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7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요약2)

Page 1

• 미국 Neutral 위축되는 듯 했던 매크로 모멘텀이 소비와 부동산을 두 축으로 회복하는 모습 추가 상승 시도 vs. PER 18배 수준의 가격부담. 통화정책에 대한 센티먼트가 다소 유동적 • 유럽 Neutral [글로벌투자전략부] 이승우 02-768-3050 seungwoo.lee@dwsec.com 손재현 02-768-3011 jaehyun.son@dwsec.com 하만영 02-768-4187 manyoung.ha@dwsec.com 박진수 02-768-4173 jinsoo.park@dwsec.com 최진호 02-768-4180 jinho.choi@dwsec.com [투자분석부] 허재환 02-768-3504 jaehwan.huh@dwsec.com 한요섭 02-768-4183 yoseop.han@dwsec.com 윤여삼 02-768-4022 yeosam.yoon@dwsec.com 서대일 02-768-3069 daeil.suh@dwsec.com 최홍매 02-768-3439 hongmei.choi@dwsec.com

브렉시트 직후 급락은 중앙은행들의 정책 공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빠르게 회복 7월 BOE와 ECB가 통화정책을 동결했으나 8월 추가정책에 대한 기대감 남아 • 일본 Neutral 지속적인 양적완화에도 물가상승 둔화. 시장에서 기대하는 강력한 완화정책은 없을 것 추가완화가 있어도 조정 노출될 수 있는 환경. 변동성 높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 • 브라질 Neutral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높아지고 있으나 정치 문제는 8월이 클라이막스 8월 중순 이후 투자 적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 러시아 Limited Overweight 러시아 생산개선이 완연한 가운데 수요 측면의 회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45$/bbl 내외에서 하방 경직성 보이고 있는 유가도 긍정적 • 인도 Neutral 인도 물가 부담이 지속되어 외국인 자금의 유입 강도를 제한 여러 번 부결 선례가 있는 GST 법안 통과 기대감은 양날의 검과 같은 요소 • 중국 Neutral 2분기 중국 GDP 증가율은 6.7% 기록했지만 전반적인 경기 모멘텀 둔화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장기업들의 실적개선 둔화로 향후의 상승은 제한될 것 • 인도네시아 Limited Overweight 인도네시아 생산과 지출 부문의 안정적 매크로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 상대적으로 멀티플 부담이 낮은 금융섹터와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통신업 관심


표 1. 핵심증시 정성적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pt)

국가

투자의견

3Q16

4Q16

1Q17

2Q17

3Q17

2016

2017

미국

Neutral

2,100

2,100

2,050

2,100

2,200

2,100

2,200

유럽

Neutral

3,000

3,000

3,200

3,100

3,200

3,000

3,100

일본

Neutral

17,500

17,500

18,000

19,000

19,000

17,500

19,000

브라질 러시아

Neutral Limited Overweight

57,500 945

58,000 965

58,500 970

60,000 980

61,500 990

58,000 965

62,000 1,010

인도

Neutral

27,500

28,000

28,500

29,000

29,300

28,000

29,500

중국

Neutral

3,200

3,300

3,400

3,300

3,500

3,300

3,500

인도네시아

Limited Overweight

5,250

5,350

5,400

5,450

5,500

5,350

5,500

주: 기말 기준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핵심증시 투자포인트 국가

투자의견

투자포인트

미국 유럽 일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Neutral Neutral Neutral Neutral Limited Overweight Neutral Neutral Limited Overweight

추가 상승 시도 vs. PER 18배 수준의 가격부담. 매크로와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통화정책에 대한 센티먼트가 다소 유동적 7월 BOE와 ECB가 통화정책을 동결했으나 8월의 추가정책에 대한 기대감 남아, 이탈리아 은행 부실 이슈는 29일 전후로 주목 변동성 높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을 기존대로 Neutral 유지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높아지고 있으나 정치 문제는 8월이 클라이막스, 8월 중순 이후 투자 적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수요 측면의 회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45$/bbl 내외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는 유가도 긍정적, 투자의견 상향 물가 부담이 지속되어 외국인 자금의 유입 강도를 제한, 여려 번 부결 선례가 있는 GST법안 통과 기대감은 양날의 검과 같은 요소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장기업들의 실적개선 둔화로 향후의 상승은 제한 될 것 생산과 지출 부문의 안정적 매크로 환경이 유지. 조세사면법의 통과로 정치적 요인도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주가(16/7/22)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1M 6.8

환율(달러인덱스, 16/7/22)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장기금리(16/7/22,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2,175 19,577,076 20.2 2.9 2.1 12.0 2,1756.6 1,810.1 6M 12M 15.9 4.6

위축되는 듯 했던 매크로 모멘텀이 소비와 부동산을 두 축으로 회복하는 모습

추가 상승 시도 vs. PER 18배 수준의 가격부담

매크로와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통화정책에 대한 센티먼트가 다소 유동적

위축되는 듯 했던 미국의 매크로 모멘텀이 소비와 부동산을 두 축으로 회복하는 모습 을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브렉시트로 수그러들었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음. 금리인상 시점과 관련해서는 시장내 이견이 존재하나 인상 속도는 점진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않을 전망.

97.47 -2.60 -2.50 2.40 aa+ 100.51 91.92 6M 12M -2.1 -0.1

1M 4.0

1) 2분기 실적, 바닥 다지기: 실적 기대치 크게 하향 조정됐기 때문에 금융과 IT 업종

중심으로 실적이 기대를 웃돌며 증시는 신고점 경신.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IBM의 실 적 호조는 기업들의 설비투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침체 되어 있는 에너지 기업 실적 상향 조정 여부가 3분기 실적에 관건. 2) 증시로 자금 이동: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융 완화 조치로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갈 곳

을 잃은 돈이 늘어남. 주식 외에는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는 상황. 일본, 중국, 유럽은 아직까지 경기 둔화 우려가 남아있는 반면 미국 경제지표는 개선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갈 곳을 잃는 돈이 미국 증시로 몰리고 있는 상황.

1.57 0.4 0.13 2.37 1.32 1M 6M 12M -11.9 -48.6 -75.7

3) 11월 대선 리스크: 미국 대선이 경제 자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지만 세부적인 업종

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은 높음. 특히 양 후보의 세부 공약들이 극명하게 대비 되고 있음. 따라서 에너지, 제약, 금융 등의 업종은 어떤 후보가 당선되냐에 따라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수도.

관련 ETF SPDR S&P 500 뱅가드 S&P 500 고배당 SPDR 미국 필수 소비재 First Trust 미국 인터넷기업

SPY VYM XLP FDN

역사적 최고치에 올라선 미국증시가 매크로와 기업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을 시도할 전망. 그러나 PER 18배 수준의 가격부담과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승 흐름을 더디게 할 수 있음. 또한 매크로와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통화정책에 대한 센티먼트 가 다소 유동적이라는 점에서 기존 Neutral 의견 유지.

미국 기업 이익,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 40

2Q16

3Q16

S&P 500 PER 18배 수준의 가격부담 S&P500 PER

(배) 28

4Q16

1990년 이후 평균 2005년 이후 평균

20

24

0

20

18.4

-20

16.6 15.1

16

-40 -60 에 너 지

금 융

헬 스 케 어

산 업 재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소 재

통 신

유 틸 리 티

S&P500

필 수 소 비 재

IT

자 유 소 비 재

12

8 90

95

00

05

10

15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주가(16/7/22)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1M 7.1

환율(16/7/22)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장기금리(16/7/22,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2,972 2,420,152 21.5 1.4 4.0 6.6 3,686.6 2,672.7 6M 12M -1.0 -17.4 1.10 3.20 -1.50 1.70

1M -2.8

1M -9.1

1.2 1.1 12M 0.4

6M 1.7

0.0 -0.4 -0.1 0.8 -0.2 6M 12M -51.4 -77.7

관련 ETF 유로헤지 저변동성 유럽주식 유로헤지 유럽주식 유로헤지 독일주식

FXEU HEDJ HEWG

브렉시트 직후 급락은 중앙은행들의 정책 공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빠르게 회복

7월 BOE와 ECB가 통화정책을 동결했으나 8월의 추가정책에 대한 기대감 남아

이탈리아 은행 부실 이슈는 리스크. 29일 전후로 주목 필요

브렉시트 현실화 이후 소비 및 투자심리 악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글로벌 중앙 은행과 정부의 정책 공조에 대한 기대감 증가. 하지만 7월 BOE 및 ECB는 통화정책 을 동결하면서 브렉시트 영향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임. 또한 단기적으로 이탈리 아 은행 부실 리스크가 유로존 경기 리스크를 좌우할 것.

1) 브렉시트 이후의 정책공조: 브렉시트 결정 이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소비 및 투

자심리가 후퇴하면서 경기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부각. 이에 따라 ECB와 BOE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확대를 통한 정책 공조로 선 제적 대응 기대감 증가. 2) 7월 BOE와 ECB는 동결: 7월 BOE와 ECB는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기존의 통화정

책을 유지. 기준금리 인하와 자산매입 확대가 예상되었던 BOE와 ECB의 통화정책회 의 결과는 동결을 발표. 브렉시트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 확인 필요 입장. 하지만 BOE와 ECB가 제시한 8월의 추가 정책 기대치 충족 여부 중요. 3) 이탈리아 은행 부실 이슈: 최근 유로존 내에서 가장 부각되고 있는 리스크는 이탈리아

은행 부실 이슈. 이탈리아 은행 NPL비율은 2015년 6월 기준 16.7%로 주요국 중 가 장 높은 수준. 또한 EU의 Bail-in 원칙으로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 불투명. 오는 29일 유로존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이후 관련된 해결방안 구체화 전망.

유럽증시의 흐름은 중앙은행의 추가 부양책 등장 여부와 이탈리아 은행에 대한 공적 자금 투입 여부가 좌우 전망. 추가 부양책은 8월로 지연돼 BOE와 ECB의 기준금리 인하 및 자산매입 확대 시행 등의 기대감 충족 여부 확인 필요. 또한 이탈리아 은행 부실과 관련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와 정책지원 여부도 확인 바람직.

경기 모멘텀 둔화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살아 있어 2.5

영국 17년 예상 GDP 성장률 (L) 유로존 17년 예상 GDP 성장률 (R)

이탈리아 은행 부실우려로 주가 급락 1.7 1.6

2

120

Intesa Sanpaolo BMPS

UniCredit Euro Stoxx 50

100

1.5 80 1.5

1.4 60 1.3

1

1.2 0.5 1.1 0 06.20

1 06.27

07.4

07.1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07.18

40 20 0 16.1

16.3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5

16.7


주가(16/7/22)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16,627 295,418,048 19.9 1.5 1.9 7.6 20,946.9 14,864.0 1M 6M 12M 11.20 -2.83 -19.07

환율(16/7/22)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1M -1.6

106.13 3.60 -6.70 1.90 AA125.28 99.02 6M 12M 11.9 16.8

지속적인 양적완화에도 물가상승 둔화

시장에서 기대하는 강력한 완화정책은 없을 것

변동성 높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을 기존대로 Neutral 유지

6월말 기준, 본원통화 처음으로 400조 엔을 돌파. 꾸준한 자금공급에도 불구하고 일 본은행의 물가상승 목표치 2%에 못미치고 있음.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개월 연속 전 년동월대비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며, 양적완화를 시작하기 전 수준까지 하락. 또한, 일본은행이 산출하는 일본은행판 소비자물가(신선식품, 에너지 제외)도 하락세

최근 일본증시는 브렉시트 우려 완화와 아베정부의 대형 경제대책 시행, BOJ의 추가 완화 기대감으로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브렉시트 투표 이전 수준을 회복. 참의원 선거 승리 이후, 아베정부의 경제대책 사업규모가 20조~30조 엔 규모로 확대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에 보조를 맞춰 BOJ의 추가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음. 하지만, 시장에서 기대하는 강력한 완화정책은 없을 것으로 예상. 마이너스금리정책 및 국채시장의 유동성에 대한 일본 국내의 불만 등을 감안할 경우,

장기금리(16/7/22,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0.22 -0.1 0.07 0.435 -0.29 1M 6M 12M -8.2 -46.0 -64.3

관련 ETF iShares MSCI Japan Currency Hedged MSCI Japan Japan SmallCap iShares Japan Large-Cap

EWJ HEWJ DFJ ITF

이번에 사용할 수 있는 정책 선택폭은 제한적. 제한적인 정책으로는 그 효과를 기대 하기 힘든 점과 BOJ 단독으로 강력한 완화정책을 사용해야 할 만큼 현재 일본의 경 제상황이 심각한가를 고려한다면, ECB가 추가완화에 대한 기대를 9월까지 미룬 방식 과 같은 형태로 시장을 달래는 방법을 선택할 듯. 만약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완화를 결정한다 해도, ETF∙REIT 매입규모 확대와 매입 대상자산 확대(회사채, 지방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

최근 일본증시는 가격 메리트와 추가 정책 기대로 반등을 시도했으나 정책 기대는 무 산된 상태. 이처럼 일본증시는 추가완화가 없을 경우 그 실망감에, 추가완화가 있어도 기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조정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 변동성 높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 일본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대로 Neutral 유지.

BOJ의 자금공급 6월말에 400조 엔 돌파 (조엔) 500

소비자물가상승률, 양적완화 시작 전 수준까지 하락 (%, YoY) 2.0

본원통화

400

소비자물가지수(신선품 제외, 소비세효과 제거) BOJ판 소비자물가(신선식품, 에너지 제외)

2.7배 1.0

300

200 0.0

100

0 2000

2002

2004

2006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08

2010

2012

2014

2016

-1.0 2013

2014

2015

2016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주가(16/7/21)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56,641 1,799,308 104.3 1.5 3.0 1.8 56,927.2 37,046.1 1M 6M 12M 11.42 50.17 10.04

브라질 주택 보조금 축소를 통해 주택물가 안정과 재정적자가 소폭 개선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높아지고 있으나 정치 문제는 8월이 클라이막스

8월 중순 이후 투자 적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브라질의 고질적 문제인 고인플레이션은 올해 들어 헤알 강세와 함께 낮아지기 시작 하며 6월 CPI는 9.49%까지 하락. 특히 테메르 대통령 직무대행은 서민주택 보급사업 에 부과되던 정부 보조금을 대폭 삭감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재정수지 적자가 소폭 개선되었고 주택 부문의 물가가 빠르게 안정되었음. 2014년 이후 전체 CPI상승률을 큰 폭으로 상회하던 주택 물가가 6.65%까지 최근 빠르게 안정. 산업생산은 여전히

환율(16/7/21)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장기금리(16/7/21,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1M 4.3

3.27 -2.49 -10.47 -5.42 BB 4.25 3.18 6M 12M 26.9 -3.1

11.83 14.25 8.84 16.839 11.773 1M 6M 12M -75.2 -495.8 -51.4

관련 ETF ISHARES MSCI BRAZIL CAPPED ETF DIREXION DAILY BRAZIL BULL 3x PROSHARES ULTRASHORT BRAZIL

역성장이 지속 중이나 위축 속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8월 중순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최종 탄핵 결정을 앞두고, 조기대선을 통해 정국을 헤쳐나가자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음. 특히 브라질의 전국학생연합(UNE)과 중앙단일 노조(CUT)는 조기 대선을 지지하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표명. 아울러 호세프 대통령 도 8월 중순 최종 탄핵이 부결될 경우, 대통령직 복귀와 동시에 조기 대선을 적극적 으로 지지하겠다는 계획. 이는 테메르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정치적 마찰이 다시 불거 질 가능성.

테메르 대통령 직무대행은 ‘친(親)기업 내각’을 구성해 브라질 경제 부양을 시도하겠 다는 계획. 특히 증세와 과감한 정부지출 삭감, 노동·연금 개혁을 중심으로 재정적자 를 줄인다는 계획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전망 확대. 내년 2분기 플러스 성장

EWZ BRZU BZQ

률로 전환이 예상되고 있으나, 정치적 문제는 아직 혼란의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8월 중순 호세프 대통령의 최종 탄핵 결정 여부와 조기 대선의 시행여부 등 정치적 일정에 따른 변동성 상존. 이번달까지 기존의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유지하는 가운데, 8월 중순 이후 투자 적기 도래 예상.

주택 사업 보조금 축소를 통해 주택 부문의 물가 안정을 도모 (%,YoY) 25.0

재정적자가 축소되면서 헤알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브라질 (백만헤알)

브라질 CPI 상승률 브라질 주택 부문 CPI 상승률

20.0

0

(BRL/USD, 역축) 1.4

-100,000

1.9

-200,000 15.0

2.4

-300,000 2.9 -400,000

10.0

3.4

-500,000 5.0

3.9

-600,000

-700,00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0

브라질 재정수지 12개월 누적 (L) 브라질 헤알 환율 (R) 11 12 13 14 15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4 16


주가(16/7/21)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1M 1.1

947 455,873 7.6 0.9 4.6 10.1 975.2 607.1 6M 12M 49.8 4.6

러시아 생산개선이 완연한 가운데 수요 측면의 회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자금 유입을 가로막던 서구 경제권과의 정치적 마찰의 강도도 낮아질 가능성

45$/bbl 내외에서 하방 경직을 보이고 있는 유가도 긍정적, 투자의견 상향

러시아의 6월 산업생산이 전년비 1.7% 증가. 작년 마이너스 증가율을 이어가던 산업 생산이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경기 모멘텀에 힘이 실리는 모습. 산업 부 문별로는 제조업보다는 채굴 및 광산업을 중심으로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수 요 측면의 개선보다는 공급 측면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었기 때문으로 판단. 한편 지 출 측면에서는 6월 실질임금이 플러스 증가율로 반전되며, 수요 회복 기대감 증대.

환율(16/7/21)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장기금리(16/7/21,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1M -0.86

64.37 4.12 -2.71 -1.20 BB+ 85.96 57.87 6M 12M 28.4 -11.5

8.66 10.5 7.37 12.085 8.345 1M 6M 12M 0.5 -186.5 -186

지난달 EU는 7월말로 만료되는 러시아 경제 제재 기한을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결 정. 하지만 브렉시트로 EU의 결속력 약화가 우려되면서 서구 경제권의 對 러시아 경 제 제재의 강도가 낮아질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한편 최근 미국과 러시아 는 시리아 내전을 종식하는 조치에 대해 합의했다는 보도(WSJ, 7/16)가 나오면서 정 치 뉴스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높아질 전망. 다만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방안이나 일 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러시아 RTS지수는 경제가 바닥을 탈피해나가는 과정으로, 펀더멘탈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 러시아 물가와 단기 금리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루블과 주 가 회복이 제한되었던 원인은 계속되는 서구권의 경제 제재로 자금 유입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최근 서구 경제권과의 정치적 마찰이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

관련 ETF MARKET VECTORS RUSSIA ETF DIREXION RUSSIA BULL 3X DIREXION DLY RUSSIA BEAR 3X

RSX RUSL RUSS

게가 실리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1) 펀더멘탈 턴어라운드와, 2) 서구 경제권과의 정치 적 마찰 해소 가능성, 3) 45$/bbl내외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유가의 하방 경직성을 근거로 기존의 ‘중립(Neutral)’에서 ‘제한적 비중확대(Limited Overweight)’로 투자의 견을 상향 조정.

러시아 생산 경기의 회복이 완연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러시아 RTS 지수 (L) 러시아 산업생산 증가율 (R)

(pt) 2300

실질임금 증가에 기인한 수요 회복도 증시 반등에 긍정적일 전망 (%,YoY) 12

(pt) 2300

2100

10

2100

1900

8

1900

6

1700

4

1500

러시아 RTS 지수 (L) 러시아 실질 임금 상승률 (R)

(%,YoY) 15 10

1700

5

1500

2

1300

0

1100

-2

0 1300 1100

900

-4

900

700

-6

700

-8

500

500

10

11

12

13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16

-5 -10

-15 10

11

12

13

14

15

16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주가(16/7/21)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1M 3.4

27,711 46,941,692 20.3 3.0 1.5 15.2 28,578.3 22,494.6 6M 12M 15.6 -1.7

인도 물가 부담이 지속되어 외국인 자금의 유입 강도를 제한하고 있음

FDI요건 완화를 통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여려 번 부결 선례가 있는 GST법안 통과 기대감은 양날의 검과 같은 요소

인도 중앙은행(RBI)은 기준금리를 현행 6.50%에서 동결. 6월 CPI가 5.77%까지 상승 하면서 지난달(5.76%)에 비해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 현재 물가수준은 중앙은행의 관 리 목표(4~6%) 상단까지 근접해있어, 몬순 기후가 끝나고 물가 하락이 확인되어야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전망. 아직 남아있는 물가에 대한 불안요인은 외국인 자금 유입의 강도를 제한하는 요소. 이는 브렉시트 이후 신흥국 통화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환율(16/7/21)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장기금리(16/7/21,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1M 0.47

67.18 -1.06 -3.92 7.90 BBB68.79 63.72 6M 12M 1.26 -5.4

1M -28

7.46 6.5 5.65 8.2 7.46 12M -67

6M -46

관련 ETF ISHARES MSCI INDIA ETF WISDOMTREE INDIA EARNINGS EGSHARES INDIA CONSUMER ETF DIREXION DAILY INDIA BULL 3X

있으나, 인도 루피화는 상대적으로 강세가 제한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음.

현재 인도 중앙은행(RBI) 중앙은행 총재인 라잔(Rajan)이 9월 임기만료를 끝으로 퇴 임하는 것이 외국인들에게 통화정책 불확실성 요인으로 비춰지고 있음. 이에 인도 정 부는 외국인 자금 유입을 위해 FDI 규제 요건을 완화. 과거의 Positive list 방식에서 Negative list를 도입함으로써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FDI 자동승인이 가능해졌으며 항공, 국방 분야의 외국인 투자 지분 한도가 100%까지 확대되었음. 이 에 인도 상공회의소(FICCI)와 인도 산업연합(CII)은 FDI 규제완화 조치가 인도 경제 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브렉시트 이후 신흥국 증시의 전반적인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인도 센섹스 지수는 28,000pt를 앞두고 상단이 막혀있는 모습. 센섹스 지수는 올해 고점을 기록하 면서 높아진 레벨 부담과 함께, 기업실적에 대한 확인이 뒷받침되어야 저항선을 상회

INDA EPI INCO INDL

할 전망. 이번 회기에 정치적 요인(상원에서 GST법안 통과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 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나, 이번에도 부결될 경우 반작용이 더 심화될 가능성. 2016년 연말 관점에서 기존의 투자의견인 ‘중립(Neutral)’ 유지.

센섹스지수 28,000pt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루피의 강세를 제한 인도 주가지수 (L) 인도 루피 (R)

(pt) 29000

인도의 기업이익 전망이 조정되고 있다는 점이 리스크

(INR/USD) 70

(%,YoY) 25

EM 아시아 12MF EPS growth 인도 12MF EPS growth

69

28000

68

27000

67 26000

20

15

66

25000 65

24000

64

23000

10

5

63

22000 15.7

62 15.9

15.11

16.1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6.3

16.5

16.7

0 11

12

13

14

자료: Datastream,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16


주가(16/7/22)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3,013 25,953,564 16.7 1.7 2.0 10.6 4,184.4 2,638.3 6M 12M 2.53 -26.0

1M 5.55

환율(16/7/22)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6.68 2.60 -3.44 6.70 AA6.70 6.21 1M 6M 12M -1.51 -1.51 -7.04

장기금리(16/7/22, 15년물) 2.81 기준금리(%) 4.35 물가상승률(%, YoY) 2.07 52wk high 3.6 52wk low 2.77 금리변동폭(bp) 1M 6M 12M -15.00 -3.00 -74.00 관련 ETF 중국 대형주 중국 컨슈머 CSI300 중국 A-shares CSI300 중국 A-shares 인버스

FXI CHIQ ASHR CHAD

2분기 중국 GDP 증가율은 6.7% 기록했지만 전반적인 경기 모멘텀 둔화

선강퉁 기대 지속; 시총대비 작은 쿼터로 증시에 미치는 단기 영향은 제한 적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장기업들의 실적개선 둔화로 향후의 상승은 제한 될 것

중국 2분기 GDP증가율은 6.7% 기록, 시장의 예상치 상회. 1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 록. 2분기 GDP가 목표치를 상회함에 따라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완화. 최근 시장 금리가 안정되고 시장 유동성이 부족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금리 혹은 지준 율 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6월 지표 중 산업생산과 소비 소폭 개선. 투자는 둔화세 지속. 특히 부동산 투자가 최 근의 상승세에서 주춤, 최근 6개월 중 최저치 기록. 인프라투자 중에서 중앙정부 프로 젝트는 높은 증가율 지속. 정부의 경기방어는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 전반적으로 중국 의 경기 모멘텀 둔화는 지속되고 있지만 경기방어로 큰 폭의 둔화는 없을 것.

최근 선강퉁 기대 증가. 연초 양회에서 리커창 총리가 연내 실행을 발표. 4분기 실행 될 것으로 예상. 투자자들은 중국의 성장 산업에 접근 가능. 심천증시 대비 선강퉁 한 도 비중은 0.36% 로 예상(쿼터는 후강퉁과 같은 3,000억 위안), 선강퉁에 대한 기대 감은 유지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다만 증시 개방이 확대됨으로써 향후 MSCI 이머징 Index 편입 가능성이 높아짐. 또 한 개인 투자자 비중이 큰 증시의 구조적인 개선도 기대. 증시 개방으로 장기적으로 중국 증시의 성숙도 증가와 제도의 개선 기대.

중국 증시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관점은 계속 유지. 최근 선강퉁에 대한 기대와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중국 증시는 다시 3,000pt돌파. 하지만 경기 둔화와 더불어 상장 사들의 실적 개선의 지연은 향후 증시의 상승 흐름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

6월 경기 지표 소폭 반등하였지만 경기 모멘텀 둔화는 지속 (%,전년동기비) 45

기업실적 개선의 지연이 향후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

(%,전년동기비) 25 소매판매증가율(L) 고정자산투자증가율(L) 산업생산 증가율(R) 20

(pt) 7,000

(%) 40

상하이종합지수(L) 상하이A주 12Fwd EPS 증가율(R)

6,000 30

5,000

30

15

4,000 20

10 15

3,000

2,000

10

5 1,000

0

0 07

09

11

자료: WIND,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3

15

0

0 04

06

08

10

12

14

16

자료: WIND. Reute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주가(16/7/21) 시가총액(백만, LC) PER(x) PBR(x) 배당수익률(%) ROE(%) 52wk high(LC) 52wk low(LC) 주가상승률(%)

5,217 5,612,648,448 28.3 2.5 1.8 9.4 5,269 4,034 1M 6M 12M 6.5 17.1 6.3

인도네시아 생산과 지출 부문의 안정적 매크로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

조세사면법의 통과로 정치적 요인도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

상대적으로 멀티플 부담이 낮은 금융섹터와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통신업 관심

매크로 측면에서 인도네시아의 경기는 생산과 지출 부문의 안정적 동반 개선이 이어 지고 있음. 생산측면에서 제조업 PMI가 5월달 첫 경기확장 국면으로 진입한 이후 6월도 51.9pt를 기록하며 확장세를 유지. 특히 내용면에서 신규 주문이 23개월래 최 고치를 기록하면서, 반등의 연속성도 기대. 소매판매도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이어가 면서 내수 성장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

환율(16/7/21) 경상수지(%GDP) 재정수지(%GDP) GDP 성장률(%, YoY) 신용등급(S&P) 52wk high 52wk low 통화절상률(%)

장기금리(16/7/21, 10년물)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YoY) 52wk high 52wk low 금리변동폭(bp)

1M 1.24

13,100 -2.12 -2.80 4.92 BB+ 14,736 12,978 6M 12M 6.18 1.88

1M -61

7.04 6.50 3.46 9.90 7.00 12M -124

6M -148

인도네시아 정치권에서는 최근 조세사면법(Tax Amnesty)의 통과로 대규모 해외 (도 피)자금의 국내 회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동 법안에서는 인도네시아로 회귀 하는 자금을 자국내 주식 또는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경우에 대해 혜택을 추가적으로 부과하고 있어서, 인도네시아의 금융시장에 우호적일 전망. 자금 회귀 기대감과 함께 루피아도 강세 유지될 전망.

인도네시아는 안정적 매크로 환경을 바탕으로 소순환상의 경기 회복 사이클이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 또한 브렉시트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최소화되었으 며 조세사면법(Tax Amensty)의 통과로 정치적 요인도 우호적인 상황. 지수 상승에 따른 멀티플 부담이 높아지고 있으나, 안정적 펀더멘탈이 인도네시아 주가의 추가 반 등 흐름을 지지할 전망. 인도네시아 섹터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금융

관련 ETF ISHARES MSCI INDONESIA ETF MARKET VECTORS INDONESIA

EIDO IDX

섹터와 안정적인 내수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통신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을 권고. 종합적인 투자의견은 ‘제한적 비중확대(Limited overweight)’를 유지.

인도네시아, 통신서비스를 중심으로 안정적 소매판매가 유지 (%,YoY) 80

70

전체 지수를 아웃퍼폼하기 시작한 인도네시아 통신 섹터 (2010=100) 200

소매판매 증가율 통신/서비스 부문 지출 증가율

MSCI 인도네시아 MSCI 인도네시아 통신

180 160

60

140

50

120

40

100

30

80

20

60

10

40

0

20 0

-10 11

12

13

14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5

16

10

11

12

13

자료: Bloomberg,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16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