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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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원활하게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한글 교육, 동포 차세대 지도자 육성 등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행하겠습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의 관할 지역은 캐나다 안에서도 항공

우주, 제약, 배터리,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과의 경제협력 및 무역을 증진시키기 위해 힘 쓰겠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K-pop, 한식, 한국 드라마와 같은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와 문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습니다. 특히 내년은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 는 해로 우리 대사관과 협력하여 지난 60년간의 성과를 되 돌아보고, 향후 양국관계 증진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다 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 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한, 세계 5대 항공운송대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게 ICAO 외교활동을 강화하여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안전 및 보안관련 활동과 함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공탄소배출 문제의 논의 과 정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동포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3

10월 캐나다 소매 매출

5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 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소 매 총매출은 620억달러로 전달 대비 1.4%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 판매량은 6.8% 늘었났으나 매출은 3.3% 감소했으며 식품과 음료수는 2.2%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휘발유와 자동차 판매 등을 제외한 핵심 매출은 0.9% 증 가했다. 연방 통계청은 “10월 소매 매 출 증가는 물가 상승에 따른 가 격 인상 때문이며 실질적인 매 출은 전 달과 큰 변화가 없었 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잠정 전망에서 매 출이 0.5% 증가할 것으로 보

이며 이는 연말연시 주요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지출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CIBC 의 앤드류 그랜담 경제수석은 “올 해 소매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 됐다”며 “고물가와 거듭된 금리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가 가라 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일부 업종 에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 으나 내년 들어서는 이 역시 식 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주택 관련 제품 판매는

9월에 비해 1% 감소했으며 가

전제품도 0.9% 줄었다.

의류와 스포츠 관련 제품은 0.6% 감소했으며 서적, 음반 판매 등도 0.5% 줄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 제1331호 2022년 1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외환시세 12월 16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953.07원 미 화 : 1309.96원 1 CA$ : 0.7276 U.S 1 US$ : 1.3744 Can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커 뮤 니 티 한국산 블라인드 주문 제작 및 설치 완벽한 품질/친절한 시공/좋은 디자인/만족스러운 가격 오타와, 헐, 가띠노 지역 Joe Yune: 613 276 8768 John Lee: 416 984 5423 jlsolidsurfaces@gmail.com 언제든지 친절 상담 해드립니다 캐나다 10월 소매 매출 큰폭 상승 지난
친애하는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몬트리 올총영사 겸 주ICAO대사 로 새로이 부임한 이재완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 양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 는 몬트리올에 부임하여 동 포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곳 에 부임하기 직전에는 중동의 요르단 대사로 약 삼년 칠개월 간 재직하였습니다. 중동의 사막 지역과는 다른 자연 환경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몬트리올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관할 지역 내 우리 동포의 권익 신장과 보호에 보다 만전 을 기울이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알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총영사관의 문턱을 낮추어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동포 사회와의
폭설 탓 차량 100대 연쇄충돌 폭설 떼문에 23일 온타리오 남 서부 지역에서 최대 100대의 차 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하며 극심 한 교통혼란 빠졌다. 현재 401번 고속도로는 런던 과 틸버리 사이의 양방향이 폐 쇄됐다. 402번 고속도로는 미들섹스 카 운티에서 50대 이상이 연쇄추돌, 런던과 사니아 사이를 폐쇄했다. 온주경찰은 "401/402번 고속 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차량 충 돌과 관련하여 심각한 부상자 는 없었다"며 "2명이 경상을 부 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 밝혔다.
년 새해 계묘년에는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2.20. 대사 이재완

연 방 정부에 이와 관련된 예산으 로 70억달러 편성을 요청했다. 이 예산에는 전투기 구입뿐만 아니라 정비를 위한 예비부품 구 매, 전투기 격납고 설비, 공중전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되

내놓았다. 군사 전문가들은 "현재 캐나다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F-18 전 투기와 비교해 F-35기종은 크게

기종이다"라며 "관련 장 비 및 시설의 개선이 반드시 필 요하며 70억달러의 예산 편성은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180억달러의 비용을 들여 F-18 비행기를 대 체할 전투기 88대를 구매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연말연시 주의해야 할 사기 유형

무료체험 후 과금, 개인정보 유출 주의

용을 유도하는 사기성 광고가 많 다"라며 "실제로는 무료 체험기 간이 끝난 뒤 매달 요금을 청구 하거나 홍보했던 것과 다른 제 품을 보내주기도한다"고 전했다. 또한 휴대폰 앱을 통한 개인 정보 유출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기 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 수사단은 "연말연시 주 민들은 선물 구매 등으로 평소 보다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가 운데 주민들의 돈과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기꾼들도 크게 증가하

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수사단에 따르면 가장 많이 늘 고 있는 사기 유형 중 하나는 소 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무료 이용 또는 선물증정' 광고이다. 수사단은 "최근 소셜미디어 등 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며 이

전문가들은 "연말연시에는 '산 타클로스 위치 추적하기', '휴일 운세'와 같이 흥미를 유도하는 휴대폰 앱이 출시된다"라며 "이 중 일부 앱이 개인정보를 수집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다" 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앱을 설치할 때 이용약 관 확인을 통해 개인정보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손상된 계정 경고', '보안 경고', '해킹시 도 확인'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메일을 발송해 개인정보를 빼 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 46도의 기온으로 5위를 기 록했습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국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은 온타리오 주 남부, 매니토바주, 서스캐처 원주, 유콘주, BC주 등 수십 개 지역에 대해 극심한 추위 경보를 발령하는 등 캐나다 서부 상공 의 북극 공기가 매섭게 몰아치 고 있습니다. 다른 극단적으로, 현재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은 이집트의 이얀클리스와 나미비 아의 온당와입니다. 현재 기온 은 섭씨 40도입니다.

전문가들은 "사기꾼들은 '해킹 시도 확인'과 같은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해 첨부된 파일을 클릭 하게 하거나 특정 사이트로 이 동하게 하여 휴대폰이나 컴퓨 터에 저장되어있는 개인정보 등 을 훔쳐간다"라며 "확인되지 않 은 웹사이트 또는 이메일은 링 크된 주소를 클릭하거나 첨부 파일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문가들은 다른 업체 와 비교해 특정 제품을 온라인 으로 지나치게 싸게 파는 업체 의 경우 물품 구매 입금만 받 고 물건은 보내주지 않는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캐 나 다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www.amdeq.ca 왜 암덱인가?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퀘벡데파노협회 를 소개합니다 캐나다정부, 70억달러에 전투기 구매 캐나다 정부가 국방부의 신규 전투기 도입 사업 예산을 승인 했다. 캐나다 국방부는 신규 전 투기 도입 사업의 일환으로 미 국의 다목적 전투기 F-35를 도 입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초기 도입분으로 16 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으며
국방부 의
어 있다.군사전문가들은
예산안을 두고 긍정적인
석을
향상된
경우 가 있다고 각별이 신경써야 한 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20곳 중 13곳 캐나다가 12월에 매우 추운 것 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지구 상에서 가장 추운 20개의 장소 들 중에서, 13개가 현재 캐나다 도시에 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미국이 가장 추운 두 곳을 지배하고 있는 반면, 캐나 다는 전역에 걸쳐 가장 추운 도 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계 에서 가장 극단적인 날씨를 추 적하는 WX-Now의 새로운 기 상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의 야쿠 츠크인데, 그곳 영하 53도의 최저 기온입니다. 현재 두
로 추운 곳은 영하 51도의 알 래스카 이글이고, 세
추 운 곳은 영하 50도의 유콘
슨 시티입니다.
호수와 유콘주의 메이요는
49도의 영하 4위를 차지하고 있 습니다. 캐나다 북서부의 데드 먼 밸리와 유콘의 버워시는 영
번째
번째로
BC주의 데이스
영하

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완 전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 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차 판

매는 신차 등록의 7.2%에 불과 했다. 2021년 전체에서, 그 비 율은 5.2%였다. 12월 30일에 공식적으로 발 표될 규정 초안에 따르면 정 부는 차량 판매에 대한 크레딧 을 발행함으로써 판매를 추적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2021 년 자유당 선거 공약 중 하나 로서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배출가스 감축 계획에서 나온 첫 번째 주요 규제들이다. 이

계획은 2030년에 모든 부문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 년보다 40~45% 낮은 수준으 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 기 위한 캐나다의 광범위한 로 드맵이다. 승용차는 전체 도로 교통 배출량의 절반, 캐나다 전 체 배출량의 약 10분의 1을 차 지합니다. 캐나다는 이미 전기 차 판매 목표를 가지고 있었 다. 그러나 그것들은 강제력이 없었고, 정부는 자동차 회사들 에게 판매 가능한 전기 자동차 의 수를 늘리도록 성공적으로 강요하지 않았다. 퀘벡과 브리 티시컬럼비아는 이미 지방 판

매 권한을 가지고 있고 지난 주 캐나다 기후 연구소가 발 표한 분석에 따르면, 이 명령 은 두 주 모두 전기차 사용에 있어 다른 주들보다 훨씬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결 론지었다. B.C.는 1월과 6월 사 이에 등록된 전체 신차의 거의 15%를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퀘벡은 등록의 11.4%로 2위이 다. 신규 등록의 5.5%만이 전기 자동차에 대한 것인 3위 온타 리오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 고 다른 모든 지방에서 4퍼센 트 미만이다.

가 코로나 19의 최악이 우리 보다 앞서 있다고 믿는 반면, 9% (3포인트 하락)는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사람들이 여전히 팬데믹을 진 정한 위협으로 보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70%가 그렇다고 대 답했고, 55세의 78%도 포함 되었다. 마리오 칸세코 리서치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캐 나다인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신중한 낙 관론을 계속 보고 있다"고 말 했다.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 고 확신하면서도 여전히 바이 러스를 실제 위협으로 간주하 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는 캐나다인의 대다수 (59%) (4점 상승)가 연방정 부가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했 는지에 만족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캐나다의 테레사 탐 최 고 공중보건 책임자가 전염병 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만족 도는 5월 66%에서 현재 60%

로 떨어졌다. 캐나다인의 58% (8월보다 5포인트 증가)는 지 방 정부가 전염병을 관리하는 방법에 만족한다고 보고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4개 주 중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68%의 만족도(6점 상승)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퀘벡주 62%(4 점 상승), 온타리오주 54%(6 점 상승), 앨버타주 46%(7점 상승)가 뒤를 이었다.

이 4개 주의 최고 의사들 의 성과에 관한 한, 이 자료 는 B.C.의 보니 헨리가 66% 의 사람들(5월보다 3점 상승) 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퀘벡의 뤽 부일로가 60%(6점 하락), 온타리오의 키런 무어 가 59%(8점 하락)로 그 뒤를 이었다.

앨버타 주민들은 또한 전임 자인 디나 힌쇼(65%)와 함께 한 지난 5월보다 최근 임명된 마크 조페 보건부 최고의료책 임자(53%)의 성과에 덜 만족 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4- 제1331호 2022년 12월 24일 (금요일) 캐 나 다 MK 치과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 일반 진료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 심미치료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캐나다, 2026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시도 스티븐 길보 환경부 장관이 제안한 새로운 규정에 따라 2026년 캐나다에서 판매된 승 용차, SUV, 트럭의 5분의 1이 전기로 운행되어야 한다. 2030년까지 의무화는 전체 판매량의 60%를 기록할 것이 고 2035년까지 캐나다에서 판 매되는 모든 승용차는
전기차 가 되어야 할 것이다. 판매 목 표를 달성하지 못한 제조업체 나 수입업체는 캐나다 환경보
대다수 캐나다인들, 코로나19 최악의 상황 끝났다고 믿어 리서치사의 새로운 여론조 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대다수 는 코로나19 범유행의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응답자 4명 중 3명(75%)은 최악의 유행병이 끝났다고 답 했는데, 이는 지난 8월에 실시 된 비슷한 여론조사와 비교해 7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이 조사는 또한 응답자의 17% (8월보다 3포인트 하락)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캐 나 다 The holidays are fast approaching. Get vaccinated against COVID-19 now so you’ll be protected in time. Make an appointment at Québec.ca/COVIDvaccine

대체한다.

"오는 2023년부터 친환경 테이크아웃 뚜껑과 식기 를 사용할 것"이라며 "용기 뚜껑 과 식기 모두 나무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매장에서 12주간 시범적으로 사용한 뒤 문제점

이 없을 경우 전국 매장으로 확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홀튼에 따르면 새로운 친환 경 제품들은 땅에 묻을 경우 빠 르게 퇴비로 전환되어 오염물질 을 배출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샌드위치 제품에 대한 포장지도 변경한다. 이와 관련 팀홀튼 관계자는 " 새로운 재질의 샌드위치 제품 포

장지를 도입할 것이며 이는 기존 포장지와 비교해 75% 자원절약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63% 가 '노후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 이라고 답했으며 72%는 '노후를 위한 충분한 수입과 저축이 있 다"고 밝혔다.

특히 80세 이상 주민의 경우 50세 ~ 79세 이하 주민보다 긍 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4분의 1 은 노후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 체 응답자의 25%가 의료서비스 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취약한 상황"이

라고 토로했다. 설문 조사를 진행한 '엔바로닉 스인스티튜트'는 "캐나다 노인들

이 노후생활에 대해 어떻게 생 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 었으며 이런 조사가 꾸준히 진 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고 전했다.

이어 "연방통계청 따르면 향후 10년 내 캐나다 인구의 25%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이며 이 와 같은 조사와 분석은 노인관 련 정책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의료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팀에 따르면 지난 1년 사 이 원하는 시기에 맞춰 병원 진 료 등 의료서비스를 받은 응답 자는 전체의 절반 수준에 그 쳤다.

특히 응답자의 40%는 "병에 걸렸을 때 제때 치료를 받지 못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6- 제1331호 2022년 12월 24일 (금요일) 캐 나 다
'나무추출 음료덮개
캐나다내에서 일회용 플라스 틱 제품에 대한 생산 및 제조 가 금지된 가운데 팀홀튼이 목 재를 기반으로한 식기도구와 덮 개를 도입해 기존 플라스틱 제 품을
팀홀튼
사용'
팀홀튼은
친환경재료, 땅에 묻으면 바로 퇴비화 가능 캐나다주민들 "노후생활 문제없다" 10년 후 25%가 노인, 가장 걱정은 '의료 문제' 캐나다 주민 대부분이 '노후 생활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낙 관하고 있다. 최근 50세 이상 캐나다 주민 5,8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북극곰 실 태를 조사한 야생동물 생물학 자 스티븐 앳킨슨 박사팀은 이 지역에 서식하는 북극곰 수가 지난해 618마리로 2016년(842 마리)보다 26.6% 감소한 것으

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또 현재의 북극곰 개체 수는 1980년대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며 개체 수가 2011~2016년 11% 감소한 것에 비하면 감소 속도

도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영리 자연보호단체 '폴라 베어 인터내셔널'(Polar Bears International)의 존 와이트먼 박사는 "여러 면에서 매우 충격

"진짜 심각한

은 이런 개체 감소가 해빙 줄 어드는 게 멈추지 않으면 결국 북극곰 멸종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허드슨만에 사는 곰들은 매년 가을 아북극권의 대표적 관광 도시인 마니토바주 처칠을 거 쳐 북쪽 해빙 지대로 돌아간다.

이 때문에 이 지역 곰들은 세계 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이뤄진 북극곰 집단으로 꼽히며 연간 720만 캐나다달러(미화 530만 달러)로 추산되는 이 지역 관

광산업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북극곰은 얼음에 의존해 사냥 하며 살아간다. 숨쉬기 위해 얼 음 숨구멍으로 고개를 내미는 물개를 잡아먹는 식이다. 그러 나 북극이 지구의 다른 곳보다 4배나 빨리 따뜻해지면서 허드 슨만의 얼음은 매년 봄 더 일 찍 녹고 가을에는 더 늦게 얼 어 곰들이 사냥할 수 없는 기 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난 5년

중 4년간은 허드슨만 얼음 상 태가 비교적 좋았다며 개체 감 소와 얼음 감소 사이에 직접 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아 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대신 기후 변화로 인해 이 지 역 물개 수가 줄어든 것이 북 극곰 감소로 이어졌을 가능성 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앳킨슨 박사는 일부 곰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했을 가능성 도 제기되지만 성체 수컷 곰의 숫자는 거의 변화가 없고 어린 곰과 성체 암컷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볼 때 이주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추정했다. 앨버타대 북극곰 연구실 앤 드루 데로처 박사는 "2021년 에는 새로 태어난 북극곰 수

가 매우 적었다"며 "천천히 고 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얼음 상태가 나빠지면 나이가 많은 곰일수록 훨씬 더 취약해진다" 고 말했다.

현재 북극곰 무리가 서식하는 곳은 러시아, 알래스카, 노르웨 이, 그린란드, 캐나다 등에 19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 며 과학자들은 이 가운데 캐나 다 허드슨만 무리가 가장 먼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1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된 한 논문은 온실가스 배출을 강력히 억제 하지 않으면 북극곰 무리 대부 분이 2100년까지 붕괴할 것으 로 전망하기도 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캐 나 다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1년 단기 리스 가능 (From $300/Month) 몬트리올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Full Warranty 포함 최고의 품질과 가격 약속드립니다 대표 이형규:514-303-0433 | 박재길:514-752-1266 www.montrealcardeal.com 7850 Chemin Devonshire, Mont-Royal, QC H4P 2S3 Rue Ferrier Rue Pare Chemin Devonshire Autoroute Décarie Orange Julep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기후변화에 加 북극곰 '확 줄어' "개체 수, 1980년대 절반 수준" 기후변화로 북극 온난화가 빠 르게 진행되면서 캐나다 서부 허드슨만에 사는 북극곰 개체 수가 지난 5년간 27%나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나붓 준주(準州) 정부의 의 뢰로 허드슨만 일대
적 결과"라며
2022년
인구
고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난 7월부터 10월사이 캐 나다 인구는 36만 2,453 명(0.9%)이 증가했다. 이 는 지난 1957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인구 증가율이다. 캐나 다 인구는 2022년에만 77만 6,217명이 늘어나 지난 1867년 캐나다가 연 방국가로 출범한 이후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통계청은 캐나다 인구가 증가한 원인으로 난민 수용 및 이민자 증가를 이유로 들었다. 캐나 다는 지난 3분기에만 12만 2,145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 으며 취업, 난민 등 임시체류 비자를 통해 캐나다에 온 주민의 수는 22만 5,198명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캐나다
증가율이 역대 최
기록했다.

연방

법원은 1976년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시절 학생 운동가를 납치

해서 고문하고 실종시킨 혐의로

마리오 산도발(69)에게 지난 21

일(현지시간) 징역 15년형의 중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직

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시민의 자유를 불법적으로 박탈했다”라 고 이유를 밝혔다. 마리오 산도발은 1976~1983

년 아르헨티나의 군사 정권 시

절 수백명의 민주화 운동가들 을 탄압하고 고문한 혐의로 기 소됐다. 다만 이번 재판에서는 1976년 10월 경찰에게 강제로 경찰에 끌려간 뒤 실종된 대학 생 에르난 아브리아타의 사건

만 다뤄졌다. 산도발은 아르헨티나 군사 독

재 시절 구금과 고문 등으로 가

장 악명 높았던 비밀 감옥 에스

마에서 활동했다. 당시 군사 정 권에 반대하는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에스마로 끌려간 것으

로 추정되며 겨우 100명 정도만 그곳에서 살아남았다. 에스마로 붙잡혀 온 사람들은 심문과 고

문을 당했고, 많은 수감자들이 항공기에서 바다로 던져져 살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자들은 산도발이 에스마에 서도 가장 악명 높은 고문관 중

한명이라고 증언했다. 생존자들 에 따르면 그는 금속 침대 프레 임에 수감자들을 묶고 전기로 고 문해 ‘그릴드 스테이크’(Grilled Steak·스테이크 구이)라는 별명 으로 불렸다.

산도발은 군부 정권이 무너진 지 2년 후인 1985년 아르헨티 나를 떠나 프랑스로 도피했다.

이후 프랑스에서 시민권을 취득 하고 국방 및 안보 컨설턴트로

일한 후 대학 강사로 활동해왔 다. 이후 오랜 법적 절차 끝에 2019년 아르헨티나로 송환되어 재판을 받게 됐다. 산도발은 자신의 혐의를 강하 게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아브리아타 가족의 고통 에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하지 만, 나는 당시 그의 집에 찾아 가 체포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 재판으로 내 자유와 명예가 훼손됐다”고 말했다. 피해자측 변호인은 “정의를 위 한 매우 긴 시간이었다”며 “유가 족은 납치에 책임이 있는 사람 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인권부 장관 오라 시오 코르티는 “이번 판결은 모 든 곳에서 계속해서 정의를 추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 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976~1983 년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를 비 롯한 군인들이 번갈아 집권하며 군부 통치를 했다. 이 기간 중 약 3000여명이 사형되고 3만명 이 실종됐다. 아르헨티나는 민주 화 이후 ‘실종자 진상규명 국가 위원회’를 만들어 군부가 저지른 각종 범죄를 조사했고, 현재까 지도 진상규명과 가해자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 2006년 사면법 폐지로 독재정권의 주요 인물에 대한 기소가 재개된 후 1000명 이 넘는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지금도 500여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 시아군 10만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독일 DPA통신 등 외신에 따 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2일 하루에만 러시아군 660명 을 제거하는 등 지난 2월24일 전쟁 발발 이후 제거된 러시아 군은 총 10만400명이 됐다고 밝 혔다. 현지 독립매체 등에 따르 면 이 수치는 전사했거나 전투 중 중상을 입고 군을 떠난 러시 아군의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신들은 이 통계 가 사실에 부합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매일 우크라이나군 에 얼마나 피해를 줬는지에 대 한 ‘성과’는 홍보하지만, 자국군 사상자 수는 잘 공개하지 않는

다. 다만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 아 국방부 장관은 지난 9월 기준 전사자 수가 5937명이라고 주장 한 적이 있다. 9월 이후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거센 반격 을 받은 만큼 그 이후 전사자 수 가 크게 늘었을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군이 지난 9월 부분 동 원령을 발동해 예비군 병력 30 만명을 충원한 것도 최전방 병 력 손실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 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영국 국방부 국방정보국은 러시아군 의 훈련 교관 전사자가 많아 최 근 러시아군이 자국군 신병 훈 련을 벨라루스 교관에게 거의 전 담시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 달 초 자국군 전사자 수가 최 대 1만3000명에 이를 수 있다 고 밝혔다.

야로슬라프 야누셰비치 헤르 손 주지사는 국영 방송 인터뷰 에서 포격으로 애초 알려진 것 보다 3명

르손 자유광장에 있는 슈퍼마 켓 옆에 떨어져 시장 상인들과 행인들이 희생됐다고 주장했다. 헤르손 당국은 러시아군이 전 날에도 헤르손 지역을 74차례 포격해 5명이 숨지고 17명이 다 쳤다고 주장했다. 헤르손은 러시아가 2014년 강 제병합한 크림반도와 친러 분리 주의 세력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잇는 요충지다. 우크라이

나는 전쟁 초기 러시아에 빼앗 겼던 헤르손을 지난달 8개월여 만에 탈환했다. 이후 러시아는 헤르손의 주요 기반 시설에 연 일 포격을 퍼붓고 있다. 지난 21일 미국을 방문하고 돌 아온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에 불타는 차량과 시신, 파 괴된 건물 사진을 올리고 “SNS 는 이 사진들을 민감한 콘텐츠 로 표시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

것이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인들의 실제 삶”이라고 말했다. 전기 사정이 좋지 않은데도 크 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결정한 키 이우의 비탈리 클리치코 시장 은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 나 어린이들로부터 성탄절과 신 년 행사를 빼앗아가서는 안 된 다고 생각했다. 우크라이나인들 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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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전은 없었다 러 포격으로 우크라인 10명 사망 성탄 전야에도 러시아군의 공 격은 계속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 개월째인 24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 아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로 이터통신이 전했다.
고 58명이
리 소보레우스키
의장은
더 많은 10명이 숨지
다쳤다고 밝혔다. 유
헤르손 제1부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헤

4개월에서 2024년부터 1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군 복

무기간이 3배로 늘어나는 셈이

다. 중국의 군사압박에 대응하

고 병사들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대만은 1951년부터

징병제를 유지하다 2018년 12월

모병제로 전면 전환한 뒤 남성

들이 4개월 간의 의무 훈련만

받도록 병역 제도를 개선했다. 2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오는 27일 국가안보 고

위급회의를 소집해 자국 남성의 현행 군 의무 복무기간(4개월)의

연장 여부를 결정해 직접 발표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행정원 과 입법원(국회)의 후속 조치를 거쳐 30일 행정원이 전체 회의 를 거친 뒤 기자회견에서 관련 세부 사항을 설명할 전망이다. 신문은 군 복무기간 연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 나, 복무기간은 현 병역법을 개 정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 한 연장이 가능한 ‘1년’으로 가 닥이 잡혔다고 전했다.

8개월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2024년 1월 1일부터

18세가 되는 2006년 출생자

1년 동안 군 복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복무 기간 연장과 관련해 총통부와 행 정원 차원에서 관련 부처와 함

께 여러 차례 논의가 이뤄졌지

만 지난 11월 지방선거에서 집

권 여당의 참패로 결정이 미뤄

진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시보는 범정부 차원에서 군 복무기간이 사실상 1년으로

결정됐다며 사병의 월급이 매달 6500대만달러에서 1만 5000대만

달러(약 62만원)로 조정될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장둔한 총통부 대변인도 전민 방위 전력의 강화를 목표로 국 토 수호 방위와 훈련 내용 강화 를 핵심으로 하는 의무역의 개 혁 방안이 현재 마지막 점검 단 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중국의 무력시위 강도가 해마 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군은

패해 본토에서 대만으 로 밀려난 이후 한국처럼 2~3 년간 군 복무를 하는 방식으로 병역제도를 운영해왔다. 그러다

복무기간을 1년으로 줄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2018년엔 모병제

겨울폭풍 덮친 미국 ‘크리스마스의 악몽'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된 미 국 곳곳에서 역대급 한파와 폭 설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CNN방송은 24일(현지시간)

미국 8개주에서 폭설과 맹추위 로 인한 교통사고 등으로 지난 21일 이후 최소 22명의 사망자 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뉴욕주 이리 카운티에서는 폭 설로 응급 구조대의 발이 묶여

2명이 숨졌고, 오하이오주에서 는 46중 추돌사고 사망자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폭설에 따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켄자스주에서도 교통사고로 3 명이 사망하는 등 미국 곳곳에 서 폭설 관련 사망 사고가 발 생했다. CNN은 미 중서부에서 형성 된 ‘폭탄 사이클론’이 동진하면 서 북쪽 중서부 지역과 내륙의 북동부 지역이 폭풍의 영향권

안에 놓였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탤러해시, 필라델피 아, 피츠버그는 크리스마스이브 기준 역대 최저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뉴욕은 1906년 이후 가장 추 운 크리스마스이브가 될 전망이 고, 워싱턴은 1989년 이후 두 번 째로 추운 크리스마스이브가 될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특히 뉴욕주 버펄로가 소재한 이리 카운티는 기록적인 폭설로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 으로 추산된다. 도로가 마비되 면서 차량 운행은 금지됐고, 주 정부 차원에서 방위군을 투입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버펄로의 나이아가라 국제공 항은 26일까지 폐쇄됐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위해 비행기는 물론 자 동차를 이용해 버펄로로 이동하

는 것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밤샘 근무를 마치고 퇴 근하다 발이 묶인 프랭크 앤더 슨은 뉴욕타임스에 폭설로 인 해 꼼짝도 못 하고 있다면서 “ 가족들과 보내는 크리스마를 놓 쳐버릴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켄터키, 펜실 베이니아, 테네시 등 미 전역에 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례 도 잇따랐다. 정전 가구는 이날 오전 한때 180만 가구에 달했다가 일부 복 구가 진행되면서 오후 4시 기준 85만가구로 줄어들었지만 여전 히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텍사스는 정전 피해로 인해 전 력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정전 여파로 미국프로풋볼 (NFL) 휴스턴 텍산스와 테네 시 타이탄스의 경기는 한 시간 늦게 개최되기도 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No.1331 Fri. December 24, 2022 국 제 軍
복무기간‘3배’로 늘리는 나라 대만‘1년’복귀 추진
대만이 군 의무 복무 기간을
라 관련 공고가 올해
순 조롭게 이뤄지면 공식 발표 1년
이에 따
안으로
후인 2024년부터 군 의무 복무 기간이 현행 4개월에서 1년으
그러면서
부터
2018년 말부터 전면 모병 제를 실시한 이후 남성 지원자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
의 침공
강화해야
대만은
공산당에
제가
개월의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어빙 이리 호수 인근의 한 도보가 얼음으로 꽁 꽁 덮여 있다.
전쟁으로 중국
우려는 높아져 국방력을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1949년 국민당 정부가
2008년
였고,
방식을 택했다.
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면서 징병
사라졌고, 모든 남성은 4
군사훈련만 받도록 했다.

기록하고 국민들에

게 알린다는 차원에서다. 국민의

힘에선 25일 “검찰이라는 준사

법기구에 대한 협박”이라는 비 판이 나왔다.

민주당이 지난 23일 ‘이 대표 관련 수사 서울중앙지검·수원지

검 8개부(검사 60명)’이라는 제

목으로 검사 16명의 실명과 사 진을 실은 웹자보를 제작한 것

으로 25일 확인됐다.

이 자료에는 송경호 서울중앙 지검장, 홍승욱 수원지검장, 이 창수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 3 명의 사진과 이재명 민주당 대 표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들의 명단이 담겼다.

일부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 밑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대장동·위례 개발사업 수사’ ‘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수사’ ‘ 법인카드 유용 수사’ ‘성남에프

다급하다지 만 공당이 수사 검사를 공개하 는 것은 도를 넘은 정도가 아 니라 검찰이라는 준사법기구에 대한 협박”이라며 “헌법적 질 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적었다. 박 의원은 “담당 검사를 겁 박해 지은 죄를 덮겠다는 의 도의 표출”이라며 “범죄의 규 모가 작으면 그냥 처벌 좀 받 고 나오면 되지만 단군 이래 최대 스캔들이 되면 벼랑 끝 전술밖에 남지 않게 되나 보 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검사들이 하는 모

“우리 모두는 난쟁이” 작가 조세희 잠들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가 25일 저녁 7 시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별 세했다. 향년 80. 유가족인 조중 협 도서출판 ‘이성과힘’ 대표는 “가족이 모두 임종을 하긴 했지 만 지난 4월 코로나로 의식을 잃 어 마지막 대화를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며 비통해했다. 조세희는 ‘난장이’로 상징되는 한국 사회 약자들의 아픔에 공 감하고 그들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글을 쓰고 행동을 펼친 작 가였다. 그의 대표작인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8년 출간 뒤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히 읽히면서 바 람직한 사회를 향한 꿈과 실천 에 영감과 동력을 제공해 왔다.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

든 수사와 기소는 검사 개개인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공적인 일” 이라며 반박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 해 “지금 검찰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야당탄압 수사를 하고 있 다”며 “야당 파괴와 정적 제거 수사에 누가 나서고 있는지 온

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창과

와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던 1965년 <경향 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돛대 없 는 장선’이 당선해 등단했으나 그 뒤 10년 동안 소설을 쓰지 않고 잡지 기자 등의 일로 소일했다.

1975년 난장이 연작의 첫 작품 인 ‘칼날’을 발표하며 소설로 돌 아온 그는 ‘뫼비우스의 띠’ ‘은강 노동가족의 생계비’ ‘잘못은 신에 게도 있다’ 등 연작 12편을 묶어

1978년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 린 작은 공>을 출간했다.

‘난쏘공’이라는 약칭으로 불린 이 책은 서울특별시 낙원구 행

복동 무허가 주택에 사는 난쟁

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도시 빈민의 삶과 계급 갈등을 다루었다.

국민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차적으로 16 명의 명단만 공개했지만, 이 대 표와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 사에 참여하고 있는 검사가 150 명이 넘는다며, 필요하다면 150 명 전체 검사들의 실명과 얼굴 을 공개하겠다고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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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들어 전국 지역위원회에 전달했다. 전방위적 ‘정치 보복’ 수사에 나서고 있는 검찰의 어 두운 역사를
시(FC)
대표
체적으로
에선
통령을 겨냥한
정부의 정치 보복적 수사가 도를 넘 었다고 보고, 검사들의 ‘어두 운 역사’를 기록으로 남긴다는 차원에서 명단을 공개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수영 국민의힘 의 원은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아무리
수사’ 등 담당하는 이
관련 의혹 수사들이 구
적혔다. 민주당 쪽
이 대표와 문재인 전 대
윤석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 서 심사위를 열고 사면심사 대 상자를 심사한 뒤 이러한 결정 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 무회의를 거쳐 사면 대상자를 최

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 및 횡령 혐의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이후 지난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 행이 정지된 상태다. 이 전 대통 령의 사면이 확정되면 15년가량 남은 형기는 면제된다. 심사위는 김 전 지사에 대해

사건’으로 지난해 7월 징역

확정받았다.

결정대로 복권 없는

이뤄질 경우, 5개월가량

점입가경 “참사 영업”이라니 정부·국힘, 이태원 참사 막말

“이 전 대통령 사면

밝힌 바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최경환 전 자유 한국당 의원도 사면 대상에 포 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의원은 2019년 7월 대법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억5천만원을 확정받은 뒤, 지난 3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 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유 죄가 확정된 남재준,이병기,이병 호 전 국정원장도 사면 대상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와 국민의힘 인사들의 이 태원 참사 관련해 혐오를 부추 기는 막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 안에서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상 훈 의원은 19일 당 비대위 회의 에서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를 두고 “국가적 비극을 이용한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은 아닌 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 월호 참사를 거론하며 “국가적 참사가 발생했을 때 이를 숙주 로 삼아 기생하는 ‘참사 영업상’ 이 활개 치는 비극을 똑똑히 목 격해왔다”며 “이들은 참사가 생 업”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188개 시민단 체가 모여 지난 10일 발족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덕수 국무 총리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 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극단 적 선택을 한 이태원 참사 생존 고등학생에 대해 “좀 더 굳건하 고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참사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비극적인 죽 음의 원인을 되레 피해자 탓으

로 돌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미나 창원

시의원도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자식 팔아 장사한다 는 소리 나온다”며 “나라 구하 다 죽었냐”고 적는 등 노골적으 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방 했다.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 동 의원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출범한 지난 10일 페

이스북에 “세월호처럼 정쟁으로

소비되다가 시민단체의 횡령 수

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시민단체가 조직적으로 결합해 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은 지양해

야 한다”고 적어 비판을 받았다. 정부와 여당에서 막말이 끊

이지 않는 것은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

온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 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공식 사과를 하지 않 았다. 참사 희생자 49재가 열렸 던 지난 16일에는 추모제 대신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판촉 행사에 참석해 “술 좋아한다고 술잔 샀다고 그러겠네”라고 말 했다가 야당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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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이
남은
은 그대로
의 들러리가
석방과
사면위, 연말
복권 없는 사면 결정을 내렸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
2년을
사면위의
형기는 면제되나 피선거권
제한된다.
전 지사의 피선거권 제한
2028년 5월까지다. 앞서 김
지사는
되지 않겠다”며 가
사면을 거부한다는 입장
한편,
보원
‘특별사면’ 대상 심사 결정 윤 대통령, 국무회의 거쳐 대상자 확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전면광고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514-913-4288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정민수 (B.Th., RCIC)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부동산매물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Lasalle 콘도: 방2, 욕실1, 실내주차 1, 창고1, 큰 발코니, 해가 잘 들어오 는 오픈 뷰 $448,000 Sold over asking price Lasalle 콘도 Bedroom2, Bathroom 1+1, 차고1, 창고1, 오픈뷰, 지하철역 까지 도보 가능 $549,000 NEW SOLD VSL 타운하우스 bedroom : 3+0, bathroom : 1+1, 더블 가라지, 공원과 놀이터 근접 $759,000 NEW SOLD by me SOLD by me beaconsfield 하우스 bedroom : 4+1, bathroom : 3+1, 1 garage, inground pool Candiac 하우스 bedroom : 3+1, bathroom : 3+1, 더블 가라지, inground pool $799,900 $1,100,000 Downtown 콘도 : 침실 2, 욕실, 실내 주차 1. 코너 유닛. 업데이트한 부엌과 욕실. $543,900 NEW SOLD SOLD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 2, 욕실2, 실내차고1, 락커1, Fullservice Building, 탁트인 강 뷰. $1,038,000 SOLD Lasalle 지역 콘도, 방2, 욕실1, 차 고 1, 넓고 해가 잘 드는 콘도(Net: 1,260 sqft), 앙그리뇽 공원과 인접 $44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CSL semi-detached 하우스 : Bedroom 4+1, Bathroom 3+1, double garage, 2014년 건축, Cavendish mall에 가까이 위치 $1,398,000 NEW SOLD $879,000 Laval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 내주차 1, 'HWY 13, 쇼핑몰, 학교, 공 원' 인접한 편리한 위치 NEW SOLD House, 5+1 Bedroom, 4+1 bathroom, big separate office, double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2020년 새지붕 $ 1,499,900 SOLD Pierre-fonds 하우스: , Bedroom: 2+den, bathroom: 1+1, garage: 1, 넓은 백야드, Central heat-pump $499,000 Sold over asking price Saint-Laurent 지역 콘도 - 방2, 욕실2, 차고1, 락커1, Place CoteVertu 인근 남서향의 코너유닛과 탁 트인 뷰, 실내 수영장과 gym완비 $449,000 NEW Gatineau 지역 하우스 - 방 3+1, 화장 실 2+1, 1 garage, 집 뒤로 이웃이 없는 조용한 위치, 2011년에 지어진 하우스 $69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t-Jerome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내주차 1, 2005년 건축, furnished basement NEW $488,000 다운타운 콘도- 방1, 욕실1, 실내 주차1, 락커 1개, McGill metro 근 처, net 827.74 sqft, 방 1개 추가 가능한 사이즈, 2007년 건축 $43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NEW 다운타운 콘도 - 방2, 욕실1, 실 내주차 1, 락커 1개, Place-desArts metro 근처 NEW 브로사드 콘도 - 방 2, 욕실 1, 실내주차 1, 실외주차 1 C section, New REM과 7분거리 $388,000 SOLD Lachine 타운하우스, 방3, 욕실 2+화장실1, 실내주차2, Central heating+central A/C. 수리된 부엌 과 넓은 patio공간, 집앞의 작은 공원 NEW $809,000 SOLD $659,000 Candiac 하우스 $1,550,000 방 4+1, 화장실 3+1, 2 가라지, heated inground pool SOLD by me Chambly 하우스 - : bedroom : 4+1, bathroom : 2+1, 1 garage $799,000 SOLD by me

도 전력을 다해 집중해 전진! 하다보니 그렇다. 이렇게 빨리

지나 보내면서 하루 하루 살다

보면 우리는 처음 막연히 생각 했던 이민 목적이 막연해진. 인

생 목표야 변하기 마련일지라도

처음에 세운 목적은 큰 방향을

정해 주기에 생각보다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통상 이민 목적이라면, 자녀 국제화에 더해 어차피 비싼 유

학비에다가 가족이 함께 살아야 유학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통

계를 따르는 자녀 교육 이민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그리고 고향과 다른 국제 기준의 외국 삶을 가족들과 살아보자는 목 적도 있고, 그저 답답한 고향과 달리 살고 싶어 나온 목적도 없 지 않다. 어느 누구도 각 개인 의 이민 목적을 평가할 수 없다. 물론 어떤 판단할만한 기준 도 세워진 바가 전혀없다. 그렇 지만 각 각의 여러 모양 이민 목적 중에서 가능한 빨리, 그것 도 꼭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투자 수단으로 준비해 두

었다. 그리고 50만불은 가족의 삶을 위해 준비해 두기로 했다.

이 중 한가지로 인생의 불확실 한 일이 발생할 때 매우 타격이 클 수 있음을 감안하여 생명 보 험을 준비했다. 선택 종목은 보 험액도 커지며 몫돈 캐시밸류도 커지며 중요하게는 65세-70세에 은퇴할 때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이었다. 투자 기간은 20 년동안이며 월600불을, 하지만 7%이상 저렴하게 할 수 있기에 연 6,800불을 투자하는 방법을

택했다. 70세부터 연 7,000불 이 상의 연금에 더해, 21만불 이상 의 몫돈 캐시밸류에 더해서 사 망시에는 30만불-40만불의 사 망지급금을 면세로

우크라 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첩 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포스트(WP)에 따르면 젤렌스 키 대통령의 깜짝 방미는 극도 의 보안과 철통같은 엄호 속에 진행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00일이던 지난 20일 인접 국인 폴란드의 남동부 제슈프에 미 군용기 조종사들이 도착했다. 조종사들은 주우크라이나 미 국 대사와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 자 몇명을 태운다고만 들었다가 멀리서 다가오는 차량에서 내리 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서야 자 신들이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차에서 내린 인물은 다름 아 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이나 대통령이었다. 브리짓 브링크 주우크라이나

미 대사를 비롯한 키이우 현지 실무자들은 감청 우려 때문에 통신을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의 논의를 대면 접촉으로 진행 하기도 했다. 미국 ‘서열 3위’인 낸시 펠로 시 미 하원의장을 비롯해 의회 주요인사에게도 젤렌스키 대통

령이 미국에 도착하기 불과 사 흘 전에야 관련 소식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들은 펠로시 의장은 직전까지도 이를 함구했다. 이 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해 21일 백악관 정상회담에 이어 미 의회 합동연설을 한다 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자 상 하원 의원수 상당수가 깜짝 놀 랐다. 또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휴가를 떠난 일부 의원들이 급히

워싱턴DC에 복귀하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미가 일 급비밀로 다뤄진 건 매일같이 목숨의 위협을 받는 전시 지도

자의 출국이 갖는 특유의 위험

성 때문이라고 WP는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에

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변함 없는 지지를 약속받았다. 젤렌

스키 대통령은 22일 동유럽을 거쳐 귀국하면서 “(워싱턴에서)

정말로 도움이 될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칼 럼 카톡주소 : navino4884 나비너 헤어 훈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Cavendish Ave.Benny Sherbrooke St-Jacques 서울 BBQ 나비너 헤어 후문 주차장 대형 주차장 Benny Cr. 나비너 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514-995-4714 514-225-4714 나비너 헤어 예약전화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주차장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우리에 안전을 위해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재정상식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이민 시간은 고향보다 훨씬 빨 리 지나간다. 그만큼 기반을 다 시금 잡는 데에 너무도 많은 경 우의 수를 우리들에게 던져주고 우리는
여기에서 선택을 하고는
방향으로 정해진 바가 없어
주는 원동력 에너지이기 때 문이다. 그래서 고향식이던 캐 나다식이던 재정의 중심 방향을 가능한 빨리 세울 필요가 있다. 돌쇠씨는 자녀 국제화 기준의 교육과 더불어 본인과 배우자도 국제 기준의 멋진 인간다운 삶 을 살기위한 목적으로 이민 왔 다. 하루 빨리 정착하기위해 재 정을 캐나다식으로 전력 집중 하여 세우기로 했다.
에서 환차에 흔들리지않고 방 향을
스를
있는
재정이다. 어디서 어찌 살던간 에 물질적인 필요를 벗어날 수 없고 또 목적을 향해 나아가게 해
우선 고향
정했다. 20만불은 비지네
위해 언제든지 동원할 수
받을 수 있 게 혜택도 준비가 되기 때문이 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면세 투 자 포트폴리오도 운영하고 있 다. 계속한다. 美 군용기도 누구 태우는지 몰랐다 '007 영화’같았던 젤렌스키 방미 작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포함됐다.

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뿐만 아니라 가해소녀 들과 피해자가 사전에 알고 있 었다는 단서는 없다”라며 “피 해자는 토론토시가 운영하는 노숙자 쉼터에 머물러 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올해 토론토에서 발생한 68번째 살인사건이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큰 충격을 받 았다”며 “노숙자를 비롯한 모 든 토론토 주민들은 존중을 받 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린 소녀들이 살 인행위에 가담한 사실은 상상조 차 하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심 정을 밝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 소녀 들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던 노숙자에게 다가가 언쟁을 벌이

다 미리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공격했다.

범행은 불과 3분만에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중상을 입은 노숙자는 현장에 있던 행인들 이 부른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 원으로 이송됐으나 곧 숨졌다.

한편 연방정부는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규정을 무시하고 부 동산을 구매한 외국인과 이를

도운 주민에 대한 처벌 조항도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 구매가 금지된 외국인이 주택 구매를 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1만달러 의 벌금을 부과 받게 되며 이를 도운 주민도 처벌을 받게 된다" 라며 "뿐만 아니라 법원은 외국 인이 구매한 부동산에 대해 강 제 매각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고 전했다.

월세 지원금 500불 12일부터 신청

연방정부의 저소득층 세입자 지원책의 일환인 500달러 월 세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이 1 일 공개됐다. 연방정부는 지원금 신청을 12 일(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 한다. 이번 지원금은 연간 순소 득의 30% 이상을 렌트비로 지 불하는 개인 또는 가정에 제공 된다. 가정은 순소득 3만5천 달 러, 개인은 2만 달러 미만인 저

소득층에게만 수혜자격이 주어 지며 치과비 보조와 마찬가지로 국세청을 통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12월1일 기준 15세 이상인 캐나다 거주자로 올해 세금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 집주소와, 임대주 연락처, 최근 이사한 내용 등을 입증해야 한다. 국세청은 "은행계좌 이체 를 신청할 경우 지원금을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8- 제1331호 2022년 12월 24일 (금요일) 캐 나 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10대 소녀 8명, 노숙자 살해‘충격’ 토론토 경찰‘준비한 흉기로 살인, 동기 조사중’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0대 소녀들이 50대 노숙자 남성을 집단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13살과 14살 각각 3명과 16살 2명 등 소녀 8명이 지난 19일 낮 12시 30분쯤 다운타운 유니온역 인 근 유니버시티 에비뉴-욕 스트 리트에서 57세 노숙자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은 “노숙자가 갖고 있던 술병을 둘러싸고
다”며
한뒤
혔다.
통해
남성을
시비가 일어났
“남성은 심한 폭행을 당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밝
이어 “소녀들은 온라인을
알게 된 사이로 어떤 이 유로 모였는지 여부는 아직 밝 혀지지 않았으며 범행 동기 등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 예외규정 발표 유학생 등 자격조건 충족시 주택 구매 가능 연방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외국인 주택 구매 금 지법과 관련된 예외 규정을 발 표했다. 앞서 지난 4월 연방정부는 캐 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 주택구매를 2023년 1월 1 일부터 2년간 금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연방정부는 캐 나다에 장기간 거주해야 하는 취업비자 소지자와 유학생 등 에 대해서는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 을 발표했다. 연방정부 관계자 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법안과 관련한 예외 규정을 확정했다"라며
학생 등 임시 거주자들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정부 가 발표한 규정에
생의 경우
간 캐나다에서
달러 이하의 주거용
매가
뿐만
캐나다에
외교관,
"유
따르면 유학
지난 5년간 일정 기
머문 경우 50만
부동산 구
가능하다. 취업비자 소지 자의 경우 최소 3년을 캐나다 에서 근무하고 세금 신고를 한 경우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
아니라
거주하는
국제기구회원, 난민 등
예외 대상에

한 가상 유괴(virtual kidnapping) 스캠이 발생해 경 찰이 주의를 요구했다. 버나비 RCMP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중국 국적의 한 유학생

이 본인들을 중국 경찰이라고

소개한 낯선 사람 2명으로부터

그가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몇 주에 걸쳐 용의자들은 유 괴사건을 수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피해자인 유학생

에게 인질영상을 찍고, 법적비

용을 보내라고 압박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중국에 거

주 중인 피해자 유학생의 부모는 자녀의 모습이 담긴 인질영상과 함께 몸값을 요구받았지만, 의 심을 한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 다. 신고를 받은 RCMP는 용의 자들로부터 잠적하라는 지시를 받은 피해자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본인을 중국 경찰이나 정부 관료라고 속인 뒤 금품을 요구하는 가상 유괴 사건은 캐 나다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대

상으로 지난 수년에 걸쳐 심심 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접촉을 피하라고 지시하고, 해외에 사 는 가족에게 보낼 사진이나 영 상을 찍으라고 강요하는 것으 로 전해졌다.

버나비 RCMP의 프레다 퐁 (Fong) 경사는 “이번 스캠 사 건의 용의자들은 지난 두 달여 에 걸쳐 피해자의 가족에게 돈 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러한 유형의 사 기는 쉽게 설득이 될 수 있으니,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중 국 국적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 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 했다. RCMP는 만약 의심이 가 는 전화를 받았을 시, 상대방의 요구를 따르지 말고 전화를 끊 은 후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며, 전화로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RCMP는 이번 가상 유괴사건에 대해 수 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재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임웅순 (613)244-5010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다. 컬렉션에는 비버의 얼굴과 노래 가사가 인쇄된 스웨트 셔 츠, 캔버스 가방, 티셔츠 드레 스 등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 습니다. 비버는 월요일 저녁 인 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나는 그들이 H&M에 출품한 어떤

상품도 승인하지 않았다"고 썼 습니다. 그는 두 번째 게시물 에서 "그들이 나로 만든 H&M 상품은 쓰레기이고 나는 그것 을 승인하지 않았다"며 팬들 에게 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H&M은 성명에서 "다른 모 든 라이센스 제품과 파트너십 과 마찬가지로 H&M은 적절한

승인 절차를 따랐다"고 썼습니 다. 회사는 이 콜렉션의 수익금 을 회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

콜라보와 저스틴 비버에 대한 존중으로, 우리는 우리의 가게 와 온라인에서 그 옷들을 없 앴다"라고 성명은 말했습니다. 현재 H&M의 캐나다 온라 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 는 문제의 아이템은 없습니다. 비버는 이전에 2017년에 그의 Purpose 투어 상품에서 H&M 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그 후속 컬렉션은 같은 해에 출시 되었습니다.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No.1331 Fri. Decembe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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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팩스)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SFL Westmount 서광장로교회 몬트리얼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유학생 대상‘가상 유괴’ 기승“주의해야” 버나비에서 유학생을 대상 으로
종교단체
유괴됐다고 속인 뒤 가족에게 몸값 요구 캐나다서 자주 발생· 개인정보 유출 조심 저스틴 비버, H&M에 초상권 침해 주장 저스틴 비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패션 브랜드 H&M 이 자신의 허락 없이 새로운 상 품 컬렉션을 팔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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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뉴스위크 오타와 섹션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평통 오타와지회 박진희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한철웅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 Team Korea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캐나다 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613)233-8008 한국전참전용사회 빌블랙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 한인교회 박만녕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2022년 12월 23일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OK Mart 배달 서비스 실시 ●배달 요일 : 매주 목요일 - 12월 22일, 1월 5일...... ●배달지역 : 오타와(단, 마트 기준 30Km 이내에 한함) ●최소 주문 금액 : $100 ●배달 비용 : 마트 기준 15km 내($5), 마트 기준 16km-30km($10) ●주문 방법 : okmart.ca에서 필요 상품 선택 ●주문 마감 : On-line 주문만 가능하며, 수요일 오후 1시까지 ●배달 및 결제 방법은 OK Mart 홈페이지(okmart.ca) 배송안내 참조 141G Bentley Ave, Nepean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9시30분 - 오후 3시 30분 Phone: 613.228.1181 Email: info@okwmart.com tlfoodstrading@gmail.com 레이첼 Hair Motion 1600 walkley rd ☎613-298-8666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신지연 오타와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PARK RMT 치료 마사지, 오스티오패스, 림프부종 마사지, 디톡스 페이셜 (직장보험, 학생보험 커버됨) 온라인 예약: parkrmt.com 문의: teresaparkrmt@gmail.com 텍스트 메시지: 647 567 6112 At PARK RMT, our goal is to help relax your body, mind, and soul. 주캐나다 대사관 국방무관 이동원 대령 은 임웅순 대사 및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함께 12월 9일 오타와에 있는 펄리 보훈병 원에 방문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캐롤을 부르며 위로 와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임웅순 대사는 얼마전에 작고하 신 Donovan Redknap 한국전 참전용사 를 대신하여 아내분에게 '평화의 사도 메 달'을 전달했다. 현재 펄리 보훈병원에는 23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거주하고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다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보훈병원 방문
(613)291-5104
(613)302-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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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No.1331 December 23 2022 오 타 와 카한협회, 연례총회 및 송년모임 개최 카한협회(Canada Korea Society 회장 이영해)는 11월 28일 저녁7시 Ottawa Hunt and Golf Club에서 2022년 연례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 했다. 카한협회 연례총회는 캐나다 정.재.학계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등 9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임웅순 주 캐나다 대사는 “New Dynamics and Emerging Opportunities for the Korea-Canada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을 주제로 한캐관계 평가 및 발전방향에 대해 기 조연설을 했다. ▲ (왼쪽부터) 이은순 대사부인, 엄웅순 주캐나다 대사, 이영해 카한협회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Andy de Schulthess 카한협회 부회장 ▲ (왼쪽부터) 이영해 카한협회장, Len Edwards 전 주한 캐나다 대사, Arthur Perron 전 주한 캐나다 대사, Robert C. Lee 카한협회장 부군 및 카한협회 특별고문 ▲ 엄웅순 주캐나다 대사(왼쪽)를 카한협회에 소개하는 이영 해 카한협회한협회장 ▲ 엄웅순 주캐나다 대사(중앙)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이영 해 카한협회장과 Andy de Schulthess 카한협회 부회장 ▼한국전 참전용사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있는 연아 마틴 상원 의원과 이영해 카한협회장 및 엄웅순 주캐나다 대사 ▲ 서소선(주캐나다 대사관 국방무 관 보좌관) 해금연주 ▶사진:
Grant Pacey/Canada Korea Society, Sam Garcia/Hill Times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No.1331 Fri. December 24, 2022 오타와 광고 Korean -23- No.1331 December 23 2022 오타와 광고 고객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4- 제1331호 2022년 12월 24일 (금요일) 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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