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된 힘으로
변화와 혁신! 온전한 4조2교대 실시를 위한 현장인력 충원 4조2교대 근무형태 개선 (8일주기, 자유로운 휴가 사용)
지하환경 개선 (환기가동 증대, 라돈저감 대책)
약력 1997년 입사 2007년 9대 역무본부장 2010년 강등, 서비스단 발령, 해고 2012년 복직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이 선거 유인물은 노동조합 선거관리규정 제24조[선거운동기간], 제29조[선거홍보물의 제작 배포], 제30조 [유인물의 규격] 및 제32조[선거홍보물 등의 수량]에 의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필한 것 임
출마의 변 역무조합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수노조를 넘어 새롭게 출발하는 5678서울도시철도 노동조합 초대 역무본부장 후 보 정태화입니다. 통합된 노동조합을 건설하는 길에 나서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새로운 노동조합을 힘차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역무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난 수년간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특히 음성직 사장 시절 강요된 구조조정과 인 권 유린에 가까운 탄압에 도시철도 현장이 쑥대밭이 된 경험도 있습니다. 역무 현장 또한 인원이 계 속해서 축소되면서 지금도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근래에도 우리의 소중한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퇴직금 누진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휴가나 복지 제도도 축소되었습니다. 실 질 임금 수준은 사실상 해마다 하향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 내준 것일까요? 정부와 서울시 의 양보 요구가 이제 끝난 것일까요? 안타깝지만 결코 끝이 아닙니다. 저들은 더욱 노골적으로 우리 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구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대로 박근혜 정부의 공기업 2차 정상화가 그 렇고, 서울시의 1,2기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화 계획이 또한 그러합니다. 역무조합원 동지 여러분! 지난한 탄압 속에서도 우리는 현장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역무본부가 지난 몇 년간 펼친 현장 인원 확충 투쟁, 야간 1인 근무 철폐 투쟁, 폐암 사망 조합원의 산재 인정 투쟁, 근 무형태 개선 투쟁 등을 통하여 소중한 성과들도 만들어 왔습니다. 이것이 역무조합원 동지들의 힘입 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상황을 무조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려움 보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그간 노동조합의 투쟁력이 부족했던 부분을 다함께 극복하여야 합니다. 이번 통합 선 거 또한 노동조합의 단결력과 투쟁력을 확대 강화하는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현장 조합원의 힘과 의 지를 집중시켜 강력한 힘을 확보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역무조합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1,2기 통합이라는 조건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갑시다. 역무 현 장을 보다 발전된 노동조건과 환경으로 만들어 갑시다. “필요한 인원이 확보되는 역무 현장, 서로 더 욱 협력하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역무 현장,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서로 웃으면서 일 할 수 있는 역무 현장!” 희망을 가지고 만들어 갑시다.
저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저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역무 현장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더욱 발전된 현장을 만들기 위해 결코 타협하지 않고 투쟁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폭풍전야의 도시철도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정상화? 퇴출제,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저성과자를 퇴출하는 2진아웃제, 4년간 10~20%의 임금이 삭감되는 임금피크제, 급여의 30%이상을 성과급으로 만들고 저성과시에는 임금이 삭감되는 성과연봉제의 확대.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강한노조, 준비된 집행부가 필요합니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강한노조, 민주노조라면 폭풍우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 퇴출제,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확대는 어설픈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직무재교육을 폐지시킨 민주연합후보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정 부의 경영평가 성과급 불이익 강요, 도철노조가 속한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소속 노조가 함께 싸우면 이깁니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양공사 통합은 기회! 1
동종업계 상위수준 임금 쟁취 도시철도-서울지하철노조 공동 임직급체계 개선 요구안 임금수준
통합공사 출범한 인천지하철 수준 이상 상향
임금체계
직급 통합을 통한 단일 호봉제 도입 <혁신더하기연구소 연구보고서 권장 제시안>
2
인력충원을 통한 근무제도 개선 •기술, 역무, 차량 4조2교대 완성을 위한 인력충원
3
근속승진제 확대·승진적체 해소 서울메트로 직급분포율 6급 이하 21%
도시철도 직급분포율 3급 이상 11%
5급 26%
4급 42%
6급 이하 39%
3급 이상 11%
5급 29%
4급 21%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구경꾼이 아닌 주체로 대서울시 교섭 Go~ 도시철도의 노조들은 구경꾼이었을 뿐 지금까지 양공사 통합의 주인공은 서울시와 서울지하철노조였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 그리자! 서울지하철노조와 연대해온 민주연합선본의 후보들이 새판을 만들어 협상이면 협상, 투쟁이면 투쟁으로 서울시와 직접 담판 짓겠습니다.
서울시 vs 서울지하철
서울시 vs 5678서울도시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노조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공사 서울시 정부를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민주노조가 일궈온 성과 ● 고려대 파업전야제 투쟁 → 민주노총으로 상급단체변경, 연장운행인력확보(136명) ● 신내파업 투쟁 → 6급자동승진 쟁취, 보건휴가1일 추가확보 ● 721전국지하철공동파업 투쟁 → 4조2교대 근무제 명시, 부분적2인승무 명시, 교대인력 10% 확보 명시 노사공동 연구용역보고서 채택 ● 직무재교육 거부투쟁 → 5678서비스단 해체, 직무재교육 폐지 ● 도시철도노조와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협약 체결 → 4조2교대시행, 96휴일교번제실시, 해고자 전원복직
정태화는 이렇게 투쟁해왔습니다 음성직 사장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아마 선배들에게 많은 얘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2005~2011 년까지 재임기간 도시철도 현장은 완전히 파탄났고 아직까지 그 잔재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근무 형태는 변경되었고 온갖 형식적인 실적 놀음, 공공성과 안전보다는 보고서상의 수익 창출, 퇴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비스단 및 직무재교육... 하루라도 마음 편히 근무하지 못하고 오늘은 또 무슨 일이 터지나 마음 졸였던 시절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9대 역무본부장으로 정태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일방적인 매표실 폐쇄와 무인매표, 근무형태 변경에 맞서 신사업개발 단 점거 및 서비스 본부와 사장실 농성에서 정태화역무본부장은 누구 보다 앞장서 투쟁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원준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과 조합징계 하지만 당시 집행부였던 하원준 위원장은 처음과는 달리 노사협조주의적인 모습만을 보였고 이에 맞서 위원장 불신임 투쟁을 전개하게됩니다. 결국 불신임은 실패로 돌아갔고 정태화 본부장을 비롯한 많은 조합 간부들이 조합차원의 징계를 받고 현장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 배치 후 서비스단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서비스단배치 및 해고생활 서비스단에서도 현장 조합원들에게 도시철도의 상황을 알리기 위 해 현장소식지를 발간했는데 공사는 이를 핑계로 정태화를 해고 시켰고 300일이 넘는 1인 시위 등 복직투쟁을 통해 18개월 후 현 장으로 복직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시작하려 합니다. 1,2기 통합과 박근혜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에 맞서 조합원의 생존권을 지킬 후보는 정태화입니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역무 9개 지부 모두에서 정태화 후보와 함께 합니다! 황우진 광화문 지부장후보 조합원들과 함께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선봉에서 투쟁하겠습니다.
정용우 여의도 지부장후보
임현석 강동 지부장후보 지부장을 하면서 조합원 속에 서 활동하는 것을 가장 우선 했습니다. 정태화 후보는 누 구보다 조합원을 위해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지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밀어닥친 구조조정의 파고 정 태화와 함께라면 넘을 수 있 습니다. 아니 반드시 넘겠습 니다!
닥쳐 오는 구조조정 끝까지 투 쟁할 것입니다. 그 길에 정태 화 후보와 함께 하겠습니다.
한만석 잠실 지부장후보
박대종 동묘 지부장후보
유연하게 원칙과 소신을 지키 려고 합니다. 그런 이유이기 에 정태화 후보와 함께 하려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길이지만 정태 화 후보라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희영 부천 지부장후보 어려운 길이지만 시작하려 합 니다. 정태화 후보라면 그 길 같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이현경 성산 지부장후보
신귀용 태릉 지부장후보 하성만 내방 지부장후보 내가 힘들다 해도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내가 힘들더라 도 머저 머리 숙이지 않겠습 니다. 그 길 정태화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지금 까지 어려웠던 길 굳굳하게 소신을 지켜왔던 정태화 후보 와 함께 하겠습니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핵심공약
1
현장 인력 충원, 근무형태 개선 • 자유로운 휴가 사용, 지원근무 등 현행 4조 2교대 문제의 근본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인력충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장인력충원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황우진 역무본부 2011말부터 5개월 동안 1인 근무 폐지를 위한 시청 앞 노숙농성 진행 → 본사인력현장배치, 신규채용 등 100여명 현장인력 확충
• 권오훈 역무본부 2014년 10월 전역사도보순례 및 국정감사 대응 당시 도보순례는 여러차례 언론에 보도되었고 국정감사 때 안전인력 충원을 위해 노력하 겠다는 시장의 답변을 받음 → 신규채용 시험 기간 중 신규채용 규모 확대(40 → 58명), 본사인력 현장배치 등으로 집행부 임기동안 130명 이상 현장인력 확충
그동안 현장인력 충원투쟁으로 실질적 인력확충을 만들어냈습니다. 당선된 후 제대로 된 4조2교대 실시를 위한 인력 충원 투쟁을 시작하겠습니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핵심공약
1
현장 인력 충원, 근무형태 개선 • 4조2교대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8일주기 변경요구 근무형태 투표로 4조 2교대 확정(6.9~10) 교대근무제
통상근무제
계
4조 2교대
3조 2교대
계
통상일근
변형일근
1,267명
867명 (68.43%)
400명 (31,57%)
152명
130명 (85.53%)
22명 (14.47%)
• 8일주기 근무형태 예시 1안) 주주야비휴야비휴 2안) 주야비주야비휴휴 → 장점 : 1안)의 경우 야간 연차시 4박5일의 휴일발생, 3파트 야간지원시 지원 다음날 야간근무로 휴게시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지원근무반은 두반으로 늘어나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 2안)의 경우 휴가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2박 3일의 고정휴일이 발생, 휴가 사용을 고려하면 두 번째 야간 휴가 사용 이 많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데 지원자의 연속 야간이 발생하지 않음
1안 사례
2안 사례
1파트 - 주주야비휴야비휴주주야비
1파트 - 주야비주야비휴휴주야비
2파트 - 비휴주주야비휴야비휴주주
2파트 - 휴휴주야비주야비휴휴주
3파트 - 휴야비휴주주야비휴야비휴
3파트 - 야비휴휴주야비주야비휴
4파트 - 야비휴야비휴주주야비휴야
4파트 - 비주야비휴휴주야비주야
새로운 집행부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겠습니다! 8일주기 근무형태 변경 현인력에서 역간 인력조정 등 개선방안 자유로운 휴가 사용 보장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핵심공약
2
안전한 지하 근무환경 • 2011 함태호 조합원 사망 이후 산업안전보건위를 통해 3차례 환기 가동시간 늘림 • 고함태호, 김현수 산재 인정 이후 지속적인 지하환경 개선투쟁 → 지하환경개선 특별위원회(가칭) 구성
• 이후 추진 과제 •환기가동시간조정, 미세먼지 저감대책 (닥트청소, 공조기 필터 교체 및 청소주기 단축 등)
•침실환경 개선, 수면장애 대책 마련 •체류시간 단축을 위한 지하근무자에 대한 휴가신설 (건강휴가) •아이센터 전자파 저감대책 마련
라돈은 자연 방사능 물질로 비활성 기체이기에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다. 하 지만 라돈이 붕괴되어 생성된 라돈 자핵종이 미세먼지와 결합했을 때 폐에 흡 착해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게 된다. 지하공간은 라돈 발생량이 많을 수밖에 없 으며 미세먼지 농도도 높다는 점에서 이중으로 위험하다. 이것은 흡연 경력이 전혀 없는 고 함태호 조합원의 사례로도 충분히 증명된다.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세부공약
1
살맛나는 역무 01 민원처리 개선 •민원처리 가이드라인 제정(서비스 연맹의 사례를 참고로 당사자의 불필요한 사과 방지) 및 민원처리 관련 실적 폐지
02 교통약자도우미제도 실시 • 올해 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의 주요 항목으로 설정(해외 지하철 사례 비교) ⇒ 교통약자도우미제도 실시
03 당직비 신설 • 야간 공사 및 작업시 당직비 지급
04 해외연수 기회 확대, 조합자체 프로그램 개발 • 현재 일본 철도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현재 일본 철도에 본인비용으로 파견된 조합 간부도 있음) ⇒ 조합차원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개발
05 지정식당운영비 인상 • 12대 역무본부에서 주요 핵심 사업으로 지정식당 운영비 신설, 현행 월 3만에서 4만원 으로 인상추진
06 여직원 휴게 공간 확보 •여직원 휴게실 확보 및 온돌화 추진
07 불필요한 일 버리기 노사공동위원회 구성 •노동조합의 실질적 권한 확보로 불필요한 일 버리기 추진
08 간이용 침대 지급 •역별 1개씩 간이용침대(라꾸라꾸) 지급 민주연합 역무본부장 후보
정태화
세부공약
2
함께하는 역무 보안관 동지들과 함께하는 역무본부 그동안 도철노조는 보안관 동지들과 함께 투 쟁해왔습니다. 공사의 각종 차별에도 굴하 지 않고 보안관 동지들의 노동조건과 임금인 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정태화는 보안관 동지들과 함 께 투쟁하려 합니다.
01 처우개선
03 차별철폐
•고정휴무제 도입(메트로와 동일) •피복 지급주기 단축 •여 보안관 휴게실 확보
•가연차제도 도입 •차별없는 단협 적용 쟁취
02 급여체계개선
04 자주적 노동조합 보장
•메트로와 동일한 임금구조 •12개월 균등한 급여체계 •자격수당 확대 •직급도입 및 직급수당 신설
•보안관 지부신설 요구 •서울메트로 보안관과의 소통과 연대
궤도역무 네트워크 구성으로 궤도차원의 문제 공동대응 임금인상률은 10년째 정부 지침에서 벗어나지 못함, 단체협약에서도 경영진은 “권한 없다”는 말만 반복 → 궤도차원의 대응 모색 1단계 수도권 궤도 역무 모임 활성화 2단계 전국 궤도 역무 조직 건설 및 현안 사안에 대한 공동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