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 건강을 위한
건강신문
영혼육 건강을 위한 www.건강신문.com 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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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수명과 질병‘발효과학’ 이 이끈다 비만·당뇨·아토피 등 대사질환의 천적‘복합발효배양물’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예전에 불치로 알려진 다양한 질병이 치료되고 그에 따라 사람의 평균수명도 해를 거듭할수록 길어지 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문명의 발달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현대의학을 넘어 서는 에이즈, 메르스, 알츠하이머, 당뇨 등 다 양한 질병들이 사람의 삶을 위협하며 새로운 과제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국내외의 다양한 의학분야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의학들 의 탄생 속에 국내에서는 발효라는 오래된 전통분야가 재조명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발효는 우리 역사의 된장, 고추장, 장아치 등 일반 먹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해 왔다. 특히 대한발효해독학회(회장 김경훈)는 이런 발효과학을 우리 한방과 결합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다양한 실험과 시행을 통해 상당 부분 진척을 시키고 있는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발효과학의 출발 발효 식품하면 가장 먼저 효모가 생각난다. 효모(酵母, yeast)는 약 5000년 전부터 인간이
4면 <名醫를 찾아서>
‘경기도 화성 남양한의원’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한의원’이라는 catch-phrase로 20여년간 한자리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경기도 화성의 남 양한의원(원장 김경훈). 건강신문은 창 간 1호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미소 와 긍정으로 환자들과 함께하는 명의 김경훈 원장을 만나 한의사의 기본 덕 목들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 누어 보았다.
식품에 이용해 온 미생물로 옛날 고대 사람 들이 효모의 발효력에 의해 만들어진 술과 만나게 된 것이 첫 교제라고 볼 수 있다. 효모를 처음으로 분리·배양한 사람은 1683년 네덜란드인 레벤 후크(Leeuwenhoek)로 18세기 이후 생화학, 영양학의 발달과 함께 효모 세포 내의 조성 성분, 생화학적 의의 등을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효모는 진균류에 속하는 진핵생물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생물이다. 효모는 당을 분해해 알코올과 탄산가스를 만들어 발효하기 때문에 술 제조에 이용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세계대전 중 식량이 부족하여 식용 효모를 사용했으며 일본에서는 1932년 ‘에비오스’, ‘와카모도’라는 상품명으로 약품 으로 판매됐다. 미국의 경우 1951년 게이로 이드 하우저가 효모를 경이 식품의 하나로 소개한 이래 건강식품으로 취급되어 세계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건조 효모란 식용 효모 균주를 분리, 정제하여 건조한 것을 말하며, 건조 효모 제품이란 건조 효모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 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2면에 이어>
10면 <파워인터뷰>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정부차원 의 다각적인 법률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심에 선 곳이 바로 국회 보 건복지위원회다. 이에 건강신문에서 는 20대국회 4선 중진의원이면서 국 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을 만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분야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 았다.
11면 <초대석>
12면 <특집>
‘한국 파비스 김세현 부회장’ ‘영양칠보석그룹(유) 이대형 대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오래 전 한의학에만 의지하던 우리 선조들 에 비하면 사람의 생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진화하 는 바이러스에 항상 인류는 위협을 받 고 있고 그 결과 다양한 연구를 활용한 의학부분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발효과학을 활용해 ‘인체정화’라는 패 러다임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는 한 국 파비스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양칠보석그룹이 판매하는 아인수(水) 에는 인체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게르 마늄을 비롯해 셀레늄 , 스트론튬, 규 산, 천연미네랄(Ca, Mg, L, Na), 수소이온 농도 8.3ppm의 천연약알칼리 등이 다 량 함유된 ‘알칼리 환원수’ 이면서 경 북 영양군 일월산에 생산되는 칠보석 의 36가지의 강력한 파동을 머금은 생 수이기에 세계 어느 유명 생수와 비교 해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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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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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면에 이어>
사람의 수명‘발효과학’ 이 이끈다 효모 추출물 제품이란 식용 효모 균주를 분리, 정제한 후 자가 소화, 효소 분해, 열수 추출 등의 방법에 의해 추출한 식용 효모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한 것으 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효모의 기능 및 활용 효모 식품의 기능성에는 영양 불균형 개선, 영양 공급원, 건강 증진 및 유지, 신진대사 기능 등 인체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늘날 질병예방을 위해 식품 및 약품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식용 효모에는 맥주 효모, 빵 효모, 우유 효모 등이 있으며 맥주 효모가 건강식품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맥주 효모는 레몬형 미생물로서 맥주 제조에 이용되는 효모로 맥주 효모를 흔히 영양 효모라고 한다. 맥주 효모는 약 50%가 양질의 단백질이며 약 6∼10%는 무기질이다. 맥주 효모의 약 20%를 차지하는 세포벽은 장내 이용도가 높은 식이섬유로 되어 있다. 천연 비타민 B 제품은 주로 맥주 효모에서 추출하거나 맥주 효모를 운반체로 이용할 정도로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효모는 양질의 단백질과 아미 노산 8종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 민 특히 비타 민 B군이 풍부하다. 또한 핵산과 다당체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정장 작용과 소화 촉진, 식욕 증진제로 사용하고 있다. 효모는 발효식품과 함께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 동안 인류와 함께해 왔지만 1683년에 이르러서야 레이우엔훅(Leeuwen hoek)에 의해 처음 그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했 다. 효모의 존재를 인식한지 비록 300년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효모에 관한 연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효모는 주로 빵, 포도주, 치즈, 장류, 김치 등 식품에서 당분을 발효해 음식의 풍미나 식감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효모는 식품 발효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 항통풍성 물질, 미백활성 물질, 혈전용해 물질, 항고혈압성 물질, 혈관신생 억제 물질, 항치매 물질 등 각종 생리활성 물질 생산 자원으로도 이용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정미성 핵산물질과 그 유도체 그리고 균체와 사료 단백질 생산 자원으로도 이용되 는 등 전통적인 역할뿐 아니라 산업적, 의학 적, 농업적 측면에서도 활용가치가 높은 미생 물로 평가되고 있다. 지구상에 세균은 100만종, 효모를 포함한 곰팡이는 150만종이 존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WDCM(World data centre for microorganisms)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보존되고 있는 세균은 1만6000종, 곰팡이는 2만5000종, 효모는 1200종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미생물의 1~2%만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할 수 있는 미생물 자원은 무궁무진하고 그 활용 가능성은 더욱더 다양하다. 다양한 효모 종을 확보한다는 것은 유전자의 다양성을 보존한다는 의미다. 특히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토종 효모를 선발하고 분리해 우리 식품에 맞는 미생물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한국 토종 미생물 이용에 앞장서고 다양한 토종 효모 자원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내 발효과학 발전… ‘대한발효해독학회’ 가 견인 현재 국내 한의사 800여명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대한발효해독학회’는 현재까지의 발효과학을 더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성을 넓히기 위해 만들어진 학회다. 특히 ‘대한발효해독학회’에서는 국내 발효음식문화를 통한 ‘프로바이오틱스’ 등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인체 유익균 을 찾아 부작용 없는 천연치료방법들을 발굴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 다’(지식과감정)의 저자 김세현 대한발효 해독학회 고문은 “우리 인체는 살아 움직이는 낱개의 세포가 모여 이러진 유기체”라며 “따라서 아플 때 약 먹고 병원 다니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의 의지력을 키워 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 건강생활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발효과학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건강식 중 하나로 현대 과학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발효과학이 이뤄내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며 “발효시에 발생하는 유산균(프로 바이오틱스)은 일정 농도 이상 섭취하면 대장 내에서 해로운 균의 성장과 병원성 균의
감염을 억제하고 신체 면역계를 활성화 시켜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복합발효배양물이다”라고 덧붙 여 설명했다. 실제 국내 연구자료에 따르면 발효과학의 시장은 무궁무진한 것으로 나타나있다. 이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비롯해 2차, 3차 가공시 장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시장규모를 파악하 기 힘들 정도라는 것이 관련자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발효과학으로 생성되는 유산산균의 재료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약 330억 달러(한화 약 36조원)에 달하며 2020년까지 매년 7%씩 증가해 470억달러(한화 약 5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0년까지만 해도 유럽 시장이 가장 큰 규모 를 차지했지만 현재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추월해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과 인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의 식음료 산업 팽창과 더불어 이 같은 현상은 고착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업계 는 약 150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으며 식품 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발효과 학 관련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55.2% 증가한 804억원 규모로 나타나 있다. 이범석 기자 news4113@onof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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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예전에 불치로 알려진 다양한 질병이 치료되고 그에 따라 사람의 평균수명도 해를 거듭할수록 길어지 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문명의 발달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현대의학을 넘어 서는 에이즈, 메르스, 알츠하이머, 당뇨 등 다 양한 질병들이 사람의 삶을 위협하며 새로운 과제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국내외의 다양한 의학분야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의학들 의 탄생 속에 국내에서는 발효라는 오래된 전통분야가 재조명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발효는 우리 역사의 된장, 고추장, 장아치 등 일반 먹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해 왔다. 특히 대한발효해독학회(회장 김경훈)는 이런 발효과학을 우리 한방과 결합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다양한 실험과 시행을 통해 상당 부분 진척을 시키고 있는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식품에 이용해 온 미생물로 옛날 고대 사람 들이 효모의 발효력에 의해 만들어진 술과 만나게 된 것이 첫 교제라고 볼 수 있다. 효모를 처음으로 분리·배양한 사람은 1683년 네덜란드인 레벤 후크(Leeuwenhoek)로 18세기 이후 생화학, 영양학의 발달과 함께 효모 세포 내의 조성 성분, 생화학적 의의 등을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효모는 진균류에 속하는 진핵생물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생물이다. 효모는 당을 분해해 알코올과 탄산가스를 만들어 발효하기 때문에 술 제조에 이용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세계대전 중 식량이 부족하여 식용 효모를 사용했으며 일본에서는 1932년 ‘에비오스’, ‘와카모도’라는 상품명으로 약품 으로 판매됐다. 미국의 경우 1951년 게이로 이드 하우저가 효모를 경이 식품의 하나로 소개한 이래 건강식품으로 취급되어 세계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건조 효모란 식용 효모 균주를 분리, 정제하여 건조한 것을 말하며, 건조 효모 제품이란 건조 효모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 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2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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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한국 파비스 김세현 부회장’
) ‘행복 과 즐거 아인수(水 움을 catch-p 판매하는하는 게르 주는 hrase로 룹이 한의원’이 석그정부차원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한의원’이라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은한의 오래 20여영양칠보석그룹이 ,규 원을 화작용을 론튬21세기를 라는판매하는 아인수(水) 년간 운영 영양칠보 한자 항산화작용을 하는 게르 에 항산있는늄 , 스트 전 중인 에는 인체에 catch-phrase로 20여년간 한자리에서 의 다각적인 법률들이 이어지고 한의학에만 의지하던 우리양한 선조들 의원 인체 경기도 리에서 수소이온 국민의 에는 해 셀레 간 1호 (원장 김경 마늄을 화성의 셀레늄 , 스트론튬, 오래 L, Na), 다 비롯국회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경기도 화성의 남 가운데 중심에 선 곳이을바로 에 비하면 사람의 생명이 비약적으로 규 건강 훈). 건강 비롯해 에 경기 a,보Mg, 등이 남 과 복지 인들은 들 의 다각 마늄 와 진화하 신문 경 하지만 그 속에서도 미네랄(C 약알칼리 늘어났다. 양한의원(원장 김경훈). 건강신문은 창현대 건복지위원회다. 이에천연 건강신문에서 Mg, L, Na), 수소이온 긍정으로 도 화성 산, 천연미네랄(Ca, 를 선조 적인 천연 에 위치 은 창 이면서 법률들이 위해 정부 가운 산, 살아가는 하던 우리 로 수’ 김경 pm의 석 기를 해 미소 천연약알칼리 등이데다 간 1호에 경기도 화성에 미소 는 20대국회 4선 중진의원이면서 국리 환원 는칠보 바이러스에 항상 인류는 위협을 받 환자들과 농도 8.3ppm의 적으 훈 원장 중심 8.3p 의지 이어지고 차원 21세 위치해 건복지위 에 선 농도 을 만나 함께하는 하 학에만 명의생명이 비약 진화 목들에 생 곳이 된 ‘알칼 생산되는고 있고 있는 와 긍정으로 환자들과 함께하는 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그 결과 다양한 연구를 활용한 함유된 ‘알칼리 환원수’ 이면서 경원회 명의 21세기를 한의량 전 한의 대해 머금은 사람의 속에서도 는 량 함유 일월산에 다. 이에 바로 국회 차원 사의 을 받 면 솔직 누어 을 군 정부김경훈 원장을 만나에 기본 일월산에 생산되는20대 파동 의학부분에 비교 변화를 꾀하고 있다. 비하 기본만 담백한 북 영양군 한의사의 덕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을 이에 칠보석 국회 보았 위협 건강신문 보 전 한의 살아가는 위해 다. 회 보건 북 영양 4선 강력한 있는 생수와 . 하지 이야기를 덕 한 현대 인류는 만나 학에만 복지를 에서 지고 복지 목들에 이야기를 위해 어느 유명 발효과학을 활용해 ‘인체정화’라는 패 의 36가지의 머금은 생위원 중진의원 항상 를 활용국민들의 삶의 질의향상을 에 비하 36가지의 늘어났다 나 강력한 파동을 에나 의지하던 인들은 오래 보 대해 솔직담백한 건강과 들이 이어 국회 더불 이면서 . 연구 의 러스 한 세계 장을 면 어민비교 . 이에 국민 법률 국 우리 보았다. 보건복지분야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 고 강조했다러다임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는 한 수이기에 세계 어느 유명 생수와 주당 역임 바로 누어에서 있다 늘어났다 사람의 는 바이 결과 다양 적인 만나 수이기에 선조 생명 곳이 그 꾀하고 ’라는 패 국민들의 양승조 의원 하고 있는 의 다각 에선 뛰어나다 았다. 국 파비스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는 바이 . 하지만 그 이 비약적으 들 고 있고 에 변화를 건강신문 서 국 정화 중심 보건 해도 (천안 한 속에서도 ‘인체 러스에 복지분야 삶의 질 로 병)을 가운데 원회다. 이에 의원이면 고 있고 의학부분 을 활용해 을 받고 있는 . 항상 았다. 진화하 에 대한 향상을 있는 인류 그 결과 있다 과학 위해 호평 4선 중진 역임하고 건복지위 견해 해 의학 받고 발효 다양한 는 위협을 국회 을 를 들어 구축 부분 병)을 장을 주목 받 연구를 (천안 는 20대 보 발효과학 에 변화를 러다임을 세간의 복지위원 조 의원 을 위해 활용 스가 을 활용 꾀하고 있다 한 회 보건 주당 양승 파비 향상 러다 국 보 질 해 ‘인체 임을 . 이에 더불어민 들의 삶의 견해를 들어 국 파비 구축해 호평 정화’라는 국민 대한 스가 패 을 받고 에 만나 세간 분야 있는 의 주목 보건복지 을 받고 한 있다. 았다.
12면
<특집>
‘영양칠 보석그룹 (유) 이대 형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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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秋夕)에도 둥근 한가위 달처럼 늘 가정과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신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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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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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대한발효해독학회
인체정화로 현대인의 건강을 스케치한다 Wellness→Welltox…대한발효해독학회가‘삶의 변화’견인 20세기의 건강 화두가 보조효소(Co Enzyme) 인 비타민, 미네랄 등 이었다면 21세기는 주효 소(Apo Enzyme)인 효소와 섬유소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영양이 넘치는 다양한 식품을 많이 먹는 것(input)보다 소화, 흡수, 배출(output)이 중 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100세 시대의 도래로 인한 급속한 노 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한의학 적 관점에서 자연요법에 의한 치료수요가 지 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 라 할 수있다. 대한발효해독학회(회장 김경훈 박사, 이하 해독학회)는 이처럼 삶의 환경이 다변화 하면 서 나타나는 각종 질환과 질병들을 대처하기 위해 국내 한의학박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21 세기형 건강지킴이 단체라 할 수 있다. 특히 해독학회에서는 우리나라의 3대 성 인병인 암, 심혈관질환(심장병, 고혈압 등), 당 뇨를 21세기가 가져온 생활습관병(生活習慣 病, life-style diseases, diseases of longevity, diseases of civilization)으로 정의하고 발효해독요법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에 성공했다.
독소를 알면 해독이 가능하다 옛말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 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다. 해독학회는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알면 충분히 해독이 가능하고 면역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으로 인체정화 및 청혈요법을 예로 들고 있다. 해독학회에서는 독소에 대해 식물, 동물 등 에서 생성되는 유독성물질과 세균에 의해 생 성되는 병원성물질의 둘로 나누고 인체와 체 내의 항상성에 위해를 가해 자연회복력을 떨 어뜨리는 것이 독소라고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독소는 외독소와 내독소롤 나누며, 외독소(exotoxin)에는 세포내 침투 독소(AB toxin) 와 막 파괴독소, 세포접촉 활성화 독소 등 3가 지로 나뉜다. 이들 독소는 먹거리를 비롯해 화 학약품(양약포함), 생활용품, 생활습관, 공기
오염, 외부침입균(탄저균, 파상풍균, 콜레라균 등)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인체에 침투하는 독 소를 일컫는다. 반면 내독소(endotoxin)란 인체내부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독성물질로 담음, 어혈, 활 성산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내독소는 주로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고 볼 수 있다. 해독학회는 이런 독소들을 인체에서 해독 해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다각 적인 방향에서 연구와 임상시험등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적절한 생리적, 심리적 기능이 재생 되도록 충분한 기간 동안 신체로부터 몸 속의 해로운 독성물질과 유해물질을 배출시 켜 피를 맑게 하는 것이 해독(detoxification)이란 사실을 찾아 수년간 다양한 질환자들을 치료 하는 성과를 보엿다. 해독학회에서 해독을 위해 진행하는 인체 정화프로그램 역시 짧은 기간 소화기계에 휴 식을 주어 체내에 불필요한 단백질과 세포 등 을 자기연소·분해 과정을 거쳐 몸 속 독소 노 폐물을 대·소변, 땀, 호흡기 등을 통해 연소 배 출함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소화효소로 뺏긴 잠재효소를 대사효소로 환원해 신진대사기 능을 원활히 하고 신경계의작용을 정상화 시 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체에 불필요한 노폐물, 독소 등 은 배출하고 꼭 필요한 성분을 섭취하게 하면 서 혈액이 정화되고 신·구 세포의 교체를 유 도해 항상성 극대화로 건강상태로의 회복을 꾀하기 위해 복합발효배양물을 활용한 청혈 해독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청혈해독요법이란 청혈해독요법이란 해독학회가 건강 100세 를 위한 인체정화프로그램의 하나로 한방요 법과 복합활성효소를 결합해 인체의 불필요 한 독소를 배출하고 효소를 활성화시켜 인체 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일종의 건강요법이
<효소의 종류>
<최근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변화> <단위 : 명/인구 10만명당>
출처 :통계청 ‘2014 사망원인 통계;
라 할 수 있다. 해독학회에서 사용하는 모든 건강프로젝 트에는 발효과학의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음 을 알 수 있다. 한국 파비스 부회장인 김세현 발효해독학 회 고문은 “자연을 발효하라”고 주창하고 있 다. 이는 청정자연의 모든 것은 발효과정을 통 해 인체에 유익한 균(효소)으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발효는 효소를 만들고 이 효소가 인체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 독학회에서는 연구를 통해 이를 입증하고 체 내의 잠재효소를 건강한 상태로 바꾸는 역할 을 위해 복합발효배양물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은 일상에서 효소가 부족할 경우 소화 불량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의 대사질환이 찾 아오고 무기력증을 느끼는 등 최악의 질병상 태를 불러 올 수 있게된다. 반면 복합발효배양 물을 통해 효소를 활성화 시키면 인체가 지닌 자기정화 및 자연치유력이 향상되어 면역력 과 항상성이 극대화 되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 게 된다.
건강한 삶 = 행복의 기본 조건 대한발효해독학회의 김경훈 회장은 “유엔 (UN)의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의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현재 6억5000만명에서 2025 년에는 12억명으로 2배 이상 증가 할 것이라 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며 “이에 현대인들이 그동안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 (fitness)을 포괄하는 웰리스(Wellness)를 추구하 며 그동안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얼마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서 ‘어떻게 오래 사느냐’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에 발 맞추어 웰리스가 아닌 웰빙(wellbeing)과 디 톡스(detox)를 결합한 웰톡스(Welltox)를 통해 한 걸음 더 진화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도록 각계 각층에서 힘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김경훈 회장은 “웰톡스를 위해 대한발 효해독학회가 만들어 졌고 우리 학회의 최종 목적”이라며 “우리 학회의 모든 회원들은 건 강한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언제 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효소 부족, 독소로 인해 발생되는 전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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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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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醫를 찾아서 _ 남양한의원
김경훈 원장
신체 축을 바로세우고 인체를 해독하라
늘 잘 웃는 덕에 ‘화성의 황수관 박사’라는 애칭까지 갖게 된 이가 있다, 그는 늘 환자들 을 대할 때면 먼저 미소를 통해 환자의 마음 을 안정시키고 긍정의 마인드를 갖도록 유도 한 다음 진맥을 한다. 그 때문일까. 이를 만난 이들은 역시 진료실을 나서며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엿보이기도 한다. 경기도 화성에서 20여년을 한의사로 수많 은 지역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마주하 며 살아 온 한의사. 바로 남양한의원의 김경 훈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본지가 찾은 8월의 무더운 어느날 역시 건 강신문 취재진을 만나자 “신체의 축이 바로서 야 건강이 바로서고, 인체에 독성이 없어야 건강한 삶이 찾아온다”고 첫 마디를 던졌다. 그도 그럴 것이 남양 한의원을 들어서자 ‘체형교정을 통한 전신증상치료와 인체해독 프로그램’이라는 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다. 또한 한의원 곳곳에는 인체해독프로그 램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과 정보들이 즐비 했다. 가천대학교 해부경혈학을 전공해 한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경훈 원장은 화성시 한의 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해독학회 회 장을 맡고 있으며 매주 TV(생활한방TV 건강 주치의)와 라디오(몸건강 마음건강)에 출연해 일반 건강정보 들을 나누고 있다. 고교시절 장티푸스로 친구들 대부분이 사
경을 헤맬 때 김 원장은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 어 한의원을 찾은 이후 곧 치료되었으나 양방 병원 등을 찾은 친구들은 이후 오랫동안 힘들 어 하는 모습을 보고 한의사의 길을 선택했다 고 한다. 한의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대면하고 진 맥과 치료과정에서 환우들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인간적인 부분이 좋았고, 그 래서 지금도 환우들 아프고 힘들지만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말도 진료 과정에서 빼놓지 않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사람의 인체는 과학의 발 전과 함께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해 원인불명
의 각종 대사질환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인체정화프 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체정화프로그램 이란 우리 인체에 오랜 시간 축적 된 각종 독성물질은 해독함으로 혈액을 맑게하고 신진대사를 원활 하게 해 인체 스스로 건강을 찾도록 만드 는 건강프로그램의 일종”이라며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복합발효배양물”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경훈 원장은 “복합발효배양물 은 특수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발효과학의 결정체”라며 “발효는 흔히 알고 있듯 자연의 모든 것이 발효될 수 있고, 발효 과정에서 독 성은 중화되어 인체에 유익한 균으로, 고분자 는 저분자로 바뀌어 인체 흡수율도 향상된다” 고 말했다. 자신 스스로 몸을 세우고 믿어야 질환이나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환자스스 로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병의원을 찾기 를 김 원장은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의 건강보험재정의 활용에 대 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했다. 또한 국민들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적 극 활용하고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만 을 통해도 일상에서 질병에 대해 상당부분 예 방을 할 수 있다고 조언도 빼 놓지 않았다. 작지만 아름다움이 숨 쉬는 화성시. 그 곳
에서 따뜻한 손길로 많은 환자들을 일상으로 복귀시키며 뿌듯함을 느끼는 ‘미소천사 김경 훈 원장’. 오늘도 환우들을 맞이하며 긍정과 신뢰를 환우들과 함께 나누는 그의 모습에서 남양한 의원의 건강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범석 기자 news4113@onoffnews.com
[김경훈 원장 프로필] - 가천대학교 한의학 박사학위 취득 (해부 경혈학 전공) - 前 화성시 한의사회 회장 역임 - 前 대한형상의학회 총무이사 역임 - 前 5P 성형침 정회원 - 前 관절염 태극권 강사 역임 - 現 크리스토퍼 리더십 강사 - 現 FUN 리더십 강사 - 現 턱관절균형의학회 정회원 및 조교 - 現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 現 대한해독학회 회장 및 강사 - 라디오‘몸 건강 마음 건강’ - 생방송 진행(금요일 오전11시~12시) - 생활한방 TV 건강주치의 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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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Q&A
지카바이러스 검사, 요양급여 적용관련 질의·응답 A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별표 2] 「요양급 여비용 중 본인이 부담할 부담율 및 부담액 에 따라 입원·외래여부, 요양기관 종별 구 분에 따른 본인부담률을 적용, 검사비용의 20%~60%를 환자(임신부) 본인이 부담한다. 입원 진료분 20%, 외래 진료분 30~60%(요양 기관종별에 따라) 본인부담 의료급여의 경우 의료급여법 시행령 [별표 1]「의료급여기금에 서 부담하는 급여비용의 범위에 따른 본인부 담률을 적용한다. 질병관리본부는 8월 16일부터 일선 병·의 원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검사시 적 용되는 건강보험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 국민 들이 알기 쉽도록 질의·응답 형식의 자료를 배포했다. 다음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Q&A다. Q 지카는 꼭 질병관리본부장 인정 의료 기관에서 검사해야 하나 A 검사인정 기관이 아니더라도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에 따라 일반 병원에서 검사 후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한 ‘의료기관 및 임 상검사센터’에 의뢰(위탁)하는 경우, 검사가 가 능 하다. 검사가능 의료기관(임상검사센터)은 추가 변경될 수 있으며 기관명단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의 알림/공고·공시(지 카바이러스 검사가능 기관 공고)에서 확인가 능하다. Q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검사 보험적 용 기준은 A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 리지침」의 “검사대상” 중 위험노출 임신부의 경우는 임상증상이 없어도 본인 희망 및 의사 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급여지급이 가능 하지만 「지카바이러스감염증 관리지침에 따 른 의심환자는 급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의심환자의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동법 시행규칙 제6조에 따 라 보건소에 즉시 신고 및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무료로 검사 후 확인할 수 있다. 신고 대상 의심환자 기준은 임상증상 및 역 학적 위험요인을 감안해 지카바이러스 감염 증이 의심되나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 과가 없는 사람이며 임상증상이란 발진과 함 께 관절통·관절염, 근육통, 비화농성 결막염· 결막충혈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동반된 경우를 말한다. Q 지카바이러스 검사 수가 및 판독가산 적용여부는 A 급여 적용시 수가는 검사방법이 유사한 너424 C형간염 RNA 정량검사-다(실시간중합 효소연쇄반응법)(1024.73점) 소정점수를 산정 하며 검사비용은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판독 가산(10%) 및 요양기관 종별가산율(15~30%) 을 적용한다. 요양기관 종별가산율은 의원의 경우 9만 9290원이며 병원은 9만6040원, 종합병원 10만 40원, 상급종합병원 10만4040원이다. 다만 검사를 검사가능기관으로 의뢰(위탁) 하는 경우는 요양기관 종별가산율을 적용하 지 아니하며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판독가산 (10%), 위탁검사관리료(10%)가 적용되어 의원 은 9만4970원, 병원 8만8030원이 적용된다. Q 지카바이러스 검사 급여시 본인부담금은
Q 요양급여비용의 청구방법은 A 상병코드는 환자상태에 따라 「지카바이 러스 감염 관련 질병사인 분류 코드」 및 「임 신관련 분류코드」를 기재·청구해야하며 명 세서의 해당검사 줄번호 특정내역(기타내역) 에 “지카바이러스(한글)”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Q 검체(혈청, 소변)의 경우 수가 산정은 A 지카바이러스검사는 검체와 상관없이 너 424 C형간염 RNA 정량검사-다(실시간중합효 소연쇄반응법)(1024.73점) 수가로 산정이 가능 하다. 지카바이러스감염증 관리지침(질병관리본 부 발행)에 따라 민간의료기관 검사 대상자는 의심환자가 아니므로 한 종류의 검체만 이용 해 검사를 실시하며 소변검체 사용을 우선 권 고하되 다만 위험노출 및 증상 발현 시기를 고 려해 의료진이 판단 후 혈청검체로 대체가 가 능하다. Q 국민행복카드(임신·출산진료비 지원) 로 검사비 결제가능 유무 A.임신출산진료비 지정요양기관에서 “지 카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경우 국민행복 카드로 환자 본인부담금 결제(지원)가 가능 하다.
Q.지카바이러스 검사 보험적용 시기는 A.2016년 8월 16일 진료분부터 가능하며 다 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진단키트 사용을 승인한 기간인 2017년 8월 4일까지만 검사 보 험적용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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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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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지카바이러스 검사, 일반병원도 가능 비상상황 대비 메르스 및 지카 검사 민간 확대
질병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 전처와 공동으로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감 염병의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메르스 및 지카 바이러스 감염병 진단 시약을 민간의료기관 에서 사용하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5일 개정·시행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 른 감염병의 발생 및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제10조제7호 및 제32 조제1항제7호에 따른 조치다. 이번에 실시된 ‘감염병 검사 긴급 도입’ 제도 는 감염병 확산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정식 허 가된 진단시약이 없는 경우에 적용되며 이 제 도의 시행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위기상황 을 판단하여 긴급사용을 요청한 검사시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승인하여 민간에서 한시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긴급사용 승인된 시약은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의 유전자 검사시약(실시간 RT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2종으로「의료기 기법」 에 따라 식약처가 최종 인정함에 따라 8 월 16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질병관리본부 장이 인정하는 민간의료기관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
식약처는 긴급도입 승인기간 동안 대체 가 능한 제품의 국내 시판이 허가될 경우 허가제 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검사가 가능한 의료 기관은 ‘우수검사실신임인증’을 받은 의료기 관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하는 기관에 한해 적용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검사실로 인정받은 병원에서는 환자의 검체 채취 및 검사가 가능 하며 일반 병의원에서는 환자 검체를 채취하 여 인정받은 수탁검사센터에 검사 의뢰 하면 진단검사 가능하다. 위험지역 방문 등 지카바이러스에 노출된 임신부는 임상증상이 없어 의심환자기준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경우 의료 보험(급여)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기준에 적합하지 않 으나 검사를 원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비급 여)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기관의 검사능력 강화를 위해 검사시 약에 대한 내부 질관리 기록을 검토하고 긴급 도입 기간 중 정도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며 각 기관별 최초 양성 발생 시 또는 검사 결과가 명확치 않은 경우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확인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시도된 ‘감 염병 검사시약 긴급사용 승인’에 의한 진단검 사 민간 확대 제도가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처 의 긴밀한 협력에 의해 신속히 도입, 시행된 것 으로 향후 신종 감염병의 유행이 예측 될 경우
국내 허가 받은 검사시약이 없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필요 시 검사능력을 민간으로 신속히 확대 시행할 수 있어 국가 감염병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종호 기자
결핵‘피내용 백신’다량 확보, 예방접종 원할 BCG 백신 2만 앰플 추가공급, 국내 1년 이상 사용 물량 확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결핵 (BCG) 피내용 백신 추가공급이 8월 19일부 터 재개됨에 따라 앞으로 보건소 결핵 예방 접종이 예약대기 없이 원활히 이뤄질 것이 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BCG백신은 피내용 (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 내접종을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하고 무 료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백신 공급이 원할 하지 못 해 예방접종 예약 후 대기해야 하는 번거 로움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BCG피내용 백신은 1앰플에 2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다인용백신 2만 앰플(약 40만 명분) 로 우리나라 신생아에게 1년가량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확보하게 됐다. 행정자치부의 2015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생아수는 연간 42만5000여 명으로 이중 약 20만명이 BCG 피내접종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다인용 BCG 피내용 백신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 해 1앰플 당 약 15명을 모아 1~2주에 1회씩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해 보호자들
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 됐다”며 “이번 에 BCG 피내용 백신 추가공급으로 그간 보 건소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대기 등 보호자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신 추가공급 이후 전국 보건소에서는
예약 대기자 해소를 위해 지역별 예방접종 수요에 따라 BCG 접종을 8월말까지 주별 1 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이전 과 같이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주별로 요일 을 정해 정기적으로 BCG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이후 피 내백신 공급량 및 공급일정 등에 대해 오 는 11월까지 제조사와 협의를 완료하는 등 BCG 백신수급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 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라며 “현재 전량 수 입에 의존하고 있는 BCG 피내용 백신의 안 정적 확보를 위해 국내 제약사(녹십자)를 통한 ‘국산 BCG백신’ 개발을 추진 중”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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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건강신문
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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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간질환자, 50대 이상 64.4% 차지 2015년 진료인원 13만명…남성 11만명, 여성 1만70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 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를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 알코올성 간질환 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12만7000명 중 남성은 11만명, 여성은 1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알코올성 간질환의 진료인원 을 비교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성과 여성의 진료인원 차이는 2010년 10만 9000명에서 2015년 9만3000명으 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6.4배의 높은 수치를 보 였다. 2015년 기준으로 50대(4만2012명, 33.0%)가 가 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이상(3만9894명, 31.4%), 40대(2만8313명, 22.3%), 30대(1만2992명, 10.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 록 진료인원이 증가했고 50대 이상이 전체 진 료인원의 6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천균 교수는 “50대 이상에서 알코올성 간질환자가 많은 이유는 생의 가장 생산적인 군이며 정신적·사회적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40대에서의 과다 한 음주가 10년 이상 지속되어 50대 이후에 알 코올성 간질환 등의 신체적 장애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금주 등의 적절한 조절 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지속해야하 는 개인적,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60대 이후로 도 여전히 환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 명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변화를 살펴보 면 2015년 기준으로 50대 516명으로 가장 많았 으며 다음은 60대 이상 442명, 40대 324명, 30 대 167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별 성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해 보면 전 연령층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 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남녀간의 격차가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대비 2015년도 진료비 증가율의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 원 45.0%, 외래 15.5%, 약국 12.8% 순으로 증가 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입원의 증가 추세가 외래 및 약국 진료비의 비해 월등히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산병원 이천균 교수는 “알코올성 간 질환은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 으로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 성 간경변증으로 구분된다”며 “무엇보다 과도 한 음주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과도한 음주 라는 것은 개인에 따른 유전적인 차이, 남녀 성별, 기타 만성간질환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인 남성의 경우 매일 40-80g(소 주로는 240-480mL)을 마실 경우이고 여성의 경우 매일 20g을 초과하여 마실 경우에 알코 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 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적은 양의 음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알코올성 간질환 중 알코올성 지 방간은 대개 증상이 없으며 초음파 검사에 서 지방간이 확인되어 진단되고 알코올성 간 염은 증상이 없이 혈액검사로만 간기능 이상 이 확인되는 경미한 상태부터 간부전에 의한
연도별 진료형태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비 현황
연도별 연령대별 성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인원 현황
사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알코 올성 간질환으로 간부전까지 진행할 경우에
장 중요한 것은 금주이며 금주 이외에 치료제 로 부신피질호르몬, 펜톡시필린 등의 약제가 간혹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금주보다 효과적 인 치료 약제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봐도 무방
2015년 기준 50대 516명·60대 이상 442명·40대 324명·30대 167명 순 남성이 여성보다 음주 많았으며 연령 높아질수록 남녀간 격차 증가 나타나 는 간비대, 복수, 간성혼수, 위식도 출혈과 같 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에서 가
하다”며 “특히 간경변증까지 진행되어 내과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통해 치 료할 수 있는데 이식 전에 최소한 6개월간 금
주를 해야 이식 수술 후 음주로 간기능이 다 시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금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생은 과다한 음 주가 주요 원인이며 알코올 의존 환자의 상당 수가 우울증 등 정서장애를 동반하고 있어 반 사회적 인격장애와 강박장애를 일으키는 경 우가 종종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알 코올성 간질환의 발생 뿐 아니라 치료적인 측 면에서도 알코올 의존 요인으로서의 정신과 적 질환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는 주장 이 나오고 있다.
<연도별 연령대별 성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인원 현황>
<2015년 인구 10만명당 ‘알코올성 갈진환 진료인원 현황>
<연도별 진료형태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비 현황>
안종호 기자
(단위:명, 배)
(단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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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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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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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건강조사 실현되는 지역건강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 대상 : 만 19세 이상 성인
기간 : 2016년 8월 16일(화) ~ 10월 31일(월)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본 가족 사진은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가족사진 공모전 1등 당선 가족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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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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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가 잘 갖춰진 국가 되도록 노력할 것”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법률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심에 선 곳이 바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다. 이에 건강신문에서는 20대국회 4선 중진의원이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을 만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 지분야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양승조 위원장과의 一問一答이다.
A.현재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이지만 법률 이 완벽할 수는 없다. 다만 잘못된 것을 알았 을 때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에 맞도 록 한시라도 빨리 개정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최근 국정과제로 떠오른 가습기 문제 나 대기환경 문제 등도 바로 이런 사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국회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 청문회 등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한편 빠른 시일 안에 여야가 함께 국민의 건강과 안위를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의 법개정을 추진해야 한다. Q.국회를 보면 국민들이 한 숨을 짓는 것이 사실이다. 국민의 안위보다 의원직에 대한 미련으로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한 견해는
Q .상임위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후 초저출산국가로 OECD 국가 중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어 국가 발전에 저해요인 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문제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2015년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13.3%에 달하는 680만명이 고령인구다. 이 대로라면 오는 2050년에는 고령인구가 전체의 38%를 넘어설 수 있어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령국가 가 될 수 있다는 각종 보고서도 나오고 있다. 특히 고령화의 가장 커다란 문제가 건강 수명과 평균 수명이 10년 정도의 차이가 난다 고 보면 인구는 13%인데 의료비는 40% 넘게 쓰는 의료비 지출 요인이 커지는 점이다. 이와 함께 아주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국민 건강보험료 체계 부당성을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노후대비 최소한의 안전 장치가 국민연금제도인데 이 문제도 좀 개혁 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A.상임위에 있는 동안 다양한 정책지원 으로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 이고, 추진 중에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Q.국민건강과 관련된 정책 중 최근 가습기 문제 등 법의 허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Q.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떤 곳이고 무엇을 하는 곳인가 A.일반적인 의미에서 보건복지위원회(保健 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로 국회법 「법률 제11717호, 2013. 03.23 일부개정」 제37조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는 법안심사소위 원회를 비롯해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보육제도개선소위원회, 저출산대책소위원회 등 5개의 소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22명의 국회의원이 소속 되어 있다.
A.우선 국민들께 송구스럽다. 국민들이 국가와 국민을 지켜달 라 는 염언으 로 선출해준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놓고 다투는 모습을 보인 것 자체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특히 보건복지는 국민들의 삶을 바꾸어 놓을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여야가 다투는 등의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지만 간혹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이 합치되지 않아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누구의 의견이 정답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Q.국회의원을 하면서 보람과 아쉬움이 있다면 A 아쉬운 점도 적지 않은데 가장 아쉬운 것은 2012년도 정권교체를 못했다는 것이 가장 가슴 아프고 현재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니까 그때 정권교체를 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제일 안타까운 점 중 하나다. 또한 지금도 진행 중인 독립기념관 전철 연장 문제 해결도 풀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10여년 가까이 여러 가지 문제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데 전철이 연장될 경우 수원, 평택 , 천안 , 아 산 을 전 철 로 연 결 해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국민들 모두가 염원하고 바라는 제대로 된 건보료 개선책과 노인 및 청소년,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복지가 제대로 갖추어져 서민들이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보건복지위 원회 의원들은 항상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우는 사람, 고민하는 사람보다 웃는 사람이 많은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중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범석 기자 news4113@onoffnews.com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프로필] - 現 20대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4선) - 現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前 태안 유류피해 특별위원회 위원 <18대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 민생공약 실천 특별위원회 국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연금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국제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 국정조사특별위원 국회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국회법 및 국회상임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특위 위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국무총리 정운찬, 대법관 신영철, 대법관 김황식)
영혼육 건강을 위한
인터뷰
건강신문
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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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한국 파비스
김세현
부회장
“인체는 고칠 병과 나을 병을 구분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오래전 한의학에만 의지하던 우리 선조들에 비하면 사람의 생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항상 인류는 위협을 받고 있고 그 결과 다양한 연구를 활용한 의학부분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우리가 항상 먹는 김치, 장, 젓갈, 고유 술, 그리고 자연의 빛깔이 살아 있는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발효과학이다. 이에 발효과학을 활용해‘인체정화’ 라는 패러다임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한국 파비스가 그 곳이다. 이에 건강신문에서는 지난 8월 22일 오전 한국 파비스의 김세현 부회장을 만나 현대의학과 발효과학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어 보았다.
복합발효배양물은 인체를 정화시켜 항상성을 높인다 Q.한국 파비스는 어떤 기업인가 A.파비스는 30여년간 복합 발효 효소를 연구, 개발한 기업으로 해조류, 현곡류, 한방 생약·초본류, 화분 및 버섯류 그리고 어패류 등을 다차원 복합 발효기술로 제조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기업이다. 특히 화분이나 해조류 및 조개·굴껍질 등을 발효하는 기업은 파비스R&D가 최초이며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 등에 국제 출원도 했다. 제품은 파비스애니원-디, 파비스애니원-차, 파비스애니원-큐자임, 파비스애니원-슬림, 파비스썬-자임, 파비스-프로자임, 파비스하이빔, 파비스곡류 효소-위가론 등 20가지에 이르며 이들 제품은 일반 식사와 함께 먹는 효소 대체식과 효소로만 먹는 효소식으로 구분되는데 특히 파비스 효소식은 체내 소화 기능 뿐 만아니라 대사기능을 활성화해 현대 인의 탁한 혈액을 정화해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다. Q.인체정화를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A.최근 20여년 사이에 비만, 고혈압, 당뇨, 암과 같은 만성대사질환을 비롯해 원인조차
불분명한 증상들로 현대인들이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이는 대부분 과학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환경변화로 인한 부작용의 일종으로 인체의 대사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그 결과 질병과 질환 등이 생겨나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에 쌓인 대·소장의 해독을 비롯 해 혈 액·스트레스·전신해독 등을 통해 인체 에 쌓인 독성들을 해독하는 것이 바로 인체 정화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인체정화프로그램 을 할 경우 인체의 독성이 해독됨에 따라 인체에는 생리활성물질을 비롯해 효소, 비타 민, 미네랄 등이 발생해 항상성을 극대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게 만든다. Q.저서의 내용 복합발효배양물이란 말이 나오는데 무엇인가 A.토양을 구성하는 성분과 인체를 구성 하는 성분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 이는 수많은 연구보고서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다시 말해 토양을 살리기 위해 퇴비나 두엄을 주는 것처럼 인체 역시 발효된 음식 물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발효란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이를 1차 발효라 하고, 여기서 만들어진 유익한 미생물을 다시 한번 발효해 새로운 발효식품을 만들어 낸다. 이를 복잡한 제어 등을 통해 또 다시 발효해 얻은 유익한 물질이 복합발효배양물이다. 이를 위해 저온저압발효숙성과 저온건조 기술 등 첨단 기술이 필요하고 현재 파비스만 는 이러한 기술을 검증받아 보유하고 있다. Q.질병과 질환의 차이는 무엇인가 A.쉽게 말해 질병은 의사의 처방이나 일반 양약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이며, 질환은 내몸 스스로가 치유해야 나을 수 있는 나을 병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질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결핵 등의 병명을 말하며 이는 세균이나 박테리아, 기생충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질환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아토피, 우울증 등 모든 대사질환을 가리키며 이는 혈액의 오염이나 세포오염, 호르몬의 부조화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질병은 고칠 병에 해당하고 질환 은 나을 병에 해당한다고 보면 맞는 말이다.
Q.마지막으로 현대인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지난 2014년 ‘인체정화 기적 이야기’라는 책을 출판한 적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도 그렇고 각종 강연에 참석을 해도 항상 강조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건강 십계명’이다. 건강 십계명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생활 습관 10가지를 말하는 것으로 ▲바른 호흡을 하자 ▲물을 제대로 마시자 ▲햇빛을 쬐자 ▲음식을 바로먹자 ▲꾸준한 운동을 하자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 ▲감 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을 갖자 ▲몸을 따뜻하게 하자 ▲정기적으로 인체정화를 하자 등이다. 여기서 대부분 궁금해 하는 것이 인체정 화일 것이다. 이는 평소 먹던 음식을 끊고 효소(복합발효배양물)만 먹으며 금식하는 것을 말한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나 자동차도 가끔 정기적인 수리와 청소를 해 주듯이 인체 역시 속을 비우고 정화하는 노력은 최소 1년에 1회는 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범석 기자 news4113@onof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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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
특집
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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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칠보석그룹(유)
이대형
대표
건강한 소비자 위한 건강한 기업 만들 것
기(氣) 파동에너지으로 집중력 향상 돕는‘공부방석’출시 온영 찜질기 사업에 이어 최근 ‘마시는 칠보석 아인수(Ein)’와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공부방석’을 출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대형 대표는 “아인수는 칠보석에 함유된 다량의 미네랄은 물론 각종 인체에 유익한 극소립자의 성분만을 함유해 마실 때 일반 생수와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물은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사람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따라서 절대로 소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물”이라고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영양칠보석에서는 이런 물의 소중함을 알고 누구나 좋은 물, 유익한 물을 통해 건강한 삶에 한걸음 다가서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인수를 판매하게 됐다”며 “이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물을 통해 섭취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영양칠보석그룹이 판매하는 아인수에는 인체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 0.37㎍/L 을 비롯해 셀레늄 0.67㎍/L, 스트론튬 0.33㎎/L, 규산 16.6㎎/L, 천연미네랄(Ca, Mg, L, Na),
흔히 맥반석, 황토, 자수정, 옥 등에서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나오는 광물 중 하나인 칠보석은 사람의 피부 40mm까지 침투가 가능해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킴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암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니 그에 따른 다양한 간접효과도 속속 증명되어 공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효과를 지닌 칠보석은 퇴적암의 일종으로 7가지 광물로 이루어져 7가지 빛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양칠
보석은 기(氣) 파동에너지가 옥의 250배, 게르 마늄의 150배 방출되기에 오래 전부터 치유 목적의 건강제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경북영양군 일월면에서 생산되는 영양칠보석은 기(氣)의 제왕으로 불 릴 만큼 각종 연구들을 통해 이미 검증을 받 은 상태다. 영양칠보석의 활용 범위 또한 다양하다. 영양칠보석그룹의 이대형 대표는 ‘일상이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여성용 속옷에서부터 방석, 팔찌, 목걸이, 베개 등 일상에 모든 분야 에서 걸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영양칠보석그룹은 찜질방 바닥시공과
수소이온 농도 8.3ppm의 천연약알칼리 등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천연 게르마늄이 함유된 알칼리 환원수 이면서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 생산되 는 칠보석의 36가지의 강력한 파동을 머금은 생수이기에 세계 어느 유명 생수와 비교해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칠보석을 통해 건강효과를 본 분들 사이에 이미 입소문을 타고 칠보석 아인수를 찾고 있다고 영양칠보석그룹 이 대표는 말했다. 영양칠보석그룹은 최고의 기(氣)가 방출되 는 한국의 보물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칠보석만을 사용하는 제품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이대영
대표의 자랑이다. 또한 칠보석에서 나오는 36가지 파동에 너지를 활용해 혈액순환을 개선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도 피곤함이나 무기력함을 덜어주어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공부방석’ 역시 수험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매년 수능이 다가오면 고3 수험생들은 만성피로와 혈액순환장애, 목과 허리디스크 등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이에 수험생을 둔 부모 역시 수험생자녀를 위한 건강관리에 목을 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영양칠보석그룹에서는 칠보석이 지닌 36가지 파동에너지는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원활한 혈액순 환에 따라 심장과 뇌가 튼튼해져 두통해소 및 집중도 향상을 도울 수 있는 ‘공부방석’을 출시했다. 이처럼 국내산 칠보석은 가구에서 의상, 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일상과 함께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우리
일상이 좀 더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대형 대표는 “영양칠보석은 단순한 원석에서 떠나 건강석으로 이미 검증 됐고, 자리도 잡았다”며 “모든 사람은 건강해질 권리가 있고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제조· 판매사들은 이런 소비자의 바램에 충족해 야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영양칠보석그룹 임직원 모두는 사람이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을 위해 항상 정직과 신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신뢰와 신용을 기반으로 더욱 건강 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것을 약속드 린다”고 덧붙였다. 이범석 기자 news4113@onof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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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목적 한방진료 소비자피해 주의해야 가슴성형 침 시술 대부분 효과미흡 호소 한방 진료는 증상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이 목적인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미용목적 으로 진료를 받는 사례도 상당하다. 그러나 미 용목적의 한방 진료를 받고 효과가 없거나 미 흡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 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최근 3년 6 개월간 접수된 한방진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 115건을 분석한 결과 치료 목적이 60.9%(70 건), 미용목적 진료가 39.1%(45건)로 나타났다. 피해유형은 기존 상태 악화 등 다양한 ‘부 작용’이 47.8%(55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효과 미흡’ 35.7%(41건), 진료비 관련 피해가 13.9%(16 건)였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한방진료 관련 소 비자상담은 2013년 1706건에서 2014년 2012건,
2015년 1755건, 2016년 6월 기준으로 85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을 호소한 55건의 내용을 보면 ‘피부 문제’ 23.6%(13건), ‘염증(농양)’ 20.0%(11건), 기 존 상태의 악화 18.2%(10건), 한약 복용 후 간 기능 이상을 포함한 ‘독성간염’ 12.7%(7건) 등 의 순이었다. ‘효과미흡’ 41건은 65.9%(27건)가 미용목적 진료였고 특히 가슴확대 성형을 위한 침 시술 이 56.1%(23건)로 가장 많았다. 한방 가슴성형 관련 피해의 경우 ‘가슴(크 기)확대 효과의 보장’이나 ‘효과 없으면 100% 환불’ 등 시술결과를 보장하는 의료기관의 설 명이나 인터넷 광고를 보고 시술을 받은 것으 로 확인됐다. 미용목적의 침 시술은 자침 및 약침요법, 피
부침 및 매선요법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다. 그 원리는 경피, 경혈 및 경락을 자극함으로써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지만 시술효과 를 객관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과도한 기대
를 자제하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한방 진료 소비자피해 예 방을 위해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 의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정현 박사, 지적장애 유전자 변형 발견 과학계 주목
미국 유전학회저널에 논문…BRIC‘한빛사’소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출신 과학자가 지적장애를 일으키는 유전자 변형 을 새로 규명하고 그 조절기전을 처음으로 밝혀내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 학과(현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 학부와 건국대 의생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출신인 김정현 박사는 미국 남앨라바마 대학 교(University of South Alabama) 미첼 암 연구 소(Mitchell Cancer Institute)에서 박사학위 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지적장애와 발달장 애를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를 새롭게 찾아내 고 이와 관련한 조절기작을 규명했다. 김 박사가 제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논문은 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 유전학회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IF: 10.794) 최근호(8월 18일자) 온라인에 게재됐으며 국가지정 생물학연 구정보센터(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소개됐다. 지적장애 (intellectual disability) 및 발달장애 (developmental delay)는 원인 파악 및 진단의 어려움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다양한 유전자 분석 방법의 개발 및 발전에 의해서 많은 원인 유전자들 및 관련 조절 기작이 밝혀지고 있지 만 이를 통한 관련연구 의 한계 및 또 다른 원인유전자의 연구에 대한 중요성도 계속 논의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다. 김 박사가 연구하고 있는 미국 남앨라바마 대 미췔암연구소는 미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의 연구소와 함께 지적장애와 연관이 있는 유전자의 변형을 찾던 중 20명의 환자에서 공통적으로 RNA 접합(splicing)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SON 유전자’의 변형을 찾아냈다. 연구의 제1저자인 김정현 박사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인 건국대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 조쌍구 교수는 “SON의 변형 진단을 많은 지적장애 환자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유전자 변이에 의한 환자의 증상이 자폐증 등 다른 뇌질환의 증상과 유사한 점이 많아 관련 후속 연구 결과가 주목된다”고 앞으로의 연구 발전 가능 성을 시사했다.
농진청, 항산화 효과 유지 탁월‘수용성 프로폴리스’개발 ‘효과 그대로’먹기 편한 프로폴리스 활용범위 증대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효과는 그대로 유지 하면서 물에는 잘 녹아 먹기 편한 프로폴리 스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물에 잘 녹으 면서도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과 향을 순화한 ‘수용성 프로폴리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 혔다. 프로폴리스는 양봉산물의 하나로 나무· 풀·꽃에서 나오는 수지에 꿀벌이 침과 분비 물 등을 섞어 만든 물질로 프로폴리스 추출 물은 항균·항산화 효능을 인정받아 건강기능 식품 고시형 원료로 등록돼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주정
(에틸알코올)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특유의 맛과 향이 남아 있어 먹기 힘들다는 소비자가 많고 물에 잘 녹지 않아 여러 분야에 활용하 기 어려운 점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반면 이번에 개발한 수용성 프로폴리스는 주정으로 추출한 프로폴리스 추출액 5%∼ 20%를 꿀과 섞어 교반기로 1시간 이상 섞어 만든 것으로 꿀이 유화제로 작용해 프로폴 리스가 물에 쉽게 녹는다. 주정으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물에 녹 였을 경우 약 2%의 알코올이 남지만 이번에 개발한 수용성 프로폴리스는 꿀과 혼합하는 과정에서 알코올의 일부가 제거돼 물에 녹
였을 경우 0.1% 이하의 알코올만 남는다. 때 문에 수용성 프로폴리스는 기존의 프로폴 리스보다 맛과 향이 순하다. 수용성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효과를 확인 한 결과 기존 프로폴리스가 갖고 있는 항산화 효과는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수용성 프 로폴리스 조성물 및 제조방법’ 등 2건을 특허 출원하고 허니폴리스 등 2건을 상표 출원해 한국양봉농협 등 6곳에 기술 이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프로폴리스 시장이 단순 추출 물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우순옥 농업 연구사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으로 그 효능
DPPH측정법 : 자유 라디칼을 가진 DPPH를 이 용하여 라디칼이 감소하는 정도 측정
이 잘 알려져 있으나 섭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프로폴리스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양봉농가 소득은 물론 국민 건강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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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안 정 숙 (서울시 성동구)
‘건강검진’ 으로 제2의 생(生)을 살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변화를 겪는 40대 … 생애전환기 불혹이란 나이는 참 많은 의미를 두게 하는 나이인 것 같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들은 평균 40.9세 즉 불혹에 내 집을 마련하고 본인 얼굴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불혹이라는 말도 있으며 심지어 내 나이를 물 었던 이웃의 한 어르신은 이제 불혹을 넘겼으 니 주변 정리를 미리미리 해둬야 나중에 저승 가는 발걸음이 바쁘지 않을 거라는 조언까지 해주셨다. 이렇듯 불혹이란 나이는 참으로 변곡점이 많은 나이다. 체력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머리는 굳어가고, 20~30대에 끼기는 애매하고 50대와 어울리기에는 왠지 서글픈, 무엇보다 결혼식보단 이제 장례식에 가게 되는 횟수가 더 많아지는 나이다. 그래서일까? 2014년, 그러니까 작년 마흔한 살의 나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힘든 날을 보내 고 있었던 것 같다. 심장소리는 귀에 들릴 정 도로 심하게 쿵쿵대고 머리가 쏟아져 내릴 정 도의 두통이 가끔 나를 엄습해왔지만 그땐 그 저 1년이 넘게 공을 들여오던 일이 꼬이면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지쳐있던 상태였기에 스 트레스에 의한 것일 거라고 치부해버리고 있 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서 혈압 이상 발견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안내장은 일찍이 와 있는 상태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버티고 버 티다가 결국 그 해 말 12월 22일에 예약 날짜 를 잡게 됐다. 동갑인 남편과 같은 날짜로 하 려고 하니 수면내시경을 신청하려면 서로의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남편은 다음날 하기로 했다.
그리고 검사 당일 저녁, 한 김에 대장암 검 사도 같이 하자는 남편의 뜻에 따라 장 청결 제로 대장 세척을 다 하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 간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 간단한 혈액검 사와 시력 체크를 하고 혈압을 재는데 “어? 이 렇게 높게 나오면 안 되는데?” 하며 간호사 선 생님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뭐가 잘못됐느냐는 내 질문에 간호사는 날 이 춥고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힘들었던 모양 이니 남은 검사를 다 마치고 다시 와서 재라 고 했다. 오후에 잡혀있는 위내시경과 대장내 시경을 뺀 나머지 검사를 다 마치고 다시 혈압 을 쟀지만 역시는 결과는 198. 정상혈압의 범 위가 120에 80이라고 하니 혈압에 대해선 문 외한인 내가 봐도 한참이나 높은 수치였다. 내과에서는 수면내시경은 마취가 들어가 니 이렇게 높은 혈압에선 검사를 진행할 수가 없다며 잠시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 하지만 1 시간이 넘게 안정을 취해도 떨어지기는커녕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오히려 200을 넘어버리 는 사태가 발생하고 결국 지금은 내시경보다 혈압체크가 먼저라는 명령에 남편과 나는 떠 밀리듯 가정의학과로 내려오게 됐다. 가정의학과로 내려와 혈압을 재니 세상에 그사이 더 오른 203이다. 간호사 선생님은 이 른바 ‘초고혈압’이라고 했고 담당 의사선생님 마저 “머리에 시한폭탄을 하나 달고 왔다”며 혀를 내 두르셨다. 소변과 혈액 검사가 다시 이루어졌다. 자각 증상이 있을 거란 선생님의 말씀에 스트레스 로 치부해버렸던 심장의 두근거림과 두통을 말씀드리니 원래 혈압이 높으면 심장 주변의 장기부터 치는 게 원칙이라며 정밀 심전도검 사도 해봐야겠다고 하신다.
졸지에 내가 환자 된 것이냐며 웃으며 말했 더니 의사선생님은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고혈압이야말로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신다. 진단이 쉽고 치료도 어렵지 않은 반면에 아무 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채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상당수의 고혈압 환자들이 심각 성을 깨닫지 못하고 방심하다가 합병증을 얻 는다는 것이다. ‘침묵의 살인자’라는 말에 순간 오싹해졌다. 친정 부모님이 뇌경색과 골수암으로 돌아가 셨고, 발견조차 너무 늦어 제대로 된 치료조 차 하지 못했음에 가슴을 치며 울부짖었던 내 가 어쩜 그동안 몸이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해 두었던 걸까? 이미 돌아가신 지 25년이 넘는 엄마야 그렇다 쳐도 뇌경색으로 8년을 앓다 돌아가신 아버진 올 8월이 이제 겨우 두 번째 제사인데 어쩜 난 20년이나 지나버린 일처럼 까맣게 잊고 있었단 말인가?
심장부정맥과 콩팥 손상 진행, 고혈압 치료 시작 정밀검사 결과는 의사 선생님의 예상과 맞 아떨어졌다. 심장부정맥과 콩팥의 손상이 시 작됐다는 것이다. 나는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을 순위로 매긴다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병원을 안 가는 사람 중의 하나다. 웬 만한 감기 정도는 대충 이불 뒤집어쓰고 앓으 면 끝이고 정 못 견디겠으면 약국에서 진통제 나 파스 몇 장으로 끝내는 사람이다 보니 42 년 동안 나의 병원 기록을 꼽으라면 중학교 때 편도 수술 한 번, 제왕절개 출산 두 번, 간간이 스케일링을 동반한 치과치료 몇 번이 전부다. 병원이란 그저 죽을 지경이 되어야만 울며 겨자 먹기로 가는 곳이라는 인식을 갖고 살았 던 어리석은 나였기에, 이번에 생애전환기 건 강검진이 없었더라면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 한 일이었다. 당장 일주일분의 약 처방이 떨어 졌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혈압은 170에 머 물렀고 한 달이 넘게 총 세 번의 약을 바꿨지
만 그래도 혈압은 좀체 150에서 내려갈 줄 몰 랐다. 선생님은 술을 좋아하는 내게 금주라는 특단의 강압조치를 내리셨고 하루 30분, 못하 겠으면 하루 5분이라도 운동과 걷기를 병행하 라고 하셨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엄마가 건강해야 하지 않겠냐며 나의 죄의식을 자극 하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새 생명을 얻게 해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그리고 7개월이 지난 현재 아침에 눈뜨자마자 재본 나의 혈압 은 119에 82다. 더 이상 쿵쾅거리는 소리로 심 장에게 중노동을 시키는 일도 없어졌고 머리 가 무거워 자주 먹었던 진통제도 2월에 사둔 그대로다. 물론 아직은 중부지방에 치중되어 있는 뱃살도 더 빼야 하고 5분을 겨우 넘기는 운동도 점차 늘려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내 혈압은 이제 정상이다. 치료법은 간단했다. 선생님이 주신 처방대 로 약간의 식이요법과 함께 하루 한 번, 아침 에 눈뜨자마자 식전 약만 복용하면 끝인 것이 다. 보통 고혈압 진단을 받은 분들이 혈압 약 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 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다고는 하지만 식전에 한 알 먹는 게 뭐 그리 귀찮은 일이라는 건가?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에 치명적이라는 고혈 압은 말 그대로 내 머릿속의 시한폭탄이나 다 름없는데 그 정도의 귀찮음에 내 소중한 생명 을 팔아서야 되겠느냔 말이다. 어쩌면 불혹이 되어서야 자격이 주어지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아마도 병원에 가길 꺼리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 상태를 돌아보라는 깊은 뜻이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 무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인해 귀한 새 생명을 얻게 된 나는 오늘도 앞으로 남은 삶 은 보너스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겠노라 다 짐한다. 더불어 항상 웃는 얼굴로 치료에 임해 주시는 선생님께도 큰 감사를 드린다. <자료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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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
孤獨死 방지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절실
사람들은 모든 일을 시작하기 위해 결정을 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예로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한 끼의 식사를 하는데도 넘쳐나는 메뉴 틈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그러다 결국 “아무거나 주세요”라는 말을 던진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부 주점에는 ‘아무거나’라는 메뉴가 등장한 지 오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인 세익스피어 작(作) ‘햄릿’에서도 주인공인 햄릿은 “죽느냐 사느냐”로 고민을 했다. 또한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를 고를 때도 우리는 냉장고 앞을 서성이며 수십가지의 음료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이처럼 넘쳐나는 제품과 다양한 정보 사이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결정이다. 특히 어떤 결정을 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바뀌고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결정을 다음으로 미루거나 남에게 의견을 물어 개진하려든다. 이처럼 현대인들은 ‘결정’에 있어 다소 소극적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관리 부분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나타난다. 물론 넘쳐나는 인터넷의 정보와 사회변화의 영향도 무시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보는 참고사항 일 뿐 스스로 결정하고 지켜나가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무조건 적인 약에 의존하고 매달리는 습관은 자칫 우리의 몸을 망가트릴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한 약과 병원에 대한 의존이 무조건 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몸을 평소 돌보고 아끼는 습관,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이 먼저라는 것이다. 나 스스로가 내 몸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약을 먹는다 해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의 진시황은 몸에 좋다는 모든 약을 신하들을 시켜 전국에서 모아 먹으며 오래 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갖가지 약에도 불구하고 그는 50세의 나이에 객사를 했다. 부디 우리 건강신문의 독자들은 세상의 좋은 약들을 찾아 다니지 말고 스스로 스트레스 덜 받고 많이 웃어 일상에서 내 몸에 면역력이 스스로 생길 수 있도록 하는 현명함을 지니길 바란다.
막기 위해서는 민간자원의 활용과 지역사회 전자감응 통제장치를 도입하는 등 복
노민우
지정책의 도입 요구”
천안시사회복지사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혼자 사는 노인들의 사고나 질병으로 쓸쓸한 죽음 을 맞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일 언론을 통해 1인가구의 증가와 독거노 인 수의 증가가 보도되고, 보건복지부에서는 독거노인의 수가 2015년 현재 138만 명이 넘는 다는 통계도 발표한바 있다. 특히 사회적 관계 가 끊기거나 우울증을 앓는 등 고독사 위험에 처한 노인이 30만 명이나 된다. 외롭게 고된 삶을 살던 노인들이 마지막 죽 음마저 비극적으로 맞이하는 일이 한 해 평균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부산 중구 신창동에서는 고혈압 등으로 거동이 불 편했던 A씨가 35도 가까운 폭염 속에 찜통이 나 다름없는 방바닥에 누워 숨져있던 혼자 살 던 A(79)씨가 숨진 상태로 요양보호사에게 발 견되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단칸방에 세 들어 살던 B(5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 인은 경찰에서 “김씨가 월세를 내지 않고 문 도 잠겨 있어 119를 불러 문을 열었다가 현장 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검안 의사는 시신 부 패 상태 등을 토대로 B씨가 숨진 지 한 달 정 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65세 이상 노인 인구와 ‘나 홀로 사 는’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혼자 사는 노 인이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는 노인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월세를 내지 못하거나 식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자녀와 왕래도 끊 기고 자녀의 경제적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說
현대인들은‘決定障碍’환자
“ 노인의 어려움과 고독사를
복지 칼럼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거노인 열 명중 세 명은 생활비를 위해서 라도 일을 해야 하고 그 결과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증상, 만성질환 등 건강문제와 정서적 문 제를 겪으며 자살을 생각하는 노인들도 11% 나 된다는 보고서도 나왔다. 병, 가난, 고독이 라 불리는 노인의 삼고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 노인인구 1000만 명 시대가 된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률이 49.6%로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 노인 2명중 1명이 빈곤 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노인의 어려움과 고독사를 막기 위한 특단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 하며 민간자원의 활용과 지역사회 전자감응 통제장치를 도입하는 등 복지정책의 도입도 요구되고 있다. 이 외에도 통신사와의 독거노인 케어 솔루 션을 위한 전자팔찌, 전자감응장치, 전자감응 시계, 방에 센서를 부착하거나 방문요양원, 가 정방문 봉사단, 우유배달원을 이용하는 인적 자원의 활용도 필요하다. 노인들의 경우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고독 사도 걱정스럽다. 사회적응에 실패해 대인관 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학업, 이직 등의 이유로 나홀로 떠나와 생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고독사는 이제 더 이상 노년층에 대한 문제 라 보지 않고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 가능한 심각한 문제라 인식되어 정부의 실효성 있는 관리정책과 법안이 발효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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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범위가 넓다.
■부가가치가 높다.
■다양한 수익모델이 있다.
■명예와 자부심을 얻을 수 있다.
■시장성이 좋다.
■현재·미래적 사업이다
■융합과 만남의 도구이다.
■절대 망하지 않는 사업이다.
02-6258-9000 / 010-3005-0894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코리아빌딩 11층(구로역 3번 출구)
영혼육 건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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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201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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