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011170)
정상으로의 회귀
어려운 구간에서 분할 매수 필요, 목표가 상향/Top pick 유지
화학
롯데케미칼 주가는 최근 4분기 실적 부진, 유가 하락 지속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4분기
Earnings Preview 2015.1.12
실적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것(영업이익 207억원으로 추정)으로 추정되고, 유가도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는 박스권 등락을 보이거나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할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예상보다 견조한 MEG
매수
(Maintain) 목표주가(원,12M)
220,000
현재주가(15/01/09,원)
148,500 48%
상승여력
영업이익(14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4F,십억원)
316 414
EPS 성장률(14F,%) MKT EPS 성장률(14F,%) P/E(14F,x) MKT P/E(14F,x) KOSPI
-27.8 -0.3 26.4 13.1 1,924.70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5,090 34 44.7 27.3 2.35 123,000 226,50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10
1개월 -17.3 -15.3
6개월 -11.3 -7.9
롯데케미칼
12개월 12개월 -28.1 -27.3
KOSPI
스팟 스프레드는 반영해 목표주가를 220,000원으로 220,000원으로 10% 상향 조정(15~17 조정(15~17년 (15~17년 실적 기준으 산정))하고 업종 Top pick으로 로 산정 pick으로 유지한다. 유지 실적이 예상보다 둔화되는 이유는 전적으로 유가 하락에 따른 래깅 효과 때문이다. 주력 제 품 스프레드는 견조하다. 유가가 하락을 멈추는 순간 실적은 크게 개선된다. 지금은 유가 하락으로 화학 제품 구매자들이 제품 구매를 미루고 있기 때문에 유가가 안정화되거나 소 높다. 이 경우 실 폭이라도 상승하면 재고 축적으로 스팟 스프레드도 같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적의 개선 폭은 시장 예상보다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주력 제품 펀더멘털은 견조, 유가는 시간과의 싸움 문제는 단기적으로 유가가 추가 하락할 수 있고, 일각에서는 추세적인 가격 하락에 대한 우 려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정확한 바닥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현 수준은 언더슈팅 국면 이고 2분기를 전후해 전후해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판단 원가 이하에서도 미국 셰일 오일 생산이 지속되는 이유는 기 투자된 광구에서 계속 생산하 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 미국의 원유 시추 허용 11월 12월에도 11월과 유지되었다. 건수는 11 월 전월대비 40% 감소한 이후 12 월에도 11 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 미국 석유 개발 업체들은 15년 설비투자 규모를 줄이고 있다. 미국의 원유 시추 건수는 최 근 수 주간 감소하고 있고 원유 생산량도 늘지는 않고 있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중기적으로 유가가 80년대와 80년대와 같이 30~40달러대에서 30~40달러대에서 안정화될 가능성도 낮다. 낮다 80년대에 비해 원유의 생산 원가는 현저하게 높아지고 수요는 50% 늘어났 다. 오히려 15년 하반기~16년으로 갈수록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4분기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부진할 전망, 유가 안정화 시 개선 속도도 빠를 것
100 90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80
된다. 유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가 컸고, 타이탄의 경우 납사 재고 평가 손실이 손실 발
70 60
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월 들어서도 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1분기 실적도 부정적인 래깅
50 14.1
14.5
[정유/화학] 박연주 02-768-3061 yeonju.park@dwsec.com 배영지 02-768-4123 youngjee.bae@dwsec.com
14.9
15.1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모두 유가 하락으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 전망 다. 유가가 안정화되면 실적은 예상보다 더 크게 좋아질 수 있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1 15,699 1,470 9.4 978 30,701 19.6 9.7 1.7
12/12 15,903 372 2.3 315 9,862 5.5 24.9 1.4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롯데케미칼,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2/13 16,439 487 3.0 288 8,400 4.7 27.6 1.3
12/14F 14,928 316 2.1 208 6,062 3.3 26.4 0.9
12/15F 12,421 655 5.3 491 14,337 7.4 10.4 0.7
12/16F 13,524 921 6.8 710 20,709 9.8 7.2 0.7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부진한 4분기, 그만큼 개선 속도도 빠를 것 1. 4분기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부진할 전망, 그러나 모두 유가 영향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은 30~45일 전에 매입한 납사를 원재료로 투입하는데 두바이 유가가 급락하면서 화학 제 품 가격은 동시에 하락한 반면 투입 납사 가격은 천천히 하락해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 이다. 14년 4분기 MEG와 PE는 견조한 수급으로 오히려 스팟 스프레드가 확대되었지만, 래깅 효과 로 인해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되지는 못했다. 공급이 많아 동반 하락하거나 더 하락했던 부타디엔, BTX, TPA 등의 가격은 더 빠르게 하락해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크게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생 타이탄의 경우 래깅 효과 외에 납사 재고 평가 손실이 손실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타이탄은 연말 PE 등 제품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 보유하고 있는 납사에 대해 재고 평가 손실을 인식하는데, 14년에도 PE 가격이 연말에 하락해 약 200억원 수준의 재고 평가 손실을 인식할 가능성이 있다. 표 1. 분기별 실적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
합계 올레핀 아로마틱스 타이탄 합계 올레핀 아로마틱스 타이탄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주요 가정 두바이 유가 HDPE-납사 EG-납사 부타디엔-납사
(십억원, %, 달러/톤, 달러/배럴) 1Q14 3,873 2,360 838 700 68 96 -33 1 70 49 104 530 27 470
2Q14 3,782 2,343 762 683 84 91 -18 9 66 53 106 557 -10 377
3Q14 3,708 2,339 669 700 142 143 -16 12 141 101 102 614 60 582
4Q14F 3,565 2,198 673 694 21 73 -36 -17 7 5 75 728 172 430
1Q15F 2,860 1,681 617 562 127 134 -15 8 120 94 50 650 150 400
2Q15F 3,084 1,839 641 604 178 177 -15 16 171 134 60 650 150 600
3Q15F 3,183 1,887 660 637 184 188 -16 12 176 138 65 650 150 700
4Q15F 3,294 1,968 673 652 166 170 -16 11 159 125 70 650 150 600
2014F 14,928 9,240 2,942 2,777 315 404 -103 5 284 208 97 608 62 465
2015F 12,421 7,375 2,591 2,456 655 669 -62 48 626 491 61 650 150 575
2016F 13,524 8,036 2,809 2,678 921 889 -30 62 904 710 70 650 150 800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수익 예상 변경 내역 요약
(십억원, %, %p) 변경 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당기순이익률
14F 15,040 422 293 2.8 1.9
15F 14,267 737 549 5.2 3.8
변경 후 16F 14,843 838 646 5.6 4.4
14F 14,928 315 208 2.1 1.4
15F 12,421 655 491 5.3 4.0
변경률 16F 13,524 921 710 6.8 5.2
14F -0.7 -25.2 -29.1 -24.7 -28.6
15F -12.9 -11.1 -10.5 2.1 2.8
16F -8.9 9.8 9.8 1.1 0.8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3. 컨센서스와의 비교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자료: WISEfn,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2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십억원, %, %p) 4Q13
3Q14
4,068 129 3.2 20 -4
3,708 142 3.8 141 101
4Q14F 대우증권 추정치 3,565 21 0.6 7 5
컨센서스 3,492 121 3.5 106 91
성장률 YoY -12.4 -83.9 -2.6 -67.2 흑전
QoQ -3.9 -85.4 -3.3 -95.4 -94.9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2. 유가 안정화 시 재고 축적으로 스팟 스프레드도 확대, 실적 개선 폭 클 전망 이는 전적으로 유가 하락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12년 2분기에도 두바이 유가가 110달 러에서 80달러로 약 30달러 하락했을 때 롯데케미칼은 48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3분기 유가가 약 5달러 상승하는 동안 동사의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급증했다. 유가가 안정화되면 롯데케미칼의 실적은 예상보다 더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가 안정화되 개선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유가 거나 반등하면 재고 축적이 나타나면서 스팟 스프레드 자체도 개선 가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모든 구매자들이 구매를 자제하기 때문에 재고가 낮아진다. 지금도 춘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재고 축적에 들어갈 기간이지만 재고 수준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유가만 안정화되 면 본격적인 재고 축적에 나서면서 스팟 스프레드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유가가 소폭이라도 오르게 되면 재고 축적 움직임은 빨라질 것이고, 롯데케미칼 입장에서는 긍 정적인 래깅 효과도 발생할 것이다. 저가의 납사가 투입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가가 언제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할지이다. 주지하다시피 유가는 1월 들어서도 하락하고 있 반등할지 고 유가 하락이 지속되는 한 부정적인 래깅 효과는 이어진다. 단기적으로 유가가 더 하락한다면 1분 기 실적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 그러나 당사는 현재 유가 수준이 언더 슈팅 국면이고 늦어도 2분기부터 유가가 안정화되고 이후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미 롯데케미칼의 주가가 실적 부진 우려와 유가의 추가 하 락 우려를 반영해 PBR 0.7배 수준까지 하락했는데 유가 안정화 시 동사가 시현할 수 있는 ROE 수 준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추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면 이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높다 롯데케미칼을 업종 Top pick으로 목표 주 pick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0,000원으로 220,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 조정 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MEG와 PE 마진이 예상보다 견조해 MEG 마진 추정치를 기존 120달러에 서 150달러(현재 250달러)로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5~17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9배(ROE 9%)를 적용해 도출하였다.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유가 하락 우려와 4분기 실적 부진, 매크로 관련 우려 등으로 1월 중 롯데케미 칼의 주가가 박스권 등락할 수 있으나 매집 관점에서 대응할 대응 것을 권유한다. 그림 1. 동중국 EG 재고 낮아 유가 안정화되면 재고 축젹 본격화 가능 (천톤) 1,400
그림 2. 중국 MX, SM 재고 수준도 낮아 (천톤) 250
EG
1,200
200
1,000
150
800
100
600
50
400 12.1
12.7
13.1
자료: 플랏츠,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3.7
14.1
14.7
14.12
Mixed Xylenes Styrene
0 11.7
12.7
13.7
14.7
자료: 플랏츠,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3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견고한 펀더멘털 1. MEG/PE 등 주요 제품 펀더멘털 견고 유가 하락,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롯데케미칼 주력 제품인 MEG, PE 등의 스프레드는 여전히 견 고하다. MEG의 경우 최근 수년래 최고 수준의 스팟 마진을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팟 스프레드 확대가 유가 하락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동일하게 유가 하락 영향을 받고 있고 최종 수요처도 같은 PX 가격과 비교 시 스프레드 차별화가 뚜렷하다. 뚜렷 이는 MEG 수급이 타이트하기 때문 때문이다. MEG 재고도 수년래 최저 수준인 60만톤 수준이고 증설도 제한적이다. 수요 측면에서 급격한 둔화 요인이 없는 이상 견조한 스프레드는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PE도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700달러 이상의 높은 마진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수년간 증설이 없고 유가 하락으로 석탄 화학 설비들의 추가 증설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견조한 마진 수준이 17년까 지 유지될 전망이다. PP는 프로필렌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둔화되었고 이후에도 PE 보다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다. 그러나 PE와 PP가 대체재 관계이고 프로필렌 증설의 상당 부분이 PP보다는 프로필렌을 생산하 는 PDH 설비이기 때문에 둔화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 3. 높은 MEG 스팟 스프레드
그림 4. 동일한 수요처( 수요처(폴리에스터) 폴리에스터)를 가진 PX와 PX와 MEG는 MEG는 차별화
(달러/톤) 1,500
MEG (L) Spread (R)
(달러/톤) 1000 800
1,200 600 900
400
(달러/톤) 300
(달러/톤) 800 700
200
600 500
100 400
200 300
600 0 300
-20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0 PX (L) MEG (R)
200
-100
100 13
14
15
자료: 씨스켐,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씨스켐,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정상 수준 유지 중
그림 6. 수년래 최저 수준의 동중국 EG 재고 (천톤)
(%) 85
1,400
80
1,200
75
1,000
70
800
65
600
14 (L) 5년 평균 (R)
400
60 1
4
7
자료: 윈드,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4
EG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0
(월)
12.1
12.7
13.1
자료: 플랏츠,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3.7
14.1
14.7
14.12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부타디엔도 바닥을 통과하고 있고 향후 2~3년간 2~3년간 구조적 상승세를 상승세 보일 가능성이 높다. 수요처인 타 이어 수요가 연 4~5% 증가하는 반면 공급 증가율은 14년을 고점으로 15년부터 수요 증가율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천연고무 가격 반등은 부타디엔 가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천연고무 가격이 반등하는 이유는 단기적으로는 홍수 때문이지만, 이미 지난 4분기부터 천연고무 가 격은 박스권에서 횡보해 왔다. 천연고무 가격이 지나치게 하락해 태국, 태국, 인도 등 주요 생산 지역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홍수로 인해 가격이 더 빠르게 상승할 수 있고, 홍수 생산을 줄이기 시작 영향이 제거되더라도 가격이 1500달러 이하로 재차 급락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다. 유가 하락으로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이 같아진 상황에서 천연고무 가격의 안정화 혹은 상승은 합성고무 시황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는 부타디엔 시황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한편 BTX, TPA 등 아로마틱스 체인은 공급 과잉 상태로 실적이 부진하다. 특히 BTX 가격이 최근 에 하락하면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동 부문의 실적 기여도는 애초에 크지 않다. TPA 등 아로마틱스 체인도 MX를 외부에서 사 와서 PX 설비는 가동을 안하고 있고 TPA 가동률도 제한적이어서 유가 급락 등의 상황만 아니면 실적이 크게 둔화될 이유는 없는 상황이다. 그림 7. 최근 개선되고 있는 부타디엔 스프레드
그림 8. 천연고무 가격 14년 14년 4분기부터 박스권 등락, 등락, 최근 반등세
(달러/톤)
(달러/톤)
2,500
Butadiene (L) Spread (R)
2,000
1200 1000
(달러/톤) 2,400 2,200
800 2,000
600 1,500
1,800
400 200
1,000
500 13
14
1,600
0
1,400
-200
1,200
15
14.1
14.4
14.7
14.10
15.1
자료: 씨스켐,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9. 변동비도 감당하기 어려울 수준으로 하락한 천연고무 가격
그림 10. 10. 15년부터 15년부터 부타디엔 수요 증가가 공급 증가를 하회하기 시작
(센트/Kg) 500
400
기타 비용 마케팅 비용 생산 유지비용 천연고무 가격
(천톤) 1,500
유지비 공장비 경작비용
1,200
300
900
200
600
100
300
0 02/03
04/05
06/07
08/09
공급 증가분(BDH) 공급 증가분(NCC by product) 수요 증가분
10/11
12/13
주. 스리랑카 천연고무 원가 기준,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4/15
0 2013
2014F
2015F
2016F
2017F
2018F
자료: 산업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5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유가, 시간과의 싸움 1. 유가: 단기 하락 가능성은 있으나 언더슈팅 국면, 2분기 전후해 반등 가능성 높아 유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으나, 현 유가는 언더슈팅 국면이고 2분기를 전후해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이미 BEP를 하회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셰일 오일 생산이 지속되는 이유는 기 투자된 광구에서 계속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 낮다. 변화의 징후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원유 시추 허용 건수는 11월 11월 전월대비 40% 감소한 이후 12월에도 미국 석유 개발 업체들은 15년 설비투자 규모를 줄 12월에도 11월과 11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유지 이고 있다. 코노코필립스가 20%, Apache가 26% 등이고 Oasis, Goodrich 등 소형 석유개발 업체들 은 40~50% 줄이고 있다. 미국의 원유 시추 건수는 최근 수 주간 감소하고 있다. 생산성의 개선 등 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유지되고 있으나, 적어도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 미국 원유 생산이 늘어 15년 개선될 수 있다. 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15 년 원유 수급은 개선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중기적으로 유가가 80년대와 80년대와 같이 30~40달러대에서 30~40달러대에서 안정화될 안정화될 가능성도 낮다. 80년대에 비해 원유의 생산 원가는 현저하게 높아지고 수요 규모는 50%가 늘어났다. 오히려 낮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해 석유개발 투자가 위축되면서 중기적으로 유가가 더 크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림 11. 11. WTI 유가와 미국 원유 시추 건수 추이 (개) 1,800
그림 12. 12. 미국 원유 시추 건수와 원유 생산량 추이 (달러/배럴) 160
Oil rig count (L) WTI (R)
(개) 1,700
Oil rig count (L) 미국 원유 생산 (R)
140
1,500
120 1,200
(배럴/일) 9,500
1,600 9,000
100 80
900
1,500
60
600
40 300
8,500 1,400
20 0
0 00
02
04
06
08
10
12
14
1,300
8,000 14.1
14.7
15.1
자료: Baker Hughes,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aker Hughes, EIA,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3. 13. 전세계 원유 수요는 80년대 80년대 대비 50%가 50%가 증가
그림 14. 14. 석유개발 비용 인덱스( 인덱스(IHS CERA) CERA)는 2배 이상 상승
(백만배럴/일) 100
80
60
40
20
0 80년대
자료: BP 통계,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6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2013년
자료: 산업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롯데케미칼 (01117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3 16,439 15,527 912 424 487 487 -112 -63 -27 375 89 286 0 286 288 -2 236 241 -5 994 70 6.0 3.0 1.8
12/14F 14,928 14,182 746 431 316 316 -32 -57 7 284 79 205 0 205 208 -3 193 195 -2 810 523 5.4 2.1 1.4
12/15F 12,421 11,336 1,085 431 655 655 -29 -29 0 626 138 488 0 488 491 -3 488 490 -2 1,170 534 9.4 5.3 4.0
12/16F 13,524 12,173 1,351 431 921 921 -17 -17 0 904 199 705 0 705 710 -5 705 708 -3 1,430 798 10.6 6.8 5.2
12/13 359 286 714 505 2 207 -537 0 -136 -337 -104 -550 -274 0 -106 -170 432 537 5 -34 -76 234 745 979
12/14F 934 205 619 494 1 124 202 149 96 -120 -92 -316 -376 0 59 1 178 414 -1 -34 -201 1,017 979 1,996
12/15F 1,134 488 682 514 1 167 102 102 116 -93 -138 -495 -600 0 32 73 -337 -201 0 -34 -102 399 1,996 2,395
12/16F 1,198 705 725 508 1 216 -33 -33 -37 30 -199 -331 -400 0 -10 79 -329 -200 0 -34 -95 507 2,395 2,902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3 4,614 979 1,595 1,629 411 6,073 1,452 4,187 24 10,688 2,929 1,439 1,318 172 1,464 1,195 269 4,393 6,256 171 477 5,682 38 6,294
12/14F 5,278 1,996 1,391 1,530 361 5,766 1,273 4,082 22 11,044 2,519 1,283 1,085 151 2,077 1,841 236 4,596 6,417 171 477 5,860 31 6,448
12/15F 5,428 2,395 1,285 1,414 334 5,743 1,176 4,167 22 11,171 2,410 1,186 1,085 139 1,859 1,641 218 4,269 6,875 171 477 6,318 27 6,902
12/16F 6,014 2,902 1,319 1,451 342 5,669 1,207 4,059 21 11,683 2,445 1,217 1,085 143 1,665 1,441 224 4,110 7,550 171 477 6,994 23 7,573
12/13 27.6 8.0 1.3 9.3 8,400 29,165 182,525 1,000 11.8 0.4 3.4 19.5 30.9 -14.8 10.9 10.5 10.1 2.7 4.7 6.4 69.8 157.5 19.4 5.5
12/14F 26.4 6.6 0.9 7.6 6,062 24,062 187,219 1,000 16.4 0.6 -9.2 -18.5 -35.1 -27.8 10.6 9.5 11.0 1.9 3.3 3.9 71.3 209.5 10.2 3.3
12/15F 10.4 4.3 0.7 4.4 14,337 34,143 200,574 1,000 6.9 0.7 -16.8 44.4 107.3 136.5 9.6 8.4 9.7 4.4 7.4 9.0 61.9 225.2 1.1 6.4
12/16F 7.2 3.6 0.7 3.1 20,709 41,717 220,299 1,000 4.8 0.7 8.9 22.2 40.6 44.4 10.8 9.4 10.7 6.2 9.8 12.7 54.3 246.0 -8.4 9.6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롯데케미칼,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7
롯데케미칼 정상으로의 회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종목명( 종목명(코드번호) 코드번호) 롯데케미칼(011170)
제시일자 2015.01.11 2014.11.10 2014.10.26 2014.10.05 2014.04.28 2014.03.24 2014.02.05 2013.10.14 2013.01.22
투자의견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중립 분석 대상 제외
목표주가( 목표주가(원) 220,000원 200,000원 160,000원 190,000원 220,000원 240,000원 260,000원 280,000원 -
(원)
롯데케미칼
300,000 250,000 200,000 150,000 100,000 50,000 0 13.1
14.1
15.1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기업 산업 매수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2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비중확대: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높거나 상승 Trading Buy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수준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 비중축소: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낮거나 악화 비중축소 : 향후 12개월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주가하락이 예상 매수(▲), Trading Buy(■), 중립(●), 비중축소(◆),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롯데케미칼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본 자료를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자료작성일 현재 조사분석 대상법인의 금융투자상품 및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8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