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agazine carmode 201508 by carmode

l 일시 l 2015년 10월 31일(토) l 주관 l 카모드 l 장소 l 화성 오토시티 l 접수 l www.carmode.com

No.180 2015년 8월 발행인 겸 편집인 장의현 발행처

(주)카모드

인쇄처

(주)서울프로아트

등록번호

서초 라 00158호

이사

양용준

편집부

강경완 부장

미술전문위원

박영균

칼럼

곽창재

리포터

류장헌 l 정연웅 l 김해성

광고취재부

송미현 이사 l 임동석 대리

디자인

김‌현정 팀장 l 김수정 l 문유경

관리부

조경자 과장

(주) 카모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59, 2층(양재동) TEL : (02)2066-0011 FAX : (02)2066-7600 E-mail : webmaster@carmode.com http://www.carmode.com (웹북SERVICE) ※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 본지에 게재된 사진, 기사 등은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138

144 198 150

204 228

224

Dressup

참 여 업 체 (가나다순) 3M

120

엠에스

영신전자

fm7

114

예스카

IDT

오스람

표2

SKC(썬렉스)

124

오토그랜드

가린시스템

오토모티브위크

국제종합무역

오토에이브이

글로벌산업

110

오토크로바

2대후 홀더

나비스오토모티브

184

우신전자

목차 128

대원

유비코리아

신상품 129

두코

이지텔레매틱스

디나로그

인테크놀로지

디오엔제임스

임팩트카

144 포토데이

레이노필름

104

장태문닷컴

150 모하비(윤덕준)

로텍

149

주일환경기술

153 크루즈(김재우)

마이라이드

182

준오토(드레스업카)

154 라세티프리미어(최인혁)

만도

지넷시스템

모터뷰

카랜드

236

모터아트

칼라누보이엔지

미동전자

칼전자

미래씨앤티

쿨맥스

126

오토모티브위크 136 미술 138

156 크루즈(이우진) 158 크루즈(장지수) 160 크루즈(채원) 162 크루즈(김광명)

미르

쿨존

102

164 크루즈(정용록)

밧모

퀸가드코리아

166 크루즈(박성관)

부영산업

크린매트

167 제네시스(김종국)

브이텍

106

탑오토

168 올뉴카니발(정진대)

삼마

파워업

101

169 올뉴카니발(이상문)

상민산업

파인디지털

170 올뉴카니발(이창곡)

새한시트(썬텍)

108

풍배

172 벤츠360NM(김경환)

센스라이트

234

프리모텍

174 K3(이상배)

센스타

피닉스경보전자

175 k3(고충현)

쉴드

피디알

176 그랜저tg(한명훈)

스마트티박스

하나텔콤

표0

178 로체(김재욱

스팀엔진

한경상사

시스토

한영기업

썬가드코리아

현대모든

썬마루

118

협성산업

썬프로텍

180 스파크(김민규) 186 NF쏘나타(박기흠) 190 투싼IX(정일모) 이런제품-cdc 코리아 192

씨디씨코리아

pr-씨맥스 196

씨맥스

3대후 홀더

미국독립기념일 행사 198

알디씨

표4

오토시티 203

에스디시스템

204 서울오토살롱 올드카부스 스케치

nEWS 신한은행 140-005-591096 / 국민은행 820-25-0019-929 우리은행 298-375512-13-001

210 2015SAS올드카 220 서울오토살롱 224 스탠스네이션 예고 228 드레스업카-코란도스포츠

1대후 홀더

월간 CARMODE를 활용하십시오. 1. 귀사의 신제품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담아 항상 무료로 게재합니다. 2. 저렴한 광고비로 전국 6,500여 도,소매점에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3.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귀사의 특별 제품을 소개하는 지면을 별도로 할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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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장의현, 임동석, 김재욱 model_윤예슬

날짜 I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장소 I 에어모션(본사)

35도를 육박하는 7월 최고기온을 기록한 11일 뜨거운 햇볕아래 포토데이가 진행 됐다. 20여대의 차량이 참여한 46번째 포토데이에는 유독 지방 오너들이 많이 참 여했다. 촬영 장소가 지방에서 접근이 쉽다고는 하나 그래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올 수 있는 일이다. 매월 포토데이를 진행 하다보면 그달 차량들의 특징이 보이는데, 이번에는 바디 메 이크와 덕트를 작업 한 차량이 눈에 많이 띄었다. 전국에서 모인 차량임에도 공교롭게 대전에 위치한 바디메이크샵인 TRC에서 작업 한 차량들이 주를 이뤘다. 잘 만들어진 바디 차량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순정과는 다른 개성과 그만의 ‘멋’이 존재한다. 세계적 트렌드인 스탠스(STANCE) 튜닝의 완성을 위해 바디 메이 크와 낮은 차고는 필수다.

Photoday

46th

카모드 포토데이 information 날짜 I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시간 I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I 에어모션(본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포토데이 참가신청 www.carmode.com ▶ 드레스업카 ▶ 취재신청 포토데이 문의 02-2066-0011, webmaster@carmode.com

Photoday

46th

2011년식

carmode

Photoday

MOHAVE

사이버틱 컬러 제대로 튀어보자는 의도로 진행한 에메랄드 빛 래핑이 시원하다. 최근 출시된 zin 에어댐을 풀 세트로 장착한 첫 차량이다.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이번 드레스업의 포인트는 zin 에어댐 모하비 풀세트입니다. 일반 오너 분들은 투톤으로 꾸미는데 반해 저는 더 크고 더 튀어 보이려 원 톤으로 작업했습니다.” 대형 SUV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컬러인데, 주변 반응이 좋아 올여름은 이 콘셉트로 피서지까지 쭈~욱 달릴 계획이란다.

Owner : 윤덕준 서울 나이 : 34세 직업 : 카스킨 Career : 15년 5개월 활동 모임 : 러브하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힘이 좋다

2015 AUGUST. photoday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배기 : 시원한 배기음을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엄청 달리고 있다. 덕분에 연비 5ㅠㅠ 2. 전체 래핑 : 국내에는 몇 대 없는 아주 특이한 색 카멜레온 그린 블루이다. 정면에서 보면 녹색, 측면에서 보면 파랑색이며 골드 펄이 섞여있는 색인데 보고만 있어도 마치 태평양 바다가 연상되어 지친 일상에 여유를 준다. 3. 알로이 휠 : 국내 제브라에서 주문 제작. 시원한 림과 번쩍이는 크롬으로 간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를 보며 제일 많이 하는 소리 “우와~ 저 휠 봐!!! ” 그럴 때마다 우쭐우쭐....... 이 애마의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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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브라 22″와 265/40-22 타이어 조합. 브리스 6p캘리퍼 장착. 2. 스텝 겸용 사이드 스커트. zin제품. 3. zin 프론트 에어댐에 추가로 사이드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래핑 상태가 매우 꼼꼼하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zin 스포일러 : zin 라디에이터 그릴 : 수출형 역수입 알로이 휠 : 지브라 22″ 타이어 : 요코하마 265/40-22 서스펜션 : 빌스테인 일체형 하체보강 : 쿨스팩 브레이크 : 브램보/브리스 외부도장 : 전체 래핑 머플러 : 세마텍 듀얼 가변배기 엔진 : 275.5마력 60토크, HKS블로우 오프밸브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4. zin 리어 스커트와 세마텍 배기. 5. 스 로틀 바디가 없는 디젤에 블로우 오프 밸브를 장착하려면 별도의 모듈이 필요하다. 블로우 오프 밸브가 디젤엔진에는 필요 없지만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오너들이 장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브러시 디자인 필름을 적용한 예. 7.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소형 컴프레서를 장착.

2015 AUGUST. photoday 2010년식

carmode

Photoday

블랙 & 화이트

LACETTI PREMIERE

Owner : 김재우 경기안산 29세 자영업 Career : 6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가격 대비 드레스업 하기에 좋다고 생각되어

SPEC 에어로파츠 : (앞)pu 직수입 원톤 도색 (뒤) PU 투톤 도색 (옆)FRP 직수입 투톤 도색 스포일러 : ABS재질 LED Street Auto Ver.2 라디에이터 그릴 : 쉐보레 알로이 휠 : (앞)로드릭 M블랙크롬 19″8.0J +35 (뒤)Work Emotion Cr-Kai 블랙 크롬 8.5J +35 타이어 : 한국 V12 EVO (앞, 뒤)235/35-19 서스펜션 : SMA SS-6 차고 감쇠력 15단 조절 브레이크 : 슬릿 디스크로터 머플러 : 중통 레조 레이터, 앤드 가르시아 look, 커스텀 중저음 트윈 익스테리어 기타 : 루프스킨, 스모크 무빙 사이드 리피터, M5 펜더 가니시, 리어 리 플렉터, 앞,뒤 엠블럼 카멜레온 필름 래핑, PCD105->114.3 개조, 블링커 HG LED 보조 제동 등 인테리어 : GM 북미 순정형 원격시동, 쉐보레 순정 혼 캡(에어백 모듈 포함)장착, 2 열 열선 장착, 실내등 Full LED 화이트 교체, 1,2열 알페온 시거잭 장착, 제네시스 트렁크 버튼 엔진 : itg 오픈 흡기, ECU매핑 드레스업 비용 : 약 950만원 튜닝 비용:약 70만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앞범퍼 : 른 에어로파츠, 순정 스포츠 바디킷 등 여러 제품들을 장착해봤지만 가장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2.사이드 : 사이드 에어댐 중 거의 가장 낮아서 3. 알로이 휠 : 휠을 30번 정도 바꿔봤는데 지금의 블랙크롬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낮은 차고로 간섭이 생겨서 앞,뒤가 다른 휠을 장착함.

2009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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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LACETTI

강한 이미지와 간결한 드레스업 라세티프리미어의 강렬해 보이면서 강한 이미지를 드레스업을 통해 조금 더 스포티한 세단으로 만들었다. 실내는 카본 필름을 이용한 블랙&실버 그리고 레드 조합으로 과하지 않은 드레스업을 추구했다.

PREMIERE

Owner : 최인혁 인천 36세 회사원 Career : 5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탄탄한 차체와 멋진 디자인 드레스업 콘셉트는? 순정처럼 과하지는 않지만 크루즈 본래의 강한 이미지의 포인트로 이용한 간결한 드레스업

SPEC 에어로파츠 : (앞)순정가공 (뒤)디퓨져 스포일러 : 토마토 라디에이터 그릴 : 수제작 메시 알로이 휠 : HRE P47 look 18″(앞)8.5J +38 (뒤)8.5J +30 타이어 : (앞)넥센 N7000 225/45-18 (뒤)한국 v4es 225/45-18 서스펜션 : J5 일체형 J1 하체보강 : 프론트 로어암 부싱, 스트럿바 브레이크 : (앞) 2P 340mm Disc (뒤) 320mm Disc 머플러 : Maintec, 스포츠촉매(마그나플로우), 레조네이터(준비엘,메인텍), 인테리어 : 사제 통풍시트 적용, 알페온 기어노브, 천장방음, 커튼 엔진 : 가솔린 1,600cc, 터보인스톨, 부스트 1.2바, 200마력, 26토크, 고급유 세팅, 14G터빈 , Greddy Profec 전자식 부스트컨트롤러, HKS Sqv BOV, HKS점화플러그, 미션오일 쿨러 드레스업 비용 : 약 300만원 튜닝 비용:약 1,000만원

보닛 덕트와 함께 데칼 디자인이 강한 이미지를 준다.

1.그릴 부분을 수 제작하여 개방감 및 냉각효과 높임 2.보닛 덕트 설치로 드레스업 및 냉각효과 높임 3. 라이트와 그릴에 무광블랙&레드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강렬한 느낌을 줌

1. 디젤과 달리 가솔린 엔진은 배기 사운드를 오너 취향에 맞춰 만들 수 있다. Maintec 머플러, 마그나플로우 스포츠촉매. 2. 순정 가솔린 1.6L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렸다. 1.2바 200마력이다. 순정은 79마력. 3. 덕트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빗물의 엔진룸 유입을 개선한 로텍 덕트. 4. Greddy Profec 신형 전자식 부스트컨트롤러.

2015 AUGUST. photoday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2009년식

carmode

Photoday LACETTI PREMIERE

Owner : 이우진 광주 나이 : 28세 직업 : 광고회사 Career : 3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안전성과 차량의 라인

1. 순 정 1.6L N/A 가솔린엔진은 휠 79마력이었으며 터보차저를 장착하여 175마력으로 약 96마력 상승함 2. 시트 컬러에 맞춰 내장재 도색.

민트색과 태극기모티브 삼색라인 민트칼라로 전체를 래핑하고 그 위에 태극기에 사용되는 빨강, 파랑, 검정색을 이용한 삼색 데칼을 넣었다. 엔진은 가솔린 N/A였는데 turbo차저를 인스톨했다.

1.민트 올 래핑 :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컬러를 위해 2.립 도색 : 처음 무광도색에서 색깔을 넣어 다운 효과 및 드레스업 3. 오펠 망 그릴 : 지금은 신형들이 범퍼가 통이지만 구형 범퍼만의 특권 남들과 다른 엠블럼과 드레스업 1. r ebs 4p캘리퍼. 2. 과급으로 올라간 엔진룸 열기를 빼기 위한 덕트 설치. 3. 준 비엘 듀얼 머플러. 4. 마이라이드 LED내장 트렁크 스포일러.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스트릿오토 (옆)크루즈 순정 스포일러 : 마이라이드LED 라디에이터 그릴 : 오펠 매시타입 알로이 휠 : 보센CV3 look 18″(앞)8.5J +33 (뒤)9.5J +33 타이어 : (앞)한국 벤투스V2 225/45-18 (뒤)금호 LE 235/45-18 서스펜션 : 다운스프링 (앞:익스트림 뒤:토네이도) 브레이크 : rebs 4p캘리퍼 외부도장 : 민트색 전체래핑 머플러 : 준비엘 듀얼배기 인테리어 : 알페온 기어노브, 실내 색상 파란색으로 도색 엔진 : 순정 1.6L 가솔린, TD05-14G 터보 인스톨, 175마력, 26 토크, 400마력대응 인터쿨러, 400CC 인젝터, 시스템 블로우 오프 밸브, 압축비조정, 로직맵핑 업에 맵핑,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600만원

2015 AUGUST. photoday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2011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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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CRUZE

주행 성능 향상에 주력 드레스업 목적으로 장착했던 덕트가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이 되니 신뢰를 할 수 있었다는 장지수 오너. 그는 시험 설비 회 사에 근무하기에 전공을 살려 계측기를 엔진룸에 설치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엔진룸 온도를 측정하고 데이터화 해 보았다. 그 결과 뛰어난 발열 효과를 확인 하고 지인들에게 덕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도로상에서 제차를 만난다면 앞 차량의 백미러에는 그냥 검은색 차량으로 보이겠지만 추월해서 지나갈 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죠.”

Owner : 장지수 서울 나이 : 34세 직업 : 프로그래머 Career : 4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남성적인 외관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문짝 두께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터보작업 : 크루즈 차량의 경우 같은 차체에 엔진타입이 다른 차량이 4가지가 있는 특이한 차량입니다 (NA)가솔린1.6, 1.8 / (터보) 가솔린 1.4, 디젤 2.0이 있는데 이 중에서 디젤 2.0의 출력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솔린 1.6, 1.8의 경우는 달리는 오너 입장에서 무시받는 것이 현재 입장입니다. 1.6, 1.8차량 도 충분히 튜닝을 통해서 출력을 얻을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2. 드레스업 : 드레스업 튜닝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순정상태의 차량이 아닌 남들과 다른 나만의 차를 갖고 싶은 이유가 아닐까요? 크루즈의 경우 라이트와 테일램프가 프로젝션, LED 타입이 아닌 구형타입입니다 프로젝션, 면발광 타입으로 교체를 하 여 포인트를 주었더니 전혀 다른 느낌의 차량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내 계기판, 팔 걸이, 도어트림, 천장 가죽시공을 통해서 준중형 차량에서 살짝 부족했던 실내 느낌 을 고급스럽게 바꾸었습니다. 3. 퍼포먼스 : 일체형 서스펜션과 알루미늄 4p 브레이크 및 로터 확장 수 제작한 카나 드 그리고 보닛 에어홀 및 에어덕트 크루즈의 경우 순정차량도 타 회사 차량보다 하 체와 서스펜션이 단단한 편입니다 하지만 양산품의 서스펜션의 경우 아무래도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편이라 일체형 서스펜션을 장착하였고 출력에 맞게 브레이크도 업 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카나드 윙 인데요 제작된 제품 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수 제작으로 만든 것이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2015 AUGUST.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카나드 알로이 휠 : HRE P47 look 18″(앞, 뒤)8.5J +38 타이어 : 한국 노블2 (앞, 뒤)225/45-18 서스펜션 : J5 J1 일체형 12단 감쇠력 조절식 브레이크 : (앞)TST 4P 알루미늄 캘리퍼 340mm 디스크 로터(뒤)350mm 디스크 로터 머플러 : 메인텍 듀얼 가변 익스테리어 기타 : 전면부 래핑, 측면 레이싱 데칼 인테리어 : 도어트림 가죽 스티치, A,B,C필러 및 천장 가죽작업, 알페온 (기어노브, 선바이져) 엔진 : 순정 1.8 ECO-TEC 가솔린, TD05-14G 터보인스톨, 301마력, 38토크, 시스템 (슈퍼소닉 BOV, 오픈흡기), 알루미늄 인테이크, 메인텍 인터쿨러 400마력 대응, Ngk 스포츠 이리듐 열가9, 신형 제네시스쿠페 인젝터 가공, 트렉스 순정 미션오일쿨러, 오토밋션 디스크 동판 작업, 강화 샤프트, 오일 압 조절 드레스업 비용 : 약 565만원 튜닝 비용:약 1,265만원

2010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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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LACETTI PREMIERE

Blister(브리스터) 펜더와 275타이어의 박력 뒤태 오버펜더와 와이드 바디의 중간사이즈 펜더를 Blister(브리스터) 펜더라고 한다. 직역하면 ‘부풀어 오른 펜더’라고 할 수 있다. 채원 오너의 차량은 그것에는 약간 부족하지만 펜더가 앞 뒤 범퍼 디자인과 사이드까지 영향을 주었기에 브 리스터라고 할 만하다. 펜더와 연결된 앞 뒤 범퍼 디자인도 새롭다. 중국에서 수입한 에어로 파츠를 TRC Body Works에서 덕트, 펜더, 라인 등 포괄적으로 작업했다. 과하지 않고 세련된 펜더라인과 19″+ 275사이즈의 타이어를 조합한 리어뷰가 크루즈의 후륜 버전인가 싶을 정도로 박력이 넘친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많은 다른 차들이 시비를 붙습니다. 그러나 전 그에 응하지 않죠. 그러면 그 차들은 제 앞을 가로질러갑니다. 그러면 전 생각하죠.‘내차가 출력은 딸릴지 몰라도 너희 차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며 다닙니다.(웃 음)”

Owner : 채원 인천 나이 : 30세 직업 : 싸일로 자동화.전산담당 Career : 2년 6개월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이전에 타던 97년식 크레도스가 휴가 가서 퍼져서..ㅠ_ㅠ 어떤 차가 좋을까 골라보던 중에 우연한 기회에 동네 형 차를 보고 사게 되었다.(사실 이때까 지만 해도 차는 기아차, 현대차만 있 는 줄 알았음..)

1. 커스텀 제작한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 범퍼는 수입한 것이 며 TRC에서 가공하였다. 2. 프론트와 마찬가지로 리어범퍼도 수입산이며 알페온 머플러 팁과 가공을 거쳤다. 3. 전동석 덕트로 터보차저의 엔진열을 방출한다. 보닛의 워셔 노즐을 메우고 덕트안으로 이동시켰다. 4. 브리스(앞)4P캘리퍼, 355mm디스크로터.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메이커불명 수입품 가공 스포일러 : 마이라이드2 라디에이터 그릴 : 커스텀 제작 알로이 휠 : 보센 CV-5 look 19″(앞)8.5J +25 (뒤)9.5J +20 타이어 : 금호 LE스포츠 (앞)245/35-19 (뒤)275/35-19 서스펜션 : 테인 일체형 STBN 브레이크 : 브리스(앞)4P캘리퍼, 355mm디스크로터, (뒤)340mm디스크로터 외부도장 : 무광 화이트 올랩핑 머플러 : JUN B.L 익스테리어 기타 : 오버펜더 인테리어 : 통풍시트, 마이링크, 천정쿠션, 소울라이팅 엔진 : 순정 가솔린 1.8L 엔진, 일반유 세팅 터보 인스톨, 173마력, 22토크, 강화미션, 미션 오일쿨러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500만원

1. 오버펜더 : 오버펜더는 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를 더욱 플러스 시켜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 한다. 2. 프론트 펜더덕트 : 기능상으론 엔진열을 식혀주고 미관상으로도 아주 예쁘게 물고기 아가미처럼 나 있는 게 매우 사랑스럽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기에서 하연연기가 나오나보다 하죠..ㅎ ㅎ(하지만 아무것도 안나오는 건 함정..ㅎㅎ) 가솔린 터보차량의 블로우 오프 밸브 소리를 외부에 더욱 크게 들려줌으로써 내차는 터보차량이다! 하는 걸 알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좋다. 3. 뒤 유리창 곰돌이 : 유리창 곰돌이는 완소 아이템이다. 애기들도 지나가다가 보면 이쁘다고 좋 아하고 바닷가나 휴게소 같은데 들르면 여자들도 귀엽다고 좋아한다. 그걸 보고 있는 나도 흐뭇 ^-^.

2015 AUGUST. photoday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2012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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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CRUZE Owner : 김광명 경기광명 나이 : 33세 직업 : 사무직 Career : 3년 2개월 활동 모임 : 클럽 크루즈, Team N.O.P, 그 외 자동차 드라이브 모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높은 토크감과 주행안전성 선호도 높은 차량디자인

디자인 감성과 밸런스 보기 드문 해치백 와이드 바디키트 장착차량이다. 프론트 범퍼, 펜더, 사이드 스커트, 도어, 리어 범퍼까지 하나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컴플 리트 키트다. “눈에 튀는 디자인보다는 차량에 어울리는 좋은 디자인으로 보완하 며 안정적인 밸런스를 주었다고 봅니다. 국산 차종이나 국산차 같지 않은 높은 디자인 퀄리티가 있습니다.”

코스믹 MR2 18″(앞, 뒤)9.5J.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우선 디자인 자체가 질리지 않고 꾸밀수록 만족감이 높은 차량 디자인 2.국산 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주행 성능과 튼튼한 바디 3. 전체 적인 밸런스가 좋다고 봅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가성비란 부분에서 라세티 1.6 에서부터 2.0 디젤까지 타면서 만족감을 주고 있고 해치백 5도어 차는 남다른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넓은 리어 수납능력 폴딩 시 수납능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와인딩을 많이 타기에 하체와 타이어, 브레이크, 시트에 신경을 썼다.

2. 앞 뒤 모두 4p캘리퍼를 장착한 독특한 세팅이다. (앞)320mm디스크로터, 스몰4P 캘리퍼 (리)350mm디스크로터 만도4P 캘리퍼.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커스텀 알로이 휠 : 코스믹 MR2 18″(앞, 뒤)9.5J 타이어 : 넥센 엔페라 SUR4 (앞)255/40-18 (뒤)275/40-18 서스펜션 : 네오테크 VE차고 조절식 하체보강 : 스트럿바, 멀티링크 브레이크 : (앞)320mm디스크로터, 스몰4P 캘리퍼 (리)350mm디스크로터 만도4P 캘리퍼 익스테리어 기타 : 카나드 엔진 : 2.0L 디젤, 오픈 흡기, 매핑, 185마력, 43 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80만원

2015 AUGUST. photoday

1. 다양한 덕트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로텍제품을 사용했다. 뒤쪽은 열을 빼는 벤트이고 앞쪽은 흡기쪽으로 향한 인테이크다. 앞뒤 펜더는 와이드 바디키트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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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LACETTI PREMIERE Owner : 정용록 전남광양 나이 : 33세 직업 : 건축설계 Career : 3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구입 당시 월등한 실내디자인과 외부 디자인

1.6L 가솔린 순정엔진에 TD-05 14G 터빈을 인스톨해 173마력 23토크를 발휘한다.

2015 AUGUST. photoday

2009년식

드레스업&엔진&오디오 튜닝은 하되 최대한 티는 덜 나게 작업하였다. 엔진, 드레스업, 오디오 를 고루 튜닝하면서 본인만의 색깔도 어필했다. 특히 펜더 덕트는 DIY 한 것으로 대단한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부분이다. “순정처럼 드레스 업을 해 특별하게 추가된 부분은 없지만 순정 그대로를 최대한 살리면 서 깔끔한 외관을 목표로 드레스업 하였습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스포츠 버전 스포일러 : 커스텀 알로이 휠 : 아사 gt-01 18″(앞)8.5j +35 (뒤)9.5j +38 타이어 : (앞)한국 v12 에보 235/45-18 (뒤)넥센 N9000 245/45-18 서스펜션 : 명성엔텍 일체형 16단 감쇠력 및 차고 조절 브레이크 : 만도4p 캘리퍼, 355mm 디스크로터 머플러 : 메인텍 듀얼, 마그나 플로우 촉매 및 레조 익스테리어 기타 : 펜더덕트, 보닛덕트 인테리어 : 오디오데크:비위드 미러미디어 (mm-1 ver.2) 광출력, 트위터:모렐 MDT33 미드우퍼:스캔8545K, 서브우퍼:알루마 프로 알케미 12″, 앰프:제네시스 스 테레오60, 프리젠스A4002, 터미네이터, 디지털프로세서 : H800, 전원보강:카로텍 VS-3400ES, 오릭스 티타늄 엔진 : 1.6L 가솔린, TD-05 14G 터빈인스톨, 173마력 23토크, 인터쿨러, 대용량 미 션오일 쿨러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500만원 오디오:약 500만원

3 1. DIY로 만들었다는 펜더덕트인데 잘 만들었다. 2. 국산 알로이 휠인 아사제품. gt-01 18″(앞)8.5j +35 (뒤)9.5j +38. 3. 디자인과 효율을 고려한 보닛덕트는 로텍 제품.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펜더덕트 : 직접 제작함. 순정 펜더 2장을 잘라내어 용접 및 버티 작업으로 완성. 3 대분을 동시 제작했는데 1년 걸림. 전국에 딱 3대만 존재하는 커스텀 펜더 덕트. 2. 터보 세팅 : 답답한 출력에 항상 불만이었고 터보세팅을 한 후 스트레스 없이 주행 중. 3. 오디오 튜닝 : 광출력 데크를 사용해 빛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최대한 노이즈 없 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게 세팅함. 앰프와 스피커 트렁크 렉 등을 샵을 통해서 장착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세팅함.

2011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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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CRUZE

2015 AUGUST. photoday

Owner : 박성관 인천 29세 기계설계 Career : 3년 6개월 활동 모임 : TEAM NOP 지금 차량 선택 이유: 멋있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SPEC 에어로파츠 : (앞)스포츠 (뒤, 옆)스트릿 오토 PU 라디에이터 그릴 : 메시타입 DIY 알로이 휠 : HRE P47 look 18″(앞, 뒤)8.5J +38 타이어 : 금호 4X (앞, 뒤)225/45-18 서스펜션 : 빌스테인 PSS 일체형 브레이크 : AJ RACING 4P캘리퍼 머플러 : 커스텀, 레인보우 팁 익스테리어 기타 : 레이싱 데칼, 팀 데칼 인테리어 : 세미버킷 시트 엔진 : 200마력 24토크, 가솔린 1.6L 에코텍 엔진, 14G 터빈 인스톨, 포터 미션오 일 쿨러 & 서모스텟, F/L 제네시스쿠페 인젝터, 시스템 (인터쿨러, 오픈흡기 필터, 블로우오프 밸브), 오토 강화 미션 드레스업 비용 : 약 200만원 튜닝 비용:약 800만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보닛 에어덕트 : 뛰어난 냉각효율과 고성능 차량 익스테리어 효과. 2. 앞범퍼 : 순정 범퍼를 사용함과 동시에 직접 DIY를 통해 인터쿨러를 보여줌으로 강인함을 강조하였으며 안개등을 제거하여 에어로파츠 느낌이 나도록 했다 3. HRE P47 look 18″휠 : 경량은 아니지만 블랙&폴리싱과 5포크의 멋.

1.6L 200ps

1.6L 가솔린 순정엔진에 터보차저를 인스톨해서 2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2010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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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JENESIS

Owner : 김종국 경북상주 37세 자영업 Career : 12년 7개월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구입 당시 수입차 는 주위 눈치? 에쿠스는 기사? 로 보이는ㅎㅎ 이만한 차가 없어서요.

순정 빼고 사제 에어서스 사제 에어서스펜션만의 매력인 바닥에 붙는 일명‘주차모드’와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순정 에어서스펜션을 제거하고 에어모션 제품을 장착하였다. “최근에는 튜닝카가 아니어도 승차감 개선을 위해 다양한 차종들이 에어서스펜 션 작업을 한다”고 에어모션 정재원 실장이 설명을 덧붙인다.

2015 AUGUST. photoday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에어서스 주차모드 : 바닥에 딱 붙어 있는 모습이 예뻐서 슈퍼카 부럽지 않다. 2.프라다 라이트 : LED 4ea과 라이트가 차량을 업해주는 느낌. 3. 듀얼 트윈 머플러 : 무선 가변 방식이라 평소에는 조용하게, 달릴 때는 우렁차게. 3.8 엔진이라 사운드가 우렁찬 게 달리는 맛이 느껴져서 좋다.

SPEC 알로이 휠 : WORK SC5 19″(앞)9J +35 (뒤)10J +38 타이어 : 한국(앞)225/40-19 (뒤)245/40-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에어모션 풀옵션 4ch) 브레이크 : (앞)4p캘리퍼, 380mm 디스크로터 (뒤)브램보 4p캘리퍼 머플러 : 가변 트윈 익스테리어 기타 : 프라다 헤드램프 인테리어 : 바닥 시트 분해 후 방음지 작업 엔진 : 순정형 흡기필터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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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RSTOEN M56

Photoday

CARNIVAL

Owner : 정진대 인천 36세 회사원 Career : 1년 7개월 활동 모임 : 클럽카니발yp(호랑이 동호회) 지금 차량 선택 이유: 콘셉트카 같은 느낌과 넓은 실내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리모시스 알로이 휠 : VARRSTOEN M56 20″(앞, 뒤)9.0J +50 타이어 : (앞, 뒤)255/45-20 브레이크 : 만도4p, CSR M32 디스크로터 인테리어 : 시트라인의 리무진시트 드레스업 비용 : 약 1,200만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바리스톤 m56 20″ 휠&타이어 : 전체적인 디자인이 100% 완성된 듯한 꽉 찬 느낌이 들면서 올뉴카니 발의 단점인 주행 중 롤링을 완전 해소해 줌 2. 만도4p 브레이크 : 바리스톤 m56 20″와 딱 맞는 조합으로 안전을 위한 필수아이템 3. 리모시스 풀 에어로파츠 : 승합차량인 올뉴카니발을 보다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해줌으로써 많은 사람들 의 시선을 받음

1. VARRSTOEN M56 20″9j +50앞 뒤 동일 옵셋. 2. 수수한 외관과 달리 실내는 화려한 오렌지 커스텀 인테리어를 적용, 시트라인에서 작업.

2015 AUGUST. photoday

2015년식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경량 휠 타이어 : 확실히 순정에 비해 날렵해짐

2010년식

2.크롬 부분래핑 : 손때나 지문으로 인해 얼룩덜룩해지는 걱정 해소 3.서스펜션 : 순정에 비해 출렁임이 없어 2, 3, 4열 탑승자 멀미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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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CARNIVAL

Owner : 이상문 경기화성 39세 자동차부품회사 Career : 3년 활동 모임 : 클럽카니발yp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디자인과 패밀리카로서의 장점을 겸비한 차

쉐도우 이미지

2015 AUGUST.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리모시스 (옆)오토그랜드 라디에이터 그릴 : 카본 룩 필름래핑 알로이 휠 : RAYS 20"HOMURA 2*7 20″(앞)8.5J +38 (뒤)9.5J +38 타이어 : essport (앞, 뒤)245/40-20 서스펜션 : GRBS 일체형 (앞)12단 (뒤)8단 감쇠력 조절식 브레이크 : 만도 4p캘리퍼 익스테리어 : 사이드스텝, 도어캐치, 몰딩부분 카본 룩 필름래핑 엔진 : 매핑 10토크, 60마력 상승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튜닝 비용:약 80만원

2014년식

carmode

Photoday CARNIVAL

Owner : 이창곡 경기화성 43세 중소기업 Career : 20년 활동 모임 : 클럽카니발yp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20여 년 동안 수많은 차량을 튜닝해 보았지만, 일본 출장 시 멋지게 튜닝된 미니밴들에 매료되어, 나도 국산 미니밴을 한 대 작업해보자는 마음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알로이 휠 : 국내 공식수입원을 통해 정식 수입된 Rays Versus Diavola 20″ 1호 휠을 장착함 2.라인 데칼 : 순수 개인 창작품으로서 직접 도안 후 제작하여 작업 3.프론트 6p 브레이크 : 국내 유저들에겐 생소하지만, 이미 해외에선 그 성능과 내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Nashin 6p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하기 위하여 직접 브라켓 제작에도 참여한 국내 올뉴카니발 장착 1호

2015 AUGUST. photoday

주행 성능 향상에 주력 신차 출고 후 약 4개월간 휠 3회, 타이어 3회, 서스펜션 2회, 브레이크 2회 교체 및 흡배기 2회 수정 등을 하면서 시 행착오를 겪었다. 그 결과 순정 대비 한층 향상된 주행 성능을 보이며 지인들과 데이터를 공유하여 중복 투자 없이 만족하는 지인들을 보는 것이 보람이다. 밴의 외관을 좀 더 날렵해 보이고, 퍼포먼스가 느껴지도록 드레스업을 하였다. “패밀리밴은 원래 둔하고, 느리다는 선입견을 깨보고 싶었습니다. 원래, 잘 달리는 차를 더 잘 달리게 만드는 건 별 감흥이 없거든요.” 실내는 평소 홀로 주행하는 차량이기에 패들쉬프트 정도만 장착하였다.

1. 실내 작업은 패들시프트만 했다. 2. Rays Versus Diavola 20″휠, Nashin 6p캘리퍼.

SPEC 에어로파츠 : (앞, 옆)하이리무진 (뒤)커스텀 리어디퓨저 알로이 휠 : Rays Versus Diavola 20″(앞, 뒤)8.5j +38 타이어 : 금호엑스타 LE sport (앞, 뒤)245/40-20 서스펜션 : hsd 일체형 하체보강 : 울트라 레이싱 스트럿바 브레이크 : Nashin 6p캘리퍼 머플러 : 듀얼팁 익스테리어 기타 : 직접 개발 제작한 3열 유리 부착용 호랑이 데칼, hid 서클아이 라이트, LED 써클 안개등 인테리어 : 패들쉬프트, 조수석 워크인 스위치 엔진 : 흡기(순정형 Jr필터), 매핑(260마력 60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튜닝 비용:약 200만원

2012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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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BENZSLK

시퀀스 풀 에어로 Owner : 김경환 서울 나이 : 49세 직업 : 대표이사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업무용(출장)

해외 제품 중 개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마땅한 에어로파츠를 찾지 못한 오너는 결국 국내 제조 사를 찾아가 원하는 디자인과 품질로 만들어 장착하였다. 국내 FRP기술과 디자인, 몰드 기술이 뛰어나지만 국내 자체 수요가 적어 업체들의 신상품 개 발이 어렵다. 몇몇 업체들은 수요 다각화 대안으로 수입 차량용 에어로 파츠를 생산하지만 차 종이 워낙 다양해 개발 차종 선정에서부터 어려움이 있고 수입 차량 오너들의 인식 등도 걸림 돌이 되고 있다. “리어 디퓨저의 형상이 AMG도 그렇고 브라부스, 칼슨 등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들 처럼 뷰티 캡이 아닌 진짜 디퓨져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칼슨 터보 킷+파워팩 : 다운사이징 엔진에 부족했던 토크를 향상하고 연비,성능 모두 만족 2. 드레스업 에어로파츠 : 직접 스타일링을 하여 자동차 전문업체인 ‘시퀀스’와 협업으로 몰드 제작을 했고 노말 바디에서 느껴지는 부족한 이미지를 채워 차의 완성도를 높여줌 3. 휠 타이어 : 다양한 사이즈의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 보고 얻은 결론. 프론트 255, 리어 275 사이즈의 광폭 타이어는 차의 사이드 슬립을 억제하고 와인딩 성능이 크게 개선됨.

1. STIG 6p캘리퍼. 2. E uroMag EM10 Wheels 19″(앞)8.5J +35 (뒤)9.5J +35mm 타이어:미쉐린 PSS (앞)255/30-19 (뒤)275/30-19 SPEC 에어로파츠 : (앞)시퀀스 센터 리얼 카본 (뒤)시퀀스 리얼 카본 디퓨져 (옆)시퀀스 휠 : EuroMag EM10 Wheels 19″(앞)8.5J +35 (뒤)9.5J +35mm 타이어 : 미쉐린 PSS (앞)255/30-19 (뒤)275/30-19 서스펜션 : XYZ 일체형 브레이크 : STIG 6p캘리퍼 인테리어 : 주행 중 루프 개폐 유닛 DIY, VIPER 원격시동 플러그인 패키지 엔진 : 칼슨터보킷+파워팩, 220HP 360Nm 드레스업 비용 약 : 2,000만원 엔진 튠 비용 약: 300만원

칼슨터보킷+파워팩, 220HP.

2015 AUGUST. photoday

carmode

커스텀 라이트류 튜닝

Photoday K3

K3 MANIA 서울 부지역장 차량이며 주로 실내외 LED 튜닝을 하였다. 실내는 컵홀더 LED, 도어 LED, 풋 등과 도어라이트, 선루프 LED를 설치했다.

Owner : 이상배 서울 31세 조명업 Career : 7년 5개월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마음에 들고 디자인이 예뻐서^^

SPEC 스포일러 : 온지구 LED 알로이 휠 : 볼크 ze-40 look 17″ 타이어 : 넥센 (앞, 뒤)215/45-17 인테리어 : 선루프 LED(리모컨 컨트롤 R.G.B. 변환, 도어캐치, 컵홀더 LED, 풋 등, 실내등파워 LED, 스피커 LED 드레스업 비용 : 약 570만 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K3 차량 중 2~3대에 불과한 면발광 눈썹에 파워LED(빨간 눈썹), 요것이 포인트!! 2.K3 차량 커스텀 도안!! 국내 1호 테일라이트!!(JIN. LED) 3. 라이트 튜닝과 안개등 튜닝(안개등 K3 차량 국내 1호 LED 이식차량 COB타입)

2015 AUGUST. photoday

2013년식

carmode

Photoday K3

Owner : 고충현 서울 29세 회사원 Career : 11개월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옵션이 좋고 이뻐서 드레스업 콘셉트는? 깔끔함

SPEC 알로이 휠 : 크란제 look 18″(앞)8j +35 (뒤)9j +38 타이어 : 금호 ta31 (앞, 뒤)225/40-18 브레이크 : 브램보 커버 머플러 : 듀얼 가변 배기 익스테리어 기타 : 루프스킨 M&S 데이라이트, 앞,뒤 k3 엠블럼 교체, 범퍼 시큐리 티, 전조등 슈퍼옐로우, 후진등 파워 LED 화이트 드레스업 비용 : 약 200만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알로이 휠 : 커 보이면서도 차량과 잘 어울리며 관리가 편해서

깔끔함 실내는 순정 카본 블랙에 맞춰서 부분적으로 화이트 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LED 컵홀더 플레이트 HG 보조 제동 등, Full LED 화이트 풋등, 도어 무드 등을 설치했다.

2015 AUGUST. photoday

2014년식

2008년식

carmode

Photoday

GRANDEURTG

Owner : 한명훈 33세 자영업 대전 드레스업 경력: 7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편하게 타기 위해 선택

나만의 자동차를 위한 커스텀 기존에 TG 튜닝파츠를 장착했었지만 조금 더 다른 나만의 파츠를 만들기 위해 커스텀 제작을 하게 되었다는 한명훈 오너. TRC대표와 콘셉트를 상의 후 작업을 의뢰하였는데 상상했던것 보다 결과물 이 훨씬 만족스러웠단다. 블랙 컬러 때문에 바디작업 한 것이 확 티 나지는 않지만 은은히 배어나오는 차별화된 멋이 있다. 오디오 작업은 순정 느낌에 가깝게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했다.

2. LXZ블랙폴리쉬 19″와 만도 4p 캘리퍼. 3. 펜더덕트에도 디자인을 가미하여 참신하다. 4. 앞 뒤 오버펜더는 과하지 않게 살짝만 하여 자연스럽다. 5. 오디오와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2015 AUGUST. photoday

1.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범퍼 하단 길이가 길어도 답답함이 덜하다.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안개등 : 듀얼 안개등으로 프론트 부분에 포인트를 줌 2.펜더 덕트 : 하이 옵셋을 위해 오버킷과 함께 덕트를 커스텀으로 제작 3. 캔디도장 : 불 빛이 없는 밤에는 검정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았을 때 원래 색깔인 푸른계열의 캔디 칼라를 볼 수 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TRC Body Works 스포일러 : TRC Body Works 라디에이터 그릴 : TRC Body Works 알로이 휠 : LXZ블랙폴리쉬 19″(앞)FF 9.5j +13 HI Disk (뒤)FR 10.5j +3 SL Disk 타이어 : (앞)한국V12 235/35-19 (뒤)금호KU19 24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Wanna be SR타입 풀 옵션) 브레이크 : 만도 4p 캘리퍼 머플러 : 티탄팁 익스테리어 기타 : 펜더덕트 인테리어 : 오디오데크:클라리온HX-D2, 스피커:비위드A50, 다인160, 앰프:엑스탄트604, PPI 2200, 우퍼:DD3512 드레스업 비용 : ......

2009년식

carmode

Photoday LOTZE INNOVATION

펄 도색과 조합 파츠가 특징 Owner : 김재욱 충북충주 나이 : 25세 직업 : 충주공업사(도장부) Career : 5년 활동 모임 : TEAM CJTM(충주 튜닝매니아)

2015 AUGUST. photoday

차량 전체에 컬러가 변해보이는 여러 소재를 사용했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바디는 카멜레온 도색과 펄을 사용하였다. 라이트 류와 틴팅도 컬러제품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화려하다. “차량을 컬러가 바뀌는 카멜레온처럼 신기해 보이게 하고 틴팅으로 전면 주황, 측후면을 보라색으로 입혀 신비감을 주었습니다.”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카멜레온 펄 : 햇빛 비출 때 반짝 반짝거리고 어두운 곳에선 평범한 도색처럼 보임. 2.칼라 썬팅 : 밖에선 안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서 3.가로 바 : 가로 바를 장착하여 티 안 나는 드레스업 효과.

1. S SR AGLE STRUSSE 18″(앞)8.5j +30 (뒤)9.5j +30, 타이어는 앞뒤 225/40-18을 조합. 2. 제네시스쿠페용 익시온 파츠를 이식했다. 3. 일 체형의 낮은 차고로 못가는 곳은 범퍼를 탈거한다.

SPEC 에어로파츠 : (앞)K7범퍼이식, TRC body works컵윙, SM7순정프론트댐 (뒤)제네시스쿠페 익시온 제품 이식 (옆)로체 어드벤스 플럭션제품 개조 스포일러 : 경동 라디에이터 그릴 : K7 알로이 휠 : SSR AGLE STRUSSE 18″(앞)8.5j +30 (뒤)9.5j +30 타이어 : (앞)브릿지스톤 포텐자 225/40-18 (뒤)넥센 엔페라 SU1 225/40-18 서스펜션 : 네오테크 일체형, 감쇠력, 필로우볼 브레이크 : (앞)베라쿠르즈 2P캘리퍼, (뒤)슬릿디스크로터 외부도장 : 카멜레온 펄 전체도색 머플러 : 중통 세브니즘, Y자, 듀얼 트윈머플러 인테리어 : 코지 버켓시트, 오디오데크:이클립스CD-5100, 스피커:엑슘 KEX-165미드, 엑슘 KEX-165트윗, 크로스파이어 12″2ea, 앰프:프리젠스Z-27, 그라운드제로, 천장엠보싱, 사운드모듈 엔진 : ECU매핑 147마력, 21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330만원 튜닝 비용:약 100만원 오디오:약 1,900만원

2014년식

carmode

Photoday SPARK

Owner : 김민규 충북청주 나이 : 30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5년 활동 모임 : SCV Friendship Club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많은 경차 혜택과 1이란 투자를 하면 만족감이 2가 된다.

블랙바디와 순정 크롬 몰딩을 생각해 그와 어울릴만한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선택했다는 오너의 말이 와 닿는다. 옐로 캘리퍼가 블랙 바디와 대비되어 눈에 띈다. 경차에는 좀처럼 하지 않는 브레이크 튜닝을 하였고 하체는 일체형 서스펜션으로 단단하게 잡고 있다. 하나하나 계산된 작업은 실내도 마찬 가지이다. “실외와 같이 실내도 블랙으로 콘셉트를 잡고 꾸며 보았습니다. 일단 기본 내장재 은색 몰딩은 수전사 카본 패 턴으로 바꾸었고 천장엠보싱 또한 검정면에 아이보리 스티치를 넣어 아늑한 느낌의 실내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기존 도어 스피커가 없는 스파크이지만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도어스피커를 제작했으며 테두리 면발광과 스티커밤으로 산뜻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오디오 : 기본적인 세팅이지만 맑은 날 창문을 모두 열고 들어도 선명한 음질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도어 스피커에 면 발광, 스피커 커버 센터페시아에 수전사로 포인트를 주었다. 2. 2P브레이크 : 운전을 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몇 번 겪어 봤는데 난 브레이크 덕분에 사고를 많이 모면해서 브레이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현재 또한 경차인데 2p브레이크가 과할 수도 있겠지만 아깝지 않은 투자라 생각하고 지금의 차 역시 위기 상황을 몇 번 넘겼었다. 경차에 2p브레이크, 차가 가벼워서인지 엄청난 제동력을 보여준다. 기존 제품이 없어서 커스텀으로 제작하였다. 3. 실내 수전사 : 몇 달 전 실내 도색을 알아보던 중 수전사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솔직히 일반 도색과는 가격 차이가 컸지만 작업을 하였다. 일반 도색의 단점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색이 벗겨지는데 비해 수전사는 거의 영구적으로 간다고 볼 수 있어서 비싼 금액인데도 투자를 해보았다.

1. 3 00mm 디스크 로터로도 꽉 차 보이는 브레이크가 야무져 보인다. 2. 인 치업 팩토리에서 작업한 디스크 look 익스테리어 용품으로 캘리퍼 모양은 고정되어 있고 디스크 부분은 회 전하여 진짜 같다. 3. 스 피커 그릴에 스티커 밤이 잘 어울린다. 4. 파 이오니나 6*9″스피커.

SPEC 알로이 휠 : 보센 look 15″(앞, 뒤)7J +33 타이어 : 한국 (앞, 뒤)175/50-15 서스펜션 : 실크로드 일체형 감쇠력 조절 브레이크 : (앞)Pa Sports 2P 옐로우 캘리퍼, 300mm카오스 디스크로터 (뒤)디스크 look 익스테리어 기타 : FARAD 루프박스 및 가로바 (용량)400L, 스파크 리어스타일킷 인테리어 : 오디오데크:파이오니나 775 BT, 스피커:트위터,도어스피커(헤르즈 HSK165) 뒷선반스피커(파이오니나 6*9″), 앰프:프레즌스, 아날로그 에코게이지, 천장 엠보싱, 수전사 드레스업 비용 : 약 450만원 오디오:약 220만원

2015 AUGUST. photoday

과하지 않은 블랙 미니카

2005년식

carmode

Photoday

NF SONATA

니뽄 스타일 아버지의 차량을 물려받아 튜닝을 시작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박기흠 오너. NF라는 차를 좋아하지만 다르게 보여주려고 바디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했다. 프론트 범퍼이식과 덕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등 모든 부분을 기존에 없던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며 -11.5도의 리어캠버 역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하드 스펙이다.

Owner : 박기흠 경남창원 나이 : 29세 직업 : 서비스업 Career : 3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아버지께서 물려주심

2015 AUGUST. photoday 프론트 4p, 리어 2p의 브램보 캘리퍼 장착.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프론트범퍼 : NF를 벗어난 듯한 착각을 주고 싶었다. 2.덕트 : 프론트, 사이드, 리어 모든 곳에 덕트로 포인트를 강하게 주었다. 3.리어 : 리어만 본다면 일반 튜닝카로 따라올 차가 없는 것 같은 자부심^^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TRC 커스텀 스포일러 : 커스텀 라디에이터 그릴 : 스터디 알로이 휠 : 리버사이드 에볼루션 19″(앞)9.5j +0 (뒤)10.5j +5 타이어 : (앞)요꼬하마 235/35-19 (뒤)한국v12 24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아수라다 에어포스) 리어 캠버키트:하이림, 주행 -10도 캠 버, 주차 -11.5도 캠버 브레이크 : (앞)브램보 4p캘리퍼 (뒤) 2p캘리퍼 머플러 : 피코사운드 익스테리어 기타 : 펜더 덕트 인테리어 : 리무진시트 엔진 : 2.3l 하이캠 엔진 스왑 매핑, 130마력 20토크 드레스업 비용 : ......

2015 AUGUST. photoday

1. 대전에 위치한 바디메이크 샵 TRC에서 제작한 커스텀 리어범퍼. 2. 날이 서 있는 핀 타입 에어댐 덕트가 입체적이다. 더불어 4구 LED안개등을 이식. 3. 리버사이드 에볼루션 19″10.5j +5 리어 휠. 주차모드 시 -11.5도의 캠버다. 4. 헤드라이트 커버도 아래위로 맞춤 제작했다. 그 뒤의 덕트도 눈길을 끈다. 5. 아수라다 에어포스 에어서스펜션.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M&S 라디에이터 그릴 : M&S 알로이 휠 : 엔자바톨 20″(앞)9J +46 (뒤)9.5J +46 타이어 : 금호 LE스포츠 (앞, 뒤)245/40-20 서스펜션 : J5 일체형 하체보강 : SAMCO 브레이크 : CSR-401 (앞)380mm (뒤)355mm 외부도장 : 3M 2080 필름 (브러시타입) 전체래핑 & 포인트 레드래핑 머플러 : 준비엘 듀얼 쿼터 배기 엔진 : 230마력 50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100만원 튜닝 비용:약 250만원

2016년식

carmode

Photoday

TUCSON

올뉴투싼 튜닝 포텐셜 카모드 데뷔를 위해 몇 달간 튜닝을 하여 완성한 정일모 오너의 올뉴투싼이다. 튜닝카 마니아라면 남들보다 먼저 신 차를 튜닝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앞서 작업 한다는 것이 시행착오와 비용, 시간 등을 많이 소비하는 일이지만 튜닝역 량을 인정받고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자기만족이 크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현대가 선보인 올뉴투싼 튜닝버전이 생각 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특히 눈에 띄면서 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점이 엿 보인다. “전체적인 테마는 따로 없고 드레스업과 퍼포먼스 튜닝으로 올뉴투싼을 이렇게도 꾸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 었습니다.” Owner : 정일모 경기김포 나이 : 38세 직업 : 커뮤니티온라인 Career : 8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전체 래핑 : 차량 관리도 편하고 드레스업으로 안성맞춤 2.배기 : 투싼에 적합하면서도 좋은 배압과 드레스업으로 안성맞춤 3. 알로이 휠&브레이크 : 성능과 드레스업을 동시에 잡을 수 있고, 퀄리티 있는 튜닝의 시작이라는 생각

1. CSR-401 캘리퍼와 (앞)380mm (뒤)355mm 디스크 로터. 디스크 로터 패턴이 색다르다. 2·3.M&S의 풀 에어로 파츠를 장착.

2015 AUGUST. photoday

전시회

ART in MOTION Car Club at

INDEPENDENCE DAY photo 한 신 (메인텍 실장 http://www.maintec.co.kr/)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춰 주한 미군부대에서 축하행사를 개최 했다. 메인텍의 도움을 받아 행사 스케치 및 그곳에 전시한 미군 부대원들의 자동차 튜닝 클럽인 Art in Motion 회원들의 차량을 소개한다.

https://www.facebook.com/pages/ART-n-MOTION-Car-Club/214985008533151?fref=tsClub/214985008533151?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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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닷지 두랑고 "BigThangz"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과 한국KSA에서 활동 중인 프 로페셔널 배스낚시 챔피언입니다. 저는 ‘아트인모션카 클럽’의 회원이 된 것을 영광스 럽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관심 있게 봐주신 카모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05년식 닷지 두랑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제 차량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는데 그것이 이번 카쇼에서 “베스트 오디오” 상을 받게 해

- 메그넘 4.7L V8 - 밸리 토우 패키지 - 우드 트림 - 가죽 시트 - 22" 보스 휠 - 넥센 로디엔 타이어 - JVC KD-AR959BS 데크, ESX QE-1224 우퍼, ESX VE-6.2W 미드, ESX SE-2000D 앰프, 2 ESX VE-6.2T 트위터, ESX SE4120 앰프, 커스텀 우퍼 박스 (제작: Stellar Car Audio/스텔라 카 오디오)

준 5,500와트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구요. 나중에도 ‘월간 카모 드’에 소개 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99

E39 528i 오토메틱 5년 전에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은 528을 친구한테 강매당한 후 열정으로 피와 눈물을 쏟아 부어 신차 상태의 차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엔진 상태가 좋지 않아 40km 주행한 ㅜ엔지으로의 교체를 시작으로 실내는 M5실내, 유리 선루프로 교체, 배기 매니와 흡기에 비밀병기를 장착하 여 지금은 거의 슈퍼카급의 성능입니다.

1996년 10월 독일 생산 색상 : Aspensilber metalic 엔진 : M52B28 24Valves N/A 193마력 최고속 : 236km/h 제로백 : 7.5 s 토크 : 2,06lb.ft@3950rpm 벼기량 : 2,793cc

dodge ram 안녕하세요 저는 제이미 월이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26인치 휠을 장 착하기 위해 바디에 많은 작업을 해왔고 커스텀 테일라이트와 앞 범퍼 도 제작하였습니다. 커스텀 후드를 위한 엑츄에이터와 커스텀 그릴까 지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튠업을 위해 와이드밴드 설치 앰프와 스피커를 모두 업그레이드하였고 약 5,000와트의 출력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이제 커스텀 도어 판넬과 차량 전체 도색이 남아있네요. 내 년에는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할게요.

DODGE CARAVAN

335i

안녕하세요 저는 칼이라고 합니다. 저희 쇼가 카모드에 두 번이나 소개되어 영

안녕하세요 한국튜너 여러분. 카모드에서 이번 행사를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

광이에요. 저는 닷지 카라반과 pt크루져를 소유하고 있으며 조만간 바디킷과 배

드립니다. 저는 09년 BMW335i의 오너인 마크 왈톤입니다. 작년부터 최근까지

기 서스펜션 등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제가 차량에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은 2,500와트의 오디오시스템을 직접 설치한

283 HP V6 K&N Air Intake DVD Entertainment System Front and Rear 18” Custom Wheels and Tires 12” ESX Subwoofer with Custom Enclosure 1000 Watt ESX Amplifier

200

일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인터쿨러와 ecu맵핑을 할 생각이고요. 저는 아트인 모션 동호회가 카모드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3 이차량은 원래 SMG였으나 그때 당시 SMG의 고질적인 문제들 때문에 6단 수동 컨버젼을 마 친 차량입니다. BMW의 SMG는 같은 6단 수동 미션과 클러치를 바탕으로 유압펌프가 클러치와 미션을 제어해주는 방식으로 약간의 개조로 수 동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마 1호 로 성공한 케이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M3환자로써 차를 거의 신차급으로 복원 유지하 고 있습니다.

ART in MOTION Car Club at

Jaguar XK-R Convertible

INDEPENDENCE DAY

이차의 오너는 올드카에 늦게 빠진 여성. 일년 만에 XK-R convertible, 1995 BMW 325 convertible, 2007 MB CLS 55AMG, 1999 BMW X5, 1994 BMW 740i, 그리고 2001 Spectra 1.5 수동을 구매하는 등, 카라이프의 재미에 빠져있다. 늦게 배운 도 둑질로 재산탕진 중이다. 그녀는 대중적인 디자인보다 개성 있고 유니크한 차량을 좋아하다보 니 Jaguar Sedan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오랫동안 좋아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우연히 만나게 된 2003년 XKR. E-type의 디자인을 계승한 날렵함과 귀족스러움의 조화에 한순간에 매료되어 바로 구입 결정. Arden 배기의 우렁찬 소리를 들으며 저녁에 혼자 크루징하는 것이 취 미다. 4.2 V8 Supercharge d 390마력, Arden풀 배기시스템, 20인치 휠

540i 6단 수동

1995년식

80~90년대 BMW의 상징이었던 더블 라우드 헤드라이트와 좁은 키 드니 그릴 디자인은 지금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출시 당시에도 540i 수동모델은 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000대가 량 판매된 반면 같은 모델 M5는 12,000대가 판매되어 M5보다도 희 귀 차량이었습니다. 또한 6기통 엔진으로 무장한 M5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이면서 상 대적으로 쉽고 저렴한 메인터넌스 때문에 현재도 해외에서는 인기입 니다. 국내에서 고배기량 후륜구동 수동미션 차량을 찾고 있던 중 출시 당 시 핸들링과 바디강성이 최고였던 E34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판매된 대부분 E34는 520i와 525i였으며 V8엔진 들어간 530i와 540i는 몇 대 없고, V8 수동차량은 한 대도 없습니다. 그래서 525i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미국에서 540i 6단 수동 부품차를 수입해서 엔진, 실내, 배선까지 모든 부품을 525i바디에 스왑을 해서 현재 2년반 동안 데일리카로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복원을 조금씩 하면서 칩튠을 올해 할 예정이고 몇 년 간 타다가 슈퍼차저까지 올릴 생각입니다. - Engine - M62B44 Engine 4400cc - Transmission - Getrag 420G 6-speed Manual Transmission - Suspension - Koni shocks/Lowtec springs - Wheel - BMW M-Parallel - FR 18X8 et20 - 235-40-18, RR 18X9.5 et25 - 255-35-18 - Color - 2013 M5 Monte Carlo Blue

- Body - BMW M-tech spoiler, BMW M-tech side sk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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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유재룡 -'81 Corvette C3 -Specifications -Vehicle Type - hardtop car, with two doors coupe -Configuration - Front Engine, rear-drive -Engine - 5.7 L L82 V8 -Torque - 275 lb-ft@ 3600 rpm -Horsepower - 230 bhp @ 5200 rpm -Transmission - 4-speed Automatic Wheelbase - 98 in Length - 185.2 in Width - 69.0 in Height - 48 in Weight - 3,282 lb

ART in MOTION Car Club at

INDEPENDENCE DAY

포드 포커스 ST 안녕하세요!? Art in Motion 회장 죠셉입니다. 작년에도 나왔는데 올 해도 나오니 매우 영광입니다. 작년에는 09년식 이클립스를 타고 많 은 튜닝을 했지만 올해 4월에 팔고 2014년 포드 포커스 ST를 구입했 습니다. 작지만 힘이 엄청나고 참 재미있는 차죠. 차를 구입한지 얼마 안 돼서 튜닝은 많이 못했네요. 일단 튜닝한 것은 COBB흡기 와 터 보스마트 BOV를 장착했습니다. 보닛 거치가 옛날 방식으로 잡는 거 라 쇽을 장착하고 엔진소리를 줄여주는 흡기박스를 제거했습니다 ㅋ ~~. (엔진 흡기소리가 들려야 제 맛이죠~~.)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 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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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오토시티 그랜드 오픈

7월 25일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이하 오 토시티)’ 오픈식과 함께 오토크로스&짐카나 챔피언십 경기가 있었다. 오토시티는 경기 화성시 송산면 마산리 416-97에 약 9만m2(약 3만평) 넓이로 개장 하였으며 1.4km의 주 행트랙을 보유하고 빗길, 저 마찰로, 빙판체험, VDC, ESP 체험장 등 체험코스를 만들어 '자동차 종합 교통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 기반 시설 건물과 자동차 관련업이 입주할 건물들이 들어 서 있다. 이날 오픈식과 함께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오토크로스&짐카나’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상금 또한 년 말 총 상금으로 짐카나, 오토크로스 챔 피언과 수상자들에게는 각 종목 1,800만원 두 종목 3,600만원의 막대한 상금이 주어짐으로 국내 아마 프 로 선수들의 대거 참가가 예상된다. 특히 금번 행사는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타이틀 이 니 만큼 참가자 및 동반자 모두가 90분 이내의 교통안

photo_장의현, 심원보(블로그:아루의 유노스 로드스터 이야기~♥)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aruspex

전교육을 받은 것이 이색적이라 할 수 있다 빠르게 달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교통법규나 방어운 전 .과속의 위험성 운전자의 올바른 마음가짐 등 동영 상 교육으로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홍성국 부 원장의 명 강의로 현실감 있게 진행되었다. www.ktec.or.kr 화성 오토 시티와 관련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교육센 터(☎02-338-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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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sas - 올드카튜닝특별관 with CARMODE photo & text_강경완. photo_임동석

2009년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에서의 카모드 기획 전 시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매년 어떤 전시를 기 획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줄까 고민하 며 그동안 여성과 아이들 테마, 트렌디 아이템, 하이 퍼포먼스 드레스업 튜닝, 트렌드세터 등을 기획했고 이번 전시에서는 국산 올드카를 테마로 잡았다. 올드카는 최근 복고풍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와 약 2~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리스토어의 관심 을 반영하여 기획했다. 자동차가 갖는 복고의 의미는 패션이나 여타 문화와 는 조금 다르다. 자동차는 본인의 추억을 담고 있다. 옛 부터 자동차는 부의 상징이자 편리함과 위험함을 함께 지닌 기계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버지의 차, 할아버지의 차, 우리 집 첫차 등 자가용이 처음 집에 들어오는 날이면 새 가족을 들이듯 예를 갖추 미는 컸다.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던 꼬마의 꿈과 상상 속에 는 언제나 자동차가 있었다. 그 시절을 유년기로 보낸 아이들이 이제 30대가 되어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자동차에 대한 추억이 올드카를 보며 되살아나는 경 험을 한다.

그들은 올드 카를 보며 당시 기억을 회상하고 잠시 추 억에 잠긴다. 아버지가 타던 차의 옆이나 뒤에만 타 봤던 아이가 이 제 그때 그 시절과 같은 차의 운전석에 앉아 아버지가 느꼈던 지금 차와는 사뭇 다른 운전감성을 온몸으로 느끼며 ‘세대 간 감성소통’을 하게 된다. ‘아버지는 이 런 차를 이렇게 느끼면서 운전을 하셨겠구나.’

Seoul Auto Salon 2015

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등 이처럼 자동차가 갖는 의

text&photo 강경완 photo 임동석

패셔니스타들이 올드카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도 유행에 한 몫 한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최신 차종과는 달리 투박하고 각지고 거친 느낌과 아날로 그적 감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올드카의 매력이다. 갤로퍼로 시작된 국산 올드카 튜닝은 최근 프라이드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프 라이드는 13년간 생산되었기에 중고매물이 많고 가격이 싸면서도 올드카 요소 들을 잘 갖추고 있다. 리스토어는 크게 순정복원과 튜닝접목으로 나뉘는데 튜닝과 대체품을 사용하는 리스토어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오래된 차량의 순정 부품을 구하기보다는 만 드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또한 올드바디에 현대적 감성과 세련미를 접목한 스 타일이 세계적으로도 유행하고 있다.

만들어졌던 대표적인 국산 스포츠카다.

올드카를 소장 목적의 순정복원이 아닌 튜닝접목을 함으로서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오너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눈으로만 보게 된다면 그건 박물관 차 량일 뿐이다. 반면 튜닝을 통해 현대적 멋과 편의성을 높여 소유를 하고 함께 즐 길 수 있게 되면서 문화로 확산된다. 일반적으로 20년이 넘은 차량을 올드카 반열에 올린다. 최근 올드카 트렌드는

Seoul Auto Salon 2015

엘란과 티뷰론은 같은 해 출시되어 경쟁구도를

20년 전후된 즉, 1990년대 차량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다양한 차종의 매물이 많 다는 것도 유행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국산 차량의 경우 200~300만 원이면 구 매가 가능하며 리스토어나 튜닝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기에 초기 접근은 쉽다.

다만 20년 된 차량이라면 관리가 잘 되었더라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발 생할 수도 있다, 주행 안전에 필요한 부품들의 확인과 예방 정비가 필수이며 리 스토어를 하더라도 최신 차종과는 오감으로 느끼는 차이가 커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단순히 유행에 편승해 접근했다가는 도로 한 복판에 차가 퍼져 눈총을 받을 수 도 있으니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 올드카 리스토어는 애정을 가지고 차를 고쳐 가며 탄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리스토어에 관심이 있는 초보라라도 다행인 것은 최근 유행과 함께 전문 리스 토어 프로샵들이 전국적으로 성업 중이니 한번쯤 다양한 자동차 문화의 중심에 서보자.

1. 최 근 리스토어의 중심에 프라이드가 있다. 4대의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차량을 전시하여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2. 아 버지와 아들 같은 동일 혈통의 차량. 3~7. 갤로퍼는 2~3년 전 리스토어 붐을 이끈 차종으로 리스토어 된 중고매물도 제법 있다. 갤로퍼 리스토어 초기 대부분 비슷한 콘셉트를 가진 차량 일색 이었으나 이제는 카모드에서 전시한 3대의 차량처럼 오리지널 복원, 하드코어, 바디 메이크 등 다양한 방향으로 리스토어가 진행되고 있다. 8·9. 르 망 후기형인 씨에로는 희소차량으로서 순정도 아닌 튜닝카로 있다는 것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게 비쳐졌다. 394마력으로 튜닝된 괴물이다. 10. 올 드카의 특성상 접근이 조심스러운 몇 대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근접관람이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14대의 전시 차량 중 4대의 차량은 탑승도 가능하도록 오너와 사전에 협의했다.

Seoul Auto Salon 2015

1~3. MBN에서는 프라임 타임 뉴스에 올드카 튜닝붐을 소개하였다. 관람객과 필자의 인 터뷰 모습.

관람객 인터뷰 1. 이 지석, 이의석 쌍둥이, 중학교 1학년인데 자동차에 관한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올드카에 관심을 보였는데, 오래 된 차량을 가지고 특색 있게 튜닝 하는 것을 놀라워했다. “아버지가 SM5를 풀 튜닝 했었는데, 지금은 튜닝을 안하세요.” 튜닝을 좋아

하는 것도 아버지의 영향일 것 같다. 형제도 커서 SM5를 리스토어 하지 않을까? 2. 외 국영화에 나오는 올드카에 관심이 많다는 송양호 씨. 아버지가 프레스토를 탔었고 엑셀이나 프레스토 리스토어 차량이 전시되었다 면 더 좋았겠다고 하며 특히 뉴쏘나타의 나무로 장식한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3. 썬 앤모터스 박기환 CTO. 전시된 차종 중에 예전에 탔던 차종들이 있어 옛 추억이 떠올라 재미있었다며 14대의 전시 차량 중 르망레 이서와 형제차량인 씨에로, Y3 뉴쏘나타, 갤로퍼, 티코 등 소유했었던 차량 위주로 관람을 하였다.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올드카 리스 토어 문화를 직접 접하고 새로웠다는 반응이다. 3. 젊 은 커플들도 올드카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윤예지, 송보경 커플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오토살롱을 찾았다가 올드카의 튜닝된 모 습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본인들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다. 특히 올드 RV차량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송보경씨는 할아버지 차량이 갤로퍼였다며 어릴 적 기억의 갤로퍼보다 전시된 차량이 휠씬 더 멋있다며 올드카를 튜닝한다면 올드한 느낌을 잘 살린 튜닝 을 하고 싶다고 했다.

Seoul Auto Salo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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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보도 서울오토살롱을 취재한 많은 미디어들이 올드카 튜닝특별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MBC뉴스데스크, MBN 등에서도 올드카 특집 편성을 잡았다.

old car

Seoul Auto Salon 2015

GALLOPER 군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무늬를 모티브로 커스텀 페인팅을 하였 다. 눈에 띄는 것은 실내와 실외가 같은 무늬라는 것이다. “실내 는 커스텀 페인팅이 어려워 먼저 디지털 원단을 구해 작업했고 그 원단 패턴과 비슷하게 실외를 커스텀 페인팅 하였습니다.” 그 밖의 오버펜더는 체로키 순정 부품을 구입해 개조하여 장착 하였다.

차종 : 갤로퍼 제작회사 : 현대 생산년도 : 1991 실내 : 데쉬보드 센타페시아 커스텀작업 실외 : 루프캐리어, 밀리터리커스텀 도색, 체로키 부쉬워커 가니쉬 가공 장착 하체 : 머드락 15″알로이 휠, 31mt타이어

CIELO 르망을 베이스로 디자인을 손보면서 외부 패널간 단차를 최소화해 디자인 완성도를 올렸다는 당시의 광고가 기억난다. 씨에로는 조경식 오너가 신차를 구매해서 20 년째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조 오너의 자녀와 나이가 같다. “디자인에 끌려서 구매했습니다. 뒷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동안 타면서 사고도 있었고 차에 고마웠던 적도 있고 타다 보니 지금까지 왔습니다.” 20년간 1인 소유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0-400m를 12초대에 주파한다는 것이다. 12초대면 GT-R35와 비슷한 수치다. 394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엔진은 브로엄 2.2L엔진을 스왑하고 터빈을 얻은 것이다. 브로엄이면 후륜베이스엔진으로 세로배치엔진을 가로로 돌린 것인데, 레간자 엔진을 얻지 그랬냐 고 필자가 물었다가 당시 레간자가 안 나왔던 시기임을 깨달았다. 이렇게 힘들게 가로로 돌린 엔진은 하이캠 N/A 엔진으로 튜닝을 했다가 터보를 인스톨했다. “스트레스 풀 때 무리하지 않고 재미있게 탑니다. 뻥 뚫린 길을 쭈욱 밟고 나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차종 : 씨에로

써지탱크&매니폴드 : DOC Power SPl

제작회사 : 대우

인테이크 : 50~70mm 알미늄

생산년도 : 1995년

배기 : 80mm 다운 파이프 , 미들 파이프 ,앤드머플러

튜닝&리스토어내역

블로오프밸브 : 터보텍

엔진 형식 : Fam 2 EMS : sam2000

터빈 : TD05 16G 빅리거 (란에보 업그레이드파츠)

배기량 : 2200cc (브로엄 엔진 스왑)

쓰로틀바디 : 인텍 63mm

압축비 : 8.5 : 1

퓨얼펌프 : 왈보루 255l

크랭크 : 토털 밸런스 실시

점화 : MSD 이그니션 증폭 장치

피스톤&컨로드 : 단조 강화

플러그 : HKS 열가 9

캠 : 디발라스(독일) in 268 ex 268

써스펜션 : SMA

맥스 파워 : 394 ps, 맥스 토크 : 56t, 맥스 부스트 : 1.8bar,

휠 : 볼크레이싱 16″ , 타이어 : 브리지스톤re001

맥스 rpm : 8000 rpm

에어로 파츠 : 프로트 립 사이드 립 리어 디퓨져(커스텀 제작)

인젝터 : 630cc

브레이크 Rdd 투피스톤 , 타공 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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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uto Salon 2015 ELAN 맷 블랙 컬러와 날렵한 바디가 만나 정통 스포츠카로서 카리스 마가 폭발한다. 실내는 오픈카의 특성상 잘 보이는 부분이며 강렬한 레드로 테마를 잡았다. 바디 곳곳에 커스텀 파츠를 적 용하고 순정과는 차별화된 엘란 이노베이션 버전을 지향한다. 차량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한편 특별히 오디오에 많은 공을 들였다. 국내 한 대뿐인 마세라티 룩 펜더를 적용한 엘란 이다. 차종 : 엘란 제작회사 : 기아 생산년도 : 1996년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오디슨 보체5.1k앰프, 오디슨 비트텐D프로세서, 오디슨 헤르츠우퍼 11″, 오디슨 밀레 미드스피커, 오디슨 보체av1.1트위터, 헤르츠 밀레 트위터, 보조밧데리및 트렁크 디자인, 사운드모니터450x 데크, 알칸타라 및 풀 카본수전사, 실외 : 반무광도색, 디퓨져 뒷범퍼, 마세라티룩 펜더덕트, 서브마린 프론트 범퍼 하체 : 테인 서스펜션 튜닝 비용 : 2136만원

NEWSONATA 이번 서울 오토살롱을 위해 제작한 기획 차량이다. 세월의 흔적 이 넘치는 순정을 구매하여 차를 새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올 분 해, 오버홀을 하여 작업을 마친 차량이다. 역시 압권은 실내 원 목 부분이다. 인테리어 패널을 정교하게 나무로 재현하여 관람 객들로 하여금 감탄사가 연발케 했다. 작업은 리스토어 전문 프 로샵인 아트커스텀에서 맡았다. 차종 : 뉴쏘나타 제작회사 : 현대 생산년도 : 1991년 튜닝&리스토어 내역 실내 : 우드작업, 커스텀 도장, 방음, 클래식 시트, 레트로사운드, 그랜트 핸들 실외 : 전체 도장, 판금, 순정 복원 엔진 : DOHC-4G63 하체 : 부분 정비 기타 : 전자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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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uto Salon 2015 GALLOPER 리스토어와 튜닝을 결합한 궁극의 갤로퍼다. 기본적인 오버홀과 정비는 물론 엔진 스왑, 하체 튜닝, 인테리어 에 이르기까지 토털 코디네이션을 받은 차량이다. 특히 인테리 어에서 시트와 나무로 깎은 대체 부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엔진은 갤로퍼2용으로 스왑하고 청색 도료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차종 : 갤로퍼 제작회사 : 현대 생산년도 : 1991년 튜닝&리스토어 내역 실내 : 우드작업, 커스텀 도장, 실내 컨버젼(파제로 계기판), 방음·방청, 레트로 사운드, 아이폰 독, 클래식 시트, 2ch블랙박스, 후방카메라, ecm룸미러 실외 : 전체 도장, 판금, 루프렉, 초기형 컨버젼 엔진 : 겔로퍼2 엔진 스왑, 커스텀 도장, 후드 리프트 하체 : 프레임 복원, 케빈 복원, 하체 부품 올 교환, 프레임 도장 기타 : 한국타이어 33mt, 제리켄, 서치, 스노클, 사다리, 휠캡 제작

GALLOPER 리스토어와 튜닝이 결합된 갤로퍼가 늘다 보니 차별화를 원하는 마니아들 중심으로 순수 리스토어(복원)에 주력한 차량이 부각 되고 있다. 가능한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차량을 구매하여 리스토어로 순정의 기능과 멋을 살리며 최소한의 튜닝 키트를 사용했다. 차종 : 갤로퍼 제작회사 : 현대 생산년도 : 1991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순정으로 복원, 나르디 핸들, 리어 에어컨 리어 히터 복원 실외 : 전체 도색, 외부 실리콘 작업 엔진 : 주요 부품 및 미션 신품교체, 케이앤에이 흡기필터 하체 : 부품 신품으로 교체, 칼텍 알로이 휠, 비에프 33″타이어, 프로콤프 쇽업, 핸들쇼바

tico 차종 : 티코 제작회사 : 대우 생산년도 : 1991년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투스카니 시트 실외 : 스즈키 알토 외관 파츠를 수입해 오너가 직접 교환

TIBURON 차종 : 티뷰론 제작회사 : 현대 생산년도 : 1996년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운전석 스파르코 버킷시트, UP스웨이드, 동반석 레카로 버킷시트, RSM,VSD스피드미터, AFC, HKS 터보 타이머, 아펙시 시프트 램 프, 데피게이지 수온. 배기온, 부스터 실외 : 에어로 파츠(앞)지니어스, (뒤)튤스, (옆) 지니어스, 아펙시 카본 트 렁크 스포일러,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오렌지 펄, HKS 하이파워 머플 러, 걸윙도어, 오버펜더, 알루미늄 바디 교체, 면발광 리어 콤비네이 션 램프 엔진 : 가레트35R 볼베어링 터빈 2바 500마력,압축비 8.5:1 프로스 대용 량 라디에이터, 에디션700마력 대응 인터쿨러, 단조피스톤CP, 컨로 드 크로어, 블로오프밸브TR, 인젝터 지멘스850cc, 써크 오일쿨러, 캠 272 인텍, 듀얼ECU, 플러그 NGK 열가9, EF 미션, 배기매니폴 드 인텍, 에어크리너 HKS, 대용량 에어램, 오구라 트윈클러치, 연료 펌프 TRE 340cc. 하체 : 브 리스 브레이크(앞)6P (뒤) 4p, 한국 RS3 (앞)225/45-17 (뒤)245/40-17, 아이바크 스테빌라이저, 에어모션 에어컵+아펙시 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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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uto Salon 2015 RETONA 14대 중 가장 어린 차량이다. 아이들이 좋아 할 것으로 예상하 고 전시했으나 오히려 군필 청년들이 더 좋아하더라. 군토나 라고 하며......

차종 : 레토나 제작회사 : 기아 생산년도 : 1998년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내장재 전체도색, 가죽시트, 천장엠보싱, 도어트림 및 내장재 스웨이드 트리밍, 다이너스티 시계매립, 레벨메타 매립, ECM룸미러, 네비게이션 매립, 선쉐이드 모니터 매립, 기아 세레스핸들+커스텀 우드 혼, 실외 : 전체 도색, 오버펜더, 제리캔 홀더+커스텀 엠블럼, 그랜져 HG프로젝션 헤 드램프이식, 머스탱 전면 그릴 하체 : 몬스터 XD-5 휠+ATM타이어 기타 : 2way 오디오 시스템(클라리온 D1+알파인 헤드유닛, 모렐 CR-101S 트윗, 아르고 특주 황금미드우퍼, TREO 서브우퍼, 사운드스트림 루비콘원더 4채널, 피닉스 골드 2채널)

PRIDE 17인치 휠과 화려한 컬러로 많은 관심을 받은 프라이드다. 올드 카의 공통점이라면 래핑보다는 도색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래핑 처럼 보이는 무광 컬러 차량이 모두 4대가 있었으나 모두 도색 이었다. 트렁크에 위치한 12인치 우퍼 2개가 어느 정도 오디오 스펙인 지 짐작이 가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 차량이다. 차종 : 프라이드 PRIDE 제작회사 : 기아 생산년도 : 1987년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데쉬보드 크리미 화이트 도색+내장재 검정무광도색 실외 : 람보르기니 오렌지 무광도색+루프 무광검정도색 하체 : 순정 쇼바교체 개조 및 다운스프링 기타 : 오디오 풀 작업 (데크 트윗 앰프 우퍼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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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uto Salon 2015 ROCSTA R1 록스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토종 RV로서 군수용에 이어 민수용이 시판되며 오프로 드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던 모델이다. 기아의 자회사였던 아시아 자동차에서 생산했다. 정비 성과 감성을 위해 포텐자 가솔린 엔진으로 스왑했다. 차종 : 록스타 R1

실외 : 현대 에보니 블랙 도색, 리어 오버펜다 킷 주문 제작

제작회사 : 아시아

엔진 : 포텐샤 DOHC 2.0L 가솔린 엔진 스왑 습식 오픈필터

생산년도 : 1989년

하체 : 서스펜션 순정 신품 리스토어

튜닝&리스토어 내역

기타 : 알로이 휠:머드락 15″ (앞, 뒤)8j 타이어:한국 rf-10

실내 : 수온게이지 컨트롤러 장착

(앞, 뒤)235/75-15

PRIDE 차종 :프라이드 왜건 생산년도 : 1996년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도색 및 나무패널, 커스텀 시트, 천연 가죽시트 피아 트 500모티브, 파이오니아 헤드유닛과 JBL스피커 실외 : 사제 알로이 휠, 조색 외장 컬러

PRIDE 차종 : 프라이드 제작회사 : 기아 생산년도 : 1987 튜닝&리스토어내역 실내 : 브라이드 버킷 시트 실외 : 현대 eb 도색 엔진 : 베타 2.0리터 135마력 스왑 하체 : 투스카니 순정 브레이크 및 허브

PRIDE 서킷용 서스펜션을 적용한 로우 라이드 프라이드와 J2M 커스텀 에서 출품한 대림오토바이 핸디가 잘 어울린다. 핸디는 1988년 식이며 리스토어를 하여 패션 바이크로 재탄생 했다. 콘셉트는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 버전이다. 프라이드 왜건 & 대림 핸디 생산년도 : 1996년& 1988년 실내 : ADS 오디오, 랜서 에볼루션 8기 레카로 시트, 모모 스티어링 핸들, 모모 체인지 레버 노브, 수전사 실외 : BMW 범퍼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 티타늄 무광블랙 도색, 아우디 A5머플 러 팁, 툴레박스&바, 헬라 포그램프, 수전사(사이드 미러커버, 앞 뒤 와이퍼) 엔진 : 오버홀 및 아벨라 하이드로백 하체 : 한국 (앞, 뒤)175/50-15, 테크프로 서킷용 일체형 서스펜션, 울트라레이싱 보강키트(포드 페스티바용) 엔진룸, 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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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서울오토살롱 머슬카특별관 2015서울오토살롱이 산업통상자원부, 국 토교통부의 공동 주최, 한국자동차튜닝산 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의 공동 주관으 로 7월 9일~12일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2014년 보다 많은 7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 나 관람객은 오히려 줄었다. 결정적인 원인 은 전시기간 중의 메르스 영향,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현저히 줄었기 때문으로 생 각된다. 서울오토살롱 전시는 올해로 13번째이다. 2014년부터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튜닝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정부기관 주최 행사로 바뀌었고 전시회의 역할로서 튜닝 문화 확산을 위해 발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자 했다.

d아트

photo & text_강경완. photo_임동석

HSD

kgc 브레이크

vip세단클럽

ylk

경동산업

맥과이어스

Seoul Auto Salon 2015 카오디오 특별관 전시회 하나로 튜닝 문화가 하루아침에 자리 잡지는 못하지만 서울 오토살롱은 누적인원 약 100만 명이 다녀가는 등 대중의 관심을 끌 어내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튜닝의 주체인 제조사와 샵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노력에 작으나마 결실도 있었다. 2015서울 오토살롱의 전체적인 전시장 분위기는 빡빡함 보다는 쾌적한 느낌이 컸다. 주관사인 서울매쎄의 구원호 이사는 “2014년 에 비해 참여업체는 늘었습니다. 하지만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큰 부스가 줄었고 또한 부스디자인에 공을 들인 화려한 부스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넓어진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의 장이 되는 것 이 가장 바람직한 전시회인데 방향성은 좋았으나 아쉽게도 2014 년에 비해 못했다는 의견들이 관람객과 참여업체 관계자들 사이에 서 많았다. 최근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전문 전시회로서 소임을 다지고자 튜닝 관련 사업자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타진해왔다. 휠, 서스펜션, 머 플러, 엔진 튜닝, 드레스업 튜닝 등 각 분야별로 전문 인력을 두고 부스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양질의 튜닝 업계가 부스에 참여해 야 관람객들에게 어필되고 업체 간 선의의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 다. 하지만 규제가 아직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의 반응 역시 신통치 않았다. 경기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것이 메르 스였다. 이번 전시에서 성과라 하면 몇몇 업체의 독과점식 부스운영이 없었 고 적지만 튜닝 샵들의 참여가 있었다는 것이다. 튜닝 문화의 대중 화와 업계의 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좀 더 알찬 전시가 필요하 겠고 업계의 관심이 중요해 보인다.

인지에이원

K스포트

문루프 우드스터프

뮤토 창스커스텀

카페인w 필름몰딩컴퍼니

클리제 휠보레

N O I T A N E C N A ST 전시회

n o i t i d E W G E I N V A E P PR JA 완 t 강경 & tex photo

장에서 설 주차 특 스 보 . 우스텐 되었다 치한 하 . 위 이 개최 ) 에 TION J 시 N N S 키 E 사 하 C A 가 이 N ( 나 A n T 슈 ditio 이트 S 일본 큐 NGE 튜닝 사 JAPA 7월5일 국 N 미 IO 그중 T 곳과 린다. CENA 잡지 6 다. 에서 열 STAN 었 닝 지 되 튜 각 주목을 국 진행 일본 행사가 이상 전 션으로 례 는 SNJ는 이 차 되 레 버 방문한 10여 로 개최 의 컬래 일본을 달에도 이션으 서 한 COM 레 에 는 버 래 모드 m 주최 튜닝 쇼 트와 컬 에도 카 ce.co 이 la 외 t a 사 이 일본 내 f 닝 국 .COM 미국 튜 에서 미 TION 드웨이 에서도 CENA 접 피 N A 스 T NJ에는 다. S 는 후지 이번 S 받고 있 2일에 참 던 1 었 에 월 행사 수있 인7 감할 다. 차량이 실 다음 주 었 도 의 를 있 라 대 인기 450 본이 행사가 된약 이트의 있는 일 선 사 옵셋킹 엄 가 닝 사 모드에 그중 은행 미국 튜 이에 카 이르며 다. 많 로 었 에 일본 내 우 이 대 0 0 0원 은경 일본 스 만 1,5 80,00 흔치 않 개월간 당 3 은 대 수차량 일 로 는 . 비는 앞으 . 참가 나간다 가 모이 갔다. 여했다 450대 페이지 취재를 및 기 가 보 수 터 맛 이 거 대접 에 앞서 퍼와 라 로 줄이 1,500 토그래 리뷰 함 을 극도 포 게 격 의 하 간 . 세 의 서 3명 말한다 수를 자 더와 휠 타일을 닝의 진 스 리는 펜 튜 고 는 스 테 탠 행하 )카 이고 주 E:자세 TANC 깝게 붙 S ( 가 스 한 *스탠 과 최대 를 바닥 나 차고

t i d E G N A P A J N O I T A N E C N A ST

n o i t i d E G

dress-up car +KORANDO SPORTS

김성곤 오너의 가와사키 발칸2000

KORANDO SPORTS 2014년식

독창적 콘셉트의 라이드 모음

튜닝도 패션으로서 유행이 존재한다 국 .내유 인 코란도 스포츠는 캠핑 붐을 타고 일의

오프로드 튜닝이 한창 대세다 반 . 면 이전 모델 인 액티언 스포츠는 누가 더 낮추나 경쟁이라

도 하듯 각종 에어로 파츠와 다운 키트가 시장

에 출시됐었다 . 불과 몇 년 사이에 차체가 오르락내리락 다양

한 튜닝을 시도하는 모습이 바람직해 보였는

데 기 , 왕이면 남 눈치보다는 나의 개성을 살려 유행이 아닌 나의 멋을 찾아 돌발 행동을 하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 .

요즘 대세가 오프인데 라 , 는 생각보다는 본인 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튜닝

이다 나 . 좋자고 하는 것인데 설령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떤가 소 . 신을 갖자 . 김성곤 오너는 오프튜닝이면서 온로드 휠 그 ,

것도 고가의 ″ 포 르 쉐 휠 을 장 착 했 다 반 전 . 있는 세팅이다 “ . 오프 튜닝을 좋아합니다 하 . 지만 일반적인 오프 튜닝 차량과는 똑같고 싶

지 않았습니다 고 . 민 끝에 언밸런스한 파나메

라 휠을 선택했습니다 ”. 락크롤링을 할 것은 아니기에 디퍼런셜 락을 추가하여 험로 돌파력

은 키웠다 .

S U T

Point of Owner 1.리프트 업 : 어지간한 길은 모두 가능한 주행 2. 인치 업 : 보통 리프트 업 된 suv라면 a/t타이어나 m/t타이어를 연상되는데 온 로드 주행에서 소음도 적고 타이어 소모도 적으며 모양도 두드러진다. 타이어로 인한 오프로드에서의 단점은 디퍼런셜을 장착하여 보완하였다. 3. 적재함 커버 : 일반적으로는 바디와 같은 컬러로 장착하는데 흰색바디에 검정 탑을 택하여 있는 듯 없는 듯한 모습.

Owner : 김성곤 인천 나이 : 37세 직업 : 자동차관련 Career : 20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레저 및 효율성 드레스업 콘셉트는? 비슷한 듯 하지만 전혀 다른?!

포르쉐 22″휠을 장착.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앞, 뒤)275-50-22.

김성곤오너의 예비신부 강현정씨와 그의 바이크 가와사키 닌자300 15년식 30주년 스페셜컬러

SPEC 알로이 휠 : 파나메라 22″ 타이어 : 브릿지스톤 (앞, 뒤)275-50-22 서스펜션 : 마스타지프 인치업 스프링, 래트럴바, 프로콤프 es9000쇼크업소바 엔진 : 샤프카

카모드가 소통하는 이달의 작가

벽돌 이야기 - 기억에 잠기다 Story of Brick - Sink into Memory

여상희 작 가 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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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에 부쳐 수리수리전은 일제 강점기 익옥수리조합이었던 건물

폐허로 방치되었던 낡고 오래된 건축물이, 그저 활

인 익산문화재단과 이후 수리조합으로 사용되었던 건

용이 불편하고 비좁은 예술 공간이 아닌, 장소의 역

물인 익산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가 이뤄진다. 이곳은

사성에 근간을 집중하여 특수화된 공간성으로 만들

임익수리, 임익남부수리조합으로서 근대시대 수탈의

어낼 것이다. 한편 입주작가와 초대작가들이 직접

역사가 배어있는 곳이다. 세월이 흘러 전북농지개량 조

거주하면서 예술작업을 도출해냄으로써 공간을 해

합으로 바뀌고 현재에는 한국농촌진흥공사 소유이다.

석하여 창작해나가는 장소 특정적 예술발표전이 될

오랫동안 폐건축물로 방치되었었던 이 건물이 작가

것이다.

들의 심경과 상상력에 ‘수리修理’ 되어져서 구도심

익산창작스튜디오 문재선 큐레이터

문화예술의 생태계를 일구어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다음은 익산 수리수리전에 참여한 이상희 작가의

점차 문화혁신의 장소로 상징화하고 있다.

전시 준비 기록이다.

익산답사 익산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수리수리전을 앞두고 입주작가들과 전시참여 작가들과 함께 익산의 역사 탐방을 위해 왕궁리, 미륵사지, 춘포일대를 돌아보았다. (2015년 4월 29일) 익산답사 ▶

왕궁리 백제 30대 왕인 무왕인 서동은 어린 시절을 익산에서 보냈고 왕위에 오른 후 수도를 익산으로 옮기고자 현재의 왕궁리에 거대한 절과 궁성을 지었다. 그 꿈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는데 현재 왕궁의 터에 있는 기와등의 유물 흔적들과 왕궁리 오층석탑만이 무왕의 이루지 못한 천도의 꿈을 그려내고 있었다.

왕궁리 ▲

수리 수리水利修理

왕궁리 ▲

일시 2015년 7월 8일 - 24일 장소 익산창작스튜디오, 익산문화재단 전관 실내외 주최 재)익산문화재단 주관 익산창작스튜디오

미륵사지 우리는 약 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륵사지로 자리를 옮겼다. 미륵사지

나 또한 개인적으로 공간을 만들어내고 다시 붕괴하는 반복을 주제로 작업하다

는 익산의 중심에서 약간 동쪽에 위치한 미륵산 밑 평야가 넓게 보이는 곳에 자

보니 전쟁으로 지쳐있는 백성을 위로하기 위한 미륵사를 건립되고 오랜 시간이

리하고 있는데 온화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곳이다. 넓은 터 위에는 현재 미륵사지

지나 이 땅의 아픈 역사 속에 하나 둘 쓰러져간 미륵사의 시간의 흔적에 가슴이

석탑의 서쪽 탑을 복원 중이다. 이미 복원된 동탑은 1층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

저릿하다.

다. 양쪽 탑 사이에 목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실되고 현재는 기단

이곳은 전시 기간 중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되어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앞

석만 남아 있다. 그 뒤로 3 가람 즉 세 개의 사찰터가 있다. 흔치 않은 구조인데

으로도 더 많은 복원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

미륵사의 규모를 집작할 수 있다. 미륵사는 7세기 초 무왕 즉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얽혀있는 곳이다. 무왕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 아래 연못에 갔을 때 미륵 삼존이 나타났고, 선화공주가 무왕에게 청하여 연못을 메우고 절을 세웠다 고 전해진다. 당시 백제는 신라와의 잦은 전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백성의 노 고를 위로하고 기원하기 위한 사찰을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로써 무왕은 전 륜성왕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미륵사지 서탑은 일제강점기 때 탑의 붕괴를 우려 해 시멘트로 한 쪽을 볼품없이 발라 놓았고 오랜 기간 방치되었다가 현재는 복 원 중이다. 2009년 석탑의 제일 아랫부분 가운데에서 사리장엄과 함께 유물과 금제 사리 봉영기 등이 출토되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이 유물들은 639년 석 탑 심주에 봉안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백제의 세공기술을 볼 수 있다. 현 재 기단부가 다시 복원되어 올라가는 중이다. 너른 들판 위에 안정적으로 자리한 미륵사지의 석탑에서 백제의 기운이 느껴졌다면 사리장엄을 통해 또한 아름답고 섬세한 백제의 미를 느껴볼 수 있다.

춘포 - 호소가와 농장, 춘포역 백제권을 돌아본 후 우리는 일제 강점기의 흔적을 찾아보러 익산의 남쪽 만경강

당시 정미소도 남아 있어 돌아볼 수 있었는데 어마한 규모의 정미소는 내부에 가

유역에 자리한 춘포면으로 향했다. 춘포에는 전주와 군산 가운데 위치한 가장 오

득했을 조선인의 피땀 어린 쌀들을 상상하게끔 했다. 현재는 금방이라도 허물어

래된 간이역인 춘포역이 있다. 일제 강점기 식량증식계획과 함께 수탈을 위한 모

질 듯 남겨져 있는 정미소는 <강남>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다.

습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오래된 춘포역은 이젠 기억저장소로서의 문화공간으

이외에도 전시준비기간 중 익산과 가까운 군산에 들려 일제강점기 근대건축물들

로 꾸며져 있었다. 조선인들의 말할 수 없는 엄청난 노역과 학대가 이어졌고, 추

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풍경들을 보고 군산근대건축관 뒤에 큰 나무 아래에 비밀

수철에도 먹을 거리를 남기지 않고 빼앗아갔기 때문에 나락을 추수할 때 조금씩

스럽게 뚫린 지하통로인 퇴각로도 발견해 볼 수 있었고 일제강점기 수탈해 갔던

숨겨두었다가 찾아와 겨우 허기를 달랬다고 전해진다. 이 길은 전주에서 군산으

항구도 만나 볼 수 있었다.

로 이어지는데 군산항으로 빠져나갔을 조선인들이 수확한 쌀들을 탑처럼 쌓아 축하하는 당시의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전북일대의 평야 곳곳 일본인 지주들의

이렇게 익산답사에서 만나본 역사의 공간들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아픈 시절을

농장이 세워졌고 조선인들은 막대한 세를 내는 소작농이나 노역자였다. 현재 남

느끼게 해주었다.

아 있는 논의 구획에서 이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춘포에 있는 호소가와 농 장의 지주의 집이 현재도 남아 당시의 아픈 역사를 대변해주는 듯하다. 답사 당 시 익산 문화재단의 도움으로 현재 건물주를 만나 건물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었 다. 일제식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었다. 부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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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전 여상희 작가노트 1. 도시 파괴 Destroy of Cit 어릴 적 블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하며 놀곤 했다. 땅 을 사고 빌딩과 호텔을 지어 세를 받는 게임이었다. 이 놀이는 성인이 되어 바라본 자본주의 사회의 모습을 너 무나 잘 담고 있었다. 그러한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발 전과 재개발로 인해 파괴되는 모습은 발전적인 시선으로 만 보기에는 안타깝게 사라지고 무시되는 것들이 많다. 땅을 소유하기 위해 벌어지는 온갖 경쟁과 사회문제는 폭력을 불러오곤 하는데 이는 마치 게임처럼 점령을 위 한 전쟁으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요하고 하얗게 평화로운 모습을 하 고 있는 것은 현대 도시의 이면에 가려지는 이중적인 모 습을 담고자 함이다. 폭발 형상을 하고 있는 컬리 플라워 는 폭발과 함께 또 하나의 생명력을 나타낸다. 수없이 파 괴하고 점령하는 모습은 컬리 플라워와 작은 건물픽셀들 로 표현하여 마치 버섯 배양실의 하얀 풍경과도 같이 그 저 평화로워 보인다.

도시 파괴 Destroy of Cit _ (설치장소 : 익산창작스튜디오 3층 교육실) 석고, 가변설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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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물배양 Incubating of Building 익산창작스튜디오 옥상의 난간과 특이한 구조물이다.

해 파괴와 신축을 반복한다.

옥상에는 마치 건물들이 자라 올라가듯 네모난 콘크

이렇게 낭비되는 건축물과 도시의 폭력성에 대해 되돌아보는 공간으로 옥상을 선택했다. 스티로폼 위에 아무

리트 구조물 기둥이 세워져 있다. 건물 내부에서부터

렇게나 부어진 시멘트 덩이들은 건물이 배양되고 녹아 사라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것들은 도심풍경을 배경

솟아 올라있는 이 구조물은 난간 너머 보이는 익산시

으로 오버랩 시킨 상징물로서 인간의 욕망에 의해 지어지고 사라져가는 도시를 위로하고자 한다.

내 도시 풍경들과 어우러진다.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시의 수평선은 건물들로 인해 스카이 라인 을 형성하고 있다. 빼곡하게 들어선 건물들이 마치 생 물들이 자라듯 뻗어 올라가고 파괴되어 다시 지어진 다. 건물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선에 따라 난간을 기준으로 익산도심의 건물들이 마치 자라나듯 솟아올라 점차 보이게 된다. 도심 안에 하루가 멀다 하고 부서지고 다시 지어지는 건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인간이 건물을 늘 려나가는 모습은 마치 생명체가 세포 분화하여 성장 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현상과 유사성을 갖는다. 인간 의 무분별한 욕망으로 무수하게 이어지는 건설 개발 로 인해 오랜 시간 담긴 기억 속 공간들이 쉽게 파괴되 어 사라져간다. 끝없는 욕망과 폭력성으로 인간에 의

건물배양 Incubating of Building _ (설치장소: 익산창작스튜디오 옥상) 스티로폼, 시멘트 등 혼합재료, 가변설치, 2015

벽돌 이야기 - 기억에 잠기다. Story of Brick - Sink into Memory (설치장소: 익산문화재단 뒷마당 일제강점기 퇴각로) 신문지로 만든 벽돌, 약 100개 가변설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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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벽돌 이야기 - 기억에 잠기다. Story of Brick - Sink into Memory 일제강점기 전시 퇴각로였던 이 공간은 많은 세월이

벽돌들은 이 공간 안에서 전시기간 동안 물이 베이고 삭아 허물어질 것이다. 인간의 욕망으로 점령한 땅 위

지나면서 벽돌이 먼지와 습기로 뒤덮였고 바닥엔 물

에 지어진 구조물은 그렇게 다시 허물어지며 반성하고 기억해주길 바란다.

이 가득 잠겨 있었다. 발목에 찰랑이는 물과 먼지, 흙 들은 수많은 세월 이 공간에 남겨져 있다. 한동안 열

퇴각로 공간 안의 진흙을 신문과 섞어 역사적 공간의 흔적으로 벽돌을 만들어 두었다.

지 않았을 입구를 열고 이끼 낀 계단을 내딛고 내려 갔을 땐 퇴각로 벙커 안의 어두운 공간이 무섭고도 놀라웠다. 일제 강점기 암울했을 시대 상황이 타임 머신을 타고 온 듯 스쳐 보여주는 듯 했다. 차곡차곡 쌓아 올려 공간을 지탱하고 있는 벙커의 벽돌들 밀폐된 공간의 공기와 외부에서 들어와 차인 물들, 오랜 세월 쌓인 진흙바닥, 시간이 흘러 역사를 기억 하는 공간으로서 증거가 되어 남아있다. 물 위에 떠다니는 신문지 벽돌은 떠다니며 점차 공 간의 물을 먹는다. 현대사회를 담고 있는 신문지를 반죽해 만든 벽돌을 벙커의 물에 담궈 세웠다. 기억의 공간에 들어가 세 워진 현대사회의 수많은 활자들을 해체하고 압축한

후기 전시기간 중 익산문화재단 (구 익옥수리조합)의 오래 된 벽돌을 이용해 새로 지은 담장을 관찰하던 중 일제 강점기 익옥수리조합 건물을 올릴 당시 년도가 기록 된 벽돌을 발견하게 되었다. (7.18일) 벽돌엔 가로로 눕혀진 한자로 ‘소화 5년도’라고 적혀있었다. 익산문화재단에서는 익산의 연세 드신 분들을 모셔 익산의 옛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밤늦게 까지 동네를 돌며 옛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신 분들 은 수리수리전을 관람하러 익산창작스튜디오를 찾 아주셨고 전시 관람을 돕기 위해 미리 준비고 있다 가 모시게 되었다. 그 중 내 작품 중 도시의 파괴를 설 명하고 나서 이동하려던 때 한 할아버지께서 이 작품 을 보니 젊었을 적 일제 징용 갔을 때 생각이 난다 하 시며 일본에 있었을 당시 고생한 이야기와 폭격으로 도시가 파괴되었던 이야기를 하시며 “이 작품을 보 니 그때 생각이 난다”고 하셨다. 작품을 만들며 가장 큰 울림을 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전쟁으로 인해 어려운 시절을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더 세겨 듣고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평화가 오도록 작업을 해나가고 싶다. 여상희 2015. 7. 20

여상희

여 상 희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E-mail dragonf4@hanmail.net 프로필 도시와 전쟁의 역사를 주로 관심을 가지고 설치 및 회화 작업을 한다. 최근 제주 4.3미술제와 청주 동부창고34전, 그리고 익산 창작스튜디오와 문화재단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등록문화재 건물인 구 익옥수리조합)에서 열린 수리수리전에 참여하여 답사와 함께 아카이빙, 설치작업을 함께 했다. 이전에 프로젝트 스페이스 반야지를 잠시 운영하여 망루와 우물전, 반야지전,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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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UG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