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시장분석 시간이 필요하다(艱
2015.9.23
)!
국내증시, 국내증시, 기술적으로 변곡점에 도달
[기술적 분석]
글로벌 증시, 증시, 저점 확인 후 제한적인 움직임 보이고 있어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국내증시, 국내증시, 추석 연휴 앞두고 벙커심리 나타날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 기술적 반등 후 변곡점에 도달한 상황 국내증시가 W자형 반등 후 변곡점에 도달하였다. 단기간에 의미 있는 저항선을 돌파하든지, 기간 및 가격 조정의 시간이 이어지든지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사 람뿐만 아니라 주식시장도 간위(艱 )의 시련만이 아니라 적막(
)한 성찰의 시
간이 필요해 보인다. 역경 없이 순탄하기만 한 시장은 없기 때문이다.
KOSPI의 변곡점은 2,000p가 될 듯 올해 5월 말 이후 KOSPI의 움직임을 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높은 상관관 계를 유지하고 있다<그림1>.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의 영향일 수도 있다. 단기적으로는 KOSPI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필라델피 아 반도체지수의 방향성을 참고할 필요가 있겠다. 일반적으로 기술적 반등은 하락폭의 1/2이다. 2015년 4월 24일의 고점(2,189. 54p)과 8월 24일의 저점(1,800.75p)의 1/2선은 1,996p이다. 1,996p는 지난주 금 요일인 9월 18일에 장중 고점으로 형성하였다<그림2>. 따라서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목표치에 도달한 셈이다. 1,996p는 수급선인 60일선이 지나고 있었는데, 돌파에 실패하였다. 60일선은 현 재 1,990p까지 내려와 있는데 1차 저항선이 될 것이다. 2,000선은 라운드넘버 (round number)이다. 주가의 앞자리 수준이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리적 저항이 커질 수 있는 지수이기에 단기간에 안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KOSPI와 KOSPI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움직임 (P) 2,250
그림 2. KOSPI 일간차트 (P) 800
KOSPI(L)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R)
2,150 700 2,050
1,950 600 1,850
1,750
500 15.5
15.6
15.7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5.8
15.9
자료: Qway NEO,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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