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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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외환시세 9월 23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047.12원 미 화 : 1422.76원 1 CA$ : 0.7360 U.S 1 US$ : 1.3587 Can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커 뮤 니 티 한국산 블라인드 주문 제작 및 설치 완벽한 품질/친절한 시공/좋은 디자인/만족스러운 가격 오타와, 헐, 가띠노 지역 Joe Yune: 613 276 8768 John Lee: 416 984 5423 jlsolidsurfaces@gmail.com 언제든지 친절 상담 해드립니다 캐나다 2분기 구인 중 일자리 크게 늘어 `직업 공석률' 5.7%로 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 2분기 구인 중인 일자리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방 통계청은 "지난 2분 기 구인 중인 일자리가 4만 5 천개 늘었다"라며 "이는 지난 1 분기와 비교해 4.7% 증가한 것 이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지 난해 2분기와 비교했을 경우 무 려 42.3%(29만 6,500개)가 증가 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증가 세에 구인 중인 일자리를 포함 한 전체 일자리 수와 취업활동 을 하고 있는 근로자의 차이를 뜻하는 '직업공석률'도 5.7%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온타리오주의 경우 구인 중인 일자리 수가 지난 분기 35 만 9천개에서 37만 9,700개로 2 만 700개 증가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의료 종사분야의 구인 중 일자리수 가 800개 증가했으며 지난해 2 분기와 비교 시 28.8% 증가했다. 이와 관련 노동전문가들은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보건의료분야에서 구인 중 인 일자리수가 크게 늘었다"라 며 "이는 인력난이 갈수록 악화 되고 있다는 증거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외식업계의 인력 부족 현상도 심각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외식업계에서 구인 중인 일자리 수는 지난 1분기와 비교해 1만 6,800개 늘어난 14만 9,600개로 집계됐다. 캐나다 원주민 180만명으로 증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캐나 다 원주민 인구 증가율이 다른 인종 그룹에 비해 두 배나 높 았으나 이전 5년과 비교해서는 절반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캐나다 원주민 인구는 180만명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 의 5%를 차지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원주민 인구는 9.4% 증가했으며 다른 인종 그룹의 증가율은 5.3%였다. 통계청은 보고서에서 이 같은 원주민 인구 “증가율은 2011년 부터 2016년 기간과 비교했을 때 절반에 그쳤다”고 전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메 티스계 원주민은 62만4천여명으 로 2016년 때보다 6.3% 늘었다. 또한 캐나다 북극 이뉴이트계 원주민은 7만500명으로 집계됐 다. 원주민 보호지역 거주 인구 는 148만여명이며 토론토를 비 롯한 도심권에 살고 있는 원주 민계는 80만여명으로 2016년부 터 2021년까지 12.5% 증가했다. 한편,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 활하는 원주민 비율은 16.4%로 다른 인종(5.7%)보다 높았다. 지난해 기준 원주민 5명 중 1명(18.8%)이 저소득층으로 2016년보다 10%나 감소했다 집값 하락에 집 소유자들 자산감소 커져 연방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 인상 여파로 캐나다 주택시장 이 위축되면서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주택 소유자들 자산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드 러났다. 연방중앙은행은 물가 상승률 억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 난달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기 준금리를 3.25%까지 인상했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이 냉각되 며 8월 말 기준 전체 거래 건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줄었고 평균 거래가격은 2 월 이후 17만9천47달러나 하락 했다. 이와 관련, 자산 관리 전 문회사 시아 웰스 매니지먼트의 콜린 시에스진스키 마케팅 분석 가는 “주택시장이 급격히 얼어 붙었다”라며 “폭락하는 사태는 없을 것이나 가격이 하락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금 동원력이 있는 투 자자의 경우 현재의 상황이 투 자에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장 집을 팔 경우가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체 적으로 캐나다 주민 자산은 대 부분 주택과 관련이 있다는 점 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순 자산 총액은 지난 4 월부터 6월까지 9천9백1억달러 나 줄었다. 이와 관련 몬트리올 은행의 로버트 카브식 경제수석 은 “주택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 구와 집 개보수 등 주택 관련 분야의 지출도 줄어들어 경제적 이 여파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택시장의 위축은 경 제성장 동력을 끌어내리는 부정 적인 영향을 동반한다”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도 부진해 진 다”고 말했다.

Until September 29

Register your name on the list of electors or change your entry To vote, you must be registered on the list of electors. You can make sure by checking the notice of entry sent by mail or by visiting our website, at www.elections.quebec/check If your name does not appear on the list or if you notice an error, go to the address on your notice.*

땅’ 이라고 몬트리올

2. 높여지고 정체성

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경험하게한다

Bring one or more pieces of identification that together show your name, date of birth and address

On September 23, 24, 27, 28 and 29, you can vote at the same time.*

On September

Check the address of your advance polling station the notice www.elections.quebec/where-when

On October 3, on

Bring one of the five pieces of identification required to vote (Québec driver’s

Experience democracy as a family!

Do you have young children? Introduce them to democracy by accompanying them to the small polling stations. Set up in each polling place, the small polling stations allow children to answer a question specially created for them. Discover this question at www.elections.quebec/smallpolling

데믹 상황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

지만 그럼에도 지역사회가 활 모습을 열정 기원한다"고 행 사의 취지를 밝혔다. 총 상품이 3000불이 준비되었으며 1 등에게는 1000불 상당의 상품이 제공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독도는 우리땅’

Check the address of 혹은 5인 이상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영상으로 제작해 10월22일까지 제출하면 심사 를 거처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기념식 및 시상식은 10월 29일에 예정 있으며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작품 을 상영하고 수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채화 평통 몬트리얼 지회장은 "팬

노래를 1절에서 5절 부르고 악기. K -popdance. 자유항목 도입가능하게하 여 경연대회 준비를 하게한다 대상은 몬트리올지역, 노바스코셔지역 (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지역 가능) 내 거주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가가 능하다. 평통 몬트리얼 지회는 10월첫주에 자 세한 내용이 포함된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취지 1. 평화통일을 바라는 온겨레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도는 우리

3.또한 펜대믹상황이후 지역이 더 활

기차게생활하는 모습을 이루며 열정과

꿈이 되살아나갈것을 기대한다

신청등록마감일/ 2022년10월22일 저녁8시까지 방법: 가족별(3인이상)

그룹별(단체)5명이상

/ 가족별 그룹별/ 단체명. 참가자이름 사람수, 연락처와 영상(사진찍기)으로 보냄(추후 이멜주소 알려줌)

*기념식및 시상식/ 2022년29일 오후

4시 (장소 추후 알림)

상품: 1.대상/1000$ 상당의상품(1팀)

2.최우수상500$상당의 상품(2팀)

3.우수상300$상당의 상품(2팀)

4.장려상200$상당의 상품(3팀)

5.참가상50$상당의 상품(20명)

이 상은 참가팀의수와 심사위원의 요청에 따라 변경가능

주관: 민주평통 몬트리올지회 후원: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몬트리 올 한인회,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카 나다 동부지역한국어학교 협의회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No.1318 Fri. September 23, 2022 캐 나 다
All advance polling places are accessible as well as most of the places where you can vote on October 3. To learn more about the accessibility criteria for each place, visit www.elections.quebec/where-when. If your voting place does not meet your needs, contact your returning officer to request permission to vote at another place in your electoral division.
licence, health insurance card, Canadian passport, Indian status card or Canadian Forces identification card). On October 3, let’s reverse the trend. Let’s all vote.
25 and 26, from 9:30 a.m. to 8 p.m. Vote in the advance poll
on
of entry sent by mail or on our website, at
.*
from 9:30 a.m. to 8 p.m. Vote
election day
your polling station on the yellow reminder card sent by mail or on our website, at www.elections.quebec/where-when.* For more information Visit our website, at www.elections.quebec/en Contact us: o by phone: 1-888-ELECTION (1-888-353-2846) o by e-mail: info@electionsquebec.qc.ca o by SMS: 868372 (VOTEQC) (standard fees apply) Provincial election October 3, 2022 Publication: 주민 4명 중 1명 “식비 줄였다” 캐나다 주민 4명 중 1명이 식비 지 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하우지 대학 농업연구소는 보고서 를 통해 “9월8일부터 10일사이 전국 성인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 사에서 전체 응답자들 중 23.6%가 식 비 지출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응답자의 8.2%는 보다 싼 식품을 찾아 구입하고 있으며 7.1%는 “식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끼니 를 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실바인 찰레보이스 연구 소장은 “인상된 식품 가격으로 일부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했다며”며 “식 비를 줄인 주민의 70%가 여성이다” 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 75%는 “식료품 구입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가격을 꼼꼼 히 비교하고 할인 제품 위주로 구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33.7%는 “지난해 할 인 쿠폰을 이용했다”고 했고 32.1%는 “쿠폰이 포함된 전단지를 반드시 살 펴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물 가 상승폭은7%로 전달보다 소폭 낮 아졌으나 식품값은 10.8%나 올랐다. 찰레보이스 소장은 “식료품 가격 상 승률이 평균 물가 상승폭을 웃돌고 있 다”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장 보는 습관이 크게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0년 전엔 식료품 가격 상승 세가 몇 개월을 가지 못하고 진정됐 으나 지금은 1년이 넘게 계속되고 있 다”고 덧붙였다. 총 3000달러 상품 쏜다 몬트리얼 민주평통 `독도의날 기념행사' 누구나 참가 가능 `1등 1000달러 상품' 민주평통자문회의 몬트리얼 지회(지 회장 이채화)가 '독도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한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 경영대회인 이 번 대회는 3인
되어
불구하고
기차게 생활하는
공유해
과 꿈이 되살아나기를
지역의 작은 외침 이 세상을향해 널리 퍼지는 관심과 사 랑의 메세지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 토임을 알림에 동참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므로 가정, 혹은 그룹단체들이 각 모여 연습하므로 서 로 하나되고 존재감이

꿔 놓을 전환점을 맞았다"라 밝혔다. 선거운동 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4-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캐 나 다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www.amdeq.ca 왜 암덱인가?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퀘벡데파노협회 를 소개합니다 사역분야: 교육파트 1. 지원자격: AST에서 인정하는 정규 신학대학원(M.Div)및 이에 준하는 신학 대학원 졸업자 2. 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사 또는 장로 교단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전도사 3. 한국 교회 또는 이민 교회에서 전임 사역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교역자 4. 1982년 이후에 출생하신 분 5. 캐나다 거주에 결격 사유가 없고,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분 서류: 1) 이력서1부(가족사진첨부), 2) 자기 소개서1부 3) 설교(2편: 아동부와 청소년부) 4) 목회자 2명 추천서 (한분은 반드시 이전 사역했던 교회의 담임목사이어야 함) 5) 신학대학원 (M.Div) 졸업 증명서, 목사 안수 증명서 (안수자에 한함) 해외 한인 장로회 (KPCA)소속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에 위치한 새생명 장로교회(www.montrealchurch.org)에 서 주일학교 교육파트를 전담할 전임사역자(목사 혹은 전도사)를 청빙합니다. 몬트리올 새생명 장로교회 전임 교역자 청빙 (fulltime base) 지원 및 문의: 1) 이메일로 문의 /접수 받습니다. Email: ebs1106@gmail.com 2) 접수마감: 2022년 9월 31일까지 3) 접수된 서류에 대해서 비밀을 보장합니다. 연방정부 대마초 자유화 검토 착수 연방 정부가 3년 전 단행한 여가용 대마초 자유화 조치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앞서 연 방 정부는 지난 2018년 10월부 터 여가용 대마초 흡연과 판매 를 허용했다. 연방 정부는 여가 용 대마초 자유화에 따른 주 민 건강과 암시장 근절, 추가 세 수 확보 등 여러 사안과 관련 된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 우 법안을 손질할 방침인 것으 로 알려졌다. 연방 외교성 차관인 모리스 로젠버그를 위원장으로 한 전 문가들은 특별팀을 구성 이번 사안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정부에 최종 건의 안을 작성 및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공청회를 통해 청 소년과 원주민 , 의료계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쟝-이브스 듀클로스 연방 보 건부 장관은 여가용 대마초 사 용 자유화 조치 이후 원주민과 여성, 소수 인종 주민들에게 미 친 영향을 면밀히 파악해 달라 고 지시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여 가용 자유화 조치로 대마초 암 거래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 으나 기대만큼의 결과가 나타나 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마초 판매점들이 곳곳 에 들어서면서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 지고 있고 이를 통한 세금 수입 도 예상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대마초 업계 역시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는 수요가 많지 않아 적자를 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판매 가격이 암거래 가격에 비해 비해 높아 밀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뤼도 총리 러군 예비군 동원 규탄 아난드 국방장관 '우크라 군사지원 계속할 것'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가 러 시아 푸틴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 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 였다. 트뤼도 총리는 유엔 총회 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푸 틴 대통령의 선택은 무책임하고 위험하다"라며 "이는 러시아군 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패했음 을 보여주는 증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선택은 근본 적으로 잘못됐으며 계속되는 실 패에 흔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는 러시아군의 예비 군 동원령과 상관없이 우크라이 나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의사 를 밝혔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는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인 반격 을 통해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있 다"라며 "이번 전쟁의 판도를 바
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 는 이전과 동일하게 우크라이 나 군에 대한 지원을 계속 이 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국방부의 아니타 아난 다 장관도 "캐나다군은 전쟁 이 지속되는 동안 우크라이나 에 포괄적인 군사 지원을 계 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 아베 총리 국장 참석한다 트뤼도 연방 총리가 다음 주 에 열리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한다. 연방 총리실은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캐나다의 강력한 동맹이자 친구였다"라며 "트뤼도 연방 총리 는 오는 토요일 출국해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수요 일에 귀국할 예정이다"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지 난 7월 일본 나라현에서
을 하던
총에 맞아 사망했다. 트뤼도 총리는 장례식 참석 외에도 기시다 후미오 현 일 본 총리도 만나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총리실은 "이번 방 일을 통해 트뤼도 총리는 북핵 문제 등 관련 현안에 대한 논 의도 가질 예정이다"고 알렸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No.1318 Fri. September 23, 2022 캐 나 다

물가가 내림세로 접어들었다”

고 말했다.

재정 관리 전문회사 데자르당

의 란달 버틀렛트 경제 수석은

“연방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

려 물가상승을 억제한다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월 이후 거듭된 금리

인상이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6-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캐 나 다 주거 공간 열악한 주택 80여만채 가족 수에 비해 방 부족한 집에 사는 주민 많아 캐나다에서 가족 인원에 비 해 공간이 협소, 주거환경이 열 악한 것으로 지적된 주택이 80 만채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드 러났다. 연방통계청이 내놓은 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해 방이 1개뿐이 주택이 전국에 걸쳐 63만8백개 이상이며 방 2개인 집은 12만 9천2백채로 3명 이상이 살기에 는 적합하지 않은 주택이 총80 만5천여개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지난해 1백50만 가 구가 이같은 가족수에 비해 거 주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다만2016년이후 소득 증가등 에 따라 보다 넓은 주거공간 을 갖춘 집으로 이사를 간 가 구가 늘어 해당 가구의 비율은 12.7%에서 지난해엔 10.1%로 줄 었다”고 밝혔다. 내집 소유자보 다는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가 정이 좁은 주거 공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 지 역의 경우 협소한 주거 공간에 서 생활하는 세입자 가정이 일 반 주택 거주 가정의 두배나 많 은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메트로폴리탄대학의 무 르타자 하이더 교수는 “집값이 급등해 소득과 비교해 감당할 수 있는 주택 구입 여력이 줄어들 고 신규 주택공급 물량도 감소 하고 있는 반면 도심권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가 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50여년간 인구는 빠르게 늘어났으나 주택 신축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1990년대 중반들어 임대 목적 신축 주택들이 거의 들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방 모기지주택공사는 지난 6월 보고서를 통해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는 2030년 까지 새 주택 3백5만채가 필요 하다”고 지적한바 있다. 전국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63 만7천673달러로 집계됐으나 토 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심권 은 1백만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협회 측은 올해 말 전국 평균 집값이 4.7% 오른 72만달러선 을 웃돌고 내년에 0.2% 더 상 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살고 있는 베네산 반 톨 을 “가족이 7명인데 방 3개짜리 집에 거주하고 있다”며 “앞으로 저축을 열심히 해도 더 큰 집으 로 이사할 수 있는 여력을 마련 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조했다. 이어 “방이 더 많은 집을 마련 하려고 돈을 아끼기 보다는 여 행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가 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중앙은행 금리 인상 정책 이어갈 것 경제전문가들이 연방중앙은 행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당 분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 망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지난 8월 물가 상승률은 7% 전 달보다 하락했으나 연방중앙은 행의 목표치인 2% 와는 큰 차 이를 보였다. 특히 유동성이 큰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 핵심 물 가는 6.3% 상승했다. 이와 관련, 몬트리올은행의 벤 자민 라이츠스 경제수석은 “예 상보다는 낮은 수치였다”며 “
효력을 거두고 있으나 연방중앙은행은 아직 만족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은 지난 3 월 중순부터 모두 5차례 기준금 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현재 기준 금리는 3.25%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제전문가들은 오 는 10월26일로 예정된 연방중 앙은행의 정례통화정책회의에 서 최소 0.75%선의 추가 인상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토론토도미니언뱅크 또한 보 고서를 통해 “연방중앙은행이 올해 연말쯤 기준금리를 4%선 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고 내다봤다.

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캐 나다 주민 1,5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정당 대표 지 지율과 정당 지지율은 일치하지

않았다. 리거에 따르면 "당대표

지지도와는 달리 연방 보수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34%로 나

타났다"라며 "이는 지난번 조사

와 비교해 8%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는 달리 자

유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5% 하락한 2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연방 신민당의 지

지율은 23%, 녹색당 3%, 인민 당 3%로 나타났다.

한편, 온타리오주 주민 34% 는 연방 보수당을 지지했으며

32%는 연방 자유당을 지지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No.1318 Fri. September 23, 2022 캐 나 다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내년 봄 캐나다 집값 저점 찍을 것 로열뱅크캐나다(RBC)가 내년 봄 캐나다 평균 집값이 저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RBC의 로버트 호그 경제수 석은 "계속되는 연방중앙은행 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 민들의 부동산 시장 접근이 '방 어적'으로 바뀌었다"라며 "기준 금리 인상이 계속 이어지면 주 민들의 이러한 접근방식도 그 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올해 말 주택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23% 감 소하고 2023년 봄에는 14%가량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호그 경제수석은 이러한 주택 가격 하락이 온타리오주와 브리 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더 가파 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향후 전망과 유사한 내용을 담 고 있다. 앞서 캐나다 부동산 협회 (CREA)는 최근 보고서를 통 해 지난 8월 캐나다 주택 판매 가격은 전달보다 1%,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24.7%가량 하락했 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 주택 가격은 지 난해와 비교해 20%가량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 라 호그 수석은 "기준 금리인상 은 곧 높은 이자율과 직결되는 것으로 이는 더 많은 주택 구 매 희장자들의 모기지 대출 자 격을 빼앗고 모기지 대출 시장 규모 자체를 감소시킬 것"이라 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다른 은행들도 RBC와 비슷한 분석을 내놓았다. 먼저 TD 은행은 내년 1분기 주택 가격이 올해 보다 최소 20%, 최대 25% 하락할 것이라 는 전망을 내놓았다. 금융 서비 스 회사인 데자르뎅 그룹 또한 "내년 하반기 주택 가격은 지 금과 비교해 약 25%가량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근로자 간 임금 격차 커져 저소득층 근로자 크게 늘어 캐나다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 어 매주 받는 급여를 통해 생 계를 이어가는 근로자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26%나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수입 이10만달러가 넘는 고소득자의 수는41%로 집계 됐다. 또한 이 번 조사에서 저소득 층의 91% 가 총 수입의 91%를 생활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러한 비율은 지난해보다 9%가 량 늘었다. 또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고 밝힌 응답자 비율은 1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채가 늘어났다고 답한 비율 은 27%로 이는 1년만에 10% 나 증가했다. 신용카드 부채가 급증한 근로 자 비율은 지난해 29%에서 올 해 42%로 크게 늘어났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코로나 사 태 와중에 정부 지원금과 재택 근무에 따른 교통비등 지출 절 감 등으로 돈을 모을 수 있었 으나 금리 상승과 고물가로 이 같은 상황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며 “휘발유 가격은 내렸 지만 식품값이 올라 생활비 부 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용카드에 의존하는 사 례가 늘어나면서 빚도 함께 증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뤼도 지지율 피에리 당수에 앞서 트뤼도 연방총리의 지지율이 연방 보수당의 피에리 신임 당 대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전문기관 리거는 "연 방 보수당의 새로운 당대표 선 출을 맞아 진행한 각 정당 당수 지지도 조사에서 트뤼도 총리를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24%로 피 에르 연방 보수당 새 당대표보 다 3%, 자그밋 싱 연방 신민당 당수보다 7% 앞선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대 서양 연안주에서 가장 높은 지 지율을, 피에르 연방 보수당 당 대표는 알버타주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6일(

기를 흔들며 “쿠란(이슬람 경전)

을 위반한 자들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정

부 시위대를 ‘이스라엘 군인’이

라고 칭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란 정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 미국 등이 이란 정부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8-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국 제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Address: 2330 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정육점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514-548-2426 www.facebook.com/koki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고기 BOUCHERIE ALIMENTS 푸틴, 동원령 이어 내년 국방비 43% 증액 추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으로 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내년 국방비 지출을 당초 계획 보다 40%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시 간) 러시아의 3개년 재정계획을 확인한 결과 내년 국방비 지출 이 5조 루블(약 119조원)로 초 기 예산안과 비교해 4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 도했다. 이 같은 관측대로라면 러시아 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 방비 비중은 사회프로그램에 이 어 두 번째로 큰 3.3%에 달할 전망이다. 초기 예산안의 내년 GDP 대 비 국방비 비중은 2.4%로, 올 해 3.2%, 작년 2.6%에 비해 오 히려 감소할 예정이었다. 군 소집 비용은 내년 160억 루 블(약 4000억원), 2024~2025년 에는 연간 165억 루블(약 4100 억원)로 추산된다. 대신 교육 및 문화 지출은 거 의 동결되고, 환경 예산은 오히 려 초기 예산안보다 4분의 1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다. 정부가 승인한 이번 재정계획 은 상·하원 의결과 대통령 서 명을 거쳐 최종 확정되게 된다.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스 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에 따르면 작년 러시아는 전년 보다 2.9% 증가한 659억 달러( 약 93조원)를 국방비로 지출하 는 등 세계 5대 국방비 지출국 중 하나였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동 북부 전선에서 대패하는 등 우 크라이나 침공 이후 7개월간 고 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1일 러 시아 주권과 영토 보호를 내세 워 예비군 대상 부분 동원령을 발령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동원령과 국방비 증액이 가뜩이나 역성장중인 경 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지 적했다. 유럽에 대한 에너지 공급 축 소 역시 러시아 재정에 악영향 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경제학자 알렉산더 이 사코프는 “동원령은 일시적으로 경제성장률에 타격을 줄 수 있 다”며 “더 큰 문제는 동원령이 고급인력 유출을 야기함으로써 노동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히잡 미착용 의문사' 시위에.. 들끓는 이란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의문사’ 에 항의하는 시위와 이에 대응 하는 맞불시위까지 확산되며 혼 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 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비롯 한 도시 곳곳에서 이들 시위대 를 규탄하는 친정부 집회가 진 행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테헤 란에만 수천 명 가까이 모인 친 정부 집회 참가자들은 이란 국
규 탄하는 성명을 내자 “일부 국가 들이 이란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 다”면서 “이런 외부 세력의 개 입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 힌 바 있다. 이란 정부는 이날 친정부 집회가 정부 개입 없이 자발적으로 조직됐다고 주장한 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 란 대통령은 “친정부 시위가 이 슬람 공화국의 힘과 명예를 보여 줬다”며 이들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이란에서는 지난 16일 한 20대 여성이 히잡을 쓰지 않았 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가 갑자기 숨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시위 에 관련된 사망자 수만 3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No.1318 Fri. September 23, 2022 국 제 L’École de Langue Coréenne du Grand Montréal Session d’automne débute le samedi, 10 sept. The Korean Language School of Greater Montreal Fall session starts on sept. 10th , saturday 몬트리올한인학교 가을학기 학생모집 9월 10일 토요일 개학 모집반 학생 한국어반 입문, 초.중.고급반 (4세부터 17세) 성인 한국어반 (초.중.고급) , 영어반, 불어반 ㅇ 한글심화교육 및 특별활동 ㅇ 영어반, 불어반 온라인수업예정 (10시-12시) Classe Primaire, Secondaire, Adulte Elementary, Secondary, Adult Language courses Cours de langues Coréen (3 niveaux), Français, Anglais Korean (3 levels), French, English * cours en ligne / online course (10h - 12h) Périodes / Duration 10 sept. 2022 - 10 dec. 2022 Tous les samedis de 9h à 12h30 Every saturday from 9h to 12h30 * Le jour & les heures peuvent varier si le cours en ligne * Days & hours may vary if the course is online Frais scolaire / Tuition 130 $ / pers. * Rabais famille à partir de 2e pers.* Family discount from 2nd pers. ** 100 $ / pers.si le cours en ligne / if the course is online 수업기간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4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 12시30분 ㅇ 온라인수업시 학급별 요일 및 시간변동이 있을 수 있음 등록비 학생당 130$ (교재, 특활, 행사비포함) ㅇ 두 자녀 이상 등록시 특별할인 ㅇ 온라인수업시 학생당 100$ 문의 / Contact 대표전화 514-695-6012 교감 이채화 514-487-5104 교감 전민락 514-730-4523 2022 Montrealkoreans ksmontreal Lieu / Place / 학교위치 www.montrealkoreanschool.com 위치변동가능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Sujet à modification, verrifiez sur le site Subject to change, check on the site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왕 부

장과의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블 링컨 장관은 미국이 오랜 기간

유지해온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벌이고 있는 무력시위 등 관련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이 번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를 지 원할 경우 후과가 있을 것임을경 고했다.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No.1318 Fri. September 23, 2022 국 제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새로운 장소의 도전 - 바로 바로가 함께 합니다! 새주소 5-3354 Lorne Ave Montreal (QC) H2X 2A6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업무시간: 월~금 (10AM-6PM)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러 동원령 비율 '지방' 높아 국경 탈출 행렬 러시아가 부분 군 동원령을 선 포한 가운데 전쟁터로 불려가는 동원소집 대상자 비율이 도시보 다 지방, 소도시가 훨씬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미국 뉴욕타임 스(NYT)에 따르면 북동부 시 베리아 지역 러시아 연방 소속 사하 자치공화국 출신의 사르다 나 아브크센티에바 의원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을 주민이 300 명인데 남성 47명이 소집됐다. 이런 수치가 나온 근거가 무엇 인가"라고 동원소집의 지역 편 중성을 지적했다. 사하공화국 의 사하족 단체는 푸틴 대통령 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이번 동원령으로 이미 인구가 희박 한 야쿠티아 북부 지역에서 남 성이 더 적어질 수 있다고 지적 하기도 했다. 또 시베리아 동부의 소수민족 '유카기르족' 지도자는 NYT에 " 순록 목축업자, 사냥꾼, 어부 등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대다수가 징집됐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구가 줄어드는 소수민족에 동원 소집 부담이 커지자 일부 지역 소수민족들은 동원소집 연 기를 주장하는 공개서한을 푸 틴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NYT는 전했다. 지방일 수록 저 항할 가능성이 더 낮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중심부보다 외곽에 서 동원소집 대상자를 늘렸다 는 분석이다. 한편, BBC는 전쟁터에 끌려가 지 않으려고 국외로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러시아와 남 부 조지아 국경의 베르흐니 라 르스 국경검문소에서 5㎞에 이 르는 긴 차량 대기 행렬이 형 성됐다고 소개했다. 또 러시아 와 국경을 맞댄 핀란드 역시 국 경 통행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美 국무장관 "대만해협 평화가 세계 안보에 중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은 23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회 담에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 와 안정 유지가 지역 및 세계 안보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과 왕 부장 간 양자 회담은 올 7월 인도네시아 발리 회담에 이어 2개월 만에 개최됐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이날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한 방송에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군사적으로 개입하겠다”고 말해 중국의 반발 을 산 바 있다. 반면 사흘 뒤인 21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 것이며 40년간 분쟁을 막는 데 도움이 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해 미국의 기존 대중국 원칙을 재확인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블링컨 장 관은 미중 간 열린 소통라인을 유지하고 특히 긴장 상황 동안 에 양국 관계를 책임있게 관리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며 “이 해관계가 교차하는 중국과의 협 력은 열려 있다는 뜻도 밝혔다” 고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 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규탄 입 장을 밝히면서 만약
밝 힌 회담 내용에 북한 문제는 포 함되지 않았다.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 차 유엔총회 계기에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사전 공개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공적 성격의 행사를 취재진에게

알리지 않고 진행한 것은 의아하

다는 반응이 나온다.

대통령실의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캐나다에 머물던 지

난 23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

사가 비공개 단독 일정 3개를 소

화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지

난 21일 미국 뉴저지에 있는 ‘참

전용사의 집’을 비공개로 방문해

노병들을 만났다. 이곳에는 6·25

전쟁 참전군인 등 40여명이 생활

하고 있다. 김 여사는 캐나다에서

는 23일 트뤼도 총리 부인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 여사와 오타와 의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관람하

고, 참전용사 보훈요양병원을 방 문하는 등 2개의 일정을 진행했다.

대통령실은 3개 행사 모두 사후

에 기자들에게 공지했다. 일반

적으로 대통령 배우자 행사는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는 취재

진에게 미리 알리고, 기자들이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2-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한 국 My listings: 1. Farm 651 Ch. de Frost Village, Shefford, J2M 1C1 #28585544 Sold 6. Commercial Building 2228 Rue Pitt, Montréal (Le Sud-Ouest), H4E 4H1 #14658216 Offer Accepted 8. Commercial Building 517 Rue Notre-Dame, Repentigny , J6A 2T6 #12440277 Offer Accepted 부동산 조안 팡 (Joanne Fang) 콩코디아대 경영학과 졸 영어, 불어, 중국어 다운타운 개발자들과 모두 연결! 거의 모든 신축 정보 가능, 주택가격 무료 견적, 연락 주세요!!! 514-733-0901 최근 매매 실적 775 ave plymouth #410 Mont royal 6666 av. fleeting #104 Cote st Luc 8960 Boul. St Michel app#408 1081 rue viola Desmond #209 3531-3535 Rue des Rouen, montreal 230 Rue Medard Bourgault, Laval514-733-0901 5. Condo 1212 Rue Bishop, apt. 207 Montréal (Ville-Marie) H3G 2E3 Listed for rent 9. Triplex 1644–1650 Rue Prin cipale, Sainte-Julie, J3E 1W7 #26975565 Listed for sell 10. Commercial Building 359 Boul. Poliquin, Sorel-Tracy, #18265471 Listed for sell 11.Bungalow 2623-2627 Ch. des Patriotes Richelieu, J3L 6N1 #22650944 Listed for sell 4. Individual House 5476 Ch. de la Côte-St-Antoine, NDG H4A 1R2 #20175723 Purchased 12. Condo 55D Av. Sauriol, Laval (Laval-des-Rapides), H7N 3A9 #10202729 Purchased 2. Condo 1900 Boul. Angrignon, apt. 1007, Montreal (LaSalle), H8N 0B9 #22806032 Sold 14 . Commercial condo 5618 Rue Briand, Le Sud-Ouest, #16186720 Purchased 7. Business 850 Av. Gilles-Vil leneuve, Berthierville, J0K 1A0 #18853799 Offer Accepted 13. Individual house 230 Rue Médard-Bourgault, Laval #19402947 Purchased 3. Triplex 30-30B Rue JeanYves, L'Île-Bizard/Sainte-Gene viève, #21969906 Sold 김건희 일정 비공개비공개-비공개 참전군인 만남도 “개인일정”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 인 김건희 여사가 영국‧미국‧캐나 다 순방 때 6·25 참전군인 위문과 상대국 총리 부인과의 친교 행사 등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뒤늦 게 알렸다. “여사 개인일정”이라
순번을 정해 공동취재를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통령실이 김 여사 일정을 비공개로 돌리 면서 언론의 취재 자체가 이뤄 지지 않았다. 김 여사가 현장에 서 어떤 발언을 했는지, 누가 동 행했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가 려진 셈이다. 더구나 대통령실 이 사후 공개한 3개 일정은 모 두 ‘개인일정’이라기보다는 대통 령 부인으로서의 공적 행사라 비공개로 진행할 이유가 없었다.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윤 대 통령의 첫 국외 방문이던 스페 인 방문 때와도 달랐다. 당시에 는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방문 등 김 여사의 단독 일정이 사 전 공지됐고, 기자들이 동행했 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공개 여부를 그때마다 결 정하는 것으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 윤 대통령에 “정상이면 사과부터”…국힘도 억지해명 비판 ‘욕설’ 파문으로 얼룩진 윤석 열 대통령의 5박7일 국외 순방 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가 부글 부글 끓고 있다. 당 안에선 사 과 한마디 없는 대통령실의 억지 해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 지만, 친윤석열계 일부 의원들 은 야당 탓, 언론 탓을 하며 윤 대통령 엄호에 집중하고 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 일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 말”이라며 “신뢰를 잃어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 벌거벗 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 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이 아니고 ‘날리면’ 이랍니다. ‘ 미국의 이XX들’이 아니고 ‘한 국의 이XX들’이랍니다”라며 윤 대통령의 욕설에 대한 대통령실 의 해명을 비판했다. 지난해 당 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 대통 령과 맞붙기도 했던 유 전 의원 은 “본인의 말이니까 대통령은 알고 있다”며 사실상 윤 대통령 의 직접 해명을 촉구하는 것으 로 비쳐지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다른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대구시장도 전날 페이 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건이 일 어났을 때는 언제나 정면 돌파 를 해야지, 곤란한 순간을 모 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일 은 점점 커진다”며 “뒤늦게라 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을 해 야지 계속 끌면 국민적 신뢰만 상실한다”고 말했다. 당 안에선 진솔하지 못한 대 통령실의 해명이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남의 한 중진 의원은 “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사과를 하는 게 먼저인데, 기껏 내놓은 해명이 야당 탓이라니, 여소야 대 상황에서 이제 야당과 협치 는 물 건너간 게 아니냐”고 비 판했다. 한 재선 의원은 “대통 령실의 해명을 보면 정무적인 판단이 전혀 안 되는 것 같다” 을 하며 ‘억지 방어’에 나섰다. 김기현 의원은 윤 대통령의 발 언을 처음 보도한 MBC를 겨 냥해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가 스멀 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 고 했고, 박수영 의원은 “신뢰 성 떨어지는 모 방송사가 나쁜 정치적 의도로 ‘이 XX’ ‘바이 든’을 집어넣었다”고 주장했다. 또 조수진 의원은 전날 페이스 북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형 수 욕설 기사를 공유하며 “이 것이 진짜 욕설!”이라고 물타기 에 나섰고, 배현진·유상범 의원 등은 아예 욕설 자체가 없었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 초선 의원은 이를 두고 “ 그런다고 뱉은 욕이 사라지냐” 며 “다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며 “대통령실은 모두 갈아엎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친윤 계 의원들은 언 론 탓, 야당 탓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No.1318 Fri. September 23, 2022 전면광고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514-913-4288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정민수 (B.Th., RCIC)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부동산매물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1,659,000 DOWNTOWN : Luxury Condo (L'AVENUE): PENTH HOUSE floor : 침실3, 욕실2, 실내주차 x 2, Locker x 2. 남서향 코너 Panoramic view SOLD Lasalle 콘도: 방2, 욕실1, 실내주차 1, 창고1, 큰 발코니, 해가 잘 들어오 는 오픈 뷰 $448,000 Sold over asking price NDG Condo 침실 2, 욕실 1, 실내 차 고 1, 창고1, 7층의 아주 밝고 트인 조망. (Undivided co-ownership) $29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Lasalle 콘도 Bedroom2, Bathroom 1+1, 차고1, 창고1, 오픈뷰, 지하철역 까지 도보 가능 $549,000 NEW SOLD VSL 타운하우스 bedroom : 3+0, bathroom : 1+1, 더블 가라지, 공원과 놀이터 근접 $759,000 NEW SOLD by me SOLD by me beaconsfield 하우스 bedroom : 4+1, bathroom : 3+1, 1 garage, inground pool Candiac 하우스 bedroom : 3+1, bathroom : 3+1, 더블 가라지, inground pool $799,900 $1,100,000 Downtown 콘도 : 침실 2, 욕실, 실내 주차 1. 코너 유닛. 업데이트한 부엌과 욕실. $543,900 NEW SOLD SOLD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 2, 욕실2, 실내차고1, 락커1, Fullservice Building, 탁트인 강 뷰. $1,038,000 SOLD Lasalle 지역 콘도, 방2, 욕실1, 차 고 1, 넓고 해가 잘 드는 콘도(Net: 1,260 sqft), 앙그리뇽 공원과 인접 $44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CSL semi-detached 하우스 : Bed room 4+1, Bathroom 3+1, double garage, 2014년 건축, Cavendish mall에 가까이 위치 $1,398,000 NEW SOLD $879,000 Laval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 내주차 1, 'HWY 13, 쇼핑몰, 학교, 공 원' 인접한 편리한 위치 NEW SOLD House, 5+1 Bedroom, 4+1 bath room, big separate office, double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2020년 새지붕 $ 1,499,900 SOLD Pierre-fonds 하우스: , Bedroom: 2+den, bathroom: 1+1, garage: 1, 넓은 백야드, Central heat-pump $499,000 Sold over asking price Saint-Laurent 지역 콘도 - 방2, 욕실2, 차고1, 락커1, Place CoteVertu 인근 남서향의 코너유닛과 탁 트인 뷰, 실내 수영장과 gym완비 $449,000 NEW Gatineau 지역 하우스 - 방 3+1, 화장 실 2+1, 1 garage, 집 뒤로 이웃이 없는 조용한 위치, 2011년에 지어진 하우스 $69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sold over asking price St-Jerome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내주차 1, 2005년 건축, fur nished basement NEW $488,000 다운타운 콘도- 방1, 욕실1, 실내 주차1, 락커 1개, McGill metro 근 처, net 827.74 sqft, 방 1개 추가 가능한 사이즈, 2007년 건축 $43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NEW 다운타운 콘도 - 방2, 욕실1, 실 내주차 1, 락커 1개, Place-desArts metro 근처 $687,000 NEW 브로사드 콘도 - 방 2, 욕실 1, 실내주차 1, 실외주차 1 C section, New REM과 7분거리 $388,000 SOLD $939,000 NDG Triplex - 투자용/ 주거 용: 4 1/2 x 2, 1 1/2 x 1, 실내주 차공간 1, 코너 유닛, 좋은 학교와 공원, 몰과 가까운 위치 NEW

8.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도 및 치 료에 대한 반응은 매우 다양하 지만 초기 효과적인 치료를 통 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합병증 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

켜 주나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

한 관절변형등의 합병증으로 고 된다.

9.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슈퍼마켓이나 드 처방전 구매할 수 있다. 나이퀼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독 실아민,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주성분인데, 이 중 진해거담제( 기침·가래를 진정시켜주는 성분) 사용되는 덱스트로메토르판

이 국내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 으로 분류돼 이 약을 구입할 수 없다. 나이퀼은 수면제 수준으

로 잠이 쏟아지는 것이 특징이 다. 챌린지 이름에 졸립다는 의 미의 ‘슬리피’가 들어간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약에 포함된 독 실아민 성분이 진정 작용을 일 으켜 졸음을 유발한다. 틱톡 이용자들은 나이퀼로 요 리한 치킨을 먹으면 감기약을 복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FDA는 약이 가열되면

서 약 성분의 농도와 특성이 변

형돼 인체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FDA는 성명을 통해 “요리 중 에 발생하는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6-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방사선 검사, 혈액 검사(류 마티스 인자라고 불리는 이상 항체 검사, CCP(anti-cyclic citrullinated protein)검사) , 혈청검사, 활액 소견, 유전적 검 사, 미국 RA 학회 진단 검사 를 실시한다. 6. 회복되는데 기간은? 만성 질환이다. 7. 치료는? 치료목표는 환자의 관절 손상 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조절하 여 운동 능력을 유지하는 것으 로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교정, 수술적 방법등이 있다. 약물치료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아세트아미노펜, 스테 로이드제, 미노사이클린, 면역억 제제(사이클로스포린 등), 금제 제, 항류마티스 약제(메토트렉세 이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레미 케이드, 레프루노마이드. 리툭시 맙 등)등이 있다.
생하게
-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어떤 종류의 관절염을 앓고 있는지 를 확인한다. - 뻣뻣함을 예방하기 위해서 는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관 절을 쉬게 한다. - 밤이나 추운 날에는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담요 를 덮거나, 양말, 면장갑 등을 종 합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류마토이드 관절염 ( Rheumatoid arthritis ) 1236 rue Mackay, (514)935-8344 Ste-Catherine Mackay Rene-Levesque 쉐봉 쉐봉 중화요리전문점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콤보메뉴(2인기준) 메뉴새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생맥주와 함께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1. 이 질병은? 만성의 염증성 질환이다. 2. 원인은?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생 각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 혀지지 않았으나 바이러스나 세 균 등을 공격하는 면역 체계 이 상으로 정상적인 조직인 활액막, 관절 조직 등이 침범되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 는 특정 바이러스가 이런 면역 체계의 오작동을 촉발하는 역 할을 한다고 주장하나 아직 확 실하지 않고 일부 환자들에서 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 기도 한다. 3. 종류는? 전신질환으로 관절뿐만 아니라 심장, 폐, 눈 등 다른 곳에서도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4. 증상은? 임상양상은 매우 다양하며 급 성과 만성의 경우 그 차이가 심 하다. 관절의 통증, 뻣뻣한 느 낌, 열감, 부종, 홍반, 체중 감 소, 미열 및 발한, 수면장애, 우 울증 등이 나타나며 아침시간 이나 장시간의 활동 후에는 특 히 통증이 심해지고 염증으로 인해 관절막을 이루는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인대, 연골, 뼈를 파고 들어 손상시키기도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흔히 대 칭적으로 양측 무릎, 양측 손 을 함께 발생하며 그 결과 관 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변형되 어 관절의 기능이 손상되고 팔 꿈치나 발가락 마디 근처의 피 부 밑에 통증 없는 완두콩 또 는 도토리 류마티스 결절을 만 들기도 한다. 5. 진단은? "폐 망가진다"…SNS서 유행하는 '초록 닭요리' 뭐길래 감기약으로 닭고기를 요리해 먹는 일명 ‘슬리피 치킨(Sleepy Chicken)’ 챌린지가 SNS를 통 해 확산하면서 미국 식품의약 국(FDA)이 위험성을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공유 플 랫폼인 틱톡에서 종합감기약 ‘ 나이퀼(NyQuil)’에 재운 닭고기 요리 챌린지 동영상이 급증했다. 종합감기약인 나이퀼은 일반의 약품으로 미국
러그스토어에서
없이 쉽 게
증기를 흡입하는 것 만으로도 약물이 체내에 흡수 될 수 있다”며 “이는 폐 손상 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SNS 챌린지가 또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더 위험하게 작용하고 있 다”며 “아이들이 이런 의약품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의 깊 게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기약을 넣은 ‘슬리피 치킨' 챌린지가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다. 틱톡 캡처 낀다). 그러나 열이 직접적으로 닿는 것은 피한다. - 따뜻한 물에서 수영 한다. -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인 경우 약을 한 3개월 정도 중단 하여 약효가 체내에서 다 없어 진 후 임신해야 안전하며, 임신 중 관절염은 대부분 체내 호르 몬 변화로 인해 상당히 좋아지 는 경향이 있다.

만에 6.07세 올라갔다. 같은 기간(1993∼2020년) 미

국은 24.4세에서 27.1세로 2.7

세, 영국은 25.8세에서 29.1세

로 3.3세, 노르웨이는 26.0세에

서 29.9세로 3.9세 높아졌다. 영

미권도 초산 평균연령이 오르

긴 했지만, 여전히 20대에 머물

고 있었다.

일본은 27.2세에서 30.7세로

3.5세 올라갔다. 일본은 2011년

초산 연령이 30대(30.1세)로 넘

어왔지만, 2015년부터 6년 연속

30.7세를 기록하면서 일단 상승 세가 멈췄다. 한국은 이와 달리 2010년 30.10세, 2015년 31.20세, 2019 년 32.16세를 찍었고 지난해에 는 32.6세를 기록하는 등 초 산연령이 0.81 2분기 0.75명으로 동일분기 기준

보면 1960·2000·2020년 연도별 로 미국은 3.65명·2.06명·1.64명, 영국은 2.72명·1.64명·1.56명, 노 르웨이는 2.91명·1.85명·1.48명, 일본은 2.0명·1.36명·1.33명으로 바뀌어 한국보다는 출산율 하

락세가 완만했다.

이와 관련해 OECD는 “한국

여성들이 일과 가정 사이에서

냉혹한 선택에 직면하면서 출

산 등을 미루고 있다”고 평가

했다. OECD는 교육과 취업에

있어서는 남녀 간 평등이 진전

됐지만, 자녀를 가지는 데 드는

비용이 많다 보니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렵고 선택

을 강요받게 된다고 진단했다. 또 한국은 직장생활에서 요구

되는 것들이 힘들고 장시간 노

동하는 문화가 있을 뿐만 아니

라 가정에서 여성의 가사 부담

이 많다고 평가하는 한편, 자

녀교육이나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고 출산·양육에 따

른 여성의 경력단절도 문제라

고 지적했다.

OECD는 “이러한 요소들 때 여성들이 이루는 미루고 출산 자녀 수도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No.1318 Fri. September 23, 2022 한 국 (514) 623-8131/557-2063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가격비교 불허!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www.simplelineblinds.com 무료설치 무료견적 "특별 할인 UP TO 40%" MK 치과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일반 진료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심미치료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한국 여성 첫째 자녀 출산 평균연령 26세→32세로, 합계출산율 0.84명 ‘꼴찌’ 한국 여성이 첫째 자녀를 출 산하는 평균연령이 한 세대도 안 돼 26세에서 32세 수준으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꼴찌인 0.84명 수 준인데, 출산·양육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노동문화 등의 변화 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25일 OECD의 ‘2022 한국 경 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초 산 평균연령은 1993년 26.23세 에서 2020년 32.30세로 27년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출생아 수는 27만2천300명로 사상 최 초로 20만명대까지 내려앉았 고 합계출산율은 OECD 꼴찌 인 0.84명이었다. 합계출산율 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 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 평균 을 가리킨다. 한국의 합계출산 율은 1960년 6.0명에서 1976년 3.0명, 1983년 2.06명, 2017년 1.05명을 기록했고 2018년 1.0 명 선을 깬 뒤 지난해에는
명까지 내려왔다. 한국의 올해
합계출산 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저출 산 문제는 계속 심화하는 추세 다. 타국의 합계출산율을 살펴
문에
가정을
것을
줄인다”면서 무상보육이나 유 급 육아휴직 확대 등 출산·양 육 관련 대책 마련과 노동문화 등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 매칭이나 공적 지 원을 통해 청년층의 실질임금을 올려주면 가정을 꾸리는 데 도 움이 될 것이라면서, 세금이나 사회보장적립금으로 유급 육아 휴직을 완벽히 보장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코리안 뉴스위크

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 AP통신은 "로켓을 발사대

에 그대로 둔다면 다음 달 2일

발사 시도를 할 수 있지만, 조

립동으로 옮겨질 경우 발사 준

비에 더욱 시간이 걸리기 때문

에 11월로 미룰 가능성이 있다"

고 내다봤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972

년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이

후 50년 만에 재개된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도쿄에 만나 “한반도를 넘어서는 글 로벌한 도전들에 대응하는 보다 확대된 동맹이라는 바이든-해리

스 행정부의 비전”을 논의할 것 이라고 했다. 29일 서울에 도착해서는 윤 대 통령과 “한-미 동맹의 힘을 강 조하고, 북한의 위협, 대만해협 우크라이나 국 방부는 “이게 바로 러시아식 제 네바 협약 이행 방법이다. 러시아 가 나치즘의 수치스러운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8- 제1318호 2022년 9월 23일 (금요일)종 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달에 가기 어렵네" 세 번째 취소된 '아르테미스' 발사 50년 만에 달에 다시 발을 내딛기 위한 인류의 도전이 또 미뤄졌다. 27일(현지시간) 발 사 예정이던 미국 항공우주 국(NASA·나사)의 아르테미스 (Artemis·달의 여신) 계획 로 켓발사가 폭풍 탓에 취소되면 서다. 액체 수소 연료 누출로 두 차례 발이 묶인 데 이어 이 번이 세 번째 중단이다. 24일 나사는 열대성 폭풍이 북상함에 따라 27일 오전으로 예정했던 ‘아르테미스 1호’ 로 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의 3차 발사 시도를 취소했다고 밝혔 다. 나사는 현재 카리브해에서 휘몰아치는 열대성 폭풍 ‘이언’ 이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뒤, 로켓 발사장인 케네디우주 센터 등 플로리다주 해안을 강 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르테미스 1호 로켓은 비행 중 낙뢰 피해를 막기 위해 비가 올 때는 발사하지 않도록 제한 돼 있다. 이는 대형 로켓이 자 연적인 번개에 노출될 뿐만 아 니라 대기의 강한 자기장을 지 날 때 번개를 유발할 수 있는 점도 고려한 것이다.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취소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29일 첫 발사 시도는 로켓 엔진의 온 도 센서 결함과 연료 누출 문제 로 중단됐고, 이달 3일 2차 발 사 시도는 로켓 하단부에서 폭 발성이 강한 수소연료 누출이 차단되지 않아 다시 연기됐다. 나사는 3차 발사 시도를 취 소함에 따라 현재 발사대에 세 워진 길이 98m에 달하는 SLS 로켓을 6.4㎞ 떨어진 조립동으
다.
1969년 아 폴로 11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 으로 달에 착륙했다. 그러나 천 문학적인 예산이 드는 데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한 동안 중 단됐다가 50년만에 재개됐다. 2024년 사람을 태워 달 궤도를 다녀오고, 2025년에는 우주인이 달에 착륙하는 게 이번 계획의 최종 목표다. 미국이 1972년 아폴로 17호 뒤 50년 만에 재개한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 스(Artemis) 프로그램의 첫 로켓 발사가 연기됐다. [MBN뉴스 캡처] 해리스 미 부통령 29일 방한 윤 대통령과 북 위협·대만 등 논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방한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북한의 위협, 대만 문제, 경 제·기술 협력을 논의한다고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23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뒤 한국에 들르는 해리스 부통령 의 일정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 렇게 밝혔다. 그는 26일부터 일 본을 방문하는 해리스 부통령이 27일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 하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 경제 적·기술적 파트너십, 다양한 지 역적, 국제적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남녀 차 별의 한계를 깨고 “한국이 보다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로 발전” 하는 데 앞장선 여러 산업 분야 여성들을 만나 격려한다고 했다. 이 당국자는 해리스 부통령이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와의 회담에서도 대만과 쿼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확실 히 한국과 일본은 대만과 지역 에서 큰 이해관계를 지녔다”고 했다.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실험은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기 위한 미국의 추가적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 라고 말했다. 순방 때 한-일 관 계 개선도 논의될 것이냐는 질 문에는 “미국은 우리의 두 동 맹이 최대한 가까워지기를 바란 다”고 했다. 뒤틀린 팔 … 러 포로 되기 전후 병사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힌 뒤 4 개월 만에 풀려난 우크라이나 군인의 상처와 망가진 몸이 전 장의 참상을 보여주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지난 23 일 생환한 포로 미하일로 디아 노프(42)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는 러시아의 침략 3개월 뒤인 지 난 5월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 공장인 마리우폴 아조프스탈 제 철소에서 전투 중 팔을 다치고 도 굳건한 표정으로 촬영된 사 진이 공개돼 강한 항전 의지를 고취한 군인이다. 그랬던 디아노프에게도 포로 생활은 ‘악몽’과 같았다. 마리 우폴 전투에서 러시아군의 포 로로 잡힌 디아노프는 불과 4 개월 만에 갈비뼈를 드러낼 정 도로 마른 몸에 팔은 뒤틀린 채 돌아왔다. 가혹행위를 당한 듯 증거로 제시했다.
유산을 이어가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눈과 코는 부풀어 올랐다. 디아노프 는 지난 21일 러 시아에서 풀려난 포로 214명과 함 께 우크라이나로 돌아왔다. 우크라이나는 디아노프의 몸 상 태를 러시아의 제 나바 협약 위반의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514)923-6944

콩코디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진경 대표는 "

햄버거와 유사한 형태의 연돈

볼카츠 버거는 캐나다 현지 주

민들에게도 친숙한 모습과 특

유의 맛을 가지고 있다"라며

"캐나다 한인분들뿐만 아니라

캐나다대사관 화제가 '연돈볼카츠'를 토론토에서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 볼카츠는 대한민국

현지주민 모두를 만족시키고

K푸드에 대한 인식을 높혀줄

수 있는 음식이다"라고 밝혔다.

엘리사푸드에 따르면 연돈볼

카츠 토론토 다운타운점과 오

타와 다운타운점은 이번 가

을에 오픈할 예정이며, 3호점

인 토론토 노스욕지점은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No.1318 Fri. September 23, 2022 캐 나 다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송재언
정재호
김혜림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팩스)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SFL Westmount 서광장로교회몬트리얼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몬트리얼 514-993-2121 오타와 613-254-9049 코리안 뉴스위크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토론토 상륙 10월 1일(토) 사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방송 프로그램인 'SBS 백종원의 골목시장'에 서 큰 화제를 일으킨 연돈을 모태로 탄생한 '연돈볼카츠' 를 캐나다에서도 맛볼 수 있 을 예정이다. 연돈볼카츠의 캐나다 마스터 프렌차이즈를 맡고 있는 엘리 사푸드의 이진경 대표는 "연 돈볼카츠가 캐나다에 진출한 다"라며 "대한민국에서
맛볼
연돈
제 주도 서귀포시의 유명 돈까스 전문점인 '연돈'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힘을 합쳐 만 든 음식으로 일본의 멘치까스 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고로케와 유사한 모습 을 띄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이미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는 K팝의 인기에 힘 입어 K-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돈 볼카츠의 상륙은 나날히 증가 하는 'K-푸드'에 대한 주민들 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오는 2023년 봄에 개점한다. 한편, 연돈볼카츠의 마스터 프렌차이즈를 맡고 있는 엘 리사푸드는 온타리오주 가맹 점 모집을 위한 사업 설명회 를 개최한다. 엘리사푸드는 "오는 10월 1 일(토) 토론토 노스욕에서 캐 나다 가맹점을 위한 사업 설 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 며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5일(일)까지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비지니스를 찾 고 계신 사업가 및 기업가 분 들이나 업종변경을 희망하시 는 사업체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 1-833355-2255 또는 카카오톡 ID '연돈볼카츠캐나다로' 해주시 면 된다"고 덧붙였다.

오타와 (613)291-5104 (613)738-1065 (613)825-5203 (613)302-9783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613)709-3592

오타와 이용화 (613)738-1065 한철웅 (613)466-1537 (613)302-8427 (613)866-2046 이영해 (613)736-8088 Ottawa Korean Whitecaps (613)447-3544 Team Korea (438)921-6075 김상태 (613)400-8149 장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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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18 Fri. September 23, 2022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17 September 23 2022 오 타 와 오타와상록회 '2022 골프대회'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숙)는 9월 15일 오전 7시 30분 manderly on the green에서 남성 5팀과 여성 6 팀이 참가한 <가을맞이 친선 골프대 회>를 개최하여 골프를 통한 상록회 원들간의 건강 증진 및 친목을 도모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단체사진, 멋쟁이 여자3팀(양영민/신혜순/이복 자/이정순), 이문숙, 이상훈 [화보] 202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Perfect Night with P1Harmony)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이 서울 신문사와 매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승전이 9월 18일 센터포 인트 메리디안 극장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캐나다 대사관 한성원 총영사의 축사로 시 작된 '202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대회는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12개의 팀이 한국에 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종본선에 캐나다 대표 팀 자격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아울러 스페셜 무대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P1Harmony(피원하모니)가 행사를 빛냈다. 피원하모니는 2020년 10월 28일 데뷔한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으로, FT아 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SF9에 이은 FNC 엔터테인먼트의 다섯 번째 보이그룹으로, SF9 이후로 4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댄스 보이그 룹이다. 팀명인 P1Harmony는 플러스(Plus) 와 숫자 1, 하모니(Harmony)의 합성어로 '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 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 미를 담고 있다. 한편 '202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관람 을 위한 예매도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며 해 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K-Pop에 대한 관심 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2 가을맞이 친선 골프대회> 남자 1위팀: 폴장, Gerry, 전우주 여자 1위팀: 이연화, 이연숙, 이상 례, 한영아 남자장타상: 이상훈 여자장타상: 이문숙 남자근접상: 류충근 여자근접상: 김인숙 ▲P1Harmony(피원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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