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cus824

Page 1

2012년 8월 31(금) 조용휘

뉴스위크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514-800-3752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Korean Newsweek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2128 St-Mathieu,(지하철Guy)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824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퀘벡코아당, 여론조사서 우위 점해

바로바로 여행사

TPK

(514) 939-1237 2075ALARMES University Suite # 1207

이제 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

ALARMS 은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퀘벡코아 Licence RBQ 8323-6208-15

ALARMES ALARMES

TPK ALARMS TPK ALARMS

Licence RBQ 8323-6208-15 Licence RBQ 8323-6208-15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Heä thoáng baùo ñoä업소용 ng ñöôïc tröïc tieáp알람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가정용, 센트랄 $145/년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22년 m thaáy thoaûi maù경력 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

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Chuyeân Heä laépthoá raùnpg baù caùocñoä heä thoáng baùo ñoängHôn cho tö20 gia, thöôngnghieä maïi. m naêcômsôûkinh Hôn 20 naêm kinh nghieäm Heä thoáng baùo ñoä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20n bôû naêi caù mc chuyeâ kinhnnghieä mu naêm trong ngheà Coâng vieäc ñöôïcHôn thöïc hieä vieân nhi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Tel: 514.334.1998 Licence RBQ 8323-6208-15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Fax: 514.334.4498

514.334.1998 514.334.1998

Fax: 514.334.4498 Tel: Tel: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C.P.34567

Mr.Nov Mr. Nov Tri Try

Fax: 514.334.4498 Fax:514.334.4490 Mr. Nov Tri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당이 과반수를 살짝 넘는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8월 27-28일 포럼 리서치 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폴린 마 로와 당수가 이끄는 퀘벡코아당은 33%의 지지율을 보여 28%를 기록 한 쟝 샤레 수상의 자유당과 27% Mr. Nov Tri 를 기록한 프랑소와 르골의 미래연 합당을 제쳤다. 목요일에 발표된 쓰 리헌드레드에이트 닷컴의 조사에서 역시 33.9%를 기록한 퀘벡코아당 이 1위를 기록했고 자유당이 28.7% 로 2위, 미래연합당이 25.5%로 3위 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20일 발표된 포럼 리서치 여론조사와 상반되는 결과이 다. 당시에는 자유당이 35%, 퀘벡코 아당이 29%, 미래연합당이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하지만 포럼리서치의 론 보지노 프 회장은 프랑소와 르골가 가장 퀘벡인들에 인상을 깊게 남겼다며 막바지 역전 가능성도 있다고 말 했다. 실제로 미래연합당의 지지율 은 계속해서 증가해온 반면 퀘벡코 아당과 자유당의 지지율은 소폭 하 락해왔다. 이와같은 상황에 위협을 느낀 마로 와는 계속해서 르골를 "말만 잘하고 정작 행동은 없다."며 비난해왔다. 그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녀는 르골가 당 동료들을 이간질시 킨 과거도 있다며 유권자들이 그를 믿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마로와는 라 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 했다. 그녀는 르골가 퀘벡을 이끌기 에 정치적 용기가 부족하다고 말했 다. 그녀는 또 르골가 퀘벡코아당에 있었을 당시 퀘벡 독립을 빨리 진행 하기 위해 과도하게 당 임원들을 압 박한 전력과 정치력 확장을 위해 그 가 사업하던 당시 가까이 지내던 사 람들을 배신하고 공격했던 것을 예 로 들며 그를 비판했다. 하지만 르골는 이러한 주장들에 대 해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샤레 수상은 지난 수요일 그 가 대표하고 있는 셜브룩에서 다시 한 번 선거 유세를 펼쳤다. 최근 여 T.K.Dang 무료견적

`만화로 보는 재외선거인 등록' 안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웹툰을 이용해 재외선거인 등록을 안내하 고 있다.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 (ok.nec.go.kr)에서는 지난 7월 22일 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통령선거 재 외선거인 등록과 관련해 홍보웹툰 ' 재외선거관 김공명의 하루'를 이용 한 안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툰에서는 재외선거관인 김공명 이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과정에 대 해 설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웹툰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일요영업 (1시~6시)

Q

무료주차(예약바람)

Guy

인테리어 이전안내헤어살롱

몬트리얼 유학원

부억, 화장실, 타일공사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지푸락, 페인트, 스크린

(514)572-1018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론조사에서 그가 의원직을 상실할

특수키, lock제작,설치교체

514-489-0568

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 다. 절대 다수인 프랑코폰 유권자 중 35%가 퀘벡코아당을 지지했고 28% 는 미래연합당, 26%는 자유당을 지 지했다. 하지만 앙글로폰과 소수민 족의 경우 67%가 자유당을 지지해 대조를 이루었다. 19%는 미래연합 당을 지지했고 4%만이 퀘벡코아당 을 지지했다. 과연 선거에서 어떤 당이 승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퀘벡코아당 이 과반을 넘기며 정권을 잡을 경우 퀘벡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황지욱 기자>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cartoon.media.daum.net/event/ special_view/497)에서도 볼 수 있 으며 재외선거 홈페이지에서는 현 재 6화까지, 다음 웹툰에서는 8화 까지 나와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재외국민 이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는 방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 록 웹툰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재외국민이 보다 쉽 게 재외선거를 접할 수 있도록 다 양한 방법을 통해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투표 참여를 홍보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로젠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금주의 뉴스 -이북도민 회장배 오픈 골프대회 -최강일, 재캐나다 과기협 회장 -타인의 물건 운반으로 인한 마약 사건 연루 주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수상자 명단 발표 -공권력 남용 연방경찰 논란 대두 -내년 임금 인상률 평균 2.9% -미등록 교육기관 유학생 유치 못해 -탈북주민 합동결혼식 추진 -캐나다서 추방 리비아 외교관 3명 난민 신청 -경술국치 102년, 일 의회 `독도 불 법점거 중단' 결의 -현존 299개 日전범(戰犯)기업 발표 -노다 총리, 문책 결의안 -이집트 대통령, 시리아 폭정 비난 -스트로스 칸 스캔들은 현대사회 부도덕함의 화신 -프랑스 검찰, 아라파트 사인 재조사 -한국 `독도 제소 거부' 구술서 전달 -새누리 "김재철 퇴진, 합의한 바 없다” -4대강 공사 후 유속 최대 9배 느 려졌다 -정몽준“국민을 돼지로 아나” -통일교 문선명 총재, `치료 힘들다' -`가습기 살균제' 내 가족 살려내 -`강남스타일' 열풍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이북도민 회장배 오픈 골프대회

최강일, 재캐나다 과기협 회장 회원 격려차 몬트리얼 방문

경기도 팀 우승

올해의 우승팀 경기도 (한규원, 송재언 지회장, 유재원, 손병만, 강병철 씨)

몬트리얼 이북도민 연합회(지회 장 송재언)가 주최한 "이북도민연 합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70여명의 교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비록 바람이 심하긴 했지만 화창한 날씨속에 대회는 무사히 치러졌다. 시합을 마친 후 있었던 식사 및 시상식에서 송재언 지회장은 시상 식 자리에 교민들에게 인사를 드리 기 위해 참석한 최동환 총영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북도민회의 현황과 고국방문단 행사에 관련된 안내를 했다. 또한 지난 봄 고국방문 행사의 사

진을 슬라이드쑈로 상영하며 보고 회를 겸하기도 했다. 특히 송재언 지회장이 취임한 이 후 전체 고국방문단 규모는 줄었음 에도 불구하고 몬트리얼은 인원을 더 배정받았다며 이는 우리 몬트리 얼 지회의 모범적인 활동과 발전하 는 모습의 결과라며 매우 자랑스럽 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북 도민회는 이날 행사와 같은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교민 단합과 친목을 증진해 전 캐나다 교민이 하 나되어 우리 조국이 통일되는 멀지 않은 그날을 함께 하자고 인사말씀 을 마무리 했다.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수도쿠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지난해 9월 과기협 회장으로 취임 한 최강일 회장이 지난 29일과 30 일 양일간 몬트리얼을 방문하고 과 기협 몬트리얼 지회 간부 및 학생회 간부들 그리고 최동환 몬트리얼 총 영사를 만나 과기협 발전 방향에 대 해 논의했다. 최강일 회장은 현재 벤쿠버에서 컨설팅 회사 CEO를 역임하며 평화 통일 자문회의 서부협의회장이며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대회를 만든 인물로 재 캐나다 과학자들 사이에 서는 협회를 크게 발전시킨 분으로 칭송받고 있다. 최 회장은 특히 작년 회장으로 선 출된 이후 4/4 공약으로 회원수 4천 명, 40만불 예산 집행 그리고 협회를 4배로 성장을 제시했다. 취임 초에는 이런 공약을 회원들이 믿지 않았으나 1년이 지난 지금 이미 목표치가 가시화되자 더 많은 회원 들이 협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방문에서 최 회장은 몬트리 얼 지회를 중심으로 학생회를 구축 해 학부와 대학원생의 활동을 활발 히 하여 향후 학생들의 발전을 도모 함은 물론 조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 는 인재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협 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명 연구소에 인턴십 과정을 활성화 시켰으며 이 미 이들 연구소로부터 약속을 받 았다며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 워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힘을 실 어줬다. 또한 최 회장은 "한국은 이제 과거 의 한국이 아니다"며 "해외에서 공 부한 우수한 인력을 흡수할 수 있을 만한 경제력과 동경의 대상이 되었 다"고 강조했다. 자리를 마련한 정인호 회장(매길 대 교수)은 "최 회장의 방문에 감사 드리며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이북도민회 골프대회 시상자 명단>

오늘의 외환시세

- 도대항 우승팀 : 경기도 (유재원 강병철 한규원 손병만 Team ) - Gross

8월 30일 매매 기준율

남 : 1위 유재원(79), 2위 강병철(80) 3위 김동혁(81)

캐나다화 : 1140.00원 미 화 : 1132.70원 1 CA$ : 1.0064 U.S 1 US$ : 0.9936 Can

여 : 1위

한효정(88) 2위 황정옥(90) 3위 송희숙(91)

- Net 남 : 1위 손병만, 2위 구시영, 3위 이민호 여 : 1위 금은자, 2위, 박경수, 3위 배미경 - 장타상 남 : 한규원, 이경진, 유봉성(Senior) 여 : 오경숙 - 근접상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남 : 백기섭, 김동혁, 배남국, 이겸연, 구시영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 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몬트리얼 카딜

여 : 임희숙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오시는 길>

단기 리스

1년 가능 ($25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캐나다

No. 824 Fri., August 31,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몬트리올한인학교

타인의 물건 운반으로 인한 마약사건 연루 주의

2012년도 가을학기 학생모집 안내

(해외안전여행 공지문)- 재외국민보호과 ○ 우리국민이 출입국시 타인이나 지인으로부터 운반·통관을 부탁받았던 물건에 서 마약이 발견됨으로써, 우리국민이 마약소지 혐의를 받아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내 이태원 등지의 외국인 마약조직들이 무료 해외여행을 미끼로 우리 국 민에게 접근하여 직접 마약 운반 및 밀수를 의뢰하거나, 마약을 숨긴 물건의 운반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집반: 유치부(4세부터),초등부, 중고등부, 한국어고급반, 외국인초등/중등반, 영어/불어반, 수학반 및 무용, 미술, 음악, 태권도 등 특별활동반

- 운반을 부탁받는 물건은 가방 뿐만이 아니라 장난감, 책 등 의외의 물건으로 다 양화되고 있으며 그러한 물건 내에 마약이 숨겨져 있을 수 있음. - 타인의 물건을 받아 해외로 반출 또는 국내로 반입하다가 마약 운반책으로 간주되어, 재판을 받고 해외 교도소에 장기 수감되어 있는 우리국민들도 있음.

*중고등부학생에게는 퀘벡정부가 정식으로 인정하는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므로 상급 학교진학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최근 사례 ① 마약은닉 가방 운반 사례: 지난 6월, 캐나다 우리 유학생 1명이 우연히 알게 된 현지 친구로부터 가방(마약이 은닉) 운반을 부탁받고, 이를 운반하던 중 출국심사 과 정에서 현지 공항 경찰에 체포됨. ② 마약인형 운반 사례: 최근, 우리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케냐인과 나이지 리아인의 부탁을 받고 목각인형3개(필로폰 내장)를 가지고 출국을 위해 케냐 나이로비

등 록 비: 일인당 100불,두 자녀 180불,세 자녀 250불, 특활비30불, 행사비 10불 개학일시: 9월 8일 토요일(오전9:00-12:15) 장

소: Marianopolis College (4873, Avenue Westmount)

타: 원서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인학교(514)695-6012,

음복진(514)482-4974, 하군자(514)364-2735 으로 연락바랍니다.

공항으로 가던 중 현지 마약경찰에 의해 마약 운반혐의로 체포됨.

* 이번 봄 학기부터 현지교 교사인 이수열 선생님이 불어반을 담당합니다. ○ 따라서, 출입국시 안면식이 없거나 낯선 사람의 물건 운반이나 통관 부탁에 대해서 는 절대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인이나 주변사람으로부터 물건 운반을 부탁받을 경우에도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2012년 8월 25일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장 정영섭 몬트리올에는 자랑스런 한인학교가 있습니다

Dutch Gourmet 9월 프로모션 (9월3일~9월29일까지)

Dutch Gourmet 360g Slow Cooked Ribs, Sea Salt, Honey Dijon, Szechwan 단가: $2.95 할인행사 희망소비자가격: 2봉지에 $7 * 프로모션 참여시 받으실 수 있는 가격입니다. * 프로모션 참여 여부는 선택사항입니다.

Bank of Canada에서 배포하는 ‘폴리머 지폐의 보안특징’ 팸플릿을 장터, 한국식품, 또 실협 사무실에 비치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 시기 바랍니다. (한/영, 불/영) - 한/영 팸플릿에는 입체카드(lenticular card)와 빠른 참조 봉투(quick reference envelope)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Quebec Korean Businessmen’s Association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568 QC

• Tel: (514) 939-3277

• Fax: (514) 939-3277

H4B 2L9

• 월~금: 10:00~15:00

• E-mail: qkbamail@gmail.com

• 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집, 빌딩, 차, 보험 견적을 저희 협회에 문의하세요 Cavendish

저희 실업인 협회에서 김호성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습니다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연아마틴 상원의원실,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수상자 명단 발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실에서는 퀸 엘 리자베스 2세 즉위 60주년을 기념 해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쥬빌리 메 달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상은 캐나다와 영연방에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과 업적을 통 해 국가와 지역사회, 개인의 영광이 공익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공로로 수여하는 것이다. -Antonio De Araujo (BC) -Donald C. Cha (BC) -Grandmaster Chang Keun Choi (BC) -Dr. Peter Chung (BC) -Lieutenant Jeffrey Thomas Clark (BC) -Narinder Dhir (BC) -Douglas Germaine (BC) -Jun Yee Ing (BC) -Grandmaster Jin Won Kang (BC) -Nickolas Kvenich (BC) -Honorary Colonel Howe Yet Lee, (BC) -Peter Legge, OBC (BC) -Lieutenant Miles Ritchie (BC) -Dr. Doo Ho Shin (BC) -Ron Byung Gil Suh (BC) -Rev. Byung Sub Van (BC) -Richard K Wong (BC)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공권력 남용하는 BC주 연방경찰 논란 대두

-John H Kim (AB) -Byung Kee Min (AB) -Dr. Won Kyum Kim (MB) -Andrew Barber (ON) -Dr. Raymond Cho (ON) -Vincent Raymond Courtenay (ON) -Maria Kim (ON) -Young-Hae Lee (ON) -Young Hyun Lee (ON) -Rev. Sang Chul Lee (ON) -Kyung Ja Katherine (Uhm) Song (ON) -김근하 그랜드마스터(QC) -Leo Gabriel Paul Marie Joseph Demay (한국 거주자) (이상 30명)

시민단체 "편향보도 부추기는 연 방경찰 중단하라" BC시민자유협회(B.C. Civil Liberties Association)는 BC주 북 부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이 특 정 언론사에 부당한 통제를 가하고 있다며, 이의 중단을 촉구했다. 협회는 BC주 북부 테라스 (Terrace) 시의 RCMP가 공식 보도 자료를 배포하면서 자신들의 구미 에 맞는 일부 언론사를 제외한 경 쟁사들은 배포 명단에서 제외시켰 다고 주장했다. 린제이 리스터(Lindsay Lyster) 시민자유협회 회장은 “RCMP는 치 안을 유지하고 법질서를 세워야 한 다. 설사 자신들에게 불리하더라도

다이아몬드 주빌레 메달 수상자는 캐나다 각 지역 한인사회의 자문그 룹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결정한 후 연아 마틴 (Yonah Martin) 상원 사 무총장, 샘 설리번 (Sam Sullivan) 전 밴쿠버 시장 및 2012 동계 패럴림 픽 명예시장, 그리고 제인 룰 (Jane Rule) TD Canada Trust 은행 지점 장 (2005년이래 매년 한국 문화의 날 스폰서 역임) 등의 심사위원들 이 세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 후 선정 발표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실에서는 9월8 일 Burnaby Ismaili Centre에서 메 달 수상식과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시민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정보 를 언론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며 “ 언론은 경찰의 공권력 남용을 방지 하기 위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한 다. 하지만 경찰의 공권력 남용과 과 도한 개입으로 인해 언론의 자유가 억압당하고 있다. 언론 편향은 한 언 론에 집중하는 것만이 아닌 다른 언 론을 배제시키는 것까지 포함한다” 고 말했다. 테라스 시의 저명한 지역 신문 지 테라스 데일리 온라인(Terrace Daily Online)의 편집부는 “RCMP 로부터 테라스 시장을 풍자하는 기 사에 대한 수정을 요구당한 바 있 다. 또 RCMP 조사관으로부터 압력

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RCMP는 지역 정치인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RCMP를 비판하는 내 용의 기사에 관한 편집 정책을 수 정하지 않으면 공식 보도자료 배포 명단에서 제외시키겠다고 협박했 다”고 덧붙였다. 리스터 회장은 “RCMP가 특정 언 론에 집중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특정 언론을 배제시켜 언론보도를 공개하지 않거나 민간부문의 구미 에 맞춘 편향된 보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미 RCMP 측에 이에 대 한 조사를 의뢰했으며, 테라스 데일 리의 자유로운 보도권은 보장되어 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임금 인상률 평균 2.9% 캐나다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내년 평균 2.9%의 임금이 인상될 것 이라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이는 2008~2009년 경기침체 전 에 3.7%의 증가를 기대했던 것에 비 하면 한 참 못 미치기는 하지만, 올 해 2.8% 인상이 된 것과 비교하면 조금 증가한 수치다. 컨설팅 회사 헤이 그룹(Hay Group)은 지난 6월 과 7월 두 달간 500개 이상의 캐나 다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2013년 임금조정 계획’ 조사 결과 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산, 석유, 가 스, 화학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임금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 로 보인다. 석유와 가스분야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3.9%의 인상을 기대 할 수 있고, 광산부문이 3.6%의 임 금 인상이 예상됐다. 반면 헬스케어나 정부 직원들의 경 우 가장 인상률이 가장 저조하다.

건강관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은 2%로 가장 낮은 인상률이 예상 되고, 미디어 종사자들은 2.2%, 정 부와 통신회사 직원들의 경우 2.3% 의 인상이 기대된다. 지역별로 보자면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 임금 인상률이 높을 것으 로 보인다. 알버타가 3.6%로 1위를 기록했고, 뉴펀들랜드는 3.4%, 퀘 벡은 2.7%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www. barobaro.ca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여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가이드포함) - $39-주중 // $29-주말 **퀘백 시티 일일관광 (교통+가이드 +포함)–39$-주중 29$ - 주말 토론토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호텔) - $79부터//(4인1실) **천섬, 나이아가라 1박2일 (교통+호텔) 69$부터(4인 1실) 가스페토론토, + 마리타임 5박6일, 6월부터 매주 토요일 -–$259부터(4인1실) 퀘벡데이동부 스페셜 뉴욕2박3일-6월/22,23,29,30일 - $79부터(4인1실) **가스페, 마리타임 4박 5일 – 199 $ 부터 (4인 1실) * 바라데로 6월12일~6월19일 Riu Varadero 5 * 뉴욕 시티 2박 3일 (주말 출발) – 99 $ 부터 (4인 1실) - $72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7박8일) *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보스턴 4박 5일 – 189 $ 부터 (4인 1실) *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6월 11일 ~ 6월16일 - Rie tequila 5 *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일주일 패캐지 – 주말 출발 - $68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

*

모국 5대 단풍명산(속리산/계룡산/내장산/선운산/지리산) 3박 4일 한국 조인 출발 날짜 : 10월 26일 또는 11월 02일

투어 요금:449$ (2인 1실)

한인가이드 서비스

* 자세한 일정은 barobaro.ca 에 들어 오셔서 확인 하세요!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한인빅토리아 가이드와 함께 월,수,목,금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 로키, 5박6일-매주 출발$470(4인1실)+항공 *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US + 항공 *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6월18일,7월2일,16일 - $1720 US + 별도 항공 *로키, 빅토리아, 벤쿠버 5박 6일 – 470 $ (4인출발 1실) + 항공료 * 동유럽 (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1680 US + 항공 *미 서부 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5박6일–360$(2인 1실)+항공료 별도 * 이태리서유럽 일주 6박7일 (매월 2회11일 출발)$925$US++항공료 항공 별도 *환상의 (6개국) 10박 – 1720 * 스페인 포르투갈, 포르투갈 모로코 10박11일 - $1670 US + 항공 *스페인, 모로코 10박 11일 – 1670 $ + 항공료 별도 *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한국행 항공권 항공권바로바로에 바로 바로에 문의하세요… 한국행 문의하세요. *델타항공–764+456(세금)=1220$(8월21일~11월 * 델타 항공 8월 2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 $1222 부터30일 출발) * 에어 캐나다 9월 01일 ~출발)840+428(세금)=1268$ 11월 30일 사이출발 - $1580 부터 8월 31일까지 세일 *에어캐나다(9월4일~30일 * 대한항공 8월21일 ~ 11월30일 사이출발 $1614 부터 - 12개월 스테이` *대한항공(9월1일~10월31일 출발) 1100+450(세금)=1550$-8월12일까지 세일 * 재팬에어 - 9월04일 ~ 11월30일 사이 출발 - $1211 부터 - 3개월 스테이 *에어 캐나다 편도 세일 (9월4일~ 30일 출발) 509+233(세금) =742$- 8월 31일까지

* 하늘을 날으는 5*호텔, 싱가폴 에어 - 편도 $1040부터 * 서울발몬트리얼행 몬트리올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구입하실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서울발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수 있습니다 (위의 요금은 OPC FICAV 펀드 5월 차지31일자 (2$ /신문발행시 1000$) 요금입니다) 가 불 포함된 금액입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 Quebec

Rue Sherbrooke

University

바로 로 여행사

9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No. 824 Fri., August 31, 2012

‘가짜 유학생’ 솎아낸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캐나다서 탈북주민 합동결혼식 추진 9월 15일, 토론토 시청 내 의사당에서 10쌍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한이탈주민 들의 합동결혼식이 열린다. 토론토 한인회에서는 내달 15일 토론토 다운타운 시청 내 의사당에 서 진행되는 북한이탈주민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지원할 후원금을 모 집한다고 밝혔다. 토론토 한인회 측의 후원금 모집 은 이번 합동결혼식의 준비위원장 을 맡은 토론토 조성준 시의원이 " 같은 민족으로 같은 언어를 쓰고 있 는 탈북민들에게 캐나다 내 한인동 포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는

주정부 미등록 교육기관 더 이상 유학생 유치할 수 없어 다의 국제적 위상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까지 국내에 들어오는 유 학생 수를 두배로 늘린다는 연방정 부의 계획발표에 맞춰 상정된 이 법 규 개정안은 연방정부로 하여금 외 국학생 유치에 혁신과 변화를 꾀하 도록 촉구하고 있다. 2008년 연방 정부가 취업허가나 학업허가로 국 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에게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시작 한 이래, 단기 언어연수생으로부터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국내 체류 중인 유학생수는 지난 5년간 36% 나 증가해 왔다. 또한 이 중 35% 의 학생들이 온주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교육 캐나 다 사무소(Canadian Bureau for International Education)의 최근 조 사에 따르면 2010년 현재 유학생들 의 캐나다 경제 기여도는 약 80억 달 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연합(Association of Canadian Community Colleges) 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정식 승인 을 받은 학교만 학생비자로 유학생

“가짜” 유학생들을 골라내기 위 해 정식 정부 승인 학교에 등록하 는 학생들에게만 학생비자를 발부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규 개정안 이 상정됐다. 낸시 카론 연방이민부 대변인은 17일 “앞으로 주정부에 의해 지정되 지 않은 교육기관은 더 이상 유학생 을 유치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이 법규 개정이 아직 협 의 단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유학생들에게 허용되던 취업허가도 승인된 학교에 등록되어 발급받은 학생비자 소유 유학생들에게만 가 능토록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엉터리로 학업허가를 받은 사람 들이 그 학업허가를 국내인력시장 에 진출하는 기본 수단으로 삼고 있 다”고 밝힌 카론 대변인은 “이런 가 짜 유학생들을 걸러내는 것은 캐나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도움을 청 하는 후원요청 편지를 한인회 측에 전달해 추진됐다. 결혼식의 주례는 주관 기관인 알파 연합 교회 정해빈 목사가 맡기로 했 으며, 후원금에 대한 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후원자에게는 알파 연합 교 회에서 영수증을 발급한다. 후원 문의는 전화(613-617-6260) 나 이메일(littletoe10@gmail.com) 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12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위해 '

탈북민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캐나다 내 북한이탈주민과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 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탈북민 협회'에는 현재 허태섭 회장 및 16 명의 이사회와 15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캐나다서 추방 리비아 외교관 3명 난민 신청 지난해 캐나다에서 추방조치를 받 았던 리비아 외교관 3명이 캐나다 정부에 난민지위를 신청 중인 것으 로 드러났다. 23일 CBC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5 월 캐나다 정부로부터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됐던 주캐나다 리비아

대사관 외교관 5명 중 3명이 추방조 치 직후 난민지위를 신청했다. 당시 외교부는 이들이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에 반대하는 캐나다 거 주 리비아 교민들을 위협하는 활동 을 벌였다며 이는 정상적인 외교 활 동 범위를 벗어나는 부적절한 행동

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 에 적극 찬성한다. 이로서 유학생들 에게 적절치 못한 교과과정을 제공 하며 소위 ‘비자장사’를 해왔던 엉 터리 가짜 학원들이 문닫게 됐다” 고 환영했다.

새로운 개정안에 의하면 6개월 이하의 교과과정에 등록하는 학생 들은 더이상 학생비자를 받을 수 없게 되며 다만 방문자로서 국내 에 입국한 이후 학업허가를 신청 할 수 있다

이라고 추방 이유를 밝혔다. 주재국으로부터 기피인물로 지 정되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간첩행 위가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정부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 들의 난민 지위 신청을 심사 중인 것 으로 전해졌다. 전직 외교부 관리는 난민지위를 요 청한 당사자들이 본국에서 위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대체로 이를 인정해 주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사람

(B.Th., RCIC)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부동산 전문

$739,000

Nun's Island : Sommets IV:: Brossard, 콘도형 Nun's Island Town House 침실2, 욕실2, 차고 1, 전체 나 Townhouse 2329Sqft, 방(3+1),넓은 Mezzanine, 2+1 Bath, 무바닥,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밝은 남향 3bds+Mezzanine, 3 full baths, 차고,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듯 하고 넓음. (MLS 8710249)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W NE

W

$849,500

$895,000

$1,499,000

$368,000

Living area : over 4500 Sqft Large 4 Bds, 2 full bath, 1 pwd All hardwood floor, 2 garages Quality construction 1998

몬트리얼 다운타운콘도 (McGill 근처) 1Bd, 1bath, 1 Garage, 전체나무바닥 Rooftop terrace, Gym, 실내수영장 Renovated in 2009

W

정민수

NE

NE

W

Re Pr duc ic ed e

더욱 친절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NE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319,000 모기지

D.D.O - Bungalow, A/C, 3bds, 2 full 욕실, 1차고, Wood fireplace,지하완료, No carpet

$599,500 Les Sommets 콘도 2+1bd 2013년 6월까지 월 $2,800의 월세 수익.

Over the Asking Price!!

Le Vistal 1 콘도(2009) 콘도(넌스) 방2,욕실1,차고1,남 방2, 욕실2, 차고1 (1435 sf) 향, 나무바닥 새로 시공. 개인 Ter남향 밝은 유닛, 전체 나무바닥 rasse를 사용해 하우스 같은 느낌

$319,900 CDN condo, 방3, 2 full bath, 차고1, 전체 나무바닥, 몬트리올 대학근처, 버스정류장 앞

SO

LD

Mortgage Planner

$645,000

Best rate Best condition

RENTED

현재 Best rate

1,920sf (월$4,500)

$2.69M

$419,000

$739,000

$299,800

2.99%

Nun's Island : Sommets IV::

Shell 주유소 연 렌트 수익 약 $225,000

Les Sommets 콘도 2 bd, 2bath, 1gar. Downtown view

Le Vistal 콘도 2bd, 2bath, 신축 2010

다운타운 콘도 3bd, 1 parking. "Le Plateau" Renoavated.

침실2, 욕실2, 차고2, 높은 10-foot 천정.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 따뜻, 밝은 남향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경술국치 102년, 일 의회 `독도 불법점거 중단' 결의 경술국치 102주년을 맞은 29일 일 본 참의원(상원)이 한국에 ‘독도 불 법 점거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문 을 채택했다. 참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및 일왕 사과 요구와 관련한 비난 결의안을 민주당과 자민당, 공명당의 찬성으 로 채택했다. 참의원은 결의문에서 독도를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 토”라고 규정하며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조속한 철 회를 요구했다. 또 한국이 1952년 독도를 영해에 포함해 주권을 분명 히 밝힌 ‘이승만 라인’ 설정에 대해 “국제법에 반해 일방적으로 설정하 고, 어업관할권을 일방적으로 주장

했다”면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인 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의문은 “한국은 안전보장과 경제 면에서 중 요한 이웃나라이니만큼 친밀한 우 의를 맺는 것이 아시아·태평양 지 역의 번영과 안정에 바람직하다”고 지적하며 한국 국민에게 냉정한 대 응을 요청했다. 앞서 중의원은 24일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사과 요구에 대한 비난 결의문에서 “한국이 일본의 고 유영토인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시 설 구축을 강행해왔다”고 비난하고 “조속히 불법 점거를 중단하라”고 촉 구했다. 또 대통령의 일왕 사과 요구 발언에는 “우호국의 국가원수가 행 한 발언으로서 매우 무례한 발언으

로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면서 철 회를 요구했다. 정부는 이날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 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일본 참의 원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 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결의를 채택 한 것은 일제 식민 침탈의 잔재를 청 산할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 라며 “신성불가침한 우리 영토에 대 한 일본의 어떠한 억지 주장이나 부 당한 요구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고 밝혔다. 또 “지난 14일 이명박 대 통령의 (일왕 사과) 발언과 관련, 우 리 정부가 발언의 취지와 배경을 이 미 설명했음에도 일본 측이 이에 대 해 계속 문제를 제기하는 진의를 이 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노다 총리, 약속 안 지켰다” 문책 결의안 일본 참의원(상원)이 노다 요시히 코 총리에 대한 문책결의안을 가결 했다. 이에 따라 노다 총리는 리더십 에 큰 타격을 받았으며, 국회 파행으 로 국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참의원은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제1 야당인 자민당과 국민생활제일 당 등 7개 야당이 제출한 총리 문책결 의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공명당 은 문책결의안 표결에 기권했다. 표결 결과는 참의원 정원 242명 가운데 220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

성 129표, 반대 91표였다. 노다 총리는 역대 총리 가운데 자 민당 정권 당시의 후쿠다 야스오, 아 소 다로에 이어 3번째로 문책 결의 를 받은 총리가 됐다. 야권은 노다 총리가 조기 중의원 해산과 총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 는 데다 민주당이 특별공채발행법안 과 중의원 선거제도 개혁 관련 법안 을 중의원에서 단독 처리한 데 반발 해 총리 문책결의안을 냈다. 총리 문책결의안이 가결돼도 법

적 구속력은 없지만, 노다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지 않을 경우 야권 의 반발로 국정 파행이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인다. 노다 총리는 국회가 공전하고 야 권의 반대로 올해 예산 집행에 필 수적인 특별공채법안 처리가 어려 워질 경우 다음달 21일 예정된 민 주당 대표 경선 종료 이후인 10월 초 중순쯤 임시국회를 열어 중의원 을 해산하고 11월에 총선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기린·닛산·히타치·가네보 현존 299개 日전범(戰犯)기업 발표 일제 강점기 조선인을 강제동원해 노역시킨 일본 전범(戰犯)기업 중 현 재 존재하는 업체가 299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 생자 등 지원위원회(위원회)는 조 선인 강제동원에 관여했던 일본기 업 1493개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존재하는 기업 299개의 명단을 29 일 발표했다. 이는 1차 136개(2011년 9월), 2차 58개 기업(2012년 2월)에 이어 새롭 게 확인된 105개 전범기업을 추가한 것이다. 299개 전범기업 중에는 일 본 3대 재벌로 알려진 미쓰비시, 미 쓰이, 스미토모 등 대기업을 비롯해 히타치 중공업, 닛산, 마쓰다 등 자 동차 업체, 화장품 업체 가네보, 맥 주회사 기린, 가전제품 업체 파나소 닉 등 유명 기업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일본 법무성이 소장한 조선인 노무자 공탁금 관계자료 등 과 당시 연구서, 신문 등을 분석했 다고 설명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 지멘스 등 독일 전범기업은 강제동 원했던 타국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배상을 했지만, 일본 전범기업은 동 원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대법원은 지난 5월 24일 여운택

(89) 옹 등 강제징용 피해자 및 유 족 9명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 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임금지급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 고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심에서 대법원 판결이 확 정되면 국내에 있는 일본 전범기업 으로부터 강제 환수 조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중국은 일본 전범기 업으로부터 배상을 받은 사례가 있 다. 전범기업 니시마쓰 건설이 인도 적 해결을 촉구한다는 일본 법원의 권고를 받고 2009년 중국인 강제징 용 피해자 360명에게 2억5000만엔 을 지급했다. 한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는 경술국치 102주년인 이날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1037번 째 수요집회를 열고 최근 일본군위 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한 일본 정부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고 배상 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몬트리올 코리아 해운이 몬트리올 항공 해운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몬트리올 코리아 해운이 몬트리올 항공해운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 로컬 이사 (대,소형 로컬 이사, 북미주 장, 단거리 이사, 이민, 귀국이사 / 창고 보관)

대형 트레이 및 이사자재 제공 * 창고 보관 대행 * 상업화물 수/출입대행 * 화물 운송보험 무료제공

Tel.:514-600-1216

정말 맛있어요~ 진짜!!!

Cell.:514-929-9699

e-mail:mktair@live.co.kr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소주 $15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No. 824 Fri., August 31, 2012

코리안 뉴스위크

이집트 대통령, 시리아 폭정 비난 개최국 - 이란 ‘머쓱’ 아랍의 봄을 통해 집권한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민주화 시 위를 유혈진압 중인 시리아의 ‘폭정’ 을 30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격노한 시리아 대표단은 회의장에 서 철수했다. 1979년 혁명 이후 이 란이 개최한 첫 국제회의인 비동맹 운동 정상회의가 이날 설전으로 싸 늘해졌다. 국제사회의 핵제재 압력 에 따른 고립을 이번 회의를 계기 로 벗어나려던 의장국 이란은 머 쓱해졌다. 무르시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회의 연설에 서 “시리아 인민들은 용기를 갖고 자 유와 인간의 존엄을 위해 싸우고 있 다”면서 “우리 이집트는 시리아 내 전이나 종파분열을 예방하면서 시 리아 인민들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

하는 민주체제로의 이행을 적극 지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에서 시리아의 유일한 맹방이 자 같은 시아파 이슬람 국가인 이란 은 중요의제로 시리아를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4시간 동안 적대관계인 이 란을 이집트 지도자로서는 33년 만 에 처음 방문한 무르시 대통령이 의 제화시킨 것이다. 시리아 대표단은 강력 반발했다. 왈리드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무르시가 “시리아의 내정에 간섭 하고 유혈갈등를 심화시키려는 목 적으로” 도발했다고 비난했다. 이 집트가 시리아 반군 대부분인 수 니파 무슬림인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120개 회원국 정상 및 정부 대표가 참석했다. 이

프랑스 검찰, 아라파트 사인 재조사 독살 의혹 밝혀질지 주목

란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임박설이 계속되는 속에서 이번 회 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의 지지를 끌 어내려 했다. 하지만 세몰이는 어려워보인다. 이란의 핵개발이 평화적 목적이 아 닌 핵무장 목적이라는 의혹은 거듭 제기되고 있다. AP통신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감시 할 특별전담팀을 지난 10일 구성했 다고 29일 전했다. IAEA가 한 나라 를 감시할 목적으로 특별팀을 구성 하기는 이례적이다. IAEA는 또 수일 내 발표할 분기 별 보고서에서 유엔 안보리의 결의 안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우라늄 농 축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할 것이 라고 가디언이 이날 전했다.

프랑스 검찰이 8년 전 사망한 야 세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대통령(사진)의 사인을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로 그동 안 독살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아라 파트의 사인이 규명될지 관심이 쏠 리고 있다. AFP통신은 28일 아라파트 유족들 의 요청에 따라 검찰 측이 사인 규 명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아 라파트 부인 수하 여사와 딸 자후아 는 지난달 31일 프랑스 낭테르 법원 에 아라파트 사망 원인을 규명해달 라는 소송을 냈다. 2004년 아라파트는 구토와 복통, 비정상적 혈소판 감소 증세 등으로 프랑스 파리 근교 군병원으로 이송 됐다. 갖가지 검사가 진행됐으나 원 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며칠 뒤 혼수 상태에 빠진 그는 이송 한 달도 안된 그해 11월 75세의 나이로 숨졌다. 아라파트 독살설은 그의 사망 직 후부터 나왔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 스라엘이 독살한 것이라고 주장해

스트로스 칸 스캔들은 현대사회 부도덕함의 화신 세계 경제 지도자에서 추악한 성 범죄자로의 전락. 도미니크 스트로 스 칸(DSK) 전 IMF 총재의 ‘스캔 들’이 창작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 그의 스캔들이 영화나 소설, TV 프 로그램 등을 통해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끊임없는 관심거 리가 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30 일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미국 호텔 한 여 종업원과의 성 추문과 연이은 매춘 혐의로 ‘지도자’로서의 지위는 이미 추락했다. 지난 6월 아내로부터 버 림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스트로스 칸은 지난해 스캔들만 아니었어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대신 엘리 제궁에 들어갈 수도 있었다. 그는 프랑스 재무장관을 역임하는 등 사

회당 유력 대선후보였다. 현재 스트 로스 칸은 매춘조직을 통해 성매매 를 알선하고, 기업가들의 회사 공금 으로 비용을 지불한 혐의로 재판받 는 처지다. 하지만 소설가이자 뉴욕주 성범 죄 전담 검사로 활동했던 린다 페어 스타인은 그의 성추문에 영감을 받 은 범죄 소설 ‘나이트 워치’(Night

주7일 영업 레스토랑

Korean Newsweek -7-

Watch)를 발간해 뉴욕타임스의 베 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기자 2명 이 칸과 그의 아내 안 생클레르를 취재한 이야기를 담은 ‘레 스트로 스 칸’(Les Strauss-Kahn)도 올여 름 프랑스 출판계를 강타했다.

왔다. 그러나 2005년 팔레스타인 자체 조사에서도 명확한 결론은 나 오지 못했다. 당시 부검은 이뤄지 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달 알자지라 방송이 스위스 로잔대학 방사물리학연구 소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아라파트 유품에서 폴로늄이 검출됐다고 보도 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폴로늄은 2005년 러시아 스파이 알렉산더 리 트비넨코의 암살에 쓰인 방사능 물 질이다. 그러나 프랑스 인터넷 잡지 슬레이트는 의료 기록에 남아 있는 아라파트의 증상들이 폴로늄 중독 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고 AFP가 전했다. 아라파트 유족과 팔레스타인 측은 이번 조사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진실이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유엔에도 아라파트 사망에 대한 국제 조사단 파견을 요청키로 했다. 앞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 은 의혹 규명을 위해 지난달 아라파 트의 시신 발굴을 허가했다.

몬트리얼에 오시면 꼭 찾으시는 바로 그 식당!!!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런치 스페샬, 생선구이(고등어 꽁치 조기)

주문시 건강 현미밥으로 드립니다 강된장 보리밥 비빔밥 왕만두전골(가고파가 직접

화요일,수요일

쌈밥, 보쌈

빚은 만든) 영업시간

`룸'은 예약해 주세요

Tel: 514-482-3490

월~목 : 오전 11:30 ~ 오후 10:30 6400 B St. Jacque West (현대자동차 딜러 맞은편) 금~토 : 오전 11:30 ~ 새벽 * 넓은 주차장 * 벤덤역에서 104번, 90번, 현대자동차앞 하차 일 : 오후 12:30 ~ 오후10:30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89-6385

3480 Decarie Blvd., suite 206, Montreal

/

E-mail : hosung.kim@gmail.com

(몬트리얼 한인회 건물 2층)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국 `독도 제소 거부' 구술서 전달 일본 "매우 실망… 단독 제소하겠다”

정부는 30일 일본의 독도 문제 국 제사법재판소 공동 제소 제안에 거 부하는 입장을 담은 구술서(외교공 한)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겐바 고이치로(玄葉光 一郞) 일본 외상은 즉시 단독 제소 입장을 밝혔다. 독도를 둘러싼 양국 갈등이 향후 국제 외교무대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외교통상부가 이날 주한 일본대사 관에 전달한 구술서에는 “독도가 역 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불가분의 고유영토로, 독도에 관해 해결되어야 할 어떠한 분쟁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우리 정 부가 일본 측이 구술서에서 언급한 그 어떤 제안에도 응할 하등의 이유 가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다. 또 “일본의 독도와 관련한 근거없 고 부당한 주장은 우리의 주권을 훼

한식전문

손하는 행위로,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는 내 용도 담겼다. 정부는 또 한·일 수교 당시 규정한 교환공문을 통한 조정 절차 제안도 거부한다는 뜻을 구술 서를 통해 전달했다. 최봉규 외교부 동북아1과장은 이 날 오전 오쓰키 고타로 일본대사관 정무참사관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불러 구술서를 전달하며 “독 도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첫 희생물이었으며, 카이 로 선언, 포츠담 선언 및 일본의 무 조건 항복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로 회복됐다”고 말했 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오 쓰키 참사관은 “우리는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최 과장은 “그러한 입장을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겐바 고이치로 외상은 한국의 거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새누리 "김재철 퇴진, 합의한 바 없다” 새누리당이 28일 국회 개원협상 과정에서 여야가 김재철 MBC 사장 의 퇴진을 사실상 합의했다는 민주 통합당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 며 부인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에서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이 어제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 당이 원내협상에서 김재철 사장 퇴 진을 사실상 합의했다’고 허위 주장 했다”며 “공당의 대변인이 허위 사실 을 마구 유포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 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언론과

방송의 중립은 정치권이 개입하지 않 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이 같은 차 원에서 새누리당은 MBC 사장의 퇴 진에 대해 전혀 언급한 적도 없고 합 의한 바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 차원에서 알아서 처리 할 문제라고 판단한다”며 “민주당도 언론·방송의 중립을 위해 정치권 개 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지난 6월29일 원 구성에 합의하며 “8월 초 구성될 새 방송문 화진흥회 이사회가 방송의 공적 책 임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속한 정상 화를 위해 노사 양측 요구를 합리적

경영판단 및 법 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처리하도록 협조한다”고 명시 했다. 또 언론 관련 청문회를 담당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에서 개최하도록 했다. MBC노동조합은 헙의문 발표 당 시에 성명을 통해 “오늘 합의는 8월 새 방송문화진흥회를 통해 김재철 사장을 자연스럽게 퇴진시킨다는 최근 여야 정치권의 기류와 일맥상 통하는 것”이라며 “‘법상식과 순리 에 따른 처리’라는 여야 합의는 결 국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의미한다” 고 주장했다.

부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겐바 외상은 “국제사법재판소 단독 제소를 포함 해 적절한 수단을 강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정 식 소장을 작성해 국제사법재판소 에 단독 제소하더라도 한국 정부는 이를 거부할 방침이다. 국제사법재 판소 규정에는 양국이 재판 개시에 합의하지 않으면 사건 명부에 기록 조차 남기지 않도록 돼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이 국제사 법재판소 단독 제소 입장을 밝힌 것 은 이 문제에 대해 국제 여론전으로 맞서며 끝까지 가보겠다는 뜻”이라 며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엄청난 물 량 공세로 홍보전을 할 것으로 보인 다”고 말했다.

홍보전은 노다 요시히코(野田佳 彦) 총리와 외무성 국장이 도쿄에 서 내외신 기자들을 불러놓고 “한 국이 다케시마를 불법점거하고 있 다”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앞으로 한·일 간에는 해외의 자 국 대사관들을 거점으로 외교단, 주 재국 정부, 언론 등에 독도 영유권 을 주장하고 선물 공세를 펴는 등 지루한 외교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 망된다. 참의원에서 문책결의안이 가결돼 기반이 더욱 취약해진 노다 정권은 이르면 10월로 예상되는 총선을 앞 두고 독도에 대한 국내외 공세를 강 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물리적 충 돌로까지 가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양국 간에 형성돼 있다.

▲ 구술서(口述書) 프랑스어 ‘노트 베르발(note verbale)’을 한자어로 옮긴 말로, 외교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구두로 한 말에 우선하는 글’이 라는 의미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 본국 정부에… 라고 밝힌다”라는 식으로 자국 및 상대국 정부를 3 인칭으로 표현하고, 별도 서명도 하지 않는다. ‘비망록’보다는 공식적이며, ‘ 노트(note)’보다는 격식을 덜 차 릴 때 쓴다. 구술서에 응답하지 않으면 국제 법적으로 상대측 주장을 묵인하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여겨져 반드 시 답을 보낸다.

샤브샤브 코리아

영업시간 11시 ~24시

점심스페샬 돈까스 $8.95, 비빔밥 $8.95 떡만두 $8.95 불고기덮밥 $7.95 육개장 $8.99 갈비탕 $9.95

냉면 개시

개 시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도가니탕, 곱창전골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구설악정)

서울 BBQ

한식 전문

이전 개업

<웨이츄레스 구함>

최고의 맛과 정갈한 실내, 넓고 편리한 주차장 바로 길 건너 편으로 이전했습니다

Sherbrooke

옛 장소

3281 Cavendish, Montreal (H4B 2L7) 514-489-6656

주차장

Cavendish

저희 서울 BBQ가 금번 새롭고 깔끔한 장소로 이전했습니다. 예전 자리에서 바로 길 건너편이며 주차장은 예전에 쓰시던 곳과 새 식당 뒷편의 주차장 등 2곳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새 장소

주차장


No. 824 Fri., August 31,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4대강 공사 후 유속 최대 9배 느려졌다 정몽준“국민을 돼지로 아나” ㆍ낙동강 안동보 ~ 하구언 ㆍ물 흐르는 데 168일 걸려 강 공사 이후 8.9배나 강물의 흐름 이 느려진 것이다. 또 저수지와 댐 에서 물을 흘려보냈을 때도 119.19 일이 걸려 4대강 공사 이전보다 6.5 배 긴 것으로 예측됐다. 보 사이의 체류시간은 함안보∼하구언이 37.06 일로 가장 길었다. 상주보∼낙단보 구간은 10.32일로 가장 짧았다. 그동안 학계와 환경단 체에서도 유속이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낙동 강 유속에 대해서는 환경부가 뚜렷 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부산가톨릭대 김좌관 교수는 2009년 낙동강 물의 체류시간이 185.8일이라는 예측결과를 제시한 바 있다. 인제대 박재현 교수도 낙동강 보 와 보 사이의 강물 체류시간이 공

4대강 사업 공사 이후 낙동강에 서 강물이 체류하는 시간이 최대 9 배까지 늘어난다는 정부의 시뮬레 이션 자료가 공개됐다. 정부가 낙동 강 유속이 느려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은 환경부 에서 제출받은 ‘4대강 체류시간에 대 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30일 공개했 다. 환경부는 낙동강 상류인 안동보 에서 하류인 하구언까지 물이 흐르 는 데 걸리는 시간을 컴퓨터 분석을 통해 추산했다. 조사 결과 4대강 공사 이후 저수 지·댐에서 물을 방류하지 않을 경우 강물 체류시간은 168.08일로 예측됐 다. 4대강 사업으로 보를 건설하기 이전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 시 의 체류시간은 18.35일이었다. 4대

몬트리얼 한인 축구 리그 중간 순위 (8월 29일 현재) 순위 1 2 3 4 5 6 7 8

구단 Movement Old Boyz Joga Bonito 호산나 연합 성당 FC Regius FC Elite

경기수 9 8 8 8 8 9 9 9

승 6 5 5 3 4 3 1 0

무 1 2 1 5 1 3 1 0

패 2 1 2 0 3 3 7 9

승점 19 17 16 14 13 12 4 0

골득실 15 10 15 6 2 4 -14 -38

사 이전과 비교해 최대 40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2010년 발 표했다. 환경부의 이번 분석결과도 두 교수의 예측결과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 보고서에 대해 “수 질예측을 위해 만든 것으로 공인 된 자료가 아니다”라며 “실제 하천 에서는 강수량과 방류량, 보의 운영 조건 등에 따라 체류시간이 매일 달 라진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또 4 대강 공사 이후 측정한 실제 체류 시간에 대한 자료는 갖고 있지 않 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보고서를 보면 낙동강 은 이제 더 이상 강이 아니라 호수 라고 불러야 한다”며 “정부는 거대 한 호수가 된 낙동강에서 일상적으 로 녹조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 정하고 보로 막혀 있는 낙동강을 자 연화해 생명을 불어넣어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 선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 던 홍사덕 전 의원이 “박정희 전 대 통령이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신을 한 게 아니라 수출 100억 달 러를 넘기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발 언한 것을 두고 30일 당 내외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이날 트 위터에 “10월 유신이 경제발전을 위 한 조치였다는 주장에 크게 실망”이 라며 “유신의 논리란 먹고 사는 것 은 권력이 해결해 줄 테니 정치는 필 요없다는 것, 국민을 행복한 돼지로 보는 격”이라고 표현했다. 정 의원 은 이어 “유신과 동시에 북한도 주 체사상과 주석제를 명기한 헌법을 만들었는데 이것도 잘했다고 해야 하는지”라고 덧붙였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에 “ 홍사덕, ‘유신은 수출 확대 위한 것’ 무서운 발언”이라며 “얼굴이 ‘홍’색 이 되도록 ‘싸댁’이를 때려줘야 하 나”라고 썼다. 이어 “이거 뭐, 70년 대 반공소년 수준이니 원, 난 초등 학교 때도 저 수준은 넘었다”고 덧 붙였다. 씨알재단 백찬홍 운영위원은 트 위터에 올린 글에서 “홍사덕씨가 ‘ 유신 없었으면 수출 100억달러를 못 넘었을 것’이라고 했군요”라며 “ 그 기간에 인혁당 사형, 장준하 및

최종길 교수 의문사 등이 이어졌고 그 폭정에 못이겨 부마항쟁이 일어 난 후 결국 박정희는 총맞아 죽었 지요. 이것이 100억달러의 결과입 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홍 전 의원은 29일 기자들과 만나 “유신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수출 100억달러를 못 넘었을 것”이 라며 “야당 등에서 유신을 얘기할 때 안 좋은 부분만 얘기하고 좋은 부분은 빼는데 이는 참 비열한 짓” 이라고 말했다. 홍 전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러시아 근대화를 이룬 피터(표트르) 대제에 비유해 “피터 대제는 사람도 많이 죽인 폭군이고, 전쟁하려고 교 회 종을 녹여서 철을 만들고 그랬던 인물이지만 러시아 사람들은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며 “김대중 전 대통 령도 그 성과를 인정해 피터 대제를 존경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 이주영, 안대희 등 얼마나 절묘한 인사냐. 박 후보 는 용인술이 아주 탁월하다”며 “박 후보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면 국운 이 살아 있는 것이 확실해지는 것” 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특별 행사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헤어컷+모발재생 클리닉 special 39$ (reg 55$)

미인헤어살롱 한국식품 방향

미인 헤어

Cavendish

Sherbrooke

영업시간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단체예약 받습니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고기부페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탕수육,해물국수전골,순대,영양찜닭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CODECO NUTRITION www.codeconutrition.com

몬트리얼 총판 취급문의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기프트 센스 한국식품 로젠택배

514-487-5104 514-487-1672 514-487-5104


No. 824 Fri., August 31, 2012

514-591-5188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25년 경력 공인중계사

부동산 Groupe SAM's Inc. Courtier Immobilier Agrée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email : info@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1.$239,000 콘도(1000sft) 방 2, 차고1, Monk, Jolicoeu 지 하철 5분거리, 다운타운 통 학 편리(rue Laurendeau, Montreal)

2.$99,000 동양식당, 60석, 새 주방 장비, 인테리어 완비, 지 하철 빠삐노 맞은편, 매우 좋은 자리, 한식이나 일식으로 변환 가능 (rue Cartier Montreal)

3. $49,000+재고 브라질 식 당. 100석. 23년간 같은 주인 이 경영. 동양식당으로 전업가 능. 좋은 조건으로 리스 새로 가능. 전화요망 (rue St-Denis.Mtl) mls#8750038

Korean Newsweek -11-

코리안 뉴스위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2011년 140건을 성사시킨 실적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699,000 새미커머셜, 최근 건축, 2층은 사무실, 1층은 술 집, 매우 좋은 위치, 수퍼호스 피탈 부근, 콘도 4개로 변환 가 능,(Upper Lachine, MTL)

6. 29,9000 레스토랑, 장비와 가구는 모두 무료로 드림, 양 질의 손님이 많은 번화가에 위 치, 장사를 아시는 분, 놓치지 마세요. (rue Laurier West, Ville Outremont)

10. $1,680,000 16플랙스, 8x3½, 8x4½, 쇼핑몰에서 가 까움, 롱게일 지하철에서 가 까움, 넓은대지, 난방비는 세 입자부담, 연수익 약 16만불, 멋진빌딩(blvd.Desaulniers. longueuil)

11.$69,000 불란서+이태리 레스토랑, 100석+리셉션 홀 (50석), 주차완비, 합리적인 월세, 임대10~15년, 식당종류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ville Chateauguy)

12.$$449,000 (코너)세미 커머셜, 빌딩+수퍼(1층), 대 지 3500sft, 10대 주차, 전 망밝음, 윗층 아파트, 연락요 망 (Rue Front, Ville Longueuil)

16. $200,000 콘도, 방2, 다운 타운 차로 5분, 테라스, 옥외 주차, 기타 등등, 매우 좋은 가 격 (rue Hadley, MTL)

17. 29,000+재고 아이스크림 가게, 관광지, 연중 7개월만 영업(연중내내 영업가능) 여름 에는 일하고 겨울에는 쉴 수 있는 연세있으신 분들 (rue Lalonde, Ville de Ste Anne de Bellevue)

18.$4,500 2플랙스, 수리 완 료, 2x5½, 세입자들 월세 잘 냄, 라신 운하 옆, 1층에서 살 기 원하시는 분, 내년에 월세 올림, 좋은 투자, 전화 요망(rue Sterling, Ville Lasalle)

4. 월세 $4,500, 생드니 바쁜 지역에 위치, 온타리오길과 메 종네브 길 중간에 위치, 맥도 날드 맞은편, 업종 관계 없이 개업가능, 전화 문의 가능 (rue St.Denis, Montreal)

SOLD 7. $35,000+재고 정육점, 50 년 전통, 초등학교 인근, 전망좋 음, 월세 $850. 8년 임대, 가족 비즈니스로 최적. (rue Fleury Est. MTL) msl#8750084

8.$69,900+재고 미용실, 23 년간 경영 은퇴 준비, 매우 안정적인 매상, 밝은 전망과 임대료 내고 가능, 전화요망 (Ave. du Parc, Montreal)

9. $539,000+재고 성업중 인 야채과일+수퍼, 연매상 $2.5M, 8350sft, 넓은주차,월세 $13,500(Gross) 15년임대, 종 업원 22명,연수익22만불(Blvd Des Laurentides,Laval)

SOLD 13. $399,000 유명 프랜차이즈 "Ben & Florentine" 높은 매 상, 대부분 새장비, 재고 포함, 전망 밝음 (Rue Thimmens, Ville St.Laurent)

14. $399,000+재고 바(술집),( 빌딩매매 가능) 포커머신 5대, 좋은가격, 연수익$25만, 경쟁 없음, 몬트리얼서 25분거리 (Calef Stanbridge Est)

15. $659,000 새미 커머셜 빌 딩, 아래층 클리닉 + 12개 x 1½ (난방,온수,전기 포함) 연수 익 85,500$, 높은 수익, 다운페 이 20만불(Ontario E. MTL)

19.$84,900+재고 피자 레스토랑, Vanier 컬리지 앞, 지하철 5분(du College) 같은 주인이 17년 경영, 높은 전망, 월세 $1600+세금+영업세, 장기임대, 건물매매가능,아파트3개(rue du College, St-Laurent) 20.$254,900+재고 북미 유명 프랜차이즈, "Edible Arangements", 적은투자 높은수익, 쉬운경영, 기술없이 고수익 가능, 연락요망(Blvd. St-Charles, Kirkland) 21.$539,000 디타치드 듀플랙스, 큰 5½x2, 높은 전망, 지하철 앙그리뇽 2분거리, 매우 좋은 위치, 빨리 연락 주세요 (Avenue de Montmagny, Montreal) 22.$699,900 새미 커머셜, (1x3½, 3x4½) 매우 좋은위치, 연수익 $63,000, 좋은 투자물(Blvd Monk, Montreal) 23.$329,000+재고 북미 유명 프랜차이즈, "Edible Arangements", 높은 매상, 높은 수익, 전화 요망 (reu Ste-Catherine West, Westmount) 24.$120,000+재고 패스트푸드(테이크아웃), Gouin East, 주변 손님이 은퇴한 세대, 자세한 내용은 전화 요망 (Blvd, Gouin East, Montreal) 25.$99,000+재고 동양 패스트푸드, 바쁜 쇼핑몰에 위치, 높은매상, 유명 프렌차이즈, 이전비용 없음, 높은마진, 쉬운경영, 전화요망(Blvd. Cote Vertu, St-Laurent) <SOLD> 26.$29,000+재고 비어있는 서양식당, 장비완비, 즉시 영업가능, 낮은 임대료, $2500, 한식, 일식에 좋음, 빨리 연락 요망(rue Laurier, MTL) 27.$699,000 새미 커머셜 1x4½, 3x5½, 가게2개, 전기히팅(각자부담) 연수익 $52,500. 지하철 걸어서 5분, 매우 좋은 위치 (Blvd. Monk. Montreal) 28.$39,000+재고 동양식당, 일식이나 한식으로 변경가능, 매우 좋은 장비 완비, 가족 경영에 알맞음, 높은 전망 (blvd Monkland, Montreal) 29.$69,000+재고 제빵+제과점 한 주인이 22년 경영, 번화가의 플라자에 위치, 월세 좋고 장기임대, 장비완비, 전화요망(rue Beaubien Est, Mtl) #8517264 30.$29,000 식당자리, 각종 장비 포함, 현재 영업 안함, 임대권리와 식당권리, 좋은 위치, (rue St.Denis, MTL) 31.$569,000 새미커머셜, 위층(1x6½ ), 아래층 임대로 5만/연간, 수리완료, Jarry 지하철 부근, 매우 좋은 투자 (rue Jarry East, Montreal) 32.$659,000 주상복합, 1994년 건축, 콘크리트 빌딩, 위층 사무실은 아파트로 전환가능, 1층은 가게, 주차8대 가능, 서두르세요. (rue Upper Lachine, MTL) 33.$375,000 새 콘도(2011), 방3, 2층구조+화장실2, 차고, 넓은 데크, 지하철 앙그리뇽이 도보로 5분 거리, 매우 좋은가격 (rue Chouinard, Lasalle) 34.$569.000 6플렉스 2x5½, 2x4½, 2x1½ 최근 생긴 영어 병원 근처, 지하철 벤덤 부근, 아파트 4개는 수리후 임대 (Upper Lachine, NDG) 35.$250,000+재고 한식 패스트푸드(주5일근무), 바쁜 오피스빌딩(내셔날 은행 헤드쿼터) 올드몬트리얼, 높은매상(rue Viger,MTL) 36.$49,000 불란서+이태리 레스토랑, 100석+리셉션 홀(50석), 주차완비, 합리적인 월세, 임대10~15년, 식당종류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ville Chateauguy) 37.$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38.$69,000+재고 성업중인 이태리 식당. 월세 $1950+GST_QST. 장기임대(15년) 최소 인상, 연매상 30만불, 오픈하우스 월요일제외 매일(17시~22시)(rue Somerled, MTL) 39.$169,000+재고 카페테리아. 월~금(7:30~3:30pm)영업, 연매상 25만불, 15년 경영, 부부가 경영하는데 좋음 (Rue Daniel Johnson, Laval) 40.$239,000 듀플렉스, 2x4½, 렌트수입 $550+$650 (난방,전기 별도), 임대만료 2013년 6월30일까지 (rue Ste. Marie, MTL) <SOLD>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외선거 수필 공모작품 우수작>

합 이승민 (토론토)

투표는 좋은 씨앗을 고르는 것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몇 달 앞으 로 다가왔다. 지난 4월 국회의원 총 선거에서 그랬듯이 나는 당연히 이 번 선거에서도 나의 한 표를 행사할 계획이다. 생애 첫 재외국민 투표의 느낌은 특별했다. 처음임에도 불구 하고 영사관과 선관위 관계자 분들 의 많은 수고 덕분에 투표 진행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으며, 오히려 너 무 손쉽게 끝이 나버려 아쉬움이 남 을 정도였다. 한국에서의 투표보다 많이 수고스 럽긴 했다. 영사관을 먼저 한번 방문 해서 재외선거인 등록을 해야 했고, 그 뒤에 투표를 하러 한번 더 방문 해야 했는데, 아무래도 생업이 있다 보니 영사관을 방문할 시간을 내는 게 상당히 여의치 않았다. 결국 다른 개인 용무로 회사를 하루 쉬는 날 영 사관을 방문하여 선거인 등록을 할 수 있었다. 다행히 투표는 토요일에 도 할 수가 있어 투표는 가벼운 마 음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아마 지난 총선을 위해 내가 할애 해야 했던 시간을 다 합치면 6시간 이 채 못될 것이다. 투표하고 나서 의 뿌듯함을 생각하면 별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오히려 재외국민 에게도 이 정도로 투표가 편리해진 것에 솔직히 감사하다는 생각이 먼 저 들었다. 하지만, 나처럼 영사관이

있는 도시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분 명 상당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 을 것이다. 트위터를 보니 다른 나 라에서는 영사관이 너무 멀어 투표 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 다고 한다. 기대와는 달리 재외국민 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했던 이유 중 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투표하는 과정이 번거롭 기 때문이라고 하기엔 지난 총선의 재외국민 투표율은 낮아도 너무 낮 았다. 아무래도 해가 갈수록 떨어지 는 투표율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정치세력에 기대를 품었다가 그 기대를 배신당하는 경험이 계속 쌓이다 보니 투표해봐야 달라질 것 이 없다고 지레 그렇게 생각해버리 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대 로 기대를 접고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그저 정치에 는 관심 갖지 말고 내 인생만 열심 히 살면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 냐하면, 정치란 결국 우리사회의 룰 을 만드는 일이고 만약 내가 룰을 만 드는 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룰을 만들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축구선수가 각고의 노력 끝에 대단한 드리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축구에서 발을 사용하면 반칙이라는 룰이 생겨버린다면 그 축구선수는 얼마나 황당할까? 만약, 누군가 그런 엉터리 룰을 만들려고 하는데, 축구선수는 축구만 열심히 하면 된다며 드리블 연습만 열심히 하는 게 현명한 것인가? 아니면 적 극적으로 그런 룰을 만들지 못하게 노력하는 게 현명한 것인가? 나는 민주주의란 복잡한 개념이 아니라 바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이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누구나 룰을 만드는 데에 참여할 수 있는 기 회가 주어지는 제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곳 멀리 캐나다에서도 국 적법, 병역법, 외국환관리법 등 대 한민국의 다양한 법률의 영향을 받 으며 살아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써,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한민국이 새로운 룰을 필요로 한다면 당연히 그것에 대해 알기를 원하고, 또한 그 룰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나의 의견 이 반영되기를 원한다. 나는 투표를 당장 쓸 좋은 나무를 고르는 것이라기 보다는 좋은 씨앗 을 고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좋은 씨앗을 심고, 계속 지켜보며, 때로는 물도 주고, 가지치기도 해주 며, 필요할 땐 지지대도 세워주는 노 력이 있어야 그 씨앗이 자라서 멋진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통일교 문선명 총재, `치료 힘들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92)가 병원 으로부터 치료가 힘들다는 판정을 받았다. 통일교는 30일 “서울성모병원으 로부터 문 총재의 입원기간이 길어 지다 보니 합병증 증세가 나타나 더 이상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가족과 통일교 대표들은 회의를 통해 통일교 성지 인 청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문 총

재를 옮기기로 했다. 신도의 기도와 정성 속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통일교는 이날 오후 석준호 한국 협회장의 명의로 이같은 내용을 신 자들에게 공지했다. 문 총재는 앞서 지난 14일 통일교 행사 일정을 소화 하던 중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 증으로 쓰러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 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 닐 암스트롱 별세.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미국 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이 82세로 사망했다고 25일 (현지시간) 가족들이 밝혔다. 가족들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최근 관상동맥 협착증세가 발 견돼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 으로 숨졌다.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도착해 "이것은 한 인간에게 작은 첫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 한 도약이다"라는 유명한 말 을 남겼다.

나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일이다. 사람들은 투표 한두 번으로 뭔가 대단한 변화라도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는 이내 실망하기를 되풀 이하는데, 이것은 씨앗만 심어놓고 저절로 그 씨앗이 알아서 풍성한 아 름드리나무로 성장해있기를 바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투표는 변화의 끝이 아니라 변화

의 시작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누 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 들어나가는 것이기에 나에게 투표는 그저 가끔씩 한번 생각나면 하고 생 각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모쪼록 이 번 12월 대통령선거에서는 많은 재 외국민들이 변화의 주인이 되어 자 신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모 습을 기대해본다.


No. 824 Fri., August 31,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시장 조사

몬트리올 새 매물

5월 21일 - 5월 27일 , 2012

5월 21일 - 5월 27일, 2012

Helping you is what we do Votre complice immobilier

Open House : 832

Single Family : 173

7250, Taschereau Blvd. Brossard (Quebec) J4W 1M9

New Listing : 173

Condo/APT : 453

Sold Listing : 126

Commercial : 23

BERNARD CHAN’S TEAM

New Rental : 103 James He

Adrian Dumitru

Robert Hum

단독주택

Ken Tong

Hoa Lam

레스토랑 (일식)

레스토랑 (부페)

단독주택

Tel: (514) 572-1018 Fax: 1 (800) 230-7308 jimmy4989@gmail.com

$229,000 Brossard

$88,000 Ville-Marie $345,000 Brossard

방 2개, 화장실 1개+1, 2005년 완공, living area 1,008sqft

임대료 $ 4,102/m (NET) 리스: 2014 638sf, 2009시작

콘도

179,000 Ville-Marie

$780,000 Ville-Marie

임대료 $ 6,500/m (NET) 임대료 $ 13,796/m (NET) 리스: 2013 연장가능 11,760sf, 리스: 2018 3,400sf, 2008시작 1992시작

단독주택

타운 하우스

미용실

$59,000 Ville-Marie

$599,000 Brossard 방 3개+2덴, 화장실 3개+1, 2011년 완공, living area 1,836sqft

레스토랑 (중식)슽

N

EW

단독주택

방 3개, 화장실 1개+1, 2011년 완공, Lot area 3,311sqft

단독주택 N

N

N

EW

EW

가방가계

Real Estate Broker

EW

Bernard Chan

Revenue Property : 97

박동근

$539,000 Brossard

$499,000 Brossard

$369,000 Brossard

방 3개, 화장실 1개, 2004년 완공, living area 1,250sqft

방 4개, 화장실 4+1개, 1981년 완공, Lot area 6,004sqft S섹션

방 3개+1, 화장실 3개+1, 2006년 완공, Lot area 4,682sqft

방 2개, 화장실 2+1개, 2007년 완공, Lot area 7,265sqft L섹션

레스토랑

푸드코트

뷰티 살롱

투자용 건물

$88,000 Plateau

$115,000 Saint-Laurent

$295,000 Ville-Marie

$598,000 Saint-Michel

임대료 $ 2,800/m (Gross) 리스: 2014 1,800sf

레스토랑

$128,000 NDG 임대료 $ 11,233/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11,000sf, 2005 시작

샌드위치 샵

N

EW

$329,900 Le Sud-Ouest

임대료 $ 2,894/m (Gross) 임대료 $2,500/m (NET) 리스: 2015, 연장가능 , 1500sf, 리스: 2014, 1,533sf 2007시작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169,000 Saint-Michel

$125,000 Monteregie

레스토랑 (중식)

투자용 건물

임대료 $ 2,200/m (NET) 임대료 $3,553/m (NET) 리스: 2017 연장가능, 1,500sf, 리스: 2013, 646 sf, 2003 시작 2004 시작

N

EW

듀플랙스

임대료 $ 1,850/m (NET) 수입: $26,532, 집3채, 가계 1개, 리스: 2012 연장가능, 1,533sf, 1945년 완공, semi-commercial 2007 시작

$299,000 Brossard

$335,000 Brosssard

$59,000 Le Sud-Ouest $529,000 Ville-Marie

방 3개, 화장실 3 Living area 2,329sf 2004년 완공

방 2개, 화장실 1개 1,766sf 2007년 완공, L섹션

방 2개+1, 화장실 2+1개, 1969년 완공, Lot area 10,290sf R섹션

임대료 $ 2,000/m (NET) 리스: Home owner, 2,395sf

푸드코트

레스토랑 (일식)

카페/레스토

레스토랑 (중식)

단독주택

$280,000 Hochelaga

$99,000 Saint-Laurent

$545,000 Pierrefonds

$69,000 Dorval

$198,000 Vlille-Marie

$379,000 Brossard

임대료 $ 4,900/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2200sf, 1992 시작

임대료 $4,236/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359sf, 2002 시작

임대료 $9,000/m (NET) 리스: 2021 연장가능, 4,500sf, 2011 시작

임대료 $673/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427sf, 2009 시작

임대료 $4,363/m (NET) 리스: 2012, 374sf, 2002 시작

방 4개, 화장실 1+1개, 1979년 완공, Lot area 5,392 T섹션

Fixed 5yrs Closed

Fixed 5yrs Closed

Fixed 5yrs Closed

Variable 5yrs Closed

45 days/insured

July 15 - 12/insured

Prime - 0.50% ($125k)

$719,000 NDG 방 8개, 화장실 3+1 Lot area 2,906sf 1927년 완공

레스토랑 (피자)

$739,000 Brossard

Frank Tullio

Chartered mortgage broker

Theses are residential mortgage rates Rates are subject to change. Certain conditions apply

60 days garanteed

3.19%

3.14%

3.29%

수입: $13,488, 수입가능성: $46,800 집 2채 가계 1개

2.5%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71) >>

송일국 이어 구혜선도

日서 퇴출 센카쿠와 중 일 갈등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 의 의도를 모르겠다”며 일본 정부를 비판한 바 있다. 그의 발언이 일본 우 익들에 의해 편집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오른 바 있다. 일본 언론 관계자는 “방송사측이 한·일갈등으로 민감한 시기에 반일 발언을 한 배우의 드라마를 내보내 기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 같다” 고 말했다. ‘절대그이~’는 실연을 당한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완벽한 로 봇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대만 드라마로 구혜선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BS니혼과 BS재팬이 송일국 이 주연한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 나이’와 ‘강력반’의 방영을 송일국의 8·15 독도 수영을 이유로 무기연기 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3인이 만족!!! ($79.99) 식사와 매운탕까지...

으로 자국 영토에 편입시켰다. 제 2차 대전 종전 후 미국은 이 군도를 자국 이 위임 통치하던 오키나와의 관할권 아래 두었고, 1972년 오키나와가 일 본으로 반환되고서 현재까지 일본이 실효적으로 다스려오고 있다. 중국과 대만 역시 영유권을 주장하 는 가운데 일본과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배경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무엇보다 1969년 유엔의 아시 아 극동경제위원회에서 이 군도 부근 해역에 천연가스와 석유가 대규모로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하자 분쟁 지역 으로 급부상했다. 1996년 일본의 우 익 단체가 센카쿠 우오쯔리 섬에 등 대를 세웠고 2005년부터 일본 정부 는 이 등대를 지도에 실어 관리하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이 지역 영유 권 분쟁은 2010년 센카쿠 선박 접촉 사고 사건으로 중일 관계를 최악으 로 몰아갔고, 올해 들어와 또다시 불 거지고 있다. 이번엔 양측의 역사 인 식차이 문제가 시발점이었다. 지난 2월 카와무라 타카시 나고야 시장이 중일전쟁 당시 자행된 난징( 南京)대학살을 두고 “없었던 일”이라 고 부정하자 나고야시의 우호(자매) 도시인 난징시가 관계단절을 선언했 다. 여기서 촉발된 양국 갈등은 4월에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토쿄 도지사가 “모금운동을 벌여 댜오위 다오 제도를 사들이자”고 공개 제안 한 것이 알려지면서 중일 간 센카쿠 분쟁으로 확대됐다. 이시하라의 발언 은 무인도인 센카쿠 열도매입을 통해 일본의 실효지배 효과를 강화하자는 의도로 풀이됐고, 한발 더 나아가 노 다 요시히코(野田佳彦) 현 총리는 “ 일본 정부도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고 거들면서 중국을 더욱 자극했다. 이에 격앙된 중국은 단호한 외교적 조치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먼저 지난 5월, 궈보슝(郭伯雄)중 국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일본방문 일정을 전면 취소했으며, 후야오방

정통 일식

향 진

(胡耀邦) 전 총서기의 아들인 후더 핑(胡德平) 중국 정협 상무위원의 방 일 계획도 백지화시켰다. 궈 부주석 과 중일 수교 40주년 기념 다큐멘터 리 기획자이기도 한 후 위원의 방일 취소는 모두 일본에 초강경수로 받 아들여졌다. 그러나 일본은 한 발짝 도 물러서지 않고 맞섰고, 중국정부 와 국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 고 5월 반중(反中)단체인 ‘세계위구 르인대회’의 토쿄 대회 개최를 허용 하기에 이른다. 중국과 일본 양국의 정치, 외교상 의 대립은 경제 분야에까지 확대되 었다. 작년 하반기 당시 중국은 ‘아 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 합)에 가입된 10개국과 한중일 3국 을 아우르는 10+3 형식의 동아시 아 경제통합을 적극 주도, 추진하고 있었다. 일본은 돌연 미국이 리드 해 나가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 정’(TPP)에 대한 참여의사를 나타 냈고 이 발표는 중국은 물론 한국, 그리고 여타 아시아지역 각국에 놀 라움을 가져다주었다. 일본의 갑작 스런 태도변화는 물론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함이었다. 두 나라가 그처럼 전 방위적으로 마찰을 빚는데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2010년 중국과 일 본의 경제규모가 역전된 데에서 원 인을 찾고 있다. 미국과 함께 G2(주 요 2개 강국)로 떠오른 중국에 대해 일본이 극도의 경계심을 갖기 시작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중국이 독자적으로 ‘아시 아의 맹주’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욕 을 굽히지 않는 한 일본으로서도 중 국에 대해 쉽게 그 자리를 내어주지 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 장 영토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 는 두 나라, 특히나 대한민국 땅인 독도를 놓고 감정적 대응을 확산시 키고 있는 일본을 볼 때 중일 갈등 의 종착점은 어디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양한 콤보 스페샬!

푸짐하게 썰어 드립니다 지하철 Snowdon

깔끔 메뉴 : 모리소바, 회덮밥 모둠 사시미, 스시, 매운탕 등 일식의 참맛!

광어 회덥밥, 광어 초밥 귀하신 분과 함께 향진에 오시면 만족 하십니다

생선구이 정식 $14.99 고등어, 꽁치, 삼치 중 택일 + 된장찌개 + 계란찜

Queen Mary

Decarie

일본의 민영방송이 탤런트 구혜 선이 주연한 대만드라마의 방영 계 획을 연기했다. BS후지가 9월13일 부터 방영키로 했던 대만드라마 ‘ 절대그이 My Perpect Darling’의 방영을 연기하기로 30일 결정했다 고 일본 데일리스포츠 등이 31일 보도했다. BS후지는 후지TV의 위성채널이 다. 방송사측은 방영연기 이유에 대 해 “편성상의 이유”라고만 밝혔으나 독도 문제 등을 둘러싸고 한·일 갈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혜 선의 과거 ‘반일’ 발언 등이 우익세 력들의 비판을 받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2008년 7월 국내 한 언 론과의 인터뷰에서 “독도가 우리 땅 이란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며 “(

지금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영토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중일, 러일 간 대립이 점입가경에 들어서고 있다.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 민국 영토인 독도를 막무가내로 자 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은 중국 과도 팽팽한 영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달 15일, 홍콩의 시위대 14 명이 센카쿠(尖閣)열도 (중국명:댜 오위다오,钓鱼岛)에 상륙한 직후 일 본 당국이 그들 14명을 전원 체포, 강 제송환한 데 이어 며칠 뒤에는 일본 의 우파 인사들이 센카쿠열도에 오 르면서 중국과 일본의 대결양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19일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댜오위다오에 대 한 중국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본을 비난하는 시위가 연이어 발생했다. 현재 일본과의 독도문제에 있어 비 교적 차분한 대응으로 나가고 있는 한국정부, 국민들과 달리 센카쿠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은 분노 일변 도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센카쿠 열도는 동중국해 남서부에 위치한 군도로써 다섯 개의 무인도 와 세 개의 암초로 구성되어 있다. 대만과 류큐(琉球)제도 사이에 있으 며 현재 일본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대만이 영유권 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영국 등 영어권에서는 1884년 영국 해군이 명명한대로 ‘피너클 제도’ (Pinnacle Islands: 뾰족한 섬들)라 고 불러왔으며 일본어 명칭인 ‘센카 쿠’(尖閣:첨각)는 여기서 유래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명나라 초기 조어서(釣魚嶼)라는 이 름으로 처음 역사에 기록된 댜오위다 오는 수 백 년이 흘러 1863년 제작된 세계지도상에 중국 푸젠성((福建省) 에 부속한 댜오위타이 군도로 표시됐 다. 역사적 사실로는 중국에 속했던 섬인 것이다. 그러나 청일전쟁이 한 창이던 1895년, 일제는 센카쿠 군도 를 무주지(無主地)로 규정해 일방적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No. 824 Fri., August 31,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이민 재정 수상(隨想)

디자인과 자동차

최광성

박 재 길

며칠전 삼성과 애플의 법정싸움의 결과로 한국과 미국뿐 아니라 디지 탈 산업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이들이 바쁘다. 삼성이 애플의 아이 폰을 배꼈다는것이 미국에서 열린 배심원단에 의한 평결인데 이에 대 한 찬반이 활발한 모양이다.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가 핵 전쟁도 불사한 다고 했던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고 주자 삼성에 대해 유언(?)을 받은 쿡 선장의 공세는 마치 보물섬을 보는 듯 하다. 이번 소송에서 삼성이 배 상해야 한다는 금액이 무려 10억달 라라니 보물섬 을 발견한것보다 더 나은 미국 역사상 배상 top 5에 들어 가는 판결이란다. 팔은 안으로 굽는 다 했는가? 미국 내에서도 이번 평 결이 너무 급작스럽게 내려졌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도 하고 한국 신 문들은 미국의 자국 이기주의 결과 라는 보도도 내 놓고 있는 모양이다. 앞으로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온다지 만 중간 결과를 뒤엎기는 힘들다고 하니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이 과연 어떻게 대응을 할지 궁금하다. 그런 데 분명한것은 삼성이 이번 소송을 당하게된 이유다. 불과 몇년전만 해 도 핸드폰으로 먹고 살아온 삼성이 아이폰의 성공을 보고 뛰어들지 않 으면 바보가 되는 상황에서 기본적 인 아이폰의 아이디어로 스마트폰 을 만들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아이 폰의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이라든 가 아이콘으 모양이 너무나 비슷한 것도 애플로서는 배가 아팠을것은 당근. 기껏 새롭게 만들어서 시장에 내 놓으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비 슷하게 만들어서 - 심지어 더 빠르 고 좋게해서 - 시장을 잠식해가니 눈에 가시였을것 같다. 물론 시장에 서 보면 스마트폰의 가격은 너무나 비싸다. 특히 애플은 1 가격제를 고 수해서 어떤곳을 가든지 가격을 깎 을수 없다. 그렇기에 이번 판결은 어 떻게 보면 시장이 원치않는 상황으 로 발전할수 있을수도 있는일. 싸우 면서 정든다고 시장에서 서로 경쟁 하며 좋은 제품을 내놔야 소비자들 입장에서 보면 입맛대로 싼가격에 고를수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미국

이심기

의 입장에서 보면 그나마 미국 기업 중 가장 선전하고 있는 애플이 장하 다는것. 심지어 영원한 1위의 브랜드 가치 코카콜라를 잠재우고 1위로 올 라선 애플의 질주는 눈부시다. 2011 년 기준으로 전세계 휴대폰 시장 이 익의 66%를 점유한 애플을 막을 기 업은 이제 존재하지 않을것 같다. 물 론 삼성이나 기타기업들이 로열티 를 지불하고 계속 스마트폰을 판매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고 픈 업체는 별로 없을것 같다. 결국 이에 맞서는 혁신적인 제품을 안드 로이드 진영에서 내놓지 않으면 공 멸할수도 있다는것이 그들의 걱정 이다. 물론 미국에 팔지않고 다른곳 에만 판매한다면?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이미 10여개 국에 소송을 건 상태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결과가 어찌되건간에 1 등을 슬쩍 배껴서 시장에 저렴하게 내놓는 대기업들의 관행이 고쳐졌 으면 한다. 문제는 언제인가 한 신 문에서 중소기업이 발명한 기술을 협력업체란 이름으로 서류를 넘겨 달라고 하고 그 뒤로 그 회사와 계 약을 해지하고 자회사에 그 기술을 넘긴 대기업에 대한 고발내용이 있 었는데 이미 삼성의 지능적인 무노 조 경영이나 삼성장학생(판,검사에 매년 돈을 돌리는 행위로 관리해온 것) 그리고 에버랜드의 불법승계등 에서 보듯 무소불위의 삼성에서 혁 신적인 마인드를 찾기는 힘들어 보 인다는것. 존경대상의 기업이 거의 없는 한국의 현실은 불행이다. 비자 금이나 축척하여 정권에 협력하던 대기업들의 관행이 아직도 현재 진 행형이다. 그런 전 근대적인 회사와 애플의 싸움의 결과는 이미 시작과 동시에 났다는거다. 오죽했으면 한 국사람으로써 안타까움을 가지는 사람들보다 빈정거리는 댓글이 더 많겠는가? 미국에 삼성장학생을 못 심었나보다. 이번일을 기점으로 정 말 투명하고 존경받는 그런 삼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샤워를 할때마다 조각조각난 비누를 뭉쳐서 사용하 듯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는 마음으로 혁신제품을 시장에 내 놓기를 기대한다. 자동차디자인에 대한 특허소송이 진행된다면 - 자 동차 업계를 보면 사실 애플의 독선 과 적개심에 비해 너무나 관대하다 는 느낌이다. 만약 유럽 특히 독일 업체들이 한국과 일본, 미국 자동차 업체들을 디자인을 배꼈다고 소송 을 한다면 벌써 한국업체는 망할수 도 있었을거다. 스마트폰 모서리 둥 근모양이 특허라면 자동차를 처음으 로 대량 생산한 포드 시스템을 사용 하는 지구상 모든 나라들이 포드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것이고 타이 어를 최초로 고무로 만든업체에, 사 고시 유리창을 안전하게 조각 나게 하는 기술, 심지어 브레이크나 크루 즈컨트롤 기술들 수만가지의 특허 가 될수 있을것 아닌가? 그런데 최 근에 어떤 유럽회사가 어느 자동차 회사를 고소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다. 기아 자동차의 디자인 이 AUDI 와 너무나 닮은거라든가 BMW가 최초로 시작한 지붕에 붙은 안테나에 대한 소송도 들어 본적이 없다. 그들은 욕심이 없는것일까 아 니면 소송시 긴 시간과 비용으로 인 해 포기를 하는걸까? 중요한것은 그 것 때문에 자동차들의 전반적인 품 질이 올라가고 있다는것. 어떤 한국 업체가 람보르기니와 똑같은 모양의 차를 만든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 느정도의 모방은 허용이 되는 자동 차 세계다. 물론 하이브리드와 같이 미래의 기술이라 일컷는 기술적 특 허소송은 증가추세. 만약 지금의 가 솔린 엔진처럼 600KM이상 가게하 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한다면 그 기 술에 대한 특허료는 애플의 수백배 가 될것이다. 현대나 기아가 미래의 자동차의 애플이 되어 이번 삼성의 패배를 갚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다. "살고자 하는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자는 산다" ...성경말씀이 와 닿 은 가을 문턱이다.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와 함께 신혼같이 알콩 달콩 살기로 했다. 누구는 젖은 낙엽같이 착 붙어 있어야 무엇보다도 챙겨줘서 편안하 고 평안하니 최선을 다해 붙어있으라 지만 여긴 고향도 아니고 나이들어도 카사블랑카의 험프리보가드처럼 멋 진 흰 신사복입고 뺵구두에다 흰 맥 고모자를 쓰고 다녀도 노는 사람으로 않보고 멋쟁이로 보는 제 멋의 사회 이니, 우리 에헴톰톰 행사 다 버리고 진짜 마음을 열고 지나온 삶에서 반 성할 일은 반성, 회개까지 갈 일도, 조 금은 망서리지만 결국 회개하고 정말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그래야 지난 세 월이 아름다와져서 그동안 이민의 큰 파도를 함께 겪어준 아내가 정말로 고 맙고 진짜로 사랑스러워 서로 보듬기 를 주고 받을 수 있지 않나 싶다. 자식 이야 뭐 자기들 일과 사랑하는 사람들 찾아 애쓰다가 좋은 것 만나면 휭가 도 기쁜 일일테니 우리가 첫번째 할 일은 이제 서로의 멋진 은퇴를 할 수 있도록 챙겨주고 준비하는 일이 아닌 가싶다. 다 산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이 곳은 18세인데 공부않 할 것이면 독립해서 돈 벌고 따라서 빨리 같이 살다가 자녀들 갖는 사회 라 요즘 우리 고향보다도 한 10년 어 쩌면 한 20년은 어른이 빨리되는 조 숙의 세상이라 자연히 또 조로의 세 상이 되니 이리 쓴 것이려니 그저 보 고 웃지요하시기 바란다. 직업이라 은퇴 생활에 대해서 참 많은 돌쇠 아빠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은퇴 자금을 너무 정확하게 계산 하려 하면 힘들게 마련인 부분이 있 다. 은퇴 연금을 OAS(연방정부연금) 과 QPP(퀘벡은퇴연금) 그리고 GIS( 연방정부기초생활자보충연금)등을 너무 정확하게 다 받을 계산을 하면 쉽지않은 일이 벌어진다. 훼밀리(부 부) 수입이 13,000불만되도 GIS는 전혀 받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 를 다 받으려면 이민와서 그토록 애 썼던 아내를 은퇴 후에도 다시 마음 졸이게 해야 하므로 뭐랄까 좀 억울 하지않나 싶다. 그래서 은퇴 생활 계 획을 나눌때 이 부분도 많이 받기 위

해서 고려는 해야하겠지만 이 부분 을 필수적 자금원으로 삼지말고 되 면 좋고 않되도 좋고라는 마음으로 그리 봐야 편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30-40대는 물론이고 50대 도 은퇴 자금에 대한 골격에 이런 여 유를 좀 집어넣을 필요가 있다. 우리 이민 동지들의 경우, 나라에서 허용한 면세 복리 증식 기능을 우선 생명보험에서 활용한다. 여기에다 중 병의 경우에 대비한 중병 저축 보험 은 장기 곗돈이므로 병이 없으면 그 동안 부었던 보험료 모두 찾는다. 즉 객지 생활에서의 비상 자금용 생명 보험과 중병 보험이지만, 그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않으면 모두 은퇴 자금 으로 전용할 수 있는 투자로 시작을 한다. 다음으로는 우리 캐시 비지네 스 오너들은 말해뭐해 좋은TFSA (정 부등록완전면세저축투자제도)에 캐 나다 이익 배당 펀드를 이용해서 장 기적으로 은퇴 자금을 모은다. 다음 은 비지네스나 부동산을 이제 건사 할 힘이 없어서 처분할 때 RRSP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많은 세금을 퀘벡공화국에 헌납(?)하는 것도 나 쁘지는 않지만 마음이 그리 않될때 는 척하지말고 세금내서 없는 것보 단 은퇴 자금으로 남겨 놓는 것이 훨 씬 득이 된다. 부은만큼 세금도 줄고 은퇴 펀도도 남는다. 이리 다 투자하 고 남은 돈으로는 캐나다 이익 배당 과 채권 특수 펀드를 위주로 연7%의 이자 및 이익 배당을 매달 나오게 꾸 민다. 이 특수 펀드는 이익 부분보다 원금부분을 먼저 찾을 수 있으므로 RRSP를 어쨌든 찾아야되는 72세까 지나 이후라도 위의 은퇴 자금 포트 폴리오에서는 투자 수입이 거의 발 생하지 않으므로 정부 연금도 최대 한 탈 수 있다. 여태까지가 우리 이 민 동지들이 가장 해피할 은퇴 자금 포트폴리오의 순서이다. 나이도 들고 돈 쓸 힘도 줄어들면 GIS (연방정부 기초 생활자 연금)못받아도 은퇴 포 트폴리오는 나이에 맞는 은퇴 자금을 풍족하게 계속 공급하므로 사랑하던, 또 실수, 사랑하는, 또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아내와 알콩달콩 멋지게 쓰고 살면 된다. 계속 한다.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정부 교육 적금 (정부보조금)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오타와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돌쇠 아빠도 이제 정말 은퇴의 삶을 사랑하던, 아니 실수, 사랑하는 아내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Sherbrooke E.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Clinique

고객 환영

“ 던디 은행 자유 저축 이자율 연1.2%” “ 데자르댕 연금 개런티 증식 연 5%이상, 연금 평생 개런티 지급 최고 연 5%” “ 데자르댕 모기지 3년 고정 연2.79% (데자르댕 이익배당 연6% 추가 할인 예상)”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KS CHOI 보험 & 투자(주) E-mail : kschoi@bell.net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내부241) 팩스) 333-7869


건 강 / 생 활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가습기 살균제' 내 가족 살려내

이미정 (한의사)

담석 산통(Billiary colic) -2 5. 치료는? * 약물 - 항생제 ; 박테리아의 감 염애 의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투 여하는 방법으로 증상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끝까지 투여 하도록 한다. 의료진이 항생제를 중 단하라는 지시 없이 중단하지 않으 며 항생제의 알러지가 있는 경우 의 료진에게 즉시 알린다. - 진경제 ; 이 약물은 담낭 수축을 멈추게 하여 통증을 감소 시킨다. - 항 구토제 ; 속을 가라 앉히고 구토를 조절한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며 일부 소 염진통제는 열을 내리고 위 출혈을 일으키거나 특정 환자에서 신장 질 환을 일으킬 수 있고 또한 위나 신 장 질환이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알 리도록 한다. - 경구 용해 용법 ; 담석을 녹이는 약제로 수술이 위험한 경우 의료진 의 판단 하에 사용 될 수 있으며 작 은 담석만이 용해되며 수개월 걸리 는 수도 있다. - 진통제 ;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 해 진통제를 사용한다. * 시술 - 담관 배액술 ; 담낭 절게술이라 고도 하며 담낭의 담석과 체액을 제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거 할 수 있다. - 담낭 절제술 ; 담낭 절개술은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로 복강경을 통해 작은 절개만으로 시술이 가능 하며 입원 기간이 짧고 수술 당일에 퇴원하기도 한다. 이 방법은 가장 효 과적이고 안전하며 90% 이상의 환 자가 합병증 없이 치료된다. 따라서 담석으로 인한 통증에 가장 보편적 인 치료 방법이다. - 내시경적 유두 절개술 ; 담관 과 소장 사이에 막힌 것이 담석 산 통의 원인인 경우 이 수술이 필요 할수 있다. 입으로 내시경을 통과 시켜 소장 괄약근을 넓혀 시술하 는 방법이다. -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 (ERCP) ; 담석, 종양, 다른 질환을 발견하기 위해 내시경을 사용하며 X- ray 로 더 잘 볼수 있도록 췌장 과 담관을 염색한다. 담석이 있는 경 우 ERCP를 하는 과정에서 제거 할 수 있고. 혹시 조개류에 알러지가 있 는 경우 이 염색에 알러지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개류 ,염색제, 다른 약물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의료진 에게 알리도록 한다. - 복강경 담관 탐색술 ; 이 시술 동안 복강경을 복부로 통과시켜 의 료진은 담도계를 관찰하여 담석을

제거 할 수 있는 시술이다. - 쇄석술 ; 쇄석술을 하는 동안 담 낭의 담석을 충격파를 이용하여 부 순는 시술이다. - 담관이나 쓸개관으로 작은 관 을 넣는 수술. 6. 합병증및 치료 경과? 통증을 치료하는 약물은 현기증, 오심, 구토, 졸림,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약물이나 충격파로 담석을 치 료한 경우 체내에 약간 담석이 남아 다시 담관을 막을 수 있으므로 수술 하는 동안 담관이나 소장 같은 주변 장기가 손상 될수 있으므로 담즙이 복부로 새어 치료한다해도 담석이 남아 다시 담관을 막기도 한다는것 도 알아두도록 하자. 7. 예방은? 음주를 피한다. 과한 음주는 간을 손상시키고 담석산통의 위험성을 증가 시킨다. - 체중 관리 ; 과체중은 담석산 통의 원인이 되는 담석의 위험성 을 증가 시키므로 비만인 경우 의 료진에게 안전한 체중 감량에 대한 조언을 구하도록 하며 너무 갑작스 러운 체중 감량은 하지 않으며 너 무 빠르게 너무 많은 체중 감량할 시 담석위 위험성이 증가하기도 하 기 때문이다.

가습기 살균제를 쓰다 사망한 이 들의 유족 8명이 제조업체를 과실 치사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 다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 시민 위원회와 환경보건시민센터가 30일 밝혔다. 고발 대상은 옥시레킷벤키 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 스트코코리아, 애경산업, SK케미칼 등 17개 업체다. 시민위원회 등의 자료에 따르면 지 금까지 확인된 가습기 살균제 사용 으로 인한 사망자는 52명에 이른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 8월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1년이 지나도록 피 해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았

다며 고발의 취지를 밝혔다. 시민위원회 등은 그러나 “문제가 된 살균제를 만들어 판 기업들은 오 히려 ‘정부 조사가 잘못됐다’며 적반 하장이다”라고 전했다. 공정거래위 원회의 솜방망이 처벌도 지적했다. 일부 제품의 ‘안전하다’는 광고가 과 장이라며 과징금을 물린 것이 전부 라는 것이다. 이들은 “일부 피해자 가 개별적으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나 증거 제시에 어려움이 있어 소송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 부가 나서서 가해 기업으로 하여금 사죄하고 피해 대책을 세우도록 해 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영(27)이 지긋지긋한 아스널에서 탈출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새 둥 지를 튼다. 행선지는 박주영을 오랫동안 눈여겨본 셀타비고다. 스페인 일간지 ABC는 30일 파코 에레라 셀타 비고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의 임대 사실을 확인했다. 에레라 감독은 “레알 베티스의 공격수 조나단 페레이라와 아스널의 한국 공격수 박주영으로 공격진의 무게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Avocate 이현민 변호사 Avocate Monica Lee Avocat 이현민 변호사 이현민 변호사 Monica Lee 이현민 변호사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Monica L http://sarangchurch.ca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취급업무

 가정법 * 이혼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 별거합의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 양육권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 재산분할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취급업무

 상 법 가정법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기 타 법민* 회사설립  이민법 이민법 법 형 법 형 법 * 음주운전 기타 * 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 번 역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 * 음주운전 * 기업이민 공증 이혼 전문인력이민 음주운전 * 기타소송 별거합의 가정법  상 법  민 가정폭력 법  *형 법 * 자영이민 번역 이민법 * 번 역 * 매매계약매매계약 * 가정폭력 순수투자 순수투자 * 초청이민 * 이혼 * 회사설립 음주운전 * 전문인력이민 * 정상참작이민 기업이민 양육권 * 기타소송 * * * 기타소송 기업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 재산분할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자영이민 자영이민 * 순수투자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Quebec) H3W 초청이민 * 양육권 * * Montreal * 2Z9 기업이민 *기타소송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 정상참작이민 * 초청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취급업무 * 회사설립

*  이혼 민 상법

* 별거합의 * 양육권 회사설립 * 재산분할

* 정상참작이민 E-mail: monicalee@bellnet.ca Tel:236, (514) 482-2297 / Fax: (514) 5115 Trans-Island, suite Montreal (Quebec) H3W482-2298 2Z9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 취급업무 >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최선을 다하는 기변호사가  가정법  상 법 대한  민 사명감으로 법  형 법  이민법 타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Montreal West Korean Evangelical Church

주일 예배 주일 어린이 예배

오후 1시 오후 1시

수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시

(Bus)

201 (서부지역 순환) 211 ( Lionel-Groulx 출발 )

담임목사 : 김 대 영 (514) 909-0691 / (514) 484-3913 서백수 장로 (514) 497-4732 Ave. Cartier 로 들어서서 3번째 정류장

Pointe-Claire

233 Avenue Sainte Claire, Pointe-Claire, QC. H9S 4E3

오시는 길 : Highway 20 W.

exit 49 à Ave. Cartier à 좌회전 Ave. Sainte Claire


스포츠 / 연

No. 824 Fri., August 31, 2012

코리안 뉴스위크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강남스타일' 열풍… 어쩌다 운 좋게 터진 걸까?

가수 싸이(35)는 최근 미국의 팝 스타 저스틴 비버를 만나고 돌아 왔다. 그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 다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싸이는 내달 다시 출국해 음악작업을 협 의할 예정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싸이의 미국 진출 가능성 은 높아 보인다. 그렇다면 싸이가 미국에서 음악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아니면 ‘강남스타일’이 어쩌다 운 좋게 터진 걸까. 소니뮤직 이세환 과장은 “싸이 의 열풍은 1996년 세계적인 선풍 을 일으킨 ‘마카레나’의 사례와는 사뭇 다르다”며 “뜬금없다기보다 는 세계 음악계의 흐름과 잘 맞아 떨어진 데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싸이가 현지 미디

어와 스타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등의 지원을 계속 받는다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했다. 워너뮤직 조혜원 과장은 “싸이의 음악에 일렉트로닉, 코믹, 온라인, K팝 등 세계 음악계를 주 도하는 3~4가지 트렌드가 압축적 으로 녹아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세계 음악계에는 일렉트로 닉 바람이 거세다. 워너뮤직 조 과 장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일렉 트로닉이라는 장르적 유행과 닿아 있다”면서 “록과 힙합, 팝 등 이른 바 주류 장르들도 쉴 새 없이 일렉 트로닉과의 만남을 꾀하고 있고, 이런 류의 곡이 많은 인기를 누리 고 있다”고 말했다. 10여년간 한국형 힙합곡을 주로

써온 싸이는 뜻밖에도 이번 ‘강남 스타일’에서 일렉트로닉을 접목 했고, 의도는 추세와 잘 맞았다. ‘강남스타일’에는 클럽문을 열 고 들어서는 듯한 느낌을 주는 ‘ 페이드 인 앤드 아웃’ 기법과 반 복적인 멜로디 구성 등 일렉트로 닉 장르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장 치가 촘촘히 포진돼 있다. ■ 유튜브로 인해 달라진 환경 2009년 6월 박진영은 원더걸스 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원더걸스는 현지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음악활 동을 했다. 그 덕에 2009년 10월 원더걸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핫 100’)에서 76위, 또 보아는 그해 4 월 빌보드 앨범 차트(‘빌보드200’) 에서 127위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보아의 기록은 태평양 을 건너가지도 않았던 가수에 의 해 3년 만에 깨진다. 소녀시대의 유닛(소규모 팀)인 ‘태티서’는 국 내에서 발표한 음반으로 지난 5 월 보아보다 한 단계 앞선 126위 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프로모션 을 펼치지도 않았던 빅뱅 역시 지난 3월 앨범 차트에서 150위 를 차지했다. 굳이 미국에 가지 않고서도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 를 수 있었다. 온라인은 이제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으로 부상했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 같은 변 화를 의식해 “이제 안방에 머물면 서도 세계로부터 주목 받는 시대 가 왔다”고 말했다. ■ K팝의 홍보효과도 무시 못해

이미 전 세계에서 두꺼운 팬층을 양산한 K팝도 싸이의 음악을 알리 는 데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싸이의 유튜브 댓글에는 이미 K팝 가수들의 이름을 줄줄이 꿰고 있는 글이 상당수였다. 전 세계에 흩어 진 K팝 팬들은 유튜브에 오른 K팝 을 퍼나르면서 확산시킨다.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역시 지난 해 발표한 노래 ‘버블팝’의 뮤직비 디오로 4000여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는 K팝 스타다. 현아 를 보기 위해 유튜브에 접속했다 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반한’ 사 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포미닛, 비스트 등의 소속사 큐 브엔터테인먼트 노현태 부사장은 “싸이의 히트는 K팝 붐의 연장선 상에 놓여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 했다. 하재근 평론가는 “뉴미디어 시대의 가장 큰 수혜국은 한국”이 라며 “우선적인 위치에 있지만, 좋 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내 야 하는 과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 고 말했다.

Korean Newsweek -17-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전관병 (514)364-2735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신지선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서부한인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성베드로 (514)989-1033 김진식 (514)762-0675 이용화 (514)769-0121 정문성 (514)678-4322 하성일 (514)489-9191 고영우 (514)731-2798 김성수 (514)237-1004 허정기 (514)313-6799 김화형 (514)992-0691 김병호 (514)989-2094 김대영 (514)909-0691 하수만 (514)232-2674 이인수 (514)363-5150 황 디모데 (514)581-0691 박광수 (514)777-3798 전민락 (514)730-4523 강희언 (514)731-9841 이종원 (514)482-4956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상담예약 514-582-0056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수업정

5명/c

lass

INTENSIVE ENGLISH LESSONS FOR STUDENTS 심화학습반 - Intenisve English Courses - 등록 가능 Lesson Plan: 영어회화,문법, 회화,독해, 단어, 작문, 발음, idioms, 토론(debate), 소논문(essay) 수업스케줄: Weekday Lv 1:주3회(월 수 금), 1h20/class Lv 2:주2회(화 목), 2h/class Lv 3:주2회(월 수), 1h30/class Weekend Lv 1-3: 주1회(토요일), 2h/class 수업료: Weekday 등록 가능 (3명-1월부터) Lv1,2-$240.00/4wks Lv3-$200.00/4wks Weekend Lv1-3-$140.00/4wks

NEW

심화 작문반 - Intensive Writing Courses

ADULT ENGLISH LESSONS 성인반 Lesson Plan:영어회화, 문법, 회화,단어, 발음, idioms

Level: 초급

수업스케줄: 12:30-3:00pm, 주2회(화,목) 수업료: $180.00/4wks 등록 가능 (2명)

For More Information

Lesson Plan: 소논문(essay), 문법, 토론(debate), 작문, 요약(summary), 독해 수업스케줄: 주1회, 금요일, 7-8h30pm 수업료: $140.00/4wks

: www.steve-english.com 전화번호: (514)-578-3953/464-3953 (한국어) 주소: 3285 Cavenidsh blvd. #395, NDG


전면광고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나이는 숫자 일뿐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asie express 여행사

변은숙 (모드 변) Maude Byun (Korean Service)

514-288-4997

23 Viger Ave West 2000 Peel st. suite 735

아시아 익스프레스

maude.byun@yahoo.ca toureast.com IATA 회원, 퀘벡면허 보유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 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델타/유나이티드 $764 + 세금(~11월30일출발)A A J L N H N W O Z K E A C U A Air Canada 대한항공 왕복 $1230 + 세금(~11월30일출발) Asiana Airlines 아시아나 왕복 $1120 + 세금(~11월30일 출발) 에어카나다 왕복 $840+세금 /편도 $509+세금(9월4일~30일 출발) Korean Air 서울출발왕복: $1013+세금/1년 체류(9월12~10월10일 출발) United Airlines $ 953+세금/1년 체류(10월11~12월14일 출발) 제펜에어 왕복 $765+세금(9월1~11월30일출발)/편도 에어캐나다$670+세금(9월8일~11월27일 출발) 벤쿠버-시애틀 왕복

$590+tx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항공사와 경유지 마다 다르니 전화로 문의하세요) (성수기) 서울출발 왕복 크루스 $199(1박2일) -에어차이나,싱카폴 에어, Air Transat, Corsair 과 미국 왕복 항공권 그리고Westjet 등 모든 항공권 AmericaAir -밴쿠버 록키 출발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9월 23일 $782+Tx( 9월13일패키지 이후 출발) $740+tx(비수기) *세금에는 GST, TPQ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FICAV(퀘벡소비자 보호세 $2/$1000)가 더해집니다.

* 패키지 여행, 서부여행(록키) 머무실 '호텔' 모드에게 문의하세요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로컬 및 장거리 몬트리얼 - 오타와 토론토, 사스카툰 레지나-캘거리 에드몬튼-벤쿠버 마이아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 캐나다 전지역 운송합니다

몬트리얼 <-> 토론토 매일 출발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veronica@yoofitt.com

소화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단돈 $40 one-way 공항 스페샬

자세한 내용은 Sunny를 찾으세요 514-825-4779 택배, 이사, 창고, 차량운송, 국제운송

몬택 EXPRESS

품질시공 / 저렴한 가격

택배 이사

몬택 EXPR

ESS

핸디맨 서비스에서부터 전면시공까지

과 제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몬트리얼 현지 20~30년 경력의 전문기능공팀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합니다.

고객님의 꿈과 희망을 운반합니다 / 이사 서비스

토론토, 밴쿠버 등 장거리 및 귀국이사 전문

로컬이사 / 소량이사 / 유학생 스튜디오 이사 환영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문의

창고보관 / 차량운송 / 국제운송 / 박스 판매

A&S DESIGN AND RENOVATION

견적 무료 ! 교민 특별 할인 !

Tip

Hidden Fee

별도의 스페셜 가격 적용해드립니다.

< 특 전 > 무빙 박스, 무빙 Kit 무료로 드립니다. 가구, 가전의 운송 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문 포장기사가 늘 함께 합니다. 타 업체보다 무버 한 분이 더 갑니다. 이사를 빨리 마치고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정성을 배달합니다 / 택배 서비스

전화 한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그리고 배송까지..

인천공항 전담직원 상주 / 45인 전속 관세사에 의한 빠른 통관처리

한국,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28개국 국제 택배

항공택배 / 해상택배 / 북미 전지역 그라운드 택배 / 건강기능식품 택배

* 우체국, Fedex 등 현지업체와 비교하여 한층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합니다

주택, 콘도, 상가 리페어 및 레노베이션 전문 가구조립, 주방, 욕실, 베이스먼트, 천장, 타일, 페인팅, 전기, 수도, 외벽, 지붕, 굴뚝, 파티오 데크..

www.montaek.com 345-3333 Cavendish Blvd. Montreal, QC, H4B 2M5 montaek@gmail.com

438.862.5985(B) 514.800.3519(O) 514.903.2450(F)

+1(514)656 4619 / +1(438)862 5985

ansreno@gmail.com www.ansreno.com


종합 광고

No. 824 Fri., August 31, 2012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

원장 - 이 종 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각종 통증과 질환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쉐봉

맛있는 짜장 짬뽕!

☞ 일회용 침 사용 ☞ 무료주차장 ☞ 영수증 발급(소득공제.사보험 청구용)

6356, Jean-Talon E (Plaza 2000) MTL, QC, H1S 1M8

(514)903-5512,(514)557-1012 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Jean-Talon Est 방향)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서브렛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 935-8344

2013년 4월까지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다운타운 타바지 캐시어 * 오전/오후 * 풀타임/ 파트타임

514-686-6007

514-844-7004

택배/이사/운송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원장 한의사 김광오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휴대폰 Bell Mobility Solo Mobile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 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 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438-862-5985(cell)514-656-4619(o)

몬트리얼 한인회와 함께하실

입주 업체를 구합니다 장

소 : 2층 203호

임대료 : 550불 (전화, 인터넷, 전기 포함)

아이폰 4s, 갤럭시 노트

임대기간 : 3월부터 가능 연락처 : 한인회 사무처

514-879-3338

모기지브로커

몬트리얼 택배 / 몬트리얼 EXPRESS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Korean Newsweek -19-

동방한의원·한약방

5 1/2 (화장실 2) 꼿생룩 지역 캐빈디시 몰 근처 $1200 /월 (전기 히팅 온수 포함)

코리안 뉴스위크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514-481-6661(교환210) 마음수련은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주마음이 되면

변호사 Herve Edgard Chrysostome www.cabinet-chrysostome.com

이민-상법-법인 1425 Rene-Levesque O. #1109 Montreal, Quebec

514-303-6919

기숙사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다운타운에 위치 가구포함 독립 욕실, 부엌 전기 난방 인터넷 포함

514.952-2616

514-993-2121

www.maum.org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

http://www.facebook.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유학원 서비스

금주 학원 소개: CLC

전화: (514) 572-1018 이멜: mtl.language@gmail.com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더 자세한 정보는 저희 유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프로모션 소개

- 비자 연장 정보 - CAQ 연장 정보 - PEQ 이민 정보 -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 TESOL - TOEFL - TOEIC - TEFaQ -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저희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다운타운 기숙사는 모두 포함 $550!!! (INTERNET 포함) 이보단 저렴할수 없다!!!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2년 8월 31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연아 마틴 상원의원 다이아몬드 주빌레 메달 수상자 발표

주 캐나다 대사관이 운영하는 세종학당은 9월 6일(목)까지 가 을학기 수강 신청(등록비는 50달 러)을 받습니다. 9월10일부터 12월20일까지 15주간 진행되는 세종학당은 수 준별로 5~6반을 운영합니다. 문의: 613-244-5010 교환 5053/5044 ottawa@sejonghakdang.org

Tae E . Lee 태 권 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jyshinottawa@gmail.com

병원

뒷편

(613)260-5735 (819)680-0940 (819)684-8580 (613)867-5082 (613)729-0965 (613)843-0541 (613)825-5203 (613)249-8932 (613)790-3300 (613)294-1884 (613)818-2996 (613)834-8832 (613)831-6376

주 캐나다 대사관 조희용 카한 협회 이영해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한인성당 하용국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고영도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오타와시타텔구세군 유성룡

(613)244-5010 (613)736-8088 (613)733-9033 (613)236-4442 (613)237-5528 (613)228-0563 (613)695-0452 (613)447-567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주 캐나다 대사관 세종학당 수강 신청 받습니다!

석호천 문준영 이상훈 이성화 최정수 서동이 박민숙 양영민 조아라 임현선 김주혁 김종훈 황선웅

북한인권에 대한 짧은 생각...

퀸 엘리자베스 2세 즉위 60주년 을 기념하며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통해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주빌레 메달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 상은 캐나다와 영연방에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과 업적을 통 해 국가와 지역사회, 개인의 영광 이 공익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공로로 30명에게 수여된다. 오타와에서는 이영해 카한협회 회장과 엄경자 (전)오타와 한인회 장이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차는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 상록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오타와 한글학교 오타와 장학 재단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오타와 양자회 코윈오타와 칼튼대학 학생회 오타와대학 학생회 알공퀸칼리지 학생회 한인 골프협회 한인 축구클럽

우리에게 '인권'이 있다는 것 -장미쉘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나는 두만강을 건넜다. 함흥의 나의 집에는 아픈 아버지가 홀로 있었고 나는 어머니와 함께 먹을 것을 꼭 구해서 돌아온 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났다. 그날은 나의 아버지 생일이었다. 1997년부터 1999년 사이에 함흥에서는 특별 히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초봄부터 간간히 길옆 에 맥없이 앉아있거나 쓰러져 있는 사람들이 눈 에 띄었다. 여름이 되니 죽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고 온 도 시에 버려져 있는 시체가 너무도 많아 전문 “시체 처리반”라는 것이 생겨났다. 이 사람들은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시체들을 거두어 자동차에 실어서 가까운 야산에 가져다 파묻었는데 주인을 알 수 없는 시체들은 그냥 큰 구덩이를 파서 한곳에 몰 아넣고 묻어버렸다. 땅을 깊게 파지 않아서 비가 오면 시체들은 그대로 땅에 드러났고 거기에는 까 마귀들이 까맣게 모여있군 했다. 함흥시내 가까운 야산들은 온통 이런 무덤들로 뒤덮였다. 죽음의 그림자는 우리가족도 스쳐가지 않았다. 외삼촌이 굶주림에 허덕이다 콜레라에 걸려 돌아 가셨고 어머니는 파라티브스라는 전염병에 걸렸 다. 나는 집에서 팔수 있는 것은 다 팔아 장마당 에서 약을 사서 간신히 어머니의 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나아지자 내가 콜레라 에 걸렸다. 하루 만에 나는 뼈만 남은 사람이 되 었다. 전염병동의 사체실 옆에 있는 병실에서 수 없이 실려나가는 시체를 보면서 죽음이라는 것이 더는 무섭게 여겨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갖은 정성을 다해 나를 살 렸다. 그 전염병동에서 살아나온 사람은 나를 비 롯해 몇 사람밖에 안되었다. 이제는 더는 앉아서 굶주리고 병에 걸려 죽기를 기다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국에 있 는 친척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나와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열흘이면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중국으로 떠났다. 그런데 두만강을 건너 어렵게

찾아간 중국의 친척집에서 처음 들은 말은 “김일 성, 김정일이 죽일 놈”이라는 말이었다. “백성들 을 굶주리게 만들면서 자기는 뚱뚱하게 살이 쪄 있다”며 심하게 욕을 했다. 나는 그때 소스라치게 놀랐다.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과 “친애하는 지 도자 동지”를 어떻게 감히 이름만 부를 수 있지? 그리고 우리 지도자동지께서 얼마나 우리 백성들 을 위해서 고생하고 애쓰고 계시는데... 하지만 그 친척이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하얀 쌀밥을 아무 주저 없이 던져주는 것을 보고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자애로운 어버이” 밑에서 쌀은 커녕 통옥수수 한 알이 없어서 굶어죽은 수많은 사람들의 형상이 개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나 의 눈앞을 가렸다. 정녕 우리는 짐승보다 못한, 사 람 아닌 사람이었던 것이다. 2005년 12월 나는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하나 원교육을 마치고 남한사회에 첫발을 디딘 다음 날 나는 지인과 함께 서울 시내구경을 나왔다. 마 침 지인은 자기가 일했던 곳이 근처에 있다며 함 께 가기를 권했다. 무작정 따라갔던 그곳에서는 그날 마침 현판 제막식이 있었다. 사무실이 위치 한 건물밖에 정성껏 만들어진 단체현판이 붙여 졌다. “북한인권시민연합” 나는 그때 그 현판에 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북한인권! 이때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었다. “인권”이라는 말 의 깊은 뜻을 다는 알 수 없었지만 나는 그만 눈 물이 쏟아졌다. 북한을 위해서, 북한사람들의 사람다움을 찾아 주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나는 감격했다. 그리고 목 놓아 외치고 싶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정치범이 되어 관리소에 끌려 간 아버지의 친구, 옥수수 한 자루 훔쳤다고 공개 처형 당한 우리 앞집 아주머니, 장마당에서 남들 이 먹다 남긴 국수 국물을 얻어먹으려고 눈이 초 롱초롱해서 기다리고 있던 꽃제비 아이들, 중국땅 에서 “돼지”로 불리우면서 짓밟히며 살아도 어디 가서 하소연 할데 없던 나의 친구들, 그 억울하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에게, 또 지금도 북한에서 오직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몸부림을 하며 살아 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 북한 사람들에게 권리가 있답니다. 김일 성, 김정일 초상화를 매일 닦고 절하지 않아도 되 는 권리가 있고, 하고 싶은 말 마음껏 해도 감옥 에 가지 않을 권리가 있고, 맞아죽고 얼어죽고 굶 어죽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답니다. 그리고 가고 싶은 자유의 땅을 찾아서 갈 권리가 있답니다. 그 것은 바로 '인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북한인 권”이라는 말을 들으면 항상 마음이 벅차고 가슴 이 떨린다. 만약 북한사람들이 그들에게 '인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깨달게 된다면, 자신들 이 바깥 세상의 짐승보다 못하게 살고 있다는 것 을 알게 된다면 그들 자신이 북한사회를 가만두 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인권'을 알게 하는데, 깨닫게 하는데, 그 리고 그들의 권리를 찾도록 하는데 자유와 인권을 먼저 안 사람들이 그리고 그것을 마음껏 누리고 있 는 사람들이 나서주길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북한인권협회 이경복 회장(왼쪽)과 RFA자유아시아방송 장미쉘기자(오른쪽) 장미쉘 기자는 RFA자유아시아방송 토론토 특 파원으로 활동하며, 토론토 북한인권협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No. 824Fri., Fri.,August August31, 31,2012 2012 No.824

오 타 와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21-21Korean

2012 오타와 한인 문화의 밤

2012 Korean Culture Night in Ottawa 제 2회 영화의 밤

Saturday, September 22, 7pm Canadian Museum of Civilization Theatre (100 Rue Laurier, Gatineau, QC)

주최 (Hosts) : 오타와 한인회(Korean-Canadian Association of Ottawa) 주캐나다대사관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Canada) 협찬(Sponsors) : 롯데시네마 (Lotte Cinema) & 재외동포재단(Overseas Koreans Foundation) Reception : 6pm,-7pm, Ticket price : $12 For more information visite www.ottawakorean.com


오 타 와

-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Onion Auto Service 오 타 와

<류은규의 한방칼럼>

30 Cleopatra Drive, Unit C, <류은규의 Nepean, On한방칼럼> K2G 0B3 $20* for Oil & Filter Change services •Terms and conditions apply Raymond Kwan •Other free of charge services included with the offer: Owner/Licensed Mechanic ✓Lubricate all hinges, locks and latches with Honda recommended multipurpose grease. work: 613-695-9688 ✓Inspect exhaust system. cell: 613-864-8888 ✓Inspect tire wear and tread depth. info@onionautoservice.com ✓Adjust tire pressures. www.onionautoservice.com ✓Inspect all fluids level, condition and leakage. ✓Top up coolant, power steering and windshield washer fluids, if applicable. ✓Inspect all lights. •Limited one-time only per VIN number. •By appointments only.

로얄 뱅크 모기지 전문가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Tel: (613) 526-1199 Fax: (613) 526-4743 E-mail: neomy.peterson@rbc.com More information: mortgage.rbc.com/neomy.peterson

오타와

Neomy.M.R.Peterson Mobile Mortgage Specialist

최고의 스파에서 한인 전문가에게 고품격 서비스, 맟춤 관리를 통해 자심감 있는 몸매와 깨끗하고 고운 피부를 만드세요! Celia(김시향): skin, body care & massage practitioner *Facials

*Massages *Waxing

*Manicures and pedicures *Body Treatment

www.holtzspa.com

문의: 613-265-9399, sihyangkim@yahoo.ca 예약: 613-241-7770: Celia를 찾아 주세요

Hair Design

Cinderella

신데렐라 미용실 Alluring & Chic으로 이전 -1390 Clyde Ave (105)웨딩,파티,졸업,개인 메이크업

제824호 (금요일) 제824호 2012년 2012년 8월 8월 31일 (금요일)

발 건강 류은규 새생명 한의원 원장 무더운 여름이 되자 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많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 때문 에 구두에 땀이 흥건해진 직장 남성들이 코를 찌를 듯한 발 냄새와 무좀으로 사회생활과 건 강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여 성들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샌들을 즐겨 신는데, 이 역시 발에게는 반갑지 않은 존재다. 바닥 쿠 션이 거의 없어 걸을 때 에너지 소모가 많고, 발 바닥에 굳은살이나 티눈을 악화시키며 먼지와 노폐물이 땀과 함께 섞이기 때문이다.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자 제2의 심장으로 불 릴 만큼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하지만 우리 몸 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데다 양말이나 신발로 감추어져 있어 발 관리에는 사실 소홀한 편이 다. 발이 건강하지 못하면 각종 인체의 골격과 근육의 균형이 무너져 각종 통증이나 질병 등 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위험요소로 부터 발을 지켜내야 한다. 발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기 때문 에신발이나 양말에 땀이 차면서 습한 상태가 계속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그로 인해 무 좀과 함께 발 냄새가 심해지게 된다. 이러한 증 상은 남성뿐만 아니라 하이힐과 스타킹, 최근 유행하는 레인부츠 착용으로 인해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무좀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발을 자주 씻어 주어야 한다. 발을 씻을 때에는 물로 대충 씻는 것이 아니라 비누로 꼼꼼하게 씻고 잘 헹군 다 음 물기 없이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좀은 증상이 나아졌다가도 쉽게 재발이 되므로 꾸준 한 관리와 치료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만약 당뇨병이 있다면 여름철 발 관리에 더 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덥고 습한 여름 날 씨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된 당뇨병 환자의 절 반 이상이 발에 무좀이나 습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발은 시원하고 건 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발을 씻고 말 린 뒤에는 발 전체적으로 로션을 발라 갈라지 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더불어 발 냄새가 심한 남성이라면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양말을 2~3켤레씩 가지고 다니

최신 펌 & 컷 Maria @ 613-236-0257 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Fine Korean Cuisine 단체 연회석(110인석) Fully Licensed 넒은 무료 주차장 Hours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며 갈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발의 선택도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샌들을 신는 여성들이 많은데, 유행을 쫓기보다는 발 건강에 무리가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샌들과 같이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는 경우 발의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 패드나 깔창을 깔 고 신는 것이 좋고, 샌들은 너무 높지 않고 부드 러운 재질의 끈이 달린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샌들이 가는 끈으로 되어 있는 경우 가 많은데 피부와 닿는 부위에 물집과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발은 인체의 오장육부와 연결되 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발 관리만 잘 해도 건강 을 챙길 수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경혈 점을 지압해주는 것이다. 피로가 심하거나 몸이 잘 부을 때는 발바닥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 간 용천혈을 지압해주면 도움이 된다. 평소 발에 땀이 많아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맥 문동차와 둥글레차와 같은 한방차가 좋다. 맥문 동차는 폐와 기관지를 강화해줘 땀이 나는 것 을 막아주고, 둥글레차는 발에 식은땀이 잘 나 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더불어 발 운동을 틈 틈이 해주면 좋다. 양쪽 발바닥을 서로 맞대어 온기가 느껴질 때까지 비벼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혈행이 좋아지고 수분 밸런스가 조절되어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100회 정도 가볍게 두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공이 미 끄러지지 않도록 카펫 위에 탁구공을 놓고 맨 발로 대굴대굴 굴리면서 마사지하면 좋다. 가 정에서는 발로 빨래를 하거나 아이들과 발가 락으로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 법이다. 발 건강에는 족욕도 좋은 방법이다. 혈액순환 이 원활하지 않아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발이 붓거나 저리는 등의 피로증상이 나타날 수 있 다. 이런 경우 족욕을 꾸준히 해주면 발은 물론 신체 속까지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인체 내 기혈흐름이 안정되면서 피로가 풀리고 하체가 붓는 증상, 물렁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원장 한의사 류은규

www.koreanplace.ca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 오타 타와 와

No.824 No. 824Fri., Fri.,August August31, 31,2012 2012 ▶ 재외선거 수필 공 모전 심사위원회 모습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주 캐나다 대사관 김진수 서기관, 수필 공모전 심 사위원 강영자, 수필 공 모전 심사위원 김선, 주 캐나다 대사관 오송 공 사, 주 캐나다 대사관 서 양규 재외선거관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3-23-

<재외선거 수필 공모전 최우수작>

재외선거, 세계 속의 대한민국 I’m Korean! 서해리(벤쿠버 거주)

재외선거 수필 공모전, 수상 소감 및 심사 소감 주 캐나다 대사관 및 주 캐 나다 대사관 재외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2012년 4월 처음 실시한 제19대 국회 의원 재외선거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12월 제18대 대 통령 재외선거를 앞두고 소 중한 재외국민의 참정권 실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현과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재외선거, 세계 속의 대한 민국”을 주제로 수필 공모전 을 개최했다. 수필 공모전에는 총52편 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 를 거쳐 총 8편의 시상작품

"내가 캐나다에 오면서 가진 목표 중 하나 는 ‘한국에서 하지 않은 것 하기’였다. 그 목 표를 채워준 이번 공모전! 그리고, 재외선 거. 사실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밴쿠버에 살 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투표를 할 수 있 다고 생각했지만,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3시 간 떨어진 작은 마을로 온 지금 노력을 해 보겠지만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최우수상 이 나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문 제는 우리나라 재외선거가 풀어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세상에 투표권 을 가진 모든 한국인들이 자기가 어느 곳에 있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최우수 수상자, 서해리좀 더 많은 다양한 참여를 기대 했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재 외국민으로서 참정권의 소중함과 권리를 인 식하고 기꺼이 참여해준 젊은 세대들의 뜨 거운 모국사랑을 느끼며,캐나다 각 지역에 서 보내주신 좋은 글들을 고루 선별 하였습 니다. 적극 참여한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 발 전되고 선진화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 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심사위원, 김선전국 캐나다 대상으로 재외선거 수필 공모 전에 응모한 52편의 수필 작품들이 대체로 높은 수준이었다. 수필다운 수필을 마음에 담아보기는 어렵지만 재외선거 수필 공모 전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자신들의 삶에서 교훈과 지식을 통해 참정권의 중요성의 이 미지를 통해 한 표 한 표 소중함을 담은 소 재들이 다양하게 관심을 불러온다. 이번 재외동포 수필 응모자는 52명이며 이중 본심에 12편이 선정되었다. 2차 심사

을 최종 선정되었으며 응모 자 해당 각 지역의 공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최우수 수상자 서해리 씨 의 수상 소감과 최우수 작품 을 소개하며 또한 수필 공모 전 심사위원의 심사 소감을 들어본다.

에서도 집중적인 토의과정을 통해 입상작 품을 선정하였다. 거의 작품들이 비슷해서 어느 것을 선정하느냐에 대해 고심이 많았 고, 응모 작품속에서 약간 미흡한 점이 있 지만 몇몇 작품들은 소중한 가치와 개성 및 의미를 내포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얻었던 기쁨 등 다양한 소재가 많았다. 수필은 자신의 체험 바탕으로 조화를 이 루는 인생을 발견하는 문학이다. 체험을 바 탕으로 하는 수필에 있어서 소재도 중요하 며, 문장력 역시 경험을 통해 생각과 숙고 하는 깊은 폭들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다양 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최우수상인 "재외선거, 세계 속의 대한민국-I’m Korean(서해리.밴쿠버)"은 수필로써 손상이 없을 정도로 수필다운 수 필을 품위를 지니고 있었다. 특히 문장흐름 의 구성으로 짜임새가 있고 자신이 표현하 고자 하는 내용을 소박하게 전달하여 매끄 럽게 표현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투표는 좋은 씨앗을 고르는 것(이승민 토론토)”은 투표를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를 표현하고 자 노력하였고 “투표가 변화의 끝이 아니 라 변화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변화의 주인은 나 자신이며 자신을 통해 글 전체를 하나로 전개시켜 아주 적절하게 표 현되었다. 우수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 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고귀한 권리(정 낙인 오타와)”는 참정권의 중요성을 소중하 게 표현하고 투표를 마치고 자연스러운 삶 속에서 설득력이 있다. 장려상 다섯 작품들 도 우수상 못지않게 주제, 소재 그리고 문 장과 구성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당선 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또한 응모자들에 게 격려를 보낸다. -심사위원, 강영자-

‘Working holyday VISA’를 받아 캐나다에 온 지 1달, 그리고 앞으로 남은 11달, 내게 남은 캐 나다에서의 시간 속에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 다. 한국에서 나의 신분은 대학생, 전공은 정치외교. 그래서 누구보다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내가 가진 투표권의 힘을 더 잘 알고 있다. 2010년 6월 2일 동시 지방선거부터 시작하여 2012년 제 19대 국 회의원 선거까지 나의 투표권을 행사해왔다. 캐 나다에서 2012년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 여할 것이고, 재외선거라는 특별한 투표 경험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지만 기쁜 마음과 함께 난 이런 의문점이 생 겼다. 재외국민이 투표를 하더라도, 그 투표로 인 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일 텐데, 과연 그들과 재외국민들이 동 일한 투표권의 힘을 가져도 되는 것일까? 의문과 동시에 난 이런 의문을 가지는 자체가 얼마나 근 시안적인 생각 인지를 깨달았다. 우리가 뽑은 국 회의원들과 대통령은 내치뿐만이 아니라 외치에 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재외국민들도 그들이 행사한 투표권에 따른 결과의 정책으로 인 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의 이익의 교집합을 만 들기 위해서 재외국민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졌 는데, 이를 행사하지 않는 다면, 자신의 권리는 물 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아주 쉽고 간편 한 방법을 포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뭐, 투표해도 달라질 것이 뭐가 있겠 는가?.’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우리가 당연히 갖고 있는 이 투표 권이지만 내 앞에 주어진 이 소중한 권리를 얻기 위해 투쟁하고, 노력하신 앞 세대를 생각하면, 재 외국민들도 당당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가지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투표를 하고 말 고를 선택해야 할까? 난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투표 참여의 당위성은 백 번, 천 번을 말 해도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정말 안타까운 것은 우린 이를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어 머니께서는 항상 말씀하신다. ‘알면서 행하지 않 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라고. 이쯤에서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이번 12월에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재외국 민도 투표가 가능하다.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 는 7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재외선거에 대해 알아 보면 된다. 난 당신에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당신이 나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도 안 하면 된다. 또,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나 하나쯤 안 하면 어때.’ 라는 생각과 함께 투표를 하지 않으면 된다. 만약 당신이 투표에 참여 하지 않더라도 대한 민국의 대통령은 그 누군가당선이 될 것이다. 하 지만 그 대통령이 당신의 이익과 반대되는 정책 을 펼치게 된다 하더라도 당신이 뭐라고 할 수 있 을 자격이, 당신의 이익을 위한 요구를 할 수 있 을 자격을 가질 수 있을까? 당신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사람들이 들어 주되 그들의 동의를 받기 힘 들다. 국가가 당신의 말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길 원한다면, 현명한 사람이 되라. 현명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내가 가르쳐준 선거 참여 방법을 실 행에 옮기면 된다. 선거자 등록이라는 것이 한편 으로 생각하면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멀리 내다 보면, 내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나 또한 투표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로 영향을 받고, 그에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찰나의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당신을 5년 동안 벙어리로 살 게 될 것이다. 당신이 벙어리 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말은 음소거 될 것이다. 즉 떳떳하게 내 주장을 하고 싶다면 투표에 참여 하 자는 것이다.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투표에 참여 하자는 내 글을 요약하는 내용으로 VOTE를 이 용해 4행시를 지어보았다. V Valuable your vote! O Overseas Korean has vote. They’re same as Korean who lives in Korea. T Try to vote in Canada! E Election of overseas will enable you to say confidently ‘I’m Korean!’ 마지막으로 누군가 나에게 "Where are you from?" 물어오면 난 "I’m Korean."이라고 대답한 다. 당신이 나와 같이 대답한다면, 더 당당히 저 렇게 대답 하기 위해서는 재외선거에 꼭 참여하 길 바란다. 나 또한 할 것이다. 나는 ‘나 하나쯤이 야.’가 아닌 ‘나부터!’라는 생각을 가진 현명한 당 당한 세계 속의 Korean이기 때문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출장 접수 및 순회영사 실시 안내 주 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에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출장 접수와 순회영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많이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 2012. 9. 9. (일), 12:00 ~ 14:00 : 오타와 한인성당 ○ 2012. 9. 22.(토), 17:00 ~ 19:00 : 오타와 한인 문화의 밤 행사장(문명사박물관) ○ 2012. 9. 23.(일), 12:00 ~ 14:00 : 오타와 한인교회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 신고대상 :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1993. 12. 20. 이전 출생) ○ 신고서류 : 국외부재자 신고서(현장 비치), 여권사본

※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영주권자(재외선거인 등록신청자)는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영주권자중 거주여권(PR여권)이 아닌 일반여권(PM여권)을 가지고 계신 분은 아직 주 민등록이 말소되지 않았으므로 국외부재자 신고 대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회영사 ○ 여권신청, 영사확인 및 공증, 국적(국적상실. 국적이탈), 가족관계 병역 등 각종 민원업 무 신고․신청 접수 ○ 상기 민원업무 상담 등 ※ 업무처리의 편의를 위해 미리 대사관으로 전화하여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 다. (대사관 영사과 담당자 조수진 : 613-244-5030)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824호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