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0일(금) 조용휘
뉴스위크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800-3752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No.763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무고한 시민, 경찰 총에 맞고 숨져
바로바로 여행사
TPK
(514) 939-1237
2075ALARMES University Suite # 1207
지난 화요일 경찰이 총을 쏴 한
ALARMS 노숙자와 무고한 시민이 죽는 사고 Licence RBQ 8323-6208-15
ALARMES ALARMES
TPK ALARMS TPK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Licence RBQ 8323-6208-15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Heä thoáng baùo ñoä업소용 ng ñöôïc tröïc tieáp알람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가정용, 센트랄 $145/년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22년 m thaáy thoaûi maù경력 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Chuyeân Heä laépthoá raùnpg baù caùocñoä heä thoáng baùo ñoängHôn cho tö20 gia, thöôngnghieä maïi. m naêcômsôûkinh Hôn 20 naêm kinh nghieäm Heä thoáng baùo ñoä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20n bôû naêi caù mc chuyeâ kinhnnghieä mu naêm trong ngheà Coâng vieäc ñöôïcHôn thöïc hieä vieân nhi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Tel: 514.334.1998 Licence RBQ 8323-6208-15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Fax: 514.334.4498
514.334.1998 514.334.1998
Fax: 514.334.4498 Tel: Tel: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C.P.34567
Mr.Nov Mr. Nov Tri Try
Fax: 514.334.4498 Fax:514.334.4490 Mr. Nov Tri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9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김치, 떡,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식품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가 일어났다. 경찰은 36세의 패트릭 리모지가 자전거로 자신의 일터인 생 루크 병 원으로 향하던 중 이러한 봉변을 당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화요일 새벽 6시반 경 생엘리자베스 길과 Mr. Nov Tri 생캐터린 길이 만나는 부근(베리우 쾀 역과 생로랑 역 중간 지점)에서 40세 노숙자 마리오 하멜이 칼을 들 고 쓰레기더미를 뒤엎는 등의 난동 을 펼치자 두 경찰이 그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하멜이 생다니 길로 향하자 경찰이 그를 쫓았고 그 곳에서 다른 두 경찰들과 합류했다. 결국 그를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난 동이 일어났으며 그 과정에서 경찰 이 총기를 사용했다고 안드레 레클 레 경찰관이 밝혔다. 퀘벡 경찰서 클로드 데니스 경사는 리모지가 이러한 난동 과정에서 길 건너편에 있었으나 불운하게도 경찰 의 실탄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리모지가 즉사하지는 않았지만 병원 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중 결국 오후 6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3발에 서 10발의 총알이 사용되었다는 추 측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리모지의 상관이었던 다니엘 깅그 라는 리모지가 매우 성실한 직원이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 다. 그는 “그는 가장 모범적인 직원 중 하나였다. 나는 그에게 취업 추천 서를 절대 써주지 않았을 것이다. 왜 냐하면 그를 다른 직장에 뺏기고 싶 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리오 하멜은 노숙자를 돕는 단 체인 아쿠일 보노가 운영하는 생다 니길의 한 홈리스 셸터에서 살고 있 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가 평소에 정신적 질환 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경찰이 왜 총기를 사용해야만 했는지 의심을 품고 있 다. 리모지의 직장 동료 클로드 탤봇 은 “왜 경찰은 용의자(하멜)를 잘 컨 트롤하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사람 한명 제압을 위해) 몬트리얼 다운타운 같은 곳에서 총기 난사를
잉크 Depot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YMCA캠프, 매길 캠프
(514)486-7605 (514) 591-7089 studycan@gmail.com 1425 Rene-Levesque W. 8층
헤어살롱
프린터 잉크/토너
몬트리얼 유학원
하면 얼마나 큰 피해가 갈 수 있는지 몰랐던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하멜과 같이 조울증과 약물 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대 하는 것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 다는 지적 역시 받고 있어 이에 대 한 조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 인다. 하멜은 2년 전 아내와 이혼하 며 세 명의 자식과도 멀어졌다. 하멜 의 카운셀러였던 존 알메이다는 “그 는 지적이었으며 전혀 위협적인 성 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현재 퀘벡은 다른 주들과는 달리 경찰의 공권 남용에 대한 수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이 없다. 따라서 외부 경찰들이 이러한 수사를 담당해왔 다. 그동안 비평가들은 이러한 방법 이 외부 로비로부터의 경찰의 독립 성과 투명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반값!!!
일요영업 (1시~6시)
지하철 Guy 특수키,lock제작,설치,오픈,교체
124 Westminister N., Mtl West 514-489-0568
2박3일 출발:
6월
18,24,25일
시작
58
$
4인기준
호텔, 교통비, 아침식사, 세금 포함 타임스퀘어, 시내관광, 록펠러 센터, 자유의 여신상, 5번가, 우드버리 아웃렛
로젠 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건강보조식품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1448 St-Mathieu, MTL
시작
115
황지욱 nakiller@hotmail.com
전화 994-0 6 7 5
뉴욕 Logo
Q
비판해왔다. 온타리오는 모든 사건의 약 5%가 공권 남용이 의심되는 케이스로 분 류되어 조사를 받은 반면, 퀘벡은 약 1%정도만이 공권 남용 의심 케이스 로 조사를 받았다. 리모지의 직장 동료인 길 지라드 는 “(퀘벡에서) 이러한 사건이 일 어날 때마다 사건의 진위가 무엇 인 지 알았던 경우가 한 번도 없었 던 것 같다”며 경찰의 투명성에 의 심을 품었다. 이번 사건으로 안티-경찰 시위자 200여명이 수요일 밤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에서는 창문을 깨 는 등의 과격한 행동도 벌어졌다. 로버트 듀틸 퀘벡 안보부 장관은 이번 일이 끔찍한 일이었다며 리모 지와 하멜의 가족들에 유감을 표시 했다. 그는 또 경찰 총기 사용에 대 한 조사를 하는 방법을 재고해보겠 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철저히 조사 중이다. 이번 조사는 (외부 압박으 로부터) 독립적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퀘벡에서는 지 난 12년간 72명의 사람이 경찰의 총 알에 맞아 죽거나 중상을 입었다.
$
퀘벡시티
3박 4일 출발일 :
오타와
시작
28$
6월
18,24일
4인기준
시작
25$ +
하루관광
하루관광
매주 출발
매주 출발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1박 2일 출발일:
6월
18,24,25일
4 STARS HOTEL
시작
35$ 4인기준
가스페 시작
4성 호텔, 교통비, 아침식사, 세금 포함 천섬, 토론토, CN타워,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아이맥스
시작
55$ 4인기준
2박 3일 출발일 :
6월
18,24일 1 night in
시작
108$
마리타임
4인기준
시작
178$ 4인기준
4박5일
2박3일 7월 1,9,16,23,30일
7월16일, 8월13일
4 STARS HOTEL Numero de permis: 702844
출발지 : Guy 지하철
1672 Lincoln Avenue, Montréal, Québec, Canada. H3H 1G9 Tel: 514-932-8388 Fax: 514-932-3688 Toll Free: 1-888-932-8388 (한국어 서비스) transasie@bellnet.ca -
서비스 언어 : 한국어, 불어, 영어, 중국어, 광동어, 베트남어
TRANSASIE 여행사
Guy
커뮤니티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금주의 뉴스 -이민가정 2세 `모국어’ 구사율↑ -우편 파업은 결국 `제 무덤 파기’ -4년 내 `흑자전환’ 목표 `긴축’ 연방예산안 상정 -2011-12 연방예산안 -재정 파탄의 주적 `라인 오브 크레딧’ -시어즈 9월부터 백열전구 판매중단 -마이크로소프트, 2.9억불 특허소송 패소 -칠레 화산 폭발로 남미 항공운항 5일째 차질 美 전역 찜통 더위..5명 사망 -한국여성 토막 살해 일본인 상해 치사죄 확정 -“UFO가 내려앉았다!”잡스, 신사옥 -임원 딸 결혼축의금 1000만원 -민주-대학총장, `싸늘한 조찬’ -프라임저축은행 예금인출 요구 몰려 -통일부 “北일방주장..녹취록 있으 면 밝혀라” -한나라, `중수부 폐지’ 없던 일로 -내부 비리에 칼 뽑은 삼성그룹 -英 여왕 60년 외조한 필립공 -정우성-이지아 결국 결별 -미 언론,“추신수음주운전 후유증” -여의도 돈다발, 정체가 뭐야? -접대골프, 경비처리 가능케 해달라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자유칼럼> 향수 - 임세은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사랑교회 경로잔치 150명 참가 성료 몬트리올 사랑교회 경로잔치가 지난 4일 쌩-그레고와 송어장에서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당일 정오에 설악정 식당앞에서 버스 2대에 분승해 행사장으로 이 동했다. 김광오 노년회 회장의 인사 말씀과 김성수 목사의 설교로 행사 를 시작해 주최측이 준비한 식사를 마친 후 정준모 (몬트리올 한인회 사
무장) 씨의 톱연주와 킴스태권도 단 의 시범 등이 이어졌다. 또 포크댄스, 간단한 게임과 보물 찾기 등으로 오랜만에 어르신들은 동심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교회의 경로잔치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 는 몬트리얼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코윈몬트리올 요리강습회 <한국궁중요리와 전통요리만들기> 개최 코윈몬트리올 요리동아리와 문화 교류동아리가 공동으로 <한국궁중 요리와 전통요리만들기> 강습회를 개최한다. KOWIN 동아리는 한국의 한식 세계화 운동을 계기로 6월 14일과 16일 저녁6시에 2회에 걸쳐, 요리강 습회를 한인회관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한인뿐 아니라 입양 가족, 국제결혼가족, 한국어를 배우 거나 한국에 괌심있는 현지인들에게 도 오픈하는 행사로 한국어, 불어, 영 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전통음식 특히 *<한국궁중음 식>에 서린 전통과 얼, 문화를 지켜
나가며 시대에 맞게 개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즐기고 향유하는 요리 체험을 하며 만드는 기쁨, 먹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려 한다. 14일(화) 1차 워크샵은 간단하면 서 품위있는 궁중요리 오이선과 라 피니 샐러드를, 16일(목) 2차에는 손 님초대요리인 잡채와 즉석오이 김치 를 만든다. 1차, 2차 각 강습회 참가 비는 재료비용 10불이다. 참가등록 은 재료구매관계로 6월 10일까지 kowinmtl@gmail.com이나www. facebook.com/kowin.montreal 으 로 등록해주시기 바란다.
수도쿠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MEV기계 조작법 설명회 개최 퀘벡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광 인)는 오는 6월 15일 MEV에 관한 QnA 시간을 갖는다. 모든 식당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MEV시스템이 새로 도입되면 서 관련 사용설명서가 복잡하거나 기계 조작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회 원분들을 위해 실협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 CEMCRO에서 기술자가 나 와 설명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MEV조작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2011년 6월 15일 9시에 실협 사무실(3300 boul. Cavendish suite 255)로 오시면 된 다. 이번 설명회는 9시부터 11시까 지 있을 예정이다.
실협 이메일 이벤트 연장
한편 실협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 고 있는 e-mail 이벤트를 한달간 연 장할 예정이다.
실협회원의 참여가 저조하여 금 주 발표를 미루고 7월 31일까지 접 수를 받는다. 접수는 실협의 홈페이지(http:// qkba.org)를 통해서만 받으며 발표 는 8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500불 상당의 노트북이 걸린 이 행 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고정이냐? 변동이냐? 몰기지 선호도 팽팽 머지 않아 모기지 금리 인상이 예 상되는 시점에서 CIBC의 의뢰로 해 리스 데시마가 1,000명의 캐나다 국 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9퍼센트가 고정금리를 선호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32퍼센트는 여전히 변동 금리를 선택하겠다는 반응을 나타 냈으며 나머지 25퍼센트는 ‘미정’으 로 조사됐다. 과반수를 훨씬 웃도는 61퍼센트는 1년 후에 금리가 현재보다 높을 것 이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에 현 수준
에 머물 것이라는 응답자도 2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기지 금리가 현재보다 낮아 질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도 3퍼센트 로 조사됐는데 CIBC 은행의 콜렛 델 라니 모기지담당 부행장은 “고정과 변동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는 개개 인이 처한 형편에 따라 달라진다”며 “어느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전화로 실시된 본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됐으 며 오차범위는 3.1퍼센트이다.
빌라 마리아 역, 약 3개월 간 문닫아
오늘의 외환시세 6월 9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107.02원 미 화 : 1083.00원 1 CA$ : 1.0222 U.S 1 US$ : 0.9783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 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그루밍, 데이케어 각종 애견용품 판매 홀리스틱 펫사료, 홀리스틱 펫영양제, 서플라이(옷.악세서리.밥그릇 등등..
거의 모든 애견 용품 취급 픽업 드랍오프서비스 합니다. ( N D G. & 웨스트 아일랜드 지역)
4587 St.Charles, Pierrefonds,Qc H9H 3C7 514-641-7387 514-641-PETS lepettown@hotmail.com
지난 월요일 아침을 시작으로 빌 라 마리아 역이 보수공사를 위해 약 3개월 간 운영되지 않는다. 대신 매 5분에서 8분 간 빌라 마 리아 역-스노우돈 역-코트 생캐터
린 역 사이에 545번 셔틀 버스가 운 행된다. 버스는 새벽 5시반부터 그 다음날 새벽 1시반까지 운행된다. 이번 빌라 마리아 역 레노베이션 에는 190만 불이 들어가며 9월 6일 다시 개통될 예정이다. 레노베이션 기간에도 빌라 마리 아 역의 24, 103, 162번 버스는 계속 해서 운행된다. <황지욱 nakiller@ hotmail.com>
15% 한인 그루머
할인
오프닝 스페샬 (8월말까지)
No. 763 Fri., June 10, 2011
아시아계 인종 혐오범죄 61.4%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 혐오범죄 수치 발표 캐나다 통계청은 2009년 캐나다 국내에서 경찰에 신고된 혐오범죄가 1473건 발생해 전년보다 42% 또는 437건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09년 경찰에 신고된 혐오 범죄 중 반 이상(54%)은 인종 또는 민족 혐오범죄 였다. 나머지 29%는 종교, 13%는 성적(性的) 기호에 따른 차 별이 문제가 됐다. 세 종류의 주요 혐오범죄 모두 증 가를 보였다. 종교에 따른 혐오범죄 가 55% 증가한 가운데 인종 또는 민 족 혐오 범죄도 35%, 성적 기호에 따른 범죄도 18% 늘었다. 혐오범죄의 양상을 보면 10건 중 4건이 폭행 관련이었다. 특히 동성 애자나 양성애자가 등 성적소수자가 폭행 대상이 된 사건이 많았다. 또한 10건 중 5건은 낙서나 고의적 기물 파손 같은 해악 사례였다. 혐오 범죄 증가도 문제지만, 청소 년과 젊은 성인이 가해자이고 피해 자인 사회 분위기도 문제다. 인종∙ 성적 기호나 종교 차이에 따른 갈등 방지 교육을 받은 세대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경찰에 신고된 사건을 기준으로 보 면 아랍계나 서아시아계(인도∙파키 스탄계)가 피해자인 사례가 2008년 37건에서 2009년 75건으로 2배 증 가했다. 인종혐오범죄의 가장 주된 피해자이자 신고자는 여전히 흑인
이다. 흑인들은 2009년 인종혐오관 련 범죄의 38%에 해당하는 272건 을 신고했다. 아시아계도 늘어난 인종혐오 범 죄 피해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동 아시아계와 동남아시아계의 혐오범 죄 피해 신고건수는 71건으로 전년 44건에 비해 61.4% 늘었다. 종교혐오범죄 피해를 가장 많이 호소한 집단은 유대교였다. 종교 혐오관련 범죄의 71%에 해당하는 283건이 유대교에서 신고된 것이 다. 이슬람교의 신고건수는 36건으 로 이전보다 12건이 늘어났고, 가톨 릭의 신고건수도 33건으로 이전보 다 3건이 늘었다. 혐오범죄 신고가 가장 많이 늘어 난 지역은 ▲오타와(+83건) ▲토론 토(+79) ▲키치너-캠브리지-워털 루(+62) ▲몬트리올(+61) 순이다. 혐오범죄 발생건수로 보면 ▲토론 토(350건) ▲밴쿠버(163건) ▲오타 와(134건) ▲몬트리올(99건) 순으 로 대도시가 높게 나왔다. 발생건수 보다는 혐오범죄 피해 가능성을 더 잘 보여주는 인구 10만명당 혐오범 죄피해발생빈도를 보면 키치너-캠 브리지-워털루 지역이 17.9명으로 1위, 이어 ▲궬프(17.1명) ▲피터보 로(14.8명) ▲오타와(14.5명)로 캐 나다 중∙동부가 혐오범죄 신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
노래, 무용, 태권도 등 실력향상 선보인 몬트리올 한인학교 종업식
<기사: 최선미> 몬트리올 한인학교 는 지난 6월 4일(토) 교사로 사용 중 인 마리아노폴리스 대학 강당에서 많 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봄학기 종업식을 가졌다. 이번 봄학기 는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초청강연과 이종혁 한의사 및 조지 황치과 전문 의의 학부모 특강과 함께 메이플 시 럽 채취 소풍을 비롯한 교내체육대 회, 교내미술실기 대회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 학기였다. 종업식 인사말을 통해 교장인 정 영섭 박사는 “교육은 ‘장기적인 투 자’이기에 부모님들의 한글교육에 대 한 꾸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 다”고 지적하면서, “학생과 교사 그 리고 학부모의 3위 일치된 노력”을 강조하였다. 1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가을학기 를 포함, 1년간 꾸준히 참석한 학생 들에 대한 개근상을 비롯해, 학업 우 등상과 노력상, 그리고 교내 미술실 기대회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아래
수상자 명단 참조). 특히, 10년간 정 근한 김선희, 백한나, 황미영 양에 대해서는 학교장 특별상으로 장학 금이 수여되었고, 다음학기부터 수 업료 또한 면제된다. 또한 성인 외 국인반 학생들에게는 한글교육 수 료증이, 자원봉사 학생들에 대해서 는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이가은 양과 김민수 군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발표회 행사는 1학년, 정다은 양이 준비한 선생님과 학부 모님들께 드리는 인사말과 함께 시 작되었다. 유치부와 1, 2학년의 ‘올 챙이 한 마리’, ‘안녕’ 등의 귀여운 합창에 이어 ‘브레이크 댄스의 최 강국이 한국이라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다’는 성인 한국어반의 Julien Cloutier의 신나는 공연에 큰 박수 가 쏟아졌다. 발차기, 격파, 품새 등을 멋지게 소개한 태권도반(지도교사 최웅 기)의 시범과 초등 3학년부터 중등 반이 화음을 이뤄 들려준 ‘도라지’,
‘바닷가에서’는 그 동안 합창반(지도 교사 김선아)의 꾸준한 연습이 결실 을 이룬 목소리였다. 마지막으로 무 용반(지도교사 조수연)은 한국전통무 용인 꼭두각시와 탈춤을 현대무용과 접목한 춤사위로 시원하게 소화해 월 등히 향상된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미술반(지도교사정리나)의 작품전시 가 열려 종업식 후 학부모회에서 풍 성하게 준비한 음식과 학교측에서 제 공한 피자를 함께 하며 감상하는 시 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가을 학기는 오는 9월 10일(토) 시작되 며, 수업참여와 관련한 문의는 한 인학교(514-695-6012), 초등부 음 복진 교감(514-482-4974), 중등부 하군자 교감(514-364-2735) 등이 나, http://koreanschoolmontreal. com으로 하면 된다. <수상자 명단> > 개근상: 정찬희, 박지민, 이기쁘미, 이태현, 정다은, 정다혜, 이시연, 홍건택, 김민수, 전지원, 서강산, 박정은, 정태호, 김태리, Mathieu, Lisa > 우등상: 구아라, 이성준, 지오, 윤리원, 장하나, 정다혜, 김옥이, 김재원, 이가은, 이연제, 김선희,박정민, 김혜린 > 교내 그림 그리기 대회: 이강휴(최 우수) 김태리, 홍김유빈(우수), 서강산, 노아, 윤리원(장려) > 노력상: 이예빈(미술), 김재원(태권 도), 이시연(무용) > 학교장 특별상(10년 정근상): 김선 희, 백한나, 황미영
캐 나 다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이민가정 2세 자녀 `모국어' 구사율↑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의 자녀 들이 ‘모국어’를 계속 유지하는 경 우가 대폭 늘어났다고 연방통계청 이 7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태 어난 이민자의 자녀가 부모와 같은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비율이 1981년의 41%에서 2006년 55%로 크게 늘어났다. 보고서는 “유럽계 이민자들은 모국어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느 끼지만 스페인어, 중국어, 펀잡
어 등을 사용하면서 최근에 이민 한 그룹들은 상대적으로 모국어 를 성공적으로 지켜가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1980년부터 2000년 사 이 ‘가족초청’에 중점을 둔 이민정 책이 주원인일 것으로 분석했다. 집 에서 부모·조부모가 사용하는 언어 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자녀들이 모국어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 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네덜란드어, 이탈
리아어, 크레올, 타갈로그어를 할 줄 아는 캐나다태생 이민가정 자녀 는 5명 중 1명꼴이었다. 반면 70% 이상의 이민가정 자녀들이 중국 어, 펀잡어, 페르시아어, 아르메니 아어, 벵갈어, 우르두어 등을 구사 할 수 있었다. 가장 성공적으로 유지된 언어는 펀 잡어로 이민 3세의 약 33%가 계속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헝가리어를 할 줄 아는 3세는 3%가 고작이었다.
우편 파업은 결국 `제 무덤 파기' 얼마 전 미국 감사원은 우편물의 양이 크게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체신청이 몸집을 줄이는데 지 나치게 소극적이라며 공개적으로 질 타한 바 있다. 그렇지만 캐나다의 경우에 체신 청은 노조의 막강한 힘으로 인해 구조조정과 같은 압력에 시달리지 않고 있다. 또한 캐나다 체신청은 미국에 비 해서 훨씬 고효율성을 갖추고 있으 며 가가호호를 일일이 방문하여 우 편물을 전달해주는 서비스는 슈퍼 우체통 서비스로 대체되고 있으며 자동화로 인해 운영경비를 크게 줄 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체신청이 170억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 해 대량의 인력해고와 일부 우체국 폐쇄라는 조치를 앞두고 있는 반면 에 캐나다 체신청은 지난 16년 동안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재정상태를 빌미로 캐나다 우편 배달원들은 연금을 비 롯한 여러 복지제도를 요구하며 파 업을 선포한 상태이다. 미국의 데이비드 윌리엄즈 감사 원장은 체신청이 적자를 기록한 주 된 원인은 바로 2007년 이후로 우 편물의 수량이 20퍼센트나 감소했 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러 한 현상은 캐나다에도 동일하게 발 생하고 있다는 점을 노조원들은 기 억해야 한다. 2006년 이후로 캐나다 체신청에 의해 전달되는 우편물의 수는 17퍼
센트가 줄어들었으며 그 감소속도 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의 경우 체신청을 통해 배달 된 전단지의 수는 11퍼센트가 줄었 으며 소포는 8퍼센트, 편지는 2퍼센 트가 각각 줄어 들었다. 캐나다 체신청은 집배원들의 임금 을 이원화할 계획인데 이미 고용된 기존 집배원에게는 현재의 높은 연 봉과 혜택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반 면에 신규로 채용되는 집배원들의 복지혜택을 약간 낮추는 방안을 추 진하고 있다. 현재의 임금체계에 의하면 신규 집배원들은 시간당 24달러의 급여 와 연간 3주에서 최대 7주에 달하는 휴가를 누리고 있으며 근속 30년이 지나면 이미 55세의 나이에 연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체신청은 당초에는 신규 집배원들 의 임금을 시간당 17.50달러로 제안 했다가 19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발 표했으며 최대 연간 6주의 휴가와
◆가족간병 지원 가족간병공제(Family Caregiver Tax Credit)제도를 도입해 장애가 있는 미성년 자녀나 배우자를 돌 보는 사람에게 2012년부터 연 2천 달러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또 개 인소득세에서 최대 300달러를 감 해준다. ◆자녀예술교육 지원 자녀예술교육비 공제(Children’s Art Tax Credit)를 이번 예산안에
60세까지의 정년보장을 제안했다. 그러나 집배원들은 이러한 제안을 뿌리친 후에 위니펙에서부터 파업 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집배원들의 파 업은 자충수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 다. Carleton 대학의 이안 리 교수는 집배원들이 파업을 할 경우에 가뜩 이나 줄어들고 있는 우편물의 양이 더욱 빨리 줄어들 것이며 이는 결국 그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게 될 것이 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과 이메일을 비롯한 새로운 통신 시스템으로 인해 우 편물 서비스가 줄어들고 있는 형 국은 파업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 라고 말하며 특히, 아직까지는 초 고속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 는 시골지역 주민들의 경우에 배달 부들이 파업을 할 경우 불편을 해 소하기 위해 이메일과 같은 새로운 통신수단을 더욱 필요로 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증세 없이 적자 탈피” 4년 내 `흑자전환' 목표 `긴축' 연방예산안 상정 “이제 화두는 재정적자와의 전 쟁이다.” 짐 플래어티 연방재무장관은 6일 2011-12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을 국 회에 상정했다. 90년대 중반 이후 첫 ‘진정한 의미의 긴축예산’으로 평가되는 374쪽짜리 예산안은 과 감한 지출삭감을 통해 4년 내에 재 정적자를 탈피하는 것을 골자로 하 고 있다. 2010-11회계연도 재정적 자를 362억 달러, 다음 회계연도 재 정적자를 323억 달러로 각각 예상 한 플래어티 재무는 “올해부터 차 츰 적자를 줄여나가 2015-16회계 연도에는 42억 달러의 흑자가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 예산안에는 ‘예상대로’ 2015년까지 득표비례 정당지원금 제도를 폐지하고 퀘벡에 통합판매 세(HST) 도입대가로 22억 달러를 지원하는 등 지난봄 부결됐던 ‘오 리지널 예산안’의 주요내용들이 고 스란히 포함됐다. ‘고용·성장을 위한 세금경감계 획(A Low Tax Plan For Jobs and Growth)’으로 명명된 예산안은 재 정흑자 전환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겼지만 구체적 방안은 적 시하지 않았다. “각 부처에 예산을 5% 이상 줄일 것을 지시했다”고 밝힌 보수당정부 는 세금을 올리지 않는 대신, 지출 을 줄이고 세제상의 각종 허점을 없 앰으로써 적자를 줄여나간다는 복 안이다. 이같은 방법을 통해 집권 말기 2년 동안 80억 달러를 절감하
겠다는 것. 이번 예산안에서는 2009년 도입됐 던 경기부양책 중 ◆감세 ◆실업자 지원 ◆지역사회·기업 지원 ◆지식 경제 지원 등과 관련된 예산은 모두 사라졌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프 라 건설지원도 이전에 배정됐던 예 산을 집행하는 차원에 그쳤다. 지난 3월22일 상정됐던 예산안은 야권공조로 표결에서 부결돼 국회 해산과 총선으로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치러진 제41대 총선에서 숙원이던 다수집권에 성 공한 보수당은 이번에는 어렵지 않 게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2011-12 연방예산안 `서민가계부' 관련항목 포함시켰다. 16세 미만 자녀 1인당 예술교육비 최대 500달러 가운데 15%인 75달러를 개인소득세에서 공 제해준다. 음악, 미술, 춤, 연극 등은 물론 언어과외교육도 포함되며 영수 증을 개인소득세 신고할 때 제출하 면 된다. 자녀체육활동비(Children’s Fitness Tax Credit) 공제제도는 이 번에 채택되지 않았다.
◆저소득노인 지원 3월 예산안에서 발표된 대로 7월 1일부터 최저소득보조(GIS)를 늘 려, 1년에 독신 노인은 600달러, 부 부는 840달러를 지원한다. 지원 대 상은 약 68만 명으로 추가예산 3억 달러가 소요될 전망. ◆중소업체 고용지원 중소기업체들이 추가 고용을 하면
고용보험(EI)료 고용주 분담분 공제 혜택을 준다. 전년도보다 2011년에 증가한 분담분 가운데 최대 1천 달 러를 공제해준다. ◆기타 친환경에너지주택 개선에 8억7천 만 달러 지원, 청정에너지·에너지효 율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1억 달러 등이 포함돼 있다.
2011 성가대 세미나 : 함께 드리는 감사 찬양 성가대원, 성가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성가대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 후에는 지휘자와 반주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사 : 김연주 프로필: Arizona State University (아리조나 주립대학), DMA Choral Conducting - Graduate Teaching Assistant - Music Director of Schola Cantorum - Assistant Director of Symphonic Chorale - Assistant Director of Choral Union Azusa Pacific University, Master of Music McGill Conservatory of Music
강의 내용
시간: 2011년 6월 19일 (주일)
1. 나의 몸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악기
2. 발성
장소: 몬트리올 사랑 장로교회
3. 벨칸토 발성법
4. 발성과 호흡
2330 Terrasse Mercure, Montreal, Quebec, H2H 1P1
오후 5시 30분 부터 1층 교육관
문의: 성가대 대장 박주영권사 (514) 578-6896
지휘자 홍기주집사 (514) 815-8249
********식사가 제공됩니다********
주최: 몬트리올 사랑장로교회 성가대
캐 나 다
No. 763 Fri., June 10, 2011
재정 파탄의 주적 `라인 오브 크레딧' 22년 전에 캐나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경제 서적 인 ‘The Wealthy Barber’를 저술한 바 있는 데이비드 칠 턴 씨는 올 가을에 속편으로 ‘Wealthy Barber Returns’를 출간할 예정인데 저자는 이를 통해서 캐나다 국민들에게 심 각한 재정적 위험을 경고할 예정이다. 칠턴 씨는 “지난 20년 동안 캐나다 국민들에게 제공된 최 악의 금융상품은 바로 주택 담보 대출인 라인 오브 크레 딧(line of credit)이다”라고 말하며 “만일 내가 총리된다 면 이런 제도를 폐지시켜 사 람들이 라인 오브 크레딧을 지나치게 남용하는 사태를 막 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금융상품이 많은 캐나다 국민들을 빚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주역이라고 지적 하며 특히 금융기관이 앞장 서서 라인 오브 크레딧을 이 용하도록 강권하는 것은 심 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기관들은 캐나 다 국민들에게 많은 빚을 얻 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사람 들은 별 문제의식 없이 이런 강권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켈로우나에 거주하는 팀 히드지크 씨 역시도 이런 경험을 한 바 있는데 그는 알 버타에 거주하던 몇 년 전에 어려움 없이 신용카드를 통해 현금 서비스를 받았다. 히드지크 씨는 “만일 당신 이 웬만한 소득만 있다면 금 융기관은 1만 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빌릴 수 있는 신 용카드를 손쉽게 만들어 준 다”고 말했다. 히드지크 씨 는 몇 개의 신용카드를 통해 SUV 차량을 구입했으며 순 식간에 16,000달러의 빚을 지게 됐다. 그는 채권 금융기관의 독촉 전화에 시달린 끝에 결국 차 량을 팔고 현제 비씨주 신용 상담협회(Credit Counselling Society of BC)의 도움으로 빚 을 갚아가고 있는 중이다. 부채해결 전담기관인 신용 상담협회의 스코트 한나 회장 은 빚으로 인해 도움을 구하 는 사람들의 수가 올해에만 30퍼센트가 늘었다고 말하 며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경 제불황에서 너무 빨리 벗어난 것 같다. 사람들은 불황을 통 해 좀 더 많은 교훈을 배울 필 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 있
다고 말하며 이는 은행과 같 은 채권기관들의 독려 때문이 라고 언급했다. 저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 는 칠턴 씨의 첫 번째 저서 인 ‘The Wealthy Barber’는 200만부 이상이 판매됐다. 가 을에 출판되는 속편은 저축보 다는 지출을 줄이는 것에 초 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저술 되고 있다. 그는 “캐나다 최악의 조합 은 바로 라인 오브 크레딧과 주택 리노베이션이다. 하나 의 방을 수리하게 되면 다른 방들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 에 사람들은 돈을 빌려서 다 른 방을 또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는 끝이 없는 악순환 이며 이를 통해 빚은 점점 더 늘어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칠턴 씨는 특히 주택 리노 베이션 세금환급제도가 이 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겼다 고 말하며 “라인 오브 크레딧 이 너무도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것이 빚 이란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 채가 결국 커다란 재정적 문 제를 유발시키는 주된 원인 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orean Newsweek - -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올 한인 감리교회 성전 이전
버스노선안내 Vandum 역에서 124번 버스 Guy-Concordia 역에서 66번 주일 픽업 서비스 문의 : 514-882-5648
** 예배시간 안내 ** 주일1부예배(소예배실) 오후1시 주일2부예배(대예배실) 오후 2시 어린이예배 주일 오후 2시 한글학교 주일 오후1시30분 청소년부예배 금요일 오후 7시 청년부예배 금요일 오후7시 수요성경공부(소예배실) 오후7시30분 새벽기도회(소예배실) 월-금 오전5시30분 금요찬양기도회(소예배실) 금요일 9시30분 중보기도회 주일 오후 1시30분
몬트리올 한인 감리교회 ECO POS Restaurant System
시어즈 캐나다, 9월부터 백열전구 판매중단
시어즈 캐나다(Sears Canada)가 오는 9월까지 백 열전구의 판매를 완전히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어즈 캐나다는 매
장내의 조명시설도 모 두 LED(light-emitting diode)로 교체한다고 밝혔는 데 LED 전구는 백열전구에 비해 75퍼센트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으며 수명도 10배 가 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던 백열전구는 빛 보다 열을 발 산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 용하는 에너지 비효율성으로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인해 비씨주 정부는 대형 소 매업체에 백열전구의 재고 주문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 린 바 있다. 오는 2012년부터 캐나다 연방은 백열전구 사용을 금 지할 전망이었으나 지난 연 방총선 기간 중에 백열전구 의 사용기한을 2014년 1월 1일까지로 연장하자고 제안 된 바 있다.
한글메뉴 표시 가능 주방티켓 한글 인쇄 한글/불어로 영수증 인쇄 DVR 화면 상주 (Fastfood에서 매우 중요)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사람 주택 / 콘도
Les Sommets IV (2006)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golf putting 연습실, Gym, 24시간 경비 New - $968,000 - 침실2, 욕실2 실내 차고1, 전체 나무바닥의 남향의 오픈된 River View - $599,500 - 침실2+1,욕실2,차고1,강으로 바로 나오는 개인 Patio,10ft ceilling(현재$2,600에 렌트, 2011년7월1일~2013년6월30일까지 $2,800에 계약. Exellent tenant) - 아주 좋은 투자기회. - $419,000 - 침실 Sold 2, Full bath 2, 실내차고1, 탁트인 다운타운과 Mont-Royal 산의 전망 아름다운 야경.
아주 좋은 위치 Shell 건물(2006). Revene $224,000/년(렌트 약 $144,000+$80,000/y Shell에서 지 불)이며, 완전한 AAA Net Lease (세금, maintenance, snow removal, insurance 등등 모두 세입 자 부담), 모든 건물 관리는 세입자 부담. Exellent Tenant. 좋은 투자 기회 놓치지 마세요. $499,800 SONIC 주유소+세차장, 37,220SF의 넓은 대지, 길 건너 큰 회사 있어 데파노를 여실 경우 무한 가능성 급매 있는 위치.(윗층:침실3,욕실1+1의 아파트). 몬트리올서 50분거리(Cowansville), 50%이상이 영어권 New - $30,000 - 유명하고 안정된 스킨 care와 beauty care shop, 아주 낮은 렌트로 첫 사업 시작하는 분에게 적합
정민수 (B.Th., CCIC)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Mortgage broker McGill University 졸업
ld $739,000 - Le Vistal II 콘도, 방2,So욕실2, 실내차고1(2009), 다운타운과 River view가 모두 있는 전경. $419,000 단독주택, 방 2+2, 욕실 2, 차고 2, 전체 새로 깐 나무바닥, 새로 renovation한 부엌, New Candiac에 위치 Sold $534,900 - Townhouse(condo) Nun's Island 방2+1,욕실1+화장실1,차고1,전체나무바닥(2006), 많은 upgrade가 됨 $269,000 - NDG 콘도 - 방2, 욕실1, 실내차고1(2005년 건축), 남향 아주 따뜻하고 밝은콘도(motivated seller) $249,000 - St-Bromont (2010) - 새 CONDO TEL, 스키slope 인접. 가족이 사용하며 수익도! 좋은 투자물 (가전제품, 가구, 주방용품 다 포함) Management 회사가 관리하기에 관리가 아주 편리 New 상업 / 상가건물
Les Sommets IV
- $2.69M
514-913-4288 email: info@minsooJung.com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기고>
대한민국의 5대 안보전선을 생각해 본다 국가안보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 할 정도로 중요하다. 특히 남북 분 단상황에서 호시탐탐 무력도발을 일
3전선’으로 간주, 국제사회에서 한 국정부를 고립화시키고 북한노선 을 옹호ㆍ대변ㆍ선전하는 해외공
삼는 북한의 호전적 성향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은 두말 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 민국의 안보전선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5개 전선(戰線)으로 복잡 하게 얽혀있어 그 실상을 정확히 알 아야 한다. 첫째, 제1전선은 전방전선(前方 戰線)으로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155마일의 휴전선(육상경계선)과 해상경계선 및 공중경계선이다. 작 년 천안함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도 발사건은 제1전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일어난 것이다. 제1전선은 국가 안보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는 중요한 전선이다. 둘째, 제2전선은 우리 내부 즉 후 방에 형성되어 있는 전선이다. 종전 에 제2전선은 빨치산이나 북한이 직 접 침투시킨 무장공비들이 형성하였 으나, 이제는 우리 내부에서 국가정 체성을 부정하고 북한과 연계 하에 우리체제를 좀먹는 주사파 등 종북 좌익세력들이 네트워크유형으로 강 력하게 형성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북한의 어뢰공격 에 의한 천안함폭침사건에 대해 각 종 의혹을 제시하며 북한정권에 면 죄부를 주려고 하던 집단들이 그 예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갖은 혜택을 다 누리면서도 핵문제, 북한 인권 등 각종 안보사안에 대해 김정 일정권 입장을 철저히 옹호, 대변해 오며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 폐, 연방제통일” 등 북한의 대남적화 노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는 세 력들이다. 문제는 이들이 우리사회 각계각층에서 평화세력, 진보인사 등으로 포장되어 양심적 민주인사 인양 행세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부의 적’이 준동하는 제2전선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과 대책마련 없 이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헌더눈 곳운 공허한 메아리 일뿐이다. 셋째, 제3전선은 해외에 형성되어 있는 친북반한(親北反韓)전선이다. 북한은 일찍이 해외를 ‘조선혁명의
작에 주력해오고 있다. 일본의 「조총련」(재일조선인총 연합회), 제2의 조총련이라 불리우 는 미국의 「재미동포전국연합」, 중국의 「재중조선인총협회」, 유 럽의 「한민족유렵연대」 등의 친 북활동이 이를 잘 대변해 주고있다,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300여 만명 의 재외동포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제3전선의 중요성 을 결코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넷째, 제4전선은 21세기 새로 이 안보영역으로 등장한 사이버 (Cyber)전선이다. 2009년 7.7사이 버 대란과 2011년 농협전산망 마비 사태 등을 겪으면서, 우리는 사이버 전선의 중요성을 실감하였다. 북한 은 ‘정보의 바다’로 불리우는 인터 넷 공간을 ‘남조선혁명의 해방구’로 삼은채 사이버 선전선동, 정보수집 을 위한 해킹, 사이버 테러, 사이버 간첩 교신 등을 일삼아 오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의 사이버전 사들이 평양 및 해외거점에서 다양 한 유형의 사이버 안보위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섯째, 제5전선은 우리 정부내 주요 부서에 은밀히 침투한 세력 들이 형성한 암흑 전선이다. 일찍 이 국제첩보사에서 ‘제5열’로 불리 우는 제5전선의 활약상을 상기할 때, 이에 대한 안보적 대응은 매우 중요하다. 이른바 제5전선에 침투한 세력들
마이크로소프트, 2.9억불 특허소송 패소 미 연방대법원, MS 패소 최종 확정 특허소송 기피 주장이 발명가들의 혁신을 침해할 수 있다는 i4i사를 지지했다.
유동열(치안정책연구소 안보대책실 선임연구관)
은 지난 좌파정부시절 막강한 세력 을 형성하여 주요 국가기관에 집중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 근 군장교들이 김정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인터넷상 이적카페 에 올렸다는 보도, 2010년 현역 육 군소장의 군사기밀누출사건ㆍ예비 역 공군소장의 군사기밀누출사건, 2009년 헌법기관인 「평통」(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이병 진 간첩사건, 2008년 촛불난동사건 시 불법 시위용품을 운반해 준 모 정 부위원회 공무원 및 각종 안보사건 에 대한 사법부의 영장기각이나 판 결을 보면서 이른바 ‘제5열’의 준동 을 연상하게 된다. 이렇게 안보전선이 복잡하게 다 극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를 총체 적으로 고려치 않는 안보태세의 점 검은 절음발이에 불과하다. 6월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개 안보 전선에 대한 관심과 경계의식을 함 양, 대한민국의 안보전선을 지켜야 할 것이다.
미 연방 대법원은 마이크로소프 트(MS)가 특허를 침해했다며 캐나 다의 i4i사가 제기한 특허소송에서 MS의 패소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MS는 2억9000만달러 의 배상금을 지불하고, `워드`소프 트웨어의 일부 버전의 판매를 할수 없게 됐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면 미 연방대법원은 새로운 기술이 아닌 특허에 대한 소송이 받아들여 져서는 안된다는 MS의 주장에 대해 “분명하고 확증적인 증거를 갖고서 특허의 무효를 주장할 때 소송의 기 피사유가 된다”면서 8대 0의 만장일 치로 MS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번 소송에 앞서 산업계가 엇갈 린 입장을 보여 최종 판결 결과가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3M, 존슨앤 존슨 등 제약, 제조업체들은 MS의
반면 유사한 특허서송에 연루된 구 글, 버라이즌 등 IT기업들은 제3자 의 특허보유권자들이 특허소송을 맘 대로 제기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는 MS의 주장에 동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07년 i4i사가 MS의 문서작성용 `워드` 소프트웨 어가 문서편집과 관련한 자신의 특 허를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 1심 에서 승소하면서 본격화됐다. 항소심은 i4i의 기술이 새로운 것 이 아니며, 특허는 무효라는 MS의 주장을 기각하고, 2억9000만달러 의 배상과 판매금지명령을 판결 을 내리자 MS는 대법원에 다시 항 소했다. 판결 결과에 대해 MS는 워드 제 품을 수정함으로써 판매중지 없이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워드 2010 버전은 관련 기술을 포함하기 않고 았다고 덧붙였다.
칠레 화산 폭발로 남미 항공운항 5일째 차질 아르헨, 우루과이, 파라과이 집중 피해..”상황은 호전” 칠레 남부 지역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로 남미 지역 항공기 운항이 5일 째 차질을 빚고 있다. 9일 외신들에 따르면 화산 폭발 로 생긴 화산재 구름 때문에 아르 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의 공 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이 취 소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계속되 고 있다. 3개국 항공당국은 “1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던 8일에 비 해 상황은 호전되고 있으나 정상화 되려면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 스의 에제이자 국제공항에서는 브 라질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로 가는 항공기 일부가 정시 출발 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이륙이 늦어지고 있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도 상파울루로 향하는 항공기가 일부 만 정상적으로 출발했고,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공항도 이륙이 지 연되는 항공기가 속출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기들은 이날부터 대 부분 정시 이륙을 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서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이 아르헨티나 방문을 취소하고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도 공식 일 정을 변경하는 등 각국 정상과 각료 들의 활동도 영향을 받고 있다. 칠레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4일 2천240m 높이의 푸예우에 화산이 폭발했으며, 화산재 구름이 아르헨 티나를 거쳐 브라질 남부 지역에까 지 도달했다.
ܶ߳ࢺ
ֵ E
ࡒ
NCUU
INTENSIVE ENGLISH LESSONS FOR STUDENTS ୕ݧଚ ݞ- Intenisve English Courses
ࡓ ࢇ
Lesson Plan: ࠏߪୠ୕ أהୠ୕ Ѥଢ Ьߪ הࡵ KFKQOU ੲԺ FGDCVG ܒϟ הGUUC[
NEW ADULT ENGLISH LESSONS ࢇ ࡓ ࢆۺ.GUUQP 2NCP ࠏߪୠ୕ أהୠ୕ Ьߪ ࡵ KFKQOU Level: জ̔ ܶ߳ݘ৹࣯ RO ࣬ ୠ ୕ ֹ ܶ߳Ջ: $180.00/4wks
For More Information
ܶ߳ݘ৹࣯ 9GGMFC[ Lv 1:࣯ ୣ ࡖ ܹ ̖ K FODVV Lv 2 ࣯ ୣ ּ K FODVV Lv 3 ࣯ ୣ ࡖ ܹ K FODVV 9GGMGPF Lv 1-3: ࣯ ୣ ੵࡁࢊ K FODVV ܶ߳Ջ: Weekday Lv1,2-$240.00/4wks Lv3-$200.00/4wks Weekend Lv1-3-$140.00/4wks
ה ୕ݧ- Intensive Writing Courses ࡓ ࢇ Lesson Plan: ܒϟ הGUUC[ أהੲԺ FGDCVG ߜ࠾ הUWOOCT[ Ѥଢ ܶ߳ݘ৹࣯ ࣯ ୣ ̖ࡁࢊ K SP ܶ߳Ջ: $140.00/4wks
: www.steve-english.com ࢴ୕؞ୋ: (514)-578-3953/464-3953 (ଛ˯ߪ) ࣬ܒ: 3285 Cavenidsh blvd. #395, NDG
국
No. 763 Fri., June 10, 2011
제
美 전역 찜통 더위..5명 사망 일부 학교 단축수업, 아스팔트 뒤틀려 고속도로 한때 통제 미국 전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 리면서 5명이 숨졌다. 또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단축수 업을 진행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 에 부심하고 있다. 9일 미 보건당국은 최근 40℃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서 테네시와 메릴랜드, 위스콘신 등 에서 노인 5명이 폭염으로 인해 사 망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시간주 남서부 지역에서는 8일 오후 고속도로의 아스팔트가 뜨 거운 열기에 뒤틀리면서 몇시간 동 안 간선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사태
도 발생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8일 낮 최고 기 온이 36.1℃를 나타냈으며 뉴저지의 뉴어크에서는 37.2℃를 기록해 종전 최고치였던 1999년의 36.1℃ 기록 을 능가했다. 수도 워싱턴D.C.와 볼티모어에 서도 낮 기온이 37.2℃까지 치솟 았다. 오클라호마에서는 이달들어서만 4차례나 낮 최고기온이 40℃를 기 록했다. 시카고와 테네시주의 멤피스, 뉴저 지의 뉴어크 등에서는 에어컨이 없
한국여성 토막 살해 일본인 살인 아닌 상해치사죄 확정 한국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일본인에게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가 확정되게 됐다. 일본 법원이 ‘살해 의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 를 적용하자 일본 검찰이 항소를 포 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지검은 살인과 시체손상·유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8년 이 구형됐지만 상해치사죄로 징역 9년 이 선고된 이누마 세이이치(61·무직) 사 건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교 도통신에 따르면 가나자와 지검은 “머리
부분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인이 확실하지 않다.”며 “항소심에서 1심 판결 을 뒤집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항 소 포기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 과정을 지켜본 대한변협 진상 조사위원회 관계자는 “피해자 유가 족이 일본 검찰에 항의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유가족은 같은 재판부에 손해배상명령을 신청한 상태다. 재 판부는 “범인의 왼손이 우연히 피해 자의 목에 닿은 탓에 사망했다.”는 피고 측의 주장을 수용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는 극빈층과 노숙자 등을 위해 냉방 시설이 갖춰진 대피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버지니아의 노퍽에서는 노숙자들에게 얼음물과 자외선 차단 제 등을 나눠줬다.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메릴랜드의 일부 지역의 공립학교에서는 8일 수 업을 단축하고 학생들을 조기 귀가 토록했다. 기상당국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지도 않은 가운데 예년의 8월에나 나타나는 것과 같은 폭염이 앞으로 도 6∼10일간 미국 전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누마는 2009년 6월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 강모(2009년 사망 당시 32세)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해 살해한 뒤 흉기로 머리 를 잘라냈고, 시신을 트렁크에 넣 어 산속에 버렸다. 이 트렁크는 지 난해 3월 29일 발견됐고, 이누마는 수사가 벌어지자 수사에 압박을 느 끼고 4월 1일 경찰에 자수했다. 하 지만 가나자와 지방재판소는 지난 달 27일 “시신을 해부한 의사 증언 으로는 (강씨의) 사인이 목을 조른 질식사였는지 목 부분의 신경을 우 연히 눌러 사망케 됐는지 의문의 여 지가 있다.”며 살인죄 대신 상해치 사죄와 시체손상·유기죄를 적용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
“UFO가 내려앉았다!” 잡스, 신사옥 모델 공개 스티브 잡스가 “세계 최고의 사옥 을 짓겠다”며 공개한 UFO 모양의 신 사옥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을 공개했다. 외신들은 많은 돈이 들어도 최고의 디자인을 보여주겠다 는 애플사의 신념이 다시 한번 확인 됐다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애플의 최 고 경영자인 잡스가 지난 7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시의 회에 참석해 애플의 전 직원이 일하 게 될 신사옥(company campus)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쿠퍼티노 시위원회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도넛 모양의 신사옥은 4층 건 물이며 외관은 유리재질로 만들어진 다. 건물 안쪽 공터에는 6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진 숲이 조성된다. 애플 은 전체 부지의 80%를 숲 등의 조경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잡스는 사옥 디자인에 대해 “지구 에 착륙한 우주선 모양을 좀 닮았 다”고 말한 뒤 “수많은 빌딩이 모여 있는 상업지구는 금세 싫증이 난다. 그래서 좀 더 나은 것을 디자인하려 고 했다”고 말했다. 총 면적이 28만8000m²(약 8만 7000평)에 달하는 신사옥에는 프레 젠테이션을 위한 대형 강당과 체력 단련실 등도 설치된다. 전력은 천연 가스를 통한 자가발전 설비에서 끌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어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애플이 새로 사옥을 짓게 된 것은 회사 규모가 급속히 커졌기 때문.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애플 의 수익은 4배 이상 증가했다. 주가 는 1980년 상장 당시 20센트에 불 과했지만, 지금은 332달러로 치솟았 다. 이에 따라 임직원 수도 급속히 불 어나 9500여명이지만 기존 사옥의 수용인원은 2800명에 불과해 인근 임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잡스는 “애플은 잡초처럼 쑥쑥 크 고 있다”며 “현재 공간이 부족한 상 황이다”고 말했다. 1만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될 애플의 신사옥은 4년 뒤인 2015년 완공된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소주 $15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여행은 인생의 비타민 C 입니다. 바로 바로에서 복합 비타민을… 캐나다 로키, 빅토리아 투어 470$부터(5박6일-한인가이드+4★호텔+식사포함-항공료 별도) 항공료 스페샬!!!
1. 미서부LA,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 5박6일 340$(항공료 별도) 1. 서울 대한항공 1740+330(세금) 6월16일~8월20일 사이 출발 2. 캐나다 서부 벤쿠버, 로키 4박 5일 440$부터 (4인 1실 - 항공료 별도) 3. 서 유럽 10박 11일 런던 시작해서 로마에서 끝나는 1630$ (항공료 별도) 2. 에어 캐나다 870+360 (세금) 9월3일~11월30일 사이 출발 3. 유나이티드 810+370 (세금) 8월21일~11월30일 사이 출발 4. 와 가 연속 나오는 이태리 일주 6박 7일 870$ (항공료 별도) (6월 8일자의 요금이며 세금은 항공사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천섬, 어퍼 캐나다 빌리지 또는 퀘백 시티 일일 관광 (주말 출발) 29$ 부터 6.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칸쿤 870$ (6월18일 출발/5★호텔) 일주일 자유 여행 바로 바로 여행사는 Expedia.ca와 7. 천섬, 토론토,나야가라폭포 2박3일(또는 1박2일) 89$부터 (4인1실 코치버스) 8. 캐나다 동부 마리 타임 (PEI 포함) 4박 5일 199$ 부터 (4인 1실) 공식 계약한 협력 여행사입니다. 9. 한인 가이드와 하는 FIT투어(일일관광) 오타와,천섬,퀘백시티-4인이상 수시 출발 바로 바로에서 10. 쿠바 바라대로 730$(6월16일 출발 / 4★호텔) 일주일 자유 여행 Expedia.ca도 부킹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의 안전함 (worry free) 여행자 보험도 같이 구입하세요!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University Suite # 1207
바로 바로 여행사 (514)939-1237
** 정부와 항공사에 의해서 계산되는 세금의 총액은 모든 여행사가 동일 해야 합니다 ** 세금의 내역은 YQ (fuel surcharge) , taxes, O.P.C fund charge 를 포함합니다
Titulaire d’un permis du québec Travel Agency
한
-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임원 딸 결혼축의금 1000만원, 와인 상납에 수천만원
국내 최대 그룹 총수인 이건희 삼 성그룹 회장이 연일 기업의 부정과 비리 심각성을 비판하자 “민간 영역, 특히 기업 비리가 도대체 어느 정도 이기에…”라며 의문을 표시하는 사 람들이 적지 않다. 9일 제주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사장들의 모임에선 그 실태의 일부가 드러났다. 이날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 600여 명의 중소기업 사장들이 참석한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는 전날 발표된 삼 성테크윈 감사가 단연 화제였다. 참 석자들은 포럼 중간 쉬는 시간에 삼 삼오오 모여 “삼성은 그래도 깨끗한 곳인데, 이 정도라니 놀랍다”는 반응 을 보였다. 일부 사장들은 “골프 접대, 향응이 거론되지만 실제 대기업과의 거래를 하다 보면 그보다 훨씬 심각한
비리가 횡행한다”고 말했다. 삼성•LG•현대차에 모두 납품한다 는 한 중소업체 사장은 “대기업들이 요구할 때까지 (상납하는 걸) 기다 리면 사업을 접어야지…”라고 했다. 그는 “룸살롱 가서 술 사고 골프 치 면서 돈을 잃어주는 것은 기본”이라 고 말했다. 경북에서 부품 제조업체 를 운영하는 한 사장은 “거래하는 대 기업 임원이 와인을 좋아해서 덕분 (?)에 나도 와인 공부 많이 했다”며 “와인 뒷바라지하느라 수천만원이 깨졌다”고 말했다. 부산의 한 제조 업체 사장도 “거래 대기업 임원의 자 녀 결혼식은 대목이다. 축의금으로 1000만원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그 는 “축의금이나 화환을 그쪽에서 요 구하는 경우보다는 보통 우리가 알 아서 한다”며 “그 정도 눈치 없이 어 떻게 사업을 하느냐”고 했다. 법인카드를 제공하거나 차명계좌 를 이용한 리베이트 등 대기업에서 금품을 요구하는 방식도 갈수록 다 양해지고 있다고 했다. 경기도에서 온 한 중소업체 사장은 “거래 기업 임원에게 우리 회사 카드를 주면서 ‘편하게 쓰시라’라고 했더니 한 달에 1000만원 넘게 결제가 됐더라”고 했 다. 한 부품회사 사장은 “주변에서는 대기업에 납품한 금액의 5%를 리베 이트로 그 회사 임원에게 통장으로 넣어준다고 들었다”며 “물론 통장 이 름은 그 임원 명의가 아니라 전혀 엉 뚱한 사람이어서 무슨 관계인지 궁 금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충북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한 중소
프라임저축은행 예금인출 요구 몰려 상인 고객들이 많은 서울 구의 동 프라임저축은행 테크노마트 지 점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80명가 량의 고객이 줄을 서서 예금 인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배포 된 고객 대기번호표는 860번대를 넘어섰다. 구의동에 사는 한 30대 주부는 “어 제 집에서 인터넷뱅킹을 해보니 오 후 4시 이후 로그인도 안되기에 직
접 와서 번호표를 받았다”며 “예금 인출 전에 영업정지될까 걱정”이라 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지점은 같은 시간 70명의 고객이 예금 인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소공동 지점에 도 80명의 예금 인출 고객이 몰렸고 영업점 바깥에서도 일부 고객이 서 있는 상태다. 서울 강남 논현동 본점에는 1층 영
민주-대학총장, `싸늘한 조찬'
기업 사장은 “대기업 임원이 가족들 과 해외여행을 가야 한다고 해서 다 른 납품업체 사장들과 함께 돈을 걷 어서 여름 휴가비를 준 적도 있다”며 “호텔에서 하는 자신의 집안 행사에 불러서 밥값만 200만원 가까이 계산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울산에 서 온 한 업체 사장은 “모 대기업 임 원은 ‘지분을 주면 물량을 몰아주겠 다’며 협력업체 지분을 상당히 챙겼 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 광고업체 사장은 “광고주 기업 의 오너가 ‘광고를 줄 테니 광고비의 5%를 현금 리베이트로 달라’고 요구 하더라”고 했다. 골프 라운딩에 모델 을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 건설회사 와 거래하는 한 사장은 “여자를 좋 아하는 중대형 건설사 임원과 골프 를 치는데 모델 두 명을 불러서 함 께 쳤다”며 “이날 하루 비용으로만 1000만원 가까이 깨졌다”고 말했다. 한 레미콘업계 대표는 “계약서를 작 성한 뒤 한 2주쯤 지나면 납품 단가 를 5%쯤 깎은 또 다른 세금영수증 을 써오라면서 납품대금을 깎는 경 우도 허다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소 납품업체 사장들이 고발한 내용은 스스로 ‘기업 비리 의 공범’임을 실토한 것이라는 지 적도 있다. 이익을 얻기 위해 거래 대기업 간부를 금품을 주고 적극적 으로 매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 한 관계자는 “기업 비리는 결국 거래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 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반값 등록금 정책 추진 을 위해 마련한 대학 총장 간 간담 회에서 사립대 총장들의 불만이 쏟 아졌다. 민주당은 사립대의 재단적 립금을 활용하고 전입금을 확대해 등록금 인하에 동참할 것을 주문한 반면, 총장들은 언론과 정치권이 적 립금을 오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을 주장했다. 민주당 ‘반값 등록금 및 고등교육 개혁 특위’는 9일 오전 귀빈식당에 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당의 반값 등록금 정책을 설명하고 등록금 인 하에 동참할 것을 총장들에게 제안 했다. 국ㆍ공립 대학의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을 통해 등록금 인하를 유 도할 수 있지만, 사립대는 먼저 자 구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최근 반값 등록금에 대한 당론을 변경하면서 논의의 초점도 사학 개혁과 고등교 육의 공공성 강화 쪽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다만, 사립대가 등록금 인하를 위 해 재단적립금을 활용하고 재단전입 금을 확대할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 을 통해 반값 등록금을 추진할 수 있
다”고 말했다고 이용섭 민주당 대변 인이 전했다. B대학의 총장은 “OECD 국가 가운 데 이렇게 취약하게 고등교육을 지 원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고 성토했 고, C대학의 총장은 “국ㆍ공립대학 에만 먼저 절반으로 등록금을 내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민주당의 정책을 비판했다. 지방의 한 대학 총장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육성하기 위 해서는 적립금이 필요하다”고 항변 했고, 또 다른 대학의 총장은 “기업들 이 기부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을 줄 필요가 있고, 근본적으로는 정부지원 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학규 대표는 “등록금 문제는 이 제 대학의 문제만이 아니고 전 국민 적인 문제가 됐고, 민생중의 민생이 됐다”며 “이제 정부와 정치권이 답 을 내놓아야 하지만 대학에서도 이 문제를 같이 고민해주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학의 적 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 손 대표는 또 “정부의 재정지원을 현재보다 강화해야 하고 기업의 기 여금도 늘려갈 수 있도록 세제지원
업창구에 55명, 지하 1층 임시 고객 대기실에 20명 등 총 75명의 고객이 예금 인출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1900억원 안팎의 현금 유동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프라임저 축은행은 이날 오전 예금 인출요구 가 몰리자 저축은행중앙회에 긴급자 금대출 900억원을 요청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예금 인출 요구가 이틀째 몰려 만약을 대 비해 긴급자금대출을 프라임측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는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총장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간담회 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OECD 국 가 가운데 우리나라의 등록금이 두 번째로 높은데 대해선 문제의식을 같이 했지만, 적립금의 등록금 지원 정책을 비판하면서 정부의 재정지 원을 요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A대학의 총장 은 “알뜰살뜰 모아서 적립했는데 마치 언론에서는 등록금을 적립금 으로 전출시켰다고 한다”며 “(그 런 곳은) 극히 일부 대학에 불과하
혜택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아울 러 “대학도 국민이나 사회가 공감하 는 수준의 혁신이나 자구노력을 해 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국공립 대학 은 정부의 재정투입을 늘려서 당장 해결할 수 있지만, 사립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근본적인 난제”라며 “전 체 대학생 수에서 사립대 학생이 차 지하는 수준이 75%로 사립대의 등 록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반값 등록금 대책은 ‘눈 가리고 아 웅’하는 겪이 된다”고 말했다.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미인헤어살롱 5번+1 Free 남자 커트(학생+일반) 웨딩 졸업 일반 개인
메이크업 메이크업 메이크업 메이크업
& 헤어 (신부, & 헤어 (사진, & 헤어 (파티, 레슨 (1회-4회
들러리, 혼주) 파티) 모임, 사진) 중 선택가능)
남녀 헤어컷 웨이브펌 (일반펌, 코팅펌, 크리닉펌, 텍스쳐펌, 샤기펌, 쉐도펌, 디지털 세팅펌, 특수펌) 스트레이트펌 (일반스트레이트펌, 롤스트레이트펌, 매직스트레이트펌, 볼륨매직스트레이트펌) 칼라 (일반염색, 부분염색, 하이라이트, 천연헤나, 코팅, 메니큐어)
넓은 무료주차 영업시간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3292 Cavendish, MTL 514-487-8880
한
No. 763 Fri., June 10, 2011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
통일부 “北일방주장..녹취록 있으면 밝혀라” 내부 비리에 칼 뽑은 삼성그룹
통일부 당국자는 9일 북측의 남 북 비밀접촉 녹취록 공개 위협에 대해 “북측의 일방적 주장으로 사 실이 아니다”라고 기존 입장을 재 확인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북간에 있었던 비공개 접촉의 내 용과 성격에 대해서는 지난번 통일
부 대변인 논평 이후 통일부 장관과 국무총리가 국회 답변 등을 통해 밝 힌 바 있다”면서 “북측의 주장에 일 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녹취록 존재 여부과 관련해 “통일부 장관이 지난 2일 국회 답 변과정에서 밝혔듯, 우리에게 녹취 록은 없다”면서 “다만 녹음 등 북측 이 주장하는 대로 기록이 존재한다 면 더이상 이런 식으로 사실을 왜 곡하지 말고 모든 내용을 있는 그 대로 밝히라는 게 정부 입장”이라 고 말했다. 그는 ‘돈 봉투’ 논란과 관련해서 도 “장관이 이미 국회 답변과정에 서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면서 “돈봉투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의 폭로 의도에 대해 “비공개접촉을 공개한 사례는 남북 회담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 라면서 “정책결정이나 협의과정에 서 북한 내부 사정이 복잡한 게 아 닌가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일 발표 내용과 비교 해보면 이번에는 우리 내부 얘기를 많이 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그 때보다 우리 내부의 언론보도와 발 언에 굉장히 민감한 듯 보이며 내부 갈등을 유도해 정부를 어렵게 하거 나 불신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곳곳 에서 많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나라, `중수부 폐지' 없던 일로 사개특위 검찰소위 합의안 번복…전체회의 최종 합의처리 불투명 한나라당이 9일 대검 중수부를 현 행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 았다. 이는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 위원회 검찰관계법소위가 중수부 폐지안에 대한 합의를 뒤집은 것이 다. 검찰의 반발과 청와대의 폐지 반 대 의견 뒤 선회하는 모양새로 논란 이 예상된다. 국회 사개특위 검찰관계법소위 전 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검 중 수부 폐지안을 놓고 팽팽히 맞섰다. 민주당은 기존 합의안대로 중수부의
수사 기능 폐지를 주장한 반면, 한나 라당은 합의 무효를 선언하며 충돌했 다. 앞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 서 대검 중수부 유지 주장이 압도적 우위를 보인 점이 반영된 결과다. 소위는 찬반 논쟁 끝에 당초 합의 한 폐지안과 함께 한나라당의 ‘현행 유지’ 입장을 소수 의견으로 특위 전 체회의에 넘겼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 선회로 인해 최종 합의는 불투 명해졌다. 소위는 또 중수부 폐지에 따른 대
몬트리얼 카딜
안으로 거론됐던 특별수사청 설치안 에 대해서도 여야 간 의견이 엇갈려 특위 전체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선 경찰의 수사 개시권을 인정하는 쪽 으로 의견을 모았지만, 검찰 수사 지 휘권의 범위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 려 특위에서 의견 조율을 시도하기 로 했다. 이와 함께 법무부 문민화 방 안,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 검찰 심사 시민위원회 등에 대해서도 특위 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삼성그룹 전반에 부정부패가 퍼 져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 아침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한 말이다. 전날 사장단회의에서 삼성테크윈의 감사 결과를 보고받 은 후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야 한 다”고 발언한 데 이어 거듭 그룹 내 부정부패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 이다. 이 회장이 회의에서 크게 화 내고 오창석 삼성테크윈 사장이 즉 각 경질되면서 재계는 물론 일반인 까지 ‘삼성 부정부패’의 실체와 각 계열사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을 보 이고 있다. 삼성은 감사 기능이 가장 잘 작동 되는 곳으로 소문난 그룹이다. 때문 에 내부 부정이나 비리가 없는 깨끗 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곳 에서 총수가 사장들을 모아놓고 크 게 분노를 표할 정도의 부정이 적 발됐다는 사실이 놀랍다. 삼성테크 윈만의 돌출성 부정이 아니라 그룹 전반의 문제라는 이 회장의 말 역 시 충격이다. 이 회장은 그 원인으로 “과거 10년 간 한국이 조금 잘되고 안심이 되니 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이라고 스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오시는 길>
스로 진단했다. 어제 사장단회의에 서도 “세계적인 기업 중 나태와 부 정으로 주저앉은 사례가 적지 않다. 삼성도 예외가 아니다”며 경각심을 높였다. 자만과 나태가 부정부패의 근원이라는 얘기다. 자주 강조해온 ‘위기론’과 궤를 같이한다. 민간 기업의 내부 부정부패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부패와 비리가 없 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기 업이 쉬쉬하고 넘어가기 때문이다. 은폐된 부정은 또 다른 부정을 부른 다. 민간 기업의 부패는 공기업 못지 않은 폐해를 부른다. 부패는 기업의 가치, 제품의 질을 떨어뜨려 소비자 의 피해로 귀결되며 종국에는 회사 의 존망을 좌우한다. 문제가 된 삼 성테크윈만 해도 수많은 주주를 둔 상장기업이며 국가안보와 직결된 방위산업체다. 삼성이 내부 부정부패의 존재 사 실을 공개한 것은 그런 측면에서 박수 받을 일이다. 삼성은 이번 사 태를 계기로 감사 인원을 확대하고 완전한 별도 조직화 등 강력한 감사 체제 재구축에 들어갔다고 한다. 속 도감 있는 조치다. 비리 척결의 결 심을 단단히 했다면 문제의 발단인 삼성테크윈의 감사 결과도 공개하 는 게 삼성답다 하겠다. 설사 ‘사회 통념상 작은 비리’일지라도 리딩그 룹이 던지는 ‘일벌백계’ 이상의 교훈 이 될 것이다.
단기 리스
1년 가능 ($25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Par
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ch
Deca rie
새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단체예약 받습니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고기부페
`6명'이 즐기는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person
*갈비제외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옛날 짜장
돼지 보쌈 황가네 순대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칼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럼
전나유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7) >>
동 심 초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로 시작되는 동심초. 딱 부러지게 카타르시스를 선사 하는 해피엔딩도 없이 그저 아픔으 로 마감한 이 노래를 들어본 기억이 퍽이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왠지 잘 불려지지 않는 노래가 되었 지만 20여년 전만 해도 라디오를 통 해서나마 심심찮게 불려졌었습니다.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노랫말의 의 미를 따라가보면 시대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요즘이야 그다지 큰 문제 로 부각되지 않을법한 것들이 그 당 시엔 기존의 관습을 깨는 놀라운 진 보에 속했습니다. 말하자면 남녀간 의 애정에 관한 문제로써 두 사람 의 감정보다는 주위의 시선과 평점 에 더 무게를 두어야 했으며 그 결 정권 또한 당사자를 넘어서서 주위 사람들과 지금까지 내려오던 관습에 맡겨야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 다. 물론 인습을 깨고 지나친 방법으 로 과감하게 나가는 것을 권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각 사람 의 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자연스런 감정을 인정해주자는 것입니다. 그 렇게 하지 못함으로 인해 얼마나 많 은 사람들이 마음의 아픔을 안으로 삭이며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했는 지 우린 너끈히 알 수 있습니다. 그 러한 연유로 인해서 그 시대에 걸맞 던 노래가 요즈음에는 대중의 마음
다. 그러한 날이 생전에 올 것 같지 않았던 이 여사에게도 봄날같은 나 날이 찾아온 것입니다. 뛸듯한 가슴 을 부여잡으며 아릿한 아픔을 행복 으로 맛보는 순간들이 얼마간 지속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엄마의 마음을 감지한 이 여사의 딸이 엄마 에게 재혼을 권유했습니다. “엄마, 난 괜찮아. 나도 알만큼은 다 알아. 엄마도 엄마의 인생을 찾 아서 살아 봐. 나도 어린애가 아니 잖아 이젠. 응 엄마?” “그래 경희야. 고맙다. 그렇지만 그 게 웬지…. 한 번 생각해 보자꾸나. 너도 마음에 걸리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마음은 ‘제 발 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여사의 본심인 것을 성숙한 딸이 모를리 없습니다. 엄마의 결혼을 돕 기로 결심한 딸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 그 뒤에 찾아 온 먹구름은 그 누 구도 걷을 수 없었습니다. 김 전무에게는 출판사의 일을 지 극정성으로 도와주는 비서같은 사람 이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그의 약혼 자였던 것입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난 이 여사는 눈물로 밤을 지 새우다가 자신의 갈 길이 아니라고 판단, 사랑하는 김 전무의 곁을 떠나 기로 마음 먹습니다. 모든 소식을 끊 은 채 그를 가슴에 묻으며 서울을 떠 나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수고끝에
과 기억에서 멀어졌는지도 모르겠습 니다. 그러나 그러한 아픔이 있었던 그 당시의 사람들에겐 요즘 흔치 않 은 아름다움이 있었으니 바로 지고 지순함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인내 라고 할까요 뭐 그런 것이 되겠습니 다. 음악교과서에 올랐던 이 노래는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영화로 도 제작되어 상영되었습니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김전무에게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상대는 남편 과 사별하고 외동딸을 보살피며 살 고 있는 이 여사라는 사람이었습니
이 여사의 소식을 알게 된 김 전무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어찌할 수 없는 사랑에 마음을 조아리며 표 현조차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김 전무를 여비서에게 돌려보 냅니다.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 고 라고 가슴에 되뇌이며 지난 세월 의 행복했던 시간을 영원히 흘려보 내기로 마음먹는 이 여사의 동심초 는 그렇게 묻혀져갑니다. 그래서 늘 안타깝기만 한 동심초. 그 노래를 부 르며 사랑의 아픔에 가슴이 타들어 가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성인(聖人) 공자 동아시아의 전통문화 속에서 유 학의 지위는 독보적이다. 물론 동아 시아 사상사(史)에서는 유가와 도 가, 불교가 모두 상호 융합해 발전 해 왔지만, 동아시아인들의 관념세 계에서부터 그들의 현실 제도와 일 상적 윤리 규범에 이르기까지 광범 위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이 가운 데 유학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 닐 것이다. 혹자는 지금 모국 국민들 의 삶이 아무리 근대성이나 탈근대 성의 담론들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아직까지 한국인들의 의식은 여전히 유학적 가치들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논리를 편다. 이러한 유학 사상의 원형질을 구성하 는 것은 공자(孔子; BC552~BC479)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동양철학의 역사는 새로운 이론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서 제시하는 것이나 과거의 것을 폐기하고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기보다는, 고래의 사상을 재해 석하고 현실에서 변용하는 것이 주된 발전의 흐름이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후대에 아무리 다양하게 해석되어오 고 있고, 그 원래의 사상적 핵이 무엇 인지 명확히 밝혀낼 수는 없지만, 공 자의 삶과 그의 철학을 되짚어보고 해석하는 것은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공자가 ‘성인(聖人)’, ‘만세의 사표 (師表)’로 존경받는 것은 한(漢)왕조 때 유교가 국교로 숭 존(崇尊)받게 되 면서부터이다. 한대의 문헌에는 ‘공 자가 태어난 밤 두 마리의 청룡이 하 늘에서 내려와 오성(五星)의 정기가 마당에 서리고 기린이 나타나 입에서 옥서(玉書)를 토했는데, 그 옥서에는 수정의 아들이 은(殷), 주(周)를 이어 소왕(素王), 즉 면류관이 없는 천자 가 될 것이다라고 적혀있었다’는 글 귀가 있다. 송대(宋代)에 와서 이러 한 신격화(神格化)는 없어졌지만 태 어나면서부터 완전무결하다는 인격
의 격상은 한층 더 높아진다. 사람들 이 지금도 공구(孔丘)라는 본명보다 공자라는 존칭을 쓰고 있는 것도 바 로 여기에 연유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교가 국교로 제정되기 전의 인물인 사마천(司馬遷)은 ‘사 기(史記)’에 이렇게 적고 있다. ‘숙량 홀은 안씨의 딸과 몰래 만나 공자를 낳았다. 공자가 아주 어렸을 때 아버 지가 죽어 방산(防山)에 장사지냈다. 철이 든 공자는 아버지의 묘소를 알 고 싶어 하지만 어머니는 가르쳐주 려 하지 않았다. 공자는 어린 나이에 제기(祭器)를 차려놓고 제사지내는 흉내를 내며 놀게 되었다.’ ‘사기’대 로라면 공자는 정식 아버지를 갖지 않은 사생아로 소년 시절을 보낸 것 이다. 어릴 때부터 제기를 놓고 놀았 다는 일화가 후세에 가서는 ‘하늘이 만들어준 성인’이라는 교훈적인 뜻 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는 남달리 어려운 처지에서 성장했음을 말해주 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기본사상 의 형성과정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 기도 하다. 공자의 위대함은 어려운 생활과 환경가운데서도 만민이 숭 앙하는 사상을 창조해 낸 바로 그 점에 있다고 하겠다. 공자가 스승으로서 제자들의 교육 에 임할 때 목표로 삼은 것은 군자 (君子)의 양성이었다. 군자란 원래는 한 나라의 정치에 참여하는 능력과 자격을 겸비한 귀족계층의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었으나, 공자는 그러 한 지위에 어울리는 도덕적 인격, 정 치적 능력, 인문적 교양을 지닌 사 람으로 뜻을 확대해 이러한 인재의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삼았다. 때문 에 공자의 군자교육(君子敎育)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인의예지(仁義 禮智)’였다. 그중에서도 ‘인’은 공자 가 생각하는 인간의 최고 도(道), 덕 (德)이다. 중국인의 정치사상에서 근 간을 이루는 덕치주의(德治主義) 내
샤브샤브 코리아
지 정치에서의 도덕중심주의의 근거 역시 바로 ‘인’이다. 이 점은 공자의 사상과 언행을 수록한 저서 ‘논어(論 語)’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1919년 5.4운동을 기점 으로 이른바 ‘공가점을 타도하자(打 倒孔家店)’이라는 공자 죽이기 운동 이 성행했다. 공자가 사회주의 사상 에 역행하는 봉건주의의 표상이라 는 게 이유였다. 이 운동은 1970년 대 문화대혁명 시기 때 절정에 달 해 중국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 인 공자는 ‘반봉건’의 최대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공자는 얼마 지 나지 않아 그 권위를 회복하게 된다. 1984년에 중국 ‘공자기금회’가 설립 되고 1994년에는 중국정부의 지지에 힘입어 한·중·일 3국이 주축이 된 유 학연구 학술단체가 설립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의 부활에는 미디어의 역 할이 컸다. 90년대 이후 중국내 TV와 라디오에서 공자를 새롭게 조명하 는 물결이 조금씩 일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2006년, 중국 중앙텔레비전 (CCTV)의 ‘백가강단(百家講壇)’이라 는 프로그램이 기획한 ‘논어심득(論 語心得)’이 절찬리에 방영되면서 공 자는 화려하게 돌아온 것이다. 중국인들의 새로운 ‘공자 모시 기’는 중국 전통문화의 회복과 유산 의 계승이라는 21세기 중국의 국가 적 문화전략과 절묘하게 융합되는 현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수년 간 여러 편의 관련 영화와 TV 드라 마가 중국 내에서 제작되었고, 무엇 보다 중국정부는 현재 중국문화와 중국어 해외 보급을 위해 세계 각 국의 ‘공자학원’ 설립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잘 알려진 대로 공자는 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소 크라테스와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대 성현 중 한 명이다. 세계 성현에 중국인이 들어 있다는 사실 이 우리에겐 어떤 의미일까.
영업시간 9시 ~새벽3시 (7days)
스크린 골프 여름 스페샬 주중 $15 주말 $19
노래방 최신곡 완비 육회
육회 비빔밥
샤브샤브
알밥
찹쌀 아바이 순대 아바이 순대국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웨이츄레스 구함> 전화 : 514-489-2777
칼
No. 763 Fri., June 10, 2011
럼
코리안 뉴스위크
재키의 자동차 여행
재정상식
이민 재정 수상
무지개 빛과 자동차
최광성
박 재 길
어릴 적 노을이 질 때 무지개를 자주 본 것 같다. 지금은 공기가 오 염된 탓인지 몰라도 한국에서 무지 개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 아마도 고층건물 탓이 더 많을 것이다 - 어 릴 적에 본 무지개는 환상 그 자체 였다. 그것이 대기중의 수분 때문 에 생긴다는 걸 알고 난 후는 신기 한 생각은 접었지만 그래도 자연의 조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가 아닌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자들이 남 성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감성적으 로 변해 간다 하지 않는가? 그래서 남성다움이 사라지고 중성화되고 온화해진단다. Victor Sarin 감독의 ‘A Shine of Rainbows( 무지개 빛) 영화를 봤 다. 몬트리얼에서 ‘무지개 떡’을 가 끔 먹을 때 마다 그 맛보다는 그 색 깔을 보면서 ‘무지 개떡’인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2010년 4월에 개봉된 이 영화는 제목 마냥 아름 다운 영화다. 40을 넘어선 ‘남자다움’ 이란 고지 식한 교육을 받은 필자에게도 눈물 을 보이게 한 영화이고 상당히 감성 적인 영화다. 특히 고아 출신의 어 린 주인공의 연기력은 상당하다. 내 용은 한 도시의 고아원에 있던 수줍 은 남자 ‘TOMAS(JOHN BELL)’아이 가 아일랜드의 코리마을에 사는 금 발의 매력적인 여성의 어촌 시골집 으로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녀 는 그 아들의 성격을 탐탁지 않게 생 각하는 남편을 설득해서 TOMAS를 천사와 같이 돌보아주게 된다. 수줍 고 당황할 때에 말을 더듬는 주인공 은 양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커가고 시골 친구들의 순박한 모습에 감동 하게 된다. 특히 부모 잃은 물개에게 먹이를 주면서 자신을 투영시켜 말동무가 되고 그 바닷가를 안식처로 삼게 된 다. 하지만 모든 게 잘되면 영화가
Korean Newsweek -11-
재미없는지 양어머니가 아파서 돌 아가시게 되고 주인공은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런데 그 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은 양 아버 지의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서 오는 좌절이었는데 항상 술로 위로를 하 는 그를 보면서도 주인공은 꿋꿋이 버티지만 결국 ‘양자동의서’에 싸인 을 하지 않은 것을 본 TOMAS는 아 버지가 그를 버릴 것이라 생각하고 결국 바닷가에 정박 되어있던 작은 보트를 타고 어린 물개와 같이 섬을 떠난다. 하지만 물결이 심한 관계로 배는 바위섬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 고 JOHN이 없어진걸 알게 된 아버 지는 그를 찾아서 나서게 된다. 결 론은 물론 해피엔딩 이니 함 보시라. 사랑의 다양성 그리고 블락 버스트 로 인해 잃어버렸던 잔잔한 감동의 울음을 찾게 해 줄 것을 확신한다. 어릴 적 보았던 ‘엄마 없는 하늘아 래’ 가 생각이 난다면 이것 이야기 끝난 것 아닌 감. 자동차 색깔중 무지개와 관련없 는 것이 있을까? 아마도 보라색이 아닐까 쉽다. 필자평생 보라색 자동 차를 본적이 없는 것 같으니. 몇해전 패리스힐튼이 자동차를 온갖 pink color로 장식하여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던 것 같은데 오늘 한 흑인이 타 고 온 AUDI A4 구형의 COLOR가 아주 요상했다. 거의 보라색과 녹 색의 중간 색깔 정도인데 뭐라 형 언 할 수 없는 그들이 아니면 쉽게 탈수 없는 그런 색 인건 분명하다. 자동차 휠이 크고 번쩍이는 크롬이 면 거의 흑인이 모든 자동차라 보시 면 맞다. 거리를 보시라. VW NEW BEETLE의 경우 90%이상이 여성운전자이고 운 전대에 50%이상이 꽃(조화든 생화 든)을 꽂아 두고 있다. 물론 이 차들 의 색은 거의 여성이 좋아하는 그런 색 계통이 많다. 통계를 내 본다면 여 성이 선호하는 차종 중 가장 으뜸이
교육적금(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
이 차일 것이다. 그런데 강력한 경 쟁자가 나타났다. 바로 FIAT 500인 데 작고 귀여운 이미지 덕분에 몬트 리얼 에서 인기다. 물론 가장 큰 이 유는 기름값 때문 이겠지만 어쨌든 그 귀여운 이미지를 보면서 무지개 를 떠 올리게 된다. SMART 다음으 로 작은 차 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기 름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상 이 차 의 인기는 계속 될 거란 생각이 든 다. 그런 점에서 이 회색도시가 앞으 로 점점 더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로 변해 갈 거란 생각이 든다. 대형차의 많은 COLOR가 검은색 아니면 하얀 색이고 소형차로 내려 갈수록 밝고 강렬한 색깔로 바뀌는 것이 추세이 므로 - 비싼 스포츠카 도 당근 눈에 잘 띄는 색깔이다 ..시선을 잘 받아 야 돈 쓴 보람이 있지 않겠는가.남 들이 보아주지 않는 자랑거리는 아 마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 높은 기름값이 도시 색을 바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에 조사된 바에 의하면 BEIGE, BLACK 그리고 SILVER가 전 세계 판매 자동차의 60%를 차지 한다는 데 문화와 차 색깔이 상당히 밀접하 단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커피문 화와 밀접해서 IVORY COLOR를 좋 아하고 벨기에,스웨덴,아일랜드,루 마니아, 핀란드, 폴란드는 SILVER, 덴마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독일, 러시아는 BLACK, 터키에서는 반이 상이 WHITE였다는데 지금은 어떻 게 변해가는지 궁금하다. 유럽의 상 징이던 빨간색 자동차들이 하얀색과 은색,검은색 그리고 파란색으로 바 뀌고 있다니 문화적인 통합의 결과 가 여기서도 나타는것 아닐지. 유럽 다운 그런 다양성의 문화가 자동차 에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유럽으로 남아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무지개 빛을 거리 에서 볼 수 있도록 말이다.
필자는 투자 출신이다. 이민와서 매길 대학원 공인 회계사 공부를 꽤 했는데 강사들의 사회의 세금 제도 를 철저하게 이용해서 그것도 장기 로 플랜하는 듯도 보도 못한 점에 매 료되어 변절(?)해서 지금껏 이르고 있다. 특히 이 곳의 투자가 우리 고 향과는 달리 국가의 크레딧( 신용)을 전제로 한다는 점은 정말 새로운 세 계였다. 모름지기 투자란 단기, 중기, 장기가 있는 데 전 세계에서 수익 율이 가장 좋은 북미의 장기 투자는 큰 매력이 있다. 여기에다 만약을 위 한 연금 개런티 수익 5% 안전 장치 를 갖춘 개런티 특수 펀드로 완전 철 근 콘크리트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장기 투자는 사회, 즉 그 국가의 안 정성이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투 자 요인인데, 한국의 많은 저축 은 행들이 부도를 냈다. 높은 수익율을 짝사랑하며 혼자 웃던 투자자들의 피같은 돈이 하루아침에 모두 없어 진 것이다. 투자 수익율은 마이너스 100%에다 심리적인 타격등까지 합 치면 어쩌면 숫자론 따지기 어려운 피해이다. 일반 단기 투자가 이럴진 데 장기 투자 대표 선수인 보험은 우리 고향에선 투자가 아니라 불안 한 마음을 달래기위한 투기에 가까 울 것 같다. 10년뒤, 20년뒤에 보험 사가 없어지면 역시 수익율 마이너 스 100%이상이다. 국가의 안정성 이 확신않되면 보험같은 장기 투자
사실을 전혀 실감 못한다. 여긴 사회 주의 국가이다. 나라가 앞장서 장기 투자를 장려하며 이를 따르면 절대 절세 면세 복리등의 혜택을 주며 장 려한다. 정말이지 퀘벡의 웬만한 보 험사는 100년은 다 가볍게 넘겼다. 보이진않지만 이건 차원이 다르다. 우린 이런 선진국에 살고 있다. 할 수 있다면, 아니 할 수 있다면이 뭔 가! 이민 큰 몫돈 마련 1번타자는 당 연히 보험이 되야한다. 그 투자 대비 효과 계속 분석한다. 이런 사실을 늦게 깨달은 억쇠씨 자기가 이민 평생 모은 부동산과 재 산에도 상속세가 발생한다는 사실, 또 정부는 이 세금을 절대 잊지않고 몇 백년이 흘러도 몽땅 거둬간다는 사실, 또 세상없어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대비 책 없으면 억쇠씨 일은 전혀 관심 없이 돈만 잘 받는 아들 듬직이 대 에 가면 모든 재산은 허물어져 나 라에 차례 차례 흡수될 것이 보였 기 때문이다. 만물은 돌고 돈다. 판 타레이! 의 큰 그림을 만만디로 그 리고 있는 진짜 사회주의 국가를 이 기기엔 억쇠씨 배우고 경험한 것은 너무 부족했다. 준비가 없으면 결 국은 억울할 수 밖에 없다. 그 억울 은 여기서 모은 것 뿐만 아니라 고 향에서 가져온 것까지에도 몽땅 다 적용된다. 이를 이기고 있는 민족은 현재 유태인들이며 그리스, 이태리,
는 절대 조심해야 한다. 큰 회사의 말 로 하는 약속? 나라가 약속을 못 지 키는데 그 누가 약속을 지키랴? 필 자도 부모님이 꽤 오랫동안 10년이 상을 어렵게 부은 교육 적금 보험이 화폐 개혁과 물가 상승 그리고 구데 타를 비롯한 정치의 급변과 또 정책 의 변덕때문에 휴지 조각이 된 것을 직접 보았다. 그래서 우리 고향 사람 들은 보험이란 세금 전혀없이 몫 돈 을 챙길 수 있으며 사람이 만든 투 자 종목 중 수익율이 가장 좋은 가 장 개런티된 장기 투자 종목이라는
레바논등 오랜 역사 이민자들이 이 를 흉내내 이겨내고 있다. 방법 의 외로 간단하다. 상속세를 미리 준비 해 놓는 것이다. 억쇠씨 적어도 50만 불은 나올 것 같았다. 그래서 늦기 전에 상속세 보험 50만불을 부부 죠 인트(억쇠씨65세, 부인 60세)로 준 비했다. 한달에 536.41불! 적진않 지만 그 효과 비하면 새발의 피다. 더우기 듬직군 이름 회사에서 컨설 팅 피로 보험료만큼을 받고 회사는 세금공제한다. 이름하여 과세혜택 -taxable benefit !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교육 적금 (고수익 소개)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자녀를 위한 꿈에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 여러분은 캐나다 연방 정부와 퀘벡 주 정부가 교육 적금 가입자에게 불입금의 최대 60%를 장려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아십니까?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오타와
고객 환영
- 안전 위주 포트 폴리오의 면세 복리 증식(지난 10년 간 연평균 4.9%) - 다양한 선택과 융통성 있는 옵션
교육적금 상담대표
직통: 514-992-3457
윤 미경
지점:514-747-1222 교환 3215 이메일:mikyung.yoonchoi@globalassociates.ca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KS CHOI 보험 & 투자(주) E-mail : kschoi@videotron.ca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내부241) 팩스) 333-7869
종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몬트리얼 유학원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www.studyMTL.com
합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2011 여름 캠프
방문해 보세요
CAQ VISA 무료 수속 대행 EMSB 등록/연장 하시는 분 (학생비자 소지자에 한함)
즐겁고 재미있게 !!!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특별활동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영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명문 매길대학이 자신하는 스포츠캠프와 ESL 집중코스를 합쳐 최대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tudymtl htpp://cafe.naver.com/studymtl
McGill & A.L.I. 여름 캠프 (7월9일) 수
업
학생정원 기
16일 시작 가능
데이캠프(8~15세)
ESL 집중코스(16세이상)
ESL 2.5시간, 특별활동 4시간
ESL 5시간
최대 16명
최대 16명
간
4주 혹은 5주 (4주 등록후 1주 추가 가능)
프로그램
스포츠 & E.S.L
기
- 매 주말마다 색다른 야외활동 (주요도시 방문, 문화유적 그리고 신나는 경험) -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생과 만날 수 있는 멋진 경험
타
영어 강화 수업
ESL+Camp=$400/주, 기숙사 + ESL + Camp = 4주 $4650
YMCA 썸머 캠프 (6월27일~7월15일) (7월18일~8월5일) 9세~12세 8:00 a.m. ~ 9:00 a.m. 9:00 a.m. ~ 12:00 p.m. 12:00 p.m. ~ 1:00 p.m. 1:00 p.m. ~ 4:00 p.m.
13세~17세
등교 (미리 등교한 학생은 교사와 함께 즐거운 게임을) 영어/불어 회화를 겸한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영어 or 불어 수업
지도교사와 함께 하는 점심시간
영어 or 불어 수업
영어/불어 회화를 겸한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기본 3주 등록 ESL+Camp=$990, ESL Only=$530 (등록비와 교재비는 별도)
e-mail : studymtl@gmail.com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지하철 Atwater)
Tel.514-591-7089 / 514-486-7605
몬트리얼 유학원 유학생 서비스 어학원 정보 프로모션 소개 CAQ & 비자 연장 정보 생활 정보
예약 접수중 다운타운
기숙사
종
No. 763 Fri., June 10, 2011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 Nuns | Brossard 주택 혹은 사업체를 사고 파십니까?
Helping you is what we do Votre complice immobilier
새로운 opportunity를 찾으십니까? 처음으로 모기지를 하거나 새로 갱신하십니까?
BERNARD CHAN’S TEAM
바로 저희 팀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Adrian Dumitru
Robert Hum
단독주택
$738,000 Brossard 방 4개+덴, 화장실 3.5개, 2005년 완공, R 섹션
Ken Tong
Hoa Lam
오픈하우스 6월 12일 2~4시 오픈하우스 6월 12일 2~4시
8485 Av. San-Francisco
7775 Rue de Lausanne
$648,000 Brossard
$578,000 Brossard
방 4개+2덴, 화장실 3.5개, 1984년 완공, S섹션
$298,000 Longueuil
$728,000 Brossard
$249,000 Brossard
방 4개+덴, 화장실 3개, 2010년 완공, L섹션
방 3개+덴, 화장실 1.5개, 1950년 완공, Le Vieux Longueuil
방 4개+2덴, 화장실 3+1개, 2010년 완공, C섹션
방 3개+덴, 화장실 1+1개, 1980년 완공, T섹션
샌드위치샵
레스토랑
퀸튜플랙스
푸드코트
N
SO
LD
3D
AY
S
6월 12일 2~4시 오픈하우스 6월 12일 2~4시 오픈하우스 단독주택 단독주택
6490 Tisserand
EW
EW N
Tel: (514) 572-1018 Fax: 1 (800) 230-7308 jimmy4989@gmail.com
6575 Cesaire
단독주택
단독주택
단독주택
Real Estate Broker
EW
James He
N
Bernard Chan
박동근
현재 자본으로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십니까?
$254,000 Longueuil 방 2개, 화장실 1.5개, 1998년 완공, S섹션
투자용 건물
레스토랑
$84,000 Saint-Leonard
$158,000 Repentigny
$728,000 Brossard
$218,000 Ville-Marie
지출:$ 24,480, 리스: 2015 연장가능, 712sf, 2010 시작
지출:$ 29,940, 리스: 2015, 1,600sf, 2010 시작
방 4개+2덴, 화장실 3+1개, 2010년 완공, C섹션
지출:$ 123,580, 리스: 2016, 398sf, 2006 시작
투자용 건물
단독주택
N
D O
FF ER
SO LD
AC
C
10 D
EP
AY
TE
S
EW
Reduced
N
타바지
타운하우스 EW
$298,000 Roxboro 방 3개+덴, 화장실 2개, 1960년 완공, Pierrefonds
$88,000 Ville Marie
$399,000 Ville Marie
지출:$ 157,000, 리스: 2012, 1,200sf, 2003 시작
수입: $19,800, 집1채, 가계 2개, 수입: $79,200, 집4채, 가계 1개, 1949년 완공, semi-commercial 1915년 완공, semi-commercial
$629,000 Hochelaga
$368,000 Brossard
$39,000 Saint-Jean
방 4개, 화장실 3+1개, 1994년 완공
방 2개, 화장실 2+1개, 2007년 완공, L섹션
지출:$ 36,600, 리스: 2014, 200sf, 2011 시작
콘도
노래방
투자용 건물
$419,000 Pierrefonds
콘도
투자용 건물
렌트
$195,000 Montreal-Nord
$599,000 Saint-Sauveur
$1,100/M Brossard
$368,000 Brossard
$128,000 Ville-Marie
$3,000,000 Ville-Marie
수입: 집 주인 운영, 집 2채, 가계 1개 , 1915년 완공
방 2개, 화장실 1개, 2001년 완공, O섹션
방 2개, 화장실 2+1개, 2007년 완공, L섹션
지출:$ 149,530, 리스: 2013 연장가능, 4,700sf, 2009 시작
수입: 집 주인 운영, 가계 & 오피스 5개 , 1988년 완공
푸드코트
레스토랑
데파노
레스토랑
커피숍 ED EP T O
FF ER
AC
C
N
NNEW EW
EW
레스토랑
NNEW EW
방 2개, 화장실 1개, 2006년 완공
$198,000 Ville-Marie
$125,000 Saint-Laurent
지출:$ 140,100, 리스: 2013 연장가능, 11,760sf, 2009 시작
지출:$ 79,097, 리스: 2018 , 343sf, 2008 시작
$148,000 Cote-des-Neiges $40,000 Mont-Royal 지출:$ 124,630, 리스: 2013 연장가능, 1,763sf, 2003 시작
지출:$ 33,000, 리스: 2013 연장가능, 2,000sf, 1996 시작
$220,000 Rosemon
$138,000 Le Sud-Ouest
지출:$ 101,600, 리스: 2012, 2,000sf, 2003 시작
지출:$ 50,980, 리스: 2016 연 장가능, 2,400sf, 2006 시작
7250, Taschereau Blvd. Brossard (Quebec) J4W 1M9 (514) 572 - 1018
생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Sung's Story
활
제760호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임성미
그 사랑의 방법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의 생김새 가 다 다르고, 성격도 가치관도 똑 같은 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생 각하면 할수록 참으로 오묘하고도 신기하다. 성격이나 생김새를 비슷 한 유형끼리 묶어 볼 수는 있겠지 만, 아무튼 우리는 이 세상에 단 하 나의 유일한 존재로 태어나서 살다 가, 단 하나의 인생을 채우고 이 생 을 떠난다. 생각하면 할수록, 참으로 귀하 고 귀한 존재가 우리 인간이 아닐 까 싶다. 그토록 귀하게 하나님께 서 우리 인간을 지으시고, 또한 우 리에게 존재의 의미를 허락하신 것 이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은혜이 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 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라 고 노래한 시편 구절이, 세월 갈수 록 새롭게 느껴지니 그저 모든 것 이 감사할 뿐이다. 주님을 알아 갈 수록, 나를 알아 갈 수록, ‘어쩌면 이다지도 나약한 이모습을 사랑하 실 수 있으셨나?’ 하는 생각에, 나 의 마음은 더욱더 주님에 대한 생 각으로 깊어진다. 우리는 성격이나 생김새가 다른 것 만큼이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동기나 방법또한 참 많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필요 에 따라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어 떤 사람은 맹목적이거나 중독성으로 그렇게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 처럼 사랑을 주기 위하여 사람과의 관계를 맺어가기도 한다. 인간은 모 두 불완전하고 나약한 존재이니 사 랑을 받으려고 하거나 믿으려고 하 면, 실망하거나 상처 받기 마련이니 오직 사랑을 주려고만 하라고, 그래 야 상처받지 않는다고, 끝없이 말씀 들어온 우리들이지만, 그게 어디 말 처럼 쉽나? 우리는 늘 사랑을 갈구 하는 존재들인 것을…. 조용히 사람들을 바라보면, 이놈 의 “관계” 때문에 바쁘고, 시끄럽 고, 아프고, 또 슬프다. 하여간에 이 “관계”가 문제다. 어떤 잘 나가는 사
람에게 ‘줄’을 대려고 바쁘고, 기대 한 만큼 사랑을 받지 못해 아프고, 인정받지 못해서 분노한다. 그 모든 것이 ‘몇막 몇장’의 인생의 막이 다 끝나고 나며는 부질없는 것들임에 도 우리는 모든 장면마다 열정적으 로 사랑하고, 아파하고, 상처주고, 또 상처받는다. 사랑만 할 수 있었 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마는, 실수하 고 시행착오 하면서 우리는 성숙해 가는 것이리라. 하지만, 그 많은 실수들 중에도 내 가 남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남을 아프게 하거나 분노케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한 순간 한 순간을 조심스럽게 말과 생각을 건네지만, 그래도 내 안에는 아직도 이기적인 내가 그대로 있다. 상대의 기분을 거스르거나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안해 서 혹 ‘느낌 좋은 사람’으로 남에게 비추어 질지는 모르지만, 사실 그 모 든 행동의 출발은 ‘나’를 위한 ‘이기 심’에 있다. 미래의 어느날엔가는 모 르겠지만, 지금의 ‘나’는 그냥 조심스 럽지만 이기적인 사람이다. 과거의 어느 날들에는 친구를 믿 고, 선배를 믿어서 상처받은 경험이 너무도 사무쳐, 이제는 사람에 중독 되지 않고, 하나님을 더 찾은 까닭에 깊은 치유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 았지만, 꽤 오랫동안 나는 지금 이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나’를 관찰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조용히 바라보면, 사랑할 만한 사람 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모두가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이 필요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 래, 맞다, 그것이 세상이다. 아낌없 이 내 진실된 사랑을 줄 사람을 아 무리 눈씻고 찾아도 정말 사람이 없 다. 그런 ‘진심’이 없는 사람에게 내 소중한 ‘사랑’과 ‘시간’을 주지 않겠 다고, 하나님께서 그 진실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때까지 ‘관계’를 맺 지 않겠다고 오랜 동안 하나님이 주 시는 ‘만남의 축복’을 기다려 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도 들
어 주셨다. 그련데 그런 사람이 많 지는 않다. 마침내, 요즈음에서야 알게 되었 다. 하나님의 사랑의 방법을 말이다. 이처럼 이기적이고, 나약한 나를 대 체 “왜?” 또 “얼마나?” 사랑했으면 나를 위해 죽을 수 있었을까? 그리 고도 끝없이 나를 용서하시고 기다 리면서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실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사랑이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다. 내 머리와 가슴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도, 따라할 수도 없는 사랑이 다.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끝 없이 내 속에서 권면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때마다 말 할수 없는 감격과 감사의 뜨거운 눈물이 나의 이기적인 심장을 적신다. 나는 참 행 복한 사람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 이 토록 완벽한 사랑을 받고 있으니, 나 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이 너무도 크고 깊어서, 나를 다 채우고도 남음있으니, 나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 사람이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하 면 그 사람을 닮는 다는데, 이제야 비로소 나의 주님을 깊이 사랑하게 됬으니, 혹 언젠가 나도 그분의 사 랑을 닮을 수 있으려나? 사랑할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을 사랑할 수 있으려나……
英 여왕 60년 외조한 필립공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곁을 꿋꿋이 지키며 외조해온 에든버러 공(필립공)이 10일 아흔번째 생일 을 맞았다.
했고 10세 때 직계 가족들과 헤어 져 살았다. 다트머스 해군대학 사관후보생 때 조지 6세 국왕과 함께 학교를 방
그는 너무 튀어서도 안되고 그렇 다고 여왕인 아내의 뒤에서 숨죽여 지낼 수 만도 없는 이 세상 그 어떤 남자보다도 특별한 삶을 60년 가까 이 살아왔다. 영국 왕실에서 전통과 관습을 따르면 별 탈이 없지만 `여 왕의 배우자`라는 독특한 위치 때 문에 그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누구에게 물어도 시원한 대답을 들 을 수 없었다. 결국 그 스스로 여왕 배우자의 교본을 만들어 가며 60년 을 꾸려왔다. 필립공은 9일 BBC 1 특별프로그 램에 출연해서도 그림자 같았던 외 조의 삶에 익숙한 듯 자신에 관한 이야기와 성취 등에 대해서는 말 을 아꼈다. 그는 거듭된 질문에 “여왕의 남편 으로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전례 가 없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 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 으면 아무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 고 어느 누구도 많은 아이디어를 갖 고 있지 않았다”고 그는 외조의 어 려움을 회고했다. 필립공은 영국 역대 왕과 여왕을 통틀어 배우자로서 60년 가까운 최 장 기록을 갖고 있다. 외국으로 떠 도는 내쫓긴 그리스 왕실의 일원이 었던 필립왕자는 어린시절 프랑스, 잉글랜드, 독일 등을 오가며 생활
문한 13세 였던 엘리자베스 공주 를 처음 만났다. 엘리자베스가 먼 저 훤칠하고 활기찬 필립에게 한눈 에 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 람은 사랑에 빠졌지만 이들의 결혼 은 순탄치 않았다. 필립왕자는 그리 스 정교회 신자였고 누나가 나치 지 지자와 결혼했다는 사실 등으로 인 해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 필립왕자 는 결국 사랑을 위해 그리스 왕위 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고 영국인으 로 귀화해 1947년 11월 결혼했고, 엘리자베스는 1952년 2월 6일 왕 위에 올랐다. 필립공은 연간 수백건의 여왕 공식 행사를 따라다니면서도 자선 단체를 중심으로 800개가 넘는 기관의 일에 직ㆍ간접적으로 관여해왔다. 그의 활동 중에 자신의 작위를 딴 `듀크 오브 에든버러 상(償)`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이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꼽힌다. 1956년 처음 만들어진 이 프로그 램은 청소년들의 모험심을 키우고 봉사 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자기개 발 및 탐험 활동으로 지금까지 세계 700만명 이상이 과정을 밟았다. 필립공은 또한 초창기 환경 운 동을 활발하게 이끌었던 선구자로 통한다. 그는 세계 야생동물 기금의 초대 회장을 맡았고 자연보호 등의 활동 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필립공은 “자연환경 보호와 단순 한 동물 애호와는 차이가 있다”면 서 “인구 증가는 자연보호의 가장 큰 도전이고 결국 자발적인 산아 제 한이 자연을 보호하는 유일한 길”이 라고 강조했다. 여왕이 스스로 자신의 힘의 원천 이자 안식처라고 했던 필립공은 이 제 `유통기한`이 다 되기 전에 긴장을 좀 풀고 활동을 줄여 나가기를 원한 다고 작은 소망을 피력했다. BBC는 필립공이 90세가 됐을지 모르지만 그가 끝나지 않았음은 너 무도 분명하다는 말로 특별 프로그 램을 마무리했다.
명가 손만두 지금 한국식품에서 판매중입니다 고기만두, 야채만두, 김치만두 50개, 100개 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식품> 6151 Sherbrooke West, Montreal, Quebec (514)487-1672
건 강 / 생 활
No. 760 Fri., May 20, 2011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증상별 약초와 복용방법
밥이 수면제? 8. 류마티스성 관절염 * 진달래줄기 15-20g을 물 로 달여서 졸여서 하루 세 번 에 나누어 마신다. 진달래꽃 을 쓰면 효력이 더 좋다. 옹기항아리에 신선하고 깨 끗한 꽃 1kg에 설탕이나 꿀 1kg 넣고 서늘한 지하실 같 은 곳에 두든지 아니면 땅 속 1미터 깊이에 파묻어 3090일 동안 두었다가 즙을 짜 서 한 번에 30ml씩 하루 세 번 식전 복용한다. 보관기간은 양이 적으면 30일, 많으면 90일 동안 둔 다. 진달래 잎에는 우르솔 산, 정유성분,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 있다. 진달래 약 을 복용하면 몸무게가 한 달 에 2-2.5kg씩 늘어나고 통 증이 없어지며 모든 증상이 차츰 좋아진다. 급성 류마티 즘에는 효과가 빠르고 만성 류마티즘에도 효과가 있으 나 변형성 류마티즘에는 효 과가 없다. 편도선염과 치아, 잇몸염증
에도 효력이 좋다. 80%가량 이 완치되거나 호전된다 . (한국에 약재상이나 지인 들이 등산을 하시는분이 계시 면 개인적으로 부탁을 하시는 것이 어떠실려는지..) * 만병초 잎을 가루 내어 한 알의 무게가 0.5g쯤 되게 꿀 로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5알씩 하루 3번 식 전에 복용한다.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류마티즘성 다발성관절염 에는 아픈 부위가 화끈거리면 서 시원한 느낌이 들고 심근 염은 답답한 느낌이 차츰 없 어진다. 30일 동안 복용하였 다가 일주일쯤 쉬고 다시 한 달쯤 계속 복용한다. 부작용으로 설사가 약간 나거나 소화가 잘 안될 수가 있는데 소화제를 복용하면 곧 없어진다. 관절 부위의 통 증은 100%, 부종은 90% 이 상 없어진다. 30%는 완치되 고 45% 호전, 나머지는 효과 가 없다
9. 협심증 * 황기 20g, 맥문동 12g, 현호 색 10g, 천궁 10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달여서 묵 모양 으로 만들 어한 번에 1개씩 하루 세 번 식 후에 먹는다. 발작 횟수가 줄어 들고 소화장애가 없어지며 고 혈압은 낮아지고 저혈압은 높 아진다. 부작용은 일체 없다. * 마늘을 푹 익혀서 죽처럼 되게 저은 다음 마늘 분량의 1/3쯤 꿀을 넣고 저으면서 졸 이면 잼처럼 된다.이것을 한 번에 다섯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10. 심부전증 * 황기 25g을 물에 달여 하 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1개 월 동안 복용한다. 천식, 두통, 가슴 부위의 통증, 나른한 것, 밥맛이 없고 꿈이 많은 것 등 이 차츰 없어진다. * 정향풀 16g을 물 300ml에 담갔다가 약한 불에서 한 시 간 동안 달인 뒤에 걸러서 200ml 되게 약한 불로 달 인다.
베로니카 유
식사후 몸이 나른하고 졸음 이 오고 힘이 빠지는 현상을 경험하는 독자분 들에게 식 곤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합시다.
식곤증의 해결 방법들로 는…... 1.소화력 증진을 위해 소량 의 음식물을 5-6끼로 나누어 섭취한다.
5. 너무 늦은 시간에 야식 을 먹고 자는 습관 또한 소 화기에 부담을 주어 결국엔 위장을 허약하게 하므로 삼 가한다.
식곤증의 원인은 비장과 위 장이 허약해 식사후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게 되는것이 주 요 원인입니다.
2. 밥이나 떡처럼 단수화물 과 동물성 지방이 풍부한 음 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세 르토닌의 과다 분비로 식곤증 이 어김없이 찾아오므로 단백 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세르토닌의 분비량을 감소해 식곤증을 막을 수 있다.
6. 신선한 과일과 생식을 통 해 각종 잎채소는 물론 면역 력을 높이는 버섯류와 뿌리채 소, 장운동을 돕는 발아 곡물 과 두뇌 활동에 좋은 견과류 등을 골고루 섭취한다.
이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 자면, 신체는 섭취된 음식물 을 위에서 흡수 할때 생리적 으로 온몸의 혈액이 위와 장 으로 집중되는데 이때 비장이 허약한 이는 비장의 승발 기 능이 어려워 뇌로 혈액을 보 내지 못하여 뇌의 혈액 부족 현상으로 기운이 없고 졸음 이 오는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일주일에 3-4회의 유산 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1 시간정도 한다.
7. 하루에 10-15 분정도 목 덜미의 가스 통로를 주무르 고 양손을 사용하여 두피 마 사지를 한다.
4. 비타민 씨는 식곤증에 가 장 좋은 영양소이며 피로 회 복에 커다란 도움을 준다.
나이는 숫자 일뿐
꼿 생룩 지역(Kingsley)
아파트 임대 1½($550),3½($680~$730),4½($830~$900),5½($1050~$1200)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난방비와 온수비 포함!! 실내외 풀장, 사우나, 탁구장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주차장 가능(실내/옥외) 쾌적한 나무 마루바닥 최신 CCTV 시큐리티
문의 : Mr. Michael 514-489-4949 (월~금 : 8:00am ~ 6:00pm)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몬트리올
서광장로교회
“성가대 지휘와 반주로 봉사해 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국어 교육, 예배속의 한국어, 한국어를 통한 그리스도화,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 및 영재교육을 목적으로 한글영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veronica@yoofitt.com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스포츠 / 연
예
정우성-이지아 결국 결별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여의도 돈다발, 정체가 뭐야?
괴로워도 일상으로 복귀중…’워낙 민감해 침묵했다’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결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9일 이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 지만 최근 만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복수의 매체는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지아와 정우성이 최근 결별
공연을 즐기는 등 일상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정
했으며 이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이유는 이지아와 서태지의 소 송건이 너무나 민감한 사안이라 결 별사실을 알리기에는 심적 부담감 이 컸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이지아의 과거 행적을 알게 된 뒤 지인과 술잔을 기울이 며 괴로워하다가 돌연 일본행을 택 하며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했 다. 하지만 5월25일 서울 올림픽공 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마룬5 내 한공연 당시 연예계 지인들과 함께
우성이 일을 통해 자연스레 일상 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그가 조금 씩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는 소식 을 전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쯤 되면 결별발표 하려니 생각했었 다”, “사실은 서태지-이지아 사건이 터진 날 헤어진 것과 다름없을 것. 계 속 사귈거라는 생각 안 했다”, “두 분 다 힘내세요. 그래도 한 남자로서 여 자로서 사랑하고 이별한 것뿐이잖아 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웃지만 슬픈, 일명 ‘웃퍼지는’ 다 큐가 TV를 통해 공개된다.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50주년 특별기획다큐 ‘타임 2편돈’에서는 자신의 전재산을 건물 옥 상에서 뿌리려는 가상의 인물 장세 춘의 사연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장세춘씨의 큰아들의 전 화를 받는다. 자신의 아버지인 장세 춘씨가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전 재 산을 뿌리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막아보고자 전화를 걸었고 제 작진은 장세춘씨를 찾아나선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만원짜리 지폐 를 뿌리기 위해 사과박스에 가득 넣 어놨던 장 씨는 제작진의 설득 끝에 2억 원을 뿌리기로 결정한다. 하지 만, 이 때 단서가 붙었다. 길거리에 뿌려진 돈을 주워서 돌려준다면 그 돈의 10배를 보상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기행에는 “사람들의 양심을 시 험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었다. 이번 다큐멘터리 ‘돈’은 영화 ‘시 라노 연애조작단’, ‘YMCA 야구단’ 등을 제작했던 김현석 감독이 시도 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페이 크 다큐멘터리는 사실과 허구를 섞 어 구성한 독특한 형태의 다큐멘터 리로 알려져 있다.
미 언론, “추신수 홈런포 실종은 음주운전 후유증” 추신수의 홈런포가 한 달 가까이 실종된 건 바로 음주운전 파문 때문 일지 모른다는 지적이다. 추신수는 스스로가 밝혔듯 지난 음 주운전 파문 이후 자신의 플레이에 지장을 받고 있고 실제 이 때문에 특 유의 홈런포가 기나긴 침묵 속으로 빠져든 듯 보인다고 디트로이트 지 역신문인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추신수의 음주파동은 한 달 전인 5월2일 발생했다. 당시 상당한 파문 을 일으켰지만 이내 사그라졌는데 그게 최근 다시 서부부터 동부까지
미전역의 지역신문들에 의해 거의 빠짐없이 재거론되고 있다. 추신수의 결장과 타순강등의 이유 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매니 악타 클리 블랜드 인디언스 감독이 “음주운전 사 고 뒤 추신수가 너무 많은 생각에 자 신의 플레이를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인터뷰한 게 발단이었다. 다음날 이번에는 “(감독의 말대로) 음주운전 파문이 내 플레이에 지장 을 주고 있다. 사건 뒤 사람들이 나 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된다”는 추 신수 본인의 인터뷰가 게재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다시금 끌어 모으
기 이르렀다. “음주운전이 슬럼프의 원인이다”는 타이틀의 기사가 그날 ESPN의 오른쪽 상단 헤드라인을 장 식한 건 물론 이를 인용한 유수의 지 역신문들에 널리 퍼졌다. 최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클리블랜드를 2경기차 내외로 맹추 격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언론에서도 추신수의 슬럼프는 주된 관심사 중 하나다. 신문은 지난 2시즌 평균 타율 0.300에 21홈런, 88타점 등을 작렬시 켰던 추신수가 올해는 58경기, 0.240, 5홈런, 22타점 등에 머물고 있는 건 확실히 슬럼프라고 못 박았다.
“접대골프, 경비처리 가능케 해달라” 캐나다 전국골프연합회의 이색 성명 7일 캐나다 전국골프연합회 (NAGA)는 6일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에 골프에 대한 배려가 없다 며, 항의성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1971년부터 캐나다 국 세청이 접대용 골프비용을 사업상 경비로 처리하지 않기로 한 규정 철 회를 요구했으나, 이번 예산안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 합회는 캐나다 국내 골프장들을 대
표하는 단체다. 제프 캘더우드(Calderwood) 연 합회 대변인은 “캐나다는 골프인 구 600만명에 2500개 골프장을 보 유하고 있는 골프의 나라”라며 “(아 이스)하키선수보다 골퍼들이 더 많 고, 골프 산업이 연간 캐나다 경제에 110억달러를 기여하는데도 40년된 옛 규정이 골프업체에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 연
No. 763 Fri., June 10, 2011
예
코리안 뉴스위크
동방신기-샤이니 등 한류스타 프랑스 입국하던 날 태극마크 머리띠 두르고 스타들 이름 연호
▲ 8일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공항은 ‘SM 타운 라이브’ 공연을 위해 입국하는 K팝 스타들을 마중 나온 팬들로 북적였다. 일부 여성 팬들은 샤이니•f(x) 등 아이돌그룹의 이름을 쓴 종이를 들고 나왔고(왼쪽) 한 남성 팬은 한글로 걸그룹 ‘소녀시대’ 글자가 찍힌 티셔츠를 입었다
착했다. 유럽 최초의 K팝 라이브 공연은 원래 11일 하루로 예정됐지만 공 연 티켓 7000여장이 발매 15분 만 에 동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극 성 팬 300여명이 지난 5월 1일 루 브르박물관 앞에서 시위까지 벌이 는 바람에 SM엔터테인먼트측이 공연을 하루 더 연장했다. 입국장을 가득 메운 K팝 팬들 은 대부분 10대 소녀들이었지만 중장년 성인들도 간간이 눈에 띄 었다. 태극 마크가 새겨진 머리띠 를 두르고 여행자용 배낭을 멘 채 소녀 팬들의 응원을 지휘하던 미 셸 오노레(65)씨는 K팝 마니아 모 임 ‘코리아커넥션’의 열성 회원이
8일 오후 5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관문 샤를드골공항 제2터 미널 E청사 입국장. 프랑스 K팝 마 니아 1000여명이 이날 오후 7시쯤 대한항공을 타고 도착할 K팝 스타 들을 맞이하기 위해 입국장을 가 득 메운 채 K팝 스타들 이름을 연 호했다. 이틀 뒤 공연장에서 볼 얼 굴이건만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다는 극성 팬들이 공항까지 달 려나온 것이다. 이날 파리에 도착한 공연팀은 10~11일 양일간 르 제니스 드 파 리 공연장에서 K팝 공연을 가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 샤이니, f(x) 등 가수 10여명이다. 소녀시대는 하루 앞서 파리에 도
다. 그는 K팝 스타들을 공항에서 맞기 위해 하루 전 벨기에와 가까 운 국경도시 릴에서 한달음에 달 려왔다고 했다. 오노레씨는 “K팝 스타 중 소녀시대를 가장 좋아한 다”면서 “인터넷을 통해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접한 이후 프랑스 TV는 안 보고 한국 드라마와 쇼 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10대 소녀 팬들은 K팝 스타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 내기까지 2시간 30분 이상을 기 다리면서도 조금도 지루해하는 기 색 없이 샤이니의 ‘링딩동’, 슈퍼 주니어의 ‘쏘리 쏘리’, 소녀시대의 ‘지’ 같은 노래를 부르며 공항 나 들이 자체를 ‘축제’로 즐겼다. 코 리아커넥션 대표 막심 파케씨는 “300명 정도 모일 것으로 예상했 는데 훨씬 더 많은 인원이 몰려 놀 랐다”고 했다. 소녀 팬들의 열기 에 놀란 프랑스 공항경찰대는 불 상사가 빚어질 것을 우려, 경찰관
20여명을 투입해 K팝 스타들을 에 워싼 채 버스가 대기 중인 주차장 까지 에스코트했다. 오후 7시 30분쯤 K팝 스타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녀 팬 들은 열광하며 스타들 이름을 연 호했다. 카메라를 들고 이들의 동 선을 쫓던 여고생 팬 셀린양은 눈 물까지 글썽이며 “너무 북새통이 라 사진 한 장도 제대로 못 찍어 속상하다”면서도 “모레 공연장에 서 스타들의 공연을 직접 볼 생각 을 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 린다”고 했다. 프랑스 언론들도 K팝 공연에 지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일 간지 르 피가로는 9일 K팝 팬들의 루브르박물관 시위로 공연이 하루 더 연장된 뒷얘기 등을 전하면서 “K팝 전사(戰士)들이 아시아를 정 복한 데 이어 유럽 정복에 나섰다. 파리가 K팝 유럽 진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파리를 점령한 한류… 한국 가수 들 입국에 프랑스 공항 난리… 세계 의 문화 수도를 자부하는 프랑스 파리 의 샤를 드골 공항에서 8일벌어진 일 이다. 1000여명의 젊은이들이 한글로 쓴 깃발까지 들고 와서 주시하고 환호 하고 반긴 대상은 SM엔터테인먼트 소 속 한국 아이돌 가수들이었다.
Korean Newsweek -17-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종훈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김용상 (514)365-84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6.25 참전동지회 조달형 (514)931-5884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부영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홍준기 (514)515 1007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하찬호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성베드로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중앙연합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하성일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고영우 (514)731-2798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489-4034 온누리침례교회 김화형 (514)992-0691 참빛장로교회 (514)989-2094 은혜성결교회 김대영 (514)484-3913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이인수 (514)363-5150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불교 법우회 이종원 (514)482-4956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상담예약 514-582-0056
빠르고 쉬운 캐나다 이민, 글로벌 이주와 함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이민 전문 컨설턴트들의 정확한 자격 판정을 통하여 더욱 합리적이고 빠른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제2의 인생 동반자, 글로벌 이주와 함께 하십시오!
연방∙퀘벡 순수투자이민 √정부에서 지불 보증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체계적인 서비스
주정부 사업이민 √글로벌 이주만의 노하우와 현지 사 무실 및 네트워크로 철저한 답사와 인터뷰 교육
토론토 사업부 1-905-731-0845, 0806 (이주: ext 23 / 회계: ext 22) 100 Steeles Ave West, unit 21C, Thornhill, Ontario L4J 7Y1
기타 주요 취급 이민 업무 √전문인력 & CEC 이민 √배우자 및 가족 초청 이민
1-866-369-0806 수신자 부담
√취업비자 √학생비자
*PR Card 갱신 및 시민권 신청도 서비스 합니다.
노문선 회계사 MBA, CMA, CCIC 정회원
√정상참작이민
서울사업부 82-2-501-6677
몬트리얼 사업부
쥴리 윤 514-909-2878
(주) 글로벌 이주 www.globaliju.com
전면광고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변은숙 (모드 변)
여행사
취급업무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 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가정법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 이혼 유나이티드 $944 +세금(5월16일~7월31일까지 출발) (9월1일부터 서울출발 왕복도 $578+TX 출발) 문의하세요 * 별거합의 $1010+TX (9월 5일부터 출발) 아시아나 $915+세금(6월5일까지 출발) $911+세금 (8월15일 이후 출발) * 양육권 $1050+TX(9월 *대한항공 1일부터 60세 월, 금) 대한항공 $1160 +세금(9월1일~30일사이 출발:3개월체류) 이상* 10% 할인 재산분할 (비수기) 에어캐나다 $1138+세금(6월20일~8월20일 출발)$508+Tx 서울출발왕복$965+세금/1달 체류(5월26일~6월20일)
Corsair 파리왕복 왕복 $530불 부터(5월6일~6월19일 에어캐나다 사이 출발) Northwest 벤쿠버-시애틀 $590+tx (성수기) 싱카폴$199(1박2일) 에어 인천왕복, Air Transat과 미국 왕복왕복 항공권 그리고 국내선 Westjet 서울출발 크루스 AmericaAir 그 밖의 아시아나, 제팬에어, 에어 차이나 등등 모든 항공권 문의하세요. 9월 23일 출발 $782+Tx(9월13일 이후 출발)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740+tx(비수기) 여행 문의하세요.
* 패키지 여행, 서부여행(록키) 머무실 '호텔' 모드에게 문의하세요
이심기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Avocate
이현민 변호사 Avocate Monica Lee Avocat 이현민변호사 변호사 이현민 Monica Lee 이현민 변호사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
Monica L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아시아 익스프레스 maude.byun@yahoo.ca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취급업무
< 취급업무 >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최선을 다하는 기변호사가 가정법 상 법 대한 민 사명감으로 법 형 법 이민법 타
* 이혼 민 법 * 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기 타 상 법 이민법 이민법 가정법 상법 민 법 형 법 형 법 * 음주운전 기타 *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 번 역 취급업무 *이혼 회사설립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 양육권 * * 음주운전 * 기업이민 공증 음주운전 * 기타소송 전문인력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이민법 별거합의 가정법 상 법 민 법 형 법 * 매매계약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순수투자 * 번 역 가정폭력 번역 * 초청이민 * 이혼 * 회사설립 음주운전 * 전문인력이민 * 정상참작이민 양육권 * 기타소송 * * 기업이민 * 기타소송 기업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재산분할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자영이민 자영이민 * 순수투자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초청이민 * 양육권 * * *기타소송 * 2Z9 기업이민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 정상참작이민 * 초청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정상참작이민 E-mail: monicalee@bellnet.ca Tel:236, (514) 482-2297 / Fax: (514) 5115 Trans-Island, suite Montreal (Quebec) H3W482-2298 2Z9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Clinique
Sherbrooke E.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학생플랜 문의하세요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시는 동안
한인 휴대폰
즉시 개통!
*
*
아이폰 플랜
유학생 즉시 개통
캐나다 전국 10개 번호를 선택하세요!! 무조건 무제한 통화!!! 오후 6시부터 무료 시내 통화!! 무제한 문자 메시지! 등등...
de Maisonneuve Chomedey
Lambert-Closse
Atwater
지하철 Atwater
Pepsi Forum
개통비 없음 System Access Fee 없음 무제한 통화 플랜$25+세금(첫6개월) 국제 문자 무료 플랜 $25부터 불고기 하우스
<지하철 Atwater>
Ste-Catherine
2172 Ste-Catherine O. Montreal
한 인 휴대폰 BlackBerry Torch
문의 : 514-993-2121
종합 광고
No. 763 Fri., June 10, 2011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
원장 - 이 종 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침구 위주 치료(예방+근치)일회용 침 사용 넓고 충분한 무료 주차장 이용가능
6356, Jean-Talon E(Plaza 2000) MTL, QC, H1S 1M8
(514) 903-5512, (514)557-1012 대중 교통편 - 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 (Jean-Talon Est 방향)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쉐봉
1236 MACKAY,MLT T. 514) 935-8344
1421 Bishop Mtl (514)288-1703
변호사
모기지브로커
1425 Rene-Levesque O. #1109 Montreal, Quebec
514-303-6919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 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 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438-862-5985(cell)514-656-4619(o)
Japanese Restaurant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이민-상법-법인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향진
에서 만나요
맛있는 짜장 짬뽕!
www.cabinet-chrysostome.com
몬트리올 택배 / 몬트리올 EXPRESS
Korean Newsweek -19-
최고의 일식을 맛보세요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Herve Edgard Chrysostome
택배/이사/운송
만나
코리안 뉴스위크
유학생귀국짐 스페셜 서류, 해상택배
매일택배 30년 경험의 노하우! 정확하고 빠른배송! 고객의 물품을 나의 소유처럼 정성껏처리
건강보조식품 직접구매 오메가-3,상어연골,프로폴리스,녹용, 플랙시드오일,로얄젤리,글루코사민,달맞이유 3480 DECARIE #204 MTL(한인회관2층) 514-575-1939, 514-481-6661(204)
5332 Queen Mary 전화 : (514)482-0645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불어과외
동방한의원·한약방
여름방학 집중반
원장 한의사 김광오
중 / 고등반 초등반(중학교 시험준비반)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초등학교 5-6학년은 secondary 과정을 리더할 수 있는 학습의 기초와 공부방법과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514.952-2616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프랑스 소르본 대학 석사, D.E.A. 학교,학원 강사와 개인지도 경력 풍부
765 Mont-Royal Est,Montreal
514-791-1032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레스토랑
1개월 1년
근거리 장거리 몬트리얼 - 오타와 토론토 - 사스카툰, 레지나 - 켈거리 에드몬튼-벤쿠버 마아애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 차량으로 캐나다 전국을 More Info. Call Sunny 514-825-4779 / 416-826-5113
부동산 Groupe SAM's Inc. Courtier Immobilier Agrée
$28.30 $282.08
전통의 맛 그대로
세금 별도 / 직접 배달
6개월 선납시: 발로 쓴 캐나다 1년 선납시: 우먼센스(송료별도)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 증정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6400 B St. Jacque West
몬트리얼 지국 514-879-3338
Tel: 514-482-3490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전화 :514-591-5188 팩스 : 514-768-0078 www.groupesams.com
samuellai@groupsam.com
1.$179,000+재고 태닝 살롱, 연매상 20만불, 장기임대, 좋은 임대료, 장비완비, 손님 많음, 쉬운경영, 연락요망(rue St-Foy, Longueuil) New 2.$39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Quiznos, 콩코디아 대학 앞, 연매상 60만불, 학생 번화가, 순수익11만불, 25년임대(Maisonneuve W, MTL) New 3.$59,900+재고 패스트푸드, 아침+점심식사, 넓은 공간, 사우스쇼, 연매상 20만불, 월세$2600(장기임대 9년)업종 변경가능(Chambly,long 4.$64,9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패스트푸드 겸업 가능, 연매상 60만, 월세 $1800, 좋은 위치, 내고 가능(rue Beaubien Est, MTL) 5.$499,000 세차장+건물, 장비 많음, 연매상 20만불, 데파노+아이스크림 샾 변형가능, 높은 전망, 가족비즈니스(Blvd. St.Rose,Laval) New 6.$39,000+재고 데파노, 같은 주인이 22년, 연매상 30만불, 월세 1천불, 연간 순이익 5만불, 장기 임대, 내고 가능 (rue Lesage, Montreal) New 7.$37,000 선물용품/기념품/패션 부띠끄,올드몬트리얼 번화가,낮은 운영비,쉬운 경영,고수익,폭넓은 고정고객/여행객 다수,매출 지속적 성장,지역개발로 보다 밝은 전망(rue St.Francois Xavier,Mtl) 8.$199,900+재고 뷰티살롱, 올드몬트리얼, 매우 잘 꾸몄음, 하이클라스, 좋은 임대조건 (Notre dame W. MTL) 9.$295,000 2009년 건축, 다운타운 콘도(3½+차고) 650sft, 지하철 리오넬 그루 도보 5분거리, 5층에 위치, 매우 좋은 자리, 체육관, 테니스, 베드민턴 New 10.$24,900+재고, 데파노, 공원근처, 전망좋음, 월세$1500, 순수익 5만불, 쉬운경영, (Ave. de Darlington, MTL) 12.$339,000 세미커머셜 빌딩, 1x5½ + 데파노, 18년간 경영, 월세 $1200, $700, 히팅별도, 전기별도, 전화요망(rue St-Jacques, MTL) New
Samuel Lai 25년 경력 공인중계사
13.$29,900 신발수선점, 플라자에 위치, 월세 $850, 연매상 $45,000, 옷수선점 겸업가능(Beaubien E. MTL)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11.$599,900 디타치드 커머셜 빌딩, 패스트푸드 입점(2층에 200석규모) 주차 12대 공간, 콘도4개로 분할 가능(rue Sherbrooke E, MTL)
14.$349,900 비즈니스+건물, 공업지역 콘도, 2,650sft, 주차공간 2대, 변경 가능한분, 연락 바람 (rue du parc, MTL) 15.$119,000 20만불 상당 재고 포함, 골동품점+잡화점, 쇼핑플라자 내, 45년 경영후 은퇴함, 자세한 내용 연락요망(Blvd Ste Rose, Laval West) 16.$599,900 건물,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입점(60석), Sherbrooke Est와 rue Des Ormeaux, 윗층 사무실도 80석 가능,수퍼딜(Sherbrooke Est, MTL) 17. $69,900+재고 타바지, Fabre지하철내, 연매상 22만+복권(22만5천불), 월세$983. 순수익 8만불, 9년임대, 은퇴함(rue Papineau & Jean Talon) 18.$69,000+재고 제빵+제과점 한 주인이 22년 경영, 번화가의 플라자에 위치, 월세 좋고 장기임대, 장비완비, 전화요망(rue Beaubien Est, Mtl) 19.$1,200,000 주택,강변,방6, 강 전망좋음, 지하실완비, 더블가라지, 스파+실내수영장, 22,000sft, 땅값만 80만불(NotreDame E.MTL) 20.$399,900 타이+일식집, Jarry Est 번화가에 위치, 격이 있는 고객층, 연매상 7만불, 월세 $4500, 50~60석, 한식 겸업가능(rue Jarry, Mtl) 21.$64,900+재고 드라이 크리닝 데포 + 수선, 대형 오피스 건물에 위치, 연매상 10만, 월세 $1500, 쉬운경영, 주5일 근무(rue University,MTL) New 22.22. $1500+운영비, 사무실(2층) 메디컬 혹은 치과용, 1500sft, 화장실 부엌 포함, 지하철 부근, 쉬운 통근(rue Jarry Est, MTL) 23.$54,900 커피숍, 주류면허, 번화가, 50석+테라스, 연매상 20만불, 월세 $2500, 장기임대 (rue Jarry West, Montreal) 24.$399,000 동양식당, 아름다운 인테리어, 연매상 60만불, 장기임대 20년, 밝은 전망과 다양한 변화 가능(Jarry East, MTL) 25.$139,900 번화가 St.Laurent에 위치한 베트남식당,월세$3,300,장기임대,연매출$50만,일식당/한식당하기좋음,빨리전화요망(St.Laurent,MTL) 26.$329,000 세미 커머셜 빌딩 1x5½, 미니수퍼, 업종변경 가능, 2층은 임대료 수익($700 & $1250) 히팅 전기 별도, 연락요망(rue St.Pierre, Lachine) 27.$79,000+재고 그리스 컨티넨탈 키친+식당, 연매상 20만불, 순수익 7만, 월세 $1850, 동양식당으로 변경가능, 낮은경비(rue Hochelaga, MTL) 28.$20,000+재고 데파노, 월세 $400, 주매상 $5000, 매우좋은 가격, 높은전망, 전화요망 (rue Hochelaga, MTL) 29.$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30.$499,000 빌딩(건평 2500sft, 대지 15,500sft) Des Lauentides 번화가에 위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60석 입점, 좋은 가격, 좋은 위치(Blvd Laurentides, Laval)
Min Ho Kim (514) 758-4384 mkim@groupesams.com 최선을 다해 봉사해 드립니다. 매주 게시되는 매물들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 크레딧이 충분치 않으신 분 대출관련 도움도 드립니다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1년 6월 10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Tae E . Lee 태
권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 한글학교 오타와 장학 재단 오타와 양자회 오타와 상록회 코윈오타와 카-한 협회 골프회 축구 클럽 실업인협회 칼튼대학 학생회 오타와대학 학생회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이태은 태권도장, ‘암 기금 모금을 위한 발차기’행사 ‘이태은의 날'을 기리며, 뜻깊은 행사에 제자들 동참
도
1300 Carling Ave (613) 722-6133
www.taelee.ca
오타와 한국 미용실
신데렐라 봄맞이 퍼머 스페설 일반 퍼머 $40 밀크 퍼머 $50 ▲ 이태은 태권도장에서의 'Kick-for-Cancer'
미리 예약 바랍니다!
엄경자 김문옥 최정수 박민숙 이상훈 김귀련 이영해 이남준 황선웅 김형호 박현수 이승규 서동이
(613)230-5500 (613)825-7144 (613)729-0965 (613)825-5203 (819)684-8580 (613)837-5792 (613)736-8088 (613)866-2279 (613)831-6376 (613)771-5144 (613)882-0125 (613)796-0859 (613)843-0541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한인성당 김현철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고영도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오타와 시타텔 구세군교회 유성룡
(819)684-8580 (613)733-9033 (613)236-4442 (613)237-5528 (613)254-9971 (613)695-0452 (613)447-567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지난달 31일(월) 이태은 태권도 장(1300 Carling Avenue)에서는 ‘이태은의 날’을 맞이하여 ‘암 기 금 모금을 위한 발차기’ 행사가 개 최되었다. 이태은 사범에게 태권도를 배우 는 제자들이 스스로 발차기 횟수 를 정하여 도전하며 '암 기금 모 금'에 동참하는 행사로, 어린 꼬마 에서 학생, 청년, 노인에 이르기 까 지 또한, 암을 가진 환자이지만 다 른 암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발 끝에 온 힘을 모아 높이 높이 발차 기를 했으며, 태권도로 암을 이겨 내고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로사 (Rosa,82세)의 젊은이 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발차기 실력에 찬사의 박 수가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타와 한인회 엄 경자 회장과 오타와 한글학교 김문 옥 교장이 깜짝 방문 하여 '이태은 의 날'을 축하하고 행사를 관람하 며 단원들을 격려하고 즐거운 담소 를 나누었다. 이태은 사범은 1977년 오타와에 ‘이태은 태권도 교실’을 개설하여 캐나다 동부지역 일대의 태권도 교 실 및 도장을 운영하며 캐나다에서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힘쓰며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였다. 1987년에 는 오타와시가 태권도 보급을 통해 한캐 양국 교류증진에 기여한 이태 은 태권도 사범을 위하여 ‘이태은의 날’을 지정하였고, 2005년 ‘이태은 의 날’을 공포하였다.
(613) 236-0257
519 Bank st 오타와 관련 사진 5,000장 오타와 생활정보 사이트
www.OttawaCafe.com 웨딩사진, 집매물사진, 돌사진, 생일파티 사진
▲높이 높이 'Kick-for-Cancer'
각종 행사 사진을 촬영하여 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Kick-for-Cancer'
▲짐왓슨 오타와 시장에게 받은 감사패
비지니스 홈페이지 제작 비지니스 홈페이지 등록 비지니스 배너 광고도
www.OttawaCafe.com에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Burgerboy@OttawaCafe.com 613-726-2010
코리안 뉴스위크 광고 문의:(613)254-9049
차는
주
병원
에
뒷편
▲ 'Kick-for-Cancer' 행사에 참여한 이태은 태권도장 단원들과 이태은 사범(우), 데이비드 실버맨(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로사의 'Kick-for-Cancer'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 763 Fri., Fri., June June10, 10,2011 2011 No.763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코윈오타와, 한복입어보기 자원봉사를 마치고... 사진/신지연 "우선 2011년도 튤립축제의 한복입어보기 행사를 성공 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봉사자, 코윈오타와, 한인회, 대사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복입어보기 행사는 오타와의 작은 한인 사회에서 모 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한국의 전통문화인 한복과 폐 백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해 주며, 이들이 한복을 직접 입 어보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주는 자리였습니다. 짧은 두 주말의 날씨가 우리 마음처럼 따라주지는 않았 지만, 많은 분들이 한국관을 방문하였고, 약 400 명의 방 문객이 한복과 폐백 옷을 직접 입어보며, 한국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봉사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들 의 즐거워하는 모습은 실로 시간과 거리를 넘어서는 지구
▲코윈오타와 페백상
▲딸과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한 코윈 정혜린 회원 "튤립 축제 첫 일요일, 아 침 내내 비가 부슬 부슬 내 리고 봄을 느끼기 보다는 아 직도 가기 싫어서 서성거리 는 겨울의 찬기가 느껴지는 아침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 시간이 가까워서야 사 람들이 슬슬 찾아오기 시작 했다. 거기다 한복 입기 코 너가 너무 구석에 있어서 였
는지 거기까지 발걸음을 옮 기는 사람들은 많지않았다. 특히 앞에 있는 3D TV와 붓 글씨 코너가 붐비면 사람들 에 가려 져서 한복 코너는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 다음에는 사람들의 움직임 도 고려해서 한복 코너를 배 치하면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 효과적으로 과시할수 있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촌의 현장을 실감하는 자리였습니다. 2007년도부터 코윈오타와의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참 여하는 한복 체험 행사는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으 로 이루어지며, 이 행사가 오타와에서 한국으로 이어지 는 한복 silk road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 았습니다. 바쁜 것도 생각할 여유가 없이 비지땀을 흘려가며 찾아 오신 분들에게 한복을 열심히 설명해주며 한복을 입혀주 는 봉사자 여러분들의 모습은 한국의 문화 사절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한복입어 보기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한국의 전통 문화 를 오타와에 알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었다고 감히 자 부하며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 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더 많이 전해 지고,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도록 “한국 전통 혼례복 과 한복체험” 행사에 대한 자료를 코윈오타와 홈페이지 (kowinottawa.ca)를 통하여 홍보할 계획입니다." -코윈오타와, 김귀련 회장-
▲사진 설명: (우)고운 한복을 입고 한복입기 안내를 맡은 김나래 어린이 (중앙, 좌) 한복입어보기를 돕고, 페백 상차림을 설명하는 이경하 학생
▲코윈오타와 한복입어보기의 고운 한복 지 않을까? 그렇지만 다른 나라 코 너에 비해 제일 알차게 activities가 짜여져 있어 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 고 방문자들이 더 많아 보였다. 여기서 태어나서 그동안 한국 문화에 별로 접촉이 없었던 딸과 나란 히 한복을 입고 서 있자니 고향에 돌아온 기분까지 들었다. 특히 이번 여름에 드디어 십사년만에 열 여 섯이되는 딸을 데리고 내 가 태어나고 자란 곳, 내 부모, 형제, 친구들을 만나 러 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마냥 부풀러 올랐다. 갑자 기 아이에게 한국의 자존 심을 가르쳐 주고 싶는 마 음이 더 솟아난다. -코윈오타와, 정혜린회원-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지난 주는 추웠는데 오늘은 너무 덥구나”하는 날씨에 대한 걱 정을 하면서 한복입어보기 행사 장에 도착했다. 열심히 부채질을 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는 코윈오 타와 회원들이 반가운 모습이 제 일 먼저 보였다. 지난주 경험에 의하면, 예년에 비해 좁아진 행사 장 때문에, 그리고 3D TV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입구를 막고 있어 서, 구경꾼들의 발걸음이 한복입 어보기 행사장까지 들어오지않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은 한복을곱 게 차려 입은 학생이 입구에서 안 내를 하니, 몇사람씩 더 한복코너 로 오는 것이 보였다. 6-9시 구간은 전체적으로 구경 꾼이 적었고, 또 어린이를 낀 가족 보다는 성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한복 입어보기 보다는 설명을 듣 는 것에 만족하는 모습들이었다. 밤, 대추, 육포, 원앙의 숨은 의미
고궁
를 설명해주면 신기해하던 표정 이 이해의 과정으로 넘어가는 것 이 보였다. 폐백에서 밤 대추를 던져주는 풍습과 그 의미를 설명 해주면, 어머니들이 특히 재미있 어 하셨다. 다산과 자손번창에 대 한 소망은 어느 문화에서나 중요 요소이고, 이를 가장 잘 이해하는 분들이 어머니들일 것이므로.
김기덕 감독의 이름을 아주 똑똑 히 발음해서 놀랐다. 영화에 비 해 한국 전통 문화는 이번에 처음 접해본다는 말씀을 곁들여 주셨 다. 이젠 영화가 한국의 문화를 이끄는 느낌이다. 인기있었던 3D TV, 한국 영화, 한복의 다양한 색 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복의 여러가지 색에 매료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Beautiful color!"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한복 안내 유인물도 흑백이 아 닌 칼러였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을 해봤다. 결혼예복에 새겨 진 한문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 데, 나의 짧은 한문 지식이 안타 까웠다. 공부의 필요성을 또 한 번 체험한다. 가장 인상적인 손님은 프랑스에 서 오신 남자분인데, 한국 영화를 많이 보았고 또 좋아한다고 했다.
정리를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항상 가볍다. 날씨에 대한 걱정, 어떻게 설명을 하지, 한복 세탁비 는 나올까 하는 걱정을 잠시 접어 두고, 조금이라고 기여를 했겠지 하는 자체 평가를 할 수 있으므로. 작은 것이지만 숨은 의미를 찾고, 또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봉사를 한 것이 아니라, 봉사를 받은 기분이 든다. -코윈오타와, 원도윤회원-
Fine Korean Cuisine Hours 11:00am - 10:00pm Fully Licensed Caterring / Take Out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오타 타와 와 오
-22-코리안 -22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011. 6. 30.(목) 모의 재외선거 투표참여 안내 2011. 6. 30.(목) 실시하는 모의투표에 참여 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오타와 지역 59명을 비 롯하여, 전 세계 각국 대한민국 재외공관에 총 5,584명의 재외국민이 모의선거인명부 등록신 청을 하였습니다. 모의선거인명부는 6. 9. ~ 6. 10.까지 모의 선거인명부 등록신청자의 인터넷(재외선거홈 페이지 ok.nec.go.kr) 열람기간이 지난 후 6. 11.자로 모의선거인명부가 확정됩니다. 대한민국의 각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확정된 모의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모의선거인 이 신고․신청서에 기재한 국외거소로 모의투 표용지 등을 6. 14.까지 국제특급우편으로 발 송합니다.
공관을 국외거소로 신고한 사람은 공관에 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가서 수령할 수 있고, 모의투표용지 등의 배송여부는 재외선 거홈페이지(ok.nec.go.kr)에서 본인의 우편등 기번호를 확인한 후 인터넷우체국(ems.epost. go.kr)에서 배송단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의선거인은 6. 30. 대사관에 설치할 투표 소(예정 장소 : 대사관 1층 대강당)에 여권과 발송용 봉투, 회송용 봉투, 모의투표용지를 가 지고 와서 투표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 문의:주캐나다대사관 재외선거관 서양규 전화:613-244-5074 이메일: ygseo@koreanembassy.ca
오타와 한글학교, 교사 모집 공고 오타와 한글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광신)는 카톨릭 보드의 요청에 따라 오타와 한글학교 에서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글학교 이사회는 지원자들 중 적합하다 고 판단되는 분을 추천하며, 소정의 절차를 거 쳐 오타와 카톨릭 보드에 의해 최종적으로 채 용이 결정됩니다. 채용된 교사에게는 카톨릭 보드에서 정한 임금이 지급되며, 이번 여름부
오타와 한글학교, 자원봉사 학생 모집 오타와 한글학교에서는 여름 학기 동안 자원 봉사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찾고 있습니다. 봉 사 시간은 오전/오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 원 봉사 시간으로 인정이 됩니다. 관심 있는 학 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터 한글학교에서 초등부 어린이들을 가르치 게 됩니다. 오타와 한글학교 교사 모집에 필요한 서류 및 접수처는 아래와 같으며, 오타와 한글학교 교 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지원서류:자기 소개서,이력서 *접수처: 이광신 이사장 E-mail: gwangshin@gmail.com 장소: St. Elizabeth Catholic School 기간: 7월4일 - 8월 5일 오전 9:00 - 11:30 (7월4일 - 8월 5일) 오후 11:30 am - 3 pm (7월4일 -7월 29일) 연락처: 오타와 한글학교 김 문옥 교장 Tel:613-825-7144 E-mail:reedshnmd@live.ca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OKCSF Merit Scholarship, Bang Hyo Sook Bursary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1년 ‘공로 장학생’, ‘방효숙 특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대학 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효숙 특별 장학생’은 서거 하신 방효숙님을 기념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 해 등록 가능하다.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접수 마감: 2010년 6월30일 문의 사항: info@okcsf.ca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제763호2011년 2011년 6월 6월 10일 10일 (금요일) 제763호
<류은규의 한방칼럼>
코파기 대장이라면 혹시 비염 진료실을 찾은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손에 이끌려서 한의원을 찾아오고 그 찾아오는 이 유의대부분은 성장, 학업 능력 촉진, 면역력 강화의 목적이 많다. 찾아온 주된 목적에 상 관없이 아이들을 진찰하다보면 ‘요즘 아이들 이 알레르기 시대에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 을 많이 한다. 알레르기 질환은 두 가지 이상 중복해 나타 나는 경우가 많아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천식까 지 함께 생기는 알레르기 행진이 이어져 더 욱 안타깝다. 아이들에게 흔히 있는 습관 중에 하나는 코 를 파는 것이다. 나중에는 코파기 대장이라 고 불릴 만큼 습관적으로 코를 자주 후비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아이들는 대부분 코 안에 이물감이 느 껴지고 간지러워 코를 자주 후비게 되는데 코 피가 자주 나거나 딸기코가 되기 싶다. 그냥 더러운 습관으로 가볍게 보고 방치했다가는 비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이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콧물이나 재채기 등 전형적인 알레르기 비염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코를 자주 파는 등의 습관이 나타 나면 그냥 청결치 못한 습관이 생겼다 탓하지 만 말고 비염이 생기기 전에 더욱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 위해 서는 잘 먹고 잘 자야하며 적절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는 늘 코가 막혀 있고 냄새를 잘 못 맡아 입맛이 없어 식욕부진에 시달리기 쉽다. 밤에 코 막힘 증상이 더 심해져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깊게 못 자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항상 피곤해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고 운동 도 열심히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에도 나쁜 영 향을 끼칠 수 있으며 산만해지거나 매사에 자 신감 없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알레 르기 비염은 성장기 아이의 성장‧학습‧성격 등에 총체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는 원 인을 크게 세 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비위(脾胃;소화기) 기운이 허약한 경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okcsf.ca
우로 많은 아이들이 이에 속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호흡기 질환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소 화기가 약한 아이는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 는 기운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기 까지 허약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아이는 밥 을 잘 못 먹고 눈 밑이 검푸르고 코가 잘 막 히는 편이다. 둘째, 폐(肺) 기운이 허약한 경우로 유난히 추위와 찬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마지막 으로 신장(腎臟)의 기운이 허약하고 속열이 많은 경우다. 이런 아이는 속 열이 호흡기 점 막을 자극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제대로 한약 처방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내실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지나치게 찬 것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아이스크림, 빙과류, 찬 물, 찬음료수 등 냉기를 받은 모든 음식은 호 흡기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피하고 가능한 따 뜻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에어컨에는 알레 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진드기나 먼지가 서식 하기 쉬워, 만성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은 모두 온도와 습 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 사람이 쾌적함을 느 끼는 습도는 30~40%. 그런데 더워지는 여름 철,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80~90%까지 올 라간다. 습도가 높으면 호흡기질환을 일으키 는 주범인 집먼지와 진드기, 곰팡이 등이 서 식하기 좋아진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과 후비루 증후군 등을 앓는 환자들의 콧물과 코 막힘, 재채기, 기침과 같은 증상이 더욱 심해 지는 것이다. 따라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알레르기는 한풀 꺾일 수 있지만, 냉방으로 인한 온도차와 실내 공기오염, 습도를 조심해야 한다. 덥다고 창 문을 닫은 채 냉방만 하면 실내 공기 오염도 가 높지므로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여름철 에 환기를 자주 시키면 공기 중 습도가 낮아 지면서 각종 유해 세균의 밀도 또한 함께 떨 어질 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세 차례 30분씩 환기를 시키는 게 좋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한식/중식
ALIRANG 아리랑 Korean Restaurant (Asian Fusion) 오타와에서 손수 빚은 메주로 만든 영양 만점의
건강 감자 탕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중국인도 좋아하는 중식(자장면, 짬뽕, 탕수육)
원장 한의사 류은규
Nelson st.
King Edward Ave.
York.St.
Rideau St.
134 Nelson St. Ottawa, K1N 7R5
Fully Lisensed Parking available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점심:11:00~14:30 저녁:17:00~22:00 월요일은 쉽니다
Tel:(613)789-2223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타 타와 와 오
No.763 No. 763 Fri., Fri., June June10, 10,2011 2011 <Simon이상훈의 명화 이야기>
밀레의
만종
가난한 농민화가 밀레(Jean-Francois Millet)는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y)지방 그레빌 (Gruchy) 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인 아버지 진 루 이스 니콜라 밀레(Jean-Louis-Nicola Millet)와 어머니 헨리(Henry)사이에서 두 번째 아이로 태 어났다. 마을의 두 신부님에게 라틴어와 근대의 문학 작가들에게 대해 배웠다. 1833년에서 1835년까 지 초상화와 풍경화 그림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 를 셀부르(Cherbourg)에서 배웠다. 그의 뎃셍이 뛰어나서 1837년에는 파리로 가서 장학금을 받으 며 그림 공부를 했었다. 1839년 처음으로 국전에 출품하였으나 낙선하고, 다음해에 다시 국전에 초상화를 출품하여 입선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림 공부를 하던 셀부르로 다시 돌아가서 초상 화가로 일하다가 폴린 비르지니 오노(Pauline-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Virginie Ono)를 만나 결혼을 하고, 큰 꿈을 안 고 파리로 와서 화가 생활을 했으나 부인 오노가 사망하고 1845년 르아브르(Le Havre) 옮겨와서 새로 만난 여자친구 카틀리느 르베르(Catherine Lemaire)와 동거를 하다가 1853년 정식으로 결 혼하여 자그마치 9명의 아이를 두었다. 초상화를 그리며 살다가 다시 파리로 가서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바르비종파(The Barbizon School)’를 만들어 주로 학생들에게 뎃셍을 가르 쳤고 학문적인 미술에 집중해서 성 쥬느비에느 (Ste.Genevieve)에 있는 도서관에서 레오나르 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쟝 쿠쟁(Jean Cousin), 미켈란젤로(Michael Angelo)등 르네 상스 화가에 관하여 공부하고, 특히 미켈란첼로 에 관하여 알수 있는 모든 공부를 하고 학생들 을 가르쳤다.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
1847년 나무에서 떨어진 오이디푸스(Oedipus Taken down from the Tree)가 입선되었고 다 음해에 정부에서 그림을 사주었다. 1849년 6월 에 바르비종(Barbizon)으로 이사를 가서 그곳 주정부에서 돈을 받고 ‘추수하는 사람들(The Harvesters)’을 그렸다. 1850년엔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물감 붓 등을 받고 그림을 그려 주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 팔 기도 하며 어렵게 생활하다가, 그 유명한 그림 ‘씨 뿌리는 사람(The Sower)’을 그려 국전에 출 품하였다. 1850년에서 1853년 그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추수하는 사람들의 휴식시간(Harvesters Resting)’ 이라는 그림은 그를 농민 작가로 입지 를 굳히게 하여 주었다. 이 그림은 1853년 국전 에 출품하여 2위로 입선되었다.
밀레의 ‘이삭줍기(The Gleaners)’는 1857년에 그린 그림으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배경으로 처음에는 연필로 뎃셍을 하고, 7년 가까이 6번 이상 그림을 고쳐 그렸다. 처음에는 화폭 왼쪽에 아이들도 있었으나 초 라한 세 여인을 등장시켜 이삭줍기 그림은 따사로운 황 금색으로 추수철의 농촌을 잘 표현하며 삶에 지친 농부 들의 생활과 추수하고 남은 떨어진 이삭과 낱알을 주워 연명하는 가난한 소작농의 아낙네를 그린 그림으로 어 두운 색의 연인들의 치마와 황금색의 가을 풍경은 이 삭 줍는 소작농의 아낙네들의 가난한 삶이 고귀하게만 보이게 된다. 성경구약에 나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 여 그린 그림으로 불란서 파리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에 소장되어있다. 이 미술관은 기차역을 개조 하여 1958년에 개장했고 불란서를 대표하는 밀레의 모 든 그림과 인상파, 후기 인상파 그림이 있으며, 전세게 에서 6천만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다녀 갔다 밀레가 7년 가까이 심혈을 드려 그린 ‘이삭줍기’를 국 전에 출품하였으나 크게 성공 하지 못하고 ‘불쌍한 농민 들의 탄원이다’라는 평가와 셋의 불쌍한 여인들의 얼굴 상은 사회를 위협하는 그림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당 시 밀레는 정치적 화가, 사회 실정을 고발하는 화가라 는 평을 받았다. 그의 창조적이고 교육적인 화술은 프 랑스 중부지방의 가난한 농부들의 생활을 토대로 그렸 고, 또한 전에 불란서 화가에게서 보지 못한 풍경화에 서 전원적인 색채와 조화된 선(Line)을 볼 수 있다. ‘이 삭줍기’ 작품을 출품한 후 다시 가난 속으로 빠져들어
밀레(Jean-Francois Millet)의‘만종(The Angelus)’
가족을 부양할 수 없어 9명의 아이들과 부인은 두 번이 나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그린 ‘이삭줍기’는 ‘만종’,’씨 뿌리는 사람’과 함께 그가 그린 3대 명작이라 하겠다.
밀레의 ‘민종(The Angelus)’은 루브르 박물 관(Louvre Museum)에서 1986년 오르세 미술 관 개관과 하께 옮겨와서 소장하게 되었다. 21 7/8’ X 26”(53,5 × 66 cm)의 크기의 유화 작품 으로 1857~1859에 걸쳐 그린 그림이다. 밀레는 그림 속에 교회의 종소리를 넣고 싶 어했다. 가난과 싸우며 자살을 생각 하다가도 저녁노을을 보러 가자 하고 나가서 하늘을 바 라보며 어릴 적 들에서 놀던 것을 생각하고, 천주교 신자들이 하루에 세 번 교회종이 울 리면 아침, 점심, 저녁에 바치는 기도에 “주님 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Angelus domini nuntiavit Maria)”를 암송하는 것이어서, ‘만 종’에서는 해가 지평선으로 넘어가고 두 농부 내외가 교회의 저녁 기도 종이 울려서 일을 멈
종’으로 용기를 얻게 되었다. 밀레는 “나는 가 난한 농부로 태어나서 자랐다. 농민의 생활을 그리다가 죽겠다.”라고 했다. 그림을 사고 팔아 돈을 버는 아서 스티븐스 (Arthur Stevenson)는 20번이나 파리에서 와 서 만종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보았으나 좋은 값을 주지 않으려 했다. 1859년 1월에 쓴 밀레 의 일기에 ‘그들은 내가 원하는 그림 값을 줄 생각을 하지 않고, 나를 빨개 벗기려 하고 있 다. 다음달엔 뗄 나무도 떨어지고 부인과 아이 들이 굶게 되어 집에 가두는 일이 있겠다......’ 등의 이야기를 섰고. 3월20일 그는 ‘집에서 떨 려나게 될 것이다.’라고 섰다. 그는 병에 걸려 죽게 되어 바르비종으로 다시 돌아갔으며, 아 서 스티븐스는 ‘만종’과 ‘사신과 나무꾼’ 그림
간 그가 그린 그림은 전통적인 가난한 농부들 과 시골의 농촌을 배경으로 농부들의 삶과 농 촌 풍경만을 그렸다. 밀레는 처음으로 불란서에서 농민들의 생 활을 그린 사실주의 화가로 후에 젊은 모네 (Claude Monet), 피사로 (Camille Piassarro), 그 후로 쇠라(Georges Seurat)와 고흐(Vincent van Gogh)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특 히 피사로는 밀레의 뎃셍은 그의 그림 보다 휠 씬 좋은 것이라고 평했고...때로는 그를 사회 주의 화가라고도 한다. 그의 모든 그림은 농 민 생활을 다루었고 또한 그의 그림은 실내에 서만 그림을 그렸다. ‘만종’은 80만 프랑으로 100년 만에 그림 값 어치가 올랐고, 파리 루브르 미술관으로 돌아
감자 바구니가 아니라 그들의 사랑하는 아기 가 든 조그만 관이었다. 가난한 농부들이 긴 겨울을 지내며 봄을 기다리던 그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아이가 배고픔을 못 이겨 죽고, 죽 은 아이의 작은 관을 놓고 기도하는 그림이었 다. 그러하다면, 왜 그림 속에 아기가 안 보이 는가? 이 그림을 본 밀레 친구가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충격과 슬픔을 생각해서 아이를 넣 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했고, 밀레는 오랜 생 각 끝에 아기 대신 감자 바구니를 넣어 그렸다. 그림의 완성은 아름다운 노을이 든 저녁 교회 의 종소리를 듣고 삼종기도를 드리는 농촌풍 경으로 불란서를 대표하는 그림이 되었다. 그 러나, 이 그림을 본 어린 화가 달리(Salvador Dali)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맛보았고, 그는
추고 일어서, 남자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손 에 들고 고개를 숙여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 는 모습을 잘 조화된 색감으로 표현했다. 그의 선생님에게 완성되지 않은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선생님 은 “이 그림은 만종을 그린 그림이야” 라고 소 리쳤다. “정말로 멀리 교회에서 종소리가 들려 오지 않나?” 하고 반문했고, 밀레는 자기 작품 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신과 나 무꾼(Death and the Woodcutter)’ 그림이 국 선에서 낙선되어 낙담하고 있었는데 다시 ‘만
을 살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밀레에게 600 프랑 을 빌려 주었다. 1860년 3월, 밀레는 한 달에 1000 프랑을 받 고 ‘만종’은 몰론 그동안 그린 그림과 뎃셍을 모두 주고, 앞으로 그리게 될 그림은 밀레 마 음대로 정해서 그릴 수 있다는 조건으로 일년 에 12000프랑을 받기로 하여 가족들과 편안 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 계약으로 어 렸을 적 꿈이었던 행복한 생활과 좋은 그림 도 구들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생활 을 했다. 1875년 1월20일 죽을 때 까지 35년
가기 전 미국 미술협회에 팔렸다. 불란서 국회 행정부는 모금운동까지 벌려 ‘만종’이 미국 미 술협회에 팔리는 것을 막으려 하였다. 그러나 모금이 되지 않아 손을 놓고 있을 때 백화점 재벌 알프레드 쇼사르(Alfred Chauchard)가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미국서 다시 사들여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하여 불란서 사람들의 자존심을 지키게 하였다. ‘만종’에는 또 다른 일화가 있다. 그림에서 감자 바구니를 놓고 두 농부 부부가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나, 처음 밀레의 그림은 농부의 씨
감자 바구니가 어린아이 관으로 보여 오랫동 안 그의 머릿속에 남게 되고, 그는 그에 관한 책을 쓰기까지 했다. 수십년 후, 이러한 그의 투시력은 상상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 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에 X-Ray투시 작업을 통해 그 감자 바구니가 초벌 그림에는 실제로 작은 관 이었음이 증명되었다. Simon이상훈 개인 미술전-2007, 2010 오타와 평통자문위원 오타와 상록회 회장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763호 2011년 6월 10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