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망 일본계 자금유입이 기대되는 이유
2015.10.6
[투자전략]
국내증시로 일본계 자금 17개월 17개월 연속 순유입. 순유입. 유입 규모는 5.2조 5.2조 원으로 미국 다음으로 커
노아람 02-768-4153 aram.noh@dwsec.com
GPIF(일본 GPIF(일본 공적연금) 공적연금), 해외주식 투자 목표치에 목표치에 근접. 근접. 국내주식 매수여력은 약 1조 원으로 추정 GPIF의 GPIF의 뒤를 이을 대표 기관은 유초은행. 유초은행.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일본계 자금 유입 기대
일본계 자금 17개월 연속 순유입 6월 이후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외국인들은 4조 원을 순매도 했었다. 국적별로는 8월 유럽계 자금이 3.1조 원을 순매도하며 외국인 순매도를 주도했다. 조세피난처가 1.9조 원, 미국계가 5,300억 원, 중동계가 1,890억 원을 순매도했 고, 반면 아시아 국가가 4,640억 원을 순매수 했다. 특징적으로는 일본계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다. 점이다. 2014년 6월 일본 공적연금(GPIF)
이 위험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을 발표한 이후 17개월 연속 일본계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 현재까지 유입된 일본계 자금 규모는 5.2조 원으로 미국(13조 원) 다음으로 크다. 8월 GPIF는 GPIF는 처음으로 원화채권에도 8,143억 8,143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다< 투자했다<그림 2>. 2>. GPIF가
자국 채권 비중을 줄이고 해외 채권 비중을 늘리는 과정에서, 유사한 신용등급 국 가 중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한국에 투자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다른 일본의 공적연기금들 역시 GPIF의 GPIF의 행보를 따르고 있어 국내 증시로의 일본계 자금 유 입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된다. 그림 1. 국내 주식시장 일본계 자금 유출입
그림 2. 국내 채권시장 일본계 자금 유출입 (십억 원)
(십억 원) 1,000
200
주식 14.4 GPIF 투자위원회 개혁 발표, 14.6월 P/F 변경
8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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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융감독원,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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