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문 비즈니스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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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신문 비즈니스특집판

등록번호:서울,다11046 편집인/발행 박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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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비즈니스 모델

1%만 참여할 수 있는“거래지원서비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인 미국월스트리 저 널은 2012년 2월24일자 기사에서 향후 미국 에서 “중개업자들은 멸종한 공룡이 될 것인 가 ?”(Are real estate agents dinosaurs?)라는 보도 를 한적이 있습니다. 중개업자를 멸종한 공룡처럼 만들 대표 적인 서비스가 O2O서비스입니다. O2O(online to offline)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을 연결한 마케팅을 이루는 말로 정보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의 장점을 실제 소비 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에 접목한 개념이며, 부동산 O2O 서비스로는 직방과 다방 등이 대표적입니다. 국내 ‘앱택시’시대를 연 카카오택시(콜서 비스),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가 대표적 인 O2O 서비스입니다. 이들 서비스의 등장으 로 콜택시 업계와 대리운전 중개업체가 몇 십 년간 만들고 지켜온 사업영역은 사실상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 다. 특히 부동산 O2O시장이 커지면서 예의 주시해야 할 업체가 한 때 부동산 정보유통 과 광고시장을 평정했던 네이버입니다. 그동 안 중개사 업계와 부동산 서비스 업체의 생 존권 문제로 여론에 떠밀려 중소업체와 상 생모델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잠시 부동산 시장에서 한발을 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폰 기반의 직방, 다방, 한방 등이 부동산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 서 네이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사라지면 서 과거와 다른 차원의 부동산시장 진입이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O2O시장의 판이 커 진다면 결국은 동네중개업소의 몫은 줄어 들면서 자본과 대기업에 종속하게 될 것입 니다. 거기에다 경기침체와 실업난 등의 여파로 창업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으려는 공인

부동산 전문가들이 만드는 크라우드펀딩

“YouFunding” -부동산과 NPL 분야 전문화된 크라우드펀딩으로 육성 -(주)한국부동산신문(박명남 대표)과 (주)얼라이브소프트(이창주 대표)는 크라우드펀딩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해 MOU체결-

중개사 자격증 소지자가 늘어나면서 개업 공인중개사의 숫자가 9만명을 넘어섰습니 다. 또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숫 자는 매년 신규로 1~2만명씩 배출되면서 공 인중개사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도 낮은 수수료와 전문서비 스를 무기로 중개시장 업무영역을 놓고 중 개업계와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 다. 설상가상으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체 결로 올해 2017년 부터 법률 및 서비스 시장 이 개방되면서 우리보다 더 전문화되고 거 대한 자본을 가진 외국계 기업들이 동네골 목 상권 중심인 우리의 영세한 부동산 중개 업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부동산 정책 당국은 외국기업의 국내 진출 에 대한 대비와 함께 부동산 시장 선진화라 는 명분아래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이 부동 산 시장에 직접 진출 할 수 있도록 길을 닦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중개업계를 위협하는 상황은 계속 다가오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한층 확 대된 선택권을 쥐게 된 소비자들의 반응은 부동산업계의 시각하고는 사뭇 다릅니다.

부동산 소비자는 고객의 편의와 새로운 서 비스로 무장한 시장 진입자들을 적극적으 로 환영합니다. 공인중개사들이 중개업 시 장에 직간접적으로 진입을 준비중인 변호 사, 금융권, 할인마트, 대기업에게 “너희는 중개업 넘보지 말라”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고객에게는 “고객님! 부동산 구하고, 팔 때 다른 곳으로 가지 마세요”라고 말할 수는 없 을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대안 을 찾아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시장에서 살 아 남아야 하는 우리의 몫이 아닌가 하는 생 각입니다. 결국 사용자인 고객이 원하면 대 세의 흐름은 막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 다. 앞으로 한국부동산중개업 시장에 다가 올 위기와 변화는 우리가 그동안 전혀 경험 하지 못한 과거 IMF사태와 같은 충격으로 다 가 오지만, 그 충격 속도가 미지근한 물에 들 어간 개구리처럼 변화를 조금씩 밖에 체감 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충격을 느끼지 못 할 수도 있지만 부동산 중개업 시장의 미래 는 암울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자본의 논리에 의해 부동산중개업의 생존 과 발전이 결정되는 사업구조로 급속하게 재편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한국부동산신문은 부동산시장의 위기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 면서 하나의 대안으로 한국부동산신문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거래지원서비스”를 제 안 드립니다.

부동산 거래지원서비스란 (상세 내용은 4페이지 참조) -부동산거래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 해서는 한국부동산신문 지사 또는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전국 20여개 지역 지사망 구축 한국부동산신문과 200개 지사(모집 중)가 한국부동산신문 이름으로 각 지 역 기업 및 단체와 개인을 상대로 부동 산 거래지원 서비스 홍보와 영업을 하 고, 거래지원을 신청한 고객에게 한국 부동산신문의 지역 지사장과 중개사 회 원이 전속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 는 것을 거래지원서비스라고 말합니다. (발행인 박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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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부동산신문이 크라우드펀딩 브랜드인 ‘YouFunding’ 설립을 준비 중이 라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출발하는 YouFunding은 금융 권 출신들이 주축이던 기존 시장에 명 망있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 안정 정과 전문성을 더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상품개발과 운영은 시행, 시 공, 전문 변호사, 전문 회계사 등이 ▲솔 루션 개발과 운용은 IT 전문기업 (주)얼 라이브소프트가 참여, 탄탄한 인적자 원을 자랑한다. 크라우드펀딩은 말 그대로 다수 군중 (crowd)에게 투자(funding)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8~10%대의 대출시장 틈새를 파고들며 현재 300여개 업체가 활동 중 이다. 기존 대부분의 크라우드 펀딩은 특성 상 금융권 출신들이 주도해온 것이 사 실. 한국부동산신문이 추진 중인 크라 우드펀딩 브랜드인 “YouFunding” 이 주 목받는 이유가 바로 부동산 전문가 집 단이 설립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주)한국부동산신문의 전 국 네트워크망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 으로 부동산 투자물건과 투자자 유치 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부동산 전문 분 야 1위 신문 (주)한국부동산신문을 통 한 실시간 정보공개와 지속적 홍보는 YouFunding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시스템 개발도 (주)얼라이브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뢰성을 높였다. 내부 개발자가 아닌 실력 있고 객관적인

외부업체와 협업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 성과 함께 또 다른 감시장치를 두면서 고객들의 투자금에 대한 다각적 감시망 과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한 경영을 위한 결단이다. 현재 (주)얼라이브소프트는 4개 분야 (기부형,후원형,대출형,증권형)를 동시에 운영 가능한 국내 유일한 업체로 (주)얼 라이브소프트의 이창주 대표는 프로그 램 개발과 보안전문가 출신으로 개발한 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의 주요 핵심 부 분을 암호화하여 해킹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전문성 신뢰성 그리고 투명한 정보를 통해 “업계를 주도 하겠다”는 야심을 가 진 YouFunding이 기대되는 까닭이다. 한편 (주)한 국부동 산신문 은 “YouFunding” 사업에 참여할 투자자 및 주주를 모집 중으로 전화 (02-62598000)로 문의 가능하다.

(취재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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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이란? Crowd(군중) + Funding(자금조달)의 합성어로 다수의 사람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크라우 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창의적 기업가를 비롯한 자금수요자가 인터넷 등의 온라인상에 서 자금모집을 중개하는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를 통하여 불특정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의미 합니다. 통상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은 1997년 영국 록그룹 메릴리언 (Marillion)의 팬이 그룹이 미국 순회공연을 위한 자금을 모아 후원 한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유형별 운영사례

자금조달 (Funding) ① 창의적 아이디어나 사업계획을 보유한 자 ② 중개업자의 온라인 포털에서 “집단지성(The Wisdom of Crowds)” 을 활용 ③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 ☞ 크라우드펀딩 유형? 투자자에 대한 보상 방식을 기준으로 기부형, 보상형, 대출형, 지 분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부형(donation-based) 크라우드펀딩은 개인의 자활을 지원하거 나 공익성 사업이나 단체를 후원하는 등 순수한 기부의 목적으로 활용된다. 즉 자금 수요자는 자금 공급자로부터 받은 자금에 대 해 반대급부를 제공하지 않는다. 기부형 크라우드펀딩은 기부금 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서 1,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품 을 모집하려는 경우 10억 원 이상인 경우는 안전행정부장관, 10억 이하인 경우에는 시장․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보상형(reward-based) 크라우드펀딩은 후원형이라고도 하며 상 품 및 이벤트 등의 비금전적 대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공연, 음 악, 영화, 예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용된다. 보상형은 기부형과 는 달리 비금전적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이다. 자금공급자가 제공 한 자금에 비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비금전적 보상이 통상적인 수익이 아니어야 한다.

을 매개로 하지 않고, 자금공급자가 수익을 얻기 위하여 직접 또 는 간접적인 방식에 의하여 자금수요자에게 재산적 급부를 제공 하는 형태의 크라우드 펀딩이다. 이때 간접적인 방식은 자금공급 자인 투자자의 재산적 급부(투자금)가 직접 자금수요자(차주)에 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자금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 크라우드 펀딩 업체 내지 은행 등이 관여하여 전주와 차주 사이에 직접 계 약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대출형(lending-based) 크라우드펀딩은 자금공급에 대한 보상으 로 일정한 이자를 규칙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출형은 증권

지분투자(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위해서는...

대출형(P2P)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위해서는...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 요건(요약) 구분

구분

회사형태

상법상 주식회사 등

자기자본

5억원 이상

사업계획이 타당하고 건전할 것

영업을 영위하기에 충분한 인력(전문인력 등)을 갖출 것

전산설비와 통신수단, 업무공간과 사무장비, 보안설비 및 업무연속성 유지에 필요한 보완설비를 갖출 것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규정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것

대주주나 외국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가 충분한 출자능 력, 건전한 재무상태 및 신용을 갖출 것

인적· 물적 요건

인적요건 물적요건

임원요건 대주주 요건 기타

「온라인 대출정보중개업」 및 「온라인 대출정보연계대부업」 등록 요건(요약)

등록요건

사업계획

이해상충방지체계

적절한 내부통제기준 등을 갖출 것

경영건전성 기준

건전한 재무상태와 사회적 신용을 갖출 것

지분투자 크라우드펀딩(증권형) 현황

지분형(equity-based) 크라우드펀딩은 지분소유와 수익의 창출을 목적으로 기업에게 투자하는 형태이다. 지분형은 논자에 따라 증 권형이라고 하며, 이를 다시 지분증권형과 채무증권․투자계약증 권형으로 구분한다. 지분증권형은 주로 주식회사의 주식, 조합․익 명조합 등에 대한 출자지분을 그 예로 들 수 있으며, 채무증권형은 준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라 할 수 있으며, 투자계약증권형은 문 화콘텐츠 프로젝트에 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이며, 기업에서도 다 양한 형태의 조건에 의한 발행이 가능하므로 향후 이용도가 상당 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법상 주식회사 등

플랫폼운영법인

제한없음

대부법인

3억원 이상

플랫폼운영법인

등록요건 없음

대부법인

「대부업법 등」에 규정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것

플랫폼운영법인

통신판매업 신고

대부법인

「금융위원회」 “P2P가이드라인” 에 따른 사업준비 필요

플랫폼운영법인

관할 자치단체

대부법인

금융위원회

플랫폼운영법인

온라인대출정보중개업

대부법인

온라인대출정보 연계대부업

회사형태 자기자본

인적요건

물적요건

등록기관

사업종목

출처 : 금융위원회

등록요건

대출형 크라우드펀딩(P2P)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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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은 금융의 혁명적 변화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은 40조 이상의 경제적 가치 창출

금융시장의 현재(수요공급의 미스매치)

기획 시리즈 :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의 성공 신화를 만드는 사람들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소규모 부동산 개발 투자 주목받는 민충기 (주)루프펀딩 대표 100억 이하 틈새 부동산 개발사업 연 18% 수익률 주목 미국식 알고리즘을 통한 철저한 수익분석 성공 열쇠

출처 : 창조경제연구회

출처 : 창조경제연구회

현재(어렵거나 비싸거나) ☞ 소셜금융의소셜금융의 현재(어렵거나 비싸거나)

8.2 부동산 대책 이후 ‘종자돈’이 방황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과연 8.2 대책이 시장에서 통할지 모두 가 관심사다. 특히 갭투자를 통해 수익을 꾀하던 소액투자자들의 고민은 깊다. 대부분 부동산 전문가들의 진단도 그리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는다. 여유있는 사람들이야 ‘지켜보는게“ 지금 해결책일 지 몰라도 연수익 1%에 이리저리 몰리는 소액투자자들에겐 하루 하루 고민이 깊어진다. 연수익 18%대 주목받는 크라우드펀딩 최근 주목받는 투자기법이 있다.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며 우후 죽순 300여개의 업체가 생겨난 크라우드펀딩. 금융과 기술이 접합 P2P(개인간) 대출을 중개하는 크라우드펀딩은 연 8~10%대의 대출 시장의 틈새를 파고들며 급속히 성장 중이다. 기존의 대형 은행들도 자회사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에 진출할 정도로 이미 대중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 크라우드펀딩은 기존 의 금융기관과 달리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다. 물론 정부의 촘촘한 규제에 묶여 있다 하더라도, 안정적인 업체 고수익 상품을 찾아내는 것은 투자자의 몫이다. 억대 연봉을 박차고 나온 젊은 유학파들

출처 : 창조경제연구회

그래서, 대출(P2P)형 사업이 필요합니다

정부에 길들여진 금융이 방치했던 시장이 있었다. 100억 이하의 부동산 개발 시장. 대출이 이뤄지지 않아 소형 건설사들은 고금리 사채에 의존 개발사업을 진행해 오곤 했다. 그 틈새를 발견 18%에 달하는 연이자를 제공 이미 입소문만으 로 제법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주)루프펀딩이 그 주인공이다. (주)루프펀딩의 민충기 대표는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회사 출신 금융인이다. “골드만삭스에서 애널리스트와 연구원으로 일하며 익힌 세계 경제의 흐름과 톱클래스 금융시스템을 통해 한국 P2P 시장의 미 래를 봤습니다. 함께 일하던 파트너 2명(공영준, 송용석)을 2년여 동안 설득 과감히 사표를 쓰고 공동창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 변에서는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로 치부 당했던 시간. 하지 만 미국에서도 2013년 도입된 크라우드펀딩의 놀라운 성장세와 미래는 젊은 그들의 피를 끓게 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시스템과 체제를 비교 연구하며 우리나라 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기고, 그 확장성이 미국을 넘어설 것이란 확 신이 생겼다. 당시 파악한 한국의 소규모 개발자금 대출시장도 10 조원 이상.

한 민충기 대표와 파트너들은 하루하루가 ‘즐어웠다’고 한다. 그리고 시작한 루프펀딩. 2016년 회사 설립 후 16개월 만인 올 2017년 5월 19일 기준 누적투자액이 1004억원을 달성하며 한국 부 동산시장에서 전례없는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 를 인정받아 디지털경영혁신대상(중소기업청장賞)과 ‘2016 고객선 호브랜드지수 1위’ 서비스혁신브랜드(P2P금융)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루프펀딩의 비전은 명확하다. “미국 펀드라이즈(Fundrise)처럼 리 츠 전문 자산운용사로 발전 대부업이 갖는 한계를 넘어 다양한 투 자 상품 제공이 가능하도록 사모펀드나 온라인 리츠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충기 대표의 말이다. 불특정 다수 투자자가 부동산에 쉽게 투자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리츠가 적격이라고 판 단아래 다양한 상품과 미래 사업을 준비 중이다. “중소규모 개발사업을 진행하다보니 건물 인테리어와 분양대행 에서도 간혹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이후 건축주와 분양·인테 리어 업체를 이어주는 플랫폼사업의 진출도 조사 중입니다.” “리스크를 인지하기 전에는 투자하지 말라” 권유 고객에게 신뢰받는 ‘루프펀딩’이 가장 중요 루프펀딩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다. 아무래도 비대면에 익숙 지 않은 한국시장 특징 중 하나로 찾아온 투자자들에게 루프펀딩 이 강조하는게 있다. “높은 투자 수익률과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 안전성, 그리고 빠른 자금회전력이 크라우드펀딩의 매력입니다. 하지만 수익률만 보고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 니다.” 루프펀딩이 삼는 캐치프레이즈는 ‘신뢰’ 다. 그래서 강조하는 게 “리스크를 인지하기 전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것. 자신이 투자하는 부동산 사업에 대한 기본정보를 확인하고, 충 분히 숙지하고 판단이 섰을 때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미국식 알고리즘을 한국에 맞게 재창조...안정성 확보에 주력 결심이 서고도 한동안을 투자안정성 확보를 위해 미국 P2P 펀 딩회사 10여 곳을 직접 다니며 그들만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모니 터하는데만 2년이 걸렸다. 미국 회사들이 사용하는 빅데이터 알고 리즘을 국내 실정에 맞게 변화시키는데 만 6개월. 길고 긴 시간또 출처 : 창조경제연구회

“크라우드펀딩은 루프펀딩의 시작입니다. 이후 발전하고 성장 하는데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고객과 투자자들의 신뢰입니다. 그 래서 늘 저희 상품이 최고다. 무조건 투자하라 강조하지 않습니 다.” 말한다. (취재 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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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후 고객에게 거래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면 됩니다) 고객은 한국부동산신문에서 운영하는 거래지원사이트에서 신청만 하면 고객에 맞는 지역 전속중개사가 지정되어 처음부 터 끝까지 책임지고 VIP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 받게 되면서 서비 스에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부동산신문 지역 지사장님 은 거래지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수익 모델과 함께 지역 조직을 갖게 되는 효과 를 갖게 됩니다. 한국부동산신문에서 준비중인 거래지 원서비스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되기 때문 에 고객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서 거래지원을 신청하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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