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4일(금) 조용휘
뉴스위크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800-3752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No.808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TPK
(514) 939-1237
2075ALARMES University Suite # 1207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샤레, 인상계획 "7년으로 완화할 것” 학생단체 "2016년까지 무학비 시행하라”인상에 관한한 협상 없다 ALARMS 지난 주 금요일 쟝 샤레 수상이 학 Licence RBQ 8323-6208-15
ALARMES ALARMES
TPK ALARMS TPK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Licence RBQ 8323-6208-15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Heä thoáng baùo ñoä업소용 ng ñöôïc tröïc tieáp알람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가정용, 센트랄 $145/년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22년 m thaáy thoaûi maù경력 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Chuyeân Heä laépthoá raùnpg baù caùocñoä heä thoáng baùo ñoängHôn cho tö20 gia, thöôngnghieä maïi. m naêcômsôûkinh Hôn 20 naêm kinh nghieäm Heä thoáng baùo ñoä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20n bôû naêi caù mc chuyeâ kinhnnghieä mu naêm trong ngheà Coâng vieäc ñöôïcHôn thöïc hieä vieân nhi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Tel: 514.334.1998 Licence RBQ 8323-6208-15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Fax: 514.334.4498
514.334.1998 514.334.1998
Fax: 514.334.4498 Tel: Tel: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C.P.34567
Mr.Nov Mr. Nov Tri Try
Fax: 514.334.4498 Fax:514.334.4490 Mr. Nov Tri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김치, 떡,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식품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비 인상 계획을 5년에서 7년으로 늘 리며 타협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학 생 단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 히려 2016년까지 무학비로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하라고 맞섰다. 3대 학생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공격적인(militant) 단체인 Mr. Nov Tri대변인 가브리엘 나도CLASSE의 두보아는 목요일 몬트리얼에서 열 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제도야 말 로 책임있고 현실적인 정책이다. 이 것이야 말로 자유당이 제시한 제도 보다 퀘벡 시민들을 더 생각한 제도 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비 인상에 관련된 어떠한 타협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무학비제도를 들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CLASSE는 또 학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다양한 방법을 제시 했는데 퀘벡 대학들의 연구비와 마 케팅 비용을 큰 폭으로 삭감하고 대 학 이사회 연봉 동결, 위성 캠퍼스 건설 등의 대규모 건설 계획 백지화 등을 제시했다. 나도-두보아는 "학생들이 내는 돈 은 학생을 위해 쓰여야지 다른 곳에 쓰여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가르치 는 일은 학생을 위해 투자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이다."라고 말했다.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그는 또 이러한 계획이 연구와 교 직에 들어가는 비용의 균형을 이루 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CLASSE는 또 공개 포럼을 열어 대학 재정에 관한 깊은 토론을 열 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구체적으로 무학비 제 도를 어떻게 실행할 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들은 금융 기관에 부과 되는 자본세율을 현행 0.14%에서 2016년까지 0.7%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하면 무학비 제도 를 실현할 수 있는 4억 달러를 마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쟝 샤레 정부는 지난 주 금요일 종 전 5년간 1625$의 학비를 인상하겠 다는 계획을 7년으로 바꾸고 3900 만불 규모의 장학금제도를 신설하며 대학 경영을 감시하는 기관을 만들 T.K.Dang 무료견적
중앙은행 20달러 신권 공개 캐나다 중앙은행이 오는 11월부터 유통되는 20달러 신권을 공개했다. 기존 20달러 지폐의 전통적인 색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위조 방지 기 능은 강화한 모습이다. 신권은 앞서 유통이 시작된 100달 러와 50달러 지폐와 마찬가지로 폴 리머(Polymer) 재질로 제작됐다. 폴
일요영업 (1시~6시)
Q
무료주차(예약바람)
Guy
인테리어 이전안내헤어살롱
몬트리얼 유학원
부억, 화장실, 타일공사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지푸락, 페인트, 스크린
(514)486-7605 studycan@gmail.com 1425 Rene-Levesque W. 8층
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43개의 학생 단체로 이루 어진 CLASSE의 대표단은 만장 일 치로 이를 거부했다. 나도-두보아는 이에 대해 "이는 표면적인 제안에 불 과하며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며 거절 이유를 밝혔다. 랭 보샴 교육부 장관은 CLASSE가
특수키, lock제작,설치교체
514-489-0568
리머는 플라스틱 재질의 하나로 기 존 화폐보다 수명이 2.5배 길며, 폐 기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
로젠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전화 994-0 6 7 5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1616 Ste-Catherine O. 2층
(구설악정)
서울 BBQ
전혀 문제 해결에 협조하고 있지 않 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는 인상 기간 을 7년으로 계획을 바꿈으로써 협상 에 임할 태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고 말했다. 학생 시위 단체들은 목요일까지 9 일 연속으로 시위를 진행하며 강경 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샤레 수 상은 "폭력적인 시위는 절대 용납되 지 않으며 정부의 계획을 꺾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칼럼니스트들은 3분의 2에 달하는 학생들이 시위에 참가하 지 않고 조용히 학기를 마쳤다며 그 들은 조용하기 때문에 미디어에 노 출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들 은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이제 시 위 학생들이 정부의 제도를 수용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황지욱 기자>
한식 전문
이전 개업
<웨이츄레스 구함>
최고의 맛과 정갈한 실내, 넓고 편리한 주차장 바로 길 건너 편으로 이전했습니다
Sherbrooke
옛 장소
3281 Cavendish, Montreal (H4B 2L7) 514-489-6656
주차장
Cavendish
저희 서울 BBQ가 금번 새롭고 깔끔한 장소로 이전했습니다. 예전 자리에서 바로 길 건너편이며 주차장은 예전에 쓰시던 곳과 새 식당 뒷편의 주차장 등 2곳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새 장소
주차장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Accès Asie 아시안 페스티발
금주의 뉴스
5월 3일 MAI 에서 개막, 19일까지
-Acces Asie 아시안 페스티발 -전관병 전회장 출판 기념회 -무료 인터넷 한국어 학습 시작 -캐나다 영주권 카드 발급 빨라진 다 -작년 캐나다 군대내 자살 20명 -영국 왕세자 내외 5월 캐나다방문 -캐나다 경제 성장 서부가 도왔다 -하퍼 총리 지지도 20%대로 급락 -연방공무원 3천800명 추가 감원 통보 -지난 50년간 1,738% 세금 증가 -日, 미국내 `위안부 추모비' 철거 노골화 -노키아 신용등급, 정크본드 수준으 로 추락 -북한, 베트남전 참전 공식 인정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진상 조사 보고서 -세제 '타이드'에 발암 물질 파문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 공개 -청년 오바마,첫사랑 이야기 공개됐 다 -英언론, 박지성 방출설 파다해 -유인촌 “김제동 김미화 연예인 관둬라” 파장
아시안 페스티발이 지난 3일 개 막되었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아 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출제인 "악 쎄 아시"는 다운타운 du Parc 부근 의 MAI 극장(3680 Jeanne Mance) 를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이 축 제는 해가 갈수록 세상의 주목을 끌 고 있으며 캐나다 문화부 장관을 비 롯해 캐나다 주요 인사들이 이 문화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웹사이트 http://accesasie.com를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란다.
전관병 전 노년회장 저서 "한국전쟁" 출판 기념회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수도쿠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난이도 : 중급
전관병 전 노년회장이 지난 5월 1 일 80회 생신을 겸한 출판 기념회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몬트리얼 교민 15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19세의 어린 나이에 학도병으로 지원하여 16 년간 공군 장교로 복무하며 겪었 던 이야기를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 려내다. "한국전쟁"은 한국전쟁 참전 수기 로 필자는 "바라건대 우리 젊은이들
이 조국을 잘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 다"고 당부하고 잇다.
무료 인터넷 한국어 학습 시작 아리랑·세종학당 웹사이트 통해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5월 4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145.11원 미 화 : 1131.60원 1 CA$ : 1.0120 U.S 1 US$ : 0.9880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 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한인 1.5~2세를 비롯해 외국인들 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됐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한국어를 배 우기 원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 터넷을 통해 무료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국어 인터넷 학습 프로그 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초에서 고급까 지로 아리랑국제방송( www. arirang.co.kr )과 세종학당( www. sejonghakdang.org ) 홈페이지에 서 회원에 가입하면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아리랑방송은 한국 여행시 필요 한 서바이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
단체예약 받습니다
는 'Traveler's Korean' 시즌 1과 2 등 총 3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한국 어 학습 VOD 프로그램을 영어.스페 인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공한다. 'Let's Speak Korean'은 특정 상황 을 설정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시즌 3~5 등 총 101개 에피소드로 짜여있다. 언어는 영어에 한한다. 누리세종학당은 초초급에서 최상 급까지 수준에 따라 읽기 듣기 말하 기 문법 등을 가르친다. 한국어와 영 어 등 총 8개 언어로 된 강좌가 제공 된며 사용자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 택해 배울 수 있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고기부페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person
*갈비제외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탕수육,해물국수전골,순대,영양찜닭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No. 808 Fri., May 4, 2012
캐나다
2012년 가을학기 퀘벡주 학비감면장학금 신청 안내
코리안 뉴스위크
감사의 말씀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2012년 가을학기 퀘벡주 소재 대학 학비감면장학생 신청을 아래와 같이 접수합니다. 동 장학금은 우리정부와 퀘벡정부간 체결된 교육협력약정에 따라 퀘벡주 소재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에게 퀘벡 주민과 같은 수준의 등록금만 납부하도록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한 번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해당 과정이 끝날 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기간은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입니다.
지난 5월 1일 저의 출판기념회 겸 산수(80세) 생일 잔치에 공사다망 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물심 양면으로 축하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일히 찾아뵈옵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항상 귀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 합니다.
※ 퀘벡주정부는 장학생 제도 변경에 따라 금번 장학생의 경우, 석박사과정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학부생의 경우, 기존 수혜자 공석 발생시 선발 예정). 1. 지원대상 o 2012년 가을학기 퀘벡주 소재 대학 석-박사과정 입학예정자 및 재학생 2. 접수기간 : 2012. 5.3(목) ~ 6.1(금) 3. 제출서류 - 신청서 (한글본, 불어본 각 1부, 양식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해당 학기 재학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 - 여권 사본 - 최근 2년간 성적증명서 4. 이전에 신청하였으나 선발되지 못했던 학생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몬트리올 총영사관(514-845-2555 ext.234)으로 문의 바랍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Korean Newsweek -3-
2012년 5월 5일 전관병, 하군자 부부 드림
Humpty Dumpty가 드리는 이번 달 특별 할인가!
실업인 협회 골프 토너먼트 실업인 협회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합니다. 5월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즐거운 라운딩하시며 친목을 도모하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12년 5월 28 월요일 오전 11시
Humpty Dumpty XL Snacks를 $2.40에! (소매가: 두 봉지에 $6)
장 소: Belle Vue Golf Club - Chateauguay (Tee off on hole #1 or #10) 주 소: 880, boul. de Lery, Ville de Lery (Quebec) J6N 1B7 (450) 692-8201
5월6일에서 6월2일까지
식 사: 서울 BBQ 오후7시 (구 설악정) 3281 Cevendish, MTL (514) 489-6656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392 QC H4B 2L9 월~금: 10:00~15:00 gTel: (514) 939-3277 gFax: (514) 939-3277 gE-mail: qkba@qkba.org g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집, 빌딩, 차, 보험 견적을 저희 협회에 문의하세요 Cavendish
저희 실업인 협회에서 김호성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습니다
캐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나
다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영국 왕세자 내외 5월 캐나다방문
캐나다 영주권 카드 발급 빨라진다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영연국 방문
이민부 30일부터 연장 시 PR카드 우편 발송, 10%만 기존 방법대로 수령
캐나다 영주권을 연장할 때에도 우편으로 영주권 카드(이하 PR 카 드)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발급 절차를 최 소화하기 위해 영주권 연장 신청자 를 대상으로 PR 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영주권 연장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 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민부는 “30일부터 90%의 신청자를 대상으 로 PR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무작위로 10%에 대해 기존의 방법 대로 직접 수령하도록 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영주권 연장 심사가 완 료되면 이민부 지역 사무실로 통보 가 되고, 지역 사무실에서 PR 카드 를 와서 수령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신청자에게 발송하는 형태로 운영 되고 있다. 이런 과정 때문에 PR 카 드 연장 시청자는 우편으로 처리되 는 신규 발급자보다 배 이상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현재 PR카 드를 수령하기까지 신규 영주권자 는 37일, 기존 영주권자는 67일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PR카드 수령 시 이민부 사무 실을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 하고, 본 인 확인을 위한 인터뷰를 거치는 등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민컨설팅 업체 웨스트캔의 최 주찬 대표는 “PR 카드 수속에 대한 업무 과중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해 카드 발급에 소요 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 라고 설명하고 “연장 기간 내 해외 여행을 제한 받는 등 불편함이 있 었는데, 이런 불만을 해소하는데 도 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 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부는 이번 PR 카드 우 편 발송이 시범 프로그램이라고 소 개하고, 1년 동안 운영한 뒤 평가를 통해 정책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 라고 전했다.
캐나다 경제 성장 서부가 도왔다 석유개발로 인한 앨버타 주의 성장이 가장 돋보여
작년 캐나다 군대내 자살 20명 지난해 캐나다 군에서 모두 20명 이 자살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방부는 1일 지난해 군내 에서 남성 19명, 여성 1명 등 모두 20명이 자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2명보다 늘어난 수 치이지만 군내 자살 사건이 증가하 는 추세로 해석할만한 증거는 아니
라고 국방부는 말했다. 국방부는 군내 자살률이 일반 시 민 자살률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 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캐나다통신은 군의 아 프가니스탄 전투임무 종료와 함께 수 천여명의 병사가 지난해 귀환했 다고 말했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Prince Charles)와 그의 아내 카밀리아 (Camilla)가 빅토리아 날(Victoria Day)을 맞아 캐나다를 방문한다. 찰스 왕세자 내외는 뉴 부룬 스윅(New Brunswick), 온타리
오(Ontario) 그리고 사스케츄완 (Sasketchewan)을 차례로 방문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영국 엘리자 베스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 하는 다이아몬드 주빌래(Diamond Jubilee) 기념식이다. 캐나다에 3일간 머물면서 찰스 왕자는 캐나다 지역사회를 위해 힘 쓴 시민에게 다이아몬드 주빌레 메 달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래 런스 하우스(Clearence House)가 발표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부지 역이 국가 경제성장을 이끈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1년 동안 캐나다 경제는 2.6% 성장했다. 2010년 보다 약 0.8% 떨어진 성장률이었다. 온타리
오 주 퀘백 주를 포함한 총 13개의 주 가운데 서부에 위치한 주들이 대부 분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앨버타 주가 5.2%로 가장 높 은 성장률을 보였고 사스캐추완 주 가 4.8%로 두 번째로 높은 경제 성 장률을 보였다.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는 기름 값에 늘어난 석유탐사 및 개발이 앨버타 주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스캐추완 주는 꾸준한 천연자원 수출량으로 경제 성장률도 증가 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부 지역을 포함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인 곳은
유콘과 누나붓 주였지만 이 주들의 경제 성장이 캐나다 국가경제에 미 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유콘 주는 2010년에 비해 5.6% 누나붓 주는 무려 7.7%의 경제 성 장률을 기록했다. 인구 밀집도가 가 장 높은 온타리오 주는 2.0%로 다 른 주에 비해 부진한 경제성장률 을 보였다. 유일하게 경제가 성장하지 못한 주 는 NWT(North Western Territory) 로 다이아몬드 채광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www. barobaro.ca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오타와 튤립 페스티발 5월 5일 ~ 21일 사이 매일출발 - $20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가이드포함) - $39-주중 // $29-주말 토론토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 호텔) - $79부터 (4인1실) 뉴욕 2박3일 투어 (교통 + 호텔) 매주 금, 토 출발- $99부터(4인1실)
*
* 바라데로 5월22일~5월27일 - Riu Varadero 5 - $74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 푼타카나 5월 20일 ~ 5월27일 - Presidental Punta Cana 4 - $859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7박8일)
*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 * * * * * *
로키, 빅토리아 5박6일-매주 월,수,목,금 출발- $470(4인1실)+항공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US + 항공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6월4일,18일 출발 - $1720US + 항공 동유럽(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 $1680US + 항공 이태리 일주 6박7일 (매월 2회 출발)- $925 US + 항공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0박11일 - $1670US + 항공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한국행 항공권 바로바로에 문의하세요. * 델타 항공 8월 2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 $1228 부터 * 에어 캐나다 5월 01일 ~ 6월 15일 사이출발 - $1520 부터 * 대한항공 - 6월16일 ~ 8월20일 사이출발 - $2335 부터 - 12개월 스테이` * 재팬에어 - 5월01일 ~ 6월15일 사이 출발 - $1625 부터 - 3개월 스테이 * 하늘을 날으는 5*호텔, 싱가폴 에어 - 편도 $1040부터 * 서울발 몬트리올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위의 요금은 5월 3일자 신문발행시 요금입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
바로 로 여행사
9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 Quebec
Rue Sherbrooke
University
* * * *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캐
No. 808 Fri., May 4, 2012
나
다
하퍼 총리 지지도 20%대로 급락 선거 전화 스캔들ㆍF-35기 구매가 축소 의혹 영향
스티븐 하퍼 총리의 지지도가 집 권 기간 최저 수준인 20%대로 급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글로브 앤 메일지에 따르 면 여론조사기관인 나노스 연구소 의 최신 정치 지지도 조사 결과 하 퍼 총리는 통치 능력과 신뢰도, 비 전 등 주요 리더십 분야에서 모두 20%대를 기록, 지난 2월 조사 때보 다 10~15%포인트씩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취임 한 달 째 인 제1야당 신민주당(NDP)의 토머 스 멀케어 당수 지지도와 동률 수준 을 보이고 있다. 하퍼 총리 인기가 이처럼 떨어진 것은 지난해 총선 당시 투표소를 허 위로 안내한 자동전화 사건(일명 로 보콜 스캔들)이 해당 선거구의 재선 거 주장으로 번지는 파문을 일으키 고, 차세대 전투기 F-35기 구매가
를 축소해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면 서 정부 신뢰도에 금이 갔기 때문으 로 분석되고 있다. 통치 능력 부문에서 하퍼 총리는 지난 2월 38.1%의 지지를 얻어 정당 대표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유지했으 나 이달 들어 24.2%로 떨어졌다. 또 지난 2월 신뢰도에서 31.7%의 지지율로 수위를 달리던 하퍼 총리 는 이번 조사에서 20% 수준으로 하 락했고, 정치 비전 부문 지지 추이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나노스 관계자는 "최근 잇달아 터 진 정치적 이슈의 영향으로 지난 한 달 사이 하퍼 총리의 인기도가 극적
인 변동을 겪었다"면서 "지난 4년 이 래 최저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권 보수당의 인기도 가 주로 하퍼 총리라는 인물에 의존 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으로서 는 큰 우려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보수당이 34.7%로 NDP의 32.4%와 차이를 보 였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동률 상태 로 해석된다고 나노스는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8일 전국 성인남녀 1천200명을 대상으로 전 화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허 용 오차범위는 ±3.2%라고 글로브 지는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캐나다인들, 세금부담 하늘높은 줄 몰라
지난 50년간 1,738% 세금 증가 납세연 `많은 세금, 공무원 관료주의에 낭비' 캐나다인들은 세금부담에 대해 어 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진보성향을 갖는 브로드벤트 (Broadbent) 연구소는 이달 초에 재 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캐나다인들은 많은 세금이 건강보 험이나 교육, 연금과 같은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쓰이기 때문 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보수성향의 프레이저 연구소 는 “이미 캐나다인들은 높은 세금 때 문에 허덕거린다”고 전혀 다른 각도 에서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 이 단체가 낸 보고서는 '캐나다 소
연방공무원 3천800명 추가 감원 통보 재정적자 해소를 위한 예산 긴축 에 따라 연방 공무원 감축 계획을 시행 중인 캐나다 정부는 30일 추 가 감원 대상으로 10개 부처 및 산 하기관 3천872명을 선별해 각 기관 에 통지했다. 전국 공무원 노조인 캐나다 공공 서비스연대(PSAC)는 이날 소속 노 조원들에게 전달된 감원 통지 규모 를 이같이 밝혔다고 CBC방송 등 이 전했다. 정부는 지난 달 제출한 올 예산안 에서 향후 3년 간 연방 공무원 인건
비 52억 달러를 줄이기 위해 1만9 천개 직책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밝 힌 이후 지금까지 40개 부처 및 산 하기관의 감원 대상 1만1천957명에 게 이를 통지했다. 이번 감원 대상에는 캐나다 공원공 단이 1천689명으로 가장 많이 포함 됐다. 공원공단은 전국의 42개 국립 공원과 역사 유적지 167곳, 그리고 4개 해양보호지구를 관리하는 연방 기관으로 공단의 대규모 감원으로 지방 도시와 작은 마을의 실직 사태 가 우려된다고 PSAC는 말했다.
Korean Newsweek -5-
PSAC 존 고든 대표는 정부의 인 원감축이 신속하고도 무자비하게 이 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서비 스 차질과 실업 유발로 경제에 악영 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적자원개발부에서는 900 개의 직책이 감축돼 고용 및 노동 시책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지 적됐다. 이밖에 통계청 270명, 도서ㆍ문서 관리청 235명, 원주민 및 북부개발 부 490명, 외교부 43명 등도 이날 감 원 통지를 받았다.
비자 세금 2012(Canada Consumer Tax Index 2012)'에 의하면 “지난 50년간 주거 비용은 1,185%, 음식 은 518%, 의류는 500%가 올랐다. 그 런데 세금은 무려 1,738%가 증가했 다”고 발표했다. 프레이저 협회의 찰스 람마 세금 분야 부소장은“캐나다인들의 삶에 서 가장 큰 단일 지출은 정부에 내는 세금이다. 세금 납부액은 지난 1961 년 이후 다른 항목들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의 또 다른 내용을 살 펴보자. 1961년, 캐나다 한 가정은 평균 수입의 56.5%를 의식주에 사용했 다. 그때 낸 세금은 수입의 33.5% 였다. 그러나 그 이후 상황은 역전되었 다. 캐나다인들은 총수입의 33.6%를 생활 필수품에 지출했고 그보다 더 많은 41.5%를 세금으로 낸 것이다. '캐나다 납세자 연합'의 그레고리 토마스 소장은 "우리의 세금이 도 대체 어디에 사용되는가. 우리는 서 비스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금 을 내고 있다. 많은 세금이 공무원 들의 관료ㆍ형식주의 그리고 장관 의 사치스러운 품위 유지비에 낭비 되고 있다"며 야후에 보낸 메일에 서 밝혔다.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사람 W NE
W NE
W NE
$739,000
Brossard, 콘도형 올드 몬트리올 중심가 콘도 Townhouse 2329Sqft, 1 bd, 1+1 bath, 두 층(964 sf), 전체나무바닥, Renovated. 3bds+Mezzanine, 3 full baths,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928,000 / 월 $4,200
$989,000
다운타운 콘도 3bd, 1 parking. "Le Plateau" Renoavated.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2, 욕실2, 차고 1, 전 체 나무바닥,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밝은 남향
Les Sommets 콘도,2bd, 2bath, 2gar. Platinium finish, 남향 10ft Ceiling
SO
SO
LD
$299,800
LD
Les Sommets 콘도 2+1bd 2013년 6월까지 월 $2,800의 월세 수익.
ed
D.D.O - Bungalow, A/C, 3bds, 2 full 욕실, 1차고, Wood fireplace,지하완료, No carpet
$599,500
nt
Best rate Best condition
$319,000
Re
Mortgage Planner
SO L
info@minsooJung.com
모기지
ld D
514-913-4288
Nun's Island Town House 방(3+1),넓은 Mezzanine, 2+1 Bath, 차고,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듯 하고 넓음. (MLS 8710249)
$419,000
SO
부동산 전문
콘도(넌스) 방2,욕실1,차고1,남향, 나무 바 닥 새로 시공. 개인 Terrasse 를 사용해 하우스 같은 느낌
$859,000
LD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Le Vistal 1 콘도(2009) 방2, 욕실2, 차고1 (1435 sf) 남향 밝은 유닛, 전체 나무바닥
Over the Asking Price!!
SO
(B.Th., RCIC)
$645,000
LD
정민수
So
NE
W
더욱 친절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현재 Best rate
1,920sf (월$4,500)
$2.69M
$419,000
$739,000
$534,900
3.29%
Nun's Island : Sommets IV::
Shell 주유소 연 렌트 수익 약 $225,000
Les Sommets 콘도 2 bd, 2bath, 1gar. Downtown view
Le Vistal 콘도 2bd, 2bath, 신축 2010
IDS 타운 하우스 3 bd, comlete wood floor
침실2, 욕실2, 차고2, 높은 10-foot 천정.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 따뜻, 밝은 남향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日, 미국내 `위안부 추모비' 철거 외교 노골화
북한의 `막가파식' 대남 협박 전성훈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의 대남 비방과 협박 수위가 극에 달했다. 한국의 지도부를 원색 적인 용어로 비난하는 것은 일상화 된 지 오래됐고, 말로 할 수 있는 수 준의 위협은 다 나온 것 같다. 이제 남은 것은 행동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난 4월 23일 조선인민 군 최고사령부는 ‘특별작전행동소 조’라는 조직을 내세워서 최근 전 개된 일련의 대남 공세의 결정판이 라고 할 수 있는 가장 극력한 협박 을 가했다.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부셔버리기 위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시작된 다”면서 일단 행동이 개시되면 3~4 분 내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 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 로 모든 도발의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식의 협박을 일삼는 북한을 보면 마치 독이 바싹 오른 뱀 을 연상하게 된다. 북한의 공세는 작년 말 김정일 사 망 이후 그 수위가 계속 높아져 왔다. 이른바 ‘민족의 대국상’ 앞에서 애도 를 표하지는 못 할망정 불경죄를 범 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주년 행 사부터는 대남 비방이 급속이 강화 되었다. 백성은 굶주리고 나라 형편 도 좋지 않은 데 북한 예산의 30퍼
센트에 달하는 2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생일 축하 행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다. 한국의 주요 언론들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대 학생과 시민단체가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생일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하자 북한 당국이 발끈한 것이다. 4월 1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한국이 태양절 모독이라는 특대형 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 이라고 협박했고, 다음 날인 19일에 는 북한의 정부․정당․단체가 공동으 로 한국이 태양절 모독에 대해 사죄 하지 않으면 복수의 성전을 펼치겠 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3일 외무 성 대변인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무 슨 일이 터지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한국 정부에 있다면서 동맹국이라도 민족 내부의 일에 간섭하면 “우리 군 대와 인민의 분노의 창끝을 면치 못 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21세기 국제사회에서 이런 식의 원색적인 비난과 저주를 퍼부어대 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다. 국제사회 의 룰은 고사하고 기본 상식조차 찾 아보기 어려운 발언들이다. 자기들 뜻대로 안되니까 거친 입으로 협박 을 하는 것은 ‘막가파식’ 조폭의 행 동과 다를 바 없다. 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는 약한 것이 깡패들의 속성 인 것처럼, 한국은 무시하면서도 미
국과는 그렇게 잘 지내보려고 애쓰 는 모습도 꼭 닮았다. 지난 4월 13 일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 서 우주의 평화적인 이용은 주권국 가의 권리인데 왜 국제사회가 자기 들의 인공위성 발사에만 시비를 거 냐고 항변했다. 12월 대선을 앞둔 한국의 정치상 황이 불안정한 틈을 노리고 북한이 도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가운 데 나온 대남협박은 그야말로 설상 가상이다. 중국과 미국도 북한의 구 두 협박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까 우려하고 있다. 북한이 이런 파행 적인 언행과 도발을 일삼을수록 세 계 시민들은 북한에 의한 온갖 문제 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남한 주도 의 통일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굳히 게 될 것이다.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한국 정부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에 대해 자제를 촉구 했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를 겪으 면서 한국 국민들의 안보의식도 매 우 높아졌다. 2011년도 행정안전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이 다시 무 력도발을 감행할 경우에는 국민 대 부분(성인 84.0%, 청소년 76.8%)이 군사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북한 지도부가 도발을 통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닫기 바란다.
일본 정부가 미국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의 철거를 위한 외교 적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 서방권 전역에서 유 일하게 위안부 추모비가 설치돼 있 는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지역인 팰 리세이즈파크에서다. 하지만 팰리세이즈파크 시당국은 일본의 압력에 결코 굴하지 않겠다 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2일 미국 한인들의 권리신장 운동 을 펼치는 한인유권자센터(KAVC)와 팰리세이즈파크시 등에 따르면 히로 키 시게유키 주미 뉴욕총영사와 나가 세 켄수케 정무담당 부총영사가 전날 시청을 방문, 도서관 앞에 건립돼 있 는 `위안부 기림비'가 양국 관계증진 프로그램에 중대한 걸림돌이 된다며
`철거' 를 요구했다. 일본 측은 기림비를 없애는 대가로 벚꽃길 조성을 위한 벚꽃나무 지원과 도서관 장서 기증, 미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신설, 시가 추진하는 사업 에 대한 거액의 투자 등을 약속했다. 일본 자민당 의원 4명도 조만간 시청 을 방문해 기림비의 철거를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림비를 제거하기 위한 일본 정부 차원의 외 교적 노력이 본격화된 셈이다. 그러나 제임스 로툰도 팰리세이 즈파크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 어 "위안부 기림비는 전쟁과 인권 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교육 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복 될 철거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 라고 밝혔다.
노키아 신용등급, 정크본드 수준으로 추락 한때 휴대전화 세계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던 노키아의 신용등급 이 정크본드 수준으로 강등됐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24일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정크본드 수준)인 'BB+'로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도 '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신용등급 자체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피치는 올 1분기 노키아의 실적 하 락을 신용강등의 주요 이유로 들었 으며 "추가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매출을 안정화하고 영업이익을 창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추가강등을 피하기 위해 노키아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획기적인 개선 노력을 보여야한다" 면서 "매출을 안정화하고 영업이익 을 창출할 능력을갖추는 게 시급하 다"고 지적했다. 노키아는 올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매출 급 감 등으로 인해 12억달러의 순손실 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개선 가능 성이 높지 않다고 발표했다
명가 손만두 알음알음 주문 생산만 하다가 드디어 일반 판매에 들어갑니다. 어린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요기거리로 만점 입니다
지금 한국식품에서 판매중입니다
왕만두
고기만두, 야채만두, 김치만두 50개, 100개 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식품> 6151 Sherbrooke West, Montreal, Quebec (514)487-1672
한식전문
샤브샤브 코리아
영업시간 11시 ~24시
점심스페샬 돈까스 $8.95, 비빔밥 $8.95 떡만두 $8.95 칼국수 $6.95 육개장 $8.99 갈비탕 $9.95
개 시
곱창 전골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도가니탕, 도가니수육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국
No. 808 Fri., May 4, 2012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북한, 베트남전 참전 공식 인정 북한 매체가 베트남전쟁 참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 서의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공군 사령부에 해당) 시찰 소식을 전하며 베트남전 참전 사 망자 묘지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들어줬 다고 언급했다. 통신은 “최고사령관 동지(김정은 제1비서를 지칭)께서는 윁남전쟁에 참가하여 공중우세를 뽐내며 돌아치던 미제의 비행기들을 타격 소멸 하고 조선인민군 비행대의 슬기와 용맹을 남 김없이 발휘하여 세상을 놀래운 부대 비행사 들의 사진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며 “어버 이장군님(김정일 위원장을 지칭)께서 윁남전 쟁에서 희생된 비행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 시다가 이국땅에 묻혀있는 그들을 조국에 데 려다 인민군영웅렬사묘에 안치하도록 하신데 대해 뜨겁게 회고하시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윁남전쟁 참가자들 중에 조국에 돌 아와 사망한 영웅비행사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 고 인민군영웅렬사묘에 안치하게 하심으로써 수십년이 지난 오늘에도 그들의 위훈이 조국청 사에 길이 빛나게 해주시였다”고 덧붙였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식매체가 베트남 전쟁 참전 사실을 확인한 것을 이례적으로 보 고 있다. 북한군의 베트남전 참전은 2000년 3 월말 베트남을 방문한 백남순 전 북한 외무상 이 현지의 북한군 전사자 묘지를 참배함으로 써 처음 확인됐다. 하지만 구체적 규모와 절차 가 문서로 대외로 확인된 것은 지난해 12월이 다. 미 우드로윌슨센터가 공개한 베트남인민군 (PAVN) 자료에 따르면 1966년 9월21일 당시 베트남 중앙군사위원회는 북한이 제의한 공군 부대 파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온다.
노령자 보호 연금의 지속적 유지 캐나다 국민들의 수명이 길어지고 노령자 보호 연금(OAS)을 위한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일부터 캐나다 정부는 OAS 및 소득 보장 지원금(GIS) 자격 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12년 3월 31일 현재 54세 이상
여전히 65세부터 OAS/GIS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31일 현재 53세 이하
OAS/GIS 자격 연령이 2023년에서 2029년 변경될 예정입니다
서서히
2013년 7월부터, OAS 자격이 있지만 OAS를 아직 받고 있지 않은 캐나다 국민은 수령을 연기 하고 나중에 매월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노령자 한 사람당 캐나다 취업연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6 5
노령자 한 사람당 캐나다 취업연령 인구가 감소하여 OAS 프로그램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4 3 2 1 0 1990
2012
2030
** 출처: 노령자 보호 연금 프로그램에 대한 9차 회계 보고서
무료 안내 책자 또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면 www.ServiceCanada.gc.ca/retirement 를 방문하거나 1 800 O-Canada (TTY 1-800-926-9105)에 전화하십시오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함
(1863~1944)의 대표작 '절규'가 세계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1355억원에 낙찰되 어 갈아 치웠다.
주7일 영업 레스토랑
몬트리얼에 오시면 꼭 찾으시는 바로 그 식당!!!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런치 스페샬, 생선구이(고등어 꽁치 조기)
주문시 건강 현미밥으로 드립니다 강된장 보리밥 비빔밥 왕만두전골(가고파가 직접 해물순두부 전골
빚은 만든) 영업시간
`룸'은 예약해 주세요
Tel: 514-482-3490
월~목 : 오전 11:30 ~ 오후 10:30 6400 B St. Jacque West (현대자동차 딜러 맞은편) 금~토 : 오전 11:30 ~ 새벽 * 넓은 주차장 * 벤덤역에서 104번, 90번, 현대자동차앞 하차 일 : 오후 12:30 ~ 오후10:30
한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노무현, 탄핵 이후 뇌출혈로…”
특정 IP 접속자가 44건 투표 기권자 148명도 득표로 인정
천 대변인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서 이같이 밝히고 “(당시) 노 전 대 통령은 갑자기 ‘어, 호선씨 내가 말 이 이상해’라고 했고, 그 이후에 말
ㆍ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진상조사 보고서 통합진보당이 3일 공개한 비례대 표 후보 ‘부정·부실 경선’ 진상조사 보고서에는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 표에서 일어난 부정투표 실태와 투 표수·개표 조작 행위가 총망라됐다. 당이 조사한 수준까지 ‘부정선거’ 전 모를 내놓은 것이다. 부정선거의 종 합세트였다. ■ 한 IP주소로 무더기 중복투표, 비 당원도 투표
투표 첫날인 3월14일. 한 IP(인터 넷 프로토콜)주소에서 44건의 투표 가 이뤄졌다. 투표는 오전 9시40분 쯤부터 오후 5시30분쯤까지 진행됐 다. 10분당 한 표씩 투표한 꼴이다. 동일한 IP주소를 통해 누군가 무더 기로 중복투표를 한 것이다. 투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부분 한 번 투표할 때마다 1~3분 정도 걸리며 신속히 이뤄졌다. 로 그인 후 투표까지 13초밖에 걸리 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진상조사위 는 “개별 IP주소로 투표한 수를 압 도할 정도로 많은 양의 투표수였고, 중복 대리투표 정황임이 상당하다” 고 밝혔다. 또 다른 IP주소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여 동 안 50대 후반에서 70대인 고령의 여성 이름으로 21명이 투표했다. 상당수의 투표에 소요된 시간이 2 분 정도에 불과해 대리투표 정황으 로 지목됐다. ■ 샘플 조사에선 부정투표 수두룩
진상조사위는 특정 IP주소로 투표 한 유권자 90명을 표본으로 뽑았다. 직접 전화조사를 벌여 경위를 확인 했다. 그 결과 통화가 연결된 65명 중 당원이 아니라고 말한 사람은 7 명이었다. 당원이 아니라고 밝힌 사 람 중 3명은 아예 당원 이름과 자신 이 다른 사람이라고 말해 사실상 대 리투표임을 확인시켰다. 당헌·당규 상 비례대표 후보 선출권은 당원에 게만 제한돼 있음에도 비당원이 투 표에 참여한 것이다. 명의만 빌려준 사례도 있다. 투표 를 아예 안 했다는 사람이 12명이나 나왔고, ‘가족이 해줬다’고 한 사람 이 2명이었다. ■ 온라인 투표수 조작 의혹도 농후
핵심 의혹 중 하나인 온라인 투표 수 조작 의혹과 관련한 조사 내용도 공개됐다. 투표기간인 3월14일부터
18일까지 모두 4번의 소스코드(투표 프로그램 설계도) 수정이 이뤄졌다. 수정 후 특정 후보만 투표 화면에 뜨 는 오류가 5분 정도 발생했다. 이때 온 라인 투표를 한 사람은 모두 23명이 다. 진상조사위는 “이런 환경에서 이 들이(23명) 특정 후보에게만 투표했 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조작을 의 심케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투표 결과를 집계하는 프로그램에 오류가 생겨 기권자가 총 414명임에 도 269명으로 적게 산출된 기록도 잡 아냈다. 이때 기권자에서 빠진 148명 이 득표로 인정된 것도 새로 공개됐 다. 집계 과정에서 조작 의혹이 농후한 부분이다. 하지만 진상조사위는 “형상 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지 않는 등 조사에 한계가 있어 실제 조작 여부를 밝혀내기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을 지낸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 인이 한 케이블TV 프로그램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4 년 탄핵 이후 뇌출혈을 일으켰다’ 고 증언했다. 체가 나왔다. 한 사람이 대신 투표 를 하고 무더기로 서명을 했다는 의심이 나오는 대목이라고 진상 조사위는 전했다. 대리투표 정황 은 모두 61개 투표소에서 발견됐 다. 이들 중에는 선거인 명부에 있 는 이름과 달리 서명은 다른 이름 으로 한 당원도 다수 확인돼 대리 투표임을 뒷받침했다. 개표상에서의 부정선거 사례도 나왔다. 정식 기표 도장을 사용하 지 않고 볼펜 등 다른 필기도구를 사용했음에도 무효표로 처리하지 않고 정식 유효표로 인정해준 경 우도 8개 투표함에서 나왔다. 개표 는 선관위원이나 선거참관인이 입 회한 뒤 진행해야 하지만 8곳의 투 표소에서 한 사람이 개표하고 개 표록을 작성한 것이다. 투표에 이 어 개표까지 표수를 조작하려 했
■ 현장투표에선 대리투표 횡행
진상조사위가 135개 투표소 투표함 을 개봉해 조사한 결과 대리투표 정 황들이 많이 나왔다. 전체 218곳 투 표소 중 128곳(58.7%)에서 부정선거 가 이뤄졌다. 현장투표를 하기 전에 서명하는 ‘선 거인 명부’를 분석한 결과 동일한 필
이 느려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졌다” 며 “미세한 뇌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천 대변인은 또 “탄핵보다 뇌출 혈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일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이라 비상사 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했 다”고 전했다. 다는 의심이 나온다. ■ 투표 마감 후에도 투표수 조작 의혹
투표 마감일인 3월18일과 최종 개 표 결과를 발표한 3월21일 사이에 현장투표자 수가 달라진 사실도 밝 혀졌다. 당 중앙선관위는 18일 오 후 6시 투표 마감 후 4853명이 현장 투표를 했다고 공지했지만 사흘 만 에 최종 개표 결과에서는 현장투표 자 수를 5455명으로 발표했다. 602 명이 늘어난 것이다. 진상조사위는 “602명 중 20명은 중앙선관위 집계 실수였음이 확인됐다”고 했다. 하지 만 그 외에 늘어난 582명을 두고 진 상조사위는 투표한 사람이 다시 했 거나, 마감 이후 투표를 한 경우로 보인다고 했다. ‘이중투표’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4월 13일까지 유언장 작성 관련 특별 상담을 해드립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89-6385
3480 Decarie Blvd., suite 206, Montreal
정말 맛있어요~ 진짜!!!
/
E-mail : hosung.kim@gmail.com
(몬트리얼 한인회 건물 2층)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소주 $15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한
No. 808 Fri., May 4, 2012
국
코리안 뉴스위크
Approved by TESL Canada
Korean Newsweek -9-
CANADA COLLEGE Language Courses ($7/h) 영어 교육과정 ESL (10 Levels), French (10 Levels)
과정, 시험, TOEFL, iBT Preparation - Approved Exam Center 수료 증명서 TESOL Certificate
French for Immigration. TEFaQ and TEF Preparation Approved Exam Center Apply for Student Visa, Visa Renewal, CAQ …
www.CollegeCanada.com info@CollegeCanada.com Metro Peel Open from Monday to Saturday 1118 Sainte-Catherine W. 4th Floor, Montreal, Qc. H3B 1H5 Tel: 514-868-6262, 514-994-7976
몬트리얼 카딜
단기 리스
1년 가능 ($250/MONTH WITH 0 DOWN)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오시는 길>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특별 행사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헤어컷+모발재생 클리닉 special 39$ (reg 55$)
미인헤어살롱 한국식품 방향
미인 헤어
Cavendish
Sherbrooke
영업시간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종 오 타합와
No.797 Fri., February 17, 2011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서경덕 교수,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막걸리 광고 상영
세탁 세제 '타이드'에 발암 물질 파문 제조사는 '극소량이라 인체 무해'
한국의 문화, 전광판을 타고 세계로! 지난해 MBC ‘무한도전’팀 과 함께 비빔밥 영상광고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올려
센트(Tide Original Scent)'에서 암 을 유발하는 화학물질 '다이옥세인 (dioxane)'이 각각 89ppm 63ppm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한 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 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 에는 ‘한식2탄'으로 '막걸 리(Makgeolli)’ 광고를 또
이 각각 검출됐다. 10ppm은 물 1리터에 오염물질이 10mg 들어있다는 말이다. 현재 다이옥세인의 안전 함유량 에 대해 연방정부의 가이드라인은 없다. 그러나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검출된 양은 실험용 쥐에 서 암을 발병시킬 수 있다는 것으 로 나타났다. 경쟁 제품에 비해서도 타이드의 다이옥세인 수치는 높다. 바운스 프 리 앤 클리어의 다이옥세인 함유량 은 1ppm 이하다. 타이드에는 최고 89배나 많이 들어있는 셈이다. 특히 WVE측은 '타이드 프리 앤 클 리어' 제품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 제품은 아기에게 이상적인 '건강한 세재'로 선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렸다. 이번 막걸리 영상광고는 30초짜리로 제작됐으며 한 시간에 2번, 하루 50회, 한 달간 총 1천5백번 노출되며 타임스스퀘어 내 전광판 중 가장 큰 전광판인 TSQ에서 5월1일부터 상영된다. 광고 내용은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 술로서 쌀로 만들어 졌고, 훌 륭한 맛을 지녀 한국인들에게 오 래전부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사
‘맥주’하면 독일을 먼저 떠올린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술을 세계인들한테 적극적으로 홍 보하는 것이 국가브랜드 상승에도
카딜리서커스에도 아리랑 광고를 상영하며 유럽 전광판에도 진출하 기 시작했다. 특히 서 교수는 “앞으로 전세계
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고 소개했다. 서 교수는 “지난 몇년간 뉴욕타 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 게재 및 ‘비빔밥 유랑단’을 조직하여 세계 인들에게 한식을 널리 알려왔다.
도움이 되기에 막걸리 광고를 제 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원더보이즈 필름, 빅슨, 라임나이트, 원더랩 등이 광 고제작 및 후원을 하였고 ‘I wanna talk’이라 캐릭터를 개발하여 애니
주요 도시의 대표 전광판에 한국 의 문화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 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1년내에 국가단위로는 세계 최초로 타임 스스퀘어에 ‘대한민국 전용 광고 판’을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그때마다 느낀것이 맥주와 와인 처럼 한식을 즐길때 부드러운 막 걸리와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 을 했다”라며 “세계인들은 ‘보드 카’하면 러시아, ‘사케’하면 일본,
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제작됐다. 지난 3년간 서 교수는 뉴욕 타 임스스퀘어에 독도 및 동해, 비빔 밥, 아리랑, 막걸리 등 5번의 광고 를 집행해 왔고 작년에는 런던 피
계획을 밝혔다. 서 교수가 제작한 '막걸리' 영 상광고는 유튜브(http://youtu. be/StZw_BWEaVs)에서 볼수 있 다. -신지연 기자-
차는
주
에
병원
뒷편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세탁세제 '타이드'에서 암 유발 물질이 검출돼 파장이 예상된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환경단체 '지 구를 위한 여성 목소리(이하 WVE)' 가 20개 시판 세제를 상대로 조사 한 결과 '타이드 프리 앤 젠틀(Tide Free & Gentle)' '타이드 오리지널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 공개 5GB 무료 제공…최대 1TB까지 저장 가능 구글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서 버에 자료를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 든 꺼내 쓸 수 있는 온라인 저장 서 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지난 24 일 공개했다.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컴퓨
팅'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사 용자들은 웹과 연결된 단말기로 웹 사이트( drive.google.com )를 통해 어디서든 자료를 다시 볼 수 있다. 구글은 모든 사용자에게 5GB(기가 바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차는
주
병원
에
뒷편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종
No. 808 Fri., May 4, 2012
합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 Groupe SAM's Inc. Courtier Immobilier Agrée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1.$69,000+재고(10만불) 유니폼 비즈니스, 번 화가, 높은매상(30만불), 매우 낮은 렌트 장기 임대, 매우 전망 밝음,(병원,클리닉,CLSC)납품 (rue St.Louis, Ville Ste,Hyacinthe)
Korean Newsweek -11-
514-591-5188 25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2011년 140건을 이룩한 실적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2.$22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같은 3. $49,000+재고 브라질 식당. 100석. 23년간 주인 23년, 연매상 $1.2M, 높은 수익, 건물 같은 주인이 경영. 동양식당으로 전업가능. 좋 과 함께 매각가능, 연락요망 (rue Front, ville 은 조건으로 리스 새로 가능. 전화요망 (rue St-Denis. Montreal) mls#8750038 Longueuil)
4. $619,000 세미 커머셜 빌딩, 상가2+아파 트2, 연수익$58,000, 매우 좋은위치, 가게 하 나는 공짜(Blvd.Ste-Anne-de-bellevue, Ville. Ste-Anne-de-bellevue)
offer ed t p e c c A
5. $35,000+재고 정육점, 50년 전통, 초등학교 6. $429,000 새미커머셜, 2x5½(2층), 1층에 인근, 전망좋음, 월세 $850. 8년 임대, 가족 비 매장, 주차 5대, 주인은 위층에 살수 있음, 연 락요망(rue Stirleig, Lasalle) 즈니스로 최적. (rue Fleury Est. MTL) msl#8750084
7. $539,000+재고 성업중인 야채과일+수 퍼, 연매상 $2.5M, 8350sft, 넓은주차,월세 $13,500(Gross) 15년임대, 종업원 22명,연수 익22만불(Blvd Des Laurentides,Laval)
8. $1,680,000 16플랙스, 8x3½, 8x4½, 쇼핑 몰에서 가까움, 롱게일 지하철에서 가까움, 넓 은대지, 난방비는 세입자부담, 연수익 약 16만 불, 멋진빌딩(blvd.Desaulniers.longueuil)
SOLD 9. $399,000 유명 프랜차이즈 "Ben & Floren- 10. $399,000+재고 바(술집),(빌딩매매 가능) tine" 높은 매상, 대부분 새장비, 재고 포함, 전 포커머신 5대, 좋은가격, 연수익$25만, 경 망 밝음 (Rue Thimmens, Ville St.Laurent) 쟁없음, 몬트리얼서 25분거리 (Calef Stanbridge Est)
11. $659,000 새미 커머셜 빌딩, 아래층 클 12. $200,000 콘도, 방2, 다운타운 차로 5분, 리닉 + 12개 x 1½ (난방,온수,전기 포함) 연 테라스, 옥외 주차, 기타 등등, 매우 좋은 가 수익 85,500$, 높은 수익, 다운페이 20만불 격 (rue Hadley, MTL) (Ontario E. MTL)
13.$$449,000 (코너)세미 커머셜, 빌딩+수퍼(1층), 대지 3500sft, 10대 주차, 전망밝음, 윗층 아파트, 연락요망 (Rue Front, Ville Longueuil) 14.$254,900+재고 북미 유명 프랜차이즈, "Edible Arangements", 적은투자 높은수익, 쉬운경영, 기술없이 고수익 가능, 연락요망(Blvd. St-Charles, Kirkland) 15.$469,000 새미 디타치드 듀플랙스 2x5½ + 바첼러 아파트(3½) 쇼핑몰 맞은편, 높은 수익, 전기히팅 (rue George Lasalle) 16.$69,900+재고 미용실, 23년간 경영 은퇴 준비, 매우 안정적인 매상, 밝은 전망과 임대료 내고 가능, 전화요망(Ave. du Parc, Montreal) 17.$329,000+재고 북미 유명 프랜차이즈, "Edible Arangements", 높은 매상, 높은 수익, 전화 요망 (reu Ste-Catherine West, Westmount) 18.$99,000+재고 패스트푸드(동양식) 500sft, 매우 바쁜 쇼핑몰내, 좋은 고객층, 매우 좋은 가격 msl#8750742 (Blvd. Cotes Vertu, Montreal) 19.$99,000+재고 동양 패스트푸드, 바쁜 쇼핑몰에 위치, 높은매상, 명성있는 프렌차이즈, 이전비용 없음, 높은마진, 쉬운경영, 전화요망(Blvd. Cote Vertu, St-Laurent) 20.$539,000+재고 성업중인 과익&야채가게, 연매상 2.5M, 임대 15년, 높은 수익 (연 25만불) 주인이 아파서 매매함, 주차완비 (Blvd. Des Laurentides, Laval) 21.$549,000 새미 커머셜 1x4½, 3x5½, 가게2개, 전기히팅(각자부담) 연수익 $52,500. 지하철 걸어서 5분, 매우 좋은 위치 (Blvd. Monk. Montreal) 22.$69,900+재고 타바지, Fabre지하철내, 연매상 22만+복권(22만5천불), 월세$983. 순수익 8만불, 9년임대, 은퇴함(rue Papineau & Jean Talon) 23.$69,000+재고 제빵+제과점 한 주인이 22년 경영, 번화가의 플라자에 위치, 월세 좋고 장기임대, 장비완비, 전화요망(rue Beaubien Est, Mtl) #8517264 22.$29,000 식당자리, 각종 장비 포함, 현재 영업 안함, 임대권리와 식당권리, 좋은 위치, (reu St.Denis, MTL) 25.$139,000 서양패스트푸드식당, 디타치드 빌딩에 위치, 2층, 넓은 주차공간, 15년 임대계약,동양식당으로 변환가능(Blvd. Henri Bourssa,MTL) 26.$229,000+재고 데파노+Shell 주유소, 연매상 1.8M (90만불 기름 + 90만불 데파노-15만불 복권) (Blvd. Ste-Perrot, Montreal, Ile Perrot) 27.$399,000 동양식당, 아름다운 인테리어, 연매상 60만불, 장기임대 20년, 밝은 전망과 다양한 변경 가능(Jarry East, MTL) 28.$569.000 6플렉스 2x5½, 2x4½, 2x1½ 최근 생긴 영어 병원 근처, 지하철 벤덤 부근, 아파트 4개는 수리후 임대 (Upper Lachine, NDG) 29.$250,000+재고 한식 패스트푸드(주5일근무), 바쁜 오피스빌딩(내셔날 은행 헤드쿼터) 올드몬트리얼, 높은매상(rue Viger,MTL) 30.$69,000 불란서+이태리 레스토랑, 100석+리셉션 홀(50석), 주차완비, 합리적인 월세, 임대10~15년, 식당종류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ville Chateauguy) 31.$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종
No. 808 Fri., May 4, 2012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시장 조사
몬트리올 새 매물
3월 26일 - 4월 1일 , 2012
3월 26일 - 4월 1일, 2012
Helping you is what we do Votre complice immobilier
Open House : 424
Single Family : 239
7250, Taschereau Blvd. Brossard (Quebec) J4W 1M9
New Listing : 239
Condo/APT : 498
Sold Listing : 155
Commercial : 44
BERNARD CHAN’S TEAM
James He
Adrian Dumitru
Robert Hum
단독주택
Ken Tong
Hoa Lam
투자용 주택
단독주택
레스토랑 (일식)
단독주택
259,000 Longueuil
$780,000 Ville-Marie
$388,000 Brossard
임대료 $ 13,796/m (NET) 리스: 2018 3,400sf, 2008시작
방 3개+2덴, 화장실 2+1개, 1987년 완공, 5,102sqft
N
EW
가방가계
Real Estate Broker
Revenue Property : 133 Tel: (514) 572-1018 Fax: 1 (800) 230-7308 jimmy4989@gmail.com
New Rental : 139 Bernard Chan
박동근
$630,000 Brossard
$88,000 Ville-Marie $578,000 Saint-Michel
방 5개+2덴, 화장실 4개, 2010년 완공, 5,046sqft
임대료 $ 4,102/m (NET) 리스: 2014 638sf, 2009시작
사업체
방 4개+1덴, 화장실 1개, 1957년 완공, 5,650sqft
타운하우스
타운 하우스
커피숍
$245,000 Brossard
$239,000 Brossard
$219,000 Old Montreal
방 3개, 화장실 1+1개, 2008년 완공, C섹션
임대료 $ 11,233/m (NET) 임대료 $ 3,880/m (NET) 리스: 2019 2,000sf, 2008 시작 리스: 2014 연장가능, 11,000sf, 2005 시작
$168,000 Ville-Marie
임대료 $ 2,000/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1,950sf, 2008 시작
임대료 $ 2,167/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145sf, 2011 시작
$128,000 NDG
뷰티 살롱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샌드위치 샵
$238,000 Brossard
$295,000 Ville-Marie
$598,000 Saint-Michel
$179,000 Ville-Marie
$125,000 Monteregie
방 3개+1, 화장실 1+1 1,575sf 1972년 완공
임대료 $ 1,8550/m (NET) 수입: $26,532, 집3채, 가계 1개, 리스: 2012 연장가능, 1,533sf, 1945년 완공, semi-commercial 2007 시작
레스토랑
주택
$88,000 Plateau 임대료 $2,500/m (NET) 리스: 2015, 연장가능 , 1500sf, 2007시작
방 2개, 화장실 1+1개, 2006년 완공, L섹션 관 리비 $90
N
N
$59,000 Lachenaie
레스토랑 (중식)슽 EW
EW
페스트 푸드
수입: $34,080, 집5채, 1950년 완공, 2,730 sf
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카페 레스토
투자용 건물
N EW
듀플랙스
임대료 $ 3,950/m (NET) 임대료 $3,553/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1,900sf, 리스: 2013, 646 sf, 2003 시작 2009 시작
$309,000 Brossard
$389,000 Brosssard
$95,000 Ville-Marie
$529,000 Ville-Marie
방 2개+1, 화장실 2+1 2,421sf 2008년 완공
방 2개, 화장실 1 1,766sf 2007년 완공, L섹션
방 4개, 화장실 1+1개, 1979년 완공, T섹션
임대료 $ 2,350/m (NET) 리스: 2018 연장가능, 6,500sf, 1999 시작
수입: $13,488, 수입가능성: $46,800 집 2채 가계 1개
푸드코트
레스토랑 (일식)
$719,000 NDG
$373,000 Brossard
방 8개, 화장실 3+1 2,909sf 1927년 완공
카페/레스토
레스토랑 (중식)
$69,000 Dorval
$198,000 Vlille-Marie
$499,000 Brossard
임대료 $673/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427sf, 2009 시작
임대료 $4,363/m (NET) 리스: 2012, 374sf, 2002 시작
방 4개+1덴, 화장실 3+1개, 1981년 완공, R섹션
단독주택 N
EW
N EW
레스토랑 (피자)
$280,000 Hochelaga $99,000 Saint-Laurent
$545,000 Pierrefonds
임대료 $ 4,900/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2200sf, 1992 시작
임대료 $9,000/m (NET) 리스: 2021 연장가능, 4,500sf, 2011 시작
임대료 $4,236/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359sf, 2002 시작
Frank Tullio
Chartered mortgage broker
Theses are residential mortgage rates Rates are subject to change. Certain conditions apply
Fixed 5yrs Closed 60 days garanteed
3.19%
Fixed 5yrs Closed
Fixed 5yrs Closed
Variable 5yrs Closed
45 days/insured
July 15 - 12/insured
Prime - 0.50% ($125k)
3.14%
3.29%
2.5%
칼
<그때를 아시나요>
럼
전나유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56) >>
오토 차이나 2012
엄마와 목욕탕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춘 대중 목 욕탕이 동네 곳곳마다 자리했던 때 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목욕하기가 힘들었던 추운 겨울날에는 엄마 손 에 이끌려 목욕탕 가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곤한 잠에 빠져 있는 이른 시각부터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엄 마의 목소리는 진한 새벽공기를 강 하게 가르고 지나갑니다. 졸린 눈을 억지로 부비며 일어나는 것이 천근 이나 되는 무게를 드는 것 만큼이나 힘이 듭니다. 반복되는 엄마의 채근 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서는데 걸 음은 뒤뚱뒤뚱 반쯤 감은 눈은 금방 이라도 이불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 니다. 그리고 앞으로 보이는 것은 뿌 연 풍경 뿐입니다. 엄마의 손에 달랑달랑 매달리듯이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환하게 불이 켜진 목욕탕에 당도하게 됩니다. 출 입문 유리에 ‘한밭 목욕탕’이라는 글씨가 빨간 행서체로 씌여 있습니 다. 사람 수에 따라 값을 치루고 나면 굵은 고무줄에 엮인 옷장 열쇠 를 받게 되는데 행여 잃어버릴까봐 손목이나 발목에 끼우고 목욕을 하 는 것이 보통입니다. 목욕탕 안에 들 어서면 후끈후끈 달아 오르는 열기 로 인해 온 몸이 노곤해지는 것을 느 낄 수 있습니다. 한쪽 옆에는 주물 로 만들어진 물통이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가 쌓여 있습니다. 그 중 작 은 것을 가져다가 물을 받아 온 몸 에 부으면 따끈한 그 느낌때문에 몸 의 근육이 느슨하게 풀리는 것 같습 니다. 대충 몸을 닦은 후 엄마는 나 를 꼭 껴안고 탕안에 들어가십니다. 뜨거운 물의 온도때문에 화들짝 놀 라는 나를 더욱 힘주어 안고는 조금 만 참으면 금방 시원해진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도 겁이 좀 나는지라 울듯말듯 하면서 계속 떨고 있으려
니 그런 모습이 안타까운지 탕밖으 로 잠시 나와서는 나를 달래십니다. 그리고 다시 나를 끌어안고는 조심 스럽게 물속에 몸을 담그는데 두려 움에서 벗어날려고 엄마 목을 더욱 더 힘주어 끌어안습니다. 그런데 신 기하게도 물속이 안전한 것을 느끼 게 됩니다. 그것은 내 몸이 엄마의 품속에 포옥 싸여 있기때문인 것 같 습니다. 재도전에 성공한 내가 기특 했던지 등을 토닥이며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기러기 우리 선생 계신 곳 에…..’ 라는 늘 듣던 엄마의 단골 레 퍼토리가 들려 옵니다. 리듬에 익숙 해진 나의 몸은 저절로 흔들거립니 다. 그리고 다시 탕밖으로 나온 엄 마는 이제 본격적으로 때밀기를 시 작하십니다. 흔히 일컫는 이태리 타 올을 쓰지 않고 맨손으로 등과 팔과 다리를 골고루 밀어서 닦아주십니 다. 이번에는 나의 입속에서 노래가 나옵니다. 목욕탕의 울림때문에 노 래소리가 멋지게 들려옵니다. 착각 에 빠진 나는 조금전보다 더 큰 소 리로 노래를 불러봅니다. 몽글몽글 솟아나는 비누 거품이 부드럽게 온 몸을 감싸면 매끈한 감촉이 노래와 함께 더 멀리, 매끈하게 울려퍼집니 다. 살갗이 뽀득뽀득하게 되면 목욕 은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물로 마지막 헹굼을 하고 나와 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이제 마지 막 이벤트가 남아 있는데 바로 달콤 한 먹거리 제공시간입니다. 사과와 당근을 강판에 갈아 걸쭉하게 만든 것과 언제 만드셨는지 맛나게 말아 온 김밥이 입맛을 돋굽니다. 사각사 각 씹히는 김밥에 엄마의 사랑을 싸 서 먹습니다. 그렇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먹 고 자라던 때, 엄마 손잡고 목욕탕을 가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3인이 만족!!! ($79.99) 식사와 매운탕까지...
역사상으로 볼 때 세계 최고의 문 명을 구축하고 천하를 호령했던 민 족들 중 대다수는 시간의 흐름과 함 께 쇠퇴해 갔다. 고대 그리스, 로마인 들이 그랬고 대영제국의 앵글로색슨 이 그랬으며 게르만 민족역시 예외 가 아니었다. 그러나 유대인은 달랐 다. 그들은 지난 2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른바 ‘디아스포라’(Diaspora) 의 진행 과정에 따라 조국 이스라엘 을 떠나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 아왔지만 단 한 번도 좌절한 기록 이 없다. 이집트, 바빌론, 로마, 독일 등 타민족의 지배와 탄압에 시달렸 음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그들의 문 화와 종교를 굳게 지켰던 것이다. 무 엇보다 유대인들이 지구상의 크리 스챤들에게 ‘선민’(Chosen People) 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은 잘 알려 진 사실이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전 세계에 걸쳐 1,500만에서 1,800만 명 정 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 고 있다. 하지만 이 숫자는 가변성 이 있어 실제로는 2,300만 명까지 도 추산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크게 보아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아쉬케나지’(Ashkenazim), ‘세파 라딤’(Sepharadim), 그리고 ‘팔라 샤’(Falasha)가 그것이다. 현재 아 쉬케나지는 이스라엘, 미국, 유럽 등 지에 약 1,200만 명 정도(세계 유대 인구의 70% 차지)가 거주하고 있고 세파라딤은 이스라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약 450만 명, 팔라샤는 이스라엘, 이디오피아, 예멘 지역을 통틀어 약 2만 명 가량 분포하고 있 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까지 도 세계 각지의 유대인들은 자신들 의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있 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과거 구소련 과 지금의 러시아에 살다가 회귀하 는 유대인들을 들 수 있다. 또한 2 차 대전 이후 아랍국가와 인도, 인
도차이나에서 많은 수의 유대인이 자신들의 조국으로 발길을 돌렸으 며 이 가운데는 중국의 유대인들도 포함된다. 중국에 사는 유대인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독자들에게는 금 시초문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다민족 국가인 중국 내에 는 아주 오래 전부터 유대인들이 거주해 오고 있다. 중국의 유대인 역사는 대단히 길다. 유대 구전(口 傳)에 의하면 B.C 221~206년 한( 漢)나라 시대 때 최초로 유대인들 이 중국 땅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몇 년 전 중국에서는 당나 라 시대에 활동했던 유대 무역상이 히브리어로 기술한 편지가 발견되 기도 했다한다. 중국 사학계에 따 르면 유대인들이 처음 중국으로 들 어온 시기는 1127년 즈음으로 인도 와 페르시아(이란)를 거쳐서인 것 으로 보고 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를 보면 디아스 포라의 유대인들이 고향 땅으로 돌 아올 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 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 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 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 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 우리니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 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 람은 ‘시님’(Sinim)땅에서 오리라.”( 이사야서 49장 10~12절)고 기록되 어 있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구절에서 언급된 ‘시님’이 중국 을 지칭한다는데 대부분 의견일치 를 보고 있다. 송(宋)나라의 효종(孝宗)황제 (1127~1194년)는 수도를 현재의 카이펑(開封)으로 옮긴 후 그곳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재주가 많 고 명석하다는 전언을 듣고 유대인
정통 일식
향 진
들을 여러 사업에 등용하기에 이른 다. 그 대가로 전통 유대사원인 시나 곡(Synagogue)의 건립을 허용하기 도 했다. 유대인의 중국 진출이 가장 빈번했던 시기는 A.D 1230년 무렵 으로써 이때 수많은 유대인들이 육 로를 거쳐 베이징까지 유입되었던 것으로 기록은 전한다. 원(元)나라 가 중국대륙을 지배했던 이 시기에 는 몽고족이 동서양을 아울러 대제 국을 건설했던 때로 역사적으로 볼 때는 동양과 서양이 처음으로 만났 던 기간이었다. 당시 원나라 지배층 은 유대인들의 출중한 비지니스 수 완과 행정, 재정능력을 높이 평가 해 오래 동안 제국의 재정관리 등 의 요직을 유대인들에게 일임했었 다고 한다. 이슬람 세계의 저명한 학자이자 법 관으로 30여 년 간 세계 방방곡곡을 다녔던 이븐 바투타(Ibn Batutah; 1304~1368)는 그의 저서에서 ‘숫자 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상당히 많은 수의 유대인들이 항저우(杭州)에 들 어와 살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나 외몽고 왕족의 실록을 보면 당시 몽 골제국 내 유대인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다수 확인할 수 있 다고 알려져 있다. 조정의 주요관리 명단에 중국이나 몽고 사람이 아닌 (한문으로 표기된) 외국인들의 이름 이 씌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나라 때의 유대인들이 중국 땅에 들어와 요직을 차지하고 차츰 세력을 형성하자 현지인들 사 이에서 유대인들을 향한 불만과 원 망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 다. 급기야 1354년 수도에서 큰 폭 동이 일어났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중국 내 이슬람교도들과 함께 유대 인들이 북경에 소집되었고 장수와 병정들의 숫자만 4만 명에 가까웠 다고 한다. -다음주에 계속-
다양한 콤보 스페샬!
푸짐하게 썰어 드립니다 지하철 Snowdon
깔끔 메뉴 : 모리소바, 회덮밥 모둠 사시미, 스시, 매운탕 등 일식의 참맛!
광어 회덥밥, 광어 초밥 귀하신 분과 함께 향진에 오시면 만족 하십니다
생선구이 정식 $14.99 고등어, 꽁치, 삼치 중 택일 + 된장찌개 + 계란찜
Queen Mary
Decarie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칼
No. 808 Fri., May 4, 2012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머니와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박 재 길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다'란 말이 있는 것처럼 돈은 많은 사람들( 최소한 99%)의 로망이다. 이건희 회 장의 막내딸이 돈이 없어 자살 한 게 아닌 것 같이 말이다. 재미 있는 건 돈의 가치가 상대적 이라는 것. 살인적인 인플레로 유명 한 짐바브웨에서 1조 달러로 계란 몇 개를 살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 는 3불이면 6개는 살 수 있으니 아 마도 캐나다가 이런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와 외환거래를 하기는 쉽 지 않을 것이다. 거래 하는 순간 적 자니 말이다. 그나마 한국은 인플레 이션에서 비교적 안전한 나라에 속 하는 건 수출로 인해 달러를 벌어 들이기 때문인데 만약 매년 국가적 으로 무역적자가 난다면 인플레이 션은 어쩔 수 없는 숙명인 셈이다. 그런데 미국은 십 수년 동안 재정적 자를 기록하고도 인플레이션에서 비 교적 자유스러운 이유는 달러가 기 축통화(외환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 화) 덕택인데 거기에 도전장은 유로 와 중국의 위안화가 내밀었지만 아 직은 상대가 되지 않고 있다. 그나 마 거의 대등해졌던 유로화가 그리 스나 포르투갈 심지어 이태리의 유 동성 문제로 휘청거리면서 곤두박질 치면서 그래도 일명 신이 부여한 미 국의 국채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 감 히 넘보는 나라들이 없다. 기축통화 보다는 오히려 미국의 파워(전 세계 상품 시장의 25% 점유하는 구매력 과 세계 최강의 군사력)가 더 중요 한 이유가 될 것 같다. 무역은 일방적으로 한쪽이 돈을 다 벌어가면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 밖 에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서로 윈 윈(win win)하는 그런 현명한 무역 이 필요 한 거다. 캐나다에서 샌드 오일을 팔기 위해 미국과 파이프라 인을 연결하고 싶어 하지만 미국이 받아 들이지 않고 있는 이유를 한국 정치가들이 잘 참조 했으면 한다. 미 국과 캐나다가 서로 세계에서 제일 친한 맹방이라지만 - 한국은 우방 이고 - 여전히 국익을 위해선 거절 도 마다 않는 게 바로 국민을 위한 길임을 한국 정치가들(특히 친미 정
이심기
치가) 들이 잘 보았으면 한다. 돈이 어느 정도 있어도 요즘 같은 기름값($1.40/l) 의 경우 차를 몰고 다니는 게 부담스런 시기다. 기름값 을 낮추기 위해 5월1일부터 ESSO 와 PETRO CANADA에서 기름을 넣지 말자는 캠페인도 실패 할 것 이다. 왜냐면 미국의 경우 자동차들 이 사용하는 기름 소비량은 실제적 으로 이들 정유회사의 매출에서 차 지하는 비율이 14% 정도이기 때문 이다. 미국에서 기름을 가장 많이 소 비하는 그룹이 바로 Department of Depense(국방성)인데 그들이 사용 하는 기름이 겨우 미국 소비에너지 의 1%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전세계에서 이 Dod(미국방성)보다 기름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단지 35개국 밖에 없다는 사실. 이걸로 보면 미국은 그 자체로 기름 먹는 하마인 셈.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건 결국 본인이 급 가속, 감속을 피 하고 고속주행을 안하며 탄력주행( 내리막 길에서 엑셀에서 발을 떼는 것)을 하고 서행이나 정지 시 중립에 기어를 놓는다면 최소한 10%정도의 마일리지 를 더 뛸수 있음을 게런티 한다. 필자가 테스트 해본바 450km 가 520km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이 다. 한번 해 보시라.. 물론 운전재미 가 없는 부작용으로 화병이 날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라. "기름값 걱정에 잠못 이루는 밤" 뭐 이런 영화도 나올지 모르겠다. 아래 에 소개하는 차들을 타고 계신다면 말이다. 우리가 탈 가능성이 있는(?) 차 중에서 최악의 연비로 이번에 올 라온 차들이 있어 소개코자 한다. 첫 차가 638hp의 Chevrolet Corvette ZR1. 기름 때려 부어도 좋으니 이런 차 한대 있었으면 좋겠다. 제로 백 3.8초이며 300km/h를 거뜬히 넘긴 다. 그 다음 미국 카우보이 카 의 대 명사 'Chevrolet Suburban'. 덩치로 인해 특히 영화에서 미국 정보부의 차로 자주 등장한다. 1935년에 처 음 등장하여 지금껏 생산되고 있는 최 장수 차이며 117리터의 기름통 을 채우려면 최소 $150이 든다. 시 내에서 100km 가는데 21리터가 필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요하다. 그 다음은 Ford F-150..주 위에서 자주 보는 차다. 이 차는 지난 번 'YOUTUBE'에서도 나왔는데 미 국에서 한 노인이 이 차를 몰고 고속 도로를 역주행 하다 마주 오는 차량 을 받았는데 운전자가 멀쩡했을 정 도로 차체가 높아 안전성이 뛰어나 다. 아마도 마주 오던 차량은 이 차 밑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필자가 늙 으면 타고 다니고 싶은 차의 목록중 의 하나다. 잔 고장이 나더라도 고치 는 재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Land Rover 'Range Rover' 필자가 좋아하는 차 중의 하나. 한 번 앉으면 내리기 싫을 정도로 승차 감이 좋다나. 그 다음 Jeep Grand Cherokee..무게 때문에..잔 고장 때 문에...머리 아프다. 그래도 제로백 8.2초인 차. 그 다음 Ford Mustang Shelby GT500 - 누가 이런 차 한 대 선물로 줄 사람은 없는지..미국 머 슬 카의 대명사 Mustang의 550hp 의 고성능버전. 그 다음이 Maserati Quattroporte- 이차 몰수 있을 정 도면 기름걱정도 없다. 우리가 살 수 있는 목록에 있다는 게 행복할 뿐. 꿈 은 크게 가지자. 겨우 13만 불 정도 면 살수 있단다. 그 다음 BMW(BUS, METRO WALK가 아니다) M5. 레 전드리 560hp의 스포츠세단. 뒷바 퀴 굴림이라 겨울을 제외하고 몬트 리얼 에서 몇 대 볼 수 있다. 그 다 음 Mercedes-Benz SL63 AMG... BMW M5와 마찬가지로 518hp의 v8엔진을 AMG 버전으로 만든 거 다. 14만불. 마지막 가장 저렴한 Jeep Wrangler Unlimited... 시대를 초월 해 기름을 많이 먹는 미국 차의 혈통 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차다. 중요한 것은 어떤 차를 몰든 간에 사고 안 나 고 오래 타는 것이 기름값 절약보다 더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사실. 1년에 수 백 달러 아끼다가 엔진 망가져 수 천 달러 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래서 항상 엔진오일이나 기타 소비 품들은 아끼지 마시고 투자를 하시 라. 특히 장미꽃 피는 5월에 내 외부 세차 찐 하게 하셔서 소금 끼 묵은 때 도 푹 벗기시고. 머니 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 아니 겠슴둥?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요즘 미 달러 대비 환율이 102까 지 오르면서 캐나다 달러가 예상대 로 다시 힘찬 진군을 계속한다. 1대1에서 한동안 머물렀지만 역 사적 경험상 그럴리가 없어라던 영 역을 현실적 타당성이 다시금 점령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과 투자자들 이 그래도 그러리가라고 하는 인식 과 실제로 벌어지는 현실 가치의 거 시 경제의 엎치락 뒤치락 투쟁이다. 최근 3년간 벌써 크게 3번이상 106 이상을 기록했던 투쟁을 하고 있다. 102에 도달했다는 조짐은 110까지 도 보는 진보적 전문가 진영의 쪽으 로 기우는 듯하다. 앞날이야 그 분만이 아시겠지만 필 자도 110진영의 전문가들 의견이 현 실적 타당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요 근래 벌어진 크나큰 경제의 위기들이 생긴 근본 환경들 을 든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컴퓨터, 데이타베이스, 통신 기술의 발전 그 리고 이를 마구 쓸 수 있게 한 사회 통신 써비스 인프라등 관련 산업등 의 우후 죽순의 팽창, 따라서 저렴해 진 모든 제반 비용을 바탕으로 엄청 불어났으며 또 커지고 있는 인터넷 의 성장, 여기에 결정적으로 사회의 모든 금융 관련 정보와 관련 산업과 인터넷이 결합함으로써 모든 자금의 회전이 엄청 빨라졌다. 예전같으면 1불로 세번 네번 굴리면서 가치를 재생산하던 것이 지금은 인터넷으 로 말미암아 수십번 수백번까지도 가치가 전이되면서 재생산된다. 1불 을 예로 들어서 그렇지 몇 십, 백, 몇 천조 달러의 돈들이 이런 속도로 굴 러간다고 상상해 보기 바란다. 이 과열을 전통적인 방법의 견제 와 균형(checks & balances)의 찬 물을 적시에 적당한 곳에 끼얹지 않 으면 발전은 커녕 호떡 집에 불이 나 버린다. 예전 테크닉 투자 시장의 붕 괴와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파급되어 이제 유럽이 홍역을 앓고 있는 신용 경색의 대란은 기존 금융 산업의 컨셉트에 호떡 집 불이 난 것 이다. 따라서 이른바 적당한 Back to Basics! 의 전통 업무처리로의 회귀
가 최상의 치료책으로 떠올랐는데 이 최상의 치료책 Back to Basic! 이 가장 강한 북극 곰같은 캐나다 와 호주가 자연히 떴고 따라서 이 들의 재정 상품이 가장 탄탄한데다 특히 이 정부들의 채권등은 거의 전 세계 최상품으로 떠오르니 이를 사 기위해 필요한 캐나다 달러로의 교 환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시장에 모 자란 캐나다 달러가 가치 상승의 한 부분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전 통적 가치 평가 기준인 천연 자원이 거의 무진장있는 캐나다의 상황도 캔불 상승에 큰 이유가 되었지만 나 라의 국제적 신용이 북극곰같이 한 결같지 않았으면 이리 되지 않았을 것이다. 겉만 번드르함에 밀려 들었 던 투자자들이 나가떨어진 것을 우 린 미국과 유럽등에서 현재 보고있 다. 게다가 위험 분산 뮤추얼 펀드 대신 더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면서 이 나라들의 주식과 채권들에 직접 투기한 투기자들은 자기 돈이 거의 휴지쪽이나 반동강이 난 경우를 실 제 경험했다. 그 상처를 핥아서 치 료를 하고 있는 중이니 캐나다가 얼 마나 좋아 보였을까? 여기에다 캐나다는 전 세계 경제 엔진 미국과 붙어있으며 모든 시스 템이 영어로 또 불어로 가능한데다 교육 시스템도 초 일류는 아니지 만 무식하게 공부를 시키는 노벨상 수상 매길 대, 몬트리얼대를 비롯한 탄탄한 교육 수준도 갖추고 있으니 우리 이민 온 것 참 잘한 선택이었 다. 1세대는 혹 씨만 뿌리게 될 지 모르지만 1.5세대, 2세대가 싹을 틔 우고 꽃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자리를 지켜야할 것 같다. 캔불은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거 의 자명한 일이다. 필자는 110까지 보는 진영에 서있어서 거의 모든 재 정 어드바이스 특히 한국에 관련된 전략은 이 전망을 기준한다. 여태껏 이를 따른 투자자들 후회 가 없다. 독자들도 정한 진영에 따 라 이민 재정을 세워야 후회가 없 던데, 중간형은 나중 수습이 너무 힘들더라.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정부 교육 적금 (정부보조금)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오타와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최광성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Sherbrooke E.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Clinique
고객 환영
“ 던디 은행 자유 저축 이자율 연1.2%” “ 데자르댕 연금 개런티 증식 연 5%이상, 연금 평생 개런티 지급 최고 연 5%” “ 데자르댕 모기지 55개월 고정 연2.99%, 변동 연2.75% (데자르댕 이익배당 연6% 추가 할인 예상)”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KS CHOI 보험 & 투자(주) E-mail : kschoi@bell.net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내부241) 팩스) 333-7869
건 강 / 생 활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청년 오바마,
이미정 (한의사)
첫사랑·동거 이야기 공개됐다
구순포진(Cold sore) 1. 이질병은? 단순 포진(Herpes simplex)이란 헤르페르 바이러스(human herpes viuses)에 속하는 단순 포진 바이러 스에 의한 피부킻 점막의 감염으로 주로 물집이 발생하는 병이다. 감기 에 걸려 열이 많이 나거나 몸이 피 곤할때 마다 입가에 물집이 생기고 입이 부르트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 에서 흔히 관찰 할수 있는데 이는 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에 의 한 감염이다. 2. 원인은? * 감염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 염되어 병변이나 체액에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사람과의 육체적인 접촉에 의해 주로 이루워 진다.구강 인두, 자 궁 경부, 안결막 등의 점막을 통하거 나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바이러스 가 침범함으로써 이루어 진다. * 재발 -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다 른 바이러스나 세균과는 달리 일단 감염이 되면 병변이 소실된 후에도 균은 소실되지 않고 계속 후근 신경 절( dorsal root ganglia) 이라는 신 경 조직에 잠복하여 있다. 첫 감염 후 바이러스는 후근 신경절에 잠복 하여 있다가 어떤 유발요인이 생기 면 재발하게 된다.
* 신경절 자극설 ( ganglion trigger theory) 신경절에 잠재해 있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의 외상이 나, 생리, 발열, 스트레스드에 의한 자극으로 재 활성화 된후 말초신경 을 따라 표피세포에 이르러 피부병 변을 유발한다. * 피부 자극설 (skin trigger theory ) 소랼릐 바이러스가 신경 절내레서 증식되어 수일 간격으로 말초신경을 따라 피부에 도발한다. 대부분 체내의 면역 방어기전에 의 하여 바이러스가 피부에서 증식되 지 못하고 소멸 되지만 국소적인 면 역이 저하된 경우 표피세포에 병변 을 유발 시킨다. 3. 증상은? * 초발 단순포진과 재발 단순 포진 - 초발 단순포진: 단순포진 바이 러스에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처음으로 감염된것을 초발 단순 포 진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에 게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다. 소수 포와 발열, 두통, 근육통, 권태감등을 동반하여 3~4일 후에 최고조에 달 하고 , 그 이후 3~4일이 자나면 없 어진다. 처음 홍반이 나타난 후 군 집을 이룬 반구형의 작은 물집들이 발생하고 이후 농포 (고름이 있는
물집)로 발전한 후 딱지가 형성되면 서 나타난 후 군집을 이룬 반구형의 작은 물집들이 터지면 서 피부 껍질 이 벗겨지고 궤양( 피부가 허는것) 으로 발전하여 딱지가 형성 된다. 증 상이 심한 경우 고열, 인후염과 림프 선병증을 동반하며, 얼궁, 입술, 혀, 입안 점막등에서 총증이 있는 작은 물집이 나타나며 궤양으로 진행하 기도 한다. 가장 심각한 증상은 각 막에 직접 전염되어 헤르페스 결막 염을 발생시키여,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의 반흔 또는 천공에 의해 실명 할수 도 있다. - 재발 단순포진: 재발 단순포진 은 처음 감염후 잠복 감염의 상태 에서 열이 나는 질환, 일광, 전신적 긴장, 외상, 피로, 튼 입술, 생리 시 기의 호르몬 변화 등오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나타난다. 초발 단순포 진과 피부의 증상은 비숫하나 인설 이 감소되어 나타나는것이 보통이 고 종종 1~2cm크기의 홍반성 판위 에 형성된 작은 물집을 관찰 할 수 있다.초발 단순포진과 비교하여 전 구증상이 미약하며 , 병변이 국한되 고, 병변 지속 시간이 짧아 보통 1~2 주 후 자연 치유 되나 국소적인 림프 절염이 동반 될수 도 있다.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http://sarangchurch.ca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1·사진 오른쪽)이 1995년 펴낸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에 등장하는 젊 은 시절 여자친구들의 실명과 연애 담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잡지 ‘배니 티페어’의 작가 데이비드 마라니스 가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여자친구 2명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집필한 < 버락 오바마 : 더 스토리>에 청년 오 바마의 고뇌와 연애담이 담겨있다고 UPI통신이 2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학시절 여자친 구는 알렉스 맥니어와 즈네비브 쿡( 왼쪽)이다. 맥니어는 오바마 대통령 이 로스앤젤레스의 옥시덴털 칼리지 재학 시절 사귄 첫사랑이다. 맥니어 는 20대 초반의 오바마는 “하나의 사 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바라보았고, 명쾌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당시 맥 니어는 오바마와 철학, 문학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인간의 실존 문제에 대한 대화를 즐겼다고 회상했다. 호주 외교관의 딸인 즈네비브 쿡은 오바마 대통령이 편입한 뉴욕 컬럼 비아대학을 졸업한 후 잠시 동거하 기도 했던 여자친구다. 쿡은 오바마 가 “달콤한 말을 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이면서도 냉정함이 있었 다”고 말했다. 쿡은 자신의 일기에 “ 일요일마다 커피를 마시면서 뉴욕타
임스의 십자말풀이를 하며 데이트를 했고, 오바마는 가슴을 드러난 채 인 도네시아 전통의상 사롱만 걸쳤다” 고 썼다. 쿡은 백인 어머니와 케냐 출신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가 미국 흑인의 사회적 정체 성을 다룬 랠프 엘리슨의 <보이지 않는 사람>을 여러번 읽었으며, 인 종적 정체성을 얻기 위해 고심하는 듯이 보였다고 회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작가 마라니스와 의 인터뷰에서 자서전에 등장하는 ‘ 뉴욕 여자친구’는 뉴욕 시절 사귀었 던 특정한 여성이 아니며, 그가 사귀 었던 여러 여성들이 합쳐진 일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마라니스는 오바마 가 인터뷰 도중 쿡의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가 현재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 지 호기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나이는 숫자 일뿐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veronica@yoofitt.com
스포츠 / 연
No. 808 Fri., May 4, 2012
예
英언론, 맨유 위기에 박지성 방출설 파다해 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 세대 교체가 임박했음을 주장 하며 연일 박지성(31) 방출설을 주장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3일( 현지시간) `박지성에게 해고의 위 기가 맴돌고 있다`는 제목으로 맨 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을 버 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감 독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계 약을 제안하지 않고 박지성을 팔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2013년 계약이 만료되는 박지성이지만 시즌이 끝나면 더는
영국 언론이 맨체스터 더비에 서 패해 자력우승이 험난해진 프
필요하지 않은 선수가 될 것이라 고 예측했다. 신문은 특히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 후 세대교체를 구상하고 있 다며 박지성이 방출이 확실하다 고 주장했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지난시즌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 나이티드는 지난 30일(현지시 간) 지역 연고지 라이벌인 맨체 스터 시티에 패해 리그 선두자리 를 내줬다. 박지성은 해당경기에 선발 출전 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 한 채 경기중반 교체됐다.
유인촌 “김제동 김미화 연예인 관둬라” 파장 해 쓴소리를 했다. 유 이사장은 최근 진행된 종합 편성채널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의 녹화에 참석했다. 이 날 녹화에서 유 이사장은 현 정치 권을 바라보는 심경과 함께 정치 적 발언이 잦은 후배 연예인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유 이사장은 김제동, 김미 화 등 소위 ‘폴리테이너’로 불리는 연예인들의 정치참여에 대해 “안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 예술의 전당 이사장)이 ‘폴리 테이너’로 정치적 발언을 서슴치 않는 방송인 김제동 김미화에 대
하는 게 좋다”고 부정적 견해를 보이며 “발언에 책임을 안 질 수 가 없기 때문에 하려거든 연예인 을 그만두고 하라”고 일갈했다. 특 히 자신의 경우 지난 대선 지원에 나서면서 연기와 교수직을 다 정 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다고 후배 연기자들이 정치 를 하는 것에 마냥 긍정적인 입장 도 아니었다. 유 이사장은 만일 후 배들이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그
코리안 뉴스위크
냥 말리고 싶다”면서 자신의 외도 (장관 등 공직)에 대해 ”후회하진 않지만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입 장을 전했다. 그러나 연기자 출신 으로 제1야당을 이끄는 문성근 대 표에게는 ”잘 했으면 좋겠다“면서 ”상대당 공격을 할 때는 이왕이면 연기자 출신답게 멋있게 해달라“ 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MB 정부의 초대 문화부 장관과 대통령 문화특보를 거치면서 지난 2월말, 예술의 전당 이사장에 임명 된 유인촌은 명실상부 ‘MC맨’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문화부 장관 재임 시절 전 정권 단체장들의 해임을 주도해 구 설에 오른바 있는 유 이사장은 당 시를 회상하며 ‘이념이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뜻이 통하는 사람끼 리 같이 일하는 게 맞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본인의 덕 이 모자랐고 한번 엎질러지니 주 워담기가 어려워 후회스럽다는 것 이 지금의 심경이다. 장관 시절 유독 잦은 설화로 언론 에 오르내린 것은 정치적이지 못한 자신의 성격 탓도 있지만 이 대통 령과 가깝고 연예인 출신이란 점 역시 작용했으리라는 것이 유 이 사장의 생각이다. 현재 예술의 전당 이사장직을 맡 고 있는 것에 대해 유 이사장은 “만 일 예술의 전당 사장직이었다면 정 중히 거절했을 것”이라며 “임기는 3년이지만 현 정부와 함께 물러나 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Korean Newsweek -17-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전관병 (514)364-2735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신지선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남주홍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은혜성결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성베드로 (514)989-1033 김진식 (514)762-0675 이용화 (514)769-0121 정문성 (514)678-4322 하성일 (514)489-9191 고영우 (514)731-2798 김성수 (514)237-1004 허정기 (514)489-4034 김화형 (514)992-0691 김병호 (514)989-2094 김대영 (514)484-3913 하수만 (514)232-2674 이인수 (514)363-5150 황 디모데 (514)581-0691 박광수 (514)777-3798 전민락 (514)730-4523 강희언 (514)731-9841 이종원 (514)482-4956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상담예약 514-582-0056
빠르고 쉬운 캐나다 이민, 글로벌 이주와 함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이민 전문 컨설턴트들의 정확한 자격 판정을 통하여 더욱 합리적이고 빠른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제2의 인생 동반자, 글로벌 이주와 함께 하십시오!
연방∙퀘벡 순수투자이민 √정부에서 지불 보증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체계적인 서비스
주정부 사업이민 √글로벌 이주만의 노하우와 현지 사 무실 및 네트워크로 철저한 답사와 인터뷰 교육
토론토 사업부 1-905-731-0845, 0806 (이주: ext 23 / 회계: ext 22) 100 Steeles Ave West, unit 21C, Thornhill, Ontario L4J 7Y1
기타 주요 취급 이민 업무 √전문인력 & CEC 이민 √배우자 및 가족 초청 이민
1-866-369-0806 수신자 부담
√취업비자 √학생비자
*PR Card 갱신 및 시민권 신청도 서비스 합니다.
노문선 회계사 MBA, CMA, CCIC 정회원
√정상참작이민
서울사업부 82-2-501-6677
몬트리얼 사업부
쥴리 윤 514-909-2878
(주) 글로벌 이주 www.globaliju.com
전면광고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Avocate
이현민 변호사 asie express Avocate Monica Lee 514-288-4997 Avocat 이현민변호사 변호사 여행사 이현민 2000 Peel st. suite 735 Monica Lee 이현민 변호사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 Monica L 아시아 익스프레스 < 취급업무 > 취급업무 toureast.com 변은숙 (모드 변) Maude Byun (Korean Service) 23 Viger Ave West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maude.byun@yahoo.ca IATA 회원, 퀘벡면허 보유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 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가정법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AA JL NH NW OZ K E* 이혼 AC UA 유나이티드(5월1일~15일출발) $872+세금 델타 $872 +세금 (5월1일~15일 출발) Air Canada * 별거합의 대한항공:왕복(~6월15일 출발) $1335+세금 대한항공 60세 이상 10% 할인 Asiana Airlines * 양육권 아시아나 Korean Air 왕복 (~6월15일 출발) $1170+세금 * 재산분할 에어캐나다 United Airlines$1050+세금(~6월15일 출발)
서울출발 왕복 $1008 + 세금/1달 체류(~6월19일 출발) 에어캐나다 벤쿠버-시애틀 왕복 -제펜에어, 에어차이나,싱카폴 에어, Air Transat, Corsair $590+tx 과 미국 왕복 항공권 (성수기) 서울출발 크루스 $199(1박2일) 그리고 Westjet 등 모든왕복 항공권 AmericaAir -밴쿠버 록키 출발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9월 23일 $782+Tx( 9월13일 이후 출발)
$740+tx(비수기) *세금에는 GST, TPQ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OPC(퀘벡소비자 보호세)가 더해집니다. * 패키지 여행, 서부여행(록키) 머무실 '호텔' 모드에게 문의하세요
취급업무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최선을 다하는 기변호사가 가정법 상 법 대한 민 사명감으로 법 형 법 이민법 타
* 이혼 민 법 * 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기 타 상 법 이민법 이민법 가정법 상법 민 법 형 법 형 법 * 음주운전 기타 *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 번 역 취급업무 *이혼 회사설립회사설립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 양육권 * * 음주운전 * 기업이민 공증 전문인력이민 음주운전 * 기타소송 * 재산분할 * 자영이민 이민법 별거합의 가정법 상 법 민 법 형 법 * 매매계약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순수투자 * 번 역 번역 가정폭력 * 초청이민 * 이혼 * 회사설립 음주운전 * 전문인력이민 * 정상참작이민 기업이민 양육권 * 기타소송 * * * 기타소송 기업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재산분할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자영이민 자영이민 * 순수투자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초청이민 * 양육권 * * *기타소송 * 2Z9 기업이민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 정상참작이민 * 초청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정상참작이민 E-mail: monicalee@bellnet.ca Tel:236, (514) 482-2297 / Fax: (514) 5115 Trans-Island, suite Montreal (Quebec) H3W482-2298 2Z9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꼿 생룩 지역(Kingsley)
아파트 임대
로컬 및 장거리 몬트리얼 - 오타와 토론토, 사스카툰 레지나-캘거리 에드몬튼-벤쿠버 마이아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 캐나다 전지역 운송합니다
1½($550),3½($680~$730),4½($830~$900),5½($1050~$1200)
난방비와 온수비 포함!! 실내외 풀장, 사우나, 탁구장 주차장 가능(실내/옥외) 쾌적한 나무 마루바닥 최신 CCTV 시큐리티
몬트리얼 <-> 토론토 매일 출발 소화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문의 : Mr. Michael 514-489-4949 (월~금 : 8:00am ~ 6:00pm)
택배, 이사, 창고, 차량운송, 국제운송
몬택 EXPRESS
공항 스페샬
자세한 내용은 Sunny를 찾으세요 514-825-4779 품질시공 / 저렴한 가격
택배 이사
몬택 EXPR
ESS
A&S DESIGN AND RENOVATION 핸디맨 서비스에서부터 전면시공까지
과 제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몬트리얼 현지 20~30년 경력의 전문기능공팀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합니다.
고객님의 꿈과 희망을 운반합니다 / 이사 서비스
토론토, 밴쿠버 등 장거리 및 귀국이사 전문
로컬이사 / 소량이사 / 유학생 스튜디오 이사 환영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문의
창고보관 / 차량운송 / 국제운송 / 박스 판매
단돈 $40 one-way
견적 무료 ! 교민 특별 할인 !
Tip
Hidden Fee
별도의 스페셜 가격 적용해드립니다.
< 특 전 > 무빙 박스, 무빙 Kit 무료로 드립니다. 가구, 가전의 운송 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문 포장기사가 늘 함께 합니다. 타 업체보다 무버 한 분이 더 갑니다. 이사를 빨리 마치고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정성을 배달합니다 / 택배 서비스
전화 한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그리고 배송까지..
인천공항 전담직원 상주 / 45인 전속 관세사에 의한 빠른 통관처리
한국,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28개국 국제 택배
항공택배 / 해상택배 / 북미 전지역 그라운드 택배 / 건강기능식품 택배
* 우체국, Fedex 등 현지업체와 비교하여 한층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합니다
주택, 콘도, 상가 리페어 및 레노베이션 전문 가구조립, 주방, 욕실, 베이스먼트, 천장, 타일, 페인팅, 전기, 수도, 외벽, 지붕, 굴뚝, 파티오 데크..
www.montaek.com 345-3333 Cavendish Blvd. Montreal, QC, H4B 2M5 montaek@gmail.com
438.862.5985(B) 514.800.3519(O) 514.903.2450(F)
+1(514)656 4619 / +1(438)862 5985
ansreno@gmail.com www.ansreno.com
종합 광고
No. 808 Fri., May 4, 2012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
원장 - 이 종 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각종 통증과 질환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쉐봉
맛있는 짜장 짬뽕!
☞ 일회용 침 사용 ☞ 무료주차장 ☞ 영수증 발급(소득공제.사보험 청구용)
6356, Jean-Talon E (Plaza 2000) MTL, QC, H1S 1M8
(514)903-5512,(514)557-1012 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Jean-Talon Est 방향)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 935-8344
구
영어과외 마리아노폴리스 은퇴 교사 (초급,중급,고급) > Exit Exam 준비반 > 에세이 작문반
514-766-3297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인
다운타운 타바지 캐시어 * 오전/오후 * 풀타임/ 파트타임 514-844-7004
gailaodonnell@videotron.ca
택배/이사/운송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 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 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438-862-5985(cell)514-656-4619(o)
Korean Newsweek -19-
변호사 Herve Edgard Chrysostome www.cabinet-chrysostome.com
이민-상법-법인 1425 Rene-Levesque O. #1109 Montreal, Quebec
514-303-6919
딤채 팝니다 용량 1800리터 2004년형 은회색 $450 (몬트리얼서 픽업 가능)
613-935-4912
모기지브로커
몬트리얼 택배 / 몬트리얼 EXPRESS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코리안 뉴스위크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몬트리올 한인회와 함께하실
입주 업체를 구합니다
동방한의원·한약방 원장 한의사 김광오
장
소 : 2층 203호
임대료 : 550불 (전화, 인터넷, 전기 포함)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임대기간 : 3월부터 가능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연락처 : 한인회 사무처
765 Mont-Royal Est,Montreal
514-481-6661(교환210) 마음수련은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주마음이 되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www.maum.org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콘도 임대 N.D.G- $1300/월 방 3개 (메자닌 포함)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즉시입주가능> 화장실 2, 운동기구 52인치 TV, 오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포함 Cavendish/Maisonneuve 코너
514.952-2616
514-668-9284/514-531-1038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
http://www.facebook.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유학원 서비스
금주 학원 소개: CLC
전화: (514) 572-1018 이멜: mtl.language@gmail.com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더 자세한 정보는 저희 유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프로모션 소개
- 비자 연장 정보 - CAQ 연장 정보 - PEQ 이민 정보 -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 TESOL - TOEFL - TOEIC - TEFaQ -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저희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다운타운 기숙사는 모두 포함 $550!!! (INTERNET 포함) 이보단 저렴할수 없다!!!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2년 5월 4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Tae E . Lee
오타와 한인회 석호천 오타와 상록회 문준영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오타와 한글학교 김효진 오타와 장학 재단 최정수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서동이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오타와 양영민 칼튼대학 학생회 최연이 오타와대학 학생회 이종혁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한인 축구클럽 황선웅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613)260-5735 (819)680-0940 (819)684-8580 (613)878-3396 (613)729-0965 (613)843-0541 (613)825-5203 (613)249-8932 (613)853-4240 (613)866-7842 (613)834-8832 (613)831-6376 (613)733-9033
주 캐나다 대사관 카-한 협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한인성당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오타와시타텔구세군
남주홍 이영해 강석제 하용국 고영도 이경환 유성룡
(613)244-5010 (613)736-8088 (613)236-4442 (613)237-5528 (613)228-0563 (613)695-0452 (613)447-567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Rosa의 발차기 시범'
태 권 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Cinderslla Hair Design ALSA Hair Studio(화-목) 504 Bank St
Grandmaster Lee's 2012 Kick-for-Cancer
Alluring & Chic(금-일) 105-139o Clyde Ave Maria @ 613-236-0257
지난달 28일(토) 이태은 태권도장에서 는 ‘이태은의 날’을 맞이하여 ‘암 기금 모 금을 위한 발차기’ 행사를 개최했다. 태권도로 암을 이겨내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로사(Rosa, 83)를 비롯하여 어 린 꼬마에서 학생, 청년, 장년에 이르기 까지 발끝에 온 힘을 모아 암 기금 모금 을 위해 힘차게 발차기를 했다. 특별히 Ottawa Regional Cancer Foundation 책임자인 Berth Dimsdale이 행사에 참석하여 35주년을 맞이하는 이 태은 사범에게 축하를 전하고, 뜻깊은 행 사에 참여하는 태권도 단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5주년을 맟이하는 이태은 사범은 오는 24일(목) 저녁 7시 문명박물관에 서 'Discover Korea! Canada-Korea Cultural Taekwondo Gala'를 통해 태권 도 보급 및 세계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신지연/jyshinottawa@gmail.com-
Bamboo Groove - Jazz Night May 18(Friday) 7:00-10:00pm $10 Cover Charge Korean Palace Restaurant -610 Somerset St. W-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광고문의: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Grandmaster Lee's 2012 Kick-for-Cancer(Place:Headquarters-1300 Carling Avenue)
‘신숙자 모녀 구출’ 결의안 본회의 상정 지난해 12월8일(목) 인권소위원회 에서 채택 된 바 있는 Irwin Cotler의 원(전 법무장관)의 ‘신숙자 모녀 구 출’ 결의안이 지난달 4월23일(월) 상 위 상임위원회인 외무위원회를 통과 하여 4월25일(수) 본회의(House of Commons)에 상정됐다. 신숙자씨 관련 결의안에는 캐나다
차는
주
병원
에
뒷편
가 유엔회원국 자격으로 유엔사무총 장에게 본 사안에 개입하여 해결할 것을 요청하고, 유엔사무총장은 세 계 외교의 수장으로서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중재 또는 조정할 수 있는 권 위와 역할이 있는 바 신숙자씨 모녀 구출에 나서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인권협회 이경복 회장은 “특
별한 이해관계가 없는 외국 의회가 북한당국이 존재를 부인하고 있는 정치범수용소의 해체를 요구한다는 점. 이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진 신숙 자씨 모녀 구출을 위해 매우 실효적 인 조치를 하는 점에 큰 의의가 있 다”고 전했다.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캐나다 이민부 ‘탈북자 위장난민' 관련, 심사강화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캐나다 이민부는 가짜 난민들을 가려내기 위해 난민신청자의 지문 과 사진을 포함한 생체인식 검사절 차를 거쳐 신원확인을 하는 한층 강 화된 방법으로 난민신청 후 면담까 지 2~3년 걸리던 것을 45일 만에 끝 냄으로써 난민자격 부여와 추방절차 를 조속히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난민법안을 곧 연방의회에서 표 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는 가짜 난민으로 인하여 낭비 되는 세금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나 한국국적 탈북자 때문에 정작 난민 으로 인정받아야 할 순수 탈북자까 지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크다.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 808 Fri., Fri., May May4,4,2011 2012 No.808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한-캐나다 수교 50주년기념 '한-캐나다 에너지포럼' 개최
남주홍 대사, 한-캐나다 양국이 에너지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요성 강조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남주홍)은 캐나다 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에너지자원 기업의 적극적인 사 업추진을 지원하고, 2013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향후 양국간의 새로운 에너지자원 협력 추진방안을 모색 하기 위해 알버타 주정부와 공동으로 지난 25일(수) 9시 캘거리 Fairmont Palliser호텔 Alberta룸에서 ‘2012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밴쿠버 총영사관, 알버타 주정부, 캐나다 외교부 및 천연자원 부 관계자, 양국 에너지자원 업계인사 등 총 120여명 이 참석했다. 남주홍 대사의 개회사, John Cotton 알 버타 국제관계부 차관보의 환영사, Phil Calvert 캐나 다 외교부 동북아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세션Ⅰ에 서는 캐나다의 에너지자원 정책현황 및 전망에 대하 여 정부측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세션 Ⅱ에서는 양국기업간 에너지자원 협력현황 및 확대 방안에 대한 업계측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 다. 이날 행사의 마무리는 밴쿠버 최연호 총영사의 오찬사와 더불어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한-캐나 다 수교 50주년기념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은 성공 적으로 마무리됐다.
▲ 남주홍 대사의 '2012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 개회사 남주홍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세계 에너지시장이 이란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 정정불안 심화되고 있으며, 동 아시아지역의 에너지소비 급증에 따른 에너지공급국과 소비국사이의 불일치 (mismatch)가 심화되고, 온실가스 감
축,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 등에 따른 에너지산업 구조전환 등으로 최근 급 격한 변화와 도전에 처해있다고 언급 했다. 이러한 에너지시장의 급속한 환 경변화 및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기 위해 한-캐나다 양국이 에너지분야
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 조히며 이를 위해, 일부 광물자원에 국한되어 있는 양국간 에너지자원의 교역확대를 위해 양국정부 및 업계가 에너지 수출입 기반설비 확충을 위해 보다 노력을 기울이고, 석유공사의 Harvest에너지社 운 영, 삼성물산의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같은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형을 더욱 활발하게 개발,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또한 강조하며 캐나다 북극지역 자원개발, 희소금속 상업화, CANDU형 원 전을 운영중인 제3국 원전 유지보수 시장 공동진출 등 보다 전략적인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2012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을 마치고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는 “2012 한-캐나다 에너지 포럼은 최근 양국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에너 지자원 협력관계를 내년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 국간 대표적인 경제협력 분야로 지속 확대, 발전시 켜 나가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포럼 후 양국정부 및 업계에서 제기된 다양한 에너지협력 방안의 구 체적인 실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 입니다.”고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제7회 장애인 휠체어 경주대회'
▲ 시합 전, 김규대 선수를 만났습니다!
▲응원에 앞장선 태극기
▲출발 준비를 하는 6번의 김규대 선수
▲한인 대학생 응원단 앞을 지나 남주홍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응원하는 앞을 지나는 김규대 선수
글/사진: 신지연 26일(목)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캐나 다장애인재단이 주관하고 연방의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기금마련 “제7회 장 애인 휠체어 경주대회"가 개최됐다.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남 주홍)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폰 서 자격으로 남주홍 대사를 비롯하여 다수 직원이 의원 및 스폰서 1K 릴레 이에 참여하여 “나눔의 한국” 이미지 를 홍보 했다. 한인으로 최초로 김규대(28) 선수가 10K 경주에 참가했으며, 남주홍 대사 는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최고권 휠체 어 마라톤 선수로 다시 일어선 김규대 선구를 치하하고, 금년 런던 장애인 올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의원 및 스폰 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 서 1K 릴레이를 응원하는 남주홍 대사 록 격려했다.
▲출발을 기다리는 11번의 남주홍 대사
▲최선을 다하는 남주홍 대사
▲의원 및 스폰스 1K 릴레이에 참여한 남주홍 대사와 대사관 직원
오타 타와 와 오
-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남북한을 비교해 보면(Comparing the two Koreas)
제808호2012년 2012년 5월 5월 4일 4일 (금요일) 제808호
<류은규의 한방칼럼>
보약 이야기
-Donald Kirk-
남한과 북한은 지난주 거의 동시에 지도자 선출과정을 거치면서 매우 대조되는 정치적 모 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두 체제의 차이점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수업시간과 같았다. 북한은 김일성 탄생일에 맞춰 새로운 지도자 김정은이 처음으로 대중연설에 나섰으며, 이 에 앞서 그는 차례로 노동당 제 1비서와 국방 위 제 1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다. 이 는 군 지도부가 김정은이 공개연설에 나서기 전에 절대적인 통치를 위한 모든 법적 지위를 갖도록 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된다. 남한에서의 지도자 선출 모습은 확연하게 달랐다. 북한 엘리트들이 지도자에게 온갖 직 함을 달아주는 동안, 남한 국민들은 투표소를 찾았다.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는 매우 요란하고 공개적이었으며, 특히 이번 총선은 12월 대선의 전초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 락한 상황에서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이번 선 거에서 승리를 단언했지만 보수여당이 또다 시 과반의석을 차지하였다. 노년층 유권자들 이 지난 정권에 의한 ‘햇볕정책’에 책임이 있 는 진보세대로 돌아가기 보다는 안정을 선호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북한의 미사일과 핵 실험 계획으로 인해 유권자들이 영향을 받았
을 가능성도 있다. 남한의 소란스럽고 분열된 민주주의는 완 벽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업이 번창할 수 있고 국민들이 논쟁을 벌일 자유를 보장하는 데 있 어서 결정적인 요소이다. 민주주의가 부재한 북한에서는 미사일 실험이 북한주민들 1년간 먹일 수 있는 비용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를 누 구도 꺼낼 수 없다. 북한에서 김씨 왕조와 그 주변세력들이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동 안 개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대자들 은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굶주림, 질병, 고문, 처형 등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북한에서 는 그 누구도 가혹한 체제에 반기를 들 생각 은 할 수 없다. 가장 경이로운 것은 이렇게 서로 다른 체제 를 가진 한반도의 두 나라가 같은 언어를 구 사하고, 수 천년 동안 같은 전통을 이어온 한 민족이라는 사실이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체 제를 시험대에 올린 두 나라를 놓고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를 한다면 누가 승리자가 될 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Donald Kirk (전)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 한국특파원
미국 BSE 발생과 대응 능력 지난달 4월 24일(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농장에서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 병)가 발병한 소는 노령(11세)의 비식용 젖소 이다. 미국에서도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는 정 육 형태로 판매하지 않으며 단지 분쇄육 EH는 화장품 제조원료 등으로 사용될 뿐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는데도 ‘검역주권 포기’, ‘국민건 강 뒷전’ 등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하여 사실 관계를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일이 일 어나고 있어 BSE의 정확한 실태를 알아보 고자 한다. 먼저 ‘광우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소해 면상뇌증(BSE)은 1986년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개국에서 발생했지만 미국 과 캐나다를 비롯한 각국의 동물성 사료금 지(96년 3월) 등으로 BSE 발병횟수가 급감 하여 사실상 질병으로서의 수명이 다했으며 가까운 장래에 완전히 소멸될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1992년 최고 37,315건(이중 영국이
37,280건)이던 BSE 발병 건수는 2011년에 는 29건(이중 영국이 7건)만 보고된 상태이 다. 한편, 세계동물보건기구(OIE)도 자체 위 험평가와 반추동물 사료금지 조치 및 BSE 예 방 활동 등을 평가하여 회원국들을 3개 등급 (위험무시국 위험통제국 위험未결정국)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그간 BSE가 발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위험未결 정국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OIE 규정준수 노력 끝에 2010년 5월 25일 위험통제국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BSE가 천연두와 같이 소멸 단계에 진입했다는 의학계의 판단은 최근 일 부 국내언론의 BSE 위험성 주장이 왜곡, 과 장된 것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미국산 쇠 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전세계 117개 대부분 의 국가들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차 분히 대응하고 있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BSE는 근본적으로 과학적 영역의 문제라는 점에서 근거없는 선동에 휘둘리기 보다는 합 리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냉철하고도 의연하 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건강을 해치기 쉬운 위험요소에 늘 노출되 어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현대 인들은 그만큼 보약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하지만 보약에 대한 큰 관심에 반해 실제 보약 을 정확하게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점점 그 수 가 줄어들고 있다. 중국산 약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난무하는 각종 건강보조식품이 원인일 수도 있겠다. 오늘은 보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 를 위해 보약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사실 보약은 기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해주어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지 건강한 사람이 더 강인하게 되고자 복용하는 약은 아니다. 하지만 보약의 개념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역시 사실이다. 잘 먹지 못하던 시절인 197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보약은 영양이 부족한 당시 사람들의 체력을 강화하고 인체의 물질적 부족을 보충 하는 쪽으로 처방되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서는 영양의 부족보다는 흡수한 영양을 제대 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정신과 심리적 피로감 이 더 주요한 피로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보약은 최근 제약업계의 트랜드이기도 한 데 현대적 용어로 ‘Smart Drug’라고 표현하 기도 한다. 그 이유는 현대 의료계에서도 그동 안 한의학이 꾸준히 발전시켜왔던 병과 건강 의 2차원적 개념에서 벗어나서 그 사이에 존 재하는 ‘비(非)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몸 을 조금 더 활력 있고 상쾌하게 하는 약이기 때문이다. 보약이라는 개념은 서양의학계에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서양의학은 ‘질병을 제거하 면 인간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는 대 전제하 에 발전돼 왔기 때문에 질병을 제거하는 부분 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특 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컨디션이 좋지 않고 생 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 을 깨닫고 이제야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의학은 이미 수 천년간 인간의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이 오기 전의 ‘비건강’상 태에 집중해 왔다. 즉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 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의 진정한 목적인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보약처방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보약은 처방의 종류가 너무 다 양한데 그 이유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몸을 보 강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대표적
으로 인삼이나 황기를 사용하는 기허형(氣虛 型) 환자는 피로를 느끼더라도 일을 많이 한 이후인 오후나 저녁에 증상이 심하며 호흡기 쪽으로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반면에 숙지황, 산수유등의 약재를 사용하는 신허형(腎虛型 ) 환자는 아침피로가 심하고 허리가 아프기 쉬 우며 비뇨 생식기계 쪽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 우가 많다. 즉 보약이라는 것은 인체에 피로를 유발하 고 건강의 밸런스를 무너뜨린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치료하는 약이므로 남에게 좋은 보약 이 나에게도 꼭 좋을 수는 없다. 서양에서는 몸이 피곤하거나 병은 없지만 컨디션이 저하 되었을 때 휴식 혹은 간단한 건강보조 식품 섭 취이외에 뚜렷한 방법이 없는 반면 한국에는 나에게 꼭 맞는 보약치료의 방법이 있으므로 한의학의 보약치료는 ‘질병 예방치료’라고 볼 수도 있다. 한의학에서도 까다로운 진단과 처방이 필요 한 보약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무난하게 많은 사 람들에게 피로감을 해소하고 컨디션을 올려줄 수 있는 명약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공진 단(供辰丹)과 경옥고(瓊玉膏)다. 다만 홍삼이나 녹용의 경우는 단일 약재이 므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지 않고 집에서 약 재를 직접 구해 복용한 경우 종종 부작용을 호 소하는 분들을 보곤 한다. 정확히 진단과 처방 을 거치지 않은 단일 약재는 아무리 좋은 보약 이라도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홍삼과 녹용 또한 다른 약재들과 처방을 하면 각 약성이 너 무 두드러지지 않고 조화롭게 구성되어 아주 좋은 보약이 된다. 질병은 건강한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건강하 지 않은 ‘비(非)건강’상태가 반드시 존재한다. 이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통해서도 해소되지 않는 피로감이나 기타 여러가지 증 상들을 느끼기 시작한다. 우리 몸은 항상 우리 에게 문제가 있을 때 신호를 보낸다. 우리 몸 이 보내오는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고 대응하 는가가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보약은 분명 우 리 한의학의 자랑일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 화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임에도 근거 없는 악성소문과 정체를 알수없는 각종 건강보조식품때문에 사 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안타 까울 뿐이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CANADA’S #1 VOLUME HYUNDAI DEALER Come See Justin Young-in Yoo
For A Dilawri Deal!
DILAWRI COMMITMENT:
We Will Do Anything And Everything To Earn Your Business.
COME SEE HOW.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HUGE SELECTION OF HYUNDAIS
We have over 400 new Hyundais in stock now and ready for immediate delivery!
TEST DRIVE YOURS NOW.
2788 BANK STREET SOUTH OF HUNT CLUB ROAD
1-877-834-3574
MON-FRI 9AM-9PM SAT 9AM-6PM
NOBODY DEALS LIKE .COM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타 타와 와 오
No.808 No. 808 Fri., Fri., May May4,4,2011 2012
갈비찜
오이선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Korean
카한협회, "Taste of Korea" 한국음식과 막걸리, 민간외교의 선두에 서다
대하찜 사진: Sam Garcia, 신지연
▲카-한협회 이영혜 회장의 환영사
▲남주홍 대사내외와 자리를 함께한 상.하 의원들
1일(화) 저녁 6시 카-한 협회(회장 이영 혜)가 주최하는 “Taste of Korea” 행사가 한 식당 ‘고궁(Korean Place, 사장 최옥희)’에 서 개최됐다. 순수 민간차원에서 양국 교 류에 기여해온 카-한협회는 올해로 29회 를 맞이하며 “Taste of Korea”행사는 두 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관 남주홍 대사내외, Yonah Martin 상원 의원, Slama Ataullahjan 상원의원, Ethel Cochrance 상원의원, David Kilgour 의 원, NCC 부사장 Guy Laflamme, Suzanne Tining 보훈부 차관, 이상훈 민주평화통일 오타와지부 회장, Bill Black 한국전 참전 용사회 오타와 지부장을 비롯하여 J.P.St Aubin, Paul St. Aubin, Gerry Poirier, Walter Conrad, 오송 공사, 고봉우 공사, 김 진수 서기관, 카-한협회 회원 및 Jennifer Lee와 차세대 카-한협회 회원 등 캐나다 정 계, 관계, 경제계, 문화계 인사 약 1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대기자 명단에
▲고궁 최옥희 사장 및 이상준 주방장과 카-한협회 임원진들
무려 25명이 올려져 차례를 기다렸으나 안 타깝게도 대기자들은 참석하지 못했다. 더 불어 사정상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것을 감사하며 행사가 성공 적으로 치루어지길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 를 수상실을 비롯하여 이민부 장관실과 상 공부 장관실에서 전해왔다. 이날 행사는 이영혜 회장의 환영사를 시 작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비디오와 한국음 식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차례로 감상하고, 호박죽을 시작으로 갖은 색깔로 장식된 오 이선을 맛본후, 고궁에서 직접 담구어 만든 막걸리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혜 회장은 막걸리를 술을 마시는 한국인의 예 절에 대하여 전했으며 “Canada-Korea go go go!”를 외치며 다함께 축배를 들었다. 특별히 60년전 한국전에서 전사한 형을 따 라 한국에 묻힌 동생의 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시차 적응에 시달리고 있다는 Bill Black 지부장 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생선전과 대하찜이
▲Jennifer Lee와 차세대 카-한협회 회원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눈과 입맛을 돋구었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들의 노래와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노 래에 이어 닭찜, 잡채, 된장양념돼지안심, 약 식, 김치와 녹색나물들, 갈비찜을 맛보는 시 간을 가졌으며, 차세대 카-한협회 회원들 의 인사와 한국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이 어 대사관의 오송 공사와 고봉우 공사가 들 려주는 '아리랑'을 다함께 불렀으며, 흥겨운 노래들이 계속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식혜, 경단, 생과일이 후식으로 제공되고, 카-한 협회와 카-한 친선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 게될 행사를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안내 하 였으며 끝으로 행사를 준비한 이영혜 회장 에게 박수를 보내며 “Taste of Korea” 행 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를 마치고 이영혜 회장은 "수교 50 주 년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되어 기 쁘며, 많은 분들과 민간외교를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진행 될 기타 행사들을 잘 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고 말했다. -신지연 기자-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부 회원들과 함께...
고궁
Fine Korean Cuisine Hours 11:00am - 10:00pm Fully Licensed Caterring / Take Out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오타와
최고의 스파에서 한인 전문가에게 고품격 서비스, 맟춤 관리를 통해 자심감 있는 몸매와 깨끗하고 고운 피부를 만드세요! Celia(김시향): skin, body care & massage practitioner
OKCSF Merit Scholarship, Bang Hyo Sook Bursary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1년 ‘공로 장학생’, ‘방효숙 특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대 학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효숙 특별 장학생’은 서 거하신 방효숙님을 기념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 에 한해 등록 가능하다.
*Facials
*Massages *Waxing
*Manicures and pedicures *Body Treatment
www.holtzspa.com
문의: 613-265-9399, sihyangkim@yahoo.ca 예약: 613-241-7770: Celia를 찾아 주세요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로얄 뱅크 모기지 전문가 접수 마감: 2012년 6월30일 " /<Ê-1*, Ê 9Ê /Ê/ Ê-* Ê ÊfÎxx / ½-Ê/"/ Ê, 16 / " Ê ÊfÓ x 문의 사항: info@okcsf.ca 을 약속 드립니다! -« ÀÌÃÊ >ÃÃ>}i]Ê ÌÊ/ Üi Ê >V > ]Ê +Ê*i` VÕÀi]Ê ÌâÊ ÕÀ «i> Ê >V > ]Ê À >Ì iÀ>«ÞÊ >ÃÃ>}iÊ Tel: (613) > ÀÊ> `ÊÃV> «ÊÌÀi>Ì i ÌÊÜ Ì Ê>Ê7>à Ê> `Ê-ÌÞ i° 526-1199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 `Ê ÃÃi Ì > Ê" Ê-Ìi> °Ê- } >ÌÕÀiÊ > VÕÀiÊ> `Ê *i` VÕÀi]Ê Õ V ÊV>ÌiÀi`ÊLÞÊ-> ÌjÊ,iÃÌ>ÕÀ> ÌÊv Fax: (613) 526-4743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 Ê* Ê Êf{ x Üi`ÊLÞÊ>Ê } ÌÊ > i Õ«Ê>«« V>Ì Ê> `Ê>ÊÜ>Ã Ê Neomy.M.R.Peterson Õ Ê À >Ê `ÞÊ* à Êv ÀÊÌÜ ]Ê Õ« i½ÃÊ >à > `ÊL Ü `ÀÞÊÌ ÊwÊ Ã ° E-mail: neomy.peterson@rbc.com Ã>}i]ÊÌÜ Ê- } >ÌÕÀiÊ-«>Ê*i` VÕÀiÃ]Ê i }À>ÃÃÊÌi>Ê Mobile Mortgage Specialist More information: mortgage.rbc.com/neomy.peterson /,"* Ê - * Ê ÊfÎxä > `Ê } ÌÊÀivÀià i ÌðÊÊ iÀÊ>ÌÊ-> ÌjÊ,iÃÌ>Õ
'최고의 만족'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okcsf.ca
Ý Ì VÊ > } Ê `ÞÊ-VÀÕLÊ> `Ê ÌÀÕÃÊ `ÞÊ7À>«Ê Ü Ì ÊyÊ >Ì>Ì °ÊÊ,i >ÝÊÜ Ì Ê>Ê,> `À «Ê >ÃÃ>}iÊ > `Ê6 Ì> Ê Ê >V > ° " /<Ê Ê-/ ,/Ê ", Ê ÊfÓÈx
À> ÌÊ>`` Ì > Êf£ää®Ê vÊÞ ÕÊV Ãi° "/ ,Ê Ê 1 / ,Ê, /, /Ê ÊfxÈx ÌâÊ Þ`À>Ì }Ê >V > Ã]Ê,>ëLiÀÀÞÊ*i` VÕÀiÃÊ > `Ê > VÕÀiÃÊv Üi`ÊLÞÊ>ÊÜ>à Ê> `ÊL ÜÊ`ÀÞ°ÊÊ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