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향후 중국 증시를 이끌어줄 긍정요인들
2015.1.9
[중국경제]
최근 중국증시 강세요인은 금리인하, 금리인하, 낮은 PER, 시스템 리스크 완화; 완화; 추가 상승 기대 유효
최홍매 02-768-34393439 hongmei.cui@dwsec.com
첫째, 첫째, 추가적인 금리인하 기대 둘째, 둘째, 개인투자자들에게 증시 상대적 매력도가 부각 셋째, 셋째, 기관투자자들의 증시유입 기대로 대형주 rere-rating 예상 넷째, 넷째, 선강퉁( 선강퉁(深港通) 深港通)을 비롯한 증시개방 및 금융개혁 기대감 중국 증시는 향후 15~20%의 15~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
중국/홍콩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금주도 상승 마감하였다. 전일 2% 넘게 하락하였지만 2015년 첫 거 래일 3% 넘은 상승으로 주간 1.8% 올랐다. 홍콩증시는 항셍지수는 0.98%, H지수는 0.33% 상승하는 등 본토증시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지수 강세요인은 다음과 같다. ① 은행의 예대율 규제를 완화하였다. 자산 운 용사, 증권사 등 비 은행 금융기관의 예금을 예대율 산정 시 예금에 포함 시켰다. 또한 비 은행 예금기관의 예금에 대해서는 추가의 지급준비율 예치 면제하면서 사실상 은행들 의 대출 여력을 확대 하였다. ② 국무원의 7조 위안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보도되면 서 증시 상승에 일조하였다. ③ 석탄산업이 생산제한, 수입관세 인상 등 정책으로 석탄 관련 주들이 급등하였다. 다만, 그 동안의 급등세에서 기술적인 조정을 거쳐 주 후반에는 연초의 상승률을 일정부분 반납하였다.
전망과 전략 다음주 중국 증시는 상승을 예상한다. 중국 증시흐름과 경제성장률간의 괴리는 벌어지고 있다. 연내에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컨세서스가 형성되면서 증시는 상승흐름 을 지속할 것이다. 단기 급등세로 조정이 불가피 하지만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표 1. 중화권 증시 동향 (1월 (1월 8일 기준) 기준) 지수
티커
지수 (pt)
등락률 (%)
거래량 (백만 주)
거래대금 (백만 달러)
상승종목 수 (개)
하락종목 수 (개)
시가총액 (백만 달러)
PE (x)
상해종합지수
SHCOMP Index
3,293.46
1.82
39,338
70,480
279
660
4,122,927
15.8
상해 A
SHASHR Index
3,451.11
1.82
39,272
70,422
270
624
46
15.8
상해 B
SHBSHR Index
293.19
0.84
66
57
9
36
14,221
18.0
심천종합지수
SZCOMP Index
1,451.15
2.54
10,057
19,093
597
741
926,883
35.3
심천 A
SZASHR Index
1,515.95
2.54
10,005
19,051
578
714
912,730
14.9
심천 B
SZBSHR Index
1,062.32
3.26
52
42
19
27
14,153
12.3
홍콩항셍
HSI Index
23,835.53
0.98
1,789
12,357
36
14
3,249,349
10.1
홍콩 H
HSCEI Index
12,023.75
0.33
2,476
2,794
23
15
634,790
8.5
대만가권
TWSE Index
9,238.03
-0.74
6,363
3,365
493
232
817,216
15.3
주1: PE는 Trailing EPS 기준, 주2: 홍콩항셍, 홍콩H주의 상승 및 하락 종목 수는 지수편입 종목기준,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