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국내 환경에 맞는 IoT 수혜주 찾기
사물인터넷 시대의 개화 Industry Report 2014.10.1
글로벌 IT 리서치 전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제품 이외에 IoT 기 능을 탑재한 기기 수가 2013년 2013년 26억대 26억대에서 억대에서 2020년에는 2020년에는 260억대에 260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결 기기 수의 폭발적 증가로 세계의 관련 시장 부가가치는 2013년 2013년 0.2조달러에서 0.2조달러에서 2020년에 2020년에 1.9조달러로 1.9조달러로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SmallCap Business] 서승우 02-768-4130 seungwoo.seo@dwsec.com
우리나라 정부도 2013년 2013년 2조3천억원 규모를 기록했던 국내 IoT 시장 규모를 2020년에는 2020년에는 30조원 30조원 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IoT 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하고 있다.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접근법 2022년, 국내의 부문별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2013년에 비해 제품기기가 4.6배, 네트워크 가 36.5배, 솔루션 공급이 131.8배,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467.5배로 성장할 전망이다. 따라서 사물인터넷 시장 및 수혜 기업에 대한 접근은 부문별로 차별화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각 영역별로 진입하는 사업자 수도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의 IoT 환경 구축에 대한 최대의 수혜 영역은 급증하는 트래픽을 소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부 문과 이를 통합운영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솔루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최대 수혜는 중기적으로 통신사 및 관련 시스템 사업자 국내 사물인터넷 환경 구축에 대한 최대 수혜는 통신사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다. 사물인터넷의 단/중기적인 상업화를 위해서는 센싱 정보를 이용자에게 보내 이용가능하 게 만들어야 하며 이들 정보는 통신망을 통해 전달되므로 트래픽의 증가를 수반할 것이다. 따라서 중기적인 관점에서 통신 트래픽 증가에 따른 수혜주와, 수혜주와, 통신사업자와 연계되어 시스템 통합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협력 기업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국내 대표 통신사업자와 협력하여 과금 및 빌링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엔텔스(069410) 엔텔스(069410) 가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이어주는, 사물인터넷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예상되며, IoT 플랫폼으로써 통신사와 함께 최대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다. 글로벌 IoT 경제적 부가가치 전망 (%) 40
(조 달러) 2 경제적 부가가치 (L)
성장률 (R)
1.5
35
1
30
0.5
25
20
0 2014F
자료: Gartner, KDB대우증권
2015F
2016F
2017F
2018F
2019F
202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