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780

Page 1

2011년 10월 14일(금) 조용휘

뉴스위크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514-800-3752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Korean Newsweek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TPK

(514) 939-1237 2075ALARMES University Suite # 1207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2128 St-Mathieu,(지하철Guy)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780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몬트리얼 신호체제 `들쭉날쭉' 일관성 없어 보행자 배려 없는 횡단보도, "차라리 눈치보고 건너는게 속편해”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ALARMES ALARMES

TPK ALARMS TPK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Licence RBQ 8323-6208-15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Heä thoáng baùo ñoä업소용 ng ñöôïc tröïc tieáp알람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가정용, 센트랄 $145/년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22년 m thaáy thoaûi maù경력 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Chuyeân Heä laépthoá raùnpg baù caùocñoä heä thoáng baùo ñoängHôn cho tö20 gia, thöôngnghieä maïi. m naêcômsôûkinh Hôn 20 naêm kinh nghieäm Heä thoáng baùo ñoä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20n bôû naêi caù mc chuyeâ kinhnnghieä mu naêm trong ngheà Coâng vieäc ñöôïcHôn thöïc hieä vieân nhi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Tel: 514.334.1998 Licence RBQ 8323-6208-15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Fax: 514.334.4498

514.334.1998 514.334.1998

Fax: 514.334.4498 Tel: Tel: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C.P.34567

Mr.Nov Mr. Nov Tri Try

Fax: 514.334.4498 Fax:514.334.4490 Mr. Nov Tri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김치, 떡,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식품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황지욱 기자 Pie IX Blvd.와 Sherbrooke St. E.에 서 있던 CEGEP에 재학중인 18세 롤랜드 모린 군은 “저는 보통 신호등을 보 기보다는 차가 있나 없나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을 선호합니 다.”라고 말한다. Mr. “신호등을 Nov Tri 그는 보고 건너면 횡단 보도를 건널 때 차들이 옆에 서 있 어서 더 불안하거든요. 차가 없을 때 건너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집니 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운전자들이 과연 나를 신 경이나 쓰는지 궁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람에 따라 Sherbrooke과 Pie IX의 6차선 도로를 건널 때 질주하 기를 기다리는 차들 사이로 횡단보 도를 건넌다는 것은 꽤 무서운 경험 이 될 수 있다. 몬트리얼 경찰은 이번 주부터 “보 행자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는 도시 도로의 사상자 및 부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는 시민들이 신호등을 지키는 것 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몬트리얼 가제트” 신문사 가 지난 수요일 무작위로 몬트리얼 신호등 체계를 조사한 결과, 교차로 에 따라 신호 체계의 차이가 큰 것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으로 드러났다. 심지어는 몇 블록만 더 가도 체계 가 달라 보행자들과 운전자들에 혼 란을 줄 수 있었다. 몬트리얼은 현재 신호등을 좀 더 현대화하고 일관성을 갖추게 하는 (synchronize) 작업을 진행 중이 다. 이 작업의 한 부분은 전과는 달 리 보행자들을 교통 흐름의 일부분 으로 보는 것이다. 몬트리얼 시청의 필립 사부린 대 변인은 시의 2000개의 신호등이 이 미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이번 작 업은 2017년까지는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T.K.Dang 무료견적

캐나다 집값 2달 연속 상승 캐나다 새집값이 8월에 0.1% 올 라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이번 상승으로 작년 8월에 비해 집 값은 2.3% 증가했다. 토론토와 오샤와 메트로폴리탄 지 역이 이번 새집값 인덱스 상승을 이 끌었다. 서부에서는 레지나 지역이

일요영업 (1시~6시)

Q

무료주차(예약바람)

Guy

인테리어 이전안내헤어살롱

몬트리얼 유학원

부억, 화장실, 타일공사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지푸락, 페인트, 스크린

(514)486-7605 studycan@gmail.com 1425 Rene-Levesque W. 8층

통상적으로는 횡단보도 1.1미터 당 건너는 시간은 1초를 주고 거기 에 5초에서 7초 정도를 더해 신호 등 시간을 정한다. 하지만 현재 신 호등 체계에서는 일관성이 부족하다

는 지적이 많다. 예를 들면 다운타 운 중심부에 있는 University St.와 René Lévesque Blvd. 교차로에는 보행자 신호등이 없다. 하지만 두 블록을 내려가 de la Gauchetière와 University St. 교차 로에 가면 보행자 신호등도 있을 뿐 더러 보행자를 위해 차의 녹색 신호 를 주기 전에 10초 먼저 “걷기” 싸인 을 주기도 한다. 또한 Pierre de Coubertin St.와 Pie IX의 교차로에서는 35초의 보 행자 신호를 주는 반면 몇 블록만 더 가면 있는 Sherbrooke과 Pie IX 교차로는 60초를 준다. 이와 같은 신호 체계 불일치는 도 시 곳곳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신호 체계의 차이로 인해 보행자들은 매 번 혼란을 겪는다. 빠른 신호 체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수키, lock제작,설치교체

전화 994-0 6 7 5

514-489-0568

1616 Ste-Catherine O. 2층

가장 집값이 많이 상승했다. 반면 벤쿠버와 빅토리아의 서부 해 안 지역 집값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최근 이 지역의 집값이 크게 하락하 자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 지역이 이 미 버블붕괴가 시작되었을 수 있다 고 경고한 바 있다.

로젠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10월 18일

이전안내

미인헤어살롱

미인 헤어 살롱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이전 기념 이벤트로 10월에 찾아주시는 모든 파마 염색 고객님께 쿠폰 증정을 합니다. 한국식품 방향

5번+1 Free 남자 커트(학생+일반)

미인 헤어

Cavendish

Sherbrooke

영업시간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금주의 뉴스 -캐나다 `한국 관광객 유치' 힘쓴다 -한효정씨 두번째 홀인원 -몬트리얼 한인회 임총 개최 -캐나다 교육 제도는 낙제점 -연방정부, 국영방송 `CBC' 예산삭 감 나서 -加 과학자들 "인류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 -中 대학생들 `가장 친한 나라' 2위 에 북한 -연방정부, 예산긴축 정도 간부직 성과급에 반영 -한·미FTA `전운' 감도는 국회 -MB 사저, 땅 주인 손해 본 계약 -`종가집 김치' 전량 리콜 -`잡스 스팸' "열지 말고 지워야” -`이혼율 50%'에도 계속 결혼하는 이유는 `뇌' 때문 -일주일에 계란 2.5개 이상 먹으면 남자구실 못한다? -흔들리는 조광래호 -`판정 시비' 신수지 공식 사과 -JYP, 맨해튼에 한식당 연다 -비 입대“요란하게 가게 돼 죄송” -강호동 활동중단 34일 `가택연금' 같은 생활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캐나다 `한국 관광객 유치' 힘쓴다

막심 버니에 장관이 지난 9일부터 아시아 투어를 가졌다. 그는 이번 투어에서 베이징, 서울, 부산을 돌며 한국, 중국, 인도의 관광 청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캐나다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썼다. 그는 13일 본보 황지욱 기자와 부산에서 국제전화를 통해 인터뷰 를 가졌다. 서울 시간으로 아침 7시임에도 불 구하고 50여분간 진행된 전화 인터 뷰를 앞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베이 징, 서울, 부산에서 열린 캐나다 관 광 홍보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 다고 말했다.

버니에 장관은 "한국인 관광객 이 2010년 전년에 비해 18%가 늘 었다"며 한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 가한데 대해 매우 만족스런 반응 을 보였다. 그는 캐나다-한국 간 항공료가 미 국-한국 간 항공료에 비해 상대적으 로 비싸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격 은 시장원리에 따라 형성된다. 나는 지금 비행기 티켓값이 적당한 수준 이라고 생각한다. 그 증거로 한국인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을 들 수 있다"고 말해 항공요금에 대한 연방정부의 개입이 없을 것임 을 시사했다. 이번에 방한한 버니에 장관의 사 진은 ic.gc.ca에서 볼 수 있다.

한효정씨 두번째 홀인원 몬트리얼 교민 한효정씨가 생에 두번째로 홀인원을 기록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일 드 몬트리얼 (Ile de Montreal) 골프클럽 2번홀 (116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대 기록을 이루었다. 첫번째 홀인원은 지난 트라이앵글 골프장에서 2007년 8월 21일 기록 을 한 바 있다. 이 기록은 함께 동반한 김혜경 씨 와 김선아 씨가 확인했다.

<황지욱 기자>

수도쿠 난이도 : 중급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10월 13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136.53원 미 화 : 1162.10원 1 CA$ : 0.9780 U.S 1 US$ : 1.0225 Can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 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한효정씨는 송재언 이북도민회 회 장의 부인이다.

몬트리얼 한인회 임총 개최 몬트리얼 한인회(회장 정장호)가 오는 29일(토) 오후 1시에 한인회관 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는 감사 및 선거관리 위원 선임을 위해 개최된다. 감사와 선관위는 회장 선거직후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선임토록 되어있으나 지난 총회에 서 선출하지 못했다. 한인회는 오는 11월에 있을 예정 인 총회에 앞서 임시총회를 통해 이 들을 선출하고 2011년도 결산과 예 산 임의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신청 내달 30일까지 우편접수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이 범식)이 2011-12년 장학생을 모 집한다. 약 25명을 선발할 장학생은 ◆일 반(전문·일반대 2학년 이상) ◆석 사·전문과정 ◆박사과정 ◆특기(스 포츠, 연극, 미술, 음악) ◆저널리즘 (학산언론) ◆엔지니어링(대학 1학 년에 한함) 등의 분야로 구분된다. 장학금은 일반 2,500달러, 학산언 론 3천 달러이며 엔지니어링 분야의 김병극장학금은 한 해 2,500달러씩 4년간 총 1만 달러를 지급한다. 신청자는 유학생, 영주·시민권자 신분의 대학(전문대 포함) 또는 대 학원 재학생으로서 학업성적이 우 수하고 봉사정신, 지도력 등을 갖추 고 2011-12학년도 대학에 풀타임 으로 등록돼있어야 한다. 과거 이 재단의 장학금 수혜자 는 제외. 소정의 신청서는 재단 웹사이트 (www.kcsf.ca)에서 내려받으며,

최근 2년간 성적증명서(2학년은 고 교 최종학년 성적포함), 2인 이상의 추천서와 이력서를 우편(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5845 Yonge St., P.O. Box 45060, Toronto, ON, M2M 4K3)으로 보내 야 한다. 신청마감은 11월30일(이날 소인 유효). 아울러 장학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비보조 금(bursary)도 지급한다. 신청자는 유학생, 영주·시민권자로서 201112학년도 대학에 풀타임으로 등록 돼야 한다. 웹사이트의 소정양식과 함께 증빙 서류를 내달 30일까지 제출해야 한 다. 1인당 지급액은 1천 달러. 78년 1만1,700달러로 출범한 장학 재단은 지금까지 550명에게 장학금 을 지급해왔다. 지난해 선발인원은 31명. 현재 17명의 개인과 13개 단 체·기관이 장학금을 설정하고 있다. 문의: info@kcsf.ca(존 김)

치매예방 세미나 몬트리올 대한 노년회는 노년회 회원은 물론 교민 여러분을 아래 치매예방 세미나에 초청합니다. 치매(Alzheimer)는 중풍(Stroke)과 함께 가장 무서운 질병의 하나입니다. 환자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 까지 많은 희생과 부담을 요 하는 질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노력하여 반드시 예방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치매는 비교적 단순한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세미나에 노년회 회원은 물론 젊은 자녀들도 참석하여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장소 ◆강사 ◆통역 ◆후원

: : : : :

2011년 10월 28일(금) 오후 1:30 한인회관 2층 207호실(3480 Decarie Blvd., Montreal H4A 3J5) Alzheimer Society of Montreal 치매서비스 총괄 차장(Horneet Sing) 및 총괄 부장(Teresa Anuza) Quebec 주립대 교수 정희수 박사 몬트리올 한인회(회장: 정장호), 몬트리올 실업인협회(회장: 김광인)

몬트리올 대한노년회 회장 김광오


No. 780 Fri., October 14, 2011

캐나다

“캐나다 교육 제도는 낙제점” 교육위원회 보고서 지적 캐나다 교육 위원회는 현재의 교 육 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 하며 교육부의 신설을 강력히 요 청했다. 곧 폐지될 예정인 캐나다 교육 위 원회는 11일 최종 보고서에서 “교 육을 총괄할 부서를 만들지 않으면 학업 성취도는 매년 떨어질 것이 고, 그에 따라 캐나다 경제는 경쟁 력을 잃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주 장했다. 위원회 폴 카폰 의장은 “캐 나다는 교육부가 없는 유일한 나라 다”며 개탄했다. 그는 “정책 개발의 공조와 그에 필

요한 정치적 리드십의 결여로 교육 부 부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 결과 교육은 연방 정부 의 통제를 벗어나 주 정부의 권한 아 래 들어 갔다. 그리고 교육을 둘러싼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관계는 그다 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마치 건강 보 험 문제처럼. 카폰 의장은 “건강 보험의 기능의 약화로 인해 캐나다인들은 일상의 삶으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마 찬가지로 교육의 역기능은 캐나다의 번영을 좀먹고 있다”고 호소했다. 교육 위원회는 “어린이부터 대학

생 또 원주민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의 질이 떨어져 있다” 며 학생들을 위해서 정부 차원의 일대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캐 나다로 들어 오는 유학생 수의 감소 를 우려하며 “교육의 미래가 심히 걱 정된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성인들의 읽기 및 쓰기 능 력도 국제적인 표준에 비추어 현저 히 떨어진다. 캐나다 성인의 42%는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기준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위원회에 따르면 향 후 20년간 300백만의 캐나다 성인들 이 여기에 속하게 될 것이다.

연방정부, 국영방송 `CBC' 예산삭감 나서 캐나다 공영방송국 'CBC'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금이 크게 줄 것으 로 예상되면서 현재 정보 공개문제 로 법적분쟁에 휘말려 있는 CBC 방송국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CBC에 연간 11억 달러 정도 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연방정부 는 예산 규모를 1억 달러 이상 감축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당 정권은 총선 공약으로 공 영 방송국에 대한 지원을 “현 수준 으로 유지하거나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결국 큰 폭의 예산을 줄

이기로 하면서 CBC는 다른 경쟁 방 송사들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까 긴 장하고 있는 상태다. 총선 당시 연방정부의 제임스 무어 문화부 장관은 CBC에 대한 지속적이 고 안정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실제 로 보수당의 압승으로 총선이 끝난 다 음에도 공약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 그는 당시에 CBC를 가리켜 “캐나 다의 문화와 예술을 구축하는데 있 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 다”고 칭송했다. 그러나 갑자기 최 근 들어 CBC의 예산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자 비평가들은

장관의 공약이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다. 한편 CBC의 고위 관계자들은 지 원금 삭감은 결국 의회에서 절대적 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보수당 소속 의원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 고 말하며 그들이 지난 수 년 동안 CBC의 폐쇄성에 대한 비판적인 태 도를 취해왔었다는 사실로 인해 크 게 우려하고 있는 상태다. CBC의 러버트 라크로익스 사장 은 경쟁업체인 Quebecor 언론그룹 이 지속적으로 CBC에 대해 부정적 인 보도를 해왔다고 말하며 “그들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임시 총회 개최 공고

1. 2. 3. 4.

일시 :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몬트리올 한인회관 3480 Blvd. Decarie, Montreal (Metro Vendôme) 안건 : 감사 및 선거관리 위원 선임의 건 문의 : 한인회 사무처 Tel : 514-481-6661(교환 210) E-mail : info@montrealkorean.com

*정기총회 :2011년 사업결산과 2012년 사업예산 승인을 위한 2011년 정기총회는.11월 20일경에 열릴 예정입니다.

몬트리올 한인회 회장 정장호 우리에게 끊임 없는 의혹을 제기함 으로 상대적인 반사이익을 누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CBC측은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Quebecor의 요구에 대해 답변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경쟁업체인 Quebecor에 자사의 귀중한 상업용 정 보 등이 유출될 것에 대한 우려로 일 부 내용들은 제공을 거부한 바 있다. 그러자 캐나다 정보통신 위원장인 수잔 르골트 씨는 CBC로 하여금 모

든 정보를 다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어떤 정보가 공개되어야 할 것인지 는 캐나다 연방법원이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모리슨 씨는 방송국에 대한 예산 삭감은 결국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의 질적 하락을 불러 온다 고 말하며 비록 보수당 지지자들이 라고 해도 CBC에 대해 이토록 큰 폭 의 예산을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반 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성 변호사 볍률 상담 한 달에 20불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하여 드립니다.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법률에 관한 상담을 원하십니까? 한인 전문 변호사가 항상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상담비용-20$/month +Tax 상담기간 :2011 /11/01~2012/10/31 상담시간- 월요일~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5시 (긴급상황 시 상시 연락가능) 상담가능내용- 멤버와 직계가족 관련된 법률문제 (이민법, 상법, 가정법, 민법, 형법)**단 회계 행정 번역 류는 제외 5. 상담방식 : 이메일과 전화문의 Tel. 514-717-6720 / E-mail : hosung.kim@gmail.com 6. 신청방법- 퀘백 한인 실업인 협회로 문의 바랍니다. Tel. 514-939-3277 / E-mail: qkba@qkba.org

3300,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255 QC H4B 2M8 월~금: 10:00~15:00 gTel: (514) 939-3277 gFax: (514) 939-3277 gE-mail: qkba@qkba.org g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

Cavendish

1. 2. 3. 4.


캐 나 다 / 국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加 과학자들 "인류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

퀘벡주 작은 섬에서 소진화 확인 자연선택에 반응해서 일어나는 인 류 진화의 최신 사례가 캐나다의 한 섬에서 발견됐다고 ABC 뉴스가 최 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몬트리올 소재 퀘벡 주립대학 과학 자들은 문화나 기술 등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 특유의 조건을 배제 한 상태에서도 인간이 주위 환경에 반응해 자신에게 유리한 유전적 변 화, 즉 진화를 일으키는 사례를 확 인했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인류 진화의 역사에 관한 대부분 의 논의는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대진화, 이를테면 인간의 치아가 어 째서 조상의 것보다 작은지, 현생인 류는 어떻게 네안데르탈인과 교잡 했나 따위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생로랑만에 있는 작은 섬 일오쿠드르에서 단 몇 세대 안에 일어난 작은 유전자 변화인 소 진화 현상을 밝혀냈다. 이들은 이 섬의 교회 문서를 통해 1799~1940년 사이에 섬에서 일어 난 결혼과 출생, 사망 등의 자세한 기록을 입수했다. 이 섬 주민들은 대부분 옛날부터 살던 사람들이고 전입자가 거의 없 어 연구진은 광범위한 가계도를 작 성할 수 있었고 이를 이용해 모든 여 성의 초산 연령을 추정했다. 초산 연

령은 대물림되는 유전적 특성이다. 조사 결과 140년 사이에 이 섬 여 성들의 초산 연령이 26세에서 22세 로 빨라졌고 평생 낳는 평균 자녀 수가 4명 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 다. 이는 이른 초산 연령과 가계 사 이에 관련이 있다는 사실, 즉 소진 화를 입증하는 사례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런 추세는 유전적 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강해져 이런 경향이 대물림됐으며 자연선택에 의해 선호됐음을 입증 하고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들이 여성의 초산 연령에 영향 을 미치는 사회ㆍ문화적 요인을 배 제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작은 섬의 역사적 특수성 덕분이었다. 즉 이 섬 주민들은 옛날부터 평등 한 사회적 지위를 누려왔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가 초산 연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만약 문화적 요인이 나 개선된 영양상태가 초산 연령의 연소화를 부추겼다면 장기간 가계 를 통해서가 아니라 모든 여성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적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은 "이 연구는 인간도 진화 중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이 라고 강조했다.

한식전문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中 대학생들 `가장 친한 나라' 2위에 북한… 1위는 구상찬 의원 설문조사 결과..한국 21.6%로 3위 중국 대학생들은 러시아를 가장 친한 나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 나라당 구상찬 의원은 5일 보도자료 를 통해 중국 대학생 935명을 대상 으로 지난 8월15일부터 보름간 설 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과 가장 친한 국가를 묻는 항목에 러시아 (24.1%), 북한(22.6%), 한국(21.6%), 미국(9.0%)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 았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한국 응답비중은 지난 해 11.3%에서 21.6%로 급등한 반면 북한은 38.9%에서 22.6%로 하락했 다”며 “한국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 고 있는 이유는 한국 방문과 한국 대 중문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 다”고 밝혔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해 응답자의 60.4%가 지지 견해 를 밝혔고 동북아 지역통합에 대해 서는 37.3%가 지지했다. 한반도 통일 시기에 대해서는

29.8%가 ‘안될 것’이라고 밝혔고, 27.4%는 ‘30년 내’, 23.7%는 ‘20년 내’라고 답변했다. 한미 동맹에 대해서는 57.3%가 중국에 위험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구 의원은 “향후 중국을 이끌어갈 중국 대학생들을 ‘친한파’로 육성하 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중국 대학생 들의 한국 방문기회를 늘리고 한류 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 다”고 강조했다.

연방정부, 예산긴축 정도 간부직 성과급에 반영 재정적자 대책..내년 예산안부터 적용

연방정부는 재정적자 해소 대책의 하나로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긴 축 정도를 심사해 고위 간부직의 성 과급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토니 클레먼트 재정위원장은 고위 직 공무원의 성과급 지급에 소속 부

처의 지출 감축 노력을 반영할 계획 이며 내년 초 취합될 부처별 새해 예 산안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글로브 앤 메일지가 11일 전했다. 정부는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매년 40억달러의 정부지출을 감축한다는 목표 아래 내년을 목표 달성의 첫해 로 삼겠다는 게 클레먼트 위원장의 생각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각 부처 예산안은 내년 2~3월께 재 정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으로 클레먼 트 위원장은 모든 부처의 예산 긴축 실태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정위원회는 새해 예산안 제출 시 정부 부처가 5%

긴축안과 10% 긴축안 등 두 종류의 예산 계획을 각각 내놓도록 요구하 고 있다고 글로브지는 전했다. 연방 정부의 차관급 아래 간부직 연봉은 10만1천100달러~19만1천 900달러 수준으로 여기에 실적평가 에 따른 성과급으로 20%가 추가되 며 이와 별도로 6%의 보너스가 더 지급될 수 있다.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대해 공무원 노조 측은 정부 고위간부들에게 성 과급을 제시함으로써 이들로 하여 금 소속부처 예산을 무조건 줄이도 록 부추기는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 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새로운 스텝이

영업시간

최선을 다해 모십니다

샤브샤브

11시 ~24시

국수전골 닭도리탕 개시

점심스페샬 칼국수 6.95 육개장 8.99 갈비탕 9.95 육회

육회 비빔밥

샤브샤브

알밥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수업정

5명/c

lass

INTENSIVE ENGLISH LESSONS FOR STUDENTS 심화학습반 - Intenisve English Courses - 등록 가능 Lesson Plan: 영어회화,문법, 회화,독해, 단어, 작문, 발음, idioms, 토론(debate), 소논문(essay) 수업스케줄: Weekday Lv 1:주3회(월 수 금), 1h20/class Lv 2:주2회(화 목), 2h/class Lv 3:주2회(월 수), 1h30/class Weekend Lv 1-3: 주1회(토요일), 2h/class 수업료: Weekday등록 가능 ( waiting list ) Lv1,2-$240.00/4wks Lv3-$200.00/4wks Weekend (waiting list) Lv1-3-$140.00/4wks

NEW

심화 작문반 - Intensive Writing Courses

ADULT ENGLISH LESSONS 성인반 Lesson Plan:영어회화, 문법, 회화,단어, 발음, idioms

Level: 초급

수업스케줄: 12:30-3:00pm, 주2회(화,목) 수업료: $180.00/4wks 등록 가능 (1명)

For More Information

Lesson Plan: 소논문(essay), 문법, 토론(debate), 작문, 요약(summary), 독해 수업스케줄: 주1회, 금요일, 7-8h30pm 수업료: $140.00/4wks (waiting list)

: www.steve-english.com 전화번호: (514)-578-3953/464-3953 (한국어) 주소: 3285 Cavenidsh blvd. #395, NDG


No. 780 Fri., October 14, 201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캐시어 화면

Supplier commercial can be displayed here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사람 LD SO

LD SO

ac of ce fe pt r ed

W NE

NE

W

더욱 친절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정민수

W

Le Vistal 콘도 $739,000 2bd, 2bath, t신축 2010

NE

LD SO

NE

W

NDG 콘도 $269,000 Bromont 콘도텔 $249,000 2bd, 1gars. 남향 rent 수입이 있는 수익성 콘도텔

W

W NE 다운타운 콘도 $319,800 3bd, 1 parking. "Le Plateau" Renoavated.

NE

Best rate Best condition

Candiac 주택 $419,000 4bd, 2bath, 2gars. Wood floor and renovated kitchen

Mortgage Specialist

IDS 타운 하우스 $534,900 3 bd, comlete wood floor

모기지

LD

info@minsooJung.com

SO

514-913-4288

Les Sommets 콘도 $419,000 2 bd, 2bath, 1gar. Downtown view

Les Sommets 콘도 $599,500 2+1bd 2013년 6월까지 월 $2,800의 월세 수익.

Les Sommets 콘도 $968,000 2bd, 2bath, 1gar. 남향

W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Les Sommets 콘도 $989,000 2bd, 2bath, 2gar. Platinium finish, 남향

NE

(B.Th., CCIC)

현재 Best rate

3.19%

CDN 콘도 $1,550/month 2+1 bd, 1 gars. Renovated.

Shell 주유소 $2.69M 연 렌트 수익 약 $225,000

Sonic 주유소 $499,800 주유소+세차장, 대지 37,300 sf.

다운타운 가게 $79,000 다운타운의 아주 좋은 위치

NDG 가게 $30,000 스킨 케어shop. 아주 낮은 렌트비로 좋은 기회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미FTA `전운' 감도는 국회

여야가 17일 국회 외교통상통일 위원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안을 놓고 ‘끝장 토론’을 하기로 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한나라 당·46)은 13일 외통위 전체회의에 서 “여야 간사 간의 협의를 거쳐 다 음주 월요일 법안심사 소위 차원 에서 끝장 토론을 하기로 합의했 다”고 밝혔다. 한·미 FTA 반대 범국민대책본부 와 정부에서 2명씩 나와 찬반 토론을 벌이게 된다. 정부 측에선 김종훈 통 상교섭본부장과 다른 관계자 한 명 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방송 등을 통해 생중계될 이 토론회가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미국 상·하원의 비준동의안 처리 후 여야의 한·미 FTA 대치가 새 국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MB 사저, 땅 주인 손해 본 계약”

여야,17일 외통위서 `끝장 토론'

여·야·정협의체 ‘FTA 격론’ 김종훈 통 상교섭본부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협의체에서 의원들이 비준안 처 리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면을 맞고 있다. 여권에서 는 이달 내 비준안 처리를 목표로 한다는 관측이 나 오고 있다. 하지만 야권 정책공조의 핵심사안인 한·미 FTA를 놓고 민주당은 “더 논의해 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한 나라당의 강행처리 시 물리 적 충돌도 배제할 수 없다.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여·야·정협의체와 외교통 상통일위원회를 열고 비준

안 처리를 위해 막판 조율을 했다. 이 자리에선 ‘통상절차법’을 만들기로 여·야·정이 큰 틀에서 합의를 했다. 난색을 표했던 정부도 뒤늦게 수용 할 뜻을 밝힌 것이다. 남은 쟁점은 ‘피해산업의 보전 대 책’이다. 한나라당은 “정부가 부담이 될 정도로 요구해서 피해보전 대책 을 더 이끌어내겠다”(황우여 원내대 표)며 민주당을 설득하고 있다. 민주당의 속내는 복잡하다. 미국에 서 상·하원 통과가 마무리돼 민주당 이 ‘10+2 재재협상’을 요구할 수 있 는 입지가 좁아졌다. 그러나 피해보 전 대책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은 한나라당과 괘를 같이한다. 재재협상에 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법률로 담보할 방법도 고민 하고 있다. 피해 대책의 필요성은 여

청와대의 의뢰를 받아 서울 서초구 내곡동 땅을 계약한 T부동산의 이모 대표는 13일 “매매 과정에서 특별히 이상한 점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땅 주인이 매물로 내놓은 지 한참 됐다. 그린 벨트로 묶여있는 지역으로 시세대 로 샀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명박 대통령의 장남 이시형씨 명의 로 사들인 부지가 헐값이었다는 의 혹에 대해선 “평당 2000만원은 호가 (呼價)이며 시세는 1000만~1500만 원에서 형성됐다. 계약이 복잡해

일괄적인 기준으로 얘기하긴 어렵 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해 연말 ‘인터넷 에서 봤다. 20억~30억원에 2500평 정 도 땅을 찾고 있다. 개인과 법인 공동 명의로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며 “처음엔 청와대인 줄 몰랐다. 나중에 계약을 할 때 계약자명에 ‘경호처’라 고 써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 얘기는 다르다. 한 주민은 “이곳은 평당 2000만원짜리 도 찾기 힘들다. 지인이 마을 아래 160평짜리 집을 사려고 했는데 주인 이 34억원을 불렀다”고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내곡동 매매계 약이 상식적이지 않은 점이 있다고 말한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관계 자는 “계약서를 보면 땅 주인이 손

야 공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 분은 합의 가능성이 높다. 여권에서는 이달 안 처리를 목표 로, 강행처리도 조심스럽게 점쳐지 고 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서울 시장 선거가 끝나고 28일 본회의에 서 처리한다는 생각이다. 보궐선거 전에 여당이 강행처리하기에는 부담 스럽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 계자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하더 라도 한·미 FTA 처리를 정국 반전 카드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 다”고 전했다. 남경필 위원장은 “민노당이 무조

건 반대하고 어떤 FTA라도 몸으로 막겠다고 억지주의를 부린다면 국회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몸싸움과 물 리력을 제압하고 막아내 절차를 진 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야당은 강경 태세다. 서울시장 후 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으로서는 내 년 총선·대선에서 야권단일화 협상 력을 키우기 위해 한·미 FTA 반대 목소리를 더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 이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64)는 한나라당이 이달 안으로 강행처리하 려고 든다면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막겠다”고 말했다.

해를 보는 면이 있다”며 “매매계약 서에 ‘매도자가 밭을 도로 및 대지 로 지목을 변경한다’는 특약사항(조 건)이 있는데, 보통 땅 주인이 지목 변경을 다 한 뒤 값을 올려 파는 게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번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값을 더 쳐 주는 게 맞다”고 했다. 또 다른 부동 산 업체 대표도 “나도 그 점은 좀 이 상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세를 이어갔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내곡동 사저 논란 등 대통령과 친 인척에 대한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다음 주 중 국정조사요구서 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윤 의원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면 어떻 게 헐값에 살 수 있었겠느냐. 하필이 면 많은 사람이 땅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내곡동에 사저를 짓기로 했느 냐”라며 “왜 갑자기 지목이 변경됐는 지에 대해서도 청와대가 명쾌히 해 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이시형씨 소 유 건물이 지은 지 20년이 넘은 건 물이어서 매매할 때 0원으로 처리 한 것’이란 청와대 해명에 대해 “폐 허 같다는 한정식집의 전경이 지금 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떠 있다”며 “이처럼 호화로운 건물이 한 푼 값 어치도 없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 다”고 했다.

몬트리올의 겨울이 다가옵니다. 올 겨울 당신의 자리를 꿈꾸세요.

항공권 문의 및 각종 투어상담은 여행 전문 카운슬러에게.,,, 바로바로 여행사의 강윤주와 전원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상의 방문시즌 - 10월의 유럽 (한국 가이드와 식사까지 포함)

1. 서유럽 6개국 -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가 포함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바티칸시국, 오스트리아 - $1630 + 항공 2. 이태리 일주 -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피사, 로마,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 $880 + 항공 3. 동유럽 - 아유슈비츠 수용소를 포함, 더욱 새로워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 - $1480 + 항공 4.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 잉그리트 버그만의 카사블랑카, 기억 하시나요? - $1580 + 항공

*단풍시즌 - 아사바스카 빙하에서 외친 “대한민국 삼창” - 우리의 저력입니다.! 1. 밴쿠버 시내관광, 벤프, 재스퍼, 로키, 빅토리아 섬 5박 6일 - $470부터 + 항공 2. 몽 트랑블랑 일일 관광 - 심지어 벤쿠버에서도 이거보러 온다는데~!! - $29 + 식사별도 3. 라스베가스, 요세미티 국립공원,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 미국 서부 - 340 + 항공

*겨울 휴가 - SUN SUN White sand beach -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등 1. 2. 3. 4. 5.

쿠바 (바라대로) - $738 -11월 7일 출발 4성 호텔 멕시코 (칸쿤 마야) - $985 -11월 7일 출발 4성 호텔 새로운 장소의 도전, 추천상품 혼두라스 - $1245 -12월 19일 출발 4성 호텔 크리스 마스의 도미니카 라퍼블릭 (푼타카나) - $1235 - 12월 19일 출발 4성 호텔 크리스 마스의 쿠바 (캐요 코코) - $1115 - 12월 20일 출발 4성 호텔

***한국 비수기 스페셜 (한번경유!)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이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1.델타항공 (디트로이트 경유) - $853 -10월 31일 까지 출발 or $1050 - 11월 1일 ~ 12월 10일 출발 2.에어 캐나다 (벤쿠버 경유) - $1060 - 10월 1일 ~ 11월 30일 출발 or 1월 1일 ~ 4월 1일 출발 3.대한항공 (토론토 경유) - $1410 - 11월 출발 or 1월 ~4월 출발 <시니어 및 3인 이상 패밀리 스페셜 디스카운트 - 출발날짜를 문의 하세요.>

** 서울발 몬트리올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에 문의해 주세요.**

9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2075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 Quebec

바로 로 여행사

voyagesbarobaro@bellnet.ca

University

Rue Sherbrooke

Mc Gill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No. 780 Fri., October 14, 201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ę´‘

-8- ě˝”댏ě•ˆ ë‰´ěŠ¤ěœ„í Ź Korean Newsweek

ęł

ě œ780호 2011ë…„ 10ě›” 14ě?ź (ę¸ˆěš”ě?ź)

���� �� �� �� ���� ��� �� TEACH ENGLISH and LEARN KOREA on KOREAN GOVERNMENT INVITATION PROGRAM 대한믟꾭 ęľ?ěœĄęłźí•™기ěˆ ëś€ëŠ” 미ëž˜ě‚ŹíšŒ뼟 ě?´ë Œě–´ ę°ˆ ě—´ě •ęłź ë´‰ě‚Źě •ě‹ ě?´ ę°•í•œ ëŠĽë Ľ ěžˆëŠ” ě˜ ě–´ęśŒ ě Šě?€ě?´ëĽź ě´ˆ청하는 ě •ëś€ě´ˆ청 ě˜ ě–´ęľ?ě‚Ź í”„ëĄœ꡸램ě?„ ěš´ě˜ í•Šë‹ˆë‹¤. ě„ ë°œë?œ ě Šě?€ě?´ëŠ” 2012ë…„ 3월뜀터 í•œęľ­ ë†?ě‚°ě–´ě´Œě?˜ ě´ˆë“ąí•™ęľ?ě—?ě„œ ě˜ ě–´ëĽź ę°€뼴욨곟 ë?™ě‹œě—? í•œ꾭돸í™” 체í—˜ě?˜ 기회뼟 ę°–ę˛Œ ë?Šë‹ˆë‹¤.

1. ������� l ě˜ ě–´ęśŒ ě Šě?€ě?´ëĽź ě´ˆ청í•˜ě—Ź í•œęľ­ě?˜ ë†?ě‚°ě–´ě´Œ ě´ˆë“ąí•™ěƒ?ě—?ę˛Œ ë°Šęłź 후 ěˆ˜ě—…ě—?ě„œ ě˜ ě–´ëĽź ę°€뼴ěš˜ëŠ” ë´‰ě‚Źí™œë?™ě?„ 하는 한편 í•œ꾭체í—˜ě?˜ 기회뼟 ě œęłľí•¨ěœźëĄœě?¨ 미래 ęľ­ ě œě‚ŹíšŒě?˜ 지ë?„ěž?ëĄœ ě–‘ě„ąí•˜ëŠ” í”„ëĄœ꡸램 - TEACH ENGLISH : í•œęľ­ í•™ěƒ?들ě—?ę˛Œ ě˜ ě–´ëĽź ę°€뼴욊니다. - LEARN KOREA : ěž?ě‹ ě?„ ěœ„í•˜ě—Ź í•œ꾭돸화와 언어뼟 체í—˜í•˜ęł ë°°ě› ë‹ˆë‹¤.

2ďż˝ ���������: ďż˝00명 ��, 6������1����(��) 3ďż˝ ���� l ěžĽí•™ę¸ˆ(ë´‰ě‚Źí™œë?™ëš„) 지급 : 매ě›” 150만ě›? l ě™•ëłľí•­ęłľęśŒ, ěˆ™ě†Œ(ě›?룸형태 ë˜?는 í™ˆěŠ¤í…Œě?´), ě?˜ëŁŒëł´í—˜, ě—°ę°€ ě œęłľ ë“ą l 죟ë§? í•œ꾭체í—˜ í”„ëĄœ꡸램(ě—­ě‚Ź, 돸í™”, ě‚°ě—…ě‹œě„¤, í•œęľ­ě–´ ë“ą) ě œęłľ

AN OPPORTUNITY THAT MONEY CAN'T BUY! The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 Technology invites qualified adventurous global leaders to apply for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to teach and learn in Korea. Selected scholars will receiv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s and teach English in after-school classes of Korean elementary schools starting from MARCH, 2012. This serves as an excellent opportunity for ethnic Koreans and English- native speakers to get exposed to the language and culture of Korea while enjoying cultural experience programs during leisure time. Eligibility l Be a citizen of a country where the national language is English (Australia, Canada, New Zealand, U.K., U.S.A., Ireland, and South Africa). ” Ethnic Koreans with permanent residency are eligible. l Have completed two or more years of education at a university, or graduated from a community college in the aforementioned countries. ” Ethnic Koreans who are in their 1st or 2nd year of college/university are eligible.

�� ����� l ě˜ ě–´ęśŒ ęľ­ę°€ě?˜ ě‹œ믟ęśŒěž?(잏외ë?™í?ŹëŠ” ě˜ 죟ęśŒěž?ë?„ 가늼)ëĄœě„œ, l ě˜ ě–´ęśŒ ęľ­ę°€ 대학ě—?ě„œ 2ë…„ ě?´ěƒ ęłźě •ě?„ ěˆ˜ëŁŒí•œ 잏학(쥸ě—…)ěƒ?(ě „돸대 í?Źí•¨) ” 잏외ë?™í?ŹëŠ” 대학 1, 2학년 잏학ěƒ?ë?„ 지ě›? 가늼

Benefits

�� ������������� l 지ě›?ě„œ(ěž?기ě†Œę°œě„œ, ěž?기깴ę°•ëł´ęł ě„œ)뼟 TaLK홈페ě?´ě§€ě—?ě„œ 다운받아 ěž‘ě„ąí•œ 후, l TaLK 홈페ě?´(www.talk.go.kr)ě—?ě„œ ��ě?¸ěœźëĄœ 지ě›?(깰죟지 ě?¸ęˇź ęłľę´€ ě„ íƒ?) ” 지ě›?ě„œ ě ‘ěˆ˜ 후 ě?¸í„°ëˇ°(늴ě ‘) ě‹¤ě‹œ, 나머지 ě„œëĽ˜뼟 í•´ë‹š ęłľę´€ě—? ě œěśœ

�� �����ě?ź: 11����ě?ź ” �기지ě›?ěž? ďż˝ě„ ě„ ďż˝

l Monthly stipend: 1.5 million Korean won l Round-trip airfare l Health Insurance l Personal accommodation or home-stay

Application Procedure l Online application (www.talk.go.kr) l Interview / Submission of required documents

Deadline : November 30 , 2011

몏íŠ¸ëŚŹě˜Ź ě´?ě˜ ě‚Źę´€ 514-845-2555(��228)

★☆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talk.go.kr or

514-845-2555(228)

2012ë…„ ěƒ ë°˜기 EPIK ě›?어믟 ě˜ ě–´ëł´ěĄ°ęľ?ě‚Ź ě„ ë°œ 모집 ęľ?ěœĄę¸°ěˆ ęłźí•™ëś€ ě‚°í•˜ ęľ­ě œęľ?ěœĄě§„í?Ľě›?ě—?ě„œ 죟ę´€í•˜ëŠ” EPIK(ě›?어믟 ě˜ ě–´ëł´ěĄ°ęľ?ě‚Ź ě„ ë°œ) í”„ëĄœ꡸램ě?„ ě•„ëž˜ě™€ ę°™ě?´ ě•ˆë‚´í•˜ě—Ź ë“œ댽니다. 1. í•œęľ­ě?˜ ě´ˆě¤‘ęł ë“ąí•™ęľ?ě—?ě„œ ě˜ ě–´ěˆ˜ě—…ě‹œę°„(죟ë‹š 22ě‹œę°„ě?´ë‚´)ě—? ě˜ ě–´ëĽź ę°€뼴ěš˜늴ě„œ, ë‹¤ě–‘í•œ ęľ?ěœĄí”„ëĄœ꡸램ě—? ě°¸ě—Źí•˜ě—Ź í•œęľ­ 돸í™” 체í—˜기회뼟 ę°€ě§€ę˛Œ ë?Šë‹ˆë‹¤. 2. 지ě›?ěž?겊ě?€ 잏외 ë?™í?Źě?˜ 경ěš°, 학삏 ě?´ěƒ ě?˜ í•™ěœ„뼟 ě†Œě§€í•˜ęł , ěľœě†Œí•œ 7학년 ęłźě •ëś€í„° ě˜ ě–´í•™ęľ?ě—?ě„œ ęł„ě†?í•´ě„œ ęľ?ěœĄě?„ ë°›ě?€ ěž?ëĄœ í˜„ě§€ 체ëĽ˜기ę°„ě?´ 10ë…„ ě?´ěƒ ě?¸ ěž? (ě˜ 죟ęśŒ ě†Œěœ ë‚¨ěž?는 ëł‘ě—­ 돸ě œëĄœ ęł„ě•˝ ě?´í–‰ě—? 지잼ě?„ ě´ˆëž˜í•˜ě§€ ě•Šě?„ěž?) ě?´ě–´ě•ź 핊니다. 3. 매ě›” 180만ě›?-270만ě›?(ꡟ돴지역, í•™ë Ľ, ę˛˝ë Ľ, ęľ?ě‚Źěž?겊 엏뜀ě—? ë”°ë?ź 차듹 지급), ě™•ëłľí•­ęłľęśŒ, ěˆ™ě†Œ, ě´ˆ기ě •ě°Šę¸ˆ, ëł´í—˜(ě?˜ëŁŒ,ě—° ę¸ˆ), í‡´ě§ ę¸ˆ ě—° 18ě?ź ěœ ę¸‰íœ´ę°€ ě œęłľ ë“ą ë‹¤ě–‘í•œ 혜íƒ?ě?´ 죟ě–´ě§‘ë‹ˆë‹¤. 4. 지ě›?ě„œëĽ˜뼟 꾏ëš„í•˜ě—Ź 몏íŠ¸ëŚŹě˜Ź ě´?ě˜ ě‚Źę´€ěœźëĄœ 우편 ë˜?는 밊돸 ě ‘ěˆ˜í•˜ě—Ź 죟ě‹œęł , ë?” ěž?ě„¸í•œ ě •ëł´ě™€ 꾏ëš„ě„œëĽ˜ëŠ” http://epik.go.kr ě?„ ě°¸ęł í•˜ě‹œ기 ë°”ë?źëŠ°, 2012ë…„ 3ě›” í•™기 EPIK í”„ëĄœ꡸램 마ę°?ě?źě?€ 11ě›”30ě?źěž…니다.

죟 몏íŠ¸ëŚŹě˜Ź ě´?ě˜ ě‚Źę´€

몏트댏얟 ěš´ë”œ

ě •ě§ ęłź ě‹ 뢰ě?˜ ěƒˆě°¨, ě¤‘ęł ě°¨ 딜ë&#x;Ź !

<ě˜¤ě‹œëŠ” 길>

단기 댏스

1ë…„ 가늼 ($250/MONTH WITH 0 DOWN) 몏트댏얟ě—? 1~2ë…„ 머돴뼴ě‹œëŠ” 경ěš° ěľœęł !!!

ě¤‘ęł ě°¨! ě¤‘ęł ě°¨ëŠ” ë…„ě‹?, ě°¨ë&#x;‰ěƒ 태ě—? ë”°ë?ź ę°€겊ě?´ ě˛œě°¨ë§Œëł„ěž…ë‹ˆë‹¤. 닚삏는 ě •ë°€í•œ ě°¨ë&#x;‰ ě ?검ë°? í’ˆě§ˆę´€댏ëĄœ ěľœęł ě?˜ ě°¨ë&#x;‰ě?„ 곾급 핊니다.

rue Pare

ë‹šě‚Źě—? ęł ę°?ě?´ ě°žěœźě‹œëŠ” ě°¨ë&#x;‰ě?´ ě—†ě?„ 경ěš° ěľœëŒ€

rue

2죟ë‚´ě—? 가잼 좋ě?€차뼟 ě•Œě„ í•´ě„œ ęłľę¸‰í•˜ëŠ” Ru

ęł ę°?맞윤 ě„œëš„ěŠ¤ë?„ ë‹šě‚Źě?˜ ěž?ëž‘ ěž…ë‹ˆë‹¤.

e

Bu

Par e

ch

rie

Deca

ěƒˆě°¨ ! ě˜¤í?ź ë°›ěœźě‹ ę°€겊ě?´ ě •ë§? BEST ě?¸ę°€ěš”? ë‹šě‚Źę°€ ë“œ댏는 ę°€겊ě?€ ęą°ě?˜ 모ë“ ë”œë&#x;Źě—?ě„œ 계약후 ěś”ę°€í•˜ëŠ” ëł„ë?„뚄욊ě?´ ě „í˜€ ě—†ěŠľë‹ˆë‹¤. MONTREAL ěľœě €ę°€ ę°œë&#x;°í‹° !!! - ěľœě†Œ $500 - $2,500ě?´ěƒ ě €ë ´!!! 꾏매ě˘…ëĽ˜ : í˜„ę¸ˆ꾏매, 파ě?´ë„¨ě‹ą 꾏매 ęˇ¸ëŚŹęł ëŚŹěŠ¤ ** ë‹šě‚Źě—?ě„œ ě°¨ë&#x;‰ 꾏매ě‹œ ëł´í—˜, ě°¨ë&#x;‰ë“ąëĄ?, ěš´ě „늴í—ˆěŚ? ęľ?환 ë“ą ę° ě˘… ě •ëł´ ë°? ě„œëĽ˜ 졨ë“?ě?„ ě†?ě‰˝ę˛Œ í•˜ě‹¤ěˆ˜ ěžˆë?„ëĄ? ë?„와 ë“œ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죟 ě†Œ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ëŒ€í‘œě „í™” : 514-303-0433 íŒŠěŠ¤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웚싸ě?´íŠ¸ : www.montrealcardeal.com


No. 780 Fri., October 14, 2011

몬트리얼 유학원

코리안 뉴스위크

맡기면 더 싸다!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www.studyMTL.com

방문해 보세요

Korean Newsweek -9-

CAQ VISA 무료 수속 대행 EMSB 등록/연장 하시는 분 (학생비자 소지자에 한함)

우수한 영어 학원을 찾으십니까?

http://cafe.daum.net/studymtl http://cafe.naver.com/studymtl

직접 발품 팔며 다니시지 마세요. 저희한테 의뢰하시면 어학원들로부터

몬트리얼 유학원 유학생 서비스

저렴하고 좋은 대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학원 정보 프로모션 소개 CAQ & 비자 연장 정보 생활 정보

몬트리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책임감 있는 저희 유학원과 함께 여러분이 동행하면 유학생활동안 든든한 "빽"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예약 접수중 다운타운

1. 매달 유학생 정모 확인하세요. 정모 오셔서 여러 정보 교환하시고 친구도 만드세요. 2. 몬트리얼에서 공부해보자 카페 지금 가입하세요. 원하시는 정보와 궁굼하신거 언제든 확인 하세요. Http://cafe.daum.net/studymtl 3. 퀘벡 정부에서 새로 시작한 유학 후 이민(PEQ) CAQ, Visa 연장 지금 문의하세요. 4. TESOL, Cambridge, Business English 정보 지금 확인 하세요.

기숙사

학원 등록전 프로모션 확인하세요 e-mail : studycan@gmail.com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지하철 Atwater)

Tel. 514-486-7605

정말 맛있어요~ 진짜!!!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소주 $15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단체예약 받습니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고기부페

`6명'이 즐기는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옛날 짜장

돼지 보쌈 황가네 순대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32) >>

전나유

동북공정을 막는 길

교 련 시 간 ‘받들어 총-!’ ‘세워 총-!’ 힘찬 구령과 함께 오른팔을 절도 있게 눈썹 아래로 갖다대며 경례를 합니다. 이때 손등과 손목이 조금이 라도 구부러지면 안됩니다. 손등, 손 목.팔이 일직선이 되게 하는 동시에 손바닥이 보여서는 실격입니다. ‘세워 총-‘의 구령과 함께 차렷 자 세로 돌아가서도 어깨가 조금이라 도 기울거나 손이 바깥쪽을 향하거 나 힘없이 둥그스름하게 구부러지 거나 하면 교련선생님의 매서운 불 호령이 떨어집니다. ‘배가 고파서 정신을 삶아 먹었나? 응?’ 지휘봉을 등뒤로 잡고 서 있는 교련선생님의 눈초리가 맹수처럼 느 껴지는 순간입니다. 여학생의 경우는 ‘받들어 총’ 과 ‘세워 총’이 경례와 차렷으로 구별 되지만 남학생의 경우는 커다란 장 총으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훈련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분열과 사열을 실시하면서 ‘아이고 힘들어’가 입안 에 가득 차도 불평도 할 수 없고 몸 이 약하니 빼달라고 엄살을 부릴 수 도 없는 고등학교 때의 교련시간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그리도 힘들다고 생각되었던 교 련시간이 지금에 와서는 아련한 기 억으로 떠올려지는 걸 보면 추억은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생각해 보면 힘들기만 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분열하는 시간에 행진을 하다보면 어느 샌가 힘이 솟 아나기도 했고 응급처치법을 배우는 구급시간에는 마치 간호사라도 된듯 뿌듯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압박붕대로 팔과 다리를 감고 들 것에 실어나르는 훈련을 할 때는 서 로들 들것에 누우려고 은근 경쟁했 던 때도 있었습니다. 들것에 실려 정해진 시간 안에 구 급차로 옮겨야했기 때문에 때로는

빠르게 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들것에 실린 사람은 머리가 흔들린다는 애교섞인 통증 을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역할이 바뀌어 지면 귀여운 앙갚 음을 하면서 힘든 가운데도 웃으면 서, 때로는 재미있게 훈련했던 교련 시간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교련복을 입은 남학 생들을 보면 마치 늠름한 군복을 입은 군인아저씨처럼 보였던 적도 있습니다. 교련복과 함께 목에 두르는 주황색 스카프와 훈련용 총, 그리고 검은 색 모자등 교련 훈련용 세트가 있었는 데 총은 물론 가짜 총이었습니다. 나무로 된 총과 플라스틱으로 된 총이 있었는데 나무는 좀 무겁기때 문에 플라스틱 총을 서로 가지려고 왈가왈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훈련을 거듭한 끝에 일년 에 한번씩 ‘전국 교련 시범대회’라 는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우승 하면 우승깃발과 함께 트로피를 받 게 됩니다. 뙤약볕 아래서 고된 훈련을 하느 라 얼굴은 새까매져도, 화생방 훈련 을 하다 넘어져 무릎이 까져도, 구급 훈련을 하다 잘못 감은 압박 붕대가 실실 풀어져도 전국대회나 시, 도 대 회에서 우승만 하면 모든 고생은 다 사라져 갔습니다. 지금의 고교생들에게는 무슨 전설 같은 얘기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 땐 그랬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겪고 살아가는 우 리민족에게는 어찌보면 필요한 일 이겠으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고 등학교 교련훈련도 사라진지 꽤 되 었습니다. 그때를 짚어보며 비록 육체의 훈 련은 받지 못하나 마음의 훈련만은 더 강도있게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 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땀과 웃음이 함께 배었던 고등학교 시절의 교련 훈련을 하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3인이 만족!!! ($79.99) 식사와 매운탕까지...

최근 한국 언론보도를 통해 보면 마라도 남쪽 이어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중국의 태도가 갈수록 노골 화하고 있다. 중국이 자국의 관공선 을 이어도 인근 해역에 보내 ‘영유 권 주장 시위’를 하는 횟수가 급증 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들어 예년보 다 2~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중국 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이어도를 노 리는 속셈 가운데 하나는 배타적 경 제수역(EEZ)내에 위치한 이 섬의 주 변 바다 속에 매장된 상당한 양의 수 자원 때문이다. 중국정부는 이미 ‘이 어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인정 못 한다’고 밝혀놓은 상태인데, 이러한 이어도를 둘러싼 시비는 중국이 지 난 10여 년 간 추진해온 소위 ‘동북 공정’과 연관 지어 볼 수 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은 ‘동북 변경 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 인 연구 과제(공정)’(東北邊疆歷史 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써 중국사회과학원이 추진하는 10단계 다민족통일국가론 중 8단계에 해당 하는 국책사업이다. 한민족의 전근 대국가의 하나인 고구려를 중국 소 수민족의 지방정권으로 인식하려는 학술적인 작업이 주를 이룬다. 고구 려와 함께 고조선·발해 등도 역시 고대 중국의 동북지방에 속한 지방 정권인데, 한국과 북한의 학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고 혼란을 부 추기고 있다는 전제 아래 연구를 진 행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 시작돼 5년간 이어 졌던 1차 동북공정은 한국사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뤘고, 2004년 한국의 반발에 부딪쳐 일단 축소되는 듯 했 으나 곧 은밀히 재개된 것으로 알려 졌다. 연구는 크게 기초연구와 응용 연구로 나뉘어 행해진다. 구체적인 연구과제는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사·고구려사·발 해사 연구, 중국과 한반도 관계사 연

구, 한반도 정세 및 변화와 그에 따 른 중국 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에 관 한 영향 연구 등이다. 중국정부의 동북공정을 경계해 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인들의 의도가 단순히 고구려사를 침탈하 려는 차원을 넘어서, 아시아 동북 아지역 고대문명 전체를 자신들의 것으로 삼으려는 문명사적 왜곡과 침략의 일환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 문이다. 즉, 중국의 신화시대를 역 사시대로 편입하려는 단대공정, 중 국고대문명의 기원을 추적하는 탐 원공정과 결합해 한국 고대 문화 의 뿌리가 될 수 있는 동북지역 고 대 문명을 통째로 중국사로 간주하 겠다는 시도인 것이다. 이미 중국은 1980년대 후반부터 티벳에 대해 서 남공정, 위구르에 대해 서북공정을 추진한 바 있다. 그들이 동북공정에 착수하게 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일까. 중국정부 는 1983년 중국사회과학원 산하에 ‘변강사지연구중심’을 설립해 소수 민족들이 살고 있는 변방지역에 대 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잦아진 한국인들 의 동북지역 출입, 조선족들의 한 국 입국 선호 추세, 탈북자의 증가 로 인한 북방지역의 불안상황 등이 2002년에 중국인들로 하여금 동북 공정을 시작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동북공정의 추진 배경에는 북방지 역의 영토 및 역사적, 국제정치학 적 요인들이 내포돼 있으며, 궁극적 으로는 근대 한·중 양국 간에 분쟁 이 되었던 간도지역의 영유권 문제 와 조선족의 정체성 문제가 자리하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중국 측으로 봐서는 고대 한국사의 기원 인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의 역사적 연원의 왜곡과 조작이 필연적이었 다고 할 수가 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달성하 려는 목적은 의외로 단순하다. 전략

정통 일식

향 진

지역인 동북아지역, 특히 고구려·발 해 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 의 역사로 만들어 남·북한이 통일되 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 분쟁을 미리 방지하는 데 있는 것이 다. 중국 측 학자인 왕학림과 전철수 라는 이들은 동북공정의 목표가 중 국의 정치문제, 민족문제의 해결을 위한 장기프로젝트라는 주장을 했 다고 한다. 중국정부 당국이 조선족 이 거주하는 북방영토가 당면한 정 치, 경제, 민족, 영토문제 등을 동북 공정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는 것이 다. 특히 동북아의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 있는 간도영유권 분 쟁의 재발 방지와 이에 따른 북방영 토 지역의 혼란을 미연에 막기 위해 서 이곳의 역사를 중국사로의 편입 을 시도했다고 평가했다. 사실 일본과 독도영유권이나 역사 왜곡을 놓고 이따금 외교적 마찰을 빚으면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필요 이상으로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 가 많다. 그러나 중국어선이 대한민 국 해역에 침투해 들어와 불법조업 을 하는 횟수가 갈수록 늘어가는 상 황에 대해서는 그저 ‘신경이 쓰이는’ 정도다. 따지고 보면 섬나라 일본이 한반도를 넘본 시기는 다 합해봐야 50년도 채 되지 않는다. 반면 우리 민족과 중국의 갈등은 한반도 역사 5000년 내내 이어졌다. 3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벌인 폭력시위를 기억하는가. 중국이 북 한이나 베트남에게는 쩔쩔매면서 유 독 한국을 우습게 보는 이유는 한국 의 대중외교에 원칙이 불분명하고 실리를 명분으로 매번 저자세만 취 했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이어도 문제나 중국의 동북공정도 어느 면 에서는 자업자득이다. 우리 모국의 역사와 영토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는 가장먼저 고질적인 사대주의 근 성부터 청산해야 한다. 국력의 확보 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다양한 콤보 스페샬!

푸짐하게 썰어 드립니다 지하철 Snowdon

깔끔 메뉴 : 모리소바, 회덮밥 모둠 사시미, 스시, 매운탕 등 일식의 참맛!

광어 회덥밥, 광어 초밥 귀하신 분과 함께 향진에 오시면 만족 하십니다

생선구이 정식 $14.99 고등어, 꽁치, 삼치 중 택일 + 된장찌개 + 계란찜

Queen Mary

Decarie

<그때를 아시나요>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No. 780 Fri., October 14, 2011

코리안 뉴스위크

재키의 자동차 여행

Korean Newsweek -11-

재정상식

이민 재정 수상(隨想)

프론티어 정신과 자동차 박 재 길

올해 필자가 QUEBEC에서 제일 크다는 호수 LAC-ST-JEAN을 방 문 했을 때 PHANTOM VILLAGE를 방문한적이 있다. 17세기말에 부유한 두 상공인이 나즈막한 산과 크고 멋진 폭포가 있는 곳에 펄프회사를 설립했는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수십채의 빅 토리아 풍 가정집도 건설하였다. 그 런데 20세기 초에 전염병이 생기고 1차 대전으로 인해 경기가 엄청 나 빠져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마을을 떠 나 유령 도시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 래서 집은 있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인 관계로 그렇게 불려졌단다.지 금은 그나마 필자와 같은 관광객이 찾아가고 일부 새롭게 단장이 되었 지만 곳곳의 부서진 가옥들과 그 옆 에 있는 무덤들을 보면서 인생무상 을 느꼈다. 필자가 본 것 중 가장 멋있어 보이 는 신선노름 할 것 같은 그 폭포를 보면서 매일 땀 흘리던 노동자들의 숨소리를 느낄 듯 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보면서 인간은 죽어서 문명을 남기는 것 아닐까 생 각이 들었다. 전 세대들의 노력으로 그 다음세대가 혜택을 보는 것이다. 우리들 세대도 다음세대를 위한 징 검다리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물론 그 징검다리가 얼마나 튼튼한지는 그 유명세에 달려 있기도 하다. 지난주 세상을 떠난 APPLE의 스 티브잡스란 징검다리는 크긴 하지 만 인간의 어떠한 노력으로도 생명 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최소한 지금은 없다는것을 깨닿게 해준다. 8조원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 그나마 고칠 가능성이 있다는 희귀부위 췌 장암 - 췌장암은 살기가 희박한 병 이지만 스티브는 다행히 치료가 가 능한 그런 부위에 걸려서 8년을 더 살았다 한다 - 에 쓰러졌다. 그분의 명복을 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물건의 탄생은 쉽지 많은 않은 결 정의 소산물이다. 만약 시장에서 반 응이 적다면 많은 투자비를 날리게

이심기

되고 잘나가는 분야에까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남이 키워놓은 시장에 저가나 나은 버전으로 치고 들어가는 것이 경영 자 입장에서 보면 '꿩 먹고 알 먹고' 인 셈이다. APPLE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이 몇 년간 투자해서 만든 무기를 남들이 금방 만들어 내는데 대한 대비책 없 이는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 였고 - 특허와 관련된 고소를 하더 라도 보통 몇 년씩 걸리는 관계로 비 용도 장난이 아니다 -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힛 엔드 런(치고 달리 기) 였는데 경쟁회사가 최소한 비슷 한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1-2년이 걸 리는걸 감안해서 새로운 물건을 내 놓는 전략을 구사 하였다. LCD패널의 경우 세계적으로 삼 성과 LG가 강자 아닌가? 그들은 자 신들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어떠 한 싸이즈의 스마트폰 시제품도 만 들어 낼 수 있다. 이건희회장의 한 마디면 모든 자회사가 일사불란하 게 움직일 텐데 단 시일 내에 시제 품이 나올 것이다. 오너체재의 장점 이기도 하다. 그런데 애플은 어떨까? 시제품을 애플본사에서 기획하고 LCD주문을 하고 거기에 맞는 디자 인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LCD나 기 타 부품의 품질이 따라주지 않으면 결국 제품개발에 시간과 돈이 무한 정 들 수도 있다. 특히 LCD와 칩을 경쟁적 관계인 삼성에서 사온 것으로 인해 많은 정 보가 삼성에 흘러 간 것도 애플로서 는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어찌하겠는 가? 반도체기술이 없는 그들에겐 모 든 부품을 사야만 하는 까닭에 한계 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소프 트웨어 회사보다는 소프트웨어를 가 진 하드웨어회사가 더 경쟁력이 있 다는 것이다. 물론 시장상황이 안 좋 은 경우 아웃소싱 이 오히려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도 하지만 치킨 게임이라 불리는 반도체시장의 승자 가 큰 무기를 쥐고 있는 건 확실하 다. 아무튼 앞으로 더 혁신적인 디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자인과 성능을 가진 그런 기기들이 우리들의 눈 과 귀를 더 즐겁게 하 는 그런 시대가 오리 라는 건 확실 하다. 스티브잡스는 사라졌어도 제 2,제 3의 스티브가 나타날 것은 당 근 아니겠는가? 자동차를 보면 왜 그렇게 유사한 디자인들이 많은지...특히 SUZUKI의 소형차 앞모습과 NISSAN ALTIMA 뒷모습이 닮은걸 보면서 웃은 적이 있었는데 GENESIS 세단 뒷모습과 BENZ E -CLASS 그리고 SUBARU OUTBACK 뒷모습이 모두 닮은 건 왜인지? 한국에서 본 그랜저, K-7, K-5는 뭐 같은 회사의 같은 패밀리 룩이라 한다면 이해 하더라도 뒷모습 이 CIVIC HONDA나 AUDI A-4 뒷모 습과 유사함을 보면서 이 또한 시장 성에 의한 디자인 베끼기의 산물이 라 생각이 들었다. 너무 튀면 망하는 것이 디자인이기도 하다. ACURA의 디자인은 독특한데 지금은 판매가 좀 나아 졌지만 TL은 앞모습과 뒷 모습의 독특한 모습을 보고 심지어 베트맨에 나오는 조커(JOKER)닮았 다 한 네티즌도 있을 정도로 판매에 애를 먹었다. 디자이너들이 다른 독 특한 모양을 만들지 못해서가 아닐 것이다. 시장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고민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고 결국 돈 이 디자인도 결정 한다. 아 직도 진부한 디자인에서 못 헤어 나 오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을 보시라. 70년대 디자인을 써먹는 이유는 팔 리기 때문이다. 그나마 LINCOLN이 살짝 튀기 시작했을 정도. 스티브잡 스의 그런 프론티어 정신으로 자동 차회사를 만드는 그런 CEO가 등장 할지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자동차 컨셉트카 하나 만드는데는 수십억 에서 수백억이 소요되고 시간도 엄 청 걸리기 때문이다. 생산시설 문제 로 실용화도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 자동차가 그립기도 하다. 물론 필자 가 그런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를 타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기대하시라..개봉박두...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최광성

우리보다 먼저 앞서 이 곳을 찾아 온 이민자 민족들, 그 중 대표적인 유태인들이 잘 살아보세의 삶의 목 적, 사업에 폭 빠지며 즐기기보단 돈 버는 일에 목숨을 거는 점들에서 우 리와 비슷하다. 이들이 우리보다 먼저 데파노, 청 과상, 생선가게, 꽃가게, 정육점들 을 했다. 이젠 않한다. 처음엔 무조 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다. 우 리와 같다. 그런데 한 가지 딱 틀린 점은 이들이 돈을 보관한 장소가 내 양말 속, 냉장고 속, 쌀 독이 아니라 부동산, 펀드투자, 그리고 결정적 으로 보험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민 1세대는 열심히 일해서 주로 돈 을 모으기만 했다. 대부분은 모은 부의 혜택을 거의 늙어서 잠깐 본 다. 하지만 이민 1세대는 억울함을 넘어 길게 보고 이를 택했다. 여기 에 더해서 이들은 자녀 중 후계자 로 선택한 자녀들을 교육비도 않드 는 이곳에서 대부분 자기들의 법적 권리, 부와 건강을 지키는 데에 필 요한 현실적 공부들을 많이 시켰다. 그래서 이들 후계자들이 회계사, 변 호사, 의사가 되어 이민 1세대의 세 금적 이익 보호, 법적인 권한 보호, 그리고 건강 보호를 통해 이민 1세 대의 피와 땀의 결정체인 부를 더욱 불렸다. 또 다르게는 아무리 자식들 간 형제 자매라도 장자권을 오랜 심 사끝에 정말 엄정하게 주기 때문에 이들은 부모와 기성 세대의 말을 그 대로 따른다. 좋은게 좋지 않고 그 집행이 성경 구약에 나오는 대로 되 기 때문에 따르지 않을 수 가 없다. 그래서 신앙갈등과 부모 자녀간, 노 소의 갈등이 세상 어느 민족보다도 가장 적다한다. 자기 마음대로 살겠 다는 장자권 탈락자들이 일반 학문 이나 기술등을 그리고 더 마음대로 사는 탈락자 자녀들이 영화,미술, 음 악, 무용등을 했다한다. 비빌 언덕도, 도움도 전혀 없으니까 죽을둥 살둥 하다 보니까 유명해졌고… 이젠 꽤

많이 달라졌지만 여기에 더해서 남 녀간의 격차도 옛날보다는 훨씬 줄 어들었다. 역전까지도 본다. 이젠 이 브들이 한술 더 뜨는 현실을 인정하 지 않을 수 없어서 그리 된 셈이다. 이야기가 좀 빗나갔다. 하여튼 이 이민 1세대들이 잘 한 것은 부의 보관 장소를 잘 택한 점 이다. 물론 나라가 없으니까 언제든 지 정리해서 도피할 체제를 재빠르 게하기 위해서라지만 절대 어느 한 쪽에 치중하지 않았다. 캐시 비지네 스에서 나오는 캐시로 부동산, 펀드 투자, 그리고 보험 투자 등을 균등 하게 나누어서 변함없이 장기간 집 어 넣는다. 다른 것들도 북미에서 그 동안 많이 올랐지만 특히 보험은 그 효과가 가장 컸다. 즉 보험료 모은 것 자체로는 정말 얼마 않된다. 하지만 그 작은 돈이 보험이라는 장소 안에 보관되어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 망이나 중병등이 갑자기 찾아왔을때 한번에 큰 몫돈을 주었다. 여러 보험 중에서도 그 수익율이 가장 큰 것이 바로 상속 보험이다. 그 보험료가 가 장 싸지만 상속의 시점이 다가 왔을 때 ( 예상보다 훨씬 빨라 올수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어제 필자 회 사에서 이탈리아 이민 후손인 동료 가 35세의 나이로 며칠만에 갑자기 세상을 버렸다. 장례식 참 많이 무거 웠다. 눈물도 많았고 큰 한숨도 많았 고 장례 찬송 소리도 어느때보다 무 거웠다.) 그 효과는 정말 크다. 게다 가 세금도 전혀없다. 유태인들은 캐 시 비지네스의 국물을 여러 보험에 보관했다가 자기들의 후계자 자녀들 에게 정말 큰 독수리 날개들을 달아 주었다. 이제 이 방법을 이태리, 그 리스, 레바논 이민자들이 따라하고 있다. 우리도 50년뒤, 100년뒤 우리 이민 후손을 위해 늦었지만 시작해 야한다. 훗날 우리 자녀들의 자녀들, 이 사회 중심 한 가운데에서 할아버 지, 할머니의 현명한 선택과 준비에 크게 감사하지 않을까?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정부 교육 적금 (정부보조금)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오타와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Sherbrooke E.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고객 환영

Clinique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KS CHOI 보험 & 투자(주) E-mail : kschoi@bell.net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내부241) 팩스) 333-7869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100% 유기농 4:1 고농축

샬 페 스 1 4+ 무료"! 면 "하나

입하시 4개를 구

미 Michigan 주립대 암 연구센터 - “황성산소 흡수력 수치는 지구상 다른 어느 식용 베리보다 높음” 미 Alabama 대학 - “독감 바이러스의 천적으로감기 예방을 위해 섭취가 싶수” (구) 아모레 백화점 미 Florida 대학 - “백혈병 세포 치유 증명”

몬트리얼 총판

기프트센스 한국식품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6151 Sherbrooke St.W. MTL (514)487-1672


No. 780 Fri., October 14, 201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Helping you is what we do Votre complice immobilier

BERNARD CHAN’S TEAM

Bernard Chan

James He

Adrian Dumitru

Robert Hum

레스토랑 (중식)

Ken Tong

몬트리올 시장 조사

몬트리올 새 매물

10월 3일 - 9일 , 2011

10월 3일 - 9일, 2011

Open House : 500+

Single Family : 176

New Listing : 171

Condo/APT : 389

Sold Listing : 101

Commercial : 45

New Rental : 100

Revenue Property : 155

Hoa Lam

Tel: (514) 572-1018 Fax: 1 (800) 230-7308 jimmy4989@gmail.com

데파노

레스토랑

타운하우스

Real Estate Broker

레스토랑

N

EW

레스토랑

박동근

$348,000 Saint-Leonard

$275,000 Valleyfield

$289,000 Brossard

임대료 $ 4,500/m (NET) 리스: 2013 3,202sf, 2004 시작

임대료 $ 4,000/m (NET) 리스: 2013 3,202sf

방 2개+덴, 화장실 2+1개, 2007년 완공, C섹션

레스토랑 (일식)

$39,000 Ville-Marie

샌드위치샵

레스토랑 (중식)

단독주택

$189,000 St-Laurent 임대료 $ 5,700/m (NET) 리스: 2016, 850sf, 2007 시작

단독주택

O

FF

ER

AC

C

EP

TE

N

D

EW

레스토랑 (일식)

$48,000 Lasalle

임대료 $ 2,300/m (NET) 임대료 $ 1,000/m (NET) 리스: 2013 1,550sf, 1994 시작 리스: 2013 1,150sf, 1990시작

$84,000 Saint-Leonard

$158,000 Repentigny

$588,000 Brossard

$698,000 Brossard

임대료 $ 1,360/m (NET) 리스: 2015 연장가능, 712sf, 2010 시작

임대료 $ 1,500/m (NET) 리스: 2015, 1,600sf, 2010 시작

방 4개+2덴, 화장실 3+1개, 1984년 완공, R섹션

방 4개+2덴, 화장실 3+1개, 2011년 완공, C섹션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임대료 $1,360/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 650sf, 2001시작

O

D

O

FF E

FF ER

R

AC

AC

C

C

EP

EP

N

TE

D

EW N

D TE EP C AC O FF ER

$299,000 Pointe-Claire

TE

레스토랑

커피/레스토

EW

$128,000 Ville-Marie

임대료 $ 2,700/m (NET) 임대료 $ 1,300/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520sf, 리스: 2020, 5,000sf, 2003 시작 2009 시작

$89,000 Ville-Marie

$98,000 NDG

$629,000 Hochelaga

임대료 $ 2,100/m (NET) 수입: $79,200, 집4채, 가계 1개, 리스: 2012 연장가능, 1,500sf, 1915년 완공, semi-commercial 2009 시작

사업체

레스토랑 (중식)

$418,000 Hochelaga

$275,000 Westmount

$128,000 Brossard

수입: $20,340, 집 1채 가계 1개 1900년 완공

수입: $26,532, 집3채, 가계 1개, 1945년 완공, semi-commercial

$419,000 l’Eglise 수입: $3,996, 수입가능성: $28,800 집 1채 가계 1개

사업체

투자용 건물

$95,000 Ville-Marie

$529,000 Ville-Marie

임대료 $ 2,350/m (NET) 리스: 2018 연장가능, 6,500sf, 1999 시작

수입: $13,488, 수입가능성: $46,800 집 2채 가계 1개

야채가계 N

EW

투자용 건물

$598,000 Saint-Michel $279,000 Le Sud-Ouest

푸드코트

레스토랑 (중식)

N

EW

레스토랑 (일식)

임대료 $2,700/m (NET) 리스: 2011, 1,400sf, 2006 시작

임대료 $4,313/m (NET) 임대료 $2,386/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2,045sf, 리스: 2020, 연장가능, 2,000sf, 2010 시 작 2011 시작

$64,000 Le Plateau 임대료 $1,816/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2,045sf, 2009 시작

데파노

레스토랑 (중식)

미용실

$99,000 Cure-Labelle

$99,000 Crescent

N EW

수입: $40,728, 집 4채, 가계 1개 , 1917년 완공

$199,000 Ville-Marie

$125,000 Saint-Laurent

$98,000 Greenfield Park

$40,000 Mont-Royal

임대료 $3,001/m (NET) 리스: 2018 343sf, 2008 시작

임대료 $1,931/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2,107sf, 2008 시작

임대료 $1,600/m (NET) 리스: 2013 연장가능, 2,000sf, 1996 시작

임대료 $3,000/m (NET) 임대료 $ 2,800/m (NET) 리스: 2012, 2,450sf, 1995 시작 리스: 2014 , 1,800sf, 2000 시작

7250, Taschereau Blvd. Brossard (Quebec) J4W 1M9 (514) 572 - 1018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식품검사국은 지난 5일 처음 한 국산 김치 제품에 대해 소비자 경 고를 발령한 뒤 이날 경고 대상 제 품을 확대해 발표했다. 리콜대상 제 품은 종가집 맛김치 300g 및 400g 짜리와 총각김치 2.5㎏짜리 등으로 이들 제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생선, 새우, 참깨 등의 재료를 포장지에 표시하지 않았다고 검사 국은 밝혔다. 이들 재료가 포함된 김치 제품은 특정 소비자 체질에 따라 심각한 알 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는 이들 제품으 로 인한 알레르기 환자 발생은 보고 되지 않았으나 전국에 유통된 제품 전량에 대한 리콜이 진행 중이다.

`잡스 스팸' 주의 "열지 말고 지워야”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가 사망 한 뒤 추모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고인의 이름을 딴 스팸성 메일이 유 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량 유포되는 잡스의 일생에 대 한 이메일엔 악성코드가 담겨 있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악성코드 는 감염된 컴퓨터에서 파일전송프 로토콜(FTP) 서버의 주소, 아이디 (ID), 비밀번호를 수집해 외부로 전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이혼율 50%'에도 계속 결혼하는 이유는 `뇌' 때문

내용물 표기 부실로 `종가집 김치' 전량 리콜

연방식품검사국(CFIA)은 한국의 대표적 김치 브랜드 ‘종가집 김치’ 등 일부 김치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구매 금지경고를 내리고 국내에 유 통된 제품 전량을 리콜토록 했다고 CTV뉴스가 지난 9일 전했다.

송하는 기능이 있어 자료 유출 등의 부작용도 낳을 수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과거에도 유명 인의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나면 관 련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주소를 함부 로 열지 말고 바로 삭제하는 게 바 람직하며, 보안 프로그램을 항상 최 신버전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권 고했다.

이혼율이 50%에 달해도, 사람들 은 결혼한다. 담배가 암을 유발한 다고 아무리 살벌한 경고문과 그림 을 담뱃갑에 붙여도 사람들은 여전 히 담배를 피운다. 왜 그럴까. 바로 뇌 때문이다. ‘네이처 신경과학’ 최신호에 따르 면, 사람의 뇌는 미래에 대해 좋은 소식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매우 능 숙하다. 아무리 반대되는 증거가 제 시돼도, 낙관론자들이 늘 긍정적으 로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은 사실상 무시해버린 다. 논문 저자들인 영국의 유니버시 티 칼리지 런던(UCL)의 과학자들은 우리 중 80%는 사실은 ‘낙관론자’라 고 주장했다. 연구자들은 14명을 뽑아서 그들 의 낙관적인 수준을 평가하고, 뇌 를 스캔했다. 각각의 사람들에게 이혼·암 발생 등과 같은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

는 80개의 “나쁜 사건”들을 제시하 며 얼마나 자신들에게 발생할 것 같 은지를 퍼센트(%)로 추측해 보라고 물었다. 그리고 실험의 마지막 부분 에서 이런 나쁜 사건들이 자신들에 게 발생할 확률을 다시 한번 추정 하도록 했다. 논문을 쓴 탤리 샤롯 박사에 따 르면, 실험의 처음과 마지막 평가 에서 피실험자가 자신에게 내린 발생 가능성(퍼센트)에는 큰 차이 가 있었다. 예를 들어, 암 발생률은 30%라고 알려주자, 자신에게 암이 생길 확률 이 40%라고 했던 이들은 실험 마지 막 부분에서 약 31%로 낮췄다. 그러 나 애초 자신의 암 발생률을 10%라 고 했던 이들은 ‘30%’라는 샤롯 박 사의 말에도 “아주 약간만 그 가능 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좋은 소식일 때에는, 모든 사람이 실수를 처리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전두엽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부정적인 정보일 경우에, 가장 낙관 적인 사람들은 전두엽 활동이 가장 둔했다. 가장 덜 비관적인 사람들의 전두엽 활동은 가장 활발했다. 연구진은 이는 뇌가 어떤 증거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선별적으로 선택 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샤롯 박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암 발생률이 낮다고 생각하는 한, ‘흡연 은 죽음을 초래한다’는 메시지는 통 하지 않는다. 이혼율이 50%라고 해 도, 자신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 한다”며 “우리 뇌에는 아주 근본적인 편견(bias)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낙관론은 물론 건강에 도움 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약 10만명 의 여성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는, 낙 관론자들에게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리스크가 훨씬 적었다. 그러나 샤롯 박사는 “이런 낙관론 이 안 좋은 점은 우리가 실존하는 리스크를 과소평가한다는 것”이라 고 말했다.

일주일에 계란 2.5개 이상 먹으면 남자구실 못한다? 계란을 일주일에 2.5개 이상 먹는 남성들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크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진은 ‘암 예 방 연구’ 최근호를 통해, 계란을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남성보다 전립선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현저히 높다 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반면, 사람들의 편견과는 달리 고 기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종양이 더 잘 생기지는 않았다. 연구진은 2만7000여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14년 동안 추적조사를 벌 였다. 그리고 일주일에 계란을 2.5개 이상 먹은 남성들이 0.5개 이하로 섭 취한 남성들보다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무려 81%나 높은 현상을 발견했다. 이는 계란 속에 함유된 콜레스테롤과 콜린 때문에 일어났 다고 분석했다. 영국심장재단도 일주일에 계란을 3개 이상 먹으면 심장병과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며, 계란 섭취 자제를 권고했었다.

명가 손만두 지금 한국식품에서 판매중입니다 고기만두, 야채만두, 김치만두 50개, 100개 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식품> 6151 Sherbrooke West, Montreal, Quebec (514)487-1672

몬트리얼에 오시면 꼭 찾으시는 바로 그 식당!!!

레스토랑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알찬 순대국

`룸'은 예약해 주세요

염소에 대한 모든 것!

염소탕,염소전골 염소수육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구인 주방장 주방헬퍼 웨이터,웨이츄레스

냉면도 인기 있습니다

화~목 : 오전 11:30 ~ 오후 10:30 금~토 : 오전 11:30 ~ 새벽 일 : 오후 12:30 ~ 오후10:30

Tel: 514-482-3490

6400 B St. Jacque West (현대자동차 딜러 맞은편) * 넓은 주차장 * 벤덤역에서 104번, 90번, 현대자동차앞 하차


건 강 / 생 활

No. 780 Fri., October 14, 2011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체력을 보강하고 풍을 다스리는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맛은 달고 성 질은 평하다. 마른 표고버섯은 케론 성 분이 풍부하며 영양가도 훨 씬 높으며 특히 에르고스테 린 성분은 말린 표고에서만 얻을수 있다. 에르고스테린은 자외선에 닿으면 비타민D로 변하는 물질로 체내에서 칼슘 흡수 을 높여준다. * 체력을 보강해 준다. - 표고는 허약체질에 좋다. 체력보강과 건위작용 및 간 장 보호작용을 한다. 변비와 설사를 다스린다. * 풍을 다스리고 가래를 삭여준다. -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한다. * 빈혈을 예방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 표고버섯 + 청주 ;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숙면에 도 움을 준다.

* 표고버섯 + 박 ; 소화를 돕고 표고 중독을 막는다. * 표고버섯 + 꿀 ; 면역 력 강화. * 표고버섯 + 얼음 설탕 ; 신경을 안정시키며 불면증 에 좋으며 가래가 심한 기 침에 효과가 있다. * 표고버섯 + 녹두 ; 표 고에 의한 중독을 해독시 킨다. * 표고버섯 + 참치. 고등 어. 꽁치 ; 표고와 참치. 고 등어.꽁치를 함께 섭취하 면 비타민 D를 효과적으 로 섭취할수 있다. 골다공 증에 좋다. * 표고버섯 + 돼지고기 ; 표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시키고 돼지고기의 냄 새를 줄여준다. * 표고버섯 + 옥수수 . 완 두콩 ; 옥수수의 부족한 비 타민 C와 D를 보충해 준다. * 표고버섯 + 닭고기 ; 치 질을 일으킬 수 있다.

Tip ... * 느타리 + 황주 ; 느타리 와 황주와 함께 끓여 마시면 손발 저림과 근육통이나 경 련이 있을때 좋다. ( 황주는 차조로 만든술 이다.) * 동충하초 + 오리 ; 기침 천식에 좋으며 밤에 잘때 땀 을 많이 흘리는 데도 좋다. * 목이 + 설탕 ; 기력증진 에 효과적. * 송이 + 호박 ; 고혈압. 심 장병. 비만증에 좋다. * 상황 + 영지 ; 항암효 과 상승. * 싸리버섯 + 양파 ; 비 타민 B1 의 체내 흡수를 촉 진한다. * 양송이 + 레몬 ; 양송이 의 색깔 변화를 막는다. * 팽이 + 소고기 ; 피부 미 용에 좋고 노화로 근육이 늘 어지고 처지는 것을 예방하 는데 효과적이다.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http://sarangchurch.ca

살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여름이 지나고 여행이나 휴가로 늘어난 체중을 줄이 기 위해 살빼기 게획에 들어 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처 음1-2주에 살이 빠지는 것 을 경험한 후 계속적으로 다 이어트를 해도 더이상 살이 빠지지 않은 경험을 하는 독 자들에게 살이 더이상 빠지 지 않는 원인들과 개개인의 휘트니스 목적 달성의 방법 들을 알아 보자. 체중 감소가 더 이상 되지 않는 원인들. 1. 신체의 휴식 기간이 적 은 경우. 2. 급속도로 식단의 열량 을 줄인 경우. 3. 물의 섭취량이 적은 경우. 4. 호르몬의 균형이 깨 진 경우. 5. 섭취되는 열량과 소 모되는 열량의 균형이 깨 진 경우. 6. 여성의 경우 월경 전 후

로 인한 신체 수분 불균형. 살빼기 성공 방법들. 1. 운동의 프로그램을 매 달 바꾸어 소화력을 증진 시 킨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30분의 걷기 운동을 한 경우, 다음 달에는 15-25분의 인터 벌 운동인, 1-2분 빨리 달리 기와 1-2분의 경보인 빨리 걷기운둥을 병행한다. 2. 공복에 25-30분 유산소 운동을 하여 소화력 증진은 물론 에너지 소모를 음식의 열량이 아닌 신체의 지방으 로 부터 소모하게 한다. 3. 일주일에 150-200분 정 도의 무산소 운동을 한다. 4. 소량의 음식을 매 2-3시 간 간격으로 섭취하여 소화력 을 증진 시킨다. 5. 일주일에 평균 1 파운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안전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택 한다.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는 전문가의 다이어트 프로

베로니카 유

그램으로 본인의 휘트니스 목적이 달성될때까지 포 기하지 않고 꾸준히 다이 어트를 한다. 6. 하루에 충분한 수분 섭 취를 한다. 신체의 지방 세 포가 줄어들며 세포 안에 재어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간, 콩팥, 소화 계의 활발한 기능을 도와주 는 물을 충분히 마신다. 7.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는다. 8. 매일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9. 항상 식단일기를 작성 한다. 에를 들어, 살이 더이 상 빠지지 않는 경우, 식단 일기를 매일 작성 한 경우, 그 원인의 분석이 가능하 며, 식단 분석 후 에도 원 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 전 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나이는 숫자 일뿐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몬트리올

서광장로교회

“성가대 지휘와 반주로 봉사해 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국어 교육, 예배속의 한국어, 한국어를 통한 그리스도화,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 및 영재교육을 목적으로 한글영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veronica@yoofitt.com


스포츠 / 연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소집 거부에 경기력 난조까지… 흔들리는 조광래호

`판정 시비' 신수지 공식 사과 논란 정말 끝났나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조광래호에 불협화 음이 들린다. 눈에 띄는 경기력 난 조에 대표팀 소집 거부 움직임까지 나타났다. 대표팀은 8월 한일전 0-3 완패를 기점으로 급격한 하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 11일 UAE와 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예선에 선 졸전 끝에 간신히 2-1 승리를 거 뒀다. 상대의 전력이 그리 좋지 않 았다고 홈에서 경기를 치렀다는 점 을 고려할 때 2-1 승리는 만족하기 어려운 결과였다. 원인은 전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 는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에 서 찾을 수 있다. 기성용(셀틱), 손 흥민(함부르크 SV)을 제외하곤 소 속팀에서 꾸준한 출전을 하지 못하 면서 경기감각을 잃었다. 선수 개인 의 경기력 저하가 A대표팀이 흔들 리는 단초를 제공한 것이다.

여기에 이동국(전북), 손흥민의 충 격 발언이 이어졌다. 이동국은 자신 의 트위터에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 는 “모든 것을 잊고 전북의 우승에 집중하겠다”라고 적었다. 1년 3개월 만에 복귀한 대표팀에서 평가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던 그가 대표팀에서 물러나 소속팀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아 직 흥민이의 기량이 부족하기에 대 표팀에 차출되지 않았으면 한다”라 고 밝혔다. 아들의 발전을 위한 마 음이었지만 대표팀 입장에서는 공 개적인 차출 거부로 비춰질 수 밖 에 없었다. 조광래 감독은 손 씨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손흥민 을 소집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력 난조에 소집 거부 의사까 지, 조광래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이 중고를 겪게 됐다. 이를 타개할 방법 은 방법은 없는 것일까? 대부분의 축 구 전문가들은 유럽파 중심의 운영 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컨디션이 나쁜 해외파보다 꾸준한 출전으로 경기 감각이 살아있는 국내 파를 중용해야 경쟁력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또한 무조건 해외파를 부르 기보다 경기에 필요한 선수만 소집하 도록 유연한 소집 운용도 필요하다.

당사자인 지동원(선덜랜드)도 “해외 파를 무조건 선발 기용하는 것은 아 니라고 본다”라는 의견을 냈다. 해외파 중심의 팀 운영은 국내파와 해외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만 들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해 외파가 항상 주전으로 나서다 보니 국내파 선수는 상대적 박탈감을 받 는 것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대 표팀은 끈끈하게 뭉쳐야 한다.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팀이 흔 들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경 기력 난조를 벗어날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동국, 손흥민의 발언과 관련해 서는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행동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허정무 인천 감독은 “아무나 대표팀에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필요해서 선발하 는 만큼 서로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 을 전했다. 최강희 감독은 “대표팀에서 부르 면 소속팀이나 개인이 거부할 권한 은 없다. 당연히 가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쓰면 안 데려가는 게 낫다”라 며 “예우 받으려는 것이 아니다. 1년 내내 30경기 이상을 톱 수준으로 경 기한 선수를 그렇게 대우하면 누가 인정하겠느냐”라며 모두가 수긍하 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택배, 이사, 창고, 차량운송, 국제운송

몬택 EXPRESS

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이 쉽게 가라 앉을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신수 지가 13일 자신의 소속사 세마스포 츠마케팅을 통해 "홈페이지에 과격 한 표현을 사용한 것과 감정적으로 심판의 판정에 문제를 제기해 파장 을 일으킨 점을 공식 사과 한다"고 밝혔다.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13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이번 사건 으로 구설에 오르며 신수지가 가장 힘들다"며 "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에 서 빠르게 사과문을 올렸다"고 말했 다. 하지만 "체조협회의 명백한 실수 (김윤희 후프종목점수 전광판 표출 오류, 곤봉 종목 전광판 미표출)가 있어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 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지난 10일 제92회 전국 체육대회(지난 12일 폐막) 여자일 반부 리듬체조 개인종합 종목에 출 전했다. 후프, 볼, 리본 등 3종목까

지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던 그 는 마지막 곤봉에서 같은 학교 후 배 김윤희에게 역전당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이미 4종목을 끝내고 점수까지 확 인한 신수지와 달리 마지막 순서였 던 김윤희는 곤봉점수가 전광판에 뜨지 않았다. 곤봉 점수가 표출되지 않은 채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윤희 (101.550점)가 신수지(101.225점)를 0.325점차로 역전하고 우승을 차지 했다. 경기를 마친 신수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남겼고 '드러운 X들' 같은 과격한 표 현으로 구설에 올랐다.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13일 머 니투데이와 통화에서 "김윤희 선수 의 마지막 곤봉 점수가 표출되지 않 은 것은 실수다"며 "하지만 심판들 이 꼼꼼히 확인했고 기록실로 옮겨 져 전산으로 입력되는 등 몇 번의 확 인 절차를 거쳤기에 결과에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 협회 관계자는 "현재 신수지가 왜 그러한 말을 홈페이지에 적었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직접 듣지 못한 상황이다"며 "정확한 절차를 통해 서 이의를 신정한 적도 없는데 언 론을 통해 잘못된 내용들이 나가 면서 김윤희와 신수지가 구설에 올 라 힘들것"이라며 선수들을 걱정하 기도 했다.

품질시공 / 저렴한 가격

택배 이사

몬택 EXPR

ESS

A&S DESIGN AND RENOVATION 핸디맨 서비스에서부터 전면시공까지

과 제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몬트리올 현지 20~30년 경력의 전문기능공팀이 고 객의 요구에 부응합니다.

고객님의 꿈과 희망을 운반합니다 / 이사 서비스

토론토, 밴쿠버 등 장거리 및 귀국이사 전문

로컬이사 / 소량이사 / 유학생 스튜디오 이사 환영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문의

창고보관 / 차량운송 / 국제운송 / 박스 판매

리듬체조 맏언니' 신 수지(20·세 종대)가 연 일 화제다. 자신의 소 속사 세마 스포츠마케 팅을 통해 공식 사과

견적 무료 ! 교민 특별 할인 !

Tip

Hidden Fee

별도의 스페셜 가격 적용해드립니다.

< 특 전 > 무빙 박스, 무빙 Kit 무료로 드립니다. 가구, 가전의 운송 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문 포장기사가 늘 함께 합니다. 타 업체보다 무버 한 분이 더 갑니다. 이사를 빨리 마치고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정성을 배달합니다 / 택배 서비스

전화 한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그리고 배송까지..

인천공항 전담직원 상주 / 45인 전속 관세사에 의한 빠른 통관처리

한국,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28개국 국제 택배

항공택배 / 해상택배 / 북미 전지역 그라운드 택배 / 건강기능식품 택배

* 우체국, Fedex 등 현지업체와 비교하여 한층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합니다

주택, 콘도, 상가 리페어 및 레노베이션 전문 가구조립, 주방, 욕실, 베이스먼트, 천장, 타일, 페인팅, 전기, 수도, 외벽, 지붕, 굴뚝, 파티오 데크..

www.montaek.com 345-3333 Cavendish Blvd. Montreal, QC, H4B 2M5 montaek@gmail.com

438.862.5985(B) 514.800.3519(O) 514.903.2450(F)

+1(514)656 4619 / +1(438)862 5985

ansreno@gmail.com www.ansreno.com


스포츠 / 연

No. 780 Fri., October 14, 2011

JYP, 맨해튼에 한식당 연다 36스트릿 옛 `우촌' 자리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대 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맨 해튼에 한식당 사업을 벌인다. 오는 12월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에 ‘크리스털벨리(Kristalbelli)’라 는 바비큐 전문 고급 한식당을 차 리는 것. 식당이 들어설 곳은 개업 30년 만인 올해 초 운영난으로 문을 닫 은 유명 한식당 ‘우촌’이 있던 자리 로, 5애브뉴와 6애브뉴 사이 36스 트릿 건물 1, 2층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년 전 자 회사 JYP푸드를 설립하고, 8월 중 순 리스 계약을 마쳤다. 현재 인테 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페이스 북·트위터·플리커(Flickr) 등 온 라인 소셜네트워크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식당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초쯤 공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털벨리 페이스북 페이지 에 따르면 음식 가격대는 50달러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 다. 컨셉트는 ‘업스케일’이다. 드레 스 코드도 캐주얼보다는 ‘드레시 (dressy·차려 입은)’로 잡았다. 한편 주로 미국에 머물러 온 박 진영 대표는 10일 한국으로 귀국, 영화 ‘500만 불의 사나이(김익로 감독)’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코리안 뉴스위크

강호동 활동중단 34일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집안서 `가택연금' 같은 생활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종훈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6.25 참전동지회 조달형 (514)931-5884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부영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홍준기 (514)515 1007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남주홍 (613)244-5010

"잠정은퇴 기자회견 후 집에 돌 아와 밖으로 나간 적이 거의 없다. 주로 아들과 놀아주며 집안에서 틀어박혀 지낸다." 방송인 강호동이 집에서 두문 불출하며 칩거 중이다. 강호동이 은퇴 선언 후 가장 멀리 나간 것은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라는 것이 한 측근의 전 언이다. 9월 초 세금 문제로 논란이 된 강호동은 9월9일 기자회견을 통 해 잠정 은퇴를 발표한 후 사실상 서울 압구정동의 자택에서 틀어 박혀 지내고 있다. 강호동은 추석 연휴기간은 물 론, 이후 34일간 집에만 머물면 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특히 3살된 아들과 놀아주며 대부분 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거의 외출은 하지 않 고 집에서 틀어박혀 가족들과 지 내고 있다. 그 동안 방송 활동 등 으로 인해 아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들, 아내 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 로 안다"며 "집 밖 외출을 자제하 며 자택연금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강호동은 지인들과도 거의 통화 를 하지 않고 있다고. 평소 친한 동 료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안 부를 묻는 문자메시지에 가끔 답 을 하는 정도가 외부와 소통하는 전부라고 한다. 한편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씨는 2009년 3월 아들을 출산, 2006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지 2년 4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비 입대 현장 “요란하게 가게 돼 죄송” 비 입대 현장에 팬들이 몰 렸다. 가수 비는 11일 오후 1시 30분 경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했 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 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팬들과 취재진들

Korean Newsweek -17-

이 몰렸다. 또한 비 입대 현장에는 비의 절 친 가수 코요테의 빽가와 후배 그 룹 엠블랙 멤버들이 찾아 비의 입 대를 배웅했다. 이날 비는 “잘 다녀오겠다.”며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요란하게 가게 돼 죄송

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비는 입대 후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중앙연합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은혜성결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성베드로 (514)989-1033 김진식 (514)762-0675 이용화 (514)769-0121 정문성 (514)678-4322 하성일 (514)489-9191 고영우 (514)731-2798 김성수 (514)237-1004 허정기 (514)489-4034 김화형 (514)992-0691 김병호 (514)989-2094 김대영 (514)484-3913 하수만 (514)232-2674 이인수 (514)363-5150 황 디모데 (514)581-0691 박광수 (514)777-3798 전민락 (514)730-4523 강희언 (514)731-9841 이종원 (514)482-4956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상담예약 514-582-0056

빠르고 쉬운 캐나다 이민, 글로벌 이주와 함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이민 전문 컨설턴트들의 정확한 자격 판정을 통하여 더욱 합리적이고 빠른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제2의 인생 동반자, 글로벌 이주와 함께 하십시오!

연방∙퀘벡 순수투자이민 √정부에서 지불 보증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체계적인 서비스

주정부 사업이민 √글로벌 이주만의 노하우와 현지 사 무실 및 네트워크로 철저한 답사와 인터뷰 교육

토론토 사업부 1-905-731-0845, 0806 (이주: ext 23 / 회계: ext 22) 100 Steeles Ave West, unit 21C, Thornhill, Ontario L4J 7Y1

기타 주요 취급 이민 업무 √전문인력 & CEC 이민 √배우자 및 가족 초청 이민

1-866-369-0806 수신자 부담

√취업비자 √학생비자

*PR Card 갱신 및 시민권 신청도 서비스 합니다.

노문선 회계사 MBA, CMA, CCIC 정회원

√정상참작이민

서울사업부 82-2-501-6677

몬트리얼 사업부

쥴리 윤 514-909-2878

(주) 글로벌 이주 www.globaliju.com


전면광고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Avocate

이현민 변호사 asie express Avocate Monica Lee 514-288-4997 Avocat 이현민변호사 변호사 여행사 이현민 Monica Lee 이현민 변호사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 Monica L 아시아 익스프레스 < 취급업무 > 취급업무 toureast.com 변은숙 (모드 변) Maude Byun (Korean Service) 23 Viger Ave West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maude.byun@yahoo.ca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 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 가정법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AA JL NH NW OZ K E* 이혼 AC UA 델타/유나이티드/콘티넨달 $460 +세금(8월27일~10월31일사이 출발) $578+TX (9월1일부터 출발) Air Canada * 별거합의

$1010+TX 출발) Asiana Airlines 대한항공 왕복 $950 +세금(9월26일~10월 29일 (9월 사이5일부터 출발:2개월체류) * 양육권 Korean Air

$1050+TX(9월 1일부터 월, 금)

United Airlines

$508+Tx (비수기)

*대한항공 60세 이상 10% 할인 학생할인 (12월 1일 ~ 15일)

* 재산분할

에어캐나다 $718+세금(1달 체류, 11월1일~12월10일 출발) Northwest 에어캐나다 벤쿠버-시애틀 왕복 ***2 for 1 Grand Canal & Places of China $2,999 (10월17일~26일) $590+tx(성수기) 서울출발 크루스 $199(1박2일) -아시아나 에어차이나, 델타, 싱카폴 에어, Air 왕복 Transat 과 미국 왕복 항공권 AmericaAir 그리고 Westjet , 그밖의 제팬에어 등등 모든 항공권 9월 23일 출발 $782+Tx( 9월13일 이후 출발)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740+tx(비수기) 여행 문의하세요.

* 패키지 여행, 서부여행(록키) 머무실 '호텔' 모드에게 문의하세요

취급업무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최선을 다하는 기변호사가  가정법  상 법 대한  민 사명감으로 법  형 법  이민법 타

*  이혼 민 법 * 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기 타  상 법  이민법 이민법 가정법 상법 민 법 형 법 형 법 * 음주운전 기타 *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 번 역 취급업무 *이혼 회사설립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 양육권 * * 음주운전 * 기업이민 공증 전문인력이민 음주운전 * 기타소송 * 재산분할 * 자영이민 이민법 별거합의 가정법  상 법  민 법  형 법 * 매매계약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순수투자 * 번 역 번역 가정폭력 * 초청이민 * 이혼 * 회사설립 음주운전 * 전문인력이민 * 정상참작이민 기업이민 양육권 * 기타소송 * * * 기타소송 기업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재산분할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자영이민 자영이민 * 순수투자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초청이민 * 양육권 * * *기타소송 * 2Z9 기업이민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 정상참작이민 * 초청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정상참작이민 E-mail: monicalee@bellnet.ca Tel:236, (514) 482-2297 / Fax: (514) 5115 Trans-Island, suite Montreal (Quebec) H3W482-2298 2Z9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꼿 생룩 지역(Kingsley)

아파트 임대

로컬 및 장거리 몬트리올 - 오타와 토론토, 사스카툰 레지나-캘거리 에드몬튼-벤쿠버 마이아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 캐나다 전지역 운송합니다

1½($550),3½($680~$730),4½($830~$900),5½($1050~$1200)

난방비와 온수비 포함!! 실내외 풀장, 사우나, 탁구장 주차장 가능(실내/옥외) 쾌적한 나무 마루바닥 최신 CCTV 시큐리티

몬트리올 <-> 토론토 매일 출발 소화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문의 : Mr. Michael 514-489-4949 (월~금 : 8:00am ~ 6:00pm)

단돈 $40 one-way 공항 스페샬

자세한 내용은 Sunny를 찾으세요 514-825-4779

학생플랜 문의하세요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시는 동안

한인 휴대폰

즉시 개통!

*

*

아이폰 플랜

유학생 즉시 개통

캐나다 전국 10개 번호를 선택하세요!! 무조건 무제한 통화!!! 오후 6시부터 무료 시내 통화!! 무제한 문자 메시지! 등등...

de Maisonneuve Chomedey

Lambert-Closse

Atwater

지하철 Atwater

Pepsi Forum

개통비 없음 System Access Fee 없음 무제한 통화 플랜$25+세금 국제 문자 무료 플랜 $25부터 불고기 하우스

<지하철 Atwater>

Ste-Catherine

2172 Ste-Catherine O. Montreal

한 인 휴대폰 BlackBerry Torch

문의 : 514-993-2121


종합 광고

No. 780 Fri., October 14, 2011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

원장 - 이 종 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특진: 안면 미용침 ☞ 일회용 침 사용 ☞ 무료주차장 ☞ 영수증 발급(소득공제.사보험 청구용)

6356, Jean-Talon E (Plaza 2000) MTL, QC, H1S 1M8

(514)903-5512,(514)557-1012 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Jean-Talon Est 방향)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쉐봉

만나

코리안 뉴스위크

에서 만나요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 935-8344

1421 Bishop Mtl (514)288-1703

아파트 렌트 모기지브로커 반주자구함

구 인 캐시어 구함 (영어 가능자) Mr. 김

Cote-St-Luc/ N.D.G 지역 4 1/2 $795 (모두포함) 514-488-0611 514-946-9895

514-637-6573

택배/이사/운송 몬트리올 택배 / 몬트리올 EXPRESS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 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 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438-862-5985(cell)514-656-4619(o)

Korean Newsweek -19-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매일택배 30년 경험의 노하우! 정확하고 빠른배송!

그루밍, 데이케어, 각종 애견용품 한인 그루머

고객의 물품을 나의 소유처럼 정성껏처리

건강보조식품 직접구매 오메가-3,상어연골,프로폴리스,녹용, 플랙시드오일,로얄젤리,글루코사민,달맞이유

원장 한의사 김광오

몬트리얼 순복음교회에서 반주하실 분을 모십니다.

15%

라발 지역 Ste-Rose 단독건물 주차 8대 가능

할인

오프닝 스페샬 (8월말까지)

514-641-7387 lepettown@hotmail.com

부동산 Groupe SAM's Inc. Courtier Immobilier Agrée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데파노+건물 매매

4587 St.Charles, Pierrefonds

3480 DECARIE #204 MTL(한인회관2층) 514-575-1939, 514-481-6661(204)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514-489-9191 514-962-9191

514.952-2616

유학생귀국짐 스페셜 서류, 해상택배

동방한의원·한약방

문의 : 450-622-3130

RCM/ARCT시험 준비반 취미반/주부반 개인/그룹 지도

고 영 준 원장 프랑스 디종국립음악원 2010 RCM Sliver medal 지도자상 수상 2011 밴쿠버 어머니 기타반 창단 2009 SunCoast Music Festival 기타부문 심사위원

문의: 438-995-0224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전화 :514-758-4384 팩스 : 514-768-0078 www.groupesams.com

samuellai@groupsam.com

1.$179,000+재고 태닝 살롱, 연매상 20만불, 장기임대, 좋은 임대료, 장비완비, 손님 많음, 쉬운경영, 연락요망(rue St-Foy, Longueuil) New #8548330 2.$39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Quiznos, 콩코디아 대학 앞, 연매상 60만불, 학생 번화가, 순수익11만불, 25년임대(Maisonneuve W, MTL) New #8548467 3.$59,900+재고 패스트푸드, 아침+점심식사, 넓은 공간, 사우스쇼, 연매상 20만불, 월세$2600(장기임대 9년)업종 변경가능(Chambly,longueuil)#8517154 4.$64,9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패스트푸드 겸업 가능, 연매상 60만, 월세 $1800, 좋은 위치, 내고 가능(rue Beaubien Est, MTL) 5.104,900 레스토랑(캐네디언+이탈리언) 좋은 위치(샤또기),100석(리셉션홀 포함), 주차 200대, 업종변경가능,월세2000불,9년(Salaberry, ville Chateauguy) New Min Ho Kim 6.$39,000+재고 데파노, 같은 주인이 22년, 연매상 30만불, 월세 1천불, 연간 순이익 5만불, 장기 임대, 내고 가능 (rue Liege, Montreal) New (514) 758-4384 7.$449,000 4플랙스, 4x4½(3개는 수리 완전 완료), 연간 임대수익 32,000$, 매우 낮은 지출, 전기난방 세입자 부담, 살면서 3개는 임대(Jacques Hertel, MTL) New #8566963 mkim@groupesams.com 8.$199,900+재고 뷰티살롱, 올드몬트리얼, 매우 잘 꾸몄음, 하이클라스, 좋은 임대조건 (Notre dame W. MTL) 9.$295,000 2009년 건축, 다운타운 콘도(3½+차고) 650sft, 지하철 리오넬 그루 도보 5분거리, 5층에 위치, 매우 좋은 자리, 체육관, 테니스, 베드민턴 New 10.$24,900+재고, 데파노, 공원근처, 전망좋음, 월세$1500, 순수익 5만불, 쉬운경영, (Ave. de Darlington, MTL)#8451632 11.$569,000 디타치드 커머셜 빌딩, 패스트푸드 입점(2층에 200석규모) 주차 12대 공간, 콘도4개로 분할 가능(rue Sherbrooke E, MTL) 12.$339,000 세미커머셜 빌딩, 1x5½ + 데파노, 18년간 경영, 월세 $1200, $700, 히팅별도, 전기별도, 전화요망(rue St-Jacques, MTL) New #8556015 13.$29,900 신발수선점, 플라자에 위치, 월세 $850, 연매상 $45,000, 옷수선점 겸업가능(Beaubien E. MTL) 14.$349,900 비즈니스+건물, 공업지역 콘도, 2,650sft, 주차공간 2대, 변경 가능한분, 연락 바람 (ave du parc, MTL) #8473733 15.$799,00+재고 JAVA U커피숍, 매길대 맞은편, 아침+점심+저녁 수천의 유동인구, 연매상 1.1M$, 임대20년,로얄티6%+광고비1% (Sherbrooke,MTL) New 16.$529,000 6플랙스, 6x4½ 아파트, 배관,욕실,부억,전기 모두 새로공사, 연수익 38,500$, 20%다운페이, 좋은수익률(rue Hamilton,MTL) New 17.$69,900+재고 타바지, Fabre지하철내, 연매상 22만+복권(22만5천불), 월세$983. 순수익 8만불, 9년임대, 은퇴함(rue Papineau & Jean Talon) 18.$69,000+재고 제빵+제과점 한 주인이 22년 경영, 번화가의 플라자에 위치, 월세 좋고 장기임대, 장비완비, 전화요망(rue Beaubien Est, Mtl) #8517264 Samuel Lai 19.$1,090,000 주택,강변,방6, 강 전망좋음, 지하실완비, 더블가라지, 스파+실내수영장, 22,000sft, 땅값만 80만불(NotreDame E.MTL) #8438124 25년 경력 공인중계사 20.$399,900 타이+일식집, Jarry Est 번화가에 위치, 격이 있는 고객층, 연매상 7만불, 월세 $4500, 50~60석, 한식 겸업가능(rue Jarry, Mtl) 21.$649,000 세미 커머셜 빌딩, 상가2+아파트2, 연수익$58,000, 매우 좋은위치, 가게 하나는 공짜(Blvd.Ste-Anne-de-bellevue, Ville.Ste-Anne-de-bellevue) New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22.$1500+운영비, 사무실(2층) 메디컬 혹은 치과용, 1500sft, 화장실 부엌 포함, 지하철 부근, 쉬운 통근(rue Jarry Est, MTL) 23.$54,900 커피숍, 주류면허, 번화가, 50석+테라스, 연매상 20만불, 월세 $2500, 장기임대 (rue Jarry West, Montreal) 24.$399,000 동양식당, 아름다운 인테리어, 연매상 60만불, 장기임대 20년, 밝은 전망과 다양한 변화 가능(Jarry East, MTL) 최선을 다해 봉사해 드립니다. 매주 게시되는 매물들을 눈여겨 25.$139,900 번화가 St.Laurent에 위치한 베트남식당,월세$3,300,장기임대,연매출$50만,일식당/한식당하기좋음,빨리전화요망(St.Laurent,MTL) 봐주시기 바랍니다. 26.$329,000 세미 커머셜 빌딩 1x5½, 미니수퍼, 업종변경 가능, 2층은 임대료 수익($700 & $1250) 히팅 전기 별도, 연락요망(rue St.Pierre, Lachine) 27.$79,000+재고 그리스 컨티넨탈 키친+식당, 연매상 20만불, 순수익 7만, 월세 $1850, 동양식당으로 변경가능, 낮은경비(rue Hochelaga, MTL) * 크레딧이 충분치 않으신 분 28.$39,000+재고 선물가게, 성업중인 몰에 위치, 18년 좋은 임대조건, 높은매상, 넓은 지하실 포함 (Fleury Street East, MTL) 대출관련 도움도 드립니다 29.$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30.$1,800,000+재고 모피가게+빌딩, 매상 1백만불, 순수익 35만, 아래층에 술집+1x5½+2x3½(수익 $87,000) 전기,난방 별도(rue Papineur MTL) New 31.$499,000 6플랙스 6x3½, 수리완료, 전기 난방 온수 세입자 부담, 연수익 $38,500. 높은 전망, 연락요망 (rue Hamilton, Montreal) New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1년 10월 14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 한글학교 오타와 장학 재단 오타와 양자회 오타와 상록회 코윈오타와 카-한 협회 한인 골프협회 한인 축구클럽 실업인협회 칼튼대학 학생회 오타와대학 학생회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엄경자 김문옥 최정수 박민숙 이상훈 김귀련 이영해 김종훈 황선웅 김형호 박현수 이승규 서동이

(613)230-5500 (613)825-7144 (613)729-0965 (613)825-5203 (819)684-8580 (613)837-5792 (613)736-8088 (613)834-8832 (613)831-6376 (613)771-5144 (613)882-0125 (613)796-0859 (613)843-0541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한인성당 김현철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고영도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오타와 시타텔 구세군교회 유성룡

(819)684-8580 (613)733-9033 (613)236-4442 (613)237-5528 (613)254-9971 (613)695-0452 (613)447-567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Tae E . Lee 태 권 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한국 병원용 레이저 도입!

검버섯,주근깨,한관종,점...

남주홍 대사, 상록회 회원 초청

토론토 (905)709-0044

한인 사회의 발전에 대한 공헌 및 노고를 치하 지난 8일(토) 저녁 6시 주캐나 다 대한민국 대사관 남주홍 대사 는 오타와 상록회 회원 60여명을 대사관으로 초청했다.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상훈)는 정년 65세 이상의 한인들을 위한 친목단체로 노인들의 유대관계를 강화시키고, 서로의 건강을 챙기 고 의지하면서 상호 협조하며, 오 타와 한인 사회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건강 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보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만찬은 남주홍 대사가 지 역 원로인 상록회 회원들을 초청 하여 한인 사회의 발전에 대한 공 헌 및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어 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 음식 으로 정성껏 차린 저녁 식사와 담 소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더 훈훈하게 달구었다. 남주홍 대사는 아름다운 가을에 시간을 내어 주신 상록회 어르신 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무슨 일이든지 저희들에게 충언을 주시 거나, 조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지식이 깊어도 경륜을 못 따라가고 경륜이 아무리 깊어도

Chef Bento 구인 Scotiabank Place에서 하키 경기가 있는 날 스시 판매를 도울분 (613)852-0021/288-1313 800 Huntclub Rd

오타와 생활정보 사이트 www.OttawaCafe.com 웨딩, 집매물, 돌사진 각종 행사 사진을 촬영하여 드립니다! Burgerboy@OttawaCafe.com 613-726-2010

코리안 뉴스위크 광고문의:(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차는

병원

뒷편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연륜을 못 따라 간다는 말이 있 습니다. 항상 어르신들을 존경하 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 니다."라며 "이 지역 사회에 든든 하게 뿌리를 내리셨고 힘이 되셨 고 발전시켜 오셨습니다. 여러분 들의 위대한 업적을 많이 배우고, 일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습니 다. 또한 저에게 당부하시고자 하 는 말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 어 깨를 두드려 좋은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마지막으로 건강 하시기를, 어르신들에게 간곡하게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렇게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대 단히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상훈 상록회장은 회원들을 초 대해 준 남주홍 대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남주홍 대사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표했다. 상록회 어르신들을 따스하게 맞이하고 편안하게 모시고 섬세 하게 배려하는 등 정성을 다하는 남주홍 대사내외의 모습에 상록 회 어르신들 얼굴엔 웃음꽃이 떠 나지 않았다. 글/사진: 신지연 기자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780 No. 780Fri., Fri.,October October14, 14,2011 2011

김윤화, 송공섭, 김문자, 이상훈 ‘그림 전시회’ 한인 문화의 밤에서는 ‘제1회 영화의 밤’을 준비하며 상록회 어르신들의 그림 전 시회도 마련하였습니다. 김윤화, 송공섭, 김 문자, 이상훈화백의 귀한 그림을 감사하시고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 음료를 제공 하는 리셉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림: 이상훈 'Sunset'

일시: Saturday, October 22 2011, 6 PM 장소: 문명박물관, Museum of Civilization 극장 로비 (Lobby)

마당을 나온 암탉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높이 날고 싶은 ‘꿈’에 대한 이야기 로, 220만 관객을 불러 모아 한국 애니 메이션 역대 사상 최다 흥행기록을 세 운 황선미 원작, 오성윤 감독의 ‘마당 을 나온 암탉’이 롯데시네마(대표 손광 익)의 협찬으로 23일(일) 저녁 7시 칼 튼대학에서 상영된다.

일시:2011년 10월 23일(일), 오후7시 장소:Bell Theatre at Minto Centre, Caleton University 입장료: $5.00

오타와한인회, 주소록 발간, 10월 31일까지 연락 바랍니다! 매년 보완 발간되고 있는 주소록을 위해 오타와한인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보를 수집합 니다. 정보 제공이 늦으면 주소록에 게재할 수 없으니 기한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주소록에 누락된 경우, 수록되어있는 내용의 수정이 필요 한 경우 ⊙최근 새로이 오타와에 정착하신 분들, ⊙주위에 새로 오신 교민의 주소를 아시는 분들 ⊙새로 비지니스를 개업하신 회원, 추가로 광고게재를 원하시는 분 ⊙마감일시: 10월 31일, 월요일 ⊙연락처: E-mail: (ott.korean@gmail.com), 전화: 613-738-3819

-오타와한인회 www.ottawakorean.com-

Protect, Maintain, Save Dan Laviolette

(Manager )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Fine Korean Cuisine Fully Licensed Hours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www.koreanplace.ca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1-21-

<류은규의 한방칼럼>

체질을 바꿀 수 있나요... 중국의 중의학(中醫學)이 한국의 전통 한의 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상당 부분에 서 겹치는 것이 사실이다. 양자 간에도 여러 가 지 차이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한의 학의 독창적인 체질의학을 꼽을 수 있다. 물론 고대 중국에서도 체질의학이 존재했 지만 실질적인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도태되 었고 반면 한국에서는 임상의학으로 꽃피었 다. 이른바 ‘사상체질(四象體質)’이라는 것인 데 소설이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문외한이더라도 소음인, 태 음인, 태양인, 소양인에 대해 얼핏 명칭을 알 만큼 알려진 이론이다. 수 천가지의 한의학 이론들이 대부분 중국 에서 체계가 잡히고 성립된 반면 유독 사상 의학만이 우리나라의 것이라는 점때문에 정 책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왔다. 그래서 마치 사상의학이 한의학을 대표하는 이론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수 많은 이 론 중의 하나일뿐이고, 그것을 임상에 적용 하여 치료하는가 아닌가는 한의사 개개인의 권한이다. 하지만 진료를 하다보면 여전히 ‘제가 무슨 체질인가요?’, ‘체질 좀 바꾸고 싶은데요.’, ‘제 체질에 좋은 음식은 뭐고 피해야 할 것은 뭔가 요?’ 등등의 질문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이 체 질이란 것이 ABO식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맞 추는 것처럼 쉬울 땐 쉽고 재밌어 보지지만, 전 문가라고 해서 만만히 덤벼들어 쉽게 대답해 줄 만한 것이 아니다. 또 주위에서 어릴 때는 빼빼 말랐다가 나이가 들면서 살이 많이 찌는 경우와 그 반대의 경우도 흔히들 보았을 것이 다. 그럼 이 경우 체질이 변한 것일까? 한의사들이 말하는 체질과 환자들이 말하 는 체질에는 개념의 차이가 있어 서로 오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화 안되는 체질 을 바꿔주세요, 땀 많이 흘리는 체질을 바꿔 주세요, 손발이 차고 순환이 잘 안되는 체질 을 바꿔주세요’라는 말을 수시로 듣지만 여 기서 말하는 체질이 사상체질에서 말하는 체 질과 같을까? 앞의 예에서 말하는 체질은 본인이 오랫동 안 체질처럼 가지고 있던 만성적인 증상을 의

8 Cedarow Crt., Stittsville, ON, Canada, K2S 1V6 Tel:(613)836-1101 Fax:(613)836-1102 www.krown.com

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미한다. 즉 여기서의 체질이라는 말의 쓰임은 ‘체질’보다는 ‘증상’에 가깝다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환자들이 체질을 바꿀 수 있냐고 물 어본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이 정답이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체질은 바꿀 수 있는가? 사상의학의 대전제 중 하나가 타고난 체질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태어나면서 타고난 체질은 변하 지 않는 것으로 살아가는 동안 체형이나 체 격의 변화, 성품과 잘 걸리는 병은 체질이 발 현되어 나가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일정 기 간의 현상이지, 그 자체가 바로 체질은 아니 다. 또 정상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어 떤 체질 외의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몸과 마 음의 현상이라면, 이는 체질이 아닌 바로 잡 아주어야 할 증상일 뿐이다. 또 하나 이러한 체질은 어떻게 알 수 있을 까? 체질을 판단하는 것을 개괄적으로 살펴 보면 크게 우리 몸의 겉과 속, 병증을 살펴본 다. ‘겉’은 몸을 보고 구별하는 것으로 용모와 체형을 보고 판단을 하고 ‘속’을 보고 아는 것 은 심성, 즉 성질과 재간, 항심(恒心), 심욕(心 慾)을 보고 파악을 한다. 마지막으로 병증으 로 아는 것은 평소 건강할 때의 생리적 증상 과 보통의 병세와 위중한 병세를 보고 파악 을 한다. 크게 이 세 가지를 파악하여 종합적 으로 판단하여 체질을 봐야 하므로 쉽게 체질 을 예단해서는 곤란할 수 있다. 체질의학에 있어 요즘은 북한에서 개발한 지문을 통해서 파악하는 등의 독특한 방법도 나오고 있고 얼굴에 있는 이목구비의 크기 비 율로 파악하는 프로그램도 나왔으며, 통계학 을 이용한 설문을 통해 체질을 파악하는 등 체질의학의 객관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사상체질이 아닌 8, 16, 64로 더욱 분화된 형태의 체질 이론도 소개 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수많은 인터넷 정보와 서적들로 인해 환자 스스로 본인의 체질을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체질을 판단하는 것은 전문가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며, 사상의학이 한의학의 전체 는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타 타와 와 오

-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780호2011년 2011년 10월 10월 14일 14일 (금요일) 제780호

"최종병기 활(活)"은 [극락도 살인사건], [핸 드폰]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괴물], [이끼], [심장이 뛴다]등의 작품에서 진한 감 정 연기로 사랑을 받은 박해일이 조선 최고의 적우신궁 남이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남성연기를. [7급 공무원], [평양성]에 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류승룡이 청나라 군의 수장 쥬신타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무게감 넘치는 감정연기에 도전하고, [괜찮아, 아빠딸]에서 색깔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문 채원이 남이의 동생 자인으로 변신해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민 영화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 파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 만으로도 최고 이슈 작으로 떠올랐었다. 영화 개봉과 동시에 한국 관객의 심장을 똟고 해외 관객에 이어 오타와 교민들의 심장을 향해 날아오고 있다.

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의 협찬으 로 시작 될 수 있었으며, 오타와 한인회(회장 엄경자)와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남 주홍)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사장 김병국)이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최종병기 활(活)"은 오는 22일(토) 저녁 7시 문명박물관에서 상영되며 영화 상영에 앞서 6시부터 리셉셥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최종병기 활(活)"은 가장 행복한 날, 청군의 포로로 끌려간 누이(문채원)를 되찾기 위해 홀 로 대륙에 맞서는 조선의 신궁 남이(박해일)와 남이의 신묘한 활 솜씨로부터 왕자와 부하들 을 지켜야 하는 대륙의 명궁 쥬신타(류승룡)가 ‘활’로 서로를 겨냥하며 서로의 심장을 꿰뚫어 야 끝나는 전쟁을 다룬 이야기이다. 오타와에서의 영화 상영을 앞두고 롯데시네

내뿜고, 여기에 스크린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재 다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무 열이 강직하고 용감한 청년 서군으로 변신해

"최종병기 활(活)"은 오타와 한인 역사상 최 초로 오타와 교민 및 캐나다인을 위한 ‘한인 문화의 밤’ 행사에서 상영되는 첫 영화이다. 이

리셉션에서는 오타와 상록회 어르신들의 <미 술 전시회>를 개최하여 또 하나의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마 손광익 대표, 김한민 감독, 주연 배우 박해 일, 류승룡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Q:오타와 한인회가 준비하는 ‘한인 문

롯데시네마 대표, 손광익

화의 밤’ 행사에서 최초로 한국 영화 상 영이란 기록을 세우며 ‘제1회 영화의 밤’ 행사에서 롯데시네마의 “최종병기 활”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타와에서 ‘영화 의 밤’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 주 셔서 감사하며, 국내 관객 738만 명을 돌 파하며 올해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우 뚝 선 좋은 영화를 보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타와로 영화를 보내는 대 표님의 심정은 또 다를 것입니다. 어떠하 신지요?

A:올해 9월 6일, 외교통상부와 롯데그룹(롯데시네마&엔터테인먼트)은 한 국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콘텐츠에 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MOU를 통해 캐나다 오타와 지역에 한국영화 상 영행사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외교통상부 관계자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 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보기 위해 자리에 참석 해 주시는 오타와 교민들께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 는 더 좋은 영화, 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화감독, 김한민 Q: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 오타와 교민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준비한 ‘한국 영화의 밤’ 상영회 에 “최종병기 활”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떠하셨습니까?

A: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 이 사랑해주신 만큼 캐나다에서도 많이 좋아해주 시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최종병기 활>은 한국역 사를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더 좋아해주시면 좋 겠습니다.

Q: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와 영화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며, 감독으로서 가장 심혈을 고, 치욕의 전쟁인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활 이야기를 기울인 장면은 어떤 장면입니까? 담아보면흥미롭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혈을 기울 A:오래 전부터 역사에 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인 장면은 아무래도 추격전과 활이 보여주는 액션장면 또한 우리나라 전통무기인 활에도 관심이 많았습 입니다. 특히 활을 이용한 액션은 제대로 다뤄진 적이 니다. 활이라는 무기가 주는 쾌감이 있을 것 같았 없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이

Q:롯데시네마의 많은 영화 중 “최종병기 활”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박 해 일

A:올해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은 독특한 사극 액션으로, 전통적 무기인 ‘활’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화입니다. 사극 이지만 결코 고리타분하지 않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가장 큰 볼거리 이며,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최첨단 촬영 기술을 이용해 ‘활’이 갖는 역사적 의미 뿐만이 아니라 영화적 쾌감 또한 추구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기술이 어우러진 영화였기에 이번 오타와 교민들을 위한 ‘한 인 문화의 밤’행사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Q:롯데시네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영화로 맺어진 오타와와의 인연 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최종병기 활”을 관람하게 되는 오타와 교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A:현재 전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국의 뛰어난 문화콘텐 츠가 전 세계 국민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더 우수하고 질 좋은 영화를 만들어 한국문 화를 널리 전파시킬 예정입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 문화 상품의 해외 진출과 국제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Q: 오타와 한인회에서 준비하는 '오타와 문화의 수 있을것 같으신지요? 밤' 행사에서 “최종병기 활”이 상영됩니다. 국내 관 A:가족은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 객의 사랑을 듬뿍 받은 “최종병기 활”이 오타와 교 민들을 만나게 된다는 점에서 주연 배우로써 소감은 어떠하신가요?

합니다. 내 능력이 된다면 물론 동생을 구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Q:“최종병기 활”은 배우 박해일에게 어떤 의미를

A:우선 기쁩니다.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고향 떠 주는 영화인가요? 나 사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는 영화가 되 A:‘스스로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영화’ 라고 면 좋겠습니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연기해온 캐릭터들과 많이

Q:촬영시 가장 어려웠던 장면과 가장 기억에 남는 달랐고, 액션은 낯선 장르여서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장면은 무엇인가요?

A:아무래도 활을 쏘는 장면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 니다. 촬영 몇 달 전부터 활쏘기, 승마등을 집중적으 로 훈련받았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사라졌지만 말을 타고 활을 쏘는 장면을 찍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습니다. 중요한 장면들이어서 대역이 하는 건 스스 로 용납되지 않아 더 열심히 했습니다.

Q:실제 상황에서 본인이 ‘남이’라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드는 ‘바로 그 오빠’가 될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랑 을 받았고, 그 부분에서 스스로에게 많은 가능성을 보 여준 것 같아 기쁘고 제게 의미있는 영화입니다.

Q:오타와 교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 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A:“최종병기 활”을 오타와 교민들과 함께 할 수 있 어서 행복합니다. 영화를 보시고 고향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쥬신타, 류 승 룡 열심히 연습했고, 현장에서도 그 분들에게 발 Q:오타와 한인회에서 준비하는 '오타와 문 떻게 준비를 하셨습니까? A:촬영 전 운동도 많이 했습니다. 준비를 많 음 하나하나 지도를 받았습니다. 흥미로운 경 화의 밤' 행사에서 “최종병기 활”이 상영됩니 다. 오타와 교민들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한 소 이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촬영을 마치니 살도 많이 빠져 감은 어떠하신지요? A:영광입니다. 얼마전 영국에서도 좋은 반 있었습니다. 활 액션과 체력을 동시에 관리해 응을 얻었다고 들었으며, 북미에서도 개봉한 야 해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만주어는 생각보 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 거 다 부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사라진 주하시는 교민 분들도 영화를 보아 주신다니 언어여서 오히려 부담이 덜 된 부분이 있었 습니다. 게다가 언어가 남성적인 느낌이 많아 영광이며,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Q:역사를 배경으로 격렬한 액션과 언어등 연기한 쥬신타 캐릭터와 잘 맞았습니다. 다행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하는 영화였습니다. 어 히 한국에 만주어 선생님들이 계셔서 촬영 전

험이였습니다.

Q:"개인의 취향"의 부드러운 남자와 "최종 병기 활"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 중 자신은 어느 쪽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쪽이 더 연기하기 어려우셨는지요? A: 연기는 다 어렵고, 다 흥미롭습니다. 두 모습 모두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배 우로서는 행복합니다.

Q:“최종병기 활”은 배우 류승룡에게 어떤

영화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쥬신타를 연기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제작 사의 말을 듣고 촬영을 결심했습니다. 아니면 해외에서 찾겠다고 하셨으니깐요. 그런 믿음 을 주는 사람들과 일하고 싶었고, 결과 또한 좋아서 “최종병기 활”은 평생 기억에 남을, 행 복한 영화입니다.

Q:마지막으로 오타와 교민들에게 하시고 싶 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A:최종병기 활이 캐나다교민에게도 소개 된다니 무척 행복합니다. 영화를 보시고 고 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되시 길 바랍니다.


No. 780 Fri., Fri., October October14, 14,2011 2011 No.780

오타 타와 와 오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Korean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780호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