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비중확대/Maintain)
8월 출고 약세 지속, 관심은 9월 이후로 이전 국내 조업일수 MoM 감소, 감소, 재고부담 많은 수출이 더 부진 Sector Update Comment 2015.9.2
중국 등 해외공장 출고 약세 지속, 지속, 판매가격 인하 대처한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양호 관심은 9월 이후로 이전, 이전, 개소세 인하와 원화약세의 긍정적 영향. 영향. 기아차 최선호
[자동차/타이어] 박영호 02-768-3033 youngho.park@dwsec.com 윤태식 02-768-4169 michael.yun@dwsec.com
국내 조업일수 MoM 감소, 재고부담 많은 수출이 더 부진 8월 국내 공장 조업일수는 하계휴가로 인해 전월 대비 6~7일 감소했다. 현대차는 16일, 기아차 는 15일을 기록(양사 모두 전월 22일 조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양사의 내수판매와 수 출선적 모두 전월 대비 뚜렷한 감소를 기록했다. 완성차 5개사 중 내수판매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은 한국GM이 유일했다. 경승용차인 스파크 신형 출시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업일수가 비슷한 전년동월 대비로는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수출이 양호했고, 기아차는 내수판매 가 강세를 나타냈다. 기아차의 경우 RV 모델과 신차 중심의 내수판매가 뚜렷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머징 마켓 중심의 판매 부진 영향과 재고 부담은 현대차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등 해외공장 출고 약세 지속,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양호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출고는 전월에 이어 전년 대비 약세를 지속했다. 다만 현대차는 전월 대비 19.7% 증가한 반면 기아차는 7.7% 감소해 상반된 추이를 보였다. 이는 중국실적 차이에서 비롯 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의 경우 구모델에 대한 대폭적인 가격인하가 기아차 대비 2주 앞서 적용됐고, 상대적으로 기아차의 가격인하 효과는 8월 출고에 많이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 다. 대폭적인 가격인하와 더불어 fleet 판매(법인 대상 대량판매) 비중을 높임에 따라 9월부터 양사 모두 중국 가동률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총수요 부진세 지속과 판매 수익성 악화 본격화를 감안하면 중국 영업실적은 본질적으로 지속적인 부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표 1. 현대, 현대, 기아 2015년 2015년 3분기 판매의 기존 전망 대비 진도 현대차
7~8월 7~8월 잠정실적(A) 잠정실적(A)
3Q15 전망(B) 전망(B)
(A)/(B)*100
내수
111,055
162,831
68.2
수출
176,574
260,795
67.7
합계
287,629
423,626
67.9
해외 출고
439,585
715,370
61.4
글로벌 출고
727,214
1,138,996
63.8
n/a
1,208,860
내수
89,942
113,626
79.2
수출
173,243
270,100
64.1
합계
263,185
383,726
68.6
해외 출고
167,311
310,150
53.9
글로벌 출고
430,496
693,876
62.0
n/a
717,022
글로벌 소매판매 기아차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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