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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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손 대표 서지희와 디자이너 이혜원 모녀 모녀가 함께 일하게 된 계기 더손은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데, 소속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뉴욕 파슨스에서
우리 가족의 피부 건강 비결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은 까다로운 안목과 취향을 지닌 가족을 만났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전공한 딸 혜원이를 영입했어요. 공간에서 쓰는 제작물, 소품 디자인부터 준비 중인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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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디자인을 하고 있죠.(서지희) ‘겐슬러’라는 미국 건축설계사에서 일하다 엄마 일을 돕게 됐는데, 남의 회사에서 일할 때와 달리 책임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게 된달까요.(이혜원) 친구이자 동료, 자매 같은 모녀 우린 둘 다 예쁜 것, 좋은 것을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보면 서로 “이건 어때?” 하며 공유하곤 해요. 취향도 비슷해
이들의 닮은 듯 다른 모습, 그리고 깐깐하게 고른 뷰티 아이템을 공개한다.
바지, 신발, 화장품 등을 함께 쓰죠. 무엇보다 딸을 통해 20대
글 강옥진 기자 사진 정지은 메이크업과 헤어 바이라, 에이바이봄, 재클린
신세대의 감성을 배워요. 또 정보력이 얼마나 좋은지 놀랄 정도예요.(서지희) 엄마가 어떤 주제를 던져주시면 서치 능력을 동원해 다양한 정보를 폴더에 모아드려요. 그러면 프로젝트의 실마리가 풀리곤 하죠.(이혜원) 평소 자기 관리 노하우 집이 서촌인데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서 산책을 즐겨요. 뿌리채소로 건강 주스를 만들어 하루 한 잔 마시고 비타민 C는 꼭 챙겨 먹지요.(서지희) 그냥 가만있는 경우는 없어요. 짬짬이 스트레칭을 하고 TV를 볼 때도 마스크를 붙이거나 하는 식이죠. 운동으로는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고요. 또 제가 한번 써보고 반한 랑콤의 제니피끄는 몇 년째 엄마와 함께 쓰고 있답니다.(이혜원) 앞으로의 계획 세제, 세안 비누 등 여러 가지 세정제로 구성한 ‘클린Clean’이라는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에요. 그 밖에도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는데, 조만간 공개할 겁니다.(서지희) 주어진 상황에서 열정을 갖고 즐겁게 살고 싶어요. 엄마처럼요!(이혜원) 1 더손에서 운영하는 청담동 레스토랑 콩부인에서만난 모녀. 2 이혜원이디자인한 소품과 콩부인에서 제작ㆍ판매하고 있는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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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안티에이징 관리법,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이자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우 촉촉하고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된다. 피부 표면에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남으며, 바르면 바를수록 풍만하고 탄력 있는 탱탱함이 분명하게 느껴져 한결 젊고 건강한 광채를 지닌 피부로 가꾸어준다. 100ml, 23만 원. 한편 랑콤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한정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제니피끄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면 제니피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목걸이를 특별 가격인 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니피끄 에센스로 크리스털처럼 빛나는 피부로 가꾸라는 의미이자 80년간 랑콤에 끊임없는 믿음과 사랑을 보여준 여성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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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디자인 대표 최선희와 아들 희유 요즘 작업하는 것 주거 공간이나 상업 공간을 디자인하는 걸 기본으로 하면서 가구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최근엔 주택을 건축하는 일까지 하고 있어요. 워낙 건축과 실내장식의 영역이 허물어지기도 하고, 해외에서처럼 크로스오버로 협업도 많이 하는 추세다 보니 그야말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 내 삶의 에너지 우리 아들 희유! 그리고 ‘천직’이라고 느끼는 일인 것 같아요. 원래 20대엔 패션 광고를 기획했어요. 그러다 공간 디자인에 대한 꿈을 좇아 업종을 바꾸었죠. 그 이후 가족도 놀랄 정도로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어요.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 덕분이죠. 아들과 함께 촬영한 소감 워킹맘으로서 주중에는 거의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죠. 그런데 오늘은 희유를 유치원에서 일찍 데려오고 함께 있으니 희유가 기뻐하네요. 그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아이 피부 관리에 가장 신경 쓰는 것 요즘엔 아무래도 미세 먼지도 많고 자외선도 강렬하니 선블록을 꼭 챙겨서 발라주려고 해요. 아이가 피부도 연약한 편이라 더 꼼꼼히 신경 쓰는 편이죠. 그래서 외출할 땐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을 꼭 챙긴답니다. 휴대하기 간편해 수시로 쉽게 바를 수 있죠. 무엇보다 아이가 얼굴에 뭘 발라주면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쿠션 타입이라 본인도 재미있는지 더 발라달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아이 피부가 민감해서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간 유기자차 제품보다 물리적 차단 성분인 무기자차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무기자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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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했다고 하니 안심이 돼요. 가족 봄나들이 추천 공간 공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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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많이 가요. 특히 경복궁 앞 국립현대미술관에 즐겨 가지요. 안팎으로 설치미술과 이색적 퍼포먼스 작품도 많고, 특히 뛰어놀 수 있는 잔디와 산책하기 좋은 경복궁까지 있으니 가도 가도 재미 있는 곳이죠. 1 촬영을 핑계로 오랜만에 오후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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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낸 엄마와 아들. 2 엄마의 사무실 책상에 놓인 아들의 미술 작품. 3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에프알디자인 사무실 입구.
나들이 후 아이를 미세 먼지로부터 씻겨줄 프리메라 베이비 목욕 제품으로 프리메라 베이비 마일드 포밍 샴푸는 펌핑 즉시 풍성한 거품이 나와 노폐물을 깨끗이 세정하는 동시에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컨디셔닝 기능을 제공해 모발 엉킴을 방지한다. 250ml, 2만 원. 프리메라 베이비 페이셜 워시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피부 노폐물과 선크림까지 부드럽게 제거하는 저자극 클렌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캐머마일 추출물과 보습 효과가 있는 목화 추출물을 함유했다. 150ml,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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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나들이를 위한 필수품,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제품 협조 프리메라(080-023-5454)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SPF 32 PA++.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다. 끈적이는 리퀴드 타입과 발림성이 아쉬웠던 기존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에서 벗어나 자외선 차단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부드러운 소재의 퍼프로 톡톡 찍어 바를 수 있는 것. 피부에 안전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했으며, 일곱 가지 화학 성분을 배제해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티초크 추출물이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고,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는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전달한다. 15g, 2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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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쏭 공동 대표 박근호ㆍ이송희 부부 요즘 나를 바쁘게 하는 것 소스 개발도 하면서 요즘 획기적인 프렙 박스 사업을 준비 중이에요.(이송희) 예를 들어 안초비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셰프의 레시피와 유기농 식재료가 담긴 프렙 박스를 구입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죠.(박근호) 체력 관리 비법 소식을 해요. 많이 먹으면 소화시키기 위해 몸을 늙게 하는 활성산소와 독소가 많이 나오는데, 소식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거든요.(이송희) 우리가 스물네 살일 때는 둘이 삼겹살 5인분을 먹었는데 지금은 2인분만 먹으면 딱 좋아요.(박근호) 부부의 화장대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또 내가 쓰는 걸 남편이 그대로 쓰다 보니 매우 심플해요. 토너, 스킨, 보습 크림, BB크림 정도랄까요.(이송희) 종류나 개수가 많지는 않아도 알짜 제품만 쓰고 있어요. 레스토랑에 워낙 패션ㆍ뷰티 업계 분들이 많이 오시니 자연스레 뷰티 정보를 얻거든요.(박근호) 피부 관리에 가장 신경 쓰는 것 아무래도 보습이죠. 주방에서 일하다 보면 열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빼앗기거든요. 피부에 뭐가 나기에 유분이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피부과 전문의가 오히려 수분이 부족해서 그렇다네요. 아베다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을 듬뿍듬뿍 발랐더니 트러블이 쏙 들어갔어요.(이송희) 저도 이 제품을 즐겨 쓰는데, 낮에는 좀 더 산뜻한 제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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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크림을 바르고 밤에는 리치 크림을 바르죠.(박근호) 앞으로의 꿈 마지막엔 한식 레스토랑을 해외에 멋지게 차려 한국의 맛있는 소스를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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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어요.(이송희) 식음료 공간에서 양념, 소스 등 상품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고요.(박근호) 1 자신들이 운영하는 도산 공원 앞 레스토랑 그랑씨엘의테라스에 마주 앉은 부부. 2 그랑씨엘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천일염. 3 아늑한 그랑씨엘 실내.
아베다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소프트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아베다 보태니컬 키네틱스 에너자이징 아이 크림은 가벼운 질감으로 눈가에 생기를 선사하며 다크서클을 완화해준다. 아유르베다에서 진정과 완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감초 뿌리 성분과 눈가 부기를 개선해주는 자연 유래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눈매로 가꾸어준다. 15ml, 4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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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쓰는 아베다 수분 크림 아베다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 풍부한 질감의 크림으로 건성과 악건성 피부에 제품 협조 아베다(02-3440-2905)
즉시 수분과 영양을 즉각적으로 공급하며, 식물의 생명 에너지를 전달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장미와 제라늄, 샌달우드, 네롤리 등 여러 가지 꽃과 식물을 혼합한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바르는 순간 마음부터 편안해지는 아로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닷가에 서식하며 거친 파도와 염도 높은 해안 습지대에서 수분을 끌어당겨 생존하는 신비로운 해조 식물 함초와 수분 친화력이 뛰어나 24시간 보습력이 유지되는 유기농 쿠푸아수 식물성 버터 등 다양한 식물 성분으로 만들었다. 50ml, 4만 5천 원. 한편 좀 더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보다 가벼운 질감의 아베다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소프트 크림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50ml, 4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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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누에 브랜드 매니저 황봄님과 딸 지후 현재 하고 있는 일 패션을 전공한 유한나 대표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마케터로 근무해온 내가 파트너가 되어 오픈한 청담동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 디누에를 운영하고 있어요. 디누에 패션과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발굴하고, 스토리가 있는 국내 브랜드의 해외 수출 판로도 함께 개척하는 중이죠. 출산 후 가장 달라진 것 어느덧 7개월이 되어가는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시간을 한 시간 단위로 쪼개 쓰게 되고, 삶의 중심이 아이와 가족이 되었죠. 일과 가정의 스마트한 양립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다 잘 꾸리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평소 피부 관리 비결 글로벌 브랜드 뷰티 마케터로 8년간 근무하며 역시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클렌징과 보습,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최대한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으로 관리하죠.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클렌저와 수분 크림을 몇 년째 쓰고 있어요. 워킹맘은 이것저것 바를 시간도 없답니다. 최소한의 제품으로 충분히 보습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키엘 수분 크림이 딱 좋더군요. 딸의 피부 관리법 다행히 지후는 태열기나 아토피피부염 증상 없이 건강한 우윳빛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요. 딸에게도 ‘클렌징과 보습’ 이라는 기본 뷰티 철학을 적용하고 있지요. 아기 피부와 모발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베이비 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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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바디 워시를 사용하고, 목욕 후에는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는 키엘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바디와 베이비 립밤을 꼼꼼히 발라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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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긋 웃는 모습이 귀여운 아기와 엄마. 2 패션 의류부터향초, 각종 소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청담동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디누에.
자칫 아기에게 아토피나 침독, 기저귀 발진 등이 생길 수 있는 시기엔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키엘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바디는 식물성 오일, 시어버터 등 엄선한 자연 성분으로 만든 보습 크림으로,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며,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준다. 200ml, 3만 원대. 키엘 베이비 립밤은 순하게 작용하는 데다 진정과 보호ㆍ보습 효과를 발휘해 연약한 아기 입술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4.4g, 1만 5천 원대. 한편 키엘 베이비 토탈 케어 세트를 구입하면 유용한 방수 베이비 턱받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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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아기 엄마가 선택한 키엘 베이비 라인 민감하고 자극받기 쉬운 연약한 어린아이는 순하게 작용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제품 협조 키엘(02-3497-9533)
키엘의 3대 계승자 제이미 모스는 아이를 출산하면서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순한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파라벤과 인공 향을 사용하지 않으며 소아과, 피부과, 안과 테스트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듯. 보습 크림과 립밤으로 구성한 키엘 베이비 라인에 샴푸와 샤워 젤 기능의 키엘 베이비 젠틀 헤어&바디 워시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제품은 아기의 모발과 몸을 부드럽게 씻어주며 산뜻하고 신선한 향기를 남긴다.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이 모발과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주고, 영양이 가득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샤워 후에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250ml, 2만 7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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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을 고쳐, 살고 싶은 집을 만든 서른세 집 이야기
오래된 집을 저렴하게 구입해 새 집보다 더 좋은 집으로 만들고 싶은 실속파에게,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담아 남다른 집을 꾸미고 싶은 개성파에게 권하는 특별한 리노베이션 책
40년 된 아파트를 구입해 거실을 극장으로 꾸민 영화 마니아 물건 모으기를 좋아하는 부부의 멋진 잡화점 같은 집 CD만 1만 장을 보관하기 위해 선택한 기발한 수납 방법 아트 콜렉터가 실내에 테라스를 만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 벽을 오렌지색으로 칠하고, 스피커를 천장에 단 원룸…
《내 집, 내 취향대로 : 고쳐서 사는 도쿄의 서른세 집 이야기》 블루 스튜디오 지음 / 252쪽 /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