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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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한국학교 협회장의 개회사

신옥연 캐나다 한국학교 연

축사와 함께, 캐나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 오늘의 외환시세 10월 21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047.75원 미 화 : 1429.13원 1 CA$ : 0.7332 U.S 1 US$ : 1.3639 Can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커 뮤 니 티 한국산 블라인드 주문 제작 및 설치 완벽한 품질/친절한 시공/좋은 디자인/만족스러운 가격 오타와, 헐, 가띠노 지역 Joe Yune: 613 276 8768 John Lee: 416 984 5423 jlsolidsurfaces@gmail.com 언제든지 친절 상담 해드립니다 캐나다 동부 퀘벡 지역 한국학교 협회 온라인 교사 연수회 개최 지난 10월14일 (금) 캐나다 동 부퀘벡 지역 한국학교 협회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캐나 다 한국학교 연합회, 몬트리올 한인학교가 후원한 온라인 교사 연수회가 Zoom으로 개최되었 다. 총50여명의 강사와 함께 한 이번 연수회는 정영섭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장 겸 캐나다
지역
합회장의
동부지역의 한글학교, 온타리오 지역 한글학교, 몬트리올 한인 학교, 몬트리올 한얼학교 등에 서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20여년간 교육 관련 게임 개발 및 서비스와 공공 , 교육기관에 서 다수의 강연과 자문위원으 로 활동하고 이동건 이지 콘텐 츠 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메 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한국 어 교육이란 주제로 2 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다. 요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 가 상의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 가 가상현실 , 증강 현실의 개 념으로 디지털 기반의 가상 공 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국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는 강의 였다. 이에 게이 미피케이션(Gamification)- 즉, 게임(Game)+ - 화(-ification) 란 용어로 이를 사용하는 자 에게 게임이 아닌 분야에 행동 및 관심유도, 지식 전달, 마케 팅 등을 위해 게임의 매커니즘 및 요소-의 정의 에 대해 알아 보고 이 것이 교육 분야에서 각 광을 받는 이유로 1) 학습자에 게 재미와 호기심 유발로 학습 자가 자기 주도 학습, 2)이로 인 한 동기 유발이 학습으로 연결 되어 문제 해결을 하고 더 나아 가 학습자가 노력에 대한 보상 심리 획득, 3) MZ세대의 게임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 게 되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 으로 이동건 강사는 2022년 10 회 문화데이터 활용경진대회 최 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게임 앱 을 내년 3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외국인의 한국어 공부와 최 종 목적이 한국어 능력 시험 (TOPIK) 통과를 향한 목적으 로 만들어진 앱의 소개와 함께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였다. 한국 에 체류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 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와 영어로 서비스를 무료로 제 공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와 역사를 가상현실의 콘텐츠로 만 나 볼 수 있다. 오늘 캐나다 동부 퀘벡지역 한 국학교에서는 오는 10월 28일( 금) 저녁 8시-10시 2시간동안 조현용 경희대학교 교수를 초 빙하여 치유의 한국어 교육 이 란 제목으로 온라인 연수회를 가질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참 여를 바란다. 캐나다 동부지역 한국학교 협 회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있는 한국학교 상호간의 정보 교환 과 연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2 년 창립되었다. 각 학교들이 광 범위한 지역에 걸쳐 위치해 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례 행사 및 협동 교사 연수회를 지속적 으로 개최하여 각 한글학교 교 사들에게 자기 개발 기회와 새 로운 시대에 발 맞춰 교육 방법 의 연구와 지도의 방향을 알려 주는 우리말 교육의 전문성 향 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코로나로 인해 대면으 로 만날 수 없고 여러 가지 어 려운 시기에 교사 연수회를 개 최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 신 신옥연 회장님과 재외동포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의 마음을 전한다. 몬트리올 한글학교 배서연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비 행기나 기차 여행 시 여전 히 마스크를 착용할 의향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V 뉴스가 의뢰, 나노스 리서치가 실시한 최근 설 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의 55%는 향후 1년간 비 행기나 기차에서 마스크 를 계속 착용할 것 같거 나 어느 정도 그럴 것 같 다고 답했다. 이들 응답자 가운데 35% 는 마스크를 착용할 가능 성이 있고 20%는 약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자의 35%는 이 질문에 부정적으로 답했다. 연방정부는 이달 1일부터 비행기 및 기차 승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포함해 국경에서의 모든 코로나 규제를 폐지했다. 정부는 규제 해제 발표 당시 부스터샷과 신속검사, 코로나 치료제 사용 가 능성과 함께 높은 백신 접종률과 코로나 감염 감소를 이유로 들었다. 한편 보건당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코로나 입원환자 수는 지난달 17일 4,265명에서 10일 현재 5,373명으로 한 달새 26%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4월 최고치인 약 6,800명을 밑돌고 있다.
: , , , 10.25 독도의 날 기념행사 독 도 는 우 리 땅 퍼 포 먼 스 경 연 대 회 $ 2 0 0 $ 3 0 0 $ 5 0 0 $ 1 0 0 0 $ 5 0 독도의 날, 평화통일을 바라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에 열정과 꿈을 담아 다함께 “독도는 우리땅” 표현해 보아요! - : , , ( ) - : n u a c . m o n t r e a l @ g m a i l . c o m" " 1 ~ 5 ( 2 0 1 2 ) - 3 5 ( , , , ( : ) ) - : 1 0 2 2 8 * 2 0 2 2 1 0 2 9 4 ( ) 제2회 $ 3 0 0 0 ! 민 주 평 화 통 일 자 문 회 의 몬 트 리 올 지 회 T h e P e a c e f u l U n i f i c a t i o n A d v i s o r y C o u n c i l 민 주 평 통 몬 트 리 올 지 회 주 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4-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캐 나 다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www.amdeq.ca 왜 암덱인가?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퀘벡데파노협회 를 소개합니다 사역분야: 교육파트 1. 지원자격: AST에서 인정하는 정규 신학대학원(M.Div)및 이에 준하는 신학 대학원 졸업자 2. 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사 또는 장로 교단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전도사 3. 한국 교회 또는 이민 교회에서 전임 사역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교역자 4. 1982년 이후에 출생하신 분 5. 캐나다 거주에 결격 사유가 없고,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분 서류: 1) 이력서1부(가족사진첨부), 2) 자기 소개서1부 3) 설교(2편: 아동부와 청소년부) 4) 목회자 2명 추천서 (한분은 반드시 이전 사역했던 교회의 담임목사이어야 함) 5) 신학대학원 (M.Div) 졸업 증명서, 목사 안수 증명서 (안수자에 한함) 해외 한인 장로회 (KPCA)소속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에 위치한 새생명 장로교회(www.montrealchurch.org)에 서 주일학교 교육파트를 전담할 전임사역자(목사 혹은 전도사)를 청빙합니다. 몬트리올 새생명 장로교회 전임 교역자 청빙 (fulltime base) 지원 및 문의: 1) 이메일로 문의 /접수 받습니다. Email: ebs1106@gmail.com 2) 접수마감: 2022년 9월 31일까지 3) 접수된 서류에 대해서 비밀을 보장합니다. MK 치과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일반 진료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심미치료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퀘벡 한식당 위기극복 성업 중 프랑스어 구사 종업원 덕택 '로마에서는 로마인들이 하는 대로 하라.(Do in Rome as the Romans do.)' 큰 뜻을 품고 개업했으나 문 닫을 처지에 놓였던 퀘벡시티 D의 한식당 '밥상Bab Sang'이 지역 사회의 지원 덕분에 다시 힘을 내고 있다. 이 식당은 직원이 고객에게 프 랑스어로 응대할 수 없으며 메 뉴에 요리 이름이 영어로 표시 되어 있다는 보도 이후 시민들 의 협박전화를 받았고 그후 잠 정 폐쇄됐다. 한국계 주인은 이 번 사건으로 퀘벡을 떠날 계획 이었다. 퀘벡의 언어규정에 따르면 '식 당 손님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 이 불어로 정보를 얻고 서비스 를 받을 권리가 있다.' '밥상'은 최근 불어를 쓰는 직 원을 고용하고 식당 문을 다시 열자 손님이 몰려 간혹 준비한 음식재료가 부족하다. 그는 노동력 부족 때문에 불어 사용 종업원을 고용할 수 없어 스태프는 모두 불어를 못했다. 그러나 보도 이후 어떤 시민 은 자원봉사를 제안, 주인을 감 동시켰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No.1322 Fri. October 21, 2022 캐 나 다 채용직종 및 인원 일반직 행정직원 1명 ○ 캐나다 영주권자 보유 대한민국 국적자 및 캐나다 시민권자 ○ 한국어 및 영어 구사 능력 우수자(영어와 함께 불어 구사자 우대) ○ 행정 업무 경력자 우대 ○ 컴퓨터 활용능력 및 문서(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작업능력 우수자 ○ 운전 면허 소지자로 업무상 공관 차량 운전이 가능한 자 우대 ○ 해외이주법(제4ᆞ6조) 상의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자 ○ 병역법 상의 병역의무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출생 등에 의해 복수국적이 된 사람은 국적 선택기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여야 하는 국적선택의무가 있는 바, 법이 정한 기간 내에 국적 선택신고를 한 자 지원 자격 채용 조건 ○ 근무시작일: 2022 12월경(예정) ○ 근로계약 형태: 정규직 ○ 담당업무: 영사민원 업무, 일반 사무행정 업무, 각종 행사 업무 지원 등 *총영사관 업무분장 상황에 따라 담당업무 변동 가능 자세한 사항은 주몬트리올초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6-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캐 나 다 통계청, 8월 소매판매 소폭 증가 연방통계청이 지난 8월 캐나 다 소매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고 발표했다. 통계청은 보고서를 통해 "지 난 8월 소매판매 액수는 618억 달러로 전달인 7월과 비교해 0.7% 올랐다"라며 "이는 전자 상거래 매출 증가로 인한 것"이 라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식당과 술집 등 요식업계 매출은 2.4% 증가했으며 전자상거래 판매 액 수는 5.7% 늘었다. 반면 주유소 등 에너지 업계 매출은 0.2% 감소했다. 이와 관련 경제전문가들은 소 매판매 증가로 경제상황이 개선 됐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분석 을 내놓았다. CIBC의 앤드류 그랜섬 경제전 문가는 "소매판매 액수가 상승 했다고 해서 단순하게 '경제 상 황이 호전됐구나'라고 생각해서 는 안 된다"라며 "계속되는 물 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주민 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마다 심 리적으로 큰 부담을 갖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TD 뱅크의 크세니아 부시메 네바 경제전문가도 "소비자들이 신중하게 지출하고 있으며 여가 생활과 같이 선택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출 을 줄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주민들 "이젠 권총 구매 못해" 멘도치노 장관 '총기 범죄사건 감소할 것' 캐나다 정부가 일반인들에 대 한 권총 구매 금지 조치를 오 늘부터 공식적으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연방정부는 연일 증가하 는 총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 일 반인에 대한 총기 구매 금지 및 총기 수입 및 이전 금지를 담은 법안을 연방 의회에 제출해 승 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조치로 별도의 허가를 받 지 않은 일반인은 총기를 구매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전 및 재판매를 할 수 없다. 다만 이번 법안이 적용되기 이 전에 등록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경우는 계속해서 소지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연방정부 관계자 는 "총기 소유 허가를 받지 않 은 일반인의 경우 더 이상 총 기 구매를 할 수 없게 됐다"라 며 "다만 군인, 경찰, 사격선수, 경비업체 관계자 등 연방정부로 부터 총기소지면허를 허가받은 일부 특수 직군 종사자들은 이 전과 같이 총기를 구매할 수 있 다"고 전했다. 한편 마르코 멘도치노 공공안 전부 장관은 "이번 조치로 캐나 다의 총기 범죄사고가 감소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보건부가 발암 물질인 벤젠이 검출된 샴푸에 대한 대량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에는 지난 2년 사이 유통된 도브Dove 및 트레제메Tresemme 드 라이 샴푸 등이 포함됐다. 보건부는 "리콜된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포장에 있는 지침에 따라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리콜 제품은 2020년 1월 부터 2022년 10월까지 총 150만 개가 판매됐다. 다량의 벤젠에 노출될 경 우 백혈병, 혈액암 등에 걸릴 수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No.1322 Fri. October 21, 2022 캐 나 다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캐나다 '올해 시민권 취득 30만명' 연방이민성, 지난해보다 8만명 이상 늘어날 것 연방 이민성이 올해 회계연도 를 기준으로 시민권 취득자가 30만명이 될 것이며 이들에게 제 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계연도는 통상 실제 연도보 다 1분기 정도 차이가 나며 올 해 회계연도는 지난 4월 1일에 시작돼 내년 3월 31일에 끝난다. 연방 이민성은 "올해 들어 11 만 6천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했 다"라며 "회계년도가 끝나는 내 년 3월말까지 총 30만명의 주 민이 시민권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대유행으 로 이민성 인력 부족과 서류 적 체로 21만 7천명에게만 시민권이 발급됐으며 이는 이전해의 시민 권 발급 건수인 25만 3천회보다 3만 6천회가 적었다. 이번 연방 정부의 시민권 발급건수 증가에 는 이민성 업부가 '디지털화' 되 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봉쇄조치로 인해 우편으로 제 출한 서류를 제대로 처리가 안 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지난 2020년 11월부터 시민권 취득 절 차를 '디지털화'하기 시작했다. 한편 시민권 신청부터 처리까 지 약 20개월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연방이민성 관계자 는 "코로나 대유행기간에 접수 돼 아직 처리되지 못한 시민권 신청 서류가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다"라며 "서류가 적체되어 있 는 관계로 시민권 신청 후 발급 까지 평균 20개월이 걸리는 것 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은행권 모기지 대출이자 인상 러쉬 오는 26일(수)로 예정된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 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들 이 모기지 대출금리 인상을 이 어가고 있다. 온라인 모기지 대출 정보 전 문 사이트인 레이트닷카에 따르 면 최근 스코샤 은행은5년 고 정 모기지 이자를 0.25% 올려 5.69%로 고시했다. TD 뱅크도 5년 고정 모기지 대출 이자를 0.2% 인상, 5.59% 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관련 모기지 대출 전문가 인 로버트 맥리스터는 “대출 신 청자들이 충격에 빠지고 있다” 며 “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 던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2금융권을 비롯해 사 채 이자도 함께 오르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TD뱅크와 RBC의 경제 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이 오 는 26일 기준금리를 0.5% 인상 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0.5%의 추가 금리 인상이 현 실로 나타날 경우 변동 모기지 를 안고 있는 집 소유자는 월 상환금액이 10만달러 당 28달 러 늘어난다. 이와 관련레이트닷카 관계자는 “연방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또다시 인상하게 되면 올 해와 내년 모기지 갱신을 앞둔 주택 소유자들의 부담이 가중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 유세 중 저스틴 트뤼도( 사진) 총리에게 위협적 언사를 한 30대 남성이 2개월 가택 연금을 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20일 온타리오법원은 트뤼도 총리를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토머스 다이어(32)에 대해 구금형을 면제하는 조건 으로 2개월 가택연금에 처하 도록 명령했다. 이와 함께 가 택 연금 후 1년간 보호 관찰 기간을 거치면서 100시간 사 회봉사 처분도 함께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다이어는 지난해 실시한 조기 연방총선 중 8월29일 온타리 오주 케임브리지의 유세장에서 트뤼도 총리를 교수대 형장으로 끌고 가는 내용의 포스터를 들어 보이며 '폭력적 언사'와 '반정부 구호'를 구사한 혐의 를 받았다. 경찰에 체포된 다이어는 재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고 검 찰은 유사 범죄의 형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벌금 2천 달러와 18개월 보 호 관찰을 구형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8-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국 제 정육점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514-548-2426 www.facebook.com/koki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고기 BOUCHERIE ALIMENTS 안녕하세요? 신학기가 시작되어 많이 분주하리라 여겨집니다. 바쁜 중에도 한글학교는 늘 배우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학기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교사연수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2년도 캐나다동부지역한국학교협회 교사연수 일시: 2022년 10월 14일(금) 8시부터 10시까지 2022년 10월 28일(금) 8시부터 10시까지 강의 장소: 온라인 비대면 강사 및 강의 내용: 메타버스 플렛폼을 활용한 한국어교육 -이동건이지콘텐츠연구소 소장/ 10월 14일(금) 오후8시부터~10시까지 -치유의 한국어교육/ 조현용 경희대학교 교수/ 10월 28일(금) 오후 8시부터~10시까지 주최: 캐나다동부지역한국학교협회 후원: 재외동포재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시진핑 주석 3연임 사실상 확정 리커창 총리는 은퇴 수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 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직제상 이인자인 리커창 총리는 공산당 최고지도부인 중앙정치국 상무 위원회에서 물러나게 됐다. 22일 중국 관영 <신화> 통신 보도를 보면, 이날 베이징 인 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 대 회) 폐막 행사에서 차기(20기, 2022~2027년) 당 중앙위원회 위원 205명을 선출했다. 선출된 중앙위원 명단에 현 최고지도부 상무위원회 구성원 7명 가운데 시진핑 주석과 왕후닝 중앙서기 처 서기, 자오러지 중앙기율검 사위 서기 등 3명이 포함됐다. 시 주석이 차기 중앙위원 명 단에 포함된 것은 그가 18~19 기에 이어 20기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 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임 주석 인 장쩌민, 후진타오의 경우 차 기 중앙위원 명단에 빠지면서 최고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날 상무위원회 7명 가운데 리커창 총리와 리잔수 전국인 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 장,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협) 주석, 한정 상무부총리 등 4명은 중앙위원 명단에 포 함되지 않았다. 이로써 이들은 은퇴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 다. 리잔수 위원장과 한정 부 총리는 관례상 은퇴 나이가 넘 어 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 됐다. 리커창 총리와 왕양 주석 도 시 주석과 계파가 달라 이 번에 물러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만약 상무위원회 자리가 현재 대로 7명이 유지될 경우, 현 지 도부 구성원 중 시 주석 등 3 명이 남고 4명이 교체되는 변 화가 이뤄지게 됐다. 새로 교체 되는 4자리에는 리창 상하이시 당 서기와 리시 광둥성 당 서 기, 딩쉐샹 중앙 판공청 주임,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등 시 주석과 근무 경험 등이 있는 인 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계파인 후춘화 부총리도 후보로 거론된 다. 이들 후보 5명은 모두 차기 중앙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 다. 만약 4명 모두 시 주석 측 근들로 채워질 경우, 중국공산 당 최고지도부는 집단 지도체 제 성격이 사실상 사라지고 명 실 상부한 시진핑 1인 영도 체 제로 전환된다. 차기 상무위원회의 구체적인 면면은 하루 뒤인 23일 열리는 20기 당 중앙위원회 1차 전체 회의(1중전회)에서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차기 공산당 총서기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 정치 국 위원 25명 등 향후 5년간 중 국을 이끌 지도부가 공개된다.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공식 취임 조르자 멜로니 신임 총리(45) 가 이끄는 새 이탈리아 내각이 2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멜로니는 ‘여자 무솔리니’로 불 리는 극우 정치인이다. 멜로니 신임 총리와 24개 부 처를 이끌 각료들은 이날 대통 령 관저인 로마 퀴리날레 궁에 서,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 앞 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국정 운 영 개시를 알렸다.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 리니(1922∼1943년 집권)가 집 권한 이래 100년 만에 극우 총 리가 탄생한 것이다. 새 내각은 다음 주 상·하원에서 신임 투표 가 예정돼 있으나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 망된다. 무솔리니는 독일의 아 돌프 히틀러, 일본의 도조 히데 키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일 으킨 3대 전범으로 꼽힌다. 무 솔리니는 권좌에서 쫓겨난 뒤 이탈리아 유격대원들에게 살해 돼 비참한 말로를 맞았지만 그 를 추종하는 세력은 여전히 양 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치러진 조기 총 선에선 무솔리니가 세운 국가파 시스트당(PNF)의 후신 격인 이 탈리아형제들(FdI)이 26%를 득 표해 원내 1당이 됐다. 2012년 FdI를 창당하고 2014년부터 대 표를 맡은 멜로니는 유로존 3위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의 새 수 장에 올랐다. 멜로니는 마테오 살비니 동맹(Lega) 대표, 실비 오 베를루스코니 전진이탈리아 (FI) 대표 등과 손잡고 코로나 19 봉쇄, 인플레이션, 에너지 위 기, 저성장 등으로 촉발된 이탈 리아 국민들의 불만과 불안 심 리를 잘 파고들어 총선 승리를 일궈냈다. 멜로니는 최근 “파시 즘은 지나간 역사”라고 단언했 지만, 파시스트를 상징하는 삼 색 불꽃 로고를 여전히 당 로 고로 사용하는 등 파시즘의 잔 재는 남아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No.1322 Fri. October 21, 2022 국 제 ‘최단기 영국 총리’트러스 후임 누구… 회전문 열고 존슨 복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5일 만에 중도하차를 전격 결 정함에 따라 누가 후임 총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트러스 총리와 보수당 대표 경선 때 마 지막까지 경합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나 3위를 기록한 페 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거론된다. 벤 월러스 국방장관도 유력 후 보로 꼽힌다. 일각에선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복귀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수낵 전 장관(42)은 지난 7월 열렸던 보수당 대표 원내 경선 때는 1위를 달렸지만 전체 보 수당원이 참여하는 결선 투표 에서 트러스 총리에게 역전을 당했다. 그는 경선 기간 중 당 시 경쟁자였던 트러스 총리의 감세 공약이 영국 경제를 망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시 보수 당원 유권자들은 이에 귀기울 이지 않았지만, 최근 금융혼란 은 그가 옳았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 다. 그러나, 인도 재벌의 딸인 그의 부인이 비거주 비자를 활 용해 국외 소득 관련 세금을 내 지 않은 게 밝혀져 구설에 오른 게 약점이다. 모돈트 원내대표(49)는 이번 주 트러스 총리의 위기로 혼란 을 맞은 상황에서 트러스 총리 를 대신해 야당의 긴급 질의에 나서서 잘 대응해 눈길을 끌었 다. 그는 2019년 영국의 첫 여 성 국방장관에 취임해 2년 남짓 일했으며 나중에 국제개발장관 도 했다. 그러나 그가 아직 경 험이 부족하고 검증이 안 됐다 는 시각도 있다. 특히 고물가와 금융위기 등 경제가 핵심 이슈 가 된 현실에서 경제를 잘 모른 다는 비판도 부담이다. 월러스 장관(52)은 애초 보리 스 존슨 전 총리 사임 당시 유 력한 후임자로 거론됐지만 출 마를 접고 트러스 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오랜 기간 병사로 복 무하다 전역했으며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략에 강력히 대응해 야 한다는 입장으로 유명하다. 존슨 전 총리(58)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파티를 연 이른바 ‘파티 게이트’와 거짓말 의혹 등 스캔들이 겹쳐 지난 7 월 사임했지만, 당내에는 여전 히 지지자들이 많다. 보수당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동 당에 뒤지는 것으로 나오는 등 위기의식이 높은 현실에서, 그 가 2019년 총선에서 대승을 이 끌었던 경험은 특히 높은 점수 를 받고 있다. 그러나 ‘파티게이 트’와 관련한 의회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이번 경선 출마가 어 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밖에 며칠 전 내무부 장관직 에서 사임해 트러스 총리에 정 치적 타격을 준 수엘라 브래버 먼(42)과 케미 베디너크 국제통 상부 장관(42)의 이름도 오르내 리지만 약체로 평가된다. 또 얼 마 전 트러스 총리의 감세안을 뒤집는 발표로 깊은 인상을 남 긴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55)은 이번 대표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 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수당은 이번 총리경선은 두 달 가까이 걸린 지난번 경선과 달리, 절차를 서둘러 28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보 등록 은 동료 보수당 의원 357명 중 에서 100명의 추천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후보는 많 아야 3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 되며, 단독 후보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후보가 3명이면 보수당 의원 투표로 결선후보를 2명으로 압 축하고, 최종 결정은 이들을 대 상으로 보수당 당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내려진다.

론조사에서도 분위기는 비슷했 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28%로

1주일 전과 비교해 오히려 1%

포인트 하락했다. ‘북한의 핵·미

사일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질문엔 ‘평화·외교적

해결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No.1322 Fri. October 21, 2022 한 국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새로운 장소의 도전 - 바로 바로가 함께 합니다! 새주소 5-3354 Lorne Ave Montreal (QC) H2X 2A6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업무시간: 월~금 (10AM-6PM)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윤 대통령 대북 강경책에 민심 ‘싸늘’30% 초반 지지율 답보 북한의 동시다발적 무력시위로 안보 위기가 커졌지만 윤석열 대 통령은 지지율 반등 기회를 좀 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위협 등 안보 위험이 커질수록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하는 이전 의 양태와는 다른 모양새다. 윤 대통령의 ‘강경 일변도 대응책’ 이 국민적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를 받아 지난 11∼14일 전 국 성인 2014명을 상대로 조사 한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 차 ±2.2%포인트), 윤석열 대통 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 는 긍정평가는 33.1%로 나타났 다고 17일 밝혔다. 1주일 전 조 사 때보다 긍정평가는 1.1%포인 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6% 포인트 하락(65.8%→64.2%)했 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 가는 80.1%로 지난주(79.8%)와 엇비슷했고, 정치성향별로 보수 층의 긍정평가는 2.2%포인트 오른 56.4%였다. 국민의힘 정 당 지지율은 1.1%포인트 상승 한 36.3%였다. 북한이 △‘전술 핵운용부대 훈련’을 대대적으로 공개하고 △군용기가 ‘전술조치 선’을 넘는 무력시위를 벌였으 며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으 로 포병 사격을 하는 등 긴장이 고조됐는데도 윤 대통령 지지 율엔 큰 변동이 없었던 것이다. 지난 14일 발표된 한국갤럽
의견이 67%, ‘군사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2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전문가들은 평화·외교적 해 결보다 군사적 방책에 집중하 고 있는 정부·여당의 강경책에 여론이 호응하지 않고 있는 것 이라고 진단했다. 홍형식 한길 리서치 소장은 이날 <한겨레> 와 한 통화에서 “지금의 안보 적 위기 상황을 야기시킨 원 인이 일정 부분 현 정부의 ‘대 북 강경 노선’에 있다고 판단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전략으로는 기존 보수 지지층 을 기반으로 한 지지율 반등 을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중 도층이 중시하는 가치를 실현 해주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 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전문위원은 “만성적 안보 불감증과 현 정부의 대 북 강경 대응 기조, 국내 경 제 이슈에 더 민감한 민심, 국 감 기간 정쟁 부각 등의 요인 으로 보수층 결집이 의미 있 는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논문 조사 회의록’안 내고 버티는 국민대…판사도 헛웃음? “재판장이 문서제출을 안한 이 유를 물어보자, 국민대 쪽 대리 인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재판부가 ‘문서제출명령을 했는 데’라고 말하면서 헛웃음을 했 다는 기록이 있다.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느냐.”(권칠승 더불어민 주당 의원)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재경지법 등에 대한 국정감사 에서는 김건희 여사 논문을 부 실하게 검증했다며 국민대 졸업 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 에 대한 질의도 이뤄졌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1단독 이 준구 판사는 국민대 동문 비상 대책위원회가 학교법인 국민학 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심리하고 있다. 이 소송 은 지난해 9월 국민대가 김 여 사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한 예비조사를 한 뒤, 검증 시효가 만료됐다는 이유 에서 본조사에 착수하지 않겠 다는 결론을 내리자 국민대 동 문 비대위가 ‘졸업생들의 명예 가 훼손됐다’며 지난해 11월 제 기한 소송이다. 동문 비대위는 지난해 6월 국 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위원회의 회의록에 대한 문서제 출명령을 신청했다. 학교 쪽이 김 여사 논문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의사결정을 한 과정을 확인하고자 하는 취지였 다. 재판부는 원고 요청을 받아 들여 학교 쪽에 문서제출을 명 령했지만, 국민대는 뚜렷한 이 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판부 명 령에 응하지 않고 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 정감사에서 “김 여사의 논문은 여러 언론사가 보도한 기사들 을 출처를 밝히지 않고 그대로 옮겨놓은 부분이 많다. 블로그 나 웹페이지의 내용을 재조합한 경우도 있고, 대학생들이 과제 를 하면서 참조용으로 구매하는 해피캠퍼스 자료를 그대로 옮긴 부분도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김 여사의 논문은 논문 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기 힘 들다. 국민대에서도 어떤 경위 로 조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2-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한 국 My listings: 1. Farm 651 Ch. de Frost Village, Shefford, J2M 1C1 #28585544 Sold 6. Commercial Building 2228 Rue Pitt, Montréal (Le Sud-Ouest), H4E 4H1 #14658216 Offer Accepted 8. Commercial Building 517 Rue Notre-Dame, Repentigny , J6A 2T6 #12440277 Offer Accepted 부동산 조안 팡 (Joanne Fang) 콩코디아대 경영학과 졸 영어, 불어, 중국어 다운타운 개발자들과 모두 연결! 거의 모든 신축 정보 가능, 주택가격 무료 견적, 연락 주세요!!! 514-733-0901 최근 매매 실적 775 ave plymouth #410 Mont royal 6666 av. fleeting #104 Cote st Luc 8960 Boul. St Michel app#408 1081 rue viola Desmond #209 3531-3535 Rue des Rouen, montreal 230 Rue Medard Bourgault, Laval514-733-0901 5. Condo 1212 Rue Bishop, apt. 207 Montréal (Ville-Marie) H3G 2E3 Listed for rent 9. Triplex 1644–1650 Rue Prin cipale, Sainte-Julie, J3E 1W7 #26975565 Listed for sell 10. Commercial Building 359 Boul. Poliquin, Sorel-Tracy, #18265471 Listed for sell 11.Bungalow 2623-2627 Ch. des Patriotes Richelieu, J3L 6N1 #22650944 Listed for sell 4. Individual House 5476 Ch. de la Côte-St-Antoine, NDG H4A 1R2 #20175723 Purchased 12. Condo 55D Av. Sauriol, Laval (Laval-des-Rapides), H7N 3A9 #10202729 Purchased 2. Condo 1900 Boul. Angrignon, apt. 1007, Montreal (LaSalle), H8N 0B9 #22806032 Sold 14 . Commercial condo 5618 Rue Briand, Le Sud-Ouest, #16186720 Purchased 7. Business 850 Av. Gilles-Vil leneuve, Berthierville, J0K 1A0 #18853799 Offer Accepted 13. Individual house 230 Rue Médard-Bourgault, Laval #19402947 Purchased 3. Triplex 30-30B Rue JeanYves, L'Île-Bizard/Sainte-Gene viève, #21969906 Sold “윤석열 퇴진”vs“이재명 구속” 주말 도심 가른 대규모 맞불집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 사 특검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가 서울시청 광장 인근에서 열 렸다. 같은 시각 불과 약 100 여m 떨어진 곳에서 ‘이재명 구 속’을 외치는 보수단체의 맞불 집회도 진행됐다. 22일 진보단체로 구성된 촛불 승리전환행동은 오후 4시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 태평로 시청 역 인근부터 숭례문교차로 방 향까지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 진을 위한 전국집중 촛불대행 진’을 진행했다. 이날 촛불행진 에는 강릉·경북·광주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했다. 경찰은 오후 5시 기 준 약 1만5천여명이 촛불집회 에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 는 경찰이 애초에 예상한 참석 자 7000여명보다 2배가량 많 은 수치다. 주최 쪽은 오후 6 시 기준 30만~40만명이 참석 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개회사에서 “민주주의 파괴하 는 자들이 감히 헌정질서를 입 에 올리고 있다. 우리 촛불시 민들이 바로 헌정질서”라고 했 다. 이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은 뻔뻔하기 그지없고, ( 카툰 ‘윤석열차’로) 자신을 풍 자한 고등학생까지 짓밟았다” 며 “윤석열 정부는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21일) 대 통령실은 촛불행진을 두고 “헌 정질서를 흔드는 일로 바람직 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경기 남 양주시에 사는 김아무개(55)씨 는 “하도 답답해서 나왔다. 요 즘 경제 사정도 그렇고, 민생이 너무 힘든데 청와대 이전하는 데 혈세나 쓰고 민생 챙기는 데 아무런 관심 없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집회 참 석자들은 ‘윤석열 퇴진’, ‘김건 희 특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집회 내내 “주가조작 허 위경력 김건희를 특검하라!” “무능 무지 윤석열 정권은 퇴 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보수단체의 ‘맞불 집회’도 광 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시청역까 지 메운채 이날 오후 3시부터 열 렸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 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도 경찰 추 산 3만5천여명(오후 3시30분 기 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 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 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 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구 속된 것을 언급하며 집회 내내 “이재명을 당장 구속하라”는 구 호를 외쳤다. 양쪽 단체 간 큰 충돌은 없었 으나, 경찰 예상을 웃도는 참가 자들이 집결하면서 도심 일대 교 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 집회· 시위에 100개 부대 약 65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투입했다. 특 히 촛불행동 쪽 참가자들이 몰 리면서 태평로에서 숭례문 방 향 8차로는 한때 차량 통행이 완전히 막히기도 했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청광장 인근에서 집회를 마 친 뒤 오후 6시43분부터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행진했 으나,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 역 인근에서 집회를 마무리했 다. 안진걸 촛불행동 상임공동 대표는 “보수단체 집회가 삼각 지역 인근에 있어서 충돌을 피 하기 위해 숙대입구역에서 집회 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No.1322 Fri. October 21, 2022 전면광고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514-913-4288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정민수 (B.Th., RCIC)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부동산매물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Lasalle 콘도: 방2, 욕실1, 실내주차 1, 창고1, 큰 발코니, 해가 잘 들어오 는 오픈 뷰 $448,000 Sold over asking price Lasalle 콘도 Bedroom2, Bathroom 1+1, 차고1, 창고1, 오픈뷰, 지하철역 까지 도보 가능 $549,000 NEW SOLD VSL 타운하우스 bedroom : 3+0, bathroom : 1+1, 더블 가라지, 공원과 놀이터 근접 $759,000 NEW SOLD by me SOLD by me beaconsfield 하우스 bedroom : 4+1, bathroom : 3+1, 1 garage, inground pool Candiac 하우스 bedroom : 3+1, bathroom : 3+1, 더블 가라지, inground pool $799,900 $1,100,000 Downtown 콘도 : 침실 2, 욕실, 실내 주차 1. 코너 유닛. 업데이트한 부엌과 욕실. $543,900 NEW SOLD SOLD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 2, 욕실2, 실내차고1, 락커1, Fullservice Building, 탁트인 강 뷰. $1,038,000 SOLD Lasalle 지역 콘도, 방2, 욕실1, 차 고 1, 넓고 해가 잘 드는 콘도(Net: 1,260 sqft), 앙그리뇽 공원과 인접 $44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CSL semi-detached 하우스 : Bed room 4+1, Bathroom 3+1, double garage, 2014년 건축, Cavendish mall에 가까이 위치 $1,398,000 NEW SOLD $879,000 Laval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 내주차 1, 'HWY 13, 쇼핑몰, 학교, 공 원' 인접한 편리한 위치 NEW SOLD House, 5+1 Bedroom, 4+1 bath room, big separate office, double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2020년 새지붕 $ 1,499,900 SOLD Pierre-fonds 하우스: , Bedroom: 2+den, bathroom: 1+1, garage: 1, 넓은 백야드, Central heat-pump $499,000 Sold over asking price Saint-Laurent 지역 콘도 - 방2, 욕실2, 차고1, 락커1, Place CoteVertu 인근 남서향의 코너유닛과 탁 트인 뷰, 실내 수영장과 gym완비 $449,000 NEW Gatineau 지역 하우스 - 방 3+1, 화장 실 2+1, 1 garage, 집 뒤로 이웃이 없는 조용한 위치, 2011년에 지어진 하우스 $69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t-Jerome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내주차 1, 2005년 건축, fur nished basement NEW $488,000 다운타운 콘도- 방1, 욕실1, 실내 주차1, 락커 1개, McGill metro 근 처, net 827.74 sqft, 방 1개 추가 가능한 사이즈, 2007년 건축 $43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NEW 다운타운 콘도 - 방2, 욕실1, 실 내주차 1, 락커 1개, Place-desArts metro 근처 $687,000 NEW 브로사드 콘도 - 방 2, 욕실 1, 실내주차 1, 실외주차 1 C section, New REM과 7분거리 $388,000 SOLD $939,000 NDG Triplex - 투자용/ 주거 용: 4 1/2 x 2, 1 1/2 x 1, 실내주 차공간 1, 코너 유닛, 좋은 학교와 공원, 몰과 가까운 위치 NEW Dorval 콘도, 방 1+오피스 공간, 넓 은 욕실(샤워와 욕조 분리), 실내 수영 장, full gym, 엘리베이터, 실내주차 1 Lachine 타운하우스, 방3, 욕실 2+화장실1, 실내주차2, Central heating+central A/C. 수리된 부엌 과 넓은 patio공간, 집앞의 작은 공원 NEW NEW $399,000 $809,00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No.1322 Fri. October 21, 2022 캐 나 다 (514) 623-8131/557-2063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가격비교 불허!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www.simplelineblinds.com 무료설치 무료견적 "특별 할인 UP TO 40%" 캐나다 청년층 대학 칼리지 졸업자 비율 66% 캐나다 청년층, 25~34세를 대 상으로 캐나다 통계청이 분석한 결과 대졸(degree)2년제 이상 칼 리지(diploma) 졸업 비율은 66% 로 집계됐다. 현재 캐나다의 청 년층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고 학력자 비율이 높다. 학력과 관련해 성별 차이가 있 어서 대학 칼리지를 졸업한 남 성 비율은 58%인 반면 여성은 75%다. 고졸 또는 2년 미만 칼 리지 이수(certificate) 비율은 29%이며, 나머지 5%는 고등학 교를 중퇴했다. 캐나다 청년 2 명 중 1명(50%)은 학자금 융자 를 받아 빚이 있다. 2015년 졸업생 기준으로 남성 은 평균 2만3,000달러, 여성은 2만4,000달러의 학자금 융자를 받은 거로 나타났다. 전공별로 평균 학자금 채무가 가장 많은 학부는 보건 및 관련 학과로 2만8,000달러 빚이 있다. 이어 ▲사회 행동과학 학부 (2만7,000달러) ▲물리 생명과 학 학부(2만6,000달러) 졸업자 는 평균보다 학자금 융자 액수 가 많은 편이다. ▲미술 예능커뮤니케이션 학 부(2만3,000달러) 졸업생은 캐 나다 평균 수준의 융자를 받았 다. 평균 2만2,000달러 학자금 융자를 받은 학부는 ▲농업 천 연자원 보존 학부 ▲경영 공공 행정 학부, ▲교육학부 ▲인문학 부가 있다. ▲건축 공학 및 관련 기술학부(1만9,500달러)와 ▲수 학∙컴퓨터 및 정보 과학 학부(1 만9,400달러)는 학자금 융자 액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캐나다, 휴대폰 요금제 낮아질 듯 CRTC 결정 덕분에 싼 휴대폰 요금이 곧 현실이 될 수 있다. 방송통신 규제 기관인 The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CRTC)는 수요일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휴대 폰 공급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 권을 주는 정책의 약관을 승인 했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은 더 많은 기업, 특 히 지방의 소규모 지역 무선 제 공자들이 벨, 로저스, 텔러스와 같은 거대 통신사의 셀룰러 네 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CRTC에 따르면 이들 주요 통신사의 독과점을 최소화 하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따라서 휴대폰 요금제의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RTC는 통신 대기업들이 MVNO 접속료에 합의하기 위 해 지역 무선 사업자들과 협상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규제 기관 은 필요할 경우 중재자 역할을 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다. 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 대폰 요금제를 가지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정책은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 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결정 은 CRTC가 휴대폰 요금을 인 상하는 또 다른 요인인 텔러스 의 신용카드 처리 수수료에 대한 판결을 연기한 데 따른 것이다. 규제 기관은 최근 몇 년 동안 모바일 무선 서비스 가격이 하 락했다고 언급했다. MVNO는 지역 통신사가 무선 네트워크 를 구축하고 확장할 시간을 주 기 위해 CRTC에 의해 7년간 의무화될 것이다. 캐나다, 11월 초 GST 두 배 지급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공식적 으로 GST 크레딧을 두 배로 늘 린다. 약 1,100만 명의 캐나다인 들이 다음 달에 연방 정부로부 터 수백 달러를 더 받을 예정 이다. Bill C-30은 지난 화요일 (18일) 승인을 받았다. 이는 상 품 및 서비스 세액 공제가 최소 6개월 동안 공식적으로 두 배 로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나다 재무부는 자격이 있 는 사람들은 11월 초부터 자동 으로 지급받게 된다고. 크리스 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 장관은 “GST 크레딧을 6개월 동안 두 배로 늘림으로써 인플 레이션에 대한 재정적 책임을 지 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자 녀가 없는 사람들은 최대 234달 러를 추가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 다. 두 자녀를 둔 부부는 올해 최대 467달러를 추가로 받을 것 이고, 노인들은 평균적으로 225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다. 이 법안은 생활비가 상승하는 가운데 캐나다인을 지원하기 위 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올가 을 도입한 두 가지 중 첫 번째 법안이다. 다른 법안은 치과 진 료 및 주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직 의회에 제출된 상태이다. 지난 8월, NDP 당수 재그밋 싱은 트뤼도에게 치과 치료 프 로그램이 실패할 경우 ‘신뢰와 공급 계약’은 종료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식량 인플레이션 40년 만에 11.4% 상승 식량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 가격의 상승이 둔 화되지 않고 있다. 19일 통계청 은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6.9% 로 3개월 연속 둔화되고 있지만, 식품 물가상승률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9월 소비자물가지 수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슈퍼 에서 구입한 식품 가격이 1981 년 8월 이후 11.4%로 가장 빠 르게 치솟았으며, 지난해 12월 부터 지수 차트를 지배하고 있 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식음료 가격 인상에 기여하는 요인으 로 악천후, 비료와 천연가스 등 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러시아 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 등을 들고 있다.

내줬다. 지

8일에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잇는 크림대교가 폭파되는 ‘

겪기도 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 이나 국방정보국장은 <시엔엔 >(CNN)과의 인터뷰에서 “올 해 중대한 승리가 있을 것이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8-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국 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전세 뒤바뀐 우크라 전쟁 어디로? 지난겨울 끝자락에 시작된 우 크라이나 전쟁이 두번째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고 있다. 애초 전쟁은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운 러시아의 속전속결 승리 로 끝날 것 같았다. 지난 2월24 일 아침 6시(현지시각) 침공을 공식화한 러시아가 이튿날 체르 노빌 원자력발전소 일대를 장악 했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서 교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때만 해도 “몇시간 안에 키이 우가 함락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러시아는 총공 세를 통해 남부 헤르손과 동부 돈바스, 하르키우 등에서 한반 도 면적을 넘는 크기의 우크라 이나 땅을 장악했다. 그러나 침공 240여일이 흐른 현재, 전쟁은 국면을 바꿔가며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달 <비비 시>(BBC)는 러시아가 전쟁 초 반 주요 도시 키이우 일부와 하 르키우를 비롯해 남부 영토까지 장악하는 압도적 모습을 보이다 가(1단계), 키이우에서 패퇴한 이 래 지지부진한 국면을 겪었다고 봤다(2단계). 이어 전쟁이 반년 을 넘어서면서 서방의 전폭적 군사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가 수세를 딛고, 오히려 역공으로 영토를 수복하는 3단계 국면을 맞았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아 대통령이 자국민 30만여명 동원령을 내린 게 대표적인 상 황이다. 전쟁에서 입은 막대한 병력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2 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예비군 을 군 병력으로 강제 차출하는 명령을 내린 것이다. 러시아군 병력 손실이 사망자와 부상자를 더해 8만명을 넘을 것이란 분석 이 나오는가 하면, 500㎢에 이 르는 남부 헤르손 점령지 등을 우크라이나에 다시
굴욕’을
실제
내년 여름 전쟁을 끝낼 것”이 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러 시아도 수세에 몰린 상황을 부 인하지 못하고 있다.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합동군 총사 령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특별 군사작전 지역 상황이 매우 어 렵다고 할 수 있다”고 털어놓 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워싱턴 포 스트>에서 전직 미국 국방부 고 위 관계자는 “전쟁에서 전환점 은 대개 위험한 지점이 된다. 모 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지 예 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러시아는 연일 전술핵 사용 가 능성을 언급하며 핵 위기를 조 성하고 있다. 또 친러 성향 인 접국이자, 우크라이나 북부 쪽 에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를 전 쟁에 끌어들여 전선 확대를 추 진하는 분위기다. 이를 통해 러 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를 거 쳐 수도 키이우 점령을 시도하 는 등 전쟁이 네번째 국면에 들 어설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전선이 교착되면서 잔혹한 상 흔만 남긴 채 결국 정전 상태인 ‘동결된 전쟁’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최근 러시아의 핵 위협이 전선 확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협을 암시하는 것이란 분석이다. 제성훈 교수( 한국외대 노어과)는 <한겨레>와 의 통화에서 “러시아가 전선을 재정비하는 상황인 만큼 이번 달 전황과 미국이 중간선거 뒤 에도 지금처럼 무기 지원을 할 것이냐 등이 앞으로 주요 변수 가 될 것”이라며 “결국 정전 쪽 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 인다”고 설명했다. 美 바이든, 2024년 재선 도전 시사 "공식 판단은 아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 는 2024년 대통령 선거 재선 도 전 출마 여부와 관련해 "공식적 인 판단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사" 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 간) 방송된 MSNBC와의 인터 뷰에서 "그(재선 도전)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있다"며 " 내가 공식적으로 출마할지 말 지에 대해 최종적인 판단을 하 지 않은 것은, 내가 그 판단을 내릴 경우 다양한 규칙이 적용 되며 그 순간부터 나 스스로가 후보 입장이 된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때 자신과 대결을 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원의 '1·6 의회 폭동특위'의 소환에 응해 야 하는지를 묻는 말에는 "그 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겠다"며 즉 답을 피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 생각에 특위는 그 문제를 잘 다뤄왔다. 특위는 그동안 이해가 어렵지 않게 해왔다. 나도 납득이 된 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달 중간 선거와 관련해 "내 생각에 국민 들은 나와서 지난번(대선)처럼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러, 주요 수력발전 댐 공격할 수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헤 르손에 있는 주요 수력발전 댐 에 지뢰를 심었다"며 "이 댐의 파괴는 대규모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 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 날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군 이 남부 헤르손주 노바카호우 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에 지뢰 를 매설하고 위장공격(falseflag attack)을 준비하고 있다 고 경고했다. 위장공격이란 공 격 주체가 자신을 숨기고 적대 국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 을 말한다. 카호프카댐은 러시아군이 점 령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 이 탈환을 노리는 곳이다. 카 호프카댐은 러시아가 부분적으 로 점령된 헤르손에서 드네프 로강을 가로지르는 몇 안 되는 남은 루트 중 하나이다. 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러시아 군이 헤르손 서부에서 철수하 면서 댐을 폭파한 뒤 우크라이 나에 책임을 전가하려 할 가능 성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CNBC는 러시아 법원이 지난 3월 러시아 TV 생방송을 통해 전쟁 반대 시위를 한 마 리나 오브시아니코바 전 국영 TV 기자의 체포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No.1322 Fri. October 21, 2022 캐 나 다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팩스)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SFL Westmount 서광장로교회몬트리얼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겪은 주민 140만명 후유증 대부분 3개월 이상 지속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한 주민들 중 140만명이 후 유증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통계청과 연방 보건부 (PHAC)는 코로나 양성 판정 을 받은 주민들의 후유증 여부 를 분석한 보고서를 최근 공 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을 기준으로 캐나다의 18세 이 상 성인 3명 중 1명 코로나 양 성 판정을 받았으며 8.3%가량 은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감염된 주민들 5명 중 4명은 감염 당시 증세가 심하지는 않 았다고 밝혔으나 16.7%는 심각 한 증상을 겪었다고 전했다. 140만명가량의 주민이 감염 이후 최소 3개월 이상 후유증 을 겪었으며 특히 오미크론 대 유행이 시작된 이후 장기후유 증을 겪은 주민들이 많았다.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오미 크론 변이가 대세종으로 자리잡 기 이전의 경우 3개월 이상의 장기 후유증을 호소한 주민의 비율이 10.5%에 달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대세 종으로 자리 잡은 이후 감염된 주민의 3개월 이상의 장기 후 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전체 의 25.8%로 이전과 비교해 2 배 이상 늘었다. 후유증 증상 중 가장 많았던 것은 쉽게 피 로감을 느끼는 증상이었으며 기침과 호흡곤란 , 두통이 뒤 를 이었다. 특히 감염 초기부 터 심한 증세를 보인 경우 후 유증을 겪는 기간이 상대적으 로 더 오래간 것으로 조사됐 다. 성별로 나누어보면 여성 감염자가 남성에 비해 더 오랫 동안 후유증을 경험했으며 연 령대에 따른 차이점은 없었다. 증세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 타난 사례의 경우는 남성의 경우 37% 여성은 29%로 집 계됐으며 65세 이상 주민들 에게서 코로나 관련 증상 재 발율이 가장 낮았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오미 크론 변이가 대세종으로 자리 잡은 이후 감염된 주민들 후 유증을 호소한 주민수는 이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었다. 연방 통계청은 “이번 분석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 지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한 것 으로 집계된 감염자 수는 실제 감염자 수보다 적은 것으로 추 정된다”고 전했다. "은행은 돈벌이에만 급급"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이 캐나 다인들의 재정 건전성을 해치고 은행에 대한 만족도 역시 떨어뜨 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은행고객 1만4,013명 을 대상으로 캐나다의 대형 및 중형 은행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재정적으로 건전하 다고 느꼈던 은행 고객의 비율 이 지난 1분기 50%에서 7~8월 에는 38%로 떨어졌다. 특히 40 세 이상 연령대에서 재무건전 성의 악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은행들이 고 객들의 재정난 불만을 해결하고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할 수 있 도록 돕는 부분에 대해서는 만 족도가 낮았다. 은행이 물가인 상에 대한 재정관리나 경기침체 에 대비한 저축법을 알려줬다고 답한 응답자는 고작 20%에 그 쳤고 어려운 시기 은행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 자는 32%에 머물렀다. JD파워 는 "캐나다 은행들이 변화하는 경제 상황이나 고객의 요구에 대해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 다"며 "고객은 어려운 경제 상 황을 완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 반면 은행의 영업목적은 이같은 고객만족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형은행 중 로 열은행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 고 CIBC와 몬트리얼은행이 뒤 를 이었다. 중형은행 중에서는 탠저린이 인기가 높았다.

상록회, Diefenbunker Museum 방문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 안내

Korean Newsweek 뉴스위크 오타와 섹션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613)291-5104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613)738-1065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613)825-5203 평통 오타와지회 박진희 (613)302-9783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613)709-3592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613)738-1065 과기협 오타와지부 한철웅 (613)466-1537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613)302-8427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613)866-2046 카한협회 이영해 (613)736-8088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613)447-3544 한인야구 Team Korea (438)921-6075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613)400-8149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캐나다 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613)233-8008 한국전참전용사회 빌블랙 (613)726-5254 주님의 교회 김영례 (613)408-1737 오타와 한인교회 박만녕 (613)236-4442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613)790-0036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613)314-4113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2022년 10월 21일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OK Mart 배달 서비스 실시 ●배달 요일 : 매주 목요일 - 10월 27일, 11월 3일, 11월 10일... ●배달지역 : 오타와(단, 마트 기준 30Km 이내에 한함) ●최소 주문 금액 : $100 ●배달 비용 : 마트 기준 15km 내($5), 마트 기준 16km-30km($10) ●주문 방법 : okmart.ca에서 필요 상품 선택 ●주문 마감 : On-line 주문만 가능하며, 수요일 오후 1시까지 ●배달 및 결제 방법은 OK Mart 홈페이지(okmart.ca) 배송안내 참조 141G Bentley Ave, Nepean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9시30분 - 오후 3시 30분 Phone: 613.228.1181 Email: info@okwmart.com tlfoodstrading@gmail.com 레이첼 Hair Motion 1600 walkley rd ☎613-298-8666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신지연 오타와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PARK RMT 치료 마사지, 오스티오패스, 림프부종 마사지, 디톡스 페이셜 (직장보험, 학생보험 커버됨) 온라인 예약: parkrmt.com 문의: teresaparkrmt@gmail.com 텍스트 메시지: 647 567 6112 At PARK RMT, our goal is to help relax your body, mind, and soul.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숙)는 10월 19일 Diefenbunker(Canada's Cold War Museum)을 방문했다. 오타와 상록회는 세계가 한때 핵전쟁의 가장자리에 있었지만 대신 평화를 선택했다고 전하는 의미있는 캐나다 의 냉전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Kanata Noodle house에서 점심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즐겼다. 오타와
'2022년
1952-1953년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 군인들로 구성된 두 보병 연대팀 (육군 프린세스 패트르샤 경보병 연대와 왕립22연대)는 얼어붙은 임진강 위에서 하키경기를 하였습니다. 스케이트, 하키스틱, 보호패드를 캐나다에서 공 수해 왔고 육군 기술자들이 얼어붙은 강 주위에 정강이 높이 정도의 울타리를 만들어 하키링크를 만들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게임에 영감을 얻은 캐나다의 두 부대는 주캐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임진하키경기에 매년 참 가합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임진하키클래식' 행사에 오셔서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22 Fri. October 21, 2022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21 October 21 2022 오 타 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 수석부의장 김관용)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주관하는 '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가 10월 18일 오전 9시 오타와 Delta Hotels by Marriott Ottawa City Centre에서 약 200여명의 온-오프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 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 행사 는 김연수 토론토협회장의 환영사, 최광철 미주 부의장과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의 축사,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뒤이어 오전 오후 두 세션으로 나누어 토론과 Q&A 시 간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앞서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혁신과학산 업부 장관의 스피치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그는 ‘한국과 캐나다가 긴밀한 관계로 한반도평 화와 번영에 협력 할 것"이라며, "지금 당장 시 작하자"고 전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 한반도 평화와 한반도와 캐나다 협력방안>에 대 하여 한국과 캐나다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하 는 이유에 대한 강연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격조 있는 강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전 토론에서는 <캐나다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 지정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조나단 밀러 맥도날드로리에 연구소 인도-태평양파트 이사의 사회로 김영준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트래버 캐내디 캐나다 비즈니스협의회 정책부회 장, 크리스토퍼 그린 국제위기그룹 한반도 수석 컨설턴트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으로 한국과 캐 나다는 경제안보 고위급 대화의 출범을 추진하기 로 하였으며 핵심광물 공급망확보, 과학기술 혁 신을 위한 양자 공동위원회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후에 이루어진 토론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 한 한-캐 협력방안>을 주제로 캐나다가 북한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논의해야 하는 이유와 한반 도 문제에서 캐나다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하여 존 그루츠너 캐나다 국제관계 연구소 아시아-태 평양 연구원의 사회로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 폴 토필 캐나다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조나단 프리드 국제무역 수석고문, 조나단 밀러 맥도날드로리에 연구소 인도-태평양파트 이사 등 이 <한국의 평화에 캐나다가 어떤 역할을 할 것 인가?> 대하여 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를 총 괄한 조성용 토론토협의회 공공외교분과 위원장 은 "이번 포럼으로 인해 캐나다의 정치, 경제, 학 계의 다양한 인사들에게 민즈평통의 역할과 한 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데 큰 시발점이 된 계기가 되었다"라며 "현지 맞춤형 공공외교가 이어지게 되도록 민주평통이 노력하 겠다"고 밝혔다. 최광철 미주부의장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많은 정치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하는 공공외교 의 본보기적인 포럼이었다"며 "다른 협의회에서 도 이런 포럼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수 민주평통 토론토협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캐나다의 역 할이 기대 된다" 라고 전했다. 신임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는 "민주평통 토론 토협의회와 같은 한인동포사회는 한국의 소중 한 자산이며 '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와 같은 행사를 통하여 캐나다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는 캐 나다 장관, 국회의원들을 포함하여 약 50여명의 캐나다 정치, 경제, 학계등 캐나다 인사들이 미 국, 네덜란드, 몬트리올, 벤쿠버, 토론토 등에서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번영에 강력한 협력 및 지원의 발판이 되었다" 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그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지연 기자/jyshinottawa@gmail.com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오타와에서 '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 성황리에 개최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김연수 ▲최광철 ▲임웅순 ▲안호영 ▲조성용 ◀'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 기념촬영

주택 칼럼>임대용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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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2-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오 타 와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2- 제1321호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타드 라빈의
타운하우스 구매는 아직 No 최근 몇 년 간 많은 투자자들이 타운하우스를 구매 해 렌트를 놓았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과 낮은 이자율 덕분에 대부분 아주 높은 수익률을 보았지요. 그러나 지난 8개월 간 가파르게 올라간 이자율 때문에 타운 하우스 임대 수익의 기대치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캐나다 전체 모기지의 60%가량이 고정 이자율(fixed interest rate)로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중 상당수 는 이자율 상승 전의 낮은 이율로 고정되어 있습니 다. 나머지 40%는 변동금리로 승인되었는데 이렇게 모기지를 받은 분들은 이자율 상승으로 큰 경제적 타 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자율이 상승해도 월 납부액은 바뀌지 않는 형태의 변동금리라도, 원금을 갚는 돈보 다 이자로 나가는 돈이 더 많습니다. 투자용 주택을 구입한 경우 이것은 투자 수익률 하락을 의미합니다. 특히 최근에 높은 이자율로 모기지를 얻어 투자용 주택을 구매하신 분들과 조만간 모기지를 갱신해야 하는 기존 투자자분들께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 입니다. 투자용 주택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한 주 택에 한 가구밖에 임대하지 못하는 타운하우스를 모 기지를 끼고 구매해서 임대하는 것으로는 아무런 수 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현실이 가혹합니다. 바헤븐, 오를린즈, 카나타 지역의 전형적인 타운하 우스를 예로 들어 계산을 해 볼까요? (창문, 퍼니스, 에어컨, 지붕 등 굵직한 장기 비용, 주택 가격의 상 승/하락, 인플레이션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 로지 투자금 자체의 회수율에 초점을 맞춘 예시임)
타운하우스 구매 가격:
다운페이먼트
모기지 대출액: $440,000 월 임대료 수입: $2,400 모기지 납부금 (5.59%): $2,708 토지세 (property tax): $250 기타 비용(보수/유지, 수도세 등): $200 총 월 지출액: $3,158 월 적자 지출액: -$758 모기지 납부금 중 원금 상환액: $741 월 수익 결산: 매월 $17 손실 투자 수익률: -0.01% 참담하지요? 그렇다면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이 정 도면 괜찮다는 수익률을 뽑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주택 가격이 떨어져야 할까요? <예시 2> 타운하우스 구매 가격: $400,000 다운페이먼트 (20%): $80,000 모기지 대출액: $320,000 월 임대료 수입: $2,400 모기지 납부금 (5.59%): $1,970 토지세 (property tax): $250 기타 비용(보수/유지, 수도세 등): $200 총 월 지출액: $2,420 월 적자 지출액: $20 모기지 납부금 중 원금 상환액: $539 월 수익 결산: 매월 $519 수익 투자 수익률: 7.8% 에이, 설마 집값이 그렇게 떨어질 리 있나? 현실적으로 봤을 때 최근에 투자용으로 타운하우스 를 구입하신 분들, 또는 모기지 갱신을 목전에 둔 기 존 투자자분들께는 딱 두가지 옵션밖에 없습니다: 손 실을 감수하고 타운하우스를 싸게 팔아버리거나, 임 대료를 화끈하게 인상하거나. 혹시, 나도 지금 타운 하우스를 하나 사서 렌트를 놔 볼까 생각하는 분이 계시나요? 이런 분들은 주택 가격이 더 떨어지거나, 이자율이 낮아지거나, 렌트 시세가 많이 올라가서 투 자 수익률이 높아질 때까지 꾹 참으시고, 지금 당장 은 타운하우스가 아닌 다른 대안 투자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글 제공: 타드 라빈 (Todd Lavigne), 리얼터 번역 / 편집: 김진아 문의: toddlavigne@kw.com <신비의 모기지 칼럼> 지난 주에 연방정부의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프 로그램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온타리 오 주정부에서 말하는 First Home Buyer의 정의와 Land transfer tax credit(토지 양도세 환급) 프로 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첫 주택 구 매자의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자의 나이가 18세 이상일 것 ◈구매자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주택이나 주택 지분을 단 한 번도 소유한 적이 없을 것 ◈구매자에게 배우자 / 사실혼 관계자(common law) 가 있는 경우, 주택을 공동 명의로 구매하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배우자 또한 혼인/동거 기간 동안 전 세계 어디에서도 주택을 소유하거나 지분을 가진 적이 없 을 것. 동거하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배우자 또는 사 실혼 관계일 경우도 마찬가지. 연방정부 프로그램에서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한 사 람이 여러 번 첫 주택 구매자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데 반해, 온타리오 주정부의 First Home Buyer는 인생에 단 한 번만 자격이 주어지며 그 조건도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토론토 시에서 제공하는 First-time home buyer’s land transfer tax credit처럼, 지자 체에서 따로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감세 프로그램 을 제공하고 있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는 각 시청 에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온타리오 주정부의 First-time home buyers’ land transfer tax credit: 1.자격조건을 갖춘 주택가격이 $368,000 이상인 경 우 최대 $4,000까지 환급 2.첫 주택 구매 당시 구매자와 배우자(사실혼 관계 포함)는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여야 함 3.클로징 날짜로부터 18개월 이내에 환금 신청을 해야함 4.클로징 날짜로부터 9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을 주 거주지로 사용해야함 5.클로징 날짜에 변호사를 통해서 환급신청 6.클로징후 18개월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하면 환급 신청 가능 7.클로징 당시에 환급 대상이 아니었으나 클로징 날 짜부터 18개월 이내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긴 경우: 토지 양도세 전액 납부 후 Agreement of Purchase and Sales (매매계약서), 거주 증명서 (신용 카드 명세서, 신분증 등), 시민권 또는 영주권, transfer/deed (양도/증서) 등의 증빙 서류를 갖추 고, Land Transfer Tax Refund Affidavit와 Land Transfer Tax Affidavit 서류 양식에 내용을 기재하 여 Ontario Ministry of Finance에 직접 환급을 요 청할 수 있음. 8.부모님과 공동 명의로 첫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 은, 부모님이 첫 주택 구매자가 아닐 경우 50%까지 만 환급 가능 모기지 상담사, 신비 info@veeshin.com (613) 200-99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1322 Fri. October 21, 2022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Newsweek -23-No.1321 October 21 2022 오타와 광고 고객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4- 제1322호 2022년 10월21일 (금요일)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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