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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서 일어난 삼산화 황 가스(SO3, Sulfur trioxide) 유출 사건의 18만 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이 가스를 유 출한 아연 가공 공장을 상대로 집단 소송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몬트리얼 남서부의 살라베리 드 벨리필드에 위치한 주식회사 캐나다 Nov Tri 전해Mr.아연(Zinc électrolytique du Canada Ltée)은 아연 가공 기업이 다. 이 회사는 자동차나 건물 건축 에 들어가는 아연 잉곳(ingot)을 생 산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아 연 가공기업 중 하나이다. 지난 2004년 8월 9일 오후 9시 반 경 이 공장의 일부 기계가 부서지면 서 인체에 유독한 5.95톤에 달하는 삼산화 황 가스가 55미터에 달하는 굴뚝을 타고 대기에 방출되었다. 후 에 전문가들은 11시경까지 이 유독 물 구름이 북동쪽으로 날라 생 로랑 시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밝혔다. 삼산화 황 가스는 산성비를 일으 키며 많은 양을 마실 경우 목숨까지 위협한다. 적은 양에도 호흡 질환, 천 식, 안구, 식도, 기도 염증, 피부 건조 증, 기침 등을 유발한다. 캐나다 전해 아연의 대리인은 사 건 직후 소방서에 신고했으며 퀘 벡 환경부(Quebec environment department)와 캐나다 연방 환경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부(Environment Canada)에 바로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환경사고 긴급 대책 부(Urgence Environment)에는 신 고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퀘벡 법 에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날 경우 긴급 대책부에 신고할 것을 의무화 하고 있다. 긴급 대책부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면 신속히 시민들에 게 알려 피해를 최소화 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인사부 부장인 쟝-프 랑소와 가뇽은 "그 당시 이 법이 채 택된지 불과 9개월이 된 시점이었 기때문에 법을 잘못 해석했었다." 고 회고했다. 반(反) 대기오염 단체의 안드레 베 리슬은 "사건 직후 많은 사람들이 ' 황(sulfur)'의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 T.K.Dang 무료견적
실해지는 등 사건에 관한 정보가 더욱 명확해 졌다. 이후 시민들은 다시 한번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고 지난 3월 퀘 벡 대법원 샹탈 마 스 대법관은 집단소 송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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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나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 에 따르면 황의 냄새를 맡은 시민들 은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지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들은 이미 과거에 이 사 건의 피해 보상 소송을 냈었다. 하 지만 당시에는 피해 지역이 불분명 해 소송이 기각되었었다. 하지만 3년에 걸친 캐나다 환경 부의 사건 조사로 피해 지역 등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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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맡고 있는 샹탈 데자르뎅 변호사는 "유독 가스 피해 관련 소송 은 캐나다에서 처음 있는 것이다."라 고 말했다. 그녀는 또 "회사가 책임 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환 경적 양심을 져버리고 모르쇠로 무 관하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 는 없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피해 지역에 있었던 주 민은 chantaldesjardins.com을 통 해 소송단에 들어갈 수 있으며 삼산 화 황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동으로 소송단 멤버가 된다. 이번 사건은 소송자 한 명당 $5,000불의 피해액 보상을 요구하 고 있다. 최소 18만 명이 소송을 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피해 보상액 은 천문학적이다. 캐나다 전해 아연은 엑스스트라 타(Xstrata) 소속 공장이다. <황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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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금주의 뉴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캐나다는 기존대로 2개 가능
-KOWIN 제2차 교육 세미나 -실협회장배 골프대회 -이민정책 언어능력에 편중에 반대 여론 -`예수 티셔츠' 입은 학생 처벌 -자선단체 세금 공제영수증 남발에 제동 -몬트리올 전철 연막탄 공격 대학 생 4명 자수 -이민자 직업 차별, 연구결과로 드러나 -캐나다-폴란드 정상회담… 자원협 력 강화 -SIN 카드 사라진다 -캐나다 농장 5년 새 10% 줄어 -미 대사, "美, 이란 공습 준비 완료" -시리아서 폭발 수십명 사상 -로버트 케네디 며느리 자살 -美 백인 신생아수 50% 붕괴 -조경민 전 오리온 사장 수백억 비 자금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확정 -`29만원 수표 든 전두환' 그림 -새누리 새 대표에 황우여 -버마 탈북자 한 명 조만간 한국행 -한국계 입양인 프랑스 장관돼 -복거일 이화여대 측 고소 -캐나다인, 커피, 술 끊어도 성생활 못끊어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대한항공의 수하물 규정이 31일( 발권일 기준)부터 변경된다. 미주노 선에 적용해온 ‘무게제’와 미주노선 이외에 적용해온 ‘개수제’를 이달 31 일부터 ‘개수제’로 일원화하는 것. 일반석의 경우 미주외구간은 현재 개수에 관계없이 20kg까지는 수하 물이 무료로 허용되지만 31일부터 는 23kg 이하 1개로 제한된다. 수하 물 개수가 늘어나면 추가비용을 부 담해야 한다. 반면 대한항공토론토지점에 따 르면 토론토-인천 등 미주노선은 31일 이후에도 현재와 동일한 규 정이 적용된다. 미주노선 일반석은 23kg 이하 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허용된다. 토론토지점 관계자는 “토론토-인 천노선은 수하물 규정이 종전대로 적용된다”며 미주 일반석은 바뀌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미 주노선은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의 구간을 말한다. 미주노선 일등석은 수하물의 무 게가 32kg까지 무료로 허용되는 것은 종전과 다름이 없지만 31일 부터는 허용 개수가 2개에서 3개 로 늘어난다. 토론토-인천노선의 경우 규정에 변화가 없어 해당노선을 자주 이용 하는 여행자들에겐 다행이지만 미주 외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불편 함을 감수해야 할 판이다. 짐이 가볍 더라도 부피가 크면 추가요금을 내 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20kg 이하 의 짐이면 여러 개의 가방에 나눠 담 을 수 있지만 31일 이후부터는 23kg 이하의 가방 1개에 쓸어 담아야 추 가요금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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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코윈 2차 교육 세미나 성료 코윈몬트리올지회 (회장 임성숙) 은 지난 5월 19일 한인회관에서 제 2차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퀘벡 내의 대학 및 세 젭 학생들의 학비 지원 정책에 관련 된 다양한 정부 보조금과 학자금 대 출금 및 장학금에 대하여 현재 맥길 대학과 콩코디대학에 재학 중인 이 승진과 민은진 학생이 강연하였다. 각각 자신의 속해 있는 대학의 지 원금과 장학금에 대하여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와 인터내셔날 학생을 구분하여 비교한 자료를 체험담과 함께 소개하였다. 대학에서 한 학기당 4-5개 강의를 이수하는 풀타임 학생일 경우, 영주 권자, 시민권자로서 수혜할 수 있는 퀘벡주정부 학비 대출금과 그와 함 께 지급되는 생활장학금(bursary) 지원자격, 절차 그리고 지원금 액수 들을 자세히 설명했다. 파트타임학생일 경우엔 정부융자 금 혜택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각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scholarship 과 교내 학업우수 장학금 및 취업 장학금등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 고 신청조건을 영어권 대학인 맥길 대, 콩코디아대 경우와 불어권대학 몬트리올대와 퀘벡대학등을 비교분 석도 제시했다. 뿐만아니라 캐나다 연방정부와 퀘 벡이외 다른 주정부들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융자및 생활장학금 프로 그램을 소개하고 이에 관련된 10여 개의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목록 및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는 사이트 를 참가자에게 제공하였다. 또한 인터내셔날 학생들을 위한 자료로써 KCSSF 장학생, 재미한인 장학기금 장학금, 재외동포초청 장 학생, 그리고 Talk program 등을 소개하였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적극적 인 질문과 상담으로 이어졌고 개인 에 따른 상세 정보와 맞춤별 상담 으로 참가자들의 만족감과 함께 주 최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교육세미나 성료에 힘임어 코윈 차세대는 제1회 허난설헌 시 와 사진 공모전을 주최한다고 발 표했다. 이번 행사는 몬트리올의 싱그러운 봄내음, 청춘, 옛사랑의 추억, 안타 까운 이별의 한숨, 그리고 인연 등의 주제로 한 사진과 시를 코윈웹사이 트 www.kowinmontreal.com로 6 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몬트리올 거주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당선된 사진 3장과 시 3 편은 코윈 웹사이트에 게재되며 수 상자에게는 코윈 1년 멤버쉽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facebook.com/ kowin.montrea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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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Wagar field( Mackle & Parkhaven) Cote St-Luc 시간: 오후 4시 날짜: 2012년 6월 3일 일요일 참여팀: 연합교회, FC성당, Movement, FC Elite, FC Regius, Joga Bonito, 호산나 교회, 아띠 (총 8개팀) 스케쥴: 다음주에 정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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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한국해의 진실 증명하는 원본 지도 공개
사단법인 ‘물망초’출범 박선영 의원 이사장으로 선임
일본이 일본해라고 주장하는 한국의 동쪽바다, 동해 가 본래 한국해(조선해)였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 명하는 다수의 지도 원본이 공개된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수집해 온 한국해(조선해)와 독 도를 표기한 동서양 고지도 중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은 원본 49점을 국토지리정보원 내 지도박물관에서 오는 25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과거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일부 고지도가 영인본 (사본)으로 소개된 적은 있으나, 일본·영국·프랑스 등 에서 제작한 다양한 형태(지도, 백과사전)의 다수 원본 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일제 식민지배하인 1929년 국제수로기구 (IHO)의 세계공식해도 초판에 ‘일본해’로 단독표기하 기 전까지는 일본도 ‘조선해’로 표기했음을 보여주는 관찬(관에서 제작) 세계지도 등도 공개된다.
북한 인권을 위한 전반적인 사업 진행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주도하는 사단 법인 ‘물망초’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 인 활동을 시작했다. 물망초는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 생환한 국군 포로를 위한 요양원 건립 등 탈북자와 국군 포로를 돕는 민간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박 의 원을 비롯해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 태영 전 국방부 장관,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 사회 회장, 김길자 경인여대 명예총장, 심화 진 성신여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망 초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정치권에선 새 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주영 박진 주호영 서상기 조해진 한기호 의원, 민주통합당 김 영진 신낙균 의원, 자유선진당 이인제 비상 대책위원장과 이명수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 의원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분열되고 찢어지 는 우리 사회를 봉합하고 통일한국으로 나아 가기 위해서는 우리 근대사에서 버려지고 잊 혀진 분들을 기억하고 돕는 일이 급선무”라 면서 물망초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또한 “탈 북 과정에서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린 어린이 와 청소년을 위해 제대로 된 대안학교를 만 들고 탈북 대학생들에게는 외국에서 1년 동 안 영어연수를 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노구를 이끌고 생환해 오신 국군포로 할아
버지들을 위해 요양원도 건립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물망초’의 첫 영어연수 장학생으로 박혜진(가명•23•여•정치외교 4년)씨가 선 발되어 미국 현지에서 8월부터 1년간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물망초’라는 이름은 ‘나를 잊지 마세요’라 는 꽃말을 인용한 것으로 우리 근현대사에서 버려지고 잊혀진 사람들을 기억하자는 의미 다. 법인의 영어명칭은 ‘Dream Makers for North Korea’. 물망초는 향후 대안학교 사 업 등에만 머물지 않고 2단계로 북한 인권 을 위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3단계로 세계 각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사 업과 정책연구사업도 추진한다. 박 이사장을 2010년 8월 ‘제7차 IPCNKR 총회’에서 만났다. 총회를 마치고 서울로 돌 아간 박 이사장으로부터 "북한 인권 문제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 특 히 무국적 북한 어린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편지를 받았다. 총회에서 보여준 열성적인 모습이 편지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선을 다해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 박 이사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신지연, jyshinottawa@gmail.com-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는 1810년 에도 막부가 제작한 세계지도로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있고, 본방서북변경수륙략도(本邦西 北邊境水陸略圖)는 1850년 제작된 지도로 동 해를 역시 ‘조선해’로 명시하고 원산만쪽에 ‘울 릉도(완릉도; 菀陵島)’와 ‘독도(千山島)’를 표기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호대절용해내장(江大節用海内)은 1863년 편찬된 일본백과사전으로 수록된 조선국도(朝 鮮國圖)에는 울릉도(爵陵; 작릉)와 독도(子山島; 자산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18~19세기에 제작된 영국, 프랑스 등 서양의 고지도 역시 동해를 ‘한국해’로 분명하게 표기 하고 있다. 1794년 영국(Laurie & Whittle)에서 제작한 일본전도(THE EMPIRE OF JAPAN)에는 동해 를 ‘한국해’(COREAN SEA)로, 울릉도(Fanlingtao)와 독도(Tchiang-chan-tao)를 한국의 영 토로 표기하고 있다.
18세기 중후반에 프랑스(Sr. Janvier)에서 제 작된 아시아 지도(L’ASIE) 역시 동해를 ‘한국 해’(MER DE COREE)로 표기했다. 1735년 프랑스 지도학자 당빌(D’Anville)이 제작한 중국통사IV에 수록된 조선왕국전도 (ROYAUME DE COREE)는 서양에서 제작된 최초의 조선전도로 울릉도·독도를 조선의 영 토로 표기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 이전에 는 서양은 물론 일본역시 동해를 ‘한국해(조선 해)’로 표기하고, 독도 또한 한국의 영토로 인정 하고 있었다는 우리 주장이 역사적, 문헌적으로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동해를 ‘한국해(조선해)’로, ‘독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동서양의 지도 및 문헌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동해 명 칭과 독도 영유권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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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캐나다인 미국방문 쇼핑 늘어 걱정
"캐나다는 외화내빈의 선진국”
캐나다의 빈곤실태가 심각한 수준 에 달해 정부차원의 확고한 퇴치정 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올리비에 드 슈터 UN식품권리 특 사가 지난 10여일간 캐나다의 빈곤 현황에 관해 조사, 16일 발표한 보 고서는 거의 ‘폭로’수준에 달해 연방 정부를 크게 자극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캐나다는 빈 곤문제가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도사리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일 일식량 필요량 조차 조달하기 어려
운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부유한 국가의 식량 및 주택공급 을 포함한 국민 기본 복지 실태 조 사의 일환으로 캐나다의 국민 식량 공급과 영양상태를 조사한 올리비에 특사는“(그동안 캐나다에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부익부, 빈익빈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캐나다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최소한의(제대로 된) 식단 을 차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풍요한 나라로 오랜동안 알려져 왔지만 오 늘날은 6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10 가정 중 한 가정이 일일 식량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캐나다는 이에 대한 식량대책을 시급히 강구할 것이 요 구된다.”고 강력히 지적했다. 지난해 매달 90만명의 캐나다인이 푸드뱅크 앞에 줄을 섰다고 전한 올
면세 확대 조치로 방문객 수, 더 늘어날 듯
리비에 특사는 “특히 캐나다 원주민 사회는 일반 인보다 현저히 낮은 수 준의 식량공급과 영양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의 범 국가적인 식량대 책을 요구했다. 캐나다의 비만 증가율에 대해서도 지적한 그는 “성인 4명 중 1명이 비 만”이라며 “이는 매년 최소 5천만 달 러의 의료비용 손실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연방정부는 크 게 반발하고 나섰다. 제이슨 케니 연 방 이민장관은 “이같은 조사는 UN 예산의 낭비”라며 ,” 캐나다가 UN에 지원하는 분담금은 미개발국가들의 빈곤상태를 조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 캐나다 같은 선진국가 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라는 것이 아 니다”라며 분개했다.
찰스 영국왕세자 부부 加 방문… 20일 일정 시작
찰스 영국 왕세자와 부인 카밀라 부부가 20일 오후 뉴브런스윅주 프 레드릭턴에 도착, 4일간의 캐나다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찰스 왕세자 부부의 캐나다 방문
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60주년(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행 사의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들은 공항에서 키드 애쉬필드 연방 수산부 장관과 주 정부 대표 의 영접을 받았다고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왕세자 부부는 21알 게이지타운 군사기지를 먼저 방문, 데이비드 존 스턴 캐나다 총독의 공식 영접을 받 으며 21발의 예포가 발사되는 국빈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찰스 왕세자는 전몰 장병 유가족을 접견하고 위로한 뒤 참석 군중에게 연설할 예정이다. 찰스 왕세자는 이어 시민권 선서 식에 참석, 12명의 새 캐나다 시민 을 격려할 계획이다. 왕세자는 22일 온타리오주 토론 토를 방문한 뒤 새스캐처원주 리자 아너로 이동해 스티븐 하퍼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몬트리올 은행(BMO)은 최근 발 간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인들의 미국방문 쇼핑이 늘어나면서 국가 경제가 피해보고 있다. 특히 면세 한도액 인상이 문제를 더 악화시 킬 것"이라며 특별 대응이 필요하 다고 밝혔다. 더글라스 포터(Porter) BMO 경 제분석가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 매되고 있는 같은 상품의 가격 차이 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 문 쇼핑자는 늘고 있다”며 “6월 1일 부터 시행되는 면세한도액 인상으 찰스 왕세자는 캐나다의 유력 전 국지 글로브 앤 메일에 게재된 특 별기고문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고 향과 국가, 그리고 세계에 기여하는 캐나다 국민들을 치하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그는 "타인에 대한 봉사는 다이 아몬드 주빌리의 핵심적 의미"라면 서 "여왕과 왕실이 노력하고자 하 는 모든 것이 바로 여기에 담겨있 다"고 말했다.
로 인해 올 여름 쇼핑을 위한 미국 방문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년 5천만명의 캐나다인들이 미 국을 방문하고 있다. 개정법에 따르 면, 6월 1일부터 캐나다 국외에서 24 시간 이상 머물 경우 면세 한도금액 이 현재 50달러에서 200달러로 무려 4배나 오른다. 또 48시간 이상 국외 에 머무를 경우에는 최대 800달러까 지 세금면제를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에서 지출 하는 금액이 캐나다 전체 연간 소비 액의 2% 미만을 차지한다고 발표했 다. 하지만 BMO는 캐나다인의 실제 미국관광 지출액은 8% ~ 10% 정도 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터 경 제 분석가는 “매년 20억 달러가 미 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라 고 말했다. 캐나다와 미국의 판매가격 차이는 지난해 20%에서 14%로 줄어 들었 다. 그러나 운동화와 골프공 등 여 전히 가격차이가 큰 상품들이 많아 캐나다 인들의 미국방문 쇼핑이 줄 어들지 않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 면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잡지가 미 국보다 17% 더 비싸며, 아이들 가 방은 26%, 의류상품은 19%가 더 높 았다. 가장 큰 가격차이가 나는 품목 은 운동화로 미국보다 37% 비싼 가 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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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1 Fri., May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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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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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학생시위 봉쇄 비상입법 25명 이상 집회 8시간 전 고지 의무 퀘벡주의회는 등록금 인상 을 반대하는 대학생들의 장 기시위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시위 및 집단행동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내용의 비상입법안 을 지난 18일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법안이 표현과 집 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위헌 이라는 거센 논란을 부르면서 불복종 운동으로 번질 조짐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주의회는 이날 장 샤레 주 총리가 제출한 정부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8-반대 48 표로 가결했다. 주총독의 재가를 얻어 19일 부터 시행된 비상입법안은 시 위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1년 간 한시적 효력을 갖는다. 법안은 대학내 수업을 방 해하며 학생 등교를 저지하 는 시위에 대해 개인의 경우 1천~5천 달러, 시위 주동자에 게 7천~3만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토록 하고 있다. 또 학생회나 노조 등 시위를 주도하는 조직에 대해서는 2 만5천~12만5천 달러의 벌금 을 부과토록 했다. 법안은 또 25명 이상이 참 가하는 집단 시위는 8시간 전
에 경찰에 신고해 허가를 얻 도록 하되 경찰 당국이 시위 장소 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 록 하고 있다. 퀘벡은 연간 2,519달러 수 준인 현행 대학등록금을 향후 5년 동안 해마다 325달러 씩 올려 총 1,625달러를 인상키 로 하고 올가을 학기부터 시 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학 생들은 지난 3개월간 가두 시 위와 점거 농성 등을 벌이며 반대 투쟁을 벌여와 휴교 및 폭력 사태가 이어져 왔다. 법 안이 통과된 다음날인 20일에 도 몬트리올에서 대규모 시위 가 다시 벌어졌다. 비상입법 철회 촉구 시위 한편, 몬트리올의 대학생 수천 여명이 22일 퀘벡주의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 100 일째를 맞아 시내 중심가에 서 이를 기념하는 가두시위 를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피켓을 들 고 구호를 외치며 도심을 행 진했다. 시위는 지난 18일 주 의회 에서 통과된 비상 입법조치 인 시위규제법에 따라 경찰
에 사전 신고한 경로를 따라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난 2월17일 주 정부의 등록금 인상에 반대 하며 수업 거부와 함께 첫 시위를 시작한 이래 매일 시 내 요소에서 가두 시위를 벌 여왔다. 이날 학생들은 등록금 인 상 반대와 함께 비상입법 조 치 무효화를 촉구하고 불복 종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주 장했다. 학생조직 대표 라브리엘 나 도-뒤브와는 "수만 명의 시민 들이 정부의 비상입법에 반대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며 "사전 허가를 얻지 않 고 시위를 벌이는 것은 기본 권에 속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사전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학생들이 시위를 벌일 권리를 존중한다면서 그 러나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경 우 시위는 즉시 불법으로 간 주되며 이에 따라 대처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경찰의 해산 요구가 있 을 경우 이에 따라야 하며 불 응 시 불법행위로 다스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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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이란·서방 핵협상 끝내 결렬
몬트리올 한인회 임시총회 공고
몬트리얼 동포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1년의 사업결산과 2012년의 사업예산 보고 및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아 래1. 일시 : 2012년 6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 2. 장소 : 순복음교회 지하강당 3480 Decarie, Montreal, (지하철 Vendome역) 3. 안건 1. 2011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 2.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4. 문의 : 한인회 사무처 (514) 481-6661 (교환 210) E-mail : info@montrealkorean.com
몬트리올 한인회 회장 정장호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이란과 서방의 협상이 16개월 만에 재개됐 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24 일 끝났다. 양측은 추가 회담 계획 에 있어서도 이견을 보였다. 익명을 요구한 서방 측 협상 관계 자는 “더 많은 대화가 있을 것”이라 고 이날 AFP통신에 말했다. 하지만 이란 측 관계자는 이를 부인했다. 외 교 관계자들은 이번 회동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구축할 정기 회담 일정 합의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가 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란과 ‘P5+1’(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 +독일)의 협상에서 양측은 입장 차 를 좁히지 못했다. 강대국들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20% 미만으로 한정할 것을 요구했 지만,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핵무기를 제작하기 위한 용도가 아 닌 평화적인 목적으로 진행돼온 만 큼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서방은 이란의 협조 대가로 추가 제재를 하지 않고 항공기 부품 수입 허용 같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제 안했다. 일부 언론은 이란이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석유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유럽의 해상운송 보험 판매금지 조치를 중단하는 방 안도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맞서 이란은 자국에 대한 유 엔 안보리 및 개별국가의 제재가 완 화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익 명을 요구한 이란 측 협상 관계자 는 “(서방 강대국들이) 제안을 수정
피치, 일본 신용등급 2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22일 일 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 로 두 단계 강등했다. 한국과 같은 등급이다. 향후 등급 전망도 ‘부정 적’으로 유지했다. 막대한 정부부채 규모로 휘청여온 일본은 최근 2년 사이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와 무디스를 비롯한 3대 국제신용 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강등을 받
은 셈이다. 앤드루 콜크훈 피치 아시아·태평 양지역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 일본은 정부부채 비율이 높은데다 계속 불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 다”고 등급 강등 이유를 밝혔다. 또 “ 재정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일본의 계획은 재정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느슨한데다, 정책이
해야 한다”면서 “협상을 계속 이어 가야 할 이유가 부족하다”고 24일 AFP에 말했다. 이란 국영방송 IRNA는 서방 측 제 안을 “구식이고 포괄적이지 못하고 불안정하다”고 평가하며 이란 정부 의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서방 협상 관계자들은 추가 협상 을 통해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 혔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측 관계자 는 “지금은 협상의 초기 단계일 뿐” 이라며 “이견이 큰 게 사실”이라고 AP통신에 말했다. 이란 핵협상은 이란과 협상 당사 자인 강대국 간의 의견 차뿐만 아 니라 강대국 내에서도 중국·러시 아와 미국·영국·프랑스·독일 간 의 의견대립으로 수년째 난항을 거 듭해왔다. 이행되는 과정에서 정치적인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치는 올해 말 일본의 정부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3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피치의 평가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 은 수준으로, 세계 금융위기 이래 나 랏빚이 61%포인트 늘었다는 설명이 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증가율 39%포인트보다 높고, ‘A’ 등급국가들의 8%포인트 보다 높은 것이다.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 애플 작년보다 12단계 뛰어올라, 페이스북 19위, 삼성 55위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헌화 를 하고 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141억 달러 로 조사됐다. 리서치회사 밀워드 브라운이 세 계 주요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순 위를 조사해 22일 발표한 ‘브랜드Z 1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
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6% 늘었다. 순위는 지난해보다 12단계 뛰어 55 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 브랜드는 지난해에 이 어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은 지난해 보다 19% 늘어난 1829억 달러의 가 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밀워드 브라운은 “애플은 혁신을 이어가고 있고, 럭셔리 브랜드 위치 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삼성 과의 경쟁에 직면했다. 몇몇 중요 한 시장에서는 삼성이 쿨한 이미 지와 적절한 가격을 앞세워 아이
(구설악정)
서울 BBQ
폰의 대안으로 자리 잡으면서 애 플을 성공적으로 앞지르고 있다” 고 분석했다. 상위 10개 기업 중 7개가 정보기술 (IT) 관련 기업들로 나타났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페이스북은 지난해보다 74% 늘어난 332억 달 러로 평가되면서 19위로 껑충 뛰었 다. 세계적 금연 추세에도 말버러가 7위를 지킨 게 눈길을 끈다. 밀워드 브라운은 재무분석 자료, 시장 정보, 소비자 조사를 두루 거쳐 브랜드 가 치와 순위를 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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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1 Fri., May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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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美, 10년간 아무말 없다가 공자학원 제동
MS, 다시 날 수 있을까?
중국인 강사 비자 연장 거부… 中 "정치적 의도 있다" 반발
익스플로러, 13년만에 2위로..구글 크롬에 밀려
미 국무부가 미국 81개 대학에 설 립돼 있는 공자(孔子)학원의 중국인 강사들에게 비자 연장을 해주지 않 기로 하면서, 이 문제가 양국 간 쟁 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가 중국 문 화와 중국어를 해외에 보급하기 위 해 세계 각국에 설치하고 있는 교 육기관이다. 미 국무부는 지난 17일 공고문 을 통해, "공자학원의 중국인 강 사들이 J-1(교환방문연수) 비자 로 들어와 미국 초·중·고에서 강 의를 하는 것은 규정에 위반되는 만큼, 오는 6월 말까지 미국을 떠 나야 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공 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4일 보 도했다.
J-1비자는 교수나 연구자, 단기 방 문학자나 학생 등에 발급되는 것으 로, 공·사립 학교에서 교육 활동에 종사할 수 없게 돼 있다. 미 국무부는 또 미국 각 대학에 설치된 공자학원도 교육기관으로 서 미 당국의 승인을 받을 것을 요 구했다. 그러나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 고 있다. 공자학원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 자 미국이 꼬투리를 잡아 공자학원 을 견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민일보는 "설립된 지 10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 갑자기 이런 규정을 들고 나오는 것은 공자학원의 이미 지를 깎아내리려는 정치적 동기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中옌볜 "탈북자·지원단체 뽑겠다"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공 안국이 이달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을 불법 월경·체류·취업 외국인 집 중 단속 기간으로 정해 지난 15일부 터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중국 당국은 전국적으로 실시 중 인 외국인 불법 입국과 체류·취업에 대한 이른바 '산페이' 단속의 일환이 라고 밝히고 있지만 중국 동북지역 의 탈북자와 그들을 돕는 한국 지원
단체, 종교 단체 등이 주요 타깃이라 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당국은 지난 3월 북한 민주화운동가 김영환(49) 씨를 국가안전위해죄로 체포하는 등 올 연초부터 탈북자와 그 지원 단체 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왔다. 옌볜 공안국은 지난 23일 기자회 견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 월간 집중적인 단속이 이뤄질 것" 이라면서 "불법 월경 외국인이 옌
서고 있으나 사정은 여의치 않다. 10여년간 웹 브라우저 시장을 쥐 락펴락했던 MS의 고전은 심상치 않 아 보인다. `인터넷=익스플로러`였 던 공식이 깨지고 구글 크롬 아성에 밀리고 있는 것. 지난 21일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 터 자료에 따르면 익스플로러는 세 계 시장에서 처음으로 구글 크롬에 따라잡혔다. 5월 셋째 주 세계 시장 에서 크롬의 점유율은 32.8%로 익 스플로러(31.9%)를 앞섰다. 이로써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9년 넷스케 이프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13년 만에 2위로 밀려났다. 크롬은 속도 와 보안면에서 익스플로러보다 낫 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부터 약 진을 계속하고 있다. MS는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도 구 글에 주도권을 내놓은 상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검색 엔 진 `빙`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부었지 만 역부족. 모바일 사업 역시 지지 부진한 상태로 윈도폰을 통해 영향 력을 키워가고 있지만 애플 아이폰 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진영을 따라 가지 못하고 있다.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MS는 새 로운 사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중이다. 21일 내놓은 ` 소셜(So.cl)`이란 인맥구축서비스
글로벌 정보기술(IT) 산업의 절대 강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길 을 헤매고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해온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구글 크롬 에게 밀렸고 이미 구글에 주도권을 빼앗긴 인터넷 검색 사업마저 신흥 주자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더욱 위 축되고 있다. 사면초가에 처한 MS가 인맥구축서비스(SNS)로 반격에 나 볜 일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공간 을 최대한 압축하겠다"고 밝혔다고 반(半)관영 통신 중국 신문사가 24 일 보도했다. 리융쉐 옌볜 공안국 출입국관리 처장은 "옌볜은 항상 외국인(북한 주민) 불법 월경과 범죄가 발생하 고 있다"면서 "불법 입국이나 거류· 취업이 확인되면 발견 즉시 조사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볜에는 탈북자와 불법 취업 북 한 주민 등 1만~1만5000여명이 거 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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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대표적. 페이스북 성공에 자극받은 구글이 `구글플러스`를 내놓은데 이어 MS도 이 시장에 가 세한 것이다. MS 산하 퓨즈(FUSE) 연구소가 개발한 소셜은 페이스북처럼 대학 생들끼리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만 들어진 프로젝트성 서비스. 페이스 북의 `공유` 버튼과 유사한 `북마크 릿(bookmarklet)`이란 기능이 있 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동영상을 검색하고 지인들과 함께 채팅하면 서 시청하는 등 동영상에 최적화됐 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이나 윈도 라이브 계정을 통해 소셜에 로그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셜은 페이스북 및 구글 플러스의 `대항마`라기보다 MS 빙 검색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칠 전망 이다. IT 전문매체 C넷은 "MS가 소 셜을 `조용히` 공개하면서 페이스 북 및 구글플러스와 비교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하 기도 했다. MS는 자체 SNS로 일어서기 보 다 페이스북과 손잡고 `공동의 적` 구글을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MS 는 지난 10일 페이스북과 통합 기능 을 강화한 빙을 내놓고 새로운 빙을 내달 미 전역에서 서비스할 방침이 다. 빙의 SNS 기능을 강화하는 것 은 구글의 개인화 검색을 겨냥한 것 으로 풀이된다. 구글플러스보다 이 용자가 많은 페이스북을 통해 SNS 검색 결과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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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사실 확인되면 문제될 것”
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대통령 `호감도 조사' 1위 노무현… 꼴등은?
박지원 비대위원장 방송에서 밝혀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 원장 겸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새 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자신을 고소 한 것과 관련해 “박 전 위원장이 검 찰은 자기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 지만, 우리도 명확한 진술과 육성을 갖고 있다면 그렇게 되진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박 전 위원장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만약 만난 것이 사실로 확인 되면 굉장히 도덕성에 문제가 될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새누리 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저축은 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자신이 만 났다는 의혹을 제기한 박 원내대표 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일련의 저축 은행 사태에 박태규씨가 개입됐다 면 그분이 로비스트이기 때문에 박 전 위원장과도 어떤 얘기를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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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을까 하는 것은 제 추측”이라 면서도 “그러나 만난 것은 사실이 기 때문에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검찰이 밝히라고 요구한 것”이라 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씨와 박 전 위원 장이 만났다는 것을 얘기해준 사람 은 제3자”라며 “(제보를 해준) 그 분 들이 (제보의 신뢰성을 담보할 만한) 그러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라고 밝 혔다. 이어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 박씨와 박 전 위원장과) 함께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 취재를 했고 그런 육 성 녹음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며 “ 그런 자료를 자기가 충분히 축적하 고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통합진보당 사태와 관련, 연 대 파기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던 박 위원장은 “아직 우리가 야권단일 화를 정리해야겠다고 할 정도는 아 니다”라며 “혁신비대위를 중심으로 통합진보당이 건전하게 재정비되리 라 본다”고 말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통합진보 당과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 에 대해서는 “통합진보당 문제가 건 전하게 정리될 것이기 때문에 안 원 장과의 관계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 각한다”며 “정치권이라는 것은 서로 의 이익을 위해 뭉치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 호감도가 8.0%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 에 따르면 (사)한국미래발전연구원 과 함께 지난 19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응답률 6.5%)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 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호감 도는 8.0%로 나타났다. 이는 전두 환 전 대통령의 호감도(4.7%)보다 3.3% 높은 수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35.3%로 박 정희 전 대통령(31.4%)를 제치고 1
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3.5%로 3위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 은 이승만 전 대통령(1.7%)에 뒤지 는 0.5%였으며, 노태우 전 대통령이 0.2%로 꼴찌를 차지했다. 지난 해 5월 같은 조사에서는 박 정희 31.9%, 노무현 30.3%, 김대중 19.8%, 이명박 7.6%, 전두환 3.4%, 김영삼 1.1%, 이승만 0.5%, 노태우 0.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 전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 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SOFA 미군 범죄수사 독소조항 `24시간 내 기소 또는 석방' 삭제 한·미 양국은 23일 서울 용산미 군기지에서 한·미 주둔군 지위 협 정(SOFA) 합동위원회를 갖고 협정 의 독소조항인 ‘신병 인도 후 24시 간 이내 기소 또는 석방 의무’ 조항 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협정의 시행령격인 ‘합동위 합의사 항’으로 존재해온 이 조항은 미군 범 죄를 수사하는 데 걸림돌이었다. 협정 22조 5항에 관한 합의의사록 11항은 ‘한국 수사당국이 특정 사건 에 대해 미군 신병 인도를 요구할 경 우 미군 당국은 호의적 고려를 한다’ 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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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실에선 무의한 조항이었다. 합의 의사록에 딸린 ‘24시간 이내’ 문 구 때문에 한국 수사당국이 미군 신 병을 인도받더라도 24시간 내 기소 에 필요한 조사를 마칠 수 없어 신병 인도 자체를 요구한 적 없다. 한·미는 역시 합동위 합의사항으 로 미군 현행범 체포자의 초동수사 를 마칠 때까지 미군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은 ‘미 정부 대 표 입회하에서만 수사할 수 있다’고 만 돼 있을 뿐 구금 규정이 없어 대개 미군 부사관급 이상 장교가 도착하 기 전에 먼저 도착한 미 헌병대에 신
병을 넘겨주는 게 관행이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이제 미 정 부 대표가 올 때까지 구금할 수 있으 며, 도착 후 ‘합리적 시간’ 동안 조사 를 보장받아 미 정부 대표가 고의로 늦게 오면 자국민 구금 기간만 길어 진다”고 말했다.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는 “24 시간 내 기소 규정이 삭제된 것은 긍 정적이지만 한국의 신병인도 요청 에 대해 ‘호의적’ 고려를 할 수 있다 는 상위 규정이 있는 한 여전히 주 한미군 처분에 기댈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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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1 Fri., May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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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북핵·인권·3대세습 할 말 하겠다” 통합진보 대북관 변화 움직임
4대강공사 업체 7명 구속 공사비 부풀려 40여억 빼돌린 4대강 공사 현장에서 공사비를 부 풀리는 수법으로 40여억원을 빼돌 린 건설업체 직원 등 7명이 구속됐 다. 또 현장감독을 하며 뇌물을 받 고 이를 눈감아 준 부산지방국토관 리청 직원 2명이 긴급 체포돼 조사 를 받고 있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최경규)는 24일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법 등으 로 돈을 빼낸 비자금을 조성한 혐 의(업무상 횡령 등)로 전 낙동강 칠 곡보 현장책임자 지모씨(55·대우 건설 상무)와 모 하청업체 대표 백 모씨(55) 등 7명을 구속했다. 지씨 등 7명은 낙동강 칠곡보 공사를 하
면서 근무하지도 않은 현장 노동자 들에게 서류상 임금을 지급하고 공 사장 인근 주유소 주인과 짜고 허위 매출전표를 끊는 방법 등으로 4년여 동안 비자금 40억원을 조성한 혐의 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상위업체가 인건비 등을 부풀려 공사를 발주하면 하청 업체가 돈을 남겨 거꾸로 상위업체 에 상납하는 수법을 써왔다. 검찰은 이 비자금 가운데 상당수가 정관계 등에 로비자금으로 들어간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또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건설업체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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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 (뇌물수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사무관 김모씨(53)와 6급 주무관 이 모씨(51)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 며 이르면 24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총사업비 3847억원이 투입된 낙 공강 칠곡보는 대우건설이 3821억 원에 낙찰을 받아 낙찰률 99.32%을 기록해 유착이나 내부정보 유출 등 의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낙동강 24공구 칠곡보는 대우건 설이 설계에서 시공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는 던키 방식으로 공사를 진 행했다.
통합진보당 혁신을 맡게 된 박원 석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은 24일 논란이 돼온 당내 대북관 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바꾸겠 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당이 북한 과 관련한 문제들에 대해 마치 금 기어라도 되는 듯 얘기를 안 하는 태도를 보인 것은 국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 것”이라며 “공당과 공직 자로서 자기 소신과 입장을 국민들 앞에 정리하고 밝힐 수 있어야 한 다”고 말했다. 당이 그간 남북관계 나 한·미관계에서 변화하는 국제정 세나 국민의 의식을 고려하지 않고 경직된 관점을 유지해온 것을 지적 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북한 인권문제를 예 로 들어 “진보정당이라고 하면서, 가 장 진보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인 인 권 문제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스스로 딜레마에 빠지는 것” 이고 북한의 핵 개발도 지적하지 않 는 것에는 “과연 그것이 보편적인 국 민들의 인식에서나 한반도 평화 정 착이라는 면에서도 옳은 자세가 아 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3대 세습’ 문제를 놓고도 “외부에 서 ‘종북’이라고 하면서 검증하려는 데는 단호히 맞서야 하겠지만, 현실 적으로 우리 사회의 동시대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문제들조차 ‘우리는 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다.
양병식 제주도 민군복합형 관광미 항추진단장은 “제주도가 당초 요구 했던 3가지 케이스에 대해 한국해양 연구원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본 것으
로 알고 있다”며 “국무총리실에 이 3가지 케이스를 추가해 시뮬레이션 재현을 다시 해주도록 요청해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제주지사 “해군기지 공사중지 명령…요건 미충족” 우근민 제주지사는 23일 “제주 해 군기지 공사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 는 법적 근거를 상당한 수준에서 확 보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 니다”라고 밝혔다. 우 지사는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 에서 “지난 23일 방송대담에서 공사 중지명령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오 해되는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해명 했다. 우 지사는 지난 23일 방송대담 에서 “공사중지 명령은 이유가 있으
면 내려야 하는데 지금 형편으로는 딱히 그럴만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 는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해군기지 공유수면 매 립공사 정지에 따른 청문을 3차례 실시한 결과 정지명령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상당한 수준 에서 확보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한 것”이라며 “그래서 요건충족이라는 시각을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검증노력이 좀더 우선적으 로 선행돼야 공사정지와 관련해 종
몬트리얼 카딜
합적이고 실질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아 직 공사중지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 유가 되는지에 대한 최종 판단은 안 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 지사는 “검증관련 노력은 실무 적으로 정부와 현재 절충 중에 있 다”고 밝혀 지난 16일 예정됐다가 무산된 15만t급 크루즈선박의 입 출항 검증을 위한 실시간 시뮬레 이션 재현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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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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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빈라덴 위치 美에 제보한 의사에 33년刑
오사마 빈 라덴 색출 작전을 도왔 던 파키스탄인 의사를 놓고 미국과 파키스탄이 또 한 번 충돌했다. 미국 이 '영웅' 대접을 하고 있는 이 의사 에 대해 파키스탄이 '반역죄'를 적용 해 중형을 선고하면서, 가뜩이나 긴 장상태인 양국 관계에 새로운 전선( 戰線)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23일(현지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미 중앙정보국(CIA)에 빈 라덴 소재 를 알려준 파키스탄 외과 의사 샤킬 아프리디는 키베르 지방법원으로부 터 반역죄로 33년형을 선고받아 감 옥행이 결정됐다. 아프리디는 지난 해 5월 빈 라덴이 숨어 있던 아보타 바드 지역에서 가짜 예방접종 프로 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DNA를 채 취했다. 그러면서 빈 라덴 자녀의 DNA까지 수집해, CIA가 추정해오 던 빈 라덴의 은신처를 확인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
프리디는 정작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파 키스탄 정부는 아프리디가 이 같은 정보를 자국에는 사전에 주지 않았 다는 이유로 일종의 '괘씸죄'를 적 용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곧 아프 리디를 구금하고 의사 직업을 박탈 했다. 미 정부는 그동안 리언 패네 타 국방장관 등이 나서 아프리디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지만 결 국 실패했다. 아프리디에 대한 33년형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국 내에서는 파키스 탄 정부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미국은 파키스탄이 미국을 도 왔다는 이유로 '반역죄'를 적용한 것 은 의도적으로 미국을 자극한 것이 라고 보고 있다. 파키스탄은 최근 미 군의 드론(무인폭격기) 오폭으로 자 국민이 희생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자국 내 미군 보급로를 차단하는 등 미국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 러내고 있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상원 군사 위원장인 칼 레빈 의원은 "파키스탄 이 아프리디에 대한 처벌을 철회하 지 않을 경우 미국의 대(對)파키스 탄 지원을 끊어야 한다"고 했다. 이 들은 "아프리디의 행동은 반역죄와 거리가 멀다. 그것은 지구상의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를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 용기 있고 영웅적이며 애 국적 행동이었다"고 했다.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도 "아프리 디는 많은 파키스탄인의 생명을 구 한 것이다. 결코 파키스탄에 대한 스 파이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 외교소식통은 "미국은 그동안 파키 스탄이 알카에다의 뒤를 봐주고 있 다는 의심을 끊임없이 품어왔는데, 이번 건으로 이런 의심이 확신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했다.
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강제징용 피해자 日 기업에 배상받을 길 열렸다
일제시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 는 24일 이병목씨(89) 등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8명이 일본 미쓰비시중 공업과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 해배상 등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
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각각 부산고 법과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판결로 미쓰비시중공업 등 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지난 1945 년 태평양전쟁 종전을 전후로 지급 하지 못한 임금 일부와 강제징용에 따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강제징용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이 우리 정 부와 일본 정부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각종 배상과 관련된 법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진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이씨 등은 1999년 일본에서도 소 송을 제기했으나 2007년 일본 최고 재판소에서 패소했다.
`강제징용' 피해자만 15만명… 배상액 수백조 될 듯 24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 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은 한· 일 간의 사법·외교적 파장뿐 아니 라 소송 금액 면에서도 전례가 없 는 규모다. 구체적인 배상금액은 항소심 재 판에서 최종 확정된다. 전문가들은 징용 피해자들이 1인당 수억~수십 억원까지 배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15만명 이 소송에 참여할 경우 일본 기업이 배상해야 할 액수는 수백조원에 이 를 수 있다. 이날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
철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에서 승소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 족은 모두 9명이다. 이 중 5명은 미 쓰비시에 1인당 1억100만원, 나머지 4명은 신일본제철에 1인당 1억원씩 을 각각 청구했다. 그러나 이번 청구금액은 전체 손 해배상금 중 일부일 뿐이다. 따라서 파기환송심을 맡은 고등법원에서 심 리하는 과정에 피해자들이 청구액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대리한 법 무법인 해마루의 장영석 변호사는 “당사자들과 논의를 거쳐서 청구취
지 확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 며 “청구금액을 높이면 상당한 액 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대법원이 두 회사의 이전 법인과의 동일성도 인정했기 때문에 위자료, 미지급 임금뿐 아니라 다른 불법행 위에 대해서 요구하는 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과거 국가의 불법행위 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의 지연손해 금 계산 방식을 ‘불법행위 당시’에서 최근에는 ‘사실심 변론종결 시점’으 로 바꿨다. 이에 따라 국가 배상액 은 대폭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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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1 Fri., May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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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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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 4월 1일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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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럼
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59) >>
`통영의 딸' 신숙자씨 가족의 비극적인 삶 전성훈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명도 없고, 사망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의학적인 소견서도 없다. 이런 식의 단순한 ‘사망 통보’는 북한이 사 람의 목숨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 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아무 리 국제여론에 떠밀려 답변서를 냈 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절차 는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만약 정 말로 신씨가 사망 했다면 유해라도 그녀의 고향땅을 밟을 수 있도록 하 는 게 도리이다. 정치도 사상도 모른 채 부모 손에 끌려 북한으로 들어간 두 딸의 운명 은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한다. 독일에 서 두 딸이 바이올린을 켜며 즐거워 하는 사진과 요덕수용소에서 어머니 신씨와 무표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면 마치 천당과 지옥을 비교해 놓은 것 같다. 유엔에 보낸 답변서에서 두 딸 이 아버지를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는 데, 이 역시 북한 당국의 일방적인 주 장일 뿐이다. 두 딸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가 없기 때문이 다. 북한은 두 딸과 아버지가 제3국 에서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신씨 가족의 비극적인 운명은 북 한 체제의 잔혹성과 비인간성을 적 나라하게 보여주는 남북분단사의 슬 픈 현실이다. 신숙자씨 이야기가 국 제사회에 알려지면서 북한정권의 독 재와 참상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더 커지고 있다. 북한의 비인간적 행태 가 더 많이 알려질수록 북한 정권에 비판적인 국제여론도 크게 높아질 것이다. 사실 북한정권은 태생적으 로 반민족적, 반인륜적이다. 1945년 스탈린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이 북 한을 접수한 후 오늘날까지 김일성 일가가 자행한 행동은 반인륜 자체 이다. 토지개혁을 명분으로 한 재산 몰수, 지주계층 학대, 6ㆍ25 남침전 쟁과 양민 학살, 북한 동포들에 대 한 폭정과 독재, 대남 협박과 도발 등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김씨 일가 의 모든 행동이 그렇다. 신씨 가족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 기 위해서는 북한을 변화시키는 길 밖에 없다. 그리고 북한의 변화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민족 모두에게도 부여된 시대적인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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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가상전쟁 미국이 이라크, 아프간에 주둔했던 군사력을 단계적으로 철수시키고 대 신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그 축 을 이동시킴에 따라 21세기 세계질 서에도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미 군사력의 집중적인 아시 아 배치는 두말할 것도 없이 경제, 군사적으로 날로 커가고 있는 중국 을 견제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중국 은 최근 몇 년 새 겉으로는 주변국 들과 평화와 협력을 추구한다고 주 창하지만 현실은 그 정반대로 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영토분쟁을 들 수 있는데 중국은 일본과 오랜 세월 동안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 오’)의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관련해서는 최 근 (섬도 아니고) ‘수중암초’에 불과 한 이어도를 놓고 분쟁을 유발하고 있다. 그 뿐 아니다. 이웃 베트남과 남중국해 난사군도 영유권을 놓고 대치하는가 하면 요즘은 남중국해 의 산호섬 황옌다오를 둘러싸고 필 리핀과 전운마저 감도는 상황을 불 러일으키고 있다. 필리핀에 대해 무력사용도 불사해 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중국이 연 일 초강경 태세로 돌아서자 필리핀은 미국에 각종 군사장비 지원 등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실제로 전쟁이 터질 것으로 보는 시각은 거 의 없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시 아지역으로의 군사력 증강을 천명한 미국과 이를 경계하는 중국사이의 가 상전쟁 시나리오를 짚어보는 것은 매 우 흥미로운 일일수도 있다. 미국과 중국이 전면전까지 치닫게 되는 요인으로는 북한, 일본 등과 연 관된 여러 가지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설득력 있고 실 현가능성이 농후한 것은 중국과 대 만 사이의 갈등으로 촉발되는 미·중 간의 전쟁이다. 몇 해 전에 공개된
미 연방의회조사국(CRS)의 보고서 는 미국과 중국이 핵전쟁을 벌일 시 나리오 중 세 가지로 다음을 들었다. 1.<중국이 100에서 1,000여 명 규모 의 특수부대원들을 타이완(대만)에 침투시켜 주요 군사시설, 조기경보 레이더, 교통, 전력인프라를 파괴하 고 중요 정치, 군사요인에 대한 암살 테러와 이를 통한 대만정부 전복시 도를 도모한다.> 2.<중국이 육·해· 공군을 총동원해 대만을 전면 침공 한다.> 3.<중국이 실행하는 육·해· 공군 합동군사훈련을 침공을 위한 사전 군사력 시위로 판단한 대만이 중국을 선제공격한다.> 위의 세 가지 가설 중 어느 하나로 인해 궁극적인 미·중 간 핵전면전이 일어날 경우, 그 과정에서 먼저 주목 을 끄는 부분은 양국의 해군전력이 다. 미국은 지난 20세기나 지금이나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 다. 중국은 현재로서는 해군력에 있 어 미국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 그러나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력은 지난 수 십 년간 소리 없이 그 규모 를 키워왔고 그들 스스로 평가하길 해군 3대 강국인 미국, 러시아, 영국 을 포함, 프랑스, 일본, 인도와 대등 한 세계 7강 급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중국 해군이 세계 최고 수 준으로 발전해 나갈 여지는 다분하 다. 미 해군정보국(ONI)의 최근 보 고서인 <중국특색의 현대화된 해군 >에서도 ‘중국해군은 앞으로 10~15 년 내에 전통적 작전해역인 대만해 협과 남중국해를 탈피, 대양으로 진 출해 나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 중국은 향후 한 척 이상의 항공모 함과 10여척의 최신예 공격용 잠 수함을 보유할 것’이라고 전망했 다. 때문에 ONI의 분석대로라면 가 까운 미래에 중국 해군전력이 미국 카운터파트 수준에 이르게 되는 상
정통 일식
향 진
황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미국이 중국과의 가상해전 에서 참패하는 시나리오가 미국 내 각 연구기관에서 속속 발표되고 있 는 점은 단순히 ‘중국 위협론’ 차원 에서가 아니라 이와 같은 실제 ‘가 능성’ 때문인 것이다. 미국의 대표적 띵크탱크 중 하나인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 가 내놓은 <미·중 가상전쟁 보고 서> 역시 주목할 만한 내용이 많다. 이에 따르면 미국이 두려워하는 중 국의 공격 형태 시나리오 가운데는 중국 공군의 대(對)미 항공모함 전 투단 공격이 있고, 주한, 주일 미군 기지에 대한 집중 타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군수 수송, 보급시설, 해 상교통로와 항구를 목표로 한 공격 내지는 봉쇄가 있다. 더 나아가 미국 의 우주시스템이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중국이 미 위성을 타겟으로 공격하는 경우와, 이른바 C4ISR(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 보·감시·정찰)에 대한 포괄적인 공 격도 명시하고 있다. 이제까지 열거한 내용을 토대로 보자면 앞으로 10년 안팎의 시일 내 에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일 경우 를 상정했을 때, 우위를 선점하는 국 가는 단연 중국 측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 국인들이 만든 가상 시나리오일 뿐 이다. 진짜 현실은 어떠한가. 중국 이 아무리 강해졌다고 해도 전략무 기 규모, 국방비 등을 따져봤을 때 는 미국에 여전히 상대가 되지 않는 다. 중국이 미국 군사력을 따라잡으 려면 최소 30년은 걸린다고 주장하 는 전문가도 있다. 결국 아시아의 거 인 중국도 장기적인 국익을 위해서 는 유일 초강대국 미국과 상생하는 길을 택하는 편이 가장 현명한 처사 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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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Mary
Decarie
지난 4월 27일 북한이 ‘통영의 딸’ 로 알려진 신숙자씨가 사망했다고 유엔의 ‘임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 그룹’에 통보했다. 1942년 경남 통 영에서 태어난 신씨는 20대에 독일 로 건너가 간호사로 일하다 유학생 오길남씨와 결혼해서 두 딸을 두고 화목한 생활을 했다. 하지만 북한의 꾐에 빠진 남편 오씨를 따라 1985 년 북한으로 들어가면서 그녀의 운 명은 완전히 바뀌었다. 오길남 씨는 당시 독일에 주재하 던 북한 공작원의 교수직 제의와 ‘조 국을 위해 일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음악가 윤이상의 말을 믿고 가족을 대동하고 월북했다. 그러나 대남 간 첩침투 훈련 등 자신의 기대와 다른 생활이 강요되자 1986년 덴마크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탈출한 후 자수 했다. 북한에 남겨진 신씨와 두 딸 은 수용소를 전전하며 비참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5월 통영에서 열린 한 전 시회에서 신씨 모녀의 이야기가 널 리 알려지기 시작한 후 한국에서는 ‘통영의 딸’ 신씨 가족을 구출하자 는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전개되 었다. 작년 가을 30여개의 시민단체 로 구성된 ‘구출 통영의 딸! 백만 엽 서 청원운동’이 대한적십자사에 청 원서를 전달했고, 신씨의 고향 통영 에서 임진각까지 ‘1천 7백리’ 국토 대장정도 열린 바 있다. 특히 한국의 인권단체인 ‘북한반인 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가 작년 11월 유엔에 신씨와 두 딸의 구명을 요청했고, 요청을 받은 임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이 북한 당국에 신씨에 대해 문의를 하자 북한 당국은 종이 한 장 분량의 답변서에서 신씨가 1980 년대부터 앓아오던 간염으로 사망했 고, 두 딸도 어머니를 죽게 만든 오길 남씨를 더 이상 아버지로 여기지 않 으며 오씨를 만나는 것도 강력히 거 부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신씨 모 녀가 유엔이 제기한 임의적 구금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물론 당사자인 오길남씨를 비롯 해서 어느 누구도 북한 당국의 말 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언제 어디 서 어떻게 사망했는지 구체적인 설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칼
No. 811 Fri., May 25, 2012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여성:남성 그리고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박 재 길
며칠 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 라간 그날 필자가 아는 어떤 분이 Oka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차 앞 바퀴에서 연기가 났단다. 물 론 운전자는 모르고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족이 손짓으로 알려주어서 갓길에 멈췄다는 것. 중요한 것은 응급처치 였는데 한국 분이 하시는 가라지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니 부동액을 점검 하 라고 했단다. 그래서 눈에 띄는 액 체가 담긴 통을 열심히(?) 보고 그 가라지에 보고를 했단다. 부동액이 남아 있는 것이 얼마 안 된다고.. 그 래서 그 3분의 여성분들이 주유소에 가서 와셔액(?) 을 산 다음에 다행히 도 그 와셔액을 그 부동액 통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담았단다. 그리고선 천천히 Oka park으로 왔다는 거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 는데 그 상황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 고 나니 너무나 재밌는 것 이 아닌 가? 일단 차에서 연기가 나고 오토 바이가 알려주어 고속도로 갓길에 세운다음 후드를 열었을 것이고 차 에 대해 깜깜하신 여성 3분이 그 본 네트 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을 것이 다. 그리고는 가라지에서 부동액을 점검하라고 하니 보이는 윈도우 와 셔액 이 들어있는 통을 보고 부동액 이 모자라다 고 했고 주유소에 가서 와셔액을 사다가 거기에 부어서 아 무 문제 없이(?) Oka까지 타고 왔다 는 것이다. 다행히 아무일 없이 오신 걸 보니 반가웠고 나중 점검해 보니 14년이나 된 중고차인 관계로 엔진 에서 조금씩 누유가 된 오일이 브레 이크 에 흘러 들어가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오일이 탔던 것.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는데 몇 년전 Toyota Corolla 의 광고를 떠올리게 했다. 한 미모의 여인이 차를 갓길에 대놓고 있고 두 남자가 도와주기 위해서 그 차 뒤에 주차하 려다 그냥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이 건 트렙이야.. Corolla가 길에 퍼져있 는 것 봤어?" 하는 아주 기발한 광고 였는데 차이는 새차와 중고차 한 여 인과 세 여인 이었다는 것. 다행인 것은 부동액 점검하려고 부
이심기
동액 주입구(메탈로 된)를 열었다가 는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었는데 다 행히 엉뚱한걸 만져서 무사했다는 것. 모르는 게 때때로는 약 일수도 있고 걱정이 지나치면 병이 될 수도 있음을 항상 생각하시라. 필자가 항 상 주장하지만 중고차는 자체 치유 능력을 가끔씩 발휘 한다는 걸 명심 하시길. 물론 반풍수 집안 망할 수도 있으니 항상 잘 살펴 보시라. 자동차 뿐만 아니라 기계에 대해 선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약 한면이 많은건 사실이다. 얼마 전 한국에서 브레이크를 밟다가 엑셀 을 밟아서 여고생을 2번 친 김여사 이야기가 대서특필된 적이 있었는 데 미국에서도 2/3이상의 개스-브 레이크 페달 오인사고가 여성운전 자에 의한 것이라는 통계를 내놨고 16세부터 20세 사이 그리고 76이상 의 노인들이 주로 이러한 사고를 냈 다는 흥미로운 결과다. 운전은 한번 배우면 평생 잊어먹지 않는 것이지만 운전에 익숙해 지기 전인 16-20세와 연세 드신 노인 분 들의 약해진 기력이 이러한 사고를 가능케 하는 것 같다. 결국 운전자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을 항상 점검 하고 운전이 익숙해 질 때까지 연습 을 해야만 이러한 오인사고를 방지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한국에서 운전 면허를 더 쉽게 따게 하자는 방안이 나왔다고 했는데 어찌 된지는 모르 나 오히려 캐나다 수준으로 어렵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순간의 방심이나 실수로 자신의 인생 뿐 아 니라 본인의 가족 그리고 피해자와 그 가족 모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 이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라. 여성들만 타는 차로 알려진 대 표적인 차가 바비 인형의 차 VW BEETLE 이라고 누구나 다 동의 할 것 같은데 2011년 미국에 TrueCar 에서 조사한 결과 이러한 시각을 바 꿔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 년 모델이 바뀌면서 무려 45.4% 남 성운전자가 이차를 구매 했단다. 필자가 보기에도 차 디자인이 좀 더 근육질로 바뀐것처럼 보인다. 여성운전자가 많이 타는 브랜드를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열거하면 MINI (46.2%), Nissan (45.7%), Kia (45.6%)로 2010의 MINI (47.9 percent), Kia(46.8%) 그리고 Honda(46%)에 변화되는 추 세다. 여성 운전자의 비율이 40%가 넘는 차종이 14개 차종이라니 자동 차회사들의 색다른 마케팅이 점점 더 필요해 질 것 같다. 물론 비싼 스 포츠카들은 여전히 남성들이 독보 적이지만 10%이하의 여성운전자 가 Ferrari (7.5 percent)가 유일하 며 나머지 차종들은 여성운전자들 이 10%이상으로 증가되는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적으로 여성운 전자는 주로 작고 연비가 좋은 크 로스오버를 선호하고 남성운전자 는 빠르고 스포티하며 커버를 잘 돌 거나 아니면 큰 트럭이나 SUV를 선 호한다는 것. 통계치를나열한다면 여성운전자 선 호차량은 Volvo S40 (57.9%),Nissan Rogue (56.9%),Volkswagen Eos (56.4%),Volkswagen Beetle (54.6%),Hyundai Tucson (54.0%),Honda CR-V (53.4%),Toyota RAV4 (53.0%,Nissan JUKE (52.7%),Jeep Compass (52.7%) 그리고 Nissan Versa (52.2%)다. 반면에 남성운전자 들이 선호하는 차량은 Porsche 911 (88.2%),GMC Sierra (87.5%),Ford F-Series (87.0%),Chevrolet Corvette (86.9%),Chevrolet Silverado (86.4%),BMW M3 (85.1%),Audi S4 (84.7%),Audi A8 (84.4%),Cadillac Escalade EXT (84.3%)그리고 Maserati Granturismo (84.3%) 란다. 이런걸 보면 남성은 폼생 폼사에 가깝고 여 성들은 실속파가 아닐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일명 김여사 라고 놀리는 여성운전자가 우리의 아내나 누나나 동생이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운전자들을 더 배려하고 우대해주는 그런 사회가 정말 인간 적인 사회 아니겠는가? 우리와 다 르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인 것처럼 말이다. 무더운 여름 안전 운행 하시라.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료보험등등등의 혜택을 모두 누리 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런 직접적인 혜택외에 이러한 정 부의 정책에 협조하는 국민들에겐 또 다른 혜택을 간접적으로 준다. 즉 개 인별 몫돈 마련 투자로 정부의 부담 이 적게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 이다. 첫째가 바로 개인별 생명, 중병 보험 투자이다. 여기엔 면세 복리 투 자 증식 혜택외에, 민법상 유언장보 다도 앞서는 혜택, 상법상 채권자들 의 차압에서 제외되는 혜택도 주었 다. 둘째, 개인별 연금 준비자들, 즉 RRSP 투자자들에게는 부은 액수만 큼을 수입에서 빼버리는 혜택을 줌 으로써 전체 세율도 낮아지고 따라서 내는 세금도 적게했다. 그리고 투자 된 것은 면세복리로 불어난다. 세째 로 개인별 저축 구좌, TFSA에 투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세금을 없 애주었고 따라서 수십배 불어난 후 은퇴자금으로 찾을지라도 정부 은퇴 연금 수령을 위한 계산에서 빼버리는 특별혜택을 주었다. 캐나다에서 오래 살기로 작정했으면 절대 이 순서대 로 투자를 되도록 빨리 시작하는 것 이 정부의 여러가지 보호 장치와 혜 택들을 내 것처럼 그리고 절세 면세 의 기막힌 증식 효과를 장기 복리로 꾸며갈 수 있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것은 나와 배우자든지 아 니면 좀 더 길게 내 자녀나 자손들 승 승장구에 쓰게되니 유태인들은 거의 예외없이 이리 투자한다. 요즘 휴가철 혹은 장기 여행이 빈 번하다.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오는 사람들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가 없 이 많아졌다. 이에따라 캐나다정부 는 캐나다에 사는 직계 가족들을 방 문할 때 2년까지 머무를 수 있는 슈 퍼 비자(비자 기간 최대 10년), 즉 늙 으신 부모님들이 캐나다 자녀들과 살 수 있는 방문자 비자이다. 이 슈 퍼 비자를 유지하려면 10만불이상 의 의료보험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언제나 안전장치를 우선 마련 하는 캐나다를 볼 수 있다. 캐나다인 에게 만약의 경우 개인 부담을 없애 려는 정부의 사려깊은 배려이다.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정부 교육 적금 (정부보조금)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오타와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보험하면 막연하게 나와는 상관없 는 것 혹은 손해보는 것이라는 생각 들을 꽤 한다. 그것은 아마 큰 형님처 럼 세월이 가도 한결같이 어려울때에 도 초심을 잊지않도록 중심을 잡아주 며 처음한 약속은 긴 세월이 가도 틀 림없이 옆을 지켜도 주고 또 약속을 지키지않고 딴전 피우려는 막내 동 생 손을 꼭 잡고는 버릇을 잡아주는 사회, 공정한 정부의 제대로된 역할 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그럴 것 같다. 사회와 정부의 이런 역할에 대한 이 런 믿음을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들 은 국민 복지를 지향하는 사회주의형 국가를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 만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6위인가 한다. 어찌 해석해야 할 것인가? 정말 우린 우리 과거 경험으 론 잘 모를 하지만 세계 6위로 좋은 땅에 와 있다. 그리 느낍니까? 필자는 이 점을 늦은 나이에 하지 만 세상의 웬만한 경험을 다 한 후 에 공인 회계사 과정 중 세법 과목을 들으면서 철저하게 느낄 수 있었다. 캐나다 세법은 참 복잡하다. 거기에 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 2가지가 같 아보이지만 틀려서 매년 각각 보고 해야한다. 그런데 이 세법안에는 기 독교 정신, 예수님의 마음을 현실 속 에서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나 라의 모습과 애씀이 숨어있다. 고아 와 과부와 객 그리고 억울한 사람들 을 돕기위한 최대한의 현실적 배려 가 그것이다.정부는 사회에서 어려 운 사람들을 위한 여러가지를 지원 한다.특히 정부에서 정한 인간적 삶 을 위한 최저 생활비 이하의 모든 국 민들에게는 거의 모든 것을 정부가 무상으로 지원한다. 최저 생활비를 넘어 많이 벌수록 세율이 누진으로 올라가다가 세율이 48.22%까지 올 라간다. 이 세무 행정이 워낙 청렴하 고 공정하기에 여태까지 살면서 세 금 많이 거둔다고 불평하는 퀘벡콰 를 난 본 적이 없다. 태어나서부터 우유값, 실업보험, 정부 상해 보험, 장학금, 학자금융자, 실업보험, 연방 정부 연금, 주 정부 연금, 보조연금, 미망인 연금, 무료 약보험, 무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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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 생 활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미국, 잘 모르면서 중국 인권상황에 먹칠했다
이미정 (한의사)
1. 이질병은? 감기(급성비인두염.common cold)는 상부 호흡기 감염이라고도 말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코, 목구 멍, 귀, 혹은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 칠수 있는 감염질환이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감기는 심각한 질병이 아니며 특별한 치료없이 치 료된다. 감기 증상은 처음 3~5일 가 장 심하고 대부분 환자들은 7~15일 내에 증상이 완화된다. 그러나 기침 은 2~3주 지속 될수 있다. 2. 원인은? 감기는 바이러스라는 병원균 감염 으로 일어난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 이러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있다. 따라 서 기침, 재채기, 접촉으로 사람 간 에 전염이 가능하다. 감기는 계절, 그밖에 여러가지 건강 상태에 따라 잘 일어난다.
- 환경; 아이들은 접촉할 수 있는 기 회가 더 많은 학교나 유아원에 감염 되는 경우가 많다. - 건강 상태; 스 트레스, 피곤한 상태거나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의 경우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된다. 또한 흡연자이거나 건 초열과 같은 알러지가 있는 경우 감 기 발병율은 더 잦아진다.
3. 증상은? 대부분의 감기는 발병한지 3~5일 까지 가장 심하며 그후로 환자의 상 태에 따라 서서히 호전 된다. - 오환, 발열; 1~3일간 열이 지속될 수 있다 - 두통, 몸살, 근육통 - 콧물,모막힘, 색이 있는 콧물및 가 래 분비 - 식용저하, 갈증 - 재채기, 기침 - 인후통, 쉰소리 - 눈물 - 피곤함 - 숨쉬기 곤란 - 수면 장애
4. 치료는?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 대부분 자연치료된다. 감기 치료는 바이러 스를 죽이는것이 라니라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치료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일반 의약품을 구매하여 복용 할 수도 있고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급받아 조제하여 복용할 수 도 있다. - 열을 내리거나 통증을 가라 앉
- 계절; 감기는 주로 추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일반 감기와는 달리 독감의 경우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 지 겨울에 발생하며 사람 사이에 전 파가 잘되어 전염성과 발병력이 높아 갑작스러운 유행을 일으킨다. - 연령; 5세 미만의 소아의 경우 그 이상의 소아나 성인보다 더 잘 걸린다.
히기 위해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 제를 복용 할수 있다.그러나 아스피 린과 여러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수 있고 , 아 스피린에 과민한 환자의 경우 천식 을 유발할 수 있어 일부 환자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이 주성분인 약제를 복용하면 안전 할 수 있다. - 기침약, 항히스타민제. 비충 혈제; 감기의 증상인 기침이나 콧 물, 코막힘을 완화하기 위해 복용 할 수 잇다. - 항생제; 대부분 감기의 치료 시 증상의 기간을 단축 하거나 증상을 나아지게 하는 목적으로 항생제의 복용을 권하고 있지는 않지만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감기인 경우 급성 류마티스열이 발생 할 수 있어 항생 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6. 예방은? -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씻지 않는 손으로 코, 눈, 입을 만 지지 않는다. - 여러 사람이 만지는 손잡이, 전화기, 장난감을 만진 후에 는 손을 깨끗이 씻는다. -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은 감염 기회 가 높아지므로 피한다.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http://sarangchurch.ca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권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평가를 하 자 중국이 발끈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 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은 25일 미 국이 전날 발표한 ‘인권보고서’와 관 련, “미국 정부가 142개항에 걸쳐 중 국 인권상황과 관련된 보고를 통해 중국의 인권개선사업을 제대로 파 악하지도 않은 채 전면적으로 먹칠 을 했다”고 보도했다. 인민망은 “이 보고서가 많은 국가 들의 인권상황이 ‘엉망진창’이라고 평가했으며, 여기에는 이란, 북한, 투 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시리 아, 러시아 등과 함께 중국이 포함돼 있다”고 전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인민망은 “중국을 ‘독재국가’로 규 정하고 인권실태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고 평가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그동안 인권사업을 통해 얻은 역사 적인 진보들을 깡그리 무시한 것은 물론 색안경을 끼고 하나도 맞는 게 없을 정도로 엉터리 묘사를 하고 있 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보고서가 중국의 부패척 결 노력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가 부 패와 관련된 독직자들을 기소했다’ 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중국공산당 내부 징계절차가 불투명하다’는 식 으로 화살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렸
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미국 국무부는 24일(현 지시간) ‘2011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에서는 최근 특히 표 현, 집회, 결사의 자유를 비롯해 인권 상황이 나빠졌다”면서 “정부는 정치 운동가들의 입을 막고 초법적인 조 치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반체제 인사인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과 시각장애인 인 권운동가 천광청(陳光誠)에 대한 탄 압사례도 소개했다.
레이디 가가 `태국서 구입' `발언'에 태국팬 발끈 외설적 행동으로 아시아 순회공 연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미국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방콕에서 모조 시계를 샀다고 밝혀 태국팬들의 분 노를 사고 있다. 25일 태국 일간 방콕 포스트에 따 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23일 태국 공연을 위해 방콕에 도착한 직후 자 신의 트위터에 “방콕에 도착했다. 여 성용 시장에서 모조 롤렉스 시계를 샀다”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태국팬들은 레이 디 가가의 글이 태국 이미지를 훼손 했다며 분노하고 있다.
나이는 숫자 일뿐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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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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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No. 811 Fri., May 25, 2012
MC몽, `길고도 끔찍한 싸움' 마침내…
`고의 발치' 무죄 확정 판결 형사 상고심은 통상적으로 서 면 심리로 진행된다. 이때문에 피 고인인 MC몽은 이날 법원에 출 석치 않았다. MC몽은 지난 2010년 10월 병 역 면탈을 위해 고의로 발치한 혐 의 등으로 기소돼 19개월 간 재판 을 받아왔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MC몽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인 ‘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 고의 발치로 볼 수 없다”며 무죄 를 선고했다. 2심 판결 이후 MC몽은 “판결과 는 별도로 군에 자원 입대하겠다” 고 수차례 바랐지만, 법제처 법령 해석심의위원회는 “병역법을 위 반하지 않을 경우 입대가 불가하 다”고 유권 해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 소1부는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또다른 가수 크라운제이에 게 일부 혐의를 인정해 징역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병역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 의로 기소됐던 가수 MC몽에 대해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원 심대로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유죄가 각 각 확정됐다. 대법원3부는 24일 열린 상고심 에서 “검찰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MC 몽은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로 병 역을 부당하게 연기한 공무집행방 해 혐의만 인정돼, 징역 6월에 집 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에 처한 2심 판결을 따르게 됐다.
예
샤론스톤, 고소 당해 아이들 보모에게…왜?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샤론 스 톤이 아이들 보모에게 부당해고 와 인종차별적 언어폭력으로 고 소당했다. 22일 로스앤젤레스 (LA) 법원에 따르면 스톤 자녀들 의 보모였던 에를린다 엘르멘은 최근 법원에 스톤을 고소하고 “ 스톤에게 멍청하다는 핀잔을 들 었다. 스톤이 자녀들 앞에서 나 에게 말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고 주장했다. 엘르멘은 2010년 8월 이후부 터 “반복적으로 언어폭력을 당 했다”며 “스톤이 필리핀 민족과 관련된 욕설을 퍼부었다”고 말 했다. 또 “스톤의 집에서 성경을 읽는 것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고소장에서 구체적인 액 수를 정하지 않은 채 체불임금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배심원 심 판을 요청했다. 엘르멘은 지난 2006년 10월 스 톤의 집에서 일하기 시작해 2008
뉴욕 양키스, 30억달러 규모 매각 소문에 휩싸여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가 매각 소문에 휩싸였다. 뉴욕데일리뉴스는 24일 구단주 스타인브레너 가문의 부인에도 불 구하고 양키스 매각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LA다저스가 21억7500만달 러에 팔린 것을 계기로 구단주 측 이 양키스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 진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메이저
코리안 뉴스위크
리그 업계 관계자도 “뉴욕의 금융 권을 중심으로 소문이 돈지 몇주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LA다저 스가 21억달러에 팔린 점을 감안 하면 양키즈는 30억달러는 받을
Korean Newsweek -17-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년 중순부터 입주 보모로 스톤의 자녀들을 돌보다가 2011년 2월 해고됐다. 초과근무에 대한 근무 수당을 요구한 것은 불법이라는 이유에서다. 한편 스톤의 대변인은 “스톤의 돈을 노리는 보모의 고소는 말도 안된다”며 “일년 반 전 해고된 보모 는 장애보조금을 요구했다”고 말했 다. 대변인은 또 “이제 그녀가 스톤 의 돈을 노리는 또 다른 기회를 포 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키스 측은 매각설을 강하게 부 인했다. 랜디 레빈 사장은 전혀 근 거 없는 소문이라고 밝혔다. 스타 인브레너 가문도 성명을 통해 “매 각설은 완전히 소설”이며 “팔 생각 이 전혀 없으며 최소 수년 간은 보 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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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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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회 석호천 오타와 상록회 문준영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오타와 한글학교 김효진 오타와 장학 재단 최정수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서동이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오타와 양영민 칼튼대학 학생회 최연이 오타와대학 학생회 이종혁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한인 축구클럽 황선웅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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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음악경연의 일환으로 열리 는 엘리트 클래식콩쿠르 ‘스테핑스 톤(Stepping Stone)’에 한인연주자 기지혜(바이올린·리치먼드힐)양을 비롯해 클라라 이(바이올린·뉴욕), 남예린(피아노·에드먼튼), 브라이 언 윤(첼로·코퀴틀람), 윤희수(바이 올린·써리) 등 5명이 선발됐다. 내 달 3~6일 오타와의 오타와대 타바 렛홀에서 예선을, 준결승은 7~8일 오타와 국립미술관에서, 결승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각각 열린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이번 경연은 모 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조: www.cmcnational.com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1’에서 Top3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캐나다 출 신의 뮤지션 셰인(Shayne Orok)이 KBS 1TV ‘세상은 넓다’ 촬영 차 고향인 오타와 를 방문했다. 20일(일) 오전 10시 30분 셰인은 오타와 관광청과 함께 오타와강에서 크루즈를 통 해 수려하게 아름다운 오타와 곳곳을 한국 에 소개하게 프로그램 촬영에 임했다. 이날 크루즈에는 Capital Cruises Inc 회 장 Ron Huck, 오타와 관광청 국제팀 당당 부장 Mike Bull, 한카협회 이영해 회장을 비롯하여 한카협회 회원들, 오타와 대사관 김헌준 홍보관과 권양균 선임연구원 및 한 인 고등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한국에서 가수로 거듭나는 자랑스런 캐나다 뮤지션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한협회 이영해 회장은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한국과 캐나다를 이어주고 서로 소
개하는 좋은 행사를 가지게되어 기쁘며 셰 인이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크게 발전 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셰인은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입담과 특유 의 귀여움으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 며 ‘마성의 보이스’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 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작년 12월 첫 미니앨범 [The Gift]를, 올해 3월에는 애 절하고 깜찍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지 는 두 번째 미니앨범 [Shayne’s World]를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 100% 영어라디오 방송 eFM(101.3Mhz) ‘Shayne´s Music Magic’의 DJ로도 활동하 며 가수에 이어 라디오 진행을 통해 또 다 른 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셰인과의 미니 인터뷰는 다음주에 이어 집니다.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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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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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Carling Ave., Ottawa,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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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 811 Fri., Fri., May May25, 25,2011 2012 No.811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오타와 교민 여러분을 봄소풍에 초대합니다! 오타와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한인회 봄소풍에 아래와 같이 초대합니다. 각자의 생활에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는 반가운 이웃들과 만나고 음식도 나눠먹고, 게임도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자 합니다. 보물찾기, 족구, 피구 등 게임들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다음 메뉴 중에서 선택하시거나 혹은 자신있는 음식 한 접시를 만들어오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잡채, 부침개(야채/생선), 무침(묵/오이), 만두튀김 그리고 야채와 나물을 환영합니다. 한인회에서는 불고기, 돼지고기, 상추 김치, 밥, 물, 수박 등을 준비합니다.
일시: 2012년 6월9일(토) 10시-4시 장소: Vincent Massey Park 준비물: 가정당 맛있는 음식 한 접시 <류은규의 한방칼럼>
봄바람 맞으며 봄바람이 분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과 함께 꽃향기가 코끝에 닿는다. 겨울동안 왜 오타와 같은 추운 곳에서 살고 있나 불평 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순간에 그 대답을 얻 는다. 세상 만사 잠시 잊게 되고 따뜻한 봄 날씨와 선선히 불어오는 봄바람에 행복감에 젖는다. ‘캐나다에서 살기 잘했다’ 싶은 마음 이 드는 순간이다. 적절한 바람은 모두에게 이롭다. 봄바람은 만물을 소생시키고, 여름바람은 왕성하게 성 장한 작물에 강인함을 더해주며, 가을바람은 장마의 습기를 제거하고 열매를 맺도록 하 며, 겨울바람은 뿌리 깊숙이 정을 응결시켜 되도록 많은 에너지를 수렴하도록 한다. 낮 에 부는 강바람이나 바닷바람은 떠오르는 양 기를 적절히 조절할 습기와 음기를 제공하 고, 밤에 부는 산바람이나 계곡바람은 가라 앉은 음기를 적절히 조절할 건조함과 양기 를 제공한다. 계절과 밤낮에 합당한 바람은 모두에게 이롭다. 한편 계절과 밤낮에 맞지 않는 바람은 인 체에 해롭다. 봄에 삭풍이 불거나 겨울에 훈 풍이 불어오면 변고가 생기기 쉽다. 만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건강을 크게 해 친다. 계절에 맞지 않는 바람을 적풍이라고 하며 건강을 크게 상하므로 예로부터 경계 하였다. 바람의 시기, 강도, 방향이 모두 중 요하다. 우리나라는 산이 높아 예로부터 집을 낮게
지었다. 궁궐이라고 하여도 단층 건물이 기 본이다. 이것이 자연과의 조화이다. 산이 없 어도 좋지 않지만 산이 너무 많아도 사람의 인품과 건강에 좋지 않다. 산이 낮고 부드러 우며 기후가 온난하며 사계절이 뚜렷하여 호 연지기를 기르기 쉽다. 선진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에도 마 천루가 많이 들어서게 되었다. 아파트라는 주거지가 첫 선을 보인지 얼마 되지 않았는 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형 태가 되었고 고층아파트일수록 선호도가 높 다. 좁은 강토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 이긴 하지만 건강 측면에서는 우려되는 바가 있다. 고층빌딩들이 들어서는 것은 인공적인 산들이 우후죽순 만들어진 것과 같다. 바람 의 길에 장애물이 생기고 바람은 거칠어지 고 포효한다. 계정에 맞는 순풍이 불다가도 장애를 맞나 몇 번을 뒤틀리고 나면 적풍으 로 변한다. 빌딩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 아본 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노약 자들은 바로 질병을 얻게 되고 건강한 사람 들일지라도 건강을 해치게 된다. 도시에서 적풍으로 변한 바람은 시골로도 그대로 전해진다. 건강한 자연이 그나마 완 화시키지만 이제 도시에 살든 시골에 살든 순풍을 맞으며 생활하시는 매우 어려운 실 정이다. 심지어 건물 안에서도 계절에 맞지 않는 바람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 여름에는 에어콘에서 찬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난방기
구에서 뜨거운 바람이 분다. 계절의 험난한 기후 를 완화하여 적응력이 낮은 사람도 편안히 지낼 수 있게 되었지만, 계절에 맞지 않는 바람이므로 건강에는 해롭다. 실제 에어콘으로 인해 구안와 사나 오한병을 얻거나 온풍기 바람에 의해 위풍 증을 얻는 분들도 많다. 건물 안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거친 바람에 대비하여야 한다. 몸이 거친 바람에 노출되면 마음에도 거친 바 람이 분다. 몸과 마음은 불가분의 관계로 상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마음의 거친 바람이 사 회상에 그대로 투영된다. 바람의 정도가 강하여 열풍이라고도 한다. 조기유학열풍, 영어교육열 풍, 과외열풍, 투기열풍, 인터넷열풍, 한류열풍 등 대표적이다. 우리 조상들이 즐겨입던 흰옷은 하늘, 밝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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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지만, 거친 마음 의 바람을 다스려 순풍으로 만드는 역할도 한다. 고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살면서 때로는 외롭고 한국의 가족들, 문화가 그립기도 하다. 하지만 상 대적으로 넓은 영토 탓인지 선선히 불어오르는 봄바람이 마음마저 상쾌하게 한다. 또한 고국의 각종 ‘열풍’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니 한국의 친지, 친구들에게 시대에 뒤떨어 진 사람이라고 가끔 핀잔을 듣지만 때로는 캐나 다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오히려 더 한국인답게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혼돈스러운 세상에 여기 저기서 각종 거친 바 람이 불지만, 곧 순풍으로 바뀌어 함께 더불어 잘사는 세상에서 모두가 신바람나게 살 수 있 게 되길 기대해본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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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타와 와 오
제811호 2012년 2012년 5월 5월 25일 제811호 25일 (금요일) (금요일)
‘재외동포’주제 논문공모 동포재단, 국내외 한인대학생 대상으로, 8월24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재단은 720만 재외동포에 대한 내 국인의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한 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제1회 대학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국내외 대학이나 대학원(석•박 사 과정)에 재학(휴학 포함)중인 한국계 학생 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동포정책 >, <동포사회>, <한민족 정체성>, <모국과의 협력강화> 등 ‘재외동포’와 관련된 내용 가운 데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논문작성요령, 제출 절차 등 논문응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웹 사이트(www.korean.net)를 참고하면 된다. 논문은 8월24일(금)까지 접수하며 수상작은 10월 중 개별통보와 아울러 웹사이트에 공지 한다. 입상작은 별도의 시상식과 아울러 논문
집으로 발간•배포된다. 대상(1편)에게는 외교통상부 장관 상장 및 장학금 400만 원, 우수상(2편)은 동포재 단 이사장 상장 및 장학금 각 200만 원, 장 려상(2편)은 상장 및 장학금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동포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광범위한 동포 사회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유관기관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재외동포 정책추진에 차 세대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 및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한민족의 비 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 는 ‘제1회 대학생 논문공모전’에 많은 관심 과 참여 바란다. 문의: 동포재단 홍보문화팀 이창준 대리 (02)3415-0182, cj@okf.or.kr
제 43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안내 통일부허가법인인(사) 민족통일협의회는 국내의 미래 통일 세대들에게 조국애와 통 일의지를 심어주고,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하 고자 아래와 같이「제 43회 한민족통일문예 제전」을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학생 및 일 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 대상: 국내외 초(4년 이상)·중·고·대 학생 및 일반국민, 해외동포 *공모 기간 2012.6.1 까지 *공모 주제: ◦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 조국
◦ 우리가 준비해야할 통일의 과제 ◦ 이 시대의 안보와 통일 ◦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의 길 ※ 해외동포는 거주 지역 대한민국 공관이 나 민족통일협의회 총무국(주소: 서울 강동 구 천호동 308번지 민통 13/D 4층, 우편번호 134-020)에 제출 해외의 경우에 한해 메일 접수 가능: mintong81@hanmail.net ※ 자세한 안내는 민족통일협의회 홈페이지 (www.mintong.or.kr)를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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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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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OKCSF Merit Scholarship, Bang Hyo Sook Bursary
Ê/ Ê-* Ê ÊfÎxx / ½-Ê/"/ Ê, 16 / " Ê ÊfÓ x >Ì iÀ>«ÞÊ >ÃÃ>}iÊ -« ÀÌÃÊ >ÃÃ>}i]Ê ÌÊ/ Üi Ê >V > ]Ê +Ê*i` VÕÀi]Ê } >ÌÕÀiÊ > VÕÀiÊ> `Ê > ÀÊ> `ÊÃV> «ÊÌÀi>Ì i ÌÊÜ Ì Ê>Ê7>à Ê> `Ê-ÌÞ i°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1년 ‘공로 장학생’, ‘방효숙 특별 장학 -> ÌjÊ,iÃÌ>ÕÀ> ÌÊv ," Ê* Ê Êf{ x «« V>Ì Ê> `Ê>ÊÜ>Ã Ê 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 Õ Ê À >Ê `ÞÊ* à Êv ÀÊÌÜ ]Ê Õ« i½ÃÊ >à Ã>}i]ÊÌÜ Ê- } >ÌÕÀiÊ-«>Ê*i` VÕÀiÃ]Ê i }À>ÃÃÊÌi>Ê 들의 대학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효숙 특별 장 > `Ê } ÌÊÀivÀià i ÌðÊÊ iÀÊ>ÌÊ-> ÌjÊ,iÃÌ>Õ 학생’은 서거하신 방효숙님을 기념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 `Ê ÌÀÕÃÊ `ÞÊ7À>«Ê À> ÌÊ>`` Ì > Êf£ää®Ê vÊÞ ÕÊV Ãi° >Ê,> `À «Ê >ÃÃ>}iÊ OSAP수령자에 한해 등록 가능하다. "/ ,Ê Ê 1 / ,Ê, /, /Ê ÊfxÈx ÌâÊ Þ`À>Ì }Ê >V > Ã]Ê,>ëLiÀÀÞÊ*i` VÕÀiÃÊ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 Ê ÊfÓÈx > `Ê > VÕÀiÃÊv Üi`ÊLÞÊ>ÊÜ>à Ê> `ÊL ÜÊ`ÀÞ°ÊÊ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ÊiÞiLÀ ÜÊà >« }]Ê Õ V Ê ÃÊ> Ã Ê V Õ`i`° }ÊL `ÞÊ >ÃÃ>}iÊ> `Ê 접수 마감: 2012년 6월30일 Ê --Ê ÊfÓ x ` > Ê i>`Ê> `Ê-V> «Ê >ÃÃ>}i]Ê ÞÕÀÛi` VÊ-> > 문의 사항: info@okcsf.ca x ` Ê `ÞÊ7À>«]Ê- À ` >À>Ê> `Ê>ÊÜ>à Ê> `ÊÃÌÞ i°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Ê/ > Ê*À> «Ê iÀL> Ê " /<Ê /"8Ê - Ê ÊfÓÇx Ý vÞ }ÊÃÌi> ÊL>Ì Ê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Ìi> Ê >Ì ]Ê Àii Ê/i>Ê `ÞÊ7À>«]Ê-« ÀÕ >Ê-Õ }iÊÌ ÊÀiÃÌ ÀiÊ}i iÀ> Ê «iÀÊ Àii ÃÊLiÛiÀ>}i]ÊvÀià ÊvÀÕ ÌÊà >V ]Ê Þ « >Ì VÊ >ÃÃ>}iÊ> `ÊwÊ > Ê-Ìi> Ê >Ì ° Ó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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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타와 와 오
No.811 No. 811Fri., Fri.,May May25, 25,2011 2012
“북한 문제는 인간의 문제” 오타와의 각종 행사장에서 은근히 우리에게 낯익은 서양인이 있다. 우 뚝 큰 키, 유난히 둥글고 서글서글한 눈,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쏘옥 한 눈에 들어올 참인데 그는 쉬지 않고 움직인다. 캐나다 튤립 축제에서 한국 전통 혼 례 공연시 무대위로 고운 한복을 입 고 등장하고, 한 여름 푸른 들판에서 한인들과 함께 골프 대회에 참석하 여 멀리 공을 날리기도 한다. 어느날 용기를 내어 물었다. 당신은 누구냐고, 그러자 그가 말했다. “안녕 하세요. 저는 알랭 디온입니다.” 어? ▲ 한인회 송년파티장에서... 한국어를 하시네요… 알랭은 대학 졸업 후 동양을 경험 하고 싶어 한국행을 결심하고 김포 공항을 거쳐 친구가 있는 부산에 간 뒤 목적지를 찾다가 무작정 시외버 스에 올랐는데 전북 고창으로 가는 버스였다고 한다. 그는 고창에 체류 하는 유일한 외국인으로 1년 동안 영 어학원 강사로 일했다. 그곳에서 자 녀가 부모를 모시고 조상을 위해 제 사를 지내며 개인보다 전체를 중시 하는 한국인들의 전통을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할머니들이 모여 김장 담그는 것을 본 적이 있어 요. 돌아가며 구슬픈 노래를 한 가락 씩 부르셨어요. 무슨 노래냐고 여쭈 니 자식을 징용으로 떠나 보낸 어머 니의 슬픈 심정을 그린 노래라고 하 ▲ 튤립 축제 공연 모습... 더군요. 가슴이 찡했어요. 나중에 북 한인권운동을 하게 되면서 한국의 아 름다운 풍습인 가족과 공동체에 대 한 유대감을 북한은 그저 지배체제 를 유지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는 사 실에 더 분노하게 되었다”며 “북한 가정의 방마다 걸려 있는 김일성 일 가의 사진 밑에서 수많은 북한 주민 이 ‘아버지 수령님’에게 충성하기 위 해 노예처럼 살아가는 현실이 떠오 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창 생활과 서울 생활을 마치고 2002년 캐나다로 돌아온 후 한국에 ▲ 이경복 회장과 함께 골프대회에서...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던 그는 자연 스럽게 북한 실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북한을 주제로 한 영화 ‘크 로싱’을 본 뒤 북한인권협의회를 찾 아가 돕고 싶다고 자원했으며 북한 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은 그에게 오 타와 지부장을 맡아 달라고 했다. 현 재 그는 낮에는 캐나다 국세청 직원 으로, 밤에는 탈북자인권운동가로 활 동하고 있으며, 캐나다 대학을 순례 하며 ‘크로싱’을 상영하고, 캐나다에 서 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 -신지연 기자▲ 자유아시아방송 장미셀 기자와 함께
▲탈북자 송환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한국어로 낭독하고 있는 알랭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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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3-23-
Why should human rights be important to us? -Alain Dionne-
First of all, what are human rights? They are the basic needs that we, as members of the human family, are required to provide for each other. These needs can be physical needs like the need for clean water and food, or the need for proper shelter. They can be needs of an emotional kind like the need to be heard and to be accepted. They can be needs of a spiritual kind, like the need to believe in the god of our choosing. They also include the need to be treated humanely and justly. In short, they are the fundamental needs of every human being. When these rights are abused or denied us, there are a number of ways that we can rectify the situation. Many do little more than bark at the television set when witnessing abuses. Others choose to participate in demonstrations or sign petitions. Still others choose to go on a hunger strike. I’m not trying to imply that everyone must starve themselves to demand human rights. What I’m trying to say is everyone has a responsibility to at least consider our own basic human rights and demand that everyone in the greater human family has equal access to the same rights. We ought to realize that every single human being who is deprived of the rights guaranteed us through the U.N. Declaration of Human Rights is being deprived of their belonging in the family. The U.N. Declaration was drafted shortly after the Second World War, as a result of the Nuremberg trials and the evidence of unspeakable atrocities committed in Nazi death camps. In its preamble, the Declaration states that “disregard and contempt for human rights have resulted in barbarous acts which have outraged the conscience of mankind”. But, where are these “barbarous acts” today? In Canada, we are currently preoccupied with a t-shirt being worn by a high-school student in Nova Scotia or a lady who wants her choice of a vegan diet to be considered her human right. Is wearing a t-shirt or choosing to eat vegetables “barbarous acts”? Certainly not. These issues are the result of decades of healthy adherence to the rights afforded us. It is exactly as it should be… part of an on-going discussion that leads to a collective acceptance of what is “right” within our Canadian family. But, for perspective, we should contrast this with the abuse of human rights currently occurring in North Korea, a country where, according to all Human Rights organizations, some of the worst abuses are taking place today. Article 4 of the U.N. Declaration of Human Rights: No one shall be held in slavery or servitude. North Korean women are bought and sold everyday in China for as little as $200. Article 5: No one shall be subjected to torture or to cruel, inhuman or degrading treatment or punishment. Up to 200 000 people, or a little under 1% of the population, are held in gulags across North Korea. In most cases, they suffer torture and grossly cruel and degrading treatment. Article 9: No one shall be subjected to arbitrary arrest, detention or exile. Article 10: Everyone is entitled in full equality to a fair and public hearing by an independent and impartial tribunal. Tens of thousands are held in prison camps without receiving a fair trial or even a trial at all. Many aren’t even told their crime or the duration of their sentence.
Article 14: Everyone has the right to seek asylum from persecution in other countries. China routinely repatriates North Korean asylumseekers even though they face imprisonment, torture, and even execution upon their return to North Korea. Article 18: Everyone has the right to freedom of thought, conscience and religion. Christians face imprisonment in gulags where they are subjected to the cruelest of punishments. Political dissidents are also cruelly treated. Article 19: Everyone has the right to freedom of opinion and expression. Article 20: Everyone has the right to freedom of peaceful assembly and association. These freedoms are nonexistent in North Korea. Article 21:Everyone has the right to take part in the government of his country. Elections in North Korea are not free and not fair. There is only one party. Article 25: Everyone has the right to a standard of living adequate for the health and well-being of himself and of his family, including food, clothing, housing and medical care. Starvation is rampant everywhere in the country. Most homes and hospitals do not have running water or electricity. If we are aware of these outrageous and barbarous acts, which clearly demonstrate blatant contempt for human rights, how is it that our collective conscience does not move us to act against them? I believe there are two reason for this inaction on the part of most Canadians. First, they are not aware of these abuses. I firmly believe that Canadians, by and large, are good people and once they know about people like Shin Dong-Hyuk and Kim Hye-Sook, or once they become aware of the gulags in North Korea, they will be moved to do something. It’s the responsibility of all of us who do know to try and make others know in whatever way we can, whether through articles like this one, or through social media, or through conversations with friends and family. Raising awareness is the first step. The second reason people find it hard to act is that they don’t know the options available to them. They need to know that they can donate to any number of organizations that fight for the rights of North Koreans. They can volunteer to help these organizations or even start-up their own organization. They can participate in demonstrations. They can petition their elected representatives to do something in the national, provincial, and even municipal assemblies. They can demand that the Canadian government raise these issues at an international level, at the U.N. We must use our rights to fight for those whose rights are denied them. Aung Sang Suu Kyi said it best, “Please use your freedom to promote ours.” What we must not do is merely bark at the television set. This is simply inadequate. Our family deserves more. “Thou shall not be a perpetrator, thou shall not be a victim, and thou shall never, but never, be a bystander.” Yehuda Bauer, quoted at the Holocaust Museum in Washington D.C.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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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호 2012년 5월 2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