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96 Updated April 26, 2016
[Volume No.96]
Contents Market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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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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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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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14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8
Key Indicators
21
Useful Information
23
Contac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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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탱커선 부문에서 AEGEAN SHIPPING MANAGEMENT 이 113,000DWT 아프라막스 탱커선 2 척 + 2 척(옵션)을 COSCO ZHOUSHAN SHIPYARD 에 발주하였고, 2018 년내 인도 예정이다. 신조계약은 올해들어 총 109 건으로 상당히 제한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조차도 대부분 여객선 신조계약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작년대비 74%정도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2. 벌크선 시장동향 BDI 는 지난주 600 포인트대를 돌파한 이래 계속해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까지 마켓상황은 기록적인 최저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용선료가 조금씩 꿈틀거리며 오르는 분위기이다 보니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90 년대 후반에 건조된 파나막스 벌크선들이 중고선으로 매각되고 있는 점이다. 한 달 전만해도 해체선 매각이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말이다. 어쨌든 캄사르막스와 파나막스 부문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있었던 한 주였다. 대부분 그리스와 중국바이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벌크선 선가가 천천히 회복 움직임을 보이면서 벌크선 매입수요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기록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일본산 벌크선이 부족해서 많은 바이어들이 실망하고 있지만, 곧 상당수의 대상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메이저 선사들이 높은 용선료를 내고 있는 용선 선박들은 조기 반선할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조기 반선된 선박을 감당하지 못하는 비교적 작은 선사들의 경우, 해당 선박의 매각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MITSUI O.S.K. LINE'S (MOL)은 회계연도상 4/4 분기 16 억달러의 손실을 발표한 이후, 자사선 매각계획과 용선선박의 조기반선 계획을 발표하였고, KAWASAKI KISEN KAISHA LTD (K-LINE) 역시 회계연도 마지막인 올해 3 월말까지 4 억 4,500 만 달러의 손실을 발표하면서 마찬가지로 선박매각과 선박 조기 반선계획을 발표하였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용선시장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장해운사들은 선박매입을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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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선가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지금이 매입 적기라고 보는 바이어들이 늘고 있는 듯하다.
Ⅰ. MARKET OVERVIEW 3. 탱커선 시장동향 탱커선시장은 여전히 조용하다. 아프라막스“JAG LAXMI” (105,051 DWT, BUILT 1999, SAMSUNG HI)이 1350 만 달러에 싱가폴 바이어에게 매각되었다. 지난달에 “PACIFIC LONDON” (113,333 DWT, BUILT 1999, SAMSUNG HI)이 1,560 만 달러에 매각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선주들은 아직까지 선가를 낮출 생각이 없고 결과적으로 실제 탱커선 거래량은 적을 수 밖에 없다.
4. 해체선 시장동향 SUB-CONTI 해체선 시장은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망이 2016 년에는 철강재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최근 몇 달간 전세계 철강산업은 중국의 수요증가과 가격상승과 더불어 오히려 개선되는 분위기이다. SUB-CONTI 의 해체선 가격은 상승세를 멈추긴 했지만 그렇다고 하락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도 아니다. 용선시장의 개선과 중고선 시장의 회복 움직임으로 인해 해체선 시장에 선박공급이 줄어들면서 해체업자들에겐 전화위복이 되었다. 캐쉬바이어에겐 이미 매입한 선박을 인도하고 처분할 수 있는
선박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이번 주말부터 그리스의 부활절과 일본의 골든위크로 휴일이 이어지면 거래량은 좀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중고선시황 개선과 벌크선 용선시장이 조금씩 활성화 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해체선으로 매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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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Ⅱ. ISSUE & TREND 1. 조선·해운업 경기민감업종 지정…정부·채권단 집중관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 일 '사즉생'(死則生)이란 강경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기업 구조조정 의지를 밝힘에 따라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 3 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에서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 주력산업의 경영여건이 구조적으로 악화한데다 이런 흐름이 조만간 개선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조조정으로 새로운 산업구조로 변화하는
우선 신속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산업을 조선·해운업으로 명확히 한정했다. 이들 두 업종은 개별 기업 여건에 따라 자율협약을 체결하거나 회사가 자체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해 추진하도록 하고 정부와 채권단이 집중해 관리하기로 했다. 철강, 석유화학과 같이 일부 설비과잉이 있는 업종은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설비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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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가 미래 한국경제의 명운을 좌우하게 될 것이란 문제의식을 나타낸 것이다.
Ⅱ. ISSUE & TREND ◇ 대우조선, 추가로 인력감축 추진…현대重·삼성重도 채권단이 집중 관리 정부 협의체는 조선·해운업을 경기민감업종으로 분류해 집중해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작년 말 열렸던 2 차 구조조정 협의체에서 조선·해운과 함께 경기민감업종으로 분류됐던 건설, 철강, 석유화학은 이번 회의에서 경기민감업종에서 빠지고 공급과잉업종으로 재분류됐다. 조선업은 저유가 지속, 선복량 과잉 등에 따라 해양(플랜트)과 상선 분야에서 수익성 하락 추세가 지속한다고 보고 경기민감업종에 잔류시켰다. 이에 따라 업계 중심으로 선종별 수급전망, 국내 조선업 전반의 미래 포트폴리오 및 업체별 최적 설비규모, 협력업체 업종전환 방안 등을 제시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도록 했다. 대형 3 사 가운데 대우조선은 이미 정상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당초 계획한 것에서 추가로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급여체계 개편과 비용 절감을 수립하도록 했다. 다음 달 말까지 경영상황별 스트레스 테스트를 벌여 상황별로 인력·임금·설비·생산성과 관련해 전반적인 대응방안(contingency plan)을 검토하도록 했다. 현대·삼성중공업은 주채권은행이 중심이 돼 회사 측에 최대한의 자구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자구계획 집행상황 관리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미 정상화 방안을 이행 중인 중소형 조선사도 계획대로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하기로 했다. STX 조선은 올해 하반기 중 경영정상화를 지속하거나 회생절차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삼성중공업과 경영협력을 추진중인 성동조선은 신규 수주가 계속 저조할 경우 근본적인 대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SPP 조선과 대선조선은 이미 수립된 통폐합·매각
◇ 한진해운도 현대상선과 동일한 방식으로 정상화 추진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해운업은 조건부 자율협약 방식으로 정상화를 지원한다. 현대상선은 이미 발표된 대로 용선료 인하, 사채권자 채무조정, 협약채권자의 조건부 자율협약 등 3 개 과정을 거쳐 정상화 방안을 추진한다.
용선료 인하 협상과 사채권자 채무조정에 성공할 경우
채권단은 자율협약에 따라 정상화 방안을 지원하고, 만약 협상이나 채무조정에 실패할 경우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용선료 협상 실패 시 사실상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란 의미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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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Ⅱ. ISSUE & TREND 25 일 조건부 자율협약을 신청한 한진해운도 현대상선과 동일한 방식의 정상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채권단은 세부방안 보완을 협의하고서 실무협의를 통해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밖에 두 원양선사의 해운동맹체(얼라이언스) 잔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금융위, 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동맹체 재편 동향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경영 정상화에 성공할 경우 12 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10 척의 신조를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 정상화 방안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물동량 처리대책 등을 미리 세워두기로 했다. ◇ 철강·석유화학은 공급과잉업종 지정…컨설팅 통해 과잉시설 진단 철강, 석유화학은 공급과잉업종으로 분류해 외부 컨설팅으로 경쟁력을 진단하고 설비감축을 유도하기로 했다. 건설은 지난해 건설 수주가 급증해 당분간 경영상 불안요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별도로 공급과잉업종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다만 개별 기업의 부실과 관련해서는 채권단이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 철강은 산업 전반의 중·장기 수급전망,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 진단, 국제적 경쟁상황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위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공급과잉 분야가 있을
이행하기로 했다. 합금철은 4 월 현재 생산설비 89 만 3 천 t 중 26 만 t 을 이미 감축했고, 향후 10 만 t 을 추가로 감축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업종도 경쟁력 진단을 위한 객관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컨설팅 결과에서 추가로 공급과잉 품목으로 지정된 설비분야는 기업활력제고법 등을 활용해 사업재편을 추진키로 했다. 공급과잉 분야로 지목됐던 고순도 테레프탈산(TPA)는 4 월 현재 생산설비 555 만 t 중 95 만 t 을 감축했고, 70∼115 만 t 을 추가로 감축하기로 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철강·석유화학 이외의 분야도 정부 내 협의체 운영을 통해 공급과잉업종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공급과잉에
해당하는
업종은
기업활력제고법을
인수·합병(M&A)과 업종전환, 설비축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활용해
Ⅱ . ISSUE & TREND | PAGE No.
지난해 공급과잉 분야로 언급됐던 합금철은 업계가 자율적으로 합의한 설비감축 계획을 차질없이
5
경우, 기업활력제고법(일명 원샷법) 등을 활용하여 선제적 구조조정을 추진키로 했다.
Ⅱ. ISSUE & TREND 2. 한진해운 VS 채권단 – 자율협약 자구안 신경전 한진해운이 25 일 산업은행에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하면서 이 회사의 모그룹인 한진과 채권단 간 줄다리기도 본격화됐다. 채권단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을 비롯한 강도 높은 자구방안을 요구해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한진은 2013 년 한진해운 인수 후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해 1 조원 이상 쏟아부었다며 추가 자구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접수한 자율협약 신청서에 회사의 자구노력과 향후 정상화를 위한 지원 노력 등이 제대로 담겨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자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한진해운 측에 보완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자율협약을 반려한다는 방침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최소한 현대상선에 준하는 방안을 내지 않는다면 자율협약을 반려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상선은 자율협약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그룹인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이 사재 300 억원을 내놨고, 현대상선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 사실상 경영권도 포기했다. 따라서 한진해운이 현대상선에 준하는 강도 높은 자구계획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바로 반려될 가능성도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주 중으로 채권금융기관 실무책임자 사전회의를 소집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서 내용을 설명하고, 이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안건으로 부칠지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도 채권단과 한진그룹 간 마찰 가능성이 대두된다. 채권단 일각에서는 한진해운 측이 사전에 계열사 경영권 포기 등 구체적인 구조조정 내용에 대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자율협약 신청서를 제출한 데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안건으로 부쳐진다 해도 결과를 낙관하기 힘들다. 자율협약은 협의회 구성원 모두 동의해야만 개시되는데, 한진그룹에 대한 채권단의 불만이 큰 만큼 이를 장담할 수 없는 형국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 극심한 진통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6
대해 못마땅해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사전회의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안건으로는 내용이
Ⅱ. ISSUE & TREND 한진해운 측도 할 말이 많다. 최은영 전 회장이 경영하던 한진해운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조 회장이 이를 넘겨받아 자금 지원 등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했다는 게 한진의 입장이다. 조 회장은 2014 년 4 월 “한진해운이 흑자가 될 때까지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금의 위기를 불러온 당사자는 최 전 회장 측인 만큼 조 회장에게 가혹한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이다. 이처럼 채권단과 한진그룹 간 공방이 이어지면 애초 내달 초쯤으로 예상된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개시 일정은 뒤로 늦춰질 공산이 크다. 채권단에서는 이번 사태에 한진그룹뿐만 아니라 2013 년까지 회사를 운영한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사재출연 등을 통해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요구이다. 더군다나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공시하기 하루 전인 지난 21 일 최 회장 일가는 보유 중이던 주식을 전량 매각해 사전정보를 이용해 미리 손실을 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다만 주주가 아닌 채권단이 최 회장 일가의 주식 매도로 피해를 본 정황은 없는 만큼 현실적으로는 사재출연을 요구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3. DSME, 현대중공업 – 런던해사중재인협회에 중재신청 ◇ 적반하장' 송가오프쇼어, 대우조선에 761 억 손배 청구 노르웨이 시추업체 송가 오프쇼어가 최근 대우조선해양을 상대로 6,580 만 달러(한화 761 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송가측은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7 월 송가 오프쇼어를 상대로 시추선 건조 과정에서 생긴 손실을 보전해달라며 중재를 신청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송가 오프쇼어가 제시한 기본 설계가 애초부터 문제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선주측이 자신들이 원하는 스팩에 미달되는 기본설계를 들고 와 지나치게 설계변경을 요구하거나 인도 역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지연해 왔다는 것이다, 앞서 2011 년 9 월과 2012 년 5 월 두 차례에 걸쳐 반잠수식 시추선 4 척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선주측의 설계변경 요청 등에 따라 지난해 6 월 29 일 첫 호선을 인도하는 등 잇따라 인도가 지연된 바 있다. 업계는 척당 평균 10 개월∼1 년 가량 지연되면서 1 조원 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풀이하고 있다.
7
런던해사중재인협회에 중재 신청과 관련한 변론을 하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선 것으로
Ⅱ. ISSUE & TREND 대우조선해양은 “중재 신청을 하자 송가 오프쇼어에서 반론을 제기하며 오히려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면서 “송가 오프쇼어 측의 시추선 설계 자체가 완벽하지 않아 불가항력적으로 완공이 늦어진 것” 이라고 주장했다. ◇ 한편,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된 7 천억대 시추선이 아직도 주인을 못찾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당초 지난해 연말 인도하기로 했다가 선주사로부터 발주 취소를 당한 7,000 억원대의 반잠수식 시추선이 얼마전 건조가 완료됐으나 주인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어 향후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국제기구의 중재 결과와 별개로 타 선주사에 매각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나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쉽지 않은 실정이다. 18
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012
년
5
월
노르웨이
프레드
올센
에너지로부터
6 억 2,000 만달러에 수주한 반잠수식 시추선을 지난달 완공한데 이어 최근 울산 앞바다에서 시운전을 완료했다. 이 시추선은 건조 이후 한 동안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인근 울산만 주변에 머물다 현재는 울산신항 앞바다에 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추선은 당초 지난해 3 월 인도 예정이었다. 하지만 프레드 올센 측의 빈번한 설계변경 요청 등으로 인해 그해 12 월로 인도 시점이 늦춰졌다. 현대중공업은 이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한 비용 1 억 6,700 만달러(1,884 억원)를 더 달라고 프레드 올센 측에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지난해
이자지급을 요구했다. 추가 비용은커녕 계약 자체가 취소돼 대규모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당시 시추선은 90% 가까이 건조가 이뤄진 상황이었다. 런던해사협회의 중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며 언제 나올지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민사재판의 경우도 기간이 제법 걸리는데 이 같은 국제 분쟁은 시일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6 일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 현대중공업을 방문함에 따라 이번 사안에 대한 해법이 나오지 않을 지 관심이 모아졌으나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프레드 올센 측은 이에 맞서 이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 선수금 1 억 8,000 만달러의 반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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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2 일 런던해사중재협회(LMAA)에 중재를 신청했다.
Ⅱ. ISSUE & TREND 현대중공업은 이에 따라 중재결과와 별개로 이 시추선을 오일메이저 등 타 선주사에게 매각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중 재 결 과 를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 다른 오일메이저사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경우 금액은 처음보다 다소 낮아질 수 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저유가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가 획기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당시 발주 취소도 표면적으로는 인도 지연을 내세웠으나 실상은 유가하락으로 시추선이 더 이상 필요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추선은 중재결과가 나오거나
Ⅱ . ISSUE & TREND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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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인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기약없이 울산 앞바다 위에 떠 있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3.56 -27% 13.00 -24% 12.25 -22% 9.50 -27%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10
30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3.56 13.00 12.25 9.50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1월
2월
3월
4월
선가
23.00
23.75
76.00
76.00
23.6
전월대비
-11.5%
3.3%
0.0%
0.0%
-
전년대비
-36.1%
-28.0%
-6.2%
-6.2%
-26.6%
선가
13.00
13.00
53.50
53.50
13.0
전월대비
-7.1%
0.0%
-6.1%
0.0%
-
전년대비
-31.6%
-27.8%
-7.0%
-7.0%
-23.7%
선가
13.00
12.00
40.00
40.00
12.3
전월대비
-3.7%
-7.7%
0.0%
0.0%
-
전년대비
-31.6%
-31.4%
-11.1%
-11.1%
-21.8%
선가
9.50
9.50
27.50
27.50
9.5
전월대비
-5.0%
0.0%
0.0%
0.0%
-
전년대비
-38.7%
-34.5%
1.9%
1.9%
-26.7%
CAPE
36.00
33.00
34.00
34.00
33.00
31.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5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50
13.00
13.0
CAPE 180K
PMAX 76k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5월
6월
평균
11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DWT
BUILT
YARD
M/E
BC
ALAM PESONA
87,052
2005
JAPAN
BC
AMAPOLA
76,598
2002
BC
SAPPHIRE
75,574
BC
ALEXANDRA
BC
GEAR
PRICE
REMARKS
SULZ
6.8
Greek buyer
JAPAN
B&W
4
Greek buyer
1999
JAPAN
SULZ
3.2
Chinese buyer
74,756
2001
KOREA
B&W
4.3
Greek buyer (Primebulk), SS/DD passed
OCEAN SPIRIT
73,807
1999
JAPAN
B&W
3.1
Chinese buyer
BC
AEOLIAN SPIRIT
73,739
1999
JAPAN
SULZ
3.15
Far Eastern buyer
BC
ABY PAOLA
60,935
2015
JAPAN
B&W
C 4x30t
18.5
BC
FALCON
50,296
2001
JAPAN
B&W
C 4x30t
3.3
BC
SPAR CETUS
47,375
1998
JAPAN
B&W
C 4x30t
2.3
undisclosed buyer
BC
BK DUKE
45,320
1995
JAPAN
MITSU
C 4x30t
1.9
South Korean buyer
BC
TRITONIA
32,285
2007
JAPAN
MITSU
C 4x30.5t
6.3
Greek buyer, semi box hold
undisclosed buyer, incl. 1yr TC back Greek buyer (Astra), SS/DD due Oct. '16
13
VESSEL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10 17% 27.70 3.0% 12.60 -3.1%
77.00 -4.7% 55.50 -6.9% 41.25 -8.5% 28.13 1.5% 14.19 12.6%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4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10 27.70
2016 77.00 55.50 41.25 28.13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2016
AFRA 105K
MR 47K
CHEM IMO2 13K
2월
3월
4월
5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7.0
전월대비
1.3%
-6.2%
0.0%
-1.3%
-
전년대비
1.3%
-6.2%
-6.2%
-7.4%
-4.7%
선가
59.00
57.00
53.50
52.50
55.5
전월대비
-1.7%
-3.4%
-6.1%
-1.9%
-
전년대비
-1.7%
-5.0%
-7.0%
-8.7%
-6.85%
선가
45.00
40.00
40.00
40.00
41.3
전월대비
-2.2%
-11.1%
0.0%
0.0%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8.5%
선가
30.00
27.50
27.50
27.50
28.1
전월대비
3.4%
-8.3%
0.0%
0.0%
-
전년대비
11.1%
1.9%
1.9%
1.9%
1.5%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
전월대비
5.7%
1.8%
0.0%
0.0%
-
전년대비
9.8%
14.0%
14.0%
16.3%
12.7%
80.00 60.00 46.00 27.00 12.75
81.00 60.00 46.00 27.00 12.50
81.00 57.50 45.00 27.00 12.50
81.00 57.50 45.00 27.00 12.25
VLCC SUEZ AFRA MR CHEM
2015
1월
80.00 59.00 45.00 26.00 12.25
80.8 59.6 45.1 27.7 12.6
90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5
VLCC-310K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6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VESSEL
DWT
BUILT
YARD
M/E
TANKER
DIAMOND BLISS
107,605
2009
JAPAN
TANKER
JAG LAXMI
105,000
1999
TANKER
PHOENIX BETA
104,707
TANKER
PHOENIX ALPHA
IMO
PRICE
REMARKS
B&W
32.5
undisclosed buyer
KOREA
B&W
13.5
Singapore buyer
2003
KOREA
B&W
Indian buyer
104,707
2003
KOREA
B&W
40 (enbloc)
TANKER
STX JINHAE 1725 STX JINHAE 1726 STX JINHAE 1727 STX JINHAE 1728
49,000
2017
KOREA
B&W
140 (enbloc)
Chinese buyer
TANKER
NAVE CONSTELLATION
45,313
2013
KOREA
B&W
2
37
TANKER
NAVE UNIVERSE
45,313
2013
KOREA
B&W
2
37
TANKER
ZHONG DA YOU 56
11,094
2010
CHINA
YAN
CHEM
PATRIOTIC
13,078
2008
KOREA
MAN
2&3
CHEM
MOTIVATOR
13,065
2007
KOREA
MAN
2&3
LPG
GAS VISION
49,849
1996
JAPAN
MITS U
Singapore buyer (Navig8)
10.5
Chinese buyer
25 (enbloc)
South Korean buyer
37
Indian buyer
2) CONTAINER, REEFER, ETC TYPE
VESSEL
DWT
BUI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Ⅳ . TANKER | PAGE No.
17
TYPE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4월
4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66.25
-21.9%
400.00
297.50
11.2%
-25.6%
BC
468.96
14.4%
336.54
-28.2%
257.50
-23.5%
402.50
277.50
12.9%
-31.1%
기준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8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0.89
41.6%
BC
28.57
253
16.63
58.2%
2016 년 4 월
4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16
18.6%
0.36
2
0.45
24.4%
6
200.0%
218
86.2%
3.18
40
2.76
-13.2%
45
12.5%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0.23 5.00 0.12
0.23 0.09
4.00 0.10 4.64 2.00
3.08
0.09 1.85
0.05 0.769
0.00
4.78
0.12 3.18
1.00
4.45
19
0.45
0.06
5.36
1.42
0.05
0.17
0.03
1.24
1.27
1.28
2.8
2.76
Ⅴ. DEMOLITION| PAGE No.
0.36 3.00
Ⅴ. DEMOLITION
VESSEL
DWT
LDT
BUILT
YARD
M/E
PRICE
REMARKS
BC
LIAN FU STAR
70,165
9,422
1994
JAPAN
SULZ
295
All Sub-conti option
BC
MARIA T.L.
47,075
8,645
1997
KOREA
B&W
289
PAKISTAN
BC
ORIENTAL
45,338
7,714
1997
TAIWAN
B&W
294
BANGLADESH
BC
GO SKAR
43,656
8,021
1994
JAPAN
B&W
237
BANGLADESH
BC
AK PHOENICIA
42,263
7,586
1990
KOREA
281
PAKISTAN
BC
THOR WIND
39,087
10,126
1998
SINGAPOR E
B&W
290
BANGLADESH
BC
STARFORD 6
25,449
6,179
1983
JAPAN
MITSU
270
BANGLADESH
BC
VENUZS
22,403
5,000
1983
JAPAN
MITSU
265
BANGLADESH
BC
BLUE PHOENIX I
20,427
6,074
1998
CHINA
B&W
260
BANGLADESH
CONT
PORTUGAL
63,700
18,896
1998
KOREA
B&W
295
AS IS' Singapore
MPP
THOR WAVE
39,042
10,171
1998
SINGAPOR E
B&W
290
PAKISTAN, option Alang
TANKER
SRIRACHA LEADER
44,484
8,450
1992
CHINA
B&W
280
AS IS' Thailand
TANKER
ARGOSY
41,035
7,806
1991
JAPAN
MITSU
300305
PAKISTAN
LPG
GAZ FAREAST
8,100
4,786
1987
JAPAN
B&W
246
INDIA
Ⅴ. DEMOLITION| PAGE No.
TYPE
20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04-22
2016-04-15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688
635
53
2337
290
BCI
1085
949
136
4329
161
BPI
736
727
9
2132
282
BSI
558
525
33
1612
243
BHSI
354
321
33
834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Apr-16
Feb-16
Oct-15
Dec-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Jun-14
Aug-14
Apr-14
Feb-14
Oct-13
Dec-13
Aug-13
Apr-13
Jun-13
Feb-13
Dec-12
Oct-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Jun-11
Aug-11
Apr-11
0
Feb-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1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04.50
13.00
186.50
11.50
169.50
10.50
IFO180
214.50
11.00
206.00
2.50
292.00
3.00
MDO
384.50
26.00
MGO
383.00
28.50
385.50
35.00
393.00
117.50
기준일 : 4 월 22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04-22
2016-04-15
CHANGE
미국달러
1134.90
1153.40
-18.50
일본엔(100)
1037.05
1054.44
-17.39
유로
1281.19
1299.31
-18.12
중국위안
174.98
177.66
-2.68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2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2016 해양플랜트 세미나
서비스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제 17 차 연구회
선박건조금융법 연구회
CAPITAL LINK 포럼
CHINA SHIPPING FORUM
일시
4.27 일 (수)
장소
기타
(주최)
서울 프레스센터 20 층 국제회의장 (해양수산부&KMI)
º 기업의 본격적인 이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출 전략을 모색
4.29 일
고려대 로스쿨
º BBCHP(국취부 나용선) 선박금융 및
(금)
CJ 법학관 5 층
PE 투자구조 : 양경석 변호사
5.10 일 (목)
Grand Kempinski
º 홈페이지 :
Hotel Shanghai,
http://forums.capitallink.com/shipping
China
/2016china/
23
행사명
배재대학교 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5.27 일
춘계학술대회
(금)
학술지원센터 3 층 회의실 (한국해운물류학회& KMI)
º 국제 정세 변화와 해운물류산업의 대응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구분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4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