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중국 부동산, 봄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름
2015.1.16
[중국경제]
12월 12월 중국 부동산 판매량 반등; 반등; 금리인하, 금리인하, 가격하락, 가격하락, 구매제한 정책 완화가 요인
최홍매 02-768-34393439 hongmei.cui@dwsec.com
긍정적인 것은 재고 증가율이 둔화, 둔화, 기업들의 재고 부담이 완화 반면, 반면, 토지 거래면적 증가율은 계절성을 감안하면 부진, 부진, 향후 부동산 투자 둔화를 시사 향후 가계의 부동산 구매 의향 강화 & 재고 감소로 공급불균형이 완화되는 것은 긍정요인 하락 싸이클 반전은 시기상조지만 추가적인 정책 기대로 경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
중국/홍콩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의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주 초반 2%가까이 조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일 3% 넘게 상승하면서 주간 +1.3%를 기록, 8주 연속 상승하였다. 홍콩증 시는 항셍지수는 2.16%, H지수는 1.39% 상승하는 등 본토증시의 영향을 받았다. 상하이 종합지수 부정 요인이 없지는 않았다. 금주 22개 기업의 IPO가 예정되면서 수급 부담이 증가되었다. 하지만 증시는 긍정요인에 더 강하게 반응하였다. ① 무역 지표가 시 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② 전일 발표된 12월 신규대출 은 시장 예상치에 미달, M2 증가율은 전월보다 하락하였다. 통화량 지표가 둔화되면서 시장은 오히려 추가적인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면서 지수가 급등하였다. ③ 실 크로드 계획이 발표되면서 철도, 건설 관련주들이 반등하였다. ④ 멕시코의 37.5억 달러 프로젝트 낙찰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China CSR, China CNR를 비롯한 철도 주들이 급 등하였다.
전망과 전략 다음주 중국 증시는 상승을 예상한다. 다음주 화요일 2014년 중국 GDP를 비롯한 경제 지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일 것이다. 오히려 금리인 화와 같은 완화정책 예상이 높아지면서 증시는 경제의 펀더멘털보다 정책기대감에 더 민 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표 1. 중화권 증시 동향 (1월 (1월 15일 15일 기준) 기준) 지수
티커
지수 (pt)
등락률 (%)
거래량 (백만 주)
거래대금 (백만 달러)
상승종목 수 (개)
하락종목 수 (개)
시가총액 (백만 달러)
PE (x)
상해종합지수
SHCOMP Index
3,336.46
1.31
24,055
43,237
799
138
3,960,870
16.0
상해 A
SHASHR Index
3,496.35
1.31
24,023
43,207
761
132
46
16.0
상해 B
SHBSHR Index
292.58
-0.21
32
30
38
6
14,074
17.9
심천종합지수
SZCOMP Index
1,459.69
0.59
-
-
855
464
910,783
35.6
심천 A
SZASHR Index
1,524.84
0.59
6,688
12,848
825
454
896,398
16.0
심천 B
SZBSHR Index
1,071.93
0.90
30
31
30
10
14,385
12.4
홍콩항셍
HSI Index
24,350.91
2.16
1,754
12,007
42
8
3,289,659
10.3
홍콩 H
HSCEI Index
12,190.52
1.39
1,749
2,771
31
8
632,779
8.5
대만가권
TWSE Index
9,165.09
-0.79
5,374
2,799
250
491
831,216
15.2
주1: PE는 Trailing EPS 기준, 주2: 홍콩항셍, 홍콩H주의 상승 및 하락 종목 수는 지수편입 종목기준,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