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시장분석 2015.12.2
[기술적 분석]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鹿)!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치열한 다툼(
국내증시, 국내증시, 급등락 보이며 변동성이 커진 모습 글로벌 증시, 증시, 일시적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소폭 조정 나타나 국내증시, 국내증시, 연말과 연초를 대비한다면 중소형주에 대한 비중 높여야
국내증시, 이번 주 들어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 MSCI 신흥국 지수 리밸런싱 영향으로 급락했던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 였다. 이번 주 들어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 역시 증시의 단기 방향성을 놓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수급을 놓고 보면 투자 주체별로 일정한 방향을 찾을 수 없고, 호재와 악재가 나올 때마다 이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최근 국내증시의 움직임을 보면 《사기( 記)》에 나오는 '중원축록(
鹿)'이란
말을 떠올리게 된다. 이는 어떤 자리를 두고 다툼을 비유하는 말로 쓰였는데, 지위 를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는 의미로 확대되어 쓰인다. KOSPI의 경우 2000선을 중심으로, KOSDAQ지수는 700선을 앞두고 매수와 매도세가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KOSPI, 대칭삼각형 패턴으로 진행 중 2015년 연말을 앞에 두고 KOSPI는 뚜렷한 패턴을 만들어 가고 있다. 4월 24일 이후에는 고점이 낮아지고 있고, 8월 24일 이후에는 저점이 높아지고 있다. 낮아 지는 고점과 높아지는 저점을 연결해 보면 <그림1>과 같이 대칭삼각형 패턴이 그 려지고 있다. 현재 패턴의 마지막 단계에 놓여 있는데, 빠르면 다음 주나 12월 말에 그 방향성 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KOSPI와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약간의 시차를 두고 움직였는데, 11월 이후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그림 1. KOSPI와 KOSPI와 삼성전자의 움직임 (P)
(원) KOSPI(L)
2,250
삼성전자(R)
1,600,000
2,150 1,400,000 2,050
1,950 1,200,000 1,850
1,000,000
1,750 14.9
14.12
15.3
15.6
15.9
15.12
자료: KRX,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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