October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22 Updated O ctober 25, 2016
[Volume No.122]
Contents Market Overview
1
Issue & Trend
3
Bulk Carrier
10
-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14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8
Key Indicators
21
Useful Information
23
Contact Information
24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3,700 억원 규모의 최신예 호위함 2 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24 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 총괄부문장,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국방부와 2 천 600T 급(배수량) 호위함 2 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초 진행된 입찰에서 프랑스, 스페인 등의 방산전문 조선소와 경합을 펼친 끝에 지난 8 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2 개월간의 계약조건 협상 등을 거쳐 이번에 최종 계약을 했다. 2016 년 이래로 신조선 주문이 80%이상 감소하며 한국조선업계와 마찬가지로 고전 중인 일본 주요 조선업계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장기적인 침체에 시달리며 그룹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조선사업의 지속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가와사키중공업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선 산업에서 완전히 철수 할 수 있다는 소문이다. 장기적인 글로벌 침체와 브라질 조선산업 진출 추진에 따른 손실 등 그룹 실적에 악재가 되고 있는 만큼 조선사업부문에 대한 정리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기업분사 방식을 통한 구조조정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미쓰비시중공업 또한 거액의 손실이 발생한 여객선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규모가 작고 설계가 간단한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에 나선다는 자구책을 내놨다. 미쓰비시중공업은 내부공사 등이 복잡한 운반선 등 상선부문은 설계·개발을 중심으로 하고, 선박 건조부문은 이마바리(今治)조선이나
1
나무라(名村)조선 등과 제휴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상선 설계와 개발을 중심으로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대형선 수주에서 손을 떼고 중소형 여객선 수주로 한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활동하고 건조는 이마바리 등이 담당하는 분업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2. 벌크선 시장동향 DRY CARGO 운임시장에서의 강세와 더불어 파나막스 및 수프라막스 사이즈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이번주에만 파나막스 5 척, 수프라막스/울트라막스 5 척이 거래되었다. 하지만 선가로 보면 파나막스 사이즈 부문은 약세로, 선령 10 년이상의 경우 수프라막스와 선가가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다.
Ⅰ. MARKET OVERVIEW 비교할 만한 성약으로 “RED QUEEN” (76,752 DWT, BUILT 2005, SASEBO HI) 이 650 만 달러에 그리스 바이어에게, “SORRENTO” (76,600 DWT BUILT 2004 IMABARI)는 670 만 달러에 유럽바이어에게 각각 매각되었다. 한편 동 선령의 수프라막스 “CLEMENTINE” (50,248 BUILT 2004 MITUI)이 660 만 달러에 중국 바이어에게 매각되었다.
3. 탱커선 시장동향 탱커선
시장은
여러
VLCC
대상선에
대한
온갖
루머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겨울철
CRUDE 운임시장의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바이어들 사이에서 매입의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주 VLCC 두 척의 거래 소식이 있었다. “DHT CHRIS” (308,700 DWT BUILT 2001 HYUNDAI)는 홍콩의 AGRITRADE 사에 2,450 만 달러에 매각 되었고, “ASTRO CHORUS” (305,704 DWT BUILT 2001 DAEWOO)도 같은 수준의 가격에서 러시안 바이어에게 매각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지역의 선박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파키스탄에도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다. 로컬 철강 가격 하락과 며칠 남지 않은 인도의 DIWALI 휴일로 인해 해체선 거래량이 급감하였다. 로컬해체조선소들은 해체선 가격이 낮아져야 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지난 주 파나막스 ‘THE GUIDE’(10,206 LDT, BUILT 1996)이 USD 310/LDT 에 매각되는 등 캐쉬바이어들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마켓에 오픈되는 해체대상선의 숫자가 생각보다 적어 해체선가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높은 해체선가로 인해 로컬해체조선소들은 선복확보량이 상당이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선박매입을 주저하고 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한동안 해체선시장을 주도하던 인도는 휴일 등으로 잠시 방글라데시에 주도권을 내주고 있다. 또한
2
4. 해체선 시장동향
Ⅱ. ISSUE & TREND 1. "부산항 기항지에 넣어? 말어?" 지역항으로 전락하나 한진해운의 회생 여부가 불투명해 지면서 글로벌 해운동맹들이 부산항을 기항지로 포함할 지 여부를 놓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만일 논의 결과 부산항이 기항지에서 제외돼 허브항구로서의 기능이 축소되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해운업의 특성상 원양 서비스를 하는 세계 각 선사들은 합종연횡을 통해 일종의 카르텔을 맺고 선박을 공동 운항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새로운 해운동맹 가운데 당초 제 3 의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에 가입됐으나, 법정관리로 인해 해운동맹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재 각 해운동맹들은 내년 3, 4 월 새 체제 출범을 앞두고 노선을 어떻게 정할 지, 배가 중간에 들렀다 가는 기항지는 어디로 할 지 등에 대해 논의를 벌이고 있다. 특히, 한진해운의 자체 회생이 어려워지면서 부산항을 그냥 패스하고 상하이 등 주변항구를 기항지로 이용할 지 여부도 논의 대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선주협회 관계자는 "부산을 넣는 게 이익일지, 다른 항으로 가는 게 이익일지 등을 계산해서 부산을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 싶으면 부산을 기항하지 않는 배가 많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야 말로 허브항구가 아닌 지역 항 정도로 전락할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부산항만공사가 나서 세계 각 선사들을 상대로 인센티브 추가 등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며 부산항의 허브 포트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다. 결국, 부산항이 지금처럼 세계 각 선박들이 오가며 들르는 기항지, 허브항구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지 여부는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해운동맹들의 '주판알 튕기기'에 달린 셈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있다. 그 동안 부산항을 이용하던 선박들이 사라지면서 환적화물도 상당부분 빼앗기게 돼 부산항은
3
만일 부산항이 기항지에서 제외되면 부산항은 허브포트로서의 기능을 상당부분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Ⅱ. ISSUE & TREND 2. 정부, '빅 3 유지-대우조선 점진적 축소' 검토..31 일 발표 정부가 조선업 ‘빅 3 체제’를 유지하되 대우조선해양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쪽으로 조선업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21 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 등은 오는 31 일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개편안에는 대우조선해양을 유지하되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정리해 점진적으로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또 대우조선해양의 비상계획 이행 등 자구노력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조건으로 추가 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조건부 지원’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우조선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및 보증 문제, 협력업체를 포함한 대우조선 관련 실업 여파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조선업을 당장 개편하는 건 가능하지 않고 맥킨지 보고서에도 언제 (빅 2 로) 개편하라고 나와 있지 않다”며 “부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맥킨지가 지난 8 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에 전달한 컨설팅 초안에는 ‘독자 생존 가능성이 낮은 대우조선을 매각하거나 분할해 빅 3 체제를 빅 2 체제로 재편해야
대우조선과 관련해서는 △특수선(군함 등 방산) 부문 사업매각 △상선 부문 설비 50% 이상 감축
4
△해양플랜트 사업 청산 방안 등이 제시됐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은 이 같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
Ⅱ . ISSUE & TREND | PAGE No.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발했고 금융위도 국책은행 건전성 악화 등을 고려해 점진적 구조조정을 기대했다.
3. 조선·해운 빅세일 열렸지만 시장은 ‘냉담’ 조선.해운 '빅딜' 시장이 열렸지만 인수.합병(M&A) 분위기가 전혀 달아 오르지 않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이 구조조정 매물을 시장에 대방출하고 있지만, 인수 후보자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한진해운 북미노선, STX 조선해양 등 호황기 때 해운, 조선시장을 이끌던 알짜 매물이 나왔지만, 매수 의향을 보인 곳은 1~2 개 업체에 머물고 있다.
Ⅱ. ISSUE & TREND 23 일 재계에 따르면 정부와 채권단은 조선, 해운 분야 매물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공동 구매', '1+1 패키지' 매각, '펀드 자금 조달' '떨이 세일' 등 각종 M&A 혜택까지 내걸고 나섰다. 그럼에도 적극적인 인수 의향을 보이는 곳들은 거의 없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은 국적선사인 현대상선만이 한진해운 글로벌 노선 인수 검토에 들어갔지만, 오는 28 일 인수의향서 제출을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공동구매, 펀드 깨기 등 총동원 현대상선은 내부 컨설팅을 통해 한진해운 북미 노선 인수시 실익을 세밀히 따져보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현대상선은 경영난에 빠진 현대그룹에서 분리돼 뼈를 깎는 구조조정속에서 부채비율을 200% 대로 내리면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다"면서 "해운시황도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한진해운 북미노선 인수에 성급히 나섰다가 다시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어, 인수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다급한 정부와 채권단은 한진해운 매각을 위해 파격조건도 나걸고 있다.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국내 중견선사 3 곳이 현대상선과 함께 한진해운의 글로벌 노선 인수에 동참하도록 독려중이다. 일종의 공동구매인 셈이다. 그럼에도 정작 당사자들인 중소선사들은 "현실 가능성이 없다"며 회의적인 모습이다. 정부는 해운사들이 선박 건조를 위해 조성한 '선박펀드'까지 한진해운 북미노선 인수 자금으로 돌릴 수 있도록 법령 개선 등의 조건까지 내걸었다. 이 자금으로 한진해운의 북미노선에 있는 알짜배기 핵심자산인 롱비치터미널 인수 자금으로 쓰겠다는 것이다. 지난 14 일 한진해운 아시아.미주 노선
■인수후보 없는 대우조선 생존 갈림길 해운사보다 덩치가 큰 조선업체들의 M&A 는 더욱 힘겨워 보인다. 법원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STX 조선해양과 STX 프랑스의 패키지 매각에 착수했다. 원매자는 STX 조선해양과 STX 프랑스를 한 번에 인수할 수도 있고 각각 따로 인수할 수도 있도록 1+1 선택권까지 줄 계획이다. STX 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이 인수 후보군으로 뽑히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해당 인수 후보업체들은 "관심 없다"로 일관하고 있다. 내부 구조조정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혹을 더 붙일 수 없다는 것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냈다.
5
영업권과 물류시스템, 해외 자회사 7 곳, 컨테이너 선박 5 척, 노선 담당 인력 등을 매각한다는 공고를
Ⅱ. ISSUE & TREND 가장 빅딜이 어려운 곳은 부실이 심각한 대우조선해양이다. 대우조선해양 회생을 위해 지난해 10 월 이후 3 조 2,000 억원이 투입됐고, 추가로 1 조원이 더 투입돼야 한다. 수주절벽이 계속되는 현 시황에서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기업은
없다는
게
조선업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결국
대우조선해양은 청산이나 독자생존의 갈림길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정부는 이달 중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빅딜 방안을 발표하고 대우조선해양의 운명도 결정할 예정이다.
4. 레저용 선박시장 키워 중소형 조선소 돕는다 요트와 모터보트 등 레저용 선박 과세 기준과 대여업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에도 오피스텔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0 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경기 화성시 전곡마리나항에서 '제 8 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국내 중소형 선박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레저용 선박 지방세 중과 기준을 기존 1 억원에서 3 억원으로 높인다. 지금까지는 레저용 선박 구매자들이 지방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1 억원 미만 국산 소형 선박을 사거나 일본에서 중고 선박을 수입해왔다. 이 때문에 2008 년 4,000 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형 조선소들이 물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레저용 선박 대여 기준도 기존 5t 에서 2t 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여업을 할 수 있는 선박 수가 기존 1,006 척에서 3,235 척으로 대폭 늘어난다. 바람의 힘을 이용해 항해하는 세일링 요트는 기관사 없이 항해사만 고용해도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요트·모터보트를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에도 주유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지역 특성에 기반한 산업 발전을 가로막아왔던 규제도 개선된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지방세 중과 기준 조정으로 레저 선박 발주가 많아져 최근
6
불과했던 레저용 선박이 최근 1 만 5,000 대까지 늘어났지만 지방세 중과 대상 사례는 7 건에 불과했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4.08 -25% 13.60 -20% 12.83 -18% 9.58 -26%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30
7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4.08 13.60 12.83 9.58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CAPE 180K
PMAX 76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4.75
24.75
24.75
25.00
24.00
24.00
24.00
24.1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1.0%
-4.0%
0.0%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20.2%
-25.0%
-20.2%
-21.9%
-28.4%
-28.4%
-25.0%
-25.0%
선가
13.00
13.00
13.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3.6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0.0%
0.0%
0.0%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17.6%
-20.0%
-17.6%
-20.0%
-22.2%
-22.2%
-17.6%
-20.2%
선가
13.00
12.00
12.00
13.00
13.00
13.00
13.00
13.25
13.50
13.50
12.8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0.0%
1.9%
1.9%
0.0%
-
전년대비
-31.6%
-31.4%
-25.0%
-13.3%
-13.3%
-13.3%
-13.3%
-11.7%
-12.9%
-15.6%
-18.1%
선가
9.50
9.50
9.50
9.00
9.00
9.00
9.25
9.50
10.50
10.50
9.6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2.8%
2.7%
10.5%
0.0%
-
전년대비
-38.7%
-34.5%
-29.6%
-30.8%
-33.3%
-30.8%
-28.8%
-26.9%
-19.2%
-8.7%
-26.1%
CAPE
36.00
33.00
34.00
34.00
31.00
31.00
32.00
33.50
33.50
32.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00
17.00
17.50
18.00
18.0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00
15.00
15.50
16.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00
13.00
13.00
13.00
13.00
11.50
13.0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8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9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VESSEL
DWT
BLT
YARD
M/E
BC
UBC ONSAN
118,590
2011
CHINA
B&W
BC
UBC OHIO
118,532
2011
CHINA
B&W
BC
YARRA
78,184
2015
JAPAN
MPP
RED QUEEN
76,752
2005
BC
SORRENTO
76,633
BC
AVRA
BC
GEAR
PRICE
REMARKS
13.514 13.514
German buyer (Oldendorff)
B&W
21.5
Greek buyer
JAPAN
B&W
6.5
Undisclosed buyer
2004
JAPAN
B&W
6.7
European buyer
75,121
2001
KOREA
B&W
4.5
Chinese buyer
SALANDI
74,502
1999
JAPAN
B&W
3.8
Chinese buyer
BC
ZHEJIANG ZJB-305
63,500
2016
CHINA
B&W
C 4x35t
18.2
Malaysian buyer
BC
STAR MANX
58,133
2009
B&W
C 4x30t
12
Bangladeshi buyer
BC
FLAG MERSINIDI
56,754
2012
CHINA
B&W
C 4x30t
8.25
Greek buyer
BC
FALCON TRADER II
54,924
2009
JAPAN
B&W
C 4x30t
11.8
Bangladeshi buyer
BC
CLEMENTINE
50,248
2004
JAPAN
B&W
C 4x30t
6.6
Chinese buyer
BC
OCEAN DESTINY (woodchip)
49,546
2009
JAPAN
B&W
C 3x14.7t
9
Undisclosed buyer
BC
EXELIXIS
29,891
1997
SINGAP ORE
B&W
C 4x25t
2.6
undisclosed buyer, cold laid-up in Piraeus since 2016
BC
ORIENTAL PHOENIX
14,181
1999
JAPAN
MITSU
C 4x25t
2.3
Chinese buyer
MPP
EVA MARIA MULLER
3,722
1998
SLOVEN SKE
Deutz
1.52
Undisclosed buyer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10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69.30 -14.2% 50.40 -15.4% 37.30 -18.2% 25.40 -8.3% 14.08 11.7%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1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69.30 50.40 37.30 25.40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MR 47K
CHEM IMO2 13K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4.00
64.00
62.00
62.00
61.00
69.3
전월대비
1.3%
-6.2%
0.0%
-1.3%
-4.0%
-11.1%
0.0%
-3.1%
0.0%
-1.6%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20.0%
-23.8%
-26.2%
-22.5%
-23.8%
-14.3%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0.00
47.50
45.00
44.00
43.00
50.4
전월대비
-1.7%
-3.4%
-6.1%
-1.9%
0.0%
-4.8%
-5.0%
-5.3%
-2.2%
-2.3%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5.3%
-20.8%
-26.2%
-27.9%
-28.3%
-15.4%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7.00
35.00
33.00
32.50
31.50
37.3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5.1%
-5.4%
-5.7%
-1.5%
-3.1%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7.8%
-23.9%
-28.3%
-27.8%
-31.5%
-18.2%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4.00
23.00
23.00
23.00
22.00
25.4
전월대비
3.4%
-8.3%
0.0%
0.0%
-3.6%
-9.4%
-4.2%
0.0%
0.0%
-4.3%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1.1%
-16.4%
-17.9%
-20.7%
-24.1%
-8.3%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3.75
14.00
14.00
14.00
14.1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1.8%
1.8%
0.0%
0.0%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4.6%
14.3%
14.3%
5.7%
11.9%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4.00 60.00
84.00 61.00
80.00 61.00
80.00 60.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6.00 27.50 12.00
46.00 28.00 12.25
45.00 29.00 12.25
46.00 29.00 13.25
45.6 27.7 12.6
VLCC-310K
12
90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2016
AFRA 105K
1월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R-47K
Mill USD
30 28
2016
26 24
2015
22 20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3
32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LT
YARD
M/E
TANKER
DHT CHRIS
308,700
2001
KOREA
TANKER
ASTRO CHORUS
305,704
2001
CHEM
RED OAK
13,000
2009
IMO
PRICE
REMARKS
B&W
24.5
Hong Kong buyer (Agritrade)
KOREA
B&W
24.5
Russian buyer
KOREA
B&W
11.5
Undisclosed buyer
2&3
2) CONTAINER, REEFER, ETC DWT
BLT
CONT
CONESTE
11,193
2003
CONT
CONTI ARABELLA
30,125
2007
CONT
CONTI SALOME
30,125
2007
YARD ROMAN IA GERMA NY GERMA NY
M/E
CAPA
UNIT
PRICE
MAK
862
TEU
4.3
WART
2127
TEU
4.2
WART
2127
TEU
4.2
REMARKS undisclosed buyer undisclosed buyer undisclosed buyer
14
VESSEL
Ⅳ . TANKER | PAGE No.
TYPE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10 월
10 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62.75
-23.0%
290.00
290.00
4.5%
0.0%
BC
468.96
14.4%
336.54
-28.2%
264.25
-21.5%
282.50
292.50
-1.7%
3.5%
기준 :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5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2.65
124.0%
BC
28.57
253
25.44
89.1%
2016 년 10 월
10 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43
50.0%
0.17
4
0.44
161.2%
4
0.0%
377
149.0%
1.27
15
1.24
-2.2%
19
26.7%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51
0.06 4.64 4.45 4.78
2.00
3.46 0.09 1.00
0.05 0.17 0.03
1.42 1.24 1.27 1.28 0.00
2.8
0.29 2.58
0.07 1.46
0.08 0.13 0.85 0.78
0.44
1.20 1.24
Ⅴ. DEMOLITION| PAGE No.
3.00
16
0.69
Ⅴ. DEMOLITION
VESSEL
DWT
LDT
BLT
YARD
M/E
PRICE
REMARKS
BC
NEW KATERIAN
170,082
20,416
1997
KOREA
B&W
308
PAKISTAN
BC
THE GUIDE
72,326
10,296
1996
JAPAN
B&W
310
PAKISTAN(option INDIA), incl. ROB 400t
Ⅴ. DEMOLITION| PAGE No.
TYPE
17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10-21
2016-10-14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842
892
-50
2337
290
BCI
1575
2018
-443
4329
161
BPI
915
819
96
2099
282
BSI
700
674
26
1612
66
BHSI
427
411
16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Oct-16
Jun-16
Aug-16
Apr-16
Feb-16
Dec-15
Oct-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Aug-14
Apr-14
Jun-14
Feb-14
Dec-13
Oct-13
Jun-13
Aug-13
Apr-13
Feb-13
Oct-12
Dec-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0
Aug-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18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90.00
3.50
274.50
7.50
270.50
4.00
IFO180
298.00
3.50
301.50
8.00
351.00
4.00
MDO
482.00
2.00
MGO
472.00
1.50
453.50
0.00
501.50
0.00
기준일 : 10 월 21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10-21
2016-10-14
CHANGE
미국달러
1124.00
1130.50
-6.50
일본엔(100)
1080.61
1091.06
-10.45
유로
1228.19
1249.88
-21.69
중국위안
166.57
167.56
-0.99
Ⅵ . KEY INDICATORS| PAGE No.
19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제 10 회 포럼
한국선박금융포럼 (한국마린머니)
일시
11.2 (수)
장소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해운물류전문인력 양성교육
(월)
한국해사문제연구소
~
해운물류교육원
12.2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금)
https://www.marinemoney.com/forum s/KOR16/index
(MARINE MONEY)
10.31 교육
기타
(주최)
º 5 주, 주 4 일, 16:00~1900, 총 66 시간 º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교육 단기과정
20
행사명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구분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1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