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c sec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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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C Securities (600030 CH, 6030 HK)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최대 증권사 CITIC증권은 모회사인 CITIC그룹의 증권사업 부문이 분리되어 나온 국유기업이다. ‘95년 에 설립되어 ‘03년 상해, ‘11년 홍콩 주식시장에 복수상장 되었다. ‘15년 기준 자기자본 1,417억 위안(한화 약 23조 원), 순이익 198억 위안(한화 약 3.3조 원)으로 업계 1위의 규 모를 가지고 있다. ‘12년 CLSA증권을 인수하며 적극적으로 글로벌화에 나서고 있다.

Global Company Analysis 2016.9.6

투자 포인트: 중국 자본시장의 성장 파트너

16.81

현재 주가(위안)

중국

국가

SSE, HKEX

거래소

EPS 성장률 (16F,%) P/E(16F,x) MKT P/E(16F,x) 배당수익률(%)

-34.0 15.5 14.4 2.3

시가총액(십억위안) 유통주식수(백만주, A주) 52주 최저가(위안)

200.1 12,117 13.3

52주 최고가(위안)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21.2 1개월 3.5 0.3

CITIC Securities

140

6개월 5.1 -1.8

12개월 12개월 13.9 14.2

SSE Composite Index

1) 수익 다각화: 다각화: 중국의 펀드시장은 최근 5년래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중국 자산운용업계 1위 자회사(China AMC)를 통해 성장의 과실 과 수익 다각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년 CLSA증권 인수 등 M&A를 통한 해외사업 매출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2) 자본활용 잠재력: 잠재력: 동사는 한국의 대형 5개 증권사를 합한 것보다 더 큰 자본력을 가지고

있다. 높은 자본력을 활용해 고마진 신사업인 신용공여와 환매조건부 주식대출(stock repo)을 확장시키고 수익증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자본시장 개방의 수혜: 수혜: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은 앞으로 중장기(5~10년)에 걸쳐 점진적으

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선강퉁(

)이 연내 시행될 예정이며, MSCI 중국 A주 편입

도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늘어나는 Brokerage 뿐만 아니라 종합적이고 전 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증권사의 역할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동 사의 역량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리스크 요인: 경쟁 심화와 운영리스크 1) 온라인 증권사의 위협: 위협: 경쟁사인 Huatai증권은 최근 Deep-discount brokerage 서비스를

시작하며 M/S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순수 온라인 증권사의 등장도 시간 문제일 것 으로 보이며, 동사와 같이 오프라인 중심의 대형사에게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120

2) 운영리스크: 운영리스크: 지난해 8월, 동사의 임원 8명이 시장조작 혐의로 공안 당국에 조사를 받는

100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요 임원이 퇴임하고,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등 주가에 심각 한 악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이와 같은 운영위험 관리에 대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80 60 15.9

15.12

16.3

[증권/보험] 김주현, 김주현, CFA 02-768-4149 juhyun.kim@miraeasset.com 정길원 02-768-3256 gilwon.jeong@miraeasset.com

16.6

16.9

일거리와 먹거리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 동사의 주가는 현재 PBR 1.4배로 시총 상위 10개사 평균 PBR 1.6배 대비 약 13%가량 할 인 받고 있다. 활발한 해외사업 전개로 비용효율성이 악화 되었고, 준-온라인 증권사와의 Brokerage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 펀드시장의 고성장 가능성에 대비한 자 산운용업 확장, 2) 고마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자본력, 그리고 무엇보다 3) 자본시 장 개방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위안) 영업이익 (십억위안) 순이익 (십억위안) EPS (위안) BPS (위안) P/E (배) P/B (배) ROE (%)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자기자본 (십억위안)

FY13 20 7 5 0.5 8.0 27.4 1.6 6.0 31.5 1.2 89

FY14 40 16 11 1.0 9.0 33.6 3.8 11.9 30.1 0.9 101

주: 추정치는 Bloomberg Consensus 기준 자료: CITIC Securities,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FY15 80 28 20 1.6 11.7 11.8 1.7 16.3 30.6 2.6 142

FY16F 39 19 13 1.1 12.0 15.5 1.4 8.8 35.2 2.3 151

FY17F 46 23 16 1.4 13.0 16.5 1.5 10.5 30.5 2.5 162

FY18F 53 26 19 1.5 13.6 17.3 1.6 11.4 30.5 3.0 175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국내 유사기업과의 비교(1): 외환위기 이전의 한국 대형 증권사 CITIC증권은 ‘97년 외환위기 이전의 한국 대형 증권사와 비교할 수 있다. ‘98년5월, IMF의 요구로 우리나라는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전면 폐지하기에 이른다. 당시 한국 최대 증권사인 대우증권을 비 롯한 증권사들은 밀려 들어오는 외국자본의 국내 진입 루트를 담당하며 거액의 Brokerage 수수료수 익을 올렸다. Brokerage 수수료는 Book의 훼손 가능성이 없는 대표적인 무위험 수익이다. 대우증권의 Valuation 은 관련 수익이 급증하는 구간에서 PBR이 5배에 이르는 등 크게 프리미엄을 받았다 <그림1>. 이러 한 현상은 지난해 초 중국 증권사들에게서도 목격된다. ‘14년11월, 후강퉁 시행 이후 외국자본 유입 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신용거래에 힘입어 거래대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당시 CITIC증권의 PBR은 4배에 달했다 <그림2>. 중국 주식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참여비율은 아직 미미하다. 후강퉁 시행 후에도 중국 증 시에서 외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2%에 불과하다. 한국과 대만의 자본시장 개방 사례를 살펴보면,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폐지 이후 약 5년 동안 보유비중은 2배 가량 상승했다 (한국 ‘97년 9.1% ‘03년 17.8% / 대만 ‘02년 11.3%

‘07년 25.2%). 중국도 지난 ‘12년 ‘중국자본시장개방 3단계 발

전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자본시장의 육성’을 위한 개방이 필연적인 것이라면, 대표 중개업자로 서 CITIC증권에 대한 관심은 자명해 보인다. 그림 1. 한국: 한국: ’98년 98년5월,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폐지

증시 박스권 → 거래급감 → 주가 하락

외국인 투자한도 폐지 ('98.5.25)

500

14

(x) 6

12

5

(조원)

(1998.1.2=100) 일평균거래대금 (R) 미래에셋대우 주가 (L) KOSPI (L) 600 700

10

400

8

300

6

200

4

100

2

0

0

미래에셋대우 PBR (12M trail.) 외국인 투자한도가 폐지되고 Brokerage 수수료가 급증하는 구간에서 PBR이 5배에 이르는 등 크게 프리미엄 받는 모습

4 3

98

00

02

04

06

08

10

12

14

2 1 외국인 투자한도 폐지

0

1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자료: DataStrea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 중국: 중국: ‘14년 14년11월 11월, 후강퉁 시행 (2003.1.6=100) 2,500

일평균거래대금 (R) CITIC증권 주가 (L) 상해종합지수 (L)

(십억위안) 2,000

2,000 후강퉁 시행 ('14.11)

1,500

(x) 8

CITIC증권 PBR (12M trail.) 후강퉁 시행 이후 거래대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PBR이 4배에 달하는 등 프리미엄 받는 모습

6

1,500 1,000

4

500

2

0

0

1,000

후강퉁 시행 500

0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DataStrea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03

04

05

06

07

08

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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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

16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국내 유사기업과의 비교(2): 수익 다각화의 대명사 한국금융지주 수익구조 측면에서의 국내 유사 기업은 한국금융지주(071050)가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산운용사와 저축은행 자회사를 통해 위험자산을 다각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그림3>. 금융상품 판매 및 운용보수와 같은 무위험 수수료 중심으로 다각화된 수익구조 덕분에 실적의 안정 성을 확보하여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을 부여 받고 있다 <그림4>. 중국 주요 증권사들의 Brokerage 매출 비중은 59%로 여전히 전통적 증권업의 비중이 절반을 차지 하고 있다. 반면 CITIC증권의 Brokerage 매출 비중은 30%대로, 특히 자산운용부문의 기여도가 빠 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림5>. 동사는 지난 ‘12년, AUM 기준 업계 1위 자산운용사인 China Asset Management(China AMC) 인수를 마무리 하며 자산운용업에 진출했다. 인수 당시 3.3억 위안(한화 약 550억 원)에 불과했던 동사의 자산운용부문 매출은 지난해 78.4억 위안(한화 약 1.3조 원)까지 급성장하며 이익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그림6>. ‘90년대 말 뮤추얼펀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중국의 자산운용시장은 연평균 30%에 육박하는 높은 성 장률을 보여왔다. 앞으로도 자산운용시장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1) 가계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 및 예적금에 쏠려있고, 2) 연기금의 자본시장 투자가 점차 허용됨에 따라 펀드 수요가 급증할 것이며, 3) 아직 투자자산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구조가 단순해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동사는 중국 자산운용업계 1위 자회사를 통해 성장의 과실과 수익 다각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 그림 3. 한국금융지주의 세전이익 구성 (FY15 기준) 기준)

그림 4. 한국 주요 증권사별 수익성과 Valuation (FY15 기준) 기준) (x)

(%)

PBR (L)

(%)

ROE (R)

12

1.2 10.8

12.3

10

1.0 8.9

8.9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12.6

벤처캐피탈 66.2

0.8

8

7.9 7.0

0.6

6

5.8 0.96

4.8

0.91

0.4

0.74

0.72

4 0.67 0.47

0.2

2 0

0.0 한국

삼성

미래대우

미래

NH

주: 자산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합 자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각 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 중국 주요 증권사별 매출 비중 비교 (FY15 기준) 기준)

그림 6. CITIC증권 CITIC증권 자산운용부문 AUM 및 매출 성장 (십억위안) 2,500

(%) 100 2

80

상품운용 16

8

40

IB 54

65

41

0 CITIC

Haitong

8

1,500

6

1,000

4

500

2

자산관리 77

31

(십억위안) 10

China AMC의 AUM (L) CITIC증권 AUM (L) CITIC증권의 총 자산운용수익 (R)

이자 및 기타

60

20

2,000

9 11

현대

Galaxy

자료: 각 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Guanfa

Huatai

Brokerage

0

0 12

13

14

15

자료: CITIC Securitie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표 1. Global Peer Group Valuation 테이블

(십억원, 배, %) 시가총액

자본총계

순이익

PBR

PER

ROE

NH투자증권

2,899

4,551

삼성증권

2,733

3,524

229

258

0.7

0.7

11.4

10.1

6.4

7.0

2.3

2.6

미래에셋증권

2,686

3,452

229

264

0.7

0.7

11.1

9.4

6.5

7.0

1.8

2.2

South 미래에셋대우 Korea 한국금융지주

2,633 2,310

4,385 3,171

208 294

234 341

0.6 0.7

0.6 0.7

12.9 8.6

11.5 7.4

4.7 9.0

5.1 9.6

3.2 2.2

3.6 2.5

현대증권

1,770

3,302

187

204

0.5

0.5

9.3

8.5

5.6

6.0

4.8

5.6

메리츠종금증권

1,721

1,719

241

246

0.9

0.8

7.2

7.0

13.6

12.9

5.5

5.5

키움증권

1,697

1,110

167

176

1.4

1.2

10.2

9.7

14.3

13.4

1.1

1.1

19,709

27,851

1,368

1,603

0.6

0.6

13.8

11.7

4.8

4.9

2.7

3.0

11,684 2,988

13,331 4,255

974 314

1,028 -

0.8 0.7

0.8 -

11.8 9.6

11.1 -

7.2 7.1

7.5 -

3.5 2.9

3.8 -

Jafco

1,559

1,924

123

115

0.7

0.7

12.1

13.0

5.7

2.7

3.3

3.3

Okasan Securities

1,166

1,747

-

-

0.8

0.7

10.5

16.5

-

-

4.3

3.8

CITIC Securities Haitong Securities

33,144 28,057

25,690 21,193

2,164 1,725

2,732 2,139

1.4 1.6

1.5 1.5 1.5

15.5 15.5 18.4

16.5 14.3

8.8 9.0

10.5 10.5 11.3

2.3 1.9

2.5 2.2

Huatai Securities GF Securities

22,240 20,558

14,777 14,468

1,310 1,501

1,575 1,848

1.7 1.6

1.6 1.4

18.6 14.7

15.6 11.7

8.9 11.0

10.3 13.6

1.9 2.0

2.2 2.4

China Merchants Securities

17,108

8,778

1,143

1,308

2.0

1.9

15.6

13.1

12.2

13.8

1.8

2.0

Everbright Securities

12,151

7,689

640

722

1.6

1.5

17.5

15.0

8.1

9.2

1.5

1.2

Founder Securities

10,441

6,439

435

465

1.8

1.8

26.0

22.5

-

-

-

-

China Galaxy Securities (HK)

10,316

10,377

872

1,028

1.0

1.0

11.5

9.8

8.8

9.8

2.6

3.2

8,815 6,670

3,496 2,993

395 281

501 337

1.6 2.3

1.4 2.2

22.3 24.8

16.9 20.1

8.9 9.7

10.7 11.2

1.9 0.8

2.7 1.0

Nomura Holdings Daiwa Securities Group Japan SBI Holdings Asia

China

Industrial Securities Sinolink Securities Taiwan Yuanta Financial Holding

17F 278

16F 0.7

17F 0.6

16F 12.0

17F 10.7

16F 5.5

17F 5.9

배당수익률 17F 16F 4.1 4.5

16F 249

4,794

7,051

426

485

0.7

0.6

10.8

9.9

6.2

6.5

3.8

4.2

Australia Macquarie Group

23,494

13,725

1,768

1,888

1.8

1.7

13.7

12.9

13.5

13.9

5.1

5.4

JPMorgan Chase

269,410

291,114

22,414

23,614

1.0

1.0

12.0

10.9

9.1

9.4

2.8

3.0

Goldman Sachs

79,514

102,521

6,758

7,881

0.9

0.9

12.3

9.9

8.0

9.0

1.6

1.7

North United Morgan Stanley America States Charles Schwab

67,380 45,721

89,582 15,759

5,102 1,887

5,807 2,221

0.9 2.7

0.8 2.5

12.9 24.9

10.9 21.3

6.7 13.2

7.5 13.9

2.2 0.9

2.7 1.0 2.7

TD Ameritrade

Europe

19,034

5,812

965

1,068

3.2

2.9

19.6

17.8

16.7

17.7

2.4

E*TRADE Financial

8,009

6,819

523

512

1.1

1.1

15.7

15.2

8.1

7.3

0.0

0.1

Germany Deutsche Bank AG

22,657

86,403

778

2,838

0.3

0.3

38.4

8.4

-1.2

2.8

0.0

2.1

UBS AG

62,595

67,407

4,632

5,593

1.0

1.0

13.3

11.0

7.0

8.4

4.1

4.9

Credit Suisse Group AG

30,812

52,951

633

2,320

0.6

0.6

37.9

13.1

0.2

4.0

4.8

4.4

Switzerland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7. 상해종합지수 추이와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Milestones (p) 7,000

자본시장 형성 및 발전 ('90~'02년)

자본시장 개방 및 개혁 ('03~'20년)

그림 8. 중국 증시( 증시(상해+ 상해+선전) 선전) 일평균 거래대금 및 신규계좌 (십억위안) 2,000

(천계좌) 1,000

일평균거래대금 (L) 일평균 신규계좌 (R)

6,000 5,000 4,000

상해('90년 12월) 선전('91년 7월) 개장

QFII 도입 ('03년 7월)

RQFII 도입 ('11년 7월)

800

일평균 거래대금: 거래대금: 290조원('15년6월) 일평균 신규계좌: 신규계좌: 88만좌('15년6월)

1,500

600

1,000 3,000 2,000

상해 B증시 개장 ('92년 2월)

500

200

후강퉁 시행 ('14년 11월)

1,000 0

0

0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자료: 언론보도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

400

'06년 비유통주 개혁 이후 유통가능 주식 수가 늘면서 거래대금 급증

Mirae Asset Daewoo Research

06

07

08

09

10

11

자료: CEIC, CSD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2

13

14

15

16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중국의 자본시장 - 주식시장의 경우 거래는 매우 활발하나 투자자 보호제도 등 보완할 부분이 많음 -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는 회사채 시장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림 9. 중국의 주식시장 침투율은 현재 72% 수준 (조달러) 10,000

그림 10. 10. 국가별 주식시장 침투율 (‘15년 15년 기준) 기준) (%) 250

(%) 200

시가총액(상해+심천, L)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중국, R)

224 218

200

8,000

150 144 140 138

150

135

6,000 100 4,000

122 119 101 96 93 88

100

72

72

40

50 58

러시아

중국

인 도네시아

태국

한국

호주

캐나다

0

0

일본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

미국

스위 스

0

대만

45 4441

싱가 폴

2,000

32

50

91 93 95 97 99 01 03 05 07 09 11 13 15

자료: WF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WF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1. 11. 중국의 주식시장 회전율은 ‘15년 15년 500%까지 500%까지 급등

그림 12. 12. 국가별 주식시장 회전율 (‘15년 15년 기준) 기준)

(%) 300

(%) 200

500 시가총액 회전율

500 157

250

220

150 196

200

120 113

200 100

150

141

04

06

08

10

12

14

자료: WF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인 도네시아

02

인도

00

말레이시아

0

싱가 폴

스위 스

러 시아

호주

캐나다

영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중국

0

36 32 32 27 22 한국

73

50

74 68 67 65

50

101

100

84 82

137

자료: WF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3. 13. 중국의 채권시장: 채권시장: ‘99년 99년~’10년까지 10년까지 발행액 발행액 기준으로 연 32%씩 32%씩 성장 (조위안) 12

기타

그림자금융 제재 이후 은행어음 발행 급속히 축소

회사채

10

은행어음

CAGR: 32%

금융채

8

9.9

9.5 회사채 발행은 총 발행액의 3% 수준에 그치고 있음

국채

6 4 2 0.4 0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5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중국의 증권산업 -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의 전환기에 중국 증권산업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 상태 그림 14. 14. 중국 증권업종의 수익구성 (‘15년 15년 기준) 기준)

그림 15. 15. 중국 증권업종은 ‘12년 12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 (십억위안) 300

증권업종 순이익 (L) 증권사 수 (R)

250

중장기발전계획 발표 이후 증권산업은 괄목한만한 성장

245 130

200

125

110

97

100 33

50

44

100

0

90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CSR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SR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6. 16. 중국 증권업종 평균 위탁수수료율 추이

그림 17. 17. 온라인 증권사를 표방한 Huatai증권의 Huatai증권의 시장점유율 증가 (%) 10

20

Huatai증권 brokerage 수수료율 (R) 8.2 11.4

6.1

8.1

7.9

7.9

6.7

3.7

4 5.9

5

4.7

10

9.7

6 9.9

10

3.9

5.5 (M/S)

7.4 5 4.8

4.3

3.7

2

0

0 08

09

10

11

12

13

14

15

16F

(%)

11

12

13

14

위험부담(risk 위험부담(risk(risk-taking) 비즈니스가 아직 미숙하기 미숙하기 때문

1,954

중국 증권사들의 평균 레버리지비율은 500% 수준 CITIC증권은 그 중에서도 낮은 수준

1,763 1,396

1,500

1,110

1,054

1,042 917

1,000

880

795 594

563

540

528

GF

CMS

Haitong

500

0

15

자료: Huatai Securitie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8. 18. 중국 증권사들의 레버리지 비율은 글로벌 피어 대비 매우 낮은 편 2,000

0 10

17F

자료: SA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Daiwa

Nomura

Charles Schwab

주: ‘15년 기준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6

8.6

8.6

15 13.1

(bp) 15

Huatai증권 brokerage M/S (L)

8

16.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0

114

150

(bp)

(개) 140

Morgan Goldman JPMorgan NH증권 삼성증권 미래대우 Stanley Sachs

Huatai

460

CITIC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CITIC Securities (600030 CH, 6030 HK)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그림 19. 19. CITIC증권의 CITIC증권의 매출액 비중 (FY15 기준) 기준)

그림 20. 20. CITIC증권의 CITIC증권의 지배구조 (‘16년 16년6월 기준) 기준)

자료: CITIC Securitie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ITIC Group,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1. 21. 중국 주요 증권사별 자본조달시장 M/S (FY15 기준) 기준)

그림 22. 22. CITIC증권의 CITIC증권의 ECM 실적: 실적: CLSA와의 CLSA와의 시너지 확인

(%) 15

(건) 80

ECM

14.1

(십억위안) 250

주간건수_유상증자 (L) 주간건수_IPO (L) 총 주간금액 (R)

DCM

64

60

200

10 40

6.5

6.3

'13년은 증시 폭락으로 시장의 모든 IPO 중단

150

40

5.1 5

3.43.3

100 24

3.0

20

2.5 1.5

0.8 Galaxy

Huatai

Guangfa

50

1.4 0.7

0 CITIC

16

14

CMS

Haitong

0

0 11

12

13

14

15

자료: 각 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ITIC Securitie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3. 23. 중국 주요 증권사별 신용공여 신용공여 M/S (FY15 기준) 기준)

그림 24. 24. 중국 주식시장 신용거래 잔고 및 계좌 수 추이

(십억위안) 75

(%) 7

신용잔고 (L)

(조위안) 2.5

신용공여 M/S (R)

70

6.3

(백만좌) 10

신용거래 잔고 (L) 신용거래 계좌 수 (R)

2.0

8

1.5

6

1.0

4

0.5

2

6

6.1 5.9

5.7

5.6

65

5

60

4 CITIC

Huatai

GTJA

자료: CITIC Securitie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GFS

Galaxy

0.0

0 12

13

14

15

16

자료: CSF,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7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그림 25. 25. 중국 주요 증권사별 Stock repo사업 repo사업 M/S (FY15 기준) 기준)

그림 26. 26. CITIC증권의 CITIC증권의 신용공여 및 Stock repo 이자수익 추이 (십억위안) 12

(%) 20

10.3

16.2 14.9

15

10 이자수익 CAGR 135%씩 증가 8

10

5.7

6

6.6 6.6

5.7 4.1

5

4

3.3 3.3 3.0 2.8

2.5 0.3 0.3 0.3

2

0

0.1

0.3

0.5

10

11

12

0

자료: SA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ITIC Securitie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7. 27. 글로벌 피어 PBRPBR-ROE Matrix

그림 28. 28. 글로벌 피어 PBR 비교 (x) 4

TD Ameritrade

15

CMS

JPM

10

Guangfa

Galaxy

GS

CITIC Huatai

Jafco Daiwa Nomura

Haitong

E*TRADE Monex

Deutsche Bank

Sinolink

Everbright

0

Credit Suisse

(PBR, x)

0 0.0

0.5

1.0

1.5

2.0

2.5

3.0

1.4

1.1

1

Morgan Stanley

5

2.3

2

Charles Schwab

3.5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온라인 증권사와 같이 단순하고 위험이 적은 비즈니스를 영위할수록 높은 밸류에이션 부여

3.2

3

14

0.9 0.8

0.6 0.6

Ameritrade Charles Schwab Sinolink Southwest CMS Huatai Haitong Guangfa Everbright Industrial CITIC Kiwoom E*TRADE JPM Galaxy UBS Goldman Sachs Morgan Stanley Daiwa Mirae Asset Samsung KIH Yuanta NH I&S Nomura Credit Suisse Mirae Asset Daewoo Deutsche Bank

(ROE, %) 20

13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9. 29. CITIC증권의 CITIC증권의 주가는 ‘10년 10년 이후 지속해서 시장을 언더퍼폼 했으나, 했으나, ‘14년 14년 후강퉁 시행을 기점으로 반등 (2010.01.02=100) 200

상해종합지수 CITIC증권

① 14.10~15.4 6개월간 207% 상승

150

② 15.4~15.8 4개월간 61% 하락

100 후강퉁 시행

50 '10년 이후 지속해서 시장을 언더퍼폼 0 10

11

자료: DataStrea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8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

13

14

15

16


CITIC Securities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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