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저점반등 후 증시 흐름에서 얻은 힌트
2015.7.24
[중국경제]
상하이종합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상승, 4,000선에 4,000선에 무사히 안착; 안착; 상승세 유효
최홍매 02-768-34393439 hongmei.cui@dwsec.com
저점에서의 상승 특징은 대형주보다는 중소형 주, 심천보다는 상하이중소형 주를 선호 실적 예상치가 연초대비 상승한 섹터가 강세: 강세: 운송, 운송, 유통, 유통, 소프트웨어 등등 개혁기대감 혹은 신흥산업 관련 섹터가 강세: 강세: 자본재( 자본재(일대일로), 일대일로), 바이오, 바이오, 미디어 변화되고 있는 투자 성향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섹터들에 대한 유의 필요
연속 6개 거래일 상승 중국증시는 6월말, 7월 초반에 겪었던 롤러코스터에서 벗어나 4,000선에 무사히 안착하였다. 전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였다. 7월 초반의 저점대비 17.6% 상승한 수준이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상승한 원인은 크게 다음과 같다. 우선, 우선, 정부의 강력한 증시방어 정책으로 정책으로 증시의 하락세가 멈추고 투자심리가 진정되었다. 진정되었다. 중국 정부는 7월 초반 국무원 소속의 6대 부서에서 10여개가 넘는 증시 방어책을 쏟아내면서 투자심리를 진정시켰다. 대규모의 양로보험기금의 증시 투자도 예정되 어 있다. 증시 방어에 중앙정부가 직접 관여했다는 점에서 중앙 정부가 증시의 하 락장을 결코 원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음으로 신용거래 잔고가 감소하였다. 감소하였다. 중국의 신용거래 잔액은 7월 초반 2.3조위안으 로 최고점을 기록하였다. 그 후 정부의 단속과 증시의 하락으로 잔액이 급격하게 감소, 현재 1.4조위안으로 하락하였다. 고점대비 37% 감소한 수준이다. 3월부터 6 월중순까지 증가된 신용거래가 거의 정리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수준에서 신용거래로 인한 변동성의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규모적인 측면뿐만 아니 라 신용거래가 주로 상하이종합지수와 ETF에 집중되었다. 상하이 대형, 중형주에 주로 투자된 것을 감안하면 향후 변동성이 줄어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림 1. 신용거래 잔액은 고점대비 37% 이상 감소 (pt) 6,000
그림 2. 신용거래 잔액은 주로 대형, 대형, 중형 주식에 집중 (십억 위안) 2,500
상하이종합지수(L) 상하이+심천 신용거래 잔액
5,000
2,000
4,000
1,500
3,000
1,000
(%, 비중)
신용거래 잔액 비중
60
40
20 2,000
500
1,000
0 10
11
12
자료: WIND,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3
14
15
0 상하이
자료: WIND,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심천
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