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시장분석 2015.8.26
[기술적 분석]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 極
)!
국내증시, 국내증시, 공포에서 벗어나 이성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 글로벌 증시, 증시,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약세 흐름 지속 국내증시, 국내증시, 바닥 확인 이후를 생각하는 매매가 필요한 때
국내증시, 과도한 공포감에서 벗어날 필요 있어 글로벌 증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포에 국내증시도 전염되는 모습이다. 모든 것은 변화하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이다. 『주역』에 나오는 변화의 법칙성을 나타내는 말들로 '물극필반( 極
)'이란 말
이 있다. 사물은 궁극에 다다르면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종즉유시(
)'란 말도 끝나면 다시 시작이 있다는 것으로 비슷한 말이다. 이
같은 법칙성을 따라 만물은 끊임없이 변하기 마련이다. 살아 있는 생물과 같은 증 시 역시 단기간에 큰 낙폭을 경험한 만큼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공포에 사로잡혀 투매에 나서기보다는 좀더 긴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 어 보인다.
국내증시, 단기 과매도권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 KOSPI는 대내외 악재가 더해지며 8월 18일 이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흑삼 병, 갭하락, 투매 등 악재에 기술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국 내 증시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KOSPI(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24일 VKOSPI 는 28.58로 마감했다<그림1>. 종가 기준으로 보면 지난 2011년 12월 9일의 31.07 이후 최고 수준이다. 상승폭 은 2003년 이래 역대 최대였다. 전일엔 급등세를 멈추고 하락전환하며 안정을 찾 아가는 모습이다. 향후 시장의 움직임도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1. KOSPI와 KOSPI와 VKOSPI의 VKOSPI의 움직임 (P)
(P) KOSPI(L)
2,200
35
VKOSPI(R) 30
2,100
25 2,000 20 1,900 15 1,800
10
1,700
5 14.1
14.5
14.9
15.1
15.5
15.9
자료: KRX,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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