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시장분석 2015.7.29
[기술적 분석]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G2 사이에서의 괴로움(間
)!
국내증시, 국내증시, 외부변수로 촉발된 조정흐름 미 증시에선 소형주와 기술주의 약세, 약세, 중화권 증시는 증시는 대부분 조정을 보이고 있어 국내증시, 국내증시,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됨
국내증시, G2로 촉발된 단기 조정국면 <맹자(
)>의 양혜왕 하편에 ‘간어제초(間
)’라는 말이 나온다. 제( )나라
와 초( )나라 사이라는 뜻으로, 약한 자가 강한 자들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음 을 이르는 말이다. 국내증시가 시장 내부의 문제보다 외부변수인 미국과 중국 사 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은 경제성장둔화 우려가 나오면서 이번 주 들어 상해종합지수가 8년 만에 최 대 낙폭을 보였다. 미국에선 통화정책 및 경기 논란과 더불어 거품 경고가 불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G2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직접적으로 국내증시 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G2 등 글로벌 증시에 연동되는 모 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OSPI, 상승폭의 1/2 조정으로 마무리될까? KOSPI는 좀처럼 상승의 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상승의 신호는 1) 하락추세선 돌파, 2) 60일선 돌파, 3) 전 고점 돌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조건이 충 족이 되기 위해서는 2,100선 안착이 필요해 보인다. 올 1월 7일의 저점(1,876p)과 4월 24일의 고점(2,189.54p)의 1/2선인 2,033p가 1차적으로는 의미 있는 저점이다. 전일에는 이 저점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에 성공 하였다. 방향성지표인 ADVR로 볼 경우 아직 저점을 확인한 상황은 아니다<그림 1>. 당분간 제한적인 움직임이 예상된다. 그림 1. KOSPI와 KOSPI와 ADVR의 ADVR의 움직임 (P)
(%) KOSPI(L)
2,200
ADVR(R)
2,100
280
210
2,000 140 1,900 70
1,800
0
1,700 14.1
14.5
14.9
15.1
15.5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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