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비중확대/Maintain)
3월 원외처방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원외처방 금액 8,615억원 8,615억원(+4.3% 억원(+4.3% YoY), 일별 원외처방 금액 392억 392억 원(-0.4% YoY) Issue Comment 2015.4.17
외자 상위 10개사 10개사 점유율 전월비 증가해 선전, 선전, 2015년 2015년 들어 국내 상위사 점유율 확대 중 주요 상위사 중 LG생명과학 LG생명과학, 생명과학, 유한양행, 유한양행, 종근당 등의 원외처방 실적이 상대적으로 우수 3월에 유한양행의 점유율 상승이 가장 높았고, 높았고, 연초대비 종근당의 점유율 상승 두드러져
[헬스케어] 김현태 02-768-3251 hyuntae.kim@dwsec.com
원외처방 소폭 성장 중
김승민 02-768-4157 sm.kim@dwsec.com
전년 동월비 성장률이 (+)로 전환되었다. 1분기 원외처방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0.5% 감소한
2015년 3월에 원외처방 금액은 전년 동월비 4.3% 증가한 8,615억 원을 기록했다. 3개월 만에 24,521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3월 영업일수 대비 원외처방 금액은 전년 동월비 0.4% 감소한 392억 원을 달성했다. 15년 3월의 영업일수는 22일, 전년 동월의 영업일수는 21일이었다. 그런 데 1분기 영업일수 대비 원외처방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1,235억 원에 이르렀다. 원외처방 시장은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 영향에서 벗어나 소폭 성장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누적 영업일수 대비 원외처방 금액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1.9%로 (+)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06년 이후 사상 최대인 45,869억 원을 기록했고, 약국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14년에 22.9%에 이르렀다. 즉 건강보험 재정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고, 약제비에 해당하는 약국 진료비 비중이 건강보험 재정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낮아져, 대규모 약가 인하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자 체 개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원외처방 시장의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3월 국내 상위 10개사의 점유율은 전월 대비 0.19%pt 떨어진 25.9%를 기록했고, 외자 상위 10개사의 점유율은 전월 대비 0.23%pt 오른 22.7%를 달성했다. 국내 상위 10개사 및 외자 상위 10개사를 제외한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전월 대비 0.04%pt 감소한 51.3%를 나타냈다. 3월 에는 외자사가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4년 12월 대비 국내 상위 10개사, 외자 상위 10개 사, 중소형사 등의 점유율은 각각 +0.19%pt, -0.33%pt, -0.19%pt 변화해, 2015년 들어 국내 상 위 10개사의 점유율이 확대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회사별 원외처방 결과 2015년 3월에 국내 상위 제약사 중에서 LG생명과학(+26.3% YoY), 유한양행(+10.6%), 종근당 (+9.6% YoY) 등은 원외처방 시장의 전년 동월대비 성장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반면 한미약품(+0.4% YoY), 대웅제약(-1.9% YoY), 녹십자(-1.9% YoY), 동아에스티(-10.8% YoY) 등의 전년 동월대비 성장률(YoY)는 원외처방 시장의 전년 동월대비 성장률 보다 부진했다. 이달에 주요 상위사 중 유한양행의 점유율이 전월 대비 0.04%pt 증가해 가장 높이 상승했다. 2015년 3월 주요 상위 제약 5개사의 점유율은 종근당 4.4%, 한미약품 3.7%, 대웅제약 3.5%, 유 한양행 3.0%, 동아에스티 2.8% 등이다. 2014년 12월 대비로는 종근당의 점유율이 가장 많은 0.7pt 증가했다. 주요 상위사들 중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만이 2015년 3월에 전년 동월대비 성장해 품목 별 성장 기여도 분석을 할 수 있었다.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의 원외처방 금액 상위 5개 제품 중 성장 기여도가 가장 높은 품목은 각각 로벨리토(고혈압, 고지혈), 타미플루(인플루엔자), 비리어드(B형간염) 등이다. 로벨리토는 개량신약, 타미플루와 비리어드는 도입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