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5]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Updated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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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75 Updated November 17, 2015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Table Of Contents 2015 STL Market Report No.75

Contents Ⅰ. Market Overview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Ⅱ. Issue & Tren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4 Ⅲ. Bulk Carrie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4 Ⅲ-1. BC Sales Repor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7 Ⅳ. Tanker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8 Ⅳ-1.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1 Ⅴ. Demoli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2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4 Ⅵ. Key Indicator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5 Ⅶ. Useful Informa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7 Ⅷ. Contact Informa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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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그리스의 Eletson 은 2018 년 인도목표로 Shanghai Waigaoqiao Shipbuilding (SWS)에 115,000 DWT LR2 Product Carrier 옵션 한 척을 5,000 만 달러 선에서 발주하였다. Setna Weco 는 50,000 DWT MR 탱커 3+2(옵션)을 척당 4,000 만 달러에, 발주하였는데, 고사양의 IMO2 type 의 선박으로서 2017 년 말 인도목표로 CSSC Offshore & Marine Engineering (COMEC, the former GSI) 에서 건조 중이다. 또한 중국의 Jiangsu Hantong Ship Heavy Industry 는 독일의 Conti 로부터 74,000 DWT LR1 tanker 3 척 수주했다. 선가는 척당 4,000 만 달러이며 2017 년 이후 인도예정이다. 태국에 기반을 둔 Regional Container Lines (RCL)는 2017 년 인도목표로 1,688TEU 급 방콕막스 컨테이너선 2 척을 Jiangsu New Yangzijiang (JNY) Shipbuilding 에 발주하였다. Huatai Heavy Industry 는 Nordic Hamburg 와 1,400TEU 급 dual-fuel 컨테이너선 4 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선박들은 2017 년 4/4 분기에서 2018 년 2/4 분기 내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속적으로 가스선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며 주목 받고 있다. Navigator Gas 로부터 5,100 만 달러에 38,000cbm 냉각방식의 LPGC 한 척을 수주 받아 2017 년 8 월에 인도할 예정이다.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Tsuneishi Zhoushan 은 Mitsubishi Corp 으로부터 2018 년 인도를 목표로 2,700TEU 급 컨테이너선 2 척을 수주했다. Taizhou Kouan SB 또한 Ningbo Ocean Shipping Co. Ltd.,와 1,000TEU 급 컨테이너선박 4 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고, 4 척 모두 2017 년 인도예정이다.

탱커선의 경우는 바이어가 최근 신조선을 많이 발주하였고, 선주가 높은 가격의 중고선을 매입 할 의사가 없기 때문에 스팟마켓에서의 높은 용선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바로 탱커선가에 반영되지는 않고 있는 듯하다.

한편, 이번 주 벌크선에 대한 신조소식은 발표된 바 없다.

2. 벌크선 시장동향 BDI 는 지난 두 달 동안 40% 하락하며 금일 560 포인트로 마감했고, 이미 30 년만에 최저치인 올 해 2 월 초에 기록했던 509 포인트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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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좋은 일본산 선박이 예상보다 몇 백 만불 낮은 가격에 거래되었는데, 울트라막스 M/V "STAR AQUARIUS" (60,916 DWT/Built 2015 at JMU Shipyard in Japan)가 2,300 만 달러, 그리고 캄사르막스 M/V "TIARE" (83,688 DWT/Built 2009 at Sanoyas Shipyard in Japan)가 1,45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아직 성동조선소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근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었듯이, 극동바이어 Bao Island 가 성동조선소에 있는 케이프사이즈 선박(H1202)을 3,930 만~3,970 만 달러에 재매각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반면, 노후선 M/V "Nisshin Trader" (172,517 DWT/ Built2001 NKK)는 Kardeniz 에게 매각되었는데 화력발전소용 저장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가는 약 930 만 달러이며, 참고로 Nishhin 은 해당 선박을 지난 2006 년 9 월에 6,250 만 달러에 매입하였다.

그리스바이어에게 1,220 만 달러 선에서 매각되었다고 알려진 M/V “Billion Trader I" (82,014 DWT/Built 2007 Tsuneishi)가 최종 성약에 실패해서 다시 마켓에 매물로 나왔다.

파나막스분야에서는 Laskaridis Shipping 이 중국에서 경매를 통해 76,000 DWT Jinglu units (H1179 & H1180) 두 척을 매입했다는 소식이다. 주목할 점은, 해당 선박이 거의 80% 가량 건조되었고 최종 완성까지 앞으로 3 개월 가량이 남았는데, 이 부분이 선가에 반영되어 두 척 En Bloc 으로 1,600 만 달러 조금 넘는 수준에서 거래되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M/V “Brunhilde Salamon" (75,940 DWT / Built 2001 Kanasashi)이 중국선주에게 5,1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3. 탱커선 시장동향 바이어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에즈막스 노후선이 좋은 선가를 유지하면서 M/T “Cap Laurent" (146,645 DWT built 1998 Samsung)가 2,275 만 달러에 거래되었다. 동일 선령대 선박 M/T “Mindanao" (159,211 DWT built 1998 Daewoo)는 이미 매각되었다는 보도와는 달리 11 월 17 일 Fujairah 에서 검선 가능한 상태로 여전히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 탱커선 마켓은 제품운반선 분야에서만 성약소식이 있을 뿐, 다소 조용한 한 주였다. Samos Steamship 은 zinc coated 아프라막스 M/T “EXPLORER” (105,715 DWT, built 1999, Namura Shipbuilding)을 1,575 만 달러에 매각하였고, TB Marine 의 Boston beam, IMO 3 Handy tanker M/T “ELBTANK DENMARK” (37,383 DWT / Built 2002, Hyundai Mipo)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에게 1,100 만 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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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Overview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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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막스 분야에서는 Bihar International 이 인도 바이어에게 M/T “AL MUBARAKAH” (149,258 DWT, /Built 1994, Fincantieri Marghera)를 1,375 만 달러선에 매각했다. 최근 동일 선령대 선박들이 인도바이어에게 거래되는 추세인데, 거래는 향후에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 해체선 시장동향 Diwali 축제가 한창인 요즘, 많은 해체조선소와 캐시바이어들은 선박매매보다는 축제를 즐기는 편에 집중하는 등, 해체선 시장은 조용한 한 주를 보냈다. 올 한해 전반적인 분위기이긴 하나, 사실상 해체선 거래를 막는 또 하나의 장애물은 선주들이 작년에 거래되던 해체선가 수준에 향후에도 도달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현재의 가격 선에서는 적극적으로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과 같이 불안정한 시장상황에서는 선가가 더 떨어지기 전에 성약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형컨테이너선과 케이프분야가 올 해 남은 몇 주 동안 마켓을 지배할 것으로 보이지만 방글라데시 철제시장이 톤당 10 달러 가량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이마저도 쉽지 않을 듯 보인다. 또한 저가의 중국산 철강재 유입에 따라 Sub-continent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파키스탄 지역에서는 당분간 해체선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오직 현재의 선가수준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것이며, 해체조선소들은 지속적으로 정부에 중국산 철강재를 수입하는데 있어 관세를 부과할 것을 재촉하고 있다. 올해 초 인도아지역의 해체선시장을 강타했던 중국산 저가철제품의 급격한 유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수입관세부가정책이 시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전반적으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에서의 선가는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지역 사이의 지정학적 요인에 의해, 선주의 매각이 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체선 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매주 안정적인 거래가 지속될 만큼 마켓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며, 바이어들은 Diwali 축제가 현재 불안정한 마켓에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그러나 실상은 제한된 수요나마 거래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체선 확보를 위해 경매에서 다소 높은 가격을 내놓는 캐시바이어들 입장에서는 현재의 마켓상황이 아주 실망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 듯 하다.

Sub-continent 지역에서의 벌크선 해체선가는 LTD 당 290~300 달러 선으로 안정화 되어가고 있고, 탱커선은 LTD 당 10~15 달러 프리미엄이 더해져 거래되고 있다. 터키에서의 해체선가는 LTD 당 170 달러로 안정적인 반면 중국에서는 140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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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Issue & Trend 1. 머스크 실적 반토막, 해운업계 살떨리는 M&A 생존경쟁 7 년 넘게 장기 불황에 시달려온 글로벌 해운업계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양대 국적 선사인 COSCO 와 CSCL 을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해운사가 탄생하면 세계 4 위가 된다. 그런가 하면 세계 1, 3 위 선사인 덴마크 AP 묄러-머스크(머스크)와 프랑스 CMA CGM 은 매물로 나온 싱가포르 APL 인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해운업계에서는 M&A 를 통한 세계 해운사 재편이 끝나면 결국 덩치가 큰 업체들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선사, M&A 봇물 세계 1 위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는 지난 4 일 4000 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 일에는 3 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해운업계에서는 “10 년 이상 독보적 1 위를 유지해온 해운 공룡인 머스크마저 성수기인 3 분기 실적이 반 토막 나고 긴축 경영에 들어간다는 것은 해운업계가 당분간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해운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되자 해운사들은 자체 M&A 를 통해 몸집을 불리는 방법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1 만 8000TEU(1TEU=20 피트 컨테이너 1 개)급 이상 초대형 선박을 보유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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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를 마친 대형 선사들이 주요 인수 주체로 나서고 있다. 대형 선사들은 중소형 선사의 지분 전체를 사들이거나 정기선 사업부만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해운사 통합을 견제하고 있는 머스크는 APL 을 인수할 채비를 끝냈다. 세계 3 위인 프랑스의 CMA CGM 도 APL 인수를 통해 북미 항로를 강화, 1 위인 머스크를 넘보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 하팍로이드가 칠레 CSAV 의 컨테이너선 부문을 인수하며 단숨에 세계 4 위 선사로 뛰어올랐다. CMA CGM 은 독일 OPDR 을 인수했고, 독일 함부르크수드는 지난 2 월 칠레 CCNI 의 정기선 부문을 1 억 6000 만달러(약 1,650 억원)에 사들였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싼값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터미널 활용 경쟁력, 인건비 절감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M&A 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과거 유럽 선사 간 거래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대륙 간 M&A 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 에 따르면 올해 1 분기 세계 해운물류산업 부문에서 54 건의 M&A 가 이뤄졌다. 규모는 272 억달러였다. 이 중 10 억달러 이상의 대형 M&A 는 5 건이다. 평균 M&A 거래 규모는 5 억 6,400 만달러였다. ○해운동맹 재편 불가피 글로벌 해운업계의 M&A 가 가속화하면 해운 동맹 재편도 불가피하다. 현재 해운시장은 상위 20 개사가 전체 시장의 90%를, 하위 80 개사가 나머지 10%를 점유하는 독과점 체제다. 상위 20 개사는 2M, G6, CKYHE, O3 등 동맹을 맺고 있다. 한국 양대 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도 각각 CKYHE, G6 에 속해 있다. 김우호 해양수산개발원 해운해사본부장은 “해운사 간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 2~3 년 안에 동맹 역시 강자 중심으로 이합집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때문에 현재 논의 중인 국내 해운업계 구조조정도 단순한 기업 간 합병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정책 금융 지원을 통해 선박을 확보하지 못하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해운업계는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정부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지만 마땅한 자금 지원을 받지 못했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조선업계에 2008 년 후 지금까지 13 조 9,850 억원이 지원되는 동안 해운업계에는 7,760 억원이 지원됐다. 이 기간에 매년 10 개 이상, 모두 합쳐 80 개 이상의 중소형 해운사가 퇴출됐거나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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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자재값 바닥인줄 알았는데 멀었다" 투자자들 투매 ■ 글로벌 구리 원유 금 가격 폭락

"지난

8 월 찍었던 게 바닥이 아니었던 것 같다."

"지금이 원자재 가격 바닥이 아닐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고개를

내밀면서

일부

투매

현상까지

나타났다. 시장 일각에서는 구리,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전 저점인 지난 8 월보다 더 하락할 것이라는 비관론까지 터져나왔다. 원자재 가격은 지난 8 월 말 2008~2009 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급락세로 방향을 잡으면서 8 월 말 저점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밀려났다.

이처럼

원자재값

추가

하락

경계론이

갑작스레

급부상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설마설마했던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이다. 그동안 멀게만 느껴왔던 기준금리 인상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12 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달러 강세가 더 심화되는 흐름이 연출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이 때문에 달러화로 결제하는 원자재 가격이 추풍낙엽처럼 추락했다는 분석이다. 다니엘 브리스만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하면서 "트레이더들이 강달러 추세가 원자재 전반에 큰 타격을 줄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종료됐음에도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인식도 원자재 가격 급락의 방아쇠를 당겼다. 원자재 블랙홀로 불려온 중국의 원자재 수요가 당분간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지난 10 년간 원자재 시장은 중국 경제의 가파른 성장 덕분에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슈퍼사이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원자재값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슈퍼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석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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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고 있다. 중국 경제 고속성장이 마감되면서 원자재값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중국이 전 세계 소비량의 40%를 차지하는 구리가격은 바닥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현재 t 당 4,800 달러 선에 근접한 구리가격은 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폭락한 것을 제외하면 2006 년 가격 수준까지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1 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경제성장 둔화로 전 세계 구리 수요 증가율이 연 1%에 그쳐 내년 말 구리 가격이 t 당 4,500 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달러 강세 여파에다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원유 가격도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기 힘들 것이라는 진단이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털 애널리스트는 CNBC 에 출연해 "원유 공급이 넘쳐난다는 인식이 마침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지금 유가는 또 다른 하락세 와중에 있으며 연내 새로운 바닥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달러 강세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6 년래 최저치로 주저앉은 금값은 최근 12 거래일 중 7 거래일간 하락했다. 달러 강세로 글로벌 유동성이 금에서 미국 채권으로 이동할 개연성이 크다는 시장 분석이다. 로이터통신은 ABN 암로 보고서를 인용해 "금값이 연내 온스당 1,000 달러 선으로 떨어지고 내년에는 900 달러대로 내려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원자재 가격 폭락으로 세계 경제 침체 공포감을 키우면서 글로벌 주식시장도 당분간 하향 조정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3. 캠코, 위기의 해운업계에 중․장기 선박금융 지원 캠코는 13 일(금) 오전 10 시에 캠코 서울지역본부(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외국계 BOT Lease, 신한 은행, 우리은행, SC 은행 및 삼목해운, GNS 해운, 우양상선, 화이브오션과 ‘한국토니지 3 호~7 호 선박펀드’의 본 계약 을 체결하고, 각 해운사 보유 선박 5 척을 인수한다고 밝혔 다. 각 해운사는 금융회사와 캠코의 선․후순위 금융 지원 등 총 983 억원(약 8,570 만 달러) 규모로 조성된 펀드로 기존 고금리 또는 단기 선박금융을 상환하고, 장기 선박금융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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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하는 선박은 주로 파나막스 벌크선으로 특히,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석탄 항구에서 들 여오는 국내 발전공기업(남부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의 발전용 유연탄을 수송하는데 투입되어 국가 전략물자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파나막스 벌크선이란 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선형으로 선폭 32.2m 이하, 최대흘수 12.40m 의 통상 재화중량 60,000~75,000 톤의 선박을 지칭하는 것으로, 항로는 광물(석탄 등)의 경우 남미, 남 아프리카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극동으로 운송, 곡물의 경우는 북미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극동 및 유럽으로 운송한다.

이종진 캠코 이사는 “정부의 선박은행 조성정책에 대한 국내 발전공기업의 적극적 지원 및 긴밀한 협 업을 통해 이번 계약 성사를 이끌어 내었다”며, “지난 5 월 2 척 인수에 이어 금번 5 척의 추가 인수를 통해 국내 해운사는 선박금융 비용절감과 내부 유동성을 확보하고, 외국계 은행의 선순위 참여를 통한 해운사의 대외 신용도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매년 1,000 억원을 투입, 국내 해운사 선박 매입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지속 할 계획이며, 선박펀드는 캠코 자회사 캠코선박운용(주)이 전담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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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MI '2016 년 세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 “내년에도 글로벌 해운시황의 큰 반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가 주최한 ‘ 제 34 회 세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국내외 해운 전문가들은 내년도 시황전망에 대해 올해와 같은 운임폭락은 없지만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며,

내년

하반기나

2017 년부터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해운 이슈’, ‘2016 년 세계 해운시장 전망’의 2 개 세션이 마련돼 총 10 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글로벌 해운 이슈’의 발표 주제로는 △글로벌 해운전망 △수에즈 & 파나마 운하 확장과 영향 △초대형 컨선의 진화 △해운부분 환경규제 강화가 해운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 4 개 발표가 진행됐으며, ‘2016 년 세계 해운시장 전망’ 세션에서는 각 선형별로 △원양 정기선 △ 근해 정기선 △원유운반선(VLCC) △제품운반선 △케이프선 △파나막스*수프라막스의 시장동향과 전망이 발표됐다.

제 2 세션- 2016 년 세계 해운시장 전망 “근해 컨선시장, 파나마 확장 캐스캐이딩 악영향 우려” 노기룡 고려해운 부장 근해 컨테이너선 시장은 변수가 많은 시장이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올해 공급증가율이 9.1%, 수요증가율이 3.4%를 보여 5.7%의 차이를 보였다. 내년에는 공급 증가율이 5.4%, 수요증가율이 4.3%를 보여 수급불균형이 다소 해소되겠으나 여전히 공급과잉이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시아 역내 컨선 시장은 단순 수급상황보다 선박 사이즈별 수급상황이 더 중요하다. 아시아 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운항되는 선박은 1,500~3,000teu 사이 선박이다. 올해 폐선이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는 저유가 영향에 따른 에코십 수요 감소와 신규서비스 확대로 인한 선박 수요가 증가됐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계선선박이 늘어나면서 선박해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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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유가 하락→선박 운영비 감소→신규서비스 증가→용선료 급증→신규서비스 급증→운임하락→채산성 악화→서비스 철수→용선료 급락의 과정을 거쳤다. 내년에도 운임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서비스 개설이 억제돼 기존 항로 합리화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의 영향이다.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기존 파나막스 크기의 선박들이 캐스캐이딩돼 아시아 역내 항로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아시아 역내 서비스 투입 선박이 대형화됨에 따라 아시아 근해선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00~999teu 의 선박들은 신조선이 거의 없으며 지속적으로 폐선될 것이다. 동 사이즈의 선박을 주로 투입하는 한일선사의 경우 향후 어떤 전략을 짤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파나막스 선박 중 기존 파나마 운하를 통과했던 약 240 척 중 상당수는 9,000~1 만 3,000teu 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파나막스 선박은 80%가 선령 15 년 미만의 선박으로 이들 선박이 아시아 역내 시장으로 투입되면 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사들의 자구노력이다. 올해만 하더라도 선사 선택에 따라 용선료와 운임이 변했다. 수급논리에 따른다면 운임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선사들의 인위적인 공급조절 노력이 뒤따른다면 운임 상승의 여지도 남아있다.

“VLCC 최근 5 년간 최고 수익, 내년은 소폭 하락할 듯” 윤재웅 KMI 연구원 올해 VLCC 시장을 요약하자면, 중동의 원유 생산 경쟁 심화로 인한 원유수츨 증가가 저유가 상황을 이끌었고, 중국의 수입선 다변화로 인한 운임상승이 일어나면서 강력한 Owners Market(선사주도 시장)이 지속됐다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2015 년 3 분기, 중동-일본 TD3 운임은 전년 동기대비 158%, 서아프리카-중국 TD5 운임은 134%나 크게 상승했다. 2015 년 VLCC 성약건수는 전년대비 4% 증가했으며, 시황상승에 따른 용선료 상승으로 올해 단기 용선료가 중장기 용선료를 추월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유가 하락으로 VLCC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등 2015 년은 최근 5 년사이 가장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향후 VLCC 시장은 공급초과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상물동량은 2017 년 전까지 1% 수준 성장에 머물 것이다. 그러나 저유가에 따른 원유 저장수요의 지속 가능성으로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다만 공급증가 상황에서 선대 증가율이 급등하게 될 것으로 보여 올해와 같은 강한 Owner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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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er

Demolition

Market 은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종합했을때 2016 년 중국-일본간 TD3 운임은 평균 1 일 4 만 5,000~5 만 4,450 달러로 전년 평균대비 -24%~-9% 수준, 2017 년은 3 만 4,650~4 만 4,550 달러로 전년 평균대비 -10%~-30%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대응방향으로 우리 선사들은 스팟시장 참여확대와 운임변동성에 대한 헷징 노력을 계속해야 하며,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 운영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운송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급조절 책으로 아시아 선주들의 풀(pool)의 타당성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제품운반선 수요 증가 꾸준, 신조선 인도량 많아 내년은 주춤” 이명호 대림코퍼레이션 과장 제품운반선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동차 연료효율 증가, 대체에너지 생산 등으로 향후 5 년간 성장률은 과거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분석도 리먼사태 이전 발주된 선박과 에코선형 발주로 2010 년까지 각 선대가 급증했으나 이후 시황 하락으로 선대 증가율은 감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노후선 비중이 많지 않고 향후에도 꾸준한 선박 인도가 이뤄질 경우 시황 하방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이후 공급증가율 상승으로 공급 초과가 예상된다. 제품운반선 시황은 2009 년 최저점을 통과한 이후 낮은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연료비 하락으로 선주들의 수익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중동지역의 정유 공장 시설확대와 OECD 국가들의 환경규제에 의한 정유시설 폐쇄가 향후 선복 수요 및 톤-마일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시황은 신조선 인도로 인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년까지 시황이 점진적으로 하락될 것으로 보이며, 2019 년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선형별로 보면 MR 은 2014 년 평균 수익 대비 2015 년말 예상 수익이 74%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LR1 은 33%, LR2 는 79%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프 사상 최악, 물량감소 누적 공급과잉 여전” 고병욱 KMI 전문연구원 케이프선 시황은 사상 최악의 수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2008~2015 년간 물동량은 54% 증가했으나, 선박량은 133% 증가됐고, 올 7 월 중국 발레막스의 중국입항 허용으로 20 척의 발레막스선이 운송계약을 맺어 기존 케이프선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단기 케이프 운임은

11


Issue & Trend Market Overview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사상 최악의 수준이다. 과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2012 년 평균 7,680 달러(일) 보다 낮은 7,254 달러(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10 월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운임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간 용선시장도 7~10 월 현물운임과 동반 상승 이후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대체로 1 만달러(일) 수준의 낮은 용선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운임 침체로 케이프 중고선가가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금력있는 선사의 경우 저가에 선박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신조선가 역시 작년 5 월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철광석이 케이프선 수요 침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14.9% 급등했던 중국 철광석 수입량이 올해 0.5% 증가에 그쳤다. 중국의 철강 생산도 0.1% 증가에 그쳐 중국의 철광석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올 3 월 철강산업 구조조정 정책을 발표하며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전체 석탄 수입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전체 석탄수입이 29%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가장 큰 비중의 인도네시아산이 28%, 호주산이 2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급동향은 케이프선 상반기 시황 악화로 대규모 해체가 이뤄졌으나, 6 월 이후 다시 인도량이 해체량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누적된 공급과잉에 따른 시황악화로 올해 발주량이 급감했으며 대규모 인도지연 등으로 총 케이프 선박량은 올해 0.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내년도 케이프 5TC 전망은 연평균 9,000 달러(일)~1 만 1,000 달러(일) 수준으로 예측된다. 중국의 일대일로 추진, 도시화 등으로 철광석 수입 물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인도, 아세안 국가들의 수입 물동량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석탄의 수입 감소폭은 크게 둔화될 것이며 시항악화에 따른 대규모 해체, 인도지연, 발주취소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FA 시장은 5TC 8,918 달러(일)로 평가되는데 올해 현물운임 변동에 비해 내년도 평가치는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 선사들은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건화물선 풀(Pool)을 활용하는 등 창의적인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 풀을 통해 신규 장기운송계약을 노릴 수 있고, 선대 운영에 있어 포트폴리오 관리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 또한 연료유 구매 감축과 선박관리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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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Market Overview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파나막스*수에즈막스 시황 역대 최저치 예상, 선복과잉 17 년부터 차차 해소” 윤석홍 팬오션 팀장 올해 파나막스와 수에즈막스 시황은 역대 최저치가 예상된다. 파나막스는 중국 석탄수입 물량 감소, 수에즈막스는 물량감소와 선대공급 증가가 시황악화의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품목별 수요를 전망해보면, 철재는 국내 철재 수요 둔화로 수출이 늘어났으나 수송거리가 짧은 아시아 역내 수출이 47%를 상회하고 있다. 철광석 가격 하락 대비 철재 가격 하락폭이 커지면서 철강사 실적악화가 지속되고 있고, 주요 수입국의 수입규제 강화로 중국 철재수출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연료탄은 중국의 수입물량 감소로 총 물동량이 감소됐으며, 이와 더불어 중국 정부의 석탄사용 제한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반면 인도는 여전히 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아 석탄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내수 생산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호주 석탄 물량은 꾸준한 수준이며,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곡물의 경우 남반구 곡물 가격은 수출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북방구 지역인 정체가 예상되고, petcoke*scrap*N.ore 등은 물동량 감소로 시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급은 파나막스의 경우, 인도량 감소가 예상돼 폐선이 전년수준을 유지할 경우 선대 증가율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에즈막스는 2013~2014 년 대규모 발주로 신조 인도량이 여전히 많지만 올해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시황 침체로 폐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선대 순증가율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울트라막스 유입 증가가 파나막스와 수프라막스 선형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선복과잉 현상은 최근 양 선형의 신조발주 급감으로 2017 년부터 차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공급 증가세는 소폭 완화되고 있으나 주요 화물 물동량이 정체돼 있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발췌: 해양한국)

13


Bulk Carri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Tanker

Demolition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2011

2012

2013

2014

2015

Capesize 180K

43.08 -32%

34.21 -21%

36.33 6%

46.58 28%

32.77 -30%

Panamax 76K

30.96 -25%

22.08 -29%

21.54 -2%

24.21 12%

17.41 -28%

27.50

22.29

21.33

24.38

15.91

-15% 22.88

-19% 17.46

-4% 17.79

14% 19.38

-35% 13.23

-12%

-24%

2%

9%

-32%

Supramax 56K Handysize 32K

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50 45 40 35 30

25 20 15 10 2011

CAPE

2012

2013

PMAX

2014

SMAX

14

2015

HANDY


Bulk Carri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Tanker

Demolition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11 월

12 월

평균

-3 주 2015

선가

36.00

33.00

34.00

34.00

33.00

31.00

32.00

33.50

33.50

32.00

28.00

32.7

전월대비

-10.0%

-9.1%

2.9%

0.0%

-3.0%

-6.1%

3.2%

4.7%

0.0%

-4.5%

-12.5%

-

전년대비

-21.7%

-31.3%

-34.6%

-35.8%

-34.0%

-34.0%

-31.9%

-28.7%

-30.2%

-23.8%

-31.7%

-30.0%

선가

19.00

18.00

17.00

16.50

17.50

17.00

17.50

18.00

18.00

17.00

15.50

17.4

전월대비

-7.3%

-5.6%

-5.9%

-3.0%

5.7%

-2.9%

2.9%

2.9%

0.0%

-5.6%

-8.8%

-

전년대비

-29.6%

-33.3%

-39.3%

-38.9%

-34.0%

-29.2%

-27.1%

-25.0%

-20.0%

-22.7%

-24.4%

-28.9%

선가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00

15.00

15.50

16.00

14.50

15.9

전월대비

-11.6%

-8.6%

-9.4%

0.0%

-6.7%

0.0%

0.0%

0.0%

3.3%

3.2%

-9.4%

-

전년대비

-26.9%

-32.7%

-40.7%

-40.7%

-41.2%

-41.2%

-38.8%

-37.5%

-32.6%

-28.9%

-32.6%

-35.3%

선가

15.50

14.50

13.50

13.50

13.50

13.00

13.00

13.00

13.00

11.50

11.50

13.2

전월대비

-8.8%

-6.9%

-7.4%

0.0%

0.0%

-3.7%

0.0%

0.0%

0.0%

-11.5%

0.0%

-

전년대비

-26.2%

-31.0%

-35.7%

-34.1%

-34.1%

-33.3%

-33.3%

-31.6%

-29.7%

-37.8%

-32.4%

-31.9%

CAPE

46.00

48.00

52.00

53.00

50.00

47.00

47.00

47.00

48.00

42.00

41.00

40.00

46.8

PMAX

27.00

27.00

28.00

27.00

26.50

24.00

24.00

24.00

22.50

22.00

20.50

20.50

24.4

SMAX

26.00

26.00

27.00

27.00

25.50

25.50

24.50

24.00

23.00

22.50

21.50

21.50

24.5

HANDY

21.00

21.00

21.00

20.50

20.50

19.50

19.50

19.00

18.50

18.50

17.00

17.00

19.4

CAPE 180K

PMAX 76k

SMAX 56k

HANDY 32k

 Cape 55

50

Mill USD

2014

45

2015

40 2014

35 '14년 평균

30 25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15

8월

9월

10월

11월 -3주

12월


Bulk Carri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Tanker

Demolition

Panamax 30 28

Mill USD

26 24 2015

22 20

2014

18 16

'14년 평균

14 12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3주

12월

Supramax 28 26

Mill USD

24

2015

22 2014

20 18

'14년 평균

16 14 12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3주

12월

 Handy 22

Mill USD

20 18

2015

16

2014

14 '14년 평균

12 1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16

8월

9월

10월

11월 -3주

12월


Bulk Carri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Tanker

Demolition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PRICE (m USD)

REMARKS(Buyers)

-

39.3

EASTERN BUYER

JAPAN

B&W

9.3

TURKISH BUYER

2009

JAPAN

B&W

14.5

GREEK BUYERS

76,000

2015

CHINA

WART

9

UNDISCLOSED BUYER (ACUTION)

BRUNHILDE SALAMON

75,940

2001

JAPAN

B&W

5.1

CHINESE BUYER

BC

BALDOCK

75,569

1981

JAPAN

B&W

BC

BALTO

71,500

2013

CHINA

B&W

BC

BALCHEN

71,348

2013

CHINA

B&W

190

U.S. BUYER (EN BLOC)

BC

BARKALD

49,463

2002

JAPAN

B&W

C 4X30t

BC

BALDER

48,184

2002

JAPAN

B&W

C 4X30t

BC

STAR AQUARIUS

60,916

2015

JAPAN

B&W

C 4X30t

23

GREEK BUYER (OFF MARKET DEAL)

BC

BYRON

51,201

2003

CHINA

B&W

BC

GALVESTON

51,201

2002

CHINA

B&W

C 4X30t

5.8

BC

PACIFIC EMERALD

49,052

1996

JAPAN

B&W

C 4X35t

3.7

UNDISCLOSED BUYER

BC

GREAT DREAM

33,700

2004

JAPAN

B&W

C 4x30t

7.3

GREEK BUYER

BC

KATHERINE

28,711

1997

JAPAN

MITSU

C 4X30.5t

2.7

UNDISCLOSED BUYER

BC

HANJIN BOMBAY

27,327

1995

KOREA

B&W

C 4X25t

2.5

BC

C ROBSON

7,600

2015

CHINA

WART

BC

JINDAL VARUNA

6,759

2007

CHINA

ETC

TYPE

VESSEL

DWT

BUILT

BLDER

M/E

BC

H1202

180,000

2015

KOREA

BC

NISSHIN TRADER

172,517

2001

BC

TIARE

83,688

BC

C MOWBRAY

BC

17

GEAR

gearless

6.3

9 C 1X25t, 2X15t

1.5

UKRAINIAN BUYER (EN BLOC)

MIDDLE EASTERN BUYER UNDISCLOSED BUYER (ACUTION) INDIAN BUYER


Tank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Demolition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VLCC 310K

76.58 -14%

62.42 -18%

56.17 -10%

74.08 32%

80.91 9%

54.00

44.25

40.00

50.75

59.55

-16% 38.71

-18% 30.50

-10% 29.00

27% 38.67

17% 45.00

-15% 29.00

-21% 24.92

-5% 26.25

33% 26.88

16% 27.59

7%

-14%

5%

2%

2.7%

13.13 -8%

10.56 -20%

11.94 13%

12.96 9%

12.52 -3.4%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90

80 70 60 50 40 30 20

10 2011

VLCC

2012

2013

SUEZ

2014

AFRA

18

2015

MR


Tank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Demolition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구분

VLCC 310K

SUEZ 160K

2015

AFRA 105K

MR 47K

CHEM IMO2 13K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선가

80.00

81.00

81.00

81.00

80.00

80.00

84.00

84.00

80.00

80.00

79.00

80.9

전월대비

3.9%

1.3%

0.0%

0.0%

-1.2%

0.0%

5.0%

0.0%

-4.8%

0.0%

-1.3%

-

전년대비

17.6%

12.5%

11.0%

9.5%

6.7%

8.1%

13.5%

13.5%

8.1%

3.9%

2.6%

9.2%

선가

60.00

60.00

57.50

57.50

59.00

59.00

60.00

61.00

61.00

60.00

60.00

59.5

전월대비

5.3%

0.0%

-4.2%

0.0%

2.6%

0.0%

1.7%

1.7%

0.0%

-1.6%

0.0%

-

전년대비

27.7%

25.0%

15.0%

15.0%

18.0%

20.4%

22.4%

24.5%

22.0%

11.1%

7.1%

17.33%

선가

46.00

46.00

45.00

45.00

45.00

45.00

46.00

46.00

45.00

40.00

46.00

45.0

전월대비

9.5%

0.0%

-2.2%

0.0%

0.0%

0.0%

2.2%

0.0%

-2.2%

-11.1%

15.0%

-

전년대비

35.3%

24.3%

18.4%

18.4%

18.4%

21.6%

24.3%

21.1%

9.8%

-4.8%

9.5%

16.4%

선가

27.00

27.00

27.00

27.00

26.00

27.00

27.50

28.00

29.00

29.00

29.00

27.6

전월대비

8.0%

0.0%

0.0%

0.0%

-3.7%

3.8%

1.9%

1.8%

3.6%

0.0%

0.0%

-

전년대비

-6.9%

-6.9%

-6.9%

-6.9%

-3.7%

0.0%

5.8%

9.8%

13.7%

13.7%

16.0%

2.7%

선가

12.75

12.50

12.50

12.25

12.25

12.25

12.00

12.25

12.25

13.25

13.50

12.5

전월대비

0.0%

-2.0%

0.0%

-2.0%

0.0%

0.0%

-2.0%

2.1%

0.0%

8.2%

1.9%

-

전년대비

2.0%

-3.8%

-3.8%

-5.8%

-5.8%

-7.5%

-7.7%

-5.8%

-5.8%

1.9%

3.8%

-3.4%

3주

12 월

평균

VLCC

68.00

72.00

73.00

74.00

75.00

74.00

74.00

74.00

74.00

77.00

77.00

77.00

74.1

SUEZ

47.00

48.00

50.00

50.00

50.00

49.00

49.00

49.00

50.00

54.00

56.00

57.00

50.8

AFRA

34.00

37.00

38.00

38.00

38.00

37.00

37.00

38.00

41.00

42.00

42.00

42.00

38.7

MR

29.00

29.00

29.00

29.00

27.00

27.00

26.00

25.50

25.50

25.50

25.00

25.00

26.9

CHEM

12.50

13.00

13.00

13.00

13.00

13.25

13.00

13.00

13.00

13.00

13.00

12.75

13.0

 VLCC-310K 90 85

Mill USD

2014

11 월

1월

80

2015

75 2014

70 65

'14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19

8월

9월

10월

11월 - 3주

12월


Tank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Demolition

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5

55 50

2014 45 '14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 3주

12월

Mill USD

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5

2014

'14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 3주

12월

 MR-47K 30 29

Mill USD

28 2015

27 26 25

2014

24 23

22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20

8월

9월

10월

11월 - 3주

12월

'14년 평균


Tanker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Demolition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UILT

BLDER

M/E

TANKER

CAP LAURENT

146,645

1998

KOREA

B&W

22.75

REMARKS (buyer) UNDISCLOSED BUYER

TANKER

AL MUBARAKAH

149,258

1994

ITALY

SULZE R

13.75

INDIAN BUYER

TANKER

TORM ANNE

45,507

1999

KOREA

B&W

10.8

TANKER

TORM GUNHILD

45,457

1999

KOREA

B&W

10.8

TANKER

ELBTANK DENMARK

37,383

2002

KOREA

B&W

11

TANKER

FRIDA MAERSK

31,687

2001

KOREA

B&W

TANKER

FRIDA MAERSK (methanol carrier)

31,686

2001

KOREA

B&W

CHEM

ARDMORE CALYPSO

17,567

2010

KOREA

B&W

2

19

CHEM

ARDMORE CAPELLA

17,567

2010

KOREA

B&W

2

19

CHEM

GOLDEN TIFFANY

16,466

1988

JAPAN

MITSU

2&3

8

KOREAN BUYER

CHEM

SINAR BUKOM

3,097

1990

JAPAN

AKAS AKA

2&3

0.4

INDONESIAN BUYER

IMO

2&3

PRICE (m USD)

GREEK BUYER (EN BLOC)

12.5

UNDISCLOSED BUYER FAR EASTERN BUYER

12

EASTERN BUYER SWEDISH BUYER (EN BLOC)

2) Container, Reefer, Etc REMARKS (Buyers)

TYPE

VESSEL

DWT

BUILT

BLDER

M/E

CAPA

UNIT

PRICE

CONT

E.R. WILHELMSHAVEN

35,414

2002

GERMANY

SULZER

2,496

TEU

7.6

UNDISCLO SED BUYER

CONT

BARA IPSA

8,494

2005

GERMANY

MAK

707

TEU

3.5

VIETNAME SE BUYER

21

(mUSD)


Demolition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3 년 평균

2014 년 평균

2015 년 평균

(US$/LDT)

2014 년

2015 년

11 월

11 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22.08

-4.9%

474.79

12.5%

345.23

-27.3%

457.50

295.00

-20.0%

-35.5%

BC

409.79

-4.0%

470.68

14.9%

340.91

-27.6%

447.50

282.50

-18.9%

-36.9%

기준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500

450

400

350

300

250

22

TANKER


Demolition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2) 해체선누적현황 2014 년

해체선

2015 년 누적

총량 Million DWT

No.

TANKER

8.15

BC

13.58

누적율

Million DWT

(전년대비)

86

2.07

25.4%

253

25.50

187.8%

누적율

2014 년

2015 년

11 월

11 월

(전년대비)

Million DWT

No.

43

50.0%

0.64

346

136.8%

1.83

No.

증감율 (전년대비)

9

0.02

-96.9%

2

-77.8%

33

1.01

-44.8%

12

-63.6%

No.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Tanker (10k+)

BC 6

5

4

3

5.36 3.44

2

3.18 0.95 1.83

3.08

2.88

1.85

1 0.86 1.05 0

0.17

1.42

1.24

1.27

1.01 0.769 0.81 0.64 0.73 0.36 0.23 0.10 0.12 0.05 0.09 0.05 0.17 0.02 0.065 0.07

23

증감율

Million DWT

(전년대비)


Demolition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PRICE

TYPE

VESSEL

DWT

LDT

BUILT

BLDER

M/E

BC

HAO YIN DAO

64,848

11,278

1981

JAPAN

SULZER

295

UNDISCLOSED BUYER (AS IS HONG KONG)

TANKER

FENG

60,678

13,973

1983

JAPAN

B&W

307

BANGLADESH

TANKER

MULTI DELTA

17,000

6,217

1989

YUGOSLAVIA

B&W

300

BANGLADESH

24

(USD/LDT)

REMARKS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â…Ľ.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5-11-13

2015-11-06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560

631

-71

2,784

509

BCI

809

1,003

-194

4,461

311

BPI

514

603

-89

2,719

418

BSI

523

571

-48

1,905

478

BHSI

304

323

-19

1,069

260

BDI

BCI

BPI

BSI

BHSI

6000

5000

4000

3000

2000

1000

25

Nov-15

Aug-15

May-15

Feb-15

Nov-14

Aug-14

May-14

Feb-14

Nov-13

Aug-13

May-13

Feb-13

Nov-12

Aug-12

May-12

Feb-12

Nov-11

Aug-11

May-11

Feb-11

Nov-10

0


Market Overview

2)

Issue & Trend

Bunker Price

(USD/Ton, Change)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Rotterdam

Houston

IFO380

224.00

-16.00

196.00

-14.00

203.50

-15.50

IFO180

234.00

-6.50

243.00

-15.50

303.50

32.00

MDO

419.00

-12.50

-

-

0.00

-

MGO

429.00

-12.50

394.00

-16.00

462.00

-13.50

기준일 : 11 월 13 일

3)

Exchange Rate 구분

2015-11-13

2015-11-06

CHANGE

미국달러

1,161.30

1,137.10

24.20

일본엔(100)

948.81

934.19

14.62

유로

1,244.91

1,237.34

7.57

중국위안

181.24

178.47

2.77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26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Demolition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세미나

장소

행사명

일시

2015 북극해항로

11.18 일

국회

국제학술세미나

(수)

헌정기념관

기타

(주최)

º 북극해항로에 관한 우리나라 해운정책방향 및 북극해항로의 현황과 러시아 및 주변국의 정책방향 등에 관한 세미나 º 2015 년 하반기 교육으로 5 일간 다음과 같은 주제로 강의 예정임.

11.23 일

교육

해운중개업

(월)

한국

종사자 실무교육

~27 일

선주협회

(금)

-

용선개요

-

선박매매 중개

-

선박금융 개요

-

해상위험과 해상보험

-

해운시황 분석

º 4 회째를 맞이하는 이행사는 한국조선해양 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가 국내 2015 상담회

조선해양기자재

11.26 일

글로벌 네트워크

(목)

구축상담회’

부산 해운대 노보텔호텔

조선해양기자재의 수출 확보와 신뢰도 제고 하고자, º 전 세계적으로 구축한 글로벌네트워크 19 개 업체를 초청,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들과 1:1 수출상담은 물론 자사 네트워크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 º 『MARINTEC CHINA 201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장 권위있는 조선 및 해양기술박람

박람회

상해 국제 조선 및

12.01 일

해양기술박람회

(화)

(MARINTEC

~04 일

CHINA 2015)

(금)

회로서 전 세계 32 개국에서 1,700 개 이상의 중국 상해

유명 조선 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º 최신 해양기술과 조선기자재, 조선설비 및 수리기술, 선박 건조기술, 항법 및 통신시스템, 선박전자기술 및 장비, 선박용 오일, 윤활유, 펌프, 밸브, 페인트, 코팅제, 항만설비, 항만건설 관련제품과 신기술 선보임.

27


Market Overview

Issue & Trend

Bulk Carrier

Tanker

Ⅷ. Contact I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Director

Manager

Tel. 070-7771-6410

Tel. 070-7771-6417

Mob. 010-9496-0523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stlkorea.com (Personal) Henry S.H. Oh (오수현 대리) Assistant Manager Tel. 070-7771-6402 Mob. 010-6689-1158 snp@stlkorea.com shoh@stlkorea.com (Personal)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8

Demo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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