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11

Page 1

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0년 12월 7월 10일(금) 2018년 7일(금)

뉴스위크

조용휘

T: 288-7979/C: 288-7979/C: 898-5727 898-5727 T: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고객이 한번 영원한 고객이 고객이 되는 되는 곳... 곳... 영원한

바로바로 여행사 (514) 939-1237 2075 blvd Robert-Bourassa 1207 2075blvd University Suite # ###1207 1207 2075 Robert-Bourassa 1207 2075 University Suite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Dentiste/Dental Surgeon Surgeon Chirurgien TWATER 근처 근처 AATWATER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Ste.Catherine W. W. Suite Suite 515 515 4060 Westmount, Qc. Qc. H3Z H3Z 2Z3 2Z3 Westmount,

예금,적금,송금,대출,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RRSP 뮤추얼펀드,교육적금, 6100 Sherbrooke Sherbrooke W. W. 6100 N.D.G지점 H4A H4A 1Y3 1Y3 N.D.G지점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어서비스) (514)481-3767 한국식품 건너편 건너편 한국식품 월~수:8:00~18:00,목,금:8:00~20:00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10시-6시 월~목 금 10~8시, 10~8시, 토 10시~5시 10시~5시 금 토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휴무) (일요일은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Sherbrooke W. W. 5705

514)369-0727

부동산 제2의 제2의 도약을 도약을 위해 위해

groupe groupe sutton과 sutton과 함께 함께

행복만들기를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계속합니다

서정협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real estate broker

e-mail e-mail jsuh@sutton.com jsuh@sutton.com O O:: 514-769-7010 514-769-7010

C: C: 514-244-0751 514-244-0751

안창살, 순대국,감자탕,왕갈비 L.A.갈비,파전, 족발 등등

카나다라이프

전화: 613)897-9409 카톡: Introcanada1

Mutual Fund Fund RRSP RRSP Mutual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영양 돌솥밥 돌솥밥 영양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오타와로 유학오세요

514-276-0000 양현규에게 맡기세요

No.1211 No.1133

yhyunkyu@racinechamberland.com ejnoh@racinechamberland.com

438-526-4724 한국어 서비스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Sherbrooke W.(489-3686) W.(489-3686) 5030

캐나다/퀘백 법인설립,비지니스 세무회계 페이롤, 개인세금신고, 해외자산 자진신고

514-796-8121, 514-767-0377 4999 Ste Catherine w./ support@kptax.ca

자동차,주택,커머셜 보험 자동차,주택,상업보험 생명,단체,유학생,SuperVISA,방문,여행 이제는 손해보험 전문가

내장탕 순두부 순두부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내장탕

KP TAX

Life is beautiful when we do your taxes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만나면 만나면 만날수록 만날수록 `이익'이 `이익'이 되는 되는 사람 사람

만나면 만나면 `반가운' `반가운' 사람 사람 4001 Cremazie Cremazie E.#100 E.#100 4001 부동산과 모기지를 모기지를 한곳에서, 한곳에서, "One "One Stop Stop Service" Service" Cabinet MTL QC. QC. H1Z H1Z 2L2 2L2 부동산과 Cabinetdedeservices servicesfinanciers financiers MTL

캐나다 최대’코로나19에 비상 퀘벡주,나랏빚‘역대 "트뤼도가 뭐라해도”이민 줄인다 캐나다의 재정적자가 코로나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20% 감축 1982년 시행 제2차 예정 세계대전 이후

19 바이러스에 따른 막대한 지 출과 경제적 사상 우 최 쥬트땡 트뤼도타격으로 캐나다 수상의

최고 감소율이었던 3.2% 보 다 두 배 가장 더 악화된 수준이다. 퀘벡주의 큰 업주들의 모임

대 수준을 기록할 전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것이라는 주정부가 내 망이이민자 나왔다. 년도 수를 20% 감축을 진행 할빌 예정이다. 모노(Morneau) 연방 재 지난 총선에서 정권을 잡 무장관은 8일 퀘벡주의 2020-21년 캐나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다 경제·재정 전망 발표에서 올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제2 공 해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차 세계대전 이래 최대 규모인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약 3430억 달러에 이를 수 있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다고 추산했다.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이날 오후 공개된 예산 추정치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는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것을 요 가 지난 6월 예측한 재정적자 구했다. (2560억 보다 870억 달 의회에서 달러)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 러나 규모다. 은 모든많은 방법을 이용하여 퀘벡을 선 또한 지난해 12월성공할 재무부가 내 택한 모든 사람들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놓은 2020년 예측치(281억 달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러)보다는 무려 3700억 원 정 가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량이 더 늘어난 수치다.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재무부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보건·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재난안전 지원 및 국민·기업 지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원 사업에 총 2310억 달러 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이 중매년 최전선 지역사회 오전에 수용하는 이민자 단체 수를 와 CERB 등 연방 비상대응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길 바란다고 권고한 바 있다.직접적 인트뤼도 지원수상은 금액은 총 2122억 달 퀘벡주내 사업자들

빌 모노 장관은 지난 내년부 인 다만 고용주협의회(CPQ)는 화 터는성명서를 캐나다 통해 GDP가 5.5%퀘벡 반 요일 이민자는 주 번영을 위해서예상된다고 필수라며 "이민자 등할 것으로 전망 숫자를 것은 상황을 악화시 했다. 줄이는 그는 "연방정부의 일시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적인 국가 재정 지원 대책이 장은 말했다. 끝나면 GDP가 점차 회복됨에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급속 수요 따라 재정수지 적자 폭도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고 전했다. 붙였다. 한편, 연방정부는 경제학자들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의 예측을 토대로 올해 실업률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을5년 9.8%, 7.8% 에 이하 내년 체류한실업률을 이민자들의 실 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실업 업률이 15%라고 반복해서 지적했다. 률은 2021년 말까지 7.7%, 2차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유행시 8.4%를 유지할 것으로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전망했다. 이민자를 늘려는 의도를 시사했다. 또한 실업률이 내년까지 높은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는 가운데, 정부는 개인소득세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408억 달러를 포함한 711억 달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러의 세수 감소를 예상하고 있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다고 보고했다.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이에 따르면 개인소득세는 코 는 임의적이며 신규 이민자의 감소 로나19 이후될30% 가량 가 반드시팬데믹 더 잘 통합 것이라는 인하될아니며 것으로 보이며, 법인세 의미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 는 약 11% 인하될 것으로 예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 상된다. 는가?" 라고 반문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www.lePetTown.ca

애견미용-용품 한인경영

몬트리얼 514-879-3338 514-641-7387 오타와 613-254-9049

4555 St-Charles,Pierrefonds,QC

2020년 국가 재정적자 3500억 달러 육박 캐나다 GDP 6.8% 감소 전망 "회복 기대" 러에 달한다. 이 노동인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고 "지금이이번 새 이민 빌 모노 말하며 재무장관은 전 자를 줄여야하는 좋은 싯점인지 모 망에서 연방정부의 총 예산 지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출액은 2020-21 회계연도가 마 불어로 말했다. 감하는 내년 3월까지 지난해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12월 책정된 지출 목표액보다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4690억 달러가 더 늘어날 것으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로 내다봤다.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상 이에 따른 캐나다의 국가 부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채 규모는 이번 회계연도 말까 감독한다. 지연방정부가 1조 달러를 것으로 선발한넘어설 퀘벡-연방 정부 추정됐다. 내년 3월까지 예상되 간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는 이부채 1조2000억 달 은 같은 규모는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로, 전년 회계연도의 7650억

속눈썹 연장*펌 눈썹-입술 문신, 아이라인

Decor춘옥 왁싱 (페이스, 브라질리언...) Email:customerservice@cheonuk.com 카탈로그 구매상담 가능/ 오피스가구 특별할인 오픈기념 속눈썹연장 20%할인 전화 : 888-688-3881 리디아 라보떼(예약) 438-929-7662 새가구 알뜰장만

WWW.CHEONUK.COM

3333 Cavendish 390A,MTL,H4B 2M5

그는 이미크게 퀘벡주에 살고수치다. 있는 난 달러에서 증가한 민과 정식으로 받아들 또한이민자들을 코로나19에 따른 예산 지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출로 인해 연방정부는 현재 국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내총생산(GDP) 대비 부채지키 비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율이 2020년에서 21년 사이에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49.1%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하고 있다.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지난해 캐나다의 GDP 대비 부 급에 영향을 키칠 수 있다는 우려 채 비율은 향후 5년간 30.9%에 를 나타냈다. 서퀘벡주 28.5%로 점진적으로 감소할 실업률은 지난해 6.1%로 것으로 예상됐었다.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올해 GDP는 지난 월요일 발표된 CAQ의코로나 경제 19로 인한노동시장을 하방위험으로 전망에서도 조이면 6.8% 경제 성장이 것이라고 나와있다. 감소할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알람 알람

RBQ RBQ8323-6208-15 8323-6208-15

대표 대표 Nov Nov Try Try

가정용-상업용 가정용-상업용 중앙 모니터링 중앙 모니터링

연간 연간 $145 $145 514 334.1998 514 334.1998

275 Elm Avenue, Bureau 2, Beaconsfield, H9W2E4, Qc. 275 Elm Avenue, Bureau 2, Beaconsfield, H9W2E4

로젠 젠택 택배 배 로

보다 싼 항공택배(한국) 고국에우체국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514)487-5104 한국식품 내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나노칼슘 골드 셀랙스-C 애토미(Atomy) 전제품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아사이베리 차가버섯 비프로폴리

6151 Sherbrooke St.W. MTL 월-금11-4, 토1-5시한국식품 기타시간 예약가능 (514)487-5104 내 6151 Sherbrooke St.W. MTL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코로나19 노인 지원금 이번주부터 지급

코로나 공기 전파? 보건당국“과장됐어”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23년 전통

장거리에서는 코로나19 감염될 가능성 적어

www.cine-asie.ca

WHO“혼잡한 곳에서 공기전파 가능성 배제 못해”

6일부로 최대 500달러 일회성 지급 670만 노인 혜택· 25억 규모 지원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7월 10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883.91원 미 화 : 1202.59원 1 CA$ : 0.7351 U.S 1 US$ : 1.3604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노인들에게 최대 500달러를 지급하는 연 방 지원책이 이번주 부로 시 행된다. 연방정부는 지난 5월 670만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25 억 달러 규모의 노인 지원금 이 이달 6일부터 일괄 지급된 다고 밝혔다. 이에 따 라 노령연금(Old Age Security; OAS)의 자 격이 되는 노인들은 일회성 면세로 300달러 지원을 받 을 수 있고, 저소득 층 보 조금(Guaranteed Income Supplement; GIS) 대상자는 200달러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두 가지 혜택 모두에 해당되는 220만 대상자들은 총 500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수령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혜택 지원은 연방정부 가 지난 3월 바이러스 감염 우려 가 높은 노인에 대한 물품 지원 에 900만 달러를 투입한 데 이은 추가 노인보호 대책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이번 브 리핑에서 이러한 보조금 혜택이 노인들의 삶의 질에 변화를 일으 키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경제의 일부를 다 시 열기 시작하더라도, 많은 노 인들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 오랫동안 집에 머물러야 할 것"이 라며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의 고위험군인 고령층이 정신적 어 려움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시행되는 노인 지원 금은 별도 신청을 할 필요 없이 7월 6일 주간에 자동으로 자동 이체나 체크로 우송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공기 감

이에 헨리 보건관은 주로 바이

염 여부에 대한 견해가 엇갈 리고 있다.

러스가 전파되기 위해서는 충분 한 습기가 있어야 하거나 상대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지 난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방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설 명했다. 또한, 코로나19의 공기

일부 과학계로부터 제기된 코로 나19 바이러스가 공기로도 전파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다소 과 장된 감이 있다고 밝혔다. 헨리 보건관은 “공기 전파는 아주 작은 입자로 형성되어 있 는 바이러스가 몇 시간 동안 공 기 중에 머물러있다는 것”이라 며 “결핵, 홍역, 천연두 등이 이 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공기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작은 입자로 이루어 져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의 경우에는 기침, 재채기, 대화 중에 나오는 큰 비말(침방울)을 통해 주로 전파되고, 방출 이후 바닥에 빠르게 떨어진다고 세 계보건기구(WHO)와 BC 보건 당국은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32개국 239명 의 과학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 는 작은 입자(에어로졸)을 통해 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될 수 있다면서, 예방 수칙 수정 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WHO 에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전파 가능성에 대한 토론은 계 속해서 이어지고 있지만, 239명 의 과학자들 역시 코로나19가 장거리로는 전파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며, “이번 공개서 한은 약간의 논란을 조성하려 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헨리 보건관은 BC 보건당국 의 지침을 따르면 작은 에어로 졸과 큰 비말로 전해지는 모든 바이러스를 보호할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 청결 을 잘 지키고, 혼잡한 장소에 서는 마스크와 같은 보호 장비 를 착용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7일 언 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공기 감 염 가능성 주장에 대해 “특히 혼잡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공장소에서 바이러스가 공기 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을 배제 할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도 “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더 많 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염 의심되면 ” 코로나 전용번호로 514-644-4545(몬트리올) 1-877-644-4545(그외 퀘벡지역)


커 뮤 니 티

No. 1211 Fri., July 10, 2020

캐나다, 2차 파동 대비 항체검사 실시한다

Korean Newsweek -3-

코리안 뉴스위크

캐나다인 68.2% 적극적 코로나19백신 접종 희망

방역 당국, 코로나19 '숨은 감염자' 파악 나서 "무증상 항체 보유자 10배 이상 달할 수도" 캐나다 면역 중앙임상특별팀(

무증상 전파자로 인한 지역 내

태스크포스·TF)이 코로나19 방 역에 필요한 장기 전략 수립과

확산의 규모를 확인할 수 없다 는 지적이 많았다.

전국 무증상 감염 실태 파악을 위해 표본 항체검사를 실시한다. 국가 중앙임상특별팀은 6일 성 명을 통해 코로나19 항체에 대 한 수천 개의 혈액 샘플을 테 스트하기 시작했으며, 향후 몇 주 안에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집단 면역’의 수준을 파악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 람의 혈액 속에 바이러스를 무 력화하는 항체가 생기는 점을 이용, 항체를 가진 무증상의 숨 은 감염자를 찾아냄으로써 정 확한 확진 규모를 파악하겠다 는 복안이다. 그간 캐나다를 비롯한 많은 국 가에서는 코로나19 진단시 면봉 으로 코 안의 검체를 채취하는 항원검사 방식이나 확진자의 침 이나 가래 등을 통해 코로나 항 체 유무를 확인하는 PCR 검사 방식을 이용해왔다. 그러나 이 두가지 검사 방식 은 면역반응이 일어난 이후에는 바이러스 감염 탐지가 불가능해

이에 캐나다 중앙임상특별팀 은 앞으로 자체적인 항체검사 를 통해 전 국민의 몇 퍼센트 가 감염에 노출되어 면역을 획 득했는지 확인함으로써 향후 닥 칠 가을 2차 대유행에 대비한다 는 계획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지난 4월 부터 코로나19 무증상 환자 규 모를 파악하기 위해 항체검사를 실시해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미 전 역에서 수집한 혈액 샘플 검 사 결과 미국인의 5%에서 8% 가 이미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공식 집계인 240만 명보다 10배가 넘는 최 대 2600만 명에 달했을 수 있 다는 의미다. 아울러 현재 한국을 비롯한 독 일,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도 항 체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은 현재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작

접종 거부자는 12%에 불과 정부들 대한 신뢰도 중요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완전하

을 적극 적으로 하겠다고 대답

이 L eger와 캐나다학회회

게 경제활동과 사회적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중

했다. 다소 그렇다가 15.2%로 접 종을 시사한 총 인원은 83.4%

(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 ACS)가 최근에 발표

요한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들 대다수가 접종을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백식 접종 의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8.2%가 백신이 개발되면 접종

나 됐다. 반면 다소 아니다와 절대로 아 니다가 4.1%와 7.9%로 합쳐서 12%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 는 대답도 4.6%로 극히 적었다. 하지만 최근 설문조 사기관

위 항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 며 다음주 1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국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우 에도 캐나다 헌혈 서비스 센터 (CBS)에서 받은 4만여 개의 샘 플을 토대로 항체 검사에 착수 한 상태다. 중앙임상특별팀은 이 샘플 중 약 1600개가 매일 테스트 키트 를 통해 검사되고 있으며, 이 르면 7월 말 항체 조사에 대 한 분석 결과가 공개될 것이라 고 전했다. 특별팀은 각 주정부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는 약 3만 개의 혈 액 샘플과 성병 감염 여부를 검 사하기 위해 채취했던 임산부들 의 혈액 샘플 2만5000여 개도

추후 항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 라고 덧붙였다. 특별팀 관계자는 “항체검사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다른 전 파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 이라며 “캐나다의 완화가 추진 되는 상황에서 더 광범위하고 철저한 검역을 토대로 방역 정 책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항체검사의 결과는 봉 쇄령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을 완화할 시점을 판단하는 중 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파악되 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검사 결 과가 팬데믹 이후 국면으로 안 전하게 넘어가는 초석이 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결과에서 코로나19 백신 의 무화에 대해서는 40%만이 찬성 을 했다. 백신을 맞을 의향에 대 한 조사에서 각 단위나 관련 정 부에 대한 신뢰도와 백신 접종 의향이 서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연방정부가 코 로나19 재출발 정책에 대해 좋 은 결정이냐는 이전 설문조사 에서 신뢰도가 낮다고 대답한 비율은 38.5%, 높다는 비율은 6.15%였다. 이들이 이번에 백신 접종 의향 에 대해 신뢰도가 낮은 응답자 는 접종 의향이 53.8%, 그리고 신뢰도가 높은 사람은 77.3%로 비교가 됐다. 주정부에 대한 신 뢰도는 낮은 응답자가 44.2%, 신뢰도를 높게 대답한 응답자 가 55.8%였는데 이들이 각각 백신을 맞게다고 대답한 비율 이 64.8%와 71%였다. 즉 정부 에 대해 신뢰도 낮으면 상대적 으로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율이 낮고, 신뢰하면 높았다.

4월 6일개강 선착순 마감

수강생모집 과 목(정원)

시험대비

테팍B

시험대비

수 강 일 정

수 강 료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3.말하기(최대 8명) 2:40~4:40 (월~목)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4.말하기(최대 8명) 5:00~7:00 (월~목)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7:00~9:00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1.말하기(최대 8명)

테팍A

수 업 시 간

2.듣기

5.듣기

9:30~11:30 (월~목)

12:30~2:30 (월~목)

(월~목)

3480 Décarie Montréal / 벤덤역 도보 5분 / 순복음교회 건물 2층 한인센터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 우수한 전문 강사진 업계최저수강료

514 713 3480 emulcq.b2@gmail.com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코로나‘통제불능’이지만 미국인,“국경 열자”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美 관세협박 불만' 트뤼도, 트럼프 초청 거절 화통화를 통해 안드레스 마누 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참석하지 못해 유 감"이라고 전했다. 두 정상은 이 어 지난주 발효된 USMCA 협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인의 시민

데도 절반에 가까운 미국인들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의식은 캐나다인 보다도 여전히

이 다소 완화되기를 바라는 것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레거

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필

(Leger)가 최근 1500여 명의 캐나다인과 1000여 명의 미국인

수 자가격리 기간 등의 지침을 강화/유지/완화해야 한다고 생

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시

각하는가?’ 묻는 질문에 43%의

민의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 한 결과, 미국인의 절반이 캐나

미국인이 현재의 방역지침을 완 화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고,

다와 미국 사이의 국경을 다시 여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강화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3%였다. 그에 비해 캐나다에서

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이 끝나기 전에 두 나라 의 국경을 다시 여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가?’ 묻는 질문에 50% 의 미국인이 ‘찬성한다’고 답했 고, 반대하는 입장은 36%에 그 쳤다. 반면에 국경을 여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캐나다인은 단 11%에 그쳤다. 지난 6월 이후 캐나다 내 코 로나19 확산세는 꾸준히 둔화 하고 있지만, 미국은 경제 재 개가 본격화된 이후 다시 확산 되는 추세다. 그럼에도 미국 당 국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으 면서 방역을 포기한 것이 아니 냐 하는 지적도 받고 있고, 일 일 신규 확진자 수도 연일 경신 되는 추세다. 3월 중순부터 이어지고 있던 두 국가 사이의 국경 폐쇄 조치 는 오는 7월 21일에 만료될 예 정이지만, 미국의 현재와 같은 확산세를 본다면 올여름은 물론 올해 안에도 풀리지 않을 가능 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는 현재의 지침을 유지해야 한 다고 답한 응답자가 65%로 가 장 많았고, 완화해야 한다는 응 답자는 28%에 그쳤다. 그래도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 식만큼은 미국인이 캐나다인보 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로서리 쇼핑 중에 마스크를 착 용하는가?” 묻는 질문에 82% 의 미국인이 착용을 한다고 답 해, 59%에 그친 캐나다인과는 차이가 났다. 그 밖에 상황인 약국(미국: 69%, 캐나다: 56%), 대중교통 (미국: 33%, 캐나다: 23%), 직 장(미국: 37%, 캐나다: 23%), 산책(미국:36%, 캐나다: 12%) 중에도 마스크 착용은 미국 내 에서 보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연 방 정부의 대처에 대한 만족도 는 캐나다인(만족도 77%)이 미 국인(42%)보다 30% 이상 더 높은 것으로 조사돼, 큰 차이 를 보였다.

정, 급성 코로나바이러스 감영 증(코로나19) 대유행 퇴치, 재생 에너지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트뤼도 총리실은 "두 정상이 직접 만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 지난 1월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밝히지 않았다. 오브라도르는 대통령 측은 트 뤼도 총리가 멕시코로 초청됐다 고 밝혔으며, 그가 멕시코를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미국 측은 이번 미·멕시코 정

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 정(USMCA)’ 발효를 기념하기

상회담을 계기로 USMCA 3국 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트뤼도 총

위해 8일 백악관에서 열릴 예

리의 미국 방문도 타진해왔으나,

의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기

정이던 3국 정상회담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미국을 방문하는 대신 이미 예정돼 있던 내각 회의와 의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3일 기자회 견에서 미국의 알루미늄 수입관 세 인상 방침 보도에 우려를 표 하며 "회담에 참석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 캐나다 총리실 대변인에 따르 면 트뤼도 총리는 6일 오전 전

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을 대체할 USMCA를 체결했 고, 이는 이번달 1일 발효됐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대로 오 는 8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진 행한다.

가능한 한 빨리" 방문하기로 합

우편공사 집단소송 당해 특별배달비 받고도 배송지연 캐나 다 우 편공사(C a n ad a Post)의 느려터진 배송에 뿔난 고객들이 집단소송을 6일 퀘벡 주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소송자들은 지난 3월14일 이후 '우 선(P riorit y)'·'특별 (Expedited)'·'급행(Xpress)'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이다. 소장에 따르면 고객들은 웃돈 을 내고 정시도착을 보장하는 서 비스를 이용했지만 우편은 예정 날짜에 도착하지 않았다. 재정 적 손실을 입은 원고들은 우편

공사에 보상을 요구했다. 액수 는 징벌적 손해배상 등이 포함 된 1인당 400달러. 이에대해 우편공사는 '지난 3 월19일 코로나19 때문에 배송 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반면, 원고의 소송대리인은 " 우편공사는 서비스 지연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었고, 늦은 소 포배달을 인지했음에도 불구, 특별서비스를 한다며 배송비용 을 더 받았다"고 반박했다. 대 리인들은 공사가 불법적인 행

위로 부당하게 수익을 챙겼다 고 비난했다. 집단소송 웹사이트: https:// lambertavocatinc.com/classaction-canada-post


No. 1211 Fri., July 10, 2020

한인이 살기에 캐나다는 너무나 무서운 나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기본소득제 도입하나 연방의회 "980억 불 필요" 연방정부는

비상지원

리오가 검토되고 있는데, 18~64

무장관은 상·하원에 이에 대한

금(C a n a d a E m e r g e nc y Response Benefit) 지급이 끝

세 1인 가구는 1만8,329달러, 커 플은 2만5,921달러를 준다는 내

의견을 구했다. 기본소득 지급제도는 가계수

나는 오는 10월 이후 6개월간 코로나19로 살기 힘든 국민들에

용 등이 거론된다. 일부 언론은 국내 가계소득의

입이 일정 수준 이하인 국민들 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보

게 기본소득(Basic income)을

중위점에서 하위에 있는 자들

장하는 소득분배 제도다. 2018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연방의회 예산실은 7일 국민

의 75%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주장한다. 이경우 1인 가구는 2

년 핀란드 정부가 도입해 주목 을 받았다. 온타리오주도 같은

대다수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할 경우 475억~981억 달러가 필요

만4,439달러, 커플은 3만4,562달 러를 받는다.

해 4월부터 8월까지 시범프로그 램을 도입, 1인가구에 연 기준

기본소득 지원제는 위엔 포우

1만3천 달러, 커플에 1만9천 달

(Yuen Pau-Woo) 상원의원이 최근 제안했고, 빌 모르노 재

러를 지급했으나 집권당이 바뀌 면서 중단됐다.

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최저생활비를 어느 선에서 보 장할 것이냐를 두고 여러 시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여성 대다수 선택

코로나19 대유행에 한인 제일 불안감 커 인종혐오 괴롭힘이나 공격도 최다 경험 캐나다에 사는 한인들이 그 어느 민족보다 코로나19로 인 한 인종혐오 범죄에 있어 안전 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 연 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코로나 19 대유행 관련 소수민족 인종 혐오 불안 조사 결과에서 한인 43%가 혼자서 밤길을 가기가 두 렵다고 대답했다. 필리핀인 38%, 중국인 31%, 남아시아인과 서아시아인 각각 26%, 그리고 흑인 2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백인 의 15%에 비해서는 3배에 해당 했다. 2016년 인구센서스에서 전

국민의 22%가 소수민족(Visible minority)이다. 그런데 코로나19 대유행이후 소수민족들이 덜 안전하다고 느 끼고 있었다. 안전하지 않은 감정 에는 육체적 건강적, 그리고 삶 의 복지나 사회적 유대에도 악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인종이 나 피부색으로 혐오나 공격을 가끔 당한 적이 있느냐에 대해 한인은 흑인가 같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국인이 25%, 필 리핀인이 22%이었다. 소수민족 이 아닌 캐나다인의 10%에 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완화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겠다가

22%였다.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법으로 손 씻기가 가낭 선호되는 방벙 으로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6월 15일부터 21 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완화조 치 이후 예방법 관련 조사 결 과에서 94% 손씻기를 하겠다 고 대답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 한다가 83%, 증상이 보이면 자 가격리하겠다가 82%, 남들과

80%였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극명 하게 선호도가 갈리는데 캐나 다는 65%가 마스크를 하겠다 고 대답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이 72%로 절대적으로 높은 반 면 남성은 59%로 절반을 넘기 는 수준이었다. 거주지역으로 도 시지역은 68%, 그리고 전원지역 은 53%로 나왔다. 이외에 예방법으로 재택근무 가 36%, 배달서비스 이용이

각 주별로 전호하는 예방법에 서 BC주는 다중이 모이는 장 소를 피하겠다가 90%로 나왔 고, 이어 2미터 이상 거리두기 가 87%였으며, 마스크 착용은 66%로 나왔다. 전국에서 가장 상황이 안 좋았던 퀘벡주는 모 든 예방 방법에 대해 상대적으 로 시행 의지가 상대적으로 낮 았다. 2번째로 상황이 안 좋았 던 온타리오주는 3가지 방법을 골고루 선호했다.

해 2배 이상 위협을 받고 있다 고 느끼고 있다. 자주 당했느냐에 대해서는 중 국인이 30%로 가장 높았고, 한 인은 27%이었으며, 동남아시아 인은 19%, 흑인은 12%, 그리고 비 소수민족은 6%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한인들이 캐나다 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불 안감을 느끼거나 인종적 피해를 봤으며, 결과적으로 가장 삶의 복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으로 나왔다.

서비스캐나다 문 열었다 일부 서비스캐나다 사무소가 8일부터 오프라인 업무를 재개 했다. 전국 318곳의 서비스캐나 다 중 14곳은 투명가림막을 설 치하고 이날부터 대면 서비스 에 들어갔다. 이달 중 약 90곳 이 문을 열 예정이다. 연방정부 는 14곳의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서비스캐나다 웹사이트(www. servicecanada.gc.ca)에서 어

느 사무소가 문을 열었는지 확 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캐나다를 찾는 민원인들은 반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를 지켜야 한다. 현재로선 연방 정부 긴급지원금(CERB), 고용 보험, 노인연금 외 일부 다른 서 비스만 제공한다. 여권발급 및 바이오메트릭(지문 및 사진) 서 비스는 아직 제공하지 않는다.

BOUCHERIE ALIMENTS

정육점

고기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514-548-2426 www.facebook.com/koki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나다인,“중국산 제품 불매해야” 했지만, 트뤼도 총리는 해외에 서 자국민의 안전이 위협될 수

화웨이 사태 이후 캐나다와

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지난

중국의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 는 가운데, 캐나다인의 중국에

2018년 12월, 미국의 대이란 제 재 위반 혐의로 밴쿠버에서 체

대한 반감도 점차 커지는 것으

포된 이후 점차 악화되고 있다.

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

중국은 멍 부회장 체포 9일 후 캐나다 국적의 전직 외교관 마

(Angus Reid)가 지난달 25일 부터 이틀간 약 1500명의 성인

이클 코브릭과 대북사업가 마 이클 스페이버, 일명 ‘두 마이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

클’를 스파이 혐의로 체포하기

캐나다-중국 관계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81%가 중 국산 제품을 불매하는 것에 대 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5세 이상(86%)과 보수 당 지지자(87%) 캐나다인들이 중국 제품 불매에 대해 찬성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멍

도 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캐나다 법 원이 멍 부회장의 행위가 캐나 다에서도 범죄가 된다고 판단하 자, 중국 검찰 역시 ‘두 마이클’ 을 기소하며 맞대응했다. 이어 서 중국은 캐나다가 밴쿠버 자 택에서 구금 중인 멍 부회장과 ‘두 마이클’을 교환하자고 제안

캐나다, 홍콩과 범죄인인도조약 중단

"홍콩은 이제 中과 동일" 캐나다, 홍콩과 사법 관계 단절키로 캐나다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

했다. 홍콩 거주민들의 캐나다

72%의 캐나다인도 트뤼도 총

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맞서 사실상 대중제재 조치에 착수

이민을 장려할 추가 조치를 내 놓을 것을 시사한 것이다. 트뤼

리가 중국의 제안을 받아드리지 않은 것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

했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 를 강화하고 나선 뒤 홍콩과의

도 총리는 “홍콩에 대한 우리 의 여행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

했다. 그러나 캐나다인의 절반 은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정부

사법적 관계를 단절한 것은 캐

이라고도 했다.

가 이번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

나다가 처음이다. 캐나다 매체 CTV·블룸버그통

블룸버그통신은 캐나다가 다 른 동맹국들의 대중제재 노력

를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화웨이 사태가 장기화

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트 뤼도 캐나다 총리는 3일(현지 시

에 동참했다고 평가하면서, 군 사물자 수출 금지와 이민 장려

되는 것에 대해서 피로감을 느 끼는 것으로 파악된다.

각)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홍

외에 추가 여행경보를 내릴 가

두 국가의 관계가 악화됨에

콩 범죄인 인도조약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은 현재

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트뤼도 총리의 이날 발표는 영

따라 캐나다인은 중국의 인권 탄압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고

세계 30여개국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맺고 있는데, 현재까지

국과 독일, 호주 정상 등이 잇따 라 홍콩보안법 사태에 대한 우려

있었는데, ‘중국은 인권과 법치 에 있어서 신뢰할 수 없는 국

이들 국가 중 조약 중단 의사

를 공개 표명한 직후에 나왔다.

를 밝힌 국가는 캐나다뿐이다.

캐나다와 중국은 최근 멍완저

가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무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일 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 제)의 굳건한 신봉자”라며 “캐 나다는 중국 본토와 마찬가지로 홍콩에도 민감한 군사 물자 수 출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어 “우 리는 이민에 관한 것을 포함해 다른 조치도 살펴보고 있다”고

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 석방 문제와 캐나다에서의 반중 여론 확산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에서 재판 을 받고 있는 멍 부회장과 중국 에서 구금 중인 캐나다인 2명을 맞교환하자는 요구에 대해 “나 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며 거 부한 바 있다.

있는 사례를 만들지 않겠다며 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

화웨이 사태로 캐나다인의 중국 반감 커져 홍콩 범죄인인도조약 중단으로 관계 더 악화될 듯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93%의 캐나다인이 ‘그렇다’라 고 응답했다. 한편 지난달 말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한 것에 대 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와 홍 콩 간의 범죄인인도조약을 중 단한다고 밝히며 양국의 갈등 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No. 1211 Fri., July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김여정“미국 입장변화 없는 한 올해 북미정상회담 불필요”

해외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사업 2가지 한국의 한식진흥원이 해외 한

료 후 해당 금액 환급, 그리고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금 시점에서 현 집권자와의 친

두한 것이 아님은 분명히 찍고

식당을 위한 한국적 이미지 물 품지원 사업을 크게 두 가지를

▶ 현지제작 및 한국제작 혼용 으로 사업비 지원과 물품 지원

제1부부장은 10일 “미국의 결정 적인 입장 변화가 없는 한 올해

분관계보다도 앞으로 끊임없이 계속 이어질 미국의 대조선 적

넘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제1부부장은 “조미수뇌회담

올해 진행한다.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 차별화 등을 위한

을 병행하는 방법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신청이며,

중 그리고 앞으로도 조미수뇌( 북미 정상) 회담이 불필요하며

대시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의 대응 능력 제고에 더 많은 고민

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전망은 “어디까지나 내

'2020년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

제출처 : 한식진흥원 교육사

최소한 우리에게는 무익하다고

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11

개인 생각”이라며, “또 모를 일

미지 물품지원 사업'이 하나로 우선 기존 운영 중인 해외 한식

업팀(koreanimage@hansik. or.kr)이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이날 이른

월 미국 대선 이후까지 내다보 며 대미 대응 기조·태도를 조절

이기도 하다. 두 수뇌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일어날

당 50개소 이상 1개소 당 100만 원 한도로 지원을 한다.

신청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7 월 31일(금)이며, 배송기간은 10

아침 <조선중앙통신>으로 공개 한 ‘담화’에서 “미국과는 당장 마

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우리는 미국에 위협을 가할 생각이 전

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이 라고 여지를 뒀다. 그는 3500자

월~11월로 예정된다.

주앉을 필요가 없으며 미국의 중

혀 없으며 이에 대해서는 (김정

에 이르는 장문의 담화를 “(김

신규개업 및 리모델링 예정인 해외 한식당 20개소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신청 시 물품지원 신청서 1부, 사업자등록증 1부,

대한 태도 변화를 먼저 보고 결 심해도 될 문제”라며 이렇게 말

은 국무)위원장 동지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

정은) 위원장 동지는 트럼프 대 통령의 사업에서 반드시 좋은

이들 업소는 올해 10월 이내 에 신규 또는 리모델링을 마쳐

메뉴판 사본 1부, 통장사본 1 부 등이다.

했다. 김 제1부부장의 담화는 인 민 필독매체인 <노동신문>에는

히신 적이 있다”며 “그저 우리 를 다치지만 말고 건드리지 않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는 자 신의 인사를 전하라고 하시었

물품 제작/수령 후에는 결과보

실리지 않았다. 이어 김 제1부부

으면 모든 것이 편하게 흘러갈

다”는 내용으로 마무리했다. 그

지원내용은 한국적 이미지 물

고서(물품적용 사진 등) 1부, 만

장은 “우리는 제재 해제 문제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

리고 그 바로 앞 문장에서 “며

품 구입 또는 현지 제작에 소요 된 경비 지원을 1개소 당 1000 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지원방식은 3가 지로 ▶ 현지제작 100% 후 결 과보고서․영수증 검토를 통한 제작비 지원하는 방식, ▶ 한 국제작 100%로 한식당에서 제 작비용 지불 후, 한국에서 제작 및 배송하며 결과보고 제출 완

족도 조사서 1부 등이다. 유의사항으로는 모든 제출서 류는 서명 날인하여 스캔본 제 출하며, 제출 서류 및 내용 누 락·허위기재 등의 경우 선정평가 대상에서 제외되며, 평가를 위한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받을 수 있다. 또 환차로 인하여, 선입금 액과 환급금액 그리고 요청금액 과 지원금액이 상이할 수 있다.

미국과의 협상 의제에서 완전 줴 던져버렸다”며 “‘비핵화조치 대 제재 해제’라는 지난 기간 조미 협상의 기본주제가 이제는 ‘적 대시 철회 대 조미협상 재개’의 틀로 고쳐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도 상대해야 하며 그 이후 미국 정권, 나아가 미국 전체를 대상 (상대)해야 한다”며 “우리는 지

우리는 결코 비핵화를 하지 않 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며 조 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자면 우리의 행동과 병행하여 타방 의 많은 변화 즉 불가역적인 중 대조치들이 동시에 취해져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타방의 많은 변 화라고 할 때 제재 해제를 염

칠전 티브이(TV) 보도를 통해 본 미국 독립절 기념행사에 대 한 소감을 전하려 한다”며 “가 능하다면 앞으로 독립절 기념행 사를 수록한 디브이디(DVD)를 개인적으로 꼭 얻으려 한다는데 대하여 위원장 동지로부터 허락 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독 립기념 행사 디브이디를 매개로 한 ‘접촉’의 길을 열어둔 셈이다.

또 다른 이미지 물품 사업은

야 한다.

www.barobaro.ca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바로바로 여행사 안녕하세요, 지난 20여년간 늘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 바로바로 여행사입니다. 전 세계가 힘든 요즈음, 바로바로는 여전히 교민 여러분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COVID-19 관련 최신 항공 소식 및 정보, 바로바로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사오니 방문해주세요. 친절한 전화상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잊지마세요! 바로바로 여행사는 항상 고객 여러분 옆에 함께 있습니다.

업무시간: 월~금 (10AM-4PM)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맥길 메트로에서 1분 거리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미 언론“잠재적 대선주자 숨진 채 마스크 거부하던 브라질 발견”박원순 시장 사망 보도

대통령, 코로나 양성판정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

원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맞

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

통령이 7일 코로나 바이러스 양 성 판정을 받았다고 워싱턴포스

다는 문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다 4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

원 활동을 벌였던 점 등을 소 개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최

등이 보도했다. 그는 전날 기침 과 고열로 감기 증세를 보여 병

정이 나온 것이다. 평소 코로나를 ‘감기’ 정도로

근 미투 운동이 한국에 확산됐 고 그 과정에서 안희정 전 충남

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고 이날

치부해온 그는 대통령궁 내에서

지사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공식 일정을 취소한 채 관저에 머물

는 물론 대중들과 만나거나 연 설할 때도 마스크를 거의 쓰지

성폭력 행위와 관련돼 물러났 다는 점도 환기했다.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에 따르면 그는 말라리아 치료제

않았다. 이에 대해 지난달 말 브 라질 연방법원은 보우소나루 대

<시엔엔>(CNN) 방송도 박 시 장을 “한국에서 두번째로 힘 있

히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 받으

통령에 대해 마스크를 쓰지 않 으면 하루 46만원의 벌금을 부 과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

던 1993년 서울대 신아무개 교 수 성희롱 사건의 변호를 맡았

미국 언론은 10일(현지시각)

를 이끌었으며, 2011년 서울시

는 관료”라고 소개했다. <시엔엔

며 검사 결과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양성 판정 직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 견된 사실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장에 선출된 뒤 차기 대선 주자 로 여겨졌다고 소개했다. 코로

>은 2011년 서울시장에서 승리 한 점을 언급하면서 “예상을 깨

마스크를 쓴 상태로 관저 밖으 로 나와 기자들에게 “두려워할

다. 한 변호사가 보우소나루의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사회적

<에이피>(AP) 통신은 서울발 로 “2022년의 잠재적 대선 후보

나19 사태 때는 수천개의 야간 업소들을 폐쇄하고 대규모 집회

고 그가 한국에서 두번째로 힘 있는 자리에 올라선 것은 한국

이유가 없다. 그게 인생이다”고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제기

했다. 앞서 그는 3차례 코로나

한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

로 여겨졌고 경제 불평등의 열

를 금지하는 등 적극 대처했다

인들이 기득권 정치에 질렸다

렬한 비판자인 3선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 시장의 성추행 의 혹과 관련해, 경찰이 그가 숨지 기 전 그에 관한 신고가 들어 왔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에 에피>는 박 시장이 국내 첫 성 희롱 소송의 변호인이었고, 영 향력 강한 시민단체(참여연대)

는 점도 전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힘 있는 관료이자 잠재 적 대선 후보가 자신의 비서가 경찰에 ‘2017년부터 박 시장으 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 고한 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는 박 시 장이 국내 첫 성희롱 소송이었

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고 전 했다. 또 “박 시장이 2019년 기 준 인구 1000만인 서울에서 복 지 프로젝트를 주도해 개혁의 상징이 됐다”고 소개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박 시장을 “ 공격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으로 평가받았다고 소개하면서 비보를 전했다.

검사를 받았다. 지난 3월 7∼10 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을 방문했다가 동행 한 인사들이 잇달아 코로나 확 진 판정을 받자 3차례에 걸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보우소 나루 대통령 측은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으 나 관련 문건을 공개하지 않아 소송전으로 비화했고 연방대법

이다. 대통령궁이 있는 수도 브 라질리아를 관할하는 연방지역 에선 지난 4월30일부터 공공장 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는데 대통령도 이를 지키라는 결정이었다. 8일 미 존스홉킨스 대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코 로나 누적 확진자는 현재 162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6만5000 명이 넘는다.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Address: 2330 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특별 할인 UP TO 40%" 무료설치 무료견적

가격비교 불허!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www.simplelineblinds.com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No. 1211 Fri., July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아직 말하는 것 보니 죽지 않겠네”

'홍콩보안법' 지지한 푸틴

플로이드 목 짓누른 경찰관의 말

결속 강화하는 중국·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를 수호하는 노력을 확고히 지

령이 지난 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

지하며 중국의 주권을 훼손하는 어떤 도발 행위에도 반대한다”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안보를 수 호하는 노력을 확고히 지지하며

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종신 집권을 가능하게 했다는 비판

중국의 주권을 훼손하는 어떤

을 받은 헌법 개정안이 최근 국

도발 행위에도 반대한다”고 밝 혔다고 9일 중국 공산당 기관

민투표에서 통과된 것이 러시아 의 장기적 정치 안정과 국가 주

지 인민일보가 전했다. 국제사 회 비판을 받고 있는 홍콩 국

권 수호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시 주석은 “러시아의 국가성과

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지지한

안정적 정치·경제 발전에 큰 의

것이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 종신집권을 가능하게 했다는 비

미를 갖는다”고 축하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자신의 2024년 대

판을 받는 개헌 투표를 높게 평 가했다. 서로 가려운 곳을 긁어

선 재출마를 허용한 헌법 개정 안이 최근 국민투표에서 통과

준 것이다. 미국과 서방 국가들

된 것이 러시아의 장기적 정치

지난 5월25일 미국 백인 경

죽을 것 같다”, “날 죽일거야 날

럼 보이자 레인은 말리려했지

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 지 플로이드의 마지막 순간이

죽일거야”라고 고함치며 경찰차 에 타길 거부했다.

만 쇼빈은 “그래서 지금 구급 차가 오고 있는 것”이라며 계

공개됐다. 8일 뉴욕타임스 등은 플로이드

그때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 로 짓눌렀던 선임 경찰 데릭 쇼

속 목을 눌렀다. 플로이드는 의식을 잃어가며

사망에 연루된 경찰관들의 보디

빈이 나타났다. 쇼빈은 경찰차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캠 녹취록이 공개됐다며 플로이 드의 마지막 말과 경찰들의 대

안에서 몸부림을 치다 다쳐 피 흘리던 플로이드를 밖으로 끌어

또 자신의 자식들에게 “사랑한 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화를 공개했다. 이같은 내용은 플로이드 진압 현장에 있던 경

내라고 지시했다. 그리고는 플로 이드를 바닥에 엎드리게 했고,

하지만 이 순간에도 쇼빈은 “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고

찰관 토마스 레인이 법정에 제

자신의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

핀잔을 줬다.

출한 당시의 바디캠 녹취록을 통해 드러났다.

을 짓눌렀다. 플로이드는 “숨을 못 쉬겠다”

이 녹취록은 플로이드 살인 공모 혐의로 기소된 레인이 자

녹취록을 보면 미네소타주 미 니애폴리스에서 경찰 체포 당시

는 말을 20차례 이상 반복했다. 쇼빈은 “그만 말해. 그만 소리

신은 플로이드 사망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기 위해 바디캠

플로이드는 현장에 출동한 토머

쳐. 그러면 더 많은 산소가 필요

녹취록을 법원에 제출하면서 세

의 압박과 비판에 직면한 중국

안정과 국가 주권 수호에 도움

스 레인에게 “제가 뭘 잘못했죠

하잖아”라고 말했다. “아직 말을

상에 알려졌다. 레인 측 변호

경찰관님”,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안합니다”는 말 을 반복했다. 경찰 총에 맞은 적 이 있다며 “제발 쏘지 마세요” 라는 애원도 했다. 레인은 “쏘지 않겠다”고 약속 하며 다른 경찰과 함께 플로이 드에게 수갑을 채우려 다가갔 다. 플로이드는 저항했다. “폐 쇄공포증이 있다”, “무섭다”, “

할 수 있는 걸 보니 죽지는 않 겠네”라고도 했다. 플로이드의 등과 발을 잡고 있 었던 토머스 레인은 “다리를 올 리는 게 어떨까, 괜찮은 건가. 목을 누르고 있는 무릎 위치를 바꿀 필요가 있다”라고도 말한 다. 하지만 쇼빈은 ”그냥 냅둬“ 라며 자세를 바꾸지 않았다. 플 로이드가 정신을 잃어가는 것처

인은 쇼빈은 신입 경찰관들의 훈육관이었고 레인 또한 그가 말하는 것을 따를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고 주장했다. 쇼빈은 2급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현장에 함께 있던 레 인, 알렉산더 킹, 투 타오 등 3 명의 경찰관은 공모 혐의로 재 판을 받고 있다. 레인과 킹은 지 난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과 러시아가 갈수록 밀착을 강 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양국이 서로 굳건히 지지하면서 함께 외부의 간섭에 단호히 반대하자”고 했 다. 시 주석은 러시아와 함께 패 권주의와 일방주의에 반대하며 다자주의를 수호하기를 원한다 고 덧붙였다. 이에 푸틴 대통령 은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안보

이 된다면서 외부 간섭에 반대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 주석은 “러시아가 개헌 국민투표를 성 공적으로 실시했다. 러시아의 국 가성과 안정적 정치·경제 발전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두 정상이 “패권주의와 일방주 의 반대”를 천명한 것을 두고, 미국과 서방세계의 비판에 맞서 연대 의지를 다진 것이라는 해 석이 나온다.

MVIP 여행사 -2020년 여름 성수기 스페셜(한번 경유)-

겨울 여행도 MVIP에 문의하세요~

에어로 멕시코 $1312부터~(6월~7월 1일 출발) 에어로 멕시코 $1112부터~(7월 2일~8월 16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467부터~(7월 5일~8월 15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767부터~(6월 1일~7월 4일 출발) 에어캐나다

$1496부터~(5월 1일~6월 14일 출발):한정좌석

에어캐나다 $1552부터~(7월 16일~8월 20일 출발):한정좌석 -2020년 비수기항공권에어캐나다 $1290부터~(출발:~4월 30일): 한정좌석 아시아나 항공 $1317부터~(출발:~4월 30일) -MVIP TOUR 3월 이벤트-

* * Vacances dragon 버스투어 (4인 1실) * *

-

퀘백시티 당일투어: $19.99부터 퀘백시티 + Vacartier 2 days: $99.99부터 오타와 당일 투어: $19.99부터 메이플 시럽 농장 & 오메가 파크 1 day: $19.99부터 스키 & 스파 1 day: $29.99부터 토론토 & 나이아가라 2 days: $59.99부터 토론토 & 나이아가라 3 days: $89.99부터 뉴욕 가이드 투어 3 days: $79.99부터 뉴욕 가이드 투어 3 days: $139.99부터

*한인여행사와 함께 미서부/캐나다 서부 여행 (2인 1실, 항공료 별도)

-벤쿠버 /록키/빅토리아 5박 6일 $579 하나. $50 페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증정 -미서부 6박 7일(엘에이,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그랜드캐년등)USD 630 패키지 구매시!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등 7days 2인 1실 기준 항공사와 리턴 날짜에 따라서 surcharges가 추가 됩니다. 주중 가격 , 좌석수 제한이 둘. 아시아나 항공 구매시 장터 상품권 증정(성인$10, 아동 $5) 있으며 가격은 광고후에도 변동 될수 있으니 수시로 업그레이드 되는 가격 여행사에 아시아나 항공 $1467부터 ~(7월5일 ~8월 15일 출발) 문의 주십시오! 모든 상품에는 OPC 펀드 요금 FICAV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1000)

1625 Boul. de Maisonneuve West #304 Montreal QC H3H 2N4 (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MVIP 여행사

MVIPTOUR@GMAIL.COM

514-564-5258 또는 514-564-5250


전면광고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017년/ 207건, 2018년/ 270건

30년 경력 공인중계사

2019년/ 283건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중계료 2% ,노타리비 *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164,900+재고 레스토랑, 동유럽스타일, C.D.N 번화가에 위치, 18년간 같은주인, 월세 $3500, 좋은가격 (rue Cote-des-Neige, Montreal) mls14522840 2.$59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2,250,000, 순수익 약9만불, 투자금 환수빠름, 5½아파트포함,정비소(도어2),주유소,3만sft대지(St.Andre, Ville St.Bernard de Lacolle) mls1344117 3.$143,900 모텔(2Star) 다운타운, 아파트 6개, 2x스튜디오, 2x3½ ,2x4 ½(발코니), 편의시설, 가구포함, (rue Anderson, Montreal) 4.$845,000 커머셜 빌딩, 22,000sft 대지, 3도어 가라지, 비즈니스 포함해 판매함 ($99,000) (mls24817570-8250 Blvd. Metropolitan Est, Montreal) <Sold> 5.$1,199,000 새미커머셜, 가게x1+1x5½, 2x3½,수리완료, 가게는 구매자가 원하면 비워줌(Blvd. St-Laurent, Montreal) 6.$1,199,000 주상복합, 윗층 1x6½, 아래층 가게, 연수익 $108,000, 빵가게와 함께 매각함($119,000), 모든 장비포함, 빨리 연락주세요! (rue Provost, Ville Lachine) mls20904735 <Sold> 7.$250,000+재고 바&레스토랑, 음식없이 술 가능한 알콜퍼밋, 5x포커머신, 높은 매상, 은퇴하려함, 좋은 임대조건 (rue Lapierre, Lasalle) mls23050012 8.$929,000 주상복합 건물, 대지 3만sft 이상, 추가 건축가능, 빨리 연락주세요 (9th Ave. Ville St-Michel) 9.$25/sft, 임대, 가게자리, 플라토 몽로얄 번화가에 위치, 1층, 업종불문가능, 테이크아웃 식당 추천, 자세한 내용은 연락바람, 약 1200sft (rue St-Laurent, Chinatown) 10.$499,000 양로원, 방20개 (모두 찼음), 현재 주인이 엉망으로 운영중(경험있는 새주인에게는 매우 유리), 모든 설비, 연락요망(rue Principale, Ville St-Michel) <Sold> 12.$265,000 농장집+큰 대지, 방3, 수리완료, 매우넓은지하실, 매우좋은 가격, 농사지을 수 있는 농장 포함 (rue Principale, ville Sherrington) <Sold> 13.$799,000 새미 커머셜빌딩, 윗층 2x4½, 아래층 음식+해산물 가공공장, 수리완비,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 (rue Edouard, Ville Greenfield park)mls28802054 14.$225,000+재고 커머셜 빌딩, 데파노와 작은 주유소, 연매상 $1,050,000, 순이익 $120,000. 자세한 내용은 빨리 연락 주세요 (rue Notredame, Ville st.Chryoytu) 15.$148,000 한식당, 성업중, 연매상 50만불, 월세 단돈 $2000(장기임대) 업종변경가능, 낮은 운영비(rue Cardinal, Ville Dorval) mls18994932 16.$949,000 공업지역 건물, 2만sft, 밝은전망, 본인 사업이나 임대 위해 건축가능, 좋은가격 (rue Pitt, Ville Montreal) 17.$219,000 대지 2필지, 몽트랑블랑 근처, 약20만sft, 보트, 하이킹, 맑은공기, 매우 좋은 딜, 자연을 원하시는 분 (mls 28511213, rue Val des Lacs, Val des Lacs) 18.$139,000+재고 일식 스시식당, 20석+, 효율적인 주방, 연매상 70만불, 높은마진, 주변 편의시설, 월세 단돈 $1000 (rue Jarry Est, Montreal)mls18265555 19.$11/sft 임대 약2500sft, 2~3개로 분리가능, 테이크아웃식당 가능, 기존 주방설치 있음 (rue St-Denis, Montreal) 20.$79,000 인도식당, 25년 이상 같은주인이 경영, 단골손님 확보, 연매상 1백만불, 장사 잘됨, 임대15년, 임대료도 좋음 (mls11656828 rue Sherbrooke West, Montreal) 21.$4,000,000 새미 커머셜, 지상3층+지하1층, 차이나타운, 높은전망, 조만간 재건축가능 (Blvd. St-Laurent, Montreal) mls14167217 22.$469,000 강가 건물, 동쪽끝, 대지크기 11,000sft, 바첼러 아파트 건축가능, 밝은 전망, 같은 주인 32년 (53e Ave. Montreal) <Sold> 23.$129,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약120만불, 월세좋음, 건물매매가능, 지난 10년간 같은 주인이 운영, 꾸준한 매상, 매우 좋은가격(rue Principale, Ville St Amable) 24.$195,000 상태나쁜 건물, 많이 손봐야함, 좋은값에 내놓음, 미국경 부근 5분거리 (rue Ridge, Ville St-Bernard de la colle) 25.$449,000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60석, 오픈키친, 핫도그, 프랜치프라이드, 햄버거 등 아시는 분께 강추 (Autoroute 440, Ville Laval) 26.$999,000 새미 커머셜, 3층건물, 아파트 6개, 좋은 입주자, 전기+난방은 세입자부담, 매우 좋은가격 (rue Sherbrooke West, N.D.G) 27.$99,000+재고 동양식당, 45석, 테이크아웃+배달, 수리완료(25만불 소요), 좋은위치, 플라또 몽로얄, 월세 $4500, (rue St.Denis, Montreal) <Sold> 28.$999,000 8플렉스, 7x4½, 1x3½, 전기히팅(세입자부담) 잘 관리된 건물, 수리완료, 주인이 20년간 거주, 연수익 64,000$ (rue Hochelaga, Montreal) 29.$13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mls17069928-1677a rue St.Denis, MTL) 30.$525,000 트리플렉스, 1x6½, 2x4½, 정비소(2도어)+워크샵, 바로옆에 1000명 근무하는 공장있음, 자세한 내용은 연락바람 (rue Principale, Ville Rougemont)mls12831410 31.279,000 독채 방3, 지하실완료, 32,000sft대지(상업,공업,주거용) 새건물건축가능, 코너자리 매우 좋음, 빨리연락바람(rue Principale, Ville Granby) 32.$349,000 새미 커머셜빌딩, 아래층은 데파노(월세$1600+비즈니스 세금), 윗층은 큰 5½(월세800$, 전기, 난방별도), 임대7년, 전화요망 (rue Jarry E. Montreal) 33.$825/월 반지하, 3½ or 4½ 아파트, 9월입주, 전기+난방+온수+온수탱크임대 별도, 방문요망 (rue Simmons Ville Lasalle) 34.$2,700,000 아파트건물,16유닛, 좋은위치, 연숙익 약 16만불, 매우 낮은 운영비, 할부로 매매가능 (Blvd. Grand, N.D.G) 35.$39,900 드라이클리닝&수선, 직접 일하면 수익좋음, 임대료 낮음, 밝은전망, 임대7년, 높은마진 (mls13903536) (Blvd. Cote Vertu, Ville St-Laurent) 36.$1,050,000 상업건물, 윗층에 데이케어, 아래층 레스토랑(객실+테이크아웃, 배달) 주차25대 가능(rue Provost, |Lachine) <Sold> 37.$79,000+재고 정비소, 1도어, 같은 주인이 장기간 경영, 성업중, 좋은장비, 주인이 빨리 팔고싶어함, 좋은 딜!! (mls28785688 18th Ave, Ville Villaray) 38.$599,000 새미디타치드 방갈로, 방3, 차고, 넓은대지, 5500sft, 코너자리, 풀장 설치가능, 매우좋은 가격(80th Ave. Lasalle) 39.$69,000+재고 레스토랑, 70석, 플라또 몽로얄, 좋은매상, 밝은전망, 한식 등 변경가능, 식당 경험자에 매우 좋은 딜! 낮은 월세 (mls21708156-3887 rue St-Denis, Montreal) <Sold> 40.$79,000+재고 동양식당, 주방2, 60석, 1050sft, 콩코디아대학 바로옆 (mls11093166-4498 rue Ste-Catherine W. MTL) 41.$499,000 폐업한 양로원, 방20, 엘리베이터, 넓은대지, 돈 벌고 싶으신분, (rue Principale, Ville St-Michel) 42.$195,000 디타치드 방갈로, 상업용으로 전환가능, 미국 국경 부근 (rue Ridge, Ville St.Bernard de Lacolle)mls114345 43,$120,000+재고, 피자 레스토랑, 20석, 테이크아웃+배달 많음, 높은매상, 좋은 임대료($3500+세금) 좋은 위치 (Blvd St-Laurent, Montreal)mls15432183 44.$950,000 새미커머셜 빌딩,수리완료 아파트7(4½),오래 같은주인,연수익 88,000$,쉽게 임대됨,자세한 내용 연락바람(mls16655750-349-353 rue Henri Bourrasa W, Mtl) 45.$199,900+재고 서양식당, 성업중, 200석+테라스, 약4800sft, 매우 좋은 손님층, 18년 임대(매년 원가인상 방식) (mls20932106-1395 Blvd. Chambly, Ville Longueuil) 46.$150,000+재고 한식당, 단골많음, 임대 2년에 5년옵션, 좋은 가격으로 내고가능, 연매상 80만불, 높은마진 (rue St-Jacques, Montreal) 47.$3,500/월 임대, 약3000sft, 수리 완료된 건물, 다양한 업종 가능 (Blvd. St.Laurent, Chinatown) 48.16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수퍼 호스피탈 안에 있음, 1만~1만2천명이 매일 지나감, 좋은매상, 높은마진, 항상바쁨, (Decarie, Montreal) 49.$1,650,000 정비소, 3도어, 좋은 명성, 30년간 같은주인, 높은 수입, 건물과 함께 매각, (Blvd, Metropolitane, Ville d'Anjou) <Sold> 50.$450,000+재고 레스토랑, 47년경영, 주매상 25,000$, 월세 12,000$(모두 포함), St-Denis 길의 가장 번화한 위치, 연락주세요! (mls10117933-1676 rue St-Denis, Montreal) 51.$2,390,000 새미커머셜, St-Denis 길 초입 위치, 윗층 세미커머셜 아파트2개, 아래층 가게2개, 밝은전망,빨리 움직이세요!(mls13236712-2051-2055 rue St-Denis, Montreal) 52.$1,190,000 강변앞 이태리식 주택, 아래층은 바챌러 아파트, 땅이 넓어 집한채 또 지을 수 있음(수익 가능) (rue 54e Ave, pointe aux trembles) mls18465525 53.$64,900 대지, 콘도 짓기에 좋은 위치, 개발업자에게 적합, 몬트리얼 시내와 매우 가까움 (mls 13101833 de l'Eglise, Montreal) 54.$59,900+재고 동양식당, 영여권 번화가에 위치, 밝은전망, 월세 $2700 세금포함, 임대계약 장기로 갱신가능, 새장비(mls26460764 rue Sherbrooke W. MTL) 55.$149,000 드리이클리닝, 장비가 매우 좋음, 좋은 매상, 높은마진, 연락주세요 (Blvd St.Charles, Kirkland) 56.$645,000+재고 스시샵 체인점, 올드 몬트리얼 좋은자리, 연매상 $69만불, 높은전망, 분할 납부 가능 (mls26499400 rue Wellington, Old Montreal) 57.$1,650,000 정비소, 도어3, 넓은대지, 22,000sft, 개발자에게 매각시 콘도 40호 건축가능, 건축허가는 언젠가는 나올것, 전화요망(Blvd Levesque, Laval)mls16372135 58.$89,000+재고 한식당, 60석, 매우 합리적인 가격, 월세$2650불, 연매상30만불, 장기임대, 식당경험 있으시면 매상 올라감, 빨리 연락주세요(Ave. du Parc, Mtl) mls28963863 59.$499,000 트리플랙스, 학교, 쇼핑센터 부근, 2x2½, 1x3½(지하), 전기난방(세입자부담) 서두르세요! (53rd Ave. Ville Montreal Nord) <Sold> 60.$41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1백만불, 가게값은 $19,000+재고, 윗층에 넓은 5½, 수퍼 딜!! (rue Cherrier, Ville Pointe-aux-Trembles)


No. 1211 Fri., July 10, 2020

박 시장 극단적 선택 왜? 서울시 직원들“사실 아니라고 믿고 싶다” 왔다. 특히 2018년에는 서울시 에 여성정책을 총괄 보좌할 젠 더 특보를 임명하고, 성폭력을 예방하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 한 여성권익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여성 이슈와 관련해 적극적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4월 시 청사에서 열린 성희롱 예방교육 에 참석해 “여러 여성단체 고문 변호사를 하면서 성평등이 얼마 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지불식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그린뉴딜 정책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이날 회견이 박 시장의 마지막 공식 활 동이었다.

간에 나오는 언사나 행동이 상 대방에게 큰 피해와 고통을 줄 수 있다”며 서울시 공무원들에

인권 강조해오다‘도덕성 치명타’ 수습 힘들다 판단한 듯

게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원순(64) 서울시장이 10일

해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권

이렇듯 헌신성과 도덕성에 바 탕해 시민사회단체 출신 대표적

새벽 서울 북한산 숙정문 인근 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 후 5시20분께 박 시장의 딸이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고 신고한 지 7시간여 만이다. 서울시와 경찰 관계자의 말 을 종합하면, 박 시장이 실종되 기 전날인 8일 경찰에 박 시장 성추행 혐의와 관련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튿날 새벽까지 고소 인 조사가 진행됐다고 한다. 박 시장 비서로 일하던 직원 ㄱ씨 는 변호사와 함께한 경찰 조사 에서 비서로 일하기 시작한 이 후 박 시장의 성추행이 이어져 왔고,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박 시장이 개인적인 사진을 여러 차례 보내왔다고 진술했다. ㄱ씨 는 박 시장과 나눈 텔레그램 메 신저 대화 내용을 비롯해 자신 의 피해를 입증할 증거도 상당 량 경찰에 제출하고, 자신 말고 도 더 많은 성폭력 피해자가 있 다고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변호사 출신인 박 시장은 1994년 참여연대 설립을 주도

력기관 감시 △재벌개혁을 위 한 소액주주 운동 △부적격 정 치인 낙천·낙선운동 등을 진행 하며 시민운동의 새 장을 열었 다. 이보다 앞선 1993년 박 시 장은 ‘성희롱은 불법 행위’라는 인식을 세상에 알린 ‘서울대 신 교수 사건’의 공동 변호인이기 도 했다. 성희롱으로 최초의 법 적 공방이 벌어진 사건으로 당 시 박 시장은 이종걸, 최은순 변 호사와 함께 피해자 변호를 맡 아 1998년 서울고법에서 “가해 자 신아무개 교수가 ㅇ조교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끌어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등 새로운 시민운동 영역 개척 에 앞장섰다. 2011년 안철수 당 시 서울대 교수의 지원 속에 오 세훈 시장 사퇴로 치러진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정치인으로 변신한 그는 재선·3 선에 성공하면서 서울 시정에서 다양한 개혁·혁신정책을 시도해

인 민주진영 정치인으로 떠올랐 는데, 자신이 강조해온 가치, 언 행들과 정반대로 배치되는 성 폭력 의혹이 불거진 셈이다. 서 울시청 한 간부는 “시장님이 다 른 것은 몰라도 도덕성 하나만 큼은 워낙에 많이 강조하셨는 데 이런 상황이 올 줄은 몰랐 다”고 말했다. ㄱ씨 고소 사실이 확인된 8일 밤, 박 시장 최측근들은 한자리 에 모여 대책회의를 진행한 것 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젠더 특 보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시장직 사의 필요성 등이 거론 됐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박 시장의 비보 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 종 전날까지 박 시장과 일정을 함께한 시 관계자는 “좀 피곤 해 보이시긴 했는데 전날까지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셔서 전 혀 문제를 파악하지 못했다”며 “직원들 모두 많이 놀란 상황 이다.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 다”고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오점이 있다면 살아서 해결했어야” 여권, 박원순 시장 애도·원망 잇따라 여권 인사들은 10일 박원순

환경운동가 출신인 양이원영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잇따라 애도를

의원은 “어느 밤, 지역 투쟁하다 올라 온 말단 환경운동가를 불

표했다. 대부분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지만 일부에선 성

러 하소연을 들어주던 분. 믿을 수가 없다”고 했다.

추문 의혹 사건으로 스스로 세

김용민 의원은 “도저히 믿기 어

상을 등진 만큼 “오점이 있더 라도 살아서 해결했어야 한다”

렵고 슬프다”며 “대한민국과 서 울을 위해 거인과 같은 삶을 사

는 원망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은

셨다”고 했다.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둘러 가시려고 그리 열심히

에 글을 올려 지난 8일 박 시 장과 민선 5·6기 지방자치단체

사셨나. 제 마음 속 영원한 시 장님”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

장 만찬에 참석한 사실을 전하 며 “막걸리를 함께 마시며 서

다”고 했다. 다만 일부 인사들은 성추문 의

울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에 대

혹 사건이 제기된 만큼 박 시장의

해 의견을 나눴는데…. 그게 마

사망에 원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막 일정이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김두관·임종성 의원도 “삼가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은 “ 끝까지 믿기지 않는 거짓말 같은 상황이길 바랐다. 원망스럽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개호 의원은 “명복을 빈다. 그동안의 인연 마음 속에 소 중히 간직하겠다. 따뜻하고 온 화한 모습 기억하겠다”며 “잊 지 않겠다. 부디 평강 속에 영 면하시기 바란다”고 썼다. 윤영찬 의원은 “삶이 무엇이 고 정치는 또 무엇인지 갑자기 안개가 제 시야를 가린다”며 “ 저와 개인적 인연은 없었지만 네이버 다닐 때 갑작스럽게 정 무부시장 제안을 해주셔서 고 사했던 기억이 난다. 삼가 고인 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과가 있다 한들, 오점이 있다 한들 살아서 해결했어야지요”라 고 했다. 이어 “당신을 바라봤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또 다 시 비통하고도 잔인한 시간”이라 고 덧붙였다. 더불어시민당 대표를 지낸 우 희종 서울대 교수는 “누구나 자 신 행위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한 다. 그 책임에 있어서 객관적인 판단과 별도로 주체적 인간은 그 몫을 스스로 결정한다”며 “그런 주체적 결정에 대해서는 누구도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매우 안 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10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을 운구한 구급차량이 서울대병원 응급 의료센터 앞에 도착해 있다.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대검“윤석열‘검언유착’지휘권 상실” 윤석열, 추 법무 지휘 뒤집기

서울중앙지검에‘자체 수사’통보

좌절되자‘피해자’인양 항변 대검은 9일 윤석열 검찰총장

했다. 언론이 처음 의혹을 제기

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를 수용한다고 밝힌 입장문

했을 때 대검 감찰부의 진상조 사를 막고 인권부에 배당하고,

에 윤 총장이 2013년 ‘국가정보 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에서 물

수사가 시작된 뒤에는 수사지휘 에서 손을 떼겠다고 해놓고 전

러났던 일을 언급했다. 당시 윤

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지시하는

총장이 박근혜 정권을 겨냥하다 직무배제를 당한 것처럼 지금도

등 수사를 방해했다. 윤 총장의 이런 행동은 이번

정권과 맞서다 부당하게 ‘검·언 유착’ 의혹 수사에서 손을 떼게

사건이 범여권 인사들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고 의심하기 때문

됐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대

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15

해 법무부는 곧바로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

총선을 앞두고 이번 사건이 불 거졌고 당시 열린민주당 최강욱

국정원 사건 수사팀장 당시에 총 장이 느꼈던 심정이 현재 이 사

비례후보 등이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조국 전 법무부 장

건 수사팀이 느끼는 심정과 다

관이 발탁한 황희석 전 법무부

추 장관이 지난 2일 수사지휘

치 제안을 받고 이를 전폭 수용

한 것 자체로 윤 총장의 지휘권 은 상실됐기 때문에 서울중앙지

하였으며 어제(8일) 법무부로부 터 공개 건의해 달라는 요청을

검이 자체 수사를 하게 됐고, 이 런 사실을 서울중앙지검에 통보

받았다”고 했다. 법무부와 대검 이 ‘물밑 협상’을 통해 독립수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근

사본부 구성에 합의했고 법무

유착했다는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

혜 정부 시절 윤 총장이 ‘국정 원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맡아

부로부터 ‘공개 건의’ 요청까지 받아 이를 따랐지만 추 장관이

지휘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이 이

정권을 수사하자 외압으로 직 무배제당한 상황도 언급해 추

돌연 거부했다는 의미다. 윤 총장은 전날 오후 6시12분

장관의 수사지휘에 항의한 것

“김영대 서울고검장으로 하여

구성한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건의를 추 장관이 거부한 것에

으로 보인다. 추 장관은 윤 총 장에게 보낸 수사지휘서 2항에

금 현재의 서울중앙지검 수사 팀이 포함되는 독립적 수사본

대해서도 법무부에서 먼저 제안

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대 검 등 상급자의 지휘감독을 받

부를 구성해 검찰총장의 지휘 를 받지 않고 수사 결과만 검

지 아니하고 독립적으로 수사한

찰총장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르지 않다고 총장이 깨달았다면

검찰개혁추진단장이 이 사건 제

언론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 사지휘권 박탈은 형성적 처분으

후 수사 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휘한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법무부 장관에게

로서 쟁송절차에 의해 취소되지

다”고 했다. 대검은 ‘검찰총장의 지휘권 상 실로 서울중앙지검이 자체 수사 하는 상태’라는 취지의 공문을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발 송했다. 대검은 “지휘권 발동 이후 법 무부로부터 서울고검장을 본부 장으로 하는 독립 수사본부 설

건의했다”고 했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의 건의 후 1시간40분만에 거부 입장을 밝 혔다. 추 장관은 오후 7시52분 “총장의 건의사항은 사실상 수 사팀의 교체·변경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언대로 장관의 지 시를 이행하는 것이라 볼 수 없 다”고 했다.

수사의 독립과 공정성을 훼손하 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다”고 지 적했다. 윤 총장이 국정원 댓글

보자 지아무개씨의 변호인을 맡 고 있다는 점에서 갖게 된 의심 이다. 특히 조국 수사 이후 문재

사건 수사를 방해했던 당시 검 찰 수뇌부처럼 서울중앙지검 수 사팀의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이다. 실제로 윤 총장은 이번 사건 에서 자신의 측근인 한동훈 검 사장을 비호한다는 비판을 무 릅쓰고 무리하게 수사에 개입

인 정부와 완전히 척을 지게 되 고 사퇴 압박까지 받게 되면서 한 검사장이 연루된 이번 사건 의 표적이 자신이 아니냐고 의심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건 수 사를 지휘하는 이성윤 서울중앙 지검장이 '정부 사람’이라는 의 심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을 ‘자체 수사’한다고 대검 찰청이 밝혔다. 독립수사본부를

한 방안이라고 공개했다. 대검찰청은 9일 오전 8시41분

않는 한 지휘권 상실이라는 상 태가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서 울중앙지검이 자체 수사하게 된 다. 이러한 사실을 서울중앙지검 에 통보했다”며 “윤 총장은 2013 년 국정원 사건 수사팀장의 직 무배제를 당하고 수사지휘에서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꼼꼼한 학생관리와 철저한 수업 준비로, 누구보다 열심히 가르칩니다

SAM ACADEMY

상담전화: 514 -834 -8363 E-mail : CEMontreal01@gmail.com #265, 3333 Cavendish MTL. H4B 2M5

FRENCH

■ 초등반: 레귤러반/웰컴반 (PM 05:30-07:00)

English

■ 초등반: 소설 읽기 + 단문글쓰기

■ 중/고등: 심화 리딩 + 에세이

■ 성인반: 문법 + 회화 (AM 10:00-12:00)

■ IELTS반: SPEAKING / WRITING

■ 중/고등: 문법 + 글쓰기 (PM 07:00 - 08:30) ■ 성인: TEFAQ CLASS

NEW TEFAQ 토요일반 개강 - 오전 10-12 / ORAL SPEAKING - 수요일8시 TEFAQ SPEAKING (토요일반 무료수강 가능)

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 코딩 수업 cieno78@gmail.com ★ 수학 (소수과외)

새차 구매방법 1. 2. 3. 4.

구매하고 싶으신 차종 및 모델을 선택하시고 전화를 주시면 가격 오퍼 후 결정하시고 본사에서 딜러와 약속시간 잡아서 고객을 모시러 갑니다. 딜러에서 계약후 크레딧 체크 하고 보통 3 - 7일 이내 차 공급이 가능 합니다.

중고차 구매방법 1. 당사 WEB에 있는 차종을 사실경우: 구매 하고 싶으신 차종및 모델을 선택하시 고 당사에 전화나 E-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당사를 방문 하 셔서 결정하신 차량을 테스트 드라이브 하시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서에 서명하시 면 1-2일후에 차량이 인도가 됩니다. 2. 당사 웹싸이트에 원하시는 차종이 없을경우 : 당사 전화나 E-메일로 원하시는 차종과 마일리지 그리고 옵션을 주시면 계약서 작성후 차량이 준비되면 테스트 드 라이브후 인수를 받으시면 됩니다.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은행 이용)

1년 단기 리스 가능 ($30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Full Warranty 포함

7850 Ch.Devonshire, Mont-Royal, Qc. H4P 2S3 http://montrealcardeal.com 514-303-0433 | 514-752-1266


전면광고

No. 1211 Fri., July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NE W

NE W

NE W

부동산매물

SOLD

$1,699,800

$629,000

$6,900/m X12

DDO 지역 하우스 - Bedroom 3+0, Bathroom 3+0, 1 Indoor Garage

NE W

NE W

Downtown : Luxury Condo : Penthouse floor : 침실3, 욕실2, 실 내주차 x 2, Locker x 2. 남서향 코너 Panoramic view

SOLD

정민수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BROSSARD : HOUSE - 넓고 밝은 bungalow (단층), 침실 3, 욕실 3, 실 내주처 2, In-ground 수영장, 아주 조용한 위치에 넓은 대지

SOLD by me

549,000

354,900

778,900

넌즈 아일랜드 지역 콘도 : 방 :2, 욕 실:2, 실내주차:1, 락커: 1

Vaudreil-Dorion : 신축 (2018년 완 공) 코너 타운하우스 : 침실 3, 욕실 2, 화장실 1, 실외 주차 공간 2.

Candiac : House- Bedroom 3+1, bathroom 2+1, 1 indoor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No neighbour in the back.

(B.Th., RCIC)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769,000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SOLD by me

SOLD

$365,000

$399,000

$274,900

Blainville : House 3 bedroom, 2 full bathroom, 1 indoor garage.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DOWNTOWN CONDO : TDC 2 Studio with South-West exposure, one locker

Mascouche : 타운하우스 침실 3, 1 욕실 1 화장실, 2 parking, with above ground pool. Quite neibhour near park.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839,000 Pointe-Claire : 단독 주택: 3+1 bdr, 2 bathrms, 1 powder room, Double garages

SOLD by me $795,000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by me

549,000 Candiac : House - Bedroom 3+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by me

600,000+GST,QST Candiac : House - Bedroom 3+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by me

SOLD by me

$318,000

$650,000 +GST/QST $528,000

Griffintown : Condo - Bedroom 1+0, Bathroom 1+0

St-Hubert : 신축 Triplex (3 apartments)3 X 5 1/2, Revenue Property

SOLD by me

SOLD by me

SOLD

568,800 Nouveau St-Laurent 타운 하우스 방2+넓은 mezzanie, 욕실 1+1, 차 고 2, 센트럴 히팅/에어콘, 전체 나무 바닥, 공원과 초등학교 인접

SOLD by me

$776,000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2+1, 1 Indoor Garage

Sold over asking price

SOLD

568,800 Nouveau St-Laurent 타운 하우스 방2+넓은 mezzanie, 욕실 1+1, 차 고 2, 센트럴 히팅/에어콘, 전체 나무 바닥, 공원과 초등학교 인접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779,000 Downtown : Luxury condo : L'Avenue : 2 bdr, 2 full bath, 1 indoor garage with a locker

329,800 Downtown : Condo : Jardin Windwor : 1 br, 1 bathroom, 1 locker

398,800 NDG : Condo : 3 bdr, 1 bath, 1 indoor garage, Very bright sunny unit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서

재키의 자동차 여행

홍콩보안법 언급하려다 취소

배터리와 자동차

바티칸에도 중국 입김?

박 재 길 필자가 캐나다 에 처음 온

공급이 결정된 CATL 과 BYD

배터리 산업을 키운 한국 업체

2,000년에 한인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와 점심을 같이 먹는데

의 분전으로 22.3%를 기록했다. 일본은 올 3월까진 전 세계 1위

들의 선전이 기대가 된다. 테슬라가 1백만 마일을 가는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는 중 갑 자기 ‘ My 밧데리 is out’ 하는

였으니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 의 역전으로 일본 베터리 파워

배터리 개발을 선포하고 이미 그 나비효과는 점점 더 퍼지고

것 아닌가. 베터리라 하지 않고

는 사라지는 추세다. 한국의 배

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8만

‘밧데리’라고. “아니 여기서 태 어나서 수십년 산 애가 밧데리

터리 생산 능력은 올해 들어 2 배로 커졌다고 한다는데 중국과

대 정도의 판매 예상을 뛰어넘 는 9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으로

가 뭐니?” 하고 농담을 했지만 역시 한국인은 어쩔수 없나보다.

치열한 시장 점유율 싸움이 예 상된다. 전기차 시장에서의 쟁

2020년 Q2의 영업이익이 증가되 어 미국 S&P 500 지수에 Tesla

아마도 일본식 영어가 아닐지.

탈전은 이제 더 길고 오래가는

가 포함될 것이 확실해 짐에 따

그런데 이 배터리가 이제 미래 산업 먹거리의 하나로 급속도로

배터리 개발싸움으로 이어지고 있고 미래의 전기자동차 가격

라 테슬라의 주가가 30% 이상 폭등하고 있고 시장의 테슬라에

진화한다는 느낌이다. 갑자기 현 대 자동차와 SK 그리고 L/G가

은 지금의 내연기관 자동차 가 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형

대한 의구심은 사라졌다. 주식시장에서 테슬라의 부정

만나고 삼성과도 만나서 배터리 공급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 다고 한다. 이름하여 ‘합종연횡’ 이 어려운 사자성어는 뭔가? 찾 아보니 중국 전국시대 제자백가 의 한 갈래였던 합종가와 연횡 가들에 의해 주장된 외교술로 ‘ 합종’은 작은 국가끼리 뭉쳐 거 대한 국가에 대항해야 한다 라 는 것이고 ‘연횡’은 거대한 국가 에 대응하기 위해 뭉친 동맹을 하나하나 꼬드겨 무너뜨리는 방 법이다. 현대 외교용어로 말하면 다자주의(multilateralism) VS 일방주의(unilateralism) 라고 위키피디아에 나온다. 참 세상 좋아졌다. 이런 걸 키보드만 치 면 바로 알게 되니. 아무튼 그 러면 이들 베터리를 향한 구애 는 ‘합종’이지 ‘연횡’은 아닌 셈. 세계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 은 한국,일본. 중국이 점유율 경 쟁을 하고 있는데 올5월 기준으 로 한국이 37.6% 1위를 차지했 고 일본은 파나소닉이 25.7%로 답보상태이고 중국이 TESLA에

성될 것은 당근. 차량 가격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 의 저렴한 개발과 공급은 죽느 냐 사느냐의 문제가 된 셈. 한 국 배터리 3인방은 자동차 회 사뿐 아니라 양극재·음극재·분 리막·전해질 과 같은 원재료 및 소재 공급업체들과 ‘원재료 동 맹’을 짜고 있다는데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한국정부가 전략 적으로 키우고 있는 ‘소.부.장(소 재,부품, 장비)’의 기술력이 여기 에도 해당된다. 포스코와 LG화 학등 여러 기업들이 동맹관계를 맺어 향후 배터리 전쟁에 대비 하고 있다. 물론 중국도 한국 에서 재료를 사고 있다고 하니 파이를 같이 키우는 중. 독일회 사들이 Tesla 의 위협에 맞서 전기차를 내 놓고 있고 그 차 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당근 한. 일. 중에서 공급을 받고있다. 결 국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불 루오션이라 불리는 배터리 산업 은 극동 3개국이 독점할 예정이 다. 미리 투자하고 선제적으로

적인 면만 부각시켜 주식이 폭 락케 해서 이익을 노리던 쇼트 세력들이 테슬라 주가의 폭등 으로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알 려졌고 일론머스크는 빨간색 여 성용 숏 팬츠에 테슬라 로고와 S3XY 를 프린트해서 판매하며 숏 세력을 비꼬았다. 완전한 승 리 선언인 셈. 많은 사람들이 전 기자동차가 미래에 내연기관 자 동차를 대신할 것이라 예상했지 만 어느 누구도 시작하지 않았 지만 테슬라는 했고 성공했다. 어느 자동차 회사도 자율주행에 테슬라 만큼 공을 들인 회사는 없다. 구글이나 애플이 자율주행 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했지 만 구글은 구글맵으로 특화 하 였고 애플은 진일보하지 못하고 있다. Amazon 이 자율주행에 특화된 Zook를 인수한다는 말 이 있지만 아직도 테슬라의 자 율주행은 다른 업체들과는 수년 의 차이가 있다니 앞으로 테슬 라의 전기차 시장 독주는 계속 되리라 본다. 전기자동차로만 보

지난달 30일부터 시행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란치

고 말할 예정이었다. 또 “사회적 삶, 특히 종교적인 삶은 국제법 등에서 규정한 완전하고 진정한 자유로 표현될 수 있다”는 내용 도 담겼다. 홍콩보안법에 대한 우려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다. 이 내용은 엠바고(보고 유

스코 교황이 홍콩 문제를 언급 하려다가 철회한 사실이 알려졌

예) 조건으로 배포됐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실

다. 교황청이 중국과의 관계 개

제 삼종기도 강론에서는 해당

선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관 측이 나온다.

부분을 빼고 연설했다. 이를 두고 홍콩보안법에 대한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스트(SCMP)에 따르면 프란치스

비판 여론과 홍콩 문제에 대한 비판을 내정간섭으로 여기는 중

코 교황은 당초 지난 5일 주례

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

한 주일 삼종기도 강론에서 최 근 홍콩보안법 문제와 관련해

는 교황청의 고민이 드러난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는 내용 을 포함시킬 예정이었다. 교황

중국은 1951년 바티칸이 대 만 정부를 승인하면서 외교 관

이 주관하는 대표적 대중행사 인 주일 삼종기도 강론에서 교 황은 주요 국제적 이슈에 대해 발언해왔고, 이는 상당한 영향 력을 가진다. 바티칸 언론인들에게 강론 1 시간 전에 미리 배포된 내용에 는 홍콩 문제를 언급한 부분이 포함됐다. 이 연설문에 따르면 교황은 “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걱정을 표하고 싶다”며 “ 현 상황에서 당면한 문제들은 매우 민감하고 그곳의 모든 사 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계를 단절했다. 현재 바티칸은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대만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9월 중국 정부가 임명한 주교 7명을 교황청이 추 인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안 을 마련하는 등 관계 개선에 나 선 상태다. 중국 전문가인 로런 스 리어든은 “이번 강론 철회 사건은 교황이 홍콩 문제에 대 해 우려한다는 것을 간접적으 로 보여주면서도, 홍콩 문제 간 섭을 거부하는 중국 중앙정부 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행동”이 라고 분석했다.

던 자동차 업계에 플래폼의 개념 으로 자동차에 접근한 일론 머 스크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있다. FORD 의 주가는 US$6 이고 TESLA는 US$1,380이다. 주식은 현재를 보는 게 아니라 미래를 보는 것이니 이 차이를 보면 시장에서 테슬라를 어떻 게 대우하는지 알게 된다. 마치 Amazon 주가가 US$3,000 인

반면에 전통시장 강자 Walmart 의 주가가 US$128인것 처럼.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바꾼다 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 다. 우리도 어쩌면 야누스처럼 현재에 살면서도 미래에 살고 있는것이 아닐까? 무더운 여름 코로나 조심하시 고 건강 하시라.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으니.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MK 치과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일반 진료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

심미치료

한국어 상담가능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No. 1211 Fri., July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트럼프 조카인 메리 트럼프, “트럼프, 돈 주고 SAT 대리시험”

이민 재정 수상(隨想)

았다고 했다. 고모 메리앤은 “도 널드는 어릿광대일 뿐”이라 했 고 “카메라가 있을 때만 교회에 가는” 그를 기독교 진영이 지지 하는 걸 이상하게 여겼다. 메리 는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사 업가로 뜬 것도 조부의 지원 덕 이었다며 자수성가 신화를 일 축했다. 젊은 시절의 트럼프 대 통령에게 영향을 준 사람으로는 1950년대 반공산주의 ‘매카시 즘’을 주도한 변호사 로이 콘을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70 년대 사업을 하면서 콘을 알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돈을 주고 SAT를 대신 치르게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를 대 리로 치렀다고 조카딸이 주장했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 령은 뉴욕의 포드햄대학을 다니

다. CNN,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다가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 쿨로 옮겨갔다.

콘 같은 사람을 추앙하는 속성 이 “훗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메리 트럼프(사진)가 곧 출간할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

예정인 <투 머치 앤드 네버 이 너프>의 내용을 미리 입수해 8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형의 딸이자, 임상심리 학자인 메리는 삼촌을 “인간을 무시하는 소시오패스”라고 맹비 난하며 그의 ‘오만함과 고의적 인 무지’가 이제는 미국을 위협 하고 있다고 했다. 메리는 책에서 “학급 내 상위 권과는 거리가 멀었던” 트럼프 대통령이 누나인 메리앤에게 늘 숙제를 부탁했었고, 펜실베이니 아대학에 가기 위해 “친구에게

격이 조부 프레드의 잘못된 교 육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부동 산 사업가였던 프레드는 5남매 를 뒀는데 장남이자 메리의 아 버지인 프레디는 알코올중독으 로 사망했다. 차남이 트럼프 대 통령이다. 메리는 자신의 아버지 가 할아버지의 괴롭힘 탓에 알 코올중독자가 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부친의 목적에 맞는’ 인성을 갖고 있었다고 적었다.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에 출마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 었을 때 가족들도 지지하지 않

아 대통령이나 김정은 북한 국 무위원장 같은 권위주의자들에

고 그를 모델로 삼았다. 메리는

게 이끌리는 것으로 이어졌다” 고 적었다. 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아도취자(나르시시 스트)인 동시에 “부서지기 쉬운 자아를 가진” 인물이다. 메리는 “도널드는 가족을 외면하고 내 아버지를 망가뜨렸다”며 “이제 그가 나라까지 망가뜨리게 놔둘 수는 없다”고 썼다. 세라 매튜스 백악관 부공보관 은 책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거짓”이라며 “돈벌이를 위 한 책”이라고 비난했다.

"장동헌 기자”칼럼을 쉬며... 장동헌 기자는 지난 2007년 2월 3일 첫 칼럼을 시작으로 무려 660여편의 칼럼을 13년 이 넘는 기간 동안 매주 독자들에게 선사해 왔습니다. 특히 장동헌 기자는 역사적 고증, 사실관계 등의 꼼꼼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문장 의 칼럼을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장동헌 기자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충전의 시간후에 새로운 소재로 독자여려분 께 돌아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래서 칼럼을 마치는 것이 아니고 쉰다고 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나비너 헤어

대로이지만, 변동 이율은 1.75% 로 내려갔다. 나쁘지않은, 즉 조

회주의 캐나다는 룰을 잘 지켜

금이지만 융자 산업에서 도산 위

큰 추가 확산없이 틀을 잡아가 고 있는 것 같다. 식당도 오픈을

험 확율을 조금 더 낮게 본다 는 뜻에서 변동 이자율이 내린

했으니... 물론 여러 안전 장치 와 위생 룰을 잘 지키고 2미터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라도 계 속 해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씩 떨어지게 자리를 안배도 해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

야하고 또 어떤 식당은 일하는 사람들 투명한 플라스틱 덧씌우

우 큰 의료 비용을 계속 보상했 던 의료 보험사가 예측대로 그

개 마스크를 하고 써브한다. 언 제 끝날지 모르지만 꾹 참아 이

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알 리앙츠사의 유학생 의료보험의

고비를 잘 넘겨야 할 것 같다.

경우, 7월22일부터 한꺼번에31%

이럴때일수록 내가, 내가 조심 하고 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한

이상 인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인상에서 보호받길 장기체류

다. 이제 무리로 우 몰리며 평 가했던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 어지는 인생의 또 다른 한 단면 을 뼈저리게 느낀다. 어쩌면 홀 로 아니면, 믿을만한 사랑하는 사람들부터 서기에 성공해야하 는 때같다. 주위 다른 이들 또 평가 볼 필요가 정말 없는 시절 이 이런 모습으로 오다니… 모두 다 잘들 서길 진심으로 바란다. 주식 시장은 계속 떨어질 분 야는 거품이 터지지만 향후 전 망이 생긴 제약회사나 종합 실 용 제품 회사로 바뀌는 테슬라 같은 회사는 정말 로켓같이 값 이 오른다. 은행같은 금융기관 은 자사주 되사기와 이익배당을 제한하며 내실을 기해달라는 정 부 방침에 따라 천천히 가라앉 고 있다… 조금 더 지나면 투 자 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 편될 것 같다. 캐나다는 꽤 회 복을 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찬 찬 천천이다. 이 점이 장기 투자 자에게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한편 시장 실물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모기지 이자율은 제일

자들은 7월21일까지 의료 보험 을 미리 사 두어서 저렴한 가격 과 혜택을 최대한 보장받는 것 이 필요한 시점이다. 회사에서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필자는 계 속 고객들과 체류 계획을 상의 해, 연장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 렴한 가격으로 미리 마련해 놓 는 안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생명보험금을 많이 지급한 데자르댕 신용조합 의 생명보험도 7월5일부로 최고 13%까지 보험료를 인상했다. 다 만 투자 포트폴리오로 운영되는 연금보험은 가격 변동없이 계속 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만 큼 투자 포트폴리오의 실적이 안정적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에 상세히 연금보험의 포트폴리오와 그 실적을 설명하 겠지만, 이렇게 무서운 인생의 불확실성 시대에서 안전과 안정 을 지향하면서, 고객과의 약속 지키기를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 기관을 평소에 잘 찾아 파트너 삼는 일은 눈 앞 단기 수익보다 훨신 중요한 것이다.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주차장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Sherbrooke

대형 주차장

나비너 헤어 예약전화

후문 주차장 서울 BBQ

나비너 헤어

Benny Cr.

Ave.Benny

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토 ~ 일 : 주차 가능

서 코로나 염병이 계속 기승을 떨치고 있다. 다행히 우직한 사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Cavendish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좋은 것이 5년 고정에 1.99% 그

화, 목, 일요일 영업

나비너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카톡주소 : navino4884 우리에 안전을 위해

최광성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514-995-4714 514-225-4714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불교 이야기

영아성 마비 (Infantile paralysis ) -1

행복의 첫걸음

형 회백수염, 비 마비성 회백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가.

폴리오바이러스 감염으로 생 기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

수염, 마비성 회백수염이 있다. 4.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

로 주로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

폴리오바이러스 감염의 증상

인생의 한 고개를 넘어갈수록 그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하였다. 그러나 소아 감염이 줄 어 감염을 통한 면역 획득의 기

은 어떤 종류의 폴리오바이러 스에 의해 감염됐느냐에 따라서

회가 감소하여 성인에게 감염의 기회가 늘게 되며 성인이 되어

아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잠복기는 3-21일이고 불현성

한 인간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다.

서 감염되게 되면 소아보다 마

폴리오바이러스 감염의 경우가

우리는 먼지의 먼지에 불과한 존재인 셈이다.

비의 위험이 높아진다. 2. 원인은?

전체 약 95%를 차지하고 부전 형 회맥수염의 경우 식욕부전,

나는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마다 나 자신에게 묻곤 한다.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폴리오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1, 2, ,3

구토, 변비, 복통, 열 ,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형의 혈청형이 있으며 백신과

비 마비성 회백수염의 경우

관계된 것은 대부분 2, 3,형이 며 비위생적 환경에서 분변-경

두통, 구토, 근육통과 강직과 사지 근육 부전마비가 생길 수

구(fecal-to-oral)로 쉽게 전 파되며, 모체에서 태아로 감염

있고 마비성 회백수염의 경우 비 마비성 회백수염 증상외 마

과 경구-경구 전파도 가능하며,

비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폴리

증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파가 가능하고 여름철과 가을철에 더 많이 발생된다. 3. 종류는? 폴리오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고 폴리오바이러스 면역체만 생기 는 불현성 감염, 그 밖에 부전

오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 5. 진단은? 유행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임 상적인 진단만으로 충분하며 혈 청학적 검사로 급성기 회복기 혈 청에서 특이 항체가 4배 이상 상승시 진단할 수 있다.

1. 이 질병은?

사십대, 오십대, 육십대…..

어차피 누구나 죽고 더군다나 지구의 전체 생명에서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주에서 보면 한 점의 먼지다.

만일 사흘 뒤 내가 죽는다면 과연 이 일을 할까? 이 질문은 스스로에게 후회 없는 결정을 할 수 있게 한다. 죽음은 우리에게 유한한 생의 의미를 되묻게 한다. 동시에 잡다한 것에 끄달리지 않고 곧장 삶의 핵심 문제에 이르도록 만든다. 나는 죽음만 한 스승이 없다고 늘 얘기한다. 죽음을 앞에 두고 늘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을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는 좀 더 현명해질 수 있다. 고요히 앉아 모든 것을 다 비우고 세상을 다시 한번 보자. 내가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진다. 행복의 첫걸음은 나 자신이다. 모든 시작은 마음을 씨앗으로 삼는다. 명진스님의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중에서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퀘벡데파노협회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를 소개합니다 왜 암덱인가? > > >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www.amdeq.ca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No. 1211 Fri., July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최숙현 폭행 의혹 선수 “나도 미, WHO 탈퇴 공식 통보 바이든“대통령 되면 재가입” 때렸고, 감독·주장도 때렸다”

고 최숙현 선수 폭행 의혹을 받는 김 도환 선수가 8일 대구에서 <한겨레> 와 만나 자신의 폭행 사실을 인정하 고, 감독과 주장 선수의 폭행도 사 실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수들이 국회까지 가서 증언하 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

수가 훈련장 등에서 최숙현 선 수를 폭행하는 것도 적어도 한

껴 용기를 냈다. 최숙현 선수에 게 미안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달에 3, 4번은 봤다”고 덧붙였 다. 또 “팀 선후배 관계가 빡빡

김 선수는 최숙현 선수가 가

했고, 선배가 후배를 때리는 경

해자로 지목한 4명 중 1명이다. 지금까지 트레이너를 제외한 김

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김 선수 본인도 중학생 때부터

감독과 선수 2명은 모두 의혹을 부인해왔다. 김 선수의 양심 고

김 감독으로부터 맞았다고 한다.

미국이 7일(현지시간) 세계보

는 공개 서한을 테워드로스 아

건기구(WHO)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 무총장에게 보내면서 개선이 이

미국 대통령이 WHO가 중국 편 향적이고 코로나19에 적절히 대

뤄지지 않으면 회원국 지위 유지 를 재고하겠다고도 했다. 지난

응하지 못했다며 탈퇴를 예고한

5월29일 기자회견에서는 WHO

이후 실행에 옮긴 것이다. 탈퇴 절차가 1년 걸리기 때문에 실제

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위터에

미국의 WHO 탈퇴는 내년 7월 에 된다. 반면 민주당 대선후보

서 WHO 탈퇴 통보를 비판하면 서 “대통령으로서 첫날, WHO

로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

에 재가입하고 세계 무대에서

령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는 즉시 재가입하겠다고 공언했다.

우리의 리더십을 재건할 것”이 라고 말했다. 공화당 라마 알렉

미국 언론들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산더 상원의원도 성명에서 “대 통령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백이 나오면서 관련 조사와 수

폭행은 주로 ‘훈육’을 이유로 이 뤄졌다고 그는 말했다. 앞서 경

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 다. 최숙현 선수는 고소장 등을

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직 선 수 ㄹ씨는 <한겨레>와 한 통화

통해 김 선수로부터 폭언과 폭

에서 “김도환 선수도 15살 때부 터 김 감독 밑에서 훈련했는데, 그때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

의회와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

코로나19와 관련한 WHO의 실

인정하고, 김아무개 감독과 장

행을 당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는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엔 사무총장에게 WHO 탈퇴를

수를 열심히 볼 필요가 있지만

아무개 주장의 폭행 사실도 폭 로했다.

있는 감독과 주장의 폭행 사실 을 증언하기도 했다. 김 선수는

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김도환 선수는 8일 대구에서 < 한겨레>와 만나 “고 최숙현 선수 를 폭행한 것을 인정한다”고 밝 혔다. 그동안 의혹을 부인한 이 유에 대해선 “도저히 말할 분위 기가 아니었다. 용기가 나질 않 았다. 선배의 잘못을 들추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 다”고 털어놨다. 이어 “후배 선

“2016년 2월 뉴질랜드 전지훈련

그는 앞으로 모든 조사에서 관련 사실을 성실히 밝히겠다

공식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미 국의 WHO 탈퇴 통보는 지난 6일자로 효력을 발휘했으며, 절

그 시기는 (감염병) 대유행 와 중이 아니라 위기가 끝난 이후 여야 한다”고 밝혔다.

때 남자 선수 3명이 방 안에 있 는데, 감독이 우리를 불러냈다. 나가 보니 감독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숙현이가 폭행을 당한 뒤 열중쉬어 자세를 하고 있었 다. 김 감독은 ‘너희가 선배니 까 (너희도) 맞자’면서 우리도 때렸다”고 말했다. 그는 “장 선

고 말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그에게 자격 정지 10년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한겨레>는 김 감독과 장 선수 의 해명을 들으려 전화를 걸고 문자 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두 사람의 전화기 는 꺼져 있는 상태다.

차를 거쳐 탈퇴가 확정되는 것 은 1년 후인 2021년 7월6일이라 고 CNN방송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중국 편향적인 태도로 코로나19에 늑 장 대응을 하는 바람에 피해를 키웠다며 비판했다. 그는 지난 5월18일 실질적 개선을 요구하

워싱턴포스트는 규정상 WHO 에서 탈퇴하려면 미국은 약 2억 달러 규모의 밀린 경상비와 회 비 등을 WHO에 납부해야 한다 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동 의 없이 탈퇴를 공식 통보한 상 황이어서 제대로 절차가 이뤄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했다.

고 최숙현 선수 폭행 의혹을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도환 선수가 자신의 폭행을

장례(식)에 관한 모든 절차 : 매장, 화장, 선계약 장지 : 몬트리올, 라발, 롱게이 - 원 스톱 서비스 (모든 장례일정) - 다양한 할부제 : 본인 유고시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유가족이 혼란스럽지 않고 장례비용을 마련하는 수고에서 해방됩니다. - 장례예비의 가장 적합한 시기는 본인이 건강하고 활동적일때 입니다. 병마나 어려움에서 심리적 압박없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몬트리올에서 가장 큰 회사중의 하나입니다.

www.complexeaeterna.com info@complexeaeterna.com

514-228-1888 / 514-208-5440

상담 문의 (미셸 박) 514-577-9687

아카디길 상트르 마켓 건너편 길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LPGA서 고진영, 박성현 선수와 라운딩 꿈꿔요”

어머니 유미선 프로를 따라다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니며 어려서부터 골프를 놀이

“엄마가 멘탈 트레이닝과 스

처럼 접했다. 그리고 10살 때,

윙을 담당하시고, 아빠와는 숏

지역 주니어 대회에 본격적으로

게임과 퍼팅을 연습했죠. 올 초

참가하며 골퍼로서의 꿈을 갖기 시작했다.

에는 샌디에이고로 전지훈련도 갔다 오기도 하는 등 강도 높

대회 참가자 중에서 최연소였다.

그리고 다음 날. 빗방울이 거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에는 캐 나다 국가대표 출신과 NCAA

세지자 대회 주최측은 3라운드 를 강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

어머니 유미선 프로는 “예지 의 드라이버는 좋긴 했지만, 경

은 훈련을 이어갔어요. 그 덕분 에 이번 대회에서 퍼팅도 평소

험이 많이 없어서 숏게임과 퍼

보다 좋았고, 멘탈을 잘 관리해

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다.

단해 취소했고, 결국 2라운드 내 내 1위 자리를 지킨 권양이 우

팅 실력이 부족했어요. 대회에 나가서도 어려워해서 골프를 1

샷 하나를 망치더라도 다음 샷 을 잘하면 되지 하는 마음가짐

승컵을 들 수 있었다.

년 정도 그만두게 했더니, 골프 를 너무 그리워하더라고요. 그

을 가질 수 있었어요.” 오는 9월 글렌이글 세컨더리

래서 다시 골프를 시작하게 됐

스쿨 9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라고 말했다.

권양은 LPGA 꿈을 위해 본격 적으로 실력 가다듬기에 들어

권양은 모두가 인정하는 노력 파다. 하루라도 쉬면 다음 날 감

갈 예정이다. “많은 주니어 선수들이 좋은

이 많이 떨어져, 일주일 내내, 하

대학 진학을 위해 골프를 하기

루에 10시간씩 연습을 해야 그 날 잠을 편히 잘 수 있다고 한

도 하지만, 저는 대학 진학 보 다는 LPGA에 곧바로 도전장을

다. 그런 권양에게 이번 코로나 19 사태는 골프에 온전히 집중

내미는 것이 목표에요. 계속 열 심히 하다보면 큰 메이저 대회

함으로써 본인의 약점을 보완할

에서 제 우상인 고진영, 박성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매번 평균 250~260야드씩 나 가는 드라이버샷은 자신 있지만, 퍼팅이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하 루에 3시간 이상씩 퍼팅 연습 에 집중했다. 어머니 유미선 프 로와 아버지 권도윤씨도 소매를 걷어 올리고 일주일 내내 붙어 다니며 연습을 도운 끝에 올해

선수와 같이 라운딩 할 수 있 는 날이 오겠죠?” 이번 알버타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권양은 올 여름, BC Bantam(U-15) 챔피언십과 성인도 참가하는 BC 아마추어 챔피언십 등의 대회에 참가해 BC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실력 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일 내내 비와 바 람이 동반된 악천후 속에서 진 행됐다. 라운드 도중 카트가 바

3라운드 취소 소식이 전해지 자 권양은 “사실 목표로 우승은

중학생 한인 골프 유망주가 성

람에 굴러가 워터 해저드에 빠

상상도 못했고 5위 안에만 들면

인도 참가하는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는 일이 있었을 정도였다. 권양은 “밴쿠버는 레인쿠버잖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덜컥 우승 을 하니까 기쁘기도 했지만, 한

지난 1일 앨버타 체스터미어

아요. 겨울에 홍수가 나지 않을 까 싶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

편으로는 실력이 좋은 선수들과 실력을 더 겨룰 수 없어 허탈한

리는 상황에서도 연습했던 덕분

마음도 컸어요”라고 희비가 섞

골프대회에서 마지막 3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된 가운데, 코퀴틀

에 이번 대회 상황에도 잘 적 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

인 소감을 전했다. 올해 2월에 14세가 된 권양은

람에 거주하는 권예지 양(14)이

고 웃었다.

BC주 내에서 이름이 조금씩 알

최종합계 2오버파 144타(70-74) 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었다. 캐 나 다 골 프 협 회(G ol f Canada)가 주관하는 앨버타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90년 전 통을 자랑하며, 국내 수준급 골 퍼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 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다. 이 번 대회에는 총 53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으며, 권양은 이번

대회 1라운드는 보기를 2개밖 에 기록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 적인 경기를 치른 끝에 1언더파 (70파)로 마감했지만, 2라운드에 서는 첫날보다 더욱 악화된 날 씨로 인해 퍼팅이 다소 흔들렸 다. 그러나 14세 소녀답지 않은 침착함을 유지한 끝에 2라운드 역시 2위에 1타 앞서는 1위를 지 킬 수 있었다.

려지고 있는 골프 유망주다. 올 3월에 열렸던 BC주 U-15 대회 에서도 2위와 7타차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주니어 대회 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작 년 여름에는 전 세계 골프 유 망주들이 총출동하는 IMG 주 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초청받 기도 했다. 권양은 KLPGA 프로 출신인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에서 막 이 내린 앨버타 여자 아마추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SFL Westmount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셀) 514-892-3437 팩스) 514-765-347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이멜) ks_choi@me.com


No. 1211 Fri., July 10, 2020

12명 대 0명 ‘마스크 쓰기’가 가른 차이 를 착용하지 않은 강사와 수강 생에 의해 학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역학 조사결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 촉해 감염된 50대 학원 강사가 지난 1∼2일 진행한 일부 강의 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강사는 코 지난 8일 오전 광주 동구 대의동 고시학원 밀집가에서 방역차가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인근에 자리한 광주고시학원에서는 최근 다수 수강생이 코 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또 다른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방 역수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

사람도 확진되는 등 ‘2차 감염’ 사례도 나왔다. 확진자와 접촉

여주는 사례가 또 나왔다. 같은 건물 위 아래층에 있는 비슷한

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와 역학 조사도 계속되고 있다.

규모 학원에서 방역수칙이 제대

이 학원은 광주 동구 6층 건

로 지켜지지 않은 곳에서는 확진 자가 12명이나 나왔지만 수칙을 잘 지킨 학원에서는 확진자가 1 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광주 동구 대 의동 고시학원 밀집가에서 방 역차가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 다. 인근에 자리한 광주고시학 원에서는 최근 다수 수강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광주 동구 대의 동 고시학원 밀집가에서 방역차 가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인 근에 자리한 광주고시학원에서 는 최근 다수 수강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동 구 광주고시학원에서 이날 오후 6시 현재 10명의 확진자가 나왔 다. 전남 지역 수강생 2명도 확 진 판정을 받아 이 학원 강사 와 수강생 확진자는 모두 12명 에 이른다. 150명의 수강생이 있는 이 학 원에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물의 4층에 위치해 있다. 같은 건물 5층에는 또다른 학원인 동 부고시학원이 있다. 이 학원은 수강생이 172명으로 광주고시학 원보다 많지만 이날까지 확진자 가 나오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두 학원의 확진자 수 차이는 ‘방역수칙 준수’에서 갈렸다고 보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광주시 등이 학원 건물 폐쇄회로(CC)-TV를 확인 했더니 두 학원의 방역 수준은 완전히 달랐다고 한다. 확진자 12명이 나온 광주고시 학원의 경우 강의실 입실 전 발 열체크를 했지만 출입자 명부 작 성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강의실 내에서도 상당수의 수강 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스탠드 형 에어컨 앞에서 확진 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서 있 는 모습도 포착됐다. 손소독제 도 사용하지 않았다. 공인중개 사와 손해평가사 시험 등을 준 비하는 이 학원 수강생의 대부 분은 40∼60대 였다. 방역당국은 강의 도중 마스크

메뉴

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된 광산 구 SM사우나를 방문했다. 그는 이곳에서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우나 직원과 접촉했다. 반면 같은 건물 바로 위층에 있으면서도 확진자가 한명도 나 오지 않은 동부고시학원은 방 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이 학 원은 입실 전 발열체크를 하고 수강생들은 QR코드 인증을 하 도록 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수강 생은 입실이 불가능하다. 강사들 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했다 고 한다. 강의실도 2인용 책상에 1명만 앉도록 하고 앞줄과 지그 재그 방식으로 자리를 배치했다. 동부고시학원 관계자는 “방역 당국이 마련한 지침대로 따랐을 뿐 별다른 게 없다. 우리 학원 은 20대가 많아서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이 더 잘 지켜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향 광주시 복 지건강국장은 “같은 건물에 있 는 학원인데도 CC-TV 등을 봤 을 때 광주고시학원은 상당부분 방역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지만 동부고시학원은 방역수칙을 잘 지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지역 감염이 확산된 이 후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1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3명과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1명을 제외 한 108명은 모두 지역 감염이다.

코리안 뉴스위크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윤제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김인규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신맹호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Korean Newsweek -19-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20년 7월 10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차정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칼튼대 한인학생회 조동형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최하림 공무원 협회 전원일 한인축구(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Team Korea)

(613)291-5104 (613)824 9979] (613)825-5203 (613)709-3592 (613)600-4210 (613)302-8427 (613)866-2046 (613)866-6541 (514)981-9657 (343)777-7864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주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카한협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장경룡 김용섭 한문종 빌블랙 이영해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마스크 착용 필수! 7월 7일부터 오타와의 있는 모든 실내 공공 장소(restaurants, cafés, cafeterias, banquet halls/retail establishments and shopping malls/ churches, mosques, synagogues, temples, or other places of worship/ libraries, museums, art galleries, recreational facilities, bingo halls, community centres and halls, cinemas, theatres, concert venues, special event venues, convention centers, or other similar entertainment, cultural, or leisure facilities/...)에서 마스크 착용 이 필수화 되었다. 단, 마스크를 할수없 는 사람들(숨쉬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들)과 마스크를 스스로 벗을수 없는 사 람들 및 2세 이하의 아이들은 제외된다. 특히 마스크 미착용시 $500-$800의 벌 금이 적용된다.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레이첼

Hair Motion

셋팅파마 눈썹 문신 손눈썹 연장 1600 Walkley Rd

☎ 613-298-8666

오타와 유학수속 무료

공립/캐톨릭/사립/컬리지/영어학원 전화: 613 897-9409 카톡 : Introcanada1

오타와 한인도서관(운영분과장 김상태)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메일을 통한 예약제로 진행되며, 입장 은 한 가정으로 한정된다. 아울러 대여 및 반납만 가능하며, 대관은 온주 방침에 따라 10명 이하로 제한하고,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하며 30분 이상 머물수 없다. 아울러 한인도서관은 도서관 정문에 아름다운 현판(제작: 홍승연, 최한빈, 김선주)을 설치하고 페이스 북(www.facebook.com/ottkoreanlibrary)을 통해 한층 더 새로워진 도서관의 모습을 공유했다.

코윈오타와, 화상으로 나누는 직업에 관한 수다-회계/경리 분야 간담회 개최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 여러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의미를 찾으며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해 보이는 요즘입니다. 코윈오타와 네트워킹팀에서는 지난 6월 <화 상으로 나누는 직업에 관한 수다 :리얼터 되기 > 모임에 이어 회계 분야 현직자( Accounting / Bookkeeping)들을 모시고 화상으로 나누는 직업에 관한 수다2를 준비하였습니다. 오타와에 거주하시는 세 분의 회계 분야 종 사자들을 모시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직업에

관련한 경험담 등을 나누고 회계(accounting) 분야를 장래 직업으로 생각하거나 현 회계분 야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친목 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석하셔서 같은 분 야의 진출과 현재의 직업에 안착하기까지의 경 험담을 함께 나누시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소 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계 분야 간담회> 회계 분야 종사하시는 박기진(Bookkeeping Service Inc./bookkeeping and financial reporting), 박진희(Health Canada /financial

officer), 안정임(Condo Management Co./ Property Accountant) 강사드르과 네트워킹 및 정보공유(이력서쓰는 방법, 인터뷰하는 방 법, 이직시 고려해야 되는 사항 등등) 강사들 의 경험에서 나오는 실질적인 정보교류를 제 공 할 예정입니다. ·일시: 7월 18일(토) 2:00 - 3:30 pm ·강사: 박기진, 박진희, 안정임 ·장소 : 온라인 모임 ·신청마감 : 7월 15일 (수) ·문의: 조상은 (sangeun.cho21@gmail.com) -코윈오타와 네트워킹팀 드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o.1210 2020 No. 1211Jul Fri.,10,July 10, 2020

오타 타와 와 오

[화보]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 오타와 한글학교 '감사의 카드' 참전용사들과 공유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회장 빌 블랙)는 오타와 한글학교(이사장 조영재, 교장 이용화)에 서 6.25 발발 70주년을 기념하며 참전용사들의 희 생을 기억하고 있으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는 성의를 계속 이어가기위해 고모를 통해 선전된 감사 카드를 받고, 오타와지회가 제작하는 소식지 를 통해 회원들에게 어린이들 정성껏 만든 감사 카드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부고] 유정일 (전)오타와한인회장 모친상 유정일 제 47대 오타와 한인회장의 모친 이월섬 권사가 7월 6일 행년 98세로 별세 했다. 故 이월섬 권사 천국 환송예배는 7월 10일 저녁 7시 오타와한인교회((https:// okcc.ca에서 사전 예약바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Youtube, OKCC Live Stream에 서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부고] 김범수 (전) 오타와한인회장 장모상 김범수 전 오타와 한인회장의 장모 김경자 권사가 7월 7일 별세했다. 김범수 전 한인회장은 “사랑하는 장모님을 어제 하나님과 장인 곁으로 보내드렸 습니다. 항상 밝으시고 남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만 실천하시던 분이셨고 자녀들 에게도 늘 사랑으로 베푸시기만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너무 일찍 주님 곁으로 가시 는 것이 자식으로 아쉽지만 이제 고통과 아픔이 없고 영원한 안식이 있는 천국으로 기쁘게 환송해 드립니다.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추모했다.

[부고] 오경애 (전)코윈오타와 부회장 남편상 오경애 전 코윈오타와 부회장의 부군 박철규 칼튼대학교 교수가 지난 6월 29일 한국에서 투병중 별세했다.

민주평통, [미주 ON-LINE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에서 [미주 ON-LINE 글짓기 및 그림 그리 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감은 7월 10일이다. 주제: 한반도 평화통일 / 2032 남북 공동 올림픽 유치 응모분야: 1. 글짓기 (영어와 한국어 사용가능, 13포인트, 5page) 2. 그림 (자유롭게 색채도구를 사용하고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등 사용할 수 있 음) -한 개 선택 응모대상: JK~ G12 응모마감일: *****7월 10일까지***** 제출방법: 온라인 접수 https://sites.google.com/view/onlinecontest/home 시상내역 1. 글짓기부문(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격려상, 참가상: 상장과 상금 수여) 2. 그림부문(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격려상, 참가상: 상금과 상장 수여) 3. 참가상 수여합니다. 4. 글짓기부문과 그림부문 최우수상 수상작품은 캐나다 대표로 미주전체 온라인 평화통일문예 공모전에 출품됩니다. 수상자와 동반 1인은 미국 시애틀 결선 초청 장, 왕복 항공권, 1박 숙박이 제공됩니다. 5. 결선대회 장소: 미국 시애틀: 상세내용은 해당 학생에게 개별 통보 6. 결선: 대통령상: 대상 1명 200만원 7. 사무처장상: 최우수상 2명 100만원, 우수상 3명 70만원, 장려상 5명 50만원 *문의: nucacontestentry@gmail.com / 647-746-37

[채용공고] 주캐나다대사관 국방무관부 연구행정직원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국방무관부 연구행정직원을 아래와 같이 채용 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채용직종 및 인원 : 국방무관부 연구행정직원 1명 2. 보수조건 : 관련 내부 지침 등에 따라 결정 3. 담당업무: 국방무관 보좌 업무/군사외교 및 협력활동 협조/국방 및 국가 안보에 관한 정보 및 자료(정부공문, 리포트, 보도자료 등) 수집‧조사/무관부 행정업무 수행(방문단 협조 및 운전 지원 등) 4. 자격요건: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범죄경력이 없는 자/운전면허증 온 타리오 주 기준 G면허 소지자/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국방, 정치/외교 관련 분 야 전공자 우대)/영어‧한국어에 대해 원어민 수준의 문서작성 및 회화 가능자/ 온타리오 주 오타와 시 근무 가능한 자/2020년 9월 1일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 5. 제출서류: 국문 및 영문 이력서/국문 및 영문 자기소개서/최종학력 증명 서류 (졸업증명서) 6. 접수마감일 : 2020. 7. 31 (금) 24:00 (EDT) 7. 지원방법: defenceasst@mofa.go.kr 8. 유의사항 - 채용일정은 내부사정으로 변경 가능하며, 서류・면접 결과는 합격자에게 만 개별 통보 - 제출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영주권자는 한국 내 신원조회 결과 부적격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오 타 와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한인도서관 제한적 운영 안내

오타와 한인회, 보편인권을 지지합니다!

운영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1:00-4:00 도서대여: - 이메일을 통한 예약제 - 동시 방문개 한 가정으로 한정 - 대여 및 리턴만 가능 (착석 불가능) 2층 대관: - 개관시간 동안 대관 가능 - 온주 방침에 따라 참석자 수 10명 이하 이용수칙: *입장가능최대인원은한가족당3명으로제한합니다. *반드시마스크와장갑을착용하셔야입장가능합니다. *코로나감염예방을위해입실후30분이상계시는것은불가능할수있습니다. 참조: www.facebook.com/ottkoreanlibrary 문의: ottkoreanlibrary@gmail.com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2020년 5월 25일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조지 플로이드)을 향한 미니애폴리스 경 찰의 강경 진압과 코로나-19로 인한 동양인을 대상으로 벌여지고 있는 언어적 육체 적 폭행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는 인종 차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타와한인회는 이러한 사회적 분열을 개선하기 위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인종 차별에 관한 여러 사회 운동의 중요성과 의미를 인지하며 보편인권을 지지합니 다. 저희는 또한 인권은 어느 정치적 등 여러 사항으로부터 보호되어야 된다고 생 각하며, 평화롭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기존의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장 벽들을 극복하기 위해 오타와 한인회는 지속적인 문화 교류 강화와 다른 캐나다 공동체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온라인 신문보기: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류은규의 한방칼럼]

면연력저하로 생기는 여름 질병 너무 덥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코로나 19의 위협까지 지속되면서 신체면역에 대 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저질환 이 있는 사람이 면역력이 높은 건강한 사 람에 비해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것은 이 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굳이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여 름철 신체면역이 떨어지면 다한증, 구안와 사와 같은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 의해야 한다.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가 면역질환과 한방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미 몇 주전 칼럼에서도 다루었듯이 다 한증은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질환으로 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안면, 서혜부에서 땀이 많이 흐른다. 다한 증의 가장 큰 원인을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저하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치료는 한약 과 체질 침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병증 을 호전시켜 재발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한증은 수술 시 수술부위에 보상 성다한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술보다 는 근본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한방치료가 선호되는 편이다. 여름철 면역력 저하로 나타날 수 있는 또 다른 면역질환이 '구안와사'로 눈과 입

이 돌아가고 틀어지는 말초성 안면신경마 비 증상이다. 구안와사는 무더위로 인한 체온유지가 원활하지 않을 때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에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하는 한약과 침 등을 통해 마비된 부위의 기혈순환을 원 활히 해 치료한다. 여름철 뚜렷한 원인 없이 설사, 복통, 소 화흡수장애,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이 오랫 동안 지속되는 크론병은 정상 장내세균에 대한 지속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 촉발되 는 병이다. 한방치료는 주증상인 복통과 설 사의 완화와 장건강 회복을 목표로 한다. 복통이나 설사가 있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배 주위를 눌러보면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침으로 근육의 긴장들을 풀 어주고 기혈순환을 도와 내부 장기들의 건 강을 회복시킬 수 있다. 또 한약은 면역력 을 바로잡아 자가면역반응을 막고 증상을 완화, 지연시킬 수 있다. 이 외에 잇몸, 혀, 입술 등 구강 내에 염증 이 생기는 구내염이나 성인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비염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자가면 역질환의 일종으로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 로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Mortgage Broker Lic. #12050]

여름철 바이러스가 증식한다 해도 대부

의미가 없을 것이다. 한여름 보양식의 영

분 우리 몸은 면역체계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질환을 막을 수 있지

양성분이 땀으로 빠져나가지 않듯이 한여 름에 먹는 보양의 성분이 땀으로 빠져 나

만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해 면역체계

가 효과가 없다는 속설은 전혀 사실이 아

가 무너지면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 다. 그러나 맞춤처방을 통한 한방치료를 진

니다. 오히려 여름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도 움을 준다.

행한다면 약물에 대한 거부반응을 최소화 하고, 증상완화 뿐만 아니라 무너진 면역 체계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여름에 한약을 먹 으면 땀으로 성분이 다 빠져 나가기 때문 에 여름에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 잘못 알고 있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한 여름에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한의사들은 한약을 처방할 때 환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가장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 과를 주기 위해 고민한다. 계절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 라 맞춤 처방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 과적이다. 잘 처방된 한약을 복용하면 무더 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No.1210 2020 No. 1211Jul Fri.,10,July 10, 2020

오타와 광고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전면 광고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11호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노바스코샤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예방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 비누와 누나부트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유콘 준주

811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