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망 2015.10.12
KOSPI의 Upside risk vs. Downside risk
美 금리인상 연기로 인한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과 글로벌 유동성 재유입, 재유입, 중국 경기부양책 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글로벌 증시 반등
[투자전략] 한요섭 02-768-4183 yoseop.han@dwsec.com
가장 큰 upside risk는 risk는 美 금리인상이 내년으로 연기되거나, 연기되거나, 10월 10월 중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 양책 시행으로 인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재베팅 가능성 반면, 반면, downside risk로는 risk로는 12월 12월 美 금리인상 가능성, 가능성, 중국의 성장 둔화세 지속, 지속, 국내 증시에 서의 향후 주도주 부재 및 성장주의 상대적 약세, 약세, KOSPI 2,035~2,070p의 2,035~2,070p의 주요 매물대 근 접,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높아진 KOSPI 절대 P/E 및 여타 증시대비 상대 P/E 12월 12월 美 금리인상 가능성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시행되 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본 시나리오 하에서는 KOSPI 2,000p 이상에서 점진적인 비중축소 가 바람직 한편, 한편, 미국과 한국 증시에서 성장주의 상승탄력은 이미 현저히 둔화되고 있으므로, 있으므로, 성장주 에 대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필요
KOSPI의 Upside risk vs. Downside risk 지난 9/17 FOMC 회의에서 금리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증폭으로 하락했던 글로벌 증시가 10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 MSCI AC World Index($)는 4.4% 상승했으며, 선진국 지수($)와 신흥국 지수($)는 각각 +4.1%, +6.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와 KOSPI 지수는 모두 라운드 넘
버인 2,000선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으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던 글로벌 증 시의 반등으로 연말 장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 시점에서 주식시장의 upside risk와 downside risk를 살펴보며 향후 투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표 1. KOSPI 추가상승 추가상승 견인요인 견인요인 vs. 추가상승 추가상승 제약요인 Upsid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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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side risk - 12 월 美 금리인상 리스크 상존 - EM 의 추가적인 환율절하 가능성 및 기업부채 리스크 美 금리인상 연기로 이머징마켓(EM)에 대한 리스크 회피 - 시장 기대와 달리 경기둔화 속도조절 차원으로 그칠 수 있는 완화, 단기 risk-on 국면 경기부양책 달러화 약세 전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반등도 EM 에 성장 둔화세 지속 긍정적 - 국내 증시에서의 향후 주도주 부재 5 중전회 이후 경기부양책 시행 가능성 - 성장주의 상대적 약세 환율효과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3Q15 실적 예상치 상회 - KOSPI, 저점대비 12.1% 상승 이후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가능성 거래량이 밀집되어 있는 2,035~2,070p 의 매물대를 앞두고 외국인 순매수 유입 가능성(외국인 국내증시에서 10.1 조원 있어 추가 상승시 차익실현 물량 출회 순매도 이후 9/30 이후 순매수 전환) - KOSPI 절대 P/E 및 여타 증시대비 상대 P/E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영역 진입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