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겨울 되면 Hot해지는 스모그 관련 주
2015.12.4
[중국경제]
또 다시 나타난 베이징의 스모그, 스모그, 올해 들어 최악, 최악, 50년대 50년대 런던의 수준
최홍매 02-768-3439 hongmei.cui@dwsec.com
정부가 환경문제 직시, 직시, 토지/ 토지/수질/ 수질/대기관련 정책 연이어 발표; 발표; 환경보호가 장기전략에 포함 환경/ 환경/스모그 관련 주들이 연초 이후 꾸준히 상하이종합지수 아웃퍼폼; 아웃퍼폼; 장기 관심 필요
베이징에 다시 찾아온 “손님”, 스모그 최근 중국 일반인들 사이에 가장 핫 한 이슈는 위안화 SDR 편입도, 증시의 급등 락도 아닌 바로 스모그이다. 베이징이 올해 들어 가장 심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베이징 PM2.5는 공식적으로 올해 최고 수준인 12월 1일 487.0 ㎍/㎥를 찍 었지만 주민들은 별로 믿지 않는 눈치이다. 중앙기상보도국은 대기오염 등급을 2 단계인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일각에서는 베이징의 PM2.5 수준이 실질적으로 1000㎍/㎥을 넘었고, 정부가 여 론의 비난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수치를 낮게 잡아서 발표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PM2.5 1000㎍/㎥은 50년대 런던의 공기 수준과 맞먹는다. 북경에 거주하는 필자 의 친구는 단체 채팅 방에 베이징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 다. 실제로 베이징에는 어린 아이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병원을 찾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스모그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매년 10월~2월 사이에 급증한다.
고속성장의 대가 스모그의 원인으로 중국의 에너지 연로 중 높은 석탄 비중, 낮은 연료효율, 급증한 자동차 보유량, 글로벌 기후 변화 등등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 만 결론적으로 중국은 고속성장, 투자 확대의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는 것이다. 그림 1. 베이징의 PM2.5는 PM2.5는 공식적(?) 공식적(?)으로 (?)으로 487㎍ 487㎍/㎥를 찍음 (㎍/㎥) 300
그림 2.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스모그의 영향으로 10~2월 10~2월 판매량 급증 (만 대) 150
베이징 PM2.5 지표
200
100
100
50
0 12.10
공기청정기 판매량
0 13.10
자료: WIND,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4.10
15.10
13.2
13.8
14.2
14.8
15.2
자료: : WIND,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일부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베이징 스모그 사진을 올리면서 풍자하고 있다.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