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ational Paper for Seventh-day Adventists September 2015
60 회 대총회 특집
제
애드벤티스트 월드 한글판 2015년 9월 호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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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대총회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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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 압도적 지지로 재선 – 앤드루 맥체스니
데이비 크로킷의 재림교인 후손 알라모에 나타나다 – 킴벌리 루스테 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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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낮아지는 경험
18 각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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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수 목사 도입 제안 부결
빌 노트 <애드벤티스트 월드> 편집인이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과 만나다.
– 헤더 킨타나
대표자들 20 대총회 신생 연합회 35곳 승인
– 앤드루 맥체스니, 마르코스 파세그히
– 앤드루 맥체스니
의의 지닌 11 역사적인 기본교리 갱신
부회장 선출 21 대총회 3명 신임, 3명 유임
– 앤드루 맥체스니
– 샌드라 블랙머, 마이클 캠벨, 앤드루 맥체스니
24 지회장 13명 중 6명은 신임
– 스티븐 차베스, 윌로나 카리마바디, 마르코스 파세그히
D E PA R T M E N T 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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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교리
태초에 하나님께서
성경 질문
토요일 밤일까, 일요일 아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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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건강한 마음, 건강한 그리스도인 28
생각의 교류
www.adventistworld.org 세계 13개국 언어로 <애드벤티스트 월드>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표지 설명 : 대총회 기간에 맞은 안식일. 샌안토 니오 알라모돔에서 진행된 대총회 마지막 안식일 예배에 6만여 명이 참석했다.
애드벤티스트 월드 한글판 등록 경기 라 30054(2005년 6월 21일) 2015년 9월 호 / 제121호 / 발행인:이재룡(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66 삼희플라자 5층 북아시아태평양지회 031-910-1500) / 편집진:전병덕(국제출판국장), 박재만(편집국장), 김효준(편집장) / 인쇄처:시조사 / 발행일 2015년 9월 3일 / 본 출판물은 미국 <애드벤티스트 리뷰·월드(발행인 겸 편집인:빌 노트)> 편집진이 발행한 영문판과 동시에 발행하는 한글판으로 출판계약에 의해 무료로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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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노트
‘차분한 존경과 겸손으로’ 5년간의 새 임기를 수락한 윌슨 대총회장
J o s e f
우리는 더 이상 적은 무리가 아니다. 이 운동으로 1863년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교회가 탄생했을 때 우리는 제칠일 안식일과 문 자적 예수 재림을 끈질기게 신봉하는, 별로 주 목받지 못하는 작은 단체였다. 수천만 신자를 거느린 기독교 교단들의 틈바구니에서 제칠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남은 무리, 남들이 신학적으로 타협하거나 정치 적인 지배력을 얻으려고 할 때 우직하게 하나님 의 말씀을 붙드는 존재로서 스스로를 자각했 다. 우리의 신념은 인기를 얻을 만한 것이 아니 라고 여겼다. 우리는 늘 주변적 존재일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문화와 신념에 대한 우리의 자각을 뒤집어 놓으셨다. 7월 2~11일, 미 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전 세계 재림교회의 모임에서 그 사실이 여실히 증명되 었다. 그 규모와 영역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오 늘날 1,800만 이상의 재림 신자가 전 세계 수십 만 교회에서 모이고 있다. 재림교회는 그 어떤 개신교 교단보다 광범위하게 퍼져 나갔다. 세계 적인 수준의 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지구에서 가 장 큰 규모에 속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을 제공 하고 있다. 정식 가입 여부를 떠나 2,500만 명 이상이 자신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라 고 믿고 있다. 하나님의 격려에서 비롯한 사명감, 예수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겠다는 그 무모함은 수 백만 신자의 부지런한 증언과 미디어 신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행정, 교 육, 과학, 기술, 예술에서 재림교인이 전면에 나 서고 있다. 재림 기별의 성서적 근거를 아직 인 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문화적으로 입증된 재림교회 건강 생활 방식의 유익에 관심을 기 울이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적은 무리가 아니다. 하나님 께서 이 일을 이루셨다. 이제 용기를 내고 은혜 를 힘입어 그분을 좇아가자. 남은 무리를 위해 그분이 마련하시는 미래를 향해.
K i s s i n g e r
하나님이 하신 일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 압도적 지지로 재선 앤드루 맥체스니
대
총회 대표자들은 압도적 지 지를 보이며 테드 N. C. 윌 슨을 향후 5년간 대총회장으 로 재신임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대총회에서 37분간의 토의 끝에 2,400 여 대표자의 90퍼센트가 윌슨 목사의 대 총회장 유임에 찬성했다. 대총회가 열린 알라모돔에서 윌슨 목 사와 아내 낸시 여사는 대표자들과 참석 자 수천 명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무대 위로 올라왔다. “저희 둘은 여러분과 하나님 앞에 존 경과 겸손의 자세로 이 자리에 섰습니 다. 더불어 이 막중한 책임을 엄숙하게 수락하는 바입니다.”라고 윌슨 목사가 말했다. 윌슨 대총회장은 하나님과 재림교회 에 헌신할 것을 서약한 후 임기 동안 추 구할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바로 그 리스도와 그분의 의 강조, 충성, 복음 전 도와 증언에 전 교인 동참이다. “하나님 께서는 백성이 믿음으로 굳게 서기를 바 라시며, 우리가 함께 그 일을 이뤄 가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표자 두 명이 윌슨 목사의 유임 안 건에 대한 추가 토의를 선거위원회에 제 안하고, 여러 다른 대표들이 비공개 투 표를 요청하여 투표가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제안 모두 수용되지는 않았다. 선거위원회 지도자들은 두 대표를 개
별적으로 만나 문제를 비공개로 토의한 뒤 대총회 회의장으로 돌아와 윌슨 목사 의 유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보고했다. 대표자들은 연두색 카드를 들어 표결 을 진행했다. 이번 대총회에서 실시하려 던 전자 투표는 기술적인 문제로 무산되 었다. 윌슨 대총회장의 재선은 각계에서 강 력한 지지를 얻었다. 선거 관계자에 따르 면, 하루 전날 구성된 선거위원회에서 위 원들은 대총회장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 해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비공 개 회의를 진행, 압도적으로 윌슨을 추 대했다. 재신임 확정 직후 15분간 개최된 기 자 회견에서 윌슨은 기도의 영적인 측면 을 강조하고 하나님이 선교를 통해 어떻 게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시는지를 부각 시키며 연합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렇게 할 때 예수님이 요한복음 17장에서 기도하신 뜻이 이루어진다고 그는 말했 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 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 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 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 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0~21). 앞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묻는 <애드벤티스트 리뷰>의 질문 에 윌슨 대총회장은 “우리는 재림교인의 핵심을 강조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회
<애드벤티스트 월드> 발행인 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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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h 6 ge n eR a l co nfe Rence be one,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의장 강단에서 언급했던 3가지 목표in중 세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one 번째 목표인 ‘전 교인의 복음 전도와 증언 활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sent 21,것이라고 NKJV).말했다. 동’에Me” 가장(verses 큰 힘을20, 쏟을 Asked by the Adventist Review to 블 미국 목회자이자 <애드벤티스트 리뷰> identify his top priority going forward, 로거인 채드 스튜어트 목사가 윌슨 대총회 Wilson pointed to the three goals that 장에게 재신임된 후 소감을 물었다. 윌슨 he had mentioned from the platform, 대총회장은 압도당하는” 느낌이 but said that“겸허하고 he anticipated putting 라며 선거 절차가 매우 “흥미로웠다.”고 the greatest energy into the third goal:답 getting 했다. every church member involved in 남편 evangelism and witnessing. 윌슨 목사가 새로운 회기의 대총회 “We will emphasize the very core당시 장으로 재신임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of who we are as Seventh-day Adven낸시 사모는 대총회 기도실에서 기도를 하 tists,” he said. 고 있었다. Chad Stuart, a United States pastor 알라모돔 뒤에서Review, 낸시 사모의 blogging for무대 Adventist asked인터 Wilson to describe his mood after느낌이 his 뷰가 이어졌다. “5년 전에도 꼭 같은 re-election. Wilson replied that he felt 었습니다. 사실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humbled overwhelmed,” 우리에게는 and 우리가 기댈 수 있는 adding 주님이 계 that the election process had been 십니다.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힘을 믿습니 “interesting.” 다. His 이 교회는 그분의was 교회니까요.”라고 wife, Nancy, praying in the낸 시 사모가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General Conference’s prayer room when 말했다.she learned that her husband had윌슨 been nominated for a new회의장 term. 단 대총회장은 기자회견과 “I kind of feel the same way felt 성 상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I모든 five years ago. It’s overwhelming,” she 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들의 기도 said in an interview. Her voice wavered 로 하루하루 지탱할 and tears welled up수 in있었노라고 her eyes as말했다. she 대표자들 역시 윌슨 목사의 새로운 임기 spoke backstage in the Alamodome. “I’m we have the Lord lean사항을 on,” 동안 glad 교회에서 경험하고 싶은to희망 she said. “It’s예수님의 His power. It’s His 이야기하며, 재림을 향해 동일한 strength. It’s His church.” 갈망을 표현했다. Ted Wilson, both at the news con선거위원회 위원장이자 중동·북아프리 ference and on the session platform, 카연합회장인 호머 트레카틴for 목사는 “앞으 thanked church members praying 로 5년 안에 예수님의 재림이 임하기를 for him and said he believed those 간절 prayers sustained him day to day. 히 원합니다. 또한 우리는 선교에 집중해야 Delegates, 합니다. 아직도 speaking 이 땅에는about 복음이their 들어가야 hopes the church 할 곳이for 많습니다. ”라고 during 말했다. Wilson’s new term, voiced a similar desire to 선거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처드 하트 목사 see Jesus’ return. 는 “전 세계적으로 성별과 인종의 “I want to see the Lord come다양성을 in the 유지하는 가운데 연합하는 것이 이 교회에 next five years,” said Homer Trecartin, chair of the Nominating 대한 소망”이라고 밝혔다. Committee and선거위원회 president 부서기이자 of the church’s 세계Middle 선교 연구 East and North African Union Mission. 소에서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셰릴 도스는 “We need to focus on mission,” he “획일적인 행동보다는 목적에서 하나 되는 said. There are “very unentered areas of 것이 교회를 위한 나의 기도”라고 말했다. 남아시아지회 대표인 프리실라 크리스토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the world that need to hear the gospel.” 는Richard 청년들에Hart, 대한 인식이 더 커지고 vice chair of the교회 지 도자들이 젊은 세대에 더 비중을 좋겠 Nominating Committee, said his두면 main hope the church was that it would 다고for 말했다. “stay unified with아바 continued diversifi- 서 나이지리아의 동부 합회장이자 cation both with gender and race 아프리카지회 대표인 조엘 우바니 목사는, around the world.” 윌슨 대총회장이 지난 임기 당시 나이지리 “My prayer for the church is one 아unity 여러 교회를 방문하여 젊은이를 많이 만 for of purpose rather than uni나고 나이지리아 교회 발전에 큰 도움을 formity of action,” said Cheryl Doss, 주 assistant secretary다음과 of the 같이 Nominating 었다고 회상하며 말했다. “우 Committee of the 함께하는 리는 앞으로and 5년director 내에 하나님과 church’s Institute World Mission. 믿습 이 교회가 엄청난 of 성장을 경험하리라 Priscilla Christo, a delegate from 니다.” the Southern Asia Division, said she 대총회 would like 대표 to see주디스 young피셔는 people“한 교회에 몸담고 있는 우리는 더욱 receive more recognition의식적으로 and church행동 leaders put more emphasis on help해야 합니다. 그분이 계시는 곳에서, 그분께 ing youth. 서 the 우리가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바로 그곳 Joel하나님을 Ubani, president of the Aba 것, 에서 만나고 재림을 앞당기는 East Conference in Nigeria and a del이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egate with the West-Central Africa 라고 말했다. Division, said Wilson had visited 북미지회 로널드 올리버는 many young 대표자인 people and churches in 자 his region first term and 말하 신의 눈을during 하늘에his 고정시키고 있다고 helped achieve much 며 “복음이 더 멀리 더 progress. 넓은 곳으로 퍼져 주 “We속히 believe that오시는 with God 께서 이 땅에 것이the 제 꿈이자 church will experience tremendous 소망입니다. 이제 복음은 더 멀리 그리고 여 growth in the next five years,” he said. 러Judith 곳으로Fisher, 퍼지고 있습니다. 땅에서 정치 a General이Confer적으로, 자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ence delegate, said she hoped that일들을 “as a 감안한다면 church we 아마도 become그분께서는 a lot more속히 오실 intentional.” 것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라고 말 “Meeting God where He is, where 했다. He wants us to be, and to be able to 기사 제공 : 킴벌리 루스테 마란 hasten His second coming, this is what we’re all here about,” she said. Ronald Oliver, a North American Division delegate, said he was keeping his eyes fixed upward. “My hope and dream is that the gospel will be spread farther and wider, and then the Lord will come,” he said. “With the gospel being spread more widely and in different places, and with what’s happening in the political and natural world, it seems His coming will be soon. It’s not far-fetched.” Kimberly Luste Maran contributed to th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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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In-CHIEF: Ted N. C. 목회자 대표 : 테드 N. C. 윌슨 목사와 Wilson, with his wife, Nancy, 낸시 사모가 대총회 마지막 안식일에 greet delegates and guests the 대표자와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last Sabbath of the session. 있다.
“It’s
한없이
Humb 낮아지는 Editor Bill Knott talks with Reelected 빌 노트 president Ted편집장이 N. C. 재선된about 테드 윌슨 Wilson the 대총회장과 함께 burdens of his role, 직책에more 대한 무게감, getting sleep, 충분한 수면, handling더disappoint실망에 ments, and 대한 what대처, he will focus향후 on 5년간의 in the 중점 사항five 등에 대해 next years. 담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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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노트 : 방금 대표들로부터 앞으로 5년간 대총회장으로 봉사해 달라는 선택을 받았 습니다. 이 순간은 단순한 행사의 순간이 아니라 심오한 영적 순간이기도 할 것입니 다. 평생을 자라 온 교회에서 또 다른 5년 을 이끌어 달라고 할 때의 느낌이 어떠십 니까? 윌슨 : 지나칠 정도로 도전적인 초청입니 다. 누구라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직접적인 지도 와 인도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맡을 수 없 는 직책입니다. 정말 이것은 마음을 무겁 게 하는 경험입니다. 특히 대표단과 교인 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일은 혼자 힘으 로 감당할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는 걸 취재인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온
맡은 사람이 부나 권세나 명성을 구하기보 다 지혜를 구한다면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같은 사람은 위대한 교사에게 서 무슨 일을 할지를 배울 뿐 아니라 하나 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일하는 법까 지 배울 것이다.” 솔로몬이 직책을 처음 맡았을 때의 심정 입니다. 이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주 님께서 숱한 사항에 대해 개입하셨습니다. 제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서, 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하여 문제들을 지 휘하셨습니다. 이 교회에는 초자연적인 손 길이 함께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교회를 버 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 모두는 행정가든, 목사든, 평신도든 어떤 직책을 감당하며 섬기도록 요청받든지 주님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늦은 비를,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갖고 계신 일정표를 보았더니 지난 5년 동안 여행 일정이 엄청나네요. 새로운 회기 에 체력을 어떻게 유지하실지 궁금합니다.
갖 생각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되지요. 이 순간에 취할 수 있는 반응은 세 가지입니 다. 우선, 결정에 대해 뒤로 물러서서 자기 에게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느끼며 꼼 짝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반면, 지도자 로 요청받았다고 들뜬 마음에 자신만만 할 수 있습니다. 그 역시 주님의 뜻이 아닙 니다. 받은 달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그분 의 뜻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전적으로 그 분 자신만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순간 저는 직책에 대한 무게를 느끼며 이것을 십자가 아래로 가져갑니다. 그밖에 또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제 사무실에는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선물받은 것이지요. <선지 자와 왕> 31쪽에 있는 글입니다. “중책을
앞으로는 그렇게 많이 여행할 것 같지 않습니다. 아내에게 만에 하나 영향이 간 다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리 고 이성적으로 제한을 둘 수밖에 없습니 다. 영적인 묵상에 더 많이 시간을 쏟으면 서, 어떻게 해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 교회가 전진할 수 있는지를 깨닫는 게 무 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종횡무진 하면 진척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만 오늘날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필요할 때마다 전기 통신으로 연락하기가 10~15 년 전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세계 어디서든 원하면 즉석으로 접속할 수 있 을 만큼 기술이 발달했지요. 저도 이제 이 메일과 문자 서비스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게 맞 습니다. 사람의 몸으로는 한계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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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건대 새로운 회기에는 대총회장 께서 좀 더 충분히 수면을 취할 수 있기를 교인 모두가 기도할 것입니다. 저도 그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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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 s s i n g e r
60차 대총회에서는 며칠밖에 안 되는 기간에 기본교리의 용어 수정, 각 지회에 여자 목회자 안수 결정권 허용 여부 등 중 요한 안건을 처리해야 합니다. 어떻게 결정 되든 결과에 실망할 개인과 단체가 존재할 것입니다. 샌안토니오에서 이루어진 결정 에 대해 실망할 이들에게 재림교회의 수장 으로서 뭐라고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새로운 5년 : 재선된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결정에 실망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 이 교회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지 적하고 싶습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의 남 은 교회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한다면 마 음으로 다른 것을 의지하고 있다고 봐야 죠. 그러나 성경이나 예언의 신에서 저는 또 다른 남은 자손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혹시 실망하는 분들이 있다면, 상심이 되겠지만 더 큰 그림이 존재한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 림교회는 전진할 것입니다. 이 교회는 단 순히 인간 조직이 아니라 성서적인 메시지 를 지닌 운동입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의 삶과 교회의 사명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어떤 결정에 대해 오랜 시간 동의하지 못하는 일도 있 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의 신에서는 대총 회 기간에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자기 생각을 고집하거나 동요 하지 말라고 촉구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 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 니다. 그러나 낙심이나 실망은 잘못하면 감 정으로 비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 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이렇게 말해야 합 48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니다. “주님, 이런 결정 속에서도 제가 끝까 지 갈 길을 가면서 큰 그림을 보게 해 주시 옵소서. 주께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교이며 백성을 마침내 구원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짐바브웨에서 했던 것처럼 정기적 으로 전도회를 인도해 오면서 경험한 것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은 늘 다른 단독적인 결정보다 크다는 것입니 다. 어떤 문제에 대해 저의 견해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마지막 시대 백성을 위해 하나 님이 세우신 원대한 목적에 저는 굴복해야 만 합니다. 위원회를 이끄시다 보면 본인의 희망과 다르게 사안이 결정될 때도 있을 것 같습 니다. 많지요. 그래서 큰 그림을 본다는 것, 주 님께서 결과를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기억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는 배웠습 니다. 지난 5년 동안 ‘부흥과 개혁’. ‘<각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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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쟁투> 보내기 운동’, ‘포괄적 건강 사역’, ‘도시 전도’ 등 새로 시도하신 주요 프로젝 트가 많습니다. 앞으로 이와 비슷한 새로 운 프로젝트가 계속 등장한다고 봐야 할 까요? 아니면 이미 시작한 일이 앞으로 더 욱 탄력을 받게 될까요? 지난 5년간 광범위하게 전개된 일들은 우리에게 든든한 기초를 제공해 주었습니 다. 물론 저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모두 성 경과 예언의 신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이 것들은 계속 기초로 존재할 것입니다. 그 러나 향후 5년간 우리가 수행할 모든 것의 특징이 되기를 바라는 세 가지 초점이 있 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강조하 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 천사 기별의 핵심 입니다. 이 기별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 을 향한 참된 경배로 돌아옵니다. 우리를 뒤덮는 그분의 의와 은혜에 매료됩니다. 성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화란 그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지금껏 펼쳤던 사업은 세 천사 기별의 본뜻을 되살리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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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s, faithfulness in biblical truth, 것이지요. 전도는 유급 사역자뿐 faithfulness in the study of the아니라 Word. 우리의 사업임을 전 세계 모든 교인이 We’ll underline faithfulness in 인식 prayer, in studying the<교회증언> Spirit of 9권 해야 합니다. 엘렌 화잇은 Prophecy, in family relationships, 117쪽에 이 점을 분명하게 지적했습니다. and in areas that I personally have a “이 땅의 하나님 우리as교회의 교인 special burden사업은 for, such Sabbath 으로 구성된 남녀들이 그 사업에 함께 school attendance. Faithfulness is 동 only possible when목사들과 we realize our직원 원되어 그들의 노력을 교회 complete dependence on Christ 들로 더불어 연합시키기 전에는 결코 and 마쳐 His righteousness. 질 수The 없다. ” 전 교인의 다가 third thing is동참이야말로 really critical, 오는 5년 동안 가장 크게 강조될 사항입니 and that is total membership involvement—total of lay없지 다. 모두가 전도empowerment 설교자가 될 필요는 people for evangelism and witnessing, 만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는데 그런 일을 so that we don’t have only a paid pro할fessional 수 있게 group 될 사람이 that많이 does있을 the 것입니다. outreach, 그러나 구원의 은사를 깨닫는다는 것은 but that the church members around the world recognize that this is our 세상에 복음을 전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work. Ellen White makes this wonder서 모두가 각자의 영역을 찾아야 한다는 ful statement in Testimonies, volume 9, D O M I N I K Z E H 것입니다. 동참이 page 117:이런 “The work얼마나 of God강력한지를 in this D o m i n i k Z e h 최근 짐바브웨에서 확인했습니다. earth can never be finished until아칸사 the tion. But there are three areas of focus 스-루이지애나합회 men and women comprising our ‘셰 소속 청년 20명이 that I hope will characterize all we do church membership rally to the work 즉 사람들이 주님과 완전한 관계를 이루 어힘(ShareHim)’ 그룹과 함께 거기서 전 in the next five years. and unite their efforts with those min개최했을 때입니다. 는 것이지요. 시작하고 on 진행하는 The first우리가 is an emphasis Christ 도회를 isters and church officers.”변한 것은 다 름 아닌 그들의 삶이었습니다. and프로그램과 His righteousness: the core This is going to be one of the 모든 과정에서 that’s 그리스도를 도 of the Three Angels Messages. This largest areas of emphasis the new 설교하든, 가르치든, 단순히in이웃과 담 드라지게 할 것입니다. message turns people back to the true quinquennium—getting everybody 두 번째 초점은 충실입니다. 이 시대의 화를 나누든, 여러분의 믿음을 전할 때는 worship of God, to realizing the involved. Not everyone one needs to 주님께서 이처럼 뭔가 극적인 일을 이루십 문화는 매우 무엇에 beauty of 실존주의적입니다. His righteousness그 and the preach an evangelistic series—though 니다. 그래서 자비로운 예수님은 우리 even 백성 grace that covers us, and존재하지 to the experimany could do that who haven’t 대해서도 영원한 충성이란 않는 ence of sanctification, which is also그 에게 imagined yet! But understanding 전도에it동참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다는 태도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His work, too. the gift of salvation means that every분 자신과 그의 말씀에 더욱 충성하라고 전도할 때 경험하는 새로운 삶과 부흥이 All of the initiatives that have been one needs to find an area in which 우리를 부르십니다. 관계에서의 launched point to개인적인 the restoration that 우리에게 they can필요하기 become때문이죠. part of God’s plan the 성서적인 Three Angels intend— for reaching the world. I saw how 충실, 진리에Messages 대한 충실, 말씀 연 restoring people back이야기하려고 to a complete합 energizing involvement can 전도 be 사역 교인들이 동참하여 국제적인 구에 대한 충실을 앞으로 relationship with the Lord. We’ll fearecently in Zimbabwe, where 을 지원하는 조직인 ‘셰어힘’에 대해20언급하 니다. ture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in young people from the Arkansas교인의 동참’came 에 관하여 지원 성실한 기도, 성실한 언의 신’we연구, 성 셨는데요, every program and ‘예 process begin Louisiana‘전Conference and held 사역이 기여하는 역할에 대해 말씀해 주십 or continue. evangelistic meetings with ShareHim. 실한 가족 관계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게 The second area of focus is faithIt just changed their lives! 시오. 부담을 느끼는 사안들, 예를 들어 성실한 fulness. We live in a very existential If you’re sharing your faith— 안식일학교 출석 등에 대해 강조할 것입니 culture that suggests that no loyalty whether by preaching, teaching, or 지난 5년 동안 with 지원 a사역의 의미에 대 다.can 그리스도와 그분의 But 의를God 전적으로 의 be permanent. calls us simply talking neighbor—the 한 이해를 확장하려고 애썼습니다. 그for 이 to 때만 increasing 지할 성실할 faithfulness 수 있습니다. to Him and Lord will do something dramatic to His Word. We’ll결정적이며 be talking교인 about you전적으로 as well. That’s in것입니 His 예언의why 신에Jesus 근거한 세 번째는 그야말로 전 해란 faithfulness in personal relationmercy has asked us, as a people, to 체에 관한 것입니다. 평신도 전체가 복음 다. 단순히 교회에 의존하는 조직이 아니 전도와 증언에 나설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라 흔히들 말하는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7
get involved in outreach—because 조직을 지원 사역이란 we need뜻합니다. the new 참된 life and revival it 말 그대로 정확하게 ‘지원’ 이 어야 합니다. 지원 brings as well. 하지 않는다면 참된 의미에서 현재 진행되 You just named ShareHim, an organi는 교회 선교의 일부가 아니지요. 지원 사 zation that works with church mem역의 교회에서 보수를 받지 bers 구성원은 and supporting ministries for 않는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자신 international outreach. Tell me about the부양하면서 role supporting will 집중 을 오로지ministries 교회 선교에 play in “every member mobilization.” 하여 세 천사의 기별과 임박한 재림을 전 Over the last five years we’ve tried 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지원as사역은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to 이 모든 것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합니 what a supporting ministry really is, and모든 it’s an understanding completely 다. 교회, 모든 목사, 모든 교인이 전 endorsed the조직의 Spirit일부가 of Prophecy. 도를 위한 by 어떤 되어 관중 I’m not talking about organizations 으로서가 수있 that feed아니라 off of 주도적으로 the church,동참할 but ones 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that give—to use a phrase that some people게 like—“added value.” True책자를 sup주려는 아닙니다. “이런, 나가서 porting ministries are exactly what 전하라는 말이군요.”라며 교인들이 부담감 they claim to be—supporting. And if 을 갖게 not 하고supporting, 싶지 않습니다. 주님의 they’re then단지 of course 지도를 따라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일, 그 they are not really part of the ongoing mission the유익한 church. Support분의 왕국을 of 위해 일을 찾으면 됩 ing ministries are made up of people 니다. 그것은 독창적입니다. 각자가 느끼는 who, for whatever reason, aren’t paid 소명의 수find 있지만 그 ways 일에 주 by the 영역이 church.다를 They other 님께서 함께하신다면 그분의 왕국을 세우 in which to support themselves, but they intently focused on the mis는 데are 기여할 것입니다. sion of the church to share with people the Three Angels Messages and 새로 선출된 지도자와 인터뷰할 때는 that Christ is coming soon. So sup“현재 재림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쟁점이 porting ministries will play a vital role in all of 흔히 this. 묻습니다. 가장 큰 이 무엇인가?”를 Every church, every pastor, every 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church member can be part of some ministry organized to reach out, not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as실제적으로 spectators,두but as highly involved하 participants. not interested in 시 나는 사회에서I’m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putting guilt trips on people. I don’t 도입니다. 마귀의 시도라고 생각하는데 want members dreading involve요. 성경, 심지어 성경의 지식조차 ment as though, “Oh no, we’ve 무력화 got (neutralize)하려는 것이지요. 재림교회에 to go hand out literature.” Just let the Lord lead you to something 서도 성경에 ‘대해서’는 알지만 성경은 모 uniquely suited to you and‘그의 still선지자 pro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ductive for His kingdom. It can be 들을 신뢰하라’can , ‘기도 프로젝트 creative—it be 연합’ different from등을 새로운 회기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성경과 what others feel called to do—but if the Lord is 실제적으로 in it, it will깨닫고 help to build 예언의 신을 기도하며 up His kingdom. 겸손하게 힘을 얻는 가운데 늦은 비 성령 을 받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교인들이 성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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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one,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the world that need to hear the gospel.” 경 진리와 엘렌 화잇의 영감 받은 글에 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성령의 열매를 드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one in Richard Hart, vice chair of the 져든다면 전에 없던may 깊은believe 영적 체험에 도 Nominating 러내라고 하나님께서 요청하십니다. 그런 Us, that the world that You Committee, said his main 달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특징은 여러분에게서 자연스럽 sent Me” (verses 20, 21, NKJV). hope for the church was that it would Asked the쟁점은 Adventist Review제가 to 고 “stay unified것입니다. with continued 두 번째by 주요 오랫동안 게 드러날 하나님의diversifi마지막 날 identify his top priority going forward, cation both with gender and race 민하던 것입니다. 사회에서 이 운동이 지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하지 않더라도요. Wilson pointed to the three goals that around the world.” 니는 선지자적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가장 is큰one 영향을 he had mentioned from the platform, “My prayer for the church 하는 재림 신자가 많습니다. 재림교회는 끼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도록 하나님께 but said that he anticipated putting for unity of purpose rather than unithe greatest energy into the역할을 third 담당하 goal: formity of action,” said Cheryl Doss, 독특한 조직이며 선지자적 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차이를 getting every church member involved assistant secretary of the Nominating 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느낄 것입니다. 그들은 다가와서 여러분이 in evangelism and witnessing. Committee and director of the “We will emphasize the very core church’s Institute of World Mission. of who we are as Seventh-day AdvenPriscilla Christo, a delegate from tists,” he said. the Southern Asia Division, said she Chad Stuart, a United States pastor would like to see young people blogging for Adventist Review, asked receive more recognition and church Wilson to describe his mood after his leaders put more emphasis on helpre-election. Wilson replied 성경 that he 진리와 felt ing 엘렌 the youth. 교인들이 화잇의 영감 받은 “humbled and overwhelmed,” adding Joel Ubani, president of the Aba 글에 빠져든다면 전에 깊은in Nigeria 영적 체험에 that the election process had been East없던 Conference and a del“interesting.” egate with the West-Central Africa 도달할 것입니다. His wife, Nancy, was praying in the Division, said Wilson had visited General Conference’s prayer room many young people and churches in when she learned that her husband his region during his first term and had been nominated for a new term. helped achieve much progress. “I kind of feel the same way I felt “We believe that with God the five years ago. It’s overwhelming,” she church will experience tremendous said in an interview. Her voice wavered growth in the next five years,” he said. and tears welled 지니고 up in her eyes사명 as she Judith그렇게 Fisher, a General Confer-참을 예언의 메시지를 예언적 위에 어쩌면 친절하고 신사적이고 spoke backstage the Alamodome. said싶어 she hoped that “as 서 있는 예언적인 in 운동입니다. 교인들이 이 ence 성이delegate, 많은지 알고 할 것입니다. 독창 “I’m glad we have the Lord to lean on,” a church we become a lot more 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적인 방법으로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하 she said. “It’s His power. It’s His intentional.” 서 이 운동을 기적적으로 우리 각자를 것입니 strength. It’s His church.”이끄신 이야기에 나님께서 “Meeting God where도와주실 He is, where Ted Wilson, both닥칠 at the news시기에도 conHe to be, and전하지 to be able 대해 그리고 앞으로 험난한 다.wants 굳이 us 공개적으로 않을to 때라도 ference and on the session platform, His second coming, this is what 계속 그렇게 지도하실 것에 대해 이해하지 hasten 말이죠. thanked church members for praying we’re all here about,” she said. 못할 것입니다. 취재인께서는 역사가로서 for him and said he believed those Ronald Oliver, a North American 여기에 공감하실 다른 종교와 일부 반대가 prayers sustained것입니다. him day to day. Division delegate, said정부의 he was거센 keeping Delegates, speaking about their his eyes fixed upward. “My hope빠르게 and 다 도사리고 있는 지점으로 교회가 hopes for the church during Wilson’s dream that the gospel be 위해 spread <애드벤티스트 리뷰>와 <애드벤티스트 가가고is있습니다. 믿음을 will 지키기 때때 new term, voiced a similar desire to farther and wider, and then the Lord 월드>에서는 성경 진리를 따르기 때문에 로 사력을 다해야 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see Jesus’ return. will come,” he said. “With the gospel 박해받는 소식을 매주 접하 being 저는 spread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I want교인들의 to see the Lord거의 come in the more종종 widely and in difnext five years,” said Trecartin, 고 있습니다. 지금 이Homer 시간 어려움에 처한 ferent places, and with what’s happenchair of the Nominating Committee in the political and natural world, 이 재림 교우들에게, 공개적으로 신앙을 드러 ing 그분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하는 and president of the church’s Middle it seems His coming will be soon. It’s 낼 수 없고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진리를 들이 많다고, 사실 수백만이 그렇게 하고 East and North African Union Mission. not far-fetched.” 전할 수 need 없는 to 곳에 있는 있다고 말해Luste 주고 싶습니다. 저는 가는 곳 “We focus on이들에게 mission,”무어라 he Kimberly Maran contributed said. There are “very unentered areas of to마다 this report.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사람들에게 ‘막다른 골목에 갇혀 고 립되었다고 느낄 때는 자신이 전 세계 재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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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회 가족의 중요한 일원임을 잊지 말라’ 고 말합니다. 신실한 백성이 매일 여러분 을 위해 하늘을 향해 기도하고 있으며 하 늘이 그 기도를 듣고 움직이며 보살핍니 다. 가장 자유로운 국가에 있든지 아니면 통제가 극심한 나라에 있든지 여러분이 실 망하고 고립되어 있을 때 하늘과의 연결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주적 PASTOR-In-CHIEF: Ted N. C. 인 가족의 일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천 Wilson, with his wife, Nancy, 사들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greet delegates and guests the 마지막 큰 외침을 위해 전 세계 허다한 last Sabbath of the session. 사람의 심령 속에 하나님께서 활동하고 계 십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숱한 상황을 볼 때마다 세상 끝이 가까움을 느낍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하나님께서 비범한 방 식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늦은 비가 곧 임 할 것입니다. 역사의 이 시점에서 그분의 재림 운동에 동참한다는 것은 보통 특권 이 아닙니다. 그러니 매 순간 주님을 쳐다 봅시다. 그리스도를 드높입시다. 그분의 말 씀, 그분의 의, 그분의 성소 봉사, 대쟁투 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분의 권능, 그 분의 세 천사 기별, 그분의 건강 메시지, 세상을 향한 그분의 마지막 사명, 임박한 그분의 재림을 널리 알립시다. 담대해집시 다. 2015년 대총회 회기의 주제가 아름답 게 울려 퍼집니다.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주님이 오신다!” ▒
“It’s
Humb
Editor Bill Knott talks with Reelected president Ted N. C. Wilson about the burdens of his role, getting more sleep, handling disappointments, and what he will focus on in the next five years.
P h o t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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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로 “찬성”과 “반대”가 각각 인 쇄되어 있었다. 대총회 부총무이자 이번 투표 업무를 감 독한 마이런 아이스밍어는 전자 투표 시스 템의 오작동을 대비해 대총회 시작 전부터 비밀 투표를 비상책으로 준비했다고 밝혔 다. 대총회에 도입된 전자 투표 시스템은 몇 차례 기술적 오류가 발생했고 대표자들은 더 이상 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기로 일요일 에 결의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전자 투표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대안을 마련했습니 다.”라고 아이스밍어가 말했다. 윌슨 대총회장은 오전 순서를 시작하면 서 투표 결과에 교인들이 따라 줄 것을 호 소했고, 대총회의 결정은 재림교회에서 최 고의 권위를 지닌다는 점을 오전 연설과 투 표 직후에도 거듭 강조했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 토의는 점심시 간 2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진행되었으 며 기도를 위해 12번이나 토의가 멈춰지기 도 했다. 참석자들은 묵상 기도, 짝 기도, 그룹 기도에 동참했다. 대총회 목회부와 여 성전도부에서 마련한 특별 기도실은 참석자 수십 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윌슨 대총회장과 전 대총회 부회장이자 이번 회의 의장을 맡은 마이클 라이언 목사 모두는 회의 전반에 가득한 “은혜로운 분위 기”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라이언 목사는 올바른 회의 예의를 준수 하도록 권고했고 토론 중 박수를 보내는 대 표자들을 여러 차례 지적했다. 대표자들은 감정을 자제하기 위해서 일절 박수를 삼가 기로 동의한 뒤 토론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라이언 목 사는 결과에 대해 손뼉을 치는 대표자들을 향해 “이것은 환호할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서 승리자도 패배자도 없습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충고했다. 남미지회장 에르톤 쾰러 목사는 라이언 목사의 말에 동감을 표하면서 이는 정치적
여성 안수 목사 도입 제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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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맥체스니, 마르코스 파세그히
대총회장, 교회의 사명을 위해 연합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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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회 각 지회가 해당 지역의 복음 사역을 위해 여성에게 안 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건에 대해 대표자들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비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대표자들은 반 대 1,381표, 찬성 977표, 기권 5표로 5년간 의 격론에 종지부를 찍었다.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5 대총회 에서 테드 윌슨 대총회장은 투표 후 교회의 사명을 위해 연합하자고 모든 성도에게 호 소했다. 알라모돔에서 개표가 완료되자 윌슨 대 총회장은 “이제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깃발과 능력 아래서 연 합할 때”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사명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고 호 소했다. 장장 6시간에 걸쳐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며 의견을 진술한” 대표자 들에게 윌슨 목사는 감사를 표했다. 표결은 대총회 측에서 가장 공정하고 안 전한 투표라고 소개한 비밀 투표로 진행되 었다. “우리는 투명하고 정직한 투표가 되도록 심사숙고했으며, 대표자 개인의 프라이버시 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라고 대총회 홍보 담당자이자 이날 투표의 총책임자인 낸시 나모로가 말했다. 레터 용지 절반 크기의 투표 용지에는 5 개 국어(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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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아니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 는 개인적으로 교회 안에서 승리자와 패배 자를 가리고 싶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 각자 가 이 결과를 하나님의 결정으로 믿고 이것 을 우리의 결정으로 삼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각 개인의 생각과는 다른 방법으로 그분의 뜻을 나타내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리 페이지 목회부장 역시 겸손을 강조 하며 “기도, 겸손한 자백, 회개, 타인을 위한 봉사에 시간을 할애한다면, 우리는 갈등 때 문에 후퇴하거나 제자리걸음 하는 대신 앞 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사 비어즐리-하디 교육부장은 “세계 곳곳에서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사역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자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용은 하나님께 만 받을 수 있는 은혜입니다. 무언가에 대해 상심했다고 서로에게 트집을 잡거나 배척해 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대총회 임원들과 지회장들이 준비하여 2014 대총회 연례행정위원회에서 승인받은 본 안건에 대해 집계된 투표 수는 총 2,363 표이다. 동의안(動議案) 전문은 다음과 같 다. “안수에 관한 성경과 엘렌 화잇의 진술 및 연구위원회의 보고를 기도하는 마음으 로 연구한 다음에 그리고 교회와 사명 완수 를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한 다음에 찬성 혹은 반대로 답하십시오. 만약 해당 지회에 적합하다고 여겨질 경우, 지회 행정위원회가 복음 전도에 임하는 여성에게 안수하도록 조처하는 것이 가하다고 생각 합니까?”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20명씩 대표 자 총 40명이 마이크 앞에 나와 각자의 주 장을 펼쳤다. 의사 진행 방식에 이의를 제 기하며 회의 과정의 몇 부분에 대해 반대를 표한 대표자들 때문에 토의는 35번 중단되 기도 했다. 오후로 이어진 회의 도중 라이언 목사는
위 : 찬반양론 : 대표들이 안건에 대해 발언하기 위해 줄지어 섰다. 아래 : 기도하는 마음으로 : 오후 에는 사전 계획되었거나 즉흥적으 로 마련된 기도 시간을 위해 이따 금 토론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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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폴슨 전 대총회장에게 진술할 기회를 주 기도 했다. 얀 폴슨 목사는 여성 목사 안수 제도에 ‘찬성’할 것을 호소하며, 이것은 신뢰 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타 지회의 형편은 해당 지회 관계자들이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믿어 줘야 한다는 뜻이다. 라이언 목사는 윌슨 목사에게도 진술을 요청했다. 윌슨 대총회장은 ‘찬성’이나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히는 대신에 “나의 생각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그것이 성서적인 생 각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수요일에 진행된 본 토의는 투표 절차를 위해 오후 4시 30분까지 마치기로 합의하고 시작되었다. 그러나 종료 시간이 가까워지 자 대표자 상당수가 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고 라이언 목사는 이를 규정 위반이 라 선언했다. 토의가 진행되는 동안 대총회 총무 G.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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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목사는 세계 모든 교회가 대총회의 결정 을 따르기 바란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교회는 하나입니다.” 기사 제공 : 샌드라 블랙머, 마이클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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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s, faithfulness in biblical truth, faithfulness in the study of the Word. We’ll underline faithfulness in prayer, in studying the Spirit of Prophecy, in family relationships, and in areas that I personally have a special burden for, such as Sabbath school attendance. Faithfulness is only possible when we realize our complete dependence on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The third thing really critical, 앤드루is맥체스니 and that is total membership involvement—total empowerment of lay people for evangelism and witnessing, so that we don’t have only a paid professional group that does the outreach, but that the church members around the world recognize that this is our work. Ellen White makes this wonderful statement in Testimonies, volume 9, 제안된 변화들 중 많은 부분은 현대 어법 page 117: “The work of God in this 에earth 맞게can which를 교체한 것과 neverthat으로 be finished until the같 은men 사소한 또 ‘man’이나 ‘manand내용이다. women comprising our church 경우에 membership to the work kind’의 남성과rally 여성을 포괄하는 and unite their efforts with those min‘people’이나 ‘humanity’로 바꾸었다. isters and church officers.” 대표자들은 기본교리 This is going to be23장에 one of나오는 the 결 혼은 한 남성과 간에 이루어진다는 largest areas 한 of 여성 emphasis in the new quinquennium—getting everybody찬 것을 명백히 하는 수정안을 압도적으로 involved. Not everyone one needs to 성했다. preach an evangelistic series—though 대표자들은 기본교리 중 even 24가 many could 월요일에 do that who haven’t 지imagined 수정안을it하나씩 살펴보고 승인하였다. yet! But understanding gift of salvation means that every그the 항목들을 다시 개정위원회로 돌려보내 one needs to find an area in which 는 데는 3분지 2의 찬성이 필요했다. they can become part of God’s plan 그러나 네 가지 for reaching the 항목, world.즉I 성경(기본교리 saw how 제1장), 창조(제6장), 대쟁투(제8장), energizing involvement can be하늘 성 recently그리스도의 in Zimbabwe, where 20 대한 소에서의 봉사(제24장)에 young people from the Arkansas의견은 더 많은 연구를 위해 검토위원회로 Louisiana Conference came and held 돌려보내졌다. 대표자들의 우 evangelistic 검토위원회는 meetings with ShareHim. 려를 반영한 수정안들을 화요일에 대표자 It just changed their lives! If 다시 you’re sharing your faith— 들에게 제출하였다. whether by preaching, teaching, or 월요일과 화요일 토론의 대부분은 ‘창조’ simply talking with a neighbor—the 를Lord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지구가 will do something dramatic for 언제 설명하기 ‘최근 you 창조되었는지를 as well. That’s why Jesus위해 in His mercy이 has asked us,추가하고, as a people, (recent)’ 라는 단어를 창조to 주간 의 시간 길이를 설명하기 위해 ‘문자적인 6
역사적 의의 지닌
기본교리갱신 교리의 변경 없이 현대적이고 단호한 표현으로 문구 수정
미
M I N I K Z E H 국 텍사스 주D O샌안토니오에 모인 대총회 대표자들은 제칠일안식일 tion. But there are three areas of focus 예수재림교회 28 기본교리에 대 I hope all we do 해that 이정표가 될will 만한characterize 갱신을 승인했다. 가까 in the next five years. 운 역사에 일어난 문자적 창조 주간도 거기 The first is an emphasis on Christ 에서 강조되었다. and His righteousness: that’s the core of the기본교리의 Three Angels This 교회 핵심Messages. 진술들은 2005년 turns people back to the것true 에message 예외적으로 하나의 교리를 추가한 외 worship of God, to realizing the 에는 1980년 처음 채택된 이래로 아무런 변 beauty of His righteousness and the 화가 없었다. 토론 대표자들 grace that이틀간의 covers us, and후에 to the experiof sanctification, also절 이ence 화요일에 승인, 5년간의 which 수정과is확인 His마침표를 work, too. 차에 찍었다. All of the initiatives that have been 수정 사항 중 어느 것도 기본교리를 변경 launched point to the restoration that 하지는 않았으며 개정의 상당 부분은 단순 the Three Angels Messages intend— people back강화한 to a complete 히restoring 문구를 현대화하거나 것이라고 relationship the Lord. We’ll fea대총회장 테드 N.with C. 윌슨은 토론의 서두에 ture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in 서 대표자들에게 확인시켰다. every program and process we begin “우리는 기본교리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 or continue. The 향상시키고 second area is faith다. 그것을 좀of 더focus 이해하기 쉽게 fulness.노력할 We live in a very existential 만들려고 뿐입니다. ” culture that suggests that no loyalty 개정위원회는 28개 기본교리 중 21개를 can be permanent. But God calls us 수정하였다. 그리고 대총회 부회장 겸 기본 to increasing faithfulness to Him and to 개정위원회 His Word. 의장을 We’ll be talking 교리 맡고 있는 about 아르투 in personal relation르faithfulness A. 스텔레는 제안된 변화들을 대표자들 에게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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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involved in outreach—because 일간’이라는 표현을 추가했다. we need the new life and revival it 마이크를 잡고 추가 수정 의견을 제시한 brings as well. 대표자 중에는 앤드루스 대학교 신학대학 You just ShareHim, an organi원장 지리named 모스칼라와 신학대학원 구약학 zation that works with church mem교수 리처드 M. 데이비슨, 라시에라 대학교 bers and supporting ministries for 명예 총장 로렌스 T. 저래티가 international outreach. Tell있었다. me about 윌슨 토론 둘째 날을 시작하 the role대총회장은 supporting ministries will play in “every member mobilization.” 면서, 단어 하나가 여러 방식으로 해석될 수 Over the last five years we’ve tried 있지만 ‘최근’이라는 단어는 “이 과정이 오래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as to 지 않았다는 것을 명백히 하기 위해 what a supporting ministry really우리에 is, 게 필요하므로” 채택하였다고 말했다. and it’s an understanding completely endorsed by the Spirit of Prophecy. 윌슨은 개인적으로 지구가 대략 6천 년 I’m not talking about organizations 정도 되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 that feed off of the church, but ones 리는 여기에 그것을 that give—to use a 포함하지는 phrase that않았습니 some 다. 우리는 ‘최근’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 people like—“added value.” True supporting are exactly what 대 니다. ”라고ministries 말하며 지구의 정확한 나이에 they claim to be—supporting. And if 해 재림 신자들이 획일적인 이해를 지니고 they’re not supporting, then of course 있지 인정하였다. they않다는 are not점을 really part of the ongo전mission 대총회 성경연구소장이자 개정위원회 ing of the church. Supporting ministries are made up of people 일원인 안헬 마누엘 로드리게스는, 신자들 who, for whatever reason, aren’t paid 에 따라 지구의 연대를 대략 6천 년에서 1만 by the church. They find other ways 2천 년 정도로 추산하지만 “창조가 아주 in which to support themselves, but 오 래전에 않았다.”라는 믿음에는 they are일어나지는 intently focused on the mission of the church to share with peo한결같이 동의한다고 말했다. ple the Three Angels Messages and 그는 ‘최근’이라는 용어가 합당한 표현이 that Christ is coming soon. So sup라고 보았고 “교회는 결코 창조 행 porting ministries will 하나님의 play a vital 위의 role 연대를 in all of정하지 this. 않았다.”고 부연했다. Every기본교리에 church, every pastor, every 동일한 ‘문자적인 6일간’ 이라 church member can be part of some 는 구절을 포함시키는 안에 대해서 창조가 ministry organized to reach out, not 정확히 24시간으로 발생 as spectators, but계산되는 as highly6일간에 involved 했다고 아무도 I’m 제안하지 않으며 그것은 participants. not interested in 단 putting guilt날들”에 trips on people. 의미한다 I don’t 순히 “문자적 일어났음을 want members dreading involve고 설명했다. “창세기 1~3장에서는 문자적 ment as though, “Oh no, we’ve got 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to go일어난 hand 사건을 out literature.” Just let 그 것은 역사적lead 기록입니다. 그는 말했다. the Lord you to ”라고 something uniquely to 포함시키는 you and still ‘문자적인suited 6일간’을 것은pro남태 ductive for His kingdom. It can be 평양지회 소속 대표자 제임스 스탠디쉬의 creative—it can be different from 신속한 지지를 feel 받았다. 수정된 표현은 “제칠 what others called to do—but if 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정의해 준 the Lord is in it, it will제대로 help to build up His 다며 “첫 kingdom. 6일이 문자적이지 않다면 왜 우리 가 문자적인 제칠일에 쉬어야 한단 말입니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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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고 물었다. 한편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의 아드리안 플래츠는 해가 창조 주간의 넷째 날이 되어 서야 창조되었기 때문에 문자적 하루가 일 출과 일몰로 계산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표자인 북미지회의 마빈 우레 이는 ‘최근’이라는 말이 너무 모호하다고 말 했다. “내가 세계를 창조할 때 너는 있었느 냐?”라고 하나님께서 욥에게 물었던 욥기 38장을 인용하면서 그는 “누가 지구의 나이 를 추정할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다른 대표자들은 ‘창조’의 수정안 채택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장년 안식일학교 교과 가이드>의 편집자이자 대총회 대표자인 클 리포드 골드스타인은 새로운 본문은 진화 론을 교회 안으로 유입시키려는 시도들에 대한 적절한 응답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대 총회 대표자 캐서린 프로핏은 자신의 아들 이 재림교회 학교에서 지구의 기원에 대해 배운 뒤 혼란을 겪고 교회를 떠난 일에 대 해 말했다. 기본교리 제1장 ‘성경’에 대해 발표할 때 대표자들은 성별을 포괄하는 수정안에 대 해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별 이의를 제기하 지 않았다. 개정위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men)” 대신 ‘영감 받은 저자들’을 사 용하길 권고하였다. 몇 대표자들은 하나님 께서 성경 전체의 저자이시고 인간들은 기 자라고 말하며 ‘저자’와 ‘기자’ 사이의 차이를 언급하였다. 다른 대표자들은 남자들만 성 경을 기록했으므로 남성과 여성을 포괄하 는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사람들(men)”을 ‘저자들’로 교체하는 일은 현대 문화의 영향 같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개정위원회의 일원이자 <애드벤티스트 리 뷰> 편집장인 빌 노트는, 현대 문화의 압력 이나 사회적 영향력에 구애받지 않도록 기 도하는 마음으로 기본교리 제1장의 낱말 하 나하나를 위원회에서 살폈다고 대표자들에 게 확신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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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성경’에 대해서는 위원회의 제안에 아무런 수정이 가해지지 않았다. 토론은 오 전 전체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대 표자들이 최종 수정안을 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속에서 점심 식사 시작 20분 전에 종결되었다. 화요일에 개정위원회 의장 스텔레는 쉽게
읽을 수 있는 기본교리 서적을 대총회에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트랜스유럽지회 대표자 몇 명은 초신자와 청년들 이 현재의 기본교리 서적을 읽는 데 어려움 을 겪는다고 말했다. 신세대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본교리를 현대 언어로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스텔레는 말했다.
에드 징케
기본교리에서 무엇이 바뀌었나? 수정된 몇 가지 진술과 그 이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기본교리
점을 추가하기 위해서
를 거의 수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지금
7. 진술을 바꾸거나 새로운 진술을 추가
그렇게 하는가? 한 교단에서 기본교리 진
함으로써 기존 진술에 대해 의미를 추가하
술의 수정을 고려하는 이유는 적어도 일곱
거나 의미를 바꾸기 위해서
가지다. 1. 더욱 세련된 언어와 문장 구조를 찾기 위해서 2.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에 더 수월한 말 을 찾기 위해서 3. 언어의 의미나 용법이 변함에 따라 전 문 용어를 갱신하기 위해서 4. 교회의 입장을 분명히 반영하지 못한 표현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5. 명확성이 요구되는 새로운 상황에 부 응하기 위해서 6. 기존 진술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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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채택된 기본교리에서 범주 7에 해당하는 변화는 하나도 없었다. 중대한 추 가 사항 역시 없었지만(범주 6) 소소한 몇 가 지는 있었다. 예를 들어, 제2장 ‘하나님’에서 “그분은”이라는 말 대신 ‘사랑이신 하나님은’ 을 사용하여 의미를 더했다. 제11장 ‘그리스 도 안에서 자라남’에서는 성경적 그리스도 교의 사회적 차원을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증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강조하 는 일은 우리 교회에서 언제나 중요했다. 수정안 중에는 범주 1과 2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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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s, faithfulness in biblical truth, 현 기본교리가 “최선의 선교 도구가 아닐 수도 있다.”고 인정하는 한편 그는 “젊은 세 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된 책을 만들 겠다.”고 덧붙였다. ▒
것이 많았다. 예를 들어 제17장 ‘영적 은사’ 에서 ‘which’가 ‘that’으로 바뀌었다. 제25 장 ‘재림’에서 “그리스도의 오심이 임박했음 D O M I N I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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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nent)”을 ‘그리스도의 오심이 가까웠 음(near)’으로 수정하였다. 성경 용어를 사 tion. But there더불어 are three areas of focus 용한다는 이점과 더 쉽게 읽고 번역 that I hope will characterize all we do 할in 수the 있기next 때문이다. five years. is an emphasis on변화 Christ 범주The 3에first 해당하는 언어의 의미 또 and His righteousness: that’s the core 한 많았다. “인간의 본질(The Nature of of the Three Angels Messages. This Man)”이라는 용어에서 ‘Man’ 은 to 성별을 포 message turns people back the true worship of God,로to수정되었다(한국어는 realizing the 괄하는 ‘Humanity’ beauty of His righteousness and ‘결혼 the 해당 사항 없음. - 편집자 주). 제23장 grace that covers us, and to the experi과ence 가정’에 “남녀(a manwhich and aiswoman of서는 sanctification, also His work, too. partners)”라는 표현 중 ‘partners’를 삭제 All of the initiatives that have been 했다. 결혼과 관련하여 이 용어는 사회에서 launched point to the restoration that 이성뿐 아니라Angels 동성 배우자를 말 the Three Messages가리키는 intend— people back a complete 로restoring 변화하였다. 진술이 최종to수정된 1980년 relationship with the Lord. We’ll fea대에는 그런 의미로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ture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in 이번 개정은 현대 문화의 변화에도 every program and process we 불구하 begin continue. 고or 교회가 성경적인 결혼 개념에 충실하겠 The second area of focus is faith다는 신호이다. fulness. We live in a very existential 범주 4에 that 해당하는 의미심장한 변화가 일 culture suggests that no loyalty can be permanent. But God calls us 어났다. 기본교리 제9장 ‘그 리스도의 생애와 to increasing faithfulness to Him and 죽음과 부활’에서 “부활” 앞에 ‘육체적인’이 to His Word. We’ll be talking about 라는 용어가 추가되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faithfulness in personal relation예수의 부활은 지속적인 영향력이나 영적
* faithfulness 본 기사에서 기본교리에 관한 수정 문구는 <교 in the study of the Word.
We’ll in 한국어 회지남>underline 편집실에서 faithfulness 자체 번역한 것이며 prayer, studying Spirit밝힙니다. of 로는 아직in공식 번역되지the 않았음을 Prophecy, in family relationships, and in areas that I personally have a special burden for, such as Sabbath school attendance. Faithfulness is only possible when we realize our complete dependence on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The third thing is really critical, and that is total membership involvement—total empowerment of lay people for evangelism and witnessing, so that we don’t have only a paid professional group that does the outreach, 체험이 아니라 육신을 포함하 but that the 그리스도께서 church members around world인간의 recognize that this is부활하신 our 여the 완전한 몸으로 실제로 work. Ellen White makes this wonder것임을 명백히 하는 것이다. 성경이 이 점을 ful statement in Testimonies, volume 9, 강조하는데도 이것을 거부하는 page 117: “The work of God신학자들이 in this earth그들은 can never finished until인정하 the 많다. 성경 be 사건의 역사성을 men and women comprising our 지 않는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육체적인’이 church membership rally to the work 라는 더한 것이다. and표현을 unite their efforts 35년 with전의 those우려에 minand것으로 church officers.” 서isters 제기된 여태껏 해결되지 않은 사 This is going to be one of the 항이었다. largest areas of emphasis in the new 다음으로 제18장 ‘예언의 선물’이다. quinquennium—getting everybody일 involved. Not everyone one needs to 부에서는 교회의 이전 진술이 재림교회 공 preach an evangelistic series—though 동 창시자인 엘렌 G. 화잇에게 성경의 권위 many could do that who haven’t even 와imagined 맞먹는 권위를 느꼈다. 이러 it yet!부여한다고 But understanding gift of salvation means that 한the 잠재적인 모호성을 제거하기 위해every변화 one needs to find an area in which 가 주어졌다. 정작 화잇은 자신의 권위가 성 they can become part of God’s plan 경에 복종하다고 수정된 for reaching the강조하였다. world. I saw how진술 energizing can화잇의 be 예언 에서는 성경의involvement 권위나 엘렌 G. recently in Zimbabwe, where 적 권위에 대한 교회 이해를 조금도20약화시 young people from the Arkansas키지 않았다. Conference came and held Louisiana evangelistic meetings with ShareHim. 제8장 ‘대쟁투’ 의 이전 진술에서는 성서에 It just changed their lives! 기록된 “전 세계적인(worldwide)” 홍수에 대 If you’re sharing your faith— 해whether 덧붙인 문장이 있다. 홍수가 온 세상을 by preaching, teaching, or simply 성경의 talking가르침을 with a neighbor—the 덮었다는 보여 주기 위해서 Lord그런데 will do something dramatic 이다. 창세기 1~11장의 역사성을for 거 you as well. That’s why Jesus in His 절하는 ‘worldwide’라는 용어를 mercy이들이 has asked us, as a people, to ‘당 대에 인식하고 있던 세상’으로 풀이할 경우
get involved in outreach—because we need the new life and revival it brings as well. You just named ShareHim, an organization that works with church members and supporting ministries for international outreach. Tell me about the role supporting ministries will play in “every member mobilization.”
Over the last five years we’ve tried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as to what a supporting ministry really is, and it’s an understanding completely endorsed by the Spirit of Prophecy. I’m not talking about organizations that feed off of the church, but ones 홍수가 그저 넓은 걸쳐that 일어난 것일 that give—to use지역에 a phrase some people like—“added value.” True sup뿐이라는 주장도 가능하다. 기본교리 제정 porting ministries are exactly what 당시에는 이 점을 예상하지 못했다. 따라서 they claim to be—supporting. And if 이번 대총회에서는 해당 용어를 ‘전course 지구적 they’re not supporting, then of they are 으 not 인(global)’ 로really 고쳤다.part of the ongoing mission of church. Support제6장 ‘창조’는the 기본교리의 진술을 이번 ing ministries are made up of people 대총회에서 검토하게 reason, 만든 주요인이다. 독자 who, for whatever aren’t paid by the church. find other ways 들은 기원에 대해They 각자의 입장에 따라 유신 in which to support themselves, but 론적 진화를 포함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대 they are intently focused on the mis로 기존의 sion of the진술을 church재해석해 to share왔다. with 그래서 people the 연례회의에서는 Three Angels Messages and생명 2004년 이 지구 상의 that Christ coming묘사된 soon. 대로 So sup체가 창세기 is 1~2장에 발생했 porting ministries will play a vital 다는 점을 role in all 명료하게 of this. 하는 진술문을 만들었 Every church, every pastor, 싶어 every하 다. 기본교리 제6장을 재해석하고 church member can be part of some 는 이들은 2004년 연례회의 진술문이 대총 ministry organized to reach out, not 회에서 표결되지but 않았기 때문에involved 권위가 없 as spectators, as highly participants. not2010년 interested in 다고 주장했다. I’m 따라서 대총회에서 putting guilt trips on people. I don’t 는 2004년의 진술문을 확정했고 표결된 내 want members dreading involve용을 요청을got 받았 ment기본교리에 as though,반영하라는 “Oh no, we’ve to go hand out때 literature.” Just진술문에 let 다. 이번 대총회 통과된 수정 the Lord lead you to something 서는 하나님이 실제적인 6일간 생명을 창조 uniquely suited to you and still pro하셨으며 거기에 ductive for His 안식일을 kingdom.포함한 It can기간은 be creative—it can 한 be 주간과 different from점을 오늘날 알고 있는 같다는 what others ▒ called to do—but if 명시하고 있다.feel the Lord is in it, it will help to build up His kingdom.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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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교리
F U N D A M E N TA L
B E L I E F S
태초에 클린턴 왈렌
기본교리 6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이루신 6일간의 기적 인정하기
나
는 우주와 모든 생명체가 진화 과정에서 시작되었으며 누구나 연구할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한 적 이 있다. 그러다가 이런 대진화 과정은 연 구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 학적인 관찰을 통해 그것을 입증하려면 수 백만 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 유인원 같 은 영장류에서 인간이 계승되었다면 ‘잃어 버린 고리(missing links)’ 혹은 ‘전이 형태 (transition forms)’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단지 한 종류뿐 아니라 모 든 생물체에 대해 잃어버린 고리가 무수히 많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진리를 발견하다 진화가 전혀 과학적인 이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는 충격에 빠졌다. 그것은 실험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거대 담론에 불과하다. 그 담론을 활용하여 과학자들은 가설과 이론을 세우고 그렇게 설정한 가설 과 이론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입증되든지 무효화되든지 한다. 내가 맨 처음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읽었 을 때 창조는 아주 우아하고 믿을 만했다. 우리의 과학적 지식을 통해 보더라도 그렇 다. 창세기는 독특하다. 오늘날 이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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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고대 창조 이야기는 없다. 그런데 최초의 “엿새 동안”에 진화론을 뒤섞는 재 림교인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6일 안에 약 탈, 고통, 죽음, 수억 년간 지속된 창조 주 간을 다 몰아넣고서도 자신은 28 기본교리 를 믿는다고 한다. 따라서 창조에 관한 진 술을 명료하게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 게 되었다.
기본교리 제6장 손질하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언제나 창 세기를 문자 그대로 읽었다. 수백만 년 넘게 생명체가 진화했다는 표현이 아닌 문자 그 대로의 6일 창조라고 받아들였다. 2015년 대총회에서 진행된 수정은 우리 교리 자체 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단지 세 문장을 명료 하게 다듬어서 오해의 소지를 줄이려는 것 이다. ‘역사적인’이라는 단어가 추가되었다. 성 경은 하나님의 창조 활동에 대해 ‘권위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는 그것이 ‘역사 적’이라고 믿는다.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 이 매일 창조하신 것 그리고 그 창조의 순서 를 정확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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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사상이 명료해졌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외에 다른 세계를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한다(히 1:2; 11:3). 그것들은 아마도 이 세상보다 더 앞서 창조 되었을 것이다(그리스어 ‘아이오나스’는 제 한되지 않은 시간을 말한다.). 따라서 6장의 진술에서는 하나님이 6일간의 창조에 앞서 우주 전체를 창조하셨음을 먼저 언급한다. 이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더 많은 성경절 이 추가되었다(사 45:12, 18; 행 17:24; 골 1:16; 히 1:2). 또 ‘최근’이라는 단어를 추가하여 이 세상 의 창조가 수백만 년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일어났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이라는 용어 의 첨가에 대해 그리고 창조 이야기의 역사 성에 대해 지지할 수 있는 근거로 창세기 5 장과 10장을 참고 성경절에 추가했다. 이 두 곳에는 연대기적 족보를 소개하고 있어 창 조가 최근의 일임을 보여 주고 있다. 수정 진술문에는 하나님이 안식일 계명 (출 20:11) 속에 풀어 놓으신 창세기의 해석 도 포함시켰다. 거기에 언급된 세 거주 공간 즉 “하늘”(공중), “땅”(육지), “바다”(물) 그리 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이란 표현을 통해 “엿 새 동안”을 이 세상의 창조에만 국한시켰다. 세 거주 환경에 대한 근거 성경절(계 10:6)
그리고 안식일과 6일 창조가 하나님의 마지 막 때 백성에게 중심을 이룬다는 점을 입증 하는 성경절(계 14:7)도 목록에 추가했다. 모호한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 그리고 오랜 기간이나 진화 과정을 거친 창 조를 믿고 있지 않음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 도 용어들이 추가되었다. 하나님은 단순히 자신의 일을 ‘마친 (complete)’ 것만이 아니다. 그 표현은 마치 그분의 지구 창조 사업 중 많은 부분이 엿 새의 기간 훨씬 이전에 그리고 아주 오랜 기 간 동안 일어난 것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 다. 그러나 엿새 동안 그분은 창조 사역을 마쳤을 뿐 아니라 ‘수행하셨다(performed).’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문자적인 6일간’ 일 어났다. 그러므로 6일간이 수천 년 혹은 수 백만 년을 상징할 가능성은 제거된다. ‘안식일을 포함하면’ 이 6일간은 ‘오늘날 우리가 한 주간이라고 부르는 시간 단위와 동일했다.’ 일곱째 날은 시간적으로 간격이 떨어져 있지 않은, 창조 주간의 필수 부분이 다. 또한 그 첫 주간은 오늘날의 한 주간과 ‘유사’한 것이 아니라 ‘동일한 시간 단위’이다.
우리의 수정은 어떤 도움을 주는가? 창조에 관한 기존의 진술이 훌륭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창세기에 대한 문자적 해석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이 다. 그러나 그 진술이 1980년에 표결된 이래
로 창세기를 다르게 읽는 사람이 놀랄 만큼 많아졌다. 심지어 성경에 대해 고상한 견해 를 지니고 있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렇다. 수백만 년, 나아가 수십억 년이라는 긴 시 간이 걸리는 진화 과정에 대한 여지를 찾고 싶은 것이다. 시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이번 수정이 진행되 었다. 수정된 진술에서는 제칠일안식일예수 재림교회의 신념에 대해 어떠한 의심의 여 지도 남겨 두지 않는다. 얼버무리거나 엉거 주춤할 빌미를 제거한 것이다. 물론 처음부 터도 단호했다. 이번 수정은 그것을 더욱 명 료하게 한 것이다. 무신론자였던 내가 성경을 읽기 시작했 을 때, 창조에 대한 세 구절이 내게 깊은 감 동을 주었다. 이사야 40장 26~29절은 내게 직접 이렇 게 말하는 듯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여호와 는 영원하신 하나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 이시다.” 나는 알지 못했다. 듣지 못했다. 그 러나 눈을 열어 보며 진지하게 그것을 숙고 하기 시작했을 때, 창세기에 가장 잘 설명되 어 있는 것처럼 생명체로 가득한 이 세상의 경이를 발견했다. 베드로후서 3장 3~4절은 나의 무신론을 완벽하게 묘사했다. 거기 언급된 마지막 때 의 조롱하는 자들 중 하나가 바로 나였다.
나는 동일과정설에 근거해서 내 그리스도인 친구에게 “그분이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 어? 만물은 처음과 같이 그대로 있는데.”라 고 말했다. 내 회의론적 사고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정말로 충격을 받았다. 요한계시록 14장 6~7절에서는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에 대한 믿음과 제칠일 안식일 예배에 대한 믿음이 마지막 때에 이슈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오늘날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 그리고 그 분을 믿기 위해 내가 찾을 증거를 수천 년 전부터 내다보신 창조주 하나님, 그분의 놀 라운 사랑과 자비에 나는 압도되고 말았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은가? ▒
클린턴 왈렌 미국 메릴랜드 주 실버스프링에 소재 한 대총회 성경연구소 부소장이다.
창조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 활동에 관한 권위 있고 역사적인 설명을 성경 속에 계시하셨다. 그분은 우주를 창조하셨고, 최근의 엿새 동안 주님은 “하 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이렇게 그분은 문자적인 6일간 자신이 창조 사업을 수행하고 마치신 것 에 대한 영구적인 기념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그 6일은 안식일을 더하면 오늘날 우리가 한 주간라고 부르는 시간 단위와 동일했다. 첫 남자와 여자는 창조의 극치로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세상을 다스리고 그것들을 보호할 책임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이 다 창조되었을 때 그것 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었으며 “심히 좋았”다(창 1~2장; 5장; 11장; 출 20:8~11; 시 19:1~6; 33:6, 9; 104편; 사 45:12, 18; 행 17:24; 골 1:16; 히 1:2; 11:3; 계 10:6;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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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루스테 마란
데이비 크로킷의 재림교인 후손 알라모에 나타나다 알라모 대총회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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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척자들의 왕’이라고 불렸던 데 이비 크로킷의 직계 후손이 우 주의 왕을 위해 알라모돔에 등
장했다. 미국 초기 역사의 영웅이었던 데이비 크 로킷의 5대손인 라이언 맥코이가 텍사스 알 라모의 대총회 현장에서 역사 재현 행사에 참석했다. 크로킷은 1836년 알라모 전투에 서 사망했고 그의 후손 맥코이는 재림교인 이 되어 대총회 컨벤션센터 행사장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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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사역 부스를 운영했다. 3대째 재림교인인 맥코이(41세)는 7월 4일 안식일, 알라모돔에서 아내 켈리와 7살 딸 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합중국 독립 선언문 의 일부분을 낭독했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 쁩니다. 또한 역사의 중요한 이 시점에, 창 조주 하나님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때에 우리가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드벤티스트 리뷰>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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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s, faithfulness in biblical truth, faithfulness in the study of the Word. We’ll underline faithfulness in prayer, in studying the Spirit of Prophecy, in family relationships, and in areas that I personally have a special burden for, such as Sabbath school attendance. Faithfulness is only possible when we realize our complete dependence on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The third thing is really critical, and that is total membership involvement—total empowerment of lay people for evangelism and witnessing, so that we don’t have only a paid professional group that does the outreach, but the church around 현재that 맥코이는 아내와members 함께 2002년에 시 the world recognize that this is our 작한 재림교회 미디어 사역인 ‘실링 타임 미 work. Ellen White makes this wonder니스트리’ 의 방송in목사와 원장으로 봉사하9, ful statement Testimonies, volume 고page 있다.117: “The work of God in this earth can never finished until‘데이비’ the 맥코이의 유명한be 친척인 데이드 men and women comprising our 스턴 크로킷은 전설적인 업적을 남겨 유명 church membership rally to the work 인사가 된 장로교인이었다. ‘개척자들의 왕’ and unite their efforts with those ministers and church officers.” 이라는 영화로도 유명한 크로킷은 테네시 This is going to be one of the 를 대표하는 연방 국회의원이었다. 크로킷 largest areas of emphasis in the new 은 멕시코와의 영토 전쟁에 참여했고, 알라 quinquennium—getting everybody 모involved. 전투에서 Not 49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everyone one needs to preach evangelistic 약 50년an전에, 맥코이의 series—though 할아버지인 알론 could do that who 참석하게 haven’t even 조many 맥코이 주니어가 전도회에 되었 imagined it yet! But understanding 고, 그 후로 크로킷의 후손들이 재림교회에 the gift of salvation means that every입교했다. one needs to find an area in which they can나사렛교 become목사였던 part of 알론조 God’s plan 당시에 맥코이 for reaching the world. I saw how 는 재림교회의 전도 집회에 참석하는 자신 energizing involvement can be 의 교인들이 걱정되어 행사장을 찾아갔다. recently in Zimbabwe, where 20 알론조people 맥코이from 목사는 전도회 young the재림교회 Arkansascame and 에Louisiana 계속해서 Conference 참석하였고, 집회가 끝난held 이후 evangelistic meetings with ShareHim. 에도 계속 성경을 공부하여 1961년에 재림 It just changed their lives! 교회로 개종했다. If you’re sharing your faith— 맥코이의by 아버지 패트릭은teaching, 아버지와or 함께 whether preaching, simply talking with a neighbor—the 11세 때, 재림교인이 되었고 재림교회 출판 Lord will do something dramatic for 소인 퍼시픽 프레스에서 일한 후에 현재는 you as well. That’s why Jesus in His 은퇴하였다. mercy has asked us, as a people, to 이번 대총회에서 알라모 독립 선언 재현
세상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절대적인 다수가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뷰에서 그는 말했다. 독립선언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 되어 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D O M I N I K Z E H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창조주 로부터 부여받았다. 그것들은 생명과 자유 tion. But there are three areas of focus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that I hope will characterize all we do 크로킷의 5대손으로서 이 자리 in“데이비 the next five years. The수 first is an emphasis on Christ 에 참석할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and His righteousness: that’s core 특별히 미국 역사에서 독립과 자유the 그리고 of the Three Angels Messages. This 억압과 폭정에 항거한 이곳 알라모에서 이 message turns people back to the true 번worship 행사가 열리게 된 to 것이 뜻깊은 the 일이라고 of God, realizing beauty of우리 His righteousness and the 생각합니다. 조상들이 겪었던 고난을 grace that covers us, and to the experi이해합니다.”라고 맥코이는 말했다. ence of sanctification, which is also 맥코이는 20대에 재림교회를 떠났다. 서 His work, too. 른 번째 숲에서 All생일을 of the미시간의 initiatives that 홀로 have맞으 been launched point to the창설자인 restoration 면서, 그는 재림교회 공동 엘렌that G. the Three Angels Messages intend— 화잇의 <시대의 소망>을 읽었다. 다 읽은 후, restoring people back to a complete 맥코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relationship with the Lord. We’ll fea“하나님께서 ‘라이언, 너의 30번째 생일 ture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in every 나의 program process we 생일에 begin 이구나. 아들 and 예수는 30번째 or continue. 그의 사역을 시작했는데, 넌 나를 위해 뭐 The second area of focus is faith를 해 줄 수 있겠니?’라고 물어보셨어요.” fulness. We live in a very existential 맥코이는 이날suggests 하루 종일 괴로웠다고 말 culture that that no loyalty can be permanent. But God calls us 했다. to increasing to하나님께 Him and 그 후로 약 1년faithfulness 동안 맥코이는 to His Word. We’ll be talking about 자신을 선교 전선에서 사용해 달라고 기도 faithfulness in personal relation했다.
get involved in outreach—because we need the new life and revival it brings as well. You just named ShareHim, an organization that works with church members and supporting ministries for international outreach. Tell me about the role supporting ministries will play in “every member mobilization.”
Over the last five years we’ve tried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as to what a supporting ministry really is, and it’s an understanding completely endorsed by the Spirit of Prophecy. I’m not talking about organizations that feed off of the church, but ones that give—to use 우연이 a phrase that some 행사가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people like—“added value.” True sup지난 1월에 대총회 프로그램 조직위원회 porting ministries are exactly what 로부터 이번to역사 재현 행사에 참여해 they claim be—supporting. And if줄 they’re not supporting, then of course 것을 요청받고 승낙했다. 조직위원회는 맥코 they are not really part of the ongo이에게 독립 선언문을 낭독해 줄 것을 부탁 ing mission of the church. Support했다. 대총회 기간 중 2번의 낭독 행사에서 ing ministries are made up of people 맥코이와 두 명의 참가자는 당시paid 의상 who, for다른 whatever reason, aren’t by 입고 the church. They낭독했다. find other ways 을 독립선언문을 in맥코이는 which to재림교인과 support themselves, but 당시의 독립운동가 they are intently focused on the mis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 sion of the church to share with peo했다. ple the Three Angels Messages and that Christ판도를 is coming So sup- 다 “세상의 뒤집기soon. 위해 절대적인 porting ministries will play a vital 수가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 알 role in all of this. 라모 땅에도 모래 위에 선이 그어져 있었습 Every church, every pastor, every 니다. 독립을 열망했던 자신 church member can소수의 be part무리는 of some ministry organized to reach out, not 을 희생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이곳을 떠 as spectators, but as highly involved 날 기회가 있었지만 소수의 무리는 남아서 participants. I’m not interested in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독립을 위해 싸웠습 putting guilt trips on people. I don’t 니다. 재림교인으로서, 크로킷 want 저는 members dreading 데이빗 involvement as though, “Oh희생하는 no, we’ve got 의 5대손으로서 자신을 편에 선다 to go hand out literature.” Just let 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the Lord lead you to something 세상의 마지막에 우리 모두는 어느 편에 서 uniquely suited to you and still pro야 할지 선택해야 것입니다.It선이 ductive for His 할 kingdom. can 그어지 be creative—it can be different from 고 있습니다.” ▒ what others feel called to do—but if the Lord is in it, it will help to build up His kingdom.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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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one,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the world that need to hear the gospel.” 헤더 킨타나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one in Richard Hart, vice chair of the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Nominating Committee, said his main sent Me” (verses 20, 21, NKJV). hope for the church was that it would 대총회diversifi같은 큰 행사에 오면 사람들은 모두 뭔가 특별하고 대단한 Asked by the Adventist Review to “stay unified with continued identify his top priority going forward, cation both with gender and race 이야기를 기대하게 된다. Wilson pointed to the three goals that around the world.” 하지만 대총회에는 거창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참가자 he had mentioned from the platform, “My prayer for the church is one 65,000여 명 모두 자신만의 경험, 고난과 승리의 이야기, 하나님의 but said that he anticipated putting for unity of purpose rather than uni대한 각자의 견해가 있다. the greatest energy into the third goal: formity of action,” said사업에 Cheryl Doss, getting every church member involved assistant secretary of the다양하고 Nominating 흥미로운 참석자들의PASTOR-In-CHIEF: 사연을 인터뷰로 구성해 Ted보았다. N. C. in evangelism and witnessing. Committee and director of the Wilson, with his wife, Nancy, “We will emphasize the very core church’s Institute of World Mission. greet delegates and guests the of who we are as Seventh-day AdvenPriscilla Christo, a delegate from 박재만(Ph.D) last Sabbath of the session. tists,” he서울 said. the Southern Asia Division, said she 대한민국 Chad Stuart, a United States pastor would like to see young people 공중보건학 박사이자 한국 시조사의 편집국장인 박재만 목사는 보건과 출판에 관심 blogging for Adventist Review, asked receive more recognition and church 을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가정과 건강> 잡지이다. 우 Wilson to describe his mood after his leaders put more emphasis on help리는 건강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that 분야가 re-election. Wilson replied he 무엇인지에 felt ing대해 the질문했고, youth. 박재만 목사는 다 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다. “한국에서는 고혈압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인은of발효 “humbled and overwhelmed,” adding Joel Ubani, president the Aba that the김치를 election been East섭취합니다. Conference in Nigeria and a del식품인 매일process 먹고, 그 had 외에도 짠 음식을 많이 짠 음식은 고혈압의 “interesting.” West-Central Africa 주범이죠. 한번은 제 외국인 친구가 한국인들에게egate 강의한with 적이 the 있습니다. 점심 식사 이 His wife, Nancy, was praying in the Division, said Wilson had visited 후에 이어진 강의에서 제 친구는 점심 때 김치를 먹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수강생들 General Conference’s prayer room many young people and churches in 에게 물어봤습니다. 모두가 손을 들었지요. 제 친구는 충격을 받았고, 대단하다고 생각 when she learned that her husband his region during his first term and 했답니다. 한국인들은 끼 식사마다 먹고 있습니다.” had been하지만 nominated for a매new term. 김치를 helped achieve much progress. “I kind of feel the same way I felt “We believe that with God the five years ago. It’s overwhelming,” she church will experience tremendous said in an interview. Her voice wavered growth in the next five years,” he said. and tears welled up in her eyes as she Judith Fisher, a General Conferspoke backstage in the Alamodome. ence delegate, said she hoped that “as “I’m glad we have the Lord to lean on,” a church we become a lot more she said. “It’s His power. It’s His intentional.” 오리안 살몬 strength. It’s His church.” “Meeting God where He is, where 타히티 파페에테 Ted Wilson, both at the news conHe wants us to be, and to be able to ference and on the session platform, hasten His second coming, this is what 타히티의 전통에서 여성이 자신 thanked church members for praying we’re all here about,” she said. 의 머리 오른쪽에 꽃을 꽂으면 결혼 for him and said he believed those Ronald Oliver, a North American 전이라는 뜻이고, 자신의 머리 왼쪽 prayers sustained him day to day. Division delegate, said he was keeping 에 꽃을 꽂으면 약혼 중이라는 뜻이 Delegates, speaking about their his eyes fixed upward. “My hope and 다. 사랑에 빠진 것이 확실해 보이 메리 선더, 수실라 카루나카란, 루비(화잇) 존슨 hopes for the church during Wilson’s dream is that the gospel will be spread 인도 첸나이 는 타히티에서 온 살몬 양은 자신의 new term, voiced a similar desire to farther and wider, and then the Lord see Jesus’ return. come,” he said. “With the gospel 머리 왼쪽에 꽃을 꽂고 있었다. 살 인도에서 온 이 세 친구는 시차 후유증, 사역에will 대한 애 to see the(메리는 Lord come in the being spread more widely and in dif몬 양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교회 정“I등want 공통점이 많다. 인도 호프 채널에서 어린이 next five years,” said Homer Trecartin, ferent places, and with what’s happen의 장로인 자신의 어머니와 대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루비의 남편은 호프 채널의 감 chair of the Nominating Committee ing in the political and natural world, 우리 교회의 장년들이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독이다.) and president of the church’s Middle it seems His coming “저는 will be soon. It’s 한다고 생각해요. 세대 간의 생각 차이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도에서 출발하여 오늘Mission. 여기 도착했습니다. 비 East메리 and: North African Union not far-fetched.” 뭔가를 제안하면, 어른들은 우리의 생각을 무시한답니다.” 행기를 번 갈아타고, 걸렸지요. 못 “We 세 need to focus 24시간이 on mission,” he 아직 잠도 Kimberly Luste 있어요. Maran우리가 contributed said. are왔는데, “very unentered areas of to this report. 자고There 전시장에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재림교인
각 사람의
이야기
“It’s
Humb
Editor Bill Knott talks with Reelected president Ted N. C. Wilson about the burdens of his role, getting more sleep, handling disappointments, and what he will focus on in the next fiv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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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하늘나라에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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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아 캐스퍼 미국 텍사스 아마릴로
지난 몇 년 동안, 배니아와 그녀의 가족들은 알래스카와 다른 여러 지역에서 살았다. 여름에는 낮이 길고, 겨울에는 밤이 긴 알래스카에서 살면서 배니아는 시계를 보면서 사는 법을 배웠다. 알래스카뿐 아니라 여러 다른 지역에서도 삶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웠다. “저는 포르투갈 출신이지만, 지금은 텍사스에 살고 있어요. 남편이 이곳에서 목회하고 있거든요.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목회자의 부 인이 될 것을 알고 있었어요. 사모로서 교회를 섬기는 것이 보람 있지만, 너무 자 주 이사하는 것은 쉽지가 않네요.”
즐라타 그린첸코(9살), 볼로디미르 그린첸코, 니키타 그린첸코(10살) 미국 메릴랜드 해거스타운
우크라이나 출신의 볼로디미르 그린첸코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온 목회자이 다. 그린첸코 목사와 그의 부인은 자신의 두 아이와 함께 대총회에 참석하여 아이 들의 시선으로 대총회를 경험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볼로디미르 : “우리 아이들은 이곳의 전시회장을 돌아다니는 것이 보물찾기처럼 즐겁다고 합니다. 이곳의 사역 팀들이 자신들의 사역을 소개하는 것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희도 아이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지금 이곳의 모든 부스를 다니고 있어요.” 즐라타 :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사촌들에게 줄 선물들을 고르고 있어요. 여기 못 온 제 사촌들에게 선물을 보낼 거예요.” 니키타 : “여기 전시회장은 작은 하늘나라 같아요. 모두가 공짜로 뭔가를 주잖아요!”
젤더 감보아 벨리즈 오렌지워크
벨리즈에서 온 감보아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면, 그에게 다가 가 물어보면 된다. 그런 질문을 들은 즉시 감보아는 벨리즈의 지도, 이야기, 통계들을 꺼내 놓고 열정적으로 설명해 줄 것이다. 그중에 하나는, 벨리즈의 청년들이 부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벨리즈 전체 인구 35만 명 중에 재림교인이 4만 명입니다. 벨리즈는 로마 가톨릭 다음으로 큰 교단입니다. 사실 저는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저를 재림 교인 가정으로 인도하셨고, 그곳에서 재림교회의 믿음을 배우고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벌써 25년 전의 일이네요.”
찰리 화잇홀스 모뉴먼트 밸리, 유타, 미국
찰리는 애리조나합회와 네바다-유타합회 두 곳에서 미국 원주민 선교를 담당하며 합회장 보좌로 일하고 있다. 나바호 족 출신인 찰리는 자신의 전통을 간직하기 위해 가 정에서 자녀들과 나바호 족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야영회에서는 나바호 족 전통 의상 을 입는다. “미국 원주민들은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또한, 그들과 하나가 되어 일한다면 미국 원 주민들은 당신과 헤어지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원주민들에게 선교하기 원하 면서, 그곳에 1년만 산다는 것은 아무 효과 없는 일입니다. 선교지에서 오랫동안 머물면,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이고, 신뢰가 쌓이게 될 것입니다. 잠시 동안 머물며 전도회를 하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은 할 수 있지만, 당신이 떠나면 그들은 자신들의 원래 신앙으로 되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결심이 굳어지도록 후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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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h 6 ge n eR a l co nfe Rence be one,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one in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verses 20, 21, NKJV). Asked by the Adventist Review to identify his top priority going forward, Wilson pointed to the three goals that he had mentioned from the platform, but said that he anticipated putting the greatest energy into the third goal: getting every church member involved in evangelism and witnessing. “We will emphasize the very core of who we are as Seventh-day Adventists,” he said. Chad Stuart, a United States pastor blogging for Adventist Review, asked Wilson to describe his mood after his 표자들은 re-election. Wilson 목요일 replied대총회 that he일정을 felt “humbled시작하면서, and overwhelmed,” adding 급속한 성장의 시기 that the election been높이기 에 교회process 사역의 had 능률을 “interesting.” 위해 전례 없이 많은 35개 신생 연합회 추 His wife, Nancy, was praying in the 가를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General Conference’s prayer room 표결은 진행되었다. 해당 연합 when she 순조롭게 learned that her husband had been nominated a new term. 회 대부분은 아프리카, for 중앙아메리카, 남아 “I kind of feel the 관중석이 same way아직 I felt많이 메리카 지역에 속했고, five It’s샌안토니오 overwhelming,” she 비어years 있는 ago. 텍사스 알라모돔에서 said in an interview. Her voice wavered 대표자들은 표결을 위해 노란색 카드를 높 and tears welled up in her eyes as she 이 들었다. spoke backstage in the Alamodome. 2010년 이후 “I’m glad 대총회 we have the조직되었거나 Lord to lean가까운 on,” she said.조직 “It’s예정인 His power. It’s His 미래에 연합회를 위해 이번에 strength. It’s His church.” 승인이 필요했다. Ted Wilson, both at the news con“연합회가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일은 제칠 ference and on the session platform, 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역사에서 전례가 thanked church members for praying 없습니다. ”라고said 대총회 총무 G. those T. 응이 앞 for him and he believed 서 <애드벤티스트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말 prayers sustained him day to day. Delegates, about their 진행 했다. “세계에서speaking 교회 성장이 가파르게 hopes for the church during Wilson’s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new term, voiced a similar desire교회 to 성 대다수의 새 연합회는 급속한 see Jesus’ return. 장의 결과이다. 현재 전 세계 재림교인은 “I want to see the Lord come in the 1,850만 2010년 대총회 보고 때만 next five명이다. years,” said Homer Trecartin, 해도 1,630만 명이었다. chair of the Nominating Committee and증가하는 president of the더욱 church’s Middle양육 교인을 효과적으로 East Union Mission. 하기 and 위해North 기존의African 연합회를 나누어 두 연합 “We need to focus on mission,” he 회로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고 교회 지도자 said. There are “very unentered areas of 들은 말했다. 2015년 4월, 교인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잠비아가 그런 경우이다. 잠비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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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that need to hear the gospel.” Richard Hart, vice chair of the Nominating Committee, said his main hope for the church was that it would “stay unified with continued diversification both with gender and race around the world.” “My prayer for the church is one 교회를 양육하기 위한 결정 for unity급성장하는 of purpose rather than효율적으로 uniformity of action,” said Cheryl Doss, assistant secretary of the Nominating PASTOR-In-CHIEF: Ted N. C. Committee and director of the 맥체스니 Wilson, with앤드루 his wife, Nancy, church’s Institute of World Mission. greet delegates and guests the Priscilla Christo, a delegate from 노력할 만한 가치가 일이라고 평 아연합회는 9월 20~23일, 두 개의 연합회 으로 last Sabbath of the있는 session. the Southern Asia Division, said she 가했다. 로 분리될 예정이다. would like to see young people “그 지역은 주로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그 다른more 지역들은 재정과 지도력에서 신장세 receive recognition and church 나라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세계의 를 보여 비자양 연합회에서 자양 연합회로 leaders put more emphasis on help또 한 부분에 집중하게 한 것이지요.”라고 발전하였다. ing the youth. Joel of the Aba 22개 대총회를 지켜보며 그가 말했다. 35개Ubani, 연합회 president 수는 2010년에 추가된 East Conference in Nigeria and 연합회 a del- 수 트랜스-유럽지회도 핀란드에 새로운 연 연합회와, 2005년에 추가된 22개 egate with the West-Central Africa 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2000년에는 9개의 합회가 생겼다. 핀란드연합회는 효율적인 교 Division, said Wilson had visited 회 사업을 위해 연합회를 교회 연합으로 전 연합회만이 many young추가되었다. people and churches in 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월란이 말했다. “행정 새로운 연합회들은, 7월 11일까지 진행된 his region during his first term and 열흘간의 대총회를 시작하는 첫 아침에 대 개체가 없어지는 만큼 행정직은 줄고 일선 helped achieve much progress. “We believe that with해당 God지회 the 총무들 목회자는 늘어납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표자들에게 소개되었다. church will experience tremendous 연합회 신설은 교인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은 알라모돔의 강단에서 연합회장들을 소 growth in the next five years,” he said. 월란은 말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개하였다. Judith Fisher, a General Confer연합회said 중 22곳은 아프리카에 위치 사명을 교회가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 ence신생 delegate, she hoped that “as 기 때문이다. 한 세 지회 소속이라고 로사 뱅크스 대총회 a church we become a lot more “교회는 사명을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교 부총무 겸 아프리카 세 지회 연락 담당이 intentional.” “Meeting God where He is, where 회 지도력의 능률과 효율이 높아질수록 교 대표자들에게 설명했다. He wants to be,중에는 and to중동-북아프리카 be able to 인들은 더 많이 보살핌을 받게 되고 더욱 새로운 us 연합회 hasten His second coming, this is what 비자양 연합회가 있다. 그 연합회는 중동과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we’re all here about,” she said. 북아프리카 지역의a 선교를 강화하기 위해 그가 말했다. “다시 오시는 구주에 대해 증 Ronald Oliver, North American 언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 2012년에 조직되었다. Division delegate, said he was keeping “이전의 트랜스-지중해 필드와 his eyes fixed upward. “My hope중동연합 and dream is that 연합회로 the gospel will대총회에 be spread 회를 하나의 합쳐 직속 farther and wider, and then the Lord 시킴으로써, 10/40창 지역 선교를 강화할 will come,” he said. “With the gospel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대총회 부총무 겸 being spread more widely and in dif중동-북아프리카연합회 연락 담당인 하랄 ferent places, and with what’s happen드 월란이 말했다. “현재 행정부의 능력 ing in the political and natural world, 있 지도력하에서 놀라운 이 It’s 도전적 it는 seems His coming will일들이 be soon. not 인 far-fetched.”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Kimberly Luste중동-북아프리카연합회 Maran contributed 호머 트레카틴 to this report. 장은 여러 지회의 부분들을 새로운 연합회 로 합치는 일이 일종의 도전이지만 결과적
대총회 대표자들
신생 연합회 35곳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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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Bill Knott talks with Reelected president Ted N. C. Wilson about the burdens of his role, getting more sleep, handling disappointments, and what he will focus on in the next fiv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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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준비 완료 : 임명 직후 대표자들 앞에 선 대총회 부회장들
대총회 부회장 선출 3명 신임, 3명 유임 샌드라 블랙머, 마이클 캠벨, 앤드루 맥체스니
인원은 줄고 사업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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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으로 규모를 줄인 대총회 부회장이 대총회 에서 선출되었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재림교 회가 우선적으로 시행할 세 가지 선교 지향적 목표 완수를 돕는다. 신임 부회장으로 기예르모 E. 비아그히, 토머스 L. 레몬, 아브네르 데 로스 산토스가 선출되었고 제프리 G. 음브와나, 엘라 S. 시몬스, 아르투르 A. 스텔레 목사 는 재신임되었다. 월요일에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은 “사명에 확고 한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하면서, 작아진 팀으로도 교 회 사업을 충분히 이끌 수 있다고 대표자들에게 확언 했다. 대총회 부회장을 9명에서 6명으로 재편성하는 일은 의미심장하다. 1990년까지는 부회장이 6명이었다. 대총 회 부회장 4명은 이번 대총회 시작을 몇 달 앞두고 사 의를 표명했다. 현 대총회 부회장인 델버트 W. 베이커와 파든 K. 음 완자는 선거 결과에 따라 자리를 옮긴다.
축소 발표에 대해 놀라워하는 대표자도 있었다. 윌 슨 목사는, 지난 5년간 부회장의 업무량이 줄었기 때문 에 더 적은 숫자로도 직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거위원회에 설명했다. 그 예로 퍼시픽프레스 출판사 와 오크우드 대학 관할권이 대총회에서 북미지회로 넘 어간 것과 지난해 리뷰 앤드 헤럴드 출판사 인쇄 시설 이 문 닫은 것을 언급했다. 의문이 가시지 않은 대표자들 중에서는 재림교회가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도자를 줄인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납 득하지 못하는 대표자들이 선거위원회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표결은 월요일까지 연기되었다. 2005년 재림교회 사상 첫 여성 부회장으로 선출된 시몬스 박사는, 조직 내 리더십 구조의 변화는 언제나 성장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터뷰에 서 “주어진 시간 가운데 어떤 변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알기 위해 우리에게는 그분의 지혜가 반드 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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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총회 부회장 이번에 은퇴를 표명한 대총회 부회장은 로웰 C. 쿠 퍼, 아르만도 미란다, 마이클 L. 라이언, 벤저민 D. 쇼 운 목사이다. 새 지도자 팀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 충성, 전 교 인의 복음 전도와 증언 참여라는 세 가지 목표를 수행 하게 된다. 월슨 목사는 7월 3일 재임이 확정된 직후 자 신의 임기 중 가장 우선적으로 펼쳐 갈 세 가지 사업 목표를 제시하였고 새로운 대총회 부회장들은 그 목표 를 수행하기로 적극 동의했다. 북미지회에서 중미연합회장을 역임한 레몬 목사는 “모든 사명이 결국은 지역으로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교회가 사라지면 지역에 막대한 손실이 생긴다고 주민들이 생각할 정도로 신자들이 지역 사회와 밀착하 는 교회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내부 일에만 치중한 나머지 이 세상에는 우 리 교회가 불에 타 폭삭 주저앉아도 아무런 관심이 없 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애드벤티스트 리뷰>와 인터뷰 하면서 “큰일은 그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재림교인들이 예수님의 손과 발 그 이상이 되어야 한 다고 레몬은 말했다. “우리는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 해 주는 신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유로-아시아지회의 재무로 그리고 2010년부터 2015 년까지 지회장으로 러시아에서 15년을 살아온 아르헨 티나 출신 부회장 비아그히 목사는, 모든 교인이 적어 도 1년에 한 사람에게 선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 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선교를 하 게 되어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멕시코 출신이며 인터-아메리카지회의 부회장이었 던 데 로스 산토스 목사는 봉사할 때 중요한 것은 겸손 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하며 사람들 앞에 서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엘라 S. 시몬스 재림교회에서 대총회 부회장이 된 최초의 여성이다. 2005년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대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베테랑 교육자인 시몬스 박사는 켄터키 주립대학교 교육학과 학과장, 루이스빌 대학 학과장, 오크우드 대학과 라시에라 대학에서 교수로 일했 다. 시몬스 박사는 오크우드 대학에서 학술 부총장, 라시에라 대학에서 학장 및 학술 부총장으로 일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아브네르 데 로스 산토스 2010년 이후 인터-아메리카지회 부회장으로 교인 잔존율을 담당했 다. 멕시코 출신인 데 로스 산토스 목사는 멕시코 동남부에서 1986년 목 회를 시작한 안수목사이다. 10년 동안 합회 총무로 후에 합회장으로 봉 사했고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북멕시코연합회 총무로, 후에 연합회장 으로 일하였다. 현재 52세인 그는 1991년에 안수받았고 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2012년 인터-아메리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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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h 6 confe R ence session
get involved in outreach—because ships, faithfulness in biblical truth, faithfulness in the study of the Word. we need the new life and revival it brings as well. We’ll underline faithfulness in prayer, in studying the Spirit of Prophecy, in family relationships, You just named ShareHim, an organization that works with church memand in areas that I personally have a bers and supporting ministries for special burden for, such as Sabbath international outreach. Tell me about school attendance. Faithfulness is the role supporting ministries will only possible when we realize our play in “every member mobilization.” complete dependence on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Over the last five years we’ve tried The third thing is really critical,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as to and that is total membership involvewhat a supporting ministry really is, ment—total empowerment of lay and it’s an understanding completely people for evangelism and witnessing, endorsed by the Spirit of Prophecy. 토머스 L. 레몬 기예르모 비아그히 so that we don’t have only aE. paid proI’m not talking about organizations fessional the 유로-아시아지회장을 outreach, that feed off of 2000~2010년에는 the church, but ones 메릴랜드에서 목회를 시작했고 후에 텍사스로 옮겼다. 1996년group 로키마 that does 2010부터 역임했다. 같은 but that the church members around that give—to use a phrase that some 운틴합회에서 합회장 보좌로 봉사했다. 레몬 목사는 중미연합회장이 되 지회 재무로 일했다. the world recognize that this목사는 is our40년 이상을 people like—“added value.”행정과 True sup기 전에 오리건합회에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목회부장으로, 2006 비아그히 전 세계 여러 교회 기관에서 재 work. Ellen White makes this wonder- porting ministries are exactly what 년부터 2009년까지 미네소타합회장으로 일했다. 정 일을 맡아 왔다. ful statement in Testimonies, volume 9, they claim to be—supporting. And if D O M I N I K Z E H 레몬 목사는 고등 교육 기관과 건강 기관 여러 곳에서 위원으로 동안not 도심지 수십 곳에서 복음의 영향 page운영 117: “The work유로-아시아지회에 of God in this 재직하는 they’re supporting, then of course 봉사해 왔다. 중미연합회장으로서 레몬 목사가 진술한earth 중심 영역은 복음 력이 커졌다. 재림교회 학교는 5곳에서 26곳으로 늘었고 우크라이나에 can never be finished until the they are not really part of the ongotion. But there are three areas of focus men and women comprising 전도, 교육, 건강 관리이다. 신학대학교가our 설립되었다. ing mission of the church. Supportthat I hope will characterize all we do church membership rally to the work ing ministries are made up of people in the next five years. and unite their efforts with those min- who, for whatever reason, aren’t paid The first is an emphasis on Christ isters and church officers.” by the church. They find other ways and His righteousness: that’s the core This is going to be one of the in which to support themselves, but of the Three Angels Messages. This largest areas of emphasis in the new they are intently focused on the mismessage turns people back to the true quinquennium—getting everybody sion of the church to share with peoworship of God, to realizing the involved. Not everyone one needs to ple the Three Angels Messages and beauty of His righteousness and the preach an evangelistic series—though that Christ is coming soon. So supgrace that covers us, and to the experi- many could do that who haven’t even porting ministries will play a vital ence of sanctification, which is also imagined it yet! But understanding role in all of this. His work, too. the gift of salvation means that everyEvery church, every pastor, every All of the initiatives that have been one needs to find an area in which church member can be part of some launched point to the restoration that they can become part of God’s plan ministry organized to reach out, not the Three Angels Messages intend— for reaching the world. I saw how as spectators, but as highly involved restoring people back to a complete energizing involvement can be participants. I’m not interested in 제프리 G. 음브와나 아르투르 A. 스텔레 relationship with the Lord. We’ll fearecently in Zimbabwe, where 20 putting guilt trips on people. I don’t 2010년에 대총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55년 10월 20일 탄자니 2010년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대총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61년 ture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in young people from the Arkansaswant members dreading involve아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 시절에 인도와 스웨덴에서 문 1월 30일 카자흐스탄의 카스켈렌에서 태어났다. every program and process we begin Louisiana Conference came and held ment as though, “Oh no, we’ve got 서 or 전도인으로 일했다. 종교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1982년 스파이서 메모 의학대학에서 약학과 전공으로 continue. evangelistic meetings1979년 with 카자흐스탄에 ShareHim. 있는to알마티 go hand out literature.” Just let졸 리얼 대학을 졸업하였다. 업했고 1986년, 독일 프리덴사우 재림교회대학에서 신학 학사 학위를 받 The second area of focus is faithIt just changed their lives! the Lord lead you to something fulness. We live대학에서 in a very existential you’re푸나 sharing faith— uniquely to 대학 you 최초의 and still 1984년 앤드루스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If1986년 고 your 같은 해 갈리나와 결혼했다. 갈리나는suited 앤드루스 여성pro목 culture that suggests that no loyalty whether by preaching, teaching, or ductive for His kingdom. It can be 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석사를 마쳤다. 나쿠 음브와나와 결혼하여 두 딸 회학 박사이다. can be permanent. But God calls us simply talking with a neighbor—the creative—it can be different from 오루파와 우펜도가 있다. to increasing faithfulness to Him and Lord will do something dramatic for what others feel called to do—but if to His Word. We’ll be talking about you as well. That’s why Jesus in His the Lord is in it, it will help to build faithfulness in personal relationmercy has asked us, as a people, to up His kingdom.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P h o t o s :
D a v i d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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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도자 팀 : 첫 공식 촬영에서 포즈를 취한 신임 지회장들 앞줄(왼쪽부터) : 마리오 브리토, 이스라엘 레이토, 에르톤 쾰러, 미하일 카민스키, 폴 라차라 뒷줄(왼쪽부터) : 에즈라스 라크라, 대니얼 잭슨, 라아팟 A. 카말, 호머 트레카틴, 블라시우스 M. 루구리, 글렌 타우넌드, 이재룡, 레오나르도 R. 아소이, 엘리 웨이크-디도
스티븐 차베스, 윌로나 카리마바디, 마르코스 파세그히
지회장
13 명 중
6
대
총회 회기 대표자들은 지난 월요 일에 재림교회 13개 지회장을 선 출, 신임 지회장 6명이 배출되고 7 명은 재신임되었다.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은 미국 메릴랜 드 주 실버스프링스에 위치한 대총회의 임 원들이 지회장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람 들이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회장 선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윌슨 대 총회장은 대표자들에게 “모든 지회장은 (또 한) 대총회 부회장입니다.”라고 말했다. 66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명은 신임 재림교회 세계 주요 지역의 지도자들
신임 지회장은 레오나르도 R. 아소이 목 사(남아시아태평양지회), 마리오 브리토 목 사(인터-유럽지회), 미하일 카민스키 목사 (유로-아시아지회), 에즈라스 라크라 목사 (남아시아지회), 글렌 타우넌드 목사(남태평 양지회), 엘리 웨이크-디도 목사(서중아프 리카지회)이다. 이들은 은퇴했거나 재신임되지 못한 전임 지도자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유로-아시아 지회의 경우 대총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 긴 기예르모 E. 비아그히 목사를 대신해 미 하일 카민스키 목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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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R. 아소이 신임 남아시아태평 양지회장은 최근까지 필리핀 카가얀데오로 에 있는 남필리핀연합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역 교회 목회자와 해당 지회 안식일학교 부장으로도 봉사해 왔다. 아내와 장성한 두 자녀가 있다. 마리오 브리토 신임 인터-유럽지회장은 이전까지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인터-유럽 지회에서 목회부장을 역임했다. 댄 잭슨 목사는 북미지회장으로 재신임 됐다. 캐나다 출신인 잭슨은 캐나다와 남아 시아지회에서 목회자, 교사, 행정가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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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s, faithfulness in biblical truth, 이재룡 목사는 faithfulness in 북아태지회장으로 the study of the 유임됐 Word. 다. 2005년부터 북아태지회를 이끌고 We’ll underline faithfulness in 있는 그는 한국에서 목회를 시작했고 prayer, in studying the Spirit신학과 of 교 Prophecy, family relationships, 수와 1000명 in 선교사훈련원장으로 일했다. and in areas that I personally have a 북아태지회 목회부장과 청지기부장, 글로벌 special burden for, such as Sabbath 미션 담당자로 헌신한 후 지회장으로 선출 school attendance. Faithfulness is 됐다. only possible when we realize our 이스라엘 레이토 목사는on 인터-아메리카 complete dependence Christ and 지회장으로 재선출되었다. 1994년부터 지 His righteousness. The third thing is really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지회critical, 교인 수가 and that is total membership involve100만 명에서 370만 명으로 급증했다. 카리 ment—total empowerment of lay 브해의 퀴라소 섬 출신인 레이토 목사는 21 people for evangelism and witnessing, 년so이상 봉사하여 연임 that지회장으로 we don’t have only a최장기 paid pro기록을 세웠다. fessional group that does the outreach, 폴 S. 라차라 목사는 members 2005년부터around 남아프 but that the church the world recognize that있다. this is그전에는 our 리카-인도양지회를 이끌고 work. Ellen총무로 White일했다. makes라차라 this wonder해당 지회의 목사의 ful statement in Testimonies, volume 9, 사모 데니스는 2013년, 암 투병 끝에 세상 page 117: “The work of God in this 을earth 떠났다. 조앤과 재혼했고 can2014년 never 11월 be finished until the자 tion. But there are three areas of focus men and women comprising our that I hope will characterize all we do church membership rally to the work in the next five years. and unite their efforts with those minThe first is an emphasis on Christ isters and church officers.” and His righteousness: that’s the core This is going to be one of the of the Three Angels Messages. This largest areas of emphasis in the new message turns people back to the true quinquennium—getting everybody worship of God, to realizing the involved. Not everyone one needs to beauty of His righteousness and the preach an evangelistic series—though grace that covers us, and to the experi- many could do that who haven’t even ence of sanctification, which is also imagined it yet! But understanding His work, too. the gift of salvation means that everyAll of the initiatives that have been one needs to find an area in which launched point to the restoration that they can become part of God’s plan the Three Angels Messages intend— for reaching the world. I saw how 총무로 재신임받은 응 목사, 신임 재무 프레스톨-푸에산 restoring people back to a complete energizing involvement can be relationship with the Lord. We’ll fearecently in Zimbabwe, where 20 ture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in young people from the Arkansasevery program and process we begin Louisiana Conference came and교회의 held 총회 대표자들은 만장일치로 G. 유지와 더불어 교인 잔존율을 세계 or continue. evangelistic meetings with ShareHim. T. 응(왼쪽) 대총회 행정 총무를 핵심 사항으로 부각시켰다. The재신임하고 second area focus is faithIt로버트 just changed their lives! 대총회 재무 후안of프레스톨-푸에 E. 레몬의 후임으로 fulness. We live in a very existential If you’re sharing your faith— 산(오른쪽) 부재무를 재무로 선출했다. 에 선출된 프레스톨-푸에산은 대총회 사 culture that suggests that no loyalty whether by preaching, teaching, or 가장 짧은 선출with 소감을 전했다. “아내와 응 목회자, 신학대학원 can목사는 be permanent. But God교수, calls대총 us 상simply talking a neighbor—the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회to 행정자로 봉사했고 5년 전 애틀랜타 increasing faithfulness to Him 대 and Lord will do something dramatic for to His 대총회 Word.총무에 We’ll be talking about you as돕고 well. That’s”why Jesus in His 우리를 계십니다. 총회에서 선출되었다. faithfulness personal mercy has공화국 asked 출신인 us, as a그는 people, 도미니카 북미 to 이후 응은 전 in 세계의 정확한relation교인 수 확 했다. 라아팟 카말 목사는 2014년부터 트랜 스-유럽지회장으로 일했다. 레바논 출신인 카말은 교육자로 재림교회 사역을 시작했 다. 영국, 노르웨이, 파키스탄, 이란에서 봉 사했다. 미하일 F. 카민스키는 유로-아시아지회 목회부장 및 지회 부회장을 역임한 후 이번 에 지회장에 선출됐다. 에르톤 C. 쾰러 목사는 2007년 남아메리 카지회장으로 선출된 후 이번에 재신임되었 다. 브라질 출신인 쾰러 목사는 합회와 지회 의 청소년부에서 사역한 후 지회장으로 처 음 선출될 당시 가장 어린 지도자였다. 브라 질 재림교회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에즈라스 라크라 목사는 최근까지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북인도연합회 회장으로 재 D O M I N I K Z E H 직했다. 아내와의 사이에 자녀 둘을 두었으 며 손자가 하나 있다
선거위원회,
get involved in outreach—because 녀는 총 11명이다. we need the new life and revival it 블라시우스 M. 루구리 목사는 2010년 대 brings as well. 총회 총회에서 동중앙아프리카지회장으로 You just named 그는 ShareHim, an organi처음 선출되었다. 지역 교회 목회자로 zation that works with church mem사역을 시작하여 이후 지회 총무가 되었다. bers and supporting ministries for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공부 international outreach. Tell me about 했다. the role supporting ministries will 글렌 목사는 신임 남태평양지 play in 타우넌드 “every member mobilization.” 회장이다. 서호주합회장 이후 we’ve 트랜스-태평 Over the last five years tried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as to개척 양연합회장이었던 그는 목회자, 교회 what a supporting ministry really is, 자, 합회 행정가로 봉사했다. and it’s an understanding completely 엘리 웨이크-디도 서중앙아프리카지회장 endorsed by the Spirit of Prophecy. 은 안식일학교 ·개인전도부장 I’m해당 not지회에서 talking about organizations 으로 사역했다. 앤드루스 대학 박사, that feed off of the church, 목회학 but ones Ph.D. 학위를 받았고 that give—to use a 북미지회에 phrase that위치한 some아 people like—“added True sup이티 교회에서 사역했다.value.” ▒ porting ministries are exactly what they claim to be—supporting. And if they’re not supporting, then of course they are not really part of the ongoing mission of the church. Supporting ministries are made up of people who, for whatever reason, aren’t paid by the church. They find other ways in which to support themselves, but they are intently focused on the mission of the church to share with people the Three Angels Messages and that Christ is coming soon. So supporting ministries will play a vital role in all of this. Every church, every pastor, every 스티븐 차베스 church member can be part of some ministry organized to reach out, not as spectators, but as highly involved participants. I’m not interested in putting guilt trips on people. I don’t want members dreading involvement북미지회 as though, “Oh기관에서 no, we’ve got 봉 지회, 등 여러 재무로 to go hand out literature.” Just let 사했다. the Lord lead you to something uniquely suited to you and still productive for His kingdom. It can be creative—it can be different from what others feel called to do—but if the Lord is in it, it will help to build up His kingdom.
지속과 변화를 동시에 선택
대
인을 중요하게 강조했다. 그는 정확한 기록
지회 내 대서양연합회, 유로-아시아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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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질문
B I B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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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일까,
일요일 아침일까? 사도행전 20장 7절에서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일요일 준수자들은 이 구절을 사용하여 1세기에 이미 한 주의 첫날이 제 한 주간의 첫째 날에 칠일 안식일을 대체했다고 예배드리러 모였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또한 이 말하는 것인가? 구절을 가지고 교회는 일요일 에 주님의 만찬을 기념했다고 주장 한다. 사도행전 20장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 쟁점이 나타난다. (1) 집회일 (2) 집회의 목적 (3) 한 주간의 첫째 날에 대한 언급 1. 집회일 : 집회는 그 주의 첫째 날에 열렸다. 방에 있던 등불 (8절)과 한밤중이라는 언급(7절)은 이것이 일요일 저녁 집회임을 가리킨다. 누가가 말하는 시각이 정확히 언제인지 확인하는 일 은 약간 더 어렵다. 그가 해 질 때부터 이튿날 해 질 때까지를 하 루로 계산하는 유대력을 사용했다면, 일요일 저녁은 오늘날의 토 요일 밤(안식일이 끝난 저녁)이 될 것이다. 동틀 때부터 이튿날 동 틀 때까지를 하루로 치는 로마력을 사용했다면, 일요일 저녁은 오늘날 일요일 저녁이 될 것이고 다음 날은 월요일이 될 것이다. 일요일 지지자들은 누가가 로마력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성향 이 있다. 문제는 로마력에서 한 주간의 첫째 날로 삼은 날이 일요 일 아니고 ‘새턴 데이(Saturn-day, 토요일)’였다는 것이다. 따라 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밖에 없다. 누가가 유대력을 사 용하면서 거기에다 로마의 시간 계산법(동틀 때부터 동틀 때까 지)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거의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 고로 최상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누가는 유대력을 사용하고 있 었고(눅 23:53~56 참조) 그럴 경우 그 집회는 오늘날의 토요일 밤(일몰 이후 시작하는 한 주간의 첫째 날)의 어느 시점에 열렸다 는 것이다. 다음에서 알 수 있듯, 이것은 중요하다. 2. 집회의 목적 : 그 시각은 정기 예배일이 아니었다. 첫째,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행 20:7) 그들과 만났다고 본문 에서 말하고 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에 바울과 친구들은 드로아에서 며칠을 묵기로 결정했다. 이제 그들은 떠날 준비를 마쳤다. 이 집회는 송별 집회였다. 둘째, 그 집회는 엄밀한 의미에서 예배가 아니었다. 기도나 찬 미에 대한 언급이 없는, 바울과 청중이 서로 교감하는 긴 세미 나였다. 두 동사 즉 “강론하다”(7, 9절, 디아레고마이)와 “이야 68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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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다”(11절, 호밀레오)가 바울의 행동을 설명한다. 동사 ‘디아 레고마이(논의하다, 가르치다)’는 설득하면서 대화에 다른 사람 을 참여시키려는 생각을 표현한다. 바울은 회당에서(행 17:2; 18:4; 19:8), 시장에서(행 17:17)도 그런 일을 했다. ‘호밀레오(말하 다, 대화하다)’는 대화와 상호 교감을 함축한다(눅 24:14~15; 행 24:26). 사도 시대 이후 그것은 설교를 의미했다. 두 동사 모두 바울이 신자들과 대화하였으며 그들을 가르치고 질문에 답변했 다는 것을 가리킨다. 셋째, ‘떡을 떼다.’라는 구절이 반드시 주의 만찬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식사를 말하는 유대인들의 일상 표현이었다(눅 9:16; 22:19; 행 2:42[참고 47절]; 27:35). 2세기가 되어서 그 구절 은 주의 만찬을 위한 전문적인 표현이 되었다. 그러나 이 특별 집 회는 바울이 떠나기 전날 한밤중에 행한 송별 식사 모임이었다. 3. 한 주간의 첫째 날 : 이렇게 특정한 날을 언급하는 의도는 지극히 평범하다. 그 사건의 때를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누가는 사건들에 대해 일지 기록하기를 좋아했다(행 20:6, 15; 21:1, 4, 15). 바로 전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그날이 지날 때까지 바울 이 여행할 수 없었다는 암시가 여기서는 더욱 의미심장한 것이 다. 그는 여행을 위해서 일요일까지 기다렸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사건의 순서를 요약할 수 있다. 안식일 동 안 바울은 신자들과 예배를 드렸다. 해가 진 후 저녁 시간(한 주 간의 첫째 날)에 그는 그들을 가르치고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만 남을 가졌다. 한 청년이 죽고 회복하는 일로 인해 집회가 길어졌 다. 바울은 집회 장소로 돌아왔고 계속 가르쳤다. 아침 일찍 그 들은 식사했고 바울은 마침내 떠났다. 아마도 누가의 주요 관심은 바울이 행한 그 기적이 교회에 미 친 영향을 전달하는 데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누가는 그 사건을 역사적인 상황 안에 두었다. 그 사건은 바울이 한 주간의 첫째 날, 드로아를 떠나기 전에 일어났다. 그러므로 그가 일요일 준수를 권장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
앙헬 마누엘 로드리게스 목사, 교수, 신학자로 교회를 섬기다 은퇴했다.
성경 연구
B I B L E
S T U D Y
J o s e
G i r a n t e
건강한 마음 건강한 그리스도인 마크 A. 핀리
생
각은 종종 행동을 지배한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을 행동 으로 표출한다. 우리의 행동과 태도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리스도 중심적인 사고는 긍정적이 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그 리스도인을 낳는다. 건강하지 않은 마음은 건강하지 못한 그리스도 인을 만들어 낸다. 이번 달 교과에서는 그리스도를 닮은 행동을 하 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건강한 사고방식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연구 할 것이다.
1
사도 바울은 빌립보의 신자들에게 어떻게 충고하였는가? 빌립보서 2장 5절을 읽으라.
2
빌립보서 2장 6~8절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어떤 것인가? “그리스도의 마음”은 자기를 희생하는 이타적인 사랑이다. 그리 스도의 마음은 그분의 겸비한 탄생, 사랑이 충만한 봉사, 우리 죄 를 위한 십자가에서의 속죄 죽음에서 계시된다. 마태복음에 나타 난 예수님의 말씀이 그것을 잘 묘사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 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루시퍼는 지배하기를 바랐 다. 그리스도께서는 섬기기를 바랐다. 루시퍼는 자기 자신을 만족 시키려고 가장 높은 자리를 원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속 하시려고 가장 낮은 자리를 선택하셨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봉사의 마음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자기희생 정신을 어떻게 계발할 수 있는 가? 어떻게 우리의 사고방식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반영하 도록 변화될 수 있을까? 고린도후서 3장 18절과 골로새서 3장 1~3절을 비교하라.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의 사고는 그 분의 마음을 반사할 것이다. 우리는 차츰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마음에 허용하는 것에 의해 변화된다. 엘렌 화잇 은 이렇게 적었다. “마음은 명상하도록 훈련을 받은 주제에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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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순응한다. 그것이 마음의 법칙이다”(부조, 598). 마음을 지키는 일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잠 언 4장 23절을 읽으라. 고대 히브리인들에게, 마음은 애정과 생각의 자리였다. 솔로 몬은 우리에게 마음을 잘 지키라고 훈계한다. 삶의 쟁점이 결정 되는 곳이 마음속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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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세속적이고 세상적인 영향력의 폭탄에서 우리 마 음을 보호하는 일에 대해 빌립보 교회에게 어떤 실제적인 교훈을 주었는가? 빌립보서 4장 7~8절을 읽고 사도가 건강한 사고방식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라고 말한 구체적인 목록을 만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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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위한 두 가지 가능성을 논의한다.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대안은 무엇인 가? 답을 찾기 위해 로마서 12장 2절을 읽으라. 매일 우리는 이 세상에 순응하든지 아니면 그리스도의 은혜 로 변화되든지 한다. 성령께서는 매일의 생애에서 예수님의 사 랑을 반사할 수 있도록 복음의 능력을 통해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갈망하신다.
6
그릇된 판단에 빠져들게 만드는 고질적인 사고방식을 어 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야고보서 4장 7~8절을 고린도후 서 10장 4~5절과 비교하라. 마음이 매일 하나님께 굴복할 때 성령께서는 새로운 사고방식 을 창조하시러 우리 안에 역사하신다. 부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옛 생각이 우리 마음에 달려들 때, 우리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 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는”(고후 10:5)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저항한다. 하늘의 생각을 품는 일은 때때로 큰 투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분의 능력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낼 수 있고 죄로 병든 세상에서 건강 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
7
27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69
IDEA생각의 EXCHANGE 교류 모든 나라와 민족, 언어권에 영원한 복음을 전 파할 선교사를 하나님이 찾고 계십니다. - 미국 미시간 주 베리언스프링스에서 콘래드 바인 AFM 회장
영국 토박이이자 50년 된 재림교인으로서 우
독자의 편지
리 교회 기별이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
하나님을 만나다
전 영국 성공회 신자의 말대로 선교에서 한 가
면서도 돈 맥팔레인의 글에 동감합니다. 100년
기드온과 팸 피터슨의 증언(2015년 7월 호 ‘하
지 불리한 점은 우리 성향이 ‘수줍어하고 내성
나님을 만나다’ 참조)에서는 아직 하나님의 기
적’이라는 데 있습니다. 엘렌 화잇 여사조차도
별을 듣지 못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참된 사
영국은 따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랑과 선교사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사
자신이 재림교인임을 드러내기 주저한다는
역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애드벤티스트 프런티
점 역시 선교의 걸림돌입니다. 영국 모든 지역이
어 미션(Adventist Frontier Missions, AFM)’에서
만인이 예배하는 곳
브래드퍼드의 웨스트요크셔와 같지는 않습니
돈 맥팔레인의 글 ‘만인이 예배하는 곳’(2015
다. 저는 거기서 1970년에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년 5월 호)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이 마을 재림교회에 다닌다.”고 알리기로 결심
그러나 아직도 7천 명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는 영국 백인 교인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집집을 방문할 때 문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 언어
취지의 말이 있었습니다. 1만 2천 명이 넘었던
전박대를 당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요
권에 영원한 복음을 전파할 선교사를 하나님이
교인 수가 요즘 약 2천 명에서 3천 명으로 줄었
크셔 사람들은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을 좋아하
찾고 계십니다. 관심 있는 분은 http://afmonline.
다는 것입니다(그중 대부분은 노년층입니다.).
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 억양도 도움이 되었습
는 새로 조직된 힘바 교회의 감독권을 나미비아 합회에 완전히 넘겨주었습니다.
org/get-involved/be-a-missionary/를 방문
동물 개체 수가 갑자기 80퍼센트 줄어들면,
하시면 하나님의 기별을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진상 조사가 이루어지고 원인을 파악하여 개체
AFM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지 확인
수를 늘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게 됩니다. 영
백인 재림교인만 쓰는 용어가 따로 있다든
할 수 있습니다.
국에서도 이렇게 할 수는 없을까요? 다양성도
지 영국의 아프리카 카리브인 신자들이 다른
- 미국 미시간 주 베리언스프링스에서 콘래드 바인
좋지만 백인 교인 수가 줄어들어서 아쉽습니다.
찬미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 등도 선교를 어
AFM 회장
- 영국 햄프셔 고스포트에서 제라드 포드햄
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백인
니다. 저의 남부 억양은 누구든지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감사와 기도 우리 가족에게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아버지 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며 우리 가족을 버렸습
몸이 아픈 우리 남편을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남동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치료와 재정 -필리핀에서 데일린
니다. 아버지가 그리스도를 알도록 제가 그분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적인 도움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필리핀에서 멜리델
- 케냐에서 캐시
결혼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을 지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토고에서 트레소르
70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여러 건강상 문제로 두 달 넘게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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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952년판 <새 재림 찬미가(New Advent Hymnal)>를 썼는데 카리브인 신자에게는 1941년에 나온 <교회찬미가(Church Hym-
여기는 어디일까요?
nal)>가 더 친숙합니다. 이곳 밀턴 케인스에서 ‘잊지 말라 성일’을 부를 때처럼 그 차이가 극 명하게 드러난 일도 없습니다. 익숙한 1952년 판 찬미가를 펴고 악보대로 연주했다가 틀렸 다고 지적받은 것입니다. - 영국 밀턴 케인스 피셔미드에서 베리 가울랜드
하나님의 메신저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레우엘 U. 알모 레사의 글 ‘하나님의 메신저 - 주도적인 영향력’ (2015년 5월 호)을 잘 읽었습니다. 이 글에는 분 명 우리 교회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 재림교인 모 두가 알아야 할 소중한 정보가 들어 있었습니다. 엘렌 G. 화잇에게 보여 준 계시와 경고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1869년에서 1881년까지 남은 무 리를 이끄셨습니다. 메신저인 화잇 여사의 영향 력이 얼마나 엄청나던지 하나님께서는 계속해 서 화잇 여사의 저서를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하
민속 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대총회 참석자들. 각각 어느 나라에서 왔을까요?
고 계십니다. 이 글을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멕시코 치아파스 툭스틀라구티에레스에서 요시로 R. 갈베스
독자 투고 : 독자의 편지란에 글을 보내실 때는 letters@adventistworld.org로 보내 주십시오. 읽으신 잡지의 호수와 날짜를 포함하여 100단어 이내로 내 용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내시는 분의 이 름과 나라명을 반드시 적어 주십시오. 보내신 원고가 모두 채택되지는 않습니다.
답 :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멕시코, 한국
P h o t o s :
우리 지역에서 전도회가 성공하게 해 주세요. 베니 살인 사건(2015년 6월) 피해자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희망을 주시도록 기도 바랍니다.
우리 교회와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제가 목회
J o s e f
K i s s i n g e r
기도와 감사 : prayer@adventistworld.org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감사한 일이 있으신 분의 사연을 받습
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니다. 50단어 이하의 분량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제출하
- 짐바브웨에서 프라미스
신 사연이 모두 게재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사는 나라와 주 소 그리고 이름을 함께 적어 보내 주세요. 팩스로 보내실 때
-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모지즈
우리 연합회를 위해 그리고 제가 수행하는 선교와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는 1-301-680-6638로 보내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실 때는 Adventist World, 12501, Old Columbia Pike, Silver Spring, MD 20904-6600, U. S. A.로 보내시면 됩니다.
- 한국에서 매빅
29
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71
IDEA생각의 EXCHANGE 교류
공식 인증 마크 키슬링베리는 대총회 공식 기록 담당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타자 속도 기록을 Z e h
보유하고 있다. 무려 분당 360단어! in
ik
그는 대총회 본회의 내용을 모두 기록했다. D
퍼센트 인구가
재림 신자 수
100만 명
증가
명
이상인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재림교인 비율 출처 : 대총회 자료·통계
명 출처 : G. T. 응의 2015년 총무 보고
하루에 이만큼 대총회 참석자들의 하루 식사량
쌀
쿠키
kg
남아프리카-인도양 지회
사과
개
목회자
개
개
교회
바나나
출처 : 2015년 남아프리카 -인도양지회 보고
72 Adventist World | September 2015
P h o t o s : RG B s t o ck , R i c e : T h i nk s t o ck P h o t o s / i s t o ck / K a r i n T o r s a
30
o
m
“Behold, I come quickly…”
2014
Our mission is to uplift Jesus Christ, uniting Seventh-day Adventists everywhere in beliefs, mission, life, and hope.in beliefs, mission, life, and hope.
세계 선교 헌금 액수
미화
만 달러
T h i nk s t o ck / H e m e r a
A l e x a nd r u
D o b r e a
출처 : 로버트 레몬의 2015년 재무 보고
믿음의 세계 2015년 대총회에는
190여 국가에서 사람들이 모였다.
Publisher The Adventist World, an international periodical of the Seventh-day Adventist Church. The General Conference, Northern Asia-Pacific Division of Seventh-day Adventists®, is the publisher. Executive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Bill Knott Associate Publisher Claude Richli International Publishing Manager Chun, Pyung Duk Publishing Board Ted N. C. Wilson, chair; Benjamin D. Schoun, vice chair; Bill Knott, secretary; Lisa Beardsley-Hardy; Daniel R. Jackson; Robert Lemon; Geoffrey Mbwana; G. T. Ng; Daisy Orion; Juan Prestol; Michael Ryan; Ella Simmons; Mark Thomas; Karnik Doukmetzian, legal advisor Adventist World Coordinating Committee Lee, Jairyong, chair; Akeri Suzuki; Kenneth Osborn; Guimo Sung; Chun, Pyung Duk; Han, Suk Hee Editors based in Silver Spring, Maryland Lael Caesar, Gerald A. Klingbeil (associate editors), Sandra Blackmer, Stephen Chavez, Wilona Karimabadi, Mark A. Kellner, Kimberly Luste Maran Editors based in Seoul, Korea Chun, Pyung Duk; Park, Jae Man; Kim, Hyo Jun Online Editor Carlos Medley Technical Coordinator and Reader Services Merle Poirier Editor-at-large Mark A. Finley Senior Advisor E. Edward Zinke Financial Manager Rachel J. Child Editorial Assistant Marvene Thorpe-Baptiste Assistant to the Editor Gina Wahlen Management Board Jairyong Lee, chair; Bill Knott, secretary; P. D. Chun, Karnik Doukmetzian, Suk Hee Han, Kenneth Osborn, Juan Prestol, Claude Richli, Akeri Suzuki, Ex-officio: Robert Lemon, G. T. Ng, Ted N. C. Wilson Art Direction and Design Jeff Dever, Brett Meliti Consultants Ted N. C. Wilson, Robert E. Lemon, G. T. Ng, Guillermo E. Biaggi, Lowell C. Cooper, Daniel R. Jackson, Geoffrey Mbwana, Armando Miranda, Pardon K. Mwansa, Michael L. Ryan, Blasious M. Ruguri, Benjamin D. Schoun, Ella S. Simmons, Alberto C. Gulfan, Jr., Erton Köhler, Jairyong Lee, Israel Leito, John Rathinaraj, Paul S. Ratsara, Barr y Oliver, Bruno Ver tallier, Gilber t Wari, Ber til A. Wiklander To Writers: We welcome unsolicited manuscripts. Address all editorial correspondence to 12501 Old Columbia Pike, Silver Spring, MD 20904-6600, U.S.A. Editorial office fax number: (301) 680-6638 E-mail: worldeditor@gc.adventist.org Web site: www.adventistworld.org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l Bible references are taken from the New King James Version. Copyright © 1979, 1980, 1982 by Thomas Nelson,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Texts credited to NIV are from the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Copyright © 1973, 1978, 1984, 2011 by Biblica, Inc.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Used by permission. Adventist World is published monthly and printed simultaneously in Korea, Brazil, Indonesia, Australia, Germany, Austria, and the United States. Vol. 11,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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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15 | Adventist World 73
좋은 책 만들기 100년 since 1909
어린이•청소년 Traveling with God
크리스천 과학자가 들려주는
역사의 밤에 빛나는
미래의 핵심 가치는 품성과 건강!
공룡 이야기
불멸의 스타들
살아남는 길 2 시리즈
‘쥬라기 월드’ 관람 전에 꼭 보아야 할 책
각 시대의 대쟁투를 쉽고 흥미롭게 구성한 교육용 만화
1권 : 품성이 생명이다 2권 : 건강이 자산이다
저자 : 일레인 케네디 가격 : 10,000원
글·그림 : 이혜진 가격 : 5,000원
저자 : 엘렌 G. 화잇 세트 가격 : 30,000원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어린이 건강 뉴스타트 교육동화
쉽게 풀어 쓴 예수님의 비유
천사들의 전쟁
니키의 신비한 탐험
동화로 읽는 성경의 지혜
인터넷 서점 알라딘 종교·수필 분야
1위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만화로 읽는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만화로
성경 이야기
만화로 읽는 성 경 이야 기
이야기 읽는 성경
War of the Angels War of the Angels 예수님의 생애 빛과 어두움의 War of 대결 the Angels
밀 하늘과 땅의 비
War of
War of the Angels
the Ang
최후의
승리
els
5
2 권 하늘과 땅의 비밀
제
제 권 최후의 승 리
3
4
제 권 예수님의 생애
탄생
제 권 빛과 어두움의 대결
인간의
War of the Angels
War of the Angels
지구와
War of the Angels
읽는 만화로 성경 이야기
1
지구와 제 권
인간의 탄생
인생, 그 행복한 여행
만화로 읽는 성경 이야기
글·사진 : 김성현 / 가격 : 15,000원
값 10000원 04230
10000
값 10000원 0423 0
04230 9 788963 750835 ISBN 978-89-6375-083-5
9 788963 750811 ISBN 978-89-6375-081-1
10,000원
9 788963 750842 ISBN 978-89-637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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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4백만 원으로 35개국을 여행한 어메이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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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가격 : 50,000원
세트 가격 : 54,000원
예언의 신
그리스도인 리더십
영한대역 생애의 빛
도시선교
그리스도인 문서선교
저자 : 엘렌 G. 화잇 가격 : 10,000원
저자 : 엘렌 G. 화잇 가격 : 13,000원
저자 : 엘렌 G. 화잇 가격 : 12,000원
영한대역 행복의 빛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마지막 날 사건들
저자 : 엘렌 G. 화잇 가격 : 10,000원
저자 : 엘렌 G. 화잇 가격 : 6,500원
저자 : 엘렌 G. 화잇 가격 : 5,000원
저자 : 엘렌 G. 화잇 / 가격 : 8,000원 목회자, 장로, 집사, 안교 임원, 소그룹 리더를 위한 필독서!! 우리 교회의 과거를 올바로 바라볼 지성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현재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의 영성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의 양성을 위하여
신앙•신학 ▶ 전 연합회장 홍명관 목사가 적극 추천하는
접붙임, 그 위대한 생명신학
21세기 관점에서 재조명한 재림교회의 정체성
세상을 변화시킨 이야기 1, 2
예수 안의 승리
종말적 계시와 재림신앙의 거세
저자 : 이창섭 세트 가격 : 40,000원
저자 : 빌 리버시지 가격 : 15,000원
저자 : 조지 나이트 가격 : 12,000원
4 4
감수 최명섭(삼육서울병원장) 1980 1980 1995 1999~ 2002~ 2007 2002~ 2007~ 2010~ 2013~ 2014~ 2014~
미 University of Maryland 의과대학 졸업(병리과전공) Prince George’s General Hospital, Dept of Pathology.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원 석박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미 Havard 의대 임상노인의학 연수 사회복지법인 인애원복지재단 대표이사 삼육서울병원 병원장 생활의학연구소 소장 서울시병원협회 국제이사 삼육부산병원 병원장 국제절제협회 회장
4
본인이 실제 체험한 내용과 함께 다양한 자료를 연구하여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 니다. 이 책을 읽어 보시고 소개된 중요한 원칙들을 실천하여서 건강한 혈액,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100세의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_삼육서울병원 최명섭 원장 100세 건강을 이루는 비법은 다양하게 있으나 이 책에서 강조하는 혈액의 건강이야말로 백세기운을 유 지하고 회복하는 근원적인 방법입니다. _대한전통건강관리개발협회 피영준 회장
일전에 EDTA를 받고 난 이후 혈액이 젊어진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의 일독
삼육서울병원 본관
•삼육서울병원 1577-3675 •혈관혈액힐링센터 (02)2210-3684 •5일 금연학교 (02)2210-3145, 3146 •추모관 (02)2215-4444 •산후조리원 (02)2210-3366
혈관·혈액 힐링센터
것은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_최OO 님
세트 가격 : 45,000원
공저
이렇게 삼육서울병원에서 혈관해독치료를 한 결과 다시 혈액이 좋아졌습니다. 심장에 부정맥이 있었는 데 정상으로 돌아왔고 당뇨 수치도 뚝 떨어져 몸이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중성지방이 정상이 된
‘오직 제자!’ 이 표어가 온 교회를 깨우는 나팔 소리가 되어 새로운 변화의 지 평을 열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 이성복
건강을 꿈꾸는 당신에게 이성복·장성옥 공저 최명섭 감수(삼육서울병원장)
1984 삼육대학교(졸) 1994 AIIAS 보건대학원(졸) MPTh 석사 2004 삼육대학보건복지대학원(졸) 사회복지학 석사 2012 삼육보건대학 실습 지도교수 2013 AIIAS BIG 4 PROJECT(필리핀세미나리) (사)세계어린이복지기구(WCWO) 이사 (사)국제아동복지기구(ICC KOREA) 이사 (사)한국사회복지관협회 감사(전) 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로하스건강공동체를 설립하였고 전국의 일반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건강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0세 건강을 꿈꾸는 당신에게
저자 장성옥
▒ 저자 소개 : 댄 솔리스 가난한 이민자의 후손으로 미국 텍사스에서 출생한 그는 부모로부터 성실함을 배웠고,
저자 : 이성복·장성옥 가격 : 15,000원
1985 삼육간호보건대학 간호과 졸업 1985 서울위생병원(현 삼육서울병원) 1988 연세세브란스병원 1992 태백고려병원 2003 필정형외과 2010 오뚝이재활크리닉 2013~ 삼육서울병원 혈관혈액힐링센터 팀장
성장하여 앤드루스 대학과 개혁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목회자, 합회 부장 그리
고 대학 교수로서 교회를 섬겼다. 현재 워싱턴 칼리지플레이스에 살면서 그곳 교회의 청년 담당 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그의 관심 사역 분야는 타
값 6000원
문화 선교이며, 정원 가꾸기, 글쓰기, 연극, 음악에 취미가 있
다. 대학 시절 만난 아내 신디 사이에서 자녀 셋을 두었고, 손 주 둘을 보았다.
ISBN 978-89-6375-122-1
오
직
제 자
오 직
성 경·오 직
믿 음 을
잇 는
혁 명 적
가 르 침 !
제 자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을 잇는 혁명적 가르침!
오직 제자
댄 솔리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이 수많은 만성
밥상이 달라지니 내 몸도 달라지네요. …이런 식사 방식의 변화와 해독치료의 결과가 이렇게 내 몸을 변
리스도와 함께 걸어갈 때 그 길은 가장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한 길이
가 충분히 있다. 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예수님처럼 또 다른 제자를 삼고
양육할 때 그들은 큰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에 이은
을 진심으로 권합니다. _세계검도연맹 권동선 총재
화시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_신OO 님
자도는 그 길이 좁다. 하지만 우리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
된다. 제자도의 통행료는 무료가 아니다. 그러나 그 대가를 지불할 만한 가치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의학적 상식을 기초로 치유의 메커니즘을 세밀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육서울 질환자를 치유하고 더 나아가 건강 100세를 위한 길잡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_오뚝이재활크리닉 신우섭 원장
깨끗한 혈액 제 장수에 행복을 더하다!!
저자
우리 가족 밥상 우리 아이 밥상
4
깨끗한 혈액 장수에 행복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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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혈액 장수에 행복을 더하다!!
Discipleship
건강을 꿈꾸는 당신에게
Discipleship
가족 사랑 건강 요리책 시리즈(전 2권)
이성복·장성옥 최명섭 감수
저자 : 이주용 (청송교회 장로) 가격 : 13,000원
설교 형식으로 풀어 쓴 실제적 구원론
건강을 꿈꾸는 당신에게
성서적 칭의와 성화의 비결을 접붙임의 원리로 가장 잘 설명한 경험의 이야기
중근동 사람의 귀로 듣는 예수님의 비유들
저자
댄 솔리스
저자 : 댄 솔리스 가격 :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