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비중확대/Maintain)
여전히 부진한 해외, 2분기중 개선은 지속 내수판매는 신차, 신차, SUV 중심 강세, 강세, 기아차, 기아차, 르노삼성, 르노삼성, 쌍용차 양호 Sector Update Comment 2016.5.3
해외출고와 수출은 부진, 부진, 국내조업일수 감소와 이머징 부진 영향 2Q16 핵심지역 판매 및 출고 호조 예상, 예상, 기아차 선호
[자동차/타이어] 박영호 02-768-3033 youngho.park@dwsec.com
1. 내수판매는 신차, SUV 중심 강세,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양호 2016년 4월 완성차 5개사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4.2% 증가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개소세 인하혜택이 지속된 가운데 신모델과 SUV를 중심으로 수요 강세 경향이 뚜렷했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는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의 판매실적이 두자리수 성장세를 나타내며 상대적으 로 양호했다. 3개사 모두 K7, SM6, 쏘렌토, 티볼리 등 신차와 SUV 차량판매 호조세가 돋보였다. 기아차 K7 의 경우 자사의 대형세단으로는 보기 드물게 뚜렷한 신차효과를 발휘했다. 4월 판매는 5,504대를 기록해 그랜저 판매를 상회했다. 쌍용차의 티볼리는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에어 판매가 추가되면 서 월간 판매가 5천대를 넘어서는 호조(5,375대)를 보였다. 현대차의 경우 제네시스 브랜드 2개 차종(제네시스, EQ900) 판매 강세는 지속됐다. 그러나 그랜 저 등 구형세단 판매가 경쟁 신모델에 열세를 보이면서 대체로 부진한 판매실적을 시현했다. 이 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5.7% 감소한 내수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 해외출고와 수출은 부진, 국내조업일수 감소와 이머징 부진 영향 완성차 5개사 수출실적은 전년동월 대비 19.7%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 현대차 수출은 18.9%, 기아차 수출은 25.4%씩 각각 감소했다. 국내공장 조업일수는 국회의원선거 휴일 등 영향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3일 감소했다. 여기에다 중남미, 중동, 러시아 등 이머징 마켓 부진세 지속으로 인 해 출고를 지속 축소하면서 부진의 골이 깊어졌다. 해외공장 출고의 경우 현대차 실적은 전년동월 대비 정체 수준을 나타냈고, 기아차 실적은 6.8% 감소했다. 이머징 마켓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재고조정 등 추이가 마무리되지 못하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초 가동 부진이 두드러졌던 중국 공장의 경우 현대차는 3월부터 반 등세가 뚜렷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기아차는 4월에도 가동 회복세가 미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 1. 현대, 현대, 기아 2016년 2016년 4월 판매의 기존 전망 대비 진도 현대차
기아차
내수 수출 합계 해외 출고 글로벌 출고 글로벌 소매판매 내수 수출 합계 해외 출고 글로벌 출고 글로벌 소매판매
자료: 보도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월 실적(A) 실적(A) 59,465 90,500 149,965 262,611 412,576 48,505 83,351 131,856 109,531 241,387
(대, %) 2Q16 전망(B) 전망(B) 199,888 293,941 493,829 796,520 1,290,349 1,288,920 151,137 295,513 446,650 356,000 802,650 805,737
(A)/(B)*100 29.7 30.8 30.4 33.0 32.0 32.1 28.2 29.5 30.8 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