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0년 12월 3월 13일(금) 2018년 7일(금)
뉴스위크
조용휘
T: 288-7979/C: 288-7979/C: 898-5727 898-5727 T: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고객이 한번 영원한 고객이 고객이 되는 되는 곳... 곳... 영원한
바로바로 여행사 (514) 939-1237 2075 blvd Robert-Bourassa 1207 2075blvd University Suite # ###1207 1207 2075 Robert-Bourassa 1207 2075 University Suite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Dentiste/Dental Surgeon Surgeon Chirurgien TWATER 근처 근처 AATWATER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Ste.Catherine W. W. Suite Suite 515 515 4060 Westmount, Qc. Qc. H3Z H3Z 2Z3 2Z3 Westmount,
예금,적금,송금,대출,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RRSP 뮤추얼펀드,교육적금, 6100 Sherbrooke Sherbrooke W. W. 6100 N.D.G지점 H4A H4A 1Y3 1Y3 N.D.G지점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어서비스) (514)481-3767 한국식품 건너편 건너편 한국식품 월~수:8:00~18:00,목,금:8:00~20:00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10시-6시 월~목 금 10~8시, 10~8시, 토 10시~5시 10시~5시 금 토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휴무) (일요일은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Sherbrooke W. W. 5705
514)369-0727
부동산 제2의 제2의 도약을 도약을 위해 위해
groupe groupe sutton과 sutton과 함께 함께
행복만들기를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계속합니다
서정협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real estate broker
e-mail e-mail jsuh@sutton.com jsuh@sutton.com O O:: 514-769-7010 514-769-7010
C: C: 514-244-0751 514-244-0751
안창살, 순대국,감자탕,왕갈비 L.A.갈비,파전, 족발 등등
카나다라이프
전화: 613)897-9409 카톡: Introcanada1
Mutual Fund Fund RRSP RRSP Mutual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영양 돌솥밥 돌솥밥 영양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오타와로 유학오세요
514-276-0000 양현규에게 맡기세요
No.1194 No.1133
yhyunkyu@racinechamberland.com ejnoh@racinechamberland.com
438-526-4724 한국어 서비스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Sherbrooke W.(489-3686) W.(489-3686) 5030
캐나다/퀘백 법인설립,비지니스 세무회계 페이롤, 개인세금신고, 해외자산 자진신고
514-796-8121, 514-767-0377 4999 Ste Catherine w./ support@kptax.ca
자동차,주택,커머셜 보험 자동차,주택,상업보험 생명,단체,유학생,SuperVISA,방문,여행 이제는 손해보험 전문가
내장탕 순두부 순두부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내장탕
KP TAX
Life is beautiful when we do your taxes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만나면 만나면 만날수록 만날수록 `이익'이 `이익'이 되는 되는 사람 사람
만나면 만나면 `반가운' `반가운' 사람 사람 4001 Cremazie Cremazie E.#100 E.#100 4001 부동산과 모기지를 모기지를 한곳에서, 한곳에서, "One "One Stop Stop Service" Service" Cabinet MTL QC. QC. H1Z H1Z 2L2 2L2 부동산과 Cabinetdedeservices servicesfinanciers financiers MTL
몬트리얼도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본격 돌입 퀘벡주, "트뤼도가 뭐라해도”이민 줄인다 학교 임시휴업, 스포츠 이벤트 등 250명 이상 실내 모임은 금지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20% 감축 시행 예정
증상 있을 경우 병원 찾지 말고 811 전화해 지시 따를 것
퀘벡을트뤼도 비롯한 캐나다 전 쥬트땡 캐나다 수상의 우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정부가 내 국 이 신 종 코 로나 바 이 러 스 년도 이민자 수를 20% 진행 (COVID-19)에 대한감축을 본격적인 할 예정이다. 대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잡 3월13일 새벽퀘벡주의 트뤼도정권을 수상의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부인 소피 그래고와 트뤼도 여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 공 사의 코로나19 확진이 알려진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가운데 트뤼도 수상도 자가 격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리에 들어갔으며 3월 12일 현재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확진자 수는 154 이민성 전국의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명이며 이중 퀘벡은 17명, 온타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리오는 59명이다.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것을 요 퀘벡 주수상 프랑소와 르고는 구했다. 의회에서 비상사태를 그는 "우리가 선포했다. 원하는 것 퀘벡주의 은르고 모든 방법을 퀘벡을 선 수상은이용하여 "주민들에게 많 택한 모든 부탁드린다"며 사람들이 성공할"퀘벡주 수 있는 은 것을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에 현재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정 가운데 세계 어디든지 여행으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로부터 돌아오신 분들은 14일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간 자발적인 자가 격리를 부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하지만 여행을 마친 교사, 데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이케어 종사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보건관련 종사 자한편, 등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를 해야하며 임금은 이민자 받게 된다. 오전에 매년 수용하는 수를 앞으로의퀘벡주의 1주일이계획을 대규모재고하 전파 감축하려는 길 바 기간이므로 있다. 에 바란다고 있어 매우권고한 중요한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대비해야 한다며 현실을사업자들 직시하
코리안 뉴스위크
www.lePetTown.ca
애견미용-용품 한인경영
몬트리얼 514-879-3338 514-641-7387 오타와 613-254-9049
4555 St-Charles,Pierrefonds,QC
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경제관련으로는 "아무도 뒤에 남겨 놓지 않는다"며 각종 비즈 니스에 대한 지원을 예고했다. 이하키, 노동인력 부족을 있다고 농구 등 우려하고 주요 프로 스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포츠 경기가 차례로 취소나 연 자를 줄여야하는 좋은 싯점인지 모 기되고 있는 가운데 생-패트릭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스데이 퍼레이드도 무기한 연 불어로 말했다. 기되었다.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비록 실외 행사이기는 하지만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대규모 이동과 주변 상가에 많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은 인원이 밀집하는반면, 것을 피하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가족 상 기 및위함이다. 봉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몬트리얼시 발레리 플랑뜨 시 감독한다. 장은 시에서선발한 운영하는 실내경기 연방정부가 퀘벡-연방 정부 장,업부 수영장, 도서관, 가 간 장관인 도미닉보타나칼 르블랑 장관 은 이 같은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든 등을 휴업한다고 발표했다.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그러나 지하철 등 대중 밝혔다. 교통은
속눈썹 연장*펌 눈썹-입술 문신, 아이라인
Decor춘옥 왁싱 (페이스, 브라질리언...) Email:customerservice@cheonuk.com 카탈로그 구매상담 가능/ 오피스가구 특별할인 오픈기념 속눈썹연장 20%할인 전화 : 888-688-3881 리디아 라보떼(예약) 438-929-7662 새가구 알뜰장만
WWW.CHEONUK.COM
3333 Cavendish 390A,MTL,H4B 2M5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퀘벡주 캐톨릭 성당도 토요일 과 일요일 미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미 퀘벡주에 살고 계속 있는 난 퀘벡주 국회는 일정은 진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받아들 행되나 국회의사당의 외부인 방 이는 간의 미디어 기존의 아 문은 캐나다-퀘벡 금지하는 한편 관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련된 부서에는 손세정제를 설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하고 기자들간의 거리 제한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을 두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양로시설등에 방문도 특히 유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의할 영향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려 급에 키칠 수 있다는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 를특히 나타냈다. 층을 방문할때는 특별한6.1%로 경우 퀘벡주 실업률은 지난해 가 아니라면 전화 등으로 연락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지난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하고 조금이라도 증세가 있다면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조이면 당부 경제 방문을 미루고 자제하라고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나와있다. 하고 있다.
알람 알람
RBQ RBQ8323-6208-15 8323-6208-15
대표 대표 Nov Nov Try Try
가정용-상업용 가정용-상업용 중앙 모니터링 중앙 모니터링
연간 연간 $145 $145 514 334.1998 514 334.1998
275 Elm Avenue, Bureau 2, Beaconsfield, H9W2E4, Qc. 275 Elm Avenue, Bureau 2, Beaconsfield, H9W2E4
발레리 플랑뜨 퀘벡주의 가장 큰몬트리얼 업주들의 시장 모임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 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에 화 대 요일 성명서를 통해 이민자는 퀘벡 비하자"며 "하지만 차별은 있을 주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수 번영을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숫자를 줄이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 코로나 19 확산이 빠르게 진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행되고 있는 가운데 몬트리얼 장은 말했다. 시는 각종 국제 행사를 취소했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으며 주정부, 연방정부와 긴밀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히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플랑뜨 시장은 "가장 중요한 붙였다. 것은 패닉하지 말아야총리는 할것"이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자 라고 강조했다.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플랑뜨 에차이나타운을 5년 이하 체류한방문한 이민자들의 실 업률이 반복해서 지적했다. 시장은15%라고 "차이나타운에 사람이 트뤼도는 주정부와 줄어든 것은 맞다. 이민자 그러나쿼터에 코로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나 19가 인종차별의 핑게가 되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민자를 의도를 시사했다. 캐나다 늘려는 보건청은 만일 증상이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있을 경우 811에 전화해 지시를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따라야하며 무조건 의료기관을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찾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만일 패닉에 빠진 많은 사람들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이 앵글 동시에 병원에 몰린다면 병 크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원 임의적이며 시스템이 마비되기 때문이다. 는 신규 이민자의 감소 시나될 주정부가 가학교 반드시휴교는 더 잘 통합 것이라는 강제하지는 별로 의미는 아니며않으나 ""사실에교육청 근거하지 않 는다면 이념있으며 이외에 3월13일(금)의 다른 무엇이 있 결정하고 는가?" 라고 반문했다. 경우 상당수 학교가 휴교했다.
로젠 젠택 택배 배 로
보다 싼 항공택배(한국) 고국에우체국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514)487-5104 한국식품 내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나노칼슘 골드 셀랙스-C 애토미(Atomy) 전제품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아사이베리 차가버섯 비프로폴리
6151 Sherbrooke St.W. MTL 월-금11-4, 토1-5시한국식품 기타시간 예약가능 (514)487-5104 내 6151 Sherbrooke St.W. MTL
BOUCHERIE ALIMENTS
정육점
고기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514-548-2426 www.facebook.com/koki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몬트리올 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23년 전통 www.cine-asie.ca
북미 불어권 대학 중 유일하
등상은 Khantaly Beaulieu [스
게 한국어 강좌가 개설돼 있는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페인에서 만난 한국어], 2등상은 Emma Guibert [작은 시골 마
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020년 2월 29일(토) 약 50여명의 참
을 아이의 호기심], 그리고 3등상 은 Alaniss Matte [퀘벡시티의
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크리스마스 가게]에게 각각 돌아
에 개최되었다. 몬트리올 대학 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갔다. Khantaly Beaulieu는 스 페인 여행 중 우연히 만난 한국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말솜씨를 겨룬 결과, 1
인 여행객들과의 재미난 에피소 드들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발표하여 심사위원들과 참석자
뿐 아니라 대회를 후원해 준 동
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Emma
아시아학 연구소장 Laurence
Guibert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 출신으로서 아무도 관심
Monnais, 언어센터장 Sylvie Dubuc, 아시아언어담당 Michel
갖지 않았던 한국에 대한 자신 의 열정을 주위 사람들한테도
Richard, 퀘벡한민족재단의 김 종민, 마현주 그리로 정햇님 몬
인정받기까지의 경험을 재미나 게 발표하여 갈채를 받았다.
트리올 영사 등 많은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차 참석하여 자리
Alaniss Matte는 드라마 도깨
를 더욱 빛내 주었다.
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퀘벡시 티의 크리스마스 가게에서 아
대회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 이 한국음식을 나누며 네트워
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한국인
크 형성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
관광객들과의 만남에 대해 진 솔하게 발표하여 모두를 흐뭇
다. 현재 몬트리올 대학교에는 연간 초·중·고급 과정 총 12개
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한국어반 학생들이
반이 개설되고 있으며 이번 말 하기 대회의 성료를 계기로 한
드라마 OST노래와 한국어 상
국어 학습자들의 면학 분위기
황극 두 편을 공연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다. 이번
를 고취하고 더욱 많은 학생들 이 한국어 과정에 관심을 가질
대회에는 몬트리올대 재학생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온주 첫 불어대 내년 개교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토론토 남쪽 자비스 스트릿에 김영봉 목사 사경회 연기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3월 13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879.51원 미 화 : 1218.21원 1 CA$ : 0.7219 U.S 1 US$ : 1.3853Can
김영봉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를 연기합니다. 금번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기로 한 김영봉목사 초청 부흥사경회를 코로나 19 대응 차원에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해결되면 부흥사경회 일정을 다시 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여러분 모두를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꼼꼼한 학생관리와 철저한 수업 준비로, 누구보다 열심히 가르칩니다
SAM ACADEMY
온타리오주 최초의 불어강의 대학교 위치가 최근 공개됐다. 개교와 첫 수업은 내년부터라 고 밝혔다. 온주 교통장관 겸 불어사용 문제 담당 캐롤라인 멀루니, 대 학교육 담당 장관 라스 로마노,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지난달 말 설립계약서에 서명한 후 “ 불어대학교는 토론토 다운타운 남쪽 자비스 스트릿(9 Lower Jarvis St·퀸스키 북쪽, 가디너 고속도로 남쪽)에 들어선다"고 확인했다. 그간 정확한 위치를 두고 항간에 많은 추측이 있었 다. 주정부는 지역 부동산 투
기를 막기 위해 주소와 위치를 비공개로 유지했었다. 이 지역은 유니언역에서 가깝 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 디스 트릭트, 세인트로렌스마켓 등이 있는 번화한 거리다. 내년부터 대학이 설립되는 2층 5만 평방피트의 내부정리를 시 작하고 첫 수업은 내년 9월학기 부터 시작된다. 특별한 경우 외 모든 강의는 불어로 진행된다. 총 1억2,600만 달러를 투자 하며 이 중 절반은 연방정부가 지원한다. 학교의 정식명칭은 'The Université de l’Ontario français(UOF)'다. 온주 내 불어사용 인구는 70 만 명이며 이 중 토론토에는 24 만 명이 거주한다.
상담전화: 514 -834 -8363 E-mail : CEMontreal01@gmail.com #265, 3333 Cavendish MTL. H4B 2M5
FRENCH
■ 초등반: 레귤러반/웰컴반 (PM 05:30-07:00)
English
■ 초등반: 소설 읽기 + 단문글쓰기
■ 중/고등: 심화 리딩 + 에세이
■ 성인반: 문법 + 회화 (AM 10:00-12:00)
■ IELTS반: SPEAKING / WRITING
■ 중/고등: 문법 + 글쓰기 (PM 07:00 - 08:30) ■ 성인: TEFAQ CLASS
NEW TEFAQ 토요일반 개강 - 오전 10-12 / ORAL SPEAKING - 수요일8시 TEFAQ SPEAKING (토요일반 무료수강 가능)
★ 코딩 수업 cieno78@gmail.com ★ 수학 (소수과외)
커 뮤 니 티
No. 1194 Fri., March 13, 2020
신맹호 주 캐나다 대사, 2년 연속 수상 ‘올해의 우수 대사상 및 공공외교상’
(왼쪽부터) Pierre Thibault 오타와 법대 학장보,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 외 교단장 Solomon Azoh-Mbi 카메룬 대사 (사진 주캐나다 대사관)
신맹호
주
캐나다
대사
상식에서 사회자는 “△한국 대
는 3월 11일 국제공 공외교 협회(International P ublic
사관과 문화원은 지난 해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Diplomacy Council)가 선정 하는 ‘우수 대사상 및 공공외교 상(Canada’s Ambassadors of the Year & Public Diplomacy Award)’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국제공공외교협회 미주 지부 인 오타와 대학에서 개최된 시
및 오타와 한국영화제(OKFF)에 서 ‘기생충’ 특별 상영 등을 통 해 캐나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예비 방한영어강사 (CETK)들을 위한 오리엔테이 션 개최, △Village Visit 프로 그램을 통해 칼튼플레이스, 브 록빌 등 지방 도시에서 ‘한국의
테팍A
시험대비
테팍B
시험대비
수 업 시 간
1.말하기(최대 8명)
9:30~11:30
2.듣기
12:30~2:30
세 및 동북아 역사에 대해 강연 도 진행했었다.
소셜 미디어 포함), △관광홍보,
꾸준히 진행하는 한편, △북극
신 대사는 수상 소감에서 “그
△국가이미지/브랜딩 혁신, △언 론관계 등 부문으로 나누어 독
유콘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까 지 찾아가 원주민 아동을 대상
간 대사관이 한국문화원, 각 지 역 총영사관과 함께 캐나다 현
립위원회의 심사 및 캐나다 현 지인 설문조사결과에 따라 최
으로 태권도 여름캠프를 실시하 였다”고 소개하면서 캐나다 전역
지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외교, 함께하는 공공외교
다 득표 공관에 수여하고 있
에 한국 이미지 제고 및 소프트
를 꾸준히 실시해 온 결과라고
다. 2020년에는 캐나다 주재 외 국 136개 공관 중에서 한국, 이
파워 확산에 기여를 설명했다. 한편, 정책 공공외교와 관련
생각하며, 한국에 대한 캐나다 인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하다”
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12개 공 관에서 수상하였으며 2년 연속
하여 “대사관 강사시리즈를 통 해, 한-캐 관계 및 한국에 대
고 밝혔다. 국제공공외교협회는 네덜란드
수상자는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한 소개를 캐나다 각 분야 전 문가들의 목소리로 캐나다 국 민들에게 전함으로써 한국에
대사가 유일하다.
“증상 있으면 비행기 탑승 금지” ▲“증상 있으면 비행기 탑승 금 지” 캐나다 항공사들이 비행기 탑승 전 승객을 검역해 발열 등 증세가 있으면 탑승을 금지시키 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사전 에 이메일을 보내 승객들에게 양 해를 구한 후 11일부터 각 공 항에서 탑승객들을 검역하고 있 으며 웨스트젯 또한 탑승 전후 승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 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증진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 (AI)과 미래』 주제 강연은 청 중들로 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 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맹호 대사는 한캐 의회 토론회(Dialogues on the Hill), 한반도 평화 심 포 지엄(Korea n Peninsula
4월 6일개강 선착순 마감
수 강 일 정
수 강 료
4월 6일 ~ 5월 28일
3.말하기(최대 8명) 2:40~4:40 (월~목)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4.말하기(최대 8명) 5:00~7:00 (월~목)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7:00~9:00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월~목)
교 대사상을 제정하였다. 올해 로 3회째인 이 상은 매년 △공
한국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School Visit 행사를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5.듣기
나다에 설립하면서 처음 공공외
공문화외교, △아웃리치 활동(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월~목)
2018년에 아메리카 사무국을 캐
Symposium) 등에서 한반도 정
4월 6일 ~ 5월 28일
(월~목)
헤이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날’을 개최하고, 현지 학생들이
수강생모집 과 목(정원)
Korean Newsweek -3-
코리안 뉴스위크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 우수한 전문 강사진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업계최저수강료
514 713 3480 emulcq.b2@gmail.com
3480 Décarie Montréal / 벤덤역 도보 5분 / 순복음교회 건물 2층 한인센터
무료 세금신고 안내 퀘벡한민족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무료세무보고 봉사(Tax Clinic 2020)가 올해 3월28일 실시되며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일시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10:00 ~ 17:00
장소
몬트리올 한인센터 (3480 Decarie Montreal 순복음교회 별관2층)
대상 신청방법 및 일정
노인연금 수령자 또는 독신 유학생 (유학생의 경우 수입여부와 상 관없이 가족이 함께 있는 경우는 대상이 아닙니다)
3월25일까지 퀘벡한민족재단 사무국(Tel 514-755-3480) 또는 (montrealhanincenter@gmail.com)으로 메일접수
Tax Clinic 2020
세금신고대행 자원봉사자 모집
지원 자격 신청 방법
세무회계분야 전문직종사자, 세 무회계전공 직업학교 또는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3월25일까지 메일신청montrealhanincenter@gmail.com -퀘벡정부 공인 봉사증명서 발급-
매년 많은 전문인력들이 세금신고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사회봉사를 경험하시며 보람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는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나
다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해군·해안경비대원 모집
캐나다, 10억 달러 코로나 대응 정부, 인력부족 심화 대비 '긴급예산' 편성 대기기간(EI Waiting period) 을 면제할 방침이다. 이는 고용 보험 피보험자들의 경제적 어려 움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향 후 이에 해당되는 근로자는 추 가지급금을 1주일 적은 기간 지 급 받거나 1주일간 무급휴직으 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EI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연방정부는 해군 및 해안경비
없는 근로자들을 위해서도 소득 지원 등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
해군은 850명이 부족한 상태
대원을 모집한다. 평화로운 시 기로는 최대 규모의 모집이다.
다. 모병 대상은 남녀 불문이다. 해운업 관계 민간단체 해
앞으로 10여년 간 정부는 해 양과학탐사선, 쇄빙선(얼음 깨
운 상 공회의소(C ha mb er of Marine Commerce)는 "앞으
는 배), 군수물자 운반선, 전함
로 5∼10년 후 선박 관련업의
등의 건조와 유지에 수백억 달 러를 투입한다.
전국적 부족인원을 5천 명 정 도로 예상, 자체적으로 찾을
이에 따라 이들을 운용할 많 은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 부는 해군 및 경비대원 보충에 나선 것이다. 아직은 부족현상 은 심각하지 않지만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정부 와 국방 당국자들은 경고했다. 해안경비대는 현재 약 1천 명,
수 없다면 외지에서 선장급들 을 모셔와야 할 것"이라고 전 망했다. 정부와 해운산업 관계자 들 은 이같은 문제를 전담하기 위 해 지난 1월 캐나다해운업재단 (Canadian Marine Industry Foundation)을 설립했다.
백신 연구·의료 장비 공급 등에 5억여 달러 투입 자가격리 근로자, "EI 1주일 대기기간 면제"
검사를 받지 않았고 평상시처럼 직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 다. 그레고어 여사는 1975년생 으로 만 45세다. 트뤼도 총리는 1971년생이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각국 정상 의 건강도 위험한 상황이다. 감 염이 확산 중인 이탈리아와 이 란에서도 정치 지도자들이 잇 따라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이밖에도 브라질 대통령 실의 파비우 바인가르텐 커뮤니 케이션국장도 신종 코로나 감염
Sharing)’ 제도 개선을 통해 고용주 및 근로자에 대한 적용 기간을 38주에서 76주로 두 배
캐나다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며, 2억 달러는 연방 의료 공급
확산 사태에 맞선 대응책으로 피해 지역사회에 대한 긴급 자
및 원주민 지역사회에 대한 지 원에 책정된다. 이 밖의 지원 자
금지원에 나선다.
금은 향후 몇 주 내에 코로나19
연장할 예정이다. ‘일자리 나누 기’는 근로자가 고용주 합의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수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응하 기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긴 급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지원책에 따르면 긴급 예산 중 2억7500만 달러는 백신 개발과 같은 추가 연구를 위해 배정되
로 타격을 받고 있는 보건 기금 과 위축된 고용시장 등에 지급 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특히 코로나19 바 이러스의 영향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근로자와 기업을 돕기 위 해 고용보험(EI) 신청 시 피보험 자에게 주어지는 1주일의 지급
래 근무하는 주를 줄이는 대신 소득 일부를 EI로 보전해주는 방식을 말한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오늘 발 표한 내용을 '중대한 조치'로 설 정하고 상황이 보장되는 대로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 고 덧붙였다.
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 확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12 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캐나 다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트뤼도 총리의 부인인 확진 판 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도 14일간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캐나다 총리실은 “트뤼 도 총리는 현재 어떤 증상도 보 이고 있지 않다”며 “아직 진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일자리나누기(Work-
이 확진되면서 자이르 보우소나 루 브라질 대통령의 감염 우려 도 제기됐다. 바인가르텐 국장이 지난 7~10 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했다는 사실 때문에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보우 소나루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동에도 바인가 르텐 국장이 배석했기 때문이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일정을 취 소하고 신종 코로나 검사 결과 를 기다리고 있다.
피겨세계선수권 전격 취소 몬트리올에서의 대회라 아쉬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ISU는 12일 "캐나다 당국은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취 소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계획된 일정에 맞춰 열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ISU는 이어 "현재 코로 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할 때 피 겨 세계선수권대회를 수 주 정
도 연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며 "ISU는 올해 10월 이후 이 번 대회를 다시 열 수 있을지 여 부에 관해 각국 연맹 등과 논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동계올 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국제 대회다. 일 년에 한 번 열리고,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대회는 몬트리올에서 16 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예정이 었다.
전면광고
No. 1194 Fri., March 13,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L E S TO U R S
SERENITY
디럭스 콘도 판매 및 임대 condos de luxe
vente et location 150미터 거리에
STUDIOS 1, 2 et 3 CHAMBRES
지하철 / 앙그리뇽 공원 앙그리뇽 쇼핑몰
PLUSIEURS MODÈLES DE 455 pi2 - 1765 pi2
N PATIO U C C O
실내주차,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파티룸, 아름다운 정원, 엘리베이터 2대 다운타운, 공항, 라살병원 10분거리 총 150 유닛, 2021년 10월 입주예정
정 예 M E 주 T BRE
입SEP
월1 2 20
10 년 1 2 20
TOUS À다양한 150 M모델 tres DE PROXIMITÉ
(455sft~1765sft) 스튜디오, 방 1, 2, 3
métro / Parc Angrignon Carrefour Angrignon
실내수영장
실내주차장
3월31일까지 계약시 무료 에어컨 설치 (냉/온방기) 1,700$ 상당 (18,000BTU) *노타리 서명
노타리 비용, 1년간 콘도fee 모든 창에 커튼 주요 가전(냉장고,스토브,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최대$3500!!!
최저가 기회! 서두르세요!
헬스장
사우나
웹사이트 : Serenitytowers.ca Instagram : @serenitytowers
모델 하우스 주소
문 의 : 514-375-7888
Lasalle, QC H8N 3J2
전 속 부동산
514-591-5188
1700 boul.Angrignon
월요일~ 금요일 1:00 pm - 5:00 pm 6:00 pm - 9:00 pm 토요일, 일요일 1:00 pm - 5:00 pm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나
다
加 2022년까지 이민자 105만 명 받는다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캐나다인 코로나 걱정에 생활 습관도 변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낮은 단 37%의 응답자만이 걱
달에 들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의 우려도 점점
정한다고 답변했다. 다만 앨버 타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날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 리
3월 5일이었고, 일주일 사이에 20명 이상이 확진되었기 때문
드(Angus Reid)가 11일 발표한
에 걱정하는 사람의 비율은 일
캐나다인의 코로나19 인식에 대 한 조사 결과 캐나다인의 절반
주일 사이에 더 높아졌을 것으 로 예상된다. 캐나다인의 생활
이상인 53%가 가족이나 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될까 염려하는
습관도 변화가 있었다. 손을 자 주 씻고 손 세정제도 자주 사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일
용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한
주일 전인 3월 5~6일 사이에 진 행됐기 때문에 현재의 결과하고
달 사이에 16%가 늘어 57%였 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를
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지난달 초 진행된 여론조사에
피한다는 응답자도 5%가 늘어 난 17%였다.
캐나다 정부가 고령화와 인구
2022년에도 최대 39만 명의 신
이민 파일럿(AFIP)과 농촌 및
감소로 침체하는 경제에 활력 을 불어넣기 위해 신규 이민자
규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이라 는 예측이 나온다. 이민부에 따
북부 지역 이민 파일럿(RNIP) 의 수용 규모는 올해 5200명에
에 대한 이민 문호를 또 한번
르면, 이번 정책에 따라 캐나다
서 2022년까지 9500명으로 2배
대폭 개방한다. 연방 이민부는 12일 새로운 3개년 이민 계획
이민자 수는 2022년까지 약 15%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가까이 늘어난다. 다만 3개 이민 카테고리 가운
을 발표하면서 향후 3년 간 이 민자를 100만 명 이상 추가 수
이민부의 카테고리별 이민 쿼 터의 경우 경제이민은 전체 카
데 가족초청이민의 경우 이민자 수용 수준이 지난해 유치 수준
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고리 가운데 58%를 차지할
인 9만1000명으로 동결된다. 이
정부가 이날 제시한 계획에 따 르면, 캐나다는 2020~22년간 총
전망이며, 2020년 19만5800명, 21년 21만3050명에 이어 22년에
에 따라 가족이민은 전체의 26% 를 차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3년
105만3000명의 이민자를 맞이 할 계획이며, 2020년 34만1000
21만205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민부는 경제이민의 큰 폭 성
간 9만1000명의 이민 수용 수준 이 계속해서 유지될 전망이다.
명, 2021년 35만1000명, 2020년
장을 통해 인구 노령화 및 저출
반면 난민, 피보호자 및 인도
36만1000명의 이민자를 각각 수 용할 방침이다.
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문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적 이민은 수용 규모가 전체 이 민 수준의 약 16%에 달할 것으
서는 39%만이 바이러스 감염에
하지만 마스크 착용에 대해
걱정했던 것으로 조사돼 코로나
서는 여전히 대부분의 캐나다
이는 지난 3년간(2017년~2019 년) 받아들인 98만 명의 이민
있다. 특히 정부는 2019년과 비 교해 2022년 주정부이민(PNP)
로 예측되며, 2020년 4만9700 명, 21년 5만1950명, 22년 5만
수용 규모를 크게 웃도는 수준 으로, 총인구 대비 0.9% 수준 인 연간 이민자 비중이 앞으로 약 1%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이민자 수가 연 방정부가 설정한 이민 수준 계 획의 목표치(33만800명)를 1만 명 이상 넘어서면서, 3년 후인
수용 목표를 20% 늘릴 방침이 다. PNP 카테고리에서는 올해 6만7800명의 수용 인원이 2022 년까지 7만3000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정부는 다양한 파일럿 이 민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간 더 많은 신규 이민자도 수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범한 농식품
2950명으로 다소 증가할 것으 로 보인다. 이민부 는 캐 나 다가 지난 2010~2019년 사이 280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한 것에 더해 앞 으로 10년간 약 350만 명의 신 규 이민자를 맞이할 것으로 전 망했다.
에 대해 염려하는 캐나다인의 비 율이 한 달 만에 14%나 상승했 다. 한 달 전 이 여론조사가 진 행됐을 당시만 해도 국내 코로 나19 감염자는 10명 이하였다. 주별로 보면 국내 확진자가 가 장 많은 온타리오, BC주 응답자 중 각각 58%와 55%가 코로나 19에 감염에 대해 염려했으며, 앨버타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인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으로 나타났다. 단 4%의 응답 자만이 마스크를 구입하겠다고 답해, 한 달 전에 비해서도 크 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연방 보건당국은 크루즈 여행 을 최대한 삼가라고 권하고 있 고, 학교들은 봄방학기간 동안 계획되어 있던 해외여행을 취소 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국
No. 1194 Fri., March 13, 2020
제
코리안 뉴스위크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통제 가능한 질병"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1 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 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 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을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 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일(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우리는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 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며칠, 몇 주 동 안 많은 발병과 많은 사망자, 그 리고 많은 피해국가가 나올 것 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심각 한 수준의 확산과 소극적인 대 응을 우려한다”고 했다. 이어 “
Korean Newsweek -7-
푸틴,‘집권 연장’공식화 “대통령 연임제한 철폐 개헌 지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
는 것이다”고 말했다. 헌법재판 소의 승인이라는 조건부 수락 의 모양새를 취했지만, 또다시
이것은 단순한 공중보건 위기가
지역 전염이 벌어진 많은 국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
들 앞에 놓인 도전은 그들이 (
통령이 집권 연장 의지를 공개 표명했다.
칠 만한 위기”라며 “모든 부문 과 모든 개인이 이 싸움에 참여
이런 나라들처럼) 할 수 있느냐 가 아니라 할 의지가 있느냐다”
푸틴 대통령은 10일 두마( 연방의회 하원)에서 한 연설에
대통령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 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팬데
라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공격
서, 하원인 두마에서 통과된 헌
러시아의 현행 헌법은 “동일
믹이라는 단어는 가볍거나 부주
적 대응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법 개정안과 관련해 자신의 현 재 임기가 끝나는 2024년 이
인물이 2기 넘게 연속 러시아 연방 대통령에 선출될 수 없
의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며 “잘못 사용될 경우 불합리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고 강조하며 “모든 국가가 여전
후에도 대선 출마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모스크바
다”고 규정하고 있다. ‘중임’ 까지만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
한 공포를 일으키거나, 코로나
히 이 팬데믹의 진로를 바꿀 수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
되는 이 조항 때문에, 푸틴은
19와의 싸움이 끝났다고 받아 들여질 수 있다. 불필요한 고통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한국 등의 적극적인 조처를 모범 사
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앞
2000~2008년 대통령직을 연임( 임기 4년)한 뒤 일단 실세 총리
과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 로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례를 꼽기도 했다. 이날 WHO의 팬데믹 선언이
서 두마는 푸틴 대통령의 최측 근인 발렌티나 테레슈코바가 발
로 물러났다. 이후 2012년 대선 에서 임기 6년으로 바뀐 대통령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
뒤늦은 대응이라는 비판도 나온
의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
직에 복귀한 뒤, 2018년 재선에
나19가 여전히 통제 가능한 질 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다. WHO가 주저하는 사이 12 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코로나
다. 핵심은 대통령 연임 제한을
성공해 다시 2연임을 하고 있
“이 상황을 팬데믹이라고 표현
19 감염됐고 피해국은 110여개국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위협에 대 한 WHO의 평가는 바뀌지 않는 다”며 “WHO가 해야할 일, 각 국가가 해야할 일도 바뀌지 않 는다”고 했다. 이어 “여러 나라가 이 바이 러스가 통제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면서 “집단 감염이나
에 달한다. 이는 WHO가 2009 년 신종 인플루엔자로 74개국에 서 3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팬데믹을 선포한 것과 비교 하면 늦은 것이라는 평가다. 세 계 전염병 학자와 공중보건 전문 가들은 코로나19가 이미 팬데믹 상태에 들어섰다고 지적해왔다.
헌법 개정과 동시에 새로 적용 하는 것이다. 즉, 2기로 제한된 대통령 연임 규정은 그대로 두 되, 처음부터 다시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0으로 리셋’하 는 방식이다. 푸틴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헌법재판소가 그런 개헌이 헌 법적 원칙 및 주요 조항들과 모 순되지 않는다고 공식 결정하
다. 현직의 임기는 2024년까지 로, 아직도 4년이나 남아 있다. 의회가 추진 중인 개헌안은 앞으로 하원 3차 심의와 상원 의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오는 4월 22일 국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개헌안이 통과되 면 푸틴은 최대 12년을 추가해 2036년까지 대통령 권좌를 유 지할 수 있게 된다.
www.barobaro.ca rea!! o K o t Let's Go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바로바로 여행사
이 가격 실화?? 대한항공 타고 한국 가자! 토론토 경유로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여러분을 모십니다. (3월 13일자 업데이트 된 새 요금입니다)
대한항공(비수기, 1/1~4/30, 9/1~12/3 사이) 1370$ 대한항공(중수기, 5/1~6/21, 8/21~8/31사이) 1616$ 대한항공(성수기, 6/22~8/20, 12/11~12/23사이) 1939$
파라다이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 떠나자~!!! CUBA 추천 여행지 (항공권, 호텔,식사 모두 포함 – 일주일 All Inclusive) 바라데로(3/31~4/7): 715$
카요코코(4/6~4/13): 975$
산타마리아(4/15~4/13): 835$ 홀긴(4/17~4/24): 835$ (2인 1실 기준 1인 가격, 가격변동 확인바람) 반짝이는 바다와 햇살을 찾아서! 카리브해 여행 처음이세요? 걱정마세요~! V.P 스폐셜리스트가 하나하나 꼼꼼히 예약부터 여행까지 도와드립니다.
(최저가 요금 공시로 한정좌석/주중요금/리턴일에 따라 Surcharge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와 소통하는 가장 빠른방법! NEW 카카오톡 아이디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아이디 : barobaro1237 바로바로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캐나다 어디까지 가봤니? 환상의 로키 마운틴으로 모두 함께 GO GO GO~! 벤쿠버+로키+빅토리아(5박 6일 투어) 한인 가이드와 함께 579 $ (2인 1실)/ 529 $ (4인 1실) 출발 30일 전 부킹시 * 벤쿠버 국내선 항공은 불 포함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맥길 메트로에서 1분거리)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국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손정의, 코로나19 검사 무료 제공 트럼프‘유럽발 입국 전면금지’ 의사 밝혔다가 2시간 만에 철회 전세계 주가 또‘대폭락’ 로스톡스(Euro Stoxx) 50 선
트위터에 “100만명 무료 검사” 발표 뒤 비난 글 올라오자 “평판 나쁘니 그만두겠다”
정하는 제한된 경우에만 정부 비용 부담으로 검사를 받을 수
물지수도 5% 이상 폭락중이다.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MSCI)
있는 것이다.
의 아시아-태평양 주가지수(일 본 제외)도 2% 이상 추락하고
일본 정부가 지난 6일부터 코 로나19 검사에 의료보험을 적용 하기 시작했지만, 검사를 받기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나왔 다. 이런 상황 때문에 손 회장 은 자신이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검사를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 힌 것이다. 그러나 손 회장은 100만명 검 사 제공 트윗을 올린 지 2시간 여 만에 “검사를 하고 싶어도 검사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다 수 있다고 해서 제안했는데 평 판이 나쁘니 그만둘까”라고 트 위터에 다시 글을 올렸다. 무료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를 무료로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2시간 만에 철회했다. 손 회장은 11일 저녁 “코로나 19로 불안해하는 분들에게 (코 로나19 바이러스 검사 방법인) 간이 피시아르(PCR·유전자 증 폭) 검사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
하고 싶다. 우선은 100만명분. 신 청 방법 등은 이제부터 준비”라 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일본에서는 보건소를 통해서 만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 기 때문에 열이 37.5 이상 나흘 연속 이어지는 등의 기준을 충 족하지 못하면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정부가 필요하다고 인
검사 제공 글을 올린 뒤 인터넷 에서 “의료 현장에 혼란을 초 래한다” “독선적이다” 라고 비 난하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으 로 보인다. 소프트뱅크 그룹 홍 보실은 “손 회장 개인의 제안이 었으나 찬성하는 이가 적어 철 회한 듯하다”고 밝혔다고 <아사 히신문>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유럽발 입국자 30 일 금지를 포함한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 나19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을 공식 선언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있다. 아시아 주가는 일제히 급 락중이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 닛케이 지수는 -4.9%, 호 주(S&P/ASX 200) 주가지수는 -6.6%, 태국 지수는 -8.0%, 한 국 코스피는 -4.7%가량 급락하
12일 “유럽(영국 제외)에서 미국
면서 4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 -3.8%, 상하이
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의 입 국을 30일동안 금지한다”고 전
종합지수 -1.3%를 기록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격 발표한 직후 전세계 주식시 장이 또다시 대폭락세를 연출하
오전 1시30분께(한국시각) 코로
며 곤두박질치고 있다.
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 유행)을 공식적으로 결국 선언
12일 오전 스탠다드앤드푸어스 (S&P)500 선물지수는 3%이상 하락중이다. 이 지수는 전날에 도 4.89% 폭락했다. 이미 뉴욕 증권거래소 주식시장은 최근 1 년 중 최고점에서 20% 이상 하 락한 ‘약세장’(bear market)에 접어들어 추가 하락을 예고하 고 있다. 유럽지역 주가대표 지수인 유
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 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현지시각 11일 오후) 스위 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 린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코 로나19의 (전세계적인)심각한 확 산 수준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 며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 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 렸다”고 말했다.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MK 치과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일반 진료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
심미치료
한국어 상담가능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한
No. 1194 Fri., March 13, 2020
국
코리안 뉴스위크
문 대통령“코로나19 종식 오래 걸릴 수도, 지치지 말아야겠다” 스를 압도하는 희망 바이러스 가 필요하다. 코로나19 바이러 스 못지않게 기승을 부리는 불 안 바이러스도 막아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지치지 말 아야 한다. 방역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 모두가 너무 잘해주고 계신다” 고 격려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에 서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대구지역 경증 확진자 308명을 포함해 격리치료가 이뤄지는 충 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의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를 방
Korean Newsweek -9-
이낙연, 차기주자 선호도 선두 이재명, 황교안 처음 앞질러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
다는 2%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미래 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오차범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에 머물며 의료 봉사 활동
안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 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에 주력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 철수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한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
달 전보다 1%포인트 오른 4%로
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 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95%
집계됐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 장(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 인트)한 결과, '다음 대통령감
대표(2%), 박원순 서울시장(1%) 순으로 나타났다. 윤 총장의 선
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
호도는 지난 조사에 비해 3%포
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3% 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
인트 떨어졌다. 후보명을 제시하 지 않는 자유 응답 방식으로 진
리를 꼽았다. 이어 이재명 지사 11%, 황교안 대표 9% 순이었다.
행된 조사에서 응답자의 43%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고, 5%는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자신의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 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어 “(팬데믹 선
문해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
조사에서 이 지사의 선호도가
한국갤럽은 "이낙연 전 총리
려했다. 문 대통령은 “부족한 게
가 세계적 대유행 상태에 들어 섰음을 공식 선언했다. 생각보 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 른다. 모두들 지치지 말아야겠 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한
언은) 국내적으로 코로나19의 큰 불을 잡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 으면서 진화에 들어가려는 우리 에게도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 며 “그로 인한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의 타격도 이루 말할 수 없 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희망 을 갖고 긴 호흡을 가질 것을 주 문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
없느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 원하겠다”고 독려했다. 또 “대구 시민을 받아준 천 안 시민께도 감사드린다. 생활 치료센터는 공공뿐 아니라 민 간기업도 제공하고 있는데, 기 업에 감사한다. 일선에서 혼신 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황 대표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지 난 조사(2월 11∼13일) 때만 해 도 3%였으나, 한 달 새 무려 8% 포인트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사태에서 신천지에 대한 강력한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의 선호도는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할 때 1%포인트 내 렸다. 이낙연 전 총리의 선호
에 대한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8%), 진보층(41%), 광 주·전라 지역(44%), 대통령 직 무 긍정 평가자(41%), 연령 40 대(32%) 등에서 특히 높다"며 " 황교안 대표는 미래통합당 지지 층(37%)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 고, 보수층(24%),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19%) 등에서도 수 위는 지켰지만, 수치상 응집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분석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993-2121 오타와 613-254-9049
오차범위 안이지만, 한국갤럽
그 외의 인물을 답했다.
MVIP 여행사 -2020년 여름 성수기 스페셜(한번 경유)-
겨울 여행도 MVIP에 문의하세요~
에어로 멕시코 $1312부터~(6월~7월 1일 출발) 에어로 멕시코 $1112부터~(7월 2일~8월 16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467부터~(7월 5일~8월 15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767부터~(6월 1일~7월 4일 출발) 에어캐나다
$1496부터~(5월 1일~6월 14일 출발):한정좌석
에어캐나다 $1552부터~(7월 16일~8월 20일 출발):한정좌석 -2020년 비수기항공권에어캐나다 $1290부터~(출발:~4월 30일): 한정좌석 아시아나 항공 $1317부터~(출발:~4월 30일) -MVIP TOUR 3월 이벤트-
* * Vacances dragon 버스투어 (4인 1실) * *
-
퀘백시티 당일투어: $19.99부터 퀘백시티 + Vacartier 2 days: $99.99부터 오타와 당일 투어: $19.99부터 메이플 시럽 농장 & 오메가 파크 1 day: $19.99부터 스키 & 스파 1 day: $29.99부터 토론토 & 나이아가라 2 days: $59.99부터 토론토 & 나이아가라 3 days: $89.99부터 뉴욕 가이드 투어 3 days: $79.99부터 뉴욕 가이드 투어 3 days: $139.99부터
*한인여행사와 함께 미서부/캐나다 서부 여행 (2인 1실, 항공료 별도)
-벤쿠버 /록키/빅토리아 5박 6일 $579 하나. $50 페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증정 -미서부 6박 7일(엘에이,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그랜드캐년등)USD 630 패키지 구매시!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등 7days 2인 1실 기준 항공사와 리턴 날짜에 따라서 surcharges가 추가 됩니다. 주중 가격 , 좌석수 제한이 둘. 아시아나 항공 구매시 장터 상품권 증정(성인$10, 아동 $5) 있으며 가격은 광고후에도 변동 될수 있으니 수시로 업그레이드 되는 가격 여행사에 아시아나 항공 $1467부터 ~(7월5일 ~8월 15일 출발) 문의 주십시오! 모든 상품에는 OPC 펀드 요금 FICAV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1000)
1625 Boul. de Maisonneuve West #304 Montreal QC H3H 2N4 (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MVIP 여행사
MVIPTOUR@GMAIL.COM
514-564-5258 또는 514-564-5250
전면광고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017년/ 207건, 2018년/ 270건
30년 경력 공인중계사
2019년/ 283건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중계료 2% ,노타리비 *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164,900+재고 레스토랑, 동유럽스타일, C.D.N 번화가에 위치, 18년간 같은주인, 월세 $3500, 좋은가격 (rue Cote-des-Neige, Montreal) mls14522840 2.$59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2,250,000, 순수익 약9만불, 투자금 환수빠름, 5½아파트포함,정비소(도어2),주유소,3만sft대지(St.Andre, Ville St.Bernard de Lacolle) mls1344117 3.$1,999,000 단독 주상복합,아래층 식당,25년 같은주인,윗층 아파트 2x4½, 보수비 10만불 투입, 넓은주차(100대 가능), 철거가능(mls22462362 Blvd.Des Laurentides, Laval) 4.$845,000 커머셜 빌딩, 22,000sft 대지, 3도어 가라지, 비즈니스 포함해 판매함 ($99,000) (mls24817570-8250 Blvd. Metropolitan Est, Montreal) 5.$79,000+재고 초코렛+아이스크림 가게, 유명브랜드, 웨스트마운트 중심에 위치, 사업 경험자에게 좋은기회, 가게 이름은 매입자가 선택가능(ave. Victoria, Ville Westmount)mls25280405 6.$1,199,000 주상복합, 윗층 1x6½, 아래층 가게, 연수익 $108,000, 빵가게와 함께 매각함($119,000), 모든 장비포함, 빨리 연락주세요! (rue Provost, Ville Lachine) mls20904735 7.$250,000+재고 바&레스토랑, 음식없이 술 가능한 알콜퍼밋, 5x포커머신, 높은 매상, 은퇴하려함, 좋은 임대조건 (rue Lapierre, Lasalle) mls23050012 8.$260,000 농지, 129에이커, 46년간 같은주인, 주거용으로 변경가능(주택, 콘도 건축용), 엄청 큰 땅이 정말 좋은가격(rue Bellevue, Ville Carignan)mls13702460 9.$39,900+재고 미용실(남녀), 장비완료, 매니큐어+패디큐어, 쇼핑센터에 위치, 주차편리, 관련업종 아시는분에게 좋음 (Blvd Taschereau, Longueuil)mls27674094 10.$499,000 양로원, 방20개 (모두 찼음), 현재 주인이 엉망으로 운영중(경험있는 새주인에게는 매우 유리), 모든 설비, 연락요망(rue Principale, Ville St-Michel) 12.$265,000 농장집+큰 대지, 방3, 수리완료, 매우넓은지하실, 매우좋은 가격, 농사지을 수 있는 농장 포함 (rue Principale, ville Sherrington) 13.$799,000 새미 커머셜빌딩, 윗층 2x4½, 아래층 음식+해산물 가공공장, 수리완비,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 (rue Edouard, Ville Greenfield park)mls28802054 14.$399,000+재고 유명 프랜차이즈 Copper Branch, 매우 좋은가격, 쉬운 운영, 밝은미래, 성업중 (Ave. du Parc, Montreal)mls20329879 15.$148,000 한식당, 성업중, 연매상 50만불, 월세 단돈 $2000(장기임대) 업종변경가능, 낮은 운영비(rue Cardinal, Ville Dorval) mls18994932 16.$6,500,000+재고 포도밭(와인용) 26에이커,건물4채 포함, 40년간 같은주인 경영,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 현대식 장비, 아시아 국가에 판매(mls28048092, Blvd.de la Montagne,Ville Rougemont) 17.$219,000 대지 2필지, 몽트랑블랑 근처, 약20만sft, 보트, 하이킹, 맑은공기, 매우 좋은 딜, 자연을 원하시는 분 (mls 28511213, rue Val des Lacs, Val des Lacs) 18.$139,000+재고 일식 스시식당, 20석+, 효율적인 주방, 연매상 70만불, 높은마진, 주변 편의시설, 월세 단돈 $1000 (rue Jarry Est, Montreal)mls18265555 19.$1,999,900 독채건물,아래층식당(임대중) 윗층 큰 아파트, 넓은대지와 주차,밝은전망,세입자 임대1년남음, 임대갱신하거나 재개발가능(mls22462362, Blvd.Des Laurentides, Laval) 20.$79,000 인도식당, 25년 이상 같은주인이 경영, 단골손님 확보, 연매상 1백만불, 장사 잘됨, 임대15년, 임대료도 좋음 (mls11656828 rue Sherbrooke West, Montreal) 21.$4,000,000 새미 커머셜, 지상3층+지하1층, 차이나타운, 높은전망, 조만간 재건축가능 (Blvd. St-Laurent, Montreal) mls14167217 22.$469,000 강가 건물, 동쪽끝, 대지크기 11,000sft, 바첼러 아파트 건축가능, 밝은 전망, 같은 주인 32년 (53e Ave. Montreal) 23.$139,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약120만불, 월세좋음, 건물매매가능, 지난 10년간 같은 주인이 운영, 꾸준한 매상, 매우 좋은가격(rue Principale, Ville St Amable) 24.$195,000 상태나쁜 건물, 많이 손봐야함, 좋은값에 내놓음, 미국경 부근 5분거리 (rue Ridge, Ville St-Bernard de la colle) 25.$449,000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60석, 오픈키친, 핫도그, 프랜치프라이드, 햄버거 등 아시는 분께 강추 (Autoroute 440, Ville Laval) 26.$999,000 새미 커머셜, 3층건물, 아파트 6개, 좋은 입주자, 전기+난방은 세입자부담, 매우 좋은가격 (rue Sherbrooke West, N.D.G) 27.$850,000 성업중인 데파노, 연매상 1백만불, 커머셜 콘도, 좋은 가격, 빨리연락주세요 (Place l'Acadie, Ville St-Laurent) 28.$999,000 8플렉스, 7x4½, 1x3½, 전기히팅(세입자부담) 잘 관리된 건물, 수리완료, 주인이 20년간 거주, 연수익 64,000$ (rue Hochelaga, Montreal) 29.$13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mls17069928-1677a rue St.Denis, MTL) 30.$525,000 트리플렉스, 1x6½, 2x4½, 정비소(2도어)+워크샵, 바로옆에 1000명 근무하는 공장있음, 자세한 내용은 연락바람 (rue Principale, Ville Rougemont)mls12831410 31.279,000 독채 방3, 지하실완료, 32,000sft대지(상업,공업,주거용) 새건물건축가능, 코너자리 매우 좋음, 빨리연락바람(rue Principale, Ville Granby) 32.$349,000 새미 커머셜빌딩, 아래층은 데파노(월세$1600+비즈니스 세금), 윗층은 큰 5½(월세800$, 전기, 난방별도), 임대7년, 전화요망 (rue Jarry E. Montreal) 33.$449,000 양로원, 7명 입주중, 디타치드 단독가정집, 간호사 상주, 좋은수익 (rue Parfuette, Ville St-Hubert) 34.$139,000+재고 레스토랑 Quiznos, 북미 유명 프렌차이즈, 9년 계약, 매우 좋은가격, 프랜차이즈 피 없음, 수리 필요없음, 연매상 $35만불(Blvd.Des Laurentides, Laval) 35.$39,900 드라이클리닝&수선, 직접 일하면 수익좋음, 임대료 낮음, 밝은전망, 임대7년, 높은마진 (mls13903536) (Blvd. Cote Vertu, Ville St-Laurent) 36.$399,000 일식당, 한국 BBQ 추가 가능하며 매상 올릴 기회, 5000sft, 150석, 연매상 135만불, 높은마진 (mls16279484) (Blvd. Brunswick, Ville Dollard-Des Ormeaux) 37.$79,000+재고 정비소, 1도어, 같은 주인이 장기간 경영, 성업중, 좋은장비, 주인이 빨리 팔고싶어함, 좋은 딜!! (mls28785688 18th Ave, Ville Villaray) 38.$499,000 대지, 129에이커, 상공업 지역, Lake Simon 주변, 오타와에서 30분거리, 별장이나 상가 쇼핑센터 개발가능 (rue Principale, Ville Chenneville)mls12663028 39.$69,000+재고 레스토랑, 70석, 플라또 몽로얄, 좋은매상, 밝은전망, 한식 등 변경가능, 식당 경험자에 매우 좋은 딜! 낮은 월세 (mls21708156-3887 rue St-Denis, Montreal) 40.$79,000+재고 동양식당, 주방2, 60석, 1050sft, 콩코디아대학 바로옆 (mls11093166-4498 rue Ste-Catherine W. MTL) 41.$499,000 폐업한 양로원, 방20, 엘리베이터, 넓은대지, 돈 벌고 싶으신분, (rue Principale, Ville St-Michel) 42.$195,000 디타치드 방갈로, 상업용으로 전환가능, 미국 국경 부근 (rue Ridge, Ville St.Bernard de Lacolle)mls114345 43,$120,000+재고, 피자 레스토랑, 20석, 테이크아웃+배달 많음, 높은매상, 좋은 임대료($3500+세금) 좋은 위치 (Blvd St-Laurent, Montreal)mls15432183 44.$950,000 새미커머셜 빌딩,수리완료 아파트7(4½),오래 같은주인,연수익 88,000$,쉽게 임대됨,자세한 내용 연락바람(mls16655750-349-353 rue Henri Bourrasa W, Mtl) 45.$199,900+재고 서양식당, 성업중, 200석+테라스, 약4800sft, 매우 좋은 손님층, 18년 임대(매년 원가인상 방식) (mls20932106-1395 Blvd. Chambly, Ville Longueuil) 46.$150,000+재고 한식당, 단골많음, 임대 2년에 5년옵션, 좋은 가격으로 내고가능, 연매상 80만불, 높은마진 (rue St-Jacques, Montreal) 47.$3,500/월 임대, 약3000sft, 수리 완료된 건물, 다양한 업종 가능 (Blvd. St.Laurent, Chinatown) 48.16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수퍼 호스피탈 안에 있음, 1만~1만2천명이 매일 지나감, 좋은매상, 높은마진, 항상바쁨, (Decarie, Montreal) 49.$1,650,000 정비소, 3도어, 좋은 명성, 30년간 같은주인, 높은 수입, 건물과 함께 매각, (Blvd, Metropolitane, Ville d'Anjou) 50.$450,000+재고 레스토랑, 47년경영, 주매상 25,000$, 월세 12,000$(모두 포함), St-Denis 길의 가장 번화한 위치, 연락주세요! (mls10117933-1676 rue St-Denis, Montreal) 51.$2,800,000 새미커머셜, St-Denis 길 초입 위치, 윗층 세미커머셜 아파트2개, 아래층 가게2개, 밝은전망,빨리 움직이세요!(mls13236712-2051-2055 rue St-Denis, Montreal) 52.$1,190,000 강변앞 이태리식 주택, 아래층은 바챌러 아파트, 땅이 넓어 집한채 또 지을 수 있음(수익 가능) (rue 54e Ave, pointe aux trembles) mls18465525 53.$64,900 대지, 콘도 짓기에 좋은 위치, 개발업자에게 적합, 몬트리얼 시내와 매우 가까움 (mls 13101833 de l'Eglise, Montreal) 54.$59,900+재고 동양식당, 영여권 번화가에 위치, 밝은전망, 월세 $2700 세금포함, 임대계약 장기로 갱신가능, 새장비(mls26460764 rue Sherbrooke W. MTL) 55.$149,000 드리이클리닝, 장비가 매우 좋음, 좋은 매상, 높은마진, 연락주세요 (Blvd St.Charles, Kirkland) 56.$645,000+재고 스시샵 체인점, 올드 몬트리얼 좋은자리, 연매상 $69만불, 높은전망, 분할 납부 가능 (mls26499400 rue Wellington, Old Montreal) 57.$1,650,000 정비소, 도어3, 넓은대지, 22,000sft, 개발자에게 매각시 콘도 40호 건축가능, 건축허가는 언젠가는 나올것, 전화요망(Blvd Levesque, Laval)mls16372135 58.$89,000+재고 한식당, 60석, 매우 합리적인 가격, 월세$2650불, 연매상30만불, 장기임대, 식당경험 있으시면 매상 올라감, 빨리 연락주세요(Ave. du Parc, Mtl) mls28963863 59.$499,000 트리플랙스, 학교, 쇼핑센터 부근, 2x2½, 1x3½(지하), 전기난방(세입자부담) 서두르세요! (53rd Ave. Ville Montreal Nord) 60.$41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1백만불, 가게값은 $19,000+재고, 윗층에 넓은 5½, 수퍼 딜!! (rue Cherrier, Ville Pointe-aux-Trembles)
No. 1194 Fri., March 13, 2020
홍준표“양산을 접고 대구 간다”
한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민주당 전당원투표서 ‘선거연합정당’참여 결론 압도적 찬성을 받들어 개혁정당
드린다”면서도 “반칙과 탈법을
참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 다. 민주당 전당원투표는 78만 9868명 중 24만1559명이 참여
보면서 자기 한 몸 건사하자고 두고 보는 건 정의가 아니다”라 고 덧붙였다.
해 74.1%(17만9096명)가 찬성했
민주당은 선거연합정당에 참
그는 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
다. 반대는 25.9%(6만2463명)이
여를 결정한 만큼 정의당·민생
위원장이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 한 것을 두고 “기망에 의한 ‘막
었다. 전당원투표는 전날 오전 6 시부터 24시간 진행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선거
당·녹색당 등과 본격적인 대화 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 표는 “연합정당에 참여하면서
법 개혁은 투표의 비례성 높이
통합당의 반칙 응징, 본래의 선
다”면서 “대구로 가겠다”고 밝 혔다. 다만 구체적인 지역구는 밝히지 않았다. 수성을 출마 가 능성에 대해선 “그건 좀 이따가 보겠다”고 말했다.
천(막가는 공천)’” “상대를 이롭 게 하는 이적공천”이라고 비판했 4·15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에
다. 이날 최고위원회가 6곳 공천
고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촉
거법 취지를 살리기 위한 어떤
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통합당) 대표(
에 재의를 요구한 것을 두고 “ 김 위원장은 부끄러워서 어떻게
더불어민주당이 전당원 투표
진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은 개혁을 반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의 석을 더 얻고자 하는 것이 결
사진)가 경남 양산을 출마를 포 기하고 무소속으로 “대구로 가
위원장을 계속하는가. 계속하겠
를 통해 비례대표용 ‘선거연합 정당’에 참여하기로 결론 내렸
대했다는 핑계로 페이퍼 위성정 당이라는 반칙과 탈법으로 의석
코 아니다. 소수정당의 국회 진 출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고 13일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코로나19
을 도둑질하는 만행을 저질렀
“21대 국회에서 선거법의 미비
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다”고 했다. 이어 “당 대표로서 국민께 이런 탈법과 반칙을 미
점을 보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며 “민주·
연석회의에서 “선거연합정당 참 여 여부에 대한 당원투표 결과 가 나왔다. 민주당은 당원들의
리 막지 못하고 부끄러운 정치 모습을 보이게 돼 매우 참담하 고 송구하다. 깊은 사과의 말씀
개혁 정당들도 작은 정파적 이 익이 아닌 대의로서 이 길에 함 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 중·성동갑으로 선회했지만 경 선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이주 영(경남 창원 마산합포), 김재경 (경남 진주을), 곽대훈(대구 달 서갑), 정태옥(대구 북갑) 의원 등 공천 배제된 의원들도 무소
속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태호 전 경남지사는 이미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무소속 출 마를 선언했다. 다만 이들이 무소속 연대를 이 룰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홍 전
대표도 연대엔 선을 그은 바 있 다. 각자도생해야 할 처지에 있 지만 통합당으로 보수통합 깃발 을 올린 상황에서 보수층의 큰 지지를 받기는 어렵다는 게 대 체적 관측이다.
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을 출
다면 노추”라고 비난했다. 그러 면서 “제가 탈당한다면 경쟁자
마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홍 전 대표 측근들의 무소속 출마도
쳐내기 공천을 한 황교안 대표 탓”이라며 “돌아가면 이 못된
예상된다. 다만 ‘무소속 벨트’를 만들 만큼 숫자가 많지 않고 보 수 분열이란 비판을 받을 가능 성도 커 파급력은 미지수다. 홍 전 대표는 12일 경남 양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 고 “양산을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 양산을 향한 저의 노력은 결국 협잡공천에 의해 좌절됐
협잡공천에 관여한 사람을 용 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 행보가 영남권 공 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결 심에 불을 댕길지가 관건이다. 일단 강효상 의원 등 한국당 대 표 시절 측근들의 무소속 출마 관측이 나온다. 강 의원은 대구 달서병에서 서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Address: 2330 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특별 할인 UP TO 40%" 무료설치 무료견적
가격비교 불허!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www.simplelineblinds.com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광고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안녕하십니까, 한인여러분.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몬트리올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f 아플 경우그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지금은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f 열,
코를 가리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빨리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구되는 사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열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고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 당국 브리티시컬럼비아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1-888-315-9257 - 주요증상 : 열, 기침, 호흡곤란 온타리오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811
유콘 준주
811
전파경로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예방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누나부트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911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 캐나다 안내 전화: 1-833-784-4397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canada.ca/coronavirus -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전면광고
No. 1194 Fri., March 13, 2020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NE W
NE W
NE W
부동산매물
$1,699,800
$629,000
$6,900/m X12
DDO 지역 하우스 - Bedroom 3+0, Bathroom 3+0, 1 Indoor Garage
Beaconsfield 지역 땅 - 929.1m2 Residential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있 는 택지
NE W
NE W
다운타운 콘도 (L'Avenue 2017년준 공) Penthouse floor : 침실3, 욕실 2, 실내주차 2, 락커2. 남서향 코너 panoramic view
$649,000
SOLD
$449,000
정민수
NDG 지역 콘도 : 방 :3, 욕실:1, 실내 주차: 1, 락커:1, 밝고 큰 발코니가 있는 유닛
568,800 넌즈 아일랜드 지역 콘도 : 방 :2, 욕 실:2, 실내주차:1, 락커: 1
Nouveau St-Laurent 지역 타운 하 우스 (Fully Renovated) : 방: 2, 메자 닌, 욕실: 1+1, 실내주차: 2
(B.Th., RCIC)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999,000 Candiac : House - Bedroom 3+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by me
$1,059,000 Nouveau St-Laurent 지역 타운 하우스 : 코너 유닛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568,800 Nouveau St-Laurent 타운 하우스 방2+넓은 mezzanie, 욕실 1+1, 차 고 2, 센트럴 히팅/에어콘, 전체 나무 바닥, 공원과 초등학교 인접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SOLD by me
SOLD by me
SOLD
$650,000 +GST/QST $528,000
$318,000
$399,000
$599,000
Griffintown : Condo - Bedroom 1+0, Bathroom 1+0
Laval : House - Bedroom 3+1, Bathroom 2+0, 1 Indoor Garage
다운타운Condo: 지하철 Place-des-Arts, 매 길대 근처, 방2, 욕실1, 차고, 락커1, 실내 수영 장과 full Gym, 막히지 않는 남향 View
SOLD by me
SOLD by me
$795,000
$479,000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Griffintown : Condo - Bedroom 2+0, Bathroom 1+0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Kirkland : Semi-Detached House - Bedroom 4+0, Bathroom 2+1, 1 Indoor Garage
SOLD by me
SOLD by me
$414,900
$499,000
$719,000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LaSalle : Condo - Bedroom 3+0, Bathroom 2+0, 1 Indoor Garage
$776,000
$469,000
SOLD by me St-Hubert : Town House - Bedroom 3+0, Bathroom 1+1, 2 Indoor Garage
SOLD by me
Brossard : House - Bedroom 3+1, Bathroom 2+1, 1 Indoor Garage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2+1, 1 Indoor Garage
NE W
St-Hubert : 신축 Triplex (3 apartments)3 X 5 1/2, Revenue Property
SOLD by me $803,675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종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합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전 나 유
150.캐나다 역대 최고의 지도자 피에르 트뤼도
T.V 손자 병법 1980년대 중후반기에 시청자들
다. 이곳 저곳 참견해야만 직성
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드라마 가 있었습니다. 종합상사에 근
이 풀리는 여포(김성찬)는 눈치 빠르게 사람들의 분위기를 알아
캐나다는 서방세계 주요 선진
캐나다 리버럴(Liberal) 진영에
히려 분리주의를 막았고, FLQ
무하는 샐러리맨들의 직장생활 이야기를 담은 보통 사람들 이
채는 능력으로 은근히 정보 제 공처의 역할을 합니다. 사무실의
7개국 중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에 비해 국제적 영향력이 덜한
서는 신화와 같은 존재이며, 근 현대 캐나다가 배출한 몇 안 되
같은 과격 분리주의 테러단체들 을 진압하면서 캐나다란 국가적
야기입니다. 진산 그룹의 자재
홍일점 여사원(양미경)은 늘 타
과 사무실에는 다양한 캐릭터 의 사원들이 모여 업무의 종횡
이프라이터를 바삐 두들기면서 도 남자 사원들 간에 간혹 벌어
것은 사실이나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국가, 복지국가 이미지로 세
는 세계사적 비중을 지닌 정치 인으로 분류된다. 현재 총리인
틀 안에서 독자적 민족 정체성 을 가진 퀘벡인이란 현대의 구
계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아들 저스틴(Justin)과 달리 피
도를 만들어낸, 근 현대 캐나다
무진을 누리며 바삐 하루를 시 작합니다. 약간은 헛점이 보이
지는 틈사이를 메꾸며 중재하는 상냥하고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만은 확실하다. 우리가 살고 있 는 이러한 나라 캐나다는 역사
에르 트뤼도는 보수진영에서도 대체로 좋게 평가한다. 국부(國
의 정치적 정체성을 반쯤은 혈 혈단신(孑孑單身)으로 일구어낸
는 듯한 헐렁편안한 분위기의
일 특성상 회사 업무의 내,외근
만년 과장 이장수(오현경)는 부 하직원들에게 걸핏하면 내뱉는
근무로 바쁜 사원들의 하루는 소리 없이, 그러나 희망찬 소리
상 영어권과 불어권으로 나뉘어 잦은 갈등을 겪어온 아픈 역사
父) 까지는 아니더라도 캐나다 역사상 최고로 위대한 정치인
업적을 남겼다. 아들 저스틴(혹은 쥐스탱) 트
도 갖고 있으나, 뛰어난 정치지
중 한명임은 틀림없다.
뤼도의 파격적인 행보를 보고
고정멘트가 있습니다. ‘까~불고 들 있어.’ 그 말 한마디로 부하
도 함께 내가며 시작됩니다. 저 마다의 모습대로 사무실로 입성
도자들의 영도력 덕분으로 큰 분 열을 일으키지 않고 견고한 국
2차 세계대전 이후 캐나다 사 상 최장 기간 집권 총리로 군
캐나다 역사에 관심 없는 대부 분 외국인들은 '총리란 사람이
직원들 위에 은근히 군림한다
하는 그들의 외침으로 인해 아
는 포스를 나타내보이려 하지
침의 사무실은 시끌벅적합니다.
가적 통합을 이뤄왔다. 지난 1980년대 중 후반 총리
림했던 피에르 트뤼도는 대외적 으로는 베트남전 참전 반대, 피
(좋게 보면) 참신하다/(나쁘게 보면) 방정맞다'고 평한다. 아
만 그의 마음 저변에는 늘 부 하들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담 고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과장 님입니다. 출근길엔 차 없는 같 은 부서의 직원 유비와 관우를 태워서 함께 출근하는 격의 없 는 모습도 보입니다. 유비(서인 석)는 침착하고 업무 능력도 뛰 어나 같은 입사 동기들에게 부 러움을 사면서도 은근히 비꼬임 을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모 두가 서로 의좋은 동기들의 모 습을 보입니다. 은근히 약삭 빠 른 처세로 남을 앞지르고 싶어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조조( 장용)는 그래도 밉지 않은 캐릭 터입니다.좌충우돌 이리저리 웃 음을 선사하며 다니는 장비(김 희라) 또한 뭐 하나 딱 부러지 는 모습은 아니지만 사나이다운 저돌적인 모습으로 의외의 행동 을 하기도 하는 변수 충만한 사 원입니다. 묵직하고 과묵한 모 습에 융통성이 좀 부족해 보이 지만 진실 하나로 의무실 여간 호사를 흠모하는 관우(정종준) 역시 착실한 사원으로 미래의 간부를 꿈꾸는 청년 사원입니
어느 날, 이사로 승진해서 검 은색 세단차에 그윽하게 오르는 자신에게 기사가 차문을 열어주 고 경비원들이 달려 나와 경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며 짐 짓 근엄해지는 관우는 모든 것이 자신만만합니다. 부하인 자신이 먼저 승진해 만년과장 이장우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하는 관우가 드디어 거드름을 피우기시작합 니다. 그가 바라보는 과장님은 한심스럽게까지 느껴집니다. 희 미한 불빛 아래 고개를 끄덕이 다 책상에 박혀버린 관우는 아 뿔사, 그제서야 깨어납니다. 꿈 이었던 것을. 다음날 아침 과장 님을 대하는 순간 괜스레 속상 하기도 하고 미안스럽기도 해 뒷 머리를 긁적이는 관우의 마음을 알리 없는 맘씨 좋은 과장님은 관우를 화들짝 반깁니다. 저마다 의 꿈을 안고 달려가는 직장생 활에는 남이 알지 못하는 비화 들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넘어 지고 일어서는 가운데 일과 함 께 정까지 톡톡히 쌓여져 가던 지난 날의 직장생활이 있던 그 때, 그때를 아시나요.
를 지낸 브라이언 멀로니(Brian
델 카스트로의 쿠바와 관계 진
버지 트뤼도에 비하면 말도 직
Mulroney), 그리고 1990년대 총
전 같은 행보로 미국과 마찰을
설적이지도 않고, 너무 의식적
리를 역임했던 쟝 크레치엥(Jean Chretien) 등은 역사가들과 캐 나다 국민들로부터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임기 중 정치, 외 교, 경제, 국방, 사회, 문화, 종교, 교육, 의료 분야에서 안정과 발 전을 이끈 지도자들로 분류된다. 그러나 한편으론 역대 최단기간 집권한 후 물러난 킴 캠벨(Kim Campbell)과 같은 실패한 삼류 지도자도 있었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캐나다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는 피에르 트뤼도 (Pierre Trudeau(1919~2000))라 할 수 있다. 피에르 트뤼도는 캐나다의 15 대 총리로서 초선 임기는 1968 년 4월 20일 ~ 1979년 6월 3일 이며 재선 임기는 1980년 3월 3 일 ~ 1984년 6월 30일이다. 중 간에 보수 성향이자 캐나다 16 대 총리인 조 클라크가 집권했 으나 감세 등 신자유주의 정책 의 드라이브를 걸려고 해서 1년 을 못 채우고 다시 트뤼도에게 정권을 내줘야 했다. 트뤼도는
빚으며 국제적, 정치적, 지리적 으로 미국과 붙어있었음에도 그 보다 훨씬 더 온건한 캐나다란 이미지를 일구어 냈다. 다만 선 거로 보면 약간 곡절이 있는 편 으로 1972년 총선에서는 1기 집 권기 때 정책에 대한 평가가 썩 좋은 것이 아닌데다가 선거캠페 인도 실패, 진보보수당을 겨우 2석 차이로 이기기도 했고(109 VS 107) 1974년 총선에서 압 승을 거두면서 절정을 달했기 는 했지만, 1979년 총선에서는 온타리오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득표율에서 앞서고도 선거에서 패배하는 웃지못할 일을 겪었 다. 물론 1980년 재선거에서 이 기기는 했다. 피에르 트뤼도는 내부적으로 도 68 혁명의 조류를 탄 사회적 자유화의 물꼬를 틀면서 현대 미 국과 가장 큰 차이점인 각종 공 공복지 시스템 도입뿐만 아니라, 본인의 고향이자 정치적 토양인 퀘벡의 문화적 독자성과 정체성 은 장려하면서도 정치적으론 오
으로 깔끔한 엘리트 이미지 관 리에 치중해있다 비판할 만큼 피에르 트뤼도는 그 반대로 인 간적으로도 캐나다 정치 문화 에 남긴 자취가 크다. 다만 부자 간에 공통적으로 공개석상에서 욕설을 한 이력이 있는데 70년 대 캐나다 국회에서 피에르 트 뤼도가 싸우고 있는 상대편 정 치인들 상대로 f off라고 말했 다가 이걸 언론에서 호되게 추 궁을 하자 사과했다. 아들 저스 틴도 몇 년 전 총리가 된 후 국 회에서 상대 당 각료에게 p of s이라고 욕을 퍼부었다가 대국 민 사과를 한 이력이 있다. 그 럼에도 현 총리인 저스틴 트뤼 도는 아버지 피에르에 비하면 많이 얌전한 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캐나다 정치 역사 상 최고 지도자로 불리는 피에 르 트뤼도는 향후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가 남긴 여러 업적과 함께 퀘벡, 캐나다 국민들은 물 론 세계인들에게도 두고두고 기 억되고 회자될 것이다.
장례(식)에 관한 모든 절차 : 매장, 화장, 선계약 장지 : 몬트리올, 라발, 롱게이 - 원 스톱 서비스 (모든 장례일정) - 다양한 할부제 : 본인 유고시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유가족이 혼란스럽지 않고 장례비용을 마련하는 수고에서 해방됩니다. - 장례예비의 가장 적합한 시기는 본인이 건강하고 활동적일때 입니다. 병마나 어려움에서 심리적 압박없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몬트리올에서 가장 큰 회사중의 하나입니다.
www.complexeaeterna.com info@complexeaeterna.com
514-228-1888 / 514-208-5440
상담 문의 (미셸 박) 514-577-9687
아카디길 상트르 마켓 건너편 길
칼
No. 1194 Fri., March 13, 2020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자연의 반격과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박 재 길
최광성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
이지만 또 다른 바이러스가 출
를 사기 보다는 중고차나 좀 더
코로나 19가 정말 성경에 나오
수단을 최대 동원하는 가운데,
이러스의 습격으로 온통 잿빛 이다. 불과 3달 전에 시작된 이
현할 것은 당근. 우리는 그때를 대비해서 또 준비를 해야한다.
저렴한 차를 타거니 타고 있는 차를 더 오래타는 경향이 있는
는 염병인가보다. 전파력이 메르 스보다 10배 강하고, 치료약도
이자율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 시장은 이런 일 없
바이러스의 공포로 증권, 시장, 유가등 모든것이 내려앉고 있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은 항 상 방어만 할수있고 '백전백패'
관계로 자동차 시장이 얼어 붙 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아직 없고, 나라 지역별로 사망
을 수 없다.
다. 과다한 반응은 공포로 이어
이지만 사상자 수를 최소화 하
의 바이러스 현황이 더 안좋게
자도 많이 생긴다. 보이지않는 칼에 황당하게 목숨을 잃은 분
2002년 닷컴 버블이 터져 그 전까지 그동안의 총400% 상승
지고 결국 모든것이 무너지는 것이 지금까지 인류가 겪어온
는것이 또 다른 미래를 위한 준 비이니 이제라도 항 바이러스 연
가고 있다는 것인데 이미 유행 병으로 지정 단계에 있다는 것.
들과 그 가족들 슬픈데 전염성 탓에 마지막도 제대로 못 치루
이 떨어져 오르기전 수준 같을 때, 그리고 2008-2009년도 신
시련에서 그 결과를 찾을수 있 다. 그런데 21세기 그것도 고도
구에 많은 돈을 쏟아 부어야 한 다. 그리고 국가에서도 위기시에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현명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고 보내는 비통하면서도 두려운
용 경색으로 모기지 상환 불가
로 발달된 문명세계라는 이 시
관리할 품목-마스크나 손 세정
자연을 굴복했다고 선언했던
현실을 보고 듣는다. 남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에 동시 연쇄 도산에 부동산 가 격 추락하고, 투자 시장도 50%
점에 수만년 전부터 존재해 온 바이러스에 인간이 속수무책이
제 같은-을 미리 확보하고 비상 시 수급 계획도 만들어서 다시
인간들이 매년 수만명씩 자연 에 의해 정복되고 있다. 서로
런 무서운 염병 현장에 득달같 이 달려가 생명을 살리려 애쓰
동반 하락했을 때 그대로 시장 이 깨져 문 닫았을까 ? 아니다.
라는 것은 인간이 지구 최고의 존재라는 오만이 그동안 얼마나
는 이러한 기본 용품의 부족현 상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정복하려고 싸우고 때론 공존하 며 산다. 중요한 것은 결코 서
는 의료인들을 보면 눈물이 아
거품이 터진 후 단단한 바닥을
우스웠냐는것을 증명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의 무분별
로 정복 할수도 정복 될수도 없
니 날 수가 없다. 나야 나온지 오래지만 위정자들이 합하면 정
딛고, 요즘 20% 떨어졌어도 10 년동안 500%가 올랐다. 그만큼
며 그 결과로 곳곳에서 사망자
한 삶의 행동 방식을 바꾸어야
는 애증의 관계라는 것. 장에 있
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3천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 었고 급속도의 사망자가 이탈리 아와 이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방역은 이제 전 세 계국가들의 스탠다드가 되고 있 고 검사인 수 무려 20만명 그리 고 확진자 약 7,500명중 사망자 50명이라는 치사율 0.7%가 안 되는 휼륭한 결과로 나타났다. 중국의 확진자 8만명과 치사 율3.8%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 이다. 지금까지 수고하고 최선 을 다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 를 표한다. 박근혜정부에서 발생한 메르 스사태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 는 격'이라는 비난이 그나마 남 은 소를 잃지 않도록 했다는 것 이 정설인것을 보면 빼아픈 실 수를 훌륭한 결과로 만드는것 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 여준다. 아무튼 그나마 다행히 도 한국에서 확진자가 100명선 으로 줄어 들었고 언젠가는 이 바이러스의 종식도 선언 될 것
지금의 위기를 다시 맞이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유가도 폭 락하였다. 장기 경제 침체를 예 상으로 판매의 어려움을 예상 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기름감산에 합의하지 못했고 결 국 배럴당 30불대로 내려 앉았 다. 기름값의 인하가 소비자에 게 좋은 일일수는 있지만 전기 자동차를 비롯한 친 환경 자동 차 산업에는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수 년전 유 가가 급하게 솟을때 SUV의 인 기가 하락하고 전기차 시장의 활약을 기대했다가 그 이후 기 름값이 급전직하로 다시 시장 이 SUV 편애로 지금까지 재편 되어 온 것이지만 이번의 기름 값 인하로 인해 이러한 현상을 더 부채질 할 것이다. 전기차에 힘을 쏟고있는 자동차 업계에도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며 수년 아니 수십년 전기차 자동차 시 장의 형성이 미뤄질 수도 있다. 특히 경기가 침체 된다면 새차
는 세균이 우리의 소화를 돕듯,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처럼 그리고 유산균이 우리의 장 효 소를 활성화 하듯, 바이러스와 제대로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독하게 대 할 수록 독해지는 바이러스 보 다는 순하고 다루기 쉬운 바이 러스의 항원에 대한 연구로 비 상시에 항체를 바로 만들 수 있 는 능력도 만드는게 중요 할 것 이다. 비가 온뒤에 땅이 굳듯, 올 여름이 되면 이 바이러스도 끝날것이고 경제도 살아 날 것 이다. 그러면 인간들은 또 과거 를 잊고 다시금 옛날의 방식으 로 소비하며 환경을 파괴할 것 이다. 그리고 다시 다른 바이러 스가 창궐 할 것이다. 미우나 고 우나. 어쩌겠는가? 그것이 우리 의 운명이며 결국 우리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갈때도 이들의 사촌 박테리아의 힘을 빌려서 우리의 육체가 분해 되어야 할 것이니. 인생은 어차피 끝이 있고 언젠 가는 마지막이 온다. 힘 내시라.
말 멋진 고향 나라가 될텐데… 북미의 거의 모든 재산 증식 수단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투 자 시장, 북미의 기업들이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인 투자 시장이 마구 요동친다. 원래 투 자 시장은 보이는 불황보다, 바 닥이 보이지않는 불확실성을 더 싫어한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 치는 영향이 손으로 않잡히니 지난 번 예측대로 마치 돌처럼 떨어졌다. 올랐다 내렸다를 반 복하며 20% 하락 중이다. 좋았 던 1년과 비교하면, 미국 다우는 20%, 기술주 나스닥은 19%, 실 물 경제를 밀접히 따라가는 원 유값은 50% 떨어졌다. 추가 하락 예상하는 전문가들 도 있지만, 계속 변덕스럽게 오 르락 내리락 청룡 열차를 한참 타다 스프링처럼 상승할 것이 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필자 도 함께 하고 있는데, 이 업다 운 기간이 생각보다 길 수 도 있다고 한다. 이를 진정시키려 이자율을 0.5% 내렸으며 또 계 속 경기 진작을 위한 정부 재정
경제 잠재력은 힘차다. 물론 투 자 시장이 돌처럼 떨어졌다가 곧 용수철처럼 상승했던 과거가 반 복될 것이라 확신하는 투자자들 만이 지금 총알인 투자 자금을, 총인 투자 구좌들을 미리 준비 한다. 이때 개런티 연금펀드와 연금보험같은 뭉뚝한 투자 수단 이나 개런티 장치가 장착된 펀 드가 왜 좋은지를 느끼고 이것 들을 잘 이용할 때, 장기적으로 보기드문 타이밍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준비하기 전에 전문 투 자 어드바이서와 본인 재정 상 황과 목표를 함께 꼭 상의해 결 정하기 바란단. 그리나 지금 당 장은 코로나 19와 그 여파에 대 비해 유학생 의료보험과 방문자 의료보험을 하루도 끊어지지않 고 정확히 가입됬고, 보상에 하 자없도록 가입 자격과 절차가 법적으로 확실하게 가입되었는 지를 담당 의료보험 어드바이서 와 직접 대화하며 확실히 점검 하기 바란다. 어려움 다분한 외 국 땅에서 나와 가족을 하자없 이 단디 보호해야하기 때문이다.
나비너 헤어 카톡주소 : navino4884 나비너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주차장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Sherbrooke
대형 주차장
나비너 헤어 예약전화
후문 주차장 서울 BBQ
나비너 헤어
훈
Benny Cr.
Ave.Benny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화, 목, 일요일 영업
Cavendish
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514-995-4714 514-225-4714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합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시신경염 소아 (Optic neuritis-child) 1. 이 질병은 ?
종
는 경우에 더 심해지며 시력장
불교 이야기 행복하려면 행복은 늘 단순한 데 있다. 가을날 창호지를 바르면서 아무 방해받지 않고 창에 오후의 햇살이 비쳐들 때 얼마나 아늑하고 좋은가.
눈에서 뇌로 연결되어 시각을 인지하는 감각 신경인 시신경에
애보다 먼저 올수도 있으며 급 성으로 나타날 때에는 보통 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쪽 눈에 발생하여 사물이 흐리
그 행복의 조건을 도배사에게 맡겨 버리면
2. 원인은 ? 환자의 46% 이상이 발열의
거나 색깔이 퇴색되어 보인다. 또 눈 뒷부분에 통증이 동반
자기에게 주어진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다.
병력이 있어 감염이 원인인 경 우가 많다. 수두, 볼거리, 홍역
되기도 하고 시력저하, 눈의 통 증, 사물을 볼 때 중심부분 또
도배가 되었든 청소가 되었든 집 고치는 일이 되었든
에 감염되어 발진이 나고 2~38
는 부분이 보이지 않거나, 색 감
일경에 시신경염이 발병하는 경 우가 많고 백신 접종 후 5~15일
각 이상(초기 적록색 장애, 진 행 시 황청색 장애), 우토프 징
행복하려면 조촐한 삶과 드높은 영혼을 지닐 수 있어야 한다.
에 양측성 유두염 형태로 발생 하는 수도 있다.
후(체온변화와 주위의 대사 변 화에 민감한 탈수초화된 신경
체중이 얼마나 불었는가 줄었는가에 최대 관심을 기울인다.
역시 시력은 잘 회복되나 이
으로 인해 더울 때 시력이 나빠
그러나, 우리들 정신의 무게가,
런 시신경염은 바이러스에 의하 거나 면역 작용으로 인한 시신
지고, 추울 때 시력이 좋아지는 증상)가 올 수 있다.
정신의 투명도가 어떻다는 것에는 거의 무관심하다.
경의 탈수초화 때문으로 추측 하지만 정확한 기전은 아직 알
시력 감소는 수시간에서 수일 사이에 생기며 경미한 시력 감소
내 정신이 깨어있어야 한다.
려져 있지 않다. 3. 증상은 ? 소아의 시신경염은 50% 이상 이 양측성이며, 70% 이상이 유 두염 형태이며 계절에 따라 발 병률에 차이가 있다. 4월 경에 가장 많고 90%가 눈 주위에 통 증을 느끼는데, 눈동자를 움직이
에서부터 불의 밝기 구분이 되 지 않는 정도까지 다양하고 시 신경염이 한쪽 눈에만 발생했을 때와 양쪽 눈에 동시에 발생했 어도 그 정도가 다를 때는 동 공이 불빛에 비정상적인 반응 을 보이는 구심성동공운동장애 가 관찰된다.
이것이 행복의 조건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한다. 내 손으로 할 때 행복이 체험된다.
몸에 대해선 얼마나 애지중지하는가, 얼굴에 기미가 끼었는가,
깨어있는 사람만이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다. 자기 분수를 헤아려 거듭거듭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다. 그리고 내게 허락된 인생이, 내 삶의 잔고가 어디쯤에 왔는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거듭거듭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날마다 피어나는 꽃처럼 그렇게 살 수 있어야 한다.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퀘벡데파노협회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를 소개합니다 왜 암덱인가? > > >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www.amdeq.ca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종
No. 1194 Fri., March 13, 2020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코로나에 스포츠계‘휘청’
미국서 한국산 팽이버섯 식중독,
NHL·NBA도 시즌 중단
“샐러드로 먹는 식문화 차이 때문”
코로나19 여파로 스포츠계도
이나 무관중 경기 이야기가 처
쇼크에 빠졌다. NHL 개리 베트 맨(Bettman) 커미셔너는 12일
음 나왔을 때만 해도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NBA의
오전 성명을 통해 최근 북미에서 빚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지 난주 무관중 경기에 대한 질문
우려로 인해 시즌을 무기한 중
에 “난 팬이 없으면 뛰지 않는
단한다고 발표했다. NHL은 리 그 중단에 앞서 취재진의 선수
다”고 가볍게 대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코로나
라커룸 진입을 금지하기도 했 으며, 일부 팀은 무관중 경기를
19 확진자가 1300명을 넘어가 고, 사망자도 40명 가까이 나오
진행한다고 발표했던 바 있다.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미국 NBC뉴스, ABC뉴스 등
돼 해당 업체는 지난 9일 제품
먹은 뒤 식중독 증세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자 정부가
은 한국에서 수입된 팽이버섯 을 먹고 4명이 사망하고 32명
을 리콜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한국과 달리 익히지 않고 샐 러드 형태로 먹는 식문화 때문
이 중독증세를 보였다고 11일
해명자료를 내고 “한국에선 팽
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의 선홍
이버섯을 세척 후 가열 조리해 먹지만, 미국은 익히지 않은 샐
한국에서는 4대 스포츠리그인
푸드(Sun Hong Foods)라는 업 체가 ‘ENOKI MUSHROOMS’(
러드 형태로 먹는 등 식문화가 달라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면서 더 이상 농담으로 넘어갈
야구·축구·농구·배구 리그가 모 두 중단하거나 개막이 미뤄져 ‘
팽이버섯)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것이다. 이 업체는 캘리포니아와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정 부는 국내 생산ㆍ유통 단계에서
NBA는 NHL보다 하루 앞서 리그 진행을 중단한다고 밝혔
분위기가 아니게 됐다. 제임스 도 현재 위기를 자각한 듯 “안
올스탑’이 됐고, 코로나19 여파 가 중국 다음으로 큰 이탈리아
텍사스, 오리건, 워싱턴, 일리노
생식 채소류에 대해 리스테리
이, 플로리다 주에서 팽이버섯
아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해 문
다. 기존 NBA는 무관중 경기를 검토했었지만 유타 재즈(Utah
전이 최우선”이라며 태도를 바 꿨다. 그밖에 북미축구리그인
의 축구리그인 세리에A도 세계
을 판매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
제가 있는 경우 위생관리를 강 화하고 회수ㆍ폐기하는 등 철저
Jazz) 소속의 센터 루디 고베르
MLS도 30일간의 리그 중단을
(Gobert)가 코로나19 양성판정
선언했으며, 4월 개막하기로 되
난 2016년 11월부터 17개 주에서 해당 버섯을 먹고 중독 증세를
히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팽이버섯을 미국
을 받음에 따라 전격적으로 리 그 중단을 선언했다. 고베르가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열
어 있던 MLB 역시 개막이 최 소 2주 연기됐다. 다음 주 몬트 리올에서 시작되기로 했던 세계
보였으며 최소 30∼32명이 버섯
으로 수출한 4개 업체에 대해
경기들은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
흘 사이에 그의 소속팀인 재즈 와 경기를 치렀던 토론토 랩터 스 포함 5개 팀 선수 및 스태프 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 갈 예정이다. 사실 이번 달 초만 해도 북미 스포츠리그 팬들과 언론 사이에 서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은 취소 가 확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퍼 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 북 미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스 포츠 리그 행사들도 취소·연기 되거나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등 세계 스포츠 산업이 코로나 19에 신음하고 있다.
구리그까지 집어삼킨 상황이다. 한편 올 7월 개막될 도쿄올림 픽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정상 적으로 열릴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모리 요시로 조 직위원장은 일정을 변경할 계 획은 없다고 연기·취소 가능성 을 일축했다.
을 먹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사 망자는 캘리포니아ㆍ하와이ㆍ뉴 저지에서 각각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FDA는 고위험군의 경 우 한국산 팽이버섯의 섭취 금지 를 권고했다. 원산지를 모를 경 우에도 팽이버섯 섭취를 삼가라 고 했다. 미시간주 농업 당국의 검사 결과 리스테리아균이 검출
시료 채취 및 검사를 진행하는 등 원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팽이버섯 재배업체 17곳에 대해 서도 검사를 통해 부적합 시 회 수ㆍ폐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농 식품부 관계자는 “리스테리아균 은 섭씨 70도 이상에서 3∼10분 가열하면 사멸하기 때문에 팽이 버섯을 익혀서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중 단을 발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시 리 그를 중단했으며, 챔피언스리그 는 등 바이러스 공포가 유럽 축
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새차 구매방법 1. 2. 3. 4.
구매하고 싶으신 차종 및 모델을 선택하시고 전화를 주시면 가격 오퍼 후 결정하시고 본사에서 딜러와 약속시간 잡아서 고객을 모시러 갑니다. 딜러에서 계약후 크레딧 체크 하고 보통 3 - 7일 이내 차 공급이 가능 합니다.
중고차 구매방법 1. 당사 WEB에 있는 차종을 사실경우: 구매 하고 싶으신 차종및 모델을 선택하시 고 당사에 전화나 E-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당사를 방문 하 셔서 결정하신 차량을 테스트 드라이브 하시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서에 서명하시 면 1-2일후에 차량이 인도가 됩니다. 2. 당사 웹싸이트에 원하시는 차종이 없을경우 : 당사 전화나 E-메일로 원하시는 차종과 마일리지 그리고 옵션을 주시면 계약서 작성후 차량이 준비되면 테스트 드 라이브후 인수를 받으시면 됩니다.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은행 이용)
1년 단기 리스 가능 ($30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Full Warranty 포함
7850 Ch.Devonshire, Mont-Royal, Qc. H4P 2S3 http://montrealcardeal.com 514-303-0433 | 514-752-1266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휴지 대란, 이유있는 사재기인가 트럼프 "도쿄올림픽 1년 연기할 수도" 지면 안된다”는 ‘포모(FOMO) 증후군’을 사재기의 큰 원인 중
하나로 들었다. 또다른 소비자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각국 휴지 품절사태 BBC‘포모(FOMO)증후군’, CTV ’불안감 증폭”원인으로 진단
전문가인 시드니 대학교 로한 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 교수는 “휴지는 물이나 음 식에 비해 생존에 반드시 필요
12일 오는 7월 24일 개막할 예 정인 도쿄 하계 올림픽 개최를
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최 소한의 기준으로 생각해 매달리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CTV에서는 이러한 휴지 사재 기 열풍에 대해 “가장 근본적 인 원인은 불안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
일본 내에서 코로나19가 종 식되지 않은데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는 등 세계적인 코로나19 파동 속 에 도쿄 올림픽 연기론이 나오
들은 보건당국이 정확한 방침
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 령의 발언이 영향을 미칠지 주
롤라인 미우린(Miurin) 은 “휴
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스스 로 가족을 위해 비상상황을 준
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어 특이한 사회문제로 비춰지고 있다. 코스코 관계자에 의하면
지를 사기 위해 코스코에 3일째 방문하고 있다”며 불편함을 호
비하려는 경향이 있다”라며 또 한 “사재기가 더 많은 사재기
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매일 아침 코스코 각 지점에서 는 수 백 여 팩의 휴지(Toilet
소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호주, 싱가포르, 일본,
paper)가 당일 판매 물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나, 매장 오픈 30 분 이내에 매진되는 사태가 이 어지고 있다. 8일 오전 코스코 랭리 지점 을 방문했지만 화장지를 구입하 지 못한 제미타 루스(Ruth)는 “왜 휴지가 아침 일찍 품절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며 코스코에 서 너무 적은 물량만 공급하는
캐나다 내 코로나 바이러스로
것 아니냐며 불만을 표시했다.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스코에서는 2주 가까이 화장
9일 아침 코스코 개장 20분 전 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는 캐
지 사재기 열풍이 계속되고 있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림픽 개 최 1년 연기 방안을 아베 총리 에게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아 니다. 그들은 매우 영리하다”며 그들 스스로 결정을 내릴 것이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텅 빈 경기장으로 치르는 것보 다는 그렇게 하는 편(1년 연기하 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1년 늦게 연다면 무(無)관중으로 치 르는 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도 쿄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
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총리와의 회담에 들어가면서 도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질문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휴지 사
도 진단했다. CBC 보도에 의하면, 실제로
을 받고 “나는 그저 나의 훌륭 한 친구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재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BBC , CTV 등 언론은 이 사안을 대 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BBC에서는 ”휴지 사재기는 일 본SNS의 잘못된 소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상황을 혹평하면 서 “휴지는 마스크나 물티슈처 럼 바이러스 예방에 직접 관련 된 품목도 아니다”며 “나만 빠
캐나다에서는 마스크나 손세정 제가 오래 전부터 품절된 것에 비해 최근 빵·밀가루 등의 소비 가가 급증했고, 이후 휴지 및 해열제 등이 품절되는 상황으 로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 상 황이 장기화될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사재기를 통해 반영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행운을 빈다”면서 “그들은 완 벽한 일을 해냈으며 (개최) 장 소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 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 것은 단순히 내 생각”이라면서 도 “어쩌면 그들은 1년간 연기 할 수도 있다. 가능하다면 그들 은 할 수도 있다. 어쩌면 가능
고 있지만 연기론은 일본 내에 서도 나오고 있다. 다카하시 하루유키 도쿄 올림 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은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 뷰에서 “조직위 차원에서 코로 나19의 영향을 논의하지 않았다” 면서도 “올해 여름 올림픽이 열 리지 않는다면 1~2년 연기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 고 말했다.
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수행법회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2203 Beaconsfield ave. H4A 2G9 2층#1 정토회센터 (한국식품 근처)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SFL Westmount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셀) 514-892-343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팩스)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
종
No. 1194 Fri., March 13, 2020
합
이탈리아 왜 코로나19 피해가 큰가 시모 갈리 교수는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코 로나19 피해가 더 심각한 것”이 라고 했다. 이탈리아의 65세 이 상 노인 인구는 23%다. 1만명 감염 당시 통계를 보면 60세 이 상이 약 4800명이었다. 또 전염 에 취약한 ‘병원 내 감염’이 발 생한 것도 피해를 키운 원인으 로 꼽히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지난 1월 말 이탈리아에서 코
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탈리아에
로나19 확진자는 로마에 관광하 러 온 중국인 2명뿐이었다. 보
서 코로나19가 확산된 배경에 대 해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건당국은 ‘중국과의 연관성’을
볼로냐에 있는 의학단체인 증
중요하게 판단하고, 2월1일 중 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의 운
거기반의학그룹(GIMBE)의 공 중보건 전문가 니노 카르타벨
항을 금지했다. 유럽에선 처음 이었다. 2월 초 중국 우한에서
로타는 알자지라와의 전화 인터 뷰에서 “1월 첫 주, 둘째 주쯤
조 카사니는 미국 시사주간 타 임에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이탈리아
이탈리아에 코로나19가 퍼지기
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3명으 로 늘었다. 이 때만해도 항공기
시작했을 것”이라며 “중국 항공 기 운항 중단 훨씬 전에 이탈리
에 의한 사망률과 대기오염 사 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며 대기오염을 하나의 요인으로 지
운항 조치에 중국 정부가 물밑 으로 항의할 정도로, 이탈리아 가 과도한 조치를 취했다는 평 가도 있었다. 2월21일 북부 롬바르디아주 코 도뇨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처음 확인된 후 상황은 급변했다. 38 세 남성이 독감 증상으로 코도 뇨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2월 초 중 국을 다녀온 친구와 저녁을 먹었 다. 이 남성의 부인과 병원 의료 진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날 북부 베네토주 파두아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 첫 사망자가 발생한 후 19일 만인 11일(현지시간) 현재 코로 나19 확진자는 1만2000명, 사망 자는 82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19 발원지인 중국을 제외하면 확 진자, 사망자가 가장 많다. 급기 야 이탈리아 정부는 10일 전국 으로 봉쇄조치를 확대한 데 이 어 11일 전국의 모든 상점과 술 집, 식당을 폐쇄한다고 발표했
아에 감염이 일어났을 것”이라 고 했다. 실제 코도뇨의 한 병 원에선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 기 전 비정상적으로 폐렴 증상 을 보이는 환자가 많이 나왔다 고 레푸블리카가 전했다. 전문 가들은 연간 3200만명의 관광객 이 찾아오는 이탈리아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코로나19가 들어왔 는지 추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가 강력한 조치 를 취했지만 구멍은 있었다. 지 난달 말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을 폐쇄하고 행사를 중지 하는 한편 ‘공공장소 1m 거리 두기’를 도입했지만 “신체접촉을 좋아하고 사교적인 이탈리아인 들의 문화”에선 잘 지켜지지 않 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달 8 일엔 북부 지방에 대한 봉쇄조 치를 내렸지만, 봉쇄 계획이 사 전에 유출돼 북부 사람들이 전 국으로 이동했다. 밀라노의 전염병 전문가인 마
목했다. 유럽에서 대기오염이 심 한 100개 도시 중 24개 도시가 이탈리아에 있다. 타임은 “이탈 리아는 공공의료 투자가 독일·프 랑스 등 다른 유럽국가보다 미흡 해 의료시설이나 의료진이 부족 하다”며 이번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 다. “조금 더 빨리 찾아온 위기” 일 뿐이라는 분석도 있다. 스위 스 베른대의 전염병 전문가 크 리스티안 알트하우스는 가디언 에 “이탈리아가 코로나19 발병 을 늦게 찾아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이탈리아의 상황은 어 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고 말했다. 프랑스·스페인에서 누적 확진 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유 럽에서 코로나19는 무서운 기세 로 퍼지고 있다. 유럽 각국 정 부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 사를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 지와의 교통을 차단하는 등 방 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
메뉴
지역 감염이 이뤄진 후 적극적 인 추적 검사가 시작돼, 상대적 으로 중증일 때 확진을 받는 경 우가 많다보니 치명률이 높게 나 온다는 분석도 있다. 롬바르디아주 노인병원의 로렌
코리안 뉴스위크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윤제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김인규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신맹호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Korean Newsweek -19-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1194호 2020년 3월 13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차정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강소영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칼튼대 한인학생회 조동형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최하림 공무원 협회 전원일 한인축구(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Team Korea)
(613)291-5104 (613)824 9979] (613)825-5203 (613)724-1570 (613)600-4210 (613)302-8427 (613)866-2046 (613)866-6541 (514)981-9657 (343)777-7864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주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카한협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신맹호 김용섭 한문종 빌블랙 이영해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이동민 주캐나다 대사부인, '오타와 상록회 브리지게임 강습회' 마무리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레이첼
▲ 브리지게임 강습 종강 기념촬영 ◀ 오타와 상록회는 이동민 주캐나다 대 사부인에게 캐나다를 추억할 수 있는 아 주 특별한 카드를 선물했다. ▼ 오찬모습
Hair Motion
셋팅파마 눈썹 문신 손눈썹 연장 1600 Walkley Rd
☎ 613-298-8666
오타와 유학수속 무료
공립/캐톨릭/사립/컬리지/영어학원 전화: 613 897-9409 카톡 : Introcanada1
사진은 jiyunshinphotography.com에서 볼 수 있다.
오타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온타리오 보건부는 3.11 오타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 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온 카나타 소재 Ciena 근 무자 남성(40대)이며, 현재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Ciena 건 물은 임시폐쇠하고 직원들은 자택근무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 주캐나다 대사관은 "캐나다 지역 우리 동포 및 캐나다를 방
오타와 상록회(회장 차정자)는 오타와 한인 도서관에서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 부인인 이 동민 강사를 초빙하여 '브리지게임 강습회'를 8주간 개최하고, 3월 11일 '브리지게임 강습회' 를 마무리하며 종강기념 오찬 시간을 가졌다. 차정자 회장 및 회원들은 훌륭한 대사사모님 을 강사를 모시고 강습회를 통해 브리지게임 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감사인사 및 캐나다와 강습회를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을 전했다. 이동 민 강사는 짧은 시간과 부족한 실력이지만 강 습을 잘 따라와주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 사하다고 답사를 전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 위기 속에서 오찬이 진행되고 오타와 상록회 의 '브리지게임 강습회'는 종료됐다.
문하는 우리 국민들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에 각별히 유 념하여 주시고, 코로나 19 의심 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인근 지역 병원 또는 보건소에 신고하여 캐나다 당국의 보건 방역 체계에 따라 행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비누와 물 또는 알코올 손 세정 제로 자주 손 씻기 *재채기와 기침할 때 옷 소매로 가리기 *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말기 *아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 기 등을 준수하시기 바란다.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o.1194 13, 2020 No. 1194 March Fri., March 13, 2020
오타 타와 와 오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당신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듭니다" 오타와 투표장소는 주캐나다 대사관 강당이며, 문의는 주캐나다 대사관 영사과 613-244-5030으로 연락 바랍니다!
-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오 타 와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캐나다 현지인으로 구성된 SNS '명예기자단' 위촉하여 활동 개시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신맹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다인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SNS 콘텐츠를 다양하
알렉스 블라우트 명예기자는 열렬한 K-Pop 팬으로서
(원장 김용섭)은 캐나다 SNS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
게 선보임으로써 보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대사관과 문화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이번 지원 계기를
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자 캐나다 현지 SNS 활동가들로 구성된 <명예기자단>을 선발하여 지난
원의 활동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 적으로는 디지털 공공외교 영역을 넓혀 대사관과 문화원
밝혔다. 에릭 사부린 명예기자는 대사관과 문화원을 대표 하여 SNS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3월 4일(수요일) 명예기자단의 활동 개시를 알리는 위촉
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고 밝히고, 특히 한국은 K-Pop 외에도 한식, 화장품, 영
식을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콘텐츠 분야가 많기 때문에 대사
이미 활발한 개인 SNS 활동으로 디지털 홍보에 대한 안목과 재능을 증명한 10명의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대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는 공관의 활동을 홍보하는데 SNS의 중요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관과 문화원의 활동도 그만큼 다양할 것이고 즐거운 마음 으로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관과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각종 공공외교 및 문화행 사에 참석, 행사를 취재하여 재미있고 접하기 쉬운 SNS
고 강조하면서 캐나다 현지인들의 목소리와 시각이 담긴 다양한 SNS 콘텐츠가 활성화되어 한국과 캐나다간의 상
한편 올해 선발된 10명의 공관 명예기자단은 2020년 3 월 4일 위촉일로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1년간 활
콘텐츠(사진, 영상 등) 및 블로그 기사 등을 다양하게 선
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더 제고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날 위
동하게 되며 앞으로 대사관과 문화원의 페이스북, 유투
보일 예정이다. 대사관과 문화원은 명예기자단 운영을 통해 현지 캐나
촉식에 참가한 명예기자단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의 적 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공외교 와 문화외교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류은규의 한방칼럼]
면연력 높히기 매서운 캐나다의 겨울 한파도 이제 한풀
가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는 혈행
꺾이는 듯 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가 미국에 확산 되면 서 캐나다 역시 초긴장 상태이다. 지난 칼 럼에서도 코로나 19에 대한 한의학적 관 점을 이야기 했는데,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한번 더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일기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사람들의 몸 상태도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 만큼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감기, 독감, 계절성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피부염, 천식 등 모두 면역력과 관련이 있 다. 그러니 꼭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 라도 각종 바이러스 예방 및 면역력을 높 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일단 바이러스 예방의 시작은 손 씻기다. 외출 시 손에는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 에 노출될 수 있으며 오염된 손으로 눈이 나 코, 입의 점막을 만지게 되면 바이러스 에 감염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손 씻기 등 의 예방법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체온 유지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 사 기능이 12% 감소한다. 또 체온이 내려
에도 영향을 준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 는 손과 발을 보호하고 반식욕이나 따뜻한 식품, 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온유지와 더불어 적정 수면 시간을 지 키는 것이 좋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 데, 코르티솔은 식욕 작용으로 인해 비만 을 유발한다. 또 부족한 수면은 몸 속 면 역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들과 신경계가 정 상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방해하며, 체 력을 저하하고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초래 하게 된다. 충분한 수분섭취 및 면역력에 좋은 음식 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지지 않고 면역력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에 충 분하게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바나나, 양파, 무, 버섯 등이 있다. 햇볕을 많이 쬐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의 방법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햇볕을 쬐 지 않으면 체내에 비타민D 합성이 잘 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질환에 걸 릴 위험이 높아진다. 꾸준한 운동 또한 몸 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높여준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Mortgage Broker Lic. #12050]
다. 다만 지나친 운동은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이 권장된다.
로 면역력을 높이는 가정 중요한 요인일 것 이다.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는 불가능할 뿐
대략 100조 마리 이상의 균이 살고 있는
더러 그다지 좋지도 않다. 중요한 것은 어
장도 튼튼하게 해야한다. 장 내 균은 소화 를 돕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유익균과 질병
떻게 관리하느냐 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저하된 면역력을 높
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균으로 나누 어지는데, 장 건강과 면역을 위해서는 유
이기 위해 다양한 처방을 내리고 있다. 가 급적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장
몸 상태가 어떠한지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 한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유산 균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력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크 게 저하될 수 있다.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 리는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 관리야 말
중요하다. 일괄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한 약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의 체질과 상 태에 맞게 맞춤 처방을 받아야 더 효과적 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 역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분들은 더 세 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No.1194 13, 2020 No. 1194 March Fri., March 13, 2020
오타와 광고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23-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1194호 2020년 3월 1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