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agazine carmode 201507 by carmode

No.179 2015년 7월 발행인 겸 편집인 장의현 발행처

(주)카모드

인쇄처

동신인쇄

등록번호

서초 라 00158호

이사

양용준

편집부

강경완 부장

미술전문위원

박영균

칼럼

곽창재

리포터

류장헌 l 정연웅 l 이상원

광고취재부

송미현 이사 l 임동석 대리

디자인

김‌현정 팀장 l 김수정 l 문유경

관리부

조경자 과장

(주) 카모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59, 2층(양재동) TEL : (02)2066-0011 FAX : (02)2066-7600 E-mail : webmaster@carmode.com http://www.carmode.com (웹북SERVICE) ※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 본지에 게재된 사진, 기사 등은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126

134 168 140

198

194

201

Dressup

참 여 업 체 (가나다순)

신상품 119

미술 126 리포터테이블(정연웅)-엑트게러지 132 134 올드카-뉴쏘나타 PR-KT 138 클럽미팅-하이옵셋 139 140 스케치 142 350z(김현) 144 350Z(조성원) 146 G35

애니악홀딩스

fm7

100

에스디시스템

1대후 홀더

엠에스

SKC(썬렉스)

112

영신전자

가린시스템

예스카

국제종합무역

오스람

글로벌산업

오스람

표2

나비스오토모티브

164

오토렉스

대고상사

110

오토에이브이

두코

오토크로바

디나로그

우신전자

디오엔제임스

유비코리아

로텍

이든텍

레이노필름

이지텔레매틱스

만도

장태문닷컴

모터뷰

장태문닷컴

2대후 홀더

모터아트

주일환경기술

미동전자

준오토(드레스업카)

미르

준피티드(k스포츠)

167

밧모

지넷시스템

부영산업

체인지업

166

브이텍

카랜드

212

비전유통(조은아이엔디) 2대후 홀더

칼라누보이엔지

150 K3(핑크무광)

삼마

칼전자

152 K3(핑크크롬)

삼원

쿨맥스

114

154 k3

상민산업

쿨존

156 SM5

새한시트(썬텍)

퀸가드코리아

158 SM7

서울메쎄

116

크린매트

세원

탑오토

센스라이트

210

파워업

센스타

파인디지털

쉴드

풍배

170 벨로스터

스노아

프리모텍

172 스포티지R(화이트)

시스토

피닉스경보전자

174 스포티지R(블랙)

썬가드코리아

하나텔콤

표0

176 아반떼md(검정)

썬마루

104

한경상사

178 아반떼MD(화이트)

썬프로텍

한영기업

180 아반떼md(골드)

씨디씨코리아

협성산업

씨케이피

씨피엔지

알디씨

표4

162 뉴체어맨 168 레이

182 올뉴카니발(검정) 184 올뉴카니발(와인) 186 올뉴카니발(화이트) 190 유노스로드스터

신한은행 140-005-591096 / 국민은행 820-25-0019-929 우리은행 298-375512-13-001

106

148 g37쿠페

160 그랜저XG

nEWS

192 티코 194 오토시티 198 바이크-Black Crown Bagger 26" 201 드레스업카-M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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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66-0011(代)

old car +new sonata

ne w

e w sonata

1992년식

Owner : 임정식 충남아산 나이 : 46세

직업 : 자동차정비업 Career : 11년

photo & text 강경완

첫 차의 향기를 뒤로 하고 새로 들인 쌍둥이 1세대 소나타는 1985년 스텔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대우 로열 시리즈가 중형 세단에서 강세를 보이자 현대는 스텔라의 배기량을 올리고 전동 편의 장치를 대거 도입하여 출시하였다. 하지만 스텔라와 외관상 큰 차이가 없었고 판매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이름마저 소(牛)나 타라는 우스갯소리가 돌아 1986년 쏘나타로 이름을 바꿨다. 1세대 소나타는 야심작인 2세대 쏘나타를 출시하기 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급조한 모델임을 짐작할 수 있다. 본격적인 쏘나타 시대를 연 것은 고유 디자인을 가진 2세대 쏘나타부터다. 디자인은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었으며 다만 파워트레인과 편의 장치는 상위 모델인 그랜저의 시스템을 많은 부분 차용 했다. 이때부터 레이아웃도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과 전륜구동으로 만들어진 넓은 뒷자리, 미쓰비시 기술의 엔진을 갖춘 2세대 쏘나타는 중상층의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히트를 쳤다. 그렇게 3년간 생산된 2세대 쏘나타는 1991년 뉴쏘나타로 페이스 리프트 되었다. 유선형의 바디를 손봐 좀 더 부드럽게 다듬고 윤거도 넓혔다.

최근 구매 후 8개월간 리스토어를 실시한 차량이다. 실험 삼아 래핑을 하였는데 역시 올드 모델은 도색이 답이다.

old car +new sonata 1

SPEC 알로이 휠 : 엔케이 NT-03 17″(앞, 뒤)7j 타이어 : 한국 노블2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네오테크 일체형 브레이크 : 4p 캘리퍼 드레스업 비용 : 약 750만원 튜닝 비용:약 300만원 오디오:약 20만원

1. 2.0L SOHC 엔진은 오버홀 하여 튠업하였다. 클러치는 동판이다. 2.드라이빙을 즐기는 오너 취향. 3.최신 차종에는 별로 없는 볼트와 유압 게이지가 다른 점이다. 4.커스텀 사이드 스커트. 5.시원한 배기음은 활력을 준다. 6.매뉴얼 미션을 좋아하고 순정 시트는 소파같이 편해서 2대 모두 버킷 시트로 교체했다. 7.4p브레이크와 엔케이 휠. 6

2세대 뉴쏘나타는 히트를 이어갔고 2년 후 3세대 ‘쏘나타2’로 쏘나타 시리즈는 계승된다. 23년 된 같은 모델의 쏘나타를 2대나 가지고 있는 임정식 오너. “이 차량은 아니지만 뉴쏘나타가 저의 첫차입니다. 당시 친척으로부터 받은 차량이었는데 살다 보니 추억이 아련해 8년 전 구매하여 타고 있습니다.” 조금은 예상했던 대답이다. 같은 모델을 2대나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간혹 부속 차량으로 2대를 소유한 오너들도 있지만 임 오너는 그렇지 않다. 8년 전부터 타고 있는 모델은 뉴쏘나타 후기형인 DOHC 버전이고 최근 구매 후 약 8개월간 리스토어 한 다른 한 대는 SOHC 버전이다. 모두 매뉴얼 미션이다. “2대 모두 정기적으로 운행합니다. 2대 모두 시속 190km/h는 거뜬히 나갑니다.”과속이 자랑은 아니며 그만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오래된 것은 추억을 품고 있다. 기계 자체의 혹은 그 기계를 스쳐간 사람들의 추억 말이다. 지금의 기계들과는 디자인과 촉감에서 감성의 차이가 있다. “동반석 시트에 앉아보면 요즘 차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옆에 탄 사람이 편하게 자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임 오너는 뉴쏘나타 의외에도 20년 된 아반떼와 프라이드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가져온 프라이드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제가 정비 일을 하니 남들보다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추억하나가 부활한다.

DOCH-4G63 ↑미쓰비시의 명기라고 하는 4G 63 엔진과 베이스를 같이 하고 있는 뉴쏘나타의 DOHC 엔진. 엔진 레이아웃을 보면 우 핸들의 미쓰비시 시스템을 그대로 들여오다 보니 운전석 앞 엔진룸에 있어야 할 브레이크 제동 배력 장치와 마스터 실린더가 동 반석 앞에 위치해 있다. 엔진 격벽내부를 보면 운전석 브레이크 페달과 동반석 쪽 제 동 배력 장치 사이에 링크가 연결되어 있다. 기술 없는 서러움과 잔머리가 동시에 뇌 리를 스친다.

약 20만원

SOHC와 동일한 스펙의 브레이크와 휠.

90년대 유행했던 모모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로 인해 열쇠 꾸러미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1.5L세피아 가솔린 엔진을 보어 업으로 1.7L화하여 스왑했다. 8년째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다.

저가의 아날로그 오디오 볼트메터가 이렇 게 분위기 있다.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오래 되었어도 손길이 닿은 유광 부분이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긴다.

이날 모델 촬영은 미 스디카 이 강오

실장이 해 주었다.

text&photo_ 강경완 photo_장의현, 임동석, 미스디카 이강오실장 helicam_김해성 model_김류아

날짜 I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장소 I 에어모션(본사) 포터. 헬리캠 촬영 중인 김해성리

140

Photoday

again

포토데이 어게인 2015년 6월 13일 오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카모드 포토데이를 10 개월 만에 재개하였다. 포토데이가 없었던 10개월간은 필드데이 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그 지역의 대표적인 튜닝카들을 촬영해왔다. 지방을 다니며 촬영을 하다 보니 각 오너 간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아 오히려 지방 오너들의 촬영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았다. 반면 미리 정해진 일정에 맞춰 규칙적 으로 진행하던 포토데이에는 오너들이 알아서 시간을 조율할 수 있어서 참여가 더 수월했다고 판단한다. 포토데이의 또 다른 묘미라 하면 단연 모델과 함께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 델 없이 그동안 지방을 다녀보니 생각보다 많은 오너들이 모델과 사랑하는 애마와 의 촬영을 희망하였고 심지어 오너들이 모델을 섭외한 경우도 있었다. 밀려드는 취재신청에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도 쉽지 않아 몇 개월씩 촬영이 연기되 고 있는 상황에서 포토데이 재개는 오너들도 카모드 식구들도 가슴 설레는 새로운

카모드 포토데이 information 날짜 I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시간 I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I 에어모션(본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시작이다. 6월 13일 진행한 45번째 포토데이에는 4명의 포토그래퍼가 시간적으로 가능한 차 량대수인 24대만 초대를 하였다. 촬영장인 에어모션 앞 마당에는 촬영을 위해 온 차량과 그 지인들, 포토데이에 참

포토데이 참가신청 www.carmode.com ▶ 드레스업카 ▶ 취재신청 포토데이 문의 02-2066-0011, webmaster@carmode.com

석했던 차량들과 오너까지 자유롭게 들러 구경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쉽 게 볼 수 있다. 오랜만에 진행한 이번 포토데이에는 컬러풀한 차량들이 대거 참여 하여 헬리 캠 화면을 수 놓았다. 앞으로 포토데이는 매월 2째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은 에어모션과 (주) 에스디에스에서 진행했다. 에어모션과 (주) 에스디에스의 장소 협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

장소협력

에어모션 www.airmotion.co.kr tel 031-338-7885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구미점 :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190-3 (주)에디에스 www.sds-m.com tel 031-332-71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6

141

2007년식

carmode

Photoday 350z

2015 JULY. photoday

Owner : 김현 경기수원 나이 : 31세 직업 : 프리랜서

SPEC 에어로파츠 : (앞)메이커 불명 (옆)베일사이드 스포일러 : 니스모 알로이 휠 : (앞)9.5j +22 (뒤)10.5j +22 타이어 : 피제로 (앞)255/40-19 (뒤)285/35-19 서스펜션 : 아이바크 외부도장 : 람보르기니 오렌지 펄 머플러 : 매니폴더 스포츠촉매 중간소음기 준비엘, 다나베 엔드 인테리어 :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검정+빨간 스티치로, 시트:커스텀, 쉬프트노브:래핑, 오디오데크 : 파이오니아, 스피커:포칼, 앰프:솔라반떼 엔진 : 흡기 롱 ING커스텀 드레스업 비용 : 약 2,000만원 튜닝 비용:약 300만원 오디오:약 300만원

람보르기니 오렌지 커스텀 펄 언제부터인가 차량용 오렌지 컬러의 대명사가 된 람보르기니 오렌지. 람보르기니 순정 색깔이다. 자동차 컬러마다 고유의 코드가 있기에 컬러조색을 하면 어떤 차량에도 가능한 일이다. 젊음을 느끼기에 적합한 차종과 컬러를 조합하다보니 350Z에 오렌지 도색을 하게 되었다는 김현 오너. 그가 의도한 드레스업 콘셉트 ‘튄다’에 맞춰 눈에 띄는 화려한 컬러로 와일드한 에어로 파츠를 잘 표현했다. 스포츠카에 걸 맞는 배기사운드와 오디오 작업도 잊지 않았다.

1. 보닛의 포인트 데칼이 눈에 띈다. 프론트 범퍼에는 카나드를 장착하고 헤드램프에는 홀로그램 필름을 씌웠다. 2. Z형상의 브레이크 램프가 특이하다. 3. 2인승 스포츠카의 트렁크에는 오디오시스템이 가득하다. 4. 시트와 센터페시아, 필러까지 커스텀 메이드 5. 특수 펄을 차량 전체에 사용했다. 6. 닛산 웍스튠 브랜드인 니스모의 트렁크 스포일러. 7. 역동적인 디자인의 베일사이드 사이드 스커트. 8. 다나베 머플러로 VQ엔진의 사운드를 살렸다.

작업 프로 샵

350z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2007년식

carmode

Photoday 350Z

커버젼 커스텀 Owner : 조성원 경기용인 나이 : 23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3년

신비로운 바다 속 느낌을 주는 화려한 커스텀 페인팅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멋스러워서 350z를 구입했습니다. 커스텀 페인팅이 눈길을 끌지만 드레스업 콘셉트는 어뮤즈 바디킷입니다.” 그렇다. 350z인데 370z처럼 보이는 이유가 바로 바디키트 때문이다. 어뮤즈의 370z 바디키트를 벤치마킹하여 350z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하여 국내에서 제작하였다. 바 디키트 제작으로 350z의 구형 티를 벗어버리고 산뜻하게 변신하였다.

2015 JULY. photoday

1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 컨버젼 스포일러 : 컨버젼 알로이 휠 : SSR 가르트마이어(앞)8.5J +6 (뒤)9.5J +6 타이어 : 넥센 (앞)225/40-18 서스펜션 : 다운스프링 외부 도장 : 커스텀 드레스업 비용 : 약 2,000만 원

1. 커스텀 페인팅 바디는 카멜레온 도색까지 병행했다. 2. 신형과 구형의 차이는 헤드라이트 디자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370z의 L자 헤드라이트를 위해 커버를 제작했다. 3. 후륜구동 스포츠카에 필요한 다운포스를 위해 장착한 스포일러.

350Z 3

작업 프로 샵 exterior : 컨버젼 0106479231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42-12

2008년식

carmode

Photoday infiniti G35

인피니티 G35 세단

날아라 스머프 최원유 오너가 G35세단을 선택한 이유는 ‘후륜구동의 스포츠 세단’이기 때문이다. 7 년 된 차량이지만 세월이 무색한 유려한 디자 인과 4도어의 실용성, 그리고 300마력의 자연흡기엔진이 주는 퍼포먼스는 특히 가정이 있는 오너들이 좋아할 만하다. 차량 색상도 눈길을 끌지만 그보다는 바디키트가 특별하다. 국내 370Z에 많이 장착 된 어뮤즈 제품이다. 범퍼의 노즈를 길게 뽑은 디자인에서 어뮤즈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느껴진다. 휠과 브레이크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오너 취향에 맞춰 표현되었다.

Owner : 최원유 경기안산 나이 : 26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3년 활동 모임 : 클럽튠, Low Street, LPDEC

2015 JULY.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어뮤즈 스포일러 : 수제작 알로이 휠 : 아사(앞)8.5j +30(뒤)9.5j +30 타이어 : 한국 (앞)235/35-19 (뒤)275/30-19 서스펜션 : 가르시아 감쇄력 36단 외부도장 : 조색 머플러 : 가르시아 듀얼, 스피드 촉매 드레스업 비용 : 약 2,500만원

작업 프로 샵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4 6 1. 노즈와 사이드의 날카로움을 살린 어뮤즈만의 디자인을 G35에 매치했다.

2. 아사 알로이 휠과 가르시아 브레이크. 3. 덕트 디자인을 넣은 프론트 펜더.

4. 커스텀 제작한 트렁크 스포일러. 5. 가르시아 듀얼 머플러. 6. 실내도 외장 컬러에 맞춰 도색했다.

2008년식

carmode

Photoday G37S Coupe

RED & BLACK Owner : 이상우 부산 나이 : 31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7년

작업 프로 샵 exterior : WHEEL MANIA 055-507-8220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59-8 etc. STYLE EDITION 055-222-7290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322-1

3 SPEC 에어로파츠 : (앞)J-SPEC (뒤)디퓨져부분-검정도색 (옆)M&S 알로이 휠 : VOLK SF 챌린저 19″(앞)8.5J 21 (뒤)9.5J 15 타이어 : (앞)미쉐린 PS3 245/40-19 (뒤)미쉐린 PS2 265/35-19 서스펜션 : 영모터스 일체형 머플러 : 스틸렌 익스테리어 기타 : 검정도색(스포일러,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커버) 나노탄소 유광 카본필름 래핑 (보닛, 주유구), 일본 내수 엠블럼인 SKYLINE으로 변경 엔진 : JWT 오픈형 흡기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1. J-SPEC 수입제품 에어댐. 앞, 뒤, 옆 하단 부를 블랙 컬러로

2015 JULY. photoday

맞췄다. 2. VOLK SF 챌린저 19″(앞)8.5J 21 (뒤)9.5J 15. 브레이크는 순정이며 앞, 뒤 4p, 2p 다. 3. 에어로 파츠 하단과 함께 부분적으로 블랙으로 도색하여 더 스포티해 보인다. 4. 스틸렌 듀얼 배기. 5. JWT 오픈형 흡기.

“누가 그녀와 잤을까? 라는 영화에 김사랑이 빨강색 G35쿠페를 타고 나옵니다. 완전히 반했었죠. 어릴 적 저의 드림카였습니다.” 이상우 오너는 그렇게 마음에 담아두던 차량을 성인이 되고 돈을 벌면서 드디어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구형이 되어 버린 G35쿠페 대신 그는 G37S쿠페를 선택하였다. RED & BLACK을 테마로 잡고 스포일러,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 커버를 도색했다. 보닛은 도색 대신 카본 룩 필름으로 래핑하였다. 프론트 립 에어댐은 해외 직구로 어렵게 구한 제품이다. 립 타입을 선호하는 이유는 적당한 차고와 과하지 않은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도색을 하지 않은 오리지널 골드 Volk SF 챌린저 휠은 희소제품에 속한다. “도색이 들어가 있거나 은색으로만 되어 있는 챌린저 휠 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제 휠은 처음 출시 될 때부터 있던 그대로의 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 부분 과 금색과 은색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2014년식

carmode

Photoday

1 1. 머플러 하단까지 감싼 리어 에어로 파츠로 인해 차체가 볼륨 있어 보인다. 2. 헤드램프의 K3로고는 점등되며 커스텀으로 만들었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역시 커스텀 작업.

Owner : 유선형 서울 나이 : 31세 직업 : 서비스직 Career : 5년

SPEC 에어로파츠 : (앞)K3쿠페 터보 범퍼 (뒤)제스트 (옆)부바케이 스포일러 : 란에보 스타일 알로이 휠 : CEC C882 17″(앞, 뒤)7.5J +37 타이어 : 한국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익스트림 다운스프링 브레이크 : 2P 캘리퍼 외부도장 : 무광 핑크 전체래핑 머플러 : 듀얼 가변배기 익스테리어 기타 : 마이라이드 면발광 루프 윙 인테리어 : 스피커:JBL 미드, 1″ 트위터, 앰프:14″ 메조우퍼 드레스업 비용 : 약 1,100만원 오디오:약 40만원

작업 프로 샵 interior : JIN L.E.D 010-3671-817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739-1 SNC 010-6305-0147 경기도 광주시 exterior : 몽타주 070-8292-9217 인천시 남구 주안동 1585-4 etc. 하이버모터스 010-7122-0845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1가 59-1 RGBros 070-4065-3653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244-2 원하는 컬러로 변경이 가능한 계기판 조명.

계기판 커버는 옐로 도색으로 포인트를 줌.

남자는 핑크

스텀 작업.

3 5

4 3. 란에보 스타일의 대형 트렁크 스포일러. 4.제스트 리어 에어로 파츠와 가변 배기 머플러. 5.2p 캘리퍼와 CEC C882 17″휠.

2015 JULY. photoday

처음 테마는 K3같지 않은 K3를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튜닝이 진행되면서 계획도 바뀌어 ‘아기자기 하고 깔끔함’이 테마가 되었다. 핑크를 좋아하는 유선형 오너는 주저 없이 핑크로 입혔는데 막상 완성된 차량을 보니 더욱 만족스러웠단다. “하나 밖에 없는 라이트를 만들기 위해 많이 생각을 했고 그러면서 완성된 제품이라 뿌듯합니다. 지금은 여러 대 있지만 제 라이트가 1호이기 때문에 기분은 좋습니다.”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 에어로 파츠도 여러 메이커제품을 선택했다. 그 밖의 아기자기한 램프류도 차별화 포인트다.

2013년식

carmode

Photoday

Owner : 이소민 인천 나이 : 28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2년 6개월

러블리 크롬 핑크 2년여 전부터 튜닝을 시작한 이소민오너는 여성드라이버다. 남들과는 다른 차량 컬러를 고민 하던 그는 지인의 소개로 크롬 핑크필름 을 보게된다. “작업 한 차량도 없고 흔하지 않아 보여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그는 생각 보다 큰 반향에 다소 놀랐다고 한다. “예전부터 튜닝카를 타면서 주변 시선은 있었지요. 그런데 크롬 차량은 시선 집중의 겪이 다르더군요.” 크롬 차량, 특히 이런 예쁜 컬러의 크롬 핑크라면 여성 드라이버로 짐작을 한다. 차량을 보는 것과 함께 운전자가 누구인지가 궁금하게 된다. 틴팅으로 실내가 잘 보이지 않아도 쏟아지는 시선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런 눈에 띄는 차량을 데일리 카로 이용하며 회사를 다닌다는 이소민 오너는 회사 내에서도 유명해 져 있다. 실내는 화려한 화이트다. 사제처럼 보이는 시트이지만 순정이다. 시트 컬러에 맞춰 인테리어도 화이트로 추가 작업을 하였다.

SPEC 에어로파츠 : (앞)Bubba-k (옆)Bubba-k 스포일러 : 온지구 알로이 휠 : ADVAN RZ look 17″ 타이어 : 넥센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아이바크 다운스프링 브레이크 : 그랜져 2p캘리퍼 외부도장 : 크롬 핑크 전체래핑 머플러 : 듀얼트윈 가변 인테리어 : Black&White 조합으로 엠보싱과 실내도장 작업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오디오:약 120만원

작업 프로 샵

1. 실내는 화이트 톤으로 일관성 있게 작업. 2. 순정 옵션 시트다. 상위 그레이드의 고급 옵션이고 관리도 까다로워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시트다. 3. 눈 부시고 아름답다. 하지만 크롬필름의 특성상 관리는 어렵다. 우측 상단에 드론도 내려다보고 있다.

2015 JULY. photoday

interior & exterior : 몽타주튜닝 010-5577-9217 인천시 남구 주안동 1585-4번지 etc. (배기) 안산 튜니스트 010-9121-4488 안산 (에어로파츠)Bubba-K 010-7136-8888 용인

2015년식

carmode

Photoday

밸런스 지향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각 튜닝파츠의 밸런스가 잘 유지되어 펀드라이빙을 즐기고 있습니다.” 실내외에는 과하지 않은 LED를 설치했다. “RGB모듈을 사용하여 기분에 따른 컬러변화를 할수 있고 최대한 이질감 없게 튜닝했 습니다.”엔진 효율 개선을 위해 작업한 흡배기도 만족 스럽다. “스포츠촉매+준비엘풀배기+JSR카본 배기시스템으로 N/A 1.6CC 에서는 듣기 힘든 고급스러운 흡,배기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외관은 순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스포츠 드라이브를 위한 하체 경량 및 밸런스 튜닝을 통하여 성능을 끌어올렸다.

Owner : 양인범 서울 나이 : 34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10년

작업 프로 샵 interior : Jin Led 경기도남양주시 exterior : FX Design 경기도 용인시

1. 헤드라이트 서클을 화이트로 도색하여 눈이 또렷한 느낌이다. 데칼 부착 위치도 남다르다. 2. 풍부한 저음의 서브우퍼.

SPEC 에어로파츠 : (뒤)커스텀디퓨져 (옆)부바케이 스포일러 : 온지구 알로이 휠 : OZ Ultralegerra 매트블랙 17″ 타이어 : GoodYear 이피센트그립 퍼포먼스 서스펜션 : GRBS RED타입 15단조절 일체형 하체보강 : 멤버부싱보강 브레이크 : TST 경량 4P 브레이크시스템 굳리치 브레이크호스 / 스톨즈 리어확장킷 브레이크진공 부스터 머플러 : JSR스포츠촉매 + 준비엘가변풀배기 + JSR카본팁 익스테리어 기타 : 인테리어:쉬프트노브 : 뉴페이스 숏타입 LED, 오디오데크 : 순정AV시스템 스피커:앞: 헤르만550시트우퍼 + 오디슨 스피커 뒤: 헤르츠스피커+헤르츠트렁크앰프우퍼 앰프 : 헤르만550PRO순정형 시트우퍼앰프 + 헤르츠 트렁크앰프우퍼, RGB계기판 튜닝 및 EL와이어 LED무드등 엔진 : HKS플러그 + HKS 에스테르 엔진오일 카본챔버 + HKS오픈흡기필터 드레스업 비용 : 약 2,000만원

3. 뉴페이스 숏타입 체인지레버. 4. OZ Ultralegerra 알로이 휠과 TST 경량 4P 브레이크. 5. 부바케이 사이드 스커트. 6. 온지구 트렁크 스포일러. 7. 커스텀 제작 디퓨저와 준비엘 가변 배기.

2015 JULY. photoday

HKS플러그 + HKS 에스테르 엔진오일 카본챔버 + HKS오픈흡기필터.

2004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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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SM520

미완성의 미학 Owner : 송한섭 경기안산 나이 : 24세 직업 : 튜너 Career : 1년 6개월

2015 JULY. photoday

SM520 1

2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다르게 표현한 클럽튠 데모카다. “언제인가 클럽튠이 뭐 하는 곳이냐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이런저런 설명을 하다 보니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되는 차를 만들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 만들어 봤습니다.”라는 클럽튠 이현철 대표. 바디 제작과 특수 페이팅이 주특기인 클럽튠의 특징을 살려 개조하되 완성도는 적당히 떨어뜨렸다. 깔끔한 데모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이단아 같은 존재를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차를 낙서장으로 만들자는 의도 아래 바디를 거칠게 만들고 지난 아주대모터 쇼에서 관람객들에게 낙서를 시키니 재미있어하고 반응도 좋았다. 재미를 위한 차량이기에 당분간 이런 모습을 유지하다 최종적으로는 수준 높게 완성한 다는 계획이다. 1. 휠을 완전히 덮어 씌운 펜더. 디자인보다는 글씨가 먼저 읽힌다. 2. 경첩과 자물쇠를 활용한 점과 항공유라고 쓴 문구가 위트 있다. 3. 보닛과 루프만이 원래 차량 컬러를 알 수 있다. 이전 컬러도 특수 도색이었다. 4. 범퍼와 펜더가 붙어 있는 일체형 바디다. 뒤에 문구들이 웃음을 준다.

2008년식

carmode

Photoday

SM7

Owner : 강상철 경기시흥 나이 : 40세 직업 : 전문직 Career : 1년 8개월

SPEC 에어로파츠 : (앞)Bubba-k (옆)Bubba-k 알로이 휠 : BBS(앞)8.5j +38 (뒤)9.5j +35 타이어 : 미쉐린 PS3 (앞)225/45-18 (뒤)235/45-18 서스펜션 : 테인 일체형 하체보강 : 리어 스트럿바 브레이크 : 만도 4p 캘리퍼 리어디스크 확장 외부도장 : 전체도색 및 플레이크 머플러 : G35 인테리어 : 스피커:포칼, 앰프:엠메츠 엔진 : 흡기, 매핑 258마력 30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100만원 튜닝 비용:약 90만원 오디오:약 100만원

와인 플레이크와 어울리는

BBS FORGED 1

작업 프로 샵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2015 JULY. photoday 4

1. 스트라이프도 마블커스텀으로 고급스럽게. 2~4. 반짝임과 금속 질감이 공존하는 묘한 도색이다. 5. BBS 포지드 휠과 만도 4p 캘리퍼. 서스펜션은 테인 차고조절식.

일반 오너가 래핑이나 도색으로 컬러를 바꾸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설령 주차장에서 자 기차를 못 찾아 남의 차문을 열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튜닝을 즐기는 오너라면 항상 컬러 변 경에의 갈망이 있다. 튜닝을 위해 차를 사는 마니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오너의 경우 몇 년 간 같은 차를 타 다 보면 지겨워지고 그 지겨움을 달래기 위해 도색이나 래핑을 생각하게 된다. 강상철 오너도 차는 마음에 드는데 오래 타다 보니 지겨웠다. 그가 선택한 해법은 전체 도색으로 컬러를 바꾸는 것이었다. 컬러 선택의 키워드는 정열이다. “전체 도색 외에 다른 포인트는 그릴입니다. 그릴이 크다 보니 변화에 대한 반응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릴 도색은 오색 반짝이 플레이크가 들어가 특별하다. 이와 유사한 느낌의 마블 커스텀으로 도어 벨트라인 밑을 앞뒤로 이었다. “이 라인이 조금만 밑으로 내려갔어도 택시가 될 뻔했어요(웃음).”

2000년식

carmode

Photoday GRANDEUR XG

M5범퍼 이식 Owner : 박한솔 경기안산 나이 : 29세 직업 : 엔지니어정비사 Career : 5년

최근 범퍼 이식이 유행이다. 바디키트 메이커들의 신제품 출시가 뜸한 사이 개성을 추구하는 오너 위주로 자기만의 스타일 조합이 가능한 범퍼 이식이 늘고 있다. 방식은 주로 두 가지인데 타 차종 범퍼를 통째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차종 범퍼를 하단에 이어 붙이는 형태이다. 트렌디한 차량들이 모이는 포토데이에서도 범퍼이식으로 눈에 띄는 차량이 있었는데 K9범퍼를 K9보다 더 잘 소화한 뉴체어맨이다. 이렇게 순정 범퍼를 잘 만 사용하면 에어로 파츠 못지 않은 드레스업 파츠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역시 완성도 높은 마무리 여부와 차량 전체 디자인과의 조화는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박한솔 오너의 차량도 범퍼 이식을 하였는데 사용된 범퍼가 조금 특별하다. BMW M5 범퍼인데 남들과의 차이를 추구하고 호기심도 있어서 작업을 결행했다고 한다. 좌우에 난 대형 범퍼 덕트와 각진 XG의 프론트가 비교적 잘 어울리며 볼륨감 있어 보인다. M5의 범퍼와 어울릴만한 저돌적인 보닛 덕트와 페인트도 눈여겨 볼만 하다.

2. 가이아 19″타이어:(앞)235/35-19 (뒤)245/35-19. 3. 세브니즘 배기. 4. 사이드스커트와 리어에어로 파츠는 로얄제품.

4 SPEC 에어로파츠 : (앞)BMW M5 앞범퍼이식 (뒤, 옆)로얄 알로이 휠 : 가이아 19″ 타이어 : (앞)235/35-19 (뒤)245/35-19 서스펜션 : 네오테크 12단 감쇄력 조절식 일체형 외부도장 : 카멜레온 홀로그램 머플러 : 세브니즘

작업 프로 샵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2015 JULY. photoday

1. 보닛은 덕트와 커스텀 도색을 하였다.

SPEC 에어로파츠 : (앞)Rs Design 커스텀 (뒤)K9 Rear 범퍼연장 (옆)유니크 스포일러 : 삼점식 알로이 휠 : 베일사이드 에볼루션 19″(앞)9J +14 (뒤)10J -1 타이어 : (앞)한국 V2 235/35-19 (뒤)금호 25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워너비, TNP일체형조합) 브레이크 : Brembo 4P 캘리퍼 외부도장 : 조색 머플러 : 커스텀 가변 인테리어 : 오디오데크:런즈FS1 알파, 스피커:미드 소노다인625 / 트위터 소노다인한지7000 앰프:알파인1.600/알파인2.150 실내도색, 후석모니터, DUB데쉬보드덮게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오디오:약 250만원

2005년식

carmode

Photoday New chairman

작업 프로 샵 interior : CLUBTUNE 010-2940-0502 경기도 안산시 사사동 127번지 exterior : RS디자인 01-02627-5690 경기도 화성시 반정로 12 etc.워너비 010-4031-1288 대전 대덕구 대화동150

Owner : 강찬영 경기안산 나이 : 23세 직업 : 렌트카 Career : 2년

하이퀄리티 & 럭셔리

1. K9 범퍼를 이식했다. 매우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다. 2. 새로운 디자인이다. Rs Design 커스텀 작업. 3. 깔끔하게 잘 만든 리어 오버펜더. 프론트처럼만 일치했었으면 더 좋았겠다. 4. 일체형 서스펜션에 에어스프링을 조합했다. 워너비 제작.

뉴체어맨 고른 이유는 튜닝했을 때 자세가 잘 나올 것 같아서였고 콘셉트는 선호하는 VIP스타일이다. 튜닝이 거의 그렇듯 작업 범위는 한정되어 있는데 요는 각 부위를 개성 있게, 완성도 있게 그리고 전체적 으로 얼마나 어울리게 하느냐다. 앞 뒤 범퍼의 디자인이 새롭고 완성도가 높다. 또한 깔끔한 게 최근 트렌드에도 잘 맞는다. 리어는 K9범 퍼를 이용했고 프론트는 순정을 이용해 제작하였다. 후륜 구동의 긴 휠베이스와 지면과 닿은 차체 모습이 와인의 은은한 컬러와 어우러져 고급스럽다. 에어서스펜션으로 실생활의 불편을 해소시켰고 주차 시에는 에어를 빼 에어서스펜션만의 비주얼을 뽐낼 수 있다. 후륜구동의 특징을 살려 리어 펜더를 프론트 보다 크게 만들면서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가장 중 요하게 생각한 것은 퀄리티다.

베일사이드 에볼루션.

3 2

2015 JULY. photoday

2015년식

car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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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레이 컨버젼

Owner : 조철호 경기광주 나이 : 35세 직업 : 컨버젼1급공업사대표 Career : 8년

지난 서울 오토살롱 카모드 부스를 비롯해 각종 전시에 다마스를 이용한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들이 관람객들에게 많 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에서 시작한 경차 밴을 이용한 컨버젼 키트는 국내에도 2곳의 제조처가 있다. 그중 한 곳인 컨버 젼은 순수 국내 디자인과 설비로 제작하는 곳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모델은 그동안 베이스카로 사용한 다마스가 아닌 레이를 이용한 점이 특별하다. 콘셉트는 보이는 그대로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다. 첫인상은 독특하다. 언밸런스하지만 의외로 귀엽다. “실제 모자를 쓴 것처럼 귀여운 모자를 장착,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를 재현한 앞 범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뒷모습도 귀엽게 완성하기 위해 트렁크 가니쉬와 스포일러를 장착했습니다.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를 재현한 귀엽고 독특한 토이버스입니다.” 깜찍한 외관을 보고 나면 실내가 더욱 궁금해져 도어를 열어보면 외관과 같은 컬러의 오렌지와 옅은 베이지가 어우러진 실내 또한 외관 못지않게 깜찍하다. 이 같은 다양한 시도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며 발전해 나가길 응원한다.

작업 프로 샵 interior : 컨버젼 0106479231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42-12

photoday

Ray

1·2. 엔진 냉각을 위해 범퍼가드 안쪽과 숟가락 젓가락 무늬도 뚫려있다. 3. 순정 휠을 2톤 도색으로 차별화시켰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컨버젼 스포일러 : 컨버젼 익스테리어 기타 : 루프캐리어 인테리어 : 리무진시트, 천장엠보싱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2015 JULY. photoday

2014년식

carmode

Photoday

veloster turBo

깔끔함과 과감함 화이트 바디컬러에 포인트로 레드와인 컬러를 사용했다. 레드와인 컬러는 도색인데 차별화를 위해 플레이크를 넣어 반짝거리게 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되어 보이도록 플레이크를 넣어 도색하였다. 벨로스터 터보는 1.6L터보엔진으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한 펀 드라이빙 차량이다. 과감한 디자인의 에어로 파츠와 포인트 도색의 화려함이 잘 어울린다. 앞 뒤 브레이크는 디스크 확장을 하였다. 특히 앞은 튜닝 오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만도 4p캘리퍼와 355mm 디스크 로터를 조합 해 브레이크 성능을 높였다. 리어는 350mm 확장 디스크 로터만 되어 있다. Owner : 이재호 경기안양 나이 : 34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4년 활동 모임 : 클럽튠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유니크하다. 드레스업 콘셉트는? 깔끔 한느낌 에어로파츠 이유 : 차량과 깔끔하게 어우리진 게 좋다. 실내는 수전사만 일부 되어있다.

2015 JULY.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에어로파츠:(앞, 뒤, 옆)에이드로 스포일러 : 마이라이드 알로이 휠 : 벤조 18″(앞, 뒤)8j +35 타이어 : 한국 (앞, 뒤)215/40-18 서스펜션 : 다운스프링 하체보강 : 필로우볼 로우암, 토션빔 필로우볼 브레이크 : 만도4P 355mm디스크로터, 350mm리어디스크확장 외부도장 : 포인트 플레이크도장 익스테리어 기타 : 블랙베젤, 데아이, 전조등. 안개등(LED램프교체), 후방리플렉터(LED작업), 리어디퓨져윙 인테리어 : 포인트 수전사 드레스업 비용 : 약 700만원 튜닝 비용:약 150만원

작업 프로 샵 in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번지

4 1. 레이싱카 느낌의 언더 스포일러. 2. 데칼 같아 보이지만 섬세한 도색이다. 3. 350mm리어디스크확장. 4. 만도4P 355mm디스크로터.

플레이크 도색으로 반짝임이 강하다.

2014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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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GE R

Owner : 이근수 충남아산 나이 : 28세 직업 : 자영업&학생 Career : 9년

2015 JULY. photoday

Photoday

SPEC 스포일러 : C30 라디에이터 그릴 : 터보메시 알로이 휠 : te37 18″(앞)8j +25 (뒤)9j +20 타이어 : 한국 노블2 (앞, 뒤)245/45-18 서스펜션 : 네오테크 VE 일체형 브레이크 : PA 4P 350mm디스크 로터 머플러 : BMS 엔진 : 230마력 40토크 튜닝 비용 : 약 600만원

230마력의 다이내믹 디젤 로드용 디젤 튜닝을 지향하는 이근수 오너는 순정의 부족한 출력을 230마력까지 끌어올렸 다. 흡기 라인을 전체적으로 새로 짜고 인터쿨러를 대용량으로 바꾸었다. 주행 안정성을 위 해 서스펜션은 네오테크 VE 제품으로 교체했다. 드레스업에서 중요한 휠은 강성과 디자인에서 오래도록 인기를 끌고 있는 te37을 장착했 다. 펜더에 딱 맞게 앞은 8j +25, 뒤는 9j +20으로 세팅했다. 데칼은 포인트로 곳곳에 부착했는데, 특히 도어 하단의 블랙 데칼은 앞뒤 범퍼와 자연스럽 게 연결되어 안정감을 준다.

1. te37 18″ 휠과 PA 4P 350mm디스크 로터. 2. 메시그릴 안쪽으로 인터쿨러 라인이 보인다. 3. 독특한 수전사 필름을 사용한 인테리어.

작업 프로 샵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STORtAG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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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spoRTAGE R T-GDI AWD

2015 JULY. photoday

2012년식

의외의 강적 스쿠프 터보 이후 카마니아를 열광시킨 현대의 엔진이 있다. 바로 2.0L T-GDi다. 2.0L의 배기량으로 270마 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T-GDi엔진은 N/A 3.5L급 엔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가지 고 있다. 오너들은 기대했다. 장착이 예상되는 차종은 단연 스포티한 외관을 지닌 K5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2.0L T-GDi엔진을 가장 먼저 장착한 차종은 바로 스포티지R이었다. “디젤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가솔린 차량만 탄다”는 백종일 오너에게는 너무 좋은 소식이었다. 그의 차 량은 2.0L T-GDi엔진과 상시 4륜구동인 AWD가 결합되어 있다. 상시 4륜구동의 그립과 가솔린 터보를 튜닝한 하이퍼포먼스는 SUV의 한계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주행을 보여준다. 가솔린 차량은 개성 있는 배기음도 연출이 가능하다(디젤 오너들의 가장 희망 사항이기도 한......). 백 오너는 가솔린 터보 4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RAYS 그램나이트 휠과 일체형 서스펜션, 그리고 브리지스 톤POTENZA RE002로 세팅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Owner : 백종일 충남아산 나이 : 31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13년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카포넷 스포일러 : C30 라디에이터 그릴 : 터보메시 알로이 휠 : RAYS 그램나이트 57C6 18″(앞)8.5j +28 (뒤)9.5j +28 타이어 : 브리지스톤POTENZA RE002 (앞, 뒤)245/45-18 서스펜션 : 네오테크 VE 일체형 브레이크 : (앞)PA 4P캘리퍼 (뒤)네오테크 디스크 확장 키트 머플러 : BMS 엔진 : 300마력 50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3 1. RAYS 그램나이트 57C6 18″. 2. 상시 4륜구동인데, 앞 뒤 휠 스펙이 다르다. 앞은 8.5j +28, 뒤는 9.5j +28을 장착했다. 다만 타이어는 동일 사이즈다. 2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3. 카포넷 에어로 파츠를 앞, 뒤, 옆에 부착했다.

4. 흡배기 효율을 올렸다. 터빈은 순정이다. 5. 지인들 끼리 제작해 부착한 데칼.

2011년식

carmode

Photoday AVANTE MD 1

DARK NIGHT Owner : 정연묵 충남당진 나이 : 24세 직업 : 엔지니어 Career : 1년 10개월

“다양한 콘셉트로 구현이 가능해서 MD를 선택했다”는 정연묵 오너. 아반떼 MD는 동급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튜닝도 가장 많이 하는 차량이라 적용할 파츠가 다양한 게 장점이다. 정 오너는 취향에 맞춰 앞은 쿠퍼디자인, 뒤와 옆은 시퀀스 제품으로 장착했다. 눈에 띄는 것은 2 곳인데, 하나는 보닛이고 다 른 한 군데는 리어 오버펜더다. 보닛은 색다른 이미지를 찾아 실사출력을 하여 래핑하였다. 리어 오버 펜더는 남들과 달리 탈 부착 식으로 만들었다. 오버펜더는 다양한 옵셋의 휠을 장착할 수 있고 뒷모습을 박력 있게 만들어준다. 정 오너는“가볍게 보이는 MD엉덩이가 꽉 차보이고 FRP 재질로 되어 있는 탈부착식이다. FRP는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신경은 많이 쓰인다”고 말한다.

작업 프로 샵 exterior : 클럽 튠 etc. 중앙모터스

SPEC 에어로파츠 : (앞)쿠퍼디자인 (뒤, 옆)시퀀스 스포일러 : GT 알로이 휠 : te-37 look 18″(앞)8j +40 (뒤)9j +42 타이어 : (앞)금호 LE스포츠 225/40-18 (뒤)넥센 cp672 225/40-18 서스펜션 : J5 J2 일체형 하체보강 : 부싱 브레이크 : 브렘보캘리퍼/330MM스몰디스크 머플러 : 커스텀 익스테리어 기타 : 오바휀다 탈부착식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50만원 오디오:약 50만원

5 4·5·6. 화이트 바탕에 레드 포인트가 비슷한 실내와 리어콤비 램프.

2015 JULY. photoday

1. 쿠퍼 디자인 에어댐. 보닛에는 실사 출력 필름으로 래핑했다. 2. 오너가 만족스러워 하는 오버펜더의 박력 있는 뒷모습. 3. FRP소재의 탈부착 식 오버펜더. 시퀀스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했다. 랠리카 이미지의 빨간색 흙받기를 부착했다.

2011년식

carmode

Photoday AVANTEMD

원오프(one off) 라이트

Owner : 이형희 서울 나이 : 30세 직업 : LED인스톨러

작업 프로 샵 interior : jinled 010-3671-8177 남양주 내각리 진접읍 739-1번지 exterior : FX디자인 010-9180-5922 용인시기흥구고매동225-1번지

2015 JULY. photoday

LED샵에서 인스톨을 하는 이형희오너는 본인의 차량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헤드라이트를 작업했다. 람보르기니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 은 디자인이다. 그뿐만이 아닌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도 독창적인 LED기술을 적용했다. 그 밖의 다운스프링과 에어로 파츠로 드레스업 을 하였다.

3 1. 본인이 직접 제작한 헤드라이트. 화살표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2. 처음 보는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다. 독창적 디자인이다. 3. 가변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음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메이커 불명 (뒤)마이라이드 (옆)메이커 불명 스포일러 : 투익스 알로이 휠 : cv3오렌지 look 17″ 타이어 : 금호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다운스프링 하체보강 : 스트럿바. 언더바. 리어바 머플러 : 가변 익스테리어 기타 : 보닛가드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2011년식

carmode

Photoday Avante MD

1 SPEC 에어로파츠:(앞)씨팩토리 (뒤)엠엔에스 (옆)마이라이드 스포일러:튜익스 알로이 휠:보센 cv5 look 18″(앞)8J +38 (뒤)9J +38 타이어:넥센 (앞, 뒤)215/40-18 서스펜션:네오테크 일체형 브레이크:2p 캘리퍼 외부도장:스포티지R matt 골드 머플러:JSR가변 커스텀 익스테리어 기타:커스텀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인테리어:리무진시트, 스피커:헤르츠트위터/퍼펙션시트우퍼, 천장 엠보싱 필러/도어트림 작업/계기판 및 LED튜닝 드레스업 비용:약 1,800만원

다양함을 노련하게 이용했다 Owner : 이형진 서울 나이 : 31세 직업 : 자동차실내외LED튜너 Career : 3년

파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에어댐을 조화롭게 매치했다. 튜닝이 과하다보면 가장 우려되는 것이 촌스러움이다. 기존 MD와는 다른 나만의 MD를 만들고자 했다는 이형진 오너는 이를 위해 다양한 파츠를 적용하면서도 절제와 드레스업을 잘 조율해 본인만의 튜닝카를 만들었다.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다. 적용한 파츠간 디자인 밸런스도 좋고 컬러도 잘 어울린다. 특히 헤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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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JULY. photoday

트의 레드 스몰램프와 데이라이트의 조합은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미래로봇의 눈매처럼 살아 움직 이는 것 같다. “아반떼MD 에는 육구 보닛을 한 차량이 별로 없어서 제 차량에는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9시간동안 다이를 해서 만들었답니다. (웃음) 그것으로 조금 더 드레스업 효과가 올라갔지요?

1. 공도용으로는 조금 과한 디자인인데 이형진 오너는 잘 소화해냈다. 2. 스포일러가 일체감 있어 보인다. 튜익스 제품. 3. 엠앤에스 리어 범퍼와 커스텀 가변 배기를 얻었다. 4. 쿠션감이 느껴지는 리무진 시트와 부분 도색, 스웨이드 처리한 실내 5. 천편일률적인 엠보싱 스타일에서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천장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6. 상하단 데이라이트 모두 독창적이다. 레드 스몰 램프가 이처럼 잘 어울리는 것은 처음이다. 7. 헤드라이트와 마찬 가지로 원오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다.

작업 프로 샵 interior : FX디자인 010-9180-5922 010-9180-5922 etc : JINLED 010-3671-8177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739-1

2014년식

carmode

Photoday CANIVAL

Owner : 김종우 33세 자영업 경기남양주 드레스업 경력: 7년7개월

럭셔리 블랙

가정적이고 친구 같은 남편, 그리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해 선택한 패밀리 밴이다. 튜닝을 통해 가족에게는 편안함을 오너에게 취미이지 재미를 주는 차량이다. “바리스톤 22인치 휠은 펜더선에 딱떨어지는 깔끔함과 순정크기 그대로를 유지함에 주행 그립감 또한 있는 그대로를 유지할 수있었기 때문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다운스프링으로 차고를 내려 승하차가 조금더 편해졌지만 19개월된 딸 지아와 이제 6개월된 아들 주원이를 위해 전동 사이드 발판을 설치했다. 패밀리 밴의 장점은 역시 편안한 실내공간이다. 시트의 전체적인 부분이 확장되어 앉았을 때 넓직한 느낌과 푹신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였고 3열은 180도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눕히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편리하다.

작업 프로 샵 exterior : 대흥타이어 010-8922-5631 서울시 장안동440-29 interior : 스프린트 032-566-4555 인천시 서구 연희동 711-13

2015 JULY.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리모시스 알로이 휠 : new F/L VARRSTOEN 5.1L 일렉트로닉 블랙크롬 22″(앞, 뒤)9.0j +50 타이어 : 요코하마 프라다 (앞, 뒤)265/35-22 서스펜션 : J5 다운스프링 인테리어 : 시트 : 럭셔리 의전용+침대형시트+천장엠보싱, 쉬프트노브 : 에쿠스 기어노브, 스피커: 소닉디자인 KIT-1877Ei(센터), 어빌리티 R20A2(2옴), 챔버, rs신슐레이터도어킷, 2중방음 엔진 : GHP 매핑, 214마력, 48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200만원 튜닝 비용 : 약 50만원 오디오 : 약 300만원

1. 편안해 보이는 시트.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초대형 팔걸이. 2. 전동 슬라이딩 스텝. 3·4. 리모시스 에어로 파츠를 사이드 까지 장착 했다. 5. 리어 슬라이딩 도어와의 간섭을 피해 신중한 세팅이 필요하다. new F/L VARRSTOEN 5.1L 일렉트로닉 블랙크롬 22″9j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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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식

carmode

Photoday Canival

Owner : 김광현 서울 나이 : 37세 직업 : 휠/개발및판매 Career : 18년

LOW FORM 바리스톤 콘셉트 이번 포토데이에 엄선한 3대의 올뉴카니발을 초대했다. 특히, 자세를 중시하는 김광현 오너의 차량도 포함되 어 있어 자세 중심의 올뉴카니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지면에 붙은 차고가 여러 사람이 탈 수도 있는 밴으로서는 최저 수준이다. “일체형 서스펜션을 장착했습 니다. 손가락 하나 수준입니다.” 그가 말하는 손가락 하나는 튜닝 좀 해봤다는 마니아들의 기준이기도 하다. 그걸 밴에 적용한 것이 대단하다. 동행한 2대의 차량 보다 차고가 낮은 것은 물론이고 사이드스커트가 유독 내려왔다. “사이드 스커트를 제작 하는 업체에 특별 주문해 밑으로 더 내렸습니다.” 그는 휠 개발 및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 휠을 선호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남들과 같은 22″가 약하지 않냐’는 질문에 “조만간 24″로 갈 겁니다”라고 응수한다. 현재 장착한 휠은 미국스타일의 22″로서 올뉴카니발 순정차량에 맞게 특별 제작한 것이다. 최적의 외장 파츠 와 더불어 밴의 특성을 살린 내장에도 시트위주로 다양하게 개조하여 안락함에 더 신경을 썼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하이리무진 (뒤) 하이리무진 (옆)리모시스+커스텀(하단길이 연장) 알로이 휠 : 바리스톤(VARRSTOEN USA) new F/L 5.1L (앞, 뒤)9.0J +50 타이어 : 넥센타이어 로디안 hp (앞, 뒤)265/35-22 서스펜션 : keebe 일체형 익스테리어 기타 : 부분 블랙 포인트 필름래핑, 전동 사이드발판(벤츠 스프린터제품 적용) 인테리어 : 통합 레일 교체, 슬라이딩(2열만), 연장 레일 추가 장착, 언더소프트(전자동 종아리 받침대), 1열 운전석 헤드레스트 벤츠 스프린터에 장착되는 순정부품 적용, 2열 3열 교황용 특수 헤드레스트, 허니콤 블라인더, K9 순정매트를 특별 제작 드레스업 비용 : 약 1,750만 원

작업 프로 샵

interior : 리모시스 010 5002 7371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131-18 exterior : 대흥타이어 010 8922 5631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40-29 etc. : 글라스틴트 010 6238 0777 서울 청담동 위치

1. 바리스톤(VARRSTOEN USA) new F/L 5.1L (앞, 뒤)9.0J +50. 2. 하이리무진 프론트 에어댐. 3. 전용 커튼을 설치 4. 포토데이 참석 3대 모두 전동 사이드 스텝을 장착했다. 5. 리모시스 사이드 스커트를 주문제작하여 하단으로 늘렸다.

2015 JULY. photoday

2014년식

carmode

Photoday

CANIVAL

Owner : 노경환 경기김포 나이 : 35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13년 활동 모임 : 네이버 카페 “클럽카니발YP” 동호회 (www.clubcarnivalyp.com)

압도적 편의기능을 자랑 “레저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카니발을 구입하고 좋아하는 튜닝도 하였습니다.” 패밀리 밴을 구매하는 오너들의 대다수가 가족을 위한 선택일 것이다. 카니발은 신형이 나오면서 사이즈가 많이 커졌다. 커진 차체에 대구경 휠과 에어로 파츠로 하단을 감싸고 차고를 낮추니 차가 더 웅장해 보인다.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바디도 볼거리지만 안락하게 변신한 실내는 상상 이상이다. “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과 아웃도어 차량에만 적용이 되는 1열, 2열 냉온 컵 홀더를 적용하여 시원하고 따뜻 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통합레일과 실내 전체 방음을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더 넓은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SPEC 에어로파츠 : (앞)리모시스 (뒤)하이리무진 (옆)하이리무진 알로이 휠 : new F/L VARRSTOEN 5.1L 일렉트로닉 블랙크롬 22″(앞, 뒤)9.0J +50 타이어 : 한국 벤투스 V4 ES (앞, 뒤)265/35-22 서스펜션 : KBEE - KC 타입 일체형 하체보강 : 울트라레이싱 하체보강 풀 세트 (프론트 스트럿바 / 프론트 맴버 브레이스 / 미들 로워바 / 리어 로워바 / 리어 맴버 브레이스 / 리어 스태빌라이저) 브레이크 : CSR 360MM 리어 확장(프론트 브레이크는 380MM CSR 401캘리퍼 4P 브레이크 신제품 대기 중) 익스테리어 기타 : 전동 사이드 스텝 엔진 : GHP 출력 업그레이드!(순정보다 ４5마력 / 토크 8토크 상승), 셀롯 6구 접지 드레스업 비용 : 약 1,800만원

작업 프로 샵 interior : 뮤토(워크인/패들시프트) 010-9070-3238 경기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685-12 뮤토 뮤토리모시스(통합레일/실내풀방음) 010-5880-8051 경기 화성(리모시스) exterior : 카프리텍(4p/리어확장브레이크) 031-987-5334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882번지 카프리텍 etc. : 세이프모터스(평택) 카프리텍(15.6인치 FULL HD LED 모니터 일체형PC)

2열 시트는 독립식 리무진 시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 히 교황용 헤드레스트로 불리는 대형 헤드레스트를 장착해 취침 시 머리를 지지할 수 있어 편안하다. 2 열에 앉으면 15.6″ 모니터를 볼 수 있는데, 단순한 모니터가 아니다. 모니터 내부에 소형 PC를 내장하 여 인터넷과 동영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이 천장에 부착되어 있는 것과 같다. “올뉴카니발은 차체가 길어 롤링이 상당히 심합니 다. 장거리를 가거나 3열에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타면 이동 중 멀미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울트라레 이싱 하체 보강 키트를 적용해 롤링을 잡아주었고 차체가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2015 JULY. photoday

교황 헤드레스트라 불리는 헤드레스트로서 취침 시 머리를 지지해 준다.

리모시스

프론트 립.

N E W C A N I VA L

1. 하이리무진 순정 사이드 스커트.

5~6. 1열과 2열 냉온 컵 홀더를 설치했다. 하이리무진용 순정부품을 사용하였다.

2. 알로이 휠:new F/L VARRSTOEN 5.1L 일렉트로닉 블랙크롬 22″(앞, 뒤)9.0J +50

7. 매서운 느낌을 주려고 작업한 포인트 헤드라이트.

타이어:한국 벤투스 V4 ES (앞, 뒤)265/35-22. 3~4. 15,6″크기의 모니터에 PC를 내장해서 노트북 기능을 수행 한다. 인터넷은 와이파이로 가능하다.

8. 후진등은 중앙에 홀을 낸 필름을 부착하여 드레스업과 밝기 모두를 충족시킨다. 9~11.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전동 스텝이 나온다. 사이드 스커트를 전동 스텝만큼 잘라내고 매립 했다.

2015 JULY. photoday

1992년식

carmode

eunos Roadster

톡쏘는 그레이프 탄산

2015 JULY. photoday

Photoday

Owner : 이현우 경기안산 나이 : 23세 직업 : 클럽튠직원 Career : 2년

유노스는 경량 로드스터의 전 세계적 붐을 일으킨 차량이다. 후륜 구동의 콤팩트한 바디사이즈는 고출력의 엔진이 아니어도 가벼운 몸놀림이 장점이다. 출시된 지 23 년 된 차량이지만 리플렉터블 헤 드라이트만이 세월의 흔적으로 남을 뿐 아직도 디자인은 건재하다. 오버펜더가 올드카 이미지를 많이 상쇄시켰다. “희소성 때문에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플레이크 그레이프 컬러는 포도탄산이 터져 나오는 것 같은 환희를 표현한 것입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클럽튠 제작 알로이 휠 : 15″6.5J+38 허브 50mm 타이어 : (앞, 뒤)195/50-15 서스펜션 : 마쓰다 스피드, 아이바크 스프링 조합 브레이크 : 1.8L용 캘리퍼 교체 외부도장 : 플레이크 10회도장 인테리어 : 실내 베이지 스웨이드, 화이트도장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작업 프로 샵 interior &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27-1

1 1. 오버펜더는 물론 바디 전체를 클럽튠에서 제작했다. 서스펜션은 아이바크 다운 스프링을 사용하였다. 2. 플레이크는 도색과정에서 가루를 뿌리는 것이며 가루로 인해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기에 공정이 까다롭고 작업량도 많은 도색이다. 하지만 완성된 후 햇빛에 비친 화려한 모습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1991년식

carmode

Photoday TICO

신동우 31세 생산직 드레스업 경력: 8년

2015 JULY. photoday SPEC 알로이 휠 : itp 12″(앞, 뒤)7j +20 타이어 : ipt(앞, 뒤)205/35-12 서스펜션 : 소바, 스프링 교체 하체보강 : 하부 용접 후 하체 언더코팅 외부도장 : 플레이크 실버 인테리어 : all리스토어, 베이직 컬러 및 도어 가죽작업 드레스업 비용 : 약 800만원

작업 프로 샵 exterior : 클럽튠 010-2940-050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127-1

1·2. 리스토어 된 실내. 3. 플레이크 실버의 화려함. 4. itp 12″(앞, 뒤)7j +20 타이어:ipt(앞, 뒤)205/35-12.

etc.(휠) : 명문타이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아메리칸 스타일

TICO

“옛 생각을 회상하며 아버지의 첫차이기도 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드레스업 콘셉트는 리스토어 특징을 살리면서도 특유의 옵셋 으로 아메리칸스타일을 강조한 것입니다.” 플레이크 특수페인팅을 하여 나만의 차, 나만의 컬러를 만들었다. 티코는 경차 중에서도 가장 작은 차량이어서 노면 접지력 향상과 하이 옵셋으로 차량의 무게감을 강조함으로서 경차이지만 묵직한 멋을 표현했다. 실내는 순정상태를 그대로 살리면서 특수페인트를 사용하여 리스토어를 하였다. 올드한 느낌이 꽤 있지만 특유의 리스토어 색상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얻으려 했다. 서스펜션의 스프링과 숍업 소바를 개조하여 차고를 낮추고 해외 직접구매로 어렵 게 구한 12인치 itp휠과 타이어를 사용하였다. 저가의 차량 이미지를 벗기고 올드하면서 멋을 지닌 차량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AUTO 194

경기도 화성에 자동차 복합 안전 테마파크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오픈!

O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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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CITY 오는

7월18일 경기도 화성에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를 개장한다. 원장 황운기, (이하 KTEC)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의 2만평 부지에 자동차 안전운전교육장과 자동차 정비 및 튜닝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자동차 전시 및 시승회 개최와 함께 ‘오토시티’를 개장한다. 오토 시티는 올해 6월말까지 1차로 국내자동차 및 수입자동차 종합 서비스센터, 레이싱 캠프, 전문 튜닝숍과 타이어 및 자동차용품점을 비롯한 국내 및 수입자동차 전시장과 안전운전체험교육장을 1차 오픈하게 된다. 현재 자동차전시관과 정비동, 식당 등의 건물과1.4km의 주행트랙 및 다양한 빗길, 저마찰로, 빙판체험, VDC, ESP 체 험장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만들어 ‘자동차 종합 교통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토 시티는 자동차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 오토시티측 의 설명이다. 자동차회사와 협조해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가족단위 방문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시승회를 병행한 패밀리 교통학교를 운영하여 안 전운전체험교육을 시행하며, 주간 및 야간 시간대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시판되는 모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시승기 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매니아를 위해 짐카나, 드리프트, 타임트라이얼, 카트장, 이륜바이크연습장 등으로도 개방 하게 되며 레이싱 팀의 캠프 유치와 더불어, 자동차 튜닝 단지로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오토시티 대표이자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레스에 참가하고 있는 CJ레이싱팀 소속 황진우 선수를 비롯한 국내 프 로급 레이서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멤버십 회원제도 운용된다. 1년 동안 참가자가, 충족되는 조건을 갖출 때까지 완성시키는 국내 최초의 특별한 맞춤형 드라이빙스쿨 방식으로 운영한다. 최고급 성능의 스포츠카를 보유한 오너들이 대상이고, 자동차 보관 및 정비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는 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날씨와 노면 상태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한 저마찰로 등 다양한 체험시

오토시티 드라이빙센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개장 국내최초 국산차 및 수입자동차 종합 전시 시승회 개최 국내 및 수입자동차, 튜닝카 정비 및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제공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일반인, 가족단위 패밀리 교통학교운영

설을 갖추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하고, 자동차 메이커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전시 및 시승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완 벽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오토시티는 “카트를 비롯한 각종 대회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 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데도 오토시티가 일정 부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는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강원도 원주에서 안전운전교육장인 발보린 모터파크를 운영 하면서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소방관, 경찰관등 기능직공무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안전운전체험교 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4년도에는 전남 영암 F1경기장 내에 본점을 이전하여 해군 제3함대 사령부와 홍성 ,공주 소방서와 MOU를 체결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교육을 시행하여 획기적인 교육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 현 재 전남 영암 F1경기장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 오토시티 안전운전교육장은 2015년 7월18일 개장을 목표 로 준비 중에 있다. 화성 오토시티와 관련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02-338-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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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코스

서킷코스 + 타임 트라이얼 1코스 Map(총 1.4Km)

VDC체험코스

+ 타임 트라이얼 2코스 Map(총 1.0Km)

경사로25%

다목적체험코스

+ 이륜차 & 레이싱 카트 코스 Map(총 1.1Km)

오토크로스타임트라이얼코스

+ 오토 크로스 코스 Map(총 1.0Km)

원선회체험코스

+ 렌탈 카트 코스 Map(총 0.53Km) 전망대, 카트장

힁단보도어린이교통학교 197

JAMES MSP Black Crown Bagger 26"

photo 강경완

[Model/Year] FLHTC / 2013 [Owner] JAMES MSP Metalsport 社의 임페리얼 크롬휠과 AZZKIKR 社의 포크캔, DIRTYBIRD 社의 렙펜더를 장착했다. 그 밖의 모든 커스텀 파츠를 AZZKIKR 社제품으로 통일한 점이 특징이다.

[Imperial Chrome 26″ Wheel] [Bagger Body] [Shark Fairing] [14″ Gorilla Bar] [ 2 in 1 Exhaust ] [6 Pak Digital Gauge] [Black Crown Custom Painting] 제임스 모터스 커스텀 시트.

Year 2013 Manufacturer HarleyDavidson Model Electra Glide Classic FLHTC Engine Type Twin Cam 103B Pushrodoperated, overhead valves Engine Displacement 1690cc Bore & Stroke 98.4 mm x 111.1 mm Compression Ratio 9.6:1 Cooling AirCooled Fuel System Electronic Sequential Port Fuel Injection (ESPFI) Ignition Electronic Starting System Electric Transmission 6speed Final Drive Cruise Drive Belt, 32/66 ratio Rake and Trail 32.1°° / 5.8 in. Wheel Base 64.5 in. Seat Height 25.9 in. Front Suspension 41.3 mm telescopic, 'beer can' covers Rear Suspension Airadjustable Front Brake 32 mm, 4piston Rear Brake 32 mm, 4piston Front Tire Front 26”" * 3.75”" Rear Tire 180/6516 Fuel Capacity 6 gal. Dry Weight 911 lbs. (Wet)

6구 디지털 계기판.

Metalsport Imperial Chrome 26″ Wheel.

Black Crown Bagger 26"

Specifications

JAMES MSP

AZZKIKR사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AZZKIKR사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Shark Fairing & Chrome headlight cover.

AZZKIKR사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휠의 스펙을 논할 때 ‘옵셋 좋다’라는 표현을 쓴다. 옵셋이라 함은 휠을 측면 에서 봤을 때 휠의 중앙과 휠 너트가 결합되는 면 까지의 거리를 mm단위로 표시한 것이다. 즉, 옵 셋의 숫자가 작을수록 휠의 디스크면이 움푹 들 어가 보이는 것이다. 옵셋이 작은, 다시 말해 디스크면 이 움푹 들어가 보이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휠을 국내에서는 ‘역조’라고 표현하는 데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해외에서는 컨케이브(concave:오목한) 스타일이라고 하며 주로 옵셋 좋은 1피스 휠이 이 디자인이다. 반면 세단 차량들이 선호하는 2~3피스 휠은 림과 디스크가 분리되는 휠 구조상 옵셋이 좋다 해도 켄케이브 디자인이 아닌 림이 있고 평평한 디스크면이 깊게 자리한 디자인 이 대부분이다. 일본에서는 후카림(深リム) 미국에서는 딥디시림(Deep Dish rim)이라고 한다. 일명 좋은 옵셋을 지향하고 자세를 추구하는 마니아들의 모임이 바로 하이옵셋(highoffset)이다. “저희 카페는 자동차 튜닝과 자가 정비를 공유하는 친목도모활동 카페입니다. 본 카페의 명칭과 같은 거한 튜닝 차량만 선호하는 카페가 아닙니다.”라고 시삽 강병호 오너는 이야기 하지만 시삽의 속칭 ‘또라이 차고’를 보면 웬만해서는 기죽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또라이 급? 차고를 가진 차량들만 있는 건 아니다. 튜닝을 좋아하는 오너라면 모두를 환영 한다. 같은 차종이 아닌 튜닝이란 공통분모 아래 모인 회원들은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하 이옵셋의 특징이기도 하다. 동차종의 공유 범위는 작아도 튜닝 마니아들이 많다 보니 튜닝에 대한 공 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저희들은 2011년 다음 카페 튜닝 마니아 이후 다이신 패밀리로 정식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다가 2014년 7월 네이버 하이옵셋클럽으로 이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동호회가 상업화되어 있는 것과 달리 하이옵셋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다양한 차종이 모이는 소규모 지역 모임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취미, 여가생활, 그리고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 는 카라이프를 목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튜너들의 친목모임이다.

High Offset Club Club Meeting

http://blog.naver.com/highoffset

TOYOTA MR-S 2001년식

감성 디자인으로 만든 와이드 바디

photo & text 강경완

dress-up car +TOYOTA MR-S

A _잘록한 여성의 허리라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앞뒤 펜더와 측면 실루엣. B _와이드 트레드 스페이서 없이 휠 만으로 와이드 펜더와 어울릴 수 있도록 휠을 선택했다. 타이어가 너무 말려있고 얇아 바퀴가 빈약해 보이는 점을 해결하려고 타이어 사이즈는 늘릴 예정이다. Work XRS 18″(앞)8J +9 (뒤)8.5J +0 C _ 스파르코 리미티드 버전 가죽 버킷 시트로 교체했다.

TOYOTA MR-S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 원 오프 스포일러 : 순정 가공 알로이 휠 : Work XRS 18″(앞)8J +9 (뒤)8.5J +0 타이어 : NANGANG (앞)215/35-18 (뒤)225/35-18 서스펜션 : 블리츠 차고 조절식 일체형 하체 보강 : TRD 스트럿바, 쿠스코 언더바 외부 도장 : 기아 산토리니 블루 머플러 : TTE 커스텀 익스테리어 기타 : 하드탑 인테리어 : 스파르코 가죽 한정판 세미 버킷 시트 엔진 : 셀리카용 2zz엔진 스왑, MR-S 6단 매뉴얼 미션 스왑 드레스업 비용 : 약 850만 원 튜닝 비용:약 600만원

건축 디자이너인 김옹찬 오너는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 는 어느 날 -라는 독특하고 재미 있는 차량을 보게 된다 그 . 때 가슴 속 깊이 남아 있던 자동 S

보디라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 무려

년이 걸

차 디자이너의 감성이 끌어 올랐다 . “ -를 현 대 적 디 자 인 으 로 재 해 석 하 고 싶 었 습 니 다 . 너무 튀지 않으면서 순정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육감적인

M R

그렇게 시작한 튜닝은 무엇에 홀린 걸까 1

인과 품질의 커스텀 바디를 원했다 오너의 눈이 높아서였 . 을까 시간은 흐르는데 마땅한 업체를 찾지 못했다 결 .국 조형물 전문가를 찾아 지

려 완성하게 된다 . 그는 기왕 시작한 것 시간이 걸리더라도 만족할만한 디자

M R

자동차 튜닝 업체가 아닌

금의 바디를 완성했다 . 굳이 커스텀 바디를 원했던 건 -가 경량 바디의 인승 로드스터로서 최적의 레이아웃으로 생각했지만 그래

F R P

-용

엔진을

2 Z Z

더불어 미션도 매뉴얼

스왑 했습니다 알아보니 까지 사용할 수 . , 있다고 해서요 지 까지 올라가지 않 . 금은 , 는데 매핑과 튜닝을 하면 더 가능하답니다 ”. 그는 엔진과 단으로 교체하였다 .

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 .셀리카

았겠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하나뿐인 나만의 차를 만들고 싶었던 그는 바디 제작만으

도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바디가 조금 더 와이드 했다면 좋

M R

11 0 0 0 G R T P M S

단에서

8 0 0 0 R P M

지난 월 드디어 년간의 엔진 바 , 디 튜닝을 마치고 지금 은 디테일을 끌어올리는 작업 중이다 가 . 능한 눈에 보이는 1

포르쉐 박스터와 비슷하겠다고 년의 시간과 돈 그 , 리고 열정을 들였을까 그것도 불편이 따르는 우핸들 차량을

촬영을 하는 동안 지나가던 아이들은 포르쉐라고 했다 아 . 이들 시선에 굳이 비교하자면 포르쉐 박스터와 흡사하다 .

에 좀 더 공을 들일 예정이다 .

내 외 , 장 파츠를 새 부품으로 교체하고 타이어 스펙을 키워 와인딩 성능과 비주얼을 올리고 나면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짐작하건대 그에게 포르쉐 같다는 것은 기분 좋은 말이 아

닐 것이다 그 . 누구도 함부로 도전하기 어려운 제작 과정과 기다림 그 , 리고 인내가 있었던 그에게 이 차량은 기계 이상 의 애마이자 -다 . M R

원오프 바디제작, 2ZZ엔진스왑, 제작 기간 1년이라는 기간을 뛰어넘는 열정으로 완성한 단 하나뿐이 커스텀 MR-S.

dress-up car +TOYOTA MR-S

Owner : 김옹찬 경기화성 나이 : 33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5년

TOYOTA MR-S 작업 프로 샵

interior & exterior : RPM 모터스 010-6440-6644 대구 남구 대명동 1685-1 1층 etc. 제이크스타일 010-6717-3456 경기도 파주시 동패리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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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_셀리카GT-S용 2zz엔진 스왑, 이 엔진은 Lotus Elise에도 사용된다. 레브리미트 8,500 RPM. B _원하는 디자인을 위해 커스텀으로 배기라인을 만들었다. C _ 미드십 엔진이라 앞 부분은 작은 트렁크 공간이다. TRD 스트럿 타워가를 장착했다. D_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를 교체하였다. 실내 풀 커스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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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드가 소통하는 이달의 작가

영원한지금 _ 한지채색, 2014

관계, 그 영원한 밀고당김

최애경

회복 _ 한지채색, 2015

작 가 노 트

마음이라는 물질의 가시화와 영원의 총체 우리 앞에 펼쳐진 가시적인 세계는 자연과 의식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 방식에 따라 도출된 그 무엇이 다. 바라보는 현상과 실제 사이에는 어떤 간극이 존재하는가? 무언가 알고 있다는 것은 어떤 실험의 출발점에 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실험의 끝에 우리가 가지게 되는 것이 전부일 뿐이다. 그러나 이 두 상태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것의 가능성의 세계는 얼마나 무한한가. 이 과정의 가능성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회 화다. 물질 대상에 다가가고 다가가면 어찌 되는가? 거기에 또 다른 미시세계의 문이 열리게 된다. 환영이라 불 리는 충만한 세계로의 진입이다. 형상을 묘사할 때 그것은 전체의 일부분이다. 이것은 대립항으로 경계를 나눔으로 해서 생각과 사물이 표현되며 형상의 경계는 또 다른 형상의 또 다른 대립형상의 존재로서만 가 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너무나 닮아있다. 모든 에너지는 서로의 힘에 의해서 순환할 수밖에 없고, 우 주의 유기체는 그 하나로서는 존재 의미를 가질 수 없다. 이것을 자연의 순리로 보고 주변의 관계하는 것들 을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현존하는 관계로 본다.

수승화강 _ 한지채색, 2014

심장에서 뻗어나가는 혈관은 대지를 덮고 있는 식물의 가지와 같다. 이 혈관가 지는 산의 능선의 경계와 만나고 구름 속에 투영된다. 모든 경계선 속에는 새로 운 출구가 있다. 이것의 인정이 아니라면 개개의 원소들로 명명된 사물과 생각 은 본직적인 소멸일 뿐이다. 우리가 보는 대상과 대상 속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대고 그 공간에 근거가 되는 메타포들이 어디로부터 우리에게 다가 오 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면 그때 공간은 어떤 형상을 보여주는데 이것들은 동시 적이며 움직임 속에 피어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입자가 되고 파동이 되며 서 로 끊임없이 겹치며 다층의 심연 속을 헤엄치다 시선의 부름에 응답한다. 이것 이 이곳이면서 저것인, 이것이면서 저것인 순환하는 찰나의 춤추는 형상이다. 무시간적 현재로부터 물러서지 않음으로 해서 과거와 미래의 단선적인 시간성 을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것은 위치 지울 수 없는 울렁거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 눈 앞에 재현된 형상은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리듬이 불러내는 어떤 완전한 구체의 잘라진 한 단면이 아닐까 한다. 순간을 끌어내 의미를 부여 하고 다시 내어놓는 운동을 우리 눈(마음)은 하고 있으며 이 주고 받음은 이끌고 이끌리며 생성되는 하나의 작용이다. 무엇으로부터 무엇에서인가 어느새 끊임 없이 미세한 떨림으로 시작해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기며 맞물려 돌아가는 움직 임 vortex. 회전해오는 회오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행성을 끌고 시간당 7만 킬 로로 달리는 태양계의 움직임처럼. 출렁거리는 물의 고 저, 파도가 만들어내는 순간의 산맥들. 멀어지며 다가가지는 크기, 솟구치며 가라앉는 무게, 모아진 찰 나의 섬광. 가지를 뻗어가는 미세혈관이 닿은 대기는 무한한 생성의 가능성을 담아 어느 찰나 펼쳐지는 속이자 겉이다. 이것은 카오스와 코스모스의 협주. 혈관을 타고 흘러갔던 울렁거림은 대기 안에서 그 울림을 통해 소리의 형상을 얻는다. 질량

찰나4 _ 한지채색, 2015

을 가진 새가 되고 빠른 속도로 다가온다. 멀리 동시에 가까이, 혼자 동시에 무리 로, 혈관에 흘렀던 온기가 소리로 다가오며 이 소리는 대기 안에 넘실거리고 있다. 다시 소리는 산으로 가라앉고 응축되다 연기로, 구름으로 펴지고 어느새 파도처 럼 솟구치다 공기 속에서 날개를 얻는다. 핵폐기물로 덧씌워 봉합된 시간의 오물 과 경지 된 소통의 부재, 연대한 저속(抵俗)을 뚫고 날아오르는 새를 꿈꾼다. 솟구 치다 가라앉음을 끊임없이 지속하는 점멸(點滅)하는 물결은 거대한 산들이 이어 지는 산맥이다. 이 산맥은 꺼졌다 켜지는 사건이며, 이 사건에 다가가 무수히 모였 다 흩어지며 사건을 과거와 동시에 미래로 펼쳐놓는 것은 구름이다. 구름은 분명 내가 바라본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내어준다. 관심과 대상의 성질은 상호의존을 바탕으로 한다. 대상은 시선의 부름에 그 성질의 의미 가치를 부여받고 보는 이가 가지게 되는 대상의 가치는 이미 대상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 이다. 시선의 물질화다. 구름과 구름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호흡이다. 이 호흡은 생명의 약속이다. 호흡의 숨결로 구름과 허공, 줄기와 모세혈관은 서로에 게 섞여 서로에게로 나아가는 길을 연다. 이 길을 통해 화면은 안과 밖을 넘나들며 연동된다. 이것은 미시와 거시의 혼재이며, 현실과 비현실의 공존이다. 푸른빛은 어느새 순백이 되고 끝없이 투명해지며, 고요한 투명 속에서 숨을 쉬기 시작한 순 백은 다시 푸른빛을 내뿜고 젖어 든다. 물은 흐르고 맺히며 끊임없이 이어지고 중 첩되는 기운으로 화면에 현시된다. 이 울렁거리는 가시화된 기운은 화면의 표피를 건드리며 속과 겉을 이어간다. 감각의 환영만이 아닌 이 원근의 방식은 나무 나이 테의 원형수평면을 수직으로 잘랐을 때 드러나는 선의 궤적에서 볼 수 있다. 평면 인 근경의 세로줄은 모두 원형의 나이테인 원경을 돌아 나온다. 먼 하늘이 평면으 로 보이는 것과 반대로 여기서는 근경이 평면이 되고 원경이 입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단면처럼 멀리 있던 산은 화면 바로 앞에 있으며 이 산에서 흘러나온 물은 다시 멀고 깊은 허공으로 흩어진다. 이 허공에 산재한 새는 존재의 혼란과 명 징이 가시화된 농축된 에너지다. 자연은 내적현실과 분리된 세계를 연결시키는 역 동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자연의 이미지 안에는 모든 것의 원형질이 내포되어 있으며, 이 원형질의 씨앗이 모든 것을 품어내어 발현시키다.

피어나는 심장 _ 한지채색, 2015

작업은 물질과 마음, 육체와 영혼, 자연과 내가 구현해 내는 세계의 모습이며, 우주의 질서에 다가가는 회화의 방법이다.

찰나4 _ 한지채색, 2015

노래 _ 한지채색, 2014

작 가 노 트

밀고 당김 나와 너, 나와 사물, 나와 세계가 나이고자 고집에서, 물고 늘어 지는 끄달림 에서 풀려나 서로가 대상이 되는 관계를 해제하고, 성장해 나가는 것.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생명운동이 밀당이다. 우리가 서로의 호흡에 조응 하는 것, 서로의 호흡에 조응하여 리 듬을 타는 것이 사물과 개념의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이 생장하는 길이다. 기운(氣韻)은 주머니와 자궁처럼 사물을 기다리며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소리가 공간에 퍼지듯 생명의 운동을 벌일 수 있는 것이 다. 고정되어있는 위치는 일시적이고 불확정적이다. 역으로 과 정은 영원하고 확정적이다. 끊임없이 출렁이고 부침(浮沈)하며, 공간 속으로 나아간다. 양적분별(경계)가 사라져 시간의 장단과 공간의 대소가 없는 찰나의 영원한 순간 또한 태도를 없애는 태 도의 무던한 밀당을 통해서일 것이다.

조짐 _ 한지채색, 2013

터널 _ 한지채색, 2014

최 애 경

'66년 서울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예술경영학과 문화연구 졸업 10번째 개인전을 준비 중에 있으며, 90년대 시적 인물 작업으로 알려졌었는데 2010년 이후 마음과 물질에 대한 고찰을 자연의 원초적 이미지와 결합하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주소 서울시 E-mail rainboweyeby@hanmail.net

7J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