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2]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updated 170110

Page 1

January 2017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32 Updated January 10, 2017

[Volume No.132]

Contents Market Overview

1

Issue & Trend

3

Bulk Carrier

9

-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13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7

Key Indicators

20

Useful Information

22

Contact Information

23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지난 6 일, 삼성중공업이 대형 해양플랜트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국내 조선업계 새해 첫 수주 소식을 전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일메이저 BP 社가 발주하는 매드독(MAD DOG)Ⅱ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 FLOATING PRODUCTION UNIT)를 약 12 억 7 천만 달러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FPU 는 미국 뉴올리언즈 남쪽 300KM 해상 매드독(MAD DOG) 유전의 2 단계 개발사업에 투입되는 해양생산설비로 하루 원유 11 만배럴과 2,500 만 FT3 의 천연 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자체 중량만 5 만 8000 여 T 에 달하는 대형 설비이며 납기는 2020 년 8 월까지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ENI 社가 발주하는 모잠비크 코랄(CORAL) FLNG 프로젝트 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어 해양플랜트 분야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조선이 역시 석유제품선으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한조선은 최근 존 프레드릭센(JOHN FREDRIKSEN)이 이끄는 SFL(SHIP FINANCE INTERNATIONAL)로부터 114,000DWT LR2 탱커선 2 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18 년 인도될 예정이며 동형선 2 척에 대한 옵션계약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척당 4,400 만~4,500 만달러 수준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GS 칼텍스가 현대미포조선에 50,000 DWT MR 탱커선 1 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은 오는 2018 년 5 월 인도될 예정이며 선박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선박 운영은 GS 칼텍스

2. 벌크선 시장동향 작년 말부터 이어진 벌크선 수요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1 월 드라이벌크 시장은 분주하다. 케이프

벌크선

PLEIADES

DREAM(180,140

DWT,

BLT

2009

IMABARI)가

1,850 만

달러에

그리스바이어에게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OFF-MARKET 으로 매각이 진행되었던 파나막스 벌크선 “RED JASMINE” (76,596 DWT, BLT 2006, IMABARI)은 약 800 만 달러로 그리스 바이어에게 매각 되었다. 이는 지난 12 월 750 만 달러로 매각된 “SILVER FREEDOM” (76,453 DWT, BLT 2004, TSUNEISHI ZOSEN)과 비교해보면 소폭 하락한 가격이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1

해운계열사인 상지해운이 맡게 된다.


Ⅰ. MARKET OVERVIEW 수프라막스 부문에서는, 바이어 7 곳이 검선에 참여한 “NEW CALEDONIA MARU” (58,100 DWT BLT 2013 TSUNEISHI CEBU)은 1,5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이에 비해 12 월 20 일 매각을 진행했던 “MEDI IMABARI” (56,047 DWT, BLT 2008, MITSUI SB (TAMANO), C4X30.5T)는 예상보다 낮은 1,000 만 달러로 그리스의 FRANCO NAVIERA 사에게 매각 되었다. 그 밖에, 노후선 “NAVIOS APOLLON” (52,073 DWT BLT 2000 SANOYAS)은 약 500 만 달러에 매각 되었으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중국 바이어가 매입한 것을 보인다. 핸디사이즈 부문에서는, “ETERNAL OCEAN” (33,100 DWT BLT 2013 SHIN KURUSHIMA)이 용선계약이 만료되면서 1,300 만 달러에 독일의 BERNARD SCHULTE 사에게 매각 되었다. 또한 “AZURE BAY” (31,700 DWT BLT 2005 SAIKI)은 690 만 달러수준에 그리스 바이어에게 매각 되었다.

3. 탱커선 시장동향 “UNIVERSAL BRAVE” (300,000 DWT BLT 1997 HHI)가 1,950 만 달러에 태국의 NATHALIN 사로 매각 되어 2017 년 2 월 중순 - 3 월 중순경에 인도 예정이다. 수에즈막스 부문에서는, GREAT EASTERN 사가 지속적으로 선대 확장에 나서면서 BRETTA TANKER HOLDINGS 로부터 “DEVON” (157,672 DWT, BLT 2011, SAMSUNG HI) 및 “EUGENIE” (157,672 DWT, BLT 2010, SAMSUNG HI)을 총 7,500 만 달러에 일괄 매입하여 모던 수에즈막스 탱커선의 새로운 가격

4. 해체선 시장동향 해체선 시장은 상당수의 컨테이너선이 매각되면서 좋은 기조로 출발하였다. 선령이 낮은 대형 선박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특히 AS IS 조건의 컨테이너선가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연말•연시에도 해체선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2017 년 해체선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해체선 시장 상황은 대부분은 안정적이며, 방글라데시에서 해체선가가 소폭 하락하면서 파키스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인도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2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Ⅱ. ISSUE & TREND 1. 1 월중 한국선박회사 설립, 국적선사 선박확보 지원 국내 선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1 조원 규모의 한국선박회사가 1 월 중 설립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6 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7 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해수부는 한국선박회사를 설립하고 1 조 9,000 억원 규모의 캠코 펀드, 약 2 조 8,000 억원 규모의 선박신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적 선사의 선박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복량이 8,500 만톤까지 회복될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선사-화주간 자율적 협약을 바탕으로 한 상생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석탄과 철광석 등 대량 화물의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확대하고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국적선사 수송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부산항의 환적경쟁력 강화 방안도 나왔다. 오는 4 월 글로벌 해운얼라이언스 개편 등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부산항 환적물동량에 대해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민관 합동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부산항 항로를 해수면 아래 17m 까지 깊게 만드는 작업을 착공해 연내 완료하고 10 월에는 선박 입항에 장애가 되는 섬인 ‘토도’ 제거사업도 착공한다. 부산항을 세계 2 대 환적

사업과 비관리청항만공사 등에 2 조 3000 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총 3 조 7000 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부산 북항에서는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보행데크(연결로) 등 1 조 원 규모의 건설 사업을 시작한다. 광양항 묘도와 인천 영종도 부지 조성 등 총사업비 19 조 원에 달하는 항만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 외에도 유휴화된 항만시설을 해양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해양산업 클러스터법' 지난해 11 월 시행됨에 따라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최초의 해양산업 클러스터(산업집적지)를 지정할 예정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해수부는 올해 항만건설과 유지보수에 정부예산 1 조 4000 억원을 투입하고 부산 북항 등 항만재개발

3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인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전략’도 연내 수립할 예정이다.


Ⅱ. ISSUE & TREND 2. [2017 년 전망 : 해운업계] 반토막 난 해운업계, 살아날 수 있을까 한진해운이 사라진 자리를 현대상선과 SM 상선이 채울 수 있을까, 아니면 글로벌 해운선사의 압박 속에 한국 해운업이 좌초의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10 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사실상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한진해운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현대상선과 SM 상선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국내 대표적 근해 해운선사인 장금상선, 홍아해운 등과 함께 전략적 협력 ‘HMM + K2 컨소시엄’을 결성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 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해당 협력은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원양·근해 선사간의 전략적 협력 형태이며, 기존의 단순 공동운항과는 달리 다양한 협력 형태와 협력구간, 항만 인프라 공동투자까지 포함하고 있다. 협력 구간은 일본, 중국 및 동·서남아시아 전체를 포괄하고 계약기간은 2 년이며, 만료 시 자동 갱신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상선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보유한 한~일, 한~중 구간 등 역내 지선망을 활용해 부산항 중심의 환적물량 증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대형 선사에

발령을 완료하는 등 3 월 공식 출범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SM 상선은 초대 사장에 김칠봉 대한상선(전 삼선로직스) 사장을 임명하고 상무 3 명, 이사 1 명, 이사대우 5 명 등 10 명의 임원진을 꾸렸다. 총 임직원 수는 251 명이다. 또한 본사를 2 본부 19 팀 1 파트로 두기로 결정하는 등 조직 신설도 완료했다. 2 본부는 기획관리본부와 영업본부로 나뉘고, 본사는 한진해운이 쓰던 서울 여의도 유수홀딩스 건물 3 개 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SM 상선은 주요 생산국과 소비국인 한국,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지역에 12 개 지점과 8 개 영업소를 확보할 계획이다. 선박 확보와 지점 및 영업소 설립이 완료되면 기존 한진해운 직원을

Ⅱ . ISSUE & TREND | PAGE No.

한진해운을 인수한 SM(삼라마이더스)그룹의 신설 컨테이너 선사인 SM 상선은 조직을 신설하고 인사

4

대응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현대상선 측의 복안이다.


Ⅱ. ISSUE & TREND 중심으로 해상 직원과 해외 현지 직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또한 SM 상선은 상반기 중에 컨테이너 선박 12 척을 차례로 확보할 예정이다. 당초 SM 그룹은 벌크 선사인 대한해운을 통해 한진해운 자산을 인수한 뒤 SM 상선에 편입시켜 컨테이너선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대한해운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후 SM 그룹의 신설법인인 SM 상선이 직접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계획대로 3 월에 출범하게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들 움직임에도 한진해운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현대상선이 근해 선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것으로는 부산항의 환적물량 이탈을 방지하는 수준이지, 환적물량이 증대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한종길 성결대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는 “현대상선과 SM 상선이 한진해운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올해 국내 해운선사는 한진해운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머스크라인을 비롯한 글로벌 해운선사의 압박에 버틸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한진해운이 파산 절차를 밟으면서 일부 물량을 현대상선이 흡수했지만, 머스크라인과 MSC 등 글로벌 해운선사가 한진해운의 물량을 대폭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4 개인 글로벌 해운동맹이 오는 4 월 2M, 디얼라이언스, 오션얼라이언스 등 3 개로 재편되는

거치는 아시아~북미 항로가 15 개에서 13 개로, 아시아~북유럽 항로가 3 개에서 2 개로 각각 감소했다. 또한 다롄, 칭다오, 톈진 등 북중국 항만에 직기항하는 서비스도 증가하는 추세라 부산항 환전화물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해양수산개발원은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연간 최대 35 만개(20 피트 기준)에 달하는 부산항 환전화물이 추가로 이탈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종길 교수는 “올해는 머스크가 현대상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압박 수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국내 해운업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근해선사를 비롯한 해운선사들의 적극적인 M&A(인수·합병) 통해 글로벌 해운선사의 압박에도 버틸 수 있는 기초체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오션 얼라이언스와 디얼라이언스의 항로계획을 분석한 결과 부산항을

5

과정에서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추가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Ⅱ. ISSUE & TREND 3. 춘절 특수’ 앞두고 미주노선 운임 35% 급등…시황 회복은 불투명 ‘춘절 특수’를 앞두고 미주노선 해운 운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해운 시황 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상하이항운거래소는 아시아‧미주서안노선에서 1FEU(1FEU 는 40 피트 컨테이너 1 개)당 스팟운임이 지난해 12 월 23 일 1541 달러에서 지난 6 일 2082 달러로 35% 급등했다고 10 일 밝혔다. 스팟운임은 시황에 따라 변동되는 운임이다. 아시아‧미주동안노선 운임은 같은 기간 1FEU 당 2613 달러에서 3133 달러로 20% 올랐다. 미주노선의 해운 운임이 연말연초에 급등한 이유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중국 공장들은 춘절 연휴 기간 동안 가동을 멈추기 때문에 물량을 미리 생산한다. 해운업계는 매년 춘절 연휴 직전 물동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춘절 특수’로 보고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유럽노선 운임은 지난해 12 월 30 일 1TEU(1TEU 는 20 피트 컨테이너 1 개)당 스팟운임이 1168 달러에서 지난 6 일 1116 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소폭 하락했다”고 했다. 해운업계는 미주노선 스팟운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해운 시황 회복을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본다. 선사들은 글로벌 대형 화주들의 화물을 기본 물량으로 채워 넣은 뒤 남은 공간에 다른 화물을 싣는 방식으로 노선을 운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대형 화주들과 연간 단위로 체결하는 계약 운임에 따라 실적이 달라진다. 선사들과 대형 화주들의 연간 계약 체결이 매년 2~4 월쯤 이뤄지기 때문에 춘절 특수 이후 운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선사와 대형 화주가 계약을 체결할 때 스팟운임 현황도 고려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다”며 “대형 화주들은 안정적인 운임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 운임 수준에 맞춰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앞두고 화물쏠림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유럽항로의 운임은 유입 물동량이 줄어들면서

6

고병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은 “미주노선 운임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중국 춘절을


Ⅱ. ISSUE & TREND 지난해 해운 운임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해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지만, 선복(배 적재용량) 과잉이 계속되고 있어 불황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산업은행경제연구소는 지난해 12 월 올해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해운 물동량이 3%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선복량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과 운임하락 등으로 해운시황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4. ‘OPEC 감산 비웃는` 美셰일, 증산 시동…치킨게임 재연되나 주요 산유국들이 줄줄이 감산 ‘약발’이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에 이어 11 개 비(非) 회원국들까지 15 년 만에 원유 생산 감축에 합의했지만 미국 셰일 채굴 장비 숫자는 오히려 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채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감산을 약속했던 세계 2 위 산유국 이라크의 원유 수출량도 지난달 오히려 늘어나 ‘치킨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 상승세 타던 유가, 다시 아래로 꺾여

최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 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66% 하락한 배럴당 55.01 달러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 분위기는 좋았다. 지난해 말 오펙 14 개 회원국이 올해부터 하루 최대 생산량을 약 120 만배럴 줄인 3,250 만배럴로 낮추는데 합의한 덕분이다. 여기에 러시아, 멕시코 등 OPEC 에 가입하지 않은 산유국 11 개도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을 55 만 8,000 배럴 줄이기로 약속하면서 저유가 시대도 막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OPEC 과 비회원국들이 공동으로 원유생산 감축에 합의한 것은 지난 2001 년 이후 처음이며 합의에 따른 감산은 올 1 월 1 일부터 6 개월간 시행되는 것이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배럴당 40 달러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WTI 는 감산 소식과 함께 바로 50 달러대를 회복했다. 일각에서는 60 달러대도 뚫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그렇지만 막상 감산이 시작된 새해 유가 흐름은 계속 50 달러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 약속하긴 했는데…‘이라크의 배신?’

Ⅱ . ISSUE & TREND | PAGE No.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3.8% 내린 51.96 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 월 16 일 이후

7

9 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 월 인도분의 배럴당


Ⅱ. ISSUE & TREND 원유값 상승의 발목을 잡는 우려 중 하나는 감산을 실제로 얼마나 이행하는가다. 지난해 감산 이행 약속에도 OPEC 내 2 위 산유국인 이라크의 남부 바스라 유전지대의 12 월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351 만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무리 올해부터 감산량을 줄이기로는 했다지만 오히려 최대한 뽑아내고 있는 이라크를 보며 감산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새해부터 감산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제 2 의 이라크`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 시추장비 늘리는 셰일…OPEC 패권은 옛말 여기에 미국 셰일 원유 시추장비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6 일 베이커휴즈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가동 중인 원유 시추장비수는 529 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 년 12 월 이후 최대 규모다. 채굴 장비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바클레이즈는 올해 말까지 채굴 장비 숫자는 850 개에서 875 개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분위기 속에 OPEC 이 과거와 같은 세계 원유시장에서의 패권을 되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로

OPEC

산유국들의

세계

원유시장에서의

점유율도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 10 월 세계 석유공급량 9780 만배럴 중 러시아·브라질 등 비(非) OPEC 국가들의 산유량은 5,704 만배럴로 집계됐다. OPEC 산유국 산유량의 1.5 배 이상이다. 스캇 달링

치솟게 된다면 셰일 생산량도 60 만배럴로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결국 유가는 올 하반기까지 배럴당 50 달러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Ⅱ . ISSUE & TREND | PAGE No.

“올해 하루평균 셰일 생산량은 20 만배럴로 예상되지만, 만약 국제유가가 배럴당 60 달러선까지

8

JP 모건 원유·가스 담당 리서치부문 대표는 “올 하반기까지 미국 셰일 생산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면서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3

2014

2015

2016

2017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4.06 -25% 13.67 -20% 13.02 -17% 9.94 -23%

24.00 -% 14.50 6% 14.50 11% 12.00 21%

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30

9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4.06 13.67 13.02 9.94

2017 24.00 14.50 14.50 12.00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1월

CAPE 180K

PMAX 76k

HANDY 32k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24.00

24.0

전월대비

0.0%

-

전년대비

4.3%

-0.3%

선가

14.50

14.5

전월대비

3.6%

-

전년대비

11.5%

6.1%

선가

14.50

14.5

전월대비

3.6%

-

전년대비

11.5%

11.4%

선가

12.00

12.0

전월대비

0.0%

-

전년대비

26.3%

20.8%

2017 SMAX 56k

2월

CAPE

23.00

23.75

23.75

23.75

24.75

24.75

24.1

PMAX

13.00

13.00

13.00

13.00

14.00

14.00

13.7

SMAX

13.00

12.00

12.00

12.00

13.00

13.00

13.0

HANDY

9.50

9.50

9.50

9.50

9.00

9.00

9.9

2016

26

Mill USD

25 24

2017

23 2016 22 '16년 평균

21 2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10

 Cape


Ⅲ. BULK CARRIER  Panamax 15

Mill USD

14 13

2017

12

2016

11

'16년 평균

1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Supramax 15

Mill USD

14 2017 13 2016

12 '16년 평균

11 10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1

2월

 Handy 13

Mill USD

12 2017

11

2016

10

'16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1월


Ⅲ. BULK CARRIER

VESSEL

DWT

BLT

YARD

M/E

BC

PLEIADES DREAM

180,140

2009

JAPAN

BC

RED JASMINE

76,500

2006

BC

NEW CALEDONIA MARU

58,100

BC

MEDI IMABARI

BC

GEAR

PRICE

REMARKS

B&W

18.5

Greek buyer

JAPAN

B&W

8

Greek buyer (Empire)

2013

PHILIPPI NES(JAP)

B&W

C 4x30t

15

Undisclosed buyer

56,047

2008

JAPAN

B&W

C 4x30t

10

Greek buyers (Franco Naviera)

NORD DISCOVERY

52,454

2006

PHILIPPI NES(JAP)

B&W

C 4x30t

7.75

Taiwanese buyer

BC

NAVIOS APOLLON

52,073

2000

JAPAN

SULZ

C 5x30t

5

Chinese buyer

BC

TRADING FABRIZIA

34,590

2011

KOREA

B&W

C 4x35t

9

Greek buyer

BC

ETERNAL OCEAN

33,382

2013

JAPAN

MITSU

C 4x30t

13

German buyer

BC

AZURE BAY

31,700

2005

JAPAN

MITSU

C4x30t

6.9

Greek buyer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12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3

2014

2015

2016

2017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 12.60 -3%

67.75 -16% 48.67 -18% 35.92 -21% 24.83 -10.3% 13.92 10.4%

60.00 -11.4% 40.00 -17.8% 29.00 -19.3% 22.00 -11.4% 12.25 -12.0%

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3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67.75 48.67 35.92 24.83

2017 60.00 40.00 29.00 22.00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1월

VLCC 310K

SUEZ 160K

2017

AFRA 105K

MR 47K

CHEM IMO2 13K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60.00

60.0

전월대비

0.0%

-

전년대비

-25.9%

-11.4%

선가

40.00

40.0

전월대비

0.0%

-

전년대비

-32.2%

-17.8%

선가

29.00

29.0

전월대비

0.0%

-

전년대비

-35.6%

-19.3%

선가

22.00

22.0

전월대비

0.0%

-

전년대비

-26.7%

-11.4%

선가

12.25

12.3

전월대비

-5.8%

-

전년대비

-12.5%

-12.0%

VLCC SUEZ AFRA MR CHEM

2016

2월

81.00 59.00 45.00

76.00 57.00 40.00

76.00 53.50 40.00

75.00 52.50 40.00

72.00 52.50 39.00

64.00 50.00 37.00

67.8 48.7 35.9

30.00 81.00

27.50 76.00

27.50 76.00

27.50 75.00

26.50 72.00

24.00 64.00

24.8 67.8

 VLCC-310K 80

Mill USD

75 2017

70 65

2016

60 55

'16년 평균

5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4

85


Ⅳ. TANKER  SUEZMAX-160K 65

Mill USD

60 55 2017

50 45

2016

40 35

'16년 평균

3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AFRAMAX-105K 50

Mill USD

45 2017

40 35

2016 30 25

'16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32

Mill USD

30 28

2017

26 24

2016

22 20

'16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5

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LT

YARD

M/E

TANKER

UNIVERSAL BRAVE

301242

1997

KOREA

B&W

TANKER

DEVON

159600

2011

KOREA

B&W

TANKER

EUGENIE

157672

2010

KOREA

B&W

TANKER

ASIAN SPIRIT

151848

2004

KOREA

B&W

IMO

PRICE

REMARKS

19.5

Thailand buyer (Nathalin)

75

Indian buyers (Great Eastern)

21

Greek buyer

2) CONTAINER, REEFER, ETC TYPE

VESSEL

DWT

B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CONT

PERLA

13760

2007

CHINA

B&W

1098

TEU

4.5

Undisclosed buyer

CONT

WEHR ALSTER

33739

2002

GERMANY

B&W

2546

TEU

3.6

CONT

WEHR BILLE

33739

2002

GERMANY

B&W

2546

TEU

3.9

Ⅳ . TANKER | PAGE No.

16

Chinese buyer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5 평균

(US$/LDT)

2016 평균

2017 평균

2016 년

2017 년 1 월

1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341.04

-28.2%

265.63

-22.1%

320.00

20.5%

262.50

320.00

14.3%

21.9%

BC

336.54

-28.2%

267.71

-20.5%

320.00

19.5%

257.50

320.00

11.3%

24.3%

기준 :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340 320 300 280

220 200

Ⅴ. DEMOLITION| PAGE No.

240

17

26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6 년

2016 년

2017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86

46

0.36

12.7%

BC

27.34

428

0.21

0.8%

2017 년 1 월

1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3

6.5%

0.12

4

0.36

210.3%

3

-25.0%

11

2.6%

4.64

55

0.21

-95.5%

11

-80.0%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69

4.64 2.00

4.45

18

0.51 4.78 3.46

0.44

0.29 2.58

0.07

1.00 1.46

0.08 0.85

0.00

0.13 0.78

1.20

1.57

0.036 0.93

0.174

0.643

0.36 0.207

Ⅴ. DEMOLITION| PAGE No.

3.00


Ⅴ. DEMOLITION

VESSEL

DWT

LDT

BLT

YARD

M/E

PRICE

REMARKS

BC

FIRST VENUS

171,039

19992

1996

JAPAN

SULZ

325

All sub conti option

BC

CONFIGNON

170,896

21000

1997

JAPAN

B&W

341

PAKISTAN

BC

AL AIN

40,926

9957

1994

BULGAR IA

B&W

325

PAKISTAN

BC

PIRI REIS

28,515

6295

1997

JAPAN

B&W

273

BANGLADESH

CHEM

PACIFIC STREAM (stst)

24,728

7835

1985

SPAIN

B&W

540

INDIA, incl. 850ts StSt

CONT

ZIM SAVANNAH

66,937

66937

2004

KOREA

SULZ

334

AS IS Singapore

CONT

AL ENTERPRISE

61,441

22444

2003

JAPAN

SULZ

334

AS IS Davao, Philippines

50,000

17554

2010

CHINA

B&W

315

AS IS Chiwan, China

33,964

10561

1998

B&W

305

BANGLADESH

B&W

315

AS IS Singapore

CONT CONT

HAMMONIA GRENADA MANN (ex-UTE OLTMANN)

GERMA NY GERMA NY

CONT

HEINRICH S

33,205

10588

1998

CONT

KATSINA

24,155

7284

1994

JAPAN

B&W

322

BANGLADESH

CONT

CRESCO

22,900

7008

1996

POLAND

SULZ

335

All sub conti option

CONT

SONOMA

22,420

7430

1997

POLAND

SULZ

341

INDIA

CONT

HANSA CASTELLA

21,473

6897

1998

KOREA

B&W

308.5

AS IS Singapore

MPP

TYCHY

8,044

7535

1988

POLAND

SULZ

320

INDIA

PCC

STRAITS VOYAGER

13,491

10291

1987

JAPAN

B&W

308

VARADA BLESSING

299,993

38767

1993

KOREA

B&W

306

HUA SHENG

37,583

10268

1987

JAPAN

SULZ

300

BANGLADESH

HUA MING

29,999

6006

1988

JAPAN

B&W

300

BANGLADESH

TANK ER TANK ER TANK ER

BANGLADESH, green recycling AS IS Hong Kong, under tow

Ⅴ. DEMOLITION| PAGE No.

TYPE

19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7-01-06

2016-12-23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963

961

2

2337

290

BCI

1658

1385

273

4329

161

BPI

892

852

40

2099

282

BSI

783

903

-120

1612

66

BHSI

508

597

-89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Oct-16

Dec-16

Aug-16

Apr-16

Jun-16

Feb-16

Dec-15

Oct-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Aug-14

Apr-14

Jun-14

Feb-14

Oct-13

Dec-13

Aug-13

Apr-13

Jun-13

Feb-13

Oct-12

Dec-12

Jun-12

Aug-12

Apr-12

Feb-12

Oct-11

0

Dec-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0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354.50

8.50

315.50

5.00

320.50

7.00

IFO180

367.00

7.50

350.50

9.50

415.00

25.50

MGO

510.00

13.00

479.50

10.50

529.50

-4.00

기준일 : 1 월 6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7-01-06

2016-12-30

CHANGE

미국달러

1191.60

1208.50

-16.90

일본엔(100)

1031.91

1036.81

-4.90

유로

1263.99

1267.60

-3.61

중국위안

173.48

173.26

0.22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1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일시

2017 년 글로벌

1.12

금융시장 전망

(목)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의세미나

1.17

대한상공회의소

2017 경제 전망

(화)

의원회실

세미나

포럼

LONDON SHIP FINANCE FORUM

º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리스크, 그리고 대내외 사업환경의 변화가 한국 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망

º 2017 미국 경제- 트럼프시대 전망

블룸버그 공동

8TH ANNUAL

기타

(주최)

º 2017 아시아 경제-성장, 정책, 리스크 º 세계 환경변화와 한국의 대외경제 과제

1.25 (수)

The Dorchester, Park Lane, London (Marine Money)

º "How to reach the end of the tunnel"

22

세미나

행사명

2. 27 포럼

SHIP RECYCLING FORUM 2017

(월)

PARKROYAL on

~

Pickering, Singapore

2. 28

(TradeWinds)

(화)

º “Make a clean break”.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구분


Ⅷ. CONTACT INFORMATION Danny Park (박준섭 부장) General Manager Tel. 070-7771-6412 Mob. 010-5299-1126 snp@stlkorea.com danny@stlkorea.com (Personal)

Claire C.W. Ji (지차욱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23

Neal S.I. Kwon (권순일 상무) Senior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