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톡 #검색 이후 트래픽 점검
비중확대 (Maintain) Sector Update 2015.7.17
[인터넷/게임/엔터테인먼트] 김창권 02-768-4321 changkwean.kim@dwsec.com 박정엽 02-768-4124 jay.park@dwsec.com
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사용자 급증 다음카카오 신규 사업에서 긍정적인 지표들이 확인되고 있다. 3월 출시한 별도 앱(App) 카 카오택시는 <그림 14-19>에서처럼 이용자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체류시간과 이용횟수가 안 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서비스가 성공한 것이다. 카카오톡 인앱서비스로 6월 16일 ‘카카오TV’, 6월 30일 ‘채널’과 ‘#검색’이 각각 제공되고 있다. 포털에 메신저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메신저에 포털이 들어왔다. <그림 4-9>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카톡 신규 서비스들이 아직은 카카오톡 트래픽의 증 가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추가 컨텐츠 보강과 카톡 업데이트 유도 등 본 격적인 마케팅활동이 시작되면 카카오톡 트래픽의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 최근 들어 카카오에서 위축되는 서비스도 있다. <그림 20-23>에서처럼 3월 넷마블의 ‘레이 븐 with Naver’ 출시 이후 카카오 게임 트래픽의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Naver, 네이버페이 사용자 급증 & LINE@, LINE Music 신규 유저 유입 아래 그림처럼 6월 네이버페이 출시 이후 순방문자가 폭증하고 있다. 간편결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림 41-45>에서 국내 Naver 모바일 광고 관련 지표 들도 우상향하고 있다. 8월 9일 유료화를 앞두고 있는 ‘LINE Music’<그림 46-48 참조>과 9월 1일 유료화가 공지 된 ‘LINE@’의 계정 추이<그림 50>를 살펴보면, 3분기 이후 LINE에 의미 있는 신규 수익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새로운 서비스 트래픽이나 수익 모델이 감지되면 인터넷 주가 상승 Naver, 다음카카오 등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들이 카카오택시와 네이버페이 등 신규 서비 스에서 성공적인 트래픽 지표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지표 흐름이 실적 모멘텀으로 연 결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주가에는 기대감이 선반영되기도 한다.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나 수익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 2015년 하반기는 관련 트래픽 지표가 주가 결정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기존 체크아웃) 체크아웃) 홈페이지 주간 순방문자 추이 (명) 500,000
http://pay.naver.com https://admin.checkout.naver.com
400,000
http://admin.pay.naver.com
300,000
200,000
100,000
0 14.10
14.11
14.12
자료: Koreanclick,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5.1
15.2
15.3
15.4
15.5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