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비중확대/Maintain)
주파수 경매, 과열 없이 실속 있게 조기 종료 4월 29일 29일 시작된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경매, 2일 2일차 만에 조기 종료 5개 블록 중 4개 낙찰, 낙찰, D 블록 외에는 모두 최저가로 낙찰되어 과열은 없었음 Issue Comment 2016.5.3
SK텔레콤이 SK텔레콤이 최저 단가에 최대 대역 폭 확보한 것으로 추정, 추정, KT와 KT와 LG유플러스도 LG유플러스도 기존 LTE 용 주파수의 인접 대역을 각각 최저 경쟁가에 낙찰 받은 점 부각 주파수 경매 관련 불확실성 조기 해소 긍정적, 긍정적, 통신서비스 업종 ‘비중확대’ 비중확대’ 의견 제시
[통신서비스 / 미디어] 문지현 02-768-3615 jeehyun.moon@dwsec.com 하누리 02-768-4130 nuri.ha@dwsec.com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통신 3사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 4월 29일부터 미래부 주최로 시작된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는 2일차, 총 8개 라운드 만에 조기 종료되었다. 과거 주파수 경매 사례보다 빠른 시일 내에 과열 없이 결과가 나왔다. 투자 관련 불 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총 5개의 블록 중, A를 제외한 4개가 통신 3사에 각각 낙찰되었다. A 블록: 블록: 유찰되었다. 광대역이 나, 700MHz에 호환되는 통신 장비의 부족으로 인해 기업들의 관심이 적었던 상황으로 파악된다. B 블록: 블록: KT가 최저가에 낙찰 받았다. 20MHz 폭으로 협대역으로 분류되지만, KT가 기존에 LTE
용도로 이용 중이던 1.8GHz 대역에 인접해 있어 광대역(55MHz 폭)을 조성할 수 있다. C 블록: 블록: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최저가에 낙찰 받았다. 역시 20MHz 폭으로 협대역으로 분류되나, LG유플
러스가 기존 LTE 용도로 이용 중인 2.1GHz 대역에 인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40MHz 폭의 광대역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과 KT가 2.1GHz에서 각각 재할당 받는 40MHz 대역 폭의 대가에 연동되는 C 블록의 경매 결과가 최저가인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D와 E 블록: 블록: SK텔레콤 SK텔레콤이 낙찰 받았다. D 블록은 최저가 대비 45% 상승한 가격이나, E는 최저가에
낙찰 받았다. 가장 많은 60MHz의 대역 폭을 가장 낮은 단가에 신규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 1. 2016년 2016년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최종 결과
(십억원, %)
블록
A
B
C
D
E
합산
대역 대역폭
700MHz 40MHz
1.8GHz 20MHz
2.1GHz 20MHz
2.6GHz 40MHz
2.6GHz 20MHz
140MHz
최저 경쟁가격
762.0
최종 낙찰가격 낙찰가격 최종 낙찰자
유찰
451.3
381.6
655.3
327.7
2,577.9 2,110.6
451.3
381.6
950.0
327.7
KT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텔레콤
SK텔레콤 SK텔레콤
주: C 블록은 5년 이용기간 기준, 그 외 10년 이용기간 기준 가격, 전 라운드 승자의 입찰액보다 최소 증분 0.75%, 40분 이내 제출 증감률은 최저 경쟁가격 대비 기준, 자료: 미래창조과학부, 언론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블록 구조도: 구조도: B는 B는 KT, C는 C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유플러스, D와 D와 E는 SK텔레콤에 SK텔레콤에 낙찰
주: 2.1GHz의 경매 대역은 낙찰 받은 LG유플러스의 기존 주파수 옆으로 조정 자료: 미래부, 언론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