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비중확대/Maintain)
7월 매출 동향 및 9월 월간 추천 7월 백화점 실적 양호, 양호, 3분기 3분기 누계로는 둔화 예상 Sector Update Comment 2016.8.31
편의점 매출 성장 지속 9월 주목할 종목: 종목: CJ오쇼핑 CJ오쇼핑, 오쇼핑,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BGF리테일 BGF리테일
[유통] 이준기 02-768-3297 aiden.lee@miraeasset.com
7월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반적 양호, 3분기 누계로는 둔화될 것 7월 유통업체들의 매출 동향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 점포 매출은 양호 가장 큰 원인은 2일 많은 휴일 효과와 함께 7월 하순부터 시작한 각각 2.1%, 7.0% 증가하였다. 증가 폭염으로 인해 가전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백화점은 전년도 메르스로 인해 감소했던 관광객 수요에 힘입어 명품 판매가 고성장을 지속하였고 식품, 의류도 견조한 매출 증가를 시현 하였다. 8월~9월은 추석 시점에 따라서 매출 증가율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누계로 봐야 한다. 올해 에는 추석 시점이 작년보다 빠르기 때문에 사전 선물세트 수요로 인해 8월 매출 증가율은 양호한 상황이다. 그러나 김영란법이 9월 28일부터 시행됨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추석 선물세트 매출 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상황이다. 3분기 누계로 백화점은 낮은 한 자리수, 자리수, 대형마트는 0% 수준 예상한다. 의 기존점 매출 성장을 예상
편의점 매출 성장 지속, 기업형 슈퍼마켓 부진 편의점 매출 성장률은 6월 18.0%에서 구매단가는 3.5% 증가하 18.0%에서 7월 15.4%로 15.4%로 소폭 둔화되었다. 둔화 였고 구매건수는 11.5% 증가하였으나 점포수 증가율 (13.3%)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 다. 신규점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점포 성장률이 견조하게 유지가 되면서 점포당 매출액은 증가 흐름을 유지하였다(+1.8%). 유지 상품군별로는 음료와 가공식품(18.3%), 즉석 및 신선식품(45.6%)이 크게 증가하면서 담배(8.4%) 등의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의 마진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 예상 장 마진이 높은 상품 중에 하나인 음료수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8월에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형슈퍼마켓은 7월에도 구매건수가 4.2% 하락하며 매출액이 2.7% 감소하는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였다.
온라인에서는 오픈마켓 강세, 소셜커머스 약세 6월부터 집계가 시작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유통몰 등의 온라인 업체들의 매출 추이는 차 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거래액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반면 오픈마켓 업체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증가하 있는 것이다. 종합유통몰은 오픈마켓에 입점 영향으로 인해 오픈마켓 거래액 성장률과 연동되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기존 매출 수준이 높아지다 보니 성장률이 낮아지는 효과 (베이스효과)도 존재하지만 역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쿠폰 발행 등을 축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된다. 반면 11번가를 있다. 자금력에서 우월한 오픈마 11번가를 필두로 오픈마켓 업체들의 프로모션은 강화되고 강화 켓 업체들의 우위가 당분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