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전략 2015.1.27
[2월 포트폴리오 전략] 이익 모멘텀+주가 모멘텀
[퀀트]
4Q 상장사 실적 전망: 전망: 영업이익 28.9조 28.9조 원, 당기순이익 19.3조 19.3조 원 예상, 예상, 하향 조정 지속
이기욱 02-768-3001 keewook.lee@dwsec.com
시장 이익 전망 하향 구간에서는 밸류에이션이 싼 업종보다는 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있는 업종들에 대한 접근이 유효 이익 모멘텀과 주가 모멘텀이 있는 업종: 업종: 화장품/ 화장품/의류, 의류, 비철금속, 비철금속, IT하드웨어 IT하드웨어,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반도체, 반도체, 건강관리
4분기 실적 전망 삼성전자의 2014년 4분기 실적 잠정치 발표를 시작으로 현대차를 비롯한 기업들 의 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의 선전으로 시장 컨센서스(4조 8천억 원)를 상회한 5조 2,034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6% 감소한 1조 8,756억 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현재 상장사 전체의 2014년 4분기 실적전망(실적 전망치가 있는 426개 상장기업 대상)은 영업이익 29.2조 원, 당기순이익 19.3조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7.7%와 29.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표 1>. 이미 실적이 발표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제외하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은 전년동기대비 53.7%와 14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과거 4분기 실적의 과대 추정 경향과 최근 실적 전망의 하향 조정 추이를 감안하면 실적 증가율을 현재 예상치보다 낮추어 볼 필요가 있다<그림 2,3>.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 기계, 통신서비스, IT가전 등의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적으로 예상되며 증권, 화학,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등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 망이다. 한편 반도체는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63.9%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철강과 자동차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9%와 -19.9% 감 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표 2>. 표 1. 상장사 전체 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
4 분기 실적
2014 연간 실적
구분 예상치 증감률(YoY)
(단위: 조 원, %) 매출액 494.4 -3.4
영업이익 28.9 17.7
당기순이익 19.3 29.5
418.8 -2.8
21.8 53.7
13.6 140.2
예상치 증감률
1,959.5 -0.1
115.4 -4.9
82.6 -0.3
삼성전자, 현대차 제외 증감률
1,664.8 1.1
82.9 8.8
53.3 19.9
삼성전자, 현대차 제외 증감률(YoY)
주: 추정치 데이터가 존재하는 426개 상장기업 대상(KOSDAQ 포함), 잠정치 발표 기업은 잠정치 사용 자료: WISEfn,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