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망 2015.12.14
얼마 남지 않은 단기 주가 바닥, 매수 타겟은?
[투자전략]
FOMC 회의 이후, 이후, 이번 주 후반과 후반과 다음 주 초반 사이에 사이에 주가 단기 저점 기록할 확률 높아
한요섭 02-768-4183 yoseop.han@dwsec.com
연말을 앞두고 진행되는 글로벌 펀드의 리밸런싱과 북 클로징 효과로 최근 5년간 평균적으 로 외국인 매매비중이 12/18일 12/18일 47.1%를 47.1%를 피크로 12/26일 12/26일 19.2%로 19.2%로 급격히 낮아지며 매도 압력이 약화되었기 때문 이로 인해 최근 5년간 평균적으로 KOSPI는 KOSPI는 12/11일 12/11일, KOSDAQ은 KOSDAQ은 12/19일 12/19일 단기 저점 기 록. 올해도 FOMC 회의 이후에 점차 외국인 순매도세 완화되며 주가 단기 저점 형성할 형성할 것 으로 예상 1차 매수 타겟 업종: 업종: ROE 대비 상대 P/B ratio가 ratio가 높지 않으면서, 않으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수급이 긍정적인 인 정유, 긍정적 정유, 화학, 화학, 보험, 보험, 담배, 담배, 게임, 게임, 미디어 지수 저점 형성 이후 반등 시 관심업종: 관심업종: 최근 단기 낙폭 과대로 20일 20일 이격도가 과대하게 확대된 제약, 제약, 바이오, 바이오, 호텔/ 호텔/레저, 레저, 증권, 증권, 자동차
ECB 회의 이후 변동성 확대와 각종 자산가격의 급락세 ECB 회의 이후 FOMC 회의를 앞두고 극도의 불안감과 비관론이 증폭되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더불어 각종 자산가격의 급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금융시장의 급락을 야기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는 유로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들 수 있다. Fed와 ECB의 통화정책 불일치로 약세 지속이 예상되던 유로화가 시 장 예상과 달리 ECB 회의 이후 강세로 반전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스위스 프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유로화 기반의 캐리 트레이드가 손실을 기록하고 있 어 포지션 청산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1. 12/3일 12/3일 ECB 회의 이후 유로화 캐리 트레이드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로 반전 (%) 2 0.1 0 0.0 -2
-1.4
-1.6
-1.7
-4
-2.2 -3.4
-3.5
-3.6
-3.7
-4.0
-6
-4.6
-4.9 -6.3
-8
-7.9 -10 -12 -12.6
-14 CHF
DKK
SEK
JPY
GBP
NZD
USD SGD TWD NOK
BRL
KRW AUD
CAD MXN
ZAR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이와 함께 달러화 강세가 제동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의 하락세는 에너지 기업들의 신용 스프레드 상승으로 이어지며 채권 시장의 불안감을 조성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