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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친환경 마감재 _ 바닥재・강화 천연석・인테리어 필름
자연에서 온 기능성 소재 인테리어 건축자재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기능성에 컬러와 패턴까지 더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선택 폭이 넓어진 만큼 더욱 똑똑한 선택이 필요하다. 구성 신정희 문의 한화L&C(080-729-8272)
건강하고 아름다운 집의 시작, 마루
인테리어에서 바닥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
총 두 가지 모델로 레이니 오크(모델명: S6310)는 화사한 아이보리 톤으로 차분
은 여전히 좌식 문화를 선호하는 만큼 바닥에서 뒹굴고, 맨발로 걷는 생활에 익숙
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집 안을 더 넓게 보이게 만든다. 블렌드
하다. 즉, 피부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바닥재가 건강해야 사람도, 집도 건강해지
오크(S6320)는 오크나무 특유의 가로결 무늬를 살린 제품으로 밝은 갈색 톤이 실
는 것. 또한 인테리어에서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 역시 바닥이다. 전체적 분위기와
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연출한다. 개성 넘치는 공간을 꿈꾼다면 동일한 패턴이
색조, 질감을 부여해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때문. 게다가 가구와 달리 바
반복되는 다이애거널 크래프트(S6330)가 적합하다. 아트 드로잉(S6340)은 한 폭
닥은 한번 깔면 쉽게 교체하기 힘든 만큼 더욱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따
의 수채화를 담은 듯한 서정적 색감이 눈길을 끈다. 바닥재의 일부분을 수채화로
라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친환경 바닥재의 필요성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
디자인해 다이내믹한 리듬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예전과 달리 시공도 간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 대거 출시되어 조금만 관심
그리스 산토리니의 은은한 청량감을 닮은 밝은 색감의 산토리니 오크(S6210), 자
을 가지면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집을 가꿀 수 있다.
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뉴트럴 오크(S6220), 따뜻하고 밝은 햇살이
한화L&C의 바닥재는 나무 자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제품이다. 소리
집 안을 환히 비추는 듯한 써니 오크(S6230), 시원스러운 나뭇결이 자연에 온 듯
지움 동조디자인은 자연에서 그대로 옮겨온 듯 생생한 질감과 색감이 돋보인다.
안락함을 제공하는 컴포트 오크(S6110), 차분하고 안정적인 짙은 브라운 계열의
1 자연에서 그대로 옮겨온 듯 자연스러운 질감과 컬러가 돋보이는 한화L&C의 바닥재 ‘소리지움’. 아이보리 톤으로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2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어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하는 소리지움 S6330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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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틀 파인(S6120)은 한화L&C가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다.
분 차단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소리지움 동조디자인의 또 다른 매력은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 친환경 바이오 가
칸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 소재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더욱 위생적이고 스타일
소제와 기존 바닥재를 재활용한 재활용 스크랩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올-버진 원
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료로만 만들었다. 유럽 바이오플라스틱협회가 인정한 벨기에의 친환경 인증 기관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표면 긁힘은 물론 파손 가능성이 낮다. 또
인 VINCOTTE에서 친환경 인증(OK Bio-Based)을 획득해 더욱 믿음직스럽다.
석영 99%로 만들어 수분이 거의 흡수되지 않기에 세균이 번식할 수 없으며, 음식물
이에 따라 소리지움을 25㎡에 시공할 경우 소나무 다섯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이
을 흘려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산화탄소 절감 효과(산림청 기준)를 얻을 수 있다. 기능성 또한 눈에 띈다. 3중 막 구조의 부자재 룸메이트와 함께 두 배로 솔루션으로 시공하면 습기 차단율이
친환경, 그 이상의 인테리어 필름
99% 이상 증가하고, 경량 충격음도 10dB 이상 감소한다. 충격 흡수율도 기존 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화L&C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용을 더욱 확대
품 대비 약 두 배 이상 증가해 편안한 보행감과 쿠션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보온율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테리어 필
역시 두 배 이상 높아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름 보닥BODAQ은 올레핀, 종이 등 친환경 원재료를 첨가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 가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자연 그대로의 질감, 강화 천연석
보닥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나쁜 냄새는 잡아주고 원적외선 방출 효과가 있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의 경우 위생에 가장 신경 쓰는 공간이다.
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인테리어 필름 시장에 새로운 스펙트럼을 넓혔다. 올해
조리 과정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들의 얼룩과 습기 때문에 세균과 박테리아에 노출
는 디자인을 더욱 강화한 라인업과 친환경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였
되기 쉽기 때문. 한화L&C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다. 천연 대리석, 천연 우드 등 자연 소재를 모티프로 삼거나 모던하면서도 내추럴
3년 연속 수상한 프리미엄 강화 천연석 칸스톤KhanStone을 추천한다. 천연석
한 마감을 완성해주는 회벽 등 다양한 디자인의 필름 디자인 패턴을 출시했다. 시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
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우드의 고유한 컬러와 질
운 공간 표현이 가능하며, 순도 99%의 석영(quartz)를 사용해 완벽에 가까운 수
감을 구현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3, 4 자연 패턴을 재현한 것은 물론 친환경 원료와 친환경 바이오 가소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는 인테리어 필름 보닥. 5 2015 신상품으로 출시된 보닥 DW802 모델의 벽면 시공 모습. 천연 돌의 질감을 살려 어떤 인테리어와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진다. 6 천연 강화석 소재로 내구성을 높이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스톤 칸스톤. 고급 주거 공간의 주방 상판 자재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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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하우시스 친환경 마감재 _ 창호・벽지・바닥재
더욱 강력해진 ‘수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친환경 하우징이라고 해서 숲 속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살던 작가 월든처럼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기능도 중요하고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역시 중요하다. 집 안에서 새어 나가는 에너지는 잡고 우리 피부에 직접 닿는 자재들을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 가장 기본부터 확인해보아야 한다. 구성 신정희 문의 LG하우시스(080-005-4000)
스마트한 에너지 절감 제품으로 비용은 낮추고 효율은 높이고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 소비량 가운데 24%를 차지한다는 건축물. 그 가운데 절반
는 기밀재를 사용해 창의 밀폐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창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에 달하는 12%를 냉난방 에너지로 소비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에너지 소비
유리를 일반 유리가 아닌 로이low-E유리를 사용하는 등 열 손실을 최소화해 연간
를 줄여주고 에너지 효율은 더욱 높여주는 창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
냉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다. 첨단 단열 공법으로 집 안의 열을 외부와 최대한 차단해 따뜻한 온도를 유지
LG하우시스에서 선보인 에너지 절감형 고성능 창호 가운데 ‘수퍼세이브5’는 가장
해주는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를 주목하는 것도 이런 이유. 또한 2012년
인기 높은 모델. LG하우시스만의 단열 설계가 적용된 창에 로이유리를 결합해 에
부터 자동차나 가전제품처럼 창호에도 5단계로 나뉜 에너지 효율 등급을 적용하
너지 효율을 높인 세트 제품이다. 수퍼세이브5에 적용한 ‘수퍼로이유리’는 유리의
고 있으니 창호를 고를 때 역시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창’인지 아닌지를 꼼꼼히 따
단열성을 높여주는 은 코팅층이 두꺼운 고단열 유리로, 이중창에 적용하면 단 한
져봐야 한다. 이 같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브랜드에서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장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을 구현한다. 노후한 알루미늄 창호나 PVC 단창 등 5
뛰어난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단열과 방음, 인테리어까지 만족시키는 고성
등급 창호와 비교해 연간 냉난방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광폭 설
능 창호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고성능 창호는 밖으로 새는 에너지를 막아주
계로 차음력을 높여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
1 LG하우시스의 스마트 창호 수퍼세이브5. 창틀과 유리를 결합, 로이유리를 사용해 연간 냉난방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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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외에도 편리한 기능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했다. 지렛대 원리를 반영한 핸들
는 옥수수 녹말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젖산을 바탕으로 만든 순 식물성 수지로
로 누구나 쉽게 창호를 여닫을 수 있고,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몰딩으로 처리해 보
환경호르몬과 유해 물질에 대한 염려를 덜어준다. 지아 소리잠은 한국공기청정협
다 깔끔해 보인다. 골드와 화이트 펄 등 두 가지 컬러의 핸들 커버를 선택할 수 있
회가 건축자재의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등 유해 물
으며, 창호 컬러의 경우 열세 가지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질 방출량에 따라 부여하는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소비자가 직접
한편 아무리 성능이 좋은 창호라도 시공이나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
뽑은 2015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되어 더욱 신뢰가 간다.
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이중창에 로이유리 한 장만으로 에너지 절감 역할을
지아 소리잠의 또 다른 특징은 이름처럼 층간 소음을 방지한다는 점이다. 기존
톡톡히 해내는 수퍼세이브5는 주문, 시공, A/S까지 든든하게 책임진다. Z:IN 전
4.5mm 두께의 제품과 함께 바닥재 최초로 6mm 두께를 적용해 소음을 효과적
시장과 윈도우플러스에서 구매 시 하루 만에 창호 시공을 끝마치는 ‘1-Day 클린
으로 줄여준다. 또 탄성력이 높아 아이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시공’을 제공해 언제든 편리하게 창호를 교체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간의 A/S를
LG하우시스의 친환경 브랜드 ‘지아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지아 프레쉬’ 벽지는 친
제공하는 ‘10년 품질보증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환경 기술이 집약된 제품. 벽지 표면을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로 코 팅해 아이 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내 유해 물질을 분해해주는 인체 에 무해한 공기 정화층까지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 기능은 더했지만 일반 벽지
쾌적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벽지&바닥재
주거 공간에서 마치 옷처럼 사람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 바로 벽과 바닥이다. 특
와 마찬가지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고 집 안을 감싸고 있는 자재
디자인은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맑고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들이 쾌적한지 늘 신경 쓰게 마련이다. 이제 마치 옷 하나를 사도 유기농 코튼으로
총 72가지 컬러로 출시하는데 아이 방을 꾸미고 싶다면 이 가운데 37가지 컬러
만들었는지 라벨을 확인하는 것처럼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사용했는지 집 안에서
를 선택 가능하다. 패턴과 컬러 특성에 따라 소프트 팝SOFT POP, 프렌치 클래식
도 따져보게 된다.
FRENCH CLASSIC, 내추럴 모던NATURAL MODERN 등 총 세 가지 테마로
LG하우시스의 ‘지아 소리잠’이 다른 제품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옥수수에서 유
구성한다. 건강한 공간에서 자라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친
래한 식물성 수지(PLA, Poly Lactic Acid)를 표면층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PLA
환경 벽지로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공간을 선물해보자.
2 식물성 수지를 사용해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는 지아 소리잠. 바닥재 최초로 6mm 두께를 적용해 층간 소음 걱정을 덜어준다 . 3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로 코팅한 지아 프레쉬 벽지를 시공한 서재 공간. 패턴 유무, 컬러 톤에 따라 건강하고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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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릭실코리아 친환경 마감재 _ 벽재
집과 공기를 생각하는 인테리어 벽재 가을철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실내 습도를 조절하지 못해 유독 퀴퀴한 냄새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조습 효과와 생활 악취 저감, 유해 물질 경감 등 집과 공기를 깨끗하게 조절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벽재의 대명사 에코카라트 플러스로 건강한 실내를 만들어보자. 구성 신정희 문의 릭실코리아(1588-5903)
건강한 삶을 위한 주거 공간을 설계하고 싶다면?
단열, 채광과 함께 주거 공간의 쾌적 지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는 바로 환기
땀구멍보다 크기가 작아 피부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
다. 집 안 공기가 답답하고 무거우면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싶지만, 창
하다. 이렇게 미세 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싶
문 밖으로 자욱한 미세 먼지를 보노라면 선뜻 창문을 열기가 두려워진다. 그렇다
다면 집 안 공기를 청정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새집으로 이사
고 집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미세 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간 경우 친환경 벽재 선택을 더욱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정도의 크기지만, 최근에는 머리카락의
크기밖에 되지 않는 초미세 먼지
마감재 사용은 시공 후에도 눈이 따갑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새집증후군을 야기
의 오염도도 심각해지고 있다. 일반 먼지는 입자가 굵어 코나 기도에서 많이 걸러
시킨다. 이때 친환경 인테리어 벽재를 사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이고 건강한 환경을
지지만 초미세 먼지는 우리 몸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조성할 수 있다.
1공기 중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새집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벽재 에코카라트 플러스. 거실, 주방, 아이 방 등 벽체 일부에 시공하면 공기 중 유해 물질 경감은 물론 습도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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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습도까지 조절하는 친환경 벽재, 에코카라트 플러스
건강한 아이 방 꾸밈을 위한 체크 포인트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하거나 집을 신축할 경우, 혹은 레노베이션한 뒤엔
마감재로 습도 조절이 가능한가? 아침저녁으로 심한 일교차에 따라 실내 습도 역시 크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이 될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 때문에 걱정이 많다.특히 새
게 변화한다. 습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 잘 알 수 없지만 우리 몸은 습기에 민감하게 반응
가구를 들여놓으면 온종일 눈이 따갑고 화학약품 냄새가 난 경험이 있을 터. 가구 와 벽지, 바닥재 등 건축자재에서 흘러나온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 유해 물질 은 몸속 점막을 자극해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등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한다. 장시간 비행기에 앉아 있으면 목이 칼칼해지고 눈이 빡빡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 다. 반대로 후텁지근하게 느끼는 것은 공기 중 습도가 많다는 뜻이다. 이때 환기를 적절 하게 해주지 않으면 벽에 미세한 이슬이 맺힐 수도 있다. 오랜 시간 벽체에 이슬이 맺혀 축축해지면 곰팡이가 필 가능성이 높다. 에코카라트 플러스는 공기가 너무 습하면 여
일본 건축센터로부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건축자재에만 주는 ‘포름알데히드 저
분의 습기를 흡수하는 기능으로 결로 현상,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
감건재인증’까지 받은 에코카라트 플러스. 공기 중 불쾌한 냄새를 저감시키는 기
해준다. 여름철은 물론 환절기, 겨울철 조습에도 효과적이다.
능도 있어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있는 집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불쾌한 냄새 없이 신선한 공기로 채우려면? 아이 방 문을 열었을 때 주방에서 요리한
도 효과적이다.
음식 냄새가 그대로 난다면 불쾌한 기분이 들 것이다. 에코카라트 플러스는 냄새의 원
또 가을, 겨울철 건조함을 막아주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조습 기능 을 갖춰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 의 경우 습도가 불안정하거나 공기가 탁하면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재채기가 심해 지는 등 즉각적 반응올 보이는데, 에코카라트 플러스는 이러한 염려를 없애주는 제품이다. 아이에게 좀 더 건강한 공간을 선사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실현해
인이 되는 성분을 흡착해 생활 악취를 경감시켜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또 이런 탈취력 때문에 아이 방뿐 아니라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부엌 공간에 특히 효과적이 다. 전체 시공이 부담스러울 때는 기존 벽과 비슷한 톤의 타일을 선택해 포인트 월로 시 공하거나 액자 제작을 추천한다.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에 수월한가? 아이 방은 온갖 장난감과 아이가 갖고 놀던 점토, 놀이터에서 묻혀온 얼룩 등 항상 청소해야 할 것이 많다. 아이가 벽에 기대어 놀거나 장
주는 에코카라트 플러스로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아이 방을 꾸며보자. 이번 가
난을 치면 손때가 생기기도 한다. 에코카라트 플러스의 표면은 습기만 통과할 정도의
을 에코카라트 플러스는 습도 트러블, 각종 유해 물질, 일상생활의 오염 등으로부
미세한 구조로, 물이나 오염 물질이 잘 스며들지 않기에 더러움이 묻었을 때도 간편한
터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손질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2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생활하는 방에 특히 필요한 친환경 벽재 에코카라트 플러스. 자체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 눅눅한 여름철, 건조한 가을ㆍ겨울철에 적정 습도를 유지해준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 유해 물질을 흡착해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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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화장품
뷰티 슈퍼 성분 사전 먹어서 좋은 건 피부에 발라도 좋다. 수많은 식재료 중 특히 피부에 뛰어난 미용 효과를 발휘하는 슈퍼 성분 다섯 가지를 꼽았다. 글 강옥진 기자 사진 김강
로즈 드 그랑빌 Rose de Granville 식용 장미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긴장을 완화하며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치유의 식재료로 유명하다.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이로운 효능까지 지녔기에 화장품 성분으로 흔히 사용하는 장미. 하지만 품종이 수천 종에 이르는 만큼 어떤 장미를 원료로 사용했느냐에 따라 미용 효과는 천지 차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장미는 디올이 오랜 기간 걸친 7세대 교배 연구한 끝에 탄생시킨 로즈 드 그랑빌로, 일반 장미에 비해 두 배 이상의 활력 에너지와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
장미 꽃잎처럼 아름답게 디올 프레스티지 르 넥타 마치 섬세한 물처럼 가벼우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세럼. 유효 성분을 두 배 더 농축해 피부를 한결 젊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은 물론 눈에 띄게 탄탄해져 다섯 살은 어려 보이는 얼굴로 만들어준다. 30ml, 44만 원대.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고 빠르게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함께 구성한 애플리케이터는 얼굴의 모든 곡선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수 있도록 디자인해 피부의 섬세하고 미세한 표면 하나하나의 감각을 일깨워 크림 효과를 배가시킨다. 50ml, 44만 원대. 제품 협조 디올(080-342-9500)
홍삼Red Ginseng 인삼을 장시간 증기로 찌고 건조시켜 유효 성분을 최대로 농축한 상태가 홍삼이다. 면역 기능 강화와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애용하는 건강 기능 식품이기도 하다. 홍삼은 만드는 과정 자체가 정성과 기술이 필요하기에 믿을 만한 기업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고려 인삼의 전통을 계승해온 정관장은 1백16년의 노하우를 지닌 선두 홍삼 기업으로, 홍삼의 핵심 효능 성분인 사포닌이 피부의 면역 활성,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다 동인비 동인비진 에센스 사포닌과 산성 다당체를 가장 많이 함유한 6년근 홍삼의 고순도, 고함량 유효 물질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 정관장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동인비의 핵심 제품. ‘입체 볼륨 에센스’란 애칭이 붙은 만큼 세월의 흔적을 젊음의 탄력과 입체감으로 개선해준다. 고농도의 영양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사용감으로 피부에 빠르고 촉촉하게 흡수된다. 50ml, 22만 원. 동인비 동인비진 크림 동인비진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될 시너지 제품으로 홍삼 고농축 캡슐과 홍삼 사포닌이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60ml, 25만 원. 제품 협조 동인비(080-710-2304)
빨간 쌀Red Rice ‘홍국’이라고도 부르며, 쌀을 붉은 누룩으로 발효시켜 만든다. 독성이 없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무엇보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예로부터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 어머니가 쌀을 붉게 발효해 기운을 북돋우곤 했다고 전해진다. 한율은 이러한 옛 어머니의 지혜에 착안해 빨간 쌀의 미용 효능을 발견했다. 하얀 여주 쌀을 빨간 누룩(홍국)으로 8일 동안 정성껏 발효해 추출한 한율 홍국발효진액TM은 보습력과 흡수력이 뛰어나다.
진짜 진한 보습 한율 진액 스킨 영양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스킨으로 건조한 피부 깊숙이 수분을 꽉 채워준다. 평소 아무리 수분 크림을 열심히 발라도 금방 마르는 소위 ‘진액 부족 피부’ 체질이라면 꼭 필요한 아이템. 한율 홍국발효진액TM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피부 천연 보습 인자인 진액을 보충해 건조함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보습ㆍ윤기ㆍ탄력ㆍ피부 톤ㆍ피부 결 등 건조로 인한 다섯 가지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 손바닥에 덜어 바르는 순간 피부 깊숙이 진한 보습이 전달되어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150ml, 3만 5천 원대. 제품 협조 한율(080-023-5454)
생강Ginger 생명의 근원인 땅속에서 좋은 영양 성분을 한가득 머금은 생강은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생강을 달여 차로 마시면 몸이 개운해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발열과 두통을 치료하며, 혈액순환 촉진, 소화력 증진 등의 효능이 있는 생강의 힘은 피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응축된 영양 성분을 머금은 생강에는 뛰어난 피부 보호력의 6-진저롤 성분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생기를 깨우다 이니스프리 진저 오일 세럼 영양가 높은 생강을 응축해 담아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오일 세럼. 생강의 주요 성분인 6-진저롤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을 불어넣고, 생강의 따뜻한 에너지가 외부 유해 환경과 계절의 변화로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한다. 신비로운 오로라빛을 발산하는 트랜스포밍 포뮬러는 오일의 윤기와 세럼의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제형. 작게 쪼개어 흡수력을 높인 오일을 40% 함유해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매끄러운 윤기로 마무리된다. 50ml, 2만 8천 원. 제품 협조 이니스프리(080-380-0114)
꿀 Honey <동의보감>에 따르면, 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며, 해독 기능이 있다. 숙취에 시달릴 때 꿀물을 타서 마시고, 입술이 텄을 때 꿀을 바르는 등 우리네 민간요법으로도 친숙한 꿀. 피부에도 이로운 것은 물론이다. 꿀은 대표적 보습 성분이며, 피부 손상 회복 효과가 뛰어나고 항균 기능이 있어 여드름이나 습진을 완화한다. 단, 꿀은 산지와 품질 등급에 따라 효능이 다르니, 얼마나 청정한 지역에서 채취한 꿀을 사용했는지 확인하고 고르자.
놀라운 치유력 왼쪽 위부터 겔랑 아베이 로얄 리페어링 허니 젤 마스크 프랑스 청정 지역 위썽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 비로부터 얻은 로열젤리가 노화로 인한 피부 조직의 미세한 균열을 개선해준다. 50ml, 19만 8천 원대. 겔랑 아베이 로얄 데일리 리페어 세럼 순수한 로열젤리 농축액을 원형 상태로 간직한 마이크로 드롭스가 피부에 닿는 순간 톡 터지면서 사르르 녹아 쫀쫀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30ml, 19만 5천 원대.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벌집에서 추출한 뛰어난 항산화 효과의 활성 성분을 담아 윤기와 탄력을 지닌 피부로 가꾸어준다. 15ml, 2만 5천 원. 더샘 샘물 허니 알로에 에센스 천연 아카시아 꿀의 보습력과 알로에의 진정 효과를 겸비한 립 에센스. 7.7ml, 7천 원.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더샘(02-515-0776), CNP(02-515-0685)
다음 호를 준비하며
〈행복이가득한집>의 자매지 10월호 주요 기사 EAT-PERIENCE 디자인 현대인의 ‘의식주衣食住’ 중 가장 혁신적으로 변화 한 영역은 단연 식食이다. 조리법이나 도구, 플레이 팅 미학을 넘어 디자인과 예술, 비즈니스, 과학에 새 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방불케 하는 셰프 페란 아드리아의 창의적 요리 로 드맵부터 푸드 디자인의 개념을 촉발한 디자이너 마르티 기셰와 이팅eating 디자이너 마라야 보엘 양 등 경험 디자인 시대의 새로운 화제 ‘잇-피어리언 스Eat-perience 디자인’을 소개한다.
자전거 라이딩이 즐거운 이유 101가지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물었어. 바쁜 시간을 쪼개 매일, 매주, 매달 왜 그렇게 페달을 밟느냐고. 그들 은 그냥 커피 한잔의 여유처럼 자전거를 즐기고 있 더군. 페달을 밟으면서 순간순간 느끼는 크고 작 은 기쁨, 흥분, 기대, 호기심, 포만감 같은 행복에 만족하고 있더라고. 생각해봐. 오늘 어느 순간에 행복이 스치고 지나갔는지. 떠오르는 게 없거든 이 제라도 자전거를 타보기 바라. 보이지 않던 행복이 네 피부를 살랑살랑 스치고 지나갈 거야.”
남다른 회사가 만든
직장 어린이집
엄마 되기 딱 좋은 나이 ‘고령 임신’ 우리나라 고령 산모의 비율이 증가했다. 작년에 출 산한 산모 다섯 명 중 한 명은 35세 이상이었다. 고 령 임신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만 35 세 이상의 임신부를 말하는 것일 뿐 두려워할 필요
어쩔 수 없이 하면 뻔하고 하고 싶어 하면 남다른 생각이 담깁니다. 그러
는 없다. 고령 임신이라고 무조건 위험하다고 할
니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훨씬 개성 있으며 깊이 있고 멋스럽지요. 아이를
수 없는 데다 젊은 임신부 못지않게 건강한 임신과
키울 때 이런 남다른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 11 월호에는 정부의 요구가 아니라 임직원의 생애 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지
출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맘&앙팡>이 고령 임신부를 위한 필수 건강관리 수칙, 식사 조절법과 태교 음식, 순산을 도와주는 운동법을 제안한다.
원하고 싶어서 만든 특별한 기업의 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제주 중산간 의 나무숲에서 그네 타고 그림 그리며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넥슨컴퍼니 임 직원의 자녀들과 여의도의 빌딩 숲 속에서도 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즐겁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현대카드 임직원의 자녀들이 그 주인공이지요. 사
혼수 대백과 혼수 준비, 총예산에 맞춰 나만의 플랜을 짠 뒤 그 많은 혼수품을 하나하나 발품 팔아서 준비하려니 숨이 턱 막힌다. 이번 호 <마이웨딩>이 당신의 혼
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청년을 기업이 도와주고 그 청년이 부모가 되면 기업
수 준비를 도와줄 전문가로 나선다. 안 사면 후회
이 자녀를 같이 키워주니 삶의 고민이 줄어들어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고
할 인기 혼수 가구부터 리빙 종사자가 직접 구입한
퇴근하는 마음이 따뜻합니다. 엄마 아빠 사무실 아래서 친구들과 마음껏
아이템, 예산별 가전까지 혼수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 최근 결혼한 열 커플이 자신들의
뛰놀고 예의 바르게 자라는 아이들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고, 부러워지는 남다른 기업 어린이집 기사를 기대하세요.
‘결혼 비용’을 속 시원히 공개했으니 결혼 예산표 작 성에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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