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3일(금) 조용휘
뉴스위크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514-800-3752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TPK
(514) 939-1237
2075ALARMES University Suite # 1207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2128 St-Mathieu,(지하철Guy)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759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캐나다 정부,“기름값 조만간 조치” 조만간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가격 조작있는지 조사할 것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ALARMES ALARMES
TPK ALARMS TPK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Licence RBQ 8323-6208-15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Heän thoá npgcaùbaù ng c tötröï kieåmaïmi.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Chuyeâ laép raù c heäothoáñoä ng baù o ñoäñöôï ng cho gia,ccôtieá sôû p thöông 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Chuyeân Heä laépthoá raùnpg baù caùocñoä heä thoáng baùo ñoängHôn cho tö20 gia, thöôngnghieä maïi. m naêcômsôûkinh Hôn 20 naêm kinh nghieäm
가정용, 업소용 알람 센트랄 $145/년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22년 m thaáy thoaûi maù경력 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Heä thoáng baùo ñoä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20n bôû naêi caù mc chuyeâ kinhnnghieä mu naêm trong ngheà Coâng vieäc ñöôïcHôn thöïc hieä vieân nhi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Tel: 514.334.1998 Licence RBQ 8323-6208-15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Fax: 514.334.4498
514.334.1998 514.334.1998
Fax: 514.334.4498 Tel: Tel: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C.P.34567
Mr.Nov Mr. Nov Tri Try
Fax: 514.334.4498 Fax:514.334.4490 Mr. Nov Tri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박기순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225)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9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김치, 떡,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식품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캐나다 정부가 지난 목요일 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솔린 가격 에 대해 조만간 에너지 기업들과 토 의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산업부 장관 토니 클레멘 Mr. Nov Tri 트는 소비자들을 안정시킬 수 있는 “마술 지팡이(magic wand)”는 없다 며 조만간 높은 가솔린 가격이 떨어 지지는 않을 것을 암시했다. 현재 리터당 1.50불 이상의 가격 이 형성되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솔린 값을 친(親) 시장적인 보수당 정부가 직접적으 로 개입하여 가격을 낮추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솔린 값 고공행진으로 인 한 여론 악화는 서부에 탄탄한 지지 층을 가지고 있는 보수당 정부에 큰 정치적 문제를 야기했다. 클레멘트는 토론토 뉴스 컨퍼런스 에서 “만약 마술 지팡이 하나가 이 문제(가솔린 값 상승)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는 해결했어야 한 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이 문제 는 매우 복잡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캐나다 국민들은 가솔린 값 상승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이에 대해 알 권리도 있다”고 덧붙이며 가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솔린 산업의 핵심 인물들을 오타와 의 의회 위원회에 불러 어떻게 가솔 린 가격을 책정하는지 명백히 하겠 다고 단언하듯 말했다. 의회는 지난 5월 2일 선거 후 아 직 재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청문 회 역시 빨라야 6월초가 될 것으 로 보인다. 재무부 장관 짐 플래허티는 현 재 세계적으로 충분한 양의 석유 가 공급되고 있으며 만약 가솔린 가격을 책정하는데 어떠한 위법적 인 절차가 있었다면 캐나다 공정거
잉크 Depot
프린터 잉크/토너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YMCA캠프, 매길 캠프
(514)486-7605 (514) 591-7089 studycan@gmail.com 1425 Rene-Levesque W. 8층
반값!!!
래 위원회가 압박을 가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수요일 CBC 방송 인터뷰에 서 “세계의 정부들은 절대 모든 시 장을 쥐락펴락해서는 안 된다. 그
124 Westminister N., Mtl West 514-489-0568
황지욱 기자 nakiller@hotmail.com
인구센서스, 응답거부 땐 벌금 최고 500불 지난 2일은 ‘인구조사의 날(Census Day)’이었다. 연방정부는 이날부터 센서스 설문조사용지를 본격 우송 하기 시작했다. 센서스는 지난 1971년부터 5년마
헤어살롱 일요영업 (1시~6시)
지하철 Guy 특수키,lock제작,설치,오픈,교체
렇게 해야만 충분한 공급이 있을 때 가격이 적절한 선으로 유지된 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 냐는 질문에는 “공정거래 위원회가 최선을 다하도록 도울 것이며 (가솔 린 산업에서)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는지 조사할 것이다. 이는 시 장 원리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와의 페트롤륨 프로덕트 인 스티튜트 대변인 캐롤 몬트루일은 북미의 국제 석유 추출 업체 및 정 제 업체와 캐나다 가스 유통업자들 간의 복잡한 관계가 가격을 높였다 고 말했다. 그는 석유 생산국들의 불안정을 들며 “원유 가격이 가장 문제다. 원 유 가격은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Q
전화 994-0 6 7 5 1448 St-Mathieu, MTL
단체예약 받습니다
다 한 번씩 실시되고 있다. 올해 한 가지 다른 점은 ‘짧은 설문’을 받 게 됐다는 점이다. 센서스 때마다 20%의 가정에 우송되던 의무적 ‘상 세설문’은 사라졌다. (4면으로)
로젠 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건강보조식품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고기부페
`6명'이 즐기는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옛날 짜장
돼지 보쌈 황가네 순대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커뮤니티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금주의 뉴스 -加 정부 제정 국제인권상 기념행 사 열어 -캐나다는 `엄마’가 20번째로 살 기 좋은 나라 -통계청, 2011 인구조사 실시 -캐나다 부동산 전망, 하락보다 정체 -대미환율 보합세“내릴 가능성 있다” -빈라덴 사살 소식에 국제유가 급락 -이란 “빈 라덴 사살, 미국의 실패 한 작전” -윌리엄-케이트 6월 캐나다 방문 -네이비실 사살 5명中 1명만 무장 -빈 라덴, 알카에다에 전략지침 계 속 내려 -“백악관 상황실 ‘미스터리 여인 ’은 누구냐” -MB, 위기 땐 ‘현장 방문’? -저축은행 대주주들 떨고 있나? -[빈 라덴 사살] 누구도 숨소리조차 못낸 40분 -치매 예방하고 싶다면 `살 부터 빼라 -덜자도 더자도 일찍 늙는다’ -캐나다 연간 술 소비량 200억불 -추신수 체포 동영상 공개돼 망신살 -할리우드 섹시 컬트배우 죽은지 1 년만에 발견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자유칼럼> 향수 - 임세은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한인학교, 어린이날 체육대회 개최
(기사: 최선미) 몬트리올 한인학교 는 지난 5월 7일(토), 한국의 어린이 날(5월 5일)을 기념하며 교사로 사용 중인 마리아노폴리스 대학 앞 잔디 밭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최웅기 태권도부 교사의 지도로 어린이들은 구령에 맞춘 몸풀기 운 동을 시작으로 각 반별로 함께 이 동하며 순서대로 각 경기에 참여 하였다. 공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펜싱 으로 모자 벗기기, 그리고 과자 따먹 기 등 어린이날 행사면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기에 참여하는 어린이
들의 흥겨운 모습은 찌푸렸던 날씨 도 환하게 만들 정도였다. 종목별 경기를 모두 마친 학생들 은 함께 모여 풍선을 터뜨리고 반 환점을 돌아오는 장애물 경주를 하 며 평소 각자의 학교생활을 통해
에 따라 골라 가졌다. 체육대회와 함께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바자회에서는 핫도그와 음 료수, 만두 등의 음식과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학용품 등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체육대회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쉬는 시간에 바자회 장소로 나온 외 국인반 학생들은 잡채와 만두를 사 먹으며 경기에 열중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기도 했다. 정영섭 교장은 “예년에 비해 오늘, 쌀쌀한 날씨임에도 열심히 경기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
고 바자회를 준비해 행사를 더욱 풍 성하게 만들어준 학부모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학부모회의 박광욱 회장은 “자신 의 용돈으로 음식을 사서 친구들과 함께 먹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무척 즐거워 보였는데, 오늘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학기말, 모든 학생들 을 위한 선물 준비에 사용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한편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는 오 는 5월 1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 쳐 몬트리올에서 일하는 현직 의료 인인, 이종혁 한의사와 조지황 치과 전문의를 각각 초청,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인학교 학부모회(montrealkoreanschool@ gamil)로 문의 하시기 바란다.
다져왔던 순발력과 달리기 실력을 선보였다. 또 학생들의 경기 뒤 열린 학부모 달리기는 커플간 경쟁으로 이루어 져 지켜보는 이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경기가 끝난 뒤 참가자 모두는 학 교에서 준비한 상품을 각자의 순위
수도쿠
전국 홍수 몸살… 캐나다군 긴급 투입 난이도 : 중급
연방 정부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발생한 매니토바주 남부 아시니보인 강 지역의 홍수피해 복구와 안전예 방을 위해 샤일로에 위치한 캐나다 군을 지역에 긴급 투입하였다. 매니토바주 여러 지역의 농장은 홍수로 침수되고 수백 개의 도로가 폐쇄되어있다. 이미 아시니보인 강의 수위는 지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5월 5일 매매 기준율
난 6일 60cm 올랐고 9-10일에도 비가 예보되어 후속피해가 예상되 고 있다. 다행히 뉴브런스윅에서는 세인트 죤 강의 수위가 줄고 있다. 한편 캐나다 군은 지난주 홍수 피 해를 입고 있는 퀘벡주에도 투입 되 수천 가구의 주민들을 대피시키 기도 했다.
TD 은행 박기순씨 5월말로 은퇴
캐나다화 : 1126.97원 미 화 : 1074.00원 1 CA$ : 1.0493 U.S 1 US$ : 0.9530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 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몬트리얼 카딜
지난 1989년 외환은행 몬트리얼 지점에서부터 내셔날 뱅크를 거쳐 현재 TD 캐나다 트러스트에서 근 무하고 있는 박기순 씨가 오는 5월 말까지 근무하고 은퇴한다. 박기순 씨는 "그간의 호의에 감사 드리며 모든 분들께 건강과 평온, 그리고 번영이 있으시기를 기원한 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오시는 길>
단기 리스
1년 가능 ($25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Par
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ch
rie
Deca
새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No. 759 Fri., May 13, 2011
캐나다
코리안 뉴스위크
김종훈 총영사 `북한 인권 강연회'성료 현직 공관장으로 강연회는 이례적 - 전문 분야를 대중적으로 풀어
김종훈 총영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몬트리얼 지회(지회장 김용상)가 주최한 북한 인권강연회가 지난 7일 마리아노 폴 리스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몬트리얼 총 영사관의 김종훈 총영사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통지회 위원님들과 한글학교 정영섭 박사에게 감사드 린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권에 대한 강연회를 시작했다. 김 총영사는 북한의 인권 문제가 왜 심각한가에 대해 유래를 찾기 힘 든 최장기 독재 체제가 계속됨에 따
라 북한 주민들은 기본권 조차 갖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했다. 최근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불 고 있는 민주화 바람으로 40년 독 재의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는 모습 을 보고 민심의 힘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 느낄 수 있지만 북한에서 는 이런 모습조차 볼 수 없을 정도 로 폐쇄적이고 독재적인 정권이라 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UN 본부에서 인 권위로 재직당시의 경험을 이야 기 했다. "업무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각국 의 이해 관계에 따라 인권문제는 판 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해석된다"며 "인권문제가 완벽한 나라는 세상에 없다. 가장 인권이 완벽하다는 나라 들도 들춰보면 문제들이 나오기 때 문에 북한과 같은 나라를 비난하면 되려 "너희 나라는 문제 없나"고 따 져 들어 문제를 판가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UN의 지난 1997년 처음으로 북 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 지고 소위원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채택했다. 유엔을 비롯 미국무부의 인권 보 고서에서 북한의 참정권이 없음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정보
접근의 제한성과 식량권, 그리고 사 법부의 부재 등을 꼽았다. 인권 문제를 유엔이나 국제 사회 에서 특별한 행동을 통해 고칠 수 는 없지만 계속된 문제 제기와 공적 인 인식, 다자교섭 등을 통해 꾸준 히 노력한다면 인권이 낙후된 나라 에서도 차차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 이라는 것이 이날 김 총영사의 강연 의 결론이다. 김 총영사의 강연 후 전 6.25 참전 동지회 회장이였던 전관병 회장은 전 쟁 당시 겪었던 경험담을 발표했다. 전 회장은 "나이가 들어 깜빡깜빡 잊어버리고 자꾸 흘리고 다니고 하지 만 6.25 이야기만 나오면 정신이 번 쩍나며 모든 기억이 새롭다"고 당시 의 참혹했던 기억을 되살렸다. 6.25가 터지던 바로 그 아침부터 전쟁을 몸으로 겪었던 전 회장은 최 근까지도 원호병원의 병상에서 고생 하고 있는 캐네디언 베테랑들을 위 문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 동지회원들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평통자문위원회 김 용상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며 발전과 화합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 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6월말 로 임기를 마치는 현 위원들의 마지
막 행사"라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교민들의 관심속에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드 린다"고 덧붙였다. 김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
Korean Newsweek - -
게 된 배경에 대해 "천안함 침몰 사 건, 북한 핵무기 관련,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천인공로할 만행을 되새겨야 한다"고 지적하며 "좌파들 때문에 국 가 안보를 위협받고 있음을 알아야 한 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근 20대의 신 안보세대 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평통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몬트리얼 지회 김용상 지회장
행사후 음식을 함께 하는 교민들
전관병 전 참전동지회장
캐 나 다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아시안 헤리티지 예술제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인구 센서스 : 1면에서 계속> 연방보수당정부는 지난해 여름 40쪽짜리 상세설문의 응답방식을 ‘의무’에서 ‘자율’로 바꾸겠다고 발 표해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야권은 상세설문을 유지하는 대신 미응답자에 대한 ‘실형처벌’ 조항을 삭제하는 타협안을 내놓았다. 어떻게? 벌칙은?
오늘 5월6일부터 29일까지 아시 안 헤리티지 예술제(Festival Acess Asie)가 열린다. 이번행사는 16번째로 몬트리올 예 술애호가들에게는 상당히 호평을 받 는 다문화 축제다. 다른 다문화축제와는 다르게 아시 아계배경을 가진 현직예술인들의 고 전예술과 현대예술이 조화된 예술성 높은 기획으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많은 퀘백현지인들에게도 사랑 은 받는 인정받은 예술제이다. 올해는 한국에서 현대무용단 X-Dance가 초대를 받아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및 자세한 정보는 www. accesasie.com에 있으며 예술제 카다로그는 한인화관에서 배포중 이다. 또한, 예술제 측에서 한인들의 이번 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 보하기위해 학생 및 애술애호가들 에게 공연관람권을 한정 기증할예 정이다. 이번행사에 자원봉사 및 공연관란 을 원하는 학생 및 예술애호가들은 514-824-7345( Public Relation 고 희승)로 연락 바란다.
블록버스터 캐나다 결국 법정관리 비디오대여 대형체인점 블록버스 터 캐나다(Blockbuster’s Canadian operations)가 거액의 부채를 상환 하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로 넘 어갔다. 지난 5일, 온타리오주 최고법원 문서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블
센서스 설문지를 받은 사람은 10일 내에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은 사람에겐 이 같은 사 실을 알리는 통지가 6월 중 우편으 로 발송된다. 그 후에도 반응이 없 으면 전화로 연락해 센서스의 중요 성을 알리고, 끝까지 제출을 거부 하는 사람에겐 최고 500달러의 벌 금이 부과된다. 관련법상 응답 거 부자에게는 실형까지도 가능하지 만 보수당정부는 해당조항을 삭제 할 방침이다. 센서스는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 하다. 온라인 참여에 필요한 코드는 우편으로 받게 될 설문 안내서를 통 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센서스는 2006년 도입됐다. 이번 센서스 결과 는 내년 초부터 부분적으로 공개되 고, 2013년 중 책자로 발간된다.
아직도 논란 중 연방총선에서 보수당정부가 다수 정부로 재집권함에 따라 상세설문 자율화는 그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에서는 이에 반 대하며 센서스 자체를 보이콧할 것 을 외치고 있다. 전국평가협회(Canadian Evaluation Society)의 프랑스와 더메인 전 회장은 “각종 사회프로 그램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의무적 상세설문이 필수적이다. 이는 정치적 이유로 ‘장난 칠’ 성
캐나다 주택시장 ‘건재’ 1분기 평균가 4%↑...美와 대조
나 통신망을 통한 영화 관람이 급격 히 늘면서 비디오 대여업은 사양길 로 접어들어 지난 2004년 9,100개 를 기록했던 블록버스터 미국 내 매 장 수는 현재 3,000개까지 대폭 줄 어든 상태다.
주택의 28.4%가 순가치보다 모기지 가 많은 이른바 ‘깡통주택’이다. 캐나다에선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 고 있다. 100여 지역협회를 대표하 는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지난 1년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4% 오른 35만 2,5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REA는 집값 상승속도가 다소 둔 화돼 내년에는 0.9%에 머물 것으로
록버스터는 영화배급업소들에게 총 6,700만 달러의 미상환 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록버스터는 캐나다 전역에 아직 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는데 미국의 블록버스터 체인은 지난 달 에 디시네트웍공사(Dish Network Corp)에 미화 2억2,800만 달러의 가 격에 현금 매각된 바 있다. 최근 수년 사이에 컴퓨터 다운로드
격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센서스를 거부할 뜻을 밝혔다. 반면 매니토바 주정부는 센서스 참여를 권장하는 계몽캠페인을 시 작했다. 매니토바 통계국(Manitoba Bureau of Statistics)의 윌프 퍼크 씨는 “상세설문이든 짧은 설문이든 센서스에 참여해야 우리 주민들의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센서스에서 누락되면 주민 1명마 다 약 4만 달러의 연방지원금을 잃 게 된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집값은 오름세가 이어지 고 있는 반면, 미국의 집값은 내리막 길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중개회사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량은 전년보다 3% 감소했다. 평 균집값은 피크였던 2006년 6월에 비 해 29.5%나 떨어졌다. 오늘날 미국
내다봤다. 한편 CREA는 올 주택매매량 예상 치를 지난해보다 1.3% 줄어든 44만 1,100채로 수정했다. 당초 CREA는 1.6% 감소를 예상했었다.
몬트리얼에 오시면 꼭 찾으시는 바로 그 식당!!!
레스토랑 `룸'은 예약해 주세요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알찬 순대국
염소에 대한 모든 것!
염소탕,염소전골 염소수육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구인 주방장 주방헬퍼 웨이터,웨이츄레스
화~목 : 오전 11:30 ~ 오후 10:30 금~토 : 오전 11:30 ~ 새벽 일 : 오후 12:30 ~ 오후10:30
Tel: 514-482-3490
6400 B St. Jacque West (현대자동차 딜러 맞은편) * 넓은 주차장 * 벤덤역에서 104번, 90번, 현대자동차앞 하차
캐 나 다
No. 759 Fri., May 13, 2011
모의 재외선거 실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
알뜰 시장 & 한국 음식 바자 (Rummage & Korean Food Sale) 5월 28일 (토요일) 오전 10 - 오후 3시 주소 : 7505 Sherbrooke st. west
1.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2012년 4월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김밥, 김치, 오징어젓, 떡, 파전, 청국장, 순대....
Sherbrooke
Cavendish
2. 모의 재외선거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의선거 참 가를 위한 신고·신청 후,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모의 개표는 7월 8일 한국에서 이루어집니다.
의류, 각종 가정 용품,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CD/DVD....
Westminster
재외선거를 준비하기 위하여, 금년도 5~6월 중 모의 재외선 거를 진행할 예정 입니다. 금번 모의 재외선거는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등 여러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주 관하며, 해외 전 재외공관에서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새생명 장로 교회 여선교회 선교부 ECO POS Restaurant System
3. 모의선거 참가 신고·신청은, 재외선거인(영주권자 해 당)의 경우, 총영사관을 반드시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 하여야 하며, 국외부재자 (주민등록자 또는 국내거소신고자 해당)의 경우, 우편을 이용하거나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 여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모의 재외선거 참가를 위 한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can-montreal.mofat. go.kr) 또는 재외선거 홈페이지(ok.nec.go.kr)를 참조하시 기 바랍니다. 4. 아울러, 모의 재외선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총영사 관(514-845-2555 (내선 235) 또는 montreal@mofat.go.kr)으로 사전에 알려주시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몬트리얼 유학원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www.studyMTL.com
방문해 보세요 http://cafe.daum.net/studymtl http://cafe.naver.com/studymtl
맡기면 더 싸다!
한글메뉴 표시 가능 주방티켓 한글 인쇄 한글/불어로 영수증 인쇄 DVR 화면 상주 (Fastfood에서 매우 중요)
CAQ VISA 무료 수속 대행 EMSB 등록/연장 하시는 분 (학생비자 소지자에 한함)
우수한 영어 학원을 찾으십니까? 직접 발품 팔며 다니시지 마세요. 저희한테 의뢰하시면 어학원들로부터 저렴하고 좋은 대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몬트리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책임감 있는 저희 유학원에 무료 등록하시면
몬트리얼 유학원 유학생 서비스 어학원 정보 프로모션 소개 CAQ & 비자 연장 정보 생활 정보
유학생활의 든든한 "빽"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1. 매달 유학생 정모 확인하세요. 정모 오셔서 여러 정보 교환하시고 친구도 만드세요. 2. 몬트리얼에서 공부해보자 카페 지금 가입하세요. 원하시는 정보와 궁굼하신거 언제든 확인 하세요. Http://cafe.daum.net/studymtl 3. 퀘벡 정부에서 새로 시작한 유학 후 이민(PEQ) CAQ, Visa 연장 지금 문의하세요. 4. TESOL, Cambridge, Business English 정보 지금 확인 하세요.
학원 등록전 프로모션 확인하세요 e-mail : studymtl@gmail.com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지하철 Atwater)
Tel. 514-486-7605 / 514-591-7089
예약 접수중 다운타운
기숙사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기고>
월남 敗亡의 교훈과 從北세력의 위험성 36년 전인 1975년 4월 30일, 자유 월남은 공산월맹의 전격적인 무력공 격에 의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최 근 월남 패망을 기억에 올리는 사람 들이 많아졌다. 한반도 안보 현실이 위태로워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 하는 불안감의 발로일 것이다. 월남 패망의 단초(端初)는 주월 미군의 철수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8년 1월 31일 미군은 월맹군과 베트콩 연합군의 구정공세를 맞아 전장(戰場)에서 승리하고도 국내의 강한 반전(反戰) 여론에 부딪쳐 뜻하 지 않은 철군 상황까지 가게 된다. 그해 3월 민주당 존슨대통령의 불 출마 선언 이후 11월 대통령 선거에 서 베트남전의 조기 종결을 공약으 로 내세운 닉슨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미국은 “베트남전(戰)의 베트 남화(化)” 기치 아래 주월미군 철군 의 수순을 밟는다. 급기야 키신저 국 무장관 주도로 월맹에 40억 달러를 주며 월남을 배제시킨 가운데 미ㆍ 월맹 간 비밀 평화협정이 조인됐다. 이어 월남과 베트콩이 조인하는 2중 방식의 ‘베트남 평화협정’이 체결됐 다. 이에 따라 1973년 1월 27일 전 쟁은 일단 종식되었다. 한편 미국과 월남은 방위조약을 체 결하여 월맹이 남침할 경우 즉각 해 공군력을 투입하고 북폭을 재개하기 로 약속했으며, 미군이 보유하던 각 종 최신 무기들 특히 장갑차 400여 대와 최신예 전투기 700대가 월남 군에 이양됐다. 월남 공군력은 세계 4위에 마크됐다. 당시 월맹은 미국 의 북폭과 경제봉쇄로 전쟁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으며, 매년 80~100만 t의 식량부족에 시달렸다. 베트남 평화협정 이후 2년 가까 이 사태를 관망하던 월맹군은 드디 어 1975년 1월 8일 총공격을 개시, 4월 30일에 사이공은 함락되고 자 유월남은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군 사력에서 명백한 우위를 보였던 월 남이 패배한 것은 내부 분열때문이 었다.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한 공산 월맹 프락치들이 월남 국민을 안보 불감증에 빠지게 만들고, 反체제ㆍ 反정부 시위를 사주해 적전분열을
홍관희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일으켰다. 이 틈에 공산월맹군이 총 공세를 감행, 50여일 만에 월남을 패 망시킨 것이다. 실로 역사에서 ‘설마’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냉엄한 현실만이 있을 뿐임을 보여주는 무서운 실례(實 例)라고 하겠다. 지난 해 천안함 폭 침과 연평도 포격에서 보듯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의지는 불변이며 최근 재래식 전력과 핵무기 등 전 분야에 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특히 무력 증대와 함께 ‘평화·민족·반외 세’ 등을 기치로 대대적인 대화공세 를 전개하고 있다. 문제는 북한의 대남선동에 동조 하는 한국사회 내 종북세력의 확산 과 그에 따른 내부분열의 심화다. 從北세력은 북한 3대세습과 核ㆍ 미사일 개발에 침묵하며 북한 주민 들에 대한 가혹한 인권유린을 외면 한다. 대신 反美ㆍ자주통일을 선동 하고 연방제통일과 국가보안법 폐 지를 외친다. 특히 종북세력은 ‘미 군 없는 남북 평화체제 수립’을 주 장해 주목된다. 지난 수년 동안 광우병 괴담과 천 안함 유언비어 등 온갖 거짓선동으 로 국민 불안을 증대시켰던 종북 세력은 북한정권을 ‘적’이 아닌 ‘우 군’으로 보는 ‘민족공조’ 시각에 입 각해 있다. 더욱이 이들은 좌파 정 권 10년 간 국가 공권력과 대중 매 체 속으로 파고들어 조직적으로 활 동해오고 있다. 다가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서 종북세력이 세를 확대하여, 만 의 하나 정권을 탈환한다면 한반도 정세는 근본적 변화를 맞을 것이다.
휘발유 가격 고공행진에 격세지감
캐나다 평균 휘발유 가격이 지난 주에 걸쳐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0일, 켄트 마케팅 서비스 (Kent Marketing Service)에서 발 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휘발 유 평균가는 리터당 1.354달러로 지 난 주에 비해서 0.3센트 하락한 것 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런던에 기반을 둔 켄트 마케팅은 캐나다의 평균 휘발유 가 격이 역사적 최고점을 이룬 시기를 지난 2008년 7월로 밝혔는데 당시 에 거래되던 일반 휘발유 가격은 리 터당 1.401달러로 조사됐다. 당시의 원유 가격은 배럴당 미화 145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하지만 최근의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 가 약간 넘는 수준으로 지난 10일에
마감된 거래가격은 US 104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온타리오 에너지 부서의 스펜서 니핑 씨는 “캐나다 운전자 들이 한 동안 휘발유 가격이 하락 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든 상태 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분석가들 사이에서 조 만간 휘발유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원 유생산은 여러 악재를 만난 상태이 다”고 밝히며 “세계 최대 원유 생산 국가 중 하나인 리비아 사태가 현재 의 휘발유 가격인상에 가장 큰 영향 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켄트 마케팅의 조사에 따르면 현 재 캐나다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뉴펀랜드와 라브라도 지 역으로 나타났다. 라브라도 시티의 평균 휘발유 가 격은 지난 주보다 2.4센트 오른 리 터당 1.4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실 정이다. 선더베이를 포함한 온타리오 몇몇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1.40달러를 넘어선 상태이며 하루 저녁에 휘발유 가격이 6.5센트 더 오른다는 소식에 주유소에는 차량 들이 몰려 앞다투어 급유하는 모습
들이 목격되기도 했다. ‘Tomorrow’s Gas Price Today’ 인터넷 사이트는 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이 1.411달러를 넘어서 도시 최고가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했으 며 또한 몬트리올도 1.493달러까 지 휘발유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켄트 마케팅이 조사한 지역 중에 서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 은 알버타의 로이드민스터로 리터당 1.164달러 수준을 보였으며 비씨주 에서는 캠룹스가 가장 낮은 1.194달 러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가장 휘발유가격이 낮 은 도시는 에드몬톤으로 지난 주에 비해 4센트가 하락한 평균 1.179달 러로 조사됐다. 주요도시 평균 휘발유 가격 (전주대비) 몬트리올: 1.383 (-3.2) 빅토리아: 1.319 (0) 밴쿠버: 1.38 (-1.7) 캘거리: 1.219 (-2) 사스카툰: 1.319 (0) 리자이나: 1.319 (+0.2) 오타와: 1.328 (+0.2) 윈저: 1.298 (-3.2)
`힘 세진' 김정은, 김정일 비자금 사치품 관리회사 조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로 꼽히는 김정은의 권력이 한층 강 해졌다.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직속 기관인 보위총국(전 보위사령부)이 2015년 12월 1일로 연기된 전작권 전환이 실행돼 한·미 연합방위체제 가 붕괴되면, UN司 재편의 향방에 따라 한·미 동맹은 결정적 위기를 맞을 수 있다. 미 지상군 철수 가능 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월남 패 망 36주를 맞아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해서는 대한민국보다 북한을 더 욱 신뢰하는 종북세력의 척결이 무 엇보다 시급한 역사적 과제임을 다 시금 되새기게 된다.
김정일과 관련된 기관들을 직접 감 찰할 정도다. 김정은이 당 중앙군사 위원회 부위원장에 등극한 뒤 벌어 지고 있는 현상이다. 북한 소식통은 “4월 13일 인민군 보위총국 나선담당부가 당 39호실 산하 ‘묘향무역회사’의 전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 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김정일과 그 측근들의 사치품, 고급건축자재 등을 수입하는 회사다. 경영 과정에 서 소위 ‘검은 돈’이 오갔는지를 조 사했다. 조사를 받은 이들은 4월 말 평양의 보위총국 본사로 이송돼 구 류장에 감금됐다. 최근 10여 년 동 안 막강한 권력을 가진 39호실에 대
한 조사는 시도조차 없었다. 보위총국은 또 올해 2월 당 조직지 도부와 함께 김정일 직속 비자금 관 리기관인 73총국 산하의 릉라888무 역회사를 상대로 현금 밀거래와 한 국산 물건반입 여부 등에 대해 조사 를 진행했다. 릉라888무역회사는 수 십여 개국에 주재원을 파견하고 있 는 외화벌이 전담회사다. 이 같은 조사는 작년 제3차 당대 표자회에서 김정은이 당 중앙군사위 원회 부위원장으로 등극한 이후다. 소식통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던 군 보위총국의 권력과 위상이 김정은의 부위원장 등극과 함께 최고점에 달 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ࢌݣ ۟ ָओ ࣵ
SUMMER ENGLISH COURSES 2011 ୕ݧଚ ݞ- Summer Intensive Courses .GUUQP 2NCP ࠏߪୠ୕ أהୠ୕ Ѥଢ Ьߪ הࡵ KFKQOU ܶ߳ݘ৹࣯ K FODVV DP SP ࣯ ୣ ࣯ࢊ /HYHO ࡖ ࢊ ࡖ ࢊ /HYHO ࡖ ࢊ ࡖ ࢊ
NEW ADULT ENGLISH LESSONS
ܶ߳Ջ: + ˬࢢ ٸ
ה ୕ݧ- Intensive Writing Courses
ࢆۺ5VCTVKPI QP ࡓ ࢇ ܶ߳ࢺࡒ ֵ ENCUU ҜԹ ɹЙ ֵ
.GUUQP 2NCP ܒϟ הGUUC[ أהੲԺ FGDCVG ߜ࠾ הUWOOCT[ Ѥଢ
.GUUQP 2NCP ࠏߪୠ୕ أהୠ୕ Ьߪ ࡵ KFKQOU Level: জ̔
ܶ߳ݘ৹࣯ K FODVV SP SP ࣯ ୣ ࣯ࢊ /HYHO ࡖ ࢊ ࡖ ࢊ /HYHO ࡖ ࢊ ࡖ ࢊ
5EJGFWNG CO RO ࣬ ୠ ୕ ֹ
For More Information about our English lessons
ܶ߳Ջ: + ˬࢢ ٸ
: www.steve-english.com ࢴ୕؞ୋ ଛ˯ߪ ࣬ ܒ%CXGPKFUJ DNXF 0&)
국
No. 759 Fri., May 13, 2011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
“녹아내린 핵연료 격납용기마저 뚫고 유출 땐 최악 사태” 원전 복구작업 전면 수정 불가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원자로 1호기 압력용기에 구멍이 뚫리고 핵연료봉이 대부분 녹아내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원전사고 수습대 책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문제의 원자로 1호기는 도쿄전력 이 지난달 17일 냉각정상화 로드맵 발표 이후 가장 큰 공을 들여온 원 자로다. 2∼4호기는 원자로 건물 내 의 고농도 오염수 때문에 작업원 접 근이 어려워 복구작업이 늦어진 반 면 1호기는 9일부터 작업원이 건물 내에 들어가 직접 수작업을 벌이는 등 상대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12일 새벽 작업원이 1호기 압력용기의 수위계를 점검하는 과정 에서 냉각수가 10%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졸지에 가장 위험한 원자로로 전락됐다. 지난달 중순 이후 11일까지 1만여t 냉각수 를 1호기 압력용기에 주입했는데 대 부분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도쿄전 력은 이에 대해 “녹은 연료가 압력 용기 바닥에 떨어지면서 압력용기 내 용접부에 균열이 일어났을 가능 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그동안 1호기 핵연료 의 손상도를 약 55%로 추정해왔다. 핵연료를 가리는 피복관이 손상돼 연료 일부가 녹았지만 연료봉 집 합체로서의 원형은 그대로 유지하 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압력용기 내 냉각수 수위는 4m짜리 연료봉이 2.4m 정도 물에 잠겨 있는 정도를 유 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선 길이 4m의 연료봉이 냉각수 밖으로 모 두 노출되면서 고열을 이기지 못하 고 대부분 녹아내려 압력용기의 밑 바닥에 쌓여 있다고 수정했다. 도쿄 전력의 마쓰모토 준이치 대변인은 “연료봉이 원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대부분 녹아 바닥에 쌓인 것으로 보 인다”고 설명했다. 마쓰모토 대변인은 다만 국내외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멜트다 운(노심용해) 가능성에 대해선 “녹 아내린 연료봉이 압력용기 바닥에 남아 있는 물에 잠겨 있어 냉각상 태에 있기 때문에 당장 큰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압력용기의 표면온도는 섭 씨 100∼120도로 안정상태를 유지
정말 맛있어요~ 진짜!!!
하고 있다. 또한 그는 향후 대책과 관련, “1호 압력용기에 하루 150t의 물을 주입해왔지만 이를 더 늘려 최 대한 냉각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언론과 전문가들은 도쿄전력 측의 이 같은 설명에 우 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압력용기에 생긴 구멍을 통 해 냉각수뿐만 아니라 녹은 연료 도 같이 새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고 지적했다.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호기에서 원자로 노심이 모두 녹아 버리는 멜트다운이 일어났을 가능성 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압력용기 내 핵연료가 녹아 내리 면서 압력용기 바닥에 구멍이 뚫리 고 이를 통해 다시 핵연료가 격납 용기 밖으로 새어 나가 격납용기 마저 구멍이 뚫리는 최악의 사태 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져야 한다 는 주문이다. 한편 도쿄전력은 이날 1호기 건 물 2층의 방사성물질 농도가 시간 당 1000mSv(밀리시버트), 1층은 600∼700mSv로 측정돼 작업원 투 입작업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국제유가, 재고증가-거래중단 맞물려 폭락 11일 국제유가는 달러화가 강세 를 보이고 재고는 늘어난데다 휘발 유 가격 폭락으로 일시거래중단(서 킷 브레이커)까지 걸리면서 심리적 불안감이 확산돼 지난주에 이어 큰 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날보다 5.67달러(5.5%) 하락한 배럴당 98.21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4.42달 러(4.3%) 떨어진 배럴당 113.21 달 러에 거래됐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소주 $15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사람 주택 / 콘도
Les Sommets IV (2006)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golf putting 연습실, Gym, 24시간 경비 New - $968,000 - 침실2, 욕실2 실내 차고1, 전체 나무바닥의 남향의 오픈된 River View - $599,500 - 침실2+1,욕실2,차고1,강으로 바로 나오는 개인 Patio,10ft ceilling(현재$2,600에 렌트, 2011년7월1일~2013년6월30일까지 $2,800에 계약. Exellent tenant) - 아주 좋은 투자기회. - $419,000 - 침실 Sold 2, Full bath 2, 실내차고1, 탁트인 다운타운과 Mont-Royal 산의 전망 아름다운 야경.
정민수 (B.Th., CCIC)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Mortgage broker McGill University 졸업
ld $739,000 - Le Vistal II 콘도, 방2,So욕실2, 실내차고1(2009), 다운타운과 River view가 모두 있는 전경. 월 $2,100 넓은 3 bedroom APT 렌트($1,840 sf)-다운타운 남향의 11ft ceiling 의 아주밝고 넓은 apt, 방3, New 욕실1+1, 지하철역과 아주 가까움(nego 가능) Sold $534,900 - Townhouse(condo) Nun's Island 방2+1,욕실1+화장실1,차고1,전체나무바닥(2006), 많은 upgrade가 됨 $269,000 - NDG 콘도 - 방2, 욕실1, 실내차고1(2005년 건축), 남향 아주 따뜻하고 밝은콘도(motivated seller) $249,000 - St-Bromont (2010) - 새 CONDO TEL, 스키slope 인접. 가족이 사용하며 수익도! 좋은 투자물 (가전제품, 가구, 주방용품 다 포함) Management 회사가 관리하기에 관리가 아주 편리 New 상업 / 상가건물
아주 좋은 위치 Shell 건물(2006). Revene $224,000/년(렌트 약 $144,000+$80,000/y Shell에서 지 불)이며, 완전한 AAA Net Lease (세금, maintenance, snow removal, insurance 등등 모두 세입 자 부담), 모든 건물 관리는 세입자 부담. Exellent Tenant. 좋은 투자 기회 놓치지 마세요. - $719,000 - SONIC 주유소+세차장, 37,220SF의 넓은 대지, 길 건너 큰 회사 있어 데파노를 여실 경우 무한 가능성 있는 위치.(윗층:침실3,욕실1+1의 아파트). 몬트리올서 50분거리(Cowansville), 50%이상이 영어권 New - $30,000 - 유명하고 안정된 스킨 care와 beauty care shop, 아주 낮은 렌트로 첫 사업 시작하는 분에게 적합
Les Sommets IV
- $2.69M
514-913-4288 email: info@minsooJung.com
한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李 대통령 실소유주 의혹’ 다스 140억 포기, 왜? 이명박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 혹이 제기된 (주)다스가 김경준씨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재산환 수 민사소송을 최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누나 에리카 김의 돌연한 입국과 검찰의 불기소 처분, ‘청계재단’으로의 다스 지분 5% 이 전 등 최근 진행된 일련의 흐름과 맞 물려 다스의 소송 취하 배경에 관심 이 모아진다. 미 로스앤젤레스(LA) 소재 교포 신문 ‘선데이저널’은 다스가 김경 준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한 포기요청을 캘리포니아 주법 원에 접수했고, 재판부는 지난 7일 이를 수용했다고 12일자로 보도했 다. 다스는 2003년 ‘BBK에 투자한 190억원 중 반환되지 않은 140억 원을 돌려 달라’며 김씨 등을 상대 로 소송을 냈으나 2007년 미국 법 원이 이를 기각하자 항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다스와 김경준씨 측 합의 움직임 은 지난해 말부터 감지됐다. 김씨는 지난해 11월8일 재판부에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이 실소유주이므로 이 대통령이 이 재판에 출석해야 한 다”는 취지의 자필 청원서를 냈고, 다스는 열흘 뒤인 11월18일 김씨와 합의하기로 했다. 다스의 소송 취하가 주목되는 것 은 2007년 대선 직전 이 대통령의 BBK 및 도곡동 땅 의혹을 제기한 장본인이 김씨일 뿐더러 다스 역 시 의혹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스는 이 대통령의 친형 상은씨와 처남 고 김재정씨의 공동 소유로 돼 있었지만 이 대통령이 실소유주 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다스는 2000년 BBK에 190억원을 투자했는 데 이 돈은 도곡동 땅을 팔아 마련 됐다. 일각의 의혹대로 다스의 실소 유주가 이 대통령이라면 도곡동 땅 의 실소유주 역시 이 대통령일 가능
군필자 가산점…“준다”“안된다”
국방부·여성부 다시 충돌
성이 높아진다. 이 대통령이 재산을 출연해 설립 한 재단법인 청계는 지난해 2월 다 스 최대 주주이던 김재정씨가 사망 한 뒤 지분 5%를 넘겨받은 것으로 최근 확인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씨는 현재 경북 경주의 다스 본사에서 기획팀장으로 근무 하고 있다. 다스의 소송 취하를 에리카 김의 입국과 연관지어 보는 시각도 있다. 현 정권 임기 중 BBK•도곡동 땅 의 혹을 모두 털어내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에리카 김의 기획입국설도 이런 맥락에서 제기됐다. 실제 김경 준씨와 함께 다스 및 BBK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한 에리카 김은 지난 2월 돌연 입국한 뒤 검찰에서 “BBK 의 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했고, 검찰은 김씨를 기소유예했다. 이로써 BBK 의혹을 둘러싼 당사자 간 모든 법적 다툼은 종결됐다.
해군 “석해균 선장, 군무원으로 특채 검토”
해군이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사 진) 선장을 군무원으로 특별 채용하 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해군 측이 12일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삼호주얼리호 피 랍 당시 석해균 선장이 보여준 리더 십과 기지는 해군 장병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석 선장이 보여준
리더의 지혜와 용기를 해군에 전수 할 수 있도록 3급 또는 4급 직위의 교육담당 군무원으로 특별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어 “석 선장은 1970년부터 5년4개 월 동안 해군 하사로 복무했던 경력 이 있는 점도 고려됐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해군은 최근 이 같은
뜻을 석 선장에게 전달했으며 석 선 장은 ‘고맙다’고만 말했다”며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지만 석 선 장이 동의한다면 그가 건강을 회복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올 하반기 에는 특채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고 덧붙였다. 해군은 석 선장 군무원 추가 채용 을 반영한 인적자원 편성 변경안을 최근 국방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 졌다. 해군 주변에서는 “석 선장이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데다 치료 과정에서 거액의 비용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전해진 상황이어서 국방부 도 특채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란 추정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삼호해운 측이 병원비를 책임지겠다고 알려 왔다”고 말했다.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의 취업시 험 등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군필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올해 초부터 국
자 가산점 부여 제도를 놓고 국방 부와 여성가족부가 다시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12일 “군필자 가 산점 부여제도 도입에 관한 여론조 사 결과를 오늘 발표할 예정이었으 나 여성가족부와의 협의가 필요해 1주일 연기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군필자 가산점 부여제도에 찬성하는 쪽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 계자는 “여성가족부와 여성단체들 에게 이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설 득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단체들은 물론 여성가 족부의 반대가 심해 군필자 가산점 부여제도 발표문제 등을 놓고 총리 실이 국방부와의 중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여성 뿐 아니라 젊은 나이에 국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대책까지 고려 하기에, 위헌 논란이 있고 극소수에 혜택을 주는 군가산점보다 제대군인 전체가 혜택을 받는 방안 모색해야
가안보총괄점검회의와 국방선진화 추진위원회 등에서 군복무가산점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단기 국방개혁 과제 중의 하나로 선 정해 청와대에 보고한 바 있다. 국방부는 빠른 시일내에 여성가족 부 등과 협의를 거쳐 국회 법사위에 안건이 계류중인 군필자 가산점 부 여 제도를 국회와 협의해 상정시킨 다는 계획이다. 군복무가산점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병역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2008년 12월 국회 국방위를 통과해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이 법안 은 가산점을 득점 점수의 2.5% 범위 에서 부여하고, 가산점을 받은 합격 자는 전체 정원의 20%를 넘지 못하 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앞서 군복무가산점제는 1999년 12월 헌법재판소가 제대군인이 공 무원 채용시험 등에 응시했을 때 과목별 득점에 만점의 3~5%를 가 산하도록 하는 제대군인지원법 조 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폐지됐다.
타이레놀, 혈액암 위험 높여 장기복용 발병률 2배
타이레놀(사진)로 잘 알려진 아세 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혈액암 위험 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애틀 프레드헛친슨암센터 연구팀이 약 6만5000명 가량의 고 령 남녀를 대상으로 평균 6년에 걸 쳐 진행한 연구 결과 아세트아미노 펜 사용이 혈액암 발병 위험을 높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총 577명 즉 1% 이하 에서 혈액세포와 연관된 암이 발병 한 가운데 연구결과 이 같은 암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 중에서는 단 5%만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반면 혈액암이 발병한 사람중에는 9% 이상에서 혈액암중 한 가지 이 상이 발병했다. 연구결과 연령과 관절염이나 일부 혈액암 가족력등 인자를 보정한 후 진행한 연구결과 만성적으로 아세 트아미노펜을 사용하는 것이 혈액 종양 발병 위험을 2배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다른 진통제는 혈액종양 발 병 위험과 연관이 없다고 연구팀 은 밝혔다.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미인헤어살롱 5번+1 Free 남자 커트(학생+일반) 웨딩 졸업 일반 개인
메이크업 메이크업 메이크업 메이크업
& 헤어 (신부, & 헤어 (사진, & 헤어 (파티, 레슨 (1회-4회
들러리, 혼주) 파티) 모임, 사진) 중 선택가능)
남녀 헤어컷 웨이브펌 (일반펌, 코팅펌, 크리닉펌, 텍스쳐펌, 샤기펌, 쉐도펌, 디지털 세팅펌, 특수펌) 스트레이트펌 (일반스트레이트펌, 롤스트레이트펌, 매직스트레이트펌, 볼륨매직스트레이트펌) 칼라 (일반염색, 부분염색, 하이라이트, 천연헤나, 코팅, 메니큐어)
넓은 무료주차 영업시간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3292 Cavendish, MTL 514-487-8880
한
No. 759 Fri., May 13, 2011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
" ! # &$%' *)( ,+ /-..0 12 3 45 76 8 :9 ;<= >?: @A BC6 DE F$%'
"#! %&($' ! ) *+ ,- 2.31/0 54 2&- 867/ :9 ! =/;< > "A?@ 7B' C DFE G *+ H IJ?@
K M L %&($N 8O PQ RS UTV. XWYSZ\[ ]! `^_ aK bc+K d 2. fe *+ =/;<Yg&K DFK ihK a 2.
ij 7Ylk$m! f 76 na/ K o p q r' b l s tDo m3 u lk$m! o vK w p l 6 8S n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1- ( 3! '' ++ # ! " &' / ( + 4 & 3+ " ' &# & " !#' # . ' 5 & !#' # ' 3+ ! + & , "# & ' # , #'&%&$&'&() ~ ¢ £ ¡ ¥¤ ~ ¥§¡¢¦¨ ª© ¦ ¢© ¡~¢ ¥¡~« «~¡¬§~¬ ®¡¬« © Y¯§¢¦~« ~K °~¡~±~K ² ª ³ ~«~¡±K µ´{´K µ´¶´¯´K ·¦ «~¡±K ~¡± ¶¥§¢© ¯¤¦ ~a´ ®¢©¡ {¥¦ ~¡ ª ¢© ¹ ¦¸~¡ ¡¢ ¦ ± ¡ ¨ ~¦ « ¬ º« ´ »~¼ ¥¸¹« ¢ ± ¢ª¥ ¥¦ ¸¥¦ ¨ ~¦ ¥¤ ±§ ~¢ ¥¡ ~¢ ~ §¡ ¼ ¦ ¢¨K ¥¦ ¬¦~±§~¢ ± ¤¦¥¸ ~ ¥¸¸§¡ ¢¨ ¥«« ¬ ¡ ¢© ~¤¥¦ ¸ ¡¢ ¥¡ ± ¥§¡¢¦ ´ ®¢©¡ {¥¦ ~¡ ª©¥ ~¦ ¡ ¢© ¦ v¢ ¥¦ w¡± ¨ ~¦ ¥¤ ¥«« ¬ ½§¡ ¼ ¦ ¢¨ ~¦ « ¬ º« ´
*+-+,&(.
! "! # $% 8S Y7,Wx 7,zycH a }~|{` 8 @ 9 K }~|{ ` Y 1/ 8SY f8 . a u 8S Y a iK 8 . 2
" '&( v ( u ,8S7
¾¥¡¢©«¨ ¢ ¹ ¡± v´ ¸ «« ¥¡ {¥¦ ~¡ ª¥¡ À¥§¡±¿¢¦ ¹ ~ ¦¤~¦ » ~«¢© ·¡§¦~¡ Á ¦¥¡~« ~ ¥¸¸¥±~¢ ¥¡ ¥¦ ©¥¸ ¿¢~¨
/33'&10(&2- 4621+576+ ¡« ¡ ~¹¹« ~¢ ¥¡ Yªªª´¢~«Ã´¬¥´Ã¦a ·¡¢ ¦¼ ª ½ ¶§º¸ ¥¡ ¥¤ ¦ ħ ¦ ± ±¥ §¸ ¡¢
8+05'&-+ 97-+ !:
2011년 하반기 EPIK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모집 교육기술과학부 산하 국제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EPIK(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여 드립니다. 1. 한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수업시간(주당 22시간이내)에 영어를 가르치면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 체험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2. 지원자격은 재외 동포의 경우,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최소한 7학년 과정부터 영어학교에서 계속해서 교육을 받은 자로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 (영주권 소유 남자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자) 이어야 합니다. 3. 매월 180만원-270만원 (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왕복항공권, 숙소, 초기정착금, 보험 (의료, 연금), 퇴직금 연 18일 유급휴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4. 지원서류를 구비하여 몬트리올 총영사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여 주시고, 더 자세한 정보와 구비서류는 http://epik.go.kr 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2011년 9월 학기 EPIK 프로그램 마감일은 6월1일입니다.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여행은 인생의 비타민 C 입니다. 바로 바로에서 복합 비타민을… 캐나다 로키, 빅토리아 투어 470$부터(한인 가이드+4★호텔+식사 포함 5박6일) 서울행 한번 (일본경유 안함) 경유하는 항공사 세일 요금! 그랜드 캐년,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5박6일 340$ + 항공 델타 항공 820+360$(세금) 3,4월 또는 9,10월 출발 대한항공 (5월-11월 30일 사이출발)세일 중입니다 ! 에어 캐나다 1175+299(세금) - 5월 출발 싱가폴 항공 1180+400(세금) 6월30일 전 출발 (5월 1일부터 유가로 인해 항공료가 또 인상될 예정입니다)
바로 바로 여행사는 Expedia.ca와 공식 계약한 협력 여행사입니다. 바로 바로에서 Expedia.ca도 부킹하실 수 있습니다.
서유럽 10박11일 런던 시작해서 로마에서 끝나는 1650$ + 항공 와 가 연속 나오는 이태리 일주 6박 7일
900$ + 항공
그리스, 터키 9박 10일 1620 $ + 항공 오타와 튜유립 페스티발 (5월 7일-23일)
20$ - 교통비
토론토, 냐야가라 폭포 2박 3일 (5월 21일 출발) 199$부터(4인1실) 뉴욕, 우드버리 2박 3일 (5월 21일 출발) 199$부터 여행의 안전함 (worry free)
여행자 보험도 같이 구입하세요!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University Suite # 1207
** 정부와 항공사에 의해서 계산되는 세금의 총액은 모든 여행사가 동일 해야 합니다 ** 세금의 내역은 YQ (fuel surcharge) , taxes, O.P.C fund charge 를 포함합니다
바로 바로 여행사 (514)939-1237 Titulaire d’un permis du québec Travel Agency
칼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럼
전나유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3) >>
장 학 퀴 즈
매주 일요일 오전. 명쾌한 시그널 뮤직으로 안방을 강타하는 텔레비 젼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빰 빠람빠 빰빠람빠 빠…빰빠 빰 빠 빰빠 빰빠라빠..’ 로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이름하여 ‘장학 퀴즈’입니다. 고등학생 대상 퀴즈프로그램인데 출연자 뿐만 아니라 진행을 맡은 차 인태 아나운서의 인기 또한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점잖고 단정한 외모에 정확한 발 음과 부담없이 귀에 들어오는 부드 러운 음성이 듣는이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감싸주었습니다. 좀 언짢은 일이 혹 있더라도 장학 퀴즈를 보고 있으면 기분좋을 정도 의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외친 프랑스의 사상가는 누구입니까?’ 라는 문제를 낼려고 하는데 ‘자연 으로 돌아….’ 라는 말까지만 나오 면 동작 빠른 친구는 벌써 부저를 눌러댑니다. 민첩한 동작을 취하지 않아 간발 의 차이로 다른 출연자에게 기회를 내어주게 되면 자칫 본인의 기회가 상실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은 뿔테 안경 속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출제자의 음성을 귀 담아 듣는 전형적인 모범생의 모습 을 하고 있는 남학생. 부저 근처에 손을 살며시 올려놓 고 문제야 나와라 언제든지 눌러주 마 하는 굳은 각오로 프로그램에 임 하는 학생. 또는 경쟁자를 제압하듯 묵묵하 게 앉아 있으면서도 눈빛에서는 총 명함이 번뜩이는 단발머리 깡총 자 른 여학생. 왜소한 몸집에 얌전하게 갈래머리를 땋아내린 모습이 부드러 운 것 같으나 쟌 다르크 처럼 말 위 에서 호령하는 어린 여전사처럼 단
호함을 숨길 수 없는 학생. 아차하 는 순간에 문제의 핵심을 놓쳐버려 정답을 알고 있음에도 옆의 친구에 게 기회를 빼앗겨 아쉬워 하고 있는 남학생은 우리의 모습과 어딘지 모 르게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약 간의 그 헐렁함으로 친근함을 느끼 게 하는 등 수많은 캐릭터의 학생들 이 매주마다 많은 시청자를 텔레비 젼 앞으로 나아앉게 합니다. 거기다가 재치와 정확함, 공정함으 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차인태 아나운서의 모습은 지금까지 내내 보고싶은 얼굴로 남아 있습니다. 약간 빠른 템포에 경쾌함과 시원 함이 느껴지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 주곡 3악장은 론도형식으로 되어 있 어서 듣고 있으면 계속 밝은 정원을 거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시그널 음악도 프로그램의 진가를 높이는데 한몫하지 않나 싶 습니다. 그때 장학퀴즈를 거친 많은 학생 들이 지금 학술계화 과학계, 그리고 예술계에까지 종사하면서 많은 영향 력을 미치는 걸 보면 우리의 배움은, 또 그 지식을 밖으로 끌어내어 생활 과 연결할 수 있음은 참 중요한 일이 라 여겨집니다. 많은 사람이 텔레비젼 앞에 모여 앉아 문제를 같이 풀고 맞추던 그 시절에 하이든의 음악과 함께 참 좋 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렇게 건전함의 추억이 그리워 지는 장학퀴즈가 있던 그때, 그때 를 아시나요.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사물을 보는 중·서양의 차이 동양인과 서양인의 의식구조의 차이에 관해서는 이제까지 수많은 연구, 저서, 논문이 진행되었고 발 표되어 왔다. 가령 한국, 중국, 일 본 등 동양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 터 집단주의의 교육환경에서 자라 나 타인의 관점에서 특정현상을 고 려하는 인식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서양 사람들은 개인주의를 우선시 하는 풍토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다 른 사람의 관점을 추측하거나 이해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미숙하다. 이 점은 어떠한 사물을 관찰하는 경우 에서도 드러난다. 예를 들어 물고기 와 그 주변에 해초, 돌 등이 있는 그 림을 동양인 학생 그룹과 서양인 학 생 그룹에게 각각 보여주며 ‘무엇이 보이는가?’ 라고 질문하면 전자 대 부분은 ‘물속에 해초가 있고 돌이 있 고.....’라고 대답하면서 배경 그림에 무게를 두는 반면 후자는 모두 ‘물 고기가 있다’고 정중앙의 메인 그림 만을 언급한다는 것이다. 대나무를 두고 중국인과 서양인 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보자. (여기선 ‘동양인’을 ‘중국인’으로 뭉 뚱그려 설명하기로 한다). 왕희지 (王羲之)의 아들 왕휘지(王徽之)는 집 주위에 대나무를 심어놓고 “어찌 하루인들 이 군자가 없을 수 있으리 오”(何可無一日此君)라 해서 대나무 를 ‘이 군자’라 불렀다. 이로부터 ‘차 군(此君)’은 대나무의 별칭이 되었 다. 소동파(蘇東坡)도 “대나무가 없 으면 사람을 속되게 한다”(無竹令人 俗)는 시구를 남겼다. 이렇게 ‘매형’, ‘차군’으로 의인화될 정도로 사군자 는 옛날부터 선비들의 생활과 밀접 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런데 최근 서구에서 이 사군자 중 대나무가 각광을 받는다고 한 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 (Newsweek)는 “환경단체와 건축 가들이 친환경 주택의 원자재나 바
닥 및 가구의 소재로 대나무에 주목 하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즉 대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 를 배출하는 기능이 다른 나무보다 35% 정도 뛰어나서 친환경적이고, 좌우나 상하로 당기는 힘에 견디는 능력이 강철보다 우수하고 압착(壓 搾)에 저항하는 힘이 콘크리트보다 강해서 건축자재로 적합하다는 것이 다. 뿐만 아니라 프레임이 대나무로 된 자전거까지 등장했는데, 탄소섬 유 프레임의 자전거보다 충격과 떨 림을 잘 흡수해서 장거리 주행의 피 로감을 덜어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프린스턴 대학의 사이클 선 수인 닉 프레이는 최근 대나무 자전 거를 구입했다고 한다. 뉴스위크는 이런 현상을 ‘대나무 혁명(Bamboo Revolution)’이라 부르고 있다. 이와 같이 서양인들이 대나무를 보는 시각은 철저히 실용적이다. 반면 중국인들이 대나무를 보는 시 각은 다분히 정신적이다. 중당(中 唐)의 시인 백거이(白居易)가 쓴 ‘양 죽기’(養竹記)에는 대나무의 미덕을 4가지로 들고 있다. 첫째 뿌리가 단 단하여(固) 뽑히지 않고, 둘째 성질 이 곧아서(直) 기울지 않고 똑바로 서있으며, 셋째 속이 비어서(空) 욕 심을 버리고 남을 받아들일 수 있 고, 넷째 마디(節)가 정절(貞節)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이 고(固), 직 (直), 공(空), 절(節)은 모두 군자가 본받아야 할 정신적인 덕목이라고 그는 설파한다. 이 중 대나무가 지닌 가장 두드러 진 특징은 ‘공’과 ‘절’이다. 온갖 욕망 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움으로써만 그 자리에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다 는 것을 대나무는 가르쳐 주고 있다. 또 마디와 마디 사이는 막혀 있어서 서로 넘을 수 없다. 넘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 자기의 자리에서 자기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키게 되므로 이것
샤브샤브 코리아
이야말로 군자가 배워야 할 덕목이 라고 중국 선현들은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예절(禮節), 절개(節槪), 절 조(節操), 정절(貞節) 등의 어휘에 대 나무 마디를 뜻하는 ‘節’자가 들어가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양인은, 강철보다 강하고 콘크 리트보다 단단한 대나무의 속성을 발견하고 건축자재로 활용할 생각 을 하는 반면에 중국인은, 비바람에 도 꺾이지 않는 대나무를 보고 군자 의 절개를 생각한다. 이렇게 볼 때 서 양인은 물질적인 실용을 우선시하고 동양인은 정신적인 수양을 중시한다 고 할 수 있다. 실용을 중시하는 서 양인이 대나무의 공(空)과 절(節)을 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 른다. 대나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그 러한 정신적, 도덕적 측면이 물질관 념 주의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 문이다. 그러나 인류 역사를 통해 반 추해 보면 서양의 과학, 기계 문명은 언제나 세상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왔고 세계인들에게 물질적 편의성과 진보를 가져다주었다. 아시아의 두 대국인 중국과 일본 중 일본은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중국의 탁상공론식 학문이 새 시대에 쓸모없음을 깨닫 고 서양 과학문명의 도입을 향해 과 감히 전환한 반면, 중국은 20세기로 넘어오고서도 오랜 세월 동안 국수 주의를 고집하다 일본과 서양 제국 주의에 농락당하고 말았다. 30여 년 전 시작된 사회주의 중국 의 개방, 개혁은 필연적인 수순이었 다.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 시대로의 진입을 맞아 점차 부각하고 있는 동 양식 정신문화는, 일각의 비판이 있 긴 하지만 비인간적 물질문명에 찌 들고 지친 서구인들에게 획기적인 대안문화로서 주목받고 있다. 역사 는 돌고 돈다는 말은 지구의 종말이 닥치는 순간까지도 만고불변의 법칙 으로 남을 모양이다.
영업시간 9시 ~새벽3시 (7days)
스크린 골프 여름 스페샬 주중 $15 주말 $19
노래방 최신곡 완비 육회
육회 비빔밥
샤브샤브
알밥
찹쌀 아바이 순대 아바이 순대국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웨이츄레스 구함> 전화 : 514-489-2777
칼
No. 759 Fri., May 13, 2011
럼
코리안 뉴스위크
재키의 자동차 여행
Korean Newsweek -11-
재정상식
이민 재정 수상
고유명사와 자동차 박 재 길
요즘 한국 노래들을 들으면 도무 지 한국노래를 영어로 부르는 건지 영어 노래를 한국노래로 부르는 건 지 헷갈린다. 한때 중성미의 허스키 목소리의 대표가수 이소라가 최근에 불러 인 기를 모으고 있는 노래에도 영어 가 MIX되어 있다. 얼핏 들어보니 ‘FINALLY’ 로 시작 되는 것 같은데 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 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한 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 을 잊은 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런 지 모든 게 세계화의 이름 하에 섞 이고 전해진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0만 에 육박한다는 소식은 이제 아무 놀 라움도 아니다. 이곳 캐나다에 살고 있는 처지에 한국걱정이 오버인지 도 모르지만 최소한 한국만큼은 세 계 속에 더 알릴 필요가 있다고 항 상 생각한다. 가끔씩 일본이 35년동안 한국을 불법 지배했느니 황후를 죽인 나쁜 놈들이니 하면서 욕을 하는 우리들 의 모습은 스페인과 프랑스 그리고 영국이 수 백년 동안 지배해오고 그 들 문화를 퍼뜨린 탓에 그들이 가졌 던 고유한 문화와 언어도 잃어 버린 채 이식된 문화와 언어가 본래의 것 인양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이상하 게 비친다. 심지어 가이아나에서 온 한 분은 영국의 교육제도에 대해 그리고 그 가 받은 그 교육제도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수준이니 더 말 하면 입 아프다. 그저 생각과 사상 이 다르다고나 할까. 물론 무조건 옛 날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님은 당근. 적절하게 변화와 발전을 고유한 것 과 접목시키는 민족만이 미래가 밝 은 까닭이다. 며칠전 한국신문에 복고풍에 대 한 기사가 실렸다. 한국의 언론 자 유가 1980년대 군사정권 시대 수준 으로 되돌아갔다는 건데 5월초 미국 의 보수적 인권단체- 언론통제를 가
한 부시 정권을 최고의 자유국가 칭 할 정도로 보수적인 - 프리덤하우 스가 2011년 세계 언론자유도 조사 결과 한국은 196개국 중 70위를 기 록했단다. 정말 실망스럽고 치욕적 인 수준인데 독재국가라 해도 지나 치지 않을 수준인건 대통령 친형을 방송위원장으로 앉힐 때부터 인지 해 왔지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이 래서 한국이 정말 자유민주주의 국 가’라고 할 수 있는가? 자메이카(23위), 아프리카의 가나 (54위) 그리고 대만(48위)보다 도 더 떨어진다니 정말 답답하다. 그 나라의 정치수준이 그 나라의 국 민수준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제발 다음부터는 ‘무능보다는 독재가 낫 다’ 고 해서 찍었던 국민들이 각성 하면 좋겠다. 민주주의는 쌓기는 어려워도 허물 기는 쉬운 것이 현재 한국의 상황을 보면 실감난다. 검열을 하고 무슨 일 만 생기면 남의 탓을 하고 - 심지어 북한 짓이라고 선동하는 사람들...그 들이 불순분자 아닌가 - 그런 후진 정치에서 벗어 나는 길은 결국 국민 들이 자각하고 지켜온 민주주의를 다시 되찾는 방법밖에 없다. 그 유명한 미국의 ‘국민에 의한, 국 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가 한국에서 기본적인 정치인의 소양이 되는 날 한국은 최고의 자유국가가 될 수 있 는 것이다. 물론 이곳 캐나다에도 후 진 정치는 많다. 얼마 전 끝난 총선 에서 NDP가 몬트리얼을 휩쓸었는 데 웃기는것은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당선되고 심지 어 운동기간의 절반을 플로리다에서 놀다 온 그런 저질 정치인들이 당선 되었다는 거다. 당을 보고 찍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였는데 국회 의원제의 맹점 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대통령선 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따로 열리면 당근 인물을 보고 뽑을텐데 말이다. 물론 이런걸 연구하는 사람들이 수 백년간 연구해서 내려온 제도이니
그 나라에 가장 잘 맞는 제도이겠지 만. 특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국 여왕이 이곳의 왕이였고 아직도 형 식적 대리권자인 총독이 있으니 총 리가 최고의 권좌가 될 수밖에 없 지만 말이다. 많은 외래어가 이미 한국사회에 한국어를 대체하여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감지기’ 보다는 ‘센서’가 ‘분위기’ 보다는 ‘무드’ 가 우선적으 로 쓰인다. 많은 대기업들이 더 비 싸고 우아한 물건을 강조하면서 외 래어를 사용 하다 보니 한국의 쌍용 이니 대우 같은 이름은 촌스럽게 느 껴진다. 과연 고유명사를 버리고 외 래어를 사용하면 더 잘 팔리고 더 우 아해 보일까? 며칠전 SUBARU 딜러에 차를 팔 기 위해서 갔다가 대우에 대한 이야 기를 하는 것 들었다. 심지어 티코와 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차들이 너무 귀엽다는 거다. 필자가 이 나라에 오기 전에 대우가 망했으 니 그 차들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신기하였다. 크리이슬러에서 FIAT 500을 팔 고 있기 때문에 티코가 이 차와 겹 쳐 떠 오르는 건 작은 차체 때문 일 거다. 500이 900CC이고 티코가 800CC이니 비슷하긴 한데 500의 HP가 105이니 다른 힘의 차라고 보면 되겠다. 그나마 대우가 사용했던 ‘누비라’ 란 이름에서 대우의 한국 이름 고유 화 전략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여기 현대 자동차 딜러 중 한곳 의 이름이 ‘ULSAN’ 인 것도 신기 하기만 하다. 일본차임을 강조하는 HONDA, TOYOTA, SUBARU와 현대차임 을 버리고 싶어하는 GENESIS와 EQUUS... 결국 ‘친정이 잘 되야 며 느리가 힘을 발휘한다’는 건 진리 인 모양이다. 한국이 더 발전하여 MADE IN KOREA란 브랜드가 모든 분야에서 세계최고로 설 수 있으면 좋겠다.
최광성
지난 번에 예측한 대로 원유값이 한참 낙하했다. 이제 1배럴에 98불 정도까지 떨어졌다. 어떤 사람들은 빈 라덴의 제거를 보복하려는 테러 위험과 이로 인한 경제 충격을 미리 걱정해서거나 아 니면 공교롭게도 기업들의 실적 전 망이 좋지않아서 원유 수요가 줄 것이고 따라서 원유값이 떨어졌다 고 하지만 빈 라덴을 제거하므로 써 불확실성 중 큰 것 한가지가 없 어지다보니 눈치빠른 선물 투자 분 석가들이 그만큼 높아진 안전 수치 를 원유값에 반영한 요인이 더 크 지 않나 싶다. 즉 불확실성이 감소되어 원유값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싶다. 여기에 일본의 쓰나미 이 후의 경 제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걸려서 그 여파가 눈에 보이게끔 실제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된 부분들이 수자 로 계산되어 각 해당 나라들의 경 제 지표 일부로 발표된다면 그 하 락 폭은 또 더해질 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미국의 고용은 4월에는 예상 만큼 이루어졌지만 현재 투자 시장 의 최고치 경신 상승을 장기적으로 단단하게 받쳐 줄만큼 확실한 추세 는 아직 아닌 것 같다. 게다가 기업 들의 실적도 나쁘지는 않지만 멋진 홈런 상황이나 흐름을 바꿀 역전 안 타 상황은 아닌 듯해서 역시 원유값 하락세를 더 거들 것 같다. 또 유럽의 신용 경색 현상, 즉 유 럽 국가들의 대내외 채권값에 대한 위험이 확대되면서 암초까지는 않되 겠지만 작은 지뢰의 역할은 할 수도 있음을 감안해 본다면 각 나라들의 중앙 은행의 이자율 상승이 더 뒤로 미뤄질 것 같다. 이를 뒷받침하듯 금값은 같은 천연 자원인 원유 값과는 달리 그간 상승 세를 계속 지키므로해서 이자가 올 라갈 타이밍이 더 뒤에 있다는 신 호를 확인차 계속 보내니 채권값은
꽤 올랐다. 위의 여러가지 상황이 여러 사람 마음에는 않든듯해도 캐나다는 별 로 나쁘지않다. 기름값이 떨어진 더 많은 수출 물량을 확보되니 단가는 떨어져도 그만큼 물량적으로 유리 하게 된다. 역시 미화 1.04불 선을 계속 유지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여기에 더해 서 금융 기관을 포함한 신용 높은 캐 나다 연방, 주 정부들의 채권값도 또 상승을 시작하는데다 금, 은도 적지 않게 생산되니 또한 좋다. 여러가지 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높은 캔불로 인해 미국 경 제와 가까운 지역이나 산업들은 돈 이 돌지 않는 현상때문에 어려운 돌 출 현상이 있는 것 같다. 즉 전체적으 로는 좋지만 불균형으로 인해서 좋 은 곳은 많이 좋고 불리한 산업은 현 금의 물 줄기가 꽉 막히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말 전체 경제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하루빨리 미국돈 역전 현상으로 득을 본 산업 들이 그 이익을 외국이 아니라 캐나 다 내 어려운 산업으로 흘러보내도 록 나라가 유도해야겠다. 이 고공 캐나다 달라 현상은 중장 기적으로 계속 될 것 같다. 이제 퀘 벡 독립은 물 건너가는 것도 모자 라서 사회주의 색채가 강한 NDP가 퀘벡을 차지해서 캐나다의 오랜 고 민을 없앴으니 고향과 여러 나라 이민자들 더욱 많이 이 곳을 택할 것 같다. 게다가 앞으로 영어와 불어가 아 무런 제약없이 교육에서 더욱 자유 롭게 쓰여질지도 모를 일이니 캔불 은 더욱 국제화로 가치가 올라갈 것 같다. 이 정도면 캐나다 퀘벡에 사는 것 축복이 아닐까? 캐나다 달러를 위주로한 보험 투자 은퇴 중장기 계획 더 뒤로 미룰때가 아닌 것 같다. 앞으로 퀘벡 어찌 바 뀔까? 먼저 자리잡기 바란다.
필수자금 분석(FNA :Financial Needs Analysis) 써비스
교육적금(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
. . . . . 자녀를 위한 꿈에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 여러분은 캐나다 연방 정부와 퀘벡 주 정부가 교육 적금 가입자에게 불입금의 최대 60%를 장려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아십니까? - 안전 위주 포트 폴리오의 면세 복리 증식(지난 10년 간 연평균 4.9%) - 다양한 선택과 융통성 있는 옵션
교육적금 상담대표
직통: 514-992-3457
윤 미경
지점:514-747-1222 교환 3215 이메일:mikyung.yoonchoi@globalassociates.ca
비상 안전 자금 (개인, 훼밀리 및 사업체 캐시 플로우 보호용) 생활비 및 사업 비용 보호용 상속세 예측 및 상속 재산 확보용 은퇴 자금 및 재산 증식용 면세 및 절세형 종합 포트 폴리오 구성
방문 상담 환영 1600 Henri Bourassa W. Suite 300, MTL, QC, H3M 3E2 데자르댕 특약 TransAmerica/AIG/Canada Life/Empire 및 기타 보험사 취급 직판- 생명, 중병, 장기간병, 월급, 상속, 면세투자용, 가족건강 및 장례 보험, 여행자 및 유학생보험, RRSP, RESP,TFSA등 각종 원금 보장 투자 펀드 및 수익 증권, 소개 - 집/차/사업체 보험, RESP, 고수익 데자르댕 모기지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KS CHOI 보험 & 투자(주) E-mail : kschoi@acn.net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내부241) 팩스) 333-7869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종
No. 759 Fri., May 13, 2011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몬트리올 q Nuns qBrossard 전문 집 혹은 사업체를 사고 파십니까? 처음으로 모기지를 하거나 renew를 사십니까? 현재 자본으로 무엇을 하실수 있는지 궁금하십니까?
바로 저희 팀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금주의 매물 단독 주택 (Brossard) 멀티샵 투자용 건물
$578,000 브로사드 ‘L’ 섹션 위치, 4+1bed, 3 bath, 마루바닥 (erable), Finished basement, Ensuite bathroom, 1 indoor garage, 가스 fireplace, central AC, central heat pump, 학교 부근, 144버스
박동근
오픈 하우스 5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8024 Lemelin Brossard
2bed, 2+1bath, 1parking, Dix-30 중간 위치!! 편리한 거 주환경 gas stove, 세라믹 바닥, 최상급 재질, 스쿨 버스, $378,000
8485 San-Francisco Brossard 4+2 bed, 3+1bath, 나무바닥, 많은 창문, patio위 지붕, pool, 학교, 도서관, 쇼핑, 버스부근 몬 트리올까지 20분 $688,000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퀜튜플랙스
$298,000 Pierrefonds에 위치, 3+1bed, 2bath, 아주 조용하고 아늑한 동네, 부엌, 바닥, 지붕, 화 장실 모두 업그래이드, 지하 완공
$369,000 Longueuil, city value $351,500!! Depannuer 1,900 sf, 2층 2bed+1bath, 건물 revenue $27,228/year **MUST SEE**
$568,000 Longueuil 위치 water tank 5개, 알람, AC, Revenue $40,000/년, 메트 로에서 10분, $54,000 renovation 투자, 학교, 공원 부근
미용실
레스토랑
뷔페
$170,000 차이나타운 노른자 자리, 스파, 마사지, 미용실, 2007년부터 운영, 인컴 $430,000/yr, 2,300sf, 미용실에 관심있으신 분에게 좋은 귀회
$130,000 다운타운 명단자리 배트남 음식점, 바쁜 거리, 70석 확보, 완벽한 주방, 파킹 2개, 이번귀회에 주인이 되어보세요
$349,000 쉴부륵시티에서 유명 한 중국뷔페, 25년이상 경영, 꾸준한 인컴, 꾸준한 단골, 좋은 매출, 커다란 파킹, 4시 이 후 배달, 500석!!
투자용 건물
단독주택
푸드 코트
$568,000 깨끗하고 위치 좋은 라살 지역, 빌딩 평가 $560,000나왔음, $3,000/달 , 레스토랑 같이 살수 있음 central AC, 15 Parking
7775 Rue de Lausanne
4+1bed, 3 bath, 마루바닥 (erable), Finished basement, Ensuite bathroom fireplace, central AC $578,000
$159,000 다운타운 많은 traffic 위치, 달라 store, 장기 리스, 6,500 sqft, 장기리스, 시작한 지 10년 이상, 모든 장비 포함, 2008년 renovation, 좋은 귀회
키어스크
타운하우스
$119,000 브로사드 depanneur 7 jours $16,000/ week
트리플 랙스
SO
$275,000 메트로 Monk에 서 걸어서 5분, 투자용으로 좋은 기회
$369,000 메트로 Jolicoeur, 레노베이션, revenue $15,432/yr
커피숍
타운하우스
투자용 건물
$138,000 Notre-Dame 위 치, 58석 주위에 많은 오
$259,000 Dix30 위치, 2bed, 1+1 bath, 2007년 완공, 2 층 과 3층 level, 1,413 sqft, 나무 바닥, central vaccum, corner unit, low condo fee
$3,000,000 차이나 타운 한 보 판 위치, 많은 traffic, 1988완 공, 3층짜리 건물 + 지하, 평균 4,000st/층 2
노래방
레스토랑
뷔페
$299,000, 생로랑 차이나 타 운 위치, 당구, 라운지, bubble tea, 노래방, equipment A1, 단골손님 확보, 4,700sf,
$198,000 차이나 타운, 단 골 확보, 의자 태이블New, 50석
$198,000 다운타운 400석, 바쁜 점심, 관광버스 태크 아웃 많음
$98,000 Rockland mall, unlock & repair 휴대폰
피스
O
FF
ER
A
CC
EP
TE D
투자용 건물
데파노
듀플랙스
LD 단독주택
$75,000 Côte-Vertu쪽 멕 시칸 음식 2008년 renovation
6490 Tisserand Brossard 3+1Bed, 1+1bath, 2 parking, 넓은 거실,다운타운까지 20분, 조용하구 깨끗한 동네, $249,000
레스토랑
SO $728,000 Brossard에 위치한 단독주택, 4+2Bed, 3+1bath, 2010년도 완공, heat pump, central AC, 와인창고, 스쿨버 스, 초 중고와 버스 부근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
단독주택
$399,000 Hochelaga 1층 데파노 + commercial space, 2층 5 1/2 깔끔하게 Renovation, 데파노 같이 팔아야함, 전기, 지 붕 모두 수리
Real Estate Broker
Tel: (514) 572-1018 Fax: 1 (800) 230-7308 jimmy4989@gmail.com
!!
BERNARD CHAN’S TEAM
새로운 opportunity를 찾으십니까?
LD
Helping you is what we do Votre complice immobilier
$738,000 Brossard ‘C’섹션 4+1bed, 3+1bath, 넓은 공간, 나무바닥, 학교, 버스, 골프 부근, 지붕있는 배란 다, 난로 2개, 영화관, 9ft 높이 지하
$800,000 명단자리, corner of St-Denis, Renovation!! Detached, 현재 Day Care에 랜트 up to 54명, $57,600/년 Income
$378,000 2bed, 2+1bath, 1parking, Dix-30 중간 위치!! 편리한 거주환경 gas stove, 세라믹 바닥, 최상급 재질, 학교 버스, $378,000
4000 St-Jean Blvd., Suite 2000 Dollard-des-Ormeaux, QC H9G 1X1 (514) 572 - 1018
기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고 / 생
활
하이브리드 車, 본전 뽑으려면 얼마나 타야 하나?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이름도 시대따라 유행 탄다
로 차액이 538달러 수준이다. 하이 랜더 하이브리드가 4만2850달러, 가 솔린 하이랜더가 3만1500달러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유류비로 차액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20년 가까이 차 를 유지해야 한다.
동급 휘발유 모델보다 연비는 55% 좋아 年 2만 킬로미터 달리면 1227달러 절약 세금 리베이트 등 혜택 폐지…순수 유류비로 본전 뽑으려면 적어도 4년 8개월은 타야 ◆ 치솟는 기름값, 주목 받는 하 이브리드 휘발유 값이 폭등하면서 전기 겸용 차량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자동 차 업계를 중심으로 시작한 하이브 리드 시장은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미국, 독일의 자동차 업계도 하이브 리드 자동차를 지속해 선보이고 있 다. 한국 현대에서도 소나타 하이브 리드를 올 하반기 캐나다에서 출시 할 예정이다.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 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가 좋지 만 가격이 비싸다는 치명적인 단점 을 가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차량 가격 대비 기름값을 따져봤다. ◆ 얼마나 타야 본전 뽑나 하이브리드 차량은 일반적으로 동 명 모델보다 평균 7000달러 정도 더 비싸다. 현대 소나타의 경우 가솔린 소나타와 하이브리드 소나타의 가 격차이는 5750달러다. 하지만 연비 면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우수 하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리터당 18킬로미터(도심 기준)로 가솔린 동급 소나타(리터당 10킬로미터)보 다 약 55% 정도 좋은 것으며 리터 당 14킬로미터인 소형차 엘란트라 보다도 뛰어나다. 기름값 정보 제공 사이트인 ‘개스 버디 닷 컴(www.gasbuddy.com)’에
따르면 4일 기준 캐나다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달러 38센트다. 이 휘발유 값을 기준으 로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연간 2만 킬로미터씩 4년 8개월 정도를 운 행하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는 계 산이 나온다. 1년에 2만 킬로미터를 주행한다 고 가정하면, 연간 유류비는 하이브 리드 차량이 1533달러이고, 휘발유 모델은 2760달러다. 1년에 1227달 러를 절약할 수 있다. 따라서 4년이 지나서야 일반 휘발유 모델과의 가 격 차이를 상쇄할 수 있다. 다른 차량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 가지다. 도요타의 경우 캠리 하이 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의 가격차는 6000달러로 이들의 리터당 주행 거 리가 각각 17킬로미터, 11킬로미터 인 것을 감안했을 때 서로의 연간 연 비는 1623달러, 2509달러다. 본전을 뽑기 위해서는 적어도 6년 9개월이 걸린다는 소리다. 차량 가격 대비 기름값은 차가 커 질수록 그 폭이 늘어나고, 연비로 이 득을 볼 수 있는 그 폭이 더 좁아지는 경향을 띤다. 도요타의 하이랜더는 가솔린 차량의 연비가 리터당 11킬 로미터며 하이브리드는 14킬로미터 로 그 차이가 적다. 반면 차 가격에서 는 1만1350달러의 차액이 발생한다. 연간 연비를 따져보면 가솔린 차가 2509달러, 하이브리드가 1971달러
◆캐나다, 한국 비롯한 다른 국가 에 비해 혜택 적어 실제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차량 의 가격 격차는 캐나다 세금 리베 이트 제도들의 연이은 폐지로 더욱 벌어졌다. 연방정부와 BC주에서 시 행해왔던 세금 리베이트가 2009년 과 2010년 폐지되면서 하이브리 드 차량 구매자가 받을 수 있었던 1000~3000달러의 감면 혜택이 사 라졌다. 고가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매자들은 순수 연비로만 가솔린 차량과의 가격 격차를 따라 잡아야 하는 실정에 놓인 것이다. 반면 한국 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환 경친화차량의 구매를 장려하기 위 해 여러 가지 감세 및 주차비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 상대적으로 낮은 기름값, 연비 이득 격차 더욱 좁아져 휘발유 가격도 영향을 미쳤다. 캐 나다 휘발유 값이 한국의 휘발유 값 보다 50센트 정도가 저렴하다는 사 실 때문에 연비로 볼 수 있는 이득 차이가 좁혀진 것. 소나타의 경우, 한 국과 캐나다의 차량 가격차는 크지 않지만 연간 연비에서는 800달러에 가까운 차액이 발생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두 가지 동 력을 가지고 있는 차를 말한다. 주로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함께 갖 춘 자동차로 엔진과 모터가 필요할 때마다 역할을 대신해 동력을 내기 때문에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 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해 캐 나다 천연자원부가 선정한 연비 좋 은 차량에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하이브리드가 석권했다.
캐나다 바이탈 통계자료에 따르면 60년대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름 들이 현재는 완전히 외면 받는 수준 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산드라(Sandra), 수잔(Susan), 카 렌(Karen), 린다(Linda) 그리고 파 트리시아(Patricia)와 같은 여아 이 름들은 작년에 불과 한 자리의 등록 건수를 나타내 간신히 통계에 잡힐 수 있는 수준을 보였다. 한 해 480명의 여아들이 선택한 ‘산드라’는 1960년대에 가장 인기 있 는 이름이었지만 작년에는 고작 6명 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이름들도 비슷한 경우를 보 이고 있는데 카렌은 417명에서 6명, 린다는 367명에서 5명, 그리고 파트 리시아는 356명에서 8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수잔의 경우에는 지난 2003년에 5명에 의해 선택된 후로 현재까지 등록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바이탈 통계자료는 사생활정보 보 호를 이유로 5명 미만이 선택한 이름 의 통계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의 아만다는 396명에서 15명으로 크게 줄었다. 심지어 2000년대에 유행하던 이 름들도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에밀리는 365명 에서 185명으로, 한나는 228명에서 115명으로 그리고 메간은 147명에 서 42명으로 줄어들었다. 남아의 이름의 경우에는 과거에 인기가 높던 데이빗, 마이클 그리고 존 과 같은 이름들도 50년 전에 비 해서는 인기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 타났지만 여아 이름에 비해서는 완 만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1960년에 939명이 선 택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데이빗은 작년에 72명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 났다. 1970년대의 최고 인기를 누리 던 마이클도 작년에 99명의 남아에 게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UBC 의 영문학 지셀레 박스터 교 수는 “여아 이름의 경우에는 과거 세 대에 유행하던 이름이 다음 세대에 서 구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남아 이름의 경우에
한편 과거에 인기가 높았던 여아 이름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결코 놀 라운 일이 아니다. 지난 50년간의 이름을 조사한 자 료에 따르면 불과 몇 십 년 전에 유 행하던 이름들도 현재는 외면을 당 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1970년대에 최고인기를 누리던 리사는 당시 430명의 여아에게 선 택됐지만 작년에는 9명으로 크게 축소됐다. 또한 1980년대의 제니퍼 는 704명에서 20명으로 1990년대
는 조상의 이름을 이어가는 경향이 있어 과거의 이름이 명백을 유지하 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아의 이름으로 올리비아를 선 택한 신생아 부모들이 2년 연속 가 장 높은 등록수를 나타냈고 리암은 에단(Ethan)을 3위로 밀어내고 작 년 신생아 이름 인기 1위를 차지했 다.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다민 족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신생아들 에게 유럽 및 영국식 이름을 붙여 주기를 원하는 부모들이 여전히 많 음을 보여줬다.
명가 손만두 지금 한국식품에서 판매중입니다 고기만두, 야채만두, 김치만두 50개, 100개 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식품> 6151 Sherbrooke West, Montreal, Quebec (514)487-1672
건 강 / 생 활
No. 759 Fri., May 13, 2011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민들레 운동 못하는 죄책감? 염증을 다스리고 암세포 죽이고 간과 위를 보호하는 민들레 봄이 되면 쑥과 함께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민 들레..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약성이 차다. 또한 민들레는 망간 성분이 들어있어 지상최 고의 건강 식물이이라는 칭송 을 듣고 있기도하며. 아눌린 팔미틴 세로천이라는 성분 때 문에 이뇨, 해열, 천식, 거담등 에 효과가 있기도 하고 열을 내려 소변을 잘보게도 하고, 독을 풀고 뭉쳐진 기를 풀어
땀을 잘나게 해서 변비을 치 료하기도 하고 기를 흩어주 기도 한다.그리고 뼈와 근육 을 관장하는 간과 신장에 영 향을주기도 한다. 항암 바이 러스 식물로 각종암에 좋은 황산화 물질이 많은 탁월한 식물이기도하다. * 산후 젖멍울이 생겨 젖이 잘 안나올때 - 민들레 8g , 마 4g, 행부자 .모란껍질 각각 3g 씩을 다려 마신다. * 간염 - 민들레 뿌리 10~15g (1회분) 를 끓이거나
생즙을 내어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베로니카 유
* 위, 십이지장 궤양, 위 산 과다 - 민들레 잎또는 뿌 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 로 달임약이나 생즙을 내어 하루 2~3회씩 베일 이상 복 용한다. * 신경통 - 꽃, 잎, 뿌리 , 줄 기를 다려서 수시로 마신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후쿠시마 죽순·청나래고사리 잠정 수입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생산되는 죽 순 등에 대하여 12일부터 잠 정 수입 중단 조치를 내렸다 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5일, 4월 4일, 4월 14일 후쿠시마 현, 이바라키현, 토치기현, 군 마현, 치바현의 엽채류 등에
이어서 일본 정부가 신규로 출 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 즉시 잠정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하 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수입이 중단되는 농 산물은 후쿠시마현에서 생산 된 죽순과 청나래고사리다. 이로써 수입 중단 대상 품목 이 결구 엽채류, 엽채류, 순무,
버섯류, 죽순, 청나래고사리로 확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일본 원 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후쿠시 마현에서 수입된 농산물은 없 다”며 “수입 중단된 식품 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하여 매 수입 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겨울이 지나가고 뜨거운 여 름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오 전과 오후의 기온차가 심한 이유로 반갑지 않은 불청객 인 독감, 일반 감기, 혹은 알 레르기로 고생을 하시는 독 자분들과 독감으로 고생을 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일 주일 동안 멀리하는 저의 입 장에서 이번주는 감기에 걸 린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것 이 우리의 신체에 어떠한 영 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을 하신 분들이라면 독감이 훨씬 더 심각하며 이것으로 인한 신체의 면역 시스템은 일반적인 감기보다 독감에 의 해 더 과세 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감기나 독감으 로 신체가 카타볼릭 상태와 싸우는 과정에서 약간의 가 벼운 운동 혹은 유산소 운동, 평소와 다름없이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과연 몸의 회복과 근육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지방을 빼며 신체의 에너지 를 높여 줄수 있을까요?
감기중 독감은 인플루엔자 A 또는 인플루엔자 B 조로 알려진 바이러스로 인해 발 생 하며 일반 감기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리히노 바이러스 에 의해 발생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통증 및 발열, 배열에 의해 이미 경험
웨이트 트레이닝의 이점은 에너지를 높이고 근육질과 뼈 마디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력 증진과 지방을 빼는등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주는 동시에 항시 운동을 마친 후 48-72시 간동안 근육의 쑤시고 아픈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그 이유로는 웨이트 트레이 닝으로 인한 카타볼릭 상태를 경험하시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근육 성장을 위 해서는 신체의 면역 시스템 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과 도 한 웨이트 트레이닝 후 에 오 는 카타볼릭 상태를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독감이나 일반 감 기등의 바이러스로 인해 신체 가 이미 카타볼릭 상태와 싸 우는 경우에는 운동을 하시는 것을 절대적으로 피하며, 몸 에 좋은 영양식과 탈수를 막 기위해 대량의 물과 게토레 이와 같은 전해질 대체 음료 로 빠르게 바이러스에서 벗 어나는것이 바람직하며 감기 에 벗어난 후에도 2-3주 정 도의 시간을 주고 단계적으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시는것 이 최상 입니다.
나이는 숫자 일뿐
꼿 생룩 지역(Kingsley)
아파트 임대 1½($550),3½($680~$730),4½($830~$900),5½($1050~$1200)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난방비와 온수비 포함!! 실내외 풀장, 사우나, 탁구장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주차장 가능(실내/옥외) 쾌적한 나무 마루바닥 최신 CCTV 시큐리티
문의 : Mr. Michael 514-489-4949 (월~금 : 8:00am ~ 6:00pm)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몬트리올
서광장로교회
“성가대 지휘와 반주로 봉사해 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국어 교육, 예배속의 한국어, 한국어를 통한 그리스도화,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 및 영재교육을 목적으로 한글영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veronica@yoofitt.com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스포츠 / 연
서정협(Justin Suh) 주택/비지니스/렌트(종합 부동산 서비스) : 514-244-0751 : 514-769-7010 : jsuh@sutton.com
mobile office email
예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스포츠 / 연
No. 759 Fri., May 13, 2011
예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슬라이스 안나는 골프공’ 논란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잘못 쳐도 바로 나가”… “그게 무슨 골프냐”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종훈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김용상 (514)365-84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6.25 참전동지회 조달형 (514)931-5884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부영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홍준기 (514)515 1007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하찬호 (613)244-5010
주말 골퍼들의 고민인 슬라이스 를 해결해 주는 공의 공인구 허용 여부를 두고 미국에서 논란이다.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은 클럽 페 이스가 열려 공을 깎아 치는 전형적 인 슬라이스 샷을 해도 공이 휘지 않 고 똑바로 나아가는 획기적인 공에 유혹을 느낀다. 반면 미국 골프협회 (USGA)는 “골프 게임의 본질에 어긋 난다”며 “공을 바꿀 게 아니라 샷 하는 법을 교정하라”고 반대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0일 “80% 이상의 골퍼들이 드라이버샷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지 못하는데, 만일 똑바로 날아가는 골프공이 있 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슬라이 스는 물론 훅도 방지하는 ‘폴라라 (Polara) 골프공’을 소개했다. 폴라라 공을 만드는 회사 홈페이 지(polaragolf.com)에는 실험결과 가 소개되어 있다. 일부러 슬라이 스가 나도록 드라이버 헤드 페이 스 각도를 밖으로 7도쯤 열어 비 껴 맞도록 조정한 뒤 오른손잡이 골퍼가 일반 골프공을 때리면 시 계방향 회전이 발생하며 목표 방 향에서 27m쯤 오른쪽으로 휘어 져 날아가 떨어졌다. 하지만 폴라 라 공을 사용하면 회전이 걸려도 똑바로 공이 날아가 목표지점 1m 이내에 안착했다. 회사측은 슬라
이스나 훅을 75% 이상 방지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폴라라 공은 40년 전인 지난 1972년 이미 발명됐다. IBM의 화 학자 데이비드 내펄러와 새너제이 주립대의 물리학자 프레드 홈스 트롬이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1977년 이 공이 처음 시판되자 폭 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이 듬해 미국골프협회는 “드라이버 샷을 똑바로 보내는 것이 골프의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라는 이유를 들어 공인구로 인정하지 않았다. 오랜 법적 소송 끝에 이 공은 지난 1985년 시장에서 사라 졌다. 하지만 이 공의 판권을 사 들인 ‘에어로X 골프’사가 지난해 8월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서 논 란이 재연되고 있다. 이 공은 12개 에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데이브 펠커 ‘에어로X 골프’ 파트 너는 “이 공은 필드에서 덜 곤혹스 럽고, 더 즐겁고 빠르게 골프를 치 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 다. 하지만 딕 루게 USGA 수석 기술 이사는 “가장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그냥 갖다 놔라”고 비판했다. 폴라라 공이 초보 골퍼들의 문 제를 모두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 다. 애초에 잘못된 방향을 겨냥하 는 것까지 잡아주지는 못하는 것
이다. 볼 한가운데 화살표를 그려 넣어 티샷을 할 때 볼을 목표 방향 에 맞출 수 있게 했지만 티샷 이후 공을 만지면 벌타를 받기 때문에 페어웨이에서는 화살표를 조정할 수 없다. 물론 골프 규칙을 적당히 무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골퍼 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골프공의 딤플은 소용돌이를 일 으켜 공기 저항을 줄이고 공이 위 로 뜨는 양력을 높인다. 공의 속 도가 높아지면 공 표면을 따라 흐 르던 공기가 공 뒤까지 가지 못하 고 도중에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공의 뒤쪽에서는 공기 흐름이 없 어져 압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공
의 앞뒷면 압력차가 커지면 공기저 항도 증가한다. 공기가 흘러가다가 딤플을 만나면 그 위에서 소용돌이 로 변한다. 이러면 공기가 잘 섞인 다. 덕분에 공기가 공 표면을 따라 뒤쪽까지 흘러가 매끈한 공보다 공 기저항이 50% 정도 준다. 폴라라 골프공은 이런 딤플의 효 과를 부분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적도 부분에는 딤플이 일반 골프 공보다 얕게 파여 있다. 이 부분의 딤플 효과가 줄면 공 기저항을 많이 받아 지구의 자전 처럼 공이 수직축을 중심으로 회 전하기 어렵다. 이러면 옆으로 휘 지 않게 된다.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성베드로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중앙연합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하성일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고영우 (514)731-2798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489-4034 온누리침례교회 김화형 (514)992-0691 참빛장로교회 (514)989-2094 은혜성결교회 김대영 (514)484-3913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이인수 (514)363-5150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불교 법우회 이종원 (514)482-4956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상담예약 514-582-0056
빠르고 쉬운 캐나다 이민, 글로벌 이주와 함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이민 전문 컨설턴트들의 정확한 자격 판정을 통하여 더욱 합리적이고 빠른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제2의 인생 동반자, 글로벌 이주와 함께 하십시오!
연방∙퀘벡 순수투자이민 √정부에서 지불 보증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체계적인 서비스
주정부 사업이민 √글로벌 이주만의 노하우와 현지 사 무실 및 네트워크로 철저한 답사와 인터뷰 교육
토론토 사업부 1-905-731-0845, 0806 (이주: ext 23 / 회계: ext 22) 100 Steeles Ave West, unit 21C, Thornhill, Ontario L4J 7Y1
기타 주요 취급 이민 업무 √전문인력 & CEC 이민 √배우자 및 가족 초청 이민
1-866-369-0806 수신자 부담
√취업비자 √학생비자
*PR Card 갱신 및 시민권 신청도 서비스 합니다.
노문선 회계사 MBA, CMA, CCIC 정회원
√정상참작이민
서울사업부 82-2-501-6677
몬트리얼 사업부
쥴리 윤 514-909-2878
(주) 글로벌 이주 www.globaliju.com
전면광고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변은숙 (모드 변)
여행사
취급업무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 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가정법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 이혼 * 별거합의 유나이티드 $864 +세금(~5월15일까지 출발) 서울출발 왕복도 문의하세요 $1010+TX (9월 5일부터 출발) * 양육권 아시아나 $1130+세금(5월 6일~31일 사이 출발 : 3개월 체류) $1050+TX(9월 1일부터 월, 금) * 재산분할 대한항공 $1560 +세금(5월6일~31일사이 출발:3개월체류) *대한항공 60세 이상 10% 할인 $508+Tx (비수기)
델타 No Child Discount: 03Jun~04Sep. 13 May~21 Jun : K class
$578+TX (9월1일부터 출발)
에어캐나다 $1198+세금(5월6일~10월19일 출발) 서울출발왕복$1125+세금/1달 체류(5월26일~6월20일) Northwest 에어캐나다 벤쿠버-시애틀 왕복 Corsair 파리왕복 $530불 부터(5월6일~6월19일 사이$590+tx 출발) (성수기) 서울출발 왕복 크루스 $199(1박2일) 싱카폴 에어 인천왕복, Air Transat과 미국 왕복 항공권 그리고AmericaAir 국내선 Westjet 9월 그23일 출발 밖의 아시아나, 제팬에어, 에어9월13일 차이나 등등 $782+Tx( 이후 출발)모든 항공권 문의하세요. 크루즈 $740+tx(비수기) 여행 문의하세요.
* 패키지 여행, 서부여행(록키) 머무실 '호텔' 모드에게 문의하세요
이심기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Avocate
이현민 변호사 Avocate Monica Lee Avocat 이현민변호사 변호사 이현민 Monica Lee 이현민 변호사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
Monica L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아시아 익스프레스 maude.byun@yahoo.ca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취급업무
< 취급업무 >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최선을 다하는 기변호사가 가정법 상 법 대한 민 사명감으로 법 형 법 이민법 타
* 이혼 민 법 * 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기 타 상 법 이민법 이민법 가정법 상법 민 법 형 법 형 법 * 음주운전 기타 *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 번 역 취급업무 *이혼 회사설립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 양육권 * * 음주운전 * 기업이민 공증 음주운전 * 기타소송 전문인력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이민법 별거합의 가정법 상 법 민 법 형 법 * 매매계약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순수투자 * 번 역 가정폭력 번역 * 초청이민 * 이혼 * 회사설립 음주운전 * 전문인력이민 * 정상참작이민 양육권 * 기타소송 * * 기업이민 * 기타소송 기업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재산분할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자영이민 자영이민 * 순수투자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초청이민 * 양육권 * * *기타소송 * 2Z9 기업이민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 정상참작이민 * 초청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정상참작이민 E-mail: monicalee@bellnet.ca Tel:236, (514) 482-2297 / Fax: (514) 5115 Trans-Island, suite Montreal (Quebec) H3W482-2298 2Z9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Clinique
Sherbrooke E.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학생플랜 문의하세요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시는 동안
한인 휴대폰
즉시 개통!
*
*
아이폰 플랜
유학생 즉시 개통
캐나다 전국 10개 번호를 선택하세요!! 무조건 무제한 통화!!! 오후 6시부터 무료 시내 통화!! 무제한 문자 메시지! 등등...
de Maisonneuve Chomedey
Lambert-Closse
Atwater
지하철 Atwater
Pepsi Forum
개통비 없음 System Access Fee 없음 무제한 통화 플랜$25+세금(첫6개월) 국제 문자 무료 플랜 $25부터 불고기 하우스
<지하철 Atwater>
Ste-Catherine
2172 Ste-Catherine O. Montreal
한 인 휴대폰 BlackBerry Torch
문의 : 514-993-2121
종합 광고
No. 759 Fri., May 13, 2011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
원장 - 이 종 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침구 위주 치료(예방+근치)일회용 침 사용 넓고 충분한 무료 주차장 이용가능
6356, Jean-Talon E(Plaza 2000) MTL, QC, H1S 1M8
(514) 903-5512, (514)557-1012 대중 교통편 - 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 (Jean-Talon Est 방향)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쉐봉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 935-8344
변호사 Herve Edgard Chrysostome www.cabinet-chrysostome.com
이민-상법-법인 1425 Rene-Levesque O. #1109 Montreal, Quebec
514-303-6919
택배/이사/운송
불어과외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 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30.00 $155.00 $299.00
세금 포함 / 직접 배달
6개월 선납시: 발로 쓴 캐나다 1년 선납시: 우먼센스(송료별도) 발로 쓴 캐나다, 비즈니스 가이드 탁상 알람시계,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셀폰 벨소리 다운로드 2회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 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438-862-5985(cell)514-656-4619(o) 몬트리얼 지국 514-879-3338
부동산
Groupe SAM's Inc. Courtier Immobilier Agrée
Korean Newsweek -19-
최고의 일식을 맛보세요
향진
중 / 고등반
Japanese Restaurant
초등반(중학교 시험준비반) 불어 전영역, 수학 문제해결능력과 논리영역 초등학교 5-6학년은 secondary 과정을 리더할 수 있는 학습의 기초와 공부방법과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5332 Queen Mary 전화 : (514)482-0645
514-791-1032
모기지브로커 만나
동방한의원·한약방
에서 만나요
원장 한의사 김광오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514.952-2616
1421 Bishop Mtl (514)288-1703
꽃 & 선물가게 매매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몬트리올 택배 / 몬트리올 EXPRESS
1개월 6개월 1년
코리안 뉴스위크
40년간 경영 몽로얄 부촌에 위치 새단장 했음. 주변에 3개의 공동묘지 쉬운 경영 514-7352444 day time. 450-6241239 after 7: pm.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레스토랑
근거리 장거리
전통의 맛 그대로
몬트리얼 - 오타와 토론토 - 사스카툰, 레지나 - 켈거리 에드몬튼-벤쿠버 마아애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 차량으로 캐나다 전국을 More Info. Call Sunny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6400 B St. Jacque West
514-825-4779 / 416-826-5113
Tel: 514-482-3490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전화 :514-591-5188 팩스 : 514-768-0078 www.groupesams.com
samuellai@groupsam.com
1.$69,900 캐나다 기념품점, 쇼핑몰 바로 입구, 넓은주차, 연매상 20만불, 마진 매우 높음, 좋은 월세, 500sft 연락요망(Blvd. Decarie,MTL) New 2.$45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Quiznos, 콩코디아 대학 앞, 연매상 60만불, 학생 번화가, 순수익11만불, 25년임대(Maisonneuve W, MTL) New 3.$59,900+재고 패스트푸드, 아침+점심식사, 넓은 공간, 사우스쇼, 연매상 20만불, 월세$2600(장기임대 9년)업종 변경가능(Chambly,long New 4.$64,9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패스트푸드 겸업 가능, 연매상 60만, 월세 $1800, 좋은 위치, 내고 가능(rue Beaubien Est, MTL)
New
5.$379,000 커머셜+오피스 콘도, 1200sf, 다운타운에 위치, 1층에 위치, 편의시설 주변, 세금낮음,전망높음,전화요망(rue Stanley,MTL) New 6.$14,900+재고 꽃가게, 7년간 한주인, 장비만 25,000불 상당, 장기임대,월세$1250(GST/QST포함), 새로 시작하시는 분께 좋음(Henri Boussard.W.MTL) New 7.$37,000 선물용품/기념품/패션 부띠끄,올드몬트리얼 번화가,낮은 운영비,쉬운 경영,고수익,폭넓은 고정고객/여행객 다수,매출 지속적 성장,지역개발로 보다 밝은 전망(rue St.Francois Xavier,Mtl) New 8.$199,900+재고 뷰티살롱, 올드몬트리얼, 매우 잘 꾸몄음, 하이클라스, 좋은 임대조건 (Notre dame W. MTL) 9.$599,000 디타치드 커머셜 빌딩, 레스토랑(28년 같은 주인 경영, 두 층 장비일절) 공터에 콘도 4개 건축가능(rue Sherbrooke E. MTL) New 10.$24,900+재고, 데파노, 공원근처, 전망좋음, 월세$1500, 순수익 5만불, 쉬운경영, (Ave. de Darlington, MTL) New 12.$875,000 모텔+빌딩+레스토랑+스쿼시 코트+수영장+사우나, 방50개, 부근 골프코스+스키힐 리조트 있음 (rue Seraphin, Ville Ste Adele) New
Samuel Lai 24년 경력 공인중계사
13.$29,900 신발수선점, 플라자에 위치, 월세 $850, 연매상 $45,000, 옷수선점 겸업가능(Beaubien E. MTL)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11.$599,900 디타치드 커머셜 빌딩, 패스트푸드 입점(2층에 200석규모) 주차 12대 공간, 콘도4개로 분할 가능(rue Sherbrooke E, MTL) New
14.$349,900 비즈니스+건물, 공업지역 콘도, 2,650sft, 주차공간 2대, 변경 가능한분, 연락 바람 (rue du parc, MTL) New 15.$119,000 20만불 상당 재고 포함, 골동품점+잡화점, 쇼핑플라자 내, 45년 경영후 은퇴함, 자세한 내용 연락요망(Blvd Ste Rose, Laval West) New 16.$599,900 건물,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입점(60석), Sherbrooke Est와 rue Des Ormeaux, 윗층 사무실도 80석 가능,수퍼딜(Sherbrooke Est, MTL) New 17. $69,900+재고 타바지, Fabre지하철내, 연매상 22만+복권(22만5천불), 월세$983. 순수익 8만불, 9년임대, 은퇴함(rue Papineau & Jean Talon) New 18.$69,000+재고 제빵+제과점 한 주인이 22년 경영, 번화가의 플라자에 위치, 월세 좋고 장기임대, 장비완비, 전화요망(rue Beaubien Est, Mtl) New 19.$1,200,000 주택,강변,방6, 강 전망좋음, 지하실완비, 더블가라지, 스파+실내수영장, 22,000sft, 땅값만 80만불(NotreDame E.MTL) New 20.$399,900 타이+일식집, Jarry Est 번화가에 위치, 격이 있는 고객층, 연매상 7만불, 월세 $4500, 50~60석, 한식 겸업가능(rue Jarry, Mtl) New 21.$69,900+재고 드라이 크리닝 데포 + 수선, 대형 오피스 건물에 위치, 연매상 10만, 월세 $1500, 쉬운경영, 주5일 근무(rue University,MTL) New 22.22. $1500+운영비, 사무실(2층) 메디컬 혹은 치과용, 1500sft, 화장실 부엌 포함, 지하철 부근, 쉬운 통근(rue Jarry Est, MTL) New
Min Ho Kim
23.$54,900 커피숍, 주류면허, 번화가, 50석+테라스, 연매상 20만불, 월세 $2500, 장기임대 (rue Jarry West, Montreal) New
(514) 758-4384 mkim@groupesams.com
24.$399,000 동양식당, 아름다운 인테리어, 연매상 60만불, 장기임대 20년, 밝은 전망과 다양한 변화 가능(Jarry East, MTL) New 25.$139,900 번화가 St.Laurent에 위치한 베트남식당,월세$3,300,장기임대,연매출$50만,일식당/한식당하기좋음,빨리전화요망(St.Laurent,MTL) 26.$329,000 세미 커머셜 빌딩 1x5 1/2, 미니수퍼, 업종변경 가능, 2층은 임대료 수익($700 & $1250) 히팅 전기 별도, 연락요망(rue St.Pierre, Lachine) New 27.$79,000+재고 그리스 컨티넨탈 키친+식당, 연매상 20만불, 순수익 7만, 월세 $1850, 동양식당으로 변경가능, 낮은경비(rue Hochelaga, MTL) 28.$20,000+재고 데파노, 월세 $400, 주매상 $5000, 매우좋은 가격, 높은전망, 전화요망 (rue Hochelaga, MTL) New 29.$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New
New
최선을 다해 봉사해 드립니다. 매주 게시되는 매물들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 크레딧이 충분치 않으신 분
30.$499,000 빌딩(건평 2500sft, 대지 15,500sft) Des Lauentides 번화가에 위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60석 입점, 좋은 가격, 좋은 위치(Blvd Laurentides, Laval) New 대출관련 도움도 드립니다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1년 5월 13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 한글학교 오타와 장학 재단 오타와 양자회 오타와 상록회 코윈오타와 카-한 협회 골프회 축구 클럽 실업인협회 칼튼대학 학생회 오타와대학 학생회 재캐과학기술자협회
Tae E . Lee 태
권
www.taelee.ca
고등학생들의
상담/예약:613-863-6906
오타와 한국 미용실
신데렐라 봄맞이 퍼머 스페설
튤립 축제 기간 중 International Friendship Stage(Major’s Hill Park)를 통해 한국관에서 준비하는 두 가지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고등학생(St. Pike High School)들 의 한류 노래와 춤 공연이 5월 14일 (토) 오전 11시에 무대에 올라 15분
간 화려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오타와 한인회(회장 엄경자)가 준 비하는 전통혼례(기획, 엄세윤/연출, 고윤희)는 5월23일(월) 오후 2시45분 무대에 오르며 45분간 전통혼례의 모 든 것을 보여주게 된다. 1부 함 사세요, 2부 신랑 입장, 3부
(613) 236-0257
519 Bank st
2010년 최신형 고출력 메디컬 레이저시술
검버섯,주근깨,한관종,점 제거 (905)709-0044 (416)999-3939
토론토
코리안 뉴스위크 광고 문의:(613)254-9049
병원
에
뒷편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전통혼례 / 5월 23일(월) 오후 2시45분
전안례, 4부 신부입장, 5부 교배례, 6부 근배례, 7부 페백으로 무도 7부에 걸쳐 공연되며 이 공연에는 오타페 사 물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이 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고 예진 백석예술대학 국악과 외래교수 의 판소리와 뒷풀이가 함께 한다.
5월 10일(화) 저녁 7시, 570 West Hunt Club에 위치한 오타와 카톨릭 스쿨 보드 세미 나룸에서 오타와 한글 학교(교장 김문옥) 어 린이들의 부채춤 공연 이 펼쳐졌다. 오타와 한글학교 어 린이들은 오타와 카톨 릭 스쿨 보드 모임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었다. 평일 저녁 시간이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 지 못했지만 틈틈이 배 운 부채춤 실력을 뽐 냈다. 공연을 마치고 오타 와 카톨릭 스쿨 보드에 서는 어린이들에게 감 사 인사를 전하며 북마 크를 선물했다.
미리 예약 바랍니다!
주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오타와 한글학교, 부채춤 공연
일반 퍼머 $40 밀크 퍼머 $50
차는
(819)684-8580 (613)733-9033 (613)236-4442 (613)237-5528 (613)254-9971 (613)695-0452 (613)447-5678
한류 노래, 춤 / 5월 14일(토) 오전 11시
오타와 한인회의
새생명 한의원 보험 청구용 영수증 발급 가능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한인성당 김현철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고영도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오타와 시타텔 구세군교회 유성룡
한국관으로 오세요!
1300 Carling Ave (613) 722-6133
류은규
(613)230-5500 (613)825-7144 (613)729-0965 (613)825-5203 (819)684-8580 (613)837-5792 (613)736-8088 (613)866-2279 (613)831-6376 (613)771-5144 (613)882-0125 (613)796-0859 (613)843-0541
한국의 전통문화가 준비된
도
원장 한의사
엄경자 김문옥 최정수 박민숙 이상훈 김귀련 이영해 이남준 황선웅 김형호 박현수 이승규 서동이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오타와 교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한 국의 전통문화인 '전통혼례'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 Canadian Tulip Festival May 6-23, 2011 www.tulipfestival.ca
오타와 한글학교 교사 모집 공고 오타와 한글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광 신)는 카톨릭 보드의 요청에 따라 오타와 한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글학교 이사회는 지원자들 중 적합 하다고 판단되는 분을 추천하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오타와 카톨릭 보드에 의해 최종적으로 채용이 결정됩니다. 채용된 교사에게는 카톨릭 보드에서 정한 임금이 지급되며, 이번 여름부터 한글학교에서 초등부 어린이들을 가르 치게 됩니다. 오타와 한글학교 교사 모집에 필요한 서류 및 접수처는 아래와 같으며, 오타 와 한글학교 교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지원 서류: 자기 소개서, 이력서 접수처: 오타와 한글학교 이광신 이사장 gwangshin@gmail.com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 759Fri., Fri.,May May13, 13,2011 2011 No.759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21-21Korean
과기협 오타와 지부,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 개최
▲2011 수학 경시대회,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나누어 주는 오타와 지부 지부장 서동이 박사
5월 7일(토) 오후 1시 반 오타와 대학 School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Engineering Room B0138에서는 2011년 재 캐나다 한인 과기협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 (NMSC2011)가 개최됐다. 캐나다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전국 수 학/과학 경시대회는 캐나다 학교에 재학중인 모든 4 - 11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자 라나는 신세대에게 과학기술과 수학의 중요성 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자신감을 고취시켜
주기 위해 오타와 지부(지부장 서동이 박사)에 서는 매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 행사를 치루었다.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에 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과기협 총회에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대회 결과 는 21일경 발표될 예정), 오타와 지부에서는 수학 경시대회는 학년별 최우수 학생을, 과학 경시대회는 3 학년별 최우수 학생을 선정하 여 상장을 수여했다. 2011년 오타와 지부 수 학 경시대회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6학년:Edward Yang(Katimavik Elementary School) 7학년:서영훈/Freddie Seo(Ottawa Montessori School) 8학년:임지영(Maple Ridge E.S) 9학년:정아운(Colonel By Secondary School) 10학년:박경덕/Bryan Park(Bell High School)
▲특별 강연,"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졸업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수학경시대회 시험과 같은 시간에 Ciena에 근무하는 임철호(Ryan Yim) 강사는 학모님들 을 위한 “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졸업 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특별 강의 시
▲실험을 마치고...정아운양
간을 가졌다. 임 강사는 캐나다의 대학생활, 한인 대학생 들의 문제점, 대학 생활 중 발생 할 수 있는 문 제점 및 유의 사항, 대학 선택의 유의점 그리
▲실험중인 서영헌군
11학년:김윤재(Lisgar Collegiate Institute)
▲임철호 강사
고 대학에 자녀를 보낸 부모의 마음가짐에 대 해 강의하며, 대학생활에서 1학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한 부모님이 이점을 인지해 주시 고 공부와 더불어 방과후 활동도 적극 장려하
▲거리를 측정하고...
여 줄 것을 당부 하고, 어려움을 만나면 자녀 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여 대학생활을 잘 마 치고 사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을 가져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모두가 응원하는 가운데 멀리, 더 멀리 가기를 바라며......
오타와 과학경시대회,“Building a CD cart”
▲6학년 수학, Edward Yang
▲7학년 수학, 서영훈
▲8학년 수학, 임지영
오타와 과학 경시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험을 통해 나온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발명품들 로결과에 환호와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올해 과학 경시대회 시험 문제는 “CD cart” 만들 기로 주어진 재료(CD 4장, 보드지, 젓가락, 빨대)와 도구(칼, 가위, 줄자)를 사용하여 시디 카트를 만들 며 평가 방법은 카트의 주행 거리와 실험 후 시디 카트 위에 탁구공이 있는지 여부로 평가 했다. 주 행거리와 안정 운행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실험으 로 시험에 응시한 학생을 비롯하여 진행자, Ottawa -Carleton AKCSE 회원들 까지 축제 분위기를 양
껏 만끽하며 2011 과학경시대회를 마쳤다. 시상을 앞두고 과기협 오타와 지부의 지부장인 서동이 박사는 수학/과학 경시대회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님, 자원봉사를 하여준 Ottawa-Carleton AKCSE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과학 경시대회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4,5,6학년 수상자는 Edward Yang(G6) 7,8,9학년 수상자는 정아운(G9) 10,11,12학년 수상자는 박경덕(G10) 글/사진:신지연
▲출발!!!
▲9학년 수학, 정아운
▲10학연 수학, 박경덕 ▲멈추지 마!
▲과학 실험을 앞두고 만든 작품과 함께...
▲앞으로,앞으로
▲2011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자와 과기협 협회 회원 및 ‘Ottawa -Carleton AKCSE’ 회원들
오타 타와 와 오
-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759호2011년 2011년 5월 5월 13일 13일 (금요일) 제759호 (금요일)
제주도에 한표를 주세요! 제주도를
홍보 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제주도가 2011년 세계7대자연경관 후보가 되었 습니다. www.new7wonders.com을 방문하셔서 제주도에 한 표를 주시고 투표 완료 화면을 인쇄 하여 매주 주말 튤립 축제가 열리는 한국관에서 오타와 한인회(회장 엄경자)가 제공하는 선물로 교환하여 가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2007년 7월부터 시작된 인터넷 투표 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지 28곳에 올랐 으며 올해 11월11일(금)까지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UNESCO가 지구과학분야에서 지
산”(2007), “세계지질공원"(2010) 등 지구과학 3대 분야 모두에서 인정 받아 제주 자연경관의 우수성 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 환경보호에 기여, 국민의 자긍심 고취, 국가 및 자연경관의 홍보 효과, 관광객 유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인의 인기투표(전화, 인터넷)로 선정되 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될 수 있 도록 오타와 교민, 몬트리올 교민 및 튤립 축제 기 간 동안 오타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정하는 “생물권보존지역”(2002), “세계자연유
많은 참여를 바란다.
▲ 여미지 식물원 전경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운 제주도
사진:신종철
섭지코지
는 영화 ‘단적비연 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 같은 푸른 바닷가 의 집, TV드라마 ‘올인’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섭 지코지는 협자연대가 있으며 등대가 자리잡고 있 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 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 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 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 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섭지코지의 앞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
▲ 온실 식물원
▲ 가로수
여지미 식물원
▲ 섭지코지의 앞바다, 바위기둥 ▲사진 작가:신종철(서울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 전공 SANGROK DVD MULTIMEDIA LAB에서 근무)
세계의 신기한 식물과 향기 짙은 남국의 정취 가득한 여미지 식물원은 8560평의 규 모를 자랑하며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명 소로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 관광단 지에 위치하고 있다. 계절별 행사와 각종 문화 행사로 여미지 식물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에 동참 하여 희귀야생식물을 보호하고 자연생태 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전망타워가 위치한 중앙홀을 중심으로 열대과수원, 열대생태원, 다육식물원, 수생 식물원, 화접원 등을 볼 수 있다. ▲ 섭지코지의 TV드라마 '올인' 하우스
우도
우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지대로 완만한 경사를 이룬 비옥한 토지이며, 특히 동쪽 해안 에는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발달하였으며 풍부 한 어장을 형성하고 있다. 주민은 농업과 어업 을 겸하고 있으며, 농작물로는 땅콩, 마늘, 쪽파 가 주를 이루고 어업으로는 해녀들이 소라, 전 복, 오분자기, 우뭇가사리, 천초 들을 채취하고
어선어업으로는 근해에서 문어, 돔, 방어, 우럭, 다금바리 등이 잡힌다. 주요 볼거리는 우도팔경(주간명월, 야항어범, 천진관산, 지두청사, 전포망도, 후해석벽, 동안 경굴, 서빈백사) 외에 우도봉과 등대공원, 홍조 단괴해빈, 수동해수욕장, 검멀레, 우도박물관 등이 있다.
▲ 신비의 해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섬 속의 섬, 우도
오타 타와 와 오
No. 759Fri., Fri.,May May13, 13,2011 2011 No.759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Newsweek Newsweek-23-23Korean
<류은규의 한방칼럼>
오 타 와
간, 때문이야 호르몬, 심지어 정신상태까지 모두 포함하는 증상군을 뜻하는 단어다. 만약 한의원에서 간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해부학적인 간이 안 좋다는 것이 아 닌 증상군으로써 간이 안 좋다고 이야기 한 것 이다. 일반적으로 눈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 는 사실 간 증상군 계통에 좋은 약재다. 양의 학적으로 간과 눈은 상관이 없지만 한의학에 서는 같은 증상이 동시에 생기는 같은 계통 이라고 여기고 있고 그 통칭하는 단어를 간 (肝)이라고 한다. 근육에 쥐가 잘난다면 간이 안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근육도 같은 간 증상군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한의사들로 부터 자주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간(肝)에 열 (熱)이 있다’는 게 있다. 이는 해부학적인 간 에 염증이 있다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의 실제 의미는 눈이 잘 충혈되고, 근육에 쥐가 잘나 고, 생리가 불순하고, 소변이 노랗고, 변비가 심해지고, 머리 꼭지부위가 아프고, 얼굴색도 검붉고, 매사에 화가 잘나는 증상을 모두 가 지고 있다는 것이다. 몸에서 관찰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은 보 통 일정한 패턴(경향성)으로 나타난다. 그 패턴 중에 해부학적인 간을 포함해서 혈액, 근육과 눈 자궁 등에서 관찰 할 수 있는 증상의 패턴을 모두 한의학에서는 ‘간(肝)’이라고 통칭한다. 한의학에서는 간과 혈액, 자궁, 근육, 눈, 분노 의 감정이 모두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증상이 생기면 같은 패턴 을 가지고 일관되게 생긴다는 것이다. 간에 좋은 음식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 몸에 뭔가 노폐물이 많이 쌓인 것 같고 음주를 많이 해서 정말 해부학적인 간의 건강이 걱정되는 이들에게는 검은콩을 추천한다. 독성물질을 섭 취 했을 때 중독 증상을 없애주는 최고약 중 에 ‘감두탕(甘豆湯)’이라는 약이 있다. 중금속 중독, 독성식물중독, 상한 음식중독, 주독(酒 毒)에 동의보감에서는 모두 검은콩을 사용했 다. 검은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간에서 꼭 필 요로 하는 성분이다. 검은콩을 꼭 감두탕 형태 가 아니더라도 청국장이나 검은콩 두부, 또는 분말형태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고궁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한식/중식
ALIRANG 아리랑 Korean Restaurant (Asian Fusion)
건강 감자 탕 중국인도 좋아하는 중식(자장면, 짬뽕, 탕수육)
오타와에서 손수 빚은 메주로 만든 영양 만점의
York.St.
Nelson st.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King Edward Ave.
최근 한국에서는 ‘간 때문이야’라고 노래하 는 축구선수 차두리의 제약회사 광고가 인기 라고 한다. 쉬운 광고 노랫말과 강철체력을 자 랑하는 차두리 선수의 이미지 때문에 큰 인기 를 누리는 모양이다. 광고 속에서 차두리 선 수는 “우리 몸이 피곤한 이유는 간 기능이 좋 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정말 피곤 은 간 때문일까? 결론적으로 양의학적으로 보 자면 ‘일부’ 맞는 이야기고 한의학적으로 보자 면 ‘좀 더’ 맞는 이야기다. 양의학적으로 간은 몸에 수많은 노폐물과 화학물질이 대사되는 장기다. 간에서 노폐 물을 배설하지 못하고 독소가 몸에 가득해 진다면 작게는 피로를 느끼고 크게는 생명 이 위태로울 수 있다. A형 간염에 걸린다면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 진다. 분명히 간 기능이 좋지 않으면 피로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피로라는 말은 아주 주관적인 증상 이고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의학적으로 간 기능이 정상이어도 피곤할 수 있다. 소화가 만성적으로 않되는 사 람은 소화가 잘되면 덜 피곤할 것이고 호흡기 질환으로 숨쉬기가 힘들다면 숨만 잘 쉬어도 덜 피곤할 것이다. 즉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 곤할 수 있지만, 피곤하다고 의학적으로 ‘간이 나쁘다’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이다. 한의학적으로 간과 피로는 좀 더 연관성이 많다. 한의학 서적 중에 가장 오래된 황제내 경이라는 책을 보면 간(肝)을 ‘모려출언(謀慮 出焉) 파극지본(罷極之本)’이라고 표현한 구 절이 있다. ‘모려출언’이란 무엇인가를 도모하 려는 생각은 간에서 출발한다는 뜻이고, ‘파극 지본’이란 간이 피로의 근본이라는 이야기다. 피로가 간 때문이라고 민간에서 전해져 내려 온 것도 이 문구에서 유례됐다. 하지만 황제내경에서 이야기한 간은 서양 의학의 간과 용어는 동일하지만 내포하는 의 미가 다르기 때문에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말은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서양의학에서 말 하는 간은 오른쪽 갈비뼈 속에 숨겨져 있는 해부학적인 간(liver)을 뜻한다. 반면, 한의학 에서 말하는 간은 해부학적인 간을 포함해서 혈액, 근육과 인대, 눈, 자궁, 손톱발톱, 기타
새생명 한의원
Rideau St.
134 Nelson St. Ottawa, K1N 7R5
Fully Lisensed Parking available 점심:11:00~14:30 저녁:17:00~22:00 월요일은 쉽니다
Tel:(613)789-2223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OKCSF Merit Scholarship, Bang Hyo Sook Bursary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1년 ‘공로 장학생’, ‘방효숙 특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대학 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효숙 특별 장학생’은 서거 하신 방효숙님을 기념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 해 등록 가능하다.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접수 마감: 2010년 6월30일 문의 사항: info@okcsf.ca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okcsf.ca Fine Korean Cuisine Hours 11:00am - 10:00pm Fully Licensed Caterring / Take Out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759호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OPEN HOURS: 3PM - 3AM
ݤٷ ڋळ ߍफ़ չ ۔Í %" <5DDM <CIF. %$ hl # DYfgcb ! ळӡ̛ɏ %$ hl דDžÝ Ä ϬɅ ˋڋļܤr ī ࢊ ۊǫ َ۔ ڊ-dar'Ua 9lWYdh :f] GUhifXUm B][\h &" Fccaь չ ɏ Í ! GaU`` Fcca. &) hl # <cif ! AYX]ia Fcca. ') hl # <cif ! @Uf[Y Fcca. () hl # <cif ٷʔ ػ ܤԟ ͇ۊ ܍ळ Í ͐ڈԉࡩऱԔٖ
2110 Crescent 2nd Floor
TEL.: 514.244.6965 2110 CRESCENT, MTL, QC H3E 2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