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Check 2015.12.21
[투자전략] 고승희 02-768-4071 seunghee.ko@dwsec.com
여전히 불확실한 대외 환경
미국 금리 인상 이후에도 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지속. 더불어 중국 위안화 절하도 당분간 이어 질 것. 여전히 대외 환경은 국내 증시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판단 미국 11월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득, 개인소비는 개인소비는 임금 인상과 연말 소비시즌으로 견조한 모습 나타날 것. 반면 11월 11월 내구재 주문은 글로벌 공급 과잉 속 부진한 모습 나타날 것으로 예상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미국 금리 인상, 인상, 신흥국 지표 부진으로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는 이어 질 전망. 전망.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완만한 순매수세 지속할 것
(주요 이슈) 이슈) - 미국 금리 인상 이후에도 국제 유가는 부진한 모습. 이란 공급 이슈, 미국 원 유 수출 가능성, 중국 원유 연동제 중지 등으로 유가의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 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브라질 등 상품 관련 국가를 중심으로 신흥 국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 - 중국 위안화 절하가 지속되고 있는 부분도 국내 증시에 부담 요인. 지난 주에 도 역외 12개월 선물환과의 Spread가 추가적으로 확대되면서 위안화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미국 정책 불확실성 완화에도 불구하 고 여전히 대외 환경은 국내 증시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판단
(매크로) 매크로) - 12/23일 미국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 발표. 개인소득 컨센서스는 전월비 0.2% 증가. 10월 0.4%대비 소폭 둔화되는 모습. 반면 개인소비 컨센서스는 전 월비 0.3% 증가. 10월 0.1% 대비 개선. 미국 고용 지표 호조 속 임금 인상 압 력이 높아지면서 개인소득은 개선되는 모습 이어질 전망. 또한 연말 소비 시즌 속 미국 내 소비 지표도 전반적으로 견조한 모습 나타날 것 - 12/23일 미국 11월 내구재 주문 발표.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전월비 -0.2% 하락. 11월 2.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모습. 글로벌 공급 과잉이 지속 되면서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는 부진한 상황. 이에 따라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미국 내구재 주문 은 당분간 부진한 모습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수급) 수급) - FOMC 이후에도 외국인은 국내 증시를 순매도 하는 모습.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에 대한 우려감 때문. 외국인 순매도 기조는 당분 간 이어질 전망. 다만, 연말 휴가 시즌과 배당을 고려할 때, 매도 강도는 둔화될 것. 한편 기관은 지수 하락에 따른 주식형 펀드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연말 배 당을 앞둔 연기금의 매수 수요로 순매수세 나타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