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98 Updated May 10 , 2016
[Volume No.98]
Contents Market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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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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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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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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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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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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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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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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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싱가포르 선사인 오션탱커스(OCEAN TANKERS)가 중국 삼진조선(WEIHAI SAMJIN SHIPBUILDING)과 ZHEJIANG SHENZHOU SHIPBUILDING 에 각각 4 척의 11,000DWT 급 케미컬 탱커선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 년 인도될 예정이며 척당 선박가격은 1800 만 달러 수준이다. 오션탱커스의 이번 발주로 삼진조선은 경영정상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국에 위치한 한국 조선소’로 알려진 삼진조선이었지만 자금유동성 문제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말 중국 기업인 ZHEJIANG XIAOKE HOLDING 에 인수됐다. 삼진조선은 새 주인을 맞이함에 따라 법정관리 이전에 건조하던 36,000DWT 및 58,000DWT 벌크선, 4,700TEU 급 컨테이너선, 11,000DWT 급 석유제품선 등 10 여척의 선박 건조를 재개하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의 KOTOKU KAIUN 이 자국내 조선소인 KYOKUYO SHIPYARD 에 1,100 TEU 컨테이너선 2 척을 발주 하였다. 2017 년 11 월과 2018 년 2 월에 인도될 예정인 이 선박들은 클락슨 집계에서 올해 들어 처음 발주된 컨테이너선으로 기록됐다. 이 컨테이너선 2 척 및 소형 LPG 탱커선 등을 포함하여 일본조선소에서 수주한 선박은 총 12 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선종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반면 크루즈선을 비롯한 여객선 시장은 지속적인 발주가 이뤄지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크루즈선, 페리선 등 올해 들어 발주된 여객선은 총 27 척으로
2. 벌크선 시장동향 중고선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여러 국가에서 연휴가 이어진 동안에도 상당수의 선박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파나막스/수프라막스 등의 모던 중형 벌크선의 선가가 50~100 만달러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연휴 동안 수요감소로 화물운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중고선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케이프사이즈 “AN MAY” (174,674 DWT, BUILT 2005, SHANGHAI WAIGAOQIAO)가 1,2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캄사르막스 “ ARCHIMEDES ” (81,123 DWT, BUILT 2011, HYUNDAI HI)는 싱가폴법원 경매를 통해 매각되었다. 바이어 10 곳이 경매에 참여하였으며, 그리스바이어에게 1,470 만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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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지난해 발주량인 39 척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Ⅰ. MARKET OVERVIEW 최종 낙찰되었다. 4 월 초에 선령이 1 년 적은 “DARYA RADHE” (81,930 DWT, BUILT 2012, DAEWOOMANGALIA)가 1,380 만 달러에 매각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 상승을 알 수 있다.
3. 탱커선 시장동향 전세계 여러 곳에서 이어진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탱커선 매각이 이루어 졌다. 하지만 선가는 약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에즈막스 부문에서 NORDIC AMERICAN TANKERS 가 4 척의 수에즈막스 탱커선을 사들였다. 선가총액은 10 억 600 만달러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MAJESTIC” (150,284 DWT, BUILT 2000, NKK (TSU)), “POETIC” (150,103 DWT, BUILT 2003, NKK (TSU)), “ROMANTIC” (150,249 DWT, BUILT 2004, UNIVERSAL SB (TSU)) AND “AUTHENTIC” (150,249 DWT, BUILT 2004, UNIVERSAL SB (TSU)). “DHT TARGET” (164,626 DWT, BUILT 2001, HYUNDAI HI) 이 2,25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동 선주가 지난 1 월에 선령이 1 년 많은 “DHT TRADER” (152,923 DWT, BUILT 2000, HYUNDAI HI) 을 2,650 만 달러에 매각하였던 것과 비교하면 선가 차이가 크다. VLCC “DS CHIEF” (311,224 DWT, BUILT 1999, HYUNDAI HI)가 2,525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작년 11 월에 매각된 “GC GUANGZHOU” (305,839 DWT, BUILT 1999, MITSUBISHI H.I.)는 선가 가 2,900 만
4. 해체선 시장동향 연휴로 인해 시장움직임이 잠잠했던 한 주 였다. 선주들은 한 걸음 물러나서 시황을 판단할 시간을 가질 기회가 되었고, 이미 선박을 매입한 바이어들은 손에 쥐고 있는 선박들을 처분하고 지나간 매매거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연휴동안 건화물 운임이 다시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해체선 시장에 대상선 숫자가 늘지는 않고 있다. 한편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도는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해체선시장이다. ALANG 앞바다는 이미 지난해 인도해체선 총량의 82%에 달하는 많은 숫자의 선박으로 채워지고 있다. ALANG 의 주요 해체조선소가 다시 가동을 시작하였고 해체선 시장에 쏟아져 나온 많은 선복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인도의 해체선 시장은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회복되고 있는 것이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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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였다. 몇 달동안 천천히 진행된 선가하락이 이제는 눈에 띄게 큰 폭이 되었다.
Ⅰ. MARKET OVERVIEW 한편, 중국 해체조선소가 두 척의 케이프벌크선을 매입하면서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선박을 매각한 일본 선주가 선박재활용협약(홍콩협약)을 준수하는 해체조선소로의 매각을 진행하면서 중국의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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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조선소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Ⅱ. ISSUE & TREND 1. ‘수주난' 현대重 DOCK 순차 가동중단 수주 급감으로 일감 부족이 현실화한 현대중공업이 순차적으로 독(dock·선박건조대)의 잠정 폐쇄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9 일 "수주부진에 대비하기 위해 독(dock)별 효율성 검토에 들어갔다"면서 "수주 부진이 장기화할 경우에 대비해 선박 건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독부터 순차적으로 잠정 가동 중단에 들어간다는 기본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에 총 11 개 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3 개, 현대미포조선이 4 개의 독을 가동하고 있다. 현재는 수주잔량을 보유한 만큼 18 개의 독이 가동되고 있지만 지금처럼 수주난이 이어지면 독 폐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인력 감축을 위해 9 일부터 사무직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시행에 들어갔다. 또 부서를 통폐합해 20%가량 줄이고 비핵심자산 매각에 나서는 등 자체적인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주 안에 주채권은행인 KEB 하나은행에 이같은 내용을 비롯한 조직·인력 효율화 방안,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방안 등 '자체 긴축안'을 마련해 제출할 예정이다. 자구안에는
현대중공업은 이날 "일감 부족 현상이 눈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회사 생존을 위해 과장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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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말 조선 관련 계열사 임원 25%인
Ⅱ . ISSUE & TREND | PAGE No.
2 조원가량의 비용 절감 방안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0 여명을 감축한 데 이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은 현대중공업뿐 아니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힘스, 현대 E&T 등 조선 관련 5 개사에서 함께 진행된다.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최대 40 개월 치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주에 이같은 계획을 노동조합에 설명했다"며 "일감부족 문제 해소, 인력운영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공동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Ⅱ. ISSUE & TREND 현대중공업 측은 희망퇴직 등을 통한 인력 감축의 구체적인 인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생산직을 포함해 전체 인원의 5~10%에 달하는 2 천~3 천여명 가량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현대중공업은 전체 부서 391 개의 22%인 86 개 부서를 통폐합하는 조직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 또 직책자 보임 기준을 강화해 장기 직책자에 대한 세대교체도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사외에 보유하고 있는 상가, 휴양시설 등 비핵심자산에 대한 매각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은 비용 절감을 위해 5 월 1 일부로 휴일연장 근로를 폐지하고 평일 고정 연장근무 폐지도 추진하고 있으며 연월차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은 사업구조 다각화로 조선업종 불황에 따른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작고 각종 재무수치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부나 채권은행에서도 객관적 기준을 근거로 정확히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 한진·현대 포커스 된 해운업 구조조정, 시스템 개선없인 무의미 재계와 금융시장, 정치권의 눈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에 쏠려 있다. 국내 해운업 구조조정이 최고의
근본적인 논의는 뒷전으로 밀린 분위기다. 해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 없이는 구조조정의 파고를 넘은 선사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정부 주도 구조조정 1 차 대상 된 한진해운·현대상선 현대상선에 이어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결정하자 해운업 구조조정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두고 합병과 법정관리 등 갖가지 시나리오가 쏟아졌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해운업 구조조정 방향 발표로 불확실성은 일정 부분 해소됐다. 금융당국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우선 과제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각각의 얼라이언스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각 사가 진행 중인 용선료 협상이 잘 끝나지 않을 시엔 양 사 모두 법정관리에 돌입할 수 있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양 대 국적선사의 용선료 문제와 해운동맹 탈퇴 여부가 주목받으면서 해운업 환경 제고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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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부상하면서 이들 회사의 합병 또는 법정관리 여부를 놓고 셈법들이 쏟아지고 있다.
Ⅱ. ISSUE & TREND 해운업 구조조정의 초점이 한진해운, 현대상선의 법정관리 여부로 좁혀졌다. 이에 업계 한편에선 이 위기를 계기로 국내 해운산업 시스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운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그간 엇박자를 내 온 정부, 금융권 그리고 기업이 협업하는 기본적인 인프라와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환경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 두 선사의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끝나더라도 장기적인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 정부-금융권-기업, 불협화음 어떻게 냈나 해운업계 고위관계자들은 그동안 국내 금융권에서 해운전문가가 양성되지 않은 점을 큰 문제점으로 지목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럽의 경우 해운업계 실무진보다 선박금융을 더 잘 아는 전문가들이 금융권에 포진돼있다"라며 "국책은행에서 선박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가동되긴 했지만, 수장이 바뀔 때마다 프로그램 내용이나 가동 의지가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높은 선박금융 금리는 해운업계가 불만을 가지는 대표적인 금융권 지원내용이다. 일본의 선박금융 금리가 0%에 가까운 데 반해 국내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평균 선박금융 금리가 4~5%에 이른다. 해운전문가를 육성할 지휘체계는 부재했다. 가까운 일본이 국토교통성에서 조선·해운업을 함께 지휘하며 선박 발주를 지원하는 민간협의체를 형성한 사이 국내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으로 흩어진 컨트롤타워가 손발을 맞추지 못했다.
때마다,
정부는
오히려
대형선사들에
알짜자산
매각을
요구했다.(인베스트조선
2015.11.06
'정부·금융권의 조선사 일변도 지원…예고된 해운사 경쟁력 약화' 참고) 기업들의 선박 포트폴리오 운영 전략도 취약했다. 선사들이 단기 이익에 급급해 호황기에 맺어놓은 고가의 용선은 불황기에 부메랑이 돼 회사의 생존을 결정할 요소가 됐다. 글로벌 선사인 머스크는 불황기에 충분한 현금을 유지하는 재무정책과 호황기보다 30%까지 낮은 가격에 선박을 발주하는 선박 운영정책 등을 펼치며 결과 1 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제대로 된 선박금융기관 하나 없어…선박금융시스템 재점검 필요 아시아에선 중국과 일본이 정부 주도로 고강도의 해운업 구조조정을 펼치는 동안 국내는 이렇다 할 선박금융기관 하나를 만들지 못했다. 이상적인 형태의 '선박은행' 설립에 관해서는 논의만 수년째
Ⅱ . ISSUE & TREND | PAGE No.
해운업 지원규모는 1 조원에 그쳤다. 세계 경제위기와 함께 10 여년 주기로 찾아온 해운시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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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의 중심축이 조선업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지며 조선업이 10 조원에 가까운 지원을 받는 동안
Ⅱ. ISSUE & TREND 이어지다가 중단됐다. 선사들이 선박은행을 통해 신규 또는 중고 선박을 발주하거나 고용선 선박을 저용선 선박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박은행 설립은 업계의 오랜 과제였다. 선박은행 설립은 정부의 지원금이라는 벽 앞에 번번이 무너졌다. 현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자회사인 선박자산운용이 선박펀드를 조성해 선사들의 선박 발주를 돕고 있는 정도다. 수년간의 지원 규모가 4,600 억원에 불과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업계 관계자들은 근본적인 환경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운업계 고위관계자는 "해운기업이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한 인프라가 개선도 되지 않은 상황에선 국적선사 수가 몇 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구조조정 소식으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에 대한 화주들의 신뢰는 금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가 이 기회를 틈 타 한국 선사들의 위기를 담은 기사들을 번역한 내용을 주요 화주들에게 서신으로 보내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치킨게임 중인 글로벌 해운선사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대형 선사들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국적을 뛰어넘은 선사 간 합종연횡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경쟁 속에선 한 곳의 선사만 살린다고 해서 해당 선사의 경쟁력이 두 배로 향상되기엔 힘들다고 주장한다. 업계 관계자는 "물동량 기준으로 세계 1 위인 덴마크 머스크가 25%, 2 위인 스위스 MSC 가 10%를 차지하고 있고 한진해운, 현대상선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라며 "거대 자본끼리 결합하며 중소선사를 고사시키려는 상태에서 선사들이 회생한다 하더라도 생존이 지속될 지 장담하기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용선료 협상도 근본적인 타개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내야 하는 용선료는 수조원에 이른다. 선주와의 용선료 협상이 잘 마무리된다 해도 20~30% 인하가 최선이다. 업황 회복이 기약 없는 가운데 큰 규모의 용선료는 구조조정 이후에도 여전히 큰 짐이 될 것이다. 정부 주도의 이번 해운업 구조조정이 용선료 협상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임시방편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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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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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말했다. 정부, 금융권, 선사가 머리를 맞대고 근본적인 선박금융시스템 개선안에 대해
Ⅱ. ISSUE & TREND 3. 日 중핵 해운 3 사, 선대 총 126 척 감소 일본 중핵 해운 3 사의 금년 3 월말 현재 운항 척수는 3 사 합계 2,162 척으로 작년에 비해 126 척 감소했다. 각사 모두 드라이선을 중심으로 선박의 구조개혁을 진행한 것이 주원인이다. 감선 전체의 70% 이상에 해당하는 96 척이 정기용선이었다. 3 사는 절정이었던 2013 년 3 월의 2,301 척에서 일관되게 운항선이 감소하고 있다. 일본 선주는 축소가 계속되는 해운 중핵의 운항선에 관해 선대 규모는 장차 원래로 되돌아올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드라이선의 구조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 중핵 해운 3 사에 파나막스를 빌려주는 중견 선주는 각사의 구조개혁에 대해 경계감을 보였다. 일본 중핵 해운 3 사는 지난 2003 년 이후 해운 붐을 배경으로 일관되게 운항척수를 늘려왔다. 중국의 원료 수입 급증을 배경으로 한 공전의 해운호황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 년 10 월까지 계속됐다. 그후도 실질적으로 2010 년 중반까지 선대 증가는 계속됐다. 일본 중핵 해운 3 사의 선대 증가를 지탱해 온 것이 일본 선주다. 3 사의 급격한 선대 확대에 대해 자기자본으로는 선대를 마련할 수 없다. 따라서 선주(타인) 자본을 활용해 자사 운항선을 확대하는 레버리지 노선을 추진했다. 결과적으로 2016 년 3 월말 시점에서 일본 해운 3 사는 운항선 2,162 척에 대해 정기용선 1,450 척,
작년 일본 해운 중핵은 드라이선, 컨테이너선의 불황에 직면했다. 특히 드라이선은 파나막스, 핸디사이즈의 프리 운항에서의 철수가 잇따르고 있다. MOL 은 파나막스, 핸디사이즈 프리선을 운항하는 MOL 벌크 캐리어스를 해산했다. 동사는 1,174 억엔을 투자해 케이프사이즈를 포함해 드라이선의 구조개혁을 실시한다. 용선 해약금은 500 억엔을 예상한다. NYK 도 일반 부정기선 취급 파나막스를 대폭 줄인다. 앞으로는 스팟시황에 영향을 받는 부분을 없애고 싶다는 것이다. K-Line 도 작년 결산에서 중소형 벌커, 케이프사이즈를 대상으로 2015 년도 340 억엔, 2016 년도 350 억엔, 합계 690 억엔의 구조개혁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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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용선 비율은 3 사 평균으로 67%까지 상승했다.
Ⅱ. ISSUE & TREND 일본 중핵 해운 3 사는 장부 가격과 중고선 가격의 차이로 인해 자산 가치가 급격하게 감소한 자사선에 대해 감손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감손처리는 회계 규칙에 따르지만 문제는 정기용선에 대한 각사 정책에 있다. 일본 중핵 해운 3 사는 앞으로도 지나치게 커진 선대를 축소하는 것은 드라이시황의 전망으로 보아 분명하다. 동시에 일본 선주에게 반선된 드라이선은 갈 곳을 잃는다. 일본 선주 보유선 중 약 70%가
Ⅱ . ISSUE & TREND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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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선으로 보인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3.60 -26% 13.20 -23% 12.30 -22% 9.50 -27%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10
30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3.60 13.20 12.30 9.50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선가
23.00
23.75
23.75
23.75
23.75
23.6
전월대비
-11.5%
3.3%
0.0%
0.0%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30.1%
-28.0%
-26.4%
선가
13.00
13.00
13.00
13.00
14.00
13.2
전월대비
-7.1%
0.0%
0.0%
0.0%
7.7%
-
전년대비
-31.6%
-27.8%
-23.5%
-21.2%
-20.0%
-22.5%
선가
13.00
12.00
12.00
12.00
12.50
12.3
전월대비
-3.7%
-7.7%
0.0%
0.0%
4.2%
-
전년대비
-31.6%
-31.4%
-25.0%
-25.0%
-16.7%
-21.5%
선가
9.50
9.50
9.50
9.50
9.50
9.5
전월대비
-5.0%
0.0%
0.0%
0.0%
0.0%
-
전년대비
-38.7%
-34.5%
-29.6%
-29.6%
-29.6%
-26.7%
CAPE
36.00
33.00
34.00
34.00
33.00
31.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5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50
13.00
13.0
CAPE 180K
PMAX 76k 2016 SMAX 56k
HANDY 32k
평균
Mill USD
11
Cape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2015
6월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DWT
BUILT
YARD
M/E
BC
AN MAY
174,674
2005
CHINA
BC
ARABIYAH
121,109
1989
BC
GRAND OCEAN
81,622
BC
ARCHIMEDES
BC
PRICE
REMARKS
B&W
12
undisclosed buyer
KOREA
B&W
8.5
undisclosed buyer
2012
CHINA
B&W
12.4
undisclosed buyer
81,123
2011
KOREA
B&W
14.7
Auction sale, Greek buyer (Katsikis & Sigalas)
HERMES ISLAND
74,537
2012
JAPAN
B&W
13.67
Greek buyer
BC
JIA YUE
63,800
2016
CHINA
B&W
C 4x30t
16
Greek buyer (Swiss Marine)
BC
MEDI NAGASAKI
53,098
2003
JAPAN
B&W
C 4x30t
4.5
Greek buyer
BC
LOYAL UNION
48,549
2007
JAPAN
MITSU
C 4x30t
6.3
undisclosed buyer
BC
CABOT AVIVA
32,252
2012
CHINA
B&W
C 4x30.5t
6.2
Auction sale, European buyer
BC
BIANCO OLIVIA BULKER
32,178
2013
CHINA
B&W
C 4x30.5t
7.4
undisclosed buyer
BC
SEA RICHES
28,290
2001
JAPAN
B&W
C 4x30t
3.5
Middle Eastern buyer
BC
VORUTA
17,786
1998
B&W
C 3x25t
2.25
BC
ROMUVA
17,786
1998
B&W
C 3x25t
2.17
MPP
TRANSCAPRICORN
6,715
2000
MPP
TRANSANDROMEDA
6,715
1999
MPP
ARKLOW ROSE
5,005
2002
INDONE SIA INDONE SIA NETHER LAND NETHER LAND HOLLAN D
GEAR
MAK 11.4
Latvian buyer, firm price due to super ice class
2.7
undisclosed buyer
MAK MAK
Auction sale, undisclosed buyer
13
VESSEL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10 17% 27.70 3.0% 12.60 -3.1%
76.60 -5.2% 54.90 -7.9% 41.00 -9.1% 28.00 1.1% 14.20 12.7%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4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10 27.70
2016 77.00 55.50 41.25 28.13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2016
AFRA 105K
MR 47K
CHEM IMO2 13K
2월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5.00
76.6
전월대비
1.3%
-6.2%
0.0%
-1.3%
0.0%
-
전년대비
1.3%
-6.2%
-6.2%
-7.4%
-6.3%
-5.2%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4.9
전월대비
-1.7%
-3.4%
-6.1%
-1.9%
0.0%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7.86%
선가
45.00
40.00
40.00
40.00
40.00
41.0
전월대비
-2.2%
-11.1%
0.0%
0.0%
0.0%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1.1%
-9.1%
선가
30.00
27.50
27.50
27.50
27.50
28.0
전월대비
3.4%
-8.3%
0.0%
0.0%
0.0%
-
전년대비
11.1%
1.9%
1.9%
1.9%
5.8%
1.1%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2
전월대비
5.7%
1.8%
0.0%
0.0%
0.0%
-
전년대비
9.8%
14.0%
14.0%
16.3%
16.3%
12.8%
80.00 60.00 46.00 27.00 12.75
81.00 60.00 46.00 27.00 12.50
81.00 57.50 45.00 27.00 12.50
81.00 57.50 45.00 27.00 12.25
80.00 59.00 45.00 26.00 12.25
VLCC SUEZ AFRA MR CHEM
2015
1월
80.00 59.00 45.00 27.00 12.25
80.8 59.6 45.1 27.7 12.6
90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5
VLCC-310K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6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DWT
BUILT
YARD
M/E
TANKER
DS CHIEF
311,224
1999
KOREA
TANKER
FRONT VANGUARD
300,058
1998
TANKER
DHT TARGET
164,626
TANKER
MAJESTIC
TANKER
IMO
PRICE
REMARKS
B&W
25.2
Singaporean buyer (Winson Oil)
JAPAN
B&W
24.3
undisclosed buyer
2001
KOREA
B&W
22.5
American buyers (Ridgebury Tankers)
150,284
2000
JAPAN
SULZ
19.6
POETIC
150,247
2003
JAPAN
SULZ
27
TANKER
ROMANTIC
150,247
2004
JAPAN
SULZ
30.4
TANKER
AUTHENTIC
150,247
2004
JAPAN
SULZ
29.2
TANKER
JADE
40,092
2007
KOREA
B&W
21.5
Vietnamese buyer
TANKER
FREJA MAERSK
31,632
2001
KOREA
B&W
11.5
undisclosed buyer
20.25
U.K buyer (Tufton Oceanic), incl.2+1 yrs t/c attached to Ultranaviera at $16,000/day
2
CHEM
SICHEM CONTESTER (stst)
19,822
2007
JAPAN
B&W
CHEM
GOLDEN DOMINANCE
12,898
2008
KOREA
B&W
2&3
12.85
CHEM
GOLDEN CREST
12,898
2008
KOREA
B&W
2&3
12.85
LPG
G. ELITE
3,714
1996
JAPAN
B&W
2
American buyers (Nordic American Tankers (NATS)), total $106 mill enbloc
Korean buyer, total $25.7 enbloc Thai buyer
17
VESSEL
Ⅳ . TANKER | PAGE No.
TYPE
Ⅳ. TANKER 2) CONTAINER, REEFER, ETC
CONT
STADT AACHEN
CONT
DWT
BUI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44,145
2007
KOREA
B&W
3398
TEU
7.1
Chinese buyers (Zhonggu Shipping)
E.R. CUXHAVEN
34,611
2002
SULZ
2490
TEU
3.75
CONT
E.R. HELGOLAND
34,611
2002
SULZ
2490
TEU
3.75
CONT
WEC MAJORELLE
7,223
1996
JAPAN
MAN
700
TEU
1.7
undisclosed buyer
CONT
HEINRICH J
6,770
1998
ITALY
WART
600
TEU
2.5
Portuguese buyer
CONT
ADA
5,500
1989
KOREA
B&W
357
TEU
0.8
undisclosed buyer
GERMA NY GERMA NY
U.K. buyers (Lomar Shipping)
18
VESSEL
Ⅳ . TANKER | PAGE No.
TYPE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5월
5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69.50
-21.0%
372.50
282.50
11.2%
-24.2%
BC
468.96
14.4%
336.54
-28.2%
262.50
-22.0%
362.50
282.50
12.9%
-22.1%
기준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9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1.13
52.9%
BC
28.57
253
17.33
60.6%
2016 년 5 월
5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21
24.4%
0.10
3
0.33
227.0%
2
-33.3%
232
91.7%
3.08
43
0.42
-86.3%
7
-83.7%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0.23 5.00 0.12
0.23 0.09
4.00
0.69
4.64 2.00
0.12 0.09 0.05 0.769
0.00
4.78 3.46
3.08 1.85
4.45
1.42
0.05
0.17
0.03
1.24
1.27
1.28
2.8 0.33 0.42
Ⅴ. DEMOLITION| PAGE No.
0.06
5.36
1.00
20
0.10
3.00
Ⅴ. DEMOLITION
VESSEL
DWT
LDT
BUILT
YARD
M/E
PRICE
REMARKS
BC
SHIN ONDO
151,833
1,980
1996
JAPAN
SULZ
220
CHINA
BC
ALPHA FLAME
74,545
9,934
1999
JAPAN
B&W
297
PAKISTAN
BC
CARINA
73,048
10,783
1997
KOREA
B&W
275
AS IS Singapore
BC
TOLMI
30,946
9,794
1989
POLAND
SULZ
295
INDIA with Pakistan option
BC
HUA XIANG
26,695
8,193
1986
JAPAN
B&W
265
BANGLADESH
CONT
DS DOMINION
80,500
27,208
2001
KOREA
B&W
310
AS IS Busan
CONT
MUNDRA
63,520
18,963
1997
KOREA
B&W
320
AS IS Singapore
CONT
CATHRINE RICKMERS
58,341
21,382
2002
POLAND
SULZ
320
AS IS Singapore incl. ROB quantity for final voyage
CONT
TAURUS
29,230
10,428
1998
GERMANY
B&W
280
AS IS Port Said
OBO
ONGA
229,228
26,640
2001
JAPAN
MITSU
220
CHINA
TANKER
ADELA
20,791
6,030
1982
JAPAN
MITSU
288
All Sub-conti option
LPG
MARIMAR GAS
18,270
8,215
1981
DENMARK
B&W
340
INDIA, firm price due to high quantity of stainless steel piping
Ⅴ. DEMOLITION| PAGE No.
TYPE
21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05-06
2016-04-29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631
703
-72
2337
290
BCI
892
1117
-225
4329
161
BPI
591
667
-76
2132
282
BSI
578
582
-4
1612
243
BHSI
359
367
-8
829
183
BCI
BPI
BD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Apr-16
Feb-16
Dec-15
Oct-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Jun-14
Aug-14
Apr-14
Feb-14
Oct-13
Dec-13
Aug-13
Apr-13
Jun-13
Feb-13
Dec-12
Oct-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Jun-11
Aug-11
Apr-11
0
Feb-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2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16.50
-4.50
197.50
-2.00
192.00
5.00
IFO180
228.50
-2.50
220.00
3.00
293.50
-13.50
MDO
395.50
-8.00
MGO
404.00
-6.50
401.50
3.00
418.50
1.00
기준일 : 5 월 6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05-04
2016-04-29
CHANGE
미국달러
1137.10
1143.90
-6.80
일본엔(100)
1065.05
1058.19
6.86
유로
1308.01
1298.38
9.63
중국위안
175.34
175.95
-0.61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3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행사명
CAPITAL LINK 포럼
CHINA SHIPPING FORUM
일시
5.10 일 (목)
장소
기타
(주최)
Grand Kempinski
º 홈페이지 :
Hotel Shanghai,
http://forums.capitallink.com/shipping
China
/2016china/
배재대학교 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5.27 일
춘계학술대회
(금)
학술지원센터 3 층 회의실 (한국해운물류학회&
º 국제 정세 변화와 해운물류산업의 대응
KMI) 5.26 일 선박금융전문인력
~
양성교육
7.22 일 (금)
º 선진해운지식 및 금융기법, 한국금융연수원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국제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선박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º 참가신청 마감 : 2016. 5. 13 일 (금)
24
(목)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교육
2016 상반기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5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