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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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

032-569-0888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김포청소년육성재단 비리백화점 같다’

“이사들에게 서면 동의를 얻어 마치 합

홍중표 상임이사 해임요구-수사 진행중 조승현의원‘허위공문 작성, 불법예산지출 해임요구’ 유영록시장‘현재 수사진행중, 행정조치 검토하겠다’

법적으로 처리된 것인양 문서를 허위작 성하는 파렴치한 행위와 함께 재단이사 장인 유영록시장에게 허위공문서로 결 재를 받아내는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 다고 주장했다. 조승현 의원은 상임이사 운전기사를 임용하기 전에 조기근무를 시켜 2010 년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급여 849천원을 복리후생비에서 부당지급

장에게 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홍중

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가 김포시

차량을 구입하였다” 고 주장했다.

했을 뿐만 아니라기관운영업무추진비

표)이 허위공문서를 작성 상임이사 업

또한 조의원은“차량을 리스하면서

로 3백만원이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

무용 차량를 임차하고, 상임이사 운전

일반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체

고 초과해 3백2십만원을 개인용도로

기사를 임용전에 조기근무시켜 복리후

결하고 예산에 없는 보증금 13,104천

부당하게 사용하였고, 현금을 과다하

생비에서 부당하게 지급하고, 기관운

원을 지급했고, 상임이사 전용으로 사

게 인출하여 전액환수조치토록 했다

영업무추진비 3백2십만원을 개인용도

용 시민의 예산을 낭비했다” 고 밝히고, “고 밝혔다.

로 부당사용등 마치 비리백화점을 보는

조달청 경쟁입찰일 경우 보증금을 지급

조의원은 홍중표 상임이사가 청소년

것 같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에도 캐피탈을

육성재단 설립시 주무국장이었다며 업

통한 수의계약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

무전반을 결재한 자로서 책임이 분명하

조의원은 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해

다고 주장하고, 회계질서 문란, 청렴의

산하단체인 청소년육성재단의 불법예

의회승인된 차량임차료 예산은 3백만 “고 따졌다.

산집행과 허위공문서 작성, 부당한 직

원(11-12월분)이었으나 지출원인 행

이와관련 조의원은“2010년 10월

무 위반,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청소

원채용등과 관련 홍중표 상임이사에 대

위 기안문에는 예산액을 30,000천만

21일 차량보증금을 지급한 후 마치 청

년육성재단 이사장인 유영록 시장에게

해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원으로 허위 기재하였고, 보증금 예산

소년육성재단 회계규정 제35조(예산의

해임을 요구했다.

제122회 정례회 2차본회의에서 시

이 편성되어 있지도 않은 13,104천원

전용)에 의하여 전용이 가능한 것처럼

정질의에 나선 조승현의원은 유영록시

을 부당하게 집행 2700CC급 그랜져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 하고 2개월 후

“유시장 김포도시철도 결단, 추진 촉구” 정하영의원, 122회 정례회 5분 발언 입장밝혀

신유미 기자 mr@gimpo.com

도가 시정의 전부인 것처럼 되어버렸 다” 며“정치권은 물론 대다수 시민과 공직자들조차 도시철도에 매달려 민선 5기 시정운영의 정체성과 성과는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고 강조하고“도시철 도 말고도 시장으로서 1천여 공직자들 을 지휘하면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

정 의원은“김포도시철도는 지난 2003년,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고 말했다.

정 의원은“지난 1년은 마치 도시철

신유미 기자 mr@gimpo.com

선대책 일환으로 검토된 이래‘전철을 한다, 안한다’ ,‘중전철이다. 경전철이 다’ 를 놓고 지루한 논쟁을 계속해 왔 다” 면서“국회의원을 비롯 전 현직 김

김포, 도서관 사서 없는 곳 30% 달해

포시장이 도시철도 문제에서 자유롭지

김포시 초・중・고등학교 59개

이 가운데 도서관 사서가 있는 곳

못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고 규정하고

교 중 도서관 사서가 있는 학교가

은 1,508개관으로 69.5%로 분석됐

“더 이상의 도시철도 논쟁을 불식시켜

41개교로 69.4% 수준인 것으로 조

고, 사서가 없는 659개 도서관은 학

사됐다.

부모 자원봉사자에 의존하거나 문

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을 닫아놓은 상태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유영록 시장에

최창의 교육의원이 경기도교육

게“지역과 시민을 위한 큰 결단을 내려

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최창의 교육의원은“평생학습 사

사업추진을 빨리 진행시키는 것이 지도

면, 경기도 지역 초・중・고・특수

회에서 학교 도서관이 교육적 역할

자로서 당당하게 책임지는 자세” 라고

학교 2,187교 가운데 도서관이 설

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정하영 시의원이 제122회 정례회 5

주장하고 그러나“최종 결정안이 정치

치된 곳은 2,167교로 99.1%를 차

사서 배치를 확대해야 한다” 고말

분 발언을 통해 유영록 시장에게 도시

적 상황에 의해 흔들리거나 발표가 유

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했다.

철도 사업에 대한 큰 결단을 촉구했다.

보된다면 김포는 더 큰 혼란에 빠지게

김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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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또 김명섭 조합장 당선자는“조합

김포농협 김명섭 조합장 당선자

원을 비롯해 지역에서 한마음으로 화 합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마땅히 고소 를 취하해야 한다고 생각해 대법원 계

무효확인 청구소송 취하 김명섭 당선자‘조합장 당선으로 명예회복’ 김포농협 일등농협으로 만들겠다 각오다져

류중인 소송건을 취하하게 되었다"며 "조합장에 당선된 만큼 인적 조직체 김명섭(58세) 김포농협 조합장 당선자

인 농협의 전문경영에 전념하고, 110 명의 우수한 직원과 3천명의 조합원 들이 일등농협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

승소하는 등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이

도록 성공경영으로 나아가겠다"고 밝

었다.

혔다.

김명섭 김포농협 제15대 조합장 당

월’ 를 받고도 이사회의 결의로 상임

김명섭 당선자는 "그 동안 조합원

조합원 김모씨는 "김명섭 당선자

선자가 대법원에 계류중인 김포농협

이사의 잔여임기를 부결시켜 사실상

과 시민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 명

가 '용서와 화해'의 진정한 모습을 보

을 상대로한 상임이사 이사회 결의 무

해임을 결의 소송을 제기했었다.

예회복을 위해 부득이하게 소송을 제

여줘서 갈등이 조속히 치유되고 조합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청구소송 1

기했었다 “며“본 소송은 이미 조합원

원들의 생산력과 질적향상을 위해 적

지난 2009년 7월 김명섭 전 상임이

심 재판에서 법원이 김명섭 조합장 당

들의 조합장 선거를 통해 민심이 드러

극 협력해나가는 조합이 되기를 바란

사의 임기 4년중 정관에 따라 2년 중

선자(전 상임이사)의 손을 들어주자,

나고 지지를 얻은 만큼 명예를 회복하

다"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간경영평가를 실시 높은 점수인‘탁

이에 불복한 조합이 2심에 항소하고,

게되었다” 며소송취하이유를밝혔다.

김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사활동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자원봉사

시, 7월 정기분 재산세 192억원 부과

효확인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소방공무원 불법 주ㆍ정차 단속 도로교통법 개정, 소방서 단속권한

전년대비 2,460백만원 증가해 김포시는 2011년도 7월 정기분 재산 세 83,177건 192억1천5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5,205건 2,460백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증가 원인으로는 걸포지구 오스타파 라곤 등 공동주택의 증가와 신도시 내

김포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광 신) 위원들이 8일 지역 중?고등학생과 함께 초원약수터를 찾아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를 가졌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단독주택 및 근생 신축의 증가로 뽑고

됐고, 공동시설세는 지역자원시설세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됐다. 2011년 8월 1일 이전에 납부해야 가 산금 3%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예 년과는 달리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 에서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로 납부

있다. 이번에 과세된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할 수 있다.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

이외에도 시는 다양한 납세편의 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관내 소방공

주민자치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토

대해 부과 고지했다. 주택 1기분이

책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해

무원들이 불법 주ㆍ정차 단속 권한이 주

요일 마다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63,928건 89억5천7백만원이고, 건축

간단히 납부하는 위택스납부

어졌다.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물분이 19,224건 101억7천6백만원,

(www.wetax.go.kr), 인터넷 지로납부

있다.

선박 및 항공기 25건 8천1백만원이다.

(www.giro.or.kr), 가상계좌납부(☎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8월 1일 부터 소방도로 및 소화전 인근의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소방차량 긴급출동시 장 애가 되는 주차위반 차량 , 상가 및 주거

최광신 위원장은“나눔의 의미를 배

이번 재산세는 지방세법이 분법됨에

080-709-1005), 거래하는 은행에서

울 수 있는 참된 봉사활동이 되도록 안

따라 세목이 통폐합됐다. 따라서 재산

신청하는 지방세 자동이체납부 등이 해

내하고 함께 참여할 계획” 이라고 학생

세와 도시계획세가 재산세로 통합 과세

당된다.

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밀집지역, 화재취약지역등소방활동상장 애가되는차량을집중단속할예정이다. 김수인 기자 mr@gimpo.com

김수인 기자

중봉도서관,‘책읽는가족’인증서 수여 책 읽는 가족, 대출권수 5권→10권

취업박람회 개최, 500여명 구직자 방문 지난 7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양곡휴먼시아2지구 1단지 경로당 현판식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구인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주)화이어대 상, (주)에스비씨리니어 등 27개사가 참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2011년 상반

가했고, 5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

기‘책 읽는 가족’ 을 선정하고 8일 인

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무료컨설팅과 네일아트, 메이크업, 이

12일 김포 양곡주민복지관 2층 강당

선정된‘책 읽는 가족’ 은 권도윤 가

에서 양곡2지구 1단지 경로당 개소식과

족과 홍영주 가족이다. 이들 가족은 6

현판식이 개최됐다.

개월간 540권, 539권을 독서했다.

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 검사가 있 었다. 김수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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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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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선임 새 조합장에게 맡겨야” 조기선 조합장 퇴임 한달전 상임이사 채용논란,‘정도 어긋난 일’ 김포농협 조기선 조합장이 다음달

조합장이 상임이사를 선임하는 일은

11일 퇴임을 앞둔 상황에서 상임이사

정도에 어긋난 행위라” 며“법적하자

채용을 시도한 것과 관련‘자기 사람

는 없지만 새로 선출된 조합장에게 맡

심기아니냐’ 는 비판이 일고 있다. 더

기는 것이 맞다” 고 말했다.

욱이 5일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된 상

한편 김포농협 관계자는“상임이사

황에서 상임이사 채용은 지나친 것 아

선임에 대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고,

니냐는 반응이다.

감사지적 사항으로 미룰일이 아니었 다” 고 말했다.

김포농협은 조합장 선거 하루전인 4일 상임이사 모집공고를 내고 6-7

상임이사 선임은 오는 15일 인사추

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아 3인이

천위원회에서 등록 후보자중 1인을

등록을 마쳤으나 12일 현 이재병 상

추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68명)에서

무는 사퇴 했다.

찬반투표로 승인을 받게된다.

김포농협 한 이사는“퇴임을 앞둔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김포 공공시설 수돗물 직수음용시설 확대 김포시가 지난 5월부터 세정과를 포 함한 시청 5곳에 수돗물 직수 음용시설 을 운영한데 이어 지난달 신축한 김포 경찰서에 4대를 추가 설치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생산하는 수돗물은 매월 정기 정수장 원?정수와 가정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해 먹는 물 수질검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밝

김포경찰서 신축청사 준공식 가져/

김포경찰서 신축청사 준공기념식이 13

일 개최됐다. 신축청사는 대지 3,030 평, 연면적 2,335평의 지하 1층 지상 6층의 최신식 건물로써 2009년 9월 착공하여 약 2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

혀졌다. 사업소 관계자는“시민들이 정수기 로 생각할 정도” 라며“수돗물 마시기 저변 확대를 위해 수돗물 직수 음용시

27일부터 이전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했다. 신축청사는 사무공간 부족으로 민원

설을 단계적으로 주민자치센터 및 산하

인 휴게실등 편의 시설을 확보 주민 편의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관에 보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다모델 보유한 컨테이너 스틸하우스!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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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솔직히 경전철로 간다고 해야한다” “도시철도 총선에 이용되서는 안돼” 자기 생각을 양보해야 한다

또 시민들을 현혹시키면 안된다 공무원들은 정치인이 아니다. 시 장은 선출직이기 때문에 임기가 정

집행부 견재역할은

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을 잡

많은 견재를 한다. 당론에서 의원

고 가야하는 건 공무원들이다. 그냥

의 비율을 맞출 수 밖에 없다. 시장의

시장만 바라보고 있는것 같다.

입장이 곤란해 질 수 있다. 당정협의 회를 통해 집행되고 있고. 소통되고

도시철도 어떻게해야 하나 조윤숙 시의원 (김포1동/2동)

정치적인 책임을 묻자는게 아니 다. 유시장이 기자회견에서 3개안을

있다. 시장이 의회가 하나의 기구라 유승현 시의원 (양촌/대곶/통진읍/월곶/하성)

고 생각한다면 당적을 떠나 토론도 하고 해야 한다고 본다. 5기 들어와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묻겠다고

서 보면서‘쑈맨쉽은 없애야겠다’ 라

했다. 시장이 9호선 직결이 어렵다

고 생각했다. 터트리는 식은 지양해

시의원 1년 활동은

는건 이미 사실화 했다. 재용역까지

시의원 1년 활동은

시의회안에서 당을 가지고서 갈림

했다고 하면 적어도 최적안이 나와

민선 3기 시의원 했었다. 정당공

이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아쉬

있다는 이야기다. 최적안에 대해서

천제는 중앙정치 국회의원의 생각으

현 행정현실은

움이 너무 크다.

시민들에게 설명을 해야하는거지 공

로 충성심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

집행부 각 국장 단위별 전체적으

현안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청회라는 이름으로 또 시민들을 현

이다. 실질적으로 정당공천제는 우

로 관리가 안된다. 시장이 대민 서비

토론이나 그런것보다는 의견이 다르

혹시키면 안된다. 그리고 시민들에

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

스에 집중되어 있다. 내부 역할이 잘

면 딱 입다물고 의견 제시 조차없는

게 뭔가 결정해라, 너희 의견을 듣겠

그동안 의원 본인의 생각을 많이

주어지 않는다. 그래서 한부분은 괴

답답함이 있다. 토론이 너무나 부족

다. 이건 결국 시장이 정치적 책임을

아꼈다. 뉴타운 공약을 했으나 뉴타

리가 생겨 썩고있다.‘그냥세월만 지

했다.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쉽고. 씁쓸

시민에게 전가시키는 일이다.

운등. 구, 신도시의 조화와 상생위해

나가라’ 하고... 만연시 되는게 위험

야겠다.

하다. 냉정하게 보면 소리만 요란하

가운데 중자라는 말만 넣어서 경

공부했다. 안타까운 것은 무책임하

하다. 내부 공무원에 시장이 다가가

지 않았나. 오히려 시장까지 바뀌어

자 뺀거다. 큰 틀에서 보면 경전철이

게 주민의 생각을 투표에 붙인것이

는 토론과 소통이 필요하다. 힘의 균

내용은 그대로 있고 수치가 1-2억도 아니고 적게는 100억에서 1천억까지 차이가 난다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냐 시장 공약에 옷을 입히기 위한 것에 치중해서는 안된다는거다

도시철도 문제가 정치적 함정에 빠지거나, 총선에 이용되거나하 면 이로울 것이 없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이해 할 수 있 도록 시에서 시간을 들여 각 단체와 시민을 설득 했으면 좋겠다.

서 집행부의 당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

다. 그럼 차량 규격을 가지고 경전철

시간과 행정의 엄청난 손해를 가져

형에 따라 무시하게 되고, 자료 주지

여파가의회까지오지않았나싶다.

이냐 중전철이냐 또 이야기 하고 있

왔다. 분양가 등 시민에게 자세한 설

마라 등 시간과 술로 해결 하려는 경

같은 당, 시장과 의장, 민주당 의

다. 왜 그렇게 혼란스럽게 하는가?

명을 하지 않은것, 표결에 붙이는것

우도 있다.

원들이 다수를 차지하다 보니까. 시

솔직하게. 도시철도라는 이름으로.

이 안타깝다. 원도심, 구, 신도시 조

장과 민주당 의원들간의 소통이 있

솔직한 이야기로 경전철로 간다고

화 상생 조율해야 된다. 현 도시철도

도시철도 어떻게해야 하나

었는지는 혹시 모르겠다. 그렇지만

해야한다.

로 인해 행정력이 집중되다보니 시

현재 용역결과 시장만 아는 상황

네폴리스 뉴타운 등은 보류 되고있

인데 자문 구하고 해야한다고 말한

는 실정이다.

일이 있다. 그래야 문제점이 최소화

집행부와의 어떤 격의 없는 소통조 차도 없었다는 부분들이 후퇴했다.

우리 시의 재정문제 심각하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1조 7천8백억 이었다가 또 내놓는건 1조7천4백억

하지 않을까? 꽉 붙들고 있는 자기

현 행정현실은

도 되었다가. 지금 국회의원한테 보

지역민원에 대한 의원역할은

민선 5기 들어와서 시장의 가장

고한 내용하고 다르다. 1천억이 차이

집행부에 올려진 민원이 많다. 지

도시철도 문제가 정치적 함정에

큰 공약이고. 도시철도로 인해서 일

가 난다. 내용은 그대로 있고 수치가

역구가 넓어지다 보니 5개면의 민원

빠지거나, 총선에 이용되거나 시간,

년을 허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100억 200억 1-2천만원도 아니고

이 너무 많다. 5개면의 시의원이 3명

경비, 브랜드 등에서 이로울 것이 없

다. 공약 하나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

1-2억도 아니고 적게는 100억에서

인데 소속 지역구가 넓어지다보니

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이해

하다 보니 공무원들 스스로도 주변

1천억까지 차이가 난다면 어떻게 신

어려울 때는 의원이 안간다, 내 책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시간을 들여 각

환경들에 붕 떠있었던게 아닌가. 그

뢰할 수 있냐는거다. 이런식으로 시

이 아니다는 거다.

단체와 시민을 설득 했으면 좋겠다.

러다보니 자기 업무에 대해서 우왕

간을 끌고 있는데 결국 물가상승률

이것이 중선구제의 폐혜로서 피해

누구 하나의 의지로 되는것이 아니

좌왕하고. 말 그대로 공무원들은 행

을 4%만 쳐도 결과적으로는 연간 1

를 보는 건 시민이다. 소선거구제는

다.개인적으로 생각 한다면, 예전 것

정 원칙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천억이상을 버리고 있는거다.

지역 소속감이 분명해 책임감이 따

으로 돌아간다고(기종이)하겠지만,

생각을 양보하지 않으면 안된다.

도 불구하고 시장이 바뀜으로 인해서

시장의 어떤 공약에 옷을 입히기

르나 중선구제는 그렇지 안다. 민원

통진권까지 연장 할 수 있는 대안을

모든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지고 설왕

위한것에치중해서는안된다는거다.

해결을 위해 의원들과 의논을 했으

마련하는 것을 제시하고 싶다.

설래하는모습들이의아할정도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면 좋겠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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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포한강로 완전개통-교통안내도

김포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11일 개통됐다. 김포한강로는 올림픽대로 방화대교에서 김포한

강신도시를 잇는 총 연장 16.4km(폭원 28m, 6차로)의 광역도로로서 사업비 5,530억원이 투자됐다.

“유영록시장, 9호선 직결 무산, 무한 책임 져야” 경기도에 제출할 최종안이 무엇인가 유영근 의원은 13일 제122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유영록 시장의 최대

덕성의 문제이고 신뢰의 문제” 라고 질

돈을 준다 해도 경전철을 하지 않겠다

타했다.

는 발언을 하고 며칠 후 경전철도 대안

공약이었던 9호선 직결안은 결국 실패

이어“도시철도 지연으로 물가 상승

중에 하나라고 한 것은 시장으로 부적

한 공약으로 끝이 나고 있는 만큼 대 시

률과 지가상승으로 인한 토지보상금등

절한 발언” 으로 질타하고“경기도에 제

민 사과와 함께 시민들이 감내해야 하

1년 일천억 이상의 경제적 손실은 고스

출할 최종대안이 어떤 것인지 밝히라”

는 실망과 좌절 그리고 실질적인 피해

란히 시민들이 부담할 수 밖에 없는 냉

고 요구했다.

에 대하여 시장은 무한 책임을 져야 한

혹한 현실을 직시하여 조속한 결정으

특히 유의원은 시장의 취임사를 비롯

다” 고 주장했다.

로 각종 의혹과 혼란을 잠재우고 더 이

하여 시민과의 대화 등 취임 후 9호선 연

직결안을 성사 못 시킨 것에 대하여 책

상 시민들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장 발언들을 수집하여 영상으로 보여 주

임을 느낀다. 이 자리에서 최종 대안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고 요구했다.

어긴장감이연출되기도하였다.

밝히지 못하지만 7월 20일 공청회를

유의원은“9호선 직결이 곧 성사 될 것 같은 망상과 환상에 젖게 하고 어느 날 갑자기 시민들의 양해와 사과 없이

유의원은“유영록 시장은 다른 대안

답변에 나선 유영록 시장은“취임 후

다른 대안을 찾겠다는 것은 시장의 도

을 찾겠다는 기자회견장에서 국가에서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9호선

사진동우회 회원전, 시민회관-17일까지

김포시사진동우회(회장 김정구)의 ‘아름다운 자연展’ 이 12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회원전에는 김

유영근 시의원 (고촌,사우,풍무)

통해 발표하겠다” 고 답변했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김포문화원, 만화로보는 김포의 전설 발간

포에서 차마고도까지, 일상에서 다양

김포문화원(원장 강보희)은 김포의

한 풍경까지 다양한 소재를 담은 50여

전설을 만화책으로 엮은‘만화로 보는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포의 전설’ 을 발간했다.

김정구 김포시사진동우회 회장은

‘만화로 보는 김포의 전설’ 은 김포와

“회원들의 열정 하나하나를 작품으로

관련된 전설이나 설화 중 6편(신기한

승화시켜 전시회를 할 수 있게 되어 뿌

돌부처, 오봉산 돌우물, 용바위, 용허리

듯하다” 며“사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

길, 애기봉 등)을 선정해 하나의 스토리

력하겠다” 고 말했다.

로 엮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전시회는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수인 기자 mr@gimpo.com

만들었다. (문의 982-1110) 김수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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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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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사람 | 이용재 하나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무릎 관절 질환의 이해와 치료 Ⅲ 지난 호에서는 흔한 무릎 관절의 연

손상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나이 및 개인의 활동도를 감안하고

골 손상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증상:

이번에는 외상으로 인한 무릎 관절 의 인대 손상 및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상 당시 "뚝'' 하는 소리를 느낄 수

우에는 재활 훈련 및 보조기를 착용하

가 있고 이어서 관절은 출혈과 부종이

고 보존적 치료를 하기도 하나 젊고 활

나타나면서 동통을 표현하게 됩니다.

동도가 많고 무릎의 불안감을 많이 느

전방 십자 인대 손상은 일반 사진에 는 나타나지 않아 단순 염좌로 치료 받

1) 전방 십자 인대 손상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였던 이동

는 경우가 많고

국, 송종국 선수등이 시합 중 다쳐 수술

지내다 일상생활 및 운동을 다시 시

과 재활이 필요했던 일화가 있게 한 무

작하면서 동통, 슬관절 무력감, 부종

릎 관절내 전방 안정화를 담당하는 1차

등이 발생하게 되면서 비로소 늦게 진

적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단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합

주로 무릎이 꼬이면서 넘어지거나

파열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경미할 경

니다.

끼는 경우에는 수술적 가료를 합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전방 십 자 인대 재건술을 통해 과거 보다 빠른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기대 할 수 있습 니다. 2) 측부 인대 손상 무릎관절의 측부인대는 외측과 내측 인대로 분류되고 내측 측부 인대 손상

축구, 테니스, 농구 등 스포츠 활동시

이 외측보다 빈도가 높습니다.

하나성심병원

에 피하 출혈(멍)등이 생깁니다. 진단으로는 신체검사 및 MRI 검사

부터의 외력에 의해 주로 발생하게 되

분 손상인 경우는 6주간 고정한 후 재

고 치료로는 부분 손상일 경우 스프린

활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고 만약 견열

트나 보조기등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완

골절을 동반하거나 다른 인대와 복합적

전파열인 경우는 손상된 인대 위치에

으로 손상시에는 수술적 가료를 필요로

따라 수술적 가료가 필요 할 수 도 있습

할 수 있습니다. 상기한 여러 무릎 관절의 질환에 대 해 알아보았습니다.

의 외력에 의해 발생하나 이 부위는 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진단

측보다 해부학적으로 강하여 발생빈도

을 받고 무릎관절에 대해 경험 및 정확

가 낮으나 일단 손상을 입게 되면 수술

한 치료 방침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에

적 가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게 진료 받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하

동반 손상으로 비골 신경 손상이 있

고객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증상으로 동통 및 혈종과 관절 후방

가 필요하며 치료로는 단독 손상 및 부

외측측부인대 손상은 내측으로부터

하나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용재 부장의 수술장면

접 부딪힐 경우 잘 발생합니다.

내측측부인대 손상은 관절 외측으로

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중 인대 삽입 전 모습

무릎 관절이 굽어진 상태로 지면과 충돌하거나 자동차 사고시 계기판에 직

과신전 될 때 많이 다치게 되고 스키,

무릎 관절 관절경 시술 모습

3) 후방 십자 인대 손상

겠습니다.

어 주의를 요합니다.

특화전문의료기관 도약! 나와 가족을 위한 병원! 한마음으로 건강기원!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733-2 031-98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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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합니다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변환경 ・ 24시간 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 유기적 협력・ 환자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진

관절센터- 관절경 수술 (ARTHROSCOPE) “최소절개로 빠른 운동능력회복과 감염최소화”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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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직자가 청탁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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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통신업종협의회 2012년 정기총회개최

이 땅에서 공(公)과 사(私)를 구분하지 못하는 청탁문화가 사라지지 않으면 공정사회 구현은 구호에 그칠 뿐이다. 최근 부정한 알선과 청탁으로 인

부정한 알선 청탁은 대통령령인

한 부정부패가 연일 보도되면서 범

공직자행동강령으로 금지돼 있다.

정부적으로 다각적인 대책이 이어지

행동강령을 보면 공무원은 자기 또

고 있는 가운데 부패예방 기관인 국

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하여 공

지난 13일, 2011년도 전자•전기•통

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간한‘알선

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청

신업종 협의회(회장 박문두) 정기총회가

청탁 근절 방안’매뉴얼이 관심을 끌

탁을 금지하고 있다. 공무원은 자기

학운리 골드벨리단지내 우리별텔레콤에

고 있다. 공직자로서 특히 상관 친척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해 직

서 개최했다

동기 등 거절이 어려운 주변 지인들

무관련자를 소개해도 안된다.

의 알선청탁에 대처하는 비법들이 자세히 정리돼 있기 때문이다.

김덕만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알선 청탁이 들어오면 우선 자신

이날, 관계 이사가 대거 참석 한 가운

최근 언론 보도에서 자주 목격되

데 이정석 상공회의소 소장, 인천대학.

는 부당사례를 보면 공공기관 인쇄

김포대학 관계자 및 김포시장 대리인 이

물 수주나 납품 소개, 관급공사 용역

정찬 경제진흥과 과장이 참여했다.

이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

뇌물을 받았을 때 긴급대처도 빼

업체 선정을 앞두고 지인의 업체선

이정찬 과장은“2010년에 비해 시 전

분을 명확히 알린다. 업무상 거절이

놓을 수 없다. 뇌물 고발의 절차와 방

정을 유리하도록 알선청탁하는 경우

체예산이 23%가 줄었다. 그러나 본 예산

아주 어려운 경우 자신의 능력을 벗

법, 부패신고로 인한 보복 발생시 자

가 있다. 퇴직한 공직자에게 일거리

에 있어서 기업지원 예산은 23% 늘었다.

어난 일이라며 업무처리 과정에 워

신의 보호 절차를 평소 잘 숙지한다.

몰아주기, 국공립 대학교수나 중고

또한 해외시장 개척단, 박람회등 기업이

낙 여러 사람이 관여하기 때문에 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혹은 불가피

교사 임용청탁 등도 금품 수수를 하

원하는 부분에 협조하겠다” 고 밝혔다.

자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

하게 뇌물을 받을 상황에 놓였을 때

든 안하든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동

다. 해줄 수 없는 일을 하게 되면 최근

동료들이 목격하도록 노력하고 상황

강령 위반행위다.

부패행위로 구속된 사례를 열거하며

그대로를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해

엄격하게처벌됨을알려준다.

두는 것을 잊지 말자.

지금 이 순간에도 이뤄지는 청탁 을 마땅히 거절할 방법이 없어 고민

이정석 상공회의소 소장은“앞으로 섬 기는 리더싶으로 회의를 이끌어가고 봉 사와 희생하는 자리로 알고 가겠다” 고격 려했다.

만나는 장소는 반드시 사무실로

뇌물제공자와 함께 있는 경우 먼저

하거나 인정상 매몰차게 거절하지

박문두 회장은“최대한 김포에 지역들

하되 불가피하게 만나 식사를 해야

정중하게 공무원으로서 뇌물을 받을

못해 본의 아니게 부패에 휘말리는

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할 경우에는 검소한 장소를 택하고

수 없음을 분명히 말하고 뇌물제공의

선량한 공직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

노력 해 왔다. 전자•전기•통신업협의회

동료와 꼭 같이 나가 비용을 직접 지

원인과신원도파악, 기록한다.

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들이

가 발전하는데 일조 하겠다” 며 협의회 활

가족 동료 등이 뇌물을 이미 받아

부정한 청탁 수수로 인해 부패 함정

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본인의 평

놨다면 최대한 빨리 소속기관 행동

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공

했다.

소 소신과 청렴한 업무 사례를 들며

강령책임관에게 통보하고 그 기록을

직자 청탁수수 및 사익추구 금지법

전자•전기•통신업종 협의회는 2009

청탁자의 원인행위 자체를 시도하지

남겨둔다.

제정’ 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땅에서

년 12월에 발기 한 이래 김포시 메트로사

불한다.

못하도록 인식시켜 주고, 사적(私的)

기록 보존은 정보화 시대의 이기

공(公)과 사(私)를 구분하지 못하는

업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동종 교류를

인 부탁을 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미

(利器) 휴대폰의 녹음?녹화 기능을

청탁문화가 사라지지 않으면 공정사

위해 힘써 온바 있다.

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용하면 편리하다.

회 구현은 구호에 그칠 뿐이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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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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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인터뷰 | 구기도 대표

“나는 다시 태어나도 직업이 사장이다” 아하정보통신 대표 구기도 아하정보통신은

사회적 지도가 잘어울릴것 같다

학운리 골드벨리 단지에서도 아늑

나는 사업가이다. 정치계로 입문한

한 곳에 자리한 주)아하정보통신(대

사업가 선배들 보면서 안타까웠다.

표 구기도. 49) 대표 집무실에는 그동

32살 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다시

안 꿈을 펼친 열정이 베인 수상 사진

태어나도 사장이 직업이다.

이 파노라마처럼 걸려있다.

다음달 말에 카자흐스탄에 대통령 과 함께간다. 카자흐스탄 현정부에서

아하정보통신은 29형 PC모니터

카르탄타주에 500여평 아하카자흐

생산을 시작으로 전자칠판과 전자교

스트 공장을 지어서 메이드인 카자흐

탁등 한국 IT교육산업의 선두주자로

스탄을 만들고 싶어한다. 2세 교육을

성장, 세계최초 와이드 타블렛모니터

하는 IT교육자재를 수입품으로 쓸 수

와 국내최초 전자유도 방식을 이용한

없기 때문이다. 구대표는 카자자흐스

LCD 타블렛모니터 인증 획득등으로

탄 전국에 아하정보통신 제품을 깔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의적 위치에 있는

간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모니터 전문 산 업회사이다.

중국은 600만개 학교중에서 240 구기도 대표

만개 학교가 전자칠판을 설치한다. 그

“비싼 제품이여서 국가예산이 집행

렇다면 우리나라에서 10년간 24만개

되어야 되며, 전국에 서비스 망이 갖

를 하면 잘 한다고 하는데. 중국시장

추어져야 제품을 준다. 미국도 이번에

은 엄청나다. 터키는 52만개이다. 8

계약했다. 50개주에 서비스 망을 가

구대표는“일본은 전자시대는 앞서갔으나

본다.

지고 있는곳과 계약이 되다보니 늦어 지긴 했지반 거래를 해도 주체성을 가

IT는 이제 시작한 경우라고 보면된다. 김포에서 활동은...

지고 한다. 70 ‘, 82’LCD 전자칠판 전용은 전세계에서‘아하정보통신’

정보통신은 한국이 앞서있다. 우리나라는 융

만 보유하고있다” 얼마전 일본 도쿄 빅사이드에서

월달에 방문하는데 가능성이 있다고

산업단지에 모임을 만들었다. 지금 은 내려놓았지만 13개 모임에서 활동

통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고 있다.

있었던 제2회 IT교육솔루션엑스포

외지인에 대한 견제가 느껴져 힘들

전시회에서 아하부스가 일본 도교-

때가 있었다고... 김포사람이 되려는

티브에서 크게 방송되었고 일본에서

예전의 한국은 일본을 카피 했으나

일의 경우도 30년후라고 예견했으나

속내 고충이 있었음을 짐작 하게 한

‘아하제팬회사’ 를 설립하면서 세계

한국이 이젠 위상이 달라졌다. 일본은

그다음해 되었다. 통일은 언제 될지

다.

에서 우뚝선 위상의 자부심이 느껴

무시할 나라도 아니고 겁낼 것도 아니

모른다”

졌다.

다 “ 라고 한다.

앞으로 할일은

“미국여론 정식보고서에 2050년

통일마인드 가지고 있는 기업가.

“우리 아이템으로 세계는 넓고 할

구대표는“일본은 전자시대는 앞서

에 한국이 경제대국 1위가 된다고 하

어떤 영엮을 가지고 간다 해도 통합

것이 너무도 무궁무진하다 많다. 각

갔으나 IT는 이제 시작한 경우라고

고, 중국이 1위가 된다고 하는 예측은

보면된다. 정보통신은 한국이 앞서있

많으나 거품이 많다고 본다

적인 시각을 빼놓고 볼수가 없다.

국에 나아가면

그런면에서 우리회사도 지역에서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부스같은 느

북한이 중국에 나라를 던지면 국경

의 역할의 비중을 두었을때 무엇을 학

낌이다. “ 라고 말한 구대표 집무실 벽

선이 38선이 된다. 한편 중국은 두만

까 하다가 김포시 거주 독거노인들

에걸린 세계지도 23개국과 각도시에

한국이 핸드폰버젼이 다섯개 정도

강 국경선을 원한다. 왜냐하면 조선족

후원했다.

는 아하정보통신의 발길이 닿은 곳마

나올 때에 일본은 한개 나온다. 지금

이 다수 거주하는 동북강성을 한국업

회사원 10명이 1가정 지원하기를

일본은 파나소닉, 미쓰비시, 소니등

체들이 가서 발전시킬 것이기 때문이

꾸준히 해왔다 지금은 다른 방법으로

합해도 우리나라 1개사 보다 모자란

다. 통일준비는 정부뿐아니라 국민들

지원하고 잇다.

다,

이 늘 준비 해야 한다고 본다. 예전 독

다. 우리나라는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 깃발이 꽂혀있다. 토끼띠인데 이렇게 큰토끼는 처음 본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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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김포교육, 행복한 학교 만들기 김포교육지원청, 김포혁신교육 토론회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정덕 장학사(교육과정지원팀장)는 관내 초,중학교 교원 270명을 대상으 로 혁신교육추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경기혁신교육 추진 내용에 대해 얼

13일 교육청회의실에서 교사,교감,교

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66.3%의

장,행정실장 및 교육청 전문직,팀장 등

교사들이 잘 알고 있다고 하였으며, 혁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김

신교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요인으

포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로는 교원의 행정업무경감(83.7%), 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리자와의 소통(5.9%), 컨설팅 지원 강

김문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지

화(4.1%) 순으로 나타났다.

난 1학기 동안 학생과 선생님들이 행복

또 배움 중심의 수업혁신 지원 방안에

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김포교육 가

대한 설문 조사 결과 교원들은 다양한

족 모두가 노력해 왔다.” 고 격려하면

자료 지원(59.6%), 연수활동 지원

서, 앞으로도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

(18.9%), 동아리 활성화(18.9%), 전문가

하여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업

컨설팅활동(9.3%) 순으로나타났다.

무경감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김수인 기자 mr@gimpo.com

상공회의소 김포시노인회 신문구독료지원

75만원, 장릉공단협의회 75만원, IT

대한노인회 발간 ‘노년시대신문’ 경로당지원

원, <주>드림셰프 20만원, 성일기계

업종협의회 75만원,<주>상보 50만 공업<주> 20만원,아트산업<주> 10만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

원, <주>유창 10만원, <주>장미 10만

난 11일 대한노인회와 노년시대사가

원, 행산산업 10만원,<주>대건건철

공동으로 발간하는 노인전문 주간신

10만원, <주>우리별 10만원, 일신전

문인 ‘노년시대’ 구독료를 김포시노인

자통신 5만원, <주>지엔푸드 5만원, <

회에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1,350만

주>호경에프씨 5만원, <주>대한중전

원) 전달식을 가졌다.

기 5만원, 성일산업 5만원, <주>효성

(후원업체 및 후원금) 고촌상공인

코퍼레이션 5만원, <주>비씨에이치 5

회 75만원, 대곶상공인회 75만원, 양

만원, <주>동부건설 5만원, 한국개발

촌상공인회 75만원, 월곶상공인회

5만원, 건화산기<주> 5만원, <주>퀸

75만원, 통진상공인회 75만원, 하성

아트 5만원, 유림테크 5만원, 해강개

상공인회 75만원,건설관련기업인협

발<주> 5만원, 메가플렉슨공업<주> 5

의회 75만원, 김포골드밸리협의회

만원, 상의 3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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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민 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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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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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1-7 제 57 호

회장 프로필

2011-12년 테마

재선 윤영순회장 동정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7월 12일 제1,2대 회장.임원 이•취임식 7월 13일 이사회 참석

김포시정 관계자, 각클럽 과 각 사 회단체장등 내.외빈 200여명이

클럽소식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

● 7월 이사회

다. 3부로 진행된 식순에서 1부는

지난 13일 로타리사무실에서 긴급 이사회가 열렸다. 안건으로는 현 사무실 유지.이전 안 및 사무장 유지. 해임안이다

이목 신유미 이임 총무의 사회로

사무실 안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은 그동안 미래초대회장이 보증

총재상 미래 초대회장, 이목 총무

금 1천만원과 월33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있었으나 이번 7월말 일자로 임대

가 수상했고, 대표상은 소리 부회

기간이 만료 됨으로 인해 현 사무실을 재계약과 이전에 대한 의견을 모았

장, 정향, 천경, 헬렌 회장상은 송정, 금비, 남강, 청정화, 주현 국회의원상

다.

은 오휘 부회장이 수상했다.

임원의 의견을 거수 결과, 미래 초대회장 이목 부회장은 유지 찬성 그 외 타클럽사무실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통과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주회는 병원 강당에서 이사회는 타클럽 사무실, 각위원회

이임사에서 미래 유인봉 회장은‘초대회장의 역할은 씨앗의 역할이며, 한국의 작은마을 김포에서 세계최대 회원으로 창립한 클럽 출발한 김포여 성로타리클럽이 잘 뿌리 내리고 튼실하게 세상을 섬기고 내 고장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역할과 사명을 다하도록 마음을 모아주길 “ 당부했다.

주회는 이벤트 형식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무장 유임. 해임안은 클럽 재정지출을 최소화 하기위한 방안으로 거수결과 미래 초대회장, 이목 유임 찬성, 외에는 사무장을 해임 하는 것으

2부는 신시아 총무 사회로 재선 윤영순 회장의 취임선서와 추대패 전달 식이 있었고 회원일동으로 공로패, 감사패를 전달 했다. 한편, 제1대에서 15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2대에 전달한 기금중

로 했다. 이에따른 사무장 공백은 총무단이 맡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재선 윤영순 회장, 미래 유인봉 직전회장, 소리 윤소 리, 효원 정종순 이목 신유미 부회장, 적운 두경자 사찰, 나리 김수정 총무,

일부를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수여 , 봉사 활동과 모범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누리 최미순, 미낭 최은실 재무, 위원장은 청송 이정자 지도, 청정화 전옥순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재선 윤영순 회장은 취임사에서“회원들이 사랑

상조, 금비 김영옥 홍보, 주현 이순주 봉사프로젝트, 소계 심순옥 클럽관리,

과 열정으로 뭉쳐서 봉사라는 나무의 뿌리를 튼튼히하며, 우리의 작은 봉사

연수남옥경 장학, 쁘띠 김숙자 친목, 자연 김미희 신세대, 로얄 이미정, 매

활동이 행복한 김포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 고 밝혔다. 3부에서는

당 변선녀 부총무, 해당 유현숙총무이다.

케익커팅 및 재선 유영순 회장 부군께서 건배 제의를 했으며 사진촬영 및

● 2011-12년 국제로타리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제1대•2대 회장•임원 이•취임식 개최 세게최대회원으로 창립한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제1.2대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이 김포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고남안희진 지구총재 및 지구임원 및

만찬으로으로 이•취임식 행사를 마쳤다.

공지사항

* 7월16일 (토) 2011-12년 9.10A존 한국로타리 협의회 개최. (충남아산 경찰교육원 10시~) * 7월19일 (화) 2011-12년 여성회원의날 제정선포 및 여성회원증강 세미나(경기예술고등학교 9시반~) * 7월26일 (화) 이사회 (장소는 추후공지)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로타리안 3대 의무 2. 모두에게 공평한가?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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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mpo.com 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종합

제12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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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 에서 김포의 김포의 미래를 미래를 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토론회,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신유미기자, 김수인기자, 김규태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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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 12회 김포

성별영향평가 환류 및 성인지 예산제 도의 연계방안’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시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포시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능력개발 및 지 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0 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번째를 맞

하천살리기추진단, 장기고 지구환경동아리 특강 “하천, 숲과 바다의 생태통로”

시는 토론회에서 오고간 의견들을 중 장기 계획 등에 반영키로 밝혔다. 5일에는 여성회관에서 제 12회 김포 시 여성주간 기념식이 진행됐다. 6일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인

았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여성단체

권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가 이루

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청,

어졌으며, 7일은 통진두레문화센터에

여성회관, 종합사회복지관, 통진두레

서‘두 여자 이야기’연극이 공연됐다.

문화센터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

마지막 날인 8일은 다문화여성・아 동・청소년 공연예술제가 열렸다.

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날인 4일 김포시청에서‘김포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수료식 열려

격증 취득 과정과 평생학습코디네이

바리스타 과정 등 총 7개 분야 195명

터, 평생학습매니저 등 총 7개 분야 195명이 수료했다.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은 8일 장

아리’ 는 올해‘하천 생태 체험활동을

기고등학교‘지구환경동아리’20여명

통한 환경보전’ 을 주제로 이론 교육을

의 학생을 대상으로‘생태하천특강’ 을

받은 후, 나진포천 등 학교 인근 하천에

실시했다.

대한 수질식생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2011년 상반기 평생학습

이날 수료식에는‘꼬꼬와 꼬봉이 릴

특화 프로그램 및 관-학 협력사업 수료

레이 동화구연’발표에 이어 학습자 소

식을 8일 개최했다.

감 발표가 있었다. 방송인 이상벽 씨의

특강은 ▲습지와 하천 ▲하천의 중

추진단은 교육을 원하는 중고등학교

을 주제로 한 특강도 함 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포함한 자기 ‘인생 이모작’

요성 ▲하천의 기본구조 ▲하천모니터

나 동아리에 대해 지속적으로‘생태하

링의 필요성으로 이루어졌다.

천 및 수질식생 모니터링’교육을 진행

주도학습지도사, 독서지도전문가, 동

께 열렸다.

도교육청의 지원사업‘지구환경동

화구연지도사, 문해교육사 등 전문자

할 계획이다.

김동청 목사

김선호 목사

조영식 목사

송재원 목사

김포시북변동264

김포시 풍무동 430

김포시 풍무동 626-6

사우동 1258

984-2939

982-0391

985-4941

983-0714

김포제일교회

김포성문교회

김포한신교회

사랑의동산교회

더불어 살아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이광열 목사

박윤성 목사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996-1377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대곶면 대명리

010-3737-2772

989-3760

011-330-0146 사단법인 김포나눔복지센타 부설

김포푸드뱅크

마조교회

대명교회


제2차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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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 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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