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호 6월 27일-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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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6월 27일-7월 3일 500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유시장,“지하철 직결 못한것 사과하겠다” “지하 경전철도 검토 대상중 하나다”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한강로 16.3km 개통 기념마라톤대회 3일 개최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 개 선대책에 따른 김포한강로 16.3km가 개통한다. LH공사, 김포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3 개 기관이 2008년 6월경 착공해 4년여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총 8,800억 원과 연 인원 24만9천 명을 투입한 사업이다. 개통 구간 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김포 시 운양동까지 총 연장 16.3km

▲ 유영록시장이 민선5기 1주년 기자브리핑을 갖고 지하철 9호선 직결 포기뜻을 밝히고, 공항역 환승안과 지하 경전철도 대안으로 검토 중 임을 밝히고 있다.

개화역 환승안 실효성 없어 - 공항역으로 환승 유영록시장이‘지하철9호선 직결은

대상으로 삼고있다고 밝혔다.

에 달한다. 김포한강로 진출입은 운양용화사 IC, 김포한강신도시

보고서를 시의회와 시민에게 공개하

IC, 시네폴리스IC, 신곡IC로 구

고, 시민공청회 후 7월안에 경기도에

성되어 있다. 또한 걸포사거리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임시 연결했고, 시네폴리스IC는

이와관련 유시장은 지하철 9호선 직

향후에 연결할 계획이다.

불가능하다’ 고 공식화했다. 또한 모든

유시장은“현재 7개안이 검토중이며

결 공약을 지키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

차동국 건설교통국장은“전호

차량을 重전철, 中전철, 輕전철을 모두

이중 직결안 2개, 개화 및 공항 환승안

는 시민에게 공식사과 하겠다는 입장을

대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차별

염두에 두고 김포도시철도 추진을 하겠

을 검토중” 이며“서울시 8량요구는 수

밝혔다.

화된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임을

다고 밝혔다.

용할 수 없고, LH공사 4개 역사요구는

유영록 시장이 28일 김포시청 대회

수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의실에서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기자

이에따라 물가상승률, 예비비 등 기

브리핑을 갖고 지하철 9호선 직결을 포

존 1조7천8백억원보다 상당부분 예산

기, 대안으로 직결 지하경전철도 검토

이 증가하게 된다고 말하고 7월중 용역

유영록시장이 공식적으로 지하철 9 호선 직결을 포기함에 따라 책임을 요 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시민을 속여서는 안된다’

유정복의원,

김포도시철도, 공식입장 처음 밝혀‘지하철9호선 연결 불가능’

밝혔다. 김포 한강로 개통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가 오는 7월 3일 김 포한강신도시 IC에서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밝히는 일은 적절치 않다 고 말하고 그 동안 입장을 자제한 것 도 자칫 의견을 제시할 경우‘유시장 이 하는 것에 무조건 발목잡는 것으 로 보일 수 있기 때문’ 이며‘자신이 정치적으로 오해받는 것을 피하기 위

하겠다 다만 현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는 것.

한 것’ 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유의원은 도시철도와 관련“오해

유의원은 또“공직자로서 능력도

가 되지 않도록 문제의 본질을 정확

중요하지만 솔직하고, 정직해야 한

하게 알아야한다 “면서“시민들이 더

다” 고 말하고‘유시장이 그렇게 약속

이상 좌절하고 환상에 젖어 그것이

했다’ 고 말하고“정도로 가야지 다른

지난 18일 중전철 추진 시민연대

깨짐으로 오는 피해가 더 이상 생겨

방안이 없을까 하는 신경을 쓴다는

(대표 이기형)가 주최한 김포도시철

서는 안된다” 고 강조하고“민선5기

것은 시민을 바보로 보는 것이다. 있

도 토론회(김포도시철도의 미래... 해

이후 김포 도시철도 문제와 관련 공

는 그대로 말하고 사실을 말해야 한

법은?) 자리에서 유의원이 자신의 입

식적인 입장을 처음으로 밝히는 것이

다” 고 강조했다.

장을 밝혀 지역사회에 파장이 예상된

며 그 동안 자신이 자제할 수 밖에 없

유의원은 김포시가 공식입장을 밝

“오해가 되게끔 잘못 이끌어가는

다. 유의원이 토론회 축사형식을 빌

었던 것을 이해해달라” 는 입장을 밝

힌 후‘국회의원으로서 생각하는 것

부분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경계해야

어 쏟아낸 말을 종합하면‘지하철 9

혔다.

을 밝히겠다’ 고 말해 유영록 시장 입

한다”“제가 구체적으로 누구를 언급

호선 연결은 불가능’ ‘정치적으로 이

하지 않겠다.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안

용하거나 시민을 속여서는 안된다’ 이 있을것이며 자신이 이 자리에서

이해하고 혼란이 없도록 해야한다” 유정복 국회의원이 작심한 듯 입장 을 밝혔다.

유의원은 곧 김포시에서 공식의견

장과 차이가 있음을 시사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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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호선 직결, 시장당선 해놓고 보자는 속셈이었다” 이제라도 지하 (中)경전철 건설해야 한다 발의문은 또“전 집행부가 10년

준비위원회(공동대표 김종일)(이하

게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

시민연대, 9호선 연결 봉착 김포중전철 추진 시민연대(대표 이기형) 가 지난 18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 서“김포도시철도의 미래, 해법은?” 의 주제 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나 끌어온 시민숙원사업 도시철

이기형대표는“김포시민의 최대 염원인

도 건설기본계획(경전철) 사업승인

9호선 연장, 도시철도 사업이 난관에 봉착

까지 받아놓았던 것” 을“유영록 시

한 시점으로 민선5기 출범 후 추진된 9호선

장이 대책도 없이 백지화하고, 공허

직결 연장안이 답보상태에 빠져 있어 현 상

한 지하철 9호선 직결 공약을 한데

황을 타계하고, 시민의 중지를 모으기 위해

서부터 문제가 시작했다” 고 지적했

서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 고 말했다.

다.

가칭)김포시 범시민 경전철 추진

‘정치권 이해관계 청산돼야’

토론회 진행에 앞서 유정복 국회의원은

따라서“경전철의 문제점을 보

축사를 통해“김포도시철도 문제와 관련 민

완, 지하 (中)경전철로 선택해 건설

선5기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말한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일” 이라고

다” 며“토론회가 현안에 대해서 건설적이고

강조했다.

합리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격

“김포철도사업의 핵심은 건설비

이라” 고 주장했다.

려했다.

준비위원회)와 사단법인 김포시아

이와관련“유시장이 솔직하게 사

용과 운영비를 무엇으로 감당하느

유의원은 계속해서“도시철도와 관련해

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송익

과하고 잘못을 책임지는 모습은 없

냐의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시

공식적인 사항은‘유영록 시장이 시민여러

헌)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하

고, 시민을 우롱하고 잔꾀를 부려

장은 대비도 없이 오로지 시장당선

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 며‘자세한

(中)경전철 건설계획을 즉각 시행하

책임을 면하려한다”고 비판하고

을해놓고보자는속셈이었다” 고지

사항을 전하지 못하는 한계를 이해해 달라’

“당초 김포시 여건과 재정형편으로

적하면서“더이상 유시장한테 속을

고 전제후, 지역의 중차대한 현안 사업에 대

볼 때 지하 경전철(中) 이외에 다른

수없어시민의뜻을모아범시민경

해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시민에게 속임

대안은 없었다” 고 말했다.

(中)전철 건설 추진준비위원회를 결

수를 써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라고 밝혔다. 27일 김포시범시민 경전철 건설 추진 준비위원회가 “유영록 시장 이 연결하겠다던 9호선 직결이 사

또“지하 경전철 건설 추진의 합

실상 백지화 된 상태” 라며 유시장

당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김포

에 대해“잘못을 인정 김포시민에

시민에게 알리겠다” 고 말했다.

성하게됐다” 고밝혔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토론회 내용 전문 본지 인터넷 신문 (http://gimpo.com)에 게재

편집국 mr@gimpo.com

“바른 여론문화 형성 지방자치 굳건한 토대마련” 21세기를 선도할 새 시대 새 언론으로서의 기치를 내걸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 노고 하는 미래신문의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방화시대에 걸맞은 참 신한 이미지 구축과 여론 수렴을 통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유인봉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미래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피광성/김포시의회 의장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미래신문은 주민생활 속에서 살아 숨쉬며 늘 함께 호흡해 온 지 역정보문화지로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그 리고 건전한 비판기능을 지닌 미래신문으로 바른 여론문화를 형성하고 지방자치의 굳건한 토대 를 구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보다 김포시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늘 깨어있는 미래신문으로 거듭 성 장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미래신문의 지령500호 발행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 자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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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mpo.com 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지령紙齡 500호 발간사

본지 대표이사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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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고 일해오면서 생각한 것은 오직 이

수집과 관련 책자들을 김포의 이름으

으로 말해왔고 휘청거릴 만큼, 혹은

것뿐이었다.

로 만들어내기까지 그것은 하나의 땀

혹독한 추위도 만나보았다. 하지만

‘나와 조직의 자리매김은 오로지

방울이 아니었다. 놓아서는 안 되는 삽

그것은 작은 빙하였고 봄 햇살과 여

나의 삶 하나만을 두고 충실함으로써

바 끈이었고 삶이었고 못생긴 나무로

름햇살아래까지 얼어붙어 있게 하지

얻어지고 영위되는 힘이 아닐까!’ 라

서산을지키려는부단한노력이었다.

는 못하였다. 분명 역사는 진보해 나

고. 늦은 시간까지 불 밝히는 밤을 수

그 과정에서 얻어터진 많은 아픔들

간다. 사람들이 약아진다고 해도 진

없이 새운 날들의 결과로 미래신문은

은 마치 못생긴 나무의 옹이마디처럼

실이라는 핵에너지는 세월과 역사를

지령 500호를 맞이하고 어쩌면 못생

그렇게 단단하게 흔적을 남기고 무늬

넘어 분명히 살아남는다는 것을 안

긴 나무로서 그 모습을 이루어 왔다

가 되어가고 있다.

다.

고 생각한다. 누구는 이러한 미래신

아직도 우리는 그렇게 아픔 속에

500호를 만들면서 기쁘다는 마음

문을 보고 하찮고, 평범한 신문 중의

있기도 하고 어쩌면 그것은 황량한

보다 그 모든 것을 통틀어서 눈물이

미래신문 500호를 앞두고‘못생긴

하나라고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산을 지키는 못생긴나무의 몫일지도

난다. 극단을 달리는 오해와 부정적

나무가 산을 지킨다’ 는 슬로건을 미

누구와의 삶도 비교하지 않고 시샘하

모른다.

인 에너지를 맞닥뜨리면서도 묵묵하

래신문사에 걸었던 그 정신을 다시

지 않으며 우리의 신문에 대해 어떻

언론을 하면서도 모진 매를 피하지

게 주어지고 맞이한 운명을 지키며,

한 번 생각한다. 세상 모든 것은 저마

게 가혹한 평가를 할지라도 우리는

않고 살아온 세월은 개인사를 넘어

역할을 향한 고단하고 눈물 나는 밤

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때로 사람들

강산이 한 번 변하고 반은 더 변할 만

김포의 언론의 역사이기도 하다. 대

을 지날 때가 자신을 지키고 세상을

은 한 길을 가는 것이 바보스럽다고

큼의 시간에 신문 한호 한호의 발행

안언론으로서 시작하여, 피어나면서

밝히고 맑히는 일이라고 굳게 믿어

말할 만큼 그러한 세상살이 처세를

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여왔다. 그

부터 수많은 비바람의 역사와 폭풍

의심치 않으며 성실하게 살아온 세월

말한다. 하지만 내일이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못 생긴 나무로서 우

속에서도 못 생긴 나무로서는 그 자

이다.

삶이라고 하여도 분명 이유가 있고

리가 안고 갈 수 있는 가치로서 족하

리를 지키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가치가 있다.

면 그렇게 걸어왔다.

때로 누군가는 말한다. 누가 시켰

성실과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언론 은 그렇게 사는 사람들과 삶을 실어 내야 한다.

‘김포 500년의 실록의 역사’ 와김

던 일이었느냐고. 하지만 우리는 뒤

을 잘 터득하고 한 세상 사는 것이야

포에서 투쟁한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

로는 숙명처럼 앞에서는 운명처럼 맞

누군가 그 역할을 다 알아주는 것

말로 자신을 닦는 가장 좋은 방법 중

아 10년의 향토연구를 통해 독립운

닥뜨리고 해야 되는 일들과 소명이

도 아니건만 맡은 바 소명을 하늘의

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동사를, 한국역사의 상흔이면서 지역

있다고 믿는다.

뜻으로 알고 해낸다는 것, 그것은 아

‘자기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

개인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남과

의 피비린내나는 6,25현대사를 펴냈

비록 아픔이 있다고 하여도 그 고

비교하여 스스로를 평가하는 법에 매

고, 이제 사라져가는 향토의 농경문

통을 지나야 맞이하는 햇살처럼 보고

이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해 왔다고

화를 더 사라지기 전에 흔적을 찾아

도 피해 가는 일들은 도무지 할 수가

생각한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

모으고 노동을 통해 이 땅을 지켜왔

없었다.

의 삶과 그러한 조직의 힘을 소원하

던 김포선조들의 피 땀 어린 농기구

그래서 힘들어도 언론이라는 이름

직도 우리들 세계에서 진리라고 생각 한다. 아직도 다 발굴해 내지 못한 영원 한 김포의 광맥과 김포의 위대한 힘 을 빛을 믿는다.

미래신문 지령紙齡 5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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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애인협회, 교통안전캠페인

김포농협 조합장 선거, 김명섭-강승구 후보등록

교통사고 휴유증 심각성 알려

5일, 3곳 투표구에서 투표-오후 5시까지 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공약했다. 강승구 후보(기호2번)는 농업외 길을 걸어온 농업인으로 조합운영

김포시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동준)는

을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으로

지난 13일 사우동 문화광장앞 사거리에서

튼튼한 조합을 만들어 갈 것이며 투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로

명경영으로 인사혁신, 조합원 복지

인한 현실의 어려움과 심각성을 알리는 교

향상, 환원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통안전켐페인을벌였다.

공약했다. 기호1-김명섭(58세) 후보

기호2-강승구(53세) 후보

조합원 투표는 북변동, 걸포3통, 4통, 5통, 감정동 조합원은 제1투

김동준회장은 캠페인 전개와 관련 "뺑소 니 추방운동 및 교통장애인이 양산되지 않 도록하기위한노력"이라고말했다.

표소 김포1동주민센터, 운양, 장기 김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기 선) 제15대 조합장 선거가 다음달 5 일 3곳의 투표구에서 치러진다.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김포

1통, 2통, 감정동 조합원은 제2투

장애인 정보화경진대회 김포 입상

강승구 후보는 걸포동 출신으로

표소 김포2동주민센터, 사우동, 풍

은상-강정수, 장려-강민식, 윤상호

김포농협 이사, 감사와 김포대학을

무동 조합원은 제3투표소 김포농

졸업했다.

협 사우동 지점에서 투표할 수 있

석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다.

농협 조합장 후보에 김명섭(58세.

김명섭 후보(기호1번)는 경영목

前 상임이사)씨와 강승구(53세. 前

표를 클린경영과 엄격한 인사관리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

이사)씨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로 조합원 신뢰회복과 소통하는 농

시까지이며 개표는 당일 김포시선

밝혔다.

협, 민주적인 의사결정, 전문농협

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된다.

지난 10일 이천시장애인정보화협회가 개최한 제7회 이천시장애인정보화경진대 회에 김포시 대표 전원이 입상했다. 이천시 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관한 이 번 대회에 각 시군 대표로 60여명이 참가

김명섭 후보는 김포 사우동 출신

인을 육성해 갈 것이며 환원사업과

출마가 예상됐던 현 조기선 조합

했다. 한글, 파워포인트 종목에 김포시는

으로 김포농협 전무, 상임이사와

지도사업, 경제사업으로 조합원에

장은 불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이 출전해 ▲은상(강정수, 지체1급) ▲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백

게 실질적인 이익을 확대하는 농협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장려상 (강민식, 지적3급) ▲장려상 (윤상 호, 지적3급)을 각각 수상했다.

올 곧은 정론지로 시민위한 전진 계속되길 먼저 김포시민의 알권리에 앞장서 온 미래신문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열악한 지역신문의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오며 500호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지방정치와 행정을 견제하고, 공정한 집행을 감시하며 시민의 알권리 창출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미래신문은 김포의 지역정서를 감안해 특색 있는 지면과 논조로 안병원/경기도의회의원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때로는 비난을 감수하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미래신문이 500호를 발간하기까지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시민과 함께 치하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는 한편 김포의 올 곧은 정론지로 시민을 위한 전진이 계속되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5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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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변함없는 성실성으로 승승장구하는 미래신문되길 김포대학의 임청 총장입니다. 미래신문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포시민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시민주에 의해 탄생한 미래신문 입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김포 곳곳의 소식을 알려온 미래신문의 김포사랑은 한 호 한호 마치 구슬을 꿰듯이 정성을 기울여온 소중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변함없는 성실성에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임 청/김포대학총장

김포도 이제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함께 존재하는 시공간이 되었습니다. 더욱 더 많은 뉴스가 생산되고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도시가 되는 이때에 김포의 중요보도매체인 미래신문이 활기찬 김포시와 김포시민들의 생생한 뉴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장 발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김포대학은 김포의 유일한 대학으로서 김포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상화할 수 있으며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믿고 어려운 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성숙시켜나가는데 함께 관심 가져주시 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언제나 미래신문이 함께 먼저 미래신문 5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신록의 푸르름과 뜨거운 땀을 흘리는 시절에 변치 않고 끗끗하게 신문을 발행하여 500호라는 큰 산맥을 일구어낸 미래신문의 수많은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늘 예년보다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더 나은 김포미래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온 미래신문에 경의를 표합니다. 박동석/김포신협이사장

미래신문은 제가 이해하기로 자본의 힘이 아닌 지역의 안녕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낮은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끊임없이 섬김의 자세로 일해온 결과 오늘 500호라는 산마루에 올라서게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역의 작은 소식 하나에도 소흘함없이 경청하며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진실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질의 소식을 전하는 미래신문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 성원을 보냅니다. 좋은 소식 밝은 소리가 가득한 김포와 미래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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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쉼 없는 성실한 발간의 역사, 힘 모아주는 풍토바램 먼저 열악한 언론환경에서도 500호를 발행하기까지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포지역주민이 모두 다 미래신문이 내 신문이라는 마음과 뜻을 가지고 유료 독자화하고 힘을 모 아줄 수 있는 지역풍토와 정서를 기대합니다. 언론의 사명은 지역을 잘 살 수 있게 하는 신문이어야 할 것입니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살피고 다듬어서 좋고 따뜻한 면을 기사화해서 시민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이야말로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 도현순/김포우리병원 부원장

다. 그러므로 언론을 향해 불만을 표출함에 앞서 잘 클 수 있도록 다 어렵지만 시민들이 도와주어 야 할 것입니다. 언론 또한 비판을 하되 잘못된 면만 아니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역할수행과 김포의 미래를 다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진실을 담아내고 치우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신문이 가야될 방향이 라고 생각합니다. 섬세한 편집, 기사가 또렷하고 정확한 터치를 하는 것, 미래신문입니다. 부디 지령 500호의 성실함 과 부단한 노력으로 더욱 더 비상하는 미래신문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미래신문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심을 다하여 김포의 미래 발전과 역사적 진실을 찾아 애쓴 발자취를 기록화하고 산역사로 자리매 김할 수 있소록 최선을 다하여 온 미래신문의 언론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3.1운동을 비롯해 김포지역 6.25전쟁 중 부역혐의자 학살 실태를 조사. 발굴하여 김포6.25전쟁 비사를 출간함으로 부역혐의자들의 억울한 죽음의 실상을 알리고 진실을 밝혀내는데 헌신한 점은 역 사와 민족, 더 나아가 김포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데 대단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 민천기/강성교통대표이사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회 자문위원

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은 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진실을 찾아 알리는 것이 참 생명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내 고향 김포에 이와 같이 살아있는 신문이 있어서 좋습니다. 부디 힘차게 날개짓 하고 푸른 창공을 날아오르는 참 등대요, 언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다 찾아내지 못한 수많은 역사적 진실과 진주들을 더 밝히고 찾아내서 하나로 엮어내고 김포 의 정신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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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07

| 지령(紙齡) 500호 발간 기념인터뷰 |

‘철도문제 등 시 정책, 고민하는 시간 갖겠다’ ‘민선 5기 1년 소통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고 나갈 것이다. 2013년 착공 2017년

신도시내로 바로 들어가고, 노인종합

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

복지관 부지에 보훈회관 같이 지으며 공간은 분리해서 짓고 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은

유영록시장,

‘지금까지 교습기간이었다’

통진 지역에 노인종합복지관 부지

자영업자 사업체수는 9,906개소,

마련, 북부권 복지관 마련을 빨리 오

종사자는 36,097명 사업체수의 57%

픈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에

를 차지하고 있다. 상공인과 자주 만

대한 이슈가 크기에 우선시 하고 있

나도 어렵다고 한다. 우리 지역의 기

고, 취약 전 아이들의 보육에 대해 지

업하시는 분들이 우리 지역의 시공에

원 을 최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도와 줄 수 있게 연결하고 있고, 성과 가 있다. 올 3월 '자영업자 경영 상담창구 개

4세 이하 보육 복지에 대해 준비하 고 있다. 간담회 등을 통해 책임을 져 야한다고 생각 한다.

설했고, 7월에는 지역 소상공인 창업

국가적인 문제이기에 종합적 대책

및 경영개선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

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굽네치킨, 우

다. 소상공인 운전자금과 특례보증제

리별 텔레콤등 기업에서 회사차원에

도 시행과 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서 도움을 주고 있는 케이스가 있다.

2014년 2월까지 23,365개 일자리를

출산장려금 등 계속해서 기업의 우수

반드시 창출하겠다.

사례 시에서 찾아내서 홍보하겠다.

민선5기 1년 소회를 말해 달라.

은 것, 형식도 전 구간 지하화 하는 것

북변동 김포중앙시장 500미터 이

1년 동안 정신없이 왔다. 시장의 직

도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내 범위를 전통보존구역 지정을 추

책이 중압감이 크다. 민선5기 들어서

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이 거의 마

진, 자율적으로 영업에 도움이 될 수

오늘도 보훈단체와 논의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교습기간이라

지막단계로 조만간 시의 입장을 정리

있는 지역경제 진흥과와 지역 상권을

독립기념관 완성단계 있고 내용물도

고 생각한다. 정리하고 새롭게 나가

해서 시민에게 이해를 구하고 갈 것

보호하는데 협의하고 있다.

채우고, 행정 선에서도 안이 들어 왔

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이다. 진지

이다.

하게 검토할 사안이 많다. 각 행사시

양(重전철-輕전철)에 대한 문제는

문화유산 바로세우기 노력은

양곡뉴타운은 민간개발업자가 한

기 때문에 같이 한번 빠른 시간에 만

다고 해도 그 정도 까지는 개발하기

나고, 시에서도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시민과 대면에 주력했다면, 이제 스

독립운동 외에도 챙겨야 할 일이 많

스로 고민하고 민선5기를 마무리 하

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계

는 시간을 가지는 2년차가 되겠다.

속 해야 되는 과업이라 종합적으로

민선5기 성과라기보다 전부터 해

검토해서 3.1독립운동 같이 참여해서

왔던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한강로를

직접 챙기겠다.

조기개통 한 것, 국회의원 및 LH공

문화와 역사와 관련된 부분도 직접

사, 서울과 김포시 부처 간 협조사항

챙기겠다. 직접 지시해서 전국 문화

이 많았다. 1년간 단축은 대단한 성과

원사업 자료 수집하라고 공문을 띄웠

이다. 수변공간 마스터플랜도 완성했

본지 유인봉 대표가 유영록 시장에게 김포 지역현안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고, 소통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다.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문화에 관 련한 연구소도 기획하고 있고, 단기

가변적이다. 전체 지하화 하는 것은

가 어렵다고 본다. 뉴타운은 시민이

간이 아닌 체계적으로 구상하고 있

꼭 지켜야 한다. 수송용량에 대하여

반대해서 어렵게 됐지만 뉴타운 보다

다. 내년예산 상당 부분을 자료 관리

검토하고 있다. 도시철도 부분은 지

더 나은 개발과 대안은 없다. 양곡을

와 체계화에 쓰도록 하겠다. 또한 공

중전철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 견을 가진 사람들과 정당을 떠 나서 논의할 용의가 있는가

난 연말에 6량 직결안으로 올렸는데

다시 개발하는 것이 있으면 하겠다.

간 확보위해 노력 하겠다.

행사위주 보다는 시의 정책에 고민 해야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기도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요구하

우려되는 점은 분양성이 있느냐 고

여 4월부터 추가용역을 했다. 거의 완

민하고 있다. 김포 원도심권은 재정

민선4기 강시장이 직결안에 대해 새

결단계이고 보고서는 받지 못했으나

비 하지 않으면 지역 상권을 살릴 수

로운 안을 낸 것을 공감한다. 여러 가

7월 중순경에 최신 디비(DB)를 사용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빠르

미래신문의 500호 발행을 진심으

지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전임 시

한 자료가 나오고, 7월 초순경 완결보

게 개발되길 원하기 때문에 주민투표

로 축하한다. 벌써 그렇게 되었나 싶

장들을 따로 혹은 같이 모실 예정이

고서가 오면 중순경 공청회를 통해서,

방식은 하지 않겠다.

다. 지역 언론 활성화와 더불어 김포

다. 당을 떠나서 시와 시민을 위해 생

도시철도 최대 공약사항으로서 결정

각해야 한다.

되면속도감있게진행할것이다.

미래신문 지령(紙齡) 500호 발 행 의견은

지역 여론을 일깨우고 선도해 나가는

기본계획승인 받은 것을 바꾸는 절

시의 입장을 정리하는 대로, 어떤

복지부분등, 철도 관련논의에 묻혀 버린 것 아닌가

차 과정인데 지금은 고가로 승인 받

안이던지 결정 안에 대해 힘 있게 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데 중추적 역할을 잘해 왔고 앞으로 도 그렇게 비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리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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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1김포 혼인 2년째 증가세, 이혼율 감소 <통계청 2010년 자료>

초혼연령 남성 32.2세, 여자 29.4세

본지 지령 500호 발행기념 <특 집기획>으로 김포지역의 변화상을

지난해 김포지역 혼인건수는 총

14.6%를 차지했다. 남자가 초혼이고,

26건으로 전년도 보다 13건이 낮아졌

1,422건으로 전년보다 195건(15.9%)

여자가 재혼인 경우는 103건, 7.2%, 남

다. 한국인 남편의 혼인 종류는 초혼이

이 늘어 2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 재혼이고 여자가 초혼인 경우는

96건, 재혼이 49건으로 나타났다.

인구1,000명당 혼인건수인 조혼인

69건, 4.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

율(1,000명당 건수)도 6.1건으로 전년

체적으로 초혼과 재혼은 전년도 보다

통계청 자료‘2010년 인구총조

보다 0.6건이 늘었다. 또 조이혼율은

증가추세로 조사됐다.

사’ 를 기본자료로 참고했음을 밝혀

2.5건에서 0.1건이 적은 2.4건으로 줄

둔다 -편집자주-

었다.

출생과 사망, 혼인과 이혼 및 인구 변화를 통해 진단했다.

도에 비해15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자 88,598명이며, 미혼자가 47,947명

2010년까지 김포시민의 혼인건수는

32.2세, 여자 29.4세로 나타나 전국적

으로 남자가 27,770명, 여자가 20,177

총13,151건을 기록했다.

인 평균 초혼연령(남성 31.8세/여성

명으로 파악됐다.

성은 0.5세 높았다.

중 177건으로 나타났다. 반면 혼인이

연령(5세)별 혼인연령의 경우 남자는

가장 적은 9월은 73건으로 조사됐다.

총1,422명의 혼인자 중 30-34세가

전국평균과 경기도는 모두 혼인건수 가

488명으로 가장 많았고, 25-29세가

장 많은 달(月)은 10월, 가장 혼인을 피

376명으로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한 달은 7월로 파악됐다.

혼인, 초혼73.3%, 재혼14.6%

배우자가 있는 시민 110,529명 중

28.9세) 보다 남성은 0.4세 높았고, 여

여자는 총1,227명중 처의 연령이 가

남자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55,662명, 여자가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54,867 명이다. 결혼 후 사별한 경우는 11,691명중 남자를 사별한 경우 1,547명, 여자를 사별한 경우가 10,144명이다. 이혼한 경우 총6,333명 중 남자가

장 많은 529명이 25-29세로 파악됐으 며, 30-34세가 291명으로 그 다음순

2,923명, 여자가 3,410명이다. 연령별 특징을 살펴보면 15세이상

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혼인 이혼

혼인 형태는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

통계’ 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가 회복되

가 1,043건으로 전체 혼인의 73.3%를

면서 결혼은 전년보다 5.3%가 늘어난

차지 전년에 비해 16.1% 증가율을 보

반면 이혼은 5.8%가 줄어든 것으로 나

였다. 2007년 907건 이후 최고 수준이

외국인과의 혼인인 경우 ‘한국인 남

타났다고 밝혔다.

다. 전년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편과 외국인 아내’ 의 경우는 145건으

15.9%의 증가율 보이고 있다.

로 전년도보다 41건이 증가한 반면에

혼인 2년째 증가추세, 이혼감소

상 총 176,500명 중 남자 87,902명, 여

김포지역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장 많이 이루어진 5월이 전체 1,422건

년째 계속 증가추세이며, 이혼은 전년

연령 및 성, 혼인상태별 인구(15세 이 상)에서는 김포시민 15세 이상 85세이

혼인통계가 시작된 2000년부터

2010년도 김포지역에서 혼인이 가

2010년 기준 김포지역 혼인건수는 2

초혼연령 남32.2세, 여29.4세

연령 및 성, 혼인상태별 인구

외국인과 혼인 증가추세

85세이상의 계층 176,500명 중 4044세의 시민이 가장 많은 21,568명으로 파악됐으며, 45-49세의 계층이 가장 많 은이혼건수(1,375건)를기록했다.

남녀 모두 재혼인 경우는 207건으로 ‘한국인 아내와 외국인 남편’ 인 경우는

<2000-2010 김포시 혼인건수>

<2009-2010년 김포시 혼인형태>

<2005-2010년 김포시 평균초혼 연령>

<2005-2010년 외국인과의 혼인>

<2010년 김포시 월별 혼인건수>

1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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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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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있다-30명 달해’

김포 15-19세)

통계청 2010 인구조사, 이혼-사별도 5명 집계 자는 4,257명, 여자는 5,329명이다.

나타났다. 10대 기혼자는 2005년(35명)보다

청년층(20-24세) 기혼자도 2005

5명 감소했지만 이혼자는 5년 전 1명

년 614명에서 374명 절반수준으로

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감소했다.

사별은 4명에서 1명으로 감소하고 이혼은 5명에서 10명으로 두배 증가 했다. 편집국 mr@gimpo.com

배우자가 있는 10대 중 김포는 남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2010 인구

자가 11명, 여자가 19명이며, 사망하

주택총조사’ 에 따르면 지난해 만 15

거나 이혼은 남자가 2명, 여자가 3명

~19세 인구 가운데 배우자가 있다고

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5세가 5

답한 10대가 김포에 30명에 이르는

명, 16세 8명, 17세 7명, 18세 5명,

것으로 집계됐다.

19세가 5명이다.

2005년도 조사결과 35명에 비해 5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또 지난해 이혼하거나 배우자가 사 망한 10대도 5명(2005년 1명)으로

김포지역 10대(15-19세) 인구는 총15,558명으로 남자가 7,963명, 여 자가 7,59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9,586명으로 남

2김포, 이혼건수 감소추세 _ 2010년 이혼 553건 10년간 이혼 5월달 많아, 혼인대비 이혼율 38.9% 김포지역 2010년도 이혼은 총553건

건, 정신적 육체적 학대 24건등 순으로

으로 전년(568건)보다 15건이 감소한

나타났다. 성격차이가 전체 51.4%를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건수 대비 이혼

차지했다.

율은 38.9%로 나타났다. 지난 2000-

2009년도 이혼 남자중 직업구성은

2010년까지 총 이혼 건수는 5,935건으

서비스종사자 및 판매종사자가 164명

로 파악됐다.

으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는 학생, 가사,

전국적으로 이혼건수는 11만 6천9백

무직 46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으로 전년보다 7천1백건이 줄고,

남녀모두 가장 높게 나타난 직업구성은

5.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가사, 무직으로 파악됐다.

조이혼율은(인구1천명당 이혼건수) 2.3건으로 전년보다 0.2건 감소했다.

최고고령 이혼 남73세, 여71세

5월, 10년 가장 많은 이혼기록

년에 63명으로 나타났고, 남자가 34명,

김포시 60세이상 이혼자수는 2009

지난 10년간 김포에서 이혼이 가장 많

여자가 29명이다. 남자의 이혼시 가장

았던 월(평균)은 총 557건이 발생한 5월

연령이 높은 경우가 73세, 여자의 경우

달로 분석됐으며, 이혼이 가장 많았던 해

는 71세이며, 남자 연령 63세 이혼자가

는 2006년도로 602건을기록했다.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자연령 58세

2009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이혼건 수가 발생한 달(月)은 11월(65건)로 나 타났다. 이혼종류는 협의이혼이 443 건, 재판에 의한 이혼은 125건으로 파 악됐다.

가장 많은 이혼사유‘성격차이’

이혼자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결혼 1년미만 이혼자 24명 이혼자 568명 중 동거기간이 5년미 만 이혼자가 170명으로 전체 30%를 차 지했다. 또한 결혼한지 1년도 안돼 이혼 한자가 24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568명 중 이혼자 중 가장 많은

568명 이혼자 중 가장 많은 이혼건수

이혼건수를 기록한 이혼사유는 성격차

를 기록한 동거기간은 4년으로 37명으

이로 292건, 기타 85건, 경제문제가 65

로 나타났다.

건, 가족간 불화 50건, 배우자 부정 48

<2000-2010 김포시 월별 이혼현황>

편집국 mr@gimpo.com

<2009년 인구동향조사-이혼자 직업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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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www.gimpo.com

인구통계

3김포 출생인구 남녀 모두 감소추세 출생 2005년부터 1800-1900명으로 감소 남・녀 2006년부터 900명 선으로 감소 김포시 출생인구가 2000년부터

명/남964명/여936명)

< 통계청 2009년 김포시 출생인구조사 >

4월이 가장 많은 179명이 출생하였고,

933명(남477명/여456명)이고, 둘째자

가장 낮은 출생월은 139명의 10월로

녀(2아)가 806명(남4521명/여355명),

나타났다.

셋째자녀(3아이상)은 218명(남120명/

2004년까지 2천명이상 증가추세에서

남자는 1,100-1,200명에서 2006년

남자는 104명이 출생한 4월이 가장

2005년부터 1800-1900명대로 감소

부터 900명 선으로 감소추세로 돌아서

높게 조사됐고, 가장 출생이 낮은 달은

추세로 돌아섰다.

기 시작했고, 여자는 1,000-1,100명

65명의 10월이다.

2009년 출생인구는 총 1,963명 중 남 1,051명, 여 912명이 출생한 것으로

출생에서 2006년부터 900명 선으로 감소되기 시작됐다.

조사됐다. 전년도에 비해 총63명이 증

김포시 2009년도 출생인구 1,963명은

가(남자 87명, 여자 24명)했으나 전반

경기도(113,691명/남58,376명,여55,315

적으로 출생인구가 감소추세로 돌아선

명) 31개 시군중 19위로 조사됐다.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도 총1,900

2009년 1년간 김포지역 출생인구가

여98명) 순이다. 2009년 한해동안 총1,963명이 출생 하고 남자는 1,051명, 여자는 912명이

여자는 93명이 출생한 1월달이 가장

출생했다. 순위별로는 첫째자녀(1아)가

높게 조사됐고, 가장 출생이 낮은 달은

933명(남477명/여456명)이고, 둘째자

63명의 7월로 조사됐다.

녀(2아)가 806명(남4521명/여355명),

2009년 한해동안 총1,963명이 출생 하고 남자는 1,051명, 여자는 912명이 출생했다. 순위별로는 첫째자녀(1아)가

셋째자녀(3아이상)은 218명(남120명/ 여98명) 순이다. 편집국 mr@gimpo.com

<2009년 김포시 남녀 출생인구>

<2009년 남녀 출산별순위 출생인구>

<2000-2009년 남녀 출생인구>

<2009년 합계출산율, 母(엄마)의 연령별 출산율>

<2009년 남녀-월별 출생인구>

4지난 10년간 김포시민 9,108명 사망 가장 많이 사망한 달-남 6월, 여 4월

2009년 한해 949명 사망, 남504명-여445명/ 사망자 중 직업-가사, 학생, 무직 703명 최고 남자는 총504명의 사망자 가운데 6

중 직업별 구성은 의회임원, 고위임직

김포시민이 5월달이 가장 많은 사망

월(50명)이 가장 높았고, 여자는 총445

원 및 관리자 22명, 전문가 23명, 기술

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명의 사망자 중 4월(48명)이 가장 높게

공 및 준전문가 22명, 서비스종사자 및

2009년도 한해 김포시민 949명이

청 자료에 의하면 2009년도 총949명

나타났다.

판매종사자 41명, 농업 및 어업 숙련근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504

의 사망자 가운데 5월이 95명으로 가장

가장 사망자가 낮은 월은 남자가 9월

로자 76명, 기능원 및 관련기능 근로자

명, 여자가 445명이다. 전년에 비해 총

높게 나타났고, 81명의 1월달이 그 다

(34명), 여자는 10월(28명)로 나타났다.

11명, 장치, 기계조작원 및 조립원 6명,

58명이 증가했으나 남자는 18명이 감

음이다.

김포시 2009년도 사망자 총949명

단순노무 근로자 15명, 가사, 학생, 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김포시민 9,108명이 사망했다.(남자 5,009명, 여 자 4,099명)

소하고, 여자는 76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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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703명, 미상(군인포함)이 30명으로 가장 많은 직업구성은 703명이 사망 한 가사, 학생, 무직 직업으로 조사됐다. 사무직은 한 명도 사망자가 없다.

30세부터 59세까지는 45-49세가 41 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여자는 총445명의 사망자중 80-84

2009년도 총949명의 사망자 중 80-

세, 85-89세가 각각 78명으로 가장 많

84세 140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

은 사망자를 기록했고, 75-79세가 67

생했고, 두 번째가 75-79세가 122명,

명으로 그 다음순으로 나타났다.

70-74세가 113명, 85-89세가 110명 30세부터 59세까지 사망자 중 4449세가 53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 2010년 인구총조사

김포인구 229,610명 김포1동 43,481명, 읍면동 인구중 가장 많아

30세부터 59세까지는 35-39세가 16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순으로 나타났다.

11

남자 504명의 사망자 중 70-74세가 가장 많은 7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나타났다.

인구통계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국 mr@gimpo.com

발생했다.

2010년 기준 김포시 총인구가 217,280명(외국인 12,330명/남9,694 명-여2,636명)으로 이중 남자가 109,124명, 여자가 108,156명으 로 파 악됐다.(주민등록인구 통계 ; 총 238,339명/남 121,016명, 여 117,323명 (외국인 제외)) 읍면동별로는 김포1동이 43,481명으로 가장 많았고, 36,681명의 풍 무동이 두 번째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김포2동 31,386명, 통진읍이 23,858명, 고촌읍이 22,660명, 사우동 21,482명, 양촌면 15,995명, 대

<2000-2009년 김포시 사망자 수>

곶면 8,871명, 하성면 7,248명, 월곶면 5,618명 순이다. 남자 총109,124명 중 김포1동이 21,56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 됐고, 다음이 18,518명의 풍무동, 김포2동 15,823명 순이다. 여자는 총108,156명 중 김포1동이 21,914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차 지했고, 풍무동 18,518명, 김포2동 15,563명, 통진읍 11,608명 순이다. 40세가 김포시 인구 총217,280명(2010년 기준/0세부터 84세이상)) 중 가장 많은 4,669명으로 조사됐다. 두 번째로는 39세가 4,507명, 41세

<2009년 김포시 남녀-월별 사망자 수>

가 4,484명, 42세가 4,478명, 38세가 4,361명, 37세가 4,177명, 45세가 4,172명 순이다. 4,000명 이상 인구계층이 총9개 계층으로 나타났고, 이중 8개가 40대 계층이다. 3,000명 이상 계층은 24개 계층으로 40대가 4개, 30대가 6개, 50대가 4개, 20대가 1개, 10대가 9개로 나타났다. 2,000명 이상은 26개 계층, 1,000명이상은 17개 계층, 1,000명 이하 는 9개 계층으로 나타났다.

<2009년 김포시 작업별 사망자 인구>

남자 인구 총 109,124명 중 40세가 2,348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로 파 악됐다. 다음이 42세로 2,303명, 41세가 2,236명 순이다. 2,000명 이상 14개 계층 중 10개가 40대가 차지하고 있다. 여자 인구 총 108,156명 중 40세가 2,321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파악 됐다. 다음이 39세로 2,284명, 41세로 2,248명, 38세로 2,186명 순이다. 2,000명 이상은 총 7개 계층으로 파악됐다. 1,000명 이상은 50개 계 층, 1,000명 이하는 28개 계층으로 파악됐다.

<2009년 김포시 작업별 사망자 인구> <2010년 읍면동 남녀 연령별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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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김포의 정체성과 언론의 역할’ 미래신문 지령(紙齡) 500호 발간 기념 대담

이중찬

이훈상

최기선

홍승원

김낙수

고려대 외래교수

재경김포시민회 회장,

전 인천광역시장,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장,

전 서암초교총동문회장,

습니까. 미래신문이라고 예외일 수 있

는 것을 한 번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김포시민과 함께 해온 미래신문이 창간(1998년) 후 지령(紙齡) 총

겠습니까.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

500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500호 발간을 김포시민과 함께 축하

이 이겨나가는 것을 보면서 경의를 표

기를 기대하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김포의 정체성과 언론

합니다.

준 미래신문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의 역할’ 의 주제로 좌담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좌담회에 참여해 주신

다음으로 김포의 정체성은 앞으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좌담내용은‘본지지면’ 과‘인터넷신

진행되는 토론과정에서 말씀드리기로

최기선 : 일단 이런 자리를 마련 해 주

문(http://www.gimpo.com/)에 요약 게재합니다.

하고 김포발전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

신 미래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태

리겠습니다.

고적 같은 지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행 : 김낙수(전 서암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하누하누 대표)

발전이란 무엇입니까? 빈곤에서 탈

오랜 옛날이야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출하여 경제적 생활수준을 높여가고,

나라가 해방될 때 태어나서 너무 가난

최기선(13대 국회의원, 전 인천광역시장)

아파트가 들어서고, 도로가 확장되고,

한 시절, 또 6.25를 경험했고, 그런 가

홍승원(김포시 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회장)

운하가 뚫리고 산업시설이 건설되어 자

운데 초등학교만 고향에서 다녔고 그

이훈상(재경 김포시민회 회장)

족도시로서의 면모가 일신(日新)되어

후에는 고향을 떠나 중고등학교와 대학

가는 것입니까?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

을 거쳐 밖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고향

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지

에 자주 내려오지를 못했습니다.

토 론 자 : 이중찬(고려대학교 외래교수)

유인봉(본지 대표이사) 정

리 : 김희선기자

식, 문화, 미풍양속, 그리고 도덕적 틀

중학교 시절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

안에서 이어 오는 김포특유의 전통 말

도는 고향에 왔었지만 그 이후에는 자

김낙수 : 오늘‘김포의 정체성과 언론

때 내가 선택한 김포가 좋은 곳이고, 나

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가치보다 정

주 못 왔는데 고향의 언론이 불러주셔

의 역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래신

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신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온고지신

서 고향의 선배님들, 그리고 고향 여러

문 발행 500호 기념 대담을 가지게 된

해야 하겠습니다.

(溫故知新)의 철학을 가지고 발전의 기

분들과 공기 좋은 산장에서 자리를 함

치를 높여야 합니다.

께 하니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다. 운치

것을 축하드리면서 시기적으로도 매우

여러분들의 경륜을 통한 고견을 기

중요한 이때 김포 미래의 발전을 위해

대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지

서도 이 대담의 의미는 크다고 아니할

혜가 미래신문을 통해 모두에게 전달

이훈상 : 고향에 대해서 무엇을 할 것인

수 없습니다.

될 때 우리 김포 시민 모두가 행복을 공

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정리할

유하리라 믿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

시간을 마련해 준 미래신문에 감사합니

홍승원 : 고향을 떠나 밖에서 바쁘게

분 감사합니다.

다.

활동을 하다 보니 고향을 돌아볼 기회

본 진행에 들어가기 전에 미래신문 의 유인봉 대표이사의 인사말씀을 해주

대합니다.

살아오며 자기 삶에 쫓기다 보니 이

가 그렇게 쉽지 않았는데 금성초등학교

김낙수 : 모두 발언은 이중찬 교수님

웃이나 내 고향이 어떻게 되는 지를 아

에서 총동문회장을 하게 되어 종종 내

부터 해주시겠습니다.

직까지 여유를 가지고 생각 해 보지 못

려와 고향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

하였습니다. 하지만 살아 온 과정 속에

습니다. 또 이것이 계기가 되어 17개 초

시겠습니다. 유인봉 : 김포가 내년이 되면 신도시 입

도 나고 좋은 대화의 시간이 되기를 기

주가 완료가 된다고 하는데 과연 김포 의 정체성에 관해서 우리가 지금이라도

이중찬 : 먼저 미래신문은 유인봉 대표

서 내가 태어나고, 내가 자라 난 고향에

등학교 총동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어

다른 분들하고 소통하는 것이 매우 시

이사를 비롯해 김진수 발행인, 그리고

대해서 이번 좌담을 통해 과거를 짚어

고향에 대한 애정과 역할의 중요성을

급하고 중요하다고 생각 해 왔습니다.

여러 직원들이 뚜렷한 언론의 사명감과

보고 미래를 한번 생각 해 보는 기회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느 집에 가면 현관의 신발

긍지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사람은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이 가지런히 놓여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즉 어떤

저는 김포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우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고장의 주민들이

그 집을 찾은 손님들의 자세가 달라집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살아가

리 부모님 역시 김포에서 사셨고, 초등

어떻게 받아들여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

니다. 앞으로 김포로 새로 오셔서 사시

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학교, 고등학교도 다 여기서 다녔습니

야하는지를 우리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어쨌든 김포가 앞으로 역동적으로

는 분들이 김포의 정체성을 느낄 때, 또

솔직히 지방지는 너나없이 재정문제

다. 공직생활 할 때만 밖에서 있었습니

계도해 나아가야할 줄로 믿습니다. 오

한 제2의 고향으로 정붙이고 살아 갈

를 포함해 사회적 여건이 얼마나 어렵

다만 김포의 애착심과 김포가 고향이라

늘 이 자리에서 오가는 뜻 깊은 말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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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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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령 500호 발행 기념대담-사진 왼쪽부터 이훈상 재경김포시민회 회장, 최기선 전인천광역시장, 김낙수 전서암초등학교총둥문회장, 이중찬 고려대 외래교수, 본지 유인봉 대표이사, 홍승원 김포시초 등학교총동문연합회장

이 배워 참고하겠습니다.

면 김포는 더욱더 발전될 수 있는 원동

우던 시절입니다.

을 일으켜야 한다. 나도 네 누이동생 여

력으로 작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

인간은 하루 세끼 밥을 제대로 못 먹

섯도 다 네게 달렸다”어머니의 눈물의

김낙수 : 고향을 떠나서 밖에서 본 김포

다. 일단 고향하면 행복! 어떻게 하면

고, 개는 쇠고기를 세끼 빠짐없이 먹는

호소에 일단 법과대학에 인제들이 많이

는 어떤 곳인가? 안에서 본 관점과 밖

고향을 진정한 행복의 도시로 만들 수

데 과연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가치

모인다기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

에서 본 관점이 다를 수 있는데. 그 부분

있느냐 하는 것은 모두가 힘을 합치는

를 논할 수 있는가? 인간은 개만도 못

학하게된 것입니다.

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덧붙여서 그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존재가 아닌가? 이러한 갈등 속에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 선생님의 가

고등학교 진학을 하면서 철학책을 많이

르침과 가난했던 고향의 주변 환경이

최기선 : 저는 김포 고향에 대해서 감

읽었습니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

내 인생의 가는 길을 만들었던 것이지

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김

스 플라톤 칸트 헤겔 나중에는 막스, 레

요. 그래서 민주화 투쟁도하고, 정치의

이훈상: 봉사라는 것보다도, 우선 김포

포를 떠난 것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

닌에 관한 책까지도 읽게 되었습니다.

길로 가서 국회의원도하고, 인천광역

고향은 행복한 곳입니다. 이북에 고향

학교 때입니다만 어린시절 서암초등학

중고등학교 때 어린 시절에 학교도

시 시장도 되고 한것이지요. 말하자면

이 있는 분들도 많고, 명절 때면 기차표

교 다닐 때 특히 선생님들에게 영향을

못 들어간 아이들, 굶기만 했던 친구들

고향이 나의 길을 제시 해줬고, 가르쳐

동안 김포를 위해 봉사한 일이 있으시 다면, 두 분 정도만 말씀해주시죠,

줬고, 그 길을 따라 인생을 살아왔는데

를 못사서 고향을 못가는 분들이 많은 데, 나는 한 시간이면 부모님 뵈우러 올 수 있고, 친구 만나러 올수 있고, 집안 내에 있는 일 때문에도 올수 있고, 얼마 나 행복한 고향을 두었느냐, 얼마나 행 복했느냐 하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습 니다. 저는 공직에 있을 때는 부모님을 뵈 우러 올 때만 고향을 찾았지만 부모님 이 다 세상을 떠나시고 난 지금은 재경

사람의 인격에는 세 가지가 고루 갖추어져야 합니다. 야성, 지 성, 감성입니다. 야성이란 무엇입니까? 꿈을 이루어 낸 사람들, 기적을 만들어 낸 사람들, 그들의 불가사의한 힘은 어디에서 비 롯되는 것일까요? 꿈을 현실로 비전을 성취로 자신의 이상을 향해 후회 없이 달려가는 불같은 동력 이것이 야성입니다. 김포 분들은 지성과 감성은 풍부한데 야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고향에 기여한 바는 거의 없는 것 같아 고향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언제나 가 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가 계기가 되어 우리가 앞 으로 사랑하는 고향, 김포를 위해서 기 여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도 필요하다 는 생각이 듭니다. 김낙수 : 다음은 김포사람들은 어떤 사

김포시민회 회장도 맡고, 저희 종중일

람들인가? 김포사람들은 어떤 기질을

도 맡고, 수안산 유적지 보존회 회장도

가지고 있는지, 문화적으로는 어떤 공

맡고, GTX 유치위원회 공동대표도 맡

많이 받았습니다.

을 생각하면서 다 같이 더불어 인간다

통점이 있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초등학교 동창이 70명이 되는데 반

운 삶을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는

그런데 김포를 가만히 밖에서 들여

이상은 중학교 진학을 못했어요. 너무

사상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

이중찬 : 사회자께서 김포사람들의 기

다보면 신도시 건설 문제라든지 여기에

가난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우리 집

실 고등하교 2학년 때에는 다 같이 잘

질을 말해 달라고 하셨는데 사람의 인

따르는 지하철 유치문제라든지 현안 문

은 교육열이 높아서 저는 진학할 수 있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혁명가가 되

격에는 세 가지가 고루 갖추어져야 합

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살

었습니다. 이렇게 가난 속에서 생활을

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대학 진학

니다. 그것은 야성, 지성, 감성입니다.

기 좋은 고장으로 경제, 사회, 문화, 교

했는데 중학교에 진학하여 같은 반 친

도 포기하였습니다.

통 이런 것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

구 집에 간적이 있습니다. 아주 잘 사는

그 때 어머니가 쌀 한 말을 머리에 이

낸 사람들, 기적을 만들어 낸 사람들,

록 개선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김포의

집이었어요. 그런데 충격을 받는 사건

고 성북동 제 하숙방을 찾아오신 거예

그들의 불가사의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

현안이라고 봅니다.

이 있었습니다. 개에게 쇠고기를 먹이

요. 눈물을 흘리시며 한탄을 하십니다.

되는 것일까요?

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들은 공직자들에게만 맡

야성이란 무엇입니까? 꿈을 이루어

는 것입니다. 하루 세끼 먹는 것도 어렵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셔서 우리 집

꿈을 현실로 비전을 성취로 자신의

길 것이 아니라 김포시민 누구나가 다

던 시절에 쌀밥을 먹는 것은 설이나 추

은 망했으니 집안의 운명은 네게 달렸

이상을 향해 후회 없이 달려가는 불같

힘을 합쳐서 각자의 역할을 해 나간다

석 때고 매일 감자, 고구마로 끼니를 때

다. 네가 대학에 들어가 성공해서 집안

은 동력 이것이 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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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김포 분들은 지성과 감성은 풍부한

가지지만 우리 김포는 중원의 주인으로

김포는 축복의 땅이라는 것을 아셔야합

는 여건들이 조성이 되는데 아까 시장

데 야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성과

서 역할을 맡아왔다는데 긍지를 가져야

니다.

님도 말씀하셨지만 김포가 난개발의 오

감성 이것은 어느 면으로 보면 김포 특

합니다. 다시말해 김포인들은 애국심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우리

유의 미풍양속과 일치됩니다. 어떻게

과 호국정신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봅니

조상들이 슬기롭게 택한 땅이 지질학적

그럼 김포가 서울의 위성도시로써의

생각하십니까? 김포의 미풍양속은 하

다. 마음은 착하고 온순하지만 일관성

으로 지진대는 잘 피했지만 지정학적으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부여될

나 둘 사라져 가고 있지 않습니까? 안

있게 나라를 지켜온 국민입니다.

로 미, 일, 러, 중의 거대한 산맥에 쌓여

수 있는 어떤 도시 발전계획과 지역적

언제 불어 닥칠 쓰나미의 위협을 안고

으로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장기계획

타깝습니다. 서로 축하할 일도 외면해

명을 씻지 못하고 있거든요.

버리고 서로 도와야 할 일은 강 건너 불

이훈상 : 지금 말씀들 하신대로 김포사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찍이 우리

을 세워서 김포가 앞으로 발전해 나가

보듯 하는 풍조, 이것은 하루 빨리 복원

람들의 기질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지정

와 지정학 여건이 같은 이탈리아 반도

야지 그 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한강신

되어야 합니다.

학적 여건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김포

에서도 그리스 문명을 꽃피었고 로마제

도시가 베드타운 식으로 그런 기능을

의 기후만 보더라도 큰 폭우가 와서 홍

국이 건설되어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하는 도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홍승원 : 어떤 분이 김포를 비산비야

수가 진다든가, 바람이 세다든가, 하지

(非山非野)라고 하시더군요. 산도 크지

를 않아요.

문제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우리도

합니다.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느냐에

않고 들도 넓지 않다는 뜻입니다. 우리

들녘에는 넓은 평야가 있고 바다 쪽

따라 주도권을 잡고 한반도가 세계의

이중찬 : 김포는 역시 도농복합도시가

가 사는 김포평야는 그야말로 중요한

으로 나가면 생선도 있고 큰 강이 흐르

중심국가로 우뚝 설수 있습니다. 여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통일시

곡창지대인데 크지 않다는 거예요. 그

는 한강에 가면 고기들도 있고 땅도 비

에 맞추어 김포시민들도 미래를 향한

대를 염두에 둔다면 어느 정도의 여백

리고 또 높은 산이 없어 큰 인물이 나오

옥해서 곡식을 심으면 잘 되고 그리고

야성적인 기질을 키워야 합니다.

을 남겨야지. 그래서 도농 복합도시가

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김

반나절만 보따리 꾸려가지고 서울이나

포가 배출한 인물은 나라의 녹을 먹는

인천으로 가면 항상 일자리가 있어요.

김낙수 : 김포의 가치는 무엇이고, 발

울에서 살다가 옛날 고향생각으로 돌아

평범한 인물들은 많이 나왔지만 어떤

모든게 풍성해서 인심도 좋아요. 어떤

전의 방향은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오면 모든 것이 다 변하여 고향을 잃어

혁명가나 사상가와 같은 걸출한 지도자

생활의 절박감을 느끼면서 김포사람들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버린 느낌이 듭니다.

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살아가지를 않았습니다.

이상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서

도시는 계획적으로 건설하되 예를

어쨌든 아주 잔잔하고 평화로울 때

여러 가지 지정학적인 여건으로 봐

최기선 : 김포가 말하자면 지정학적으

들어 북동쪽은 쌀 생산 단지, 서쪽은 과

는 김포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고장이지

서 김포 사람들이 별로 가진 것도 없지

로 참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서울과

수단지 그 외 축산단지 등을 조성하여

나를 비롯해서 김포사람들이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았는가? 어떻게 보면 후덕하다고 표현을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야성적인 기질, 우뚝 서려고 하는 모험심이 부족하지 않은가.

만 요동치고 변화가 거세게 일어날 때

만 마음이 넉넉하고 인심이 좋지 않았

인천 같은 큰 도시는 상당히 다 갖추어

효율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단지를 조

에는 김포인들은 세찬 파도속에 어떻게

느냐. 특별한 기질을 가지고 이 세상을

져 있고. 그러나 여기는 새로운 구상을

성해서 도시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적응해 나갈 것인가를 심도있게 고민해

바꿔나가야겠다는 개혁적인 의지를 가

할 수 있는 여백을 가지고 있는 곳이 김

봅니다.

봐야 할 문제입니다.

지지 못한 것 같아요.

포입니다.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김포가 그대로

하지만 김포인들은 삼국시대부터 한

나를 비롯해서 김포사람들이 다 그

난개발로 형편없이 해 놓은 곳도 있

남아있어야죠. 친환경도시로. 또한 통

강을 중심으로 투쟁하면서 적응해 온

런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았는가? 어떻

지만 여기는 자연이 아름답게 보존되어

일시대를 대비해서 통일수도 후보지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닥치면 잘

게 보면 후덕하다고 표현을 할 수 있지

있고 국제화 세계화와 첨단산업, 그리

서 미래를 염두에 두고 여백을 남겨 놓

대처해 나갈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만 반면에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야성적

고 세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아야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착하고 온순한 김포사람에게는 변화와

인 기질, 우뚝 서려고 하는 모험심이 부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천과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과 기질을 길러야

족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서울 그런 기능을 김포가 충분히 활용

최기선 : 세계문명 문화의 발상지와 중

을 해서 미래의 역사를 담당할 책무를

심은 어디든 강을 끼고 있었습니다. 메

이어받아야 하는 지역입니다.

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강, 나일강. 황

합니다. 이중찬 : 한강유역은 김포가 중심입니 최기선 : 나는 그런 차원에서는“김포

다. 삼국시대부터 김포를 포함한 한강

아까 교수님께서 중원지역의 쟁패전

하, 인더스강에서 세계문명이 발달되

가 하나의 중원이다” 라고 말하겠습니

유역을 차지하려는 치열한 쟁패전이 벌

의 역사 이야기 하셨는데 이제 국내만

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여기 김포에는

다. 중국의 중원과 같은 뜻입니다. 함경

어졌어요. 한강유역은 한반도의 중심

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인들이 몰려오는

강이 하나만 흐르는 게 아니라. 세 개가

도, 전라도 같은 지역은 변방입니다.

이고 이 지역을 차지함으로서 삼국통일

그런 시대가 열립니다. 이제까지 이곳

흐르고 있습니다.

옛날에 귀양도 그리로 보냈고 도적떼도

의 유리한 거점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

이 중원의 역할을 하는데 충분한 기능

김포와 같이 예성강, 한강. 임진강.

많았습니다. 반란을 일으켜 정부에 항

니다.

을 발휘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미래를

세 개의 강이 합쳐지는 곳은 이 세계에

그리고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 보

대비해 그런 방향으로 목표를 정해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강이

그러나 중원은 다릅니다. 나라를 지키

면 슬기로운 우리 조상들은 지질학적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흐르는 김포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김

는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로 일본과 같은 지진대를 잘 피해서 안

고 생각합니다.

포는 천혜의 요새입니다. 이 땅을 쉽게

거도 했습니다.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김포의 역사를 보더라도 문수

전하고 기후가 좋은 한반도에 정착했습

산성에서 서양의 오랑캐들이 처들어 왔

니다. 그 중에 제일 살기 좋은 곳이 한강

이훈상: 신도시가 들어서고 운하가 개

을 때 나라를 지켰습니다. 강화도 마찬

이 흐르고 있는 김포 땅입니다. 그래서

통되고, 김포가 뭔가 개발되고 발전되

홍승원 : 우리 선배님들이 통일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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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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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훈상 재경김포시민회 회장, 최기선 전인천공역시장, 김낙수 전서암초등학교총동문회장

▲오른쪽 홍승원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장, 본지 유인봉대표이사, 이중찬 고려대 외래교수

보고 김포의 미래상에 대하여 말씀하셨

갖는 역할에 대해서 말씀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었습니다. 미래신문도 김포의 정서가 훔뿍 풍

습니다. 그런데 개발이란 것이 코앞에

이훈상 : 김포가 어려울수록 어른들이

와 있기 때문에 일이년이면 되고, 아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야합니다. 노블리

난개발과 도농복합을 말씀하셨는데 도

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 사회 고

이중찬 : 신문은 광범위하게 언론의 소

경 인사에게도 보내면 많은 호응을 얻

농의 균형발전을 시키지 않으면 농촌지

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명이 있죠. 집약하면 그 사회를 건전한

을 것입니다. 어렵다고만 하지 말고 용

역에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피해를 보

도덕적 의무를 이야기하는 프랑스말)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정치,

기를 가지고 나아갑시다. 가능성은 얼

고 위축되기도 하고 피해의식에 젖게

처럼 지도층에서 사회적인 의무를 가지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창조

마든지 있습니다.

됩니다.

고 사회를 이끌어 갈 때 다 나라가 발전

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같은 김포에서도 외부인들이 들어와 서 입주하게 되는데 외부에서 들어와서

할 수 있도록 김포도 발전할 수 있습니 다.

기는 기사를 써서 김포시민은 물론 재

민주주의와 인권, 경제건설, 윤리, 도

이중찬 : 언론은 입법, 사법, 행정 못지

덕의 바탕을 둔 지식, 정신문화 이 모든

않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언론을 제 사

사시는 분들의 어떤 이익의 일부를 농

김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갈 때

것을 앞에서 선도해 나아가야합니다.

부라고 합니다. 국가의 모든 권력이 삼

촌에 발전기금 쪽으로 돌려야 하지 않

김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그래서 언론은 그 사회를 비치는 등불

권 플러스 언론으로 분류된다는 뜻입니

겠냐.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기회를 계기로 해서 김포발전의 원동력

이고 그 사회의 어두운 길을 인도하는

다. 언론이 제 4부의 역할을 제대로 하

을 키워야겠죠.

지팡이입니다.

려면 전쟁에서 총알이 필요한 것같이

우리 김포 원주민은 대락 3-4만밖에 안 되는데 이분들이 피해를 보면 안 됩

다행히 미래신문의 유인봉 대표께서

재정적 뒤 밭침이 따라야 합니다. 정신

니다. 우리 연합회 차원에서도 17개 초

홍승원 : 김포라는 지역에는 이상한 정

는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

적으로 용기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등학교의 주민들이 김포의 토속민입니

치성향이 있어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을 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 해 줘야지요. 다

다. 그래서 정체성을 살려나가고 우리

옛날에는 김포라는 데가 국회의원을 뽑

미래신문에 대하여 커더란 기대를 가지

들 십시일반으로 좀 도와드리는 것이

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감으로서 외

을 때도 상당히 순수했습니다.

게 됩니다.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필요합니다.

부에서 들어오는 분들에게 배타적인 것

지자체가 되면서 정치의식이 과열되

은 아니지만 이 같은 문제들을 이해시

어가 민심이 갈리지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훈상 : 잘 아시다시피 미래신문은 사

홍승원 : 미래신문에 바라는 것은 지역

킴으로서 서로 부족한 것은 보완하고

런데 갈려도 자기의 소신에 의해 갈리

명감 하나만 가지고 500호를 발행하게

정서를 반영하고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상생의 효과를 거두어야 할 것으로 믿

는 게 아니라 정파적인 이해관계로 갈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군분투하

다양성 있는 내용으로 보완 해 주셨으

습니다.

려집니다. 김포사람들의 정서가 왜 그

며 기적에 가까운 난관을 뚫고 오늘에

면 합니다. 미래신문이 앞으로 크게 발

렇게 파당 쪽으로 흐르게 되었는지 모

이르셨습니다.

전하여 우리 김포의 대표 신문이 될 수

그래서 전철에 관한 문제가 나오지 만 거지만 행정에만 모든 계획을 맡기

르겠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미래신문이 앞으

있기를 바랍니다.

지 말고 김포 시민대표도 참여하여 추

진정 지역을 위한 지도자를 뽑아 나

로도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김포 사회

진계획에 건설적인 의견을 반영해야할

의 생각과 내가 원하는 정책을 펴는 인

가 힘을 모아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미

김낙수 : 김포의 발전은 언론의 발전과

것입니다.

물을 선호해야 하는데 진실은 제쳐놓고

래신문도 김포가 나갈 확실한 방향을

함께 가야한다. 언론의 역할은 소명과

정파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제시하며 김포 사회를 이끌어 나아가야

헌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

합니다. 미래신문에 큰 기대를 하는 바

무리 소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하려

입니다.

고해도 재정의 뒤받침이 따르지 않으면

김낙수 : 다음 문제는, 김포지역사회를

우리가 뽑은 지도자들이 중앙에 가

이끄는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지금 우

든지 김포시에 있든지 그래도 우리 시

리 김포가 발전하고 김포인들이 자긍심

민들하고 밀접하게 살갗을 맞대고 호흡

을 갖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김포와 김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뽑아 놓고 나면 사

최기선 : 언론이란 것은 참 중요합니

포인들의 정서를 대변하고 좌우를 살펴

실은 멀어지거든요.

다. 언론이 있어야 공동체가 힘을 발휘

참석하신 패널들의 좋은 말씀에 김

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다 같이 공

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한계에 부딛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

이훈상 : 아직 민주 시민의식이 성숙되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 대국이 되고 민

감을 가지셨을 줄 압니다. 그리고 김포

다. 여기에 대한 고견을 말씀해 주세요.

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먼 단계로 봐야

주발전이 된 것도 언론의 역할이 컸습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

이중찬 : 이제까지 서로 말씀하신 것을

지요.

니다.

니다. 긴 시간 좋은 말씀 해 주신 패널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포시와 원

모든 선진국들도 가난에서 부강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드리면서 이것으로

로 및 지도급 인사들께서도 큰 역할을

김낙수 : 다음은, 김포지역사회를 건강

나라가 된 것은 언론의 역할이 컸기 때

오늘 뜻깊은 대담을 마치겠습니다. 감

해야지만 언론에서도 역할 분담을 해줘

하게 만드는 언론의 역할과 500호 축

문입니다. 처음에는 선진국의 언론사

사합니다.

야 합니다.

하메세지와 함께 미래신문이 지역에서

들도 정착하기 까지는 많은 고난을 겪

정리-김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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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김봉환・하나성심병원 내과부장 소화기내과전문의

대장암의가장위험한적대장용종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은 대부분은 용종에서 발생한다. 용종의 진단은 크기가

있지만 대장암이 암발생의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아주커져서장을막거나출혈을하기전에는특별한증상

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사망률 뿐만

이 없습니다. 용종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

아니라경제적손실이크게확대되고있는추세이다.

인이 있지만 지방이 우리몸에서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이

종양은양성과악성이있습니다. 양성종양은암이아니

대장에서암을유발할것으로생각되고있습니다. 야채나

며 대개 그 자리에서만 자라고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다

과일등섬유질을충분히섭취하면변비를예방하여이대

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대장의 경우 용종이 이것에 해당

장암유발물질이장에머무르는시간을줄일수있어대장

합니다) 악성종양은주위조직을침범하고혈관을타고몸

암예방에도움이될것으로생각됩니다.

의다른곳으로쉽게전이됩니다. 이런악성종양을암이라

용종이란 대장 점막표면에서 육안적으로 돌출된 병변

고합니다. 일부예외적인경우는있지만대부분의대장암

을 말한다. 용종에는 조직학적으로 비종양성 과오종, 과 형성성용종, 선종성용종으로분류한다. 그 중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 용종에서 발생한다.

대장내시경은 비디오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항문을 통

성용종이발견된다. 대부분의용종은증상이없으므로검

해 집어넣어 대장전체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에스자장

사를 시행하지 않으면 존재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

검사보다 더 철저한 장세척이 필요하며 검사받는 사람의

다.

장이구부러진정도에따라검사받는데약간의 통증이따

크기, 조직학적 양상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보통 용종에 목이 없는 평평한 모양, 크기가 클수록, 조직학적으로 융 모상 일수록 용종의 암성 변화 또는 침윤성 암을 동반 할 가능성이높은것으로알려져있다. 대장 용종을 발견하는 방법에는 대변 잠혈 검사, 대장 조영술, 대장내시경등이시행된다.

▲용종 제거 후

한필수검사라고할수있겠다.

보통 중년 인구의 30%, 노년 인구의 50%정도에서 선종

선종성용종에서대장암으로되는확률은용종의모양,

▲용종 제거 전

사 및 용종 제거술을 통하여 용종을 제거 할 수 있는 유용

를수도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의 검사 간격은 용종 유무, 용종 크기와 제 거방법등에따라달라진다. 40세부터 매년에 한번, 50세부터 3년이나 5년에 한 번 검사하도록권장하며대장암의위험이높은사람( 가족중 대장암, 대장용종을 가졌던 사람, 궤양성 대장염을 앓은 사람) 은 의사와 상담하여 더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합니

하지만대변잠혈검사에서양성인경우는용종이있는

다. 그러므로주기적대장내시경검사를해서대장암으로

환자의 5%미만이고, 대장 조영술은 현재에는 잘 시행하

진행할수있는대장용종을발견하고제거하는것이최선

지않는추세이다. 결국대장내시경이대장용종을발견하

의방법이라할수있다.

는 가장 정확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용종 발견 시 조직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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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양동식 수석부회장 : 박태구 부회장 : 김재관 김강환 박인경 신도식 수석감사 : 심준택 감사 : 유득선 최춘기 사무국장 : 사무국장 김인호 재무 : 연정민 서기 : 심상철 체육이사 : 김덕집 황용하 박우서 유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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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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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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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 낳은 인물 100인을 만나다 | 박성배 희림건축 전무이사

“ 공항설계 노하우로 창공을 연다” 어떻게 하면 건축 잘할 수 있을까

차게 일해왔습니다. 여객터미널만 1조 3천억 공사에

박성배 전무이사는 설계를 전공한 김포사람으로,

이르는전무후무한설계였기에당시5천억공사이상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손을 가진 남성이다. 전국에서

은 보수 기준표 조차 없었고 초대 인천공항공사 강동

내노라 하는 건축물마다 그의 손을 거친 설계도에서

석사장은건설교통부장관이되기도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옳으면 된다는 생각과 지독한 유혹

탄생한건축물들이즐비하다. “운동,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다 작은 아버지가 이

팔자고칠수있을만한일도있었지만건물을다짓고

회택 감독보다 더 뛰어나려면 하고, 아니면 공부하라

나서 공항 지붕 위에서 두 아들과 사진한 컷 찍으며

하셔서 건축과를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대패와 톱을

“아빠니까 올 수 있는 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공

받고목수가되나보다했네요. 그런데설계를하니잘

항하면서인생많이배웠고온힘을다쏟았어요. 설계

안 맞기도 했어요. 설계는 정서적 안정감과 차분함으

를 통해 모든 삶의 깊은 곳과 정신적인 것까지 알게

로 사물을 세밀하게 읽고 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되니감사할뿐입니다."

어떻게배울까하는도전정신으로퇴근하면선배들이

세계최고 공항 시스템설계는 하늘에서 준 기회

그려놓은 그림보고 왜 이렇게 그렸을까를 익히고, 연 구하며소위자생실습을 했습니다”

“박성배 전무이사는 2011년 6월이 최고의 즐거운

23살, 당시 국내에서 제일 큰 수준 있는 회사이며

달이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설계공고에

서울대연대고대, 혹은유학파가가득한정림건축공

국내사 및 해외사와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 당당

채 1기로 입사하여 "이거 네가 한 거 맞나?"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을 받아 2년만에 특진되는 등 16년간 신 나게일했다. 78년의 서소문 외환은행지점(4층), 25세때는79년 의 여의도 사학연금회관(20층)을 설계했다. 외환은행 본점(명동입구)여의도수출입은행본점, mbc방송, 증 권업협회, 한신증권, 삼성동무역센터 등은 그의 손을 통해 그 모습을 지상위에 드러낸 건축물들이며 같이 일했던친구들은유명대교수가된이들도많다.

박성배(58) ㆍ금성초 12회, 하성중 2회.영등포공고 건축과 3회 ㆍ정림건축 16년 ㆍ희림건축 전무이사(현) ㆍ까치건축 설계총괄이사 ㆍ희림건축 공항설계총괄단장,36년 건축 설계 전문, ㆍ건교부 장관상(2001).방송위원회 위원장상 ㆍ법무부 장관 위임 설계 메뉴얼 위원 ㆍ삼성동무역센터,외환은행본점,한국 대표건축물 다수 ㆍ검찰청 청사, 법원청사, 베트남 외교부청사, 포항공항 무안공항 및 다수 ㆍ산업대학교 CADO 연구위원

히입상하였기때문이다. 박성배 전무이사는 인천국제공항 1,2단계에 이어 제 3단계 최종 제 2여객터미널 설계공고를 위해“청 심고지” 를 외치며 5개월간 순수한 마음이 하늘에 닿 으라고 무아지경에 빠질만큼 집중했다. 그에게 있어 안한다면 안하는 것이고 한다면 끝장을 보는 것이어 야한다. 이제 인생항로의 성공적 완주를 위해 최고속질주 로 정상궤도를 달려오고 있는 박성배 전무의 능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상부지(3단계, 최종)

실력가로 승부하는 정승집안의 자손 박성배 전무이사는 실력가로 승부하자는“입지필 성” 의지로 평생 살아오고 있는데 이는 운동하면서 얻

“좋은 건축물은 사는 사람이 편리해야하고, 자기 집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하며 사는 사람의 생각과환경을담을수있어야 한다”

를설계하는일에서최고로 빛을 발하게 되었다. 대상부지는2,379,334㎡에 이르며 연면적 650,000㎡(3단계, 350,000㎡) 접현게이트 72개(3단

어진그의성공철학이다. 더구나역사적으로“정승집

정림건축 20주년, 건축상세도집으로“정림설계 마

계:37개) 연간여객 처리능력은 4,600만명에 이를 전

안의 큰집자손” “가금리 , 기와집 자손” 이라는 자부심

감설계도집”최초발간되어이제는시골설계사무실

망의 대단한 일은, 김포가 낳은 사람, 박성배 전무이

으로늘집안내에떳떳하고싶었다.

에도모두소장하고있는귀한자료가되었다.

사가연합해서처리해야할놀랄만한 일이다.

월급을탔을때생일이자신보다하루빠른동갑형

설계전문가인그는 설계를할때마다 늘긴장한다

21세기 동북아 중추공항으로의 지속성장 동력을

수에게 최고급 옷을 선물하는 따뜻한 마음의 주인공

고.“수박겉핥기는안됩니다. 내방법이있을거다라

확보하고 미래 항공운송산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인 박성배 전무이사는 아버지의 인생을 보며 반복하

는생각으로남이잘때안자고좋은작품을만들어내

대응하기 위하여 창조적이고 최신의 기술이 도입된

지않겠다고다짐했고, 그열악한고향을지켜준형과

기까지 아이디어 낸 것을 책으로 두권 묶었는데 원본

제 2여객터미널 설계를 위해 불철주야 준비한 작품

형수를 존경하고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육남매의

은 없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조직의 임원과 원하는 사

이선정된것은큰의미를갖는다.

집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모든 문양을 6개로 하는 등

람이되기위해열정과집중, 피나는노력을거듭했어

2001년 개항이후 제1여객터미널 서비스 수준향상

가금리고향집을정성껏설계했다.

요. 40대때는고민하면서더배우자는생각과뒤돌아

을 위해 2008년 탑승동A 준공에 맞추어 시설개선이

실패하면 갈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특수설계와 차별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2035년에 예상되는 년간 처리

화설계자로 가야겠다고결심했습니다”

여객 1억명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단계 사업 제2

어머니가돌아가시기까지이용한가금리마을회관 을 무료로 설계해주고 마을 주민대표로 감사장을 받

여객터미널을 북쪽에 신설하고자 하는 계획이 진행

기도했다. 박성배 전무이사는 설계와 공사완료까지 2년동안

동북아 중추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 설계

되면, 그야말로 그의 손끝에서 그려진 그림이 시스템 이 되는 현실이 되어 어마어마한 공항으로 우리 앞에

현장 근무한 무역센터의 완료 및 내진설계를 자랑스

“90년인천공항을현상설계할때6개국내외사를

럽게 기억한다. KBS“뉴스의 광장” 프로에서 우리나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묶어 공모, 10개 컨소시엄 참여

라 내진설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도 지진설

에 당당 1등, 92년 제1여객터미널 설계권을 따냈고,

"대한민국의모든관심의중점에서서3단계사업

계기준이 대규모 고층 빌딩에 대응할만 해야 한다는

76억의 설계비와 240,000㎡가 이상준 책임건축가

을마치고역사와후손에게남기고싶습니다. 기술자

것을 강조한다. 고리원자력발전소 연구소 설계 시 받

를 모시고 세계유수 공항의 장점을 뽑아 설계에 반영

가정년퇴직이어디있나요? 살아서숨쉬는데까지

았던질문에그는이렇게답했다.

함으로서350억 규모와 520,000㎡로되기까지가열

해나가야지요"

나타날것이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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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지역언론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김포시민의 대변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포신협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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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문화복지사 양성이 시급하다

교사의 바른평가, 학생들이행복해진다

나는 그런 무대를 좋아한다. 노래

그런 공연을 통해 이제는 수발을

김포교육지원청, 평가혁신 워크숍 개최

는 국악이던 양악이던 가곡이던 트

드는 복지에서 보다 그 분들의 삶의

로트든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질을 위한 문화복지가 필요한 시대

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 목적을 다 이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윤소리 한국문화복지협의회 경기서부지부장

이 어떠냐에 따라 공연의 빛깔이 달 라진다. 정기공연이나, 국악계통의 무대에는 국악의 정통성을 살리면 서 기량을 발휘하는데 심혈을 기울 인다.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하려고 할 때는 부담이 안돼서인지 관객과 하

평가혁신 워크숍을 개최, 초등학교

슬픈 노래는 슬프게 부르면서 카

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2012

타르시스를 하게 돼 스트레스를 풀

년) 문화복지사 제도를 시행하기 위

김문수 교육장은“배움중심의

수 있고, 기쁘면 또 그 이상 행복할

해 문화예술진흥법을 추진하고 있

수업혁신을 위해서는 수업뿐만 아

수 없다.

다. 문화복지사는 중증장애인, 거동

니라 평가에서도 변화가 이루어져

이 불편한 노인, 소년소녀가장등 소

야 한다.” 고 강조한다.

경기민요합창단의 이름으로 무 대에 서는 일이 많은데, 무대 성격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22일 신곡초등학교에서

이제 문화복지사는 시대의 요청

루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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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소 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전 담할 전문인력 절실히 필요

나가 되면서 혼연일체가 되는 무대

교사 160여명이 참여하였다.

외계층에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전

그리고“선생님들이 평가에 프

담할 전문인력을 말한다. 앞으로 문

로가 된다면 학생들은 더 행복해질

화복지사의 소요는 폭발적으로 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어날 것이다.

이 날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문화복지사는 누구나 도전이 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개 교과를

능한 전문직이다. 또한 봉사의 참

6개의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협의

기쁨을 누리면서 재능을 발휘할 일

를 실시하였다.

석이조의 좋은 자격증이 될것이 틀

분과별 협의 시간에는 평가의 문

림없다. 그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

제점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가

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 무대

나는 단원들에게 요양원 공연은

렌다. 그런 전문직 일자리를 창출할

이루어졌으면 과목별로 서술형 평

는 바로 축하무대, 복지시설공연 때

우리 취향이 아니라 그 분들의 취향

수 있는 중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

가 문항을 실제 작성해 보는 시간

이다.

에 맞도록 공연할 것을 주문한다.

은 오랫동안 봉사를 해온 나에게 하

을 가졌다.

소외계층에 계신 요양원방문 공

그런 탓인지 우리 합창단은 요양원

나님이 주신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

연에는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기

등 복지시설에서 공연을 요청해오

기도 한다.

위해 잘 알려진 민요, 경우에 따라

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특

이제 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눔 동아리 등 평가혁신에 대한 계

서는 트로트를 부르면서 함께 부르

히 5월에는 하루에 두 세 번 공연하

문화복지사란 전문인력 양성이 무

속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진정한

기를 유도하다 보면 어느 새 그분들

는 일이 다반사고, 일주일에 한번씩

엇보다 시급함을 느끼면서 지금부

학생들의 배움이 이루어지는 수업

은 자신들의 빛나던 시절로 돌아가

하는 곳에는 그 분들과 친해져서 한

터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우리 모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게 해 누가 공연을 하는지 가늠하기

가족처럼 되어 만나면 부둥켜 안는

두가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

고 밝혔다.

쉽지 않다.

일부터 한다.

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해 본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김정덕 장학사는 평가혁신 연구회, 평가나

편집국 mr@gimpo.com

사)경기민요합창단에서 꿈과 봉사, 행복을 함께 하실 단원을 모집합니다

문화복지를꿈꾸는경기민요가500호를맞은미래신문의무궁한발전에동행합니다 사)경기민요합창단원일동

단장 윤소리

부 단 장 | 김영숙 문신옥 운영위원장 | 여인순 사 무 국 장 | 이순복 총 무 부 장 | 이용길 기 획 부 장 | 신순애

문화복지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전화하십시오. T. 98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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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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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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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포 축 산 농 협

믿음과 신뢰로 지켜온 김포축산농협이 미래신문 지령 제500호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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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500호 기념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지회장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지회장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감사 김포시지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김포시지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장 통진읍 분회장 고촌읍 분회장 대곶면 분회장 양촌면 분회장 월곶면 분회장 하성면 분회장 김포1동분회장 김포2동분회장 사우동 분회장 풍무동 분회장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사무국장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홍기훈 이순희, 장경옥 이은식, 조영묵 유필선 조연준,이정우 이석영 송의대 김순학 이수영 이강세 이은식 이재구 송진섭 정규홍 유재흥 유경종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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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은 해발 154m다 김포시 155m, 김포군지 166m, 김포군지명유래집 143m,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155m, 한국지명총 155m로, 네이버 155m, 야후 154m, 다움 155m,『한국의 산하』166m 로 기록되어 있는 애기봉

류지만 김포향토사연구소 소장

사용 등탑에 장식된 휘황찬란한 조명은 북한군이나

로 154 고지라 부르고 있다. 154m 가 정확한 높이라

북한주민에게는 선망의 적(的)이기 때문에 북한당

고 한다. 그렇다면 이 번 기회에 김포시는 이 모든 잘

국은 항상 민감하게 반응 했던 곳이 기도 하다.

못된자료들을바르게바로잡아야 할것이다.

그 동안 연례행사로 성탄절 전야나 석가탄신 기

1966년 10월 7일, 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 고지를

념일에는 북녘 동포들의 행복과 안녕을 빌고 평화

방문하여 이 봉우리에 얽힌 평양 기생 애기와 평양

통일을 염원하는 뜻으로 점등행사를 하여 왔다. 그

감사 사이의 순애보 같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듣

김포시는 김포마루 6월호에 조국 분단의 상징이

러나 2004년 6월, 제2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합의

고“애기” 의 한(恨)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가지

되어 왔던 애기봉 일대 49,500㎡(14,973평)를“애

에 따라 군사분계선 지역내에서의 선전활동이 모두

못하는 우리 1천만 이산가족의 한과 같다고 말하

기봉 평화공원” 으로 조성한다는 소식을 게제하고

중단되어 이 행사도 중단 됐다.

고, 그 동안 154고지로 부르던 이 봉우리를“애기

있다.

그 후 북한의 연평도 폭격사건 후인 2010년 12월

2014년까지 296억원을 투입하여 애기봉 정상에

15일,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트리가 만들어졌고, 7

6.25전쟁 영사관, 한국전쟁사관, 회전전망대, 커피

년 만에 등탑에 장식 조명이 점화되자 북한은 군사

숍, 레스토랑, 기념품점등을 갖춘 높이 40~50m의

적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전망대 건물이 들어 서 고 평화・생태전시관도 건 립한다고 한다.

그 뉴스를 보고 나서 필자는 애기봉 등탑의 높이 가 과연 해발 몇 m나 될까 계산해 보기로 했다. 애

봉” 이라고 정식 명명했다는 기록을 보아도 애기봉 의 높이는 154m라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지금 애기봉 전망대를 지키고 있는“愛妓峯” 비석 의 휘호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대통령의 명 에 따라 세워 졌고, 그 비석 하단에는 노산 이은상 선생의 다음과 같은 헌시 새겨져 있다.

이 전시관에는 남・북 냉전시대 전시관, 세계평

기봉 높이 154m 더하기 30m를 합하면 해발 184m

화 기념물관, 전쟁유물관, 해병대전시관 등과 한강

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조강물 남북으로 꿰뚫어 민족의

하구의 생태전시관으로 꾸며진다. 그 동안 분단의

애기봉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애기봉의

한을 껴안고 피 같이 흐르네

아픔만을 지녔던 애기봉 전망대가 평화와 소원, 통

높이가 자료마다 다른 점을 발견했다.

여기 한강을 가로 질러 선 없는 금을 그어 놓았다. 누구의 짓이냐 피는 강물보다 진하다

일과 안보, 자연과 생태라는 세 가지 콘셉 이 조화를

현재 김포시는 155m로 기록하고 있고, 1977년

이루는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여 김포의 명소가 된

에 간행된 김포군지(114p)에는 166m, 김포군지명

민족은 하나지 둘이 아니다

다고 하니 더 이를 데 없이 기쁘다. 이 는 1년에 20

유래집(김포군.1995)에는 143m, 한국민족문화백

여기 애기봉을 보라

만명 이상 이 이 곳, 애기봉을 방문한다는 실향민들

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1992)에는 155m, 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일편단심(一片丹心)

의 염원이기도 할 것이다.

국지명총람(17권)(한글학회.1985.11.28)에는

북녘 하늘을 바라보다 통곡하다 죽었네

그간 애기봉은 남북 간 긴장이 고조 될 때 마다 뉴

155m로 표기 되어 있고, 인터넷 상의 자료에는 네

병자호란 때의 일이다.

스의 중심에 있었다. 155마일 휴전선중 북한과 불

이버 155m, 야후 154m, 다움 155m, 심지어 국토

오늘날 우리들 온 겨레의 상심(傷心)과 같다.

과 3km 밖에 안 되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지리정보원의 지형도를 근거로 1999년에 간행된

야 -아 대한민국 해병대여 !

에도 166m 로 기록되어 있다. 있어 육안으로 북한지역을 조망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산하』 시계가 좋고 1971년에 이곳에 세운 높이 30m의 행

현재애기봉에주둔중인해병2사단에서는154m

의기충천(義氣忠天) 멸공통일의 깃발이 드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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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祝

미래신문 지령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모으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민중심의 의회” 구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포시의회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

송태인 하성 두레농악 ∷ 이현주(월곶 노나메기 풍물단 회장) ‘풍물로 새벽을 깨워 부회장 총 무 ∷ 최성영(월곶 노나메기) 한마음 풍물단회장 ∷ 윤태균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양촌 대곶 풍물단 회장 ∷ 이찬순 하성 두레농악 회장 ∷ 윤 석 사우동 우리소리 회장 ∷ 김순자 김포2동 울림터회장 ∷ 유경순 풍물단 한강회장 ∷ 김흥배 풍무동 하마연회장 ∷ 홍복란

김포시풍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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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 주년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경기도지부김포시지회 회 장

임종철

수석부회장 부회장

독고정일 고종대, 권중태, 복진선, 조기용, 황규식 박상조 조봉주 권문희 남홍우, 박건준, 유재춘, 이용주, 한일석,정유현 이명화, 이보형, 윤성호, 이근식, 김중석, 이수영, 양월근 권이윤, 정진영 이병국 홍보부장 김영종 최두천 봉사부장 오장근 장대섭 기동대장 라용문

사무국장 지회총무 간 사 자문위원 운영위원 감 사 의전부장 조직국장 편집부장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779번지 1층 103호 T e l. 031) 998-7901~3,998-7955 Fax. 031) 998-7904

회장 임종철

분회장 김포1동 김포2동 사우동 풍무동 통진읍 고촌읍 월곶면 대곶면 하성면 양촌면

임영숙 석건상 정회춘 이상철 이필수 백오대 김선희 김정석 권구옥 김선우

분회총무 이학봉, 김금진 최선규, 송영만 이선배 이종상, 백일기 주수권, 송춘산 윤충상 김재홍 김순겸 권정옥

김포관내 일천여 전우님들의 지회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 나겠습니다. 사단 법인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경기도지부 김포시지회 일동

김포로타리클럽 32 32대 대 우현 우현 이현웅 이현웅 회장 회장 취임을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김포로타리클럽 축하드립니다

2011-12년도 칼리안베너지 RI회장의데마“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 “를 봉사의 이념으로 국제 및 지역사회에 진정으로 헌신 할 수 있는 봉사프로젝트를 로타리안 여러분과 같이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회장 우현 이현웅

회장 우현 이현웅 직전회장 동길 김대식 부회장 덕산 김경환, 토마스 신대경 총무 화영 우영제, 옥전 이 현 재무 영가 권종순, 청산 김영준

사찰 서림 김만철, 예산 김창율, 내은 최병철 태암 하병수 클럽관리위원장 운봉 박동국 회원증강위원장 태성 노승균 국제봉사위원장 도현 김창기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광염 김방석 로타리재단위원장 인당 윤명식 홍보위원장 묵향 이승혁 신세대위원장 현암 김승용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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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김포시 전기공사 협의회 임원 및 정회원

회장

협의회직책 수석부회장 감 사 부 회 장 재 무 감 사 부 회 장 사무국장 운영의원 운영의원 운영의원

김봉회

㈜우주전기

상 호 남일전력㈜ 대성전기 (주)동남전기 삼호전기 세창전기 우진전기 ㈜세영전력 동성전기 ㈜대교전기건설 ㈜성업전기

대표자 정지일 김성현 이재득 최태상 황성규 김석원 손종철 권흥택 박경성 김재석

정회원명단

기호전기 대광전기 백호전기 상명전기 선일렉 ㈜대성전설

한기문 엄경복 이종현 조형연 이광효 이승훈

(주)대영 ㈜대한전업사 ㈜민성전기 ㈜상신 (주)베스트이앤씨 ㈜정우전기공사

이재성 임종철 한경섭 주영조 박민호 채주영

㈜진웅아이티시그널 ㈜진하 (주)국제이엔지 ㈜푸른이엔지 ㈜서원이에프씨

허 윤 권인순 김명숙 박태완 김현모

김포시전기공사협의회 김포시민 모두가 내 가족입니다. 항상 시민과 사회의 건강을 생각하겠습니다 .

김포시의사회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고 문 고 문 고 문 회 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감 사 총무이사 법제이사 재무이사 학술이사 보험이사 정보이사 홍보이사 정책이사 공보이사 1 반반장 2반반장 3반반장 5반반장 6반반장

고성백 최훈동 강신욱 현경준 여영덕 강형창 권동욱 이종찬 김중영 홍강표 강석원 김기택 김광기 최현석 여준호 이성구 이종화 이만수 유인상 이기성 최융섭 이석민 유석진 김인섭

김포우리병원 한별정신병원 한길안과 현경준피부과 한강정형외과 우리들통증의학과 해밝은비뇨기과 나리병원 연세내과 한사랑이비인후과 서울안과 김기택내과 은혜정신과 서울현내과 성모재활의학과 이성구소아과 김포삼성의원 수비뇨기과 고려병원 연세가정의원 성모정형외과 아이민산부인과 월드베스트의원 고려정형외과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디자인하다, 신한강김포도시” 회 장 박성철 부회장 임명환 유민호 김득수 유재훈 감 사 정순일 총 무 이용진 운영이사 미장방수 정원석 금속주조물 이병석 상하수도 김수현 포 장 최춘기 조경식재 임응기 조경시설물 박병기 토 공 윤정훈 철 콘 조담연

김포시전문건설협의회

TEL : 982-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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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하수도사업소, 아이디어로 사업비 절감

농작물 병해충 신속진단

상하수도사업소 워크숍, 학습동아리 발대식

농업기술센터, 광학현미경 도입

한방기공체조팀

전국 전통선술대회 준우승 김포보건소 60~70대 구성, 73명 4개팀 참가

이어 깨끗한 수돗물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하는 모임이란 뜻의‘깨방정’ (수도 과 김윤성 팀장)이란 동아리2팀은 운유 배수지 용수공급 안정화 방안과 정수장 전력요금 갱신으로 연간 1억 1천만 원 의 예산을 절약하는 방안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

또한‘빅3’ (최태수 팀장)이란 동아리

용섭)는 해충 진단용 비디오 현미

김포시 한방기공체조팀이 지난 18일

경과 균류 및 포자 등을 관찰할 수

3팀은 하수슬러지를 합리적으로 처리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 전통

있는 위상차광학 현미경을 도입

해 연간 민간위탁 예상비용 8억9천5백 선술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고, 만 원을 절감하는 방안을 연구 발표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했다. 이번 첨단기기 도입으로 신

24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속한 병해충 규명과 진단이 가능

임종광)는 홍보관에서 상반기 학습동아

해져 고품질 농산물 생산율이 높

리 발대식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

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역과 시민을 위한 연구과제 및 사례발표

영연구소 김길복 소장의‘국내외 물 산 개인전으로 나눠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를 가졌다.

업 동향과 공기업 발전방안’ 에 대한 특 김포시 보건소는 60~70대로 구성된 73

이번 설치로 기존에 균류 및 포

내년도 시정에 최우선 반영키로 했다. 동아리 발표회 이후에는 한국수도경

강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거두는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 21개 단체 28개 팀이 단체전과

장 등의 관찰을 위해 사용하던 염

학습동아리는 그동안 수돗물을 생산

색시약 없이도 관찰이 가능하게

하고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됐다. 병해충 진단에 소요되는 시

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8

자는 늘 맡은 분야에서 연구하고 공부해 조반)이 참가했다.

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디지털

건의 참신한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이득이 되

명 4개 팀(보건소 7기반, 보건소자조1기

상하수도사업소 임종광 소장은“공직 반, 보건소자조2기반, 대벽리진료소 자 김포시 팀은 기공부문 익기양폐공,

CCD카메라를 통해 고해상도의

학습동아리 이름을‘옹달샘’ (수도과

어야 한다” 며“금번 학습동아리 주제발 화위건비공, 도인보건공, 소근장골근,

이미지를 직접 PC로 전송해 저장

김성관 팀장)으로 지은 동아리1팀은 고촌

표를 통한 워크숍은 실적을 창출하는 훌 육자결 등의 종목을 출전해 종합 준우승

과 관리, 분석, 측정을 손쉽게 수

배수지 배출수를 이용해 유수율을 높이

륭한 발표의 장” 이라고 평가했다.

행할 수 있다.

고3천여톤의원수를재사용해1억2천만

을 거뒀다.

편집국 mr@gimpo.com

편집국 mr@gimpo.com

원예산을절약하는계획을발표했다.

|재김포영남향우회 회원 고 문 고 문 명예회장 부회장 감 사 회 원 회장

윤동영

도상우 황정웅 김성환 유창주 정동문 김동준 안중기 김진식 이종부

사무국장 권호섭 재 무 이병수 이 사 김정규 이 사 김택영 이 사 조승룡 조영순 강철수 박계범 권도형 이홍기 임정록 박동춘 백지인 정정식 조석종 배장환 신용섭

이 이 이

사 사 사

고영화 김현노 신기완

선종수 신현관 조수호 홍주용 박종인 한규복 강성역 김재석 염명용 정봉진

┃전 면 광 고┃ 030

재김포영남향우회

http://cafe.daum.net/kimpo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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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mpo.com 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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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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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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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권오윤 회장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기도 김포시협의회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2-13(송월타올 내)

T.031)986-5130

H.P 011-340-7558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장 유도형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운영위원 김포시지회운영위원 회장 하성 제일신협 제일신협 자문위원 자문위원 하성

H.P 011-230-3562 총무 김영길 영재산업 영재산업 대표 대표 총무

H.P 010-9065-6086

산사랑! 김포사랑!

그린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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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밝은 눈과 넓은 귀의 역할 지역발전과 언론창달에 힘써 오신 미래신문의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시민들이 알수 있도록 밝은 눈과 넓은 귀의 역할을 해 오신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더욱 큰 발전 있으 시길 기원합니다. 민들레는 아스팔트 틈 사이에서도 마침내 꽃을 피우는 강인함을 가졌습니다. 중소기업이 역경을 극복 하며 경제발전의 밝고 힘찬 전진을 계속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회 장 고 문 고 문 고 문 감 사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소상공인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사무처장

권영우 동원소텍(주) 권재민 (주)삼안 정부택 부일산업 김대환 (주)명진화장품 최원보 대영벤드 이우석 대한폴리텍(주) 변영미 (주)일성디자인팩 김성원 가나북디자인 이현승 성은기계 최혜영 인쇄팀 허정석 유일금속(주) 안병길 이피엔피(주) 정윤진 세진아이앤디(주)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 김포지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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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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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내 사랑 김포 교육” 경기혁신교육 구현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김문수 교육장 외 전직원 일동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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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꿈과 사랑이 가득한

김포어린이집

“미래신문이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김포 어린이집 ☏ 984-2561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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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제20대 재경김포시민회 임원 명단

회장

이훈상

고 문 고 문 명예회장 명예회장 직전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 〃 〃

권이혁 박승기 이의갑 김남춘 김운용 이종훈 남연우 홍승원 김남헌 신순균

부회장 〃 〃 〃 〃 감 사 〃 사무처장 사무차장

김병욱 양석구 이주영 윤소리 강윤희 두현관 조재민 민진홍 조두연

재경김포시민회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세상을 바꾸는‘농민의 힘’

“큰 울타리가 되어 주십시오”

김포농민회

회장 최병종 부회장 박윤재・김웅식 통진읍지회장 이재선 양촌면지회장 종형배 월곶면지회장 이영범 사무국장 유경수 정책실장 김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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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500호 지령탑을 세운

미래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알림 제1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7월18일(월) 고촌농협 대회의실

정철화 회장

고촌상공인협의회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합니다

권봉안 회장

국내 최다모델 보유한 컨테이너 스틸하우스!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미래신문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무, 주거공간을 책임지겠습니다. 대표

양 정 모

H.P 011-328-6823

404-330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356-23 Tel. 032-581-1177 Fax. 032-565-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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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6 제 55 호

2011-12년 테마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차기 회장 프로필

6월14일 주회참석 6월23일 김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참석 6월27일 청송이정자위원장 모친상 방문 6월28일 6월이사회 및 지역대표 간담회참석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클럽소식

● 3째주회 지난 21일 차기임원이 진행한 주회를 로타리 사무실에서 했다. 첫 이,취임식을 준비하면서 내,외빈이 초청 및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 하며, 각위원회에서 참여 의식을 가지고 전회원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독 려해 달라는 재선차기회장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소리부회장, 금포위원장, 금비.남강재 무, 주현.로얄.매당위원, 이목총무가 참석했다.

리클럽은 메이크업주회로 참석한 회원들은 이,취임식 준비함에있어. 작 은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하자는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됐다. 참석은 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우애사찰. 남강.금비재무, 적운위원 장, 청정화.주현.은소.매당.로얄. 고명희신입회원, 해당.나리.신시아 차기 총무, 이목총무이다.

김포여성로타리클럽 메이컵주회

● 6월이사회 및 지역대표 간담회 율당 이시형 지역대표, 총재특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사회 및 전체주회가 로타리사무실에서 했다. 율당대표는 클럽의 예산안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전달했으며,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회의를 이끌어 갔다. 차기 임원이 다수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회의로 진행됐고, 차기회의 예산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오휘.효원.우애.이목차 기부회장, 나리.해당.신시아차기총무, 누리.미낭차기재무, 소계.금포.연 수.남강.자연.쁘띠.주현차기위원장, 적운.정향차기사찰, 로얄.매당차기 부총무, 음향위원 23명이다.

● 김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메이크업 주회 스폰클럽인 김포로타리클럽의 회장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23일 현 대웨딩홀에서 내,외빈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우

김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회원소식

* 28일 발인으로 청송 이정자지도위원 의 모친상이 하나성심병원 장례 식장에서 있었다. 우리클럽 회원들은 릴레이 방문으로 위로를 전했다. 공지사항

* 7월 1일 (금) 국제로타리3690지구 총재 및 지구임원 이・취임식 (부천시청 4시) * 7월 5일 (화) 신입회원과 함께하는 주회 (로타리사무실 5시) * 7월12일 (화)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제1.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5시) * 7월16일 (토) 2011-12년 9.10A존 한국로타리 협의회 개최 (충남아산 경찰교육원 10시~) * 7월19일 (화) 2011-12년 여성회원의날 제정선포 및 여성회원증강 세미나(경기예술고등학교 9시반~) ✽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가현산 등산 주회입니다. (김포전원교회 주차장 9시출발)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로타리안 3대 의무 2. 모두에게 공평한가?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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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mpo.com 2011년 6월 27일 - 7월 3일 500호

종합

농어촌집고쳐주기운동‘희망家꾸기’ 김포 농어촌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수리 지원

‘‘

39

’ 에서 ’ 에서 김포의 김포의 미래를 미래를 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 구독료 납부구좌 농협 193-17-004656 ■ 광고비 입금구좌 농협 193-17-009833 ■ 주식청약금 구좌 농협 193-01-205020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

지원대상가구인 김모씨(72세)와 한모

호)는 올해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씨(76세)는 노환과 장애가 있어 경제활

개선하기 위한 「2011년 농어촌 집 고쳐

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김모씨의 집에

주기 사업 - 희망家꾸기」 집수리를 가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수리하고 고장

졌다.

난 석유보일러를 대신해 LPG 보일러

20일부터 3일간 지사 직원 20명이 참

를 들여놓았고 한모씨의 집에는 방에

여한 집수리 사업은 농어촌지역 소외된

새롭게 도배지를 교체하고 장판을 다시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깔았다.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지원했다.

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연례워크숍개최 15일, 충남서천-임원 및 회원 30여명 참석

편집국 mr@gimpo.com

수돗물 PET병 水 명칭‘금빛수’확정 고촌읍 이보경 주부 제안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올 8월부터

설비 준공식과 함께 350L PET병이 하

(회장 홍승원)가 15일 워크숍이 충

말하고“김포가 하루가 다르게 변

생산될 예정으로 있는 수돗물을 입수한

루 12,000개가 생산된다.

남 서천군 마량포구와 태안군 허브

화해 가는 상황에서 김포사회의 지

PET병 水 브랜드 명칭을 「金(금)빛水

채지인 수도과장은“고촌정수장개량공

마을에서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도자로서 올바른 역할을 다할 수 있

(수)」 로 확정됐다. 2위 우수작은 대곶면

사가 완료되면 팔당원수를 받아 수돗물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도록 노력해 가겠다” 고 인사했다.

유윤옥 씨가 제안한‘금빛 맑은수’ 가, 3

을 생산하므로 질높고 맛좋은 물을 널

위 장려작은 시청 기획담당관실 조성춘

홍승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는

리 홍보하는데 금빛수가 한몫을 할 것”

“김포지역 초등학교 총동문 연합회

김포지역 17개 초등학교 총동문회

담당이 제안한‘김포한강얼~쑤(水)’ 가

이라며“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가 워크숍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을

각각 선정됐다.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이뤄내고 총동문연합회를 더욱 사

금년 8월부터는 수돗물 PET병 자동화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국 mr@gimpo.com

김동청 목사

김선호 목사

조영식 목사

송재원 목사

김포시북변동264

김포시 풍무동 430

김포시 풍무동 626-6

사우동 1258

982-0391

985-4941

983-0714

984-2939

김포제일교회

김포성문교회

김포한신교회

사랑의동산교회

더불어 살아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이광열 목사

박윤성 목사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996-1377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대곶면 대명리

010-3737-2772

989-3760

011-330-0146 사단법인 김포나눔복지센타 부설

김포푸드뱅크

마조교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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