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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월 28일(금) 2018년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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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뭐라해도”이민 줄인다 퀘벡,"트뤼도가 미접종자에 세금 부과 않기로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20% 감축 예정것 미백신자에 대한‘보건세’법안 발의시행 안할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퀘백 불구하고 주민들의퀘벡 약 주정부가 10%가 백 려에도 내 년도 이민자받지 수를 않은 20% 감축을 신 접종을 상태로,진행 이 할 예정이다. 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 총선에서 정권을 잡 해지난 백신 접종을퀘벡주의 받지 않은 시민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들에게 ‘Unvax tax’를 부과하 요일 내용에시대의 대해 "총선 공 려고 이같은 했던 것은 흐름을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역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퀘벡의 프랑수아 르고 수상은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지 않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는 노동환경에 계획은 철회한다고 게 더욱 적응할지난 것을 화 요 요일 발표했다. 구했다. 이 결정은 의회에서 그는그동안 "우리가대중의 원하는 반 것 발에 캐나다퀘벡을 인권 단 은 모든부딪혔다. 방법을 이용하여 선 택한 수 있는 체는 모든 이를사람들이 ‘심각한성공할 문제’라고 불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렀고, 공익 로펌은 이 결정에 대 장관은 퀘벡 되 정 한그러나 법적 졸린-바렛 조치를 취할 준비가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다른 구하는 방 어 있다고 말했으며, 캐나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다 주지사들은 이를 ‘비캐나다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인’이라고 불렀다.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르고 주지사는 ‘Unvax tax’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가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 세부 사항을 한편,추가 트뤼도 수상은 지난 제공하 화요일 지 않았지만, 처음에 백신 오전에 매년 수용하는 이민자 접종 수를 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상당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한’바란다고 요금이 권고한 될 것이라고 길 바 있다.발표했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백신 사업자들 었다. 르고 주지사는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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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고 수상은 기자들에게 “지난 이미 미접종자에 퀘벡주에 살고 있는재정 난 달그는 발표한 대한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받아들 적 처벌 계획이 주민들간 분열을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일으키는 것으로 판명돼 취소하 웃라인에 대한밝혔다. 임무를 충실히 지키 게 됐다”고 그는 “지금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 주민들 사이의 다리를 재건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또 르고 수상은 지난 12월 20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일부터 주에서 폐쇄된 체육관과 급에 영향을 키칠 수 있다는 우려 스파가 오는 2월 14일에 다시 문 를 나타냈다. 을퀘벡주 열 수실업률은 있다고 전했다. 성인을 지난해 6.1%로 위한 기타 낮은 스포츠 및 문화 활동 기록적으로 수치이다. 도지난 같은 날짜에 가능하게 월요일 발표된 CAQ의 된다. 경제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경제 청소년 스포츠는 이미조이면 재개됐다. 성장이 나와있다. 르고 둔화될 수상은것이라고 “병원에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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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의 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2,852명의 많은 코로나19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환자 화 요일 성명서를 “현재로서는 통해 이민자는 다른 퀘벡 가 있다”며 주 번영을 위해서없다”고 필수라며 말했다. "이민자 규제 완화는 숫자를 줄이는 것은 악화시 이에 술집은 계속 상황을 폐쇄되고 사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적인 모임은 4명 또는 2가구로 장은 말했다. 제한된다.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한편 서스캐처원주 정부는 오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는 2월 28일 안에 예방접종 증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명제를 철회할 예정이라고 지 붙였다. 난 월요일 밝혔다. 작년 10월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부터이민 주에서는 식당, 술집,퀘벡 극 신의 정책을 옹호하면서 장5년 및 이하 기타체류한 사업체에 입장하기 에 이민자들의 실 위해 15%라고 2회 예방접종을 받은 증 업률이 반복해서 지적했다. 거를 제시하거나 코로나19 음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대한 논의가 결과를 진행 중이다고 성 테스트 보여야밝혔으 했다. 며 최근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민자를 시사했다. 주민의 늘려는 62%가 의도를 코로나19 규제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를 종료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다. 같은 질문에 대해 캐나다인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의 54%가 동일한 대답을 했다.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기준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는임의적이며 363명이다.신규 이민자의 감소 는 수상도 가 앨버타주 반드시 더 제이슨 잘 통합케니 될 것이라는 지난주아니며 오는 ""사실에 3월말까지 주의 않 백 의미는 근거하지 신 여권 프로그램이 것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사라질 무엇이 있 는가?" 라고 반문했다. 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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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캐나다인 54%, “방역규제 종료”원해
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산업현장, 젊은 숙련인력 크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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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이
르면 캐나다인 대다수는 코로 나19 규제에 지쳤고 삶이 정상
문제에 대해 의견이 나뉘었다. 성별 및 연령별로는 35-54세
으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것으 로 드러났다.
남성의 67%가 규제에 가장 반 대했으며 18-34세 남성의 60%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연
도 규제 철폐를 원했다. 반면 55
구소(Angus Reid Institute) 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세 이상 여성의 51%는 방역 규 제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자의 54%가 공중 보건 조치를 철회하고 캐나다인 스스로 위 험을 관리하도록 해야 할 때라 고 말했다. 같은 질문을 지난 1월초 제기 했을 때에는 단지 39%만이 이 와 동일한 답을 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오미크 론이 캐나다에서 곧 정점을 찍 을 것이라는 보고가 있는 가운 데 나왔다. 테레사 탐 연방 최 고 보건의는 “코로나19 감염률 과 폐수 감시 등에서 모두 코로 나19 확산이 전국적으로 둔화되 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여전하며 매일 1만 8백 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병 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1,200명 이상이 중환자실에 있다. 퀘벡과 서스캐처원 주에서 응 답한 주민들은 규제 철폐에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여 각각 59% 와 62%였다. 반면 캐나다 대서 양에서는 52%가 공중 보건 조 치 완화에 반대했다. 온타리오주
한편 작년 12월 이후로 대략 5 가구 중 1가구인 21%가 최소 1 건의 코로나19 사례를 경험했다.
나 늘어났다.
은 숙련 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 으로 드러났다.
조사 관계자는 “교육과 숙박, 요식업, 농업 및 제조업 등에서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엔바이
특히 인력난이 심각했으며 이 같
론닉스 리서치 그룹(ERG)’는 1 일(화) 관련 보고서를 통해 “최
은 현상은 거의 모든 분야에 걸 쳐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근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 시한 실태조사에서 75%가 인
프레이저밸리 대학의 캔디 호 부교수는 “취업 전선에 뛰어드
력난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
는 젊은층이 줄어들고 고용주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68%가 “젊은 숙련 근로 자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고 응 답해 지난 2013년 때 보다 14%
경험 많은 근로자를 고용하고자 하기 때문”이라며”하지만 무엇보 다 캐나다의 인구 구조가 변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구직자들 상당수가 자신의 능력을 고용주에게 제대 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배우 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73% 는 “직원의 잠재력을 높이는 직 업 훈련 등 지원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나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비율은 27%에 그쳤다. 전자 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Shopify’는근로자들 간의 격차 를 줄이기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Shopify’의 직업훈련 책임자 인 킴벌리 물린스는 “해당 프로 그램의 지원자가 계속 늘고 있 다”며”재택 근무 희망자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18일 부터 12월 17일까지 전국 경영 자 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설 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해 행사와 모임이 축소 또는 제한되고 있는 요즘, '스몰웨딩(작은 결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규제로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스몰웨딩은 다양한 패키지와 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이 장점이다. 신혼부부들이 스몰웨딩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상황에서 허례 허식을 생략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줄어든 규모에 비해 비용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웨딩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의 웨딩패키지를 살펴보면 주례사 섭 외, 사진 촬영, 장소대여와 예식, 꽃장식 등을 포함한 비용이 총 1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진행한 결혼식에는 피로연의 규모도 줄어들지만 비싼 와인이나 식 사들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실제 가격차이는 크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신혼부부들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하객 규모는 '51명에서 100명 이 하' 였으며 이어 '101명에서 200명 이하', '50명 이하' 순이었다. 또한 예식장이나 예물비용을 줄이고 가전제품 같은 실용적인 소비가 늘어나 코로나로 인한 신혼부부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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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No.1286 Fri., February 4, 20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일부 시위대,“모든 규제 해제때까지 오타와 잔류” 정부, 해산 촉구
수도 오타와를 장악한 시위 조
는 시위 군중이 상당히 줄어들
은 트럭 경적 소리가 밤새도록
직자들이 거리에 늘어선 트럭 에 연료와 보급품을 분배함으
었다. 그러나 남아있는 사람들 은 “모든 제한이 해제될 때까지
울리고 이른 아침부터 다시 시 작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로써 더 오래 버틸 준비를 하 고 있는 가운데 연방 및 주 정 치인들은 그들에게 시위를 멈 출 것을 촉구했다. 연방정부의 백신 의무화 정책 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집결한 국회의사당과 그 주변 지역에
그곳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와 가티노 호텔 협회 회 장은 “일부 시위대가 호텔 체류 기간을 연장하거나 다가오는 주 말에 다시 예약할 것을 요구하 고 있다”고 전했다. 시내 중심부에 있는 거주민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수상 은 화요일 시위자들에게 이제 집에 돌아갈 때라고 말했다. 포드 수상은 “지역 사업체들이 다시 문을 열고 오타와 주민들 이 그들의 삶을 살도록 해야 한 다”고 했다.
연방 장관들도 화요일 아침 내각 회의를 위해 의회 의사당
그러나 보수당의 칸디스 베르 겐 부대표는 트뤼도 총리가 시
에 도착했을 떄 이와 같은 메세
위대를 “가스라이팅”하고 있다
지를 전달했다. 프랑수아-필립 샴폐인 연방 산업부 장관은 “오
고 말했다. 베르겐 부대표는 지 난 일요일 그녀의 고향 매니토
타와 사람들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도심을 되찾
바주에서 만난 시위자들을 “좋 은 사람, 애국심이 깊고 평화를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들”로 묘사했다.
짐 왓슨 오타와 시장은 지난 월요일 “시위는 정부를 겨냥한
캐나다 개인 트럭 위원회 (PMTC)는 시위가 다른 시민의
것이지만 이로 인해 오타와 주 민들이 그 피해를 직접 받고 있
권리, 안전 및 이동의 자유를 침 해한다는 데 동의했다. PMTC
다”고 말했다.
는 시위 지원을 위해 모금된 수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월요일 시위 관련자들을 만나지 않겠다
백만 달러 중 일부를 참가자들 이 저지른 수치스러운 행동 중
고 말하며 일부 참가자들이 지 역 사업체를 괴롭히고, 나치 깃
일부에 대한 배상금으로 사용 할 것을 제안했다.
발을 흔들며, 주거용 잔디밭에 서 배변을 하고, 국립 전쟁기념 관에서 소변을 보며, 노숙자들 의 음식을 훔치는 모습이 목격 됐다는 보고를 지적하며 그들 의 행위를 규탄했다.
한편 캐나다-미국 양측에서 시행된 트럭 운전사에 대한 백 신 의무화로 지난주 전국의 대 규모 트럭 호송대가 연방 백신 정책에 반대하며 수도 오타와로 모여들었다.
일부 저소득층의 반발로 상환기 한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르미유 부국장은 "이번 메일은 상환 능력이 있는 주민을 선별 해 발송할 예정이며 코로나 초 기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CERB를 잘못 또는 과지급 받은 캐나다 주민에 대 해 즉시 상환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상환금액을 유연하 게 돌려받을 계획이다.
국세청, CERB 상환 메일 발송 월소득 1천달러 이상 환급대상자 국세청 관계자는 CERB를 상 환자를 위해 탄력적인 상환 계 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부의 연락을 받지 않는 사람 에 대해서는 상환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사태 로 경제가 봉쇄되자 연방정부는 CERB로 자격이 있는 모든 주 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 며 지급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
격검사를 거의 하지 않고 요청 자에 대해 선지급했다. 이에 따라 CERB로 890만명의 캐나다 국민이 총 816억4000만 달러를 지급받았으며 이 과정에 서 잘못 지급되거나 초과 지급 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마크 르미유 국세청 부국장은 "지난주부터 지급자격 검증을 위한 메일을 계속해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상환능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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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CRA)이 긴급 재난지원금(CERB)을 잘못 또 는 초과 지급된 대상자에 대 한 상환을 알리는 메일을 발 송했다. 국세청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당 500달러의 CERB를 지급 받은 미자격 대상자에 대해 개 별연락을 취할 예정이며 이 중 월소득 1천달러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상환을 촉구하는 메 일을 발송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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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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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보수당, “에린 오툴”대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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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2021-11-01 11:17
에린 오툴 연방 보수당 대표가
“당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단
수요일 소속 의원들의 투표에 의 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결돼 있으며 다음 선거를 준 비하고 승리하기 위해 앞으로
보수당 의원들은 오툴 대표를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 오
물러나게 하는 데에 찬성 73표를 던졌다. 반대는 45표였다.
툴 대표 지지자였던 에릭 던 컨 의원도 “당이 새로운 지도
개혁법에 따라 당 대표가 해임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자 아래 뭉칠 수 있다고 믿는 다”고 말했다.
부터 시행된 개혁법은 당 의원들 이 지도력 검토를 시작할 수 있 도록 허용한다. 보수당은 작년에 이 규칙을 구속력 있는 것으로 승인한 유일한 곳이다. 보수당 의원들은 이제 수요일 늦 게 열릴 투표에서 당의 임시 대 표를 선택해야 한다. 오툴 대표는 지도력 검토 투표 에서 패한 직후 소셜 미디어에 “ 내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할 것” 이며 “그들의 움직임에 귀를 기 울일 것”이라고 썼다. 투표를 마친 보수당 의원들은 오 툴 대표의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준비 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피에르 폴-후스 보수당 의원은
오툴 대표의 축출은 당 의원 3분의 1이 지난 월요일 개혁법 규칙에 따라 투표를 개시하는 서한에 서명하면서 시작됐다. 존 스톨 정치 전문가는 당 이 최소 2년 후의 연방 선거 를 앞두고 새 지도자를 선택 하는 것에 시간을 들여야 한 다고 했다. 그는 “지도력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대표 가 다음 선거를 위해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했다. “그 러나 문제는 현재로서는 뚜렷 한 스타 후보가 없는 것”이라 고 말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수상 은 수요일 총선 레이스에 뛰 어들지 않겠다고 이미 밝혔다.
캐나다 이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여전하다. 전세계의 1만3천명 이상의 예 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전문인력 이민신청을 위한 학력인증 기관 세계교육서비스WES가 실시한 설 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3%가 팬데믹이 캐나다 이민 계획에 영향 을 미치지 않았거나 오히려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지난해 8월 학력인증 신청자를 대상으로 했다. 응답자의 58%는 캐나다의 의료시스템과 코로나 방역능력 때문에 캐나다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특히 갖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주권 취득열망이 재작년에 비해 강해졌다. 응답자의 74%는 캐나다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 려움이 있어도 영주권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는 2020년 69% 보다 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민 희망자들은 캐나다의 구직상황에도 긍정적이다. 약 77%가 코로나 사 태가 구직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고국보다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이민희망자들이 캐나다 이민의 가장 큰 장벽으로 느끼는 것은 연방정 부의 입국제한 정책과 이민적체 현상 등이었다. 그러나 연방이민부는 올해 이민궈터를 지난해보다 1만 명 늘린 41만1천명 으로 정했으며 션 프레이저 이민장관은 고질적인 이민적체 현상 해소를 위 해 직원고용을 늘리고 업무처리를 디지털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
No.1286 Fri., February 4, 2022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올림픽 선수, 중국 인권탄압 항의 포즈 부탁” 캐나다 거주 위구르 운동가 주먹 쥔 손을 시상대 위에서 들었던 사건에 영감을 얻었다
선수는 육상선수로 활동하지 못하 고 NFL로 활동 무대를 바꿨다. 중국 정부 처벌 위협
또 다른 도전은 중국 정부의 처
아니라 중국 정부 기관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 이 때문
벌 의사 발표다. 베이징 동계올림 픽 조직위원회 대외연락부 양수(
에 COC는 선수들에게는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楊舒) 부부장은 지난 1월 19일 기
이 아닌 임시 사용할 기기 휴대
자회견에서 “올림픽 정신이나, 특 히 중국의 법과 제도에 저촉되는
를 권고했다. IOC는 앱의 설정 을 통해 일부 기능을 끌 수 있
발언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다며 문제삼지 않았다.
커반씨는 스 코어포라이츠
련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IOC는 정치적 의사표현 불허 올림픽에서 해당 포즈를 취
포즈를 취한 커반씨. 사진=score4rights2022.com
하는 일은 두 가지 측면에서 도전받을 가능성이 있다. IOC(국제올림픽 위원회)는 선수들의 정치적 시위나 의사
중국 인권탄압 항의 포즈를 요
수 있게 하는 건, 올림픽의 질
청하는 활동이 캐나다에서 일 어나고 있다.
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면서 티 베트, 홍콩과 이슬람교인이 다
메트로밴쿠버에 거주하는 위
수인 신장 지역에서 인권 침해
50조를 두고 있다. COC(캐나 다 올림픽 위원회)는 해당 조
구르계 운동가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 항의 의미로 시상대에 선 선수들에게 반달 모양을 나타 내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 해 화제다. 써리 고등학교 교사인 카비르 커반씨(24세)는 CBC와 인터뷰 에서 “중국이 이런 이벤트를 열
문제를 거론했다. 2007년 위구르인 부모와 함께 이민 온 커반씨는 중국 신장에 서 자신의 가족들이 정부의 탄 압 아래 살고있다면서, 해당 포 즈는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당 시 타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 선수가 미국 내 흑인 인권 문 제에 항의하며 검은 장갑을 낀
항 폐지를 요청했으나, 지난 해 4월 IOC는 유지를 결정 한 상태다. 앞서 스미스와 카를로스 선 수도 50조에 저촉된 거로 판 단됐으며, 각각 남자 200m 금 메달과 동메달은 인정받았지 만, 미국 선수자격 정지로 선 수촌을 떠나야 했다. 이후 두
표현을 불허하는 올림픽 헌장
할 수 있게 한 셈이다. 검열 키 워드에는 신장이나 티베트뿐만
고 밝혔다. (#score4rights2022)라는 해 시태그와 웹사이트를 통해 관
밝혔다. 즉 앱으로 선수를 감시
밝히지 않았다. 해당 발언이 논란 이 되자 중국 외무부에서는 IOC 조항에 의거한 제재를 언급했다. 선수필수 앱에 검열 및 신고 기능 논란
토론토대 산하 국제정치 및 공 공정책 연구소인 시티즌랩은 베 이징 올림픽 선수들이 반드시 설 치해야 하는 앱, 마이2022에 정 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고, 검 열 키워드 역시 포함돼 있다고
캐나다는 외교적 보이콧 선언 상태
2022베이징 올림픽은 2월 4일 개막해 20일까지 16일간 진행된 다. 올림픽은 2021년에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코비 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자국 내 선별 관중만 입장할 수 있는, 사 실상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캐나다는 지난 12월 8일 호주, 영국 등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12월 3일 미국에 이어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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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1월 경제 성장률 0.6%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캐 나 다 / 국 제
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베이징올림픽 17일간 대장정 돌입
당과 술집의 수용인원 제한이 완
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는 91 개 국가, 2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3개 경기장에서 기량 을 펼친다. 개막식 총연출은 지난 2008년 처럼 장이머우 감독이 맡았다.
화되고 여행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우려
이 없었다. G20국가중에서도 러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성장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12월의 실질 GDP는
속에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 픽이 4일 오후 9시경 개막했다.
시아와 아르헨티나만 정상급 인 사가 베이징올림픽에 참석했다.
공연시간을 단축했고 공연 참
본질적으로 변동이 없다고 추정 하며 4분기 경제 성장률을 연간
마스크를 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경기장에 입장한 뒤 곧
특이한 점은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 등 구소련국가와 관련된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
6.3%로 추산했다. 또한 통계청
바로 개막식이 열리면서 앞으로
나라 정상들이 이번 베이징올림
난해 말 코로나19 사례가 급증 하기 시작하기 전인 11월에 실
은 경제가 1년 동안 4.9%성장했 다고 밝혔다. 다음 달에 확정될
17일간의 공식 열전에 돌입했다. 베이징은 하·동계 올림픽을 모두
픽에 대거 참가했다는 점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려
질 국내총생산(GDP)이 0.6% 증가했다.
이 결과는 캐나다 경제가 5.4% 감소하며 사상 최악의 한 해를
개최하는 첫 번째 도시라는 기 록을 갖게 됐다. 동계올림픽 경
속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란 점에 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통계청은 “11월의 성장은 6개
보낸 2020년에서 반전된 것이다.
기장은 14년 전 하계올림픽 개
참가국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월 연속 성장세이며 경제가 팬 데믹 이전 수준을 0.2% 상회했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지난주 오미크론이
막식이 열렸던 베이징 국립경기 장과 같은 곳이다.
7개 종목에서 109개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다”고 밝혔다. 11월의 이익은 2020년 7월 이후 가장 큰 월간
1분기 지출을 위축시키고 연간 성장률을 약 2%로 둔화시킬 것
하지만 동계올림픽이 열린 베 이징국립경기장은 코로나19 오
베이 징 동 계 올 림 픽 조 직 위 원 회 등에 따르면 ‘함께하는 미
성장률을 기록한 도매 무역과
이라고 경고했다.
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래’(Together for a Shared
터 기업인 그레이스노트는 16 위로 각각 한국의 순위를 내
제조업에서 나타났다. 금융 및 보험 부문의 성장도
데자르뎅스(Desjardins)의 로 이스 멘데스 전무이사는 1월 경
엄격한 통제속에서 제한된 입장
Future)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
다봤다
있었다. 통계청은 “11월에 오미 크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와 관련된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자 들이 더 안전한 자산으로 자금 을 이동하면서 비정상적으로 높 은 거래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분야에 서도 온타리오와 퀘벡 주의 식
제가 오미크론의 무게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 는 “11월의 강력한 지표를 감안 할 때 4분기 성장률이 중앙은행 의 예측을 능가할 것이며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3월부터 금 리를 인상하도록 만들 것”이라 고 덧붙였다.
객만을 받았다. 또 이번 올림픽 은 14년전과 달리 미국 등 서방 국가가 개·폐회식에 정부 대표단 을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 을 선언하면서 ‘세계인의 스포 츠 축제’ 의미가 크게 반감됐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 속에서 주요 7개국(G7) 중에선 정상급 인사를 보낸 곳
가자도 3000명 규모로 줄였다. 첫 경기는 이미 지난 2일 베 이징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컬 링부터 치러졌다. 3일과 4일에도 컬링, 아이스하키, 스키 종목 경 기가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다. 한국의 첫 메달은 같은 날 밤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따낼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금메달 1∼2개로 종합 순위 15위 내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요 외신은 15위, 미국 스포츠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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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시리아에서 IS 지도자 사살 터키 1월 물가상승률, 전년동기 대비 48.7%↑ 민간인 사망 주장도 나와 터키의 1월 물가 상승률이
터키의 경제학자들이 별도로
200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 준을 나타냈다고 AFP통신이 3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 월 물가 상승률은 110%를 웃돌
일 보도했다. 터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았다. 그런데도 에르도안 대통 령은 금리 인상을 강하게 반대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하고 있다. 금리를 인상하면 인
48.7%로 지난해 12월 기록했던 36.1%를 상회했다.
플레이션이 촉발된다는 이유로, 전통적인 경제 상식에 반한다.
거의 50%에 달하는 인플레이 션 지표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터키 국민들은 "당분간" 인플레이션
르도안 대통령이 2019년 이후 네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고 인정
번째로 국가통계청장을 교체한 지 불과 며칠만에 나온 것이다.
했다. 이어 "매달 우리는 이전 달보다 나아지는 시기에 접어들
터키 현지 언론들은 여당인 정 의개발당(AKP)이 20년 전 집권
었다"고 현실과 사뭇 다른 인식 을 전했다.
는 동이 트기 전 공격이 일어나 미군 아파치 헬리콥터가 파괴되
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
터키는 2018년 이후 두 차례
타내는 통계청 데이터에 에르도
통화 위기를 겪으며 수년 간 높
기도 했다. AP 통신은 미군 관 계자를 인용해 작전에 동원된 헬 기 중 1대가 기술적 결함을 일으 켰으며, 어쩔 수 없이 지상에서 폭파해야 했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 4명과 여성 3 명 등 민간인T:10" 7명이 포함됐다 고 밝혔다.
안 대통령이 불만을 품고 있다 고 보도했다. 높은 물가 상승률이 2023년 재 선 성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고 보기 때문이다. 에르달 딘제르 청장은 재직 기 간이 10개월에 불과했다. 후임인 에르한 세틴카야 청장은 터키의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지냈다.
은 물가 상승률에 시달려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수차례 금리 가 인하되면서 터키 국민들의 구매력과 저축 가치는 크게 떨 어졌다. 이로 인해 터키 국민들은 금과 외환 비축에 나섰고 지난 한 해 동안 리라화 가치는 미 달러 대 비 44% 떨어졌다.
든 대통령은 “우리 군의 기술과 용감함 덕분에, IS지도자인 아
창문틀이 찢어지고 천장이 검게 그을렸으며 지붕이 부분적으로
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 라이시를 전장에서 제거했다”
무너져 내리는 등 격렬한 전투 의 상처가 있었다. 일부 방에는
며 “모든 미국인이 작전으로부
벽과 바닥에 피가 튀어 있었고,
터 안전하게 귀환했다”고 밝혔 다. 앞서 미 국방부는 특수부대
벽에는 매트리스와 부서진 문의 파편이 널려 있었다. 집 안에 약
가 시리아 북서부를 공습해 지 하드 조직 고위층 13명이 사망
탈당한 흔적이 있었으며 의료진 은 시신을 3구 발견한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전해졌다. 집 안에서 찍은 사진
아트메의 한 마을에서 작전 수행 중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위). 미국무부 가 알쿠라이시를 검거에 1000만 달 러의 현상금을 건 수배 전단(아래).
이번 작전은 미군이 2019년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들은 자살 폭탄 테러의 영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
를 살해한 공습 이후 시리아에 서 벌인 작전 중 최대 규모로
언은 전했다. 시리아와 터키의 국경지대인
미국 특수부대가 3일 밤 시리
여겨진다. IS 잔당이 지난달 21
이들리브주 아트메흐 마을에서
아 북서부 지역을 급습해 이슬 람국가(IS) 최고지도자를 사살
일 시리아 쿠르드자치정부가 관 리하는 IS 포로수용소를 공격
했다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 후 이뤄졌다. IS 잔당은 약 열흘 간 약 3000명의 IS 포로 가 수용된 ‘그화이란’ 수용소를 공격했으며 수용소를 관리하는 쿠르드족 120여 명이 사망했다. 이후 미군은 그화이란 수용소 에 장갑차를 비롯한 병력을 배 치했다. 알 자지라와 가디언 등 에 따르면 목표물이 된 집에는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와 AP통 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지난밤 시리아 북서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미국 국 민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고 세 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대테러 작전을 성공적으 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바이
Il existe maintenant des programmes de soutien financier ciblés
Programme de relance pour les entreprises les plus durement touchées Programme de relance pour le tourisme et l’accueil Programme d’embauche pour la relance économique du Canada Prestation canadienne pour les travailleurs en cas de confinement
canada.ca/le-coronavirus
T:7.25"
Pour les Canadiens ou les propriétaires d’entreprise admissibles qui continuent d’éprouver des difficultés en raison de la COVID-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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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원전은 친환경"… 김정은, 시진핑에 축전 "올림픽 개최, 사회주의 중국의 큰 승리" EU, 발전분류 개편 확정 떤 난관과 도전도 총서기 동지 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과감히 전진하는 중국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뚜렷 이 확증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북중 양국의 친선관계도 부 각시켰다. 김 총비서는 "공동 의 위업을 수호하고 전진시키 기 위한 투쟁 속에서 조중(북 중)관계는 그 무엇으로도 깨뜨 릴 수 없는 불패의 전략적 관 계로 다져졌다"며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정치와 경제, 문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4일
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
중국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맞 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운 100년 여정의 첫해에 처음 으로 맞이하는 대경사"이며, "
축전을 보내 지지를 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총
평화와 친선, 단결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 인민들과 체
에서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서는 축전에서 "나는 조선노
육인들의 공동의 축전"이라고
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조선인민을 대표해 베이 징에서 진행되는 제24차 겨울 철올림픽경기대회를 열렬히 축 하한다"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베이징 올림픽이 "중국공산당과 인민이 중화민족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되는 것 에 대해 "사회주의 중국이 이 룩한 또 하나의 커다란 승리" 라고 치켜세우고, "베이징에서 타오르는 올림픽 봉화는 그 어
그러면서 "나는 앞으로도 총 서기 동지와 굳게 손잡고 조중 두 당, 두 나라 관계를 두 나 라 인민의 염원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로 계속 승화발전시 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 참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화와 체육을 비롯한 각 분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7년여만에 배럴당 90달러선 을 돌파하면서 100달러선이 위협받고 있다.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가격 담합에도 그동안 유가를 끌어내려왔던 미국 의 셰일오일 생산이 주춤해지면서 향후 유가가 추가 상승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가격은 전장대비 2.27% 오른 배럴당 90.27달러를 기록했다. WTI 가격이 90달러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10월 이후 7년여만이다. 런 던 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83% 오른 배럴 당 91.1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셰일오일 산업이 정체된 것이 유 가 급등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WSJ는 "미국의 셰일붐이 끝났다"며 "코로나19 사태 전후로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2020년 초 하루 1300만배럴 수준이던 미국의 석유생산량도 1150만배럴로 감 소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에너지관리청(EIA)도 올해 미국의 일일 석유생산량 성장률은 전년대비 5.4% 정도로 보 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셰일오일 생산량이 주춤해진 이유는 지금까지 개발된 주요 유정들의 잔여 매장량이 크 게 줄어들고 원자재와 노동비용 상승 등이 겹치면서 신규 유정 개발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대형 셰일오일 업체인 파이오니어의 스캇 셰필드 최고경영자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처럼 연간 15%~20%의 생산량 증대는 앞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자들의 자금 압박과 얼마 남지 않은 유정들의 매장 량을 고려하면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성장이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석유생산량 위축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감까지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 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JP모건체이스의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인 나타샤 커니버는 블룸버그통 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확실히 커졌으며 긴장이 격화되면 국제유가 는 배럴당 120달러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럽연합(EU)이 원자력발전을
서도 체계 개편을 주장하는 목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 발전 으로 분류하는 계획을 심의하겠
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원
다고 확정해 발표했다.
전을 제외한 녹색분류체계를 최
환경과 기후 분야 제도를 선 도하는 EU가 원전을 '녹색'으
종 확정·발표한 바 있다. 이후 한 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11
로 분류하는 안을 본격 검토하 고 나선 만큼, 한국도 녹색분류
일 "올해 원전과 녹색분류체계 에 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에
다"며 "정부 예산을 들여 연구하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EC)는 2일(현지시간) 원전과 천 연가스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금융 녹색 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 로 분류하는 규정안을 확정·발 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 다. EU는 지난달 1일 원자력발 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화력 발전 등을 포함하는 내용의 녹 색분류체계 초안을 발표했다. 이 후 1개월여 만에 이 초안을 확 정해 의회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EU가 원전을 녹색으로 분류 하겠다고 나선 데는 에너지 대 란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해 지역의 풍속이 약 화돼 풍력발전이 제대로 가동 되지 못한 가운데 하반기 들어 서는 러시아의 LNG 공급 제한 이 겹쳐 원전의 필요성이 전보 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EU마저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을 본격화함에 따라 한국에
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는 민간에서 저금리 금액으로 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체계 개편을 시사 한 바 있다. 녹색분류체계는 일종의 '친환 경·저탄소 가이드라인'이다. 한 국에서는 환경부가 녹색분류체 계를 발표하는데, 녹색분류체계 에 포함된 산업이나 기술은 녹 색채권(그린본드) 발행이 가능 해져 저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원전이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되면 가장 수혜를 볼 분야로는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SMR 가 꼽힌다. SMR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등 이 앞다퉈 기술 개발에 뛰어들 고 있는 분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참사를 겪은 일본까지 연 구에 참여한 분야다. 기존 원전 에 비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배출량은 월등히 줄이고, 안전 성은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기대 감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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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No.1286 Fri., February 4, 2022
제
WHO “팬데믹, 마지막 단계 들어서는 것 같아”
코리안 뉴스위크
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보다 더
더는 적용되지 않게 된다. 스웨
독성이 강한 변이가 나오더라도
덴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총리는
과거 우리에게 필요했던 성가신 방역조치를 다시 도입하지 않고
3일 이런 방침을 발표하면서 “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
도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는 전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들
클루주 소장은 이런 낙관적인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고 있을 가능성
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 가 밝혔다.
스 클루주 소장은 3일 스위스
앞서 유럽에선 영국과 아일랜 드의 방역조치 완화에 이어 덴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오미크론 변
새로운 변이 출현에 대한 감시 하는 작업을 늦추지 말아야 한
마크와 노르웨이가 지난 1일 코 로나19 방역조치 대부분을 해제
이의 독성이 약화하고 또 겨울 이 끝나가면서 이제 “(코로나19
다고 경고했다.
했다. 프랑스도 지난 2일 몇몇
와의 전투에서) 우리를 지속적
클루주 소장의 이런 발언은 최근 몇몇 유럽 국가들이 사회
완화조치를 공식화했다. 클루주 소장은 지난주 유럽에
인 평화로 이끌 휴전”에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고 나선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서 1200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는 코로나19 확산
<아에프페>(AFP)가 보도했다. 클루주 소장은 “이런 맥락에
주목된다.
이래 한 주간 신규 확진자로는
실제 스웨덴은 오는 9일부터
가장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
서 우리는 오랜 기간 평온한 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거의 대 부분 해제할 방침이다. 이에 따 라 음식점의 밤 11시 이후 영업
는 확진자 급증이 오미크론 변 이의 전파에 따른 것이라며, 그 럼에도 중환자실 입원은 크게
제한과 실내 백신패스, 대중교
늘지 않았고 사망자 수도 증가
통수단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이
하지 않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간에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며 “팬데믹이 끝났다는 것은 아니 지만 코로나19의 전파를 통제할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
바이든“동유럽에 병력 3천명 추가 파병” 러시아에 대응 강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 데 미국이 미군 병력 수천명을 동유럽에 추가 배치한다. 미국 이 군사적 대응을 강화한 것이 어서 러시아의 반응이 주목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 군 병력 3천명을 독일과 루마 니아와 폴란드 등 동유럽에 이 동 배치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파병
계획이 발표된 뒤 “러시아가 공 세적으로 행동하는 한 우리는 동유럽의 나토 동맹국에 ‘우리 가 거기에 함께 있다’는 확신을 분명히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언 론 브리핑에서 “독일에 주둔해온 미 육군 신속대응전력인 스트라 이커 부대 병력 1천여명이 루마 니아로 이동하고 미국 노스캐롤 라이나 포트 브래그 육군기지의
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가 유지되기 위해선 백 신접종률을 높이고 코로나19의
세계보건기구 유럽사무소 한
3일 오스트리아 빈의 거리에 마스크가 떨어져 있다. 오스트리아 상원은 이날 18살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법안을 의결했다.
Korean Newsweek -9-
제82공수사단 병력 2천명이 폴 란드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동유럽에 추가 배치되 는 병력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 구·NATO)가 러시아에 맞서 신 속대응군을 가동할 경우 지원 에 나서게 된다. 폴란드와 루 마니아에는 현재 각각 4천명과 900명의 미군 병력이 배치돼 있 다. 커비 대변인은 “이런 조치 는 우리가 나토 동맹을 안심시 키기 위해 준비돼 있으며 어떤 공격에도 억지·방어에 나선다 는 틀림없는 신호”라고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번 추가배치 가 우크라이나 주변의 긴장 고 조에 따른 것으로 영구적이 아 닌 일시적 배치라면서 미군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들어가 싸
우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 도 재확인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를 이유로 미군 병력 8500 명을 유럽에 파병하기 위한 비 상대기 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 들은 나토 조약 5조에 따라 유 럽 동맹들을 방어해야 하는 의 무를 지는 병력으로 이번에 파 병이 결정된 3천명은 이에 포함 되지 않는다. 커비 대변인은 “추 가 병력이 유럽에 배치될 수 있 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 다”며 추가 파병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토는 미군의 동유럽 추 가 파병에 대해 환영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우리의 배치는 방어적이며 비
례적인 것”이라며 “나토가 모든 동맹국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 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 는 분명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의 나토 가입을 놓고 갈등을 빚 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의 나토 가입이 자국의 안보에 위협 요인이라며, 군병력 10만 여명을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배치해 위협하는 등 반대 의사 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미-러 는 외교적 해법도 모색하고 있 으나 아직 뚜렷한 절충점을 찾 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달 15일 우크라 이나의 나토 가입 금지와 러시 아 인근에 공격무기 배치 금지, 동유럽 배치 나토군의 철군 등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문건을 미 국과 나토에 보냈다. 이에 대해 미국은 러시아의 요구를 거부하 고 상호 군축과 신뢰 구축 협 상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역제안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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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86 Fri., February 4, 2022
한
국
코리안 뉴스위크
대선 정보에 목말랐던 유권자들 TV토론 시청률 39% 찍었다
별금지법 제정 반대에도 불구하 고 개신교인들 사이에선 법 제정
다. 이 문제에서도 보수 개신교 목사들과 개신교 신자들 간의 괴
에 찬성하는 의견이 높다는 조 사 결과가 나왔다.
리가 선명하다는 것을 보여준 셈 이다. 기사연 쪽은 “북한의 계속
4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되는 미사일 발사에도 개신교인
(기사연)에 따르면, ‘제20대 대선 정국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개
절반 이상이 남북 간 평화체제 구축을 염원하고 있다고 할 수
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차별금지법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소득제 도입’과 관련해서
제정에 찬성한 응답자가 42.4%
는 반대가 43.3%로 찬성 34.7%
로 반대(31.5%)보다 10%포인트 이상 많게 나타났다.
보다 많았다. 보편적 복지정책인 기본소득제와 선택적 복지정책인
2020년 7월 조사 때는 찬성 42.1%, 반대 38.2%였다. 1년6
취약계층 복지확대를 두고 우선 해야 하는 것을 묻는 말에 응
4자토론은 아무래도 시간 제 약이 있어 주제별로 후보들의
개월 만에 반대 의견의 6.7%포
답자의 65.6%가 후자를 택했다.
인트 내려간 대신 판단을 유보
‘자신이나 가족이 경제적 어려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기 힘들
한 응답자는 19.7%에서 26.1% 로 증가했다. 개신교인 응답자들은 올해 대 통령선거 이후 정부의 최우선 해 결과제로 ‘부동산 안정’(22.6%) 을 꼽았고, 다음으로 ‘경제성 장’(16.7%), ‘일자리 창출’(11.4%) 등 경제 분야를 들었다. 현 정부가 추진해온 ‘한국전 쟁 종전 선언’에 대해서는 응답 자의 53.2%가 찬성한다는 뜻을
움에 처했을 때 주위 사람이나 사회,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가 40.4% 로 ‘그렇다’ 29.0%보다 많아 경 제적 고립감 정도가 심한 것으 로 파악됐다. 조사에 참여한 개신교인 1천 명은 자신의 정치성향을 중도 47.3%, 진보 30.4%, 보수 22.3% 로 답했다.
채널 동시접속자 수는 <문화 방송> 25만6천명, <한국방송> 통령선거 후보 4자토론 합계 시 청률이 39%로 집계됐다. 1997년
라당 후보가 붙은 3자토론의 시 청률은 무려 55.7%를 기록하며
15대 대선 이후 최대치다. 투표
역대 최고로 남았다. 이후 대부
를 34일 앞두고서야 처음 열리 게 됐던 후보들의 본격 토론에
분 대선은 20%대~30%대 전반 정도를 기록했다. 문재인 민주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 로 보인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통합당 후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파 방
가 나와 ‘저격수’ 논란을 일으키
송 3사가 생중계한 ‘2022 대선 후보 토론’ 시청률은 <한국방송
며 여러 발언과 장면이 회자됐 던 2012년 18대 대선 토론의 시
> 19.5%, <문화방송> 11.1%, <에 스비에스> 8.4%를 기록해 합계 39%(전국기준)로 나타났다. 수 도권 기준 합계 시청률은 38.7% 였다. 개인시청자 수로 보면 전 국 기준 881만8676명, 수도권 기 준 428만7174명이었다. 법정 티브이(TV)토론은 1997 년 15대 대선 때 처음 의무화됐 다.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 이인
청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34.9% 였다. 대체로 토론 참여자가 많 은 티브이토론의 경우 시청률이 낮은 편이었다. 특히 티브이를 보는 가구 자체 가 예전과 비교할 수 없도록 줄 어든 최근 상황을 생각하면 이 날 시청률은 상당히 높은 것이 라고 할 수 있다. 티브이 외 유 튜브를 통해 토론을 지켜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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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찬성 43%, 반대 31% 나타냈고, 반대는 21.3%에 그쳤
론회를 생중계한 주요 유튜브
제 국민신당 후보, 이회창 한나
‘차별금지법 제정’에
보수 개신교계 지도자들의 차
람들도 상당했다. 토론회가 끝 나던 3일 밤 10시 기준으로 토
지난 3일 저녁 진행된 20대 대
Korean Newsweek -11-
8만7천명, <에스비에스> 5만3 천명, <100분토론>(MBC) 3만 8천명, <이재명 티브이> 2만7 천명, <정치합시다>(KBS) 1만 5천명, <윤석열 티브이> 1만1 천명 등에 달했다. 이름을 밝히길 꺼려한 <문 화방송>의 한 간부는 “두시간
고 토론의 긴장도도 상대적으 로 떨어진다. 그런데도 이 정 도 시청률이 나온 건 그만큼 유권자들이 정책 비교의 장을 원하고 있다는 얘기 아닌가”라 며 “4자토론이라면 시간을 서 너시간으로 늘리거나, 번갈아 양자토론을 하는 방법도 전향 적으로 후보들이 검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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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한일 외교장관 첫 통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놓고 '설전'
성은 양 장관은 지난달 30일 북 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고,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및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한일, 한미일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3일 하
일본정부가 이에 동조한 데 대
일본 외무성은 전했다.
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첫 통화를 했다. 지난해 11월 하
해 우려를 표명했다. 일본 외무상 역시 정 장관의
아울러 정 장관은 강제 징 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야시 외무상이 취임한 지 이뤄 진 3개월 만의 통화였지만, 분
이같은 항의 발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같은 정 장관의
등 과거사 문제 관련, 피해자 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위기는 싸늘했다.
항의에 대해 “사도광산에 대한
모색하기 위해 일본 측의 보
정 장관은 첫 통화에서 올바 른 역사인식이 한일 관계의 미
한국 독자(獨自)의 주장에 근거 한 발언”이라고 밝혀, 역사 문제
다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일본 수출규제·후쿠시마 원전
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근간임 을 지적하고 이번에 일본 정부
에 대한 뚜렷한 인식 차를 보였 다. 일본 외무성은 “하야시 장
오염수 문제 등 양국 여타 현 안 관련 우리 정부 입장을 재
가 한국인 강제노역의 아픈 역
관은 한국 측의 독자의 주장은
차 전달했다.
사를 외면한 채 사도광산을 세 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키로 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유감스럽다 고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야시 외무상은 “구( 舊) 한반도 출신 노동자(일본
것에 대해 깊은 실망과 항의의 뜻을 표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일본 은 사도광산의 세계유 산 등재 대상 기간을 에도 시
측의 강제징용 피해자 명칭) 나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한
또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
대(1603~1867년)까지로 한정해
국 내 움직임에 따라 한일관
유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15
일제강점기 시대 강제노동에 대
계는 계속 매우 어려운 상황
년 ‘일본 근대산업시설’ 등재 시 일본 스스로 약속한 후속조치 부터 충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 히 촉구했다. 이어서 이러한 후 속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오 히려 일본 정·관계에서 일본 정 부가 스스로 표명해온 과거사 관련 사죄와 반성의 정신에 역 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해서는 부인하려는 움직임을 보 이고 있다. 하야시 외무상은 “ 우리나라로서는 사도광산의 문 화유산으로서의 훌륭한 가치가 유네스코에서 평가받을 수 있도 록 냉정하고 정중한 논의를 실 시해나갈 생각이며 한국 측과 도 성실하게 논의해나갈 생각” 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에 있다”며 “이런 현안을 포 함해 양국간 문제에 대한 일 본의 일관된 입장에 근거, 한 국이 책임을 가지고 대응할 필 요가 있다”고 한국 측이 해법 을 가져와야 한다는 기존 입 장을 견지했다. 한편, 두 장관은 대북 문제에 대해서는 일치된 대응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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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한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
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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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86 Fri., February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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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키의 자동차 여행
합
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멈
을 우리는 영화로, 다큐로 보게
이 아닐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춰 있는 지금이야 말로 고 김영
될 것이다. 이제 식당에도 가고
젊은 시절에 무엇이든 한다는
삼 대통령의 어록 '버르장머리를
교회에도 갈 길이 생겼다. 시작 이 반이란 말. 그나마 엔더믹의
마음이 지금 50이 훌쩍 넘은 지 금도 유지가 될까? 과연 그때로
시작이 이 오미크론에서 보여진
돌아간다면 다시 그렇게 살 수
몰아 넣은 것도 일본 자본이고
다는 희망에 매일매일 살아간
있을까 생각을 해 보지만 별반
지금 중국의 부흥을 이끈 것도 일본의 자본이란 말이 나돌고 있
다. 올해는 힘들고 어려워도 모 두가 더 힘내고 더 건강하고 행
다를 것 같지도 않다. 왜냐하 면 젊음 그 자체로도 사실 매우
다. 일본의 엔저가 이자를 더 많
복해지기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새해가 되면 자동차를 바꾸
비싼 값어치가 있으니 말이다. 한국에서 재테크 전문가이자
겠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머니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김
서는 엔저의 효과를 전혀 볼 수 없게 만든 것이 지금의 일본의
필자도 많이 십 수년 전 그나 마 잘 굴러가는 차를 굳이 바
경필씨라는 사람이 언제 차를 사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차를
30년 정체경제를 만들었다는 분
꿀 필요가 없어서 -특히 사륜 구동인 탓에- 겨울에 녹이 덕
사야 하는지 조언하는 기사를 보았다. 그 사람에 의하면 월 소
지덕지 쓴 차를 타고 다닌 적
득을 기준으로 차를 정해야 한
그들도 버린 '설'을 꿋꿋이 즐기
이 있는데 아시다 시피 겨울에
다고 하는데 “만약 내 집이 있
는 대한민국.공자가 했다는 '온 고이지신- 옛 것을 익혀 새것을
는 온갖 눈과 소금 끼로 치장 된 차들은 그 차가 그 차 같지 않는가. 비싼 차도 겨울에는 결
다면 월 소득 6~7개월치에 해 당하는 차를 사도 된다. 그런데 만약에 내 집이 없다면 월 소득
코 비싸 보이지 않는 것이 몬트
4개월치에 해당하는 차를 사면
2022년도 어느덧 2월로 들어섰
리얼의 매력이다. 빈부의 격차가
된다”고 말했다 한다.
다. 이러다가 졸지에 올 해도 가 버릴 것 같은 불안한 생각도 감 돈다. 코로나로 하루하루가 어떻 게 흘러 가는지 모르겠다. 거추 장스런 마스크를 벌써 2년째 쓰 고 있지만 그리고 백신을 벌써 3번이나 맞았지만 코로나를 완 전히 극복한 국가의 이름은 들 려오지 않는다. 오히려 오미크 론으로 수백만명이 집단면역을 달성하고 있다는 소식이 희소식 이란 방송도 접한다. 도대체 진 실은 무엇인지 알 길은 없지만 그래도 '새 술은 새부대에 붓듯' 2022년 올 해는 정말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마스크 없이 얼굴을 대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세상. 무슨 먼 미래의 암울한 지구의 모습 을 그린 것도 아닌 지금의 마 스크를 쓴 사람들의 모습은 언 젠가 영화의 장면에 많이 등장 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우리 는 그때를 기억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심지어 바이러스 퍼질까 봐 장례식도 제대로 치 르지 못하고 화장되던 그 시절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계절. 그 러나 봄이 되고 눈이 녹자마자 거리는 완전히 바뀐다. 빈부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나 는데 녹이 돋보이는 차를 타기 엔 마음이 너무 안 좋았던 것. 그런 사소한(?) 것에 무관심하 려고 해도 주위의 시선에는 어 쩔 수가 없어서 결국 차를 바꾸 었다. 매카닉은 전혀 문제가 아 니었음에도 말이다. 마치 내가 25년전 L.A에 갔을 때 깨진 유리창에 덜컹거리는 차 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 이 멕시코인들 이었음을 보았는 데 몬트리얼에서 그런 느낌으 로 살아가고 싶지 않아서 일지 도 모르겠다. 바꾼 차가 Honda Accord V6. 240마력에 210 토 크의 매력적인 차. 물론 너무 차를 재밌게 몰았던 탓에 트랜 스미션을 145,000km에서 바꾸 긴 했지만 재미는 쏠쏠했다. 혼 다 차가 토요타에 비해 고장이 더 많이 나는 이유도 아마 운전 재미가 토요타 보다는 더 있기 에 더 심하게 운전하는 것 때문
즉 “내 집이 있다고 가정하고 월급이 2000만원이면 Mercedes G-class, 1,000만~1200만원이 면 Mercedes E-class , 1000 만원은 Hyundai Genesis, 400 만~500만원은Kia K-5. 월급이 300만원이 안 되면 차를 사지 말고 걸어 다녀야 한다는 것. 기 사를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한 데 사람 사는 것이 이처럼 계 산으로만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니 절약을 기본으로 하고 그 차를 사용해서 더 많은 이익을 누린다면 오히려 빚을 내 어서 라도 차를 사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해본다. 돈을 버는 방법 은 딱 2가지. 소득보다 적게 쓰 거나 쓰는 것 보다 많이 버는 것. 그 외에는 없는 것 아닌가. 올해 모두들 부자 되시고 행 복하시라. 어려운 시기에 최소 한 한두가지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좋은 소식이 있어야 사는 보람도 있지 않을까?
고쳐줄'때다. IMF 위기에 가장 먼저 돈을 빼서 한국을 위기로
설
박 재 길
오늘이 한국에선 설날이다. 외
차라리 중국처럼 변화가 더디
국에서 살다 보니 이젠 음력설이 익숙하진 않지만 그나마 한국에
었다면 전범국가가 되지도 않 았겠지만. 문화의 파급 력은 오
서 들려오는 소식을 매일 접하
랫동안 중국이 전 세계에 전한
는 까닭에 설 임을 알게 된다. 매일 동조화 되는 세상에서 인
것이 많아도 그 문화를 더 발 전시켜 다시 그 원조 문화국가
터넷이 바꿔 놓은 풍경은 외국 에 살아도 더욱더 한국인으로
를 지배한 신 강대국의 모습에 서 이미 증명 되었다.
살아가게 만든다.
요즘 한국의 'K-컬쳐'가 이제
설날...'설'의 뜻은 낯설다는 뜻 이라는데 1월이 야뉴스의 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전 세계에 서 가장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
얼굴 하나는 앞을 보고 하나 는 뒤를 본다는 의미로- 이라
는 한국문화가 '빨리빨리'라는 한국인들의 습관과 합쳐져 시
하듯 설날도 마찬가지로 새로
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시점에서
운 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낯 선 것은 당근. 여기서 음력설을 CNY(Chinese New Year) 이 라고 하지만 KNY도 있다는 사 실을 여기 사람들은 잘 모른다. 물론 우리가 어릴 적 그토록 기다리던 설날의 개념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하나의 전통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위키에 보니 음력설이 공휴일로 지정된 국가는 한국, 중국, 대 만, 북한, 베트남, 홍콩, 말레이 시아,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 아, 필리핀 총 11개국이라는데 다른 나라에 음력 설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중국 문화권의 영 향아래 놓였던 국가들이 음력 설을 즐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 전히 없애고 양력 설만 지낸 다 니 일본 스럽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서양문화를 받아들인 국 가이기 그 덕분에 강대국이 되 어 아시아 여러 국가를 침략하 게 되었다.
일본의 도장문화를 비롯한 장인 정신을 중시하는 아날로그 문화 가 발전을 저해하는 단골 이슈 로 더 돋보이게 한다. 수세기 전 에 이미 서양문화를 잘 받아들 인 일본이 - 한때 미국을 습격 하다시피 한 '경제 동물'이란 칭 호를 받은 나라가 - 디지털 시 대에 적응을 못하는 것이 아이 러니이긴 한데 한국으로선 행운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축 구를 잘하는 친구의 아들이 공 부도 잘한다면 그저 그런 아들 을 둔 아들을 둔 아버지의 마 음이 어떻겠는가? 우리는 우리 는 남의 자식이 잘 되기를 원하 지만 나의 자식이 그 보다도 조 금 더 잘되기를 원한다. 그것이 인지상정이고 당연한 것. 누가 남의 자식이 내 자식보다 잘되 기를 바라겠는가?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서 로마 황제가 아들에게 '아들의 실패는 곧 아버지의 실패' 라고 말하는 데 정말 그 아버지의 마음에 충 분히 공감 했던 것이 기억난다.
이 주는 한국과 중국으로 일본 엔화를 이동하게 했고 일본내에
석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수긍 이 된다. 변신의 귀재라는 일본.
알다' 란 말이 더더욱 새롭게 들 리는 2022년 설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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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5800억 초호화 요트 때문에"
네덜란드 144년 다리 해체 최광성
바다로 내보낼 수 있는 유일한
이민 재정 수상(隨想)
방법, 지역 경제 부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완료하 기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는 점
돌처럼 떨어진 투자 시장이 다
차액과 임대 수입도 수입원으로
시금 업을 시작했다. 만약 나와 가족이 곧 써야될
한다. 말은 쉽지만 큰 규모로 투 자하기에 투자 유치하는 곳에서
생활 자금을, 혹은 코로나로 떨
매우 유리한 조건과 이자율 그
어진 사업 프레미엄을 보고 가게 사려던 자금을 지난 추세를 보
리고 개런티를 챙길 수 있다. 그 러기에 지난 25년간 연 6%이하
고 잘 되겠지하며 생각없이 그 저 투자 시장에 집어 넣었다면,
로 내려간 적이 없다. 작년도 유 치 수익을 뺀 5.75%를 배당 분
아마 최대 15%이상 떨어진 투
배했다. 이를 본 돌쇠씨 2 자녀
자 시장으로 인해 한 2주간 잠 을 못 잤을 것이다. 여기에 더
듬직군과 예뻐양에게도 20년 개 런티 완납 연금보험을 사 주어
해 이민와서 혹시 실패하는 하 면 어쩌나하는 두려움과 정신
투자를 시작했다. 둘째, 사업체를 캄파니로 하
적 스트레스는 최고의 이민 인 생 고난이다 우린 이민 1세대 혹은 1.5세대 이다. 뿌리가 고향만큼 깊지 않 다. 그리고 이 곳 변화에 대해 고향만치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한다. 그러기에 발이 공중에 떠 있다고나 할까 그런 상황이 쉽게 다가온다. 도와줄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 이민자들 은 세계 탑 클래스 투자 시장에 투자로 참여 해야하겠지만, 현 재정 상황과 미래 계획을 현실 적으로 잘 세워야 한다. 어드바 이서와의 상담 큰 도움이 된다. 45세 이민자 돌쇠씨는 다음과 같이 투자를 실행 중이다. 첫째, 20년 만기 연금보험이다. 이 보험은 투자 시장처럼 환상 적인 상승은 없지만 지난 25년 간 연 6%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 주식도 투자하지만, 우리 가 접근하기 어려운, 혹은 불가 능한 국공채, 지방채, 회사채는 물론 천연자원, 사회간접자원에 투자하며 부동산을 이용한 매매
고 있기에 본인에게 크게 월급 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RRSP가 아니라 TFSA를 월500 불씩 은퇴까지 20년에서 25년간 을 투자 시작했다. 목표는 연5% 증식 예상해 은퇴 65세 21만불, 70세 30만불로 준비하려는 데, 하는 데, 지난 3년동안 연 평 균 8%로 좋았다. 하지만 15% 를 단 며칠만에 떨어지는 투자 시장을 보고 연금보험과 TFSA 로 위험 분산하기를 잘 했구나 하고 있다. 우리 고향이 축복해서 준 많 은 달걀을 한 소쿠리에 넣으면 한 에 산통 깨질 수 있다. 없어 도 그만인 돈이면 괜찮은데, 생 각없이 계획없이 상승만 바라 고 몫돈 잘 못 집어넣으면 매 우 아프다. 새해 투자 계획에 재 정 어드바이서의 훈수 귀 기울 이기 바란다. 구정 새해 복 많 이 받으세요.
등을 내세우며 다리 해체를 합 리화했다. Y721가 부유층을 위 해 네덜란드에서 건조된 가장 크고 호화스런 요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도 찬성 의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문화재를 훼손시킨다 는 비판 여론도 거세다. 로테르 담시 의원인 스테판 루이스는
드 헤프 다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설립
과하다. 코닝스하벤 다리는 일
트위터에 “베이조스는 구조적
자가 주문한 초호화 요트가 네 덜란드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
부를 여닫을 수 있는 선개교이 지만, 베이조스의 요트 돛 3개
으로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회피하고 규제를 피해 돈을 벌
올랐다. 요트 완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배를 배송하려면 144년 역사의 다리를 일시 해 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슈퍼 요트 제작 업체 오션코(Oceanco)는 베 이조스가 주문한 초호화 요트 ‘Y721’를 네덜란드 로테르담 인 근 도시인 알블라세르담 조선소 에서 건조하고 있다. 요트 가격 은 4억 8500만달러(약 5800억 원)로 베이조스 전용 헬리콥터 착륙장까지 장착돼 있으며 올 여름께 완성될 예정이다. 요트를 베이조스에게 전달하 려면 바다로 내보내야 하는데 유일한 방법이 로테르담의 랜 드마크이자 ‘드 헤프(De Hef)’ 로도 알려진 코닝스하벤 다리 밑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문제는 Y721의 가장 높은 돛 길이가 약 417피트(약 127미터) 에 달한다는 점이다. 다리 밑 을 통과할 수 있는 선박 높이 상한은 130피트(약 40m)에 불
높이를 수용하기엔 충분히 높 지 않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결국 요트 제작사인 오션코는 로테르담시에 올 여름 다리 중 앙 부분을 일시적으로 해체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시 당국은 이를 허용키로 했다. 다리의 분 해·조립 비용은 오션코 측이 부 담하기로 했지만, 외신들은 궁 극적으로는 베이조스에게 청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소식이 전해진 뒤 네덜란드에 선 다리 해체와 관련해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 다. 로테르담시 당국은 요트를
었다. 이제 우리는 아름다은 국
나비너 헤어
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나비너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Sherbro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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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ndish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구에 정박돼 있는 슈퍼요트들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카톡주소 : navino4884 우리에 안전을 위해
가 기념물을 철거해야 하는가” 라고 반문하며 “그건 정말로 다 리를 건너가는 일이 될 것”이라 고 지적했다. 코닝스하벤 다리는 1878년 건 설됐으며, 1927년 서유럽 최초 의 철도교로 재건됐다. 2차 세 계대전 당시 나치의 폭격으로 무너졌다가 1940년 재건됐다. 다 른 철도 노선이 생기면서 1993 년부터는 쓰이지 않고 있다. 한 때 로테르담시는 철거를 시도 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514-995-4714 514-225-4714
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혈우병 (Hemophilia) -2 5. 치료는?
코만 덮는 마스크 '코스크' 비웃을 줄 알았는데…해외 반응 뜻밖이네 가디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가장 쉬운 통
투여한 응고인자가 항체에게 파
혈우병을 위한 근본적인 치 료는 없다. 따라서 혈우병 치
괴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응고인자를 맞
료 목표는 오랜 기간의 고통,
았는데도 지혈이 안 되는 느낌이
관절 손상과 이 질환과 관련된 다른 장애를 줄이는 것이라 할
드는 경우에는 즉시 항체검사 를 시행해야 하며 또 응고인자
수 있다. 혈우병 치료는 부족한 응고 인자를 보충해 주는 것을
투여 후에는 일정한 주기로 항 체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기본으로 하며 부족한 응고 인
-감염: 1980년대에 미국과 유
자를 정맥으로 주입하여 내출 혈을 조절할 수 있지만, 주입된
럽에서 HIV와 HCV에 감염된 많은 혈우병 환자들이 발견되
혈액응고 인자는 체내에서 오 랫동안 작용하지 못하므로 영
었고 대부분의 환자는 혈장유 래 응고인자를 투여하고 발병한
구적인 손상을 피하기 위해 내
것이었으며 90년대부터는 감염
출혈이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 로 투여해야 하고 혈장에서 추
의 우려가 적은 유전자 재조합 제제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출(plasma-derived products) 한 응고 인자 농축제제를 정맥 주사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 게 된다. 최근에는 재조합 기술을 이용 하여 제 8 응고 인자와 제 9 응 고 인자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 으며 현재 이용되는 약물 치료 법으로 통증의 소실과 장기적 인 관절손상 및 여러 가지 장 애들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6.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혈우병성 관절병증 (Hemophilic arthropathy) :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혈우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혈관 밖 으로 나온 피는 관절 안에 고 였다가 서서히 용혈이 되는데, 이때 용혈되는 피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나와서 뼈 를 파괴하게 된다. -항체(Inhibitor)의 생성 : 혈 액응고인자를 투여하면 일부 혈 우병 환자는 이것을 내 몸의 성 분이 아닌 것으로 인식하여 응 고인자를 파괴하는 항체를 만 들어 내게 되며 치료 목적으로
7.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혈우병 환자의 출혈은 대부분 관절과 근육이다. 특히 하지 관절의 출혈이 잦 으므로 과다 체중은 무릎과 발 목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혈우 병 환자는 날씬한 체중을 유지 해야 하며 추천되는 운동은 수 영(평영 제외), 아쿠아로빅, 자 전거 타기를 권장하며 이런 운 동은 체중 감량 뿐 아니라 관 절에 무리 없이 근력 강화를 시 키며 또한 운동을 하면 일시적 으로 응고인자 활성도가 증가하 여 출혈을 줄일 수 있다. 걷기는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떤 종류의 운동이든 몸이 피 곤할 정도로 하면 근육의 피로 를 일으키고 이는 출혈의 원인 이 되므로 가벼운 피로를 느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축 구, 농구, 태권도 등의 접촉성 경쟁 운동은 피해야 한다. 또한 운동 전 30분에 15%이상 응고인자 활성도를 유지하기 위 해 주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새
메뉴
로가 '입'과 함께 '코'인 만큼 ' 코스크' 착용이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호주 디킨대학교 건강변형연구 소 역학과의 캐서린 베넷 교수 는 "코만 덮는 마스크라서 이상 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 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는 마스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스 크 착용이 일상이 된 가운데 코
를 벗고 또 대화 등을 나눌 때 는 마스크를 쓰는 등 불편함이
만 가리는 이른바 '코스크'가 국
있다. 하지만 코스크를 착용하
내에서 판매하기 시작됐다. 이에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면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식사 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이 '코스크'를 소개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크'의 가장 큰 용도는 식 당이다. 코로나19 전염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당 에서 음식 섭취 외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따라 서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또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우스꽝 스럽다" "식사 할 때 빼고는 다 시 마스크 착용해야 할 듯" 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하지만 가디언은 3일(현지시 간) '코스크'는 한국어 '코'와 영 어 '마스크'의 합성어라고 소개 한 후 사용장소, 가격, 종류, 과 학적 효과 등을 보도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미국에서는 예년 보다 초콜릿을 구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노동력 부족 등에 따른 공급망 병목 현 상이 장기화하면서 초콜릿 생산량이 수 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3일 미국 사 탕·초콜릿 제조사 허쉬는 올해 발렌타 인데이용 사탕,초콜릿 생산량이 저조하 다고 밝혔다. 원인으로는 노동력 부족 과 공장의 생산능력 저하를 꼽았다. 마 이클 벅 허쉬 최고경영자(CEO)는 "사탕, 초콜릿 산업 전체가 공급난을 겪고 있다"며 "회사는 인력을 충원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했지만, 시험은 계속될 것이며 상황이 언제 반전될지 알 수 없다"며 "올해 내내 압박이 이어질 것" 이라고 덧붙였다. 마켓리서치회사인 IRI가 발표한 CPG(소비재) 공급 지수에 따르면 현재 미국 상점에서 사탕 코너의 품목은 평균 20%가 품절된 상태 다. 전체 매장의 평균 상품 품절률인 12%보다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팬 데믹 전 사탕코너의 품절률은 7%였다. 오레오 쿠키와 캐드버리 초콜릿 제 조사로 유명한 몬델리즈 인터내셔널도 지난해 노조원들의 파업과 협력업체 들의 구인난 탓에 제품 재고가 부족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식료품점 체인인 페스티벌푸드 스토어즈는 최근 몇 달 동안 평소보다 25~30% 많은 사탕류를 주문하고 있으나 재고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전했다.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가디언은 이와 함께 한국의 코 로나 상황도 전했다. 한국이 코 로나 사태 이후 6812명의 사망자 가 나왔는데 이는 인구 100만명 당 133명 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 며 같은 기준으로 영국은 2300 명, 미국은 2747명이 목숨을 잃 었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마스크 착용을 중요시 하는 한국의 코 로나 상황이 미국과 영국에 비 해 양호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은 2주 전 평균 확 진자가 80만명을 기록했으나 이 날 3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국의 경우 오미크론이 최근 지배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 만 미국과 영국처럼 정점을 찍 은 후 뚝 떨어질 것이라고 방역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실제 한국은 최근 오미크론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연일 2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도 지난 1일 한국의 '코스크'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해외 네티즌들도 "아이 디어 상품" "재치있다" "괜찮은 아이디어" "영국에서는 안파나"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언급했고 10개 들이 한 박스를 98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오전 11시30분 ~ 밤10시
가디언은 또 '코마스크' 제조 사와 유통업체 등을 구체적으로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종
No.1286 Fri., February 4, 2022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열,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열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예방
811
유콘 준주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누나부트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제1286호 2022년 2월 04일 (금요일)
아메리칸 드림 이루고
페북 26% 폭락, 시총 302조 증발
중국 택한‘논란의 별’
미증시 역사상 최대 가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페 북 18년 역사상 처음이다. 페북은 또 틱톡과 유튜브 같 은 경쟁 업체와 경쟁이 격화되 고 있어 순익 성장이 둔화될 것 이라고 밝혔다. 페북은 이외에도 월가의 예상 치에 못미치는 매출과 순익을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을 앞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해말 중
두고 미국과 중국의 장외 힘겨 루기가 치열하다. 이런 와중에
국 10대 스포츠 선수를 뽑았는 데, 구는 6위에 올라 겨울 종
논란의 중심에 선 스키 선수가
목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일
반면 미국 입장에서 구는 논 란의 대상이다. 구는 2003년 미
린 구(19)가 주인공이다. 구는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
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고, 줄곧 미국에서 살았다. 2020년
키 하프파이프 최고 기대주다.
엔 에스에이티(SAT·미국 대학
구는 18살에 여자 선수 최초로 4회전 기술인 더블콕 1440을 성 공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시즌 열린 두 차례 월 드컵에서 모두 우승했고, 지난 해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도 하 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 금메달 을 목에 걸었다. 주 종목은 하 프파이프지만, 다른 세부 종목 인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에서 도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흔치 않은 선수이기도 하다. 중국 입장에서 구는 보물이다. 구는 2019년까지 미국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그해 6월 7일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중 국을 위해 뛰겠다. 엄마가 태 어난 곳의 젊은이들, 특히 어린 소녀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 고 밝혔다. 내세울만한 선수가 없었던 중국 입장에선 구세주 를 만난 셈이다. 특히 미·중 갈등 와중에 미국 대신 중국을 선택했다는 점에 서, 구는 단순히 스포츠 스타 가 아니라 정치적 상징이 됐다.
입학자격시험)에서 1600점 만 점에 1580점을 맞아 스탠퍼드 대에 합격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빅토 리아시크릿 등에서 모델로 활 동했고, 패션 잡지 보그 등의 표지 모델로도 활약했다. 이민 자 2세의 성공을 상징했던 셈 이다. 그런 그가 중국 국적을 선택하자, 비난이 쏟아졌다. 구 는 지난해 3월 홍콩 <사우스차 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 터뷰에서 “중국 국적을 선택한 뒤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 고 털어놨다. 국적 논란에 대해 구는 자신 의 정체성을 ‘미국인이냐 중국 인이냐’는 양자택일에 가두기를 거부했다. 대신 그는 스키에 집 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하 프파이프를 비롯해 다른 세부 종목까지 석권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대 회가 진행되면 구의 국적에 대 한 관심과 논란은 더욱 커질 가 능성이 크다.
발표했다. 그러나 시장에 큰 충 페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
러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의 주가가 27% 가까이 폭락, 하 루새 시총 2510억 달러(약 302
이는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 기 때문이다. 페북은 전일 실적
조)가 증발했다. 이는 미국 증
발표를 통해 활성사용자가 4분
시역사상 최대 규모다. 3일(현지시간) 페북은 전거래
기 19억2900만 명으로, 전분기 의 19억3000만 명에 비해 소폭
일보다 26.39% 폭락한 237.76 달
떨어졌다고 밝혔다. 활성사용자
격은 준 것은 활성사용자가 감 소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페북의 주가는 전 일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 에서부터 20% 이상 폭락하다 결국 이날 정규장에서 26.39% 폭락 마감했다.
형성되는데 약 2000년이 걸린 에베레스트의 빙하가 약 25년만에 녹았다는 연구가 나왔다. 3일(현지 시각) CNN에 따르면 미국 메인대의 과학자와 등산가들로 이뤄진 연구진들은 이날 기후 과학지에 해당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9년 4월과 5월 에베레스트의 남쪽 등반 루트를 따라 가장 높은 빙하 중 하나인 사우스콜 (해발 7945m)과 발코니(해발 8430m)를 방문해 10m 길이의 얼음 코어에서 샘플을 수집했다. 수집된 샘플로 이들은 연대 측정을 비롯한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는데, 빙하의 얼음이 노출되면서 지난 25년 동안 약 55m(180피트)의 얼음이 손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만큼의 얼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일 반적으로 약 2000년이 걸린다고 논문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빙하가 눈덩이로 구성되어 있던 것에서 대부분이 얼음으로 바뀌었고 그 변화는 이미 1950년대 에 시작되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얼음 손실은 1990년대 후반 이후 가장 강력하게 나타났다.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태양 복사 노출이 심해지면서 녹거나 기화하는 눈이 얼음으로 바뀌는 현상이 20배 이상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 습도 수준의 하락과 더 강한 바람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일부에서 빙하가 급속하게 녹을 수 있다는 경고 로 작용한다”며 “산맥에 있는 약 16억 명의 사람들이 식수 부족과 더 빈번한 눈사태 등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종
No.1286 Fri., February 4, 2022
합
한국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시리아에 2대0 승리, 카타르월드컵행 확정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 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 대를 밟게 되면서 명실상부 아 시아를 대표하는 축구강국으로 불리게 됐다. 한국축구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 1,261일 맞이한 벤투 감독의 뚝심도 돋보였다. 만 3년 5개월 째를 맞이한 벤투감독은 한국 축구 역대 최장수 감독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제 벤투호는 월 드컵 본선 대비에 돌입하며 대 표팀 캡틴 손흥민은 생애 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회
팀은 후반 8분 김진수의 헤딩골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게 된다.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과 후반 26분 권창훈의 쐐기골 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텁대회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
승점 3을 보태면서 20점이 된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세계 최강 독일을 꺾는 '카잔의 기적'을 쓰고도 조별리그에서
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 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시리아 에 2-0으로 승리하면서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을 득점이 없이 끝낸 양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정지었다 A조에서는 이란과 한국이 본 선진출을 확정지으며 사상 처음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 컵에 출전하게 됐다.
탈락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의 주 공격수로서 유럽리그에서 인정받는 정상급 공격수이다.
코리안 뉴스위크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퀘벡한인실업인협회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참전국가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해병전우회 장승엽 교회협의회 김대영 외항선교회 김광오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26)이 수감 중 블로그를 개설해 논 란이 일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 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씨는 상고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8월부 터 '조주빈입니다'라는 제목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다. 조씨는 해당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상 고이유서와 입장문 등을 게시했다. 조 씨는 지난달 7일 올린 게시물에서는 "이게 납득이 가느냐, 이걸로 사건이 해결됐다고 생각하느냐"며 수사기관과 법원이 인정한 피해자의 진술이 거짓말이며, 자신이 여론몰이 때문에 억울 하게 중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한 선고는 법이 여론을 향해 뱉은 패배 선언"이라고 사법부를 비난했다.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법무부는 조씨가 블로그를 운영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법무부 관계자 는 "조씨가 외부로 보낸 서신을 다른 사람이 대신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서울구치소에서 글 내용 의 사실 여부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43조에 따르면 교정당국 은 수형자의 교화 또는 건전한 사회복귀를 해칠 우려가 있을 때 편지 내용을 검열하거나 발신을 제한할 수 있다. 하지만 교정당국이 조씨의 서신 발송을 막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조씨의 편지가 교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거 나 위법 소지가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조씨는 최근 남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김 영준(30)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는 내용의 게시물도 블로그에 올렸으나, 이날 글을 삭제했다. 조씨는 지난해 10 월 대법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범죄단체조직, 살인예비, 유사강간, 강제추행, 사기, 마
(514)481-6661 (514)845-2555 (514)939-3277 (514)497-4732 (514)487-5104 (514)621-7948 (514)695-6012 (514)296-6935 (450)465-8134 (514)791-4900 (514)295-4898 (514)909-0691 (514)597-1777 (514)383-2470 (514)488-8042 (514)482-3199 (450)672-9332 (514)671-8133 (514)825-5680 (514)562-1790 (514)481-9871 (514)383-2470 (514)816-4027 (514)923-6944 (514)653-5140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유포 혐의 등으로 징역 42년을 확정받은 조주빈
Korean Newsweek -19-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4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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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514-483-2070 내선 207 이멜) ks_choi@me.com
오타와 섹션 2022년 2월 4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공무원 협회 전원일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 Team Korea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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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장경룡 이성은 박진희 빌블랙 김영례 김범수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302-9783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jiyunshinphotography.com
오타와 상록회, '우리들의 이야기' 모임으로 명절의미 되새겨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한인장로교회
▲ Sharing Dance ▼'우리들의 이야기 토론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레이첼 Hair Motion 1600 walkley rd ☎613-298-8666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숙)는 2월 2 일 오전 10시 온라인 줌미팅을 통해 Sharing Dance, 우리들의 이야기(음 력/한국 나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앞서 오타와 상록회 임원진은 2월 1일부터 5일까지 OK Mart를 통해 상록회원들에게 캐나다정부 보조금으 로 준비한 설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모임은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한 노인 건강을 도모하는 Sharing Dance 프로그램을 나누고, 이어 고유명절 '설 날'을 맞이하여 음력/한국 나이를 어떻 게 생각하시나요?를 주제로 조별 모임
을 통해 토론하고 다함께 나누는 뜻깊 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날'을 맞이하여 음력/한국 나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제는 ▲ 현재 음력은 왜 쓰는 걸까요? ▲쓸 필 요성이 있나요? ▲음력 생일에 얽힌 에 피소드가 있나요? ▲한국 나이에 대해 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어떻 게 변할까요? 소주제로 의논하고 다양 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했다. 오타와 상록회 줌모임은 운동으로 건 강을 다지고 토론으로 노인성 치매도 예 방하고 정보도 습득하는 유익한 모임으 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오타와 상록회는 토론토 한인 여성회를 초빙하여 노인 학대와 예방에 관한 '실버 지킴이 세미나'를 개최할 예 정이라고 전했다. 오타와 상록회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모임으로 2022년 상록회는 이연숙 회장, 유성룡 부회장, 이상례 총무, 한문종 재 무, 차정자 고문, 류충근 감사가 임원진 으로 활동한다. 오타와 상록회에 대한 문의는 yunsooklee@hotmail.com으로 연락 바란다.
OK Mart 배달 서비스 실시 ●시행 일자 : On line 주문 : 2월 7일(월) 부터 ●배달 요일 : 매주 목요일, 2월 10일, 2월 17일, 2월 24일, 3월 3일... 141G Bentley Ave, Nepean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배달지역 : 오타와(단, 마트 기준 30Km 이내에 한함) ●최소 주문 금액 : $100
토요일: 9시30분 - 오후 3시 30분
●배달 비용 : 마트 기준 15km 내($5), 마트 기준 16km-30km($10)
Phone: 613.228.1181
●주문 방법 : okmart.ca에서 필요 상품 선택
Email: info@okwmart.com
●주문 마감 : On-line 주문만 가능하며, 수요일 오후 1시까지
tlfoodstrading@gmail.com
●배달 및 결제 방법은 OK Mart 홈페이지(okmart.ca) 배송안내 참조
오타 타와 와 오
No.1284 28 2022 No.1286 January Fri., February 4, 2022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민주평통 오타와지회, 차세대 대상 '스토리텔링' 이벤트 성황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소속 오타와지회 (회장 박진희)는 1월 29일 오전 9시 30분 오타와 한글학교(French Catholique Board - International Languages Program) 5학년에 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두번째 '스토리텔링'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평통 오타와지회 '스토리텔링' 이벤트는 자라나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Joseph Choi's Live Experiences in North Korea>> 오늘 오전 9시 40분(케냐 나이로비 시간 오후 5시 40분) 오타와 한글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주평통 오타와지회가 케냐 나이로비에서 UN World Food Program 소속으로 일하고 계시는 조셉님을 초대하여 그 분의 생생한 북한 체험담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세가지 주제는 1. Opportunity to visit/ work in North Korea, 2. Personal experiences and observations, and 3. Changing and lasting impact on my life 로, 평통 오타와지회 10명의 위원들과 학생 들 합하여 총 47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때론 웃음을 주고 때론 가슴 뭉클하게 만 든 그의 강연을 몰입하여 듣고 궁금한 것을 질문 하고 진솔한 답을 듣는 시간이였다.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오타와지회는 열명 의 위원으로 이뤄진 토론토 협의회 소속 아 주 작은 지회이다. 협의회가 90명 이상으로 이뤄져 큰 행사들을 한다면 우리는 10명의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할 수있는 일들을 찾고 함께 의논하고 회의하여 실질
▲ <Live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통일 미래상을 그려보는 시간 을 갖고자 기획됐다. 두번째 '스토리텔링' 이벤트도 우진아(평통 오타와지회 자문위원) 한 글학교 교사의 진행으로,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진 희 지회장의 행사후기로 강연 모습을 전하고자 한다.
Experiences in North Korea>를 주제로 강연하는 조셉(Joseph Choi)
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행한다. 이번 한글 학교 학생 대상의 행사또한 그 일환의 하나이다. 평화와 통일은 우리의 차세대의 몫이 될 것이 확 실해보인다. 여기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본인들처 럼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조셉님의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나라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한 시간이였다.
코윈오타와 2022년 정기총회 ■ 일시: : 2022년 2월 12일(토) 오후 2시 ~ 3시30분 ■ 장소: 화상 모임(로그인 정보 추후에 공지예정) ■ 특별강연 "코비드중에 겪는 번아웃(Burnout During Covid)" 연사 : 민소윤(MD,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st, McMaster University) ■ 담당자: 현유정 <genielandry@gmail.com> ■ 신청방법: 2월 09일 (수)까지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신청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자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드리며 간단한 퀴즈 와 추첨을 통해서도 상품권을 드릴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품 내역 : 한국마트 상품권 4명, 세차권2명, LCBO( 혹은 와 인)상품권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신입회원 대환영합니다.
우리지회가 기획한 이 시리즈가 앞으로 더 나올 것이다. 어른인 우리들은 책임감을 갖고 우리의 아 이들과 한반도의 평화와 앞으로 살아갈 새로운 한 반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 나갈 수 있기 를 기원해본다. -박진희, 평통 오타와지회장-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재외선거 투표 참여 2차 캠페인’ 전개 “재외선거 등록자가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면 지난 대선보다 투표율 높일 수 있을 것”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 연)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2022 대선 재 외동포 투표 참여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월 부터 ‘재외선거 투표 참여 2차 캠페인’을 전개한 다고 1월 26일 밝혔다. 세한총연은 1차 캠페인으로 대륙별 한인회총연 합회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 한인회장들과 함께, 지난 1월 8일 마감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독 려에 초점을 맞춰 1차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2월부터는 재외선거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20 대 대선 ‘투표 참여’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2차로 전개할 예정이다.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은 “이번 20대 대선에는 재외선거인 23만1천명이 등록해, 등록자 수는 지난 19대 대선의 29만명(투표자 22만명)에 비 해 적은 상황이지만,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어려 움을 감안하면 선전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
재외선거 등록자가 적극 투표에 참여한다면 지 난 대선보다는 투표율이 높을 수도 있을 것”이 라고 전망했다. 심 회장은 2차 캠페인을 앞두고 전 세계 재외 동포들에게 “우리가 몸은 비록 해외에 있어도 모 국의 안녕과 발전을 염원하는 한 마음으로 투표 에 적극 참여해 재외동포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 시길 바란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제20대 대선 재외선거는 오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해외 200여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세한총연은 전 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서 전 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 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 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 으며, 회원은 현직 한인회장들로 구성돼 있다. 출처/재외동포신문
감사합니다. 코윈오타와에 대한 안내 및 활동사항은 코윈오타와 홈페이지 (kowinottawa.ca)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빛나는 순간>(2021) “제 이름은 고진옥, 제주 해녀입니다” ‘바다에서 숨 오래 참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성질도, 물질도 제주에서 그를 이길 사람이 없다. 진옥을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 하지만 진옥의 반응은 냉담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2022년 2월 23일(수)부터 3월 1일(화)까지 케이시네마 (K-Cinema)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빛나는 순간>(2021, 소준문)을 상영합니다. 참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canada.korean-culture.org
-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75호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오타와한인장학재단: 2021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류은규 한방 칼럼]
오타와 한인장학재단에서는 2021년도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장학생을 아래 와 같이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장학금 종류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인원: 3명)
최근에 손바닥과 엄지부터 약지까지
신청 기간
손가락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느
2021년 11월 30일까지
껴진 적이 있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 수근관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
지원 자격
목 터널 증후군'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정규 대학생/대학원생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하기 쉬 운 질병이다. 최근에는 업무를 위해 컴
지원대상 오타와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 의 자녀로서 오타와 지역 및 타지역 대학 학생 또는 최근 오타와에 1년이상 거주하면서 오타와 지역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생
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이 늘어나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는 사 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손목의 손바닥 쪽에는 손바닥과 손가 락으로 연결되는 정중신경과 여러 근육
심사기준 성적, 추천서와 Statement로 심사함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추천서와 Statement 가 좋으면 장학생 가능성 있음 시민권자와 Permanent Resident에게 우선권 있음
들이 지나가는 ‘손목 터널’이라는 공간 이 있다. 이 손목 터널은 횡수근 인대라 고 하는 인대로 둘러싸여 터널 형태를 이루게 된다. 이 공간 안의 근육이 잦 은 사용으로 인해 미세한 손상과 회복
제출서류 성적증명서 (최근 2년), 추천서 2부 (영어나 한글), Statement (영어)
을 반복하면서 두꺼워지게 되면 정중신 경을 압박하게 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 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된다.
에세이 작성방법
손목 터널 증후군은 비교적 쉽게 자가
Statement 주제: "Career plan" Length: Cover page (Title, Name) + 2 pages 8.5" x 11", 1 inch margins, double spaced, size 12
진단이 가능한 질환이다. 양 팔을 지면 과 수평하게 든 상태에서 양 손등이 서 로 마주하게끔 맞대고 1분 정도 자세를 유지했을 때, 손바닥 쪽으로 저리고 따
온라인 장학생 신청서 작성문의
가운 느낌이 전해진다면 손목 터널 증
ottawakoreanscholarship@gmail.com
후군일 확률이 높다. 좀 더 쉽게 진단해
주캐나다문화원 <한국의 근대미술: 대구풍경> 전시회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 은)은 2021년 한국주간 전시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근대미술: 대구풍경> 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손목 터널에 해당하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톡톡 쳤을 때 찌릿찌릿한 느낌이 손바닥 쪽으로 퍼 진다면 이 질환일 수 있다.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기만 한 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의 호전은 그다 지 어렵지 않다. 좁아진 손목터널 공간
시를 개최합니다.
을 넓혀주면 근본적인 치료가 되기 때문
전시장 정보: - 한국문화원 (101-150 Elgin Street, Ottawa) canada.korean-culture.org / canada@korea.kr - 관람시간: 9:00~17:00/ Monday ~ Friday - 관람예약 및 문의 : canada@korea.kr/ 613-233-8008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에, 손목에 좋지 않은 동작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한의학에서는 근육과 힘줄의 과부하를
회복을 돕는다. 사실 손목의 근육과 힘 줄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목, 어 깨부터 팔 전체의 근육이 함께 뭉쳐있 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침과 부 항 등으로 몸 전체에 치료를 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손목 터널 증 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우선 생활 습관부터 바르게 해야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손바닥을 딱딱한 공간 위에 올려두지 않도록 푹신한 패 드를 깔아두는 것이 좋다. 손목을 많이 굽히고 사용하면 근육에 더 쉽게 무리가 가기 때문에 손목은 최대한 지면과 수평 하게 펴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고 사용 하거나 걸레 짜기, 설거지 등 팔을 많이 쓰는 집안일을 할 때에는 양쪽 팔을 적 절히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틈틈이 손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 다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 요하다. 손목이 아플 때 근육을 풀어준 다고 손목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무리가 되어 상태를 악화시키곤 한다.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무언가를 ' 하려고' 하는데, 문제를 일으킨 행동이나 자세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휴식 시나 취침 시만이라도 손목보호 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우리도 모르 는 손목의 꺾임 현상을 막아주어 염증이 회복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준다. 손목보 호대는 그 자체가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 화 시키기도 하지만, 시각적으로 경각심 을 주어 더욱 조심하는데 도움을 준다. 증상이 만성이라면 손목 위주로 따뜻하 게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 상 생활에서 조금씩만 신경 쓰면 큰 어 려움 없이 지나갈 수도 있지만, 치료 시
질환의 원인으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되
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만성화돼 수술을
는 근육의 긴장을 침으로 풀어주고 힘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될 수도 있다.
줄 쪽의 염증을 해결해주는 식으로 자연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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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4호 제1286호 2022년 1월 2월 28일 04일 (금요일)
사가 가능한 자)
제14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Friends of Korea) 모집 안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아름다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바로알림단’과 ‘한국바로알림서비 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국가 이미 지를 높이기 위하여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선발일정 ㅇ (모집기간) 2022. 1. 21.(금) ∼ 2. 15.(화) 오후 5시 ㅇ (합격자 발표) 2022. 3. 4.(금) -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공지사항’ 및 ‘지원 및 결과 확인’에서 확인 - 합격자 대상 개별 이메일 발송 ㅇ (발대식 및 교육) 2022. 3. 17.(목), 온라인플랫폼 Zoom 이용 - 실시간 온라인 참여 필수(불참 시 합격 취소) □ 모집 및 선발 ㅇ (선발인원) 70명 내외
- 문화‧체육‧관광 등 한국 관련 기본 소양을 가진 자 - 바로알림단 운영 취지를 이해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며, 바로 알림단 홍보(활동 콘텐츠 제작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자 □ 주요 활동 ㅇ (오류신고) 외신 내 한국 관련 오류를 ‘한국바로알림서비스‘에 신고 ㅇ (문화홍보)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한국문화 홍보활동 기획 및 진행 ㅇ (바로알림단 홍보) 활동 관련 콘텐츠(사진, 동영상) 제작‧게시 - 자기소개 영상, 바로알림단 활동 영상 및 인터뷰 등 □ 활동 혜택 ㅇ 활동자료 지원 및 명함 발급 ㅇ 우수활동자 대상 해외문화홍보원장 명의 상장 및 부상 수여 ㅇ 참여도에 따라 1365자원봉사포털 실적 인정 및 바로알림단 활동 확인증 발급 ㅇ 해외문화홍보원 주최 주요 문화 행사 초청 □ 지원 방법
ㅇ (활동기간) 2022. 3. 17.(목) ∼ 12. 31.(토) / 약 9.5개월 ㅇ (자격요건) 만 18세 이상 국내‧외 거주 한국인 및 외국인으로서 외국어로 된 콘텐츠에서 한국 관련 오류를 찾고, 한국 문화 홍보를 할 수 있는 자 <지원 자격 세부 요건> - 국내‧외 거주 만 18세 이상 한국인 및 외국인 - 한국어와 외국어를 활용하여 외국 매체 내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국 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문화홍보를 할 자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경우, 단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수준의 한국어 구
ㅇ 한국바로알림서비스(www.factsaboutkorea.go.kr) 회원가입 후 로그인 → ‘대한민국바로알림단’ 메뉴 내 ‘지원 및 결과 확인’ 메뉴 클릭 → 14기 모집공 고 배너 클릭 → 지원서 작성 후 제출 - ‘지원서보기’ 버튼이 활성화되어야 지원이 완료된 상태이며, 마감 시까지 임 시저장 상태인 지원서는 지원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음 -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서버 시간 기준 제출 완료된 지원서에 한함 □ 지원 문의: factsaboutkore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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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주캐나다대사관 워크인(방문제) 잠정 중지 및 방문 사전 전화예약제 안내 주캐나다대사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 및 온타리오 주정부 방역지침 발표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 워크인(방문제)를 잠정 중지합니다. 워크인(방문제)으로 대 사관 민원실 방문을 계획하셨던 분들께서는 사전에 전화(613-244-5010 또는 5030)로 예약 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인들께서는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는 인터넷을 이용하시 고, 긴급하고 필수적인 업무가 아니면 민원실 방문을 최소화하여 주시 기 바랍니다.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로 방문 시간을 예 약해주시고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 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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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84 28 2022 No.1286 January Fri., February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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